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23081> [약해포+동양판타지] 도술학당 도화(都華) 04. 뒤틀려버린 것 :: 1001

완전히 뒤집혀서 돌이킬 수 없는◆ws8gZSkBlA

2023-04-27 23:10:28 - 2023-05-03 00:41:26

0 완전히 뒤집혀서 돌이킬 수 없는◆ws8gZSkBlA (WZ5RDJOrX6)

2023-04-27 (거의 끝나감) 23:10:28

1. 본 스레는 해리포터가 아주 약간 포함(마법 주문)된 동양판타지 스레입니다.

2. 수위는 17금 입니다:)

3. 영구제명 되신 분들은 절대로 시트를 내실 수 없습니다.

4. 진행은 매주 토~일 저녁 8시부터 있으며, 수업 이벤트는 평일 full 진행입니다:)

5. 화면 뒤에 사람 있습니다. 둥글게 둥글게!

6. 본 스레는 상판의 기준을 지키고 있습니다. 참치 상판 기준에 부합할 경우의 캐 재활용도 가능합니다.

7. 갱신이 없는지 5일이 지나면 동결, 7일이 지나면 시트 내림처리가 됩니다.

8.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4071

웹박수: https://forms.gle/Akmo5Tzo4wYX7Qyt7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12079





MA가 뒤집히기 전에는 어땠을까.
그것은 몇 번이고 그것을 반복했을까

257 가현주 (sHk9ANdPwc)

2023-04-29 (파란날) 01:41:15

>>255 고백하는 방식에서 혹시나 해서 진단 쭉 긁어본 사람 바로 나야나 () 사람들이 많은 곳이라면 넘어지는데 사람들 없어도 여전히 넘어지는거 뭔가 짠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힘 쓸수 있으면 아낌없이 써버리겠다는 속뜻 드러나서 너무 좋아 하 역시 아회는 적룡인.. 바라는 목표 부디 꼭 이뤄서 짱 행복해진 아회를 보는게 임가현주 평생 소원이고.. 신의 명이라도 목표 앞에서는 한결같은 저 모먼트가 내 심장을 직격타로 때려버리고 있어 진짜 짱 맛있다 최고다 ^q^ 아늬 그리고 아회 너무 착한데 제발.. 몸이 아프면 누군가를 불러서 약이든 죽이든 받아줘 그러다 다 죽어 크아악 (속보! 임가현주 과몰입)

258 가현주 (sHk9ANdPwc)

2023-04-29 (파란날) 01:43:31

윤하주 안녕~~ 좋은 새벽!

259 온화주 (MiQnGEFYfc)

2023-04-29 (파란날) 01:51:50

>>254 일단 첫 질문부터 한입 먹고 혀가 얼얼해져버렸어~ 가현이 질투 무셔... 하지만 그만큼 일편단심이 돋보여서 최고야~ (뇸뇸)
>>강제성을 가져 해로워보이는 것도 잘 응용하면 기회로써 빛나는 법<< 요 문장 너무 멋있구~
틈틈히 등장해주는 MA님바라기 모먼트 요것도 짜릿해~ 근데 일탈이 흐물흐물한거 먹는거라는거 귀여워~
ㅋㅋㅋㅋㅋㅋ 전해지지 못한 러브레터 ㅋㅋㅋ 그거 흑역사 아니냐구 ㅋㅋㅋㅋㅋ 에 근데 뭘 잃어요...? 진짜? 에?

>>255 아니 누가 발을 걸면 지팡이로 콱 찍어버려~~ 왜 넘어져주는거야 그러다 이쁜 아회 다치면 안돼~~ 안되겠다 온화야 니가 선배님 업고 다녀라~~
ㅋㅋㅋㅋ 맞다 사랑하는 사람이 잇는지부터 물어봐라 무례한 진단! 그래서 있나요(?)
아회 목표.. 꼭 성공할거야! 라고 하고 싶지만 너무 험난해서 차마... 그저 화이팅하자 아회야~!

온화 : 오호라- 전방에 참 가지런하게 선 무 도령이 보이는구려? (씨익)(우다다)(공주님 안기)

아이고... 아픈데 기운 없어서 못 부르는거나 그게 당연하다 하는거 초연해서 슬퍼... 선배임 아프지마요 아프면 온화한테 약 들려서 습격시킬거야...(???)
불변하는 것은 없다. 신께서도 변하는데. 햐 이거 참 명언이로고~ (호로롭) 음 맛있다~
ㅋㅋㅋ 아회의 인간이라면 뭐... 나왔다~ 온화는 아회 뒷담 안까오 앞에서 이쁘네 미인이네 머리결 곱네 들이부어오 :3

>>256 어서와 윤하주~

260 윤하주 (vYVwWaqWOs)

2023-04-29 (파란날) 01:55:10

쪼은 새벽!!! 오늘은 늦게까지 노는거야!

