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28070>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01 :: 1001

◆c9lNRrMzaQ

2023-05-03 14:56:21 - 2023-05-03 22:11:09

0 ◆c9lNRrMzaQ (On.scut3FQ)

2023-05-03 (水) 14:56:21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누군가는 쾌락과 자기 만족을 위해 파멸을 걷고자 하지만, 누군가는 실과 같은 행복을 지키기 위해 적을 만든다.

665 빈센트 - 강산 (xjAB/fVmaw)

2023-05-03 (水) 20:00:51

[흠]
[좋군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돈값 하겠군요.]
[저도 끼죠.]

666 불명주 (2gXNzXErYM)

2023-05-03 (水) 20:02:05

근데 기초 gp는 0이죠? 의뢰 해서 얻거나 해야 생기는 거죠?

667 ◆c9lNRrMzaQ (On.scut3FQ)

2023-05-03 (水) 20:02:09

>>595
주술의 숙련도가 3% 증가합니다.

>>599
회상과 반복되는 기억은 캡틴을 힘들게 해요......

으음, 어디서부터 떠올려야 좋을까요.
대운동회가 끝난 직후였을겁니다. 사자왕에게 일격을 먹였을지언정, 승리하진 못한 후로 철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자신에게 부족한 것이 무엇일까 고민했죠.
그 결과는.. 사실 전체적인 부족함에 가까웠습니다. 마도 자체에 부족함을 느끼지는 않았지만 기술적으로도, 능력적으로도 조금 부족한 건 사실이었으니까요.
그래서 종족에 관한 이야기를 파는 것을 시도했습니다. 돈을 풀어 웨어비스트에 관한 정보를 찾고, 그 과정에서 게이트를 확인하게 되었고 그 곳에서 한 명의 웨어 비스트에 대한 정볼 얻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몇 가지 과정을 거친 끝에.. 철은 자신을 찾는다는 웨어비스트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물론, 만나자 마자 지금 배운 팔이 날아왔고 된통 깨지긴 했지만 말입니다.
그 뒤에 알게 된 게.. 이 사람이 자신의 삼촌이란 것도, 어머니가 자신의 종족을 내버려두고 가문의 보물인 인印을 들고 한 인간과 떠났단 사실까지 알게 되었으니까요.

어느정도 오해가 풀리고... 지금은 가르침을 받고 있긴 합니다만..

" 멀쩡한 모양이군. "

차라리 죽지 그랬니라고 말하시는 것 같긴 합니다.

>>609
일단.. 회복을 합시다...

드러눕습니다!

668 토고주 (s83rCKUaEQ)

2023-05-03 (水) 20:02:21

>>654
우리가 화폐로써 사용하는 GP를 관리하는 가문이야.
각 지방이 독립된 채 일종의 연합을 띄는 중국을 하나로 묶는 세계관 최고의 부자 가문이기도 해.

은행으로 비유하자면 제 0 금융권 같은 느낌.

669 시윤주 (V93OOD1/Ys)

2023-05-03 (水) 20:03:06

>>666 응.

670 강산주 (eieXEUgvoc)

2023-05-03 (水) 20:03:41

>>666 그렇습니당.

671 불명주 (2gXNzXErYM)

2023-05-03 (水) 20:04:22


아 ㅋㅋ 확실히 상위 기술이네.

불명은 알고있었던 사실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파파한테 연락이나 할까요.

불명은 [파파]로 저장되어 있는 한균에게 연락합니다.

#연락

672 알렌 - 진행 (o2VIjGPOEY)

2023-05-03 (水) 20:04:59

# 혹시 회복중 수면을 취해서 특별 수련장에 갈 수 있을까요?

673 시윤주 (V93OOD1/Ys)

2023-05-03 (水) 20:05:03

저래서 주기술 랭크는 보통, 시나리오 깨면 숙련도가 대폭 상승하거나 혹은 분배 가능한 숙련도 포인트를 줘. 그걸로 올림.

674 강철주 (xBAUdEFeIU)

2023-05-03 (水) 20:05:27

아 일단 잔뜩 얻어맞고 저러고 있는거구나...는... 어머님??? 대체 뭘 들고...!

