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16093>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94 :: 1001

토고주

2023-04-19 21:34:33 - 2023-04-22 01:49:15

0 토고주 (x8YjbVVsLw)

2023-04-19 (水) 21:34:33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390 시윤 - 강산 (0Y2Shm8dT.)

2023-04-20 (거의 끝나감) 14:30:13

"뭐 어디까지나 사격 연습용 더미인가 보군."

생각보다 쉬운 난이도에 고개를 끄덕이긴 했다.
물론 단순히 내 위력이 높아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다마는.

"그나저나, 그게 멀티캐스팅....인가. 실제로는 처음봐."

사격에 집중을 덜 해도 되는 만큼, 강산 쪽으로 시선을 돌린다.

양손에서 두가지 마도가 '동시에' 형성되고 있다.

"그 다재다능함은 꽤 부러운데."

강산의 콘셉트는 그야말로 만능성이다.
폭넓은 대응 능력을 증폭화시켜줄 그 특성은, 과연 확실히 부러울 수 밖에.


391 알렌 - 시윤 (FbZSIUC0bI)

2023-04-20 (거의 끝나감) 14:32:04

"정말... 부끄럽지만 시윤 씨에게는 다 꿰뚫어 보인거 같네요."

그가 겪었던 일들을 꿰뚫어 보듯 말하는 시윤

"얻은게 없진 않았지만... 확실히 아까운 시간이였네요."

정신 차리라는 그의 말

그렇게 꾸물대고 있어서는 안됐었는데.라 생각하며 알렌은 말을 계속했다.

"일단은 이곳에서 최대한 빠른 시일내로 정보를 모아야하는 건 변함이 없겠네요."

지식의 보고라 볼 수 있는 게이트

이런 기회는 쉽게 오지 않았다.

"다음 행선지는 정해놨으니 서둘러야겠어요."

자유 마카오

알렌은 다음 행선지를 속으로 떠올렸다.

"감사합니다. 시윤 씨에게는 도움만 받는거 같아요."

알렌은 그의 속깊은 상냥함에 감사를 전했다.


//15

392 시윤 - 여선 (0Y2Shm8dT.)

2023-04-20 (거의 끝나감) 14:32:08

"뭐, 일리 있는 말이로군."

결국 기회가 올 때 잡을 준비를 해둬야 한다는 의미니까.
충분히 일리가 있는 말이라 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긍정했다.

"그럼, 서로 훈련 힘내자."

볼일을 마치고 수련하러 간다는 여선에게, 자신도 가보겠다고 인사하며 헤어지는 것이다.

//막레!

393 여선주 (Zm4nxz3gGQ)

2023-04-20 (거의 끝나감) 14:34:48

수고하셨어요 시윤주~
강산주는 다녀오세요~

394 알렌 - 여선 (FbZSIUC0bI)

2023-04-20 (거의 끝나감) 14:35:00

알렌은 고통스럽다기 보단 허망하단 표정을 짓고 있었다.

'이거 무조건 고의야...'

알렌은 속으로 자신이 교보제가 되었다는걸 이번 전투로 확신했다.

그 전까지의 전투는 어디까지나 자신의 전투를 파훼하는걸 보여주는 거였다면

아까부터 거기에 부상을 입히려는 의도가 점점 노골적으로 보이고 있었다.

"네 다리부터 부탁드릴께요..."

알렌은 살짝 힘 빠진 목소리로 대답했다.


//16

395 시윤 - 알렌 (0Y2Shm8dT.)

2023-04-20 (거의 끝나감) 14:39:19

"나도 그렇게 대단한 인물은 아니야. 그냥 뭐. 누군가 도와주지 않았다면 지금같이 얘기할 상태도 아니라고 생각해서."

한참전에 들었을 때에도 시간과 상황이 꽤 촉박했다.
그 누구에게도 도움을 받지 못했다면, 이렇게 대화할 여유도 없었을 것이다.
그걸 전제로 그럴듯하게 아는체를 해봤을 뿐. 상세한 사정 같은건 결국 모른다.

"마냥 급하다고 좋은 일은 아니지만, 시간이 촉박한 것도 맞는 이야기지."

급하게 뛰다가 굴러 자빠지는 것도 상책은 아니다만.
결국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단, 뭐라도 상황을 움직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불리한 상황에서 더 불리해질 뿐이니까.

"....그러고 보면, 봇선생이 어느정도 질문을 받아주기도 하더군."

정보를 원한다면 특수도기 코인을 주고 질문을 해보는 것도 좋을지도 모르지.
라면서 지난번 봇선생이 대답해주던걸 떠올리며 간단히 정보를 건네준다.

"쓴 소리랑 질책 밖에 안했는데?"

감사하다는 말에 쓴 웃음을 지으면서 그렇게 대꾸해본다.
솔직히 감사보단 원망이 어울리는 역이라고 생각하는데.

