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38067> [약해포+동양판타지] 도술학당 도화(都華) 07. :: 1001

이름 없음

2023-05-14 07:21:55 - 2023-05-20 23:03:56

0 이름 없음 (a3JgRbT.Lk)

2023-05-14 (내일 월요일) 07:21:55

1. 본 스레는 해리포터가 아주 약간 포함(마법 주문)된 동양판타지 스레입니다.

2. 수위는 17금 입니다:)

3. 영구제명 되신 분들은 절대로 시트를 내실 수 없습니다.

4. 진행은 매주 토~일 저녁 8시부터 있으며, 수업 이벤트는 평일 full 진행입니다:)

5. 화면 뒤에 사람 있습니다. 둥글게 둥글게!

6. 본 스레는 상판의 기준을 지키고 있습니다. 참치 상판 기준에 부합할 경우의 캐 재활용도 가능합니다.

7. 갱신이 없는지 5일이 지나면 동결, 7일이 지나면 시트 내림처리가 됩니다.

8. 본 스레는 데플이 존재합니다.


9.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4071

웹박수: https://forms.gle/Akmo5Tzo4wYX7Qyt7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12079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84%EC%88%A0%ED%95%99%EB%8B%B9%20%EB%8F%84%ED%99%94%28%E9%83%BD%E8%8F%AF%29?action=show#s-4

135 윤하주 (TtpQOSgJ6E)

2023-05-14 (내일 월요일) 23:13:15

나 ... 는 너무 무서워 ... (기절)

136 온화주 (eUmVcOCD9Y)

2023-05-14 (내일 월요일) 23:14:51

>>130 아 아~ 그걸 모르는구나! 햐 고민된다 알려주고 윤하 눈돌아가는 걸 볼까 끝까지 숨겨버릴까~

궁기와 MA님 픽이라니 윤하 초인기남~ (팝콘)

137 ◆ws8gZSkBlA (a3JgRbT.Lk)

2023-05-14 (내일 월요일) 23:17:40

이실직고를 할게요? 초반에 굴린 사다리가 7이 MA래요. 근데 수를 잘못 해서 이번에 다시 10명으로 줄였더니 또 MA래요. 뭔가 이상했죠?
다시 사다리 타니까 궁기래요.
궁기와 MA만 계속 나오고 있어요 뭔데 무서워 뭔데

138 윤하주 (TtpQOSgJ6E)

2023-05-14 (내일 월요일) 23:20:27

>>136 자기가 원하는 최고의 엔딩을 제공해줄 수 있는 옵션이 온화한테!!! 심지어 온화를 도울 수도 있어?!? 이거 못참거든요 ... 숨겨진 광기 on

>>137 MA님과 궁기를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캡틴이 손수 만들어줬네 ... 윤하는 MA님과 딱히 접점이 없고 궁기랑도 인연이 없으니 고민이네 ... 다이스로 골라볼까 :3

139 가현주 (THBKuwodQA)

2023-05-14 (내일 월요일) 23:21: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다리가 점지하는 개꿀맛 일상... 미식 각이다 이건 ^q^

140 ◆ws8gZSkBlA (a3JgRbT.Lk)

2023-05-14 (내일 월요일) 23:25:37

MA는 접점이 없어도 괜찮아요':3

MA는 그냥 걸어다니는 사건 같은 거라...

141 ◆ws8gZSkBlA (a3JgRbT.Lk)

2023-05-14 (내일 월요일) 23:27:34

다이스로 굴려도 괜찮으시니...!!!:D

142 윤하주 (TtpQOSgJ6E)

2023-05-14 (내일 월요일) 23:29:31

굴러라 굴러 다이스!!!

.dice 1 2. = 2

1 우리 고귀하신 MA 사마
2 매력철철 궁기님!!

143 윤하주 (TtpQOSgJ6E)

2023-05-14 (내일 월요일) 23:29:57

이럴땐 반대로 가는거랬어 MA님을 만나러 가자!

144 ◆ws8gZSkBlA (a3JgRbT.Lk)

2023-05-14 (내일 월요일) 23:34: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아무 곳에 있으면 MA가 알아서 올 겁니다:D

145 윤하주 (TtpQOSgJ6E)

2023-05-14 (내일 월요일) 23:35:46

보리보리 몸에 들려서 오는군가! 일단 선레 가져올께! :3

146 ◆ws8gZSkBlA (a3JgRbT.Lk)

2023-05-14 (내일 월요일) 23:38:21

꼭 보리이지는 않지만요:)

윤하의 현재 SAN치도 같이 알려주셔요!