675 강산 - 빈센트 (eieXEUgvoc)

2023-05-03 (水) 20:06:13

[형님이 와주시면 저도 좋죠!]
[다른 사람들은 이미 상당히 바쁘거나 아니면 해외에 있거나 아니면 특수협력을 수락하지 않은 것 같더라고요.]
[어쩌면 서포터만 두 명인 파티가 될지도요...]

[그럼 준비 다 되면 말씀해주십쇼!]

676 불명주 (2gXNzXErYM)

2023-05-03 (水) 20:06:16

궁금한게 있는데 수련코인도 10개 20개씩 망념이랑 같이 쓰면 부작용 있죠?

그렇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677 시윤주 (V93OOD1/Ys)

2023-05-03 (水) 20:07:15

>>676

노노. 그 정돈 상관 없어. 내가 최근에 수련코인 40개 + 망념 150 투자한 정도론 괜찮았어.
대충 최근에 훈련으로 혹사한게 아닌 이상, 내 감각적으론 400~500 정도 까지는 일단 괜찮아.
그 라인을 너무 초과하면 부작용을 초래할 위험이 있음.

678 ◆c9lNRrMzaQ (On.scut3FQ)

2023-05-03 (水) 20:07:22

>>624
포지션이 랜스로 결정됩니다!
공격력이 증가하지만 방어력이 감소했습니다! 와!

>>625
태식은 검을 크게 들어올리고, 베어내려 하는 순간..

삑!
[ 특별반 '김태식'에게 알림. ]
[ 현재 지역에서 이탈할 것. ]

...UHN의 메세지입니다..

>>634
" 자.. 그럼 간단한 질문을 해볼까요? "

에브나와 시윤은 허조를 상대로 알까기를 시작합니다.
그는 꽤 절묘하게 게임을 이끌어가면서 에브나에게 몇 가지 질문들을 던져봅니다.

별로.. 어려운 질문들은 아니었을겁니다.
그냥 나이라던지(몰라.) 주특기가 무엇인지(...놀기?) 이전까지 무엇을 했는지.(울기?)등을 물어본 후.
허조의 마지막 돌이 바닥에 떨어지며 그는 아쉽다는 듯이 둘을 바라봅니다.

" 저버렸네요. 아하하... "

분명.. 시윤은 느낄 수 있습니다.
저 남자.. 엄청난 접대 알까기를 해냈습니다!!!

" 확인은 끝났습니다. 에브나 도라 씨의 신원은 UGN측에서 보장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헌터로 등록하실 건가요? 아니면... "

허조는 시윤을 바라보며 물어옵니다.

" 가디언 아카데미로의 추천서를 써드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떠신가요? "

679 토고주 (s83rCKUaEQ)

2023-05-03 (水) 20:08:49

나왔따!!!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
(빵을 반으로 가른다) 이걸 가른다고 빵이 맛 없어 질까?

하고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지만

훈타 할래?
가디언 할래?

현명한 대답이란 게 존재하지 않는 그 질문

680 강산주 (eieXEUgvoc)

2023-05-03 (水) 20:08:52

허조 씨 대단해요....!

681 강산주 (eieXEUgvoc)

2023-05-03 (水) 20:09:24

근데 여기서 헌터냐 가디언이냐라는 질문이...
생각치도 못했네요.

682 강철주 (xBAUdEFeIU)

2023-05-03 (水) 20:09:25

접대 알까기의 장인 허조씨

683 준혁주 (XsFr7zgGfA)

2023-05-03 (水) 20:09:35

훈타 해라

684 태식주 (nJzhZ1n2ZA)

2023-05-03 (水) 20:09:58

여기서 UHN이?

685 ◆c9lNRrMzaQ (On.scut3FQ)

2023-05-03 (水) 20:10:06

>>646
특별반 쪽으로 간다가 정확히 어떤 건가요?
강산이에게 향합니까? 정확히 서술해주세요.

>>647
" .. 그런 거라면야. "

그는 아무렇지 않다는 듯 말합니다.

" 상관 없다. 그보다... "

그의 시선이 강산의 시열개정복으로 향하는군요!

" '너도' 청월고교 출신이냐? "

>>653
미리내고 잇츠 고잉했습니다!

686 태식주 (nJzhZ1n2ZA)

2023-05-03 (水) 20:10:14

고민되네 이거

687 윤시윤 (V93OOD1/Ys)

2023-05-03 (水) 20:12:16

"에브나, 잘하는데?"

