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28070>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01 :: 1001

◆c9lNRrMzaQ

2023-05-03 14:56:21 - 2023-05-03 22:11:09

0 ◆c9lNRrMzaQ (On.scut3FQ)

2023-05-03 (水) 14:56:21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누군가는 쾌락과 자기 만족을 위해 파멸을 걷고자 하지만, 누군가는 실과 같은 행복을 지키기 위해 적을 만든다.

563 강산주 (eieXEUgvoc)

2023-05-03 (水) 19:06:06

뭘까~요

564 토고주 (s83rCKUaEQ)

2023-05-03 (水) 19:06:24

피피카ㅏ츄

565 ◆c9lNRrMzaQ (On.scut3FQ)

2023-05-03 (水) 19:06:48

>>519
의념 시안이 존재하지 않기에 의념에 대한 흐름을 볼 수는 없지만, 느껴지는 파장만으로 얘기해본다면.. 꽤나 답답하게 얽힌 무언가가 느껴집니다. 정확한 해주 과정을 거치지 않고 억지로 문을 열려고 하면, 그 힘을 튕겨낼 것처럼 말이죠.

" 흐름 자체가 바깥에서 안으로, 다시 바깥으로. 강한 반발력이 느껴집니다. 특정한 수단을 이용하지 않고 뚫으려 하면 금새 신호가 갈 것 같습니다. "

그리고 도영의 확언까지 나이스!

>>521
의도적으로 인기척을 내고, 부름을 올리자 문 안에서 누군가가 천천히 걸어나옵니다.

" 걸자노야께서 보내셨다고 하셨는지요? "

키는 160에서 170을 넘지 못할 것 같은 모습입니다. 그마저도 어깨와 허리는 살짝 굽었고 음식을 잘 먹지 못한 듯 마른 것이 온 몸에 느껴지는 모습입니다. 얼굴은 잘 먹지 못한 영향까지 겹친 듯, 주름으로 자글자글한 얼굴에 두 볼이 폭 파여 있었으며 두 눈이 쾡하게 드러난 것처럼 보였습니다. 피부는 나이가 들었다는 것을 선명히 보여주듯 반점 같은 것들이 보였고 눈썹은 나이에 견디지 못한 듯 희게 물들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이상으로 느껴지는 감각에 토고는 모르는 사이에 고개를 숙여 인사를 올리고 맙니다. 표현하자면.. 그래. 아주 먼 과거이지만 신 한국에 유명한 사제님께 선물을 전하러 이채준과 함께 갔을 때.

자신의 신념을 다해 신앙에 몸을 맡겼기에 느껴지는 엄숙한 신성함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 차라도 대접하고 싶습니다만.. 이 중늙은이 먹을 것도 없는지라. 드시지요. 찬수라도 대접하겠습니다. "

고승은 문을 열고 토고를 안으로 부릅니다.

>>525
안으로 들어간 시윤은 게이트에 대한 보고를 마칩니다!
곧 한 명의 가디언이 보고를 듣고 튀어나오는군요!

" 하하.. 긴장할 필요 없어요. 간단한 확인 과정이니 말입니다. "

지끈거리는 듯한 표정으로 나온 가디언은 시윤과 에브나를 바라봅니다. 살짝 딱딱한 느낌이 드는 고풍스런 남자입니다.

" 일단 내 소개를 할까요? UGN 소속의 허조 중령입니다. 일단은 게이트에서 넘어오시는 분들에 대한 확인과 상담을 맡고 있죠. "

그는 에브나를 바라보다가, 곧 시윤을 바라보며 웃음을 짓습니다.

" 손유 씨에게 들었어요. 아이슬란드의 게이트를 해결한 게 시윤 군이라고요. UGN의 일을 대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건, 가디언 허조로써 인사를 드리는 거에요. 그리고... 그 뒤쪽이? "
" 에브나. "

에브나는 허조를 바라보며 툭, 하고 말을 내뱉습니다.

" 네. 에브나 양. 그리 경계할 필요 없어요. "

허조는 웃음을 지으며 허공에서 바둑판을 꺼냅니다.

" 간단한 놀이라도 하면서 이야기라도 나눠볼까요? 어때요? "

566 태식주 (nJzhZ1n2ZA)

2023-05-03 (水) 19:07:52

준혁이는 체스하더니 시윤이는 바둑두네

567 강철주 (xBAUdEFeIU)

2023-05-03 (水) 19:08:12

클래식

568 강산주 (eieXEUgvoc)

2023-05-03 (水) 19:09:38

불명주 참고로 일반 수련장은 특별 수련장과 별개의 위치에 있습니다.
일반 수련장은 다른 반 학생들도 같이 쓰는 공용 건물 느낌이고 특별수련장은 특별반 교실/교관실이 있는 건물 지하에 있어요.

