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21103>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196 :: 1001

대련머신김태식

2023-04-26 01:20:44 - 2023-04-27 16:18:04

0 대련머신김태식 (pNUbKAYNgA)

2023-04-26 (水) 01:20:44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186 시윤 - 준혁 (QKRO61r1eY)

2023-04-26 (水) 18:14:30

준혁이 몸을 던져 끌어준 시간들을, 이 탄환은 기억하고 있다.
그가 기합과 함께 투창......

투창??

"투, 투창?"

예비 무기라도 있는건가? 깜짝 놀란다.
거악 또한 예상하지 못했는지 갑작스러운 투창을 정통으로 맞곤 비틀거린다.

이, 일단 이 틈을 놓치면 안되겠지.

나는 방아쇠를 당겼다.
조용히 날아간 탄환은, 그대로 폭력적인 위력을 발휘하며 거악의 가슴에서 폭발했다.

상대가 어지간한 강자여서 그런가. 상체가 통째로 날라가진 않았지만.
적어도 치명적인 일격을 가하는데는 성공했을 것이다.

187 시윤주 (QKRO61r1eY)

2023-04-26 (水) 18:15:25

>>185 거악은 많이 잡을 수록 좋지

188 시윤 - 여선 (QKRO61r1eY)

2023-04-26 (水) 18:17:55

"근데 미끼 낚시는 할 수 있겠어?"

나도 신체가 그리 높지는 않은 편이다만.
계획대로 조준하고 사격하려면, 낚시꾼 역할은 수행할 수없다.
그럼 자연스럽게 여선이 맡게 될텐데....가능한건가? 라는 느낌으로 슬쩍 보곤

"큰 성이던데. 나중에 들어가서 만나게 되면, 그 때 처럼 먹거리라도 사먹어볼까?"

물론 상황이 상황이다보니까 솔직히 축제 분위기는 아니겠다마는.
그래도 듣기론 대장장이들이 있는 꽤 고풍스로운 곳이라고 들었다.
나름 풍류를 즐길 여지가 있을지도 모른다.

189 김태식 (yz/yUvATMw)

2023-04-26 (水) 18:18:01

엘리자베스를 쓰기엔 큰기술도 써야하고 상대도 강하다. 아쉽지만 엘리자베스를 손질하고 잘 놔둔 다음 카쥬교하쿠를 잡고 나섰다.

"내가 뛰쳐나가서 시선을 몰테니 저격수 답게 전부 헤드샷 가능하지?"

그리고는 같이 나선 시윤에게 묻는다. 내가 가까이서 패면 얘가 멀리서 쏜다. 완벽한 작전이지

190 토고주 (GA94bD59z2)

2023-04-26 (水) 18:18:19

나 이제 치킨 다 먹었는데 그럼 3인으로 할래?

191 시윤주 (QKRO61r1eY)

2023-04-26 (水) 18:18:47

그럴까? 난 괜찮아

192 토고주 (GA94bD59z2)

2023-04-26 (水) 18:20:01

타식주는 어때?

193 태식주 (yz/yUvATMw)

2023-04-26 (水) 18:21:28

194 토고주 (GA94bD59z2)

2023-04-26 (水) 18:21:44

그럼 내가 마지막에 쓸겡

195 태식주 (yz/yUvATMw)

2023-04-26 (水) 18:23:01

3인 일상도 1회분 취급이지?

196 시윤 - 태식, 토고 (QKRO61r1eY)

2023-04-26 (水) 18:23:32

".....전부 헤드샷 까진 아니더라도. 뭐. 노력해보지."

간단하게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한다.
다만 준비 도중에 어떻게 해도 의아한게 있어서 물어볼 수 밖에 없었다.

"....그, 기본 검을 손질하는건 뭔가 초심을 되찾자는 의식같은건가?"

197 토고주 (GA94bD59z2)

2023-04-26 (水) 18:23:49

그렇지
따로 하고 싶은거면 따로 할까?

198 시윤주 (QKRO61r1eY)

2023-04-26 (水) 18:24:29

응 1회분 취급. 따로 하려면 따로 해도 되고

199 토고주 (GA94bD59z2)

2023-04-26 (水) 18:26:06

난 뭐든 괜찮은데 어떻게 할래?

