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23081> [약해포+동양판타지] 도술학당 도화(都華) 04. 뒤틀려버린 것 :: 1001

완전히 뒤집혀서 돌이킬 수 없는◆ws8gZSkBlA

2023-04-27 23:10:28 - 2023-05-03 00:41:26

0 완전히 뒤집혀서 돌이킬 수 없는◆ws8gZSkBlA (WZ5RDJOrX6)

2023-04-27 (거의 끝나감) 23:10:28

1. 본 스레는 해리포터가 아주 약간 포함(마법 주문)된 동양판타지 스레입니다.

2. 수위는 17금 입니다:)

3. 영구제명 되신 분들은 절대로 시트를 내실 수 없습니다.

4. 진행은 매주 토~일 저녁 8시부터 있으며, 수업 이벤트는 평일 full 진행입니다:)

5. 화면 뒤에 사람 있습니다. 둥글게 둥글게!

6. 본 스레는 상판의 기준을 지키고 있습니다. 참치 상판 기준에 부합할 경우의 캐 재활용도 가능합니다.

7. 갱신이 없는지 5일이 지나면 동결, 7일이 지나면 시트 내림처리가 됩니다.

8.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4071

웹박수: https://forms.gle/Akmo5Tzo4wYX7Qyt7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12079





MA가 뒤집히기 전에는 어땠을까.
그것은 몇 번이고 그것을 반복했을까

84 니오주 (Xq7TT3Q9d6)

2023-04-28 (불탄다..!) 01:33:17

>>81 먹혀버려요~~~~ 그 나이대 여자아이라 화장도 합니다! 그런거 있죠, 겉으로는 되게 사나운데 화장도 하고 인형 좋아하고 ㅋㅋㅋㅋ 인형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TMI설정 같은거에요~ 니오는 죽는거 만큼은 진짜진짜 무서워해서 그렇읍니다... 정떨도 거리만 잘 유지해준다면! 네!

>>82 대체 하 사감님은 니오를 뭐랑 겹쳐봤는...지는 치명적인거겠죠 :3..?

85 묵주 (yx5uvSl0Tg)

2023-04-28 (불탄다..!) 01:34:46

>>71
첫 진단부터 장난아닌데요? ㅋㅋㅋㅋ 절대 지지 않고 배로 하악질하는 아기고앵이... 맞아 우리 니오가 살아야 해!(묵주야 창피하니까 그만.)
허어어어.... 세번째 진단. 니오 치밀하고 그런 그런 면이... (오타쿠웃음) 나한테 의지하게 만든다음에 무너트린다........ 호오오오오오..!
니오야 답 나올 거 같으면 줘패는거야? ㅋㅋㅋㅋㅋ 캐릭터성 뚜렷한 점이 니오의 사랑스러운 점이다...증말...
이건...진단과 상관없이 생뚱맞은거긴 한데요.....
니오랑 친해지면 언젠가 니오가 당하고 있을때 "내 저 아일 지지하는 우군 쯤 되는 자인데..."하고 짠 나타나고 싶어요

86 윤하주 (APLzE86FzE)

2023-04-28 (불탄다..!) 01:35:21

>>84 뭐어? 인형? 안되겠다 윤하야 오늘부터 전재산 털어서 하늘섬 인형 풀매수 들어간다!!! (뒷얘기 안들음) 죽는거에 별로 두려움 없는 윤하랑은 반대네! 후후 앞으로 니오와 거리 유지에 힘쓰겠다는 것 ...

87 가현주 (anVJCEZxfs)

2023-04-28 (불탄다..!) 01:36:16

>>47 전부터 느끼는건데 묵주 반응이 진짜 넘 웃겨서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기 묵주라면 당연히 임가현이 많이많이 놀아줘야지 그렇고말고~~ 아마 좋아하는 거라는 생각은 안 하고 무지성으로 조물락거린다고 생각할건데 어찌 되었든 좋아함 아무튼 그럼! 헐 겉은 똑같은데 속에 포함하고 있는 의미는 다른거 너무좋아 진짜.. 아니 묵이랑 묵주 어쩜 나한테 이럴수가 있어 내 마음에 쏙 드는 모먼트만 다 모아놨잖아?? 진짜 짜릿하다 최고다 ^q^.. 앗 스토리에서 보여준건 아니고 언젠지는 모르겠는데 진단에서 저 질문 뜬 적이 있어서 ㅋㅋㅋㅋㅋㅋㅋ 농질 만난건 오히려 킹갓 반가움+짜릿함에 가까운 감정이었지~ 임가현이 말을 제대로 못한건 그저 기뻐서 그랬던것임 :p

>>48 정답이다 연금술사~~! 얘 볼따구도 꽤 말랑말랑하다.. 라고 설정에다가 넣어두기는 했는데 써먹을 일이 없을거같아서 배제했지 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나도 도화학당 사람이고 싶은데 그러지 못한다는게 진짜 너무 한이고.. 머리끈 선물받을거 생각하니까 진짜 너무 좋아 임가현도 선물 하나하나씩 받으면서 엄청 좋아할것~~

>>50 흑룡 하면 이런 느낌이지~ 하고 쓰기는 했는데 막상 보니까 생각보다 훨씬 황천에 찌든 뭔가가 되어있어서 ㅋㅋㅋㅋ... 아니 언니야 놀아줘 하는거 진짜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데 칼하나 쥐고 떨면서 그래준다고?? 하 진짜 임가현주 좋아죽는다 니오 손목 홱 낚아채고 제 목이랑 심장 등등 급소에다가 하나하나 들이대면서 진단에서 나왔던 저 대사 쳐주는 임가현.. ^q^ 일단 전자냐 후자냐 한다면 전자쪽의 비중이 더 크다고 할 수 있지!

88 묵주 (yx5uvSl0Tg)

2023-04-28 (불탄다..!) 01:36:34

>>80 가 감사합니다.........!!!!!! 헉 신수도 봤단말입니까? 묵아 너 대단하구나...

89 ◆ws8gZSkBlA (VNZYZUhWsA)

2023-04-28 (불탄다..!) 01:36:51

>>84 당장은 치명적이니 말씀을 못 드리지만!

