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21103>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196 :: 1001

대련머신김태식

2023-04-26 01:20:44 - 2023-04-27 16:18:04

0 대련머신김태식 (pNUbKAYNgA)

2023-04-26 (水) 01:20:44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461 ◆c9lNRrMzaQ (XT1W5FnJS.)

2023-04-26 (水) 21:54:01

연락을 하면 위치는 알고 있을 거 아니냐 준혁준혁아...

462 윤시윤 (QKRO61r1eY)

2023-04-26 (水) 21:54:28

".....사실 되게 추워."

벌벌벌 떨고는

"여기 오기전에 내게 도움을 많이 주신 은인이 있어."

게이트는 클리어 되었고, 부상은 치료되서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
손유씨가 아마 걱정....응 걱정하고 있을 것이다.

"그 분이 지내는 오두막으로 먼저 가서 안부를 전해드리자. 에브나."

#손유씨의 거점으로 잘 해결했다고 인사드리러 갑시다

463 준혁주 (yWvG96JRBw)

2023-04-26 (水) 21:54:42

준혁이의 생각이 내 생각이 아닌데
위치를 먼저 조사하고 연락 하는게 리스크가 적지 캡틴아

464 김태식 (pNUbKAYNgA)

2023-04-26 (水) 21:55:25

[여어]
[네가 알려준 충주의 그 게이트]
[클리어 하고 왔다.]

#유나에게 문자

465 ◆c9lNRrMzaQ (XT1W5FnJS.)

2023-04-26 (水) 21:56:09

아이고... 시스템 사용자와 상황극판 이용자의 괴리가 이래서 위험한 겁니다 레스주들...
캡틴은 시스템대로 생각하고 있어서 나는 문제임

466 토고 쇼코 (GA94bD59z2)

2023-04-26 (水) 21:57:07

뭐지?? 그렇게 핥던게?? 위생을?? 위함?? 띠용?? 토고는 무척 의심스럽지만 '이것' 하나면 모든 게 다 해결된다.
의념이면 해결된다.

토고는 시선을 따라 경기장을 쳐다본다. 그러고보니 다음 경기는 대망의 고옌인가.
토고는 잠시 눈을 굴리다가 몸을 축 늘어뜨리고는 "사람이 정이 그리 없어서 되겠나?" 라며 훌륭한 손바닥 뒤집기를 해버린다.

아무래도 치료..를 해주려고 그러는 거겠지... 토고는 의심스럽지만.. 미심쩍지만... 그래도? 일단은 받을 수 있는 서비스란 서비스는 다 받아두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아무래도 그 과정이 무척 고통스러울 것 같지만.. 견뎌봐야지.

"에헤이~ 사람이 분위기 바꾸고자 농담 할 수도 있지~ 내 그렇게 바보는 아니데이? 찬밥 더운밥 가릴 처지도 아닌데 굴러온 호박 안 먹는 사람도 아이고. 그런데 원래 이런 치료 서비스도 해주나? 누가 시켜서 한 거 같은데."

#아잉~ 치료 해줘~ 뼈라도 고쳐줘~

467 준혁주 (yWvG96JRBw)

2023-04-26 (水) 21:58:14

준혁이 ) 당연히 은의 길드의 위치는 알 것 이다. (생략) -> 연락
이 과정 중, 캡틴이 불가 하다 하면 턴을 1회 낭비 위험 있음.

준혁주 ) 은의 길드 위치를 모를 수 있지? 바뀌었을수도 있고. (위치 조사) -> 연락
캡틴은 위치 조사를 보고 연락부터 하는게 예의 아니냐고 태클. < -지금 이단계

468 ◆c9lNRrMzaQ (XT1W5FnJS.)

2023-04-26 (水) 21:59:44

>>453
" 뭐.. 됐네. "

무당은 그 작은 키로 어떻게 다릴 꼬곤, 알렌을 노려봅니다.

" 무모하게 나가다니. 죽고 싶어 환장할 거면 마침 이 숙소의 층고가 꽤 높더군. 그 위로 올라가는 건 어떤가? 자네 시체 정도야 이 주위에 부랑자도 돌아다니는 게 딱 좋은 보상이 될 듯 한데. "

신랄한 독설이 날아드는군요!

>>454
이동합니다!

검색.. 아시죠?

>>457
연락...이 왔습니다.

삐빅!

