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23081> [약해포+동양판타지] 도술학당 도화(都華) 04. 뒤틀려버린 것 :: 1001

완전히 뒤집혀서 돌이킬 수 없는◆ws8gZSkBlA

2023-04-27 23:10:28 - 2023-05-03 00:41:26

0 완전히 뒤집혀서 돌이킬 수 없는◆ws8gZSkBlA (WZ5RDJOrX6)

2023-04-27 (거의 끝나감) 23:10:28

1. 본 스레는 해리포터가 아주 약간 포함(마법 주문)된 동양판타지 스레입니다.

2. 수위는 17금 입니다:)

3. 영구제명 되신 분들은 절대로 시트를 내실 수 없습니다.

4. 진행은 매주 토~일 저녁 8시부터 있으며, 수업 이벤트는 평일 full 진행입니다:)

5. 화면 뒤에 사람 있습니다. 둥글게 둥글게!

6. 본 스레는 상판의 기준을 지키고 있습니다. 참치 상판 기준에 부합할 경우의 캐 재활용도 가능합니다.

7. 갱신이 없는지 5일이 지나면 동결, 7일이 지나면 시트 내림처리가 됩니다.

8.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4071

웹박수: https://forms.gle/Akmo5Tzo4wYX7Qyt7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12079





MA가 뒤집히기 전에는 어땠을까.
그것은 몇 번이고 그것을 반복했을까

441 성율주 (j1hevS6dOw)

2023-04-30 (내일 월요일) 01:34:39

아회주도 안녕하세요~

흑흑 대충 아무 귀나 하고 일상이나 즐겨볼까 했는데 말이지요... 동물 귀를 하고 일상이라니 뭐든 귀여울 거라고 생각햇는데 이렇게 된 이상 MA님이랑 면담하고 와야하려나요...?

442 아회주 (1cFVENOmas)

2023-04-30 (내일 월요일) 01:36:10

>>439 아아, 세상에.
아름다워요.
빛이 나요..
개안했어요...
저는 오늘부로 성율이에게 충성을 맹세할게요....

443 가현주 (MyhOdIWNV2)

2023-04-30 (내일 월요일) 01:37:09

성율주 안녕~~ 아아니 MAㄴ쥬는 둘째치고 내가 지금. 뭘 보고 있는것????? 갓 들리십니까 저는 오늘 인생에서 정한 궁극적인 목표를 전부 달성했습니다...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습니다 진심.. 하 성율주 완전 금손이고 성율이 완전 갓캐야 절.대.찬.양.해

444 가현주 (MyhOdIWNV2)

2023-04-30 (내일 월요일) 01:41:15

"네가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추파를 던진다면?"
임가현: "도대체 왜 전부터 이런거만 물어보는걸까?.??"

"흥. 안 던질거야. 그 분께 추파를 던지는건 무례한 짓인걸. 신성모독이라고."

"믿음, 소망, 사랑. 이 셋 중 제일 중요한 가치는?"
임가현: "신앙은 왜 없는거야~? 그래도 고르자면 역시 사랑 아닐까? 무한하고, 끝없고, 영원한 사랑..."

"너와 친해지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미리 주의를 주자면?"
임가현: "흠? 나하고 친해지고 싶다는데 내가 꼭 주의를 줘야 해...?"

"그럴필요는 없다고 봐. 우리, 좀 더 친하게 지내자?"



임가현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최종보스인_던전의_칭호

아니 뭐 별의별게 다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이단을 벌하는 칼날? 이제 막 특수조건같은 거 달성하면 신벌의 대행인이라던가.. 도전과제 느낌으로 보면 신 같은게 존재할 리 없잖아 라던가..

"어제부터 내가 게임 속 몬스터 취급 당하는것 같아. 그냥 내 착각일까?"

자캐가_부끄러움_타는_순간은

"그 분께서 칭찬해주실 때? 아. 나한테 좋아한다고 이야기해주신다면 엄청 부끄러울것 같아~"

"ㅁ, 무무물론 거기까지는 신성모독이 될 수도 있으니까 안 바라지만! 응. 진짜 안 바라지만... 안 바라... 아마도...."

자캐의_전력을_다한_데이트신청법

오늘 해시가 좀 이상한데.....? 생각도 안 해본것만 나와서 당황스럽기는 한데 막 납치하고 감금하고 칼 들이대면서 고백하는게 전력을 다한 데이트신청법 아닐까 싶고... ()



임가현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우연히 만난 옛날 지인이 자신을 못 알아본다면?」

"그냥 그러려니 해야지~ 별 수 있겠어?"