147 온화주 (eUmVcOCD9Y)

2023-05-14 (내일 월요일) 23:38:36

아 저 역린검 들고 불가살 앞에서 놀려보고 싶다 >:3 얘 이것봐라 이게 뭔줄 아니? (깐족깐족)(흡사 점순이)

148 ◆ws8gZSkBlA (a3JgRbT.Lk)

2023-05-14 (내일 월요일) 23:39: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가살 당황할 거예요!ㅋㅋㅋㅋㅋ

149 모 윤하 (TtpQOSgJ6E)

2023-05-14 (내일 월요일) 23:42:28

하 사감을 제압하고나서 뒷정리까지 대충 마무리한 뒤에 쉬려고 방에 들어온 윤하는 흙먼지를 깔끔하게 씻어내고 잠에 들기 위해 침대에 누웠다. 잔뜩 긴장했던터라 몸은 정말 피곤했지만 어째서인지 잠은 오지 않아 눈을 감은채 한참을 누워있던 그는 다시 일어나 두루마기만 걸친채 기숙사 옥상으로 향했다.

" ... 근 몇년간 이런 일이 없지 않았나. "

매년 있는 연례행사 같은 것이라면 그도 별 신경 안썼겠으나 6학년에 올라오고 나서 갑자기 큰 일이 연달아 벌어지니 꺼림칙한 느낌을 지우긴 힘들었다. 그는 가져온 컵에 차를 반쯤 따라서 홀짝거리며 밤하늘로 시선을 둔채 조용히 생각에 빠졌다.

150 윤하주 (TtpQOSgJ6E)

2023-05-14 (내일 월요일) 23:43:03

우리 윤하 san치 ... 보자보자

.dice 1 100. = 32

151 류 온화 - 무 아회 (eUmVcOCD9Y)

2023-05-14 (내일 월요일) 23:50:18

떡 집어줄 적만 해도 제가 얌전히 받아먹을 것이라 생각했을까. 방금 전까지 장난에 말세라며 한숨 쉬어놓고 순간 지나자마자 그러려니 하는 것 보고 가만히 있어줄 리가 있나. 이 댈 적 타이르는 소리 들렸지만 온화 아랑곳하지 않았다. 기어코 손가락 긁어 떨리게 만들고 몇 번이고 입술 달싹인 끝에 앓는 소리 나오게 만들었다. 그것만으로도 만족스러우나 의례 하는 말에 온화 얼굴 베시시 웃었다.

"그런 사람 마주해봐야 그 사람 운이 나쁘지 내 운이 나쁘겠소? 별 걱정을 다 하는구려. 무 오라비는."

그래. 정말 별 걱정을 다 한다. 그런 이 만나거든 제 몸 상하는 것보다 그 치의 몸 성히 남을지를 염려하는게 맞을 터인데. 알면서도 저리 말해줌이 싫지는 않다. 아이구 무 오라비야- 온화 괜히 과장스레 말하며 양 팔로 아회 안으려든다. 턱 하니 아회 허리 두르는 팔이 도망칠 생각 말라는 듯 하다. 슬그머니 아회 어깨에 기대어 나긋하게 소곤댄다.

"혹여나 내 몸 상할 것 염려되오? 허면 오라비가 내 장난질 다 받아주면 되겠구려. 내 아는 것 많으니 오라비는 그저 어울려 주기만 해도 좋을 것이네. 가만히만 있으면 재미는 덜하겠지만 그것도 나쁘지는 않으이."

가만히 속삭이기만 해도 충분할 것을, 등 받친 손 스르륵 올라간다 싶더니 아회 머리 쪽 진 붓 홀라당 빼내어버렸다. 그 붓 제 가슴팍에 스윽 끼워넣고 풀어진 머리에 손 대려 한다. 뒤로 길게 늘어진 머리를 끝부터 차츰 어루만지며 목덜미까지 올라와 뒷목에 슬금 손 덮으려 하는 움직임 있었다. 그 사이 옆에서 키득이는 웃음 소리도 있었을테고 말이다.