▶ 긴급 수색 의뢰
▶ UGN 협조 긴급 의뢰
▶ 임무 종류 : 잠입 및 정보 수색
▷ UGN에서는 이번 게이트 이상 현상의 발생으로 인해 다수의 가디언들을 동원 중에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수색 전력의 대다수가 기존 업무와의 충돌을 겪던 와중에 정보부로부터 이번 게이트 사건의 관련자가 존재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제주도의 정보원과 접촉하여 이후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제한 인원 : 3인.
▶ 보상 : 417,500GP, 국가 기여도 - 신 한국 480

469 ◆c9lNRrMzaQ (XT1W5FnJS.)

2023-04-26 (水) 22:00:10

장지수씨와 만나서 대화 나눈 게 몇 개월 되지 않아서..
그 안에 딱히 바꿀 일이 없지......

470 강산주 (5Q2iGUFINo)

2023-04-26 (水) 22:00:44

엇...드디어 강산이도 특수의뢰 떴다...

471 토고 쇼코 (GA94bD59z2)

2023-04-26 (水) 22:00:54

제주도다 제주도

472 준혁주 (yWvG96JRBw)

2023-04-26 (水) 22:00:57

그 때 장지수는 신한국에 와서 이야기 한거고
은의 길드 이야기는 전혀 안해서 은의 길드에 대해 파고들 기회가 없었음

아무튼 그럼. 연락으로 명령 수정함 ㅇㅇ

473 시윤주 (QKRO61r1eY)

2023-04-26 (水) 22:01:07

제주도네.....그리고 3인? 인원 제한이 있네

474 ◆c9lNRrMzaQ (XT1W5FnJS.)

2023-04-26 (水) 22:01:48

??????
뭔 소리여. 너 그 전에 장지수랑 대화한 적 있어.
시스템에 그 기록이 남아있는데???

475 오토나시 토리 (inCV0Egzsc)

2023-04-26 (水) 22:01:50

나.님 검색한다 다과

# [ 10000GP 이내 ] , [ 선물용 ] , [ 과자 ] 로 검색합니다 ㄱㄱ

476 ◆c9lNRrMzaQ (XT1W5FnJS.)

2023-04-26 (水) 22:03:40

허리를 천천히 펴면서 스트레칭한다
특별반의 교실로 돌아가면서..그동안의 일을 떠올렸다


#영월 전쟁이 끝난 이후 무슨 일이 있었던가!


장지수는 꽤 독한 담배를 꼬나물곤 창문에 기댄 채 바깥 풍경을 바라봅니다.
얼핏 보기에도 고급스러운 아파트의 로열층. 저 아래의 사람들은 점으로 보일 법한 풍경을 내려보면서,


" 우리 같은 성격의 사람들이 가장 싫어하는 타입이 어떤 타입인지 알아? "


손가락에 여전히 타오르는 담배를 끼곤 그녀는 매정하게 답합니다.


" 가장 낮은 곳에서 꾸역꾸역 기어올라오는. 괴물 같은 재능을 가진 녀석. 언젠가 나와 같은 곳에서 저 아래의 지식을 가진 애들을 두려워하지. "


어쩐지 힘 빠진 얼굴로 지수는 의자로 천천히 걸어갑니다. 의자에 대충 걸쳐앉아 남은 담배를 태워내면서. 그 눈은 여전히 준혁을 바라봅니다.


" 궁금하다고 했지? 황서비고의 학생회장이 누구인지. 왜 우리 능력으로도 찾을 수 없는지. 당연해. 그 녀석이 학생회장이 된 것도 채 세 달이 지나지 않았으니까. "


그것도 전대 학생회장을 묻어버리면서.
그 말을 마치는 표정은, 지독히 질린단 표정이었습니다.


" 자칭으로든 타칭으로든, 천재라고 하는 녀석들은 많이 보았다만 그런 녀석은 처음이었어. 사람이라기보단.. 기계에 가까운 놈이니까. "


그녀는 서류더미 하나를 준혁에게 던집니다.
적당히 그걸 받아채곤 준혁은 빠르게 눈으로 훝습니다.


" 자오 한. 중경 한가의 방계라고 해. 그것도 한가에서 추방된 남자의 사생아. 그 지옥같은 지하를 기어올라선 자신을 버린 아비를 죽였다. "


그녀는 담배를 비벼 끄면서 말합니다.