"단어를 잘 생각해. '옛날' 지인이잖아. 그만큼 오래전에 보고 말았던 사람인데 날 기억 못하는게 당연하잖아?"

2. 「몸이 안 좋은 날에는 겉으로 티가 나는 편인가?」

"음~ 글쎄다. 이래뵈도 몸 하나는 꽤 건강한 편이라서 잘 모르겠어~"

3. 「자신이 만든 요리를 아무도 먹으려 하지 않는다면?」

"슬프겠지만 내가 다 먹어야지 뭐. 입맛에 안 맞았을수도 있는거고..... 흥. 내가 얼마나 열심히 만든건데. 못 먹을걸 넣은것도 아니고, 정성 한가득 담아서 만든건데 너무해... (칭얼거림.)"

"그래도... 너는 무조건 먹어줄거지? 그럴거지?"


일단 오늘 진단도 끝~~

445 성율주 (j1hevS6dOw)

2023-04-30 (내일 월요일) 01:41:59

아아닛 이렇게까지 띄워주시면 부끄럽습니다...... (쥐구멍) MA님이 이런 기분일까요 다들 이렇게까지 반응해주시니 감사하기 그지 없네요 (굽신굽신)
아무튼 내일이면 갓캐들이 토끼여우강아지팬더귀하고 일상하는 거 볼 수 있는 것인? www 최고의 포상이잖냐 www

446 윤하주 (QH.js0hp2.)

2023-04-30 (내일 월요일) 01:42:46

만쥬가 되어버렸어 ...

447 성율주 (rbeVZ4Ms/s)

2023-04-30 (내일 월요일) 01:50:44

>>444
여기서 문득 드는 생각... 가현이 사실 MA님과 나페스 드림해본 적적 있지 않을까....? 답변 보니까 암만봐도 경력직 같은데.... (농)
그나저나 납치 감금 고백 이 삼중주 맞는거냐고요 ㅋㅋㅋㅋ 덕질 대상이 MA님이라 다행이라는 생각까지... 가현이 점점 갈수록 얀데레 기믹 드러나는게 정말 ㅋㅋㅋㅋ 그래... 가현이가 행복하다면 난 행복해.......
그나저나 가현이 요리 실력 안 좋은 편인건가요? 성율이는 일단 외관이 어떻든 >>주는 대로 처먹음<< 타입이라 일단 냅다 먹을 것 같긴 한데 ㅋㅋㅋㅋㅋ

448 온화주 (kSn7mAEt2E)

2023-04-30 (내일 월요일) 01:56:04

>>439 헤에에 성율이 이뻐~~ 곱슬머리 보슬보슬 촉감 좋아보여~ 만지게 해줘~

>>444 가현이 진단도 뇸냠념~ 오늘도 충만한 흑룡 독기~ 음 맛있엉 (행복)

449 가현주 (MyhOdIWNV2)

2023-04-30 (내일 월요일) 01:57:28

>>4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어 아마 한참 사춘기 겪을때에는 자주 해보지 않았을까.... ^q^ 커가면서 빈도가 많이 줄고 내까짓게 감히 신님을 사모할 순 없잖아 하면서 넘기는 편! 얀기믹.. 포목점에서 농질 만났을때가 스타트지 싶어 그때 이후로 에라 어차피 털린비설~~ 이러고 반쯤 놔버린 상태 ㅋㅋㅋㅋㅋ... 완벽한 3중주라고 할 수 있지!
요리 실력은 디저트는 제법 하는 편인데 사실 그 외의거는 내가 안 짜둬서() 모르겠어 ㅋㅋㅋㅋㅋㅋㅋ 이번기회에 다이스로 한번 정해볼까..?

.dice 0 100. = 88

450 가현주 (MyhOdIWNV2)

2023-04-30 (내일 월요일) 01:58:44

아늬 0 뜨기를 내심 바랬는데 생각보다 높네...? (머뭇)

>>448 (행복한 온화주 쓰다다담) ㅋㅋㅋㅋㅋㅋ 독기 한가득 매운맛 진단이니까 중독 안 되게 꼭꼭 씹어먹기야~~

451 온화주 (kSn7mAEt2E)

2023-04-30 (내일 월요일) 02:02:15

>>450 (꾸닥꾸닥)(볼 빵빵)

호엥~ 가현이 디저트 실력 짱이야~

452 가현주 (MyhOdIWNV2)

2023-04-30 (내일 월요일) 02:05:41

>>451 (귀여운 볼빵빵 온화주 콕 찔러보기) 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강아처럼 빵집이나 제과점같은 거 하나 열어야하나봐.. 하여튼 이럴때만 잘나와요 우리 다갓은....