261 아회주 (sdkpu1cG22)

2023-04-29 (파란날) 02:03:03

>>254 아아, 이 매콤한 맛... 행복해요, 가현이의 진단은 늘 매콤한 맛이 도사리니 좋은 양념이라 생각하고 있어요. 매력적인 맛이어라! 푹 빠졌다고 생각하는 것이 참 멋져요. 더군다나 질투의 대상이, 어쩜 이리도 무시무시한지. '나에게 관심을 주지 않는데 어찌 질투인가'라니. 이렇게 뒤틀린 시각은 아찔한 매력이 있죠. 더군다나 긁어봤을 때의 이 전율이란... 소원은 역시 MA 님을 향했다는 점이 한결같아 참 좋아요. 저, 저와요? 어, 어어! 네! 행복하게 해주세요!(?) 앗, 곤란함을 앙큼한 귀여움과 재치로 넘어가되 손에 쥘 패로 만드는 저 모습이 어쩜 저리도 멋진지. 앞으로 똑똑한 천재 모먼트의 갓캐는 '가현스럽다'로 정의하겠어요! 싫어하는 사람의 선행, 이라. 그렇구나. 일단은 넘어가는구나. 모욕을 행하면 가만두지 않겠단 투지도 보이네요... 아아, 비밀 알아내려는 거 들켜버렸다. 아쉬워라...(?) 그 와중에 바삭바삭에서 흐물흐물이 일탈...ㅋㅋㅋㅋ 너무너무 귀여워요. 응, 일탈이죠. 멋진 일탈! >>MA에 대한 러브레터<< ...와아, 정말이지... 순애보여라...! 잡몹이라뇨! 그, 그렇진 않은데... 꽁알꽁알. 하이라이트가 없는 눈, 없는 인간성, 대신 신앙이 가득한 삶... 가현이의 진단은 어쩜 이리도 매력이 넘치는지 모르겠어요!

저야말로 늘 가현이의 진단을 맛나게 먹고 있답니다. 약...ㅋㅋㅋㅋㅋ 사실 본인 생각으로는 적룡 기숙사 사람들이 좋은 의미로 왔다가 (본인도 남도 바깥도 모르는) 독기 탓에 시비만 안 걸면 다행이지...인 탓도 있을...지도요...?🤔

>>259 콱! 찍는다면 발등이 아프겠네요, 멋진 방법이에요! 업고 다니면 도망치려고 필사적으로 뛸지도 몰라요...! 어, 어버버, 사랑...? 그게 뭐지? 관절에 기름칠이나 해줘, 모드랍니다...!(대체)

아회: (불안한 예감은 언제나 틀리지 않는구나...)
아회: 낭자는... 질리지도 않소...? (수치스러움에 얼굴 덮어가림) 본인의 위신을 소중히 여기시오……. < 유교보이래요!

온화가 아회를 예뻐해주면 아회는 늘 부끄러움에 입만 다물게 된답니다... 어떻게 보면 아회의 천적(?)인 거예요...! 인간이 다 그렇지...가 아니라 인간은... 뭐지...?로 고민하게 만들며 차마 실례가 될까 벗어나지 못하고 늘 온화의 장난에 휘말리는...(?)

윤하주 어서 오셔요...!!

262 온화주 (MiQnGEFYfc)

2023-04-29 (파란날) 02:03:55

"옷을 성심껏 고르는 편?"
류온화: "가진 옷이 거기서 거기이니. 고르고 자시고 할 것도 없소. 내 차려입어야 할 일이 있다면 아버지나 어머니가 골라주신다오. 그러니 적당히 집히는 대로 입는 편이오."

"너의 가장 작은 꿈이 뭐야? 사소한 것들."
류온화: "사소한 꿈- 해가 뜰 적까지 한 번도 깨지 않고 자보고 싶으이."

"난 네가 무서워."
류온화: "그러시오? 유감이구려. 내 무섭다 하니 그 눈에 안 띄어주겠소. 어쩌다 마주치지도 않을터니 걱정 마시구려."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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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온화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궁지에_몰렸을때_공격하는편_방어하는편
음~ 공격! 일단은 눈 앞에 닥친 상황부터 정리하려고 하는 편~
실수는단한번이면충분해
가장_싫어하던_시절의_자신을_꿈_속에서_본다면_자캐는
뭐 꿈인데 어쩌겠어~ 그냥 옛날 영화 보듯 보고만 있다가 깨서 에잇 하고 혀 찬 다음에 술 마시러 가즈아~

자캐는_고통과_쾌감_중_어느_쪽에_더_약한가요
(곰곰)(진지)(엄격)(근엄)(???)
쾌감...이지? 아무래도?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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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온화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타인의 악행을 억울하게 뒤집어 쓰게 된다면?」
어떤 개강쉐이야 쉬익쉬익? ㅋㅋㅋㅋㅋㅋ 되게 평온해보이는데 진범 찾으면 눈 돌아간다~ 누명 벗는 건 둘째치고 일단 조지고본다~

2. 「싸움판이 벌어졌다! 구경하는 쪽? 아니면 싸우는 쪽?」
휘말렸거나 당사자가 아니면 구경하는 쪽~ 성깔이 그런거지 싸움을 즐기지는 않아~
싸움은말이야
3. 「인간의 본성은 태어날 때부터 정해져있다고 믿는지?」
이거는... 반반? 어느 정도는 정해져 있고 살면서 스스로 어느 정도는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해~