[굉장히 소중한 것]과 겹쳐보고 있답니다:P

90 온화주 (frgUk4rtJk)

2023-04-28 (불탄다..!) 01:40:15

헤헤 잡담 진단 주워먹기 맛있어... (야무지게 주워먹는 앞발)

91 묵주 (yx5uvSl0Tg)

2023-04-28 (불탄다..!) 01:40:24

>>48
답변언제해주실깡....👉🏻👈🏻하며 기다렸으나 예. 못 본 것은 묵주였고요(댕청)
묵이는 특별히 포즈를 취하진 않지만 그냥 무난하게 웃으며 찍을 거 같아요 같이 놀러다니면 재밌을 거 같은데 주로 묵이가 끌려다닐거같기두..........하고. 게임방 같은데 가면 승부욕 돌아서 예 해봅시다 ^^🔥🔥🔥하며 게임상이서 싸움 붙고

92 윤하주 (APLzE86FzE)

2023-04-28 (불탄다..!) 01:40:51

>>87 고로 윤하가 가현이 볼을 만지고 싶다고 하네요! (안됨!)

93 ◆ws8gZSkBlA (VNZYZUhWsA)

2023-04-28 (불탄다..!) 01:41:14

저는 이만 가볼게요! 다들 잘자요!!!

94 윤하주 (APLzE86FzE)

2023-04-28 (불탄다..!) 01:42:33

>>91 ... 포즈가 필요한가? 웃는 것만으로도 빛이 나서 사진이 다 하얗게 되어버릴 것 ... 의외로 윤하 놀러다닐땐 여기저기 많이 가는 편이니까 묵이랑 잘 놀러다닐지도~~ 하 묵이랑도 만나야하는데 ... 분명 6년 흑룡의 세월이 있어서 서로 얼굴도 알텐데 ...

95 윤하주 (APLzE86FzE)

2023-04-28 (불탄다..!) 01:42:45

깹띤 잘 자 !

96 윤하주 (APLzE86FzE)

2023-04-28 (불탄다..!) 01:46:12

아니 온화주 은밀하게 다 주워먹고 있었자나!

97 묵주 (yx5uvSl0Tg)

2023-04-28 (불탄다..!) 01:46:23

>>87
가현주를 기쁘게 했다면 저, 뿌듯해요! 😚 묵아 비켜라 이 웅니가 도화 들어갈란다 (묵주 제발 그만.)
사람이 그렇게 말랑하지 않은데 본인은 말랑한 거 좋아하는 거 귀엽다.... 그리고 모르는 점도 되게 사랑스럽구나..... 애기 볼 같은 것두 만지작거리려나여...?(멋대로 상상하고 코피 뿜기)
좋앗서 난 가현이에게 인생을 베팅하겟어 (。ì_í。)
가현주는 전생의 잃어버린 제 영혼의 쌍둥이...이십니까? 어떻게 이런 취향이 (입틀막)(감격) 남들은 쟤네 진짜 닮았다 답도 똑같은 소릴 해. 이러는데 묵은 기가 차서 웃는......(묵아 니가 기가 찰 게 뭐가잇니? 영광스럽게 알아라.)
앗 그렇구나 헉 그러면....... 숨겨진 이야기가 더 있다는 소리군요......?(기대)(설렘)

98 묵주 (yx5uvSl0Tg)

2023-04-28 (불탄다..!) 01:46:46

캡틴 잘자요~~~~~!!! 😴😴

99 니오주 (Xq7TT3Q9d6)

2023-04-28 (불탄다..!) 01:47:23

>>85 한 대 맞으면 세 대는 때려줘야 분이 풀리는 니오니까요v 머리가 좋지 않아서 진짜 그렇게 나락보내겠다고 생각은 해도 실행에 옮기면 분명 어디선가 빵꾸 세게 날 겁니다.. 응 그래요. 주먹이 더 편하니까 줘패서 답이 나올 것 같으면 일단 패고 봅니다...ㅋ(먼산) 실제로 니오, 물어보기 전에 일단 때리고 나서 물어보는 타입이니까요!
니오 피 슥- 닦으면서 '내가 정리할 수 있어' 하고 비척거리면서 일어났다가 묵이 쪽으로 픽 쓰러지고 '한 번만 더 도와주라, 언니야. 미안..' 하고 꾸물꾸물 하는 그런.. 그런거네요! 파하!

>>87 으아악 눈 앞에서 또 그런 대사 들으면 니오 오들오들+눈물 방울방울해서 칼 들고 '진짜, 진짜 찌를거야. 나,나, 이제 못, 못,참아.'하고 말 더듬다가 칼 떨어트리고 '미,미,미안해 언니야..' 하고 눈물 방울방울 하는데 어색하게 미소지으면서 눈 바라보는 그런거 있쬬............ 이런 망상만 해서 미안합니다........................

100 니오주 (Xq7TT3Q9d6)

2023-04-28 (불탄다..!) 01:50:04

아~ 캡틴 좋은밤 되세요!

101 가현주 (anVJCEZxfs)

2023-04-28 (불탄다..!) 01:50:53

하 내가 이래서 새벽의 어장을 사랑해... 항상 새벽만 되면 그 무엇보다 화끈해지는 우리 어장 ^q^

>>70 아니 엔딩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괜찮아 나는 윤하만 행복할 수 있다면 윤하네 가문 사람쯤이야 얼마나 괴롭힘받고 고통받아도 하나도 상관이 없음이야~~ 헉 그리고 이제봐서 스포 확인해봤는데..? 저런 모먼트라면 임가현 굉장히 흐뭇해하면서 좋아할거야 너도 나랑 같은 부류였구나? 하면서 동질감 느끼고..