453 성율주 (j1hevS6dOw)

2023-04-30 (내일 월요일) 02:06:05

>>448 솔직히 만지면 만지라고 냅둘 것 같습니다.... 많이 만져도 워낙 곱슬이라 떡도 잘 안 질 것 같음... 자. 만질만큼 만져라! (상여자 쩍벌 자세)

>>4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개인적으로 얀데레 기믹 좋아요 역시 오랫동안 사랑 받은 이유가 있다고 해야할까요 얌얌 맛잘알이심니당

ㅋㅋㅋ 88 높잖아~! 협박 안해도 제발 먹여달라고 싹싹 빌고 싶어지네요 ^~^ 언젠가 요리하는 일상도 올려주심 옆에서 성율이가 싹쓸이 다 먹겠습니다 일명 생체 잔반 처리기

454 니오주 (RtPSw2zJio)

2023-04-30 (내일 월요일) 02:10:56

2시 10분을 알려드리면서 재갱~입니다!
앗 가현이 진단 올라왔구나 야식이네요 야식~~

455 성율주 (j1hevS6dOw)

2023-04-30 (내일 월요일) 02:11:54

니오주도 어솨요~ 야식 먹음 3시간은 앉아있어야하는데 그동안 놀아주시려나보다 ^~^

456 온화주 (kSn7mAEt2E)

2023-04-30 (내일 월요일) 02:14:25

>>452 가현이가 빵집이나 제과점을 연다면? 류 가의 아이들이 대대로 VIP 손님이 되어줄 것~

>>453 ㅋㅋㅋㅋㅋㅋㅋ (쩍벌 살포시 닫아줌) 오케이 허락받았다~ 일상에서 잔뜩 만져주겠어~~

457 가현주 (MyhOdIWNV2)

2023-04-30 (내일 월요일) 02:14:39

>>453 너무 과하면 이도저도 아닌 이상한 애가 되어버리지만 어느정도 잘 써먹으면 꽤 훌륭해지는 모먼트라고 생각해 나도 개인적으로 얀기믹 짱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공감~~! 근데 내가 맛잘알인지는 모르겠는걸~~

생체 잔반처리기 미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가현 굉장히 만족스러워하면서 이것저것 다 차려주고 먹는 모습 흐뭇하게 바라볼것같고~~ 근데 외관이 어떻든 일단 주는대로 먹는 타입이라면 먹고나서 맛이 진짜 황천길 프리패스 끊을거같은 음식이면 어떻게 반응할까!

458 온화주 (kSn7mAEt2E)

2023-04-30 (내일 월요일) 02:15:33

니오주 어서와~ 헛 왜 벌써 2시...?

459 가현주 (MyhOdIWNV2)

2023-04-30 (내일 월요일) 02:16:49

니오주 다시 안녕~~ ㅋㅋㅋㅋㅋㅋㅋㅋ 한가득 푸짐하게 차려놔봤어?

>>456 아니 류 가 아이들이 찾아와주는것만 해도 감지덕진데 대대로 VIP까지 되어준다고?? 임가현 제사장이니 당주니 다 포기하고 제과점 열어라 이건 명령이다 명.령.()

460 성율주 (j1hevS6dOw)

2023-04-30 (내일 월요일) 02:29:37

>>456
(아앗)(쩍벌 닫힘) 아나 ㅋㅋㅋㅋ 일상에서
성율: 저 질문 하나 해도 될까요
온화: 뭔데
성율: 누구신데 제 머리를 만지죠?
할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폐)

>>457
끄아아앙
일단 안친한 사이면 덤덤 씁쓸한 미소 지으면서 혹시, 이거 먹으라고 만든거니? 하면서 안쓰럽게 쳐다보지 않을까요 (짤 참고)
친하면 표정은 똑같은데 ***아 못 먹을 거 만들었으면 좀 버려. 알겠니. 하고 욕 한번 하지 않았을까요 ㅋㅋㅋ

461 가현주 (MyhOdIWNV2)

2023-04-30 (내일 월요일) 02:32:41

>>460 아니 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 똑같은데 말에 담긴 온도차이가 극과 극인게 꿀잼 포인트였고.. 일단 먹기는 먹는데 할 말은 다 하는 편이구나 하 우리 성율이랑도 일상 많이 돌리고 친해져야 하는데 말이지 ^q^

462 아회주 (1cFVENOmas)

