>1596857096> [약해포+동양판타지] 도술학당 도화(都華) 12. Nein! :: 1001

Sicher ließ ohne alle Gnaden◆ws8gZSkBlA

2023-06-04 23:57:30 - 2023-06-11 17:31:13

0 Sicher ließ ohne alle Gnaden◆ws8gZSkBlA (w5dtdSJkmg)

2023-06-04 (내일 월요일) 23:57:30

1. 본 스레는 해리포터가 아주 약간 포함(마법 주문)된 동양판타지 스레입니다.

2. 수위는 17금 입니다:)

3. 영구제명 되신 분들은 절대로 시트를 내실 수 없습니다.

4. 진행은 매주 토~일 저녁 8시부터 있으며, 수업 이벤트는 평일 full 진행입니다:)

5. 화면 뒤에 사람 있습니다. 둥글게 둥글게!

6. 본 스레는 상판의 기준을 지키고 있습니다. 참치 상판 기준에 부합할 경우의 캐 재활용도 가능합니다.

7. 갱신이 없는지 5일이 지나면 동결, 7일이 지나면 시트 내림처리가 됩니다.

8. 본 스레는 데플이 존재합니다.


9.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4071

웹박수: https://forms.gle/Akmo5Tzo4wYX7Qyt7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12079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84%EC%88%A0%ED%95%99%EB%8B%B9%20%EB%8F%84%ED%99%94%28%E9%83%BD%E8%8F%AF%29?action=show#s-4



O ewige Nacht! Wann wirst du schwinden?
Wann wird das Licht mein Auge finden?


Ich lüge nimmermehr, nein, nein!

767 류 온화 - 하 사감 (EEFuqhWP7A)

2023-06-09 (불탄다..!) 17:10:12

무언가 이상했다. 아니. 이상함이 비단 오늘 이 순간만의 것인가? 그저 밖에 나가는 것이 귀찮아 저번마냥 술 얻어마시고 그 김에 이것저것 물어보려 왔을 뿐이었다. 그런데 왜 있을 리 없는 위화감이 등 뒤를 맴도는 것일까. 어째서 그것은 느껴지기 무섭게 사라지는 것일까.

"아. 그러시겠지. 거짓을 말 하지는 않아도 안 가르쳐 주기는 하겠지요. 안 취하긴 뭘 안 취해. 말하는게 딱 취한 짝이구만."

이죽임을 빈정거림으로 흘려넘기며 소파에 앉아 당당히 다리까지 꼬았다. 방 밖에서 들던 기이한 감각은 방 안에서는 들지 않았다. 그냥 기분 탓이었나 보다. 자면서 필시 묘한 꿈을 꾸어 그것 영향 받는 것이리라. 그리 생각해 넘기고 주는 술이나 받아 마시려 했다. 그러면 더 편해질 것 같았으니. 군말없이 주는 와인병 받아 코르크를 조심히 빼어내는데 도중 들린 말이 손 멈칫하게 만들었다.

"12살? 내가 그리 주장했다는 거요 지금?"

그렇게 말하며 하 사감 보는 표정은 필시 불쾌함 그 자체였을 것이다. 꾹 누른 눈썹. 가늘게 뜬 눈. 어이없다는 듯 살짝 벌어진 입술. 그리고 찡그림. 못 들을 것 들었다는 표정이 그러하지 않을까.

쯧. 작게 혀를 찬 온화 마저 코르크 잡아 열더니 와인 벌컥벌컥 들이켰다. 쉬지 않고 마셔 입술서 병 떼자마자 내쉬는 숨이 곧 넘어갈 것 마냥 가쁘다. 와인 젖은 입술 가볍게 잘근거리며 허공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은 아마 기억을 더듬는 듯 했다. 고개 천천히 옆으로 기울이며 눈 째져라 가늘게 좁히고 생각에 잠겼던 온화 돌연 표정 팍 풀더니 소파에 등 느슨히 기대며 주절대었다.

