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51104> [약해포+동양판타지] 도술학당 도화(都華) 10. 내 것은 내 거 :: 1001

네 것도 내 거◆ws8gZSkBlA

2023-05-29 15:10:09 - 2023-06-02 09:11:00

0 네 것도 내 거◆ws8gZSkBlA (DhP8TCcf62)

2023-05-29 (모두 수고..) 15:10:09

1. 본 스레는 해리포터가 아주 약간 포함(마법 주문)된 동양판타지 스레입니다.

2. 수위는 17금 입니다:)

3. 영구제명 되신 분들은 절대로 시트를 내실 수 없습니다.

4. 진행은 매주 토~일 저녁 8시부터 있으며, 수업 이벤트는 평일 full 진행입니다:)

5. 화면 뒤에 사람 있습니다. 둥글게 둥글게!

6. 본 스레는 상판의 기준을 지키고 있습니다. 참치 상판 기준에 부합할 경우의 캐 재활용도 가능합니다.

7. 갱신이 없는지 5일이 지나면 동결, 7일이 지나면 시트 내림처리가 됩니다.

8. 본 스레는 데플이 존재합니다.


9.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4071

웹박수: https://forms.gle/Akmo5Tzo4wYX7Qyt7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12079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84%EC%88%A0%ED%95%99%EB%8B%B9%20%EB%8F%84%ED%99%94%28%E9%83%BD%E8%8F%AF%29?action=show#s-4



' 인어 두고 왔잖아 '
' .... '

궁기는 그저 미소지었습니다.

' 촉매제가 필요했어요. 그리고 농질 만큼이나, 잘할 거예요. '
- 궁기, 불가살과 대화하며

135 온화주 (crf.MxatQk)

2023-05-29 (모두 수고..) 21:57:50

>>128 뭔가 큰 계기가 없는 이상 달라질 건 없을 거 같은데~ 나중에는 머리 버리는 짓 안 해서 그냥 깔끔하게 긴 머리가 될 가능성은 있지~ 일자로 쭉 내린 스트레이트~! 옷은 아마 한푸 스타일로 바뀔 걸? 근데 이제 옷감이 매우 얇다던가 위가 좀 짧다던가~ 뭐 그런~? 호호^^

ㅋㅋㅋㅋㅋㅋ 그거 이제 봤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에이 망나니를 누가 델고간다고~ 수일 왈 누구든 데려가는 놈이 불쌍하다~

캡틴 어서와! 고생했어 고생했어~~ 급하게 하지 말구 천천히 천천히~ 느긋하게 하자~

136 온화주 (crf.MxatQk)

2023-05-29 (모두 수고..) 22:00:36

>>134 ㅋㅋ 머 별거 없다구~ 옆트림이 있다던가 앞이 깊게 파였다던가 그런 정도~? ㅋㅋㅋㅋㅋㅋ

137 ◆ws8gZSkBlA (rYEUc7bit.)

2023-05-29 (모두 수고..) 22:01:53

아 그리고 저 전체적으로 질문하고픈 게....

Q. 캐릭터에게서 사라지면 가장 충격이 큰 감각은 무엇인가요?

138 윤하주 (o2n11z.u/c)

2023-05-29 (모두 수고..) 22:02:04

>>136 헉 ... 온화 최고야 ... (엄지척) 치파오 같은 것도 입을때가 있으려나!

139 윤하주 (o2n11z.u/c)

2023-05-29 (모두 수고..) 22:02:52

>>137 진행때 써먹으려고 하는 것 같아!!!! 윤하는 미각이지. 요리 잘한다는게 오피셜인데다 남들 대접하는 것도 좋아하니까 ... 맛이 안느껴지면 대멘붕일듯!

140 온화주 (crf.MxatQk)

2023-05-29 (모두 수고..) 22:05:10

>>137 음~~ 청각? 내 소리도 들리지 않게 되는 거~

>>138 (찡긋) 자진해서 입지는 않을건데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이 입어줘! 하면 입어줄 듯~?

141 아회주 (Fh3UuxBtg6)

2023-05-29 (모두 수고..) 22:05:16

캡틴 고생하셨어요! 몸은 좀 괜찮으실까요...?🥺 너무 무리 마시구 천천히 주셔요!