2023-04-30 (내일 월요일) 02:36:21

>>444 진단님은 욕망의 결정체요 현신인 것이 분명해요... 한번씩 곤란한 질문을 톡톡 던져주시니, 보는 맛이 있답니다. 신성모독이라 추파를 던지지 않는다니, 신실해요! 신앙 다음으로 사랑, 앗. 앗... 역시 흑룡 기숙사 사람 다워라... 사랑은 영원하다는 면이, 영원하지 않다는 아회 진단과 반대라서 이런 의견을 보는 맛이 있네요. 응, 우리 친하게 지내요!
칭호... 멋있어요... 이단을 벌하는 칼날이라니, 신벌의 대행인도 너무 멋져요. 가현이를 딱 알맞게 얘기해주는 칭호라서 매력적이에요. 도전과제...ㅋㅋㅋㅋ 하드모드 1인 클리어로 그렇게 뜰 것 같네요... 몬스터가 아니에요! 응, 몬스터가 아냐! 좋아한다고 이야기 해주는 MA님... 가현이는 부끄러움에서 멈추지 않고 비명을 지를 것 같아요. 안 바란다고 하지만~ 사람은 솔직해져야 좋을 때가 있는데~ (얄밉) 어, 어라라 납치감금협박... 역시 순애는 끝나버린 거죠, 그런 거죠. 이제 대세는 엇나간 사랑인 거죠...(덜덜)
옛날 지인이니까 잊는다, 그렇죠, 가현이의 논지를 파악하는 능력을 저는 참 좋아한답니다. 허점을 콕! 찌르는 이 느낌이란...! 몸이 건강하다니 앞으로도 건강했음 좋... 접시까지 먹을게요. 남기지 않고 접시까지 씹어먹어야 해요!!!(?)

463 아회주 (1cFVENOmas)

2023-04-30 (내일 월요일) 02:38:10

잠시 꾸벅, 졸아버렸지 뭐예요. 으으, 정신차려!

.dice 1 100. = 26 3.3.. 70 이상에 살짝...

464 아회주 (1cFVENOmas)

2023-04-30 (내일 월요일) 02:38:26

오늘의 독백은 물건너갔대요, 에베베!(나쁨

465 니오주 (0cQ1zd5/1w)

2023-04-30 (내일 월요일) 02:49:56

뭐지 가현이 진단 반응쓰다가 졸아버렸네요🥲🥲🥲

466 가현주 (MyhOdIWNV2)

2023-04-30 (내일 월요일) 02:50:24

아늬 오늘 독백... 없는거야...? (시무룩)

>>462 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가다가 내가 생각도 안 해뒀던 설정들이 질문으로 나와버리면 급하게 땜빵하기 바쁜 것... 칭호라던가 추파라던가 급한 땜빵인데 그래도 잘 즐겨줘서 고맙고 오늘도 별점 5점짜리 킹갓리뷰 고마워~~! 아 당연히 친하게 지내야지~~! 아회랑도 한번 엮이기 시작하면 관계발전이 엄청 맛있는 방향으로 쭉쭉 잘 이어질것 같다는 그런 느낌이 들기 시작했어 서로 반대되는 부분도 있고 MA에게 반기를 들었던 적 있는 제사장 호위 가문이랑 제사장 가문이라는 그 복잡미묘한 연관성이 내 망상회로를 활활 불태우는 느낌 ^Q^ ㅋㅋㅋㅋㅋ 사실 임가현 꽤 솔직하지 못한 편일지도 모르겠고.. 그치 이제 순애는 바이바이~ 뒤틀림의 시대다. (두둥) 아마 앞으로도 진단 관련으로는 허점 많이 찌를거니까 많이많이 좋아해줘~~! 아니 근데 접시는 지지야 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7 가현주 (MyhOdIWNV2)

2023-04-30 (내일 월요일) 02:51:16

아회주도 니오주도 휴일 즐기느라 많이 피곤했던게 아닐까..! 잠오면 푹 자는거야~~ (더블 쓰다담)

468 온화주 (kSn7mAEt2E)

2023-04-30 (내일 월요일) 02:52:29

>:3 독백이 물건너가다니 그런건 있을수 없어~~ 다갓 나와~~

.dice 1 100. = 89

469 온화주 (kSn7mAEt2E)

2023-04-30 (내일 월요일) 02:54:29


헤헿 (뿌듯)

ㅋㅋ 농담으루 돌린거니까 진짜 독백 안 써도 된다구~

470 니오주 (RtPSw2zJio)