200 태식주 (yz/yUvATMw)

2023-04-26 (水) 18:26:26

ㄱㄱ

201 토고주 (GA94bD59z2)

2023-04-26 (水) 18:26:43

오키오키 3인으롤 간다

202 여선 - 시윤 (zZSxsHYQUM)

2023-04-26 (水) 18:29:05

"불가능...하지는 않겠죠"
"오히려 조금씩 쉬었다가 하는 게 저들의 경계심을 낮추는 데 좋을것 같아요"
쟤네들이 아무리 멍청하다고 해도 계속해서 던져지면 의심을 품을 수도 있으니까요. 라고 하면서 일단 미끼가 매달린 줄을 끌어봅니다.

"먹거리도 좋고요... 벚꽃난성이라고 하니까 벚꽃이 많이 핀 데에 가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그런데 가면 머리카락에 잔뜩 묻어오려나. 같은 말을 가볍게 하려 합니다. 그리고 던지게 된다면...

캬아약!! 하고 무언가 솟아올라 헤엄치듯 미끼를 향해 달려들다가 튀어오르는 것은...

"에 난데 상어?"
상어의 모습을 한 요괴였습니다. 땅상어인가보네요.

203 준혁 - 시윤 (sHyvZPbhnU)

2023-04-26 (水) 18:29:14

독재의 의념으로 회수한 창을 다시 잡자
펑 소리와 함께 거악이 무너지고 있다.
가슴에 생긴 커다란 구멍에서 부터 연기를 뿜어대며
바닥에 쓰러진 거악은 이후 아무런 움직임 없이 누워있을 뿐이었다.

" ...엄청 피곤해....! "

돌아가면 우선 샤워부터 하고..밥도 달라고 하고..

" 이게 뭐야! 이번 게이트는 쉽지 않겠어..하아.."

" ...아 그보다, 시윤이 너..황야의 7인 이라는 영화..알고있냐? "

이 게이트를 보면 그 영화가 생각난다
대충 비슷하려나..?

//19 !
막레 부탁할게!

204 토고 쇼코 - 태식, 시윤 (GA94bD59z2)

2023-04-26 (水) 18:29:51

토고는 탄환과 고르돈을 점검한다. 요즘 험하게 써서 그런지 고르돈이 성을 내는 것 같았지만 우짤 수 있나.
게이트에서 나오면 대장장이라도 만나서 손질을 받아야겠다고 생각한다. 토고는 시윤이에게 "크크" 웃으면서 입을 열었다.

"저 아재는 항상 그렇다. 기본 검한티 이름까지 붙였는데 신경 쓰지 마라."

토고는 그렇게 말하며 준비를 끝낸다.

"그래가 우리 그 거악인가 뭔가 하는 금마 잡으러 가는 기가? 내는 대충 중거리에서 빵야빵야 하믄 되제?"

전열을 태식이, 후열을 시윤 그 사이에서 내가 들어오는 걸 적당히 끊고 견제. 어라 의외로 포지션 좋을지도

205 시윤 - 여선 (QKRO61r1eY)

2023-04-26 (水) 18:31:45

"하긴."

생각해보면 여선도 의념 각성자고, 고레벨이다.
신체가 심각하게 낮은게 아닌 이상 그 정도는 가능하겠지.
그녀를 너무 과보호 하려는 습관이 들고 있는건가.

"오, 좋은 아이디어인데?"

확실히. 벚꽃 난성이라고 불릴 정도면, 꽃구경할 장소는 있을 것 같다.

"상어였어?"

수생계는 맞았지만, 나는 갓파 같은걸 생각했는데.
의외라고 생각하면서도 착실하게 머리를 쏴서 쓰러트렸다.

206 시윤 - 준혁 (QKRO61r1eY)

2023-04-26 (水) 18:33:45

"고생했다. 이 정도면 아마, 성에 들여보내 주겠지."