396 여선 - 알렌 (3gmlS3kkE2)

2023-04-20 (거의 끝나감) 14:49:28

허망하단 표정을 아는지 모르는지.. 콕콕 찔러보다가 대충 반응성을 확인하고 본인 망념을 확인해보고는...

"그래도 이 부상이 끝나면 좀 쉴 수 있겠네요"
"일단 저도 망념 한계는 있는 편이고요"
안 그래요? 라고 물어보면서 뭐 마실 거 원하는 거 있냐고 묻습니다 자판기가 있다면서...

다리를 제대로 끼워맞추고는 치료를 제대로 사용하려 합니다.

"이젠 팔을 해야겠네요"
다리라던가 팔이라던가 전부 치료하고 나면 여선도 좀 지칠 것 같습니다. 일단 망념도 망념인걸요!

397 알렌 - 시윤 (FbZSIUC0bI)

2023-04-20 (거의 끝나감) 14:49:49

"비난이 아닌 비판을 하는 것은 정말로 힘든일인걸 알고 있습니다. 지금 저의 행동은 비난 받아도 할말이 없다는 걸 알고 있죠."

알렌은 시윤의 말에 살짝 미소를 지으면서 대답했다.

"그럼에도 시윤 씨는 감정을 앞세운 비난이 아닌 이성적인 사고로 저의 행동의 문제점을 비판해주셨습니다. 이미 몇번이고 실례를 저지른 저에게."

"시윤 씨의 비판에 많은 도움을 받았고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몇번을 감사드려도 모자랄 정도입니다."

"시윤 씨는 정말로 상냥하신 분입니다."

이런 사람이 진정으로 선한 사람이겠지, 나와 다르게

알렌은 속으로 그렇게 생각하며 시윤에게 감사를 전했다.



//17

398 시윤 - 알렌 (0Y2Shm8dT.)

2023-04-20 (거의 끝나감) 14:54:12

"에휴."

나는 한숨을 한번 더 내쉬었다. 이번건 여태보단 가벼운 한숨이었다.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고.
고맙다 고맙다라고 얘기 해대니까 더 뭐라하기가 좀 그렇군.

"린이랑 친하다고 들었는데. 네게 뭔 일이 있다고 언질 정도는 했으니, 기회가 되면 얘기해 보던가."

최근 일어난 사태에 관심도 많을테고.
그녀가 알렌의 사정을 듣고 도와줄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다마는.

"나는 당분간 유럽의 기사재전 쪽에서 볼 일이 있다. 그러니 널 뭐 돕거나 할 순 없겠다마는."

끙 하고 생각하다가 덧붙이듯 말을 맺는다.

"그 죽은 심장의 태아라는 녀석이 부활시킨 흔적을 보면 연락은 넣어두마."

기밀 정보를 유출하는거라 좋은 행위는 아니겠다만.
결국 이 녀석의 목적이 그 흔적을 제압하는거라면, 나쁜 일은 아니겠지....

....그렇게 믿고 싶다.

"넌 네가 해야되는 일을 알아서 하고 있도록."

399 알렌 - 여선 (FbZSIUC0bI)

2023-04-20 (거의 끝나감) 14:54:23

"정말 면목 없습니다."

알렌은 여전히 허망한 표정으로 다리를 치료한 여선에게 대답했다.

"될 수 있으면 물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전투가 격렬했던 탓인지 알렌은 다른 것보다 물이 마시고 싶었다.

그렇게 여선에게 물을 받아마시며 알렌은 다음 팔의 치료를 기다렸다.



//18

400 토고주 (9QH.uTQOtI)

2023-04-20 (거의 끝나감) 15:00:08

캡틴있오?
나 질문있는데 해도 돼?

401 ◆c9lNRrMzaQ (d9cc8CD0PA)

2023-04-20 (거의 끝나감) 15:00:19

ㅇㅇ?

402 ◆c9lNRrMzaQ (d9cc8CD0PA)

2023-04-20 (거의 끝나감) 15:00:56

situplay>1596816093>117

이것들아 해라!!!

403 토고주 (9QH.uTQOtI)

2023-04-20 (거의 끝나감) 15:01:07

투기장에서 다음 경기로 넘어가기 전에 고옌이랑대화 가능해?

404 시윤주 (0Y2Shm8dT.)

2023-04-20 (거의 끝나감) 15:01:35

캡뿌틴

오늘 안에 부대 꿰기를 구매하겟소

405 토고주 (9QH.uTQOtI)

2023-04-20 (거의 끝나감) 15:01:48

나 바깥이라 저거 무리ㅜㅜ집가려면 만년 남음..

406 시윤주 (0Y2Shm8dT.)

2023-04-20 (거의 끝나감) 15:02:20

연속 일상이 얼추 마무리 되어가니 지금부터 작성하도록 하겟소

407 ◆c9lNRrMzaQ (d9cc8CD0PA)

2023-04-20 (거의 끝나감) 15:03:05

>>403 너 죽어 그러다..