난생 처음의 앵글... 원하는 분위기라니 참 다행이어요.😇 손 쫙 펼친 그 모습이 너무 좋은 나머지...👀

>>137 Q. 캐릭터에게서 사라지면 가장 충격이 큰 감각은 무엇인가요?
A. 청각이요!
ㅎ...😏

142 윤하주 (o2n11z.u/c)

2023-05-29 (모두 수고..) 22:05:50

>>140 허어어어어 앞으로 온화 13848265호 팬 할께 ...

143 가현주 (U6dPpdHSd.)

2023-05-29 (모두 수고..) 22:07:32

>>134 지금이랑 좀 많이 다른 느낌이겠구나 리젠트컷도 그렇고 앞섬 푼 도포에다가 셔츠 넣어놓는것도 그렇고 단정하고 깔끔해보이는 그런 느낌? 이랄까 완전 세련된 도시남자 ^q^ 도시라서 건물뷰 쩔어주는 고층건물 꼭대기쯤 카페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하고 있을거라는 적폐가 있음 ^Q^..

>>135 네에 한푸 방금 찾아봤고요 임가현주가 이런 하늘하늘한 옷에 환장하는걸 어떻게 알고(아님) 이런 킹쩌는 옷을 준비해주셨을까~~! 오호라 긴머리 온화도 나중에 네카나 픽크루로 당연히 보여줄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아 ^Q^ 짧아...? 어디서 타는냄새 안나냐고 임가현주 망상회로 타들어가는 냄새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주행은 그냥 나 끌릴때 하는 편이다 보니 좀 늦게 봐버린 감이 있지 ^-ㅠ... 아늬 데려가는 놈이 불쌍하다니 훗날 온화 신랑감이 될지도 모를 누군가에게 너무한거 아니냐며~~ 솔직히 온화정도 미모면 그냥 노처녀로 죽게 하기는 아쉬운거 온화주도 인정하잖아 그치??????

144 유현주 (Wx4Zw35ByI)

2023-05-29 (모두 수고..) 22:07:35

>>126 아름다와요........😇😇😇


야호 샤워하고 왔어ㅇ.....
>>137 (덜덜덜덜덜....)
음... 청각?

145 ◆ws8gZSkBlA (rYEUc7bit.)

2023-05-29 (모두 수고..) 22:07:58

윤하-미각
아회, 온화-청각

음음 알겠읍니다!

그리고 저는 괜찮아요:0 집에 와서 약 먹고 하니까 좀 나아졌어요!

146 아회주 (Fh3UuxBtg6)

2023-05-29 (모두 수고..) 22:09:13

>>145 괜찮으시다니 다행이에요...!!!

(잠깐 밑천 다 털린 비설 봄)(캡틴 봄) 에.

147 가현주 (U6dPpdHSd.)

2023-05-29 (모두 수고..) 22:09:18

>>1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촉각... 뭘 만지든 뭘 하든 뜨겁거나 차갑거나 아프거나 하는거 전혀 안느껴지면 좀 멘붕 비슷한거 오기는 할거야..?

148 아회주 (Fh3UuxBtg6)

2023-05-29 (모두 수고..) 22:09:56

>>144 아니 ㅋㅋㅋㅋㅋㅋㅋ 짤 상태가 너무 블링블링 한데요!!!!(비명) 유현주 다시 어서 오셔요~!!

149 윤하주 (o2n11z.u/c)

2023-05-29 (모두 수고..) 22:11:03

>>143 아무래도 앳된 티를 벗어던지려는 노력이랄까! 그래도 성격은 그대로겠지만 ... 나중에 가현이 일하다가 깜빡 잠들었을때 살금살금 가서 도포만 덮어주고 나온다는 적폐도 있어 ^p^ 커피 홀짝했는데 쓰다고 퉤퉤 해버렸다는 후일담도 있지

150 유현주 (Wx4Zw35ByI)

2023-05-29 (모두 수고..) 22:12:16

>>144 앗 아니다...곰곰이 생각해 보니까 촉각인 것 같아요🤔

>>145 (캡틴 뽀다다다다다담)
좀 나아져서 다행이에요 '◡'

151 유현주 (Wx4Zw35ByI)

2023-05-29 (모두 수고..) 22:13:55

>>148 왜요 아회는 깜찍하고 달콤한 하얀 아기고양이(사냥 잘함)잖아요~!!! 마침 딱 맞는 짤이 있길래...😏

모두 안녕하세요~

152 가현주 (U6dPpdHSd.)

