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28070>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01 :: 1001

◆c9lNRrMzaQ

2023-05-03 14:56:21 - 2023-05-03 22:11:09

0 ◆c9lNRrMzaQ (On.scut3FQ)

2023-05-03 (水) 14:56:21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누군가는 쾌락과 자기 만족을 위해 파멸을 걷고자 하지만, 누군가는 실과 같은 행복을 지키기 위해 적을 만든다.

614 시윤주 (V93OOD1/Ys)

2023-05-03 (水) 19:30:43

Follw Me

615 강산주 (eieXEUgvoc)

2023-05-03 (水) 19:30:59

아직 정사 편입을 못하신 분들을 위해서라도 일상을 늘려야겠군요...

그렇지만 현생이 먼저지만!
내일은 진짜 현생 챙길 거에요....

616 강산주 (eieXEUgvoc)

2023-05-03 (水) 19:31:56

(는 사실 제가 일상을 돌리고 싶음...)

>>613-614 아 이거 유명했죠....😂😂😂

617 ◆c9lNRrMzaQ (On.scut3FQ)

2023-05-03 (水) 19:33:57

>>537
몇의 망념을 지불하여 전투학을 복습하나요?

>>538
★ 1세대, 의념의 단순화 시대

이전 시간에는.. 의념 방식에 대해 짧게 설명을 했었군요. 그럼 오늘의 수업은 각 세대별 의념의 활용에 대해 짧게 설명을 해볼까요?

(로카 바니에르는 칠판에 1세대란 글자를 써낸다.)

문이 열렸습니다. 수많은 몬스터들이, 괴물들이 이 세계로 쏟아졌습니다. 겨우 살아남은 사람들도 내일이라는 것을 희망하지 못할 만큼 불확실하고 불편한 삶이 시작되었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옆의 동료가 게이트에 끌려가고, 나와 인사를 나누던 사람이 게이트에 끌려가 식삿거리가 됐단 사실을 받아들여야 하는 시대였습니다. 냉병기와 열병기를 포함한 그 어떤 무기도 제대로 통하지 않았고 군대의 생명을 끌어모아야 겨우 하나의 게이트를 닫을 수 있던 시대였죠. 그 과정에서 최초의 의념 각성자들이 나타납니다.
아마, 여러분들에겐 익숙한 이름들이 몇몇 있을 겁니다. 사냥의 역사, 그 자체인 헨리 파웰도 1세대의 각성자였고 무룡칠천창이라 불리는 배기운도 그런 1세대의 각성자 중 하나였으니까요. 물론 이들의 의념은.. 우리의 방식으로 보기에는 조금 어려운 면모가 있었어요. 실전을 겪고 수련을 겪어감에 따라 한계 없이 강해질 수 있는. 말하자면 성장의 제한이 없는 발전에 가까웠거든요.
아무튼 이들 이후로 나타난 1세대의 각성자들은 육체적으로 완성된 면모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기술적으론 부족하더라도 육체적으론 완성된 경우가 많았죠. 대표적인 예시를 들어보자면 검성이 있죠. 이 얘길 하면 많은 사람들이 묻습니다. 검성은 기술적으로도 완성된 존재가 아니냐고요.
어떻게 말하면 맞는 이야기이고, 어떻게 말하면 틀린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검성은 후천적으로 기술을 완성했지만 그 이전까진 강대한 육체를 기반으로 싸우는 타입이었거든요.

이렇듯 1세대의 의념은 단순했습니다. 효율을 따지기보다 적과 나의 신체적 약점을 채우려 하는 식으로 의념을 활용했다고 보면 됩니다.
힘에서 부족하다면 힘에 맞춰서, 속도에서 부족하다면 속도를 채우고. 적이 뛰어난 영성으로 우리를 압박했다면 그 영성에 따라가려 했습니다. 그렇기에 1세대의 각성자는 정말로 많은 죽음을 겪어왔죠. 하지만 이들이 남긴 게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이를 채우기 위한 의념의 활용들이 발전되었으니까요. 의념보로 대표되는 의념의 활용이 바로, 1세대의 의념 방식에서 기초가 되었습니다.