2023-04-30 (내일 월요일) 03:01:29

>>444 한다면 한다! 니요오오오옷!!
한 줄로 정리하자면 그거네요! 메가데레 광신도~? 전반적으로 그런 느낌이 가현이 다워서 좋답니다... 사람한테는 마구마구 집착하면서 신앙 앞에서는 부끄럼쟁이 소녀가 되는 이 갭에 취해버린달까요... 좋네요 좋아~ 그리고 역시 납치 감금 고백으로 이어지는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을 지펴버리는구만~~~ 게다가 빨간 글씨 너는 무조건 먹어줄거지?에 한 번 더 치여버리고.. 다 같이 앉아있는 상황에서 니오가 눈치보다가 '내,내가 먹을게! 마,맛있어! 최고야! 우와!' 하고 우걱우걱 해치우는 그런 그림도 그려지네요~

471 아회주 (1cFVENOmas)

2023-04-30 (내일 월요일) 03:01:54

다갓님~!!!

흑흑, 그래도 다이스를 굴려주셨으니까요, 질문에... 곤란한 것은 조용히 하는 털이시간을 갖겠어요...
오셔요...!!!!!

472 윤하주 (QH.js0hp2.)

2023-04-30 (내일 월요일) 03:04:40

(드러눕)

473 니오주 (RtPSw2zJio)

2023-04-30 (내일 월요일) 03:07:26

>>471 예전에 답하신 적이 있다면 죄송하지만...! 아회의 최종 목표가 무엇인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474 윤하주 (bKgAKHFJEY)

2023-04-30 (내일 월요일) 03:11:25

진단은 아침에 써야겠다~~ 다들 이제 자러 갈 시간이라고~~

475 가현주 (MyhOdIWNV2)

2023-04-30 (내일 월요일) 03:12:25

온화주.. 나이스 샷...! (엄지 척)(?)

>>4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줄정리 아주 깔쌈하면서도 정답이라서 놀램.. 아무래도 MA=거스르고 대등해지지 못할 인간 이상의 우월한 존재라는 인식이 씨게 박혀있기 때문에 그럴수밖에 없지~~ 얀기믹 한가득 넣는거에 재미들려서 이제 못 빠져나오게 생겼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항상 이렇게 망상거리 한줄씩 얹어주는것도 너무 좋아.. '진짜 맛있어? 진짜 최고야? 내 눈치보지 말고 솔직히 말해줘.' 하고 웃으면서 보는데 이제 눈은 안 웃는 그런상태 ^q^

>>471 아아 어장 여러분 들리십니까 날이면 날마다 오는 기회가 아닙니다 무려 아회주의 질문타임~~ (홍보) 만약 궁기가 지금이라도 예전에 있었던 일을 청산하거나 뭐 이래저래 해결하거나 해서 다시 좋은 사이로 돌아오게 된다먼 아회 반응은 어떨까! 그리고 이건 내 사심 한가득 들어간 추가질문인데 만약 아회가 제사장 호위 역할을 맡는다면 반응이 어떨지도 보고싶고 ^q^ 곤란한 질문이라면 패스해줘! 좀 더 소프트한 질문도 떠올려볼게 :3

476 아회주 (1cFVENOmas)

2023-04-30 (내일 월요일) 03:12:25

>>473 음, 으음, 조금 격한 감정이 들어간 버전으로 답하자면, '먼 과거 죄를 쌓아놓고선, 여전히 정신을 못 차리고 범죄자를 만들어내는 빌어먹을 집안의 죄를 씻어내고 봄을 불러오는 것'...이랍니다..!

무씨 집안은 제사장의 호위도 호위지만, 궁기의 출현을 이후로 다른 범죄자도 우후죽순 많이 늘어난 실정이거든요... 이전에도 범죄자가 몇몇 존재하기도 했고, 무엇보다 먼 과거 MA에게 반기를 들었던 가문이기도 하고...🫤

477 온화주 (kSn7mAEt2E)

2023-04-30 (내일 월요일) 03:12:32

>>471 와아 질문 타임~! 음... 아회는 궁기가 밉다? 미우나 그럼에도 형이다? 어느쪽일까나~~

>>472 (같이 드러눕)(골골골골)

478 아회주 (1cFVENOmas)

2023-04-30 (내일 월요일) 03:13:17

윤하주 피곤하시면 푹 주무시기여요...!!