2023-05-29 (모두 수고..) 22:14:25

유현주 다시 안녕~~

>>141 앞으로도 이 구도 많이 애용해줬으면 좋겠다는 적폐가 있음 ^Q^(?) 손 쫙 펼친거 말 듣고 500번째 열어봤는데 손톱 디테일 오늘 진행에서 잠깐 보여준 그거지...? 진짜 댕좋다 개인적으로 저러고 있다가 이마 착 짚어주면서 광소 터트려줘도 분위기 짜릿해질거라는 적폐 한스푼 더 끼얹었다며... ^q^

153 온화주 (crf.MxatQk)

2023-05-29 (모두 수고..) 22:15:43

>>142 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아 팬 하지마 아무것도 안나와~~ ㅋㅋㅋㅋ

>>143 엇 어엇 가현주 탄다 타~~ (부채질)(?) ㅋㅋ 네카픽크루는 괜찮은거 보이면 만들어보는 걸로~ 하지만 망상으로 두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에 음 (시선회피)(비설 숨기기) 음~ 요즘은 혼자도 괜찮을 거야~ 그럼그럼~ (뒷걸음질)(도망!)

154 ◆ws8gZSkBlA (rYEUc7bit.)

2023-05-29 (모두 수고..) 22:16:39

>>87 아회

' 응? '

갑작스러운 짐승 소리에 현진 도사가 등을 돌렸습니다.
토벽은 당신의 앞에 웅장하게 서 있습니다. 자, 있는 힘껏 부숴봅시다!


토벽: (0/10)

1~10 다이스를 굴려주세요!




>>93 초아

당신이 집어든 책은, 표지에 아무 삽화도 그려져 있지 않습니다. 검은색 책입니다.

왼쪽에 네 마리의 신수 그림이 그려진 게 보입니다.

태초에 신이 창조한 네 마리의 짐승이 있었다.
모든 신수들이 그러하겠지만, 유독 그 네 마리는 신 안의 개념에서 떨어져 나왔다

청룡, 주작, 백호, 현무 이 네 마리는 마법사들이 존재하는 사회로 추방되었다.

더 읽으시겠습니까?




>>94 유현

' 흐음. '

秋사감이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완성 된 흙인형을 본 그녀는 쭈그려 앉아, 유현이 만든 흙인형을 이리저리 쿡쿡 찔러보거나, 만졌습니다.

' 강도는 합격. 자, 두 번 더. 한 번에 두 개 만들어봐. '

인정받았다!




>>100 윤하

고드름이 날아갑니다. 뒤에서 노랫소리가 들립니다. 당신은 또 한 번ㅡ 아? 아니네요.
필방의 움직임이 불현듯 멈췄습니다.

그 자리에 멍하니 멈춘 그것에게로 당신의 고드름이 꽂혔습니다. 필방이 아래로 툭, 떨어졌고 당신의 뒤에서 시선은 더 이상 느껴지지 않습니다.

필방은 바닥에 떨어져서 바르륵 떨 뿐입니다.

[>필방을 죽인다]
[>뒤를 돌아본다]
[>자유]


155 ◆ws8gZSkBlA (rYEUc7bit.)

2023-05-29 (모두 수고..) 22:17:57

>>112 온화

' 머리를 쓴 건 좋은데.. '

현진 도사가 당신의 주먹을 잡았습니다.

' 느리다! '

그리고 당신의 주먹을 흉내내듯 그대로 자신도 주먹을 내질렀습니다.

.dice 1 2. = 2

156 가현주 (U6dPpdHSd.)

2023-05-29 (모두 수고..) 22:18:32

앗 캡틴 나는 진행 끝인거지??

157 연주 (kT34lGGW.A)

2023-05-29 (모두 수고..) 22:19:46

>>126 세상에 세상에 세상에.. 유혈이 가득한데, 불까지 타오르고 있군요..
표정이 보이진 않지만, 어쩐지 상대를 비웃는 것 같은... 그런 광기가 어려있을 조소를 짓고 있을 것만 같아요.

>>137 시각이요.

158 ◆ws8gZSkBlA (rYEUc7bit.)

2023-05-29 (모두 수고..) 22:20:08

>>92 가현

' 으응, 그래. 다음에 이야기 하자. '

사서가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나중에 이야기 하겠지, 하고 생각하는 듯 싶습니다.