별로 재밌는 이야긴 아니었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아, 그래도 열심히 수업을 들은 여러분께 하나 도움을 드릴 수 있겠네요.

의념보... 라는 기술은, 사실 의념 파장을 같은 파장으로 맞춘 상황에서 의념을 밀어내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해요. 이 부분에서 잘 발전하면 의념보를 배울 수 있을 거에요.

어떻게 아느냐고요? 후훗, 그러게요.
- 의념학, 로카 바니에르.

의념보(1/3)

>>539
순간적으로 망념이 치솟고, 태식은 눈 앞에 보이는 것을 바라봅니다.
이거...!!! 강력한 신성으로 벼려진 격리 공간에 가깝습니다!

618 시윤주 (V93OOD1/Ys)

2023-05-03 (水) 19:34:34

아니 의념보를 저렇게 파편을 얻는다고? 이게 천운?

619 준혁주 (XsFr7zgGfA)

2023-05-03 (水) 19:34:42

테러...신성...

620 태식주 (nJzhZ1n2ZA)

2023-05-03 (水) 19:34:47

아니 신성이라고?

621 시윤주 (V93OOD1/Ys)

2023-05-03 (水) 19:35:18

폭발 불 신성 테러

어.....

622 토고주 (s83rCKUaEQ)

2023-05-03 (水) 19:35:34

준이치로, 당신이야????

623 시윤주 (V93OOD1/Ys)

2023-05-03 (水) 19:35:59

준이치로 또 너야?

624 린-진행 (Hg89o17cfo)

2023-05-03 (水) 19:36:15

>>617
#50의 망념을 들여 복습합니다

625 김태식 (nJzhZ1n2ZA)

2023-05-03 (水) 19:37:08

"어떤 신성인지는 모르지만"

눈 앞의 격리 공간을 바라본다.

"내가 믿는 신은 이런 짓 안해"

일단 내가 믿는 신은 사랑을 중요시하고 지금 이 나라에 있는 신은 집에 있다고

"우리들의 영웅의 무덤에서 꺼져!"

#다시 한번 검을 휘둘러 본다.

626 준혁주 (XsFr7zgGfA)

2023-05-03 (水) 19:37:10

왔다
나의 시대다

627 태식주 (nJzhZ1n2ZA)

2023-05-03 (水) 19:37:28

신성이라는데 토리나 린이 있었으면 뭔가 달랐으려나

628 린주 (Hg89o17cfo)

2023-05-03 (水) 19:37:29

이게 뭔 상황이래

629 강철주 (xBAUdEFeIU)

2023-05-03 (水) 19:38:25

신성이 이걸...

630 ◆c9lNRrMzaQ (On.scut3FQ)

2023-05-03 (水) 19:38:36

>>545
그는 짜증난단 표정을 짓다가, 풀 죽은 듯 보이는 강산을 보곤 혀를 찹니다.

" 하... "

그는 신경질적으로 검을 검집에 넣곤, 강산을 바라봅니다.

" 그것만 받으면 얌전히 갈 거냐? "

>>546
일반 수련장으로 이동합니다!

강산이도 있고, 처음 보는 사람도 있고 특별반이 셋이나! 와!

>>571
" 하하. 괜찮아요. 바둑을 두자는 게 아니니까요. 아무리 그래도 이걸 전문적으로 하던 저와 여러분을 비교하긴 어려우니까요. 그래도... "

그는 흑돌 다섯과 백돌 다섯을 올려두고 웃습니다.

" 알까기 정도는 괜찮겠죠? 나름 기술보다는 감각과 어울리는 게임이고. 단순하게 재밌잖아요. "

에브나는 재밌단 말에 관심을 보이는 것 같네요!