>>71 아니 처음부터 미친새끼야! 하고 시작하는거 진짜 내 웃음포인트 직격으로 때려버리는데 어째 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그치 차라리 동료가 죽는편이 나아 니오 평생 살아줘 수명 다해서 죽을때쯤 되면 내가 그레이트 힐 써서 회춘시켜줄게.. (?) 일단 핑퐁 좀 하다가 노래도 한번 들어봐야지 ^-^ 나락으로 빠트리는 과정도 치밀해서 좋고 줘패도 답이 나오지 않을거라고 생각하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짱짜릿해.. 하 슈퍼피폐 다크모드 니오 너무 좋다.. 저 모먼트 나올때까지 임가현 가지고 괴롭히고싶고.. ()

>>77 >>79 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폐기된 설정이었구나 인원수도 그렇고 동 사감님 검은 베일으로 얼굴 가린게 전에 이벤트때 인어 등장했을때랑 좀 겹쳐보여서 궁예했는데 아니었군..!

102 아회주 (9H.p7skHKc)

2023-04-28 (불탄다..!) 01:51:08

>>28 윤하의 질문은 언제 보아도 슬픈 맛이 하나씩 끼어 있다는 점이...🥺 세상에나, 예쁜 풍경과 함께 인생샷을 찍어주고 싶은 마음이 샘솟네요...! 가문 구성원에게 집착이 있는 편(부정적)인데, 하물며 손으로 대를 끊을 정도니, 증오 어린 집착이 어느 정도인지 보여서 두렵네요... 목숨... 제가 바칠게요... 제가... 무언가 이룰 수 있는 것...? 너의 행복이야, 윤하야...(?) 아이에게 의외로, 포용력을 보여주지는 않는다는 점에서 죄에 대한 생각이 얼핏 보이는 듯싶어요. 현실적인 감각과 이론의 설명도 그렇고... 앗, 그런데 3초 룰...ㅋㅋㅋㅋ 귀여운데요, 귀엽고도 사랑스러워라! 달달한 걸로 먹는 것도 귀여워요, 따뜻한 초콜릿 우유나 멜론 소다 먹는 모습이 보고파라. 증오하는 사람의 대사, 긁어보니 너무 의미심장하고... 아아... 웃는 윤하... 관... 짤게요....

그런 질문만 받는답니다... 저도 윤하를 사랑해요...!

>>40 가현이의 진단! 보배로운 진단! 괴롭히는 사람에게도 이유가 있지 않느냐는 중립적인 태도... 무작정 돕지만은 않는다는 점이 매력적이에요. 한두 살 먹은 아기야? ...응애 아부부...(?) 자랑스럽고 훌륭한 가현이, MA망의 옳게 된 표본이에요...! 가현이 말랑한 거 좋아하는 거... 너무 귀여워요...ㅋㅋㅋ 말랑이 손에 쥐여주고파라. 엔딩은 아직 비밀이군요, 그 마음 잘 알아요... (끄덕) 죽음의 위협, 살벌하네요. 네, 가시와 뼈가 보여요. 고결한 과정이라는 것과 함께 죽음도 수단으로 보는 그 시선이 어찌나 무서운지... 거기다 긁어버렸어요, 보고 말았어요. MA 님은 파괴될 일이 없겠죠, 네에. 저희를 아흔아홉 조각으로 박살 내면 모를까. 문득 궁금해졌어요. 방울 소리에 이끌렸을 적, 아회가 신을 죽였단 사실을 알게 된 가현이... (식겁) 아... 가현이 P와 J의 그 중간에 선 느낌이 물씬 들어요...! 뽈뽈 돌아다니는 모습이 보고 싶네요...!

아껴주셔서 감사해요... 부채도, 검도, 주먹도 다루는 아회... 어쩌면 최종병기...?(나가) 넵... 병아리 오천마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악 아회가 뻣뻣하게 굳어버려요...! 노랗고 귀여운 솜털뭉치에... 포위되었쏘.......

>>41 서른하나의 맛...ㅋㅋㅋㅋ 다양하게 싸우지 말란 반응을 보여주고 싶었네요....는 찢기면 안 돼요! 묵주는 소중하니까...!
ㅎㅎ ㅜ... 아회가 곤란한 모습을 보고 싶으신 것 같아요. 묵이도 놀리고 싶어졌어요...라니, 아회가 얼굴을 덮어 가리면서 "그러지 마시오, 도리에 어긋나오…… 부디 고결한 심상과 삶을……." 옹알옹알 할 느낌이죠...
틀렸다고 말하면요...
어흥! >:3

>>71 화끈한 적룡의 헬다이버 니오...! 시원시원 욕을 내뱉으니 제 속이 다 시원하네요, 마지막에 재능 없다고 얘기 했잖아! 이 부분은 악센트를 넣을 때마다 망쳤다는 애를 주먹으로 때리고 있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은 해보고 있답니다. 동료가 죽는 것이 낫다, 살고 싶다. 당연한 거랍니다. 니오는 현실적인 면모가 참 보기 좋아요. 그렇지만 나락에 대한 건, 세상에나, 세상에나. 무시무시한 아이!인간관계에서 배척하고, 가둬두고, 끝내 내친다는 건... 어쩌면 그게 니오가 가장 두려워 하는 나락일지도 모르겠네요...? 노래는 잘 들었어요, 정말이지... 끓어오르는 느낌이에요. 네, 불타오르고 끓어오르고 야성적인... 너무 좋아요! 아, 귀여워. 기초 화장품 귀여워... 이성적인 판단으로 주변을 캐보는 것도 그렇고, 선을 확실히 긋는 것도 그렇고. 마냥 사람 좋아!가 아닌 점이 매력적이에요. 피폐 다크 니오... 축 늘어진 니오를 보면 안 되는데, 적룡 선배님들이 열심히 지켜야겠어요..!

"돼." 그렇죠, 그렇죠... 이 모먼트는 참 좋죠. 활활 타올라라...!!

히이이이 오늘도 끝냈어요, 해냈어요...!

103 아회주 (9H.p7skHKc)

2023-04-28 (불탄다..!) 01:51:32

캡틴 푹 주무시길 바라요...!!

104 윤하주 (APLzE86FzE)

2023-04-28 (불탄다..!) 01:52:33

지금 봤는데 >>70 이 2개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동시에 2개 올라와서 그런가봐 ...