' 연체하면 섬 끝까지 쫓아가서 찾으러 갈 테니 알아두고? '

오마갓.

나갑시다. 당신은 나오자마자, 귓가에 희미하게 노랫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신경 쓸 정도는 아닙니다.

건물 안 뜰 방향에서 이상한 소리가 납니다.

[>바깥을 본다]
[>무시하고 방으로 간다]

159 ◆ws8gZSkBlA (rYEUc7bit.)

2023-05-29 (모두 수고..) 22:20:29

>>126 !!!! 와우....!!!!!

160 ◆ws8gZSkBlA (rYEUc7bit.)

2023-05-29 (모두 수고..) 22:21:02

>>156 아뇨... 제가 가현이 진행을 빠뜨린 거예요.. ;ㅅ;

161 ◆ws8gZSkBlA (rYEUc7bit.)

2023-05-29 (모두 수고..) 22:22:34

온화, 아회 - 청각

가현, 유현 - 촉각

윤하 - 미각


음음음~ :)

162 ◆ws8gZSkBlA (rYEUc7bit.)

2023-05-29 (모두 수고..) 22:23:06

온화, 아회 - 청각

가현, 유현 - 촉각

윤하 - 미각

연 - 시각

이렇게 인가요?:D

163 가현주 (U6dPpdHSd.)

2023-05-29 (모두 수고..) 22:23:38

>>149 시도는 좋은 법이야 성격 안 변하는것도 신의 한수라며 ^Q^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당주일 아니무스일 하느라고 무방비하게 자고 있다가 잠 덜깬채로 일어나서 모포 보고 '.... 돌려줘야겠네..' 하면서 다림질 쫙쫙 해서 돌려줄것~~ 아아는 싫어하는구나 그러면 카페라떼는 어때~~?

>>153 (더 탐)(망상이... 끓어오른다...!) 앗 그렇다면 머릿속으로 그림 수십장 뽑아내야지 ^q^ 이러다가 삘타면 나중에 동의 구하고 AI짤으로 쪄올수도 있을 것 같기는 한데 막 그러면 민폐니까 망상으로 만족하는걸로~~!

아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내가 화살로 고슴도치 만든 비설이자나 동의 안해주는거야?? release A hound....(버튼 누름)(사냥개 풀기)

164 연 - 수업 (kT34lGGW.A)

2023-05-29 (모두 수고..) 22:24:22

비단 주머니를 잡을 때마다 반응하는 것이 분명하다. 대체 주머니 속에 무엇이 들었길래 그러는 것인지. 반응을 보아하니 건넨다면 기뻐할 것 같진 않은 것 같다고 느껴지는 것이다. 정말 건네도 괜찮을지 연은 고민하다, 춘 사감의 말에 다시 눈을 감는다. 지금의 슬픈 내 감정을 구체화하여서, 내린다면 그것은 세차게 내리는 비가 되지 않을까.

.dice 1 2. = 2
.dice 1 10. = 7

165 류 온화 (crf.MxatQk)

2023-05-29 (모두 수고..) 22:24:52

제 주먹 턱 하니 잡혀버리자 저도 현진 도사의 주먹 잡았다. 서로 주먹 하나씩 잡고 대치한 상태 되자 손 힘 꽉 주어 고정한다. 좀 뻔하긴 하지만 어차피 맞아야 위력도 들어가는 법이니.

"흡!"

짧게 숨 들이쉬며 빠르게 오른쪽 무릎 위로 쳐올린다. 언뜻 무릎으로 가격하려는 것처럼 보이나 그에 그치지 않고 순간적으로 몸 옆으로 비틀어 다리 뻗는다. 결과적으로는 접은 다리 뻗는 것으로 더한 힘 실어 명치 차려는 것이다.

맞는다면 말이지. 맞는다면.

.dice 1 2. = 1
.dice 1 10. = 5

166 가현주 (U6dPpdHSd.)

2023-05-29 (모두 수고..) 22:25:38

>>160 아하! :D 다시 진행에 집중해보실까~~ 임가현은 촉각 맞아~~!

