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2 구매율은 높지만 재구매 의사 뚝뚝 떨구는 그런 사람 그게바로 임가현 ^q^... 정말 놀랍게도 온화가 동 사감님 방으로 찾아올때부터 눈이 잠겨있었기 때문에 볼 기회는 주어지지 않았다며.. 이건 불공평한거 아니냐고~~(다이스한테 땡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되겠다 다음번에는 흥미레이더 제대로 시동 건다... (그없)
>>469 별점사기같은 그런 느낌인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투 다이스...? 처음에만 1 주고 나중에는 2 줬어서 그닥... 데미지 낮아지니까 1 더 잘주는것 같아서 화가 좀 났어 ㅋㅋㅋㅋㅋㅋㅋ 아늬 사실 도망쳐야할건 내가 아닐까??? 오늘만 2철컥 적립인데 이게 맞냐며 (덜덜 떨며 두손들기) 온화주에게 총살당한다.... 목숨만은 살려주십사.....
ㅋㅋㅋㅋ 그치 비슷하지 않을까? 아니 꼭 그렇게 말을 해야...아니 그게 아니라... 하고 저절로 수그러들게 하는? ㅋㅋ
>>473 뜻밖의 노이즈마케팅이 되어버리근ㄴ거? ㅋㅋㅋ 가현이는 그랬지만 전체적으로 1이랑 고득점 잘 뜨는 날이었으니까~ 누군가가 플러스라면 누군가는 마이너스가 되어 균형을 맞춰야 하지 가현이 다이스가 그랬던 것! >:3 후... 이번만 봐주겠어 가현이는 아직 보여줘야 할 모습이 많이 남았으니... 케헤헤
유현주 안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늬 리뷰가 왜 샀지인건 왜죠? 유현이의 갓캐력을 모르는 어중이 떠중이가 산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아 음음(?)
>>471 다이스가 인정한 춤신..! 이것은 공식입니다 적폐가 아니구요 ^q^ 시청률은 낮지만 입소문이라는게 있으니까 마케팅 잘 돼서 높아진거 아닐까 싶기도 하고~~
>>476 아늬 그게 왜 나냐고~~~~ 물론 나야 우리 갓캐들이 빛나면 기쁘지만 꼭 나였어야만 하는거냐 다갓~~~ 생각해보면 항상 진행때마다 그랬던듯 처음에는 잘 주다가 꼭 막타 가까워지면 2만 주구장창 뜨더라 나도 파업 한번 가...?(그리고 변하는건 없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헤헤 하고 웃는게 사악하지만... 이번만큼은 살려준다니 감지덕지죠 아이구 (꾸벅)
>>486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화주도? 나도... 다갓 뒤에 숨어있는 사람 잡아내서 MA님을 알현하게 만들어주고 싶은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역린이 줍줍한 시점부터 흑화인거냐구 맙소사 갓.. 그래도 슥삭한게 그냥 무고한 사람들이 아니라 범죄자였으니까 흑화는 아니지 않을까 아니면 그 사람들이 사실 범죄자가 아니라....? 🤔 (개똥추리 ON.) 궁기! 저번에 캡틴이랑 잇던 일상 마무리지어지지 못해서 아쉬웠어 좀 더 이야기 진행되었다면 서로 짱친먹었을수도 있을 것 같았는데...
>>488 ㅋㅋㅋㅋㅋㅋㅋ MA님 알현하게 했다가 더 돌아버리면 그건 그거대로 환장인데...?
호호 글쎄용 과연 역린이 때문에 흑화인걸까용??? (빙글빙글) 우햐 가현주 추측회로 돌아간다~~ 떡밥을 사수하라~~ ㅋㅋㅋ 맞아 그 일상 끝까지 이어졌으면 짱친까진 아니고 그럭저럭 흥미 본위의 조력자는 되었지 않을까~ 역린까지 얻엇으니 궁기 입장에선 나름 쓸모 있는 패로 보였을거고~
악!!!! (수면침 맞고 쓰러지면서 문까지 잠김) 내보내주세요!! 아회 흑화타락썰은... 어, 어버버... 사실 그렇게 깊이 생각하진 못했지만요, 응...🤔
지금 아회가 추구하는 북부에 봄을 불러온다는 것이 뒤틀리고 뒤틀려서, 다 죽여버리고 파묻은 뒤 불태워버리면 눈이 녹고 꽃이 필 것이다로 해석할 녀석...이 되어버리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교화가 아니라 집착광공에게 납치감금 당한 지랄수라고 해야 옳을 것 같고...(일상을 봄)
>>491 E....? 잠깐만 그건 진짜 사고다 안그래도 다이스 돌아버렷는데 여기서 더 돌면 감당할수가 없어... (동공지진)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이렇게 새벽 추리를 시작하게 만드는거지 응?? 그 도전 받아주지 오케이 콜(?) 역린이 때문에 흑화가 아니라면 본성을 더 극대화시켜주는 그런 요소인걸까 싶고..? 그 전에도 범죄자 썰었던것 같은 묘사 보면 더더욱 그렇기는 한데 나 이제 얘들이 진짜 범죄자인지 헷갈리기 시작해 사실 술이랑 함께 온화의 이성을 유지시킬수 있는 그런 수단이라던가? 🤔 서로서로 이용하고 이용당하는 느낌이 되었으려나! 궁기도 궁기지만 불가살이 굉장히 탐내게 될 것 같기도 하고 ^q^..
