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38067> [약해포+동양판타지] 도술학당 도화(都華) 07. :: 1001

이름 없음

2023-05-14 07:21:55 - 2023-05-20 23:03:56

0 이름 없음 (a3JgRbT.Lk)

2023-05-14 (내일 월요일) 07:21:55

1. 본 스레는 해리포터가 아주 약간 포함(마법 주문)된 동양판타지 스레입니다.

2. 수위는 17금 입니다:)

3. 영구제명 되신 분들은 절대로 시트를 내실 수 없습니다.

4. 진행은 매주 토~일 저녁 8시부터 있으며, 수업 이벤트는 평일 full 진행입니다:)

5. 화면 뒤에 사람 있습니다. 둥글게 둥글게!

6. 본 스레는 상판의 기준을 지키고 있습니다. 참치 상판 기준에 부합할 경우의 캐 재활용도 가능합니다.

7. 갱신이 없는지 5일이 지나면 동결, 7일이 지나면 시트 내림처리가 됩니다.

8. 본 스레는 데플이 존재합니다.


9.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4071

웹박수: https://forms.gle/Akmo5Tzo4wYX7Qyt7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12079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84%EC%88%A0%ED%95%99%EB%8B%B9%20%EB%8F%84%ED%99%94%28%E9%83%BD%E8%8F%AF%29?action=show#s-4

84 류 온화 (eUmVcOCD9Y)

2023-05-14 (내일 월요일) 22:05:42

옆에서 누가 뭘 하든 눈길조차 주지 않고 손에 든 검만 황홀하게 바라보던 중 그것이 하 사감의 심장이란 말에 호오? 하고 고개 기울어졌다.

심장을 뽑아 이리 두어도 죽지 않는 것 보니 앵간히 베여도 괜찮지 않을까- 하 사감 빤히 보는 눈 그리 말하는 것 같았다. 한 번 깜빡 하니 그런 기색 사라졌지만.

"그러길래 놓치지 말고 잘 쥐고 계셨어야지. 그리 쉽게 툭 놓아버리니 제가 이리 냉큼 가져가지 않소. 뭐, 심장이라 하시니 내 잘 다루어 드리리다. 이래뵈도 검 다루는 것은 익숙하니."

그러려면 많은 것이 필요할 듯 싶지만 아마 제 집안에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아무리 써도 이 나갈 일 없어보이는 선득한 칼날을 다시금 황홀히 바라보던 온화, 화난 듯한 하 사감의 말에 힐끔 보더니 쪼그려 앉아 검 슥 들었다. 그대로 바닥에 내려칠 것 마냥.

이래도 혼낼 거요? 어?

본래부터 혼나는 것 겁내지 않았으나 그의 심장 손에 쥐었으니 좀 더 기세등등히 굴 모양이었다. 언제 걸쳤는지 모를 안경 너머로 웃는 얼굴이 평소마냥 개구졌다.

받을 것 받아내고 치를 것 치렀으니 온화 자리에서 한 걸음 물러섰다. 정체니 뭐니 그런 건 궁금한 것들이나 묻게 냅두자. 팔 휘둘러 검에 묻은 것 한 번 털어내고 어깨에 걸친다. 그리고 휙 돌아 먼저 천천히 하산하기 시작한다.

85 온화주 (eUmVcOCD9Y)

2023-05-14 (내일 월요일) 22:07:06

검 들고 있단거 봤을 때부터 저거 루팅가능할까 했는데 진짜 되누~ 캬 맛있다 맛있어~ 온화는 이제부터 귀검사로 전직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 윤하주 (TtpQOSgJ6E)

2023-05-14 (내일 월요일) 22:08:23

할 일 끝! 다음턴이 있다면 다음턴부터 ..