치열한 승부 끝에 에브나가 막타를 치면서 우리는 승리 했다. 정확힌 승리 당했다.
나는 허조에게 감사하다는 시선을 보내면서 에브나를 칭찬해줬다.
아이가 게임을 즐기게 하는 법. 바로 이기면 칭찬해주기.
사실 옆에서 보면 매우 엄청난 접대 알까기 였지만....
그야 그렇겠지. 오히려 이런 상황에서 애한테 이악물고 진심 알까기를 하면, 그건 좀...

"아, 음....."

나는 조금 생각한다. 에브나...사실 내 생각보다 더 대단한건가?
손유씨의 제안에 이어서 이젠 가디언 아카데미 까지...
출세 코스니까 권유하는 것도 좋겠지만, 그럼 아마 떨어져야 되겠지.

나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면서도, 조금 생각하다가

"혹시, 좀 더 에브나가 생각할 기간을 가져도 괜찮을까요?"

나는 조심스럽게 묻는다.

"저는 이 아이의 아버지에게서 세상을 많이 보게 해달라고 부탁 받았어요. 에브나는 아직 이 세상에 대해 거의 잘 모르고, 순수한 상태입니다."

그녀는 아직 이 세상의 선택지가 어떠한 의미인지 잘 모른다.
나는 그녀가 정말로 스스로 생각해서 골라주길 바란다. 그 어떤 길이더라도.

"좀 더 세상을 둘러보고, 그녀 스스로가 결정하길 바래요. 어려울까요?"

#감사한 제안인데, 에브나가 좀 더 이해를 하고 선택하면 안될까요?

688 시윤주 (V93OOD1/Ys)

2023-05-03 (水) 20:13:12

참고

윤시윤주 : '.....가디언 명문대 보내면 검방전사는 안하는거 아닌가?? 명문대 가야되는거 아닌가???'

689 강철주 (xBAUdEFeIU)

2023-05-03 (水) 20:13:12

음.. 일단 스킵도 됐고, 이제 뭘 할지 고민을 좀 해봐야겠는데...

690 시윤주 (V93OOD1/Ys)

2023-05-03 (水) 20:14:07

뭐야, 혐성 친구 생각보단 인성 괜찮은데?

691 린주 (Hg89o17cfo)

2023-05-03 (水) 20:14:17

드디어 돌고 돌아 랜스가 되었다 감개무량...

사제님의 연락처도 받아냈지만, 유럽이 아니더라도 근황을 확인해야 할 듯하니 가디언 지부에 들르는게 낫겠지.

린주의 능지부족 린의 귀찮음으로 대체되었다.

#근처의 가디언 지부로 이동합니다

692 유하쥬 (KnpLFcGHr2)

2023-05-03 (水) 20:14:57

가디언 아카데미가서 게이트걸이라는 별명 붙고 왕따당할수도 있으니까 반대

693 채여선 (2twJ/KLpag)

2023-05-03 (水) 20:15:23

미리내고로 고잉고잉~

자료실로 향하자! 목적이 정해진 것이다! 물론 수업을 하나 더 들어도 좋지만..

#자료실로 가보고 싶어요!

694 린주 (Hg89o17cfo)

2023-05-03 (水) 20:15:31

전에도 생각했지만 내가 진짜 왜 이 생각을 못했지 o<-<
조별과제 미션은 생각보다 일찍 끝났음

695 ◆c9lNRrMzaQ (On.scut3FQ)

2023-05-03 (水) 20:17:51

>>659
[ ... 뭘 하고 다니는 거니. ]

이거 조금 더 놔두다간 아무래도 여기로 아빠가 소환되던 아니면 형이 소환될 분위기죠?

[ 일단. 마도로 봉인된 문이 있다고 했지? 의념 흐름이 어떤 형태이고, 구성이 어떤 식인데? ]

어... 그걸 모르는데요?

>>663
그렇다. 슬라임 씨는 날백수인 것이다.
는 사실 모릅니다. 캡틴이 데이터 안 줬어요.

게임을 합니다.
... 승리합니다!

8만 GP를 획득합니다!

[ 초심자의 행운인가요? 이거... ]

슬라임 씨가 얼굴?을 닦?으며 말합니다.

" 운이 좋네. "

불타고 계신 분께서 그리 말하십니다!