105 묵주 (yx5uvSl0Tg)

2023-04-28 (불탄다..!) 01:57:42

>>94
윤하가 6년간 화낸 적이 한번이라도 있을까요? 그랬다면 같이 수업 듣거나 기숙사 애들끼리 모여있는데 화낸 모습보고 저런 면도 있네~ 하고 싶은 욕심. 그 반대여도 좋지망용.... 🫣 묵이는 저학년 때 붉은 눈 문양으로 주변이 계속 귀찮게했다가 딱 한번 화낸 적 있다는 설정이....잇거든용... 😚

>>99
아 결국 빵꾸 나는건가 ㅋㅋㅋㅋㅋ ㅋ니오다워서 너무 귀엽네요. 초반엔 오기 아닌 오기 부리다가 결국 기대주는 건가 이 언니가 너무 기쁘구나.... 묵이 니오 부축하고 부채 위로 눈 샐쭉 웃으면서 하여, 다음 상대는 이 묵이랍니다. 하고 마구..... 어..제압하기!!

>>102
아회주의 상냥함에 기절해요 (꼬르륵)
그러면 얼굴 덮은 아회 옆에서 챡 접은 부채로 쿡쿡 찔러볼 묵이...
안냥하세요? 오늘부터 아기호랭이 아회주를 키우기로 햇습니다 (아회주옆구리에끼움)

106 윤하주 (APLzE86FzE)

2023-04-28 (불탄다..!) 01:59:46

>>101 윤하의 인생에 결정적인 요인이 된 일이라고 할 수 있지 :3 사실 객관적으로 보면 나쁜 일만은 아니었는데 워낙 가문 사람들을 안좋아하다보니 고깝게 보는 것도 있어서 ... 가현이처럼 광신적인 모먼트는 아니지! :3

>>102 헉 왠지 북쪽에 가서 설원 배경으로 찍어주면 딱 좋을 것 같은데! 모든걸 다 이해하고 포용하는 윤하가 유일하게 용서하지 않는 사람들이지 ... 죄가 많으니까 말이야 :3
3초룰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음식을 좀 더 아낄 수 있는 법이지! 아주 가-끔 3초룰을 지키곤 한대~ 윤하가 카페 가서 주로 많이 마시는건 역시 초코라떼가 아닐까!

107 가현주 (anVJCEZxfs)

2023-04-28 (불탄다..!) 02:01:14

캡틴 잘자 푹자~~ 오늘 회사 건으로 이래저래 일 있었던거 다 잊고 행복한 하루 시작했으면 좋겠어 :3

>>92 돼!! 무조건 돼!!! 쌉어블!!! () 볼따구 만지면 ? 이럼서 보고 있다가 내가 그렇게 좋으면 말로 하지~ 이러면서 능청떨어줄거야

>>97 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임가현 보고있냐?? 묵주 들어가면 무조건 반겨라 나는 그동안 우리 묵이 챙겨서 꽁냥꽁냥하고 다 할라니까~~ (임가현 유기당하기 3초 전) 아마 얘가 안 말랑하기 땜에 무의식적으로 그러는거라는 임가현주의 자캐 적폐가 있어 ㅋㅋㅋㅋ 앗 그리고 애기 볼 만지는거 짱 좋아하지! 아래로 동생 둘 있는데 동생들 어렸을때도 맨날 이뻐해주고 볼 만져주고 그랬다- 라고 독백에서 드러날거야 :3 아늬 인생베팅은 멈춰~~! 아 진짜 남들 반응이랑 얘들이 느끼는거 너무 상반되는게 진짜 꿀맛이야 임가현도 겉으로는 '같은 흑룡이니까 서로 닮아가는거지~' 이러면서 묵이랑 어깨동무 할텐데 묵이한테만 들리게 야 더 자연스럽게 웃어라 이럴거같고 (?) 응응 아직 공개 안한게 있기는 한데 별거 아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가문 가는 독백에서 자연스럽게 나올거야!

>>99 아 진짜 이런 반응 줄때마다 임가현주 세상에서 제일 뿌듯한거 알지?? (브레이크 질끈) '진짜? 나 너무 기뻐. 너가 너의 손으로 직접 나를..' 하면서 한참 황홀한 표정 짓다가 미안하다고 그러면 너가 왜 미안하냐면서 분위기 다 식었다고 칼 치워버리고.. 이 와중에 눈물 방울방울 하는건 세상 다정하게 다 닦아줄거라는.. 그런 설정이 있음... ^q^

108 윤하주 (APLzE86FzE)

2023-04-28 (불탄다..!) 02:01:17

>>105 저학년땐 화도 좀 내고 그랬을꺼야~ 가현이랑도 투닥투닥 했었으니까. 아마 묵이가 그렇게 화내면 윤하가 묵묵히 끌고 가지 않았을까~? 또 그렇게 곤경에 처해있는거 보고 지나칠 애는 아니니까 말이야 :3

109 묵주 (yx5uvSl0Tg)

2023-04-28 (불탄다..!) 02:01:23

이쯤해서 풀어보는 묵이(?)의 TMI.
묵이 초안은 사실 굉장히 방정맞은 여우상 남캐였어요. 밑으로 땋은 긴 흑발에, 말투도 '아이고 그랬습죠~'하며 거의 이게 사람 놀리나 싶을 정도로 비굴한 말투를 구사하는...... 하지만 이런저런 오너 사정(문제되는 설정이 모든 설정과 연결되어있어 수습할 길이 보이지 않아...)으로 갈아엎었답니다 👍

110 윤하주 (APLzE86FzE)

2023-04-28 (불탄다..!) 02:02:58

>>107 하 다음에 시도해봐야겠다 ... 그렇게 능청 떨면 윤하는 더 장난스럽게 웃으면서 받아쳐줄텐데 ... 이 대사는 일상에서 써먹어야지. 누가 보면 오해 가득해질 서로의 대화(?)

111 니오주 (Xq7TT3Q9d6)

2023-04-28 (불탄다..!) 02:09:12

>>101-107
으헤~ 진짜 그렇단 말이죠. 이런 식으로 일방적인 관계성에서 휘둘리는 입장에 서본게 처음이라 그런지 매 순간 짜릿하고 재밌고 설레고 미치겠습니다~~~~~~~~~~~~~ 칼 툭 떨어트리고 눈물 방울방울에 어색한 미소 지으면서 '언,니야 노,놀아줘. 놀,자.' 하는 그런거. 어떻게든 현실도피하는 그런거..! 으악! 으아아악!!!!!!!!!!!!!!!! 브레이크야 일해!!!!!!!!!!!!!!!!!!!!!!!!!!

