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가 태어날 계란을 주시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악! 아회는 그 자리에서 굳어서 삐약삐약 소리에 어떻게 해야 할지 허둥대지 않을까요...? 저 조그마한 솜털뭉치를 어떻게 해야 하지? 어, 어쩌지...? 같은 느낌으로... 그리고 소중히 손에 안아서... 사감 선생님께 달려갈 거예요...(뭔)
>>28 사진 찍는 걸 좋아한다니 윤하와 스티커 사진 인생네컷 찍기 소원 추가요 😚 윤하 인생네컷같은 곳 가면 당당하게 포즈 취하는 편인지 뻣뻣해지는지 궁금해졌어요 🤔 윤하의 답변을 보면 대체로 중도를 지키며 한쪽으로 치우침이 없어 보여요. 이런 윤하가 가문에 관해서는..... (오타쿠 웃음) 스스로 대를 끊고자 결심하게 되었다는 거 자체가 너무 참혹하고... 슬프고.... 🤦🏻♀️
>>31 싸우면 안된다는 말 하나에 이렇게 다양한 반응이... 마치 라잌 베라31 서른한가지의 맛.... 움냠냠. (우걱우걱) 네, 찢어주세요!(묵주 나가.) 가끔가다 나오는 적룡 모먼트 아주 사룽합니다❤️🔥 아회는 왜 계속 진단눔에게 희롱당해요 ㅋㅋㅋㅋㅋㅋㅜㅠㅠㅠ 옆에서 묵이 직관하면 어머 반응을 보니 이 묵이도 놀리고 싶어졌어요하고 키들키들 웃을 거 같아요 😚 넵 제가 어리석은 중생입니다 (묵주 나가) 트 틀렸다고 말하면 어찌 되나요?(덜덜)(기쁨의덜덜)
>>36 어째서 그런 짓을.......... (털썩) 모 가문아!!!!! 윤하야 내게 맡겨 이 묵주가 불살라버리갓어(폭주) 윤하야 네가 기쁘다면 이 묵주도 기쁘단다 (묵주야 좀 나가.)
>>37 (((그와중에 하사감님 귀엽다))) 묵주의 꽃다발을 받아주세오
>>40 너가 한두살 먹은 아기야? 너가 한두살 먹은 아기야? 너가 한두살 먹은 아기야? 묵주는 오늘부터 아기입니다 (묵주야 좀 꺼져.) 가현이는 말랑한 걸 좋아하는데 스스로 그걸 모르는 건가요? 안되겠다 액체괴물이랑 몰랑이랑 또....... (쇼핑중) 자캐가_죽음의_위협을_받는다면 < 이거 답변이요.... 분명 묵이도 겉으로 보기에 답은 똑같은데 두개 놓고보면 그 말이 그 말이 아닌..그런 느낌이라 이마 퍽퍽쳐요 🤦🏻♀️🤦🏻♀️🤦🏻♀️ 이미 보여준거라면 그..어 어 언니...?
>>28 이건 그거네요. 가문을 제외한 사람에게는 다 친절한 느낌.. 아니라면 석고대죄 하겠습니다..! 다른 사람한테 목숨을 기꺼이 내어주는 것도 그렇고 모르는 외국어에 바디랭귀지 마구마구 쓰는것도 그런 느낌이구요! 어린아이에게 엄한 것은 조금 의외라면 의외지만 역시 그런 느낌이네요~ 행복..하렴! 행복..할거죠?
>>31 하.. 다 좋은데 진짜 "돼" 이거 하나가 진짜 너무 좋읍니다................제가 정말정말 좋아하는 잿더미속에 불씨 느낌........ 아 그런데 현타가 와도 아회 특유의 그 고풍스런 말투가 남아있는게 참 좋습니다. 치여버렸네요~ 그럼에도 그 잿더미속에 남아있는 불씨가 타오르는 순간이 너무 좋네요. 아! 맛있었다!