"거 내 기억이 흐릿한게 영 갈피 잡기가 어려우이. 앉은 자리가 문제라 그런가. 저번마냥 걸터앉을 곳 있으면 내 좀 더 자세히 생각 해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하는 말이며 하 사감 향해 킬킬대는 꼴이며 그것 표하는 바는 명확했다. 저번마냥 무릎 내놓으라 이거다. 그게 기억의 여부와 무슨 상관이겠냐만 뭐 순순히 하라는 대로 할까보냐 하는 평소의 반항심 비스무리한 것일 테다. 그리 말해놓고 온화 빤히 하 사감 보았다. 뻔뻔하게. 그렇게.

768 온화주 (EEFuqhWP7A)

2023-06-09 (불탄다..!) 17:10:38

답레 올려두궁 현생 밀고 올겡~ 다들 쫀오후~

769 ◆ws8gZSkBlA (mt3Sdh08x2)

2023-06-09 (불탄다..!) 17:59:06

온화주 어서오시구 다녀오세요!!!

저는 일단 저녁 먹고 다시 올게요:> 치킨이 너무 땡겨서 결국 참지 못하고 시켰어요...🙃🙃🙃

770 온화주 (EEFuqhWP7A)

2023-06-09 (불탄다..!) 19:08:48

현생 다 밀구 갱신~ 좀만 쉬구 저녁... (귀찮다)

771 夏 - 온화◆ws8gZSkBlA (mt3Sdh08x2)

2023-06-09 (불탄다..!) 19:21:57

' 당연한 소리를. 내가 언제 인간에게 호의적이었나? '

夏사감이 픽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 거짓말 하지 마라. 기억 못한 반응이었던 거 다 봤다. '

온화가 자신의 무릎을 찾자, 夏사감이 미간을 살짝 좁히며 말했습니다. 그리곤 자신의 포도주를 들이켰습니다.

' 그 때가 훨씬 귀여운 구석이 있었어. 화야는~ 하면서 진짜 순수했거든. '

그는 한 손으로 고개를 받치며 말했습니다. 한숨을 작게 내쉬더니, 오라고 손짓하기도 했습니다.

' 그냥 와서 앉아. '

오, 말은 그렇게 해도 당신이 앉을 수 있도록 해주려는 모양입니다.

//답레 올리고 공부하고 올게요:D

772 윤하주 (Kvu6idybPk)

2023-06-09 (불탄다..!) 19:22:53

저녁 먹구 왔다!!!

773 유현주 (POJdTguAnE)

2023-06-09 (불탄다..!) 20:01:45

103 자캐의_생일과_탄생화
1월 23일, 부들.

351 자캐는_위로받는_것에_익숙한가
아니요! 주변에 위로를 해 줄 만한 사람이 많이 없기도 했고, 본인 스스로 위로 받고 싶어하지도 않아서 티를 안 내거든요. 힘든 일을 말하고 싶지 않거나 들키기 싫다는 이유 때문은 아니고... 굳이 그걸 타인에게 말해야 할 필요성 자체를 못 느껴서예요.
익숙하지는 않지만 위로 받는 걸 싫어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 상대방이 왜 위로를 하고 싶어하는지 어떤 마음에서 자길 위로하는지 크레이지 흥미맨은 참지 않음...🤦🏻‍♀️

119 길을_가던_중_갑자기_비가_쏟아지면_자캐는
비를 막아줄 만한 장소를 찾아 들어간다! 잠깐 오다 그칠 비인 것 같으면 그칠 때까지 그 자리에서 적당히 시간을 보내겠네요. 오래 올 것 같다면 우산을 구하거나 그냥 맞으면서 다녀요.

화유현,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화유현 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자신이 모르는 사이 누군가를 괴롭혔다는걸 알게 된다면?」
본인의 행동이 괴롭힘이 되었다는 사실에 흥미를 느껴요. 괴롭힘 당한 사람의 고통은 그닥 알 바 아니고... 괴롭혔을 때의 반응과, 상대가 그 행동으로 인해 왜 괴로웠는지 알고 싶어서 이전보다 더 다양하고 체계화된 방식으로 계속 괴롭힘...👀 아오 진짜 이상한 자식(핵꿀밤!)