479 가현주 (MyhOdIWNV2)

2023-04-30 (내일 월요일) 03:13:49

>>472 (이불 덮어주고 쓰다다담)

480 윤하주 (bKgAKHFJEY)

2023-04-30 (내일 월요일) 03:15:07

>>471 만약에 궁기가 4도사가 되지 않았고 어머니가 멀쩡했다면 아회는 지금과 어떻게 달라져?
>>477 (쓰담뽀담)(주물주물) 얼른 자야해 온화주~~

481 아회주 (1cFVENOmas)

2023-04-30 (내일 월요일) 03:19:47

되게 아픈 질문이 하나 섞여있네요...(골절

482 황룡 적응기 (RtPSw2zJio)

2023-04-30 (내일 월요일) 03:21:37

" 여어~ 안녕! 너가 걔지? 그 적룡.. "

" 놔, 뒤지기 싫으면. 언제 봤다고 친한척이야. 너 나 알아? "

아직까지도 새로운 기숙사에 적응하지 못했다. 이전에 버릇이 여전히 남아있었고 넘어온 것은 순전히 자기 선택이었다만 아무래도 같잖은 도발에 걸려 넘어져 넘어가겠다고 선언해버린 탓에, 그러니까 마음의 준비가 제대로 돼있지 않던 탓에 니오는 황룡에 넘어와서도 말을 걸어오는 모든 사람에게 이빨을 드러내고 으르렁대기 바빴다. 먼저 다가와주는 것은 분명 감사한 일이지만 니오는 항상 이빨을 드러내고 으르렁 거렸다. 그렇다고 해서 원래 있던 적룡의 사람들하고 잘 지내냐고 묻는다면.

" 넘어간 곳은 어때? 지낼만 해? 이 배신.. "

" 배신자, 라고 말하고싶겠지. 어째 레파토리가 변하지를 않냐~ 그래서 어떻게, 붙어볼래? 죽여줘? "

그다지 잘 지내고있지 못한다고 말할 수 있겠다. 적룡의 사람들은 원래 다른 기숙사라면 싫어하고 본다. 그것은 원래 같은 곳에서 먹고 자고 하던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예외는 없는 것이었다. 황룡의 사람들에게 이빨을 드러내고 적룡의 사람들에겐 주먹을 꽂는다. 요 며칠 아니 몇 주를 그렇게 지냈다. 그러다보니 여기도 저기도 섞이지 못하고 겉도는 신세가 되어버렸다. 이러면 안된다는 것은 잘 알고 있는데 아무래도 머리가 아프고 짜증이 나고 영 적응이 쉽지만은 않았다. 그래도 먼저 말을 걸어주는 사람이 있어서 고마우면서 미안했지만 한 편으로는 짜증나 죽겠으니 그만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 아. "

이제는 같은 기숙사의 사람이 곤란한 것을 본 것은 그 때 쯤이었다. 대충 보아하니 싸움이 붙은 모양이었다. 싸움이랄지 약한 녀석을 골라 괴롭히는 꼴이랄지. 웅성거리는 탓에 호기심이 동해 몇 걸음 가까이 가본 것이 화근이었다. 보지않고 넘어갔더라면 그냥 그대로 나름 평화롭게 지낼 수 있었을텐데. 니오는 주머니에 손을 푹 꽂고 철저한 방관자로 상황을 지켜보았다. 제일 재밌는 것이 싸움구경과 불구경이라는 말이 있듯이 니오는 나름 흥미롭게 지켜보았다. 지금 타겟이 된 것이 이제는 같은 기숙사인 황룡의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버린 것은 그 쯤이었다.

같은 기숙사의 사람은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다른 기숙사의 사람은 미안하다는 말로 다 끝나느냐고 어깨를 툭툭 치고있다. 니오의 눈썹이 꿈틀거렸다. 이러나저러나 겉도는 신세일 뿐이다. 이제와서 나서준다고 한들 뭐 없다는 것 쯤은 알고있다. 하지만 집을 나올 때 둘째 언니가 했던 말이라면 부디 어디에 가서도 잘 지내라는 것이었다. 건강하게, 네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좋아하는 것을 하며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그 부탁의 5%도 들어주지 못하고 있었다. 조금은 행동을 취해야 할 때인가.

" 야, 미안하다고 다 끝날거면.. "
" 적당히해 새끼야. "

이제 같은 기숙사니까. 다른 의미는 없다.

" 너희같은 버러지들 때문에 내 학교생활은 조용할 틈이 없구나~ 야, 너. 돌아가. 안 들려? 네 방으로 돌아가라고. "

그렇게 같은 기숙사의 사람을 먼저 빼냈다. '고마워'라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니오는 별 내색하지 않고 손을 슬쩍 들었다 올렸다. 키가 작다고, 몸집이 작다고, 힘이 약하다고 싸움에서 지는 것은 아니다. 그런 것들은 싸움에서 이기는 것과는 큰 관계가 없다는 것을 니오는 일찍이 깨달았다. 혼자서 상대방을 올려다본다. 한 명 뿐이라면 말은 더 쉬워진다. 그리고 그 사람이 나에 대해 알고있다면.