>>102 니오 이제 황룡으로 이직해버렸는데도 지켜주나요-? 으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딴집새끼라고 미워하지 말아주기를 바랄뿐이네요.. 이제 황룡의 헬다이버가 되어버린거야~~

>>105 한창 싸워서 한 두번 기절했다가 깨어나고 막 그러면 묵이로 보고 도와달라기 보다는 아무래도 둘째 언니가 겹쳐보여서 그런 느낌! 앗 그런데 묵이 제압 해주는건가요 너무 멋졍........... 니오 어느샌가 정신 차리고 비척비척 걸어와서 '비켜, 내가 할테니까..' 하고 헬다이브 하려다가 픽 쓰러지고 '언니야, 나 여기 아파.' 하고 숨 몰아쉬는 그런거..! 으아아악!!!!

112 묵주 (yx5uvSl0Tg)

2023-04-28 (불탄다..!) 02:09:22

>>107
가현주 너무 잘 받아줘서 이 응석받이 묵주가 점점 주체가 안돼요! 휴우 진정 진정 😮‍💨😮‍💨
가현이 버리지 마세요 (꺄아아악!!!!) 버리면 델꼬 갈랍니다. 누가? 묵주가요. 아주 행복하게 해주갓어.
임가현주의 자캐 적폐요? 오너님의 설정이라면 적폐가 아니라 '공설'아닙니까 😚😚 하... 동생 대할 때는 그렇게 평범하고 일상적인 언니인데 까보면 광신도라는게 저를 미치게 해요. 흐아악 독백 기다리고 있을게요..uu*
자연스럽게 웃어라 ㅋㅋㅋㅋㅋㅋ 듣자마자 정색하겠는데요? 근데 대개 묵이 포즈 디폴트값이 부채 펴고 있는거라 그 뒤 입매 곧장 내려간 건 옆에 있는 가현이만 볼 수 있겠조... 😚😚👍

>>109
화내는 저학년 윤하? 귀엽겠군..... ☺
이따위 문양 새기지 않을거라고 귀찮게 물어보는 애들한테 읊조린 뒤 윤하가 데리고 가주면 눈치 까고 이끄는 대로 따라가서 가만 조용히 있겠네요. 차갑게 굳은 얼굴로 저 먼 땅 언저리 보다가 왜요, 당신도 궁금해요? 하고 괜히 퉁명스럽게 화풀이....

113 윤하주 (APLzE86FzE)

2023-04-28 (불탄다..!) 02:13:00

>>109 헉 뭐야 ts묵이도 썰 풀어줘요 못참아!
>>112 ㅋㅋㅋ 까칠 묵이 넘 귀엽고 ... 아마 윤하는 별로 안궁금해서 그냥 슬쩍 보고 예쁘네요, 하고 넘어갔을 것 ... 남한테 관심 크게 가질때가 아니어서 ㅋㅋㅋㅋㅋ

114 묵주 (yx5uvSl0Tg)

2023-04-28 (불탄다..!) 02:13:23

>>111
니오가 묵이에게서 둘째 언니 겹쳐보는건 티가 날까요? 눈치 좀 빠른 애면? 만약 그러면 장단 맞춰줄 거 같아서....☺ 대충 나 안 보고 있구나 하는데 아랑곳 안하고 알지도 않는 둘째 언니인 체 좀 해줄 거 같죠... 묵이는 자기 8년전에 이미 죽은목숨(산제물)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자기가 남의 거죽 뒤집어써도 된다구 생각........

115 가현주 (anVJCEZxfs)

2023-04-28 (불탄다..!) 02:14:35

>>102 아니 뭐라구 응애? 아부부?? 헐 잠깐만 아니이건 (심쿵사로 죽어버리고 마는데) 말랑이 손에 쥐어주면 아마 시간가는줄 모르고 말랑이 조물조물거리고 한참 보다가 '.. 귀여워' 이거 한마디 딱 할거라는 캐해가 있어 ^q^ 하 맞아 도화학당 아직 본격 러닝 시작한지 한달도 안 된거같은데 벌써 엔딩내용 요구하는 진단 양심이 어디 있는거냐며...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 같은 내용으로 나왔던 진단 후속작 같은 느낌으로 썼지롱~ 헐 아마 그때 방울소리 관련으로는 다들 꽁꽁 숨기려 할거 같아서 이야기할 일이 있지 싶기는 한데 만약 알게 되었다면... 그게 어디까지나 MA가 보여준 허상이라는 걸 알면서도 한 30초동안은 말없이 정적하다가 "너. 제사장 호위라면서." 이러고 뒷말은 꾹 삼킬것... ㅋㅋㅋㅋㅋ MBTI는 아직 확정은 안 했는데 ESTP 아닐까 싶고~

헐 최종병기 아회라니 좀 많이 멋있는데?? 아니야 나가지 마 나중에 적룡인 모먼트 극대화시켜서 잿불에 다시 불 붙이고 칼부림 시원하게 갈겨줘야지 나 그것만을 바라보고 있어 ^Q^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운거 앞에서 한없이 약해지는 아회 진짜 너무 귀엽다 귀여움+귀여움이라니 이 무슨 킹갓조합... 작고 뽀송하게 생긴 애들만 보면 종류 불문하고 다 굳어버리는걸까??

116 묵주 (yx5uvSl0Tg)

2023-04-28 (불탄다..!) 02:16:58

>>113 TS... 머리는 안 묶고 그냥 장발인 채 냅둘거같고 골격이랑 키 좀 커진 게 다일 거 같네요 👍
예쁘단 말에는..... 아무 짝에도 쓸모 없는 거...하고 씁쓸하게 홀로 생각하고 아무 말 없이 뒤돌아서 기숙사 갔다가 나중에서야 빼내준거 고맙다며 간식거리같은 선물 사가지고 줄 거 같아요 착하구나 윤하야...

