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24081>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198 :: 1001

오태식이

2023-04-29 00:24:19 - 2023-04-30 21:18:39

0 오태식이 (pVbg4Z1MGY)

2023-04-29 (파란날) 00:24:19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665 태식주 (pVbg4Z1MGY)

2023-04-29 (파란날) 23:52:14

카쥬고햐쿠 : 거인 죽인다!
태식 : 하는 김에 나도 좀 도와줘

666 토고주 (l2g9g0tdoM)

2023-04-29 (파란날) 23:52:30

난...
랜스가 되겠어

난 거너라고 거너

667 태식주 (pVbg4Z1MGY)

2023-04-29 (파란날) 23:53:03

거너가 랜스하라고 법으로 정해진건 없다!

668 린주 (G4G.V5ijfY)

2023-04-29 (파란날) 23:53:43

와 강력한 어프로치 톡오도 워리어가 되면 고르돈하고 대화할수 있을거야

669 태식주 (pVbg4Z1MGY)

2023-04-29 (파란날) 23:54:24

생각해보면 우리 포지션 정하는 법 위키에 적었던가

670 토고주 (l2g9g0tdoM)

2023-04-29 (파란날) 23:55:26

애초에 고르돈 없었음 근접전? 3턴도 못갔어
장비빨이라고

671 태식주 (pVbg4Z1MGY)

2023-04-29 (파란날) 23:55:49

바로 그거야

우리는 장비빨이야

672 ◆c9lNRrMzaQ (2K/St04Dh6)

2023-04-29 (파란날) 23:56:28

꼭 따지자면 검성도 포지션적으론 워리어에 가깝긴 해

673 토고주 (l2g9g0tdoM)

2023-04-29 (파란날) 23:56:29

고르돈이랑 대화 해봤는데
워리어타서 자기로 공격 막으면 죽여버린대서 워리어는 안될듯ㅎㅎ

674 태식주 (pVbg4Z1MGY)

2023-04-29 (파란날) 23:58:18

>>672
워리어에 가깝지만 딜이 엄청나게 강한.....
총교관은 랜스겠지 아마

>>673
어허

675 강산 - 여선 (3snTHTMRt.)

2023-04-29 (파란날) 23:58:46

강산도 슬슬 주변에서 들리는 기척과 돌아다니는 쥐 요괴들을 파악했지만 태연한 척을 유지한다. 귀중품은 진작 옷 주머니가 아니라 인벤토리에 넣어뒀으니까. 마침 강산의 주머니를 노리고 바짓가랑이를 잡고 올라오는 간 큰 녀석이 있어 딱밤으로 쳐서 기절시키고는 양 손에 가둬둔다. 그래도 부하들도 아주 바보는 아니었는지, 야바위판에 몰린 사람들이 흩어지려는 기미를 보이자 들키기 전에 흩어져서 숨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보통 이런 노상 도박판에서 돈을 많이 딴 사람은 곧 도박단과 한 패인 깡패들에게 돈을 도로 빼앗긴다지만, 여기서는 깡패를 동원하는 대신 도박판과 요술로 사람들의 혼을 빼놓고 부하들에게 소지품이나 도박으로 딴 돈을 도로 훔쳐오게 하는 모양이었다.

한편 여선도 이능을 쓸 것이라 상상도 못한 야바위꾼은...

"이 요괴야! 사기 쳐서 가진 돈 다 뺏어가놓고선 이젠 내 목까지 가져갈 생각이냐?!"

...꼼짝없이 고르돈의 올무에 걸려들어놓고선,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화를 내며 여선이 요괴라고 선동하기 시작한다. 구경꾼들이 야바위꾼이 고함치는 소리에 흩어지려다 말고 걸음을 멈춘다.

"허튼 소리 마시오. 요괴는 그 쪽이지 않소!"

그러자 강산은 야바위꾼의 말에 반박하며 야바위판을 걷어찬다. 그러자 야바위판 밑에 숨었던 쥐 요괴들과 그들이 훔쳤던 것들이 꼼짝없이 모습을 드러내고, 강산도 방금 잡았던 쥐 요괴를 행인들에게 들어보이며 마저 외친다.