631 토고주 (s83rCKUaEQ)

2023-05-03 (水) 19:38:58

헨리 파웰에 거대한 폭발음이 들리고 테러 발생.

알 수 없는 기운이 헨리 파웰의 무덤과 태식이를 격리.
그 기운에서 '신성' 이 느껴짐

먼 방향에서 불길이 치솟음.

632 토고주 (s83rCKUaEQ)

2023-05-03 (水) 19:39:33

그런데 아직 확신할 수 없는 게 신성을 이용해 헨리 파웰의 무덤을 지키고자 (겸사겸사 방문객도) 결계 같은 걸 쳤을 수도 있으니까..

633 ◆c9lNRrMzaQ (LLuTFDl20M)

2023-05-03 (水) 19:40:20

열망자와는 관련 없어

634 윤시윤 (V93OOD1/Ys)

2023-05-03 (水) 19:41:12

"오. 알까기! 진짜 오랫만이네요."

나는 꽤 화색을 돈다! 이거라면 에브나도 같이 할 수 있을 것이다.

"에브나야, 알까기가 뭐냐면....저기 예쁜 돌 있지? 저걸 번갈아가면서 이렇게 손가락으로 튕겨서, 내 돌은 판 위에 남기고 상대방의 돌은 바깥으로 밀어내는거야."

나는 손을 모아 틱틱 땡코 하는 시늉을 한다

"자신의 돌을 잘 지켜서 상대의 돌을 다 밀어낸 사람이 이기는거지."

#에브나에게 알까기 설명해주곤, 해봅시다! 추억의 알까기!

635 태식주 (nJzhZ1n2ZA)

2023-05-03 (水) 19:41:14

이 상황

636 빈센트 (xjAB/fVmaw)

2023-05-03 (水) 19:41:47

강산주 지금 혹시 의뢰정보 공유 가능할까요?

637 ◆c9lNRrMzaQ (LLuTFDl20M)

2023-05-03 (水) 19:41:56

무덤쪽에서 불길이 올라오는거야

638 시윤주 (V93OOD1/Ys)

2023-05-03 (水) 19:42:00

됐어 고민하는건 타식이 답지 않아.
그냥 가서 문제 일으키는 놈들에게 태산일검 대화술로 조용히 만들자.

639 강철주 (xBAUdEFeIU)

2023-05-03 (水) 19:42:34

반.갈..

640 시윤주 (V93OOD1/Ys)

2023-05-03 (水) 19:42:51

>>635
무덤 쪽에서 불이 나고, 그거 때문에 보안장치인지 무덤 바깥에 출입을 불가하는 결계가 둘러지고.
타시기는 결계랑 무덤 사이에 껴서 앞으론 결계에 막히고 뒤에선 불길인거 아냐?

641 강산주 (eieXEUgvoc)

2023-05-03 (水) 19:43:33

>>617 아니 이게 대체 무슨 상황이래요...?!
신성으로 만들어진 격리 공간이라니...

642 준혁주 (XsFr7zgGfA)

2023-05-03 (水) 19:45:09

(추우우욱)

643 태식주 (nJzhZ1n2ZA)

2023-05-03 (水) 19:45:17

헌팅 네트워크가 시끄럽게 울려오고, 먼 방향에서 불길이 치솟고 있는 모습이 눈에 보입니다.

아 이게 무덤쪽이었구나

644 여선주 (2twJ/KLpag)

2023-05-03 (水) 19:45:32

아니 이게 무슨 일이야. 타시기에게 ㅁ 슨 일이!

645 태식주 (nJzhZ1n2ZA)

2023-05-03 (水) 19:45:40

이걸로도 안되면 천하낙명중으로 부숴본다

646 빈센트 (xjAB/fVmaw)

2023-05-03 (水) 19:46:01

"...흠."