87 무 아회 (iGjMRol7sE)

2023-05-14 (내일 월요일) 22:08:29

어찌나 세게 쳤는지, 손에 저릿한 감각이 느껴질 정도다. 아회 지팡이 위에 다시금 손 고이 모아 올려두고는 감은 눈 그대로 나긋나긋 뱉는다.

"멋대로 폭주하시다 학생에게 제압 당하였는데 그럼 존경스럽겠습니까?"

아회 눈썹 미묘한 각도로 좁혀진다. 불만스러운 건 마찬가지인 듯싶다.

"얼마나 놀랐는지 아십니까? 적룡 기숙사를 대표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분이 다른 기숙사의 도술을 아무렇게나 맞고 인간이니 뭐니 하시니, 적룡께서도 잠이 깨셨다면 그 행태에 한탄하고도 남았겠습니다."

…그러니까 요약하면 우리만 팰 수 있는 사감님인데 남이 때려서 화났다 그건가? 에이 설마.

"……일단은 내려가지요. 저와 담판을 짓든 아니하든 일단은 치료 하시고 끝장을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 말하곤 한숨 푹 쉬었다. 설마가 맞는 듯싶다……. 얘도 결국 적룡은 적룡이란 거지.

88 연주 (wjBigqzD9Y)

2023-05-14 (내일 월요일) 22:09:10

우우우. 이번 턴은 넘길게요...

89 ◆ws8gZSkBlA (a3JgRbT.Lk)

2023-05-14 (내일 월요일) 22:09:18

이번턴이 마지막이 될 듯 싶습미다!! 어서와요 윤하주 고생하셨어요!!!!

>>85 가져가는 이가 있다면, 가져가라고 해 둔 시스템인데 바로 캐치해서 놀랐어요!:ㅁ

90 ◆ws8gZSkBlA (a3JgRbT.Lk)

2023-05-14 (내일 월요일) 22:10:27

>>88 알겠습니다!!

91 온화주 (eUmVcOCD9Y)

2023-05-14 (내일 월요일) 22:10:40

>>86 진행 중간에 일 치르느라 고생했어~ (쑤다담)

>>89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수집에 좀 진심인 편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

92 윤하주 (TtpQOSgJ6E)

2023-05-14 (내일 월요일) 22:13:26

그렇다면 미리 고생해쒀!! 하 ... 온화한테 모 가문 사람들을 제물로 바쳐볼가...?

93 온화주 (eUmVcOCD9Y)

2023-05-14 (내일 월요일) 22:21:27

>>92 에엣 어째서 ㅋㅋㅋㅋㅋㅋㅋ 온화는 극혐하지만 역린이는 좋다고 딱딱거릴거같다 ㅋㅋㅋㅋㅋ

94 거짓된 모습을 기어이 벗지 못하리라◆ws8gZSkBlA (a3JgRbT.Lk)

2023-05-14 (내일 월요일) 22:21:56

' .... 하... 그래. 기껏해야, 100년이니..... '

그는 온화에게 한숨을 내쉬며 대답했습니다.

' 윽, 그건 반칙이지! '

앗, 완벽하게 夏사감의 하드카운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는 아회를 보고 고개를 갸우뚱 기울이더니, 자신을 여전히 구속하고 있는 고드름을 부숴버렸습니다.

' 뭐, 너희가 이렇게까지 날 진정시킨 건 대단하다고 생각해. '

그렇죠. 어찌 되었건 그는.... 하 사감이 끙, 앓는 소리를 냈습니다.

' 그래, 감춘다고 될 일도 아니고. 나중에 따로 방에 와라. '

아회에게 말하던 그는 적룡에 대해 언급되자, 눈을 아래로 흘겼습니다.

' 그 작자는, 신경 안 쓸거다. '

적룡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것처럼 그가 말했습니다. 하산합시다. 날이 밝아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95 윤하주 (TtpQOSgJ6E)

2023-05-14 (내일 월요일) 22:22:40

>>93 고통스럽게 죽여줄 것 같으니까!!! 온화는 절-대 거절하겠지만 ... 윤하가 반대로 너무 좋아할 것 같은데!

