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앗 선물... 궁기는 언제나 나쁘다... 담에 보면 한대 때려줘버려~~ 연이 손 묘사 엄청 따끈말랑해보여~ 꼭 쥐고 손바닥 꾹꾹 하면 기분 엄청 좋을거같아~ :3 아니 악몽쉐키 감히 우리 연이 잠을 깨워?! 썩 꺼지라그래! 못잘때 따끈한 우유 주고 담요 폭 덮어주고파라... 오호 대사... 오호... 하나같이 반짝반짝한 보석 같아~ 마지막 눈빛공격 무어야 크흑 그렇게 보면 내 양심이 아픈데(?)
>>971 흐름 탄 진단 놓치지 않는 내가바로 미식헌터 임가현주 ^q^ 전자는 오싹오싹한 그런 느낌이 있다면 후자는 뭔가 말랑말랑 포근한 느낌의 선물이구나 깨워주기 서비스.. 세상 무해하고 귀여운 청룡 모먼트 ^q^ 앗 조그마한 손인데 이제 길게 뻗을부분은 뻗어주는 그런거 좋다 손바닥 통해 느껴지는 온기 최고라며... 악몽때문에 잠을 못 이루는 경우도 있구나 ^-ㅠ 뭔가 물에 관련된 그런 악몽일거라고 생각함...!
대사는 늘 한칸 띄워서 따로 반응해주는 맛이 있지~~ 첫번째는 뭔가 MA에게 반기를 든 사람들에게 선고하듯이 이야기해주는 느낌이랑 동시에 뒤에 모든 시도에 대한 형벌이라고 하는 부분 때문에 뭔가 큰 그림 그리던게 잘 이루어지지 않고 결국 처벌받는 그런 장면이 떠오른다..! 응 날개 달아줄게!! 날개 달고 원하는곳 어디든 날아가자 ^Q^ 아니면 비행기 타지 않을래 무조건 1등석 제일 좋은 자리에 앉혀줄 자신 있다며(?) 믿고 있다는 눈빛... 졸대 기대를 져버릴수 없게 해주는 눈빛공격.....! 오늘도 미식 완식~~~!
>>973 분홍빛 나도 좋아하는데 관전하는것만 좋아하는 그런 사람이라며 ㅋㅋㅋㅋㅋㅋ.... 기뻐해줘서 좋아 앞으로도 대사진단 편식하지 않고 창의력 총동원해서 가져와볼게! ^-^ 예스 그렇습니다 일단 저런 상황이 온다면 상대를 최대한 몰락시키는 방향으로 움직이는 애라.. 그 과정 중에서 상대의 주변 사람들은 얘한테는 참 좋은 수단일 뿐이지 죽는 순간까지도 편히 눈감지 못하게하는 그런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나 겁내게 되는 흑룡 모먼트... 하지만 아무나 막 물지는 않으니까 너무 무서워하지는 말아줘~~!
>>970 세뇌 찐하게 당한 니오느낌....ㅋㅋㅋㅋ....ㅋㅋㅋ!!!!! 니오가 잠깐 '여,역시 니오는.. 둘 째 언니랑..' 하고 나지막히 말했다가 가현이 눈빛이던 갑자기 힘주는 손이던 비녀던 보고 겁먹어서 '아, 응. 니오는 언니야랑 가야해.'하고 말하게 만들어죠....🥲 둘째언니 벌떡 일어서서 가현이랑 눈 딱 마주치고 '당신. 아니 너. 우리 막내한테 뭘 한거야? 뭘 했길래 우리 막내가 이렇게..'하고 차마 말잇못.. 앗 ㅋㅋㅋ 자기도 무해한거 알고있어!!!니오 경직된 자세로 누워서 '응.. 언니야..'하고 눈치보다가.. 슬슬 잠들면 몰래 비녀 빼내려다가 걸렸으면 좋겠다!! 아니면 몰래 방 나가다가 걸려줘!!! 아니 못 움직이는 니오였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물 주룩주룩 하면서 패닉한 눈으로 '아, 으에? 더 보답? 에? 아, 이거 안 끝나..? 언니야. 니오.. 안 끝나...?'하고 망가져줘..🥲
>>971 유후 오늘은 야식에 디저트도 준비돼있군요~~~ 선물이라. 니오라면 직접 선물보다는 뒤에서 알게모르게 챙겨줄텐데 연이는 눈치채려나요~? 앗 고생이라곤 안 해본 고사리손 귀여워ㅠㅠㅠㅠ 가끔 악몽도 꾸고 그러는군요. 니오 무심하게 지나가면서 '뭐야? 못잤어? 음.. 얘기해놓을게 가서 좀 자던가.'하고 말하고 지나가지 싶고.. 자유를 원해 저거 좋네요~ 오늘의 킬링벌스~ 언덕 같은데 노을 지는거 보면서 앉아서 할 법한 대사네요. 분위기 예뻐요.. 얘기 듣고 툭툭 털고 일어나서 '가자. 데려다줄게. 네가 원하는 곳 어디든 다.' 하고 말하면서 노을 등지고 웃어주고 싶다에요.. 헉 올려다보는 연이 귀여워.. 니오가 더 작으니 니오 대입하면 살짝 내려다보려나요? 니오 얼굴 살짝 빨개져서 '뭐,뭘 봐? 이상한 사람이네.. 아, 진짜 해준다고!' 하고 괜히 창피해서 승질내기🔥 연이 진단도 미식 완식입니다🤤