빈센트는 손을 쭉 펴고, 일단 특별반 쪽에나 가까이 가보기로 합니다.
# 원래는 대련할 생각이었는데 아는 얼굴이 보이니 일단 그쪽으로...

647 주강산 (eieXEUgvoc)

2023-05-03 (水) 19:47:39

"어? 아니아니! 억지로 받으라는 건 아니었고! 내 버프기는 악기 연주 기반이라서 혹시 옆에 있다가 영향을 받게 되면 불쾌할까봐!"

마지못해 어울려주려는 듯한 모양새라서, 상대의 반응에 되려 강산이 당황하며 급히 해명한다.

"방해해서 미안!! 자리 비켜줄게!"

아무래도 오늘 수련은 다른 곳에서 해야겠다고 강산은 생각했다...

#대화를 마치고 일반 수련장에서 급히 나가려 합니다.

648 불명주 (2gXNzXErYM)

2023-05-03 (水) 19:49:15

근데 중경한가가 정확히 어떤 가문이에요?

649 강산주 (eieXEUgvoc)

2023-05-03 (水) 19:50:28

>>636
강산이가 특별반 단톡에 의뢰 같이 갈 사람 있냐고 물어봤었지만 3인 제한 특수의뢰가 있다고만 했지 싶어요.
그거 보고 왔다고 강산이한테 캐입으로 갠톡 주세요!

650 태식주 (nJzhZ1n2ZA)

2023-05-03 (水) 19:50:29

GP를 만들고 유통하고 관리하는 가문

651 시윤주 (V93OOD1/Ys)

2023-05-03 (水) 19:50:59

중국쪽에서 자본력 관련으로 겁나 크고 강력한 가문

652 강산주 (eieXEUgvoc)

2023-05-03 (水) 19:51:30

지금 그 장소에서 바로 대화하려니까 강산이가 당황해서 런하는 상황이라...

653 채여선 (2twJ/KLpag)

2023-05-03 (水) 19:52:08

"의념 파장을 맞추고 밀어내는... 식...?"
의념 파장을 어케 맞추는 거람. 이라는 생각부터 들긴 합니다...

자료실에 가면 의념 파장에 관한 책이 있을까? 궁금해지네! 그러고보니 그거.. 뭐지. 의뢰 관해서도 만날 수도 있지 않나?

#미리내고로 이동하려 합니다!

654 불명주 (2gXNzXErYM)

2023-05-03 (水) 19:53:32

기축통화를 생산 유통?

655 빈센트 - 강산 (xjAB/fVmaw)

2023-05-03 (水) 19:53:52

[안녕하십니까. 강산 씨.]
[3인 제한인 특수 의뢰를 수주했다고 들었는데]
[혹시 사람이 다 찼는지요.]

//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656 ◆c9lNRrMzaQ (On.scut3FQ)

2023-05-03 (水) 19:54:45

>>573
5번. 현재석에게 연락합니다!

[ 여보세요? ]

여전히 친절하고 부드러운 형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574
" 급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고승은 두레박에 냉수를 담아, 토고에게 건네줍니다.

" 숨 넘어갈 것처럼 급해서는 걸어서도 될 길을 뛰어가게 되지요. 지치고 나서야 주위에 둘러볼 것도 보이지 않게 되고요. 일단 숨을 굴리고 얘기하시지요. 제가 곧 입적할 것도 아니니 말입니다. "

그는 미소를 지으며 토고에게 냉수를 건네고 다시 불상 앞에서 목탁을 두드립니다. 익숙치 않은 불경의 한 구절이 읊어집니다.
토고의 정신력이 최대치로 회복됩니다!

>>589
테이블로 이동합니다!

붉은 로브를 뒤집어쓴 채, 불타오르는 팔로 카드를 쥔 존재와 슬라임처럼 꾸물거리는 몸으로 카드를 쥐고 있는 존재가 보입니다.