#당캐질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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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힘...냈다... (털석)

263 온화주 (MiQnGEFYfc)

2023-04-29 (파란날) 02:09:38

>>261 ㅋㅋㅋㅋㅋㅋㅋㅋ 아회가 필사적으로 도망쳐도 추격해서 들쳐매버리는 온화가 떠올라버렸어~~ 어라 관절에 기름칠? 오일 마사지? 아회야 일단 옷좀(끌려감)
온화는 위신이니 체면이니 그런거 몰라오~ 아회가 보이면 일단 들어올려버리고 싶대~ 어화둥둥 선배임 좋은거 하러가오 우히히
ㅋㅋㅋㅋㅋㅋㅋ 천적 ㅋㅋㅋㅋㅋ 햐 좋다 온화가 아회 천적 해버린다~ 머리 죄 풀어놓고 볼도 콕콕 하고 손도 조물대고 이쁘다이쁘다 해줘버릴테야~

264 가현주 (sHk9ANdPwc)

2023-04-29 (파란날) 02:22:25

>>2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진단이 뭔가 풀어낼 거리를 많이 줘가지고 향신료 500배로 넣는중... 일편단심이기는 한데 뭔가 많이 이상하고 어긋난.. 그리고 흑룡 독기 한가득 함유된 그런쪽을 지향하려고 애쓰고 있지! 아마 그 러브레터 까보면 온갖가지 찬양이랑 앓이 한가득 담겨있고 뭐 하고 놀까요? 뭐하고 놀까요? 이런 내용 투성이일거야 근데 본인은 그거 흑역사로 안 여기는? 그런 모먼트 ^-^ 그리고 잃은건... 어쩔수가 없기땜에.. ㅋㅋㅋㅋ

>>261 항상 조절하느라 애 많이 먹기는 하는데 그래도 좋은 양념이라니 다행이야~~ 아찔하면서도 매력적인데 조절 못하면 좀 이상한 캐릭터성이 되어버리는 부분이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 아 당연하지 아회주만 행복할 수 있다면야 임가현 복제해서 택배상자에 가득 채워서 보내줄게!! (?) 아늬 그리고 가현스럽다는 좀 많이 부끄러운데 말이지... 어장 사람들이 스포 있을까봐 긁어보는것도 다 파악하고 있는 임가현이야~~() 귀여워해줘서 고마운데 나는 꽁알꽁알 아회주가 훨씬 더 귀여운데! 신앙 빼고 다 시체인 캐 그게바로 임가현이다 이 말이야 히히 반대로 이야기하면 그거 없으면 그냥 진짜 엑스트라 그 자체인 그런 캐...

하 진짜 아회 남 먼저 걱정해주는게 너무 착하고 순둥하고 다해 아회도 흑룡으로 왔으면 꽤 잘 어울렸을것 같다는 그런 캐해가 있음.. ^q^ 시비 이야기가 찾아온 사람들이 거는 시비를 말하는거라면 한수 앞 냐다보고 미리 판단하는 예지력에 엄지를 척 들어올려주지!

265 가현주 (sHk9ANdPwc)

2023-04-29 (파란날) 02:28:36

>>262 아늬 이게뭐야 반응 들고 왔더니만 정말 오랜만에 맛보는 온화 진단이 깜짝선물으로 있을 줄이야 여기가 바로 천국이구나 싶다 ^q^ 일단 온화는 쾌감에 약한 편.. (메모하고 나만보기로 저장) 사소한 꿈 부분 너무 흐뭇하고 귀여운데 온화는 깊게 못 잠드는 편인걸까? 싶기도 한데 아냐 온화 안 무서워 제발 눈에 잔뜩 띄어줘 잉잉 (매달림) 옛날 영화 보듯이 바라만 보다가 깨서 담담하게 술 마시러 가는거 머릿속에서 너무 잘 그려져서 뿌듯함 꿈은 꿈일 뿐이라는 걸 잘 자각하고 있는것 같아서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그치 억울하게 누명 씌우는 애들은 싹 다 조사놔야지~~

266 아회주 (sdkpu1cG22)

2023-04-29 (파란날) 02:30:19

>>264 보았어요, 보았어요! 저는 전부 보았어요... 간만에 나타난 온화의 진단이 제 말랑한 진단에 긴장감을 주고 있어요... 부모님이 차려입는 옷을 골라주신다니, 온화가 어여쁜 옷을 입는 이유는 부모님께서도 안목이 훌륭하시기 때문이군요... 아무거나 입어도 온화는 예쁠 거예요! 음, 깨지 않고 자보고 싶다니…… 온화, 잠을 잘 못 자는 걸까요... 이불 덮어주고 도담도담 해주고 싶어라. 무섭지 않은데, 온화는 매력적인데...! 사실 그 무서움이 홀릴까 두렵다는 주접이랍니다!!!(막 이래요) 궁지에... 어라. 어라라... 실..수...? 이건 떡밥이야...!!!(허겁지겁) 술로 잊는 걸까요, 이미 꿈이고, 지난 일이니까...? 온화... 무언가 보이기 시작해요, 이건 제 감이에요...! 촉이 엉망이지만 이건 감이 느껴져요! 쾌감에 약한 온화... 간지러움도 쾌감이래요. 간질간질...😗 개강쉐이.... ㅋㅋㅋㅋㅋㅋ 진범 찾으면 조진다는 걸 보니 역시 참지 않는 적룡이어라. 당사자가 아니면 구경하는 쪽인데다가, '싸움'은 즐기지 않는다면 다른 건...?(동공지진) 명답이네요, 천성과 환경은 늘 양립하되 양립하지 않는 법이죠... 현명하고 멋지고 온화가 다 하네요! 최고여라... 이런 어장에 온 나는 복 받았지, 응!