117 니오주 (Xq7TT3Q9d6)

2023-04-28 (불탄다..!) 02:18:06

>>114 묵이랑 둘째언니는 머리색이랑 눈색 빼면 굉장히 외적으로도 닮아서 그런 것도 있네요! 좀 조용해지고 니오가 싸워서든 어째서든 정신이 많이 없으면 묵이 손 꼭 잡고 '언니야, 왜 여기 있어? 집에 없어도 돼?' 하고 그냥 직설적으로 꽂기도 할 것 같고 아니면 '언니야, 다들 니오가 괴물이래. 그래서 니오, 그 사람들이 옳다는 거 보여주었어.' 하고 눈도 제대로 못 뜨고 미소짓거나 하는 걸로 눈치 정도는 채지 않을까요? 정리하자면 정신 없을 때는 묵이한테 둘째 언니를 보고 정신이 있을 때는 그냥 묵이 자체를 봐주는 그런검당!

118 윤하주 (APLzE86FzE)

2023-04-28 (불탄다..!) 02:19:47

>>116 그러니까 TS묵이도 빛이 난다 이 말이군 ... 하 태양이 이렇게 많아서야 언제 망해도 이상하지 않아 ... 윤하는 그때 이후로 알게 모르게 챙겨주려고 할 것 같네 ... 애들 못 모이게하고! 간식 거리 선물로 주면 달달한거만 나중에 골라 먹고 ㅋㅋㅋㅋㅋ 서로 과거사 알면 비슷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네!

119 온화주 (frgUk4rtJk)

2023-04-28 (불탄다..!) 02:21:06

(TS라니 최고쟝)(열심히 주워먹는 중)

120 아회주 (9H.p7skHKc)

2023-04-28 (불탄다..!) 02:25:45

>>105 볼 찌르면 웅크린대요(속닥속닥)
어라? :3...!!(옆구리에 챡 달라붙어요) 어흥이에요~! >:3

그것보다 초안 묵이, 세상에, 세상에. 그런 능글맞고 비굴한 듯 얍삽한 면모 정말 좋죠... 설정의 늪은 어렵죠, 네에...(공감해요)

>>106 초코라떼를 마신다..(메모!) 죄가 많으니까, 응, 이해할 수 있어요... 누가 참겠어요! 나쁜 사람들! >:0

>>111 황룡이어도 니오는 니오랍니다! 적룡이던 것은 변하지 않으니, 지켜줄 거예요! 아회는 미워하...지는 않을 거예요. 인간이란 그렇지 뭐...하는 티벳 여우...

>>115 꺄아악!(심폐소생술) 귀여워, 래... 귀여워... 가현아, 네가 더 귀엽단다... 흑흑, 귀여워... >>너. 제사장 호위라면서.< 와아, 와아아... 소름이 쫙 돋았어요. "……결국 죄인의 가문인데?"라고 차갑게 받아치...는 모습이, 언젠가는, 있을 거라... 봐요. (덜덜덜) ESTP군요, 역시 P였어...(옹알옹알)

작고 뽀송한... 정확히는 갑작스럽게 먹으려고 깬 알에서 나온 병아리와 그 이후 포위된 상황에 굳었지만, 아무래도 다른 뽀송이들이 다가와도 굳지 않을까 싶어요. 애초에 동물이 자신에게 다가온다는 것에 의문을 품는 애라...

초기설정...(극 초안시트를 보고 미간을 짚어요)
사실 저는... 도화 학당 시트가 나오기 하루 전에 설정과 시트를 급히 짠 케이스라 후보군만 남아있네요...

121 묵주 (yx5uvSl0Tg)

2023-04-28 (불탄다..!) 02:27:11

>>117
묵이 자체를 봐주는 것과 둘째 언니를 겹쳐서 봐주는 것, 즉, 맛난 게 두 배. 🤤 그렇다면 묵이는 눈치 챌 수 있겠네요 :D ! 니오가 그렇게 말할 때 묵이 제 말투 바꿀 노력은 안 하는데 내용만큼은 "그래요, 니오 보러 왔어요. 잘했어, 잘했어요."하고 반복해서 말해주지 않을까...합니다. 이러다 언니인 척 하지 말라고 한 소리 듣는 거 아닐까....... 그러면 그게 뭐가 나쁘냐고 정말 의문 가득한 낯으로 묻겠지만오..... 헤헤

>>118
윤하와 윤하 TS가 뭉치면 우주도 밝힐 수 있을 거예요. 왜냐면 윤하 그 자체만으로도 '은하'니까요...★
앗 큰일났다 ㅋㅋㅋㅋ 묵이는 뒷맛 깔끔한 걸 좋아해서 최대한 안 달고 시원시원한 걸로 주려고 할 텐데....... 나중에 좀 친해져서 식사같은 거 하면 그제서야 아 저 애 단 걸 좋아하네, 실수했군. 하고 깨닫고.... 과거사 비슷한데 바라는 방향성은 반대인 것이 절 미치게 해요. 대를 끊어버리려는 윤하와........ 자기가 죽이고 죽는 한이 있어도 세상에 (비설)을 알리려는.....묵이..... 🤦🏻‍♀️🤦🏻‍♀️🤦🏻‍♀️

122 가현주 (anVJCEZxfs)

2023-04-28 (불탄다..!) 02:30:13

>>106 >>110 아늬 근데 윤하 입장 너무 공감되는게 맨날 재앙이니 어쩌니 하면서 제대로 된 취급 안해줬으면 당연히 그럴수 있다고 봄.. (캐릭터에 진심인 편) 광신 모먼트는 아니지만 그 비슷한 무언가인게 굉장히 맛있는 설정이라고 보는데!! ^q^ 하 언젠가 서로 등 맞대고 4도사한테 대적하는것도 상상해보고.. 다음에 시도해준다면 나야 좋은데 헉 과연 뭐라고 받아치길래 오해할 정도까지 가는걸까 나 벌써부터 기대되기 시작했어..