569 불명주 (2gXNzXErYM)

2023-05-03 (水) 19:11:22

특별수련장은 아직 이용권 살 수가 없을거 같아서 일반으로 갔어요

570 강산주 (eieXEUgvoc)

2023-05-03 (水) 19:11:35

에브나 응애라서 바둑은? 이해하기? 어렵지 않을까 하는?
아니면 간단한 놀이랬으니까 오목 하려나요?

571 윤시윤 (V93OOD1/Ys)

2023-05-03 (水) 19:11:57

..........휴.

나는 속으로 가볍게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조금 위축되는 분위기의 딱딱함이 느껴지지만, 그럼에도 정중하고 친절하다.

....하기사.

나는 정식적으로 임무를 받고 게이트를 클리어 했고, 손유씨가 보고도 해줬겠지.
잘못한 것도 없는데 긴장하게 되는건 사람의 심리일까.

"에브나, 괜찮아. 이 분은 에브나가 이 곳에서 많은 일을 겪을 때 곤혹스러운 일이 적게 되도록 도와주실 분이야."

나는 에브나가 이해하기 쉽도록 그녀를 달래준다.
에브나의 특수한 사정상 신분 증명이 이뤄지지 않으면 매우 곤혹스러운 일들이 많을테니까.

"반갑습니다, 허조 중령님. 저는 윤...정확히는 윤 J 시윤입니다."

나 또한 예의 바르게 인사를 한다. 습관적으로 스스로의 이름을 소개하려다가, 도라 어르신에게 받은 이름을 넣어 정식적으로 소개한다. 나에 대해 알고 계시는거 같지만, 그게 인사를 인사로 받지 않는 무례를 저지를 이유는 되지 않지.

"네, 좋아요."

나는 고개를 끄덕이곤 그와 바둑을 두기로 했다. 전문적인 바둑을 배우진 않았지만, 영성이 낮진 않으니까. 진지한 승부가 아닌 이상 놀이 상대는 될 수 있겠지. 아마도.

# 조아오!

572 시윤주 (V93OOD1/Ys)

2023-05-03 (水) 19:12:20

바둑은 나한테 한 말 아니야?

573 현준혁 (XsFr7zgGfA)

2023-05-03 (水) 19:12:59

" 내가 마도에 해박한 편이 아니라는게 아쉽군, 하지만 마도에 해박한 친구들은 있어 "

나노머신의 전화부를 뒤적이면서 방법을 생각한다

1번) 시나타님에게 연락하여, 제가 감금되었습니다, 도와주시지 않으시렵니까? 라고 부탁한다
2번) 장지수에게 너희 아버지가 날 가뒀어, 라고 말한다.
3번) ㄷ토끼.. 친구님에게 연락해서 이 사태를 해결할 방법을 물어본다
4번) 이민혁이 에게 연락해서 조언을 구한다.

우선 1번은 제외. 가오가 안살아.
2번 제외. 이유를 묻고, 설명을 들으면, 그냥 거기 평생 살어. 라고 할 것 이다
3번.. 솔직히 실종되었다가 다시 왔는데 바로 비즈니스 이야기 하면 정 떨어질 것 이다
4번의 이유 역시 동일. 민혁이는 취업준비도 해야한다......

" .... 선택지는.."

5번, 현재석에게 연락한다

# 역시 형이 최고지!

574 토고 쇼코 (s83rCKUaEQ)

2023-05-03 (水) 19:13:03

토고의 눈에 비친 고승의 모습은.. 상당히.. 수행한.. 아니, 고행에 몸 바친 이의 모습 같았다.
작은 키에 굽은 어깨와 허리, 잘 먹지 못한 것인지 몸은 말랐고 주름이 자글자글한 모습과 쾡한 눈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여러가지 의미로.
나이가 드신 고승 같은 그는.. 예전, 신 한국에 유명한 사제님을 만났을 때와 비슷한 느낌이 났다.

신성함.

자신의 신념을 다해 신앙에 몸을 맡겨 오랜 세월동안 종교적인 생활을 한.. 이에게서 느껴지는 것과 비슷했다.
토고는 저절로 고개를 숙여 인사를 했다.

"에이, 아닙니더. 오히려 시주도 못할 망정 물이라도 얻어 먹는게 어딥니까."

토고는 고승의 말에 그리 대답하곤 그의 부름에 따라 안으로 들어간다.