"우리는 저잣거리에서 행인들의 물건을 훔치는 요괴들을 소탕해달라는 의뢰를 받고 왔다가, 방금 이 요괴들이 여기 모인 사람들의 물건을 훔치는 것을 보았소. 헌데 이 요괴들이 당신과 같이 있다는 건 당신이 이들을 부리는 자라는 것이 아니오! 조금 전에도 당신이 야바위판에서 요술을 부려 결과를 속이는 것도 보았소!"

그러자 행인들 사이에서 혼란스러운 웅성거림이 들리더니 이내 분노에 찬 고함소리로 바뀐다.

-어쩐지 좀 전에 딴 돈이 온데간데 없더라니!
-저 요괴들을 잡아라!

야바위꾼은 강산의 추궁에 반박하지 못하고 욕을 하면서 신고 있던 나막신도 내던지고 달아나기 시작한다. 드러난 야바위꾼의 맨발은 사람의 것이 아니라 시궁쥐의 발이었다.

"거기 서!!"

강산도 곧바로 야바위꾼을 뒤쫓아 달린다.
부하들도 달아나기 시작하지만, 어느 정도는 소매치기를 당해서 화가 난 구경꾼들에게 맡겨도 되지 않을까.

//11번째.

676 태식주 (pVbg4Z1MGY)

2023-04-29 (파란날) 23:59:23

군인 똘이

677 린주 (w.t7Z6FXTg)

2023-04-30 (내일 월요일) 00:03:48

이거 이제 말하는데 0레스 토의어장주소 다 채워진 1어장으로 이동함요

포지션 정하는법 몰?루 위키에 있었나...

678 태식주 (5wn22V8jZM)

2023-04-30 (내일 월요일) 00:05:01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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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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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린주 (w.t7Z6FXTg)

2023-04-30 (내일 월요일) 00:05:36

빠르다;; 역시 특별킹

680 토고주 (udMJye300Y)

2023-04-30 (내일 월요일) 00:06:19

포지션 정하는 방법 위키에 포지션 관련된 수업을 들으면 돼.

681 태식주 (5wn22V8jZM)

2023-04-30 (내일 월요일) 00:07:08

헨리 파웰 무덤에서 1턴 행동
> 학교로 이동
> 수업 듣기
> 포지션 정하기

이걸로 결정

682 강산주 (TaRrmM3uy.)

2023-04-30 (내일 월요일) 00:08:22

>>680 받고 추가하자면
전투학 들으시면 됩니다!
포지션 결정한다고 같이 명시해 주시고요!

683 린주 (w.t7Z6FXTg)

2023-04-30 (내일 월요일) 00:09:12

걍 위키에다 튜토리얼 항목을 만들자

684 토고 쇼코 - 준혁 (udMJye300Y)

2023-04-30 (내일 월요일) 00:09:27

내일 11시경? 흠.. 토고는 생각보다 빠른 행동에 조금 준비라도 하는 편이 좋지 않나 생각했지만, 이리 다쳐서 올 정도면 생각이 있겠지 싶어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그걸 증명하듯, 작전도 구상해뒀고 지원도 받아놨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곤 "뭐 됐네." 한마디를 남긴다.

"해독제 지원만 해도 감지덕지니께 작전은 뭐, 괜히 들을 필욘 없을기라 생각한다. 내일 알려주것지."

토고는 이제 자리를 뜰까 하다가 마카오건도 생각해야 하니 다시 입을 열었다.

"그럼 하나는 해결 됐고. 마카오 건에 대해서 이야기 해도 되나?"

685 태식주 (5wn22V8jZM)

2023-04-30 (내일 월요일) 00:09:32

좋은 생각이야

일단 우리 답해야하는 항목들 입력하고

686 강산주 (TaRrmM3uy.)

2023-04-30 (내일 월요일) 00:09:47

포지션 결정한다고 명시하지 않으면 아직 해금되지 않은 다른 수업내용이 나오게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687 여선 - 강산 (/M8GT.uahQ)

2023-04-30 (내일 월요일) 00:11:05

노상 도박판에서 돈을 잘 딴다.. 보다는 의념 빨이 있긴 했죠. 여선이 제약된 야바위꾼이 자신을 요괴라고 하자 눈을 동그랗게 뜨고는 야바위꾼을 봅니다. 의외로. 서늘한 눈일지도.