" 중경 한가의 후계 구도가. 그 녀석 하나의 존재만으로 뒤흔들리는 중이야. 갑자기 나타난 천재라니. 이런 만화같은 일이 일어날줄이야. "


" 중경 한가. 라는 메이저한 가문 이름보다도, 밑 바닥에서 꾸역꾸역 기어왔다는 점이 마음에 드네 "


그리고 그 각오의 하이라이트를 자신을 버린 아버지의 살해로 마무리했다.
자오 한. 한번 만나보고 싶다.


" 만화같은 일 하니까 생각난거지만, 너의 소꿉친구가 가문의 휘광을 등에 없어 영월전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것도 만화같은 일이지. 어때? 지금 이라면 칭찬해도 좋아? 겸사겸사 지금이라도 미리내로 나를 따라온다면 더 좋고? "


괜히 머쓱해서 말을 돌렸다.


" 미리내가 황서비고를 이길 가능성은 희박하군 ... "


# 대화


" 이긴다 진다 보기는 어렵겠지만. 대장전으로 간다면 베니온에는 사자심왕이 있고, 전략전에는 그쪽 부회장이 우위니까. 대신 모의쟁이라면 황서비고가 우위일거야. 또 무시하기에는 3학년의 존재도 까다롭고 말야. "


준혁의 뒷말은 상큼하게 무시하는 것이, 역시 과거의 냉랭한 친구답습니다.
아니 그래도 그 시절보단 낫네요! 길드를 버리고 나와 함께 미리내고로 가자! 라고 했을 때. 그 날 보았던 냉랭한 표정과 까였던 조인트가 아파오는 기분입니다......


" 뭐. 일단은 나도 황서비고의 인원이니만큼. 결국 적이니까 말야. "


그녀는 옛날처럼 무표정한 눈에 어울리지 않는 밝은 미소로 준혁을 바라봅니다.


" 전력으로 붙어보자. 어디. 그 날의 멍청이가 어디까지 올라왔을지 기대해보려고. "


회상이 마쳐집니다!




응 위키 - 행적에 있다.

너 대운동회에서 지수랑 만난 게 두 번 있다고 시스템에 처리되어 있는데. 한 번은 회상이고 한 번은 대운동회 도중이었어!

477 현준혁 (yWvG96JRBw)

2023-04-26 (水) 22:03:52

" .. 도움이 필요하다면 지금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한정적이야 "

머릿속에서 도움을 구할 사람을 정리한다.

북해길드? 하늘이 무너져도, 내가 죽는다 하여도
더이상 북해길드에게 도움을 받고 싶지 않다. 다시 말하지만, 북해길드는 나의 길드...가 아니라, 나의 아버지의 길드니까

천자? 이 양반이 연락을 받을지나 모르겠다

아카가미사. 불행하게도 이 세상엔 공익 보다 사익을 계산하는게 옳다.
영월을 생각해라. 공익을 추구하고 명예를 추구한다고 하여서 누가 북해길드를 가여워 하기나 했던가?
....토고 빼고
그러니 아카가미사를 끌어들이고 싶진 않다.

즉 여기서 냉정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은. 은의 길드 뿐이다.
그리고 나는 은의 길드를 설득하기 위한 정보와 패를 정리해야한다.

" .... "

#은의 길드 후계자 장지수 양에게 연락을 시도

478 ◆c9lNRrMzaQ (XT1W5FnJS.)

2023-04-26 (水) 22:04:51

이 회상이 아무래도 은의 길드에서 이뤄진 걸로 판정이 되가지고 그런 듯??

479 준혁주 (yWvG96JRBw)

2023-04-26 (水) 22:05:39

내 기억에 남아있는건 대운동회에서 장지수와 대화한것 뿐이라서 그런듯

아마 저게 대운동회 직전 스킵으로 지나간거라서 위치가 신한국이라고 착각한듯 하다
저게 마카오 은의 길드에서 대화한거라면 은의 길드 위치를 알 수 있겟네

480 ◆c9lNRrMzaQ (XT1W5FnJS.)

2023-04-26 (水) 22:06:44

오케이 서로 기억 이상한 거 맞춰졌다!

이렇게 뭔가 이상하거나 시스템상으로 이상하면 내가 어장 191개 뒤져가면서 정주행해야 해서 확인차 얘기해봤음 땡큐!