96 온화주 (eUmVcOCD9Y)

2023-05-14 (내일 월요일) 22:30: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사감님 긴고아 찼냐고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안 혼-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7 ◆ws8gZSkBlA (a3JgRbT.Lk)

2023-05-14 (내일 월요일) 22:32:53

후일담 아닌 후일담!>:3

캐릭터들의 일상, 독백, 이벤트에서 夏사감이 반응했던 것들이 있지여?:) 피 냄새, 싸우는 소리, 피 등등... 그것이 夏사감의 절반인 睚眦의 트리거였습니다:) 제가 반응을 쓰지 못해도 착실히, 그 부분이 카운팅 되고 있었어요. 이것은 비단, 적룡에만 해당되는 게 아니랍니다:)

저번 농질 습격 이벤트(농질:^ㅁ^) 때, 억누르고 있던 부분이 빠앙! 하고 폭주한 느낌이지여!>:3


그래서 夏사감은 누구였냐!!!!>:3

용생구자 중 둘인 饕餮과 睚眦이 절반씩 섞였어요:) 그래서 이벤트에서 둘의 모습이 살짝씩 보인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무언갈 마시고 먹는 묘사가 계속 있던 것도 饕餮의 모습이예요:) 시트를 보면 두 존재의 성격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답니다XD


참고로 역린은 앞으로도 더 나와요!>:3

98 온화주 (eUmVcOCD9Y)

2023-05-14 (내일 월요일) 22:34:18

>>95 ㅋㅋㅋㅋㅋ 와 클났다 윤하한테는 검 절대 숨겨... 맑은눈으로 들이댈거 같아 벌써부터 무서워.... ㅋㅋㅋㅋ

다들 고생했어~ 애들 다 부상 없이 끝나서 다행이야! 자 이제 질문 정리한 걸 들고와볼까~

99 ◆ws8gZSkBlA (a3JgRbT.Lk)

2023-05-14 (내일 월요일) 22:35:30

>>96 일종의 긴고아죠:3!!

100 ◆ws8gZSkBlA (a3JgRbT.Lk)

2023-05-14 (내일 월요일) 22:35:55

(긴장한 슬라임)

101 온화주 (eUmVcOCD9Y)

2023-05-14 (내일 월요일) 22:37:30

캡틴 캡틴~ 역린 관련 질문~

1. 절대 곁을 안 떠난다는게 어느 정도야? 잘 때나 모야모야(?)할 때도 옆에 있어? 물리적으로 차고 다니는 건지 뭐 언제 어디서든 부르기만 하면 뿅 하고 나오는 건지?

2. 밥(???)은 어느 정도 주기로 주면 돼? 꼭 인간이어야 하나? 요괴도 가능? 글고 살아있는 것만 먹나?

3. 밥 안 주면 반항해?

4. 종말에 미쳐버린다는 건 온화도 물론인거지? 혹시 안 미치고 계속 쓸 수도 있어?

5. 만약 온화가 수명을 늘리거나 반영구히 살 수 있게 되면 검 계속 소유 가능해?

6. 하 사감님 반쪽 복종하는 건 진행이나 일상에서 쓸 수 있어?

102 ◆ws8gZSkBlA (a3JgRbT.Lk)

2023-05-14 (내일 월요일) 22:37:51

우와아아:3!!!