"요괴요? 한쪽의 입장에서 보자면.."
틀린말은 아니지만 여선은 목을 가져갈 생각이냐는 것에 그래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라고 사근사근하게 말하려 합니다. 타고난 정신도 아닌 주제에 그런 거에 전혀 흔들리지 않고 올무를 꽉 잡으려 합니다.

"그렇죠~ 이쪽이야말로 요괴라는 증거가 빤히 눈에 보이는걸요?"
여선이 방글방글 웃으면서 쥐 요괴를 하나 집어들어서 주머니 속에 있던 걸 빼가는 걸 봤다고 증언을 더하니.사람들이 분노하기 시작합니다.

"그럼.. 쫓아가야죠..."
주민들이 화가 나서 요괴를 제대로 잡으려 하면 작은 요괴들은 도주하거나 잡히는 갓밖에는 답이 없으니 여선도 강산을 따라 야바위꾼을 쫓으려 합니다. 아무래도 올무에 걸렸던 탓인지. 여선이나 강산이 따라잡는 데에는 긴 시간이 걸리지 않았을 겁니다. 도주하기엔 글른 것을 알아서 전투 태세로 돌입할까요?

688 ◆c9lNRrMzaQ (/htNY2J6y2)

2023-04-30 (내일 월요일) 00:11:17

곧 위키서가가 될 어장입니다.

689 준혁 - 토고 (B4Hc/S/SQI)

2023-04-30 (내일 월요일) 00:14:13

흉터는 아직 욱씬거린다
하쿠진에게 당한 독이 아직 몸을 좀먹고있다.

" 마카오의 건? ..괜찮아 "

분명 아침에도 마카오의 건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을 텐데
제대로 듣지 못했다
지금이라도 이야기 할 수 있다면 이쪽이 환영 해야할 부분이다.

//11

690 태식주 (5wn22V8jZM)

2023-04-30 (내일 월요일) 00:16:03

다들 이제 포지션 정하자

691 태식주 (5wn22V8jZM)

2023-04-30 (내일 월요일) 00:17:29

어장 초창기에는 랜스하려고 했었는데

692 토고 쇼코 - 준혁 (udMJye300Y)

2023-04-30 (내일 월요일) 00:19:06

"그랴. 자세하게 말해줄까? 아님 간단하게?

토고는 그런 선택지를 제시했지만, 간단하게 이야기 하는 게 낫겠다고 스스로 판단하여 말하기 시작한다. 이럴거면 왜 물어본건지.

"걸자노야라고 아나? 그 사람이 어느 스님을 소개해줬다."
"좌표는 내한티 있고. 그 스님이... 기인 이라 생각한다. 마카오에 스님인 것도 그렇고 걸자노야, 그 노인네가 한 말 들어보믄... 지당한 소리를 하는 스님이라데"

토고는 그렇게 말하고는 자신이 마신 컵에 물을 따르고는
"물이라도 줄까?" 하고 물어본다. 상대가 안 좋아 보이니까.

693 준혁 - 토고 (B4Hc/S/SQI)

2023-04-30 (내일 월요일) 00:25:11

" 아니 마셔도 어차피 토하니까 괜찮아.. "

걸자노야..
일단 기억해두자.

" 나는 은의 길드에 방문했어. 키르카 보디악이 놈의 이름이야 "

키르카 보디악.
전쟁스피커 1세대의 빌런.

//13

694 토고 쇼코 - 준혁 (udMJye300Y)

2023-04-30 (내일 월요일) 00:31:10

"정보력은 아직 내가 우위네."

토고는 그가 마시지 않는다고 하니 본인이 마신다. 캬하 시원타.
은의 길드라... 만약, 기인을 만나지 않는다고 한다면.. 은의 길드라는건 도움이 됐겠지만.. 아냐, 전쟁 스피커의 영향력이 얼마나 커졌는지 대충이나마 알 수 있겠지.