" 쿠즈노하 니오..? 적룡의 광견..? "
" 야, 쪽팔리니까 그 이름 말하지 마라. "

스읍- 하- 하고 길게 심호흡을 한 니오는 한 걸음 더 다가가서 표정에 아무런 변화도 없이 올려다보았다.

" 뭐어 - 내 이름은 아는 것 같고.. 그래, 적룡 스타일대로 우리 기숙사로 끌려가서 뒤져볼래? "

싸움을 많이 한다는 것과 항상 이긴다는 것이 알려지면 좋은 것은 굳이 싸우지 않고도 일이 끝난다는 거였다. 그 이름과 이 얼굴을 아는 사람이라면 싸워서 좋을 것이 없다는 것을 알기에 '아니.. 뭐..'하고 말을 얼버무리기 마련이다. 니오는 짜게 식었다는 듯이 눈을 느리게 감았다 떴다.

" 아니면 꺼지시고요, 씨*아. "

두 눈에 살기를 담았다. 같은 기숙사의 사람을 건드렸기 때문일까 아니면 이렇게 아무데도 끼지 못하고 서성이는 겉절이 신세가 돼버린 자신이 한심해서 일까. 머쓱한듯 자리를 떠나는 상대를 바라보던 니오는 뭔가 잊었다는 듯 아! 하고 손뼉을 짝 치곤 한 마디를 굳이 보태었다.

" 야. 이제 적룡의 광견 아니야. 그.. 뭐냐, 이제는 황룡이다. ... 아 짜증나네. 뭔 말을 하는거야 이씨.. "

그리곤 머리를 긁적이면서 본인도 자리를 떠났다. 황룡으로 넘어갈 때도 꽤나 화려하게 출사표를 던졌다. 그리고 오늘 이 자리에서 소속으로는 자신도 이제 황룡의 소속이다- 라고 나름 대담하게 출사표를 던진셈이다. 이후에 여기저기서 자기 이름이 이야깃거리고 오고가는 것을 들은 것은 조금 이후의 이야기였다.

483 연주 (Tj9zi.xtAw)

2023-04-30 (내일 월요일) 03:27:10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고백하는 방식은?"
서 연 : (짜증이 어린 표정) (긴 한숨) 내가, 또, 다시, 사랑을 할 거라고 생각해?
더 이상 사랑을 주고, 받지 않을 거야. 없을 일을 설명해 줄 수는 없어.

"너의 사는 재미가 뭐야?"
서 연 : 잠을 자는 것. 그 어떤 것도 단잠에 비할 것이 없어.

"마음에 들던 사람에게 실망하는 순간은?"
서 연 : 나를 배신하는 순간. 그 순간부터 난 그 사람을 기억 속에서 지울 거야.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서 연의 오늘 풀 해시는
Q. 자캐가_자신의_과거로_회귀한다면
A. 🤔. 바다 근처에는 절대로 가지 않을 거예요.
Q. 물웅덩이에_대처하는_자캐의_모습
A. 그 크기가, 깊이가 어떻게 되던. 인식한 순간에 바로 자리에서 멈출 거예요. 그리고 크게 돌아서 피해 가겠네요.
Q. 자캐의_눈치는
A. 빨라요. 항상 상대의 표정을 살피고 있답니다.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졸다가, 깨었어요. 모두 다시 안녕이에요.

484 니오주 (RtPSw2zJio)

2023-04-30 (내일 월요일) 03:28:22

>>475 여기서 한 걸음만 더 나아가면 MA에 대한 코스믹 호러가 되는건데 말이죠~ 진짜 MA가 현현해서 '두려워 말라' 하는 모습도 보고싶네요~ 보통 그런데서 광신도와 일반인이 나눠지곤 하니까 ꒰◍ˊ◡ˋ꒱੭⁾⁾  앗 가현이 눈은 안웃는 그거 너무 좋다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오 막 우걱우걱하고 억지로 입에 집어넣다가 먹기 힘들어서 '후..' 하고 숨 고르다가 눈 마주치면 '지,지,진짜 맛있어 언니야! 최,최고!' 하고 물 한 잔 확 들이켜고 다시 우걱우걱.. 어떻게든 한 그릇 비우고 '언니야, 요리도 되게 잘하네. 최-고였어.' 하고 웃으면서 엄지손가락 척! 하고 있지만 속으로는 '이거 안하면 어떻게 될 지 몰라' 하고 오들오들 하는 그런거죠~ 겉과 속이 다른 니오쨩..