>>264 가현스럽다, 가현스럽다! >:3 복제된 가현이는 제가 맛있는 것도 잔뜩 먹여주고 예쁜 옷도 입혀주고 어화둥둥 행복하게 같이 살게요!(?) 엑스트라라뇨, 가현이가요?
그럴
리가
없을
텐데요
?

흑룡... 무씨 집안은 흑룡이 대대로 많았으니, 어울리는 모습이기도 하겠다마는... 사랑으로 포용해야지, 보다는 역시 그래... 인간이 그렇지 뭐... 같은 모습이니...
사실 티벳여우 기숙사랍니다...(?)

267 온화주 (MiQnGEFYfc)

2023-04-29 (파란날) 02:43:38

>>264 진단 향신료에 내 혀 마비되어버려~ 이대로는 더 강한 것만 찾게돼~ 더줘 아니 다 줘~~ (땡깡) ㅋㅋㅋㅋ 가현주 의도대로 진단에 흑룡 독기 충만하다오 매우 훌륭하오~ (엄지척) 그 러브레터도 쵸큼 무섭다... 찬양과 앓이와 멘헤라틱ㅎ한 반복문장 오오우...

오랜만에 진단 맛나게 먹었으려나~ ㅎㅎㅎ 온화는 과연 밤잠을 잘 자는?지 직접 물어보자~ 대답 대신 직접 보라며 방 끌려갈수 있음 주의 (찡긋) 꿈은 꿈일 뿐~ 그래야지 꿈이 꿈이 아니게 되어버리면... 호호호...

>>266 어라 아회주... 봤구나...? (희번득) 막 이래~ 온화네 아버지가 자식바보라 가끔 골라줄 일 있으면 제일 신나서 남매들 맞춤으로 싹 코디해준대~ 밤에 잘 못 자는지는 일상으로 확인하기 (찡긋) ㅋㅋㅋㅋㅋ 에이 그건 아닐거라구~ 홀리까 두렵긴 멱살 잡힐까봐 무서운 거일거라구~
(흠칫) 아회주... 눈치가 너무 좋은데...? 슬쩍슬쩍 뿌린것들 이렇게 잘 찾기 있기 없기? ㅋㅋㅋ 아직은 다 떡밥일 뿐이라구~ 먹고 싶다면 직접 캐내세오 ^오^

268 가현주 (sHk9ANdPwc)

2023-04-29 (파란날) 02:59:46

>>266 크아악 부끄러워서 산화해버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복제품 임가현과 아회주는 평생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답니다~~ 인데 이런 결말을 원본 임가현이 싫어합니다 (?) 아니 잠깐만 오케이 알겠어 임가현이 엑스트라 따위일 리가 없지...! 암 그렇고말고 임가현은 주연 하고도 남을 그런 애야 음음 그러니까 봐주라... (덜덜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용보다는 약간 해탈하고 방관하는 쪽에 더 가까운 느낌이구나! 아 나 티벳여우 모먼트 너무 좋아 아회를 수인화시킨다면 딱 티벳여우 귀에 티벳여우 꼬리 달릴것같은 고런 느낌 ^q^

>>267 아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허 쓰읍 우리집은 하루에 60마리만 튀겨주는 육십계치킨보다도 더 빡빡해서 하루에 세개의 진단만 허용한다구~~ 내일 다시 찾아와 오늘은 영업 끝! (온화주는 여기서 살아 가현주는 갈거야 모먼트) 하 의도대로 녹아들었다니 안심이구만~~

응응 너무 맛있게 먹었는데 스포가 그렇게 자연스럽게 숨겨져있을줄 모르고 안 긁어보고 반응 단거라 지금 뒷통수가 좀 얼얼해 (혹 잔뜩 남) 아나 직접 보라고 끌고가는게 너무 온화다워서 좋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임가현 대신 내가 끌려갈게 그래도좋지?? 헤헤 온화랑 같이 잔다 헤헤 ^q^ (잡혀감) 아늬 뭐야 그 의미심장함은.. 스포도 그렇고 지금까지 온화 행적 정주행해본 입장으로써 뭔가 잡힐듯 안 잡히는? 그런 느낌? 내가 정보 종합력이 좀 딸리는것도 없지 않지만 아무튼 온화 비설 관련 독백이랑 진단들도 맛보면 맛볼수록 더 빠져들게 하는게 있어..