>>664
염불이 끝난 후 고승은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가볍게 몸을 움직이고, 어꺠를 툭툭 두드리고 광대뼈를 손바닥으로 퉁퉁 두드린 뒤에야.

" 오래 기다리셨군요. "

다시 빙그레 웃음을 지으며 토고를 바라봅니다.

" 먼저 제 이름부터 말해야겠군요. 미함薇緘이란 이름을 쓰고 있습니다. 걸자노야께서 보내셨다 하셨는데, 이전에 만들어진 결계가 무너지기라도 한 건지요. "

696 강 철 (xBAUdEFeIU)

2023-05-03 (水) 20:19:34

" 크흠... "

대략적인 일들을 회상 한 뒤, 이어서 들려오는 말에 뒷머리를 긁적이며 시선을 살짝 돌린다.
당연히 이쁘게 보일거란 기대는 하진 않았다. 그야, 자신이 호감을 사는 외모가 아닌것도 있고
그의 이야기를 듣고 난 뒤 어느정도 짚히는 점이 있기도 했기 때문에...
'어머님. 대체 뭘... 생각 하고 계신겁니까?'

" 덕분입니다. 그... "

삼촌. 이라고 약간 눈치를 보며 답하곤 떨림이 멎은 손을 몇번 쥐었다 편다.
마음 같아선, 조금 더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있지만, 계속해서 이곳에 멈춰 있을수는 없을터.
'다른곳의 상황도 확인을 해야겠지.'

#혹시 디바이스에 뭔가... 연락이 와있는게 있는지 확인해봅니다.

697 시윤주 (V93OOD1/Ys)

2023-05-03 (水) 20:19:57

무슨소리야!!! 호감을 사는 외모야!!!!! 자신을 가져 젠강좋!!!!!!!

698 현준혁 (XsFr7zgGfA)

2023-05-03 (水) 20:20:35

" ...... "

거짓말..거짓말을 해야한다.

" 방탈출 게임 "

....흠 이건 좀 그런가?

" 그건 잘 몰라, 하지만 두드리면 튕겨나오더라고 "

의념사안 좀 배워둘걸!!

# 몰?루

699 강철주 (xBAUdEFeIU)

2023-05-03 (水) 20:20:39

객관적으로 그... (이하략)

700 김태식 (nJzhZ1n2ZA)

2023-05-03 (水) 20:21:34

[ 특별반 '김태식'에게 알림. ]
[ 현재 지역에서 이탈할 것. ]



으음....

난 못봤다.
그리고 이탈하려고 하였으나 피치 못할 사정으로 이탈을 못한거지

#신성 결계(?)를 부순닷

701 시윤주 (V93OOD1/Ys)

2023-05-03 (水) 20:21:52

타시기........

702 강철주 (xBAUdEFeIU)

2023-05-03 (水) 20:21:53

저는 아무것도 못봤습니다 판사님

703 린주 (Hg89o17cfo)

2023-05-03 (水) 20:22:37

미치겠다
발표자가 스크립트도 써달래 아놔 ㅋㅋㅋㅋ

704 토고 쇼코 (s83rCKUaEQ)

2023-05-03 (水) 20:22:57

"아닙니더. 저는 종교인은 아니지만, 간접적으로 종교를 체험해보고 어떤 뜻을 품고 있는 지 생각하는 시간이 되어 유익했습니다."

토고는 고개를 저으며 기다림이 지루하지 않았다는 것을 표한다.
그리고 자신을 소개하는 미함 스님께 다시 한 번 인사를 하며 "반갑습니다. 저는 토고 쇼코 라고 합니다." 라며 자신을 소개한다.
결계? 결계도 만들 줄 아셨네.. 워매..
하지만 미함 스님의 말씀에 다시 한 번 고개를 저을 수 밖에 없었다.

"결계에 대해선 말씀을 안 하셨지마는.. 제가 한가지 문제를 앓고 있어서 그것에 대한 도움을 받으라고 보내셨습니다."

이윽고 토고는 잠시 텀을 두고는

"전쟁 스피커.. 에 대해 아십니까? 그 자가 지금, 자유 마카오에 있습니다."

#전쟁 스피커예요 미함 스님..

705 시윤주 (V93OOD1/Ys)

2023-05-03 (水) 20:23:25

토르고노프, 그가 지금 자유 마카오에 왔습니다.