"저.. 제가 너무 성급하게 구는 걸지도 모르겠지마는.. 제가 온 이유에 대해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575 강산주 (eieXEUgvoc)

2023-05-03 (水) 19:13:55

>>569
특별수련장 입장권...이 사실 따로 있는 건 아니고요. (위의 저건 다소 드물게 뿌려진 케이스...)
그냥 일반 도기코인이 있는 상태로 문 앞에 가서, 문을 지키는 npc한테 코인을 내시면 돼요.

576 준혁주 (XsFr7zgGfA)

2023-05-03 (水) 19:14:11

>>574 여기 떨어트린 #이야

577 강산주 (eieXEUgvoc)

2023-05-03 (水) 19:14:33

>>572 앗....그럴 수도 있겠네요?

578 토고주 (s83rCKUaEQ)

2023-05-03 (水) 19:14:51

>>574 헉 # 깜빡했다

#고승과 대확대확

579 ◆c9lNRrMzaQ (On.scut3FQ)

2023-05-03 (水) 19:15:07

>>529
" 영원한 짐승이 되는 거지. "

변하지 않는 진리를 뱉듯, 이주의 입술이 떨어집니다.

" 웨어비스트. 말 그대로 짐승을 입는 자. 우리들은 먼 선조의 피를 타고나며 인간의 정신에 짐승의 육신을 입을 수 있게 되었지. 그러나 깨달아 인간의 영성을 깨친 그들과 달리, 우리는 인간의 영성에 짐승의 본능을 육신에 채워야 한다. 본능이 영성을 누르지 못하는 순간에 대해 더 설명이 필요할리가. "

그저 짐승이 되는 것 뿐이라고.
이주는 단호히 답합니다.

>>533
" 물건에 대한 환전이시군요. 이 물건은... "

그는 품에서 1만 GP 가치의 칩 10개를 내밉니다!

" 이 정도로 환전해드리겠습니다. 어떠십니까? "

>>535
관찰합니다.

두 사람은 뭔가.. 좀 싸우는 분위기긴 하네요!

580 강산주 (eieXEUgvoc)

2023-05-03 (水) 19:15:13

아니 따로 있는 게 아니라
따로 파는 게 아닌!

581 강산주 (eieXEUgvoc)

2023-05-03 (水) 19:15:29

근데 암튼 코인 아끼고 싶으시면 아끼셔도 됨다!

582 강철주 (xBAUdEFeIU)

2023-05-03 (水) 19:15:44

금수가 되어버린 철이

583 토고주 (s83rCKUaEQ)

2023-05-03 (水) 19:16:04

오히려 좋아

584 불명주 (2gXNzXErYM)

2023-05-03 (水) 19:16:22


호달달 넘모 무서운 거시야요...

불명은 모르는척 지나가 일반 수련장으로 이동하려 합니다.

#수련장으로

585 토고주 (s83rCKUaEQ)

2023-05-03 (水) 19:16:46

불명이 이미 일반 수련장 아니야?

586 시윤주 (V93OOD1/Ys)

2023-05-03 (水) 19:16:52

불명주 수련장으로 이동한걸꺼야. 저 둘이 지금 수련장에 있어서 같은 공간이라 묘사가 나온걸꺼임.

587 강철주 (xBAUdEFeIU)

2023-05-03 (水) 19:16:56

토고주 그런 취향...!

588 불명주 (2gXNzXErYM)

2023-05-03 (水) 19:17:42

아 그렇군요. 저거 취소하고 다시 써도 되나요?

589 오토나시 토리 (kv4FuEcwUg)

2023-05-03 (水) 19:18:16

오토나시 똘이
도박하러 온 것이 아니다!
그러니 이 정도로 충분!!!!

오토나시는 고개를 끄덕이고선 칩을 받아듭니다!

# 칩 10개 받고 테이블 앞으로 가요

590 토고주 (s83rCKUaEQ)

2023-05-03 (水) 19:18:23

>>588 응 당연하지 캡틴도 이해해줄거야

591 시윤주 (V93OOD1/Ys)