결코 약하지 않은 거물을 쓰러뜨렸다. 자격 증명으론 충분할 것이다.
나는 주변을 경계하다가 나와, 준혁에게 손을 뻗어 일으켜줬다.
쉽지 않을 것이라는 말에는 내심 공감하며 고개를 끄덕이곤

"아니, 그런 옛날영화는 또 어떻게 아냐...?"

내 기준으로도 그거 아는 녀석은 노인네나 괴짜였는데...
라고 기막혀 하면서도, 나는 그와 함께 성에 진입하는 것이다.

//막레! 수고했어.

207 김태식-시윤, 토고 (yz/yUvATMw)

2023-04-26 (水) 18:34:14

"노력이 아니라 한다고 해야지. 말은 씨앗이 되는법이니까"

된다 안된다가 아닌 한다 안한다가 좋은 태도다. 나한테 있어서는

"이 엘리자베스로 영월에서 빌런들도 잡고 하이네임드 고옌이랑도 싸우고 대운동회에서 우승한 녀석이랑도 싸우고 했으니 이름 붙이고 관리해도 이상할건 없지"

이 녀석 짬이 너네보다 많다며 경례 안하냐고 덧붙인다. 내 위기에서 구해준 소중한 파트너다.
기본 대검이라고만 하기엔 엘리자베스한테 미안하지

"그럼 먼저 간다."

거악과 그 부하들로 보이는 무리들이 보이자 천천히 앞으로 걷다가 점점 속도를 올려 달린 다음 하늘 높이 뛰어 올라 무리 사이로 착지하며 검으로 땅을 내리찍으며 지반을 무너뜨린다.

208 준혁주 (sHyvZPbhnU)

2023-04-26 (水) 18:34:54

이 게이트를 보면서 칠인의 사무라이가 가장 먼저 생각났지만..

209 ◆c9lNRrMzaQ (hrF7F5HFG6)

2023-04-26 (水) 18:36:03

재밌게도 영감받은 영화는 라쇼몽이다만

210 태식주 (yz/yUvATMw)

2023-04-26 (水) 18:36:12

강철의 7인?

211 준혁주 (sHyvZPbhnU)

2023-04-26 (水) 18:37:54

>>209 둘다 구로자와 감독 영화네

>>210 그건 크로스본

212 ◆c9lNRrMzaQ (hrF7F5HFG6)

2023-04-26 (水) 18:39:06

특유의 분위기가 있으니 말이다.

213 시윤 - 태식, 토고 (QKRO61r1eY)

2023-04-26 (水) 18:39:24

"그런건 머리가 굳은 인간이나 하는 소리야. 애초에 말로 모든게 되었다면 이 세상은 좀 더 좋았을걸. 무의미한 잔소리는 사양해두지."

나는 단호하게 반박하곤 더 들을 생각이 없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저런 마인드는 싫다. 그렇다고 할까, 솔직히 군인이었던 시절이 떠오르기도 하고.
적어도 호감을 얻는 말투가 아님에는 확실할 것이다.

"......그, 그것 참."

기본검에게 이름을 붙이고 짬이나 경례 운운을 하는거 보며, 솔직히 내심 반장이 과중된 업무와 무게감에 어딘가 머리가 맛이 간게 아닐까 걱정하지만. 방금전에 참견하지 말자고 엄포를 둔게 떠올라선 그런갑다 하고 넘기기로 했다.

"그래, 이번엔 듬직한 전위가 있으니까. 토고는 유연하게 움직여주면 되지 싶다. 내게 오는 녀석을 컷해주면 더 좋고."

214 여선 - 시윤 (zZSxsHYQUM)

2023-04-26 (水) 18:40:48

"신체가 심각하게 낮은 것도 아니니까요"
100은 있는걸요. 강화를 하면 좀 더 쓸 수 있을 테고.. 라는 그 나름대로의 계산을 마친 듯 미끼를 흔들거립니다.

"벚꽃이 진 시기만 아니면..."
"아닌가 벚꽃난성이라고 할 정도면 일년내내 피어있을지도 모르죠?"
그렇게 말하면서 미끼를 투척하고... 제대로 걸렸습니다. 그게 상어알줄은 몰랐지만!