269 윤하주 (vYVwWaqWOs)

2023-04-29 (파란날) 03:32:15

"네가 극도로 슬플 때 하는 행동은?"
모윤하: 외출도 안하고 방에 틀어박혀서 아무 것도 안하지. 먹지도 마시지도 않고. 남이 보기엔 거의 영혼이 없어진 수준이라던데 ...

"머리는 방치해 두고 있어? 미용실에서 다듬고 있어? 스스로 손질하고 있어?"
모윤하: 미용실에서 주기적으로 다듬고 있어. 아무래도 머리는 혼자서 관리하기 좀 어려운 면이 있다보니까 말이야. 그래도 조금 지저분한 정도는 거울 보고 다듬을 수는 있어.

"사랑하는 사람과 맺어지지 못했다면?"
모윤하: 슬픈 일이겠지만 그것마저 사랑해야하는 법이지. 그저 그런 이유로 사랑이 식는다면 ... 글쎄, 진정한 사랑을 하고 있었다고 말할 수 있을까?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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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윤하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돌아가지_못하는_곳은
> 과거.

자캐에게_자기자신의_장점을_말해보라고_해보자
> 역시 많은 도움을 주면서도 그 많은 사람들을 전부 파악하고 있다거나, 그걸 바탕으로 친분을 만들어내는 능력이라거나, 그런게 장점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자캐는_원칙주의vs융통성
> 어느 정도는 융통성을 가지고 행동하지만 원칙을 준수하는 편이지.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모윤하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갑자기 자신의 이름을 불렸을 때의 반응은?」
> 목소리가 들려온 쪽으로 돌아보고 작은 미소와 함께 가까이 다가가서 불렀어? 하고 되물어본다.

2. 「모르는 사이 눈이 날려 가득 쌓인 것을 알게 된다면?」
> 눈을 잔뜩 뭉쳐서 눈사람을 만든다던가, 눈 위에 大자로 누워서 눈 내리는 하늘을 바라본다던가. 역시 하늘을 바라보는 경우가 훨씬 많겠지만.

3.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무엇이든 희생할 수 있는지?」
> 당연. 심지어 자신의 목숨까지도.

#당캐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79210

270 윤하주 (vYVwWaqWOs)

2023-04-29 (파란날) 03:32:37

잠이 안오는걸 보니 더 놀고싶은 모양이군 ...

271 니오주 (vey5qk3.q2)

2023-04-29 (파란날) 04:23:26

술자리 끌려갔다가 지금 돌아왔어요... 내 불금이..... 일상 잔뜩이었는데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

272 류 온화 - 임 가현 (MiQnGEFYfc)

2023-04-29 (파란날) 08:01:07

"아무리 좋다해도 그렇게까지 돌아다니며 찾는 이는 드물다오. 좋아하는 것을 하며 좋아하는 것을 찾으러 다녔으니 참으로 즐거웠겠소."

단순히 기억에 남는 과자맛을 보았다고 이 넓은 천부를 돌아다닐 생각은 하지 않는다. 보통은. 하지만 그렇게 했다는 건 돌아다니는 것도 과자도 다 좋아하는 것일 테다. 온화는 저 아씨의 두 모습을 떠올렸다. 처음 말을 걸 적부터 느긋하고 느릿하던 모습과 국수집서 잠깐 보였던 날래고 빠릿한 모습. 적어도 소란한 저잣거리를 혼자 다닐 정도의 행동력은 가지고 있, 아, 젠장. 그만 생각해라. 알아서 무엇 할 것인가. 의미 없다. 그 무엇도.

"뭐, 노는 건 뭐든 즐거운 법이지."

말이 이어지지 않게 한 마디로 툭 끊고 생각도 끊는다. 마저 과자를 고르고, 계산하고, 나갈 적엔 뭐라도 마시고 가자며 추근거렸다. 항상 하듯이. 그리고 이 아씨는 승락했지.

두어번 감싸안은 것에 익숙해졌는지. 과자가게를 나설 적 이제 자연스럽게 팔에 안기는 가녀린 몸 있었다. 허어. 이 정도면 흑룡 중에서도 유별난 축에 속하지 않나. 수 아씨도 보통은 아니라 생각했건만. 온화는 처음과 같이 보폭을 맞추며 같이 걸었다. 이번엔 제가 안내를 해야 했으니 조금 더 신경을 쓰긴 했다. 방향을 틀 적엔 급히 꺾지 않고 완만하게 돌아섰다. 갈래길이 나올 적엔 이쪽, 하고 앞서 방향을 알려주어 따라오기 쉽게 했다. 가는 길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옆에서 쉼 없이 말이 들려오는 건 좀 곤란했을 지도.

"하나는 열일곱이요 둘은 열여섯이외다. 과자든 뭐든 좋아해도 너무 좋아해서 탈이오. 먹기는 또 얼마나 잘 먹는지."