481 준혁주 (yWvG96JRBw)

2023-04-26 (水) 22:07:11

기싸움 해보자고 한게 아니라
예의를 무시하고 찾아 간다 x
준혁주는 위치를 모를거라 생각했다 o 라서 좀 길게 말한듯 하다
아무튼 오해해서 미안

482 린-진행 (22Jwj3E1q6)

2023-04-26 (水) 22:08:30

>>445
기대를 안하는 게 편하겠네...
잠시 먼 곳을 바라보고 싶어졌지만 다행히도 뼈에 박힌 습관이 그녀에게 겉으로나마 이너피스-를 되찾게 해주었다.
그러니까 린이 의도했던 고민이 있는 얼굴을 잘 만들어냈다는 소리다.

"고민이라면,"

매우 많다. 엄청 많아. 마츠시타 린 고민 팔아요. 특히 UGN, 의뢰를 딸랑 내주기만 하고 안내는 전혀 없는걸까...

"혹시나 어려운 지역이 있다면 종교인으로서 돕고 싶은데, 공식적으로 활동을 해보지 않기도 하고 익숙지가 않사와요."
"사제님께서는 주로 어떤 업무를 하시나요."

//응애나아기교주

483 강산 - 특별반 단톡 (5Q2iGUFINo)

2023-04-26 (水) 22:08:37

[아...기사재전 보러 가볼까 했는데 의뢰 떴네]

[제한 인원이 세 명이라는데 혹시 같이 가실 분?]

484 태식주 (pNUbKAYNgA)

2023-04-26 (水) 22:09:05

린주 # 이거 붙여야지

485 토고주 (GA94bD59z2)

2023-04-26 (水) 22:09:51

린주는 아가뉴비라서 깜빡했나봐

486 ◆c9lNRrMzaQ (XT1W5FnJS.)

2023-04-26 (水) 22:10:11

노노 괜찮. 기싸움하자고 한 거면 솔직히 내가 맞고 니가 틀림으로 진행중에 찍어누르는 게 내 성격인 거는 준혁주가 잘 알 거임.
근데 이런 시스템적인 오류나 문제인거면 솔직히 다른 애들도 진행 중에 시스템 문제 생겼나? 하면서 등줄기가 서늘해서 계속 다시 물어본 거임.

487 린-진행 (22Jwj3E1q6)

2023-04-26 (水) 22:10:14

>>482

기대를 안하는 게 편하겠네...
잠시 먼 곳을 바라보고 싶어졌지만 다행히도 뼈에 박힌 습관이 그녀에게 겉으로나마 이너피스-를 되찾게 해주었다.
그러니까 린이 의도했던 고민이 있는 얼굴을 잘 만들어냈다는 소리다.

"고민이라면,"

매우 많다. 엄청 많아. 마츠시타 린 고민 팔아요. 특히 UGN, 의뢰를 딸랑 내주기만 하고 안내는 전혀 없는걸까...

#"혹시나 어려운 지역이 있다면 종교인으로서 돕고 싶은데, 공식적으로 활동을 해보지 않기도 하고 익숙지가 않사와요."
"사제님께서는 주로 어떤 업무를 하시나요."


>>484 땡스

488 ◆c9lNRrMzaQ (XT1W5FnJS.)

2023-04-26 (水) 22:11:02

안 그래도 몇 번 오류 있을 때마다 어장 정주행하느라 지겨워 죽을 맛이었는데 또 19만 개의 레스를 뒤져볼 생각하니 뒷골이 서늘해가지고..

489 린주 (22Jwj3E1q6)

2023-04-26 (水) 22:11:10

논문 n개를 같이 보고 있으면 누구라도 그럴거야
하지만 내가 응애 뉴비인것도 맞아

490 알렌 - 진행 (oGezVKXwV.)

2023-04-26 (水) 22:11:39

"무당님께서 살려주신 목숨 그렇게 허무하게 버릴 수는 없죠."

알렌은 무당의 신랄한 독설에 힘없이 웃으며 대답했다.

지금 중요한건 이제 어떻게 할지였다. 죄책감에 무기력하게 있을 생각은 없었다.

"일단 망념부터 어떻게 해야겠군요."

알렌은 그리 말하고는 인벤토리에서 아이템하나를 꺼냈다.

마브니스의 혼탁한 지평

'이거라면 급한 불은 끌 수 있겠지'


# 마브니스의 혼탁한 지평을 사용하겠습니다.

491 ◆c9lNRrMzaQ (XT1W5FnJS.)