>>40 이것이 흑룡 st인가요호호호... 니오가 '언니야, 놀아줘' 하고 말하는 것도 생각나구 오들오들 떨면서 칼하나 쥐고 '더 이상 다가오면 죽일거야.' 하는 못써먹을 그림도 떠오르네요.. 앗 그보다 드래그하면 나오는 이것.. 뭐랄까 가현이가 마음깊이 믿는 것이라면 신앙에 대한 얘기일텐데 그것도 떠오르고 단편적으로 생각하면 집착하는(...)사람이나 물건에 대한 얘기인가 싶기도 하고. 어느 쪽이어도 맛있네요.. 배가 빵빵해졌다~~~
>>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뻘짓하고 바디랭귀지로 알려주는거 너무 귀여운거 아니냐구~~ 남은 가문 사람들한테 안 좋은 의미로 집착하는거 부디 계속 이어가줘 나 그거 너무 멋져서 마음속에다가 저장하고 계속 돌려읽기중이니까.. 관짝 위에 걸터앉는거 진짜 넘 짜릿했던.. 그런것 ^Q^ 감각 이론 전부다 이해하고 있는것같은 모습도 최고인데 사탕은 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안돼 3초룰 하지마 임가현이 새거 하나 사준대 (?) 인생계획 철저하고 뚜렷하구나 아주 바람직해~~
>>31 아니 상황별로 싸우면 안돼 이거 대답하는거 너무 최고야 전세 유리한 상황에서 외치는거 너무 듬직하고 중간중간 적룡인 모먼트 나오는거 완전 최고.. 아늬 그러면 몸만 안 병약했으면 주먹이랑 부채랑 검이랑 전부 다 다룰줄 알았던거 아니야?? 완전 다재다능한 우리 아회 많이 애낌 진짜로.. 하 그리고 우리 아회는 일찍 일어나는 바른생활 어린이... (메모)(?) 신념 관련된 쪽으로는 아회도 역시 굳건하구나 싶은데 병아리랑 마주하고 있는거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아리 오천마리 사줄게
"전부 네가 망쳤잖아! 어떻게 할 거야!" 쿠즈노하 니오: 미친새끼야! 네가 시키는 대로 했는데 왜 나한테 지랄? 진짜 뒤지고싶어? 아니, 그럼 미리 언지를 좀 주던가 아니면 처음부터 네가 하던가!! 나 못한다고 얘기 했잖아! 나 이런거 재능! 없다고! 얘기! 했잖아!!
"네가 죽는 것이 나아, 동료가 죽는 것이 나아?" 쿠즈노하 니오: 쓰흡.. 이거 솔직하게 말해야 하는거지? 내가 있지. 맨날 때리고 싸우고 하지만.. 음. 의외일지도 모르지만 나 그런건 좀 무서워서. 진짜 내 목숨 간당간당해지는 상황이 오면 정말 무서울 것 같거든. 하아이씨.. 동료가 죽는게 나아. 난 살고싶어.
"누군가를 어떻게 나락에 빠뜨릴 거야?" 쿠즈노하 니오: 나락이라.. 음. 아, 좋은거 생각났어. 그 사람에 대한 안 좋은 소문을 퍼트리고 다닐래. 모두가 믿을 수 있을만큼 정교하게 말이야. 그리고나면 그 사람은 모든 인간관계가 끊어질거야. 그리고 나한테만 의지하겠지? 그리고 그 때 말할래. 사실 이거 다 내가 한 짓이라고. 으헤, 너무 좀 그런가?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
쿠즈노하 니오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전투할_때_BGM으로_원하는_노래 https://youtu.be/MUuo2kgaRVw 아~ 이거 유튜버가 만든 뉴메탈 음악인데 제목은 Primal이라고 합니다! 원시적인 야성미가 엄청나게 느껴지는 음악인데 1:56 부터가 취저에요. 거칠게 숨 들이쉬다가 마지막에 스캣으로 마무리짓는.. 이 노래 참 좋으니까 들어보시길 추천해요!
자캐의_가방_속 가방속에 무엇이 들어있는가-겠죠? 지갑, 거울, 바로 쓸 수 있는 기초 화장품, 연고와 데일밴드 정도입니다!
자캐가_잠을_깨는_법 졸리면 자는 타입이지만 잠을 깨야 한다면 가벼운 운동으로 몸을 깨어나게 합니다!
==
쿠즈노하 니오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의문을 품고 질문했으나 속시원한 대답이 돌아오지 않는다면?」 진짜 그게 다냐고 몇 번이나 물어보고 아 이 사람은 줘패도 답이 나오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면 일단 자리를 피합니다! 그리고 그 주변 사람들 탐문을 시작하고, 취조를 하고 혼자서 생각을 막 정리하다가 그래도 그래도 답이 안나오면 자기 좋을대로 생각해서 그걸 믿습니다!
2. 「주변사람이 귀찮을 정도로 자신에게 의존한다면?」 겉으로는 '아 좀, 하지말라고 진짜 귀찮으니까' 하고 말하지만 알게모르게 행동으로 보여주는 타입이라서 몰래 문제를 해결해주거나 합니다. 그런데 필요 이상으로 다가오면 한 번 쯤은 이빨 드러내고 '적당히해. 그러다 정 떨어지면 뒤져' 하고 경고 정도는 할 것 같네요!
3. 「자신이 잘못됐다는 걸 인정하는 걸로 편해진다면?」 어느정도냐에 따라 다를 것 같은데 자기가 잘못됐다는 걸 인정하는 것으로 멘탈이 무너져 내릴 정도까지 간다면 결국 잘못을 인정하기야 하겠지만 거기서 회복이 될 지는 의문이라.. 아마 슈-퍼 피폐 다크 니오가 되어서 '나 죽을래, 으헤-' 가 되어버릴 것 같습니다!
하 거친 모습의 니오 ... 윤하가 만든 맛있는거 먹여서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고 싶은건 내 욕심인가 ... 원래 인생은 자신을 위해 사는거야! 동료를 제물로 바쳐! (?) 니오 화장도 하는구나 ... 뭔가 쌩얼이 예쁜 느낌이었는데! 정떨어지면 뒤진다는데 영원히 정이 안떨어지면 안죽는거지? 그런거지?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