쉴 새 없이 쏟아지는 질문에 온화는 딱 필요한 대답 만을 돌려주었다. 시선이 느껴져 힐끔 눈동자 굴려보고 웃듯이 눈 가늘게 좁혔다. 땅 위를 덮는 노을 탓에 안 그래도 붉은 머리와 눈이 더 타는 듯이 붉어진다. 노을빛 찬란히 담은 온화의 눈은 금방 다시 앞으로 향했다.

"어릴 적에는 당연한 것 아니겠소. 아닌 이도 있긴 하겠다만."

다 그렇지 않겠냐고 말하며 온화의 얼굴도 웃음 짓긴 했으나 속으론 다른 생각을 했다. 아주 아주 오래전의 생각이다. 가끔은 눈 감으면 바로 어제마냥 생생한 것이지만서도. 온화의 상념은 오래가지 않았다. 천부의 중심지에서 외곽으로, 골목길 구불구불 들어와 다다른 곳은 국수가게처럼 앞에 자리 몇 내어놓은 가게다. 먹을 것을 파는 것 같으나 가게 안이나 밖이나 앉은 이는 나이 지긋한 어른이 대부분인 곳이었다. 그런 곳을 익숙하게 들어간 온화는 마당의 평상 자리로 가 아씨에게 먼저 앉으라 손짓했다. 그리고 저는 안쪽을 보며 말했다.

"아재- 여 시원한 것 좀 주소. 내 것은 늘 마시던 걸로!"

그 말 들은 듯 안쪽에서 알긋다 하는 대답 나왔다. 그제야 온화도 옆 자리에 앉아 아이고- 하며 괜한 소리 한 번 흘리고 여태 내리고 있던 곰방대를 들어 길게 한 모금 피웠다.

273 ◆ws8gZSkBlA (B8hQfXBIMg)

2023-04-29 (파란날) 08:01:12

갱신할... 우와... 우와아아....!!!!!!@

274 온화주 (MiQnGEFYfc)

2023-04-29 (파란날) 08:02:25

캡틴 안녕~ 오자마자 뭘 보구 놀라는 거야~ 혹시 진단 땜에 그러나아? 귀여워 귀여워~ (쑤담쑤담)

275 ◆ws8gZSkBlA (B8hQfXBIMg)

2023-04-29 (파란날) 08:12:41

온화 진단이..!!! 숨겨진 내용이...!!!!8ㅁ8

276 ◆ws8gZSkBlA (B8hQfXBIMg)

2023-04-29 (파란날) 08:23:50

그리고 니오주 일상 고생하셨어요! 즐거웠읍니다!

그리고 후일담...? .dice 1 100. = 44-70이상

277 온화주 (MiQnGEFYfc)

2023-04-29 (파란날) 08:25:50

ㅋㅋㅋㅋㅋㅋ 에이 캡틴은 비설도 다 알면서~

오옹 후일담 무슨 내용 나오려나~

278 ◆ws8gZSkBlA (B8hQfXBIMg)

2023-04-29 (파란날) 08:28:09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하!!!!

다이스가 나빠요!:3c

279 ◆ws8gZSkBlA (B8hQfXBIMg)

2023-04-29 (파란날) 08:28:32

비설 알고는 있지만! 있지만!!! 그래도!!!!!(눈물팡)

280 ◆ws8gZSkBlA (B8hQfXBIMg)

2023-04-29 (파란날) 08:55:27

윤하의 진단도...!!!! 8ㅁ8 역시 흑룡! 이란 느낌이 강하게 나네요..!!!!

281 ◆ws8gZSkBlA (app.o0kzho)

2023-04-29 (파란날) 09:40:24

학원에 도착했으니!! 공부 힘내고 올게요>:3 다들 비 많이 오는데 건강 조심하세여!!!!

282 온화주 (MiQnGEFYfc)

2023-04-29 (파란날) 09:47:31

엣 여긴 맑은데 거긴 비 와...? 요즘 날씨 이상해~ 캡틴도 비조심 찬바람조심하구~ 오늘도 화이팅이야~!

283 윤하주 (vYVwWaqWOs)

2023-04-29 (파란날) 09:48:00

쫀아~~

284 가현 - 온화 (sHk9ANdPwc)

2023-04-29 (파란날) 12:34:28

"그럼~ 충분히 즐거웠지. 물론 그러느라고 부모님한테 혼 좀 나긴 했었지만. 어린애가 뭘 그렇게 늦게까지 혼자 뽈뽈거리고 돌아다니냐면서 말이야~"

이번에도 물어보지도 않았던 걸 또 혼자 신나서 떠들어댄다. 생각해보면 차라리 그때가 나았다. 차기 당주로 점찍히기 전의 자신이 받았던 취급을 생각해본다면, 늦게까지 돌아다닌다고 혼나고 하던 게 훨씬 낫기는 했다. 결국 나중에는 믿을만한 사람 몇 붙여주거나, 오빠들 몇명 붙여서 보냈다는 것까지 말의 끝에 덧붙임으로써 짧아질 수 있었던 이야기가 미역을 물에 불리듯 불어난다.