"그러게요. 상어네요? 땅속을 헤엄치는 물고기라니..."
폐어같은 거나 가물치 같은 거에서 기인한건가.라고 생각하면서 총을 쏴서 다시 땅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된 땅상어를 외면하고는 도주하려는 것처럼 리듬감을 줘서 탕탕 땅을 치니. 몇마리의 땅상어가 물어뜯으려는 것처럼 상어 지느러미를 드러내며 헤엄쳐옵니다

215 토고 쇼코 - 태식, 시윤 (GA94bD59z2)

2023-04-26 (水) 18:43:00

"그러다 검 부러졌제?"

기본이라는 어쩔 수 없는 한계 때문에 검이 부서지고 대련 대회에서 진 주제에 라고 말하고 싶지만 그가 뛰쳐 나가 말을 끝마치지 못했다.
그래놓고 새로운 검을 얻어서 그런지 저렇게 지반을 무너뜨리는 거 봐라.
토고는 시윤을 쳐다보며 입을 열었다.

"이렇게 작전 짜도 실전에선 다 쓸모 없어지는 거 보믄 참 허탈하다."

토고도 전열과 후열 그 중간 사이로 이동하여 이쪽을 향해 덤벼들어오는 거악의 부하 무리를 향해 고르돈을 쏜다.
호드 콜레오의 효과로 넓어진 시야를 이용하여 사방에서 오는 이들을 견제하며.

216 ◆c9lNRrMzaQ (hrF7F5HFG6)

2023-04-26 (水) 18:43:01

참고로 정사편입하고 나면 특별수련장 지하에 있는 모의전 게이트에서 보스로 볼 수 있음

217 시윤주 (QKRO61r1eY)

2023-04-26 (水) 18:43:25

오오, 거악?

218 ◆c9lNRrMzaQ (hrF7F5HFG6)

2023-04-26 (水) 18:44:23

ㅇㅇ

219 시윤 - 여선 (QKRO61r1eY)

2023-04-26 (水) 18:45:33

"내 안에서 여선이는 아이같은 이미지가 강해서 그만."

그렇게 웃으며 나는 가볍게 어깨를 으쓱이곤 사과했다.

"흠....성에 들어가봐야 알겠지. 다만 확실한건, 뛰어난 무사들에게 가르침을 받거나 대장장이에게 장비를 의뢰할 수 있다더군."

여선이는 이번 게이트에선 뭘 하고 싶어? 하면서
지난 게이트에서 이것저것 보상을 논했던 사이 답게 호기심에 물어본다.

"요괴라는 것은 가끔 종잡을 수 없단 생각이 들어."

영문을 모르겠다. 그러니까 귀찮다.
사실 이 정도면 차라리 알기 쉬운 측에 속하고
몇몇 요괴들은 귀찮은 특수능력을 지니거나 정신력을 깎아먹기도 하는 법이다.

220 김태식-시윤, 토고 (yz/yUvATMw)

2023-04-26 (水) 18:46:15

검이 부러진건 내가 모자라기 때문이다. 장인도 도구를 가린다지만 검성이 휘두르는 나뭇가지와 내가 휘두르는 바이올렛 코스트...만약에 엑스칼리버가 서로 충돌하면 검성이 이기는거처럼
엘리자베스가 부러진건 나의 부족함의 상징이다.

후방에는 총잡이가 두명이나 있으니 믿음직하다.
하얀뱀이 다리를 타고 올라와 팔을 문다. 피가 검에 묻고 불이 피어오른다.

"이게 팀플레이지"

다가오던 녀석 중 하나가 총에 맞고 쓰러지는 것을 보며 무리들 사이를 불바다로 만들어 이동을 제한시킨다.

221 ◆c9lNRrMzaQ (hrF7F5HFG6)

2023-04-26 (水) 18:46:41

엑스칼리버면 나뭇가지 든 검성은 이길만 한데?

222 태식주 (yz/yUvATMw)

2023-04-26 (水) 18:47:46

그럼 나뭇가지가 아니라 아카데미 기본검 든 검성으로 바꾸는거로....