"전쟁 스피커, 1세대 빌런이고 나폴레옹한티 죽은거. 거기다 시체와 칼날의 노래 교단에 의해 부활한 녀석이다. 참, 니한테 협력요청 보낼기다. 이러믄 니도 뭐라도 먹을 수 있겠제."

그리고.. 아. 음.. 프로페서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게 낫겠다. 프로페서는.. 토고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눈 앞의 녀석에게 관심을 가진다면.. 제법 곤란해질 것 같다.

"참고로, UGN에게 요청해서.. 프로페서 라는 빌런의 도움을 받고 있는데.. 니는.. 음.. 금마 상대할 때 조심하는 게 좋겠다. 내랑 말솜씨가 비슷하거나 그보다 더 나으니까 말이다. 자칫 잘못하면"

토고는 엄지를 세우고 그것을 아래로 내린다.

"추락해버린데이."

695 알렌주 (sbZ9hW1WHo)

2023-04-30 (내일 월요일) 00:31:31

아임홈...

696 태식주 (5wn22V8jZM)

2023-04-30 (내일 월요일) 00:33:07

ㅎㅇ

697 토고주 (udMJye300Y)

2023-04-30 (내일 월요일) 00:33:26

알렌주 하이하이
요즘들어 귀환이 늦어지고 있어.. 걱정돼

698 여선주 (/M8GT.uahQ)

2023-04-30 (내일 월요일) 00:34:37

다들 어서오세요~

699 ◆c9lNRrMzaQ (/htNY2J6y2)

2023-04-30 (내일 월요일) 00:35:48

일단 다들 시간 나면 위키로 얘기 ㄱ?

700 토고주 (udMJye300Y)

2023-04-30 (내일 월요일) 00:37:00

아임 오케이

701 ◆c9lNRrMzaQ (/htNY2J6y2)

2023-04-30 (내일 월요일) 00:38:02

자 위키에 이건 있어야 한다부터.
토의 시작해봅시다.

토의어장 들어와아아아

702 강산 - 여선 (TaRrmM3uy.)

2023-04-30 (내일 월요일) 00:38:27

여선이 다른 구경꾼들에게 증언하는 틈을 타서 시궁쥐 두목 요괴는 달아나기 위해 몸부림을 치고, 부하 요괴들도 여선이 쥔 올무줄을 물고 당겨서 여선이 줄을 놓치게 하려 할 것이다.
그와 별개로 팔과 몸통에 걸린 올무를 곧바로 풀지는 못한 것으로 보이지만. 둔갑이 반쯤 풀린 채로 대로 한복판을 뛰어가는 요괴를 보고 사람들이 놀라 양옆으로 물러서자, 강산은 요괴를 향해 공기 탄이나 흙덩어리 등의 마도를 두세 발 쏜다.

"서라!!"

시궁쥐 요괴는...
.dice 1 3. = 3
1 강산의 마도를 피하고는 멈춰서서 힘으로 고르돈의 올무를 끊어낸다
2 마도에는 맞지 않았지만 균형을 잃고 넘어졌다
3. 강산이 쏜 마도를 맞고 넘어졌다

"크윽 젠장, 도대체 어디서 이런 녀석들이 들어온거야!"

어느 쪽이든 요괴는 도망치기를 멈추고 강산과 여선에게 몸을 날린다.

//13번째.

703 준혁 - 토고 (B4Hc/S/SQI)

2023-04-30 (내일 월요일) 00:39:42

키르카 보디악
1세대 빌런
나폴레옹에게 죽었던 빌런.
지금은 다시 살아난 괴물.

" 프로페서는 또 누구야? "

이렇게 파고드니 마카오는 참 복잡한 동네라는게 새삼 느껴진다.

" 당신에게 관심을 보였다면, 딱히 나와 접촉할 일은 없을테지만, 우선은 알아둘게 "

프로페서라면 체스도 잘 두려나?
..지금은 그것말고 다른 생각이 들지 않는다

//15

704 강산주 (TaRrmM3uy.)

2023-04-30 (내일 월요일) 00:40:22

알렌주 안녕하세요!

>>701 앗 여선주 그러면 일상은 잠시 킵합시다!