103 윤하주 (TtpQOSgJ6E)

2023-05-14 (내일 월요일) 22:38:09

캡틴 혹시 한자 쓸때 발음도 같이 써주면 안될까 ... (눈치

104 가현주 (THBKuwodQA)

2023-05-14 (내일 월요일) 22:40:02

진행 고생 많았어~~ 물고기랑 늑대가 반씩 섞여보이던게 그것 때문이었구나 어쩐지 어느 하나로 특정하기 힘들더라.. ㅋㅋㅋㅋㅋㅋ

105 온화주 (eUmVcOCD9Y)

2023-05-14 (내일 월요일) 22:41:55

>>97 아 그 반응들ㅇ 그거 트리거였구나~ 생각없이 보다가 하필 하 사감님 폭주 걸린거 보고 혹시? 했는데~ 앞으로 좀 더 신경 써서 봐야지~

하 사감님 섞였다는 거 왠지 원래 아니었다가 나중에 인위적으로 섞인 거 같은데... MA님 나쁘다 아무튼 나쁨

역린 더 나온다는건 앞으로 루팅 기회가 3번 더 있다는 뜻?! (욕망의 항아리) ㅋㅋㅋㅋㅋ 다른 사감님들은 뭐일지 궁금쓰~ 기대해야지~

106 ◆ws8gZSkBlA (a3JgRbT.Lk)

2023-05-14 (내일 월요일) 22:41:55

1. 잘 때도 붙어있고 "에잇! 가랏! 역린몬!!!" 하고 던져도 다시 돌아와요! 해리포터로 치면 "아씨오! 검!" 하고 부르면, "아씨"까지만 해도 옆에 뿅! 하고 있어요!

2. 살아있는 것만 먹습니다:D 이 검은 睚眦의 천성. 즉, "살생을 즐기는" 성미가 그대로 녹아있기 때문에 살아있는 것이면 무엇이든 OK랍니다:P 인간, 요괴, 신수 다 가리지 않아요!

3. 반항해요! 엄청 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 소리를 내면서 뚫어져라 쳐다보는 검을 볼 수 있어요:D

4. 안 미치고 계속 쓸 수 있어요! 지금은! 바로 본체가 캐릭터의 근처에 있으니까요!

5. 네네! 가능해요:D

6. 네!!!! 일종의 하사감의 목줄이랍니다XD

107 ◆ws8gZSkBlA (a3JgRbT.Lk)

2023-05-14 (내일 월요일) 22:42:54

>>103 앗 네! 그렇게 할게요!!!!

하 사감은 도철+애자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남은 세 사감의 정체는.. 후후후... :3c

그리고 MA가 뒤섞은 거 맞아요:D

108 윤하주 (TtpQOSgJ6E)

2023-05-14 (내일 월요일) 22:43:45

>>107 꼬마워! 하 사감님이 도철이면 다른 세 사감님도 사흉수에 누가 섞인건가? :3

109 윤하주 (TtpQOSgJ6E)

2023-05-14 (내일 월요일) 22:44:20

>>98 윤하 그런 상황에선 맑은 눈의 광인이 되어버릴지도!!!

110 ◆ws8gZSkBlA (a3JgRbT.Lk)

2023-05-14 (내일 월요일) 22:44:50

애자睚眦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은... 그 사극이나 박물관 가서 검을 한 번 보시면 아실 수 있어요:)

검의 손잡이, 정확하게 콧등부분이라 칭하는 맨 끝 부분에 늑대 그림이 있거나 늑대 조각이 바로 애자랍니다:)

111 ◆ws8gZSkBlA (a3JgRbT.Lk)

2023-05-14 (내일 월요일) 22:46:18

>>108 그건 아니예요!:3 夏사감의 절반인 도철이 사흉 도철과 동일하다는 설이 있고 이름만 같다는 설이 있는데, 일단 제가 채택한 건 이름만 같다는 설이랍니다:P

다른 셋은, 딱 한 번 지나가듯이 버릇을 떡밥으로 놓았었어요!