152 연주 (wjBigqzD9Y)

2023-05-14 (내일 월요일) 23:54:12

사감님들의 정체에 대해서 이리저리 생각해 보고 있는데.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네 명 모두 용생구자와 관련이 있는 것 같네요.
유일하게 관련이 없어 보이는 것은 영 (英) 사감님뿐인데. 아직 정체를 모르겠고.... 🤔

153 남학생 - 윤하◆ws8gZSkBlA (a3JgRbT.Lk)

2023-05-14 (내일 월요일) 23:55:07

' 어라, 선객이 있었네? '

당신과 같은 교복을 입은 남학생이 끙차, 하고 윤하의 옆으로 올라왔습니다. 1학년으로 보입니다. 앳된 얼굴과 금발 머리가 눈에 띕니다.

' .. 혹시, 선배님....? '

흑룡 1학년 중에 윤하를 본 적 없던 게 생각난 듯 남학생이 흠칫 놀라며 물었습니다. 당황한 기색이 역력합니다.

' 사, 사감님께 이르면 안 돼요! 근데 여기에 무슨 일로 올라왔어요? '

남학생이 눈을 동그랗게 뜨고 물었습니다.

154 ◆ws8gZSkBlA (a3JgRbT.Lk)

2023-05-14 (내일 월요일) 23:55:47

연주 어서와요!
일단 저는 노코멘트!!:D

155 온화주 (FwqPe9exhA)

2023-05-15 (모두 수고..) 00:01:35

>>152 영 사감님 저번에 억지로 데려와진 듯한 말 했던걸로 보면 어쩌면 마법사 사회 쪽 인간일지도?

156 모 윤하 - 남학생 (W4fOica4Ss)

2023-05-15 (모두 수고..) 00:02:30

옥상에 올라 이것저것 생각에 빠져있으니 옥상의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났다. 문쪽을 슬쩍 돌아보니 금발 머리의 앳되어보이는 남학생이 그가 서있는 곳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 안녕? "

요번에 들어온 1학년들의 얼굴은 아직까지 다 알고 있지 않았고 이 소년의 얼굴은 처음 보는듯 하니 1학년이라 결론내린 그는 웃으며 손을 흔들었다.

" 사감님한테 이르면 나도 같이 혼날텐데 그런 짓을 왜 하겠니. "

작은 웃음소리와 함께 귀엽다는듯이 남학생을 바라본 윤하는 두루마기 주머니를 뒤적여봤지만 아쉽게도 가져온게 없었다. 이런 밤 시간에 어째서 1학년이 옥상까지 온 것일까 이유가 궁금해져 그는 시선을 남학생의 얼굴로 향하며 말했다.

" 그래서 이 늦은 밤에 후배님께서 옥상까지 올라온 이유는 무엇일까? "

아직 학당 생활에 스트레스가 생길만한 시기는 아닌 것 같았는데 말이다.

157 남학생 - 윤하◆ws8gZSkBlA (6N8JPGCFjE)

2023-05-15 (모두 수고..) 00:14:53

' 엇. 어... 어... '

학생이 우물쭈물 하더니, 윤하에게 가까이 붙었습니다.

' 멍하니 걷다가, 여기로 와야만 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

남학생이 헤실 웃었습니다. 꼭 와야만했다는 게 이상했습니다.

' 그러고보니, 왜 오고 싶어진 거지... '

모르겠다는 듯 중얼거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리고 주변 공기가 바뀌기 시작합니다. 당신을 얽어매듯 불쾌한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공기가 날카롭게 바뀌고 눈 앞의 남학생의 모습이 어떤 모습인지 인지할 수가 없습니다.

이목구비가 있음에도 어떤 형태인지 인지하지 못합니다.

'그것' 이 기괴하게 미소지은 것 같습니다.

즐거워?

그것이 당신에게 물었습니다.

158 연주 (Xo9HK1E8Pk)

2023-05-15 (모두 수고..) 00:20:33

춘 (春) 사감은 절반은 사자라고 하였으니 산예(狻猊)이며, 연의 번개에 반응한 것으로 보아 반은 포뢰(蒲牢)일 것 같아요.

하 (夏) 사감님은 이번에 밝혀졌듯 용생구자 중 둘인 도철(饕餮)와 애자(睚眦)의 반반이고요.