2. 「타인의 소원과 자신의 소원, 먼저 이루어져야 하는 것은?」
앗 이건 저번에도 답변했다! 당연히 자신의 소원이 우선!

3. 「넓은 유원지. 가장 먼저 어디로 갈까?」
적당히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인기 시설에 가서 사람 구경하기! 구경이 주이긴 한데, 인기 많은 장소엔 대개 난이도 있는 기구도 많으니 구경 온 김에 본인도 몇 개 정도는 타 볼 것 같고... 숨 참고 신뢰 다이브도 했던 애라서() 무서운 기구를 타도 평온한 표정으로 출발해서 평온한 모습으로 돌아올 듯하네요. 노잼...

#당캐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79210

"나를 죽이고 싶어?"
화유현: 음, 지금 당장은 그다지. 하지만 상황이나 여건이 달라진다면 생각이 바뀔지도 모르죠?

"어쩌다 그렇게 예의가 없게 된 거야?"
화유현: 제 태도가 무례하게 느껴졌나요? 그렇다면 사과드리죠. 어떤 부분이 불쾌하게 느껴졌는지 정확히 짚어 주신다면 시정하도록 할게요.
아, 비꼬아 말씀하신 게 아니라 정말 궁금해서 원인을 물은 거라면… 가정교육을 독학해 그런 게 아닐까 하는 추측이 가장 유력하답니다.

"인기가 생긴다면 즐기는 편? 신경 쓰지 않는 편? 피하는 편?"
화유현: 셋중에서 고른다면 즐기는 편이겠네요. 인기가 있으면 편리한 점이 많으니까요. 다른 사람의 호감을 사서 나쁠 건, 별로 없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진단 러쉬로 갱신~하고 저녁 먹으러 가볼게요~
우우 왜 밥은 늘 먹기 귀찮은가.... (›´꒳`‹ )

774 ◆ws8gZSkBlA (mt3Sdh08x2)

2023-06-09 (불탄다..!) 20:40:02

우와 유현이 진단!!!

않잌ㅋㅋㅋㅋㅋㅋ유현이 꿀밤 맞았어오ㅋㅋㅋㅋㅋ??

775 아회주 (0Wku6Fnw2o)

2023-06-09 (불탄다..!) 20:56:57

갱신하여요... 앗! 유현이 진단...!

776 ◆ws8gZSkBlA (mt3Sdh08x2)

2023-06-09 (불탄다..!) 21:05:37

아회주 어서오세요!
공부하는,중이라 자꾸 자리를 비우네요':3

777 ◆ws8gZSkBlA (mt3Sdh08x2)

2023-06-09 (불탄다..!) 21:21:37

어... 음... 제가 내일 진행을 못할 수도 있어요.
열이 내렸다가 지금 다시 37.5°가 되었어서 약 먹구 일찍 잘 계획이예요. 근데 내일도 열이 오르면.. 아마... 못합니다... 😢😢😢

778 류 온화 - 하 사감 (EEFuqhWP7A)

2023-06-09 (불탄다..!) 21:21:43

"하! 어련하실까."

인간에게 호의적이지 않은 건 꼭 하 사감 만의 결점은 아니었다. 그러니 비아냥인 것이다. 당신들이 언제 우리에게 호의적이었나. 아마 지금도, 제가 역린의 주인이 아니었다면 작금의 상황은 상상조차 못 할 것이었으리라. 얕게나마 취기 맴도는 온화이기에 그리 생각할 수 있었다. 아니었다면 다시 '그 날'로 돌아갔겠지만서도.

기억을 더듬어 지난 날을 돌이키기에 앞서 굳이 그것 막아보려 했으나. 오호 통재라. 저리 보여도 저보다 산 날은 아득히 많다 이것인지. 굳이 '기억나지 않는 순간'을 언급하며 자극하는 통에 제 입이 가만 있을 수가 없었다.

"젠장!"