>>476 오호호호... 굉장히 고결한 최종목표로군요.. 봄을 불러오는 것- 이라는 것이 되게 함축적으로 많은 의미를 담고 있는 것 같아서 좋아요~ 직설적으로든 비유적으로든 결국 해야하는 일을 한 마디로 응축하자면 봄을 다시 불러오는 것. 이야 맛있네요~~~!!!!!

485 윤하주 (QH.js0hp2.)

2023-04-30 (내일 월요일) 03:29:35

연주 안녕~~

486 니오주 (RtPSw2zJio)

2023-04-30 (내일 월요일) 03:31:49

>>483 아이고 연이 물 싫어하는구나.. 하지만 그럴만 한걸요... (´•̥ω•̥`) 더 이상 사랑 주고 받을 일없이 잠만 자겠다는 것도 어딘가 많이 찡하고.. 언젠가 누군가 저 벽을 깨주겠죠..? 니오가 해줄 수 있을까- 싶지만 니오 성격을 보면.. 절레절레인게 아쉬운 (´•̥ω•̥`) 

487 온화주 (kSn7mAEt2E)

2023-04-30 (내일 월요일) 03:34:53

앗 니오 독백~! 이제 적룡의 광견이 아니게 된 니오... 씁쓸한 맛인걸~

연주 어서와~ 진단 잘 읽었오~

488 니오주 (RtPSw2zJio)

2023-04-30 (내일 월요일) 03:35:58

>>487 한 번!! 적룡은!! 영원한!! 적룡!! 건배~~~!!!!

489 온화주 (kSn7mAEt2E)

2023-04-30 (내일 월요일) 03:37:40

>>480 이잉 하지만 난 안 졸린걸~ 더 놀거야~ 윤하주야말로 졸리면 얼른 잠들어랏 (꾹꾹)

>>488 어허~ 바꼈으면 이제 아닌데? 아닌데~~

490 아회주 (1cFVENOmas)

2023-04-30 (내일 월요일) 03:39:15

>>475 날마다 오는 질문이 아니랍니다!
"당신이 그래서는 안 됐잖아. 바란다면 어울리겠으나 내게 더 간섭하지 마."가 현재로는 가장 가까운 답일 것 같아요. 좋은 사이로 돌아온다고 한들 그 과거로 비롯하여 돌아오지 않는 것은 있거니와 이미 아회는 살아가며 목표를 잡아버렸기 때문에 더욱이요. 한명의 죄를 뉘우친들 나머지 가문원을 갱생시켜야 하니... 무시하려 들겠죠, 응.

Q. 아회가 제사장 호위 역할을 맡는다면 반응이 어떨까?
A. 무엇보다 두려워 하는 상황이라서 거절하려 들 거예요. 만일 순응한다 쳐도 여전히 5초 뒤에 답하는 호위가 된답니다... 그렇지만 반응속도는 누구보다 빠른...!!!

>>477 '이름만 들어도 온몸에 식은땀이 흘렀다.'
아회는 궁기를 향한 공포감이 더 크답니다. 궁기가 밉고도 두렵고, 예전과 같은 형이 되어줄 일은 없을 거라 믿고 있어요. 깊숙한 속내로는 아직 애정을 품고 있지만 다른 감정에 크게 짓눌려서 희미해요. '궁기에 대한 질문이 나오면 예민해진다'는 이유가 여기에 있기도 하고요...

>>480 아파요!😵‍💫 그렇지만 밝혀야겠지요. 형님이 4도사가 되지 않고 어머니가 멀쩡했더라면요... 으음, 가장 높은 가능성이지만... 아회는 죽었을 거예요. 인간의 삶이란 덧없고도 무상한 법이니...🙄 아니면 뭐... 아회가 궁기가 있어야 할 4도사의 자리를 차지했을지도, 그것도 아니면 MA의 광신도가 되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사람의 앞날은 모르는 거니까요, 응.

일단 어떻게 되어도 평범한 삶을 살 수는 없었단 점에서 의의를 둘게요.🫤

491 니오주 (RtPSw2zJio)

2023-04-30 (내일 월요일) 03:39:19

>>489 엩... (。•́︿•̀。) 
에엩.... (。•́︿•̀。) 
선배님....... (´•̥ω•̥`) 
에...................... (´•̥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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