추 (秋) 사감은 용은 닮은 듯하였고, 이전에 물을 뭉쳐 하 사감에게 떨어트린 적 있으니, 물과 관련이 있을 공하(蚣蝮)일 것 같아요.

동 (冬) 사감은 나방 같으니, 더듬이인지 뿔인지 모를 것이 달려있고, 손목에 파충류의 비늘 같은 것이 있으며, 문 앞에서 빗장을 잠갔다 열고 하는 버릇이 있는 것을 보면 용생구자의 막내인 초도(椒圖) 일 것 같네요. 문고리의 형상을 하거나 문에 장식한다고 하니 그것이 버릇이랑도 같고요. 언제 사감님들끼리의 대국 중 '막내'의 언급이 있었던 것도 그렇고요.

영 (英) 사감은 말 처럼, 그리고 온화주가 말씀하신 내용을 보아하면 인간인 것 같긴 한데.
현재로써는 다른 존재로 보이는 것인데 그것이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일단 이것이 제 추측이에요. 🤔

159 ◆ws8gZSkBlA (6N8JPGCFjE)

2023-05-15 (모두 수고..) 00:22:44

매우 흥미로운 추측이네요:D 저는 일단 노코멘트 하겠급니다!

160 모 윤하 - 남학생 (W4fOica4Ss)

2023-05-15 (모두 수고..) 00:23:13

여기로 와야만 하는 느낌이 들었다? 윤하는 남학생의 말에 의문을 느꼈는지 살짝 고개를 갸웃했다. 자주 오는 곳도 아니고 1학년 학생이 옥상으로 와야만 했다는 느낌이 들었다는게 여간 이상한게 아니었다. 거짓말을 치려면 제대로 쳐야지, 하고 조금 핀잔을 주려는 순간 주변 공기가 뒤바뀌기 시작했다.

" 이건 ... "

얼마전 수업에서도 느꼈던 기운이다. 마치 주변의 모든 것이 그를 옥죄어오는 느낌, 그리고 인지의 경계에 서서 바라보는 느낌. 그는 남학생의 얼굴을 다시금 바라보았지만 그 어떤 것도 제대로 볼 수 있는 것이 없었다. 아니, 보이지만 느껴지지 않는다고 해야하나.

" 당신께서 제가 즐거워 해야한다면 저는 즐겁습니다. "

최근 자주 마주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그는 시선을 돌린채 대답했다. 어떤 것이 즐거울까 ... 최근 즐거워하는 일이라면 역시 가문에 관련된 것일까.

161 온화주 (FwqPe9exhA)

2023-05-15 (모두 수고..) 00:25:04

>>158 오와와와~~ 연주 대다내! :O (박수) 사감님에 누구보다 진심인 연주구나!

162 ◆ws8gZSkBlA (6N8JPGCFjE)

2023-05-15 (모두 수고..) 00:26:02

온화주 어서오세요!!

163 가현주 (6fNSVeRhdA)

2023-05-15 (모두 수고..) 00:26:31

situplay>1596821074>233

'어찌, 인간이 감히 우리의 진명을 내뱉는가.'

-3사감님 이야기

situplay>1596832075>346

그의 모습에 무언가가 들러붙은 것이 보입니다. 히죽히죽 웃고 있는 무언가를 달고 있는 채로 사신은 자신의 회중시계를 바라봤습니다.

-MA님 가호 받은이후 지선 봄 모습 묘사


situplay>1596832075>378


그리고 그의 모습이 당신의 시야에서 기괴하게 보입니다. 이목구비가 없는 사람들을 등에 진 것 같습니다.

-MA님 가호 받은이후 보리 모습 묘사

situplay>1596832075>799

영 사감의 뒤로, 그를 붙잡는 수 많는 손이 보입니다. 춘 사감의 얼굴 절반이 사자를 닮은 모습입니다. 추 사감 역시, 머리 절반 위로, 뿔이 돋아난 게 보입니다. 용을 닮은 듯 합니다. 동 사감은 나방, 같습니다. 더듬이인지 뿔인지 모를 것이 까딱까딱 움직입니다.