2023-04-26 (水) 22:12:11

>>458
당신은 지금부터 서포터입니다.
빠밤

>>462
돌아갑니다!

나무집의 문을 두드리자 손유는 입에 붓을 문 채로 시윤과, 에브나를 살펴보다가 눈을 찌푸립니다.

" 게이트를 해결하러 간다더니. 너는 여자친구를 게이트라고 부르는 모양이지? "

피식 웃는 것으로 보아 장난인 듯 그는 문을 열고 두 사람을 안으로 들여보냅니다.
에브나는.. 손유가 그리고 있던 그림에 관심이 있어보이는군요!

>>464
답장이 오지 않는군요.
무언갈 하는 모양입니다!

492 강산주 (5Q2iGUFINo)

2023-04-26 (水) 22:12:23

>>486 >>488 아 그 느낌 뭔지 알거 같아요.....😭

잘 해결돼서 다행입니다!

493 알렌주 (oGezVKXwV.)

2023-04-26 (水) 22:12:28

이제 운동갈 시간...

저는 이만 운동하러 가겠습니다. 다들 이따 뵈요.

494 김태식 (pNUbKAYNgA)

2023-04-26 (水) 22:12:57

"흠"

일단 교관실로 간다. 물어볼 것이 있으니까!

#교관실로!!

495 린주 (22Jwj3E1q6)

2023-04-26 (水) 22:12:59

바이바이

496 ◆c9lNRrMzaQ (XT1W5FnJS.)

2023-04-26 (水) 22:13:09

왜냐면 서사 문젠 시스템적으로 따로 관리하고 있는데 그런 적 없는데? 가 되면 내가 수정할 게 좀... 많아... 가지고.......
가끔 내가 이상한 부분에서 몇 번 물어보더라도 다들 놀라지 않길 바란다....

497 윤시윤 (QKRO61r1eY)

2023-04-26 (水) 22:14:49

"......그런거 아닙니다."

땀을 삐질거리며 곤혹스럽게 대답한다.

"게이트는 해결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일단 길어질 지도 모르는 설명전에 결론부터 말씀드리고

"이 아이는 그 안에서 사정상 맡게 된 아이구요. 에브나 도라 라고 해요."

#손유씨에게 해결했다고 말하기

498 ◆c9lNRrMzaQ (XT1W5FnJS.)

2023-04-26 (水) 22:16:42

>>466
" 거지가 무슨 정이 필요해. 그냥 잿밥 먹을 만한 건수 있나 해서 와본거지. "

어고고 하면서 거지는 천천히 일어나 느적거리며 입구 쪽으로 걸어가는군요.

>>475
검색합니다!

▶ 피니티티 티파티
▶ 그린 아이싱

무엇을 고르나요?

>>477
뚜루루.
뚜루루...

딸칵.

[ 여보세요. ]

꽤나 스트레스 받는 상황에라도 닿은 건지. 힘 없는 목소리가 나노 머신을 통해 청각에 꽂힙니다.

499 오토나시 토리 (inCV0Egzsc)

2023-04-26 (水) 22:17:19

# [ 피니티티 티파티] 구매!!!!!!!

500 주강산 (5Q2iGUFINo)

2023-04-26 (水) 22:18:22

아무래도 기사재전은 다음에 보러 가야겠군.
강산은 쭉쭉 기지개를 펴고 공부할 준비를 한다.
특별반 단톡의 반응을 기다릴 동안 간만에 공부를 좀 해볼 생각이다.

#망념 70을 쌓아 해석학을 공부합니다.

501 채여선 (zZSxsHYQUM)

2023-04-26 (水) 22:18:56

빠밤~ 이제부터 와타시와 훌륭한 서포터다제!(*그냥 서포터입니다)
요즘 망념을 안쓰다가 쓴 기분이라서 뭔가 상쾌하지 않다... 일단 학교 내부를 좀 둘러볼까..?

#학교 좀 둘러봐야지!

502 현준혁 (yWvG96JRBw)

2023-04-26 (水) 22:20:24

" ... "

뭐라고 해야하지?
나 북해길드 후계자 때려쳤어
잘 지냈어?
나 약혼했어. 가디언이랑
나 실종됐다가 돌아왔어 ..