나름 순화된 상소리 지껄이며 고개 옆으로 돌리나 흐트러진 머리칼 사이로 빨갛게 물든 귀 숨길 수는 없었다. 귀엽다던가 순수했다던가. 이미 다 버린 줄 알았던 것이거늘. 어째서 지금, 저 사감에게서 언급된단 말인가? 그리고 어째서 저는 그것 단 일 각도 기억나지 않는 것인가. 혼란과 황망함 속 하 사감의 손짓 보았다. 거절할 수도 있었으나. 그럴 수 없었다. 표정은 구겨졌어도 소파에 역린 내려놓고 한 손에 와인병 들고 그의 무릎 위로 올라 앉았다. 그 순간 느껴지는 별개의 위화감에 다시 상스러운 소리 내뱉을 수 밖에 없었다. 제기랄!

"...그래. 내 실토하겠소. 내 기억 마지막은 학당의 문 닫히고 대략 이틀 후요. 백룡의 오랜 지인 찾아와 하루 같이 뒹군 것까지 밖에 기억에 없소. 그 후는... 나는 모르오. 수 오라비 말하길 내가 이레간 자고 있었다고 했으나. 망할. 그게 아니었군."

어디까지 기억하느냐. 그것에 대해 생각하고 숱한 위화감 정리하여 내린 결론은 그러했다. 저는 그 동안 자고 있었던 것 만은 아니란 것. 그것 깨닫는 순간 희미하게 칭- 하고 어떠한 소리 울린다. 그러나 딱히 무언가 느끼진 못 한 채, 하 사감 무릎에 걸터앉아 종알대었다.

"대체 뭐가 있었던 거요? 내가... 정말로 나를, 화야라고 했던 것이오? 수 오라비가 나를 그리 부른 것 들은게 아니고?"

부끄러우나 불안한 듯, 어딘가 불안정한 모습이었을 테다. 그 증거로 와인병 쥔 손 희어지도록 힘 꾹 주고 하 사감 짚은 손 역시 파르르 떨리고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차마 마주하지 못 하겠단 듯 아래로 깊이 내려깐 눈동자 역시.

779 온화주 (EEFuqhWP7A)

2023-06-09 (불탄다..!) 21:22:35

캡틴 열 나은게 아니었냐구...?! 무리는 다메요 약 챙기구 일찍 쉬어 ㅠㅠㅠㅠ.....

780 ◆ws8gZSkBlA (mt3Sdh08x2)

2023-06-09 (불탄다..!) 21:25:37

답레 내일 드릴게요... 진짜 감기 오려나......(흐릿) 코로롱은 아닌 거 같은데....(흐ㅡ릿)

781 온화주 (EEFuqhWP7A)

2023-06-09 (불탄다..!) 21:27:24

요즘 갑자기 더워져서 몸이 난리난 걸 수도...? 조심 또 조심이라구 캡틴...!

782 ◆ws8gZSkBlA (mt3Sdh08x2)

2023-06-09 (불탄다..!) 21:36:01

고마워요 온화주:3 오늘은 일찍 들어가볼게요':3

783 온화주 (EEFuqhWP7A)

2023-06-09 (불탄다..!) 21:41:45

고맙긴~ 푹 쉬어 캡틴~! :3 또 비몽사몽 오면 캡쳐행이라구 히히히 >:3

784 ◆ws8gZSkBlA (mt3Sdh08x2)

2023-06-09 (불탄다..!) 21:42:46

끼야아아앙 안돼여어.... 오늘은 핸드폰 멀리 해놓고 잘 거예여....

785 온화주 (EEFuqhWP7A)

2023-06-09 (불탄다..!) 21:56:40

ㅋㅋㅋㅋ 캡틴 플래그 발언 떳다~ 캡쳐 준비다~ ㅋㅋㅋㅋㅋㅋㅋㅋ

786 니오주 (HCMfSehtqM)

2023-06-09 (불탄다..!) 22:22:52

우와아 잔뜩 놀고왔습니다~~~ 즐겁지만 지치는군요...!

787 온화주 (EEFuqhWP7A)

2023-06-09 (불탄다..!) 22:28:11

니오주 어서와~! 불금 잘 태웠냐구~!

788 초아주 (fynCfTkknY)

2023-06-09 (불탄다..!) 22:43:42

갱신합니다~ 주말을 앞둔 좋은 밤이에요~!