>>976 세뇌 너무 좋다며.. 진짜 최고라며 ^-^... 나지막히 이야기하는거에 반응해가지고 또 한참 쎄하게 내려다보다가 금방 방긋 웃으면서 '그렇지? 니오라면 역시 그럴줄 알았어. 돌아가면, 또 같이 즐겁게 시간 보내자?' 이러고 니오 머리 쓰담쓰담해주겠지... 하 둘째언니 너무 짠하잖 ^-ㅠ 눈 마주치면 안 피하고 무슨 소리인지 하나도 모르겠다는 표정 지으면서 둘째언니 마주보고 있다가 '이젠 저한테 당신이라는 표현도 아까운거예요? 싫어라~ 사람은 누구나 궁지에 몰릴 때 본성이 나온다는데. 언니의 예의 없는 모습에 질려버린거 아닐까요?' 이러고 오히려 인성 밥말아먹은 모습 보여주면서 '전 아무것도 한 게 없답니다~' 이러고 능청스럽게 넘어갈것... ㅋㅋㅋㅋㅋㅋㅋㅋ 알지 모를리 있겠냐며~~! 아 비녀 슬쩍하려는거 좋다 ㅋㅋㅋㅋ 임가현 세상 평온한 표정으로 얌전히 잠들어있다가 '.... 니오. 뭐 해?' 이러고 어느샌가 눈 뜨고 니오 바라보고 있을거라며.. 사복데이트 할때 속삭여주는것도 괜찮겠지 싶지만 못 움직이는 니오한테 해주는것도 반응이 맛있기 때문에 ^q^... '내 사랑이 끝날 리가 있겠니. 이제 시작이란다. 자. 웃어야지..?' 하고 억지로 니오 입꼬리 손가락으로 쿡 찍어 끌어올릴듯..ㅋㅋㅋㅋ
>>977 니오 시선은 둘째 언니에 꽂혀있다가 가현이 목소리 들리는 순간 흠칫해서 '응. 그러자 언니야.' 하고 옷 소매 꼭 잡기.. 둘째 언니 짠하지만 이게 또 맛집이라🤤 가현이 말한거 듣고 뺨 때리려고 손 올렸다가 툭 내리고'장담하는데 우리 막내 괴롭게하면.. 그럼 가만 안둬. 평생 자기편이라곤 나 하나 뿐이던 우리 막내 어떻게 홀렸는지는 모르겠지만.. 가만 안둘거야.'하고 이글이글하면서 노려보기.. 만약에 니오가 토토토토 하고 와서 둘째언니 꼭 끌어안고 '꼭 다시올게. 난 언니야가 세상에서 제일 좋으니까..'하고 다정하게 말하는거 본다면 어떨지.. 니오가 그 말 하고 가현이 손 꼭 잡고 '이제 가자.'하고 말한다면...🤤 악 무섭다..!ㅋㅋㅋㅋㅋ 문 앞에서 비녀 떨어트리고 '에, 아.. 이거.. 화장실..가려고..'하고 얼어있다가 꼼지락대면서 다시 이불로 들어오고 경직자세로 누워있기..😃 헉 입꼬리 치인다.. 뭔가 끝날줄 알았는데 안끝나면 니오 또 패닉인데×_× '시,시작..? 아하, 아하하.. 장난이 지나쳐..! 이,이제 그만하는거.. 아냐..? 풀어줘. 언니야. 나 이거 풀어줘..! 이제 그,그만해!!!' 하고 소리질렀다가 겁먹는거.....😇
>>97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이보다 더 맛좋은 집 어디 없을거라며... 손 올리는거 보면서도 그냥 담담하게 보다가 결국 못 때릴줄 알았다는 듯 웃으면서 '어머나. 지금 저를 질투하시는 거예요? 걱정 마세요~ 적어도 가문 안에서 언니분과 함께하던 때보다 훨씬 더 잘해줄수 있으니까요. 그럼, 안녕히..' 하고 그대로 뒤 돌아서 갈길 갈텐데 갑자기 니오 자기 손 벗어나서 그렇게 하면 말로는 티 안낼테지만 열등감 현실부정 등등 폭주해서 사백안 된 채로 그 모습 쎄하게 내려다볼것 같고 '아까 그 말. 그냥 농락이길 빌게~ 안 그러면. 나. 또 다시..' 하고 은근슬쩍 말으로 위협하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내 비녀는 왜 가져가? 내 거야. 내 물건이라고.' 이러고 비녀 주워와서 니오 옆에 자리잡고 누우면서 '... 편히 못 잠들고 싶은건 아니지. 응?' 하고 비녀로 옆구리 콕콕 찌를듯 ㅋㅋㅋㅋㅋㅋ 아 패닉모드 길게 이어지는것 짠하지만 이게 또 미식이 아닐수가 없다며.. '장난? 그만해? 내 사랑. 장난 따위로 치부하는거야?' 하고 잠깐 무표정 짓다가 '... 용서 못해. 내 진심을. 감히 장난으로 받아들이고 멋대로 판단해?' 이러고 비녀 목에 들이밀면서 또 한껏 몰아붙여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