아 생각해보니. 너는 어차피 이런거 관심없겠지

" 나야, 준혁이. 마카오에 있는 전쟁스피커에 관한 문제로 이야기 하고 싶어서 연락했어 "

# 대화

503 ◆c9lNRrMzaQ (XT1W5FnJS.)

2023-04-26 (水) 22:20:47

>>490
망념이 50 감소합니다!
현재 망념

160/210

" 말은 잘 하는군. "

의자를 까딱거리면서, 무당은 알렌을 바라봅니다.

" 그래서. 이제 어쩔 생각인가? "

>>494
교관실로 고잉합니다.

>>487 순간 내 레슨줄 알고 처리 안 할 뻔 한 게 유머
" 이단을 잡습니다. "

그는 밝은 미소를 지으며 말합니다.

" 이단을 아주 많이 잡습니다. "
" 이단이 숨어도 잡습니다. "
" 이단이 사람들 속에 도망쳐도 찾습니다. "
" 땅 아래 숨어도 찾아 잡습니다. "

후회집착광공도 아니고 그냥 집착인 것 같지만...
여러 신들이 난립하게 된 의념 시대에 악신과 관련된 신성이 크게 떠오르지 않는 것은 이런 이들의 노력이 있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504 토고 쇼코 (GA94bD59z2)

2023-04-26 (水) 22:21:01

"거지도 사람인디 정 정도는 있을 수 있지. 밥만 먹고 산다고 다 사는 건 아니지 않나?"

토고는 그의 의견을 묻듯 물어보지만, 그가 입구 쪽으로 걸어가는 걸 보곤 역시 자기 몸은 스스로 챙겨야 한다고 생각하곤 자신의 몸 상태를 살펴본다.


#몸.. 상태를.. 살펴볼게.. 고옌이랑.. 싸울 수는 있는 몸 상태인가..?

505 오토나시주 (inCV0Egzsc)

2023-04-26 (水) 22:21:19

이 상해 요
사제님이

506 강산주 (5Q2iGUFINo)

2023-04-26 (水) 22:23:07

>>503 150이 아니라 160...
상당히 위험한 상황이었나보군요...

그리고 이와중에 직업정신이 투철하신 이단심문관님...

507 김태식 (pNUbKAYNgA)

2023-04-26 (水) 22:24:03

조용히 고개를 숙이며 교관실 안의 교관들에게 인사를 한다.

#그리고 스승이자 총교관인 한지훈을 찾아본다.

508 ◆c9lNRrMzaQ (XT1W5FnJS.)

2023-04-26 (水) 22:39:31

>>497
에브나는 손유가 그린 그림을 눈으로 바라보고, 그 주위에 있는 물감에 손을 가져다 대봅니다.
곧 무언가 흥미가 돋은 것인지 손바닥에 물감을 바른 채로 그림 위에 손바닥을 마구 찍어댑니다.

" ... 그렇구만. "

자신의 그림이 박살나고 있음에도 손유는 무덤덤하게 에브나를 바라봅니다.

" 이종족의 기운은 아닌 듯 하지만. 그래도 UGN을 방문하는 게 좋을 거다. 아무래도 갑자기 허공에서 나타난 듯한 신원미상을 환영할 사람은 없을테니 말이다. "

오. 저기서 저런...
이라고 중얼거리는 손유의 말에 따라, 시윤은 에브나를 바라봅니다.
마구 손으로 찍어내는 것 같던 것은 순식간에 흐릿하나마 그림의 형상을 띄어가고 있습니다.

" 참 원시적인 아가씨로구만. 꼬마야. "

꼬마라는 말에 고개를 휙 들어올린 에브나는, 손유를 바라보며 눈을 흘깁니다.

" 꼬마 아냐. 에브나. "
" 그래 에브나. "

손유는 에브나가 손에 짜바른 물감을 바라보며 말합니다.

" 그거. 내 물감이거든. "
" 그게 왜? "

정말 모른다는 듯한 에브나의 행동에 시윤의 뒷목이 조여오기 시작합니다.
캡틴! 어째서!!!

>>499
▶ 피니티티 티파티 ◀
여러 동화적인 느낌의 베이커리 제품을 파는 에이서츠 공방의 제작품. 피니티티 티파티는 어떤 바다에서의 티파티를 형상화한 듯, 바다의 색을 닮은 푸른 색을 베이스의 여러 쿠키들이 눈에 들어온다. 특히 쿠키를 한 입 먹으면 소다 특유의 청량감이 느껴져 바다의 느낌이 들곤 한다.
▶ 고급 아이템
▶ 청량함, 바다의 느낌. 그리고 달콤함! - 섭취 시 망념이 6 감소한다.