789 니오주 (/N1AZ71ZUk)

2023-06-09 (불탄다..!) 22:48:49

>>787 새하얗게 불타서 재만 남았습니다~
초아주 어서오세요!!

790 온화주 (EEFuqhWP7A)

2023-06-09 (불탄다..!) 22:52:32

초아주도 어서와~!

>>789 핫 그럼 잿더미를 스다듬는닷 (쑤다다다담)

791 가현주 (idnjpJEFjw)

2023-06-09 (불탄다..!) 23:10:38

ㄱㅅ~~~~~ 역시 게임은 현질하면 잘 풀리는듯 ^u^ 기분 좋은김에 남은 돈으로 노벨AI도 바로 결제했다 이제 날 막을건 무엇도 없음

그... 온화주랑 니오주?? 노벨 AI가 여전히 손을 더럽게 못 그려서 가져오면 이런 느낌으로 대갈치기가 되거나 많이 나오더라도 상체 일부 정도만 되지 싶은데 괜찮을지 ^-ㅠ

792 온화주 (EEFuqhWP7A)

2023-06-09 (불탄다..!) 23:20:05

가현주 어서오구~ 아이 머리만이래도 뽑아주면 감사하지~~

793 윤하주 (Kvu6idybPk)

2023-06-09 (불탄다..!) 23:25:53

(다시 등장)

794 온화주 (EEFuqhWP7A)

2023-06-09 (불탄다..!) 23:27:15

>>793 (쑤다담)(도망!)

795 니오주 (HCMfSehtqM)

2023-06-09 (불탄다..!) 23:32:38

가현주 어서오세용~~
>>791 아 뽑아만 주셔도 그랜절이죠 이히히히히......................

796 초아주 (fynCfTkknY)

2023-06-09 (불탄다..!) 23:36:18

가현주 윤하주 어서 와요~!

그나저나 모처럼 주말인데 내일은 또 비가 온다더라고요😢 다들 나갈 일 있으면 우산 잘 챙기세요~

>>791 헉 가현이 너무 예쁘다😭 항상 생각하지만 보라색 눈동자가 광적이거나 매혹적인 느낌이라 가현이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797 윤하주 (Kvu6idybPk)

2023-06-09 (불탄다..!) 23:42:06

>>794 (울먹)

다들 쫀밤!!

798 가현주 (idnjpJEFjw)

2023-06-09 (불탄다..!) 23:44:39

((((현실 동공지진))))

그 일단 내가 온화주 레스를 먼저 봐서 온화 만들고 있는데 그... 의상.... 모노키니 괜찮은지....? 어치피 대갈치기라 노출이 심하거나 하진 않을텐데 아늬 나는 분명 어른버전 온화 노리고 레드 한푸 키워드 넣었는데 도대체 왜 가벼운 옷만 줘...???? 캐해력 댕쩐다 노벨AI 제작자 사실 도화 관계자 아니냐며

799 윤하주 (Kvu6idybPk)

2023-06-09 (불탄다..!) 23:45:53

와 AI그림!! (착석)

800 온화주 (EEFuqhWP7A)

2023-06-09 (불탄다..!) 23:47:14

>>797 ㅋㅋㅋㅋ (멀리서 귀여워함)

>>798 에? 아니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에아이도 사실 어장 몰래 보고 있었던 거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다! 어차피 그런 의상 네카피크루는 없어서 나도 아쉽던 참이다!(?) 맘에 드는 걸로 가져오게나 가현주!