223 토고주 (GA94bD59z2)

2023-04-26 (水) 18:48:29

엑칼이 그 검술 랭크 상승에 불사 효과도 있었던가

224 시윤 - 태식, 토고 (QKRO61r1eY)

2023-04-26 (水) 18:48:39

"허탈하지. 그래도 아무 생각 없이 싸울 수 있는 성정도 아니잖아."

토고를 보며 어깨를 으쓱이며 대답한다.
그는 매우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사람이다. 그리고, 나도 어느정도는 그렇다.
그러니까 작전이 실전에선 다 종이 쪼가리가 된다고 해도.
필사적으로 세울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쓸모 없어지면 그 자리에서 새로 짜고 말지.

어쨌거나 마구 날뛰는 반장을, 부대꿰기를 이용해 주변 적들을 꿰뚫으며 지원한다.

"반장은 역시 강한데. 후방 지원만 해도 편하겠어."

225 ◆c9lNRrMzaQ (hrF7F5HFG6)

2023-04-26 (水) 18:48:51

엑스칼리버는 자격 없이 쥐어도 유사불사를 주는 사기템인 것.
괜히 이거 하나가 에피소드 급 분량을 먹는 게 아닌 것

226 태식주 (yz/yUvATMw)

2023-04-26 (水) 18:49:32

믓지다

227 ◆c9lNRrMzaQ (hrF7F5HFG6)

2023-04-26 (水) 18:50:03

유사적인 의념발화 - 검 상시 방출, 무기 사용 중 유사 불사, 파괴되지 않음, 검날이 상하거나 부러지지 않음 등등

228 시윤주 (QKRO61r1eY)

2023-04-26 (水) 18:51:17

괜히 전설템이 아니로군

229 태식주 (yz/yUvATMw)

2023-04-26 (水) 18:52:02

검성이 가진 아론다이트도 저런거겠지

230 ◆c9lNRrMzaQ (hrF7F5HFG6)

2023-04-26 (水) 18:52:04

최고개방상태 엑스칼리버는 60렙이 잡아도 105랩급 파워가 된다

231 ◆c9lNRrMzaQ (hrF7F5HFG6)

2023-04-26 (水) 18:52:50

>>299 그냥 날이 상하지 않음, 파괴되지 않음. 그런 효과만 있는 튼튼한 검.

232 태식주 (yz/yUvATMw)

2023-04-26 (水) 18:53:52

>>230
쩔어
역시 어장 완결전에는 어장에 등장해줬으면

>>231
검성이 전력을 다해도 멀쩡한 튼튼한 검 ㄷㄷ

233 여선 - 시윤 (zZSxsHYQUM)

2023-04-26 (水) 18:54:18

"에에.. 아이같은 이미지에요?"
동안이라는 칭찬인 거죠? 라는 말을 하지만 그다지 진지하진 않군요. 아이같은 이미지라도 성장한다고요 성장. 이면 괜찮을 거라 생각해서일까?

"알고는 있는데.. 들어간 다음에 뭘 할지는 잘 모르겠네요.. 어떤 가르침을 주시는지 흘려들은 것 같아서도 있고요?"
"일단 장비 정도는 생각하고 있어요."
의료도구 계의 공격적인 장비 종류? 정도일까요? 라고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종잡을 수 없다는 것에

"그렇네요."
"인간의 상상력이 영향을 미치는 걸지도 모르죠?"
땅을 헤엄치는 물고기라던가. 예쁜 얼굴에 목이 길어진다거나~ 같은 말을 하면서 땅상어가 주춤하는 듯한 것을 보고 한번 회수하려 합니다. 그냥 막 쫓기만 해서는 못 잡는다는 걸 저것들도 조금 눈치챈 것으로 보여서겠네요.

234 ◆c9lNRrMzaQ (hrF7F5HFG6)

2023-04-26 (水) 18:54:50

그나마 지금 가능성 있는 게 알렌인가 그럴걸

235 태식주 (yz/yUvATMw)

2023-04-26 (水) 18:55:26

이열

236 태식주 (yz/yUvATMw)

2023-04-26 (水) 18:55:56

엑스칼리버를 얻었지만 카티야의 죽음을 피하기 위해 카티야한테 들게해주는거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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