-MA님 가호 받은이후 사감님들 모습 묘사


추측에 삘받아서 정주행해버림 ^q^.. 다른 사감님들은 동물 특징인데 영 사감님은 되려 보리나 신선처럼 인체 일부가 보인것도 있고.. 다른 사감님들이 영 사감님을 인간이라고 칭한 만큼 그냥 인간이거나..? 아니면 마법사 사회 쪽의 인간일수도 있고 신선같기도 하고 :3

164 MA - 윤하◆ws8gZSkBlA (6N8JPGCFjE)

2023-05-15 (모두 수고..) 00:34:06

시시하지 않게 내가 이것저것 보여줬잖아?

그것이 히죽 웃는 것 같습니다. 공기가 기분 나쁘게 달라붙는 느낌이 듭니다.

아, 네가 아니라... 네가 즐거운 걸까?

그것이 윤하를, 아니 화면 너머의 당신을 응시하며 물었습니다. 그것이 가볍게 손짓했고 당신을 똑바로 응시합니다.

오늘도 재미있는 걸 보여줬는데 왜 그러는 걸까.
저기, 내 말 듣고 있지? 지금 내가 하는 말. 거기서 보고 있잖아

당신에게 말하던 그것이 다시금 시선을 윤하에게로 돌렸습니다.

인간인 줄 알았는데 아닌 것을 마주한 소감은?

165 가현주 (6fNSVeRhdA)

2023-05-15 (모두 수고..) 00:34:23

>>158 연주의 추측도 있었구나! 사감님들 특징 다 맞아떨어지는 부분이 하나 이상은 존재하다 보니까 이게 오피셜일듯 함..! 만약 영 사감도 똑같은 용생구자라면 다섯 사감들 중 유일하게 인간 챙긴다고 하니 폐안일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진짜 그냥 인간일수도 있겠고...? 크아악 아직 노코멘트인게 한스러울 뿐 ^-ㅠ

166 ◆ws8gZSkBlA (6N8JPGCFjE)

2023-05-15 (모두 수고..) 00:35:27

가현주 어서오세요!!

어, 엄청난.. 요약...!!!!

167 윤하주 (W4fOica4Ss)

2023-05-15 (모두 수고..) 00:35:48

헉 MA님이 날 봐주셨어!!! (야광봉) 하지만 이럴때 쓰고 싶은 말이 하나 있지 ...

" 그래서 니가 뭘 할 수 있는데?! " (끌려감)

답레는 자고 와서 이어둘께 ... 다들 잘자 ...

168 ◆ws8gZSkBlA (6N8JPGCFjE)

2023-05-15 (모두 수고..) 00:35:59

아 맞다 말하는 거 깜빡했는데....

MA는 화면 너머에다 말 자주 거니까요.. ':3

169 온화주 (FwqPe9exhA)

2023-05-15 (모두 수고..) 00:36:13

>>162 >:3 (기둥 뒤에 숨음)

꺄아악 MA님이 제4의벽 뚫는다!

170 ◆ws8gZSkBlA (6N8JPGCFjE)

2023-05-15 (모두 수고..) 00:36:15

잘자요 윤하주!!

171 온화주 (FwqPe9exhA)

2023-05-15 (모두 수고..) 00:36:53

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니가 보는거 말고 뭘 할 수 있는데?! 어?! ㅋㅋㅋㅋㅋㅋ

윤하주 잘 자~

172 가현주 (6fNSVeRhdA)

2023-05-15 (모두 수고..) 00:37:59

윤하주 잘자 푹자~~

>>166 ㅋㅋㅋㅋㅋㅋㅋ 영 사감님은 아직 이렇다 할만한게 없어서 어장 정주행을 택했지! 그래도 아직 캡틴피셜 안 났으니까 그저 추측일 뿐이라며... 헉 MA님 제 4의 벽 잘 넘나드시는구나 여기 여기도 봐줘요 ^Q^ (손방방)

173 ◆ws8gZSkBlA (6N8JPGCFjE)

2023-05-15 (모두 수고..) 00:38:55

신이니까 세계 리셋이 가능합니다!(뭔(?(끌려감

174 ◆ws8gZSkBlA (6N8JPGCFjE)

2023-05-15 (모두 수고..) 00:40:08

>>169 (기둥앞에서 데리고 나오기)

>>172 MA: (찡긋)

175 연주 (Xo9HK1E8Pk)

2023-05-15 (모두 수고..) 00:42:01

>>165 situplay>1596821074>233를 보면 인간이라는 생각이긴 한데. 정말 모르겠네요. 🤔

윤하주 안녕히 주무세요.