112 온화주 (eUmVcOCD9Y)

2023-05-14 (내일 월요일) 22:46:42

>>1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린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라 이거 좋은데? 완전 리바이어던 도끼잖아 여차하면 투척해야지! ㅋㅋㅋㅋㅋ 밥은 살아있는거면 다 오케이고 음음~ 그... 딱딱거린다니까 너 이 강쉐이 틀니 꼈냐고 놀리는 온화가 상상돼버렸다... 본체가 근처에 있으면 안 미친다? 하 이거 안되겠네 하 사감님 당장 혼약서 쓰러 가십시ㄷ(캡틴 : 온화주 나가요)

113 ◆ws8gZSkBlA (a3JgRbT.Lk)

2023-05-14 (내일 월요일) 22:47:45

>>104 절반씩 섞였으니까요:D

상대적으로 폭주가 잘 되는 쪽이 애자 쪽이어서 하 사감이 탈탈!!>:3

114 가현주 (THBKuwodQA)

2023-05-14 (내일 월요일) 22:49: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자만 따로 똑 떼놓고 보니까 어감이... 참... (말잇못)

같은 형제자매들이라면 나머지 사감님들도 비슷하게 용생구자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형제들 죽었다고 해서 아닐것같기도 하고..? 비슷하게 생긴 거 최대한 서치해봐야겠네 🤔

115 온화주 (eUmVcOCD9Y)

2023-05-14 (내일 월요일) 22:50:00

>>109 으아아 도망쳐~~ 진짜 온화 질색해 ㅋㅋㅋㅋㅋ 아 하지만 이 오너는 쵸큼 즐거울지도~ (온화 : 어이!?)

116 ◆ws8gZSkBlA (a3JgRbT.Lk)

2023-05-14 (내일 월요일) 22:51:05

어감이.. 어감이...(흐릿) 睚眦는 꼭 한자로만 쓰고 위에 발음이라도 적어둬야겠어요...

睚眦애자. 이렇게:3

아무튼 이번 이벤트 이후로 夏사감에게 정체 탈탈탈 털어갈 수 있어요:3! 과연 나머지 사감들이 무엇일지는! 노코멘트하겠습니다:P

117 ◆ws8gZSkBlA (a3JgRbT.Lk)

2023-05-14 (내일 월요일) 22:53:29

Q. 그럼 궁기는 사감들의 정체를 알고 있나요?
A. 네^^..... 그리고 자신의 동료들에게도 다 알려줬답니다^^....

118 연주 (wjBigqzD9Y)

2023-05-14 (내일 월요일) 22:53:51

영 사감의 뒤로, 그를 붙잡는 수 많는 손이 보입니다.
춘 사감의 얼굴 절반이 사자를 닮은 모습입니다. 추 사감 역시, 머리 절반 위로, 뿔이 돋아난 게 보입니다. 용을 닮은 듯 합니다.
동 사감은 나방, 같습니다. 더듬이인지 뿔인지 모를 것이 까딱까딱 움직입니다.

라고 하였으니. 음. 🤔. 일단 모두 고생하셨어요.

119 ◆ws8gZSkBlA (a3JgRbT.Lk)

2023-05-14 (내일 월요일) 22:54:26

최대 3분 일상을 구한다는 팻말 올려두고... 조금 누워있어야겠어요.


사장님이 내일 출근하래요!(뿍) 목소리 아직 안 나오는데!(뿍)

120 가현주 (THBKuwodQA)

2023-05-14 (내일 월요일) 22:55:43

헉 노코멘트라니 하지만 좋아 MA님 찬스로 다른거 보게 되었으니까 다시 정주행하면서 언급된 특징 하나하나 서치하면 비슷한 느낌인게 나올지도! 이거 나중에 MA님 물건 찾아가지고 가져다주면서 이걸로 보이는 게 정확히 뭐냐고 물어보면 알려줄까..? 아니면 인간 따위가 신이 보여주는것에 의문을 가진다고 화낼까..?

121 윤하주 (TtpQOSgJ6E)

2023-05-14 (내일 월요일) 22:56:34

>>115 검을 잘 숨기도록해 ... 윤하 자기 가문 사람들한텐 진짜로 진심이니까 ...