167 화유현 (Wx4Zw35ByI)

2023-05-29 (모두 수고..) 22:25:48

드디어 그럭저럭 괜찮은 물건을 완성하는 데 성공했다. 그는 제 만든 인형을 쿡 찔러 보며 덩달아 완성도를 확인해 보았다. 성공했을 때의 감각이 완전히 떠나기 전에 붙잡아 두고자, 쉬지 않고 곧바로 진흙을 움직였다. 흙덩어리 둘이 꾸물꾸물 뭉치며 나란히 형상을 갖추어 간다.

.dice 1 2. = 2

168 ◆ws8gZSkBlA (rYEUc7bit.)

2023-05-29 (모두 수고..) 22:25:55

>>164 연

구름은 그저 이리저리 떠다닐 뿐입니다. 春사감은 당신을 빤히 바라봤습니다.

' 너..... '

그녀는 무언가 말하려다, 입을 꾹 다물었습니다.

' 다시 해보렴! '

언제 그랬냐는 듯 쾌활한 목소리로 말하며, 春사감은 다른 학생들도 보기 위해 움직였습니다.

169 ◆ws8gZSkBlA (rYEUc7bit.)

2023-05-29 (모두 수고..) 22:26:54

>>167 유현

' ..... '

秋사감이 고개를 기울였습니다. 음.

' 다시 해봐. 이번엔 성공해도 실패해도 수업을 끝내줄테니. '

오오! 이 사감이 무슨 일이래요!?

170 모 윤하 (o2n11z.u/c)

2023-05-29 (모두 수고..) 22:28:42

고드름이 날아가고 필방은 그것이 꽂혀들었다. 물론 명중한 것은 좋은 일이나 어째서인지 필방의 몸이 굳었던 느낌이었다.

" 대체 ... "

그는 바르르 떨고 있는 필방의 곁으로 다가갔다. 죽일까 했지만 지금 그것보단 좀 더 중요한 일이 있었다. 그는 쓰러진 필방을 무시하고 산을 좀 더 들어가보기로 마음 먹었다.

[> 산 안쪽으로!]

171 유현주 (Wx4Zw35ByI)

2023-05-29 (모두 수고..) 22:28:43

다갓용서못해~ ︵‿︵(´ ͡༎ຶ ͜ʖ ͡༎ຶ `)︵‿︵

>>162 넵 맞습니다!!!🙆🏻‍♀️

172 ◆ws8gZSkBlA (rYEUc7bit.)

2023-05-29 (모두 수고..) 22:29:29

.dice 1 100. = 43-홀일시 발견

173 임가현 (U6dPpdHSd.)

2023-05-29 (모두 수고..) 22:30:10

"어머나... 걱정 마세요~ 기한은 잘 지키는 편이니까요?"

하지만 왠지 그렇게 쫓기는 입장이 되는것도 꽤 괜찮을것 같다는 느낌을 받는다. 술래잡기. 누구 하나 잡힐때까지 영원히 끝나지 않을 그런 술래잡기. 사서님은 책에 집착하며, 나는 그 집착을 뒤틀린 시선으로 바라보며 한껏 사랑하겠지. 방긋 웃어보이며 마지막으로 허리를 숙여 꾸벅 인사를 하고 나온다.

희미한 노랫소리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 거슬릴 정도도 아니거니와, 지금껏 노래에 당한 것으로 추측되는 자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잘 봐왔기 때문에. 난 그 사람들과는 달라. 씩 웃으며 대여한 책을 소중하게 들고 기숙사로 들아가려는 찰나, 안뜰에서 들리는 기이한 소리에 가현은 고개를 갸웃 기울인다. 뭐지?

"어라. 거기 누구 있나요~?"

누가 안뜰에서 뭘 하나? 가현은 안뜰 쪽으로 시선을 주었다.

[>바깥을 본다]

174 온화주 (crf.MxatQk)

2023-05-29 (모두 수고..) 22:30:38

>>163 (가현주 화력에 고구마 구움)(꼬순내) ㅋㅋㅋㅋ 아 못 참고 AI짤 쪄주면 내가 감사해야지~ 나는 그거 어려워서 못 하겠드라궁... 뭐 할지 말지는 가현주 맘대루~ (찡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꺄아악 가현주가 개를 풀었어~~ 꺄아아악 (호다다닥) 화살 왕창 맞았지만 아직 핵심은 안 터졌어! 그러니까 동의 안 ㅎ 꺄아악~~ ㅋㅋㅋㅋㅋ

175 윤하주 (o2n11z.u/c)

2023-05-29 (모두 수고..) 22:31:25

>>153 팬은 아무것도 나오지 않아도 괜찮아! 그저 보는게 좋아서 팬인거야!!