[ 오호라. 새 손님이 오셨군요. ]

슬라임을 닮은 존재가 꾸물거리며 모자를 들어올립니다.

[ 자자, 어서 앉으시죠. 마침 한 사람이 모자랐으니까요. ]
" ... 시끄럽군. "
[ 하하. 게임은 사람이 많아야 재밌죠. 두 명이서 게임을 하면 이기거나, 지거나. 둘 중 하나 뿐이지 않겠습니까? ]

와중에 저 슬라임.. 목소리가 아주 좋군요...

657 시윤주 (V93OOD1/Ys)

2023-05-03 (水) 19:55:23

와, 정신력 최대치로 회복 ㄷㄷㄷ 고승님도 심상찮네

658 강산주 (eieXEUgvoc)

2023-05-03 (水) 19:56:14

>>654
기축통화...인데 이 기축통화가 상당히 특이합니다.

게이트 안에서도 어느정도 가치를 가지면서 통한다든가
칩 형태의 주화가 있는데 칩이 의념으로 이루어져 있다든가 하는...

659 현준혁 (XsFr7zgGfA)

2023-05-03 (水) 19:56:20

" 나야 "

" 지금 내가, 방안에 갇혔는데, 마도로 문이 봉인 됐어. 이거 푸는 방법 좀 알려주라 "

이유는 묻지 말고..라고 덧 붙이면 의심할 것 같으니..
최대한 포커페이스를 유지한다

# 여는 방법 좀 ㅃㄹ!!

660 강철주 (xBAUdEFeIU)

2023-05-03 (水) 19:57:16

정신력 풀... 회복!

661 태식주 (nJzhZ1n2ZA)

2023-05-03 (水) 19:57:40

형 도와줘!!!를 고른 준혁이

662 강산 - 빈센트 (eieXEUgvoc)

2023-05-03 (水) 19:57:47

[앗 빈센트 형님!!]
[아뇨 아직입니다!! 혹시 관심 있으세요?]
[제주도에서 게이트 이상 현생이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 긴급 수색 의뢰
▶ UGN 협조 긴급 의뢰
▶ 임무 종류 : 잠입 및 정보 수색
▷ UGN에서는 이번 게이트 이상 현상의 발생으로 인해 다수의 가디언들을 동원 중에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수색 전력의 대다수가 기존 업무와의 충돌을 겪던 와중에 정보부로부터 이번 게이트 사건의 관련자가 존재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제주도의 정보원과 접촉하여 이후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제한 인원 : 3인.
▶ 보상 : 417,500GP, 국가 기여도 - 신 한국 480 ]

663 오토나시 토리 (kv4FuEcwUg)

2023-05-03 (水) 19:58:20

이 럴 수가
카지노 에서 쓰 는 카드는 이 종족을 위한 특 수처 리 까지 완료 된 의념-카드- 였던 것 인가?!?!?

그건 그렇고 슬라임씨 왜 맨날 카지노에 있음????

“ 반갑습니다- 음. ‘ 초보 ’여서 재미있어질지는 잘 모르겠지만. ”

착석!

# 일단 칩 절반... . ... . .. 5개만 걸고 참여 해 봅시다!

664 토고 쇼코 (s83rCKUaEQ)

2023-05-03 (水) 19:59:24

토고는 냉수를 받아든다. 두레박.. 상당히 고전스러운 느낌이 난다.
토고는 고승의 말을 듣고 고개를 끄덕이곤 일단 냉수 한 잔을 하며 머리를 비우고자 한다. 그 옆에서 들려오는 목탁소리와 익숙치 않은 불경의 구절.
왠지 마음이 편안해진다. 번뇌와 번민에서 해방되고자 하는 불교의 가르침을 간접적으로나마 겪는 기분이다.

"감사합니더."

토고는 목탁 소리를 들으며 조용히 고승의 기도가 끝나길 기다린다.

#와.. 정신력 풀 회복... 고승의 염불이 끝나길 기다릴게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