2023-05-03 (水) 19:18:25

응,

>>584 취소!

~~~

# ㅇㅇㅇ

이런식으로 적으면 돼

592 토고주 (s83rCKUaEQ)

2023-05-03 (水) 19:18:43

>>587 판짱이 부란다 되는 거랑 비슷한 걸 좋아한다

593 강산주 (eieXEUgvoc)

2023-05-03 (水) 19:19:35

지금 강산이랑 대화하는 npc가 좀 까칠한 npc라서...
자리를 피하는 것도 나쁘지 않으실 듯 함다...

594 강철주 (xBAUdEFeIU)

2023-05-03 (水) 19:19:44

>>592 아 그건 좋긴 하네요. 그런데 철이는 지금도 부란다 비슷한 무언가 아닙니까?

595 불명주 (2gXNzXErYM)

2023-05-03 (水) 19:19:47


>>584 취소할게요...

호달달 넘모 무서운 거시야요...

불명은 모르는척 지나가 일반 수련장에서 아침(불명기준) 수련을 시작합니다.

# 망념 100쌓아서 주술 F수련하겠습니다.

596 강산주 (eieXEUgvoc)

2023-05-03 (水) 19:20:26

그래도 옆에서 조용히 수련하는 다른 학생을 괴롭히진 않겠죠!

>>594 ㅋㅋㅋㅋㅋㅋㅋ....

597 토고주 (s83rCKUaEQ)

2023-05-03 (水) 19:21:01

>>594 소심한 성격의 부란다가 앙갚음이나 분풀이 쓰는 그런 갭이 좋아

598 시윤주 (V93OOD1/Ys)

2023-05-03 (水) 19:21:15

철이

599 강 철 (xBAUdEFeIU)

2023-05-03 (水) 19:21:20

그저 짐승이 된다. 라는 말에 무언가를 곱씹으며 잠시 말을 멈추곤 흐트러진 옷을 깔끔히 정돈한다.
'...나중에 조금 더 알아볼 필요가 있을지도.'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자신을 손을 잠시 내려다본다.
'그나저나...'

#어쩌다 자신은 외삼촌을 만나고, 도움을 받을 수 있었는지 기억을 더듬어봅니다.

600 시윤주 (V93OOD1/Ys)

2023-05-03 (水) 19:21:58

빡돈 철이

601 강철주 (xBAUdEFeIU)

2023-05-03 (水) 19:22:09

>>597 소심... (철이 봄)

602 강산주 (eieXEUgvoc)

2023-05-03 (水) 19:22:26

>>597 오....

갭모에 좋죠.

603 강철주 (xBAUdEFeIU)

2023-05-03 (水) 19:22:43

ㅋㅋ ㅋㅋㅋ 아니 저건 설정상으로도 진짜 팬더잖아요?!

604 토고주 (s83rCKUaEQ)

2023-05-03 (水) 19:23:02

>>598 >>600

그래 이런 갭이 좋단 거야!

605 시윤주 (V93OOD1/Ys)

2023-05-03 (水) 19:25:47

참고로 소심(수줍음) 특성은 보정이 없어. 즉 잘못된 포켓몬이야.
물리형 부란다는 공격에 투자한 고집이나 스핏 보정을 위한 명랑으로 키우자 ㅇㅇ

606 토고주 (s83rCKUaEQ)

2023-05-03 (水) 19:27:07

세상에 잘못된 포켓몬은 없다!!!

607 시윤주 (V93OOD1/Ys)

2023-05-03 (水) 19:27:37

아...미안 정정할게

실전에 적합하지 않은 나약한 포켓몬이야

608 강철주 (xBAUdEFeIU)

2023-05-03 (水) 19:28:20

듣지마 너는 최고의 포켓몬이야

609 알렌 - 진행 (o2VIjGPOEY)

2023-05-03 (水) 19:28:32

"...그렇네요."

조금만 생각하면 알법한걸 눈치채지 못하다니 알렌과 같이 온 무당만 더욱 불쌍해졌다.

"그래도 만나보긴 해야할거 같아요. 정보만 뺏긴다고 해도 손해볼건 없고 만에 하나 전쟁 스피커를 칠 생각을 하고 있는 곳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어쨋든 전쟁 스피커가 세력을 키우는걸 경계하는 입장인 세력들에게 정보를 나눈다 해도 손해 볼건 없을거라 생각되었다.

"당장은... 우선 부상회복에 힘을 쏟죠."

#


알렌주가 진작에 일상 정사반영했다면 당당히 토고 계획에 편승한다 말하면 됐었는데...

610 토고주 (s83rCKUaEQ)

2023-05-03 (水) 19:29:32

알렌주 많이 바빴잖아. 오늘 진행 끝나고 편입하면 되지

611 시윤주 (V93OOD1/Ys)

2023-05-03 (水) 19:29:41

강한 포켓몬 약한 포켓몬, 그것은 사람이 정하는 것

612 시윤주 (V93OOD1/Ys)

2023-05-03 (水) 19:30:02

사실 전투 숙련은 그렇다치고 PC 끼리의 관계도 정도는 반영해도 되지 않나 싶지만.

613 토고주 (s83rCKUaEQ)

2023-05-03 (水) 19:30:07

우리는 파치리스를 기억해야 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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