다른 사감들 정체도 궁금해졌어! 다음 진행을 기대해보는걸로 :3 ... 아 그리고 가문 도술은 추후 사용이 가능해져?

122 ◆ws8gZSkBlA (a3JgRbT.Lk)

2023-05-14 (내일 월요일) 22:56:38

>>120 아마 알려줄지도요? :]

123 ◆ws8gZSkBlA (a3JgRbT.Lk)

2023-05-14 (내일 월요일) 22:57:47

>>121 넹!!!XD 가능해져요! 근데 금술은 막 지금 날리고 다음 턴 날리고 다다음턴 날리고 오늘 날리고 내일도 날리고 모레도 날리고! 날리고날리고 날리고!

하면 안돼여!!!>:3

124 가현주 (THBKuwodQA)

2023-05-14 (내일 월요일) 22:58:53

맞아맞아 저 용을 닮았다는게 일단 용 관련된 애들 다 찾아보면 하나쯤은 나오지 싶고.. 하 사감님이 용생구자랑 관련있다는게 밝혀졌으니까 저쪽으로 집중 서치하면 뭔가 감이 올것같기도! ^-^

일상.. 나는 마지막 일상이 캡틴이었으니까 일단 보류!

125 윤하주 (TtpQOSgJ6E)

2023-05-14 (내일 월요일) 22:59:42

>>123 금술 난사가 원래 로망인데!!! (끌려감) 나나 캡틴이랑 일상할래~~

추사감님은 머리에 뿔이 있다는거 보니까 기린인가? :3

126 가현주 (THBKuwodQA)

2023-05-14 (내일 월요일) 22:59:56

헉 좋아 나중에 MA님 또 만날기회 생기면 물어봐야지 ^Q^

127 ◆ws8gZSkBlA (a3JgRbT.Lk)

2023-05-14 (내일 월요일) 23:02:03

>>125 기린은 추방되었어요:3! 마법사사회에 있는 [동화학원]의 도술 담당 사감 [무기]로 있답니다. '기' 가 무기로 격이 낮아져서 추방되었고 쌍둥이인 '린' 역시 같이 추방되었어요:D


만나고 싶은 NMPC를 골라주시져! 랜덤도 됩니다!>:3


>>126 물어봐도 되어여!:]

128 윤하주 (TtpQOSgJ6E)

2023-05-14 (내일 월요일) 23:06:59

>>127 추방이라니! 마음이 아프다 ... 나는 랜덤으로 해줘!! 보리보리는 나중에 만나봐아지 ...

129 온화주 (eUmVcOCD9Y)

2023-05-14 (내일 월요일) 23:07:10

금술 난사... (온화 비설 봄)(옆눈)

>>121 오케이 맨~ 근데 진행 중에 온화가 검 집어가는거 윤하 보지 않았어? 숨겨도 안 믿어줄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130 윤하주 (TtpQOSgJ6E)

2023-05-14 (내일 월요일) 23:09:16

>>129 그 검이 뭐하는지는 모르니까~~ 주기적으로 살생이 필요하다는게 알려지면 애가 훽까닥 해버릴지도 ...

131 ◆ws8gZSkBlA (a3JgRbT.Lk)

2023-05-14 (내일 월요일) 23:09:22

.dice 1 11. = 7 어디보자....(사다리게임 같이 켜둠)

132 ◆ws8gZSkBlA (a3JgRbT.Lk)

2023-05-14 (내일 월요일) 23:10:48

아 다이스 잘못 굴렸다...
.dice 1 10. = 8

133 ◆ws8gZSkBlA (a3JgRbT.Lk)

2023-05-14 (내일 월요일) 23:11:31

...?

134 ◆ws8gZSkBlA (a3JgRbT.Lk)

2023-05-14 (내일 월요일) 23:11:51

어...... 윤하주.

궁기와 MA중에 누구 고를래요(동공대지진)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