안기는 게 익숙해진 자신처럼 이 여학생 또한 자신의 보폭에 맞추어주는 것이 익숙해진 모양인지, 처음보다는 한결 수월하게 따라갈 수 있었다. 너무 느려터져서 빨리 좀 가자고 재촉했다면 충분히 걸음을 빠르게 할 수도 있었으나 그런 이야기를 하지 않았으니 제 속도대로 여유를 부릴 수 있었다. 역시 이런 북적북적한 거리는 느긋하게 거닐며 경치를 구경하고 사람도 구경하는 게 참맛이었다.

"생각보다 나이 차이가 얼마 안 나네? ... 그런데도 이것저것 다 좋아하다니. 귀여워라~"

역시 어떤 질문이든 쓸데없는 내용을 섞고 크기를 불려 공세를 퍼부으면 한두번쯤은 원하는 답이 들려오게 된다. 과자를 좋아한다는 말에 자연스럽게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동생일거라고 생각했던 것은 가현 자신의 동생들이 그랬기 때문이었다. 익숙하다는 것은 남들의 이야기에서 자신을 자연스럽게 덮어보게 되는 콩깍지와도 같은 느낌이다. 최대한 평등하고 공평하게 모두를 아끼기 위해서는 그런 익숙함을 벗어나는것도 좋겠지.

"그렇지. 그래서 어린 애들이 그렇게 귀여운건지도 모르겠어. 아, 그것도 귀엽기는 한데 잘때는 또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몰라~ 가끔 무서운 꿈 꾸면 악몽 꿨다고 칭얼대러 오는 것도 귀엽고.. 옆에서 자장가 좀 불러주면 언제 무서워했냐는 양 푹 잠드는게 진짜 너무 좋더라."

그럼에도 여전히 머릿속으로는 제 동생들을 그려보고 있는 것이다. 자신이 신을 알현할 적. 차기 당주로 올라서지 못하고 그냥 어영부영 가문 구성원 중 하나로 남아있게 된다면 그 애들은 자신이 겪은 걸 고스란히 겪어야 하지 않았을까. 위의 오빠 셋이 이렇다 할 재능이 없기도 했고. 가문에서 제사장 감으로 내놓기에는 조금 모자라다고 이야기를 듣는 걸 항상 봐왔기 때문에, 자신에게도 그런 게 없었더라면 분명 동생들에게 호된 일들이 그대로 전달되었을 것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것만은 피해간 것이 다행이라고 여긴다.

중심지에서 벗어나 골목길으로 들어선다. 항상 과자에 눈이 팔려 중심지를 쏘다니기 바빴던 가현에게는 또 다른 색다름을 가져다주는 장소였다. 가게에 어르신들이 꽤 많았던 것도 주목할만한 점이라고 할 수 있었다. 여학생의 손짓을 따라 먼저 앉은 가현은 저 여학생 또한 이 곳의 단골이라는 것을 금방 잡아낼수 있었다. 당연하게도, 늘 마시는걸 주문하고 주인이 별다른 되물음 없이 알겠다고 하는 걸.

"나 있다고 너무 안 피울 필요는 없어~ 흡연은 익숙한걸?"

물론 가현 자신이 곰방대에 입을 대어본 적은 없지만, 주변에서 하도 피웠으니까. 얌전히. 그리고 다소곳하게 앉아 마실만한 게 나오기를 기다린다.

285 윤하주 (vYVwWaqWOs)

2023-04-29 (파란날) 12:44:17

(가현주 쓰담)

286 가현주 (sHk9ANdPwc)

2023-04-29 (파란날) 12:58:03

윤하주 안녕~~ (흐물) 춥고 비내리고 잠오고.. 이불속에서 안 나가고 싶은 주말이야 :3

287 ◆ws8gZSkBlA (B8hQfXBIMg)

2023-04-29 (파란날) 12:58:32

제가 있는 곳은 비가 그칠기미가 보이지 않아요':3 잠깐 갱신하고 갈게요! 오늘~내일 이벤트 없어요!

힘낼게요@ 다들 홧팅!

288 윤하주 (vYVwWaqWOs)

2023-04-29 (파란날) 13:07:01

나도 그래서 오늘은 늦게 침대에서 나왔어 ... 그리고 하루종일 집에 있을 예정이지!

>>287 캡틴도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 공지는 확인! >:3

289 가현주 (sHk9ANdPwc)

2023-04-29 (파란날) 13:07:50

캡틴 있는쪽도 비 많이 오는구나! 여기도 오늘 하루종일 퍼부을것 같아.. 캡틴도 시험 화이팅하고~ 내일은 오늘 시험보느라 쌓인 고단함 친척들이랑 재밌게 놀면서 싹 다 풀어버리고!

290 가현주 (sHk9ANdPwc)

2023-04-29 (파란날) 13:10:17

>>288 ㅋㅋㅋㅋㅋㅋ 역시 날씨 흐리고 춥고 할때는 축축 처지는건 당연한건가봐.. 난 아직도 이불속 침대위지롱 내일 비 그치면 오늘 못놀았던거 다 놀아버리면 그만이니까 :D

291 윤하주 (vYVwWaqWOs)

2023-04-29 (파란날) 13:35:36

>>290 이불 속에서 안나오면 하루종일 잠만 잘 것 같아서 ... 일단 컴퓨터 앞에 앉았지! 오늘 중으로 비가 그친다곤 하던데 하루종일 흐릴 예정이네 ...