801 가현주 (idnjpJEFjw)

2023-06-09 (불탄다..!) 23:47:45

아무튼 니오주 레스도 확인했고 다들 안녕~~~ 불금이야 불금🔥🔥🔥🔥

>>796 악 그냥 참고컷이라 망한거 아무거나 가져왔는데 또 이런 후한 평가를 주면 나 쁘띠관종이라 어쩔줄 모르는데 ^-ㅠ 끄아앙 고마워~~~~ 어울리는 느낌들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할게 (큰절)

802 가현주 (idnjpJEFjw)

2023-06-09 (불탄다..!) 23:56:26

온화 먼저 올린다~~~~ 사실 안경도 씌워주고 싶었거든?? 근데 안경태가 뭉그러지거나 일부만 그려지는 믿기지 않는 사태가 일어나서 일단 벗긴거 가져왔어 ^-ㅠ

>>800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쯤되면 AI들이 어장 보고 학습하는게 아닌가 의문이 들 정도야 레드 한푸 키워드 끝끝내 씹고 모노키니 등등 가져오는 노벨AI 보면서 현실 동공지진 일으켰지 뭐야... (흐릿) 막 그렇게 디테일한 모노키니는 아니라서 이것도 아쉬울 것 같지만 일단 쾌척~~~

803 윤하주 (Kvu6idybPk)

2023-06-09 (불탄다..!) 23:57:24

가현이는 예쁘지 ... 보라색 눈이 참 매력적이란 말이야 :3 하 흑룡의 아이도루 임가현 ...

>>800 (울먹울먹)

804 온화주 (4IZ9DLC1TA)

2023-06-10 (파란날) 00:01:05

>>802 오홍~~ 아 물놀이 할 때는 안경 벗어야지 에아이가 뭘 좀 아네(?) ㅋㅋㅋㅋ 이 정도면 훌륭하지~ 고맙다구 가현주~~ 그래서 저 아래부분은 어딧는지(끌려나감)

>>803 ㅋㅋㅋㅋㅋㅋ 아 윤하주 반응도 댕커여워 계속 놀리고 싶어지자나! >:3

805 윤하주 (2TL0aC7mpA)

2023-06-10 (파란날) 00:04:20

>>802 헉 ... 이게 AI가 만든 온화 ... ? 95점 드리겠습니다 아무리 AI 라도 온화의 아름다움을 전부 표현하지 못하는 것 ..
>>804 그러니까 쓰다듬어죠!

806 온화주 (4IZ9DLC1TA)

2023-06-10 (파란날) 00:09:14

>>805 ㅋㅋ 귀여우니 봐줬다~ 그럼 이번만이라구? (무릎에 올려줌)(쑤담쑤담)

807 윤하주 (2TL0aC7mpA)

2023-06-10 (파란날) 00:10:51

>>806 헤헤 (신남)(고롱고롱)

808 가현주 (W8UUoQk1uo)

2023-06-10 (파란날) 00:28:30

와 일단... 일단 휴식... 노벨씨랑 사투하면서 얻은 임가현주의 깨달음이 크게 세가지가 있는데

1. 삼백안 영어단어가 없었음

2. AI는 앞머리를 까는 방법을 모르는듯 함

3. 옷 단어? 소용이 없을듯 옷 지칭하는 키워드 안 넣어도 지가 알아서 찰떡옷 입힘(ㄹㅇ)

>>8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아이고 이런 후한 평가 또 주면 쁘띠관종 어쩧게 살아남냐고..~~~~ (†승천†)

>>804 아 그걸 노렸구나 AI 당신의 큰그림이었던 것입니까...? (엄지 척) 아늬 아랫부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신샷 손삐꾸 장난아닌데 괜찮...? 손가락 하나 더 돋아나거나 손이 찌그러지거나 외계인 손 되거나 등등 심각하지만 감당할수 있으면 가져와볼게....? (그리고 같이 쫓겨나게 되는데)

809 온화주 (4IZ9DLC1TA)

2023-06-10 (파란날) 00:28:34

>>807 (턱 긁긁) 음 커여움~ 자 그럼 이제 쓰담을 받았으니 떡밥을 내놓아랏 (?)

810 윤하주 (2TL0aC7mpA)

2023-06-10 (파란날) 00:31:11

>>808 킹치만 나는 내일을 살아갈 양분을 얻어버렸는걸 ... (나가요)
>>809 후후 쓰다듬을 잔뜩 받았으니 질문에 대답해주겠어! :3 궁금한건 다!