705 태식주 (5wn22V8jZM)

2023-04-30 (내일 월요일) 00:40:35

옷이 이상하게 나왔군

706 토고 쇼코 - 준혁 (udMJye300Y)

2023-04-30 (내일 월요일) 00:43:58

"아, 똑같은 1세대 빌런이다. 수 많은 빌런들의 스승이라 할 수 있제. 현재 전쟁 스피커 추적을 위해 도움을 받고 있다."

끌끌.. 토고는 아무렇지도 않게 대답한다. 그러고보니 내 선택을 그는 어떻게 생각하려나.
악의 씨앗이라 말했는데.. 하지만, 나는 내 스스로 악의 씨앗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어쩌면 이게 진짜 위험한 생각 아니야?

"그리고.. 뭐... 그게 끝이네. 생각보다 할 말도 크게 없네. 여하튼.. 뭐.. 물어볼 거 있나?"

707 태식주 (5wn22V8jZM)

2023-04-30 (내일 월요일) 00:45:18

다들 토의장 가서 의견을 내보자

708 준혁 - 토고 (B4Hc/S/SQI)

2023-04-30 (내일 월요일) 00:49:17

" .... "

1세대 빌런이 왜 1세대 빌런을 쫓는데 도움을 주는지는 모르겠다
중요한 부분을 생략한 것 같지만..
나는 그저 고개만 끄덕이며 이해했다는 제스처를 보였다

" ...마카오에서 말이야... 에그타르트랑 해물 볶음밥 먹어봤어? 진짜 맛있거든 그거.. "

나도 지수가 대려다줘서 먹은적있다.

내가 뭘 해야하는지를 새기며 의지를 다진다

" 그리고 커리 크랩도 맛있어 "

/17

709 토고 쇼코 - 준혁 (udMJye300Y)

2023-04-30 (내일 월요일) 00:53:23

"..그니까 궁금한 거 있음 물어보라고."

두번이나 말한다. 두번이나 말했다.
그런데 궁금한게... 하이고... 그래.. 맛있었겠네.. 누구는... 뼈가 부서졌는데..

"그렇게 맛있음... 내한테 좀 사도가..."

710 준혁 - 토고 (B4Hc/S/SQI)

2023-04-30 (내일 월요일) 00:58:18

" 그리고 야경도 엄청 멋지지.. 관람차에 타봤는데.... "

너무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다
어떤 방식을 원하는지 이해했으니까
서로 맞춰가는 단계를 이어가면 된다

그럼 뭐 어떻게든 맞물리겠지
지금은 아주 조금 삐꺽거릴 뿐이다.

" 그래, 살아남으면 말이지 "

//19
다음으로 막레 부탁할게 토고주!
마카오 이야기는 진행 한번만 더 겪고 나서 본격적으로 해보자고!

711 토고 쇼코 - 준혁 (udMJye300Y)

2023-04-30 (내일 월요일) 01:01:09

"아무튼, 내는 간데이. 뭐.. 더 겪으면 이야기 하는 거지마는... 엄한 짓, 이상한 짓 하지 말고."

그리고 또... 또... 음...

"알렌, 금마도 여유되면 한 번 가서 이야기 하는 거 잊지마레이."

토고는 그렇게 말하곤 자리에서 일어난다. 뭐.. 결과적으로 괜..찮은 건가? 아, 그래도 나가기 전에

"몸조리 잘 하고."

/막레하자하자 고ㅓ생했오

712 준혁주 (B4Hc/S/SQI)

2023-04-30 (내일 월요일) 01:08:03

고생했어 토고주

오늘 일상 아침부터 알찼다..

...하쿠진 같이 갈 사람을 못구했어..

713 강산주 (TaRrmM3uy.)

2023-04-30 (내일 월요일) 01:08:15

여러분 시윤주 오시면 여기까지는 토고주 정사편입 신청 때문에 일상 제가 정산했다고 전달 좀 해주세요!!!!!!!!!!

714 토고주 (udMJye300Y)

2023-04-30 (내일 월요일) 01:08:57

>>713 응! 알겠어!

715 강산주 (TaRrmM3uy.)

2023-04-30 (내일 월요일) 01:10:11

원래 일상 집계는 시윤주 담당인데 중간에 하나만 하면 더 헷갈리실 듯 해서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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