>>482 >>484 아아니 전체질문이라니 가현주 뭘 좀 아는 참치시잖아~!!! 이런 개꿀잼 질문을 하시다니!! 가현주의 요청... '받았다'
흑화한다면 확신의 매싸형 빌런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딱히 과학을 하는 건 아니지만! 캐릭터성으로의 매싸... 무슨 뜻인지 아시죠?😏 사람을 탐구하고 인간성이 무엇인지 파헤치는 데 집착하다 못해 비윤리적인 방식에 손 뻗게 되겠네요. 쏘우처럼 각종 끔찍하고 비윤리적인 극한 상황에 사람들을 강제로 몰아넣는다거나, '지금부터 서로 죽여라'를 시킨다거나....🤔 어렸을 적 버릇 못 버리고 '물리적' 탐구에 매달리기도 하겠네요. 지금도 그런 기질 자체는 약간 있어요. 사회생활은 하고 살아야 하니까 당연히 실행에 옮기지는 않고 있지만, 지금도 후환이 없거나 충분히 그렇게 해도 될 기회가 온다면 그러고도 남을지도~😗
>>4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메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녹음기능은 없지만 24시간 늘 관찰하고 있으니까 구매자가 무슨 말 했는지 다 알고 있을 것 같음=조선시대 CCTV임(?)
얼마나!라고 하면... 일단 정신적인 부문으로는 인간의 정신을 구성하는 작용, 사람의 정신과 자아는 무엇에 의해 결정되는가? 마음은 어디에 있는가? 그것의 올바른 정의는 무엇인가? 선천적인 육체의 구조? 영혼의 형태? 주입된 생활상? 인간의 본질이란? 본능은 자아를 어디까지 지배할 수 있는가? ...정도? 더 나아가 사람의 살과 장기와 뼈 같은 구조적인 부분에도 관심은 많아요. 일단 가장 본질적으로 추구하는 쪽은 정신이라 육체 부문은 비교적 관심을 덜 두지만, 아무래도 육체는 더 직관적이기도 하고 인간으로서 가장 원초적인 끌림이 있다 보니... 이쪽을 좋아하는 마음을 완전히 버리지는 못했어요. 일상 때 잠깐 나온 건데, 안겨서 움직임을 제한당하는 별로 안 좋아하면서도 체온은 좋아하는 것처럼요!😙
>>493 하하하 썰을 주기 전까지는 못 나가지 나 임가현주 오늘만큼은 어장의 썰경찰 하겠다며(?) 가볍게 풀어줘도 내가 좋아해 지금 가진 목표가 뒤틀리게 된다면 딱 그런 느낌이겠구나 싶은 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그림이 그려진다... 딱 피범벅 하고 텅 빈 눈빛으로 하늘 올려다보면서 당신께 반기를 들고 죄를 지은 자들을 전부 죽여버렸으니 북부에 한기 대신 온기를 불러와달라는 느낌으로 웅얼거리고 환하게 웃을 아회... 이보다 더 맛있을 수 없다 ^Q^ 집착광공에게 납치감금 당한 지랄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틈만 나면 광공 머리 도끼로 반 갈라서 확인해보고 싶어하는 그런 느낌...(?)
>>494 가현주의 추측은 늘 나를 흐뭇하게 해~ ㅎㅎㅎㅎ 내가 의도적으로 빼놓은 파츠가 훌륭하게 비어있구만 홀홀 가현주의 그 추측 나쁘지 않다는 것만 말해두겠어 (띵긋)
>>495 물리적 비물리적 측면 양면으로 지대한 흥미가 있구나 우리 백룡맨...? 안기는 건 별로지만 체온은 좋아하는거 딱 고양이 같잖어~ 마치 노트북 위를 점령하는 주인님처럼? ㅋㅋㅋㅋ 그 흥미를 기반으로 저번 이벤트에서 본 온화의 모습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495 가끔씩 썰 고파지면 전체질문 던지고 썰 주워먹는 맛에 산다 이거지~~~~~ 오케이. 확인 완료. 썰 음미 시작. ^q^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럼요 말하지 않아도 알다마다요 사람에 대해서 한 없이 탐구하고 알아보고 싶어하는 신뢰와 확신의 매싸 모를 리 있겠냐며 ^u^ 하아아 이쪽도 그림이 잘 그려지게 되는 거야 진짜 죄의식 단 1도 없는 순수한 탐구심 잔뜩 묻어나는 표정 짓고서 극한 상황에 처한 사람들 바라보고 인간은 이 상황에서는 이렇게 행동하는구나 하고 메모하고 서로 죽여라 시켜놓고서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사람은 어떤 방법으로 살아남았으며 어떤 방식이 생존에 가장 효율적이었는지 하나하나 데이터 정리해둘것만 같은 느낌...! 생존자도 그냥 살려주는게 아니라 '남들과 어떻게 다르길래 마지막까지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 궁금해졌어.' 하면서 물리적 탐구의 희생양으로 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회만 주어진다면 충분히 행하고도 남는구나 유현이 무서운 사람.. 하지만 그래서 더 매력 넘치게 다가오는 것이야 ^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