>>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진짜 이 말도 안되는 모먼트 좋아해줘서 고마워.. 사실 임가현 처음 낼 때 얘 설정이 너무 빌런이 아닌가 이거 이렇게 내도 되는건가 싶었는데 지금은 후회 전혀 안하고있어 ㅋㅋㅋㅋㅋ 아 진짜 어떻게든 현실도피하려고 발버둥치는 모습이 진짜 내 가학심이랑 배덕감 등등을 너무 잘 저격한단 말이야.. 마냥 무서워하는 니오 안아주면서 '내가 언제 너한테 선택할 권리를 줬지? 당연히 놀아야지. 평생. 나랑. 이 세계의 끝까지.' 이러고 속삭여주고..

>>112 내가 전에도 이야기했지만 나는 세계제일의 '가능충'이기 때문이지.. ^q^ 스토리 내에서의 캐붕만 아니라면 잡담에서 얼마든 캐붕내고 제 4의 벽 뿌수고 다 할수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가현이랑 묵이 교환할래...? (안됨) 앗 그런가 ㅋㅋㅋㅋㅋ 독백 별거 없는 그냥 음침하고 음험한 애들의 만담회 같은 느낌이니까 기대하면 안된다~~! 이미 완성은 했는데 전에 임가현이 보름 뒤에 가문원들 만나러 간다고 해서.. 한 일주일 뒤에 올라갈 예정! (현실반영에 진심인 편.) 하 그게 진짜 너무좋아 서로한테만 보이게끔 하는거 ㅠㅠㅠㅠ 정색하는것도 묵이 혼자 분위기 멱살잡고 운동회 깃발 돌리는것마냥 휘어잡아주는 모먼트라 나 너무 뿌듯해... 임가현은 어쩔수 없이 남들 앞이라 웃을건데 속으로는 그럼 그렇지 하면서 너무 순순히 협조하면 재미없다고 정신승리하고 또 그 상황 한껏 즐기고..

123 묵주 (yx5uvSl0Tg)

2023-04-28 (불탄다..!) 02:30:41

>>120
이 볼이 터질 때까지 찌를까 했지만 봐드리겠습니다. 하고 부채 다시 펼쳐 비구 가리고 깔깔 웃을 묵..... 아회가 너무 귀여운 탓이야~~~ 한번 그런 면모 보면 볼때마다 안그래도 뱀상인 얼굴 사악하게 웃으면서 놀려먹겠네요.....자기 무료한 인생에 재미를 찾았다며.
설정 넘 어려웠어오 (잉잉(아회주한테 들러붙))
아니 급하게 짰는데도 아회라는 이런 갓 고져스 엠페러 킹 갓 갓캐가 나왔단 말입니까? 역시 천재만재 아회주......

124 아회주 (9H.p7skHKc)

2023-04-28 (불탄다..!) 02:34:33

>>123 묵이의 장난스러운 면모에 아회주가 쓰러지고 말았답니다... 깔깔 웃으면 결국 손으로 가린 얼굴이 빨개지지 않을까, 그런 상상을 했답니다. 묵이가 놀린다니, 이게 바로 포상이에요!(묵주: 나가요 아회주...) 뱀상인 얼굴 사악하게...ㅋㅋㅋㅋㅋㅋ 사실 이 부분에서 웃어버렸어요... 아회가 벌써부터 곤란할 듯한 모습이 새록새록...
설정은 늘 사람을 괴롭게 하죠... 이해할 수 있어요, 그래도 묵이라는 멋지고 예쁜 캐릭터가 나왔으니 묵주는 최고여요!(뽀담쓰담)
과찬이에요...! 설정을 엮어주신 캡틴께서 더 천재라고, 천재책임전가를 하겠어요...!!(후다닥

125 아회주 (9H.p7skHKc)

2023-04-28 (불탄다..!) 02:38:30

.dice 1 2. = 2
1. 아회
2. 무 아회

진단님...!!

126 가현주 (anVJCEZxfs)

2023-04-28 (불탄다..!) 02:38:51

하 그리고 반응하느라 하마터면 묵이 초안 놓칠뻔.. 저 설정 그대로 나왔어도 진짜 너무 좋았을거같다 지금이랑은 또 다른 맛이 있음 완전 최고다..!!

>>120 (살아남) ㅋㅋㅋㅋㅋㅋ 하 우리 임가현 귀여워해줘서 고마워~~ 헐 근데 아회랑도 스토리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더 깊게 우러나는 뭔가가 분명 있을거야 나 지금 삘 확받음 진짜.. 결국 죄인의 가문이라고 받아치는거 진짜 짱좋아 흑흑 "모순 덩어리네. 흥미로워." 이러면서 또 밑도끝도 없이 임씨가문 모먼트 한껏 내비치고.. 막 완전 증오하는것보다는 흥미로워서 괜히 한두번씩 건들어보는 느낌?이지 싶다 MA한테 반기를 든 죄인이라도 일단 부정하거나 모욕한건 아니라고 생각할거기 때문에 ^Q^

앗 그런거였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너무 병아리랑 아회라는 그 단편적인 소재에만 꽂혀있었나봐.. 근데 어떤 동물이 다가와도 굳는거 진짜 너무 귀여운거 아니야?? 주변에 햄스터랑 토끼랑 기니피그랑 다 풀어놓고 반응 지켜보면서 흐뭇해하고 싶다.. (글러먹음)

127 묵주 (yx5uvSl0Tg)

2023-04-28 (불탄다..!) 02:43:09

>>112
(척) 가현주를 저의 선배로. 본받도록 하겠습니다. (근엄)
가현이야 받을 수만 있다면 아주 엎고 꽃가마에 태워 둥가둥가하고 다닐 것입니다 🥰🥰
『음침하고 음험한 애들의 만담회』⋯? 전 기대하고야 말았습니다(원래 그런 애들의 대화야말로 맛집!!!!). 하지만 너무 부담갖지 마십시오, 전 가현주의 글이라면 무엇이든 맛있게 먹을 자신이 있으니까요 (당당)! 이 일주일?! 🤦🏻‍♀️ 아아 현기증나요. 저 기절해있을 테니 그때 깨워주세요 (스르륵)(묵주 나가).
휘 휘어잡다니요 (묵이 봄) (얘 얘가요)
항상 웃고 있는 저 얼굴 한번 금 가게 해주고 싶다며 인생 목표 하나만 보고 달려운 묵이가 드물게 심기 뒤틀린다던지, 키차이 때문에 눈높이 있어서 가현이가 차갑게 내려다볼 거 생각하면 그냥 그냥 ..조아서 울어버려요 🤦🏻‍♀️ 눈높이 때문에 묵이 고개 치켜드는 날 많을 거 같은데 어쩌다 묵이 서 있고 가현이 앉아있다거나 뭐하려고 쭈그려있다거나 해서 묵이 눈높이가 더 높으면 붉은 눈 싸늘하게 내려보다가 싱긋 웃고는 경치 좋네요? 한마디 할..... 싹아지.....★