176 가현주 (6fNSVeRhdA)

2023-05-15 (모두 수고..) 00:42:12

>>174 꺄아악 임가현주 여기서 잠들다... 아주 짜릿한 찡긋이었어... ^Q^

참 맞다 오늘 진행에서 만약 한 사람이라도 피 흘리거나 했으면 어떻게 됐을까..? 레이드 난이도 떡상이었으려나?

177 가현주 (6fNSVeRhdA)

2023-05-15 (모두 수고..) 00:45:33

>>175 지난번 떡밥들 쭉 살펴보면서 되려 인간이랑 일치하는 부분이 많길래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연주 추측대로 일단 지금은 다른 존재로 겹쳐보이니만큼 정말 다른 존재일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미스테리야 미스테리 🤔🤔

178 ◆ws8gZSkBlA (6N8JPGCFjE)

2023-05-15 (모두 수고..) 00:45:37

>>176 그럼 그 사람을 향해, 하 사감이 무조건적으로 달려들면서 광소했을 거예요:) 폭주가 더 심해지고 히든 스테이지인 3페이즈 개방하고 MA가 끼어들고 사감들도 끼어들고...


난장판 예약이었습니다(찡긋

179 ◆ws8gZSkBlA (6N8JPGCFjE)

2023-05-15 (모두 수고..) 00:46:26

ㅋㅋㅋㅋㅋㅋㅋ 나, 나중에 영사감이나 하 사감이게 물어보세여!!!!ㅋㅋㅋㅋㅋㅋㅋㅋ 알려줄지도요?:3

180 ◆ws8gZSkBlA (6N8JPGCFjE)

2023-05-15 (모두 수고..) 00:47:47

아무튼 저는 아직 2분 더 모실 수 있어요:3!

181 가현주 (6fNSVeRhdA)

2023-05-15 (모두 수고..) 00:49:19

>>178 아늬 3페이즈는 둘째치고 누가 끼어들어요??? 끼어들먼 폭망할 존재가 하나 보이는거 같은데??? (동공지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다행히 공격 빗나가고 방어 성공하고 해서 난장판은 피해갔구나... 다갓만세 ^-ㅠ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좋아 이렇게된 이상 다음 떡밥털이를 노린다... 사감님들이 안 알려주면 MA님한테 직접 물어봐야지 메모장에 메모해놨으니까.. 절대 안 잊어먹을것임...

182 온화주 (FwqPe9exhA)

2023-05-15 (모두 수고..) 00:50:28

>>174 이익 이거 노아라 키에엥 (하찮은 파닥파닥)

(온화 일부러 피 흘리는 어그로 끌려고 했었는데)(안 해서 진짜 다행이다) 트롤 짓은 적당히 해야지 ㅇㅇ...

추측 쭉 보다가 든 생긱이... 영 사감 혹시 한번 죽었다 살아난 거 아닐까? 순수 인간이엇는데 MA님 혹은 사감들로 인해 한번 죽고 그 안에 신수에 버금가는 무언가가 넣어져서 부활한? 그래서 하늘섬이랑 마법사사회랑 오갈수있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리고 그 부활이 절원하는 것이 아니었기에 영 사감이 글케 빡쳐하는 거고?

183 온화주 (FwqPe9exhA)

2023-05-15 (모두 수고..) 00:51:19

절원하는 것이 아닌 > 절대 원하는 것이 아닌

급하니 오타가 아주 그냥;

184 ◆ws8gZSkBlA (6N8JPGCFjE)

2023-05-15 (모두 수고..) 00:54:17

:P 재미있는 추측이 많네요!
아무래도 좋을 tmi지만 MA도 잘 알고 있는 사실.. MA는 고치는 걸 못합니다:)
창조나 치료, 탄생 등등의 영역을 아예 못해요:P 그리고 MA 스스로도 그걸 잘 알고 있지요!

185 ◆ws8gZSkBlA (6N8JPGCFjE)

2023-05-15 (모두 수고..) 00:56:24

온화주의 추측에도 저는 노코멘트!!XD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