구매합니다!

>>500
해석학을 공부합니다!

▶ 기원적 문자, 형상문에 대하여 ◀
[ 해석학의 기초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아마도... 이것이 첫 수업인 듯 하네요. 첫 수업부터 지루한 수업을 하게 되어 미안하긴 합니다. 하지만 특별반이라는 위치에 있는 여러분에겐 재미보다도 당장 필요로 하는 지식이 필요하지 않을까 한 제 선택이니 미워하지 않길 바라도록 하죠.
형상문, 일명 형태 문자라 부르는 언어 형태는 가장 원시적인 형태의 언어를 뜻합니다. 아마 여러분도 의념 시대 이전의 기록 같은 것들을 보다 보면 보이곤 하던 그림을 그린 듯한 문자에 대해 알고 있을 겁니다. 이러한 문자들은 의념 시대 이전에는 사냥이나 일상에 대해 기록한 것이라고 알곤 했습니다. 다만 의념 시대에 들어 기록의 흔적을 읽어가는 과정에서 이러한 형태 문자가 일종의 언어적 체계를 띄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간단한 예시를 들어보도록 하죠.

(별, 별, 사람, 칼, 올려보다, 별)

이러한 형태 문자를 본다면 아마 대부분은 하늘을 올려보는 건가? 라고 말할 겁니다. 재밌게도 그 해석은 별로 틀리지 않은 문장일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이러한 문자들을 의념을 통해 의미적 해석을 거친다면...

( 더러운 놈들, 나한테 사기를 쳐? 별 놈들을 다 보네. 죽이려던 걸 겨우 참았어! )

와 같이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형태 문자의 경우는 재밌게도 꽤 다양한 게이트가 비슷한 형태를 띄곤 합니다. 아무래도 형식을 띄고 구성된 문자들에 비해 형태와 문맥을 통한 해석이 필요로 하는 형상문의 경우에는 그 필요가 조금 다른 모양이지만요.
이와 관련된 공부를 진행하다 보면 여러분도 이와 관련된 문제를 풀 수 있게 될 거에요. 그럼. 오늘 수업은 이만 하도록 할까요?
( 아슬아슬하게 1분 정도 남은 시간. 박수를 치며 씩 웃은 유고율은 책을 챙기고 바깥으로 나간다. 이후로도 몇 분 정도 녹화가 이어지다 꺼진다. ) ]

수업을 들었습니다.
형태 문자에 대한 지식을 얻었습니다!

>>501
학교를 돌아다닙니다!

... 슬슬 기말고사 기간이기 때문인가? 딱히 학생들이 나와있진 않은 듯 보이는군요!

509 ◆c9lNRrMzaQ (XT1W5FnJS.)

2023-04-26 (水) 22:40:43

>>502
정말로 이야기합니까?

>>504
지금 몸으로 싸운다면 확신할 수 있겠군요!

처음 싸웠던 잡몹과도 자웅을 겨루실 수 있습니다!

>>507
한지훈은.. 잠시 자리를 비운 모양이군요!

510 린-진행 (22Jwj3E1q6)

2023-04-26 (水) 22:40:48

맑눈광;;;

대운동회에서 각 학교의 수장을 마주할 때도 전혀 느끼지 못한 기묘한 한기가 타고 올라온다.
'내가 나시네로 살아갔다면 오히려 저 분께 감사했겠지만, 나는 그리고 린은 쥬도님은 믿으니까 벗어나지 않았음에도 종교인으로서 압박받는 건 어쩔 수 없네.'

"이단이라면, 열망자에 대해서는 소녀도 익히 알고있지만 그 정확한 기준에 대해서는 그리 아는 바가 없으니..."

//#"이런 일이 없도록, 또 제 신께서도 불미스럽게 오해받으시는 일이 없도록 경계해야 할 것 같사와요. 그러니 '이단'이란 무엇인지 여쭈어봐도 되겠사온지요?"

511 오토나시 토리 (inCV0Egzsc)

2023-04-26 (水) 22:41:06

헐... . ...... . ... 귀여운 아이 템;

# GP 사용해서 서울... . ... 여우노래 교단 서울 지부로 이동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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