>>163 다림질이라니 ㅋㅋㅋㅋㅋ 일부러 다림질 해달라고 덮어주고 갈수도 있다고~~? 카페라떼에 시럽 넣으면 좋아할 것 같은데?? 카라멜 마끼아또도 좋을 것 같네~~

176 ◆ws8gZSkBlA (rYEUc7bit.)

2023-05-29 (모두 수고..) 22:31:51

>>170 윤하

당신은 더 깊숙히 들어갔습니다. 인기척이 느껴집니다.

' ....... '

검은색 천으로 얼굴을 가린, 검은색 옷을 입은 남성이 널다란 바위에서 머리를 말리고 있는 게 보입니다. 남자의 주변에는 요괴들이 엎드려 있습니다.


다가가겠습니까?

[>다가간다]
[>말을 건넨다]
[>도망친다]

177 ◆ws8gZSkBlA (rYEUc7bit.)

2023-05-29 (모두 수고..) 22:32:29

.dice 1 100. = 89-홀일시:)

178 윤하주 (o2n11z.u/c)

2023-05-29 (모두 수고..) 22:33:49

헉 셋다 빨간색이야!

179 화유현 (Wx4Zw35ByI)

2023-05-29 (모두 수고..) 22:34:01

그는 무너지는 덩어리들로부터 눈을 떼고 고개를 갸웃하며 사감을 돌아보았다. 웬일로, 라는 의미가 어렵지 않게 읽히는 시선이다. 여기에서 끝난다 해도 별달리 달라지는 건 없다. 좋을 것도 없고 나쁠 것도 없으니 유현은 묵묵히 다시 인형 빚기에 집중했다.

.dice 1 2. = 2

180 가현주 (U6dPpdHSd.)

2023-05-29 (모두 수고..) 22:34:49

>>174 헉 고구마...? 먹고 마시고 삼킨다 ^Q^(냠) 앗 허락받았다 :D!!! 오케이 그러면 내가 아직 노벨AI 결제를 안 해가지고() 조만간 결제하고 키워드 주섬주섬 모아서 어장에다가 쾌척하고 가는걸로 할게~~ 마음에 드는 그림 나와주기를 바랄 뿐이라며 ^Q&

앗 맞아 아직 안 풀린 부분이랑 내가 마저 판단못한 부분이 있지...? 좋아 그때 가서도 동의하지 않는다면 다시 개를 푸는걸로 하지 ^-^.... (개 들여보냄)

181 ◆ws8gZSkBlA (rYEUc7bit.)

2023-05-29 (모두 수고..) 22:34:57

>>173 가현

당신은 안뜰 쪽으로 시선을 돌렸습니다. 천으로 얼굴을 가린 남자를 뒤에 둔 한 남학생이 쪼그리고 앉아 무언가를 묻는 게 보입니다.
당신은 그 남자를 본 적 있습니다.

' ..... '

당신의 시선을 느낀 듯 남자의 고개가 위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남학생 또한 당신을 바라봅니다.

' ..... '

어떻게 할래?

[>다가간다]
[>말을 건넨다]
[>도망친다]
[>소리친다]

182 온화주 (crf.MxatQk)

2023-05-29 (모두 수고..) 22:35:01

저... 머리 말리는 남자...

입었을까...? (?????)

183 ◆ws8gZSkBlA (rYEUc7bit.)

2023-05-29 (모두 수고..) 22:35:55

:D!!! 입었어요! 입고 머리만 말리는 중이예요!

184 윤하주 (o2n11z.u/c)

2023-05-29 (모두 수고..) 22:36:02

>>182 블러 처리 되어있다고! (?)

185 연 - 수업 (kT34lGGW.A)

2023-05-29 (모두 수고..) 22:36:04

자기를 빤히 바라보며 부르는 것에 연은 깜짝 놀란다. 비단 주머니를 자신이 가지고 있다는 것을 느낀 것일까, 아니면 실패한 것에 주의를 주려고 하는 것일까. 연은 시선을 슬쩍 피하고선 하는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다시 눈을 감고, 제 마음속에 드리운 검은 비구름에 집중하니. 하늘에서 굵은 빗방울로 슬픔을 토해내려 한다.

.dice 1 2. = 2
.dice 1 10. = 1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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