706 오토나시 토리 (kv4FuEcwUg)

2023-05-03 (水) 20:24:03


에에에에에에엥
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엥

“ 에에에에에엥?!?!?! ”

8만 GP를 황망하게 바라보는 똘이.. .... . ...

크윽, 역시 승부의 세계는 잔인하군... 나 같은 초짜가 함부로 발을 들일 곳이 아니야! 라는 대사를 칠 기회!
사라졌다.

“ 이렇게... 다들 ‘ 도박의 재미 ’를 알아가는 거군요- ”

근데 이거 생각보다 할만할지도
(이런 생각 드는게 가장 위험함;;;)

# 8만 GP 생긴거 실화임?!?!?!!?!?

707 토고주 (s83rCKUaEQ)

2023-05-03 (水) 20:24:13

>>705 기인들을 총집합 시켜서 상대해

708 시윤주 (V93OOD1/Ys)

2023-05-03 (水) 20:24:36

>>707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709 토고주 (s83rCKUaEQ)

2023-05-03 (水) 20:24:57

'달칵' 한 번에 GP가 복사되는데 어떢께 안 할수 있어

710 시윤주 (V93OOD1/Ys)

2023-05-03 (水) 20:25:24

gp가 복사가 된다고~~

711 강철주 (xBAUdEFeIU)

2023-05-03 (水) 20:25:38

반대로 말하자면 딸깍 한번에 GP가 증발 할 수도...

712 ◆c9lNRrMzaQ (On.scut3FQ)

2023-05-03 (水) 20:25:56

>>671
뚜루루....

[ 뭐냐. ]

한참 잠을 자다가 깨어난 듯한, 먹먹한 목소리가 들립니다.

[ 잘 자고 있는데 거 참... ]

>>672
점점... 깊게 잠에 빠져들고......

- 여. 왜 이리 죽상이야.

앞발을 들어올리며 도기가 인사를 보냅니다!

>>687
" 괜찮습니다. 바로 입학하는 게 아니라. 내년 1월부터 입학하게 될테니까요. 그 전까지 천천히 답변해주셔도 됩니다. 물론... "

그는 슬쩍 에브나를 바라보며 말합니다.

" 일단. 숨겨선 안 될테니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청월고교 출신으로 가디언 아카데미의 추천자로도 일하고 있습니다. 스카우터와는 다르게 자질이 충분한 분이라면 기본적으로 제가 추천하고, 그 자질이 확인되면 스카우터 분께서 방문하시는 식이죠. "

그는 시윤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습니다.

" 에브나 양은 매우 특이한 느낌입니다. 아무것도 쓰이지 않은 백지이지만, 30레벨 이상으로 보이거든요. 아무런 주기술을 다듬지 않고도 이 정도의 발전이라면 가디언 아카데미에서도 비슷한 역사를 가진 이는 몇 없거든요. "

에브나는 자신의 칭찬에 어색한 듯 시윤을 바라봅니다.

" 아마도 에브나 양이라면 제가 확신할 수는 없겠지만. 차후 10년 안에는 기적의 세대로 대표되는 황금세대와 비견될 인물이 될 거라 생각됩니다. 그러니까. 좋게 생각해주시면 좋겠네요. "

대화를 마치고, 여러 서류들을 챙겨 허조는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떠나가는 허조에게 안녕히 가시란 인사를 마치곤 잠시 그 방향을 바라보고 있으니. 에브나는 시윤의 손을 잡고 묻습니다.

" 시윤. "

그 표정은 시윤에게 괜찮다는 듯, 손을 가볍게 토닥입니다.

" 괜찮아. 응. 괜찮아. "

아무래도.. 시윤의 복잡함을 안 듯, 그녀는 시윤을 위로하듯 토닥여줍니다.

713 준혁주 (XsFr7zgGfA)

2023-05-03 (水) 20:26:04

8만 gp??

714 빈센트 (xjAB/fVmaw)

2023-05-03 (水) 20:26:34

# 이전 행동 취소
주변을 돌아다니며 대련을 할만한 사람을 찾아봅니다.

715 준혁주 (XsFr7zgGfA)

2023-05-03 (水) 20:26:56

저저 상도덕도 없는..가디언 놈들..! 당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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