128 묵주 (yx5uvSl0Tg)

2023-04-28 (불탄다..!) 02:47:29

>>124
묵이 성격상 대놓고 적나라한 발언은 안하겠다만, 대충 어머 그런게 취향이셨어요, 아회 나으리? 같이 발언해버리지 않을까요 ㅋㅋㅋ 으아앙 빨개지는 거 귀여워어어어 🥰🥰🥰
아회.. 뱀은 싫다던가, 했던가요. 이거보고 앞에서 쉭쉭 소리내며 장난치면 어떨까 생각해봤는데 이 장난은 진짜 아회가 화낼 거 같아서 넣어두기로 했습니다.......🥹
흐 흑흑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도캡도 최고, 아회주도 최고. 즉 두분 다 천재입니다 (책임전가는 통하지 않앗따!)

>>126
헤헤헤...(뒷머리긁적)(쑥스)
가현이 초안은 그대로 쭉이었나요 아니면 다른 면모도 있었나요?

129 니오주 (Xq7TT3Q9d6)

2023-04-28 (불탄다..!) 02:53:58

잠깐 쉬고 왔더니 잡답 플로우를 못따라가버리는 일이 생길정도로 새벽 화력이 이 정도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불타서 따뜻해져버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0 가현주 (anVJCEZxfs)

2023-04-28 (불탄다..!) 02:56:01

>>127 으아니 그렇게까지 할 건 아닌데 (쭈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꽃가마 태우고 둥가둥가해주면 일단 좋기는 한데 멀미난다면서 축 뻗어있을거같기도 하고..? 일부러 가현이가 이야기한대로 보름 뒤에 올리려고 하는건 그동안 추가로 관계 쌓을 캐들도 전부 반영해주고 중간중간 문맥도 다시 수정하고 하려는 그런 의도가 숨어있지! 아니 일주일동안 기절해있으면... 뭘 해도 모르겠지...? (얼굴에 낙서 가득)(?)

아 진짜 인생목표 진짜 너무 최고다 어쩜좋아.. 키차이 서로 다른것도 진짜 너무 좋은 모먼트야 맨날 임가현이 내려다보면서 얕잡아보는? 그런 분위기일거 같은데 아니 묵이가 내려다보는게 더 맛있는데?? 임가현 키 5cm만 깎아서 묵이한테 줘라 () 임가현 그 말 들으면 또 호승심 불타서 씩 웃고 '즐길 수 있을때 맘껏 즐겨. 넌 내가 자세를 숙여야 날 내려다볼수 있지만, 난 언제든 널 내려다볼 수 있으니까.' 이러고 도발하고...

131 가현주 (anVJCEZxfs)

2023-04-28 (불탄다..!) 03:00:38

니오주 다시 안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묘하게 새벽에 더 밝게 타오르는 우리 어장...

>>128 MA에 대한 신앙심이랑 타인에 대한 애정 면에서 좀 더 가볍고 덜 맵게 갈 예정이었다는 것만 빼면 지금이랑 크게 다를게 없다! 처음에 임시스레 볼 때부터 흑룡기숙사 설정에 푹 빠져서 시트쓰기 전에 질문부터 한가득 하고 구상한 애라.. :3

132 묵주 (yx5uvSl0Tg)

2023-04-28 (불탄다..!) 03:08:51

니오주 어서와요! 화력에 타버려요!!여긴혹시적룡기숙사...?

>>130
가현이를 무력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찾았어요! 바로 꽃가마였어!(아님) 그런 빅픽쳐가..... 역시 가현주, 천재만재억재.... 🤦🏻‍♀️🤦🏻‍♀️👍👍 (낙서칠범벅으로일어남)가현이 다른 캐들하고 관계쌓는거봐야해...(비척비척 일어남)

서로 자기 목적 위해 죽일/죽을 감당 둘 다 되어있는 상태라 안 밀리고 기싸움 팽배한거 진심 최고네요 (코피철철철...) 이러는데도 가현이의 얕잡아보는 모먼트라니, 이거 묵이 심기 단단히 뒤틀리겠는데요? (현 관계성 봄)(얘네가.... 저렇게?)(좋아서기절) 가현주를 위해서라면 100m로 만들어드릴 수도(묵주 나가).
가현이 대사 하나하나가 오타쿠 심장 뚜드려패는뎁쇼..... 묵이 부채들고 조용히 내려다보면서 하반신 간수나 잘하시는게?(=언젠가 다리 작살내서 영원히 꿇게 만들어주겟다)
아니 얘네 죽을때까지 말다툼하겠는데요???ㅌㅌㅌㅌㅌㅋㅋㅋ 겉보기엔 뭔 할말이 저리 많길래 계속 붙어다니지? 진짜친한가부다...이러는데 실상은 (......)
지금 묵이 심리가 제사장 말 다 옳다 옳은 말이야, 근데 그러면 너네부터그 한몸 바쳐야지? 하는 상태라. MA신앙 드러내면서 제사장 모먼트 뿜뿜할 때부터 혐관 윤곽이 잡힐 거 같다는...예상을! 해봤습니다

133 묵주 (yx5uvSl0Tg)

2023-04-28 (불탄다..!) 03:09:31

>>131 매워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코피주륵주륵) ...👍

134 묵주 (yx5uvSl0Tg)

2023-04-28 (불탄다..!) 03:20:03

흑흑 제가 오늘 좀 일찍 나가야해서....더 이야기하고싶지만!!!!ㅠㅠㅠㅠ 이만 가볼게요...여러분 굿나잇!!! 내일 일어나서 정주행하도록...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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