292 연주 (uwdxnz93a2)

2023-04-29 (파란날) 13:44:22

양말은 젖어서 축축하고
바람이 강하니 추워요...

293 윤하주 (vYVwWaqWOs)

2023-04-29 (파란날) 14:28:49

헉 연주 그러다 감기 걸려요 8ㅁ8

294 아회주 (sdkpu1cG22)

2023-04-29 (파란날) 14:30:56

연주... 비가 많이 오는데, 부디 감기 조심하시기를 바라요. (보듬보듬)

어제는 전원이 꺼지듯 어느 순간 픽, 까무룩, 잠들어버렸어요...😔 이게 사람인지, 곰인지...

295 ◆ws8gZSkBlA (app.o0kzho)

2023-04-29 (파란날) 14:50:05

미리 굴려보는 다이스:)

.dice 1 1000. = 638
가현의 버프에 따라 700이상

296 ◆ws8gZSkBlA (app.o0kzho)

2023-04-29 (파란날) 14:50:38

연주 감기 걸려요;ㅁ;!!! 어서 따수운 곳으로 가셔요!!

>>294 많이 피곤하셨나봐요(뽀다다다담)

297 아회주 (sdkpu1cG22)

2023-04-29 (파란날) 15:09:23

>>296 덕분에 아직도 정신이 멍하답니다...😂 전원이 안 켜지는 느낌이어라...!!!

데..굴데굴!
.dice 1 2. = 2

298 아회주 (sdkpu1cG22)

2023-04-29 (파란날) 15:09:35

어머나!

299 아회주 (sdkpu1cG22)

2023-04-29 (파란날) 15:31:48

"아니 될 일이지, 아니 될 일이야. 먼저 내기를 걸어오지 않았소? 내기 걸었다면 그만큼 자신 있음이요, 운수가 좋지 못한 것은 그대의 실력이지. 어찌 패배를 그리 두려워하시오? 마저 주사위를 굴리시오."
https://i.postimg.cc/28Bh42gT/neka-xp-3-0-by-8.png

이건 네카의 귀 파츠가 너무 귀여운 나머지 붙여본 덤이랍니다... 어흥!😼
"더 기다리게 하지 마시오. 내 인내심이 그리 좋지 못한지라 잡아먹을 수도 있소."
https://i.postimg.cc/Vv7SwbS7/neka-xp-3-0-by-1.png

300 아회주 (sdkpu1cG22)

2023-04-29 (파란날) 15:32:40

앗, 실수... 첫번째 링크여요!
https://i.postimg.cc/K810dPKH/neka-xp-3-0-by.png

301 ◆ws8gZSkBlA (app.o0kzho)

2023-04-29 (파란날) 15:59:40

어머 아회 멋져요!!! 이런 동생에게.............(궁기 지이이이이이이)

궁기: ^^?

302 아회주 (sdkpu1cG22)

2023-04-29 (파란날) 16:10:40

저는 바보...🥲 정말 정신이 덜 돌아온 것 같아요... 네카 원본은 여기 밑 링크구요, 응... 쪽진 버전은 왜 안 올렸을까요, 꽁알꽁알... 레스 낭비니까 쪽진 버전은 저만 볼게요...(대체)

https://www.neka.cc/composer/12943
사실 링크를 올린 이유는...
네카를 뜯기 위함이죠 네카픽크루주세요!!!!!!!!(강도짓

>>301 캡틴의 nmpc들도 모두 멋진걸요...! 궁기도 멋지답니다!😉

303 ◆ws8gZSkBlA (app.o0kzho)

2023-04-29 (파란날) 16:35: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따가 저녁에 시간 나면 궁기 눈 뜬 버전 올리도록 하겠읍니다:3!

304 온화주 (MiQnGEFYfc)

2023-04-29 (파란날) 16:54:01

>>299 크~~ 이렇게 예쁘고 치며적인 아회가 같은 기숙사 선배라니 온화 이 부러운 것~~ 앗 근데 쪽진 버전은 왜 아회주만 봐오 나도 볼래오 보여줘어엇 (땡깡)

305 윤하주 (vYVwWaqWOs)

2023-04-29 (파란날) 16:55:54

왜 벌써 토요일 다섯시 ...? 등장!

306 ◆ws8gZSkBlA (app.o0kzho)

2023-04-29 (파란날) 16:56:09

온화주 어서오세요!!쪽진 버전!!!
온화의 네카픽크루도 주시져!!!!!!!!!

지금 공부하다가 눈물 날 거 같아서 폭주하는 캡틴이여요! 왜 코드가 내 뜻대로 입력이 안되니!!!!!(뿍)

307 온화주 (MiQnGEFYfc)

2023-04-29 (파란날) 16:58:59

윤하주 캡틴 안녀엉~ (쑤다다담)

에에 온화 네카픽크루~? 어디보자~

.dice 1 100. = 24 50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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