811 온화주 (4IZ9DLC1TA)

2023-06-10 (파란날) 00:31:12

>>8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하반신미인 이런 것만 아니면? 괜찮을지도? 에아이 손 삐꾸야 워낙 유명하니까~ (김치를 담그랬더니 캐를 대야에 담가버리는 짤도 봄) 이쁜거 하나 봤으니 웃음벨도 하나 봐줘야하지 않겠냐구~ ㅋㅋㅋ 난... 괜찮다...! >:3

812 온화주 (4IZ9DLC1TA)

2023-06-10 (파란날) 00:35:30

>>810 오홍 그렇다면... 윤하는 지금 시점에서 이성적으로 느끼는 상대가 있는지?1 또한 이상형은 어떤 타입인지?!

813 가현주 (W8UUoQk1uo)

2023-06-10 (파란날) 00:38:09

>>810 아늬 하지만 아까 초아주 레스에다가도 답했듯이 예시용 실패작 이미지였을 뿐인걸 ㅋㅋㅋㅋㅋㅋㅋ 대충 가져온 이미지에 양분을 얻어버리면 완성본 가져오면 그때는 어떻게 감당하려고(?) 아아아아무튼 고마워~~~ 임가현이 아이돌이 아니라 시트캐 하나하나가 아이돌 아니겠냐며(찡긋!)

>>811 하반신미인...!(이마 탁) 하긴 손 못그리는건 이미 첫 출시때부터 소문이 자자하기는 했지! 근데 뭐야 그 짤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다른 의미로는 담그기는 했네 담근게 김치가 아니지만 ^q^(?) 오케이~~ 일단 니오 마저 연성하고서 즐거운 마음으로 전신샷도 가져와볼게 되도록이면 손삐꾸 안 나는 방향으로 되기를....!!

814 온화주 (4IZ9DLC1TA)

2023-06-10 (파란날) 00:45:31

>>813 ㅋㅋㅋㅋㅋ ㅋ그런게 있더라곸ㅋㅋㅋ 담그긴 담갔지 응 ㅋㅋㅋㅋㅋㅋㅋ 오옹 니오 짤도 준비중이야? 햐 뭐든 좋다구 기대하겠다구~ 아 손은 별개의 명령어? 등 뒤로 숨긴다거나 옷을 잡고 있는다거나 하면 좀 덜 어색해진다던데 노벨도 통하려나... 암튼 화이팅이라구 가현주~!

815 윤하주 (2TL0aC7mpA)

2023-06-10 (파란날) 00:46:21

>>812 질문이 이렇게 직접적으로 들어올지는 몰랐네 ... 윤하는 지금 이성적으로 생각하는 상대가!! 있을까? (60일 뒤에 공개합니다) 이상형은 다 필요없고 자기만 좋아해주면 되는데 ... 어느정도 자기의 기행을 이해해줄 수 있어야하고 자기 요리를 맛있게 먹어줄 것! 허들이 상당히 낮다 :3
>>813 그땐 무럭무럭 자라나서 가현이 발받침대가 되어야지 ^q^ 물론 모두가 아이돌이지만 흑룡의 아이돌은 단연코 가현이라고 말할 수 있다 ... 윤하는 뭐 ... 가현이 매니저라도 하면 다행이고 (?)

816 니오주 (9cil5FMi5I)

2023-06-10 (파란날) 00:46:32

말 나온 김에 저도 ai좀 만져보고 왔는데 역시 저는 무리입니다 이런거~~~ 원판이 안 좋아서 그런가 암만 해도 이쁜게 안나오네용...
>>791 이렇게 고혹적으로 아름다운거나 >>802 이렇게 화끈하게 이쁜게 안나오네요 히이이잉...
나만 못 만들어 악...!!!!!!!!!!!

817 온화주 (4IZ9DLC1TA)

2023-06-10 (파란날) 00:49:33

>>815 그러니까 60일 존버하면 알 수 있다 이거지? (아님) 호옹 허들이 꽤나 낮구만~ 그렇다면 과연 그 상대를 윤하가 진심으로 사랑하게 될 가능성은 몇%?!

>>816 (쑤담쑤담) 괜찮아~ 나도 에아이는 손도 못대는 바보인걸~ ㅋㅋ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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