408 여선 - 알렌 (MIhOqIdSnA)

2023-04-20 (거의 끝나감) 15:03:09

물을 부탁하자 고개를 끄덕이는 여선입니다. 그리고 생수를 한 병 까주고는 팔을 치료하려 합니다. 팔이랑 다리를 끼워맞추기. 그나마 팔이랑 다리라서 다행인가.

"예전에 뼈가 숫자가 2배로 늘어난 사람들을 화면상으로 본 적 있었는데요"
그거 수술하는 건 정말 엄청났다고 말하려합니다. 뼈의 숫자를 두배로 만들정도로 집요한 것도 그렇고. 그걸 고쳐내는 것도 그렇고. 손뼈 아작난 거라던가 같은 걸 말하는 여선이지만 그래도 충실히 치료를 행하는군요!

"끝!"
저도 좀 쉬고 알렌씨도 쉬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라고 말하면서 여선은 앉을 만한 곳에 앉아서 반쯤 뻗으려 합니다.

409 ◆c9lNRrMzaQ (d9cc8CD0PA)

2023-04-20 (거의 끝나감) 15:03:59

12023년 04월 20일
토고주가 집으로 들어왔다.

네오 캡틴이 영웅서가 2의 64번째 시나리오를 진행할 때의 얘기였다.

410 토고주 (BYaX1Fxolc)

2023-04-20 (거의 끝나감) 15:04:07

>>407 오케이... 그럼 잠깐 휴식타임은가질 수 있지?
치료+고르돈 내구도 확인 할 생각인데

411 알렌 - 시윤 (FbZSIUC0bI)

2023-04-20 (거의 끝나감) 15:04:32

"린 씨에게 말씀이신가요?"

알렌은 그 말을 듣고는 잠시 고민하듯 눈을 감았다.

린과는 분명히 친해졌다고 생각은 하고 있지만 조금 상황이 특수했기 때문이다.

서로 숨겨둔 깊은 이야기를 묻어둔채 조금씩 믿음을 쌓아가고 있었던 그녀

그런 그녀를 믿고 나는 지금 내 상황을 온전히 그녀에게 말하는게 맞는지 확신이 서질 않았다.

하지만 지금 고민해 봤자 답을 얻지 못할테니 알렌은 매우짧은 고민을 끝마쳤다.

"하나부터 열까지 정말 감사드립니다 시윤 씨."

마지막까지 자신을 모른척 하지 않는 그의 모습

"시윤 씨의 앞길에도 행운이 함께하기를 바라겠습니다."

알렌은 그의 앞날이 부디 행운과 함께하기를 속으로 빌었다.


//19


다음 막레 부탁드릴께요!

412 ◆c9lNRrMzaQ (d9cc8CD0PA)

2023-04-20 (거의 끝나감) 15:04:59

그건 가능하지! 만날 NPC도 있고!

413 토고주 (9QH.uTQOtI)

2023-04-20 (거의 끝나감) 15:05:26

집으로~~~돌아가는 길은 멀고 험하지~
기묘한 폭풍에 휘말려 잃어버린 이 길을 다시 찾아 떠나자~~~

414 토고주 (9QH.uTQOtI)

2023-04-20 (거의 끝나감) 15:06:12

그거면 충분해..
만날 npc 즌쟁 스피커 같은것만 아니면돼

415 여선주 (MIhOqIdSnA)

2023-04-20 (거의 끝나감) 15:07:00

다들 어서오세요~ 일상 마무리되어가니 느긋하게 작성하려고요!

416 시윤 - 알렌 (0Y2Shm8dT.)

2023-04-20 (거의 끝나감) 15:07:44

"상세한 얘긴 안했다. 그냥 네 쪽에 복잡한 일이 있고, 관심 있으면 가보라는 정도."

그걸 어떻게 판단할진 린의 자유다.
다만, 뭐....내가 보기에 린은 이미 자신의 앞가림에도 힘껏 벅찬 아이니까.
무거운 일을 맡기는게 좋은 선택일진 모르겠다마는.

"됐다. 꼰대 같은 소리 들은 값이라고 쳐라."

여튼 요 근래 들어 신랄하게도 말했으니.
틀린 말 했다곤 생각 안해도, 내심 기분이 좀 그랬던건 사실이다.

"힘내라고."

행운을 비는 그의 앞에, 삐죽한 소리를 내뱉는 대신 마찬가지로 격려 한마디를 남기곤
나는 손을 흔들며 먼저 자리를 옮기는 것이다.

// 막레. 수고했어.

417 알렌 - 여선 (FbZSIUC0bI)

2023-04-20 (거의 끝나감) 15:08:06

"수고하셨습니다. 여선 씨."

여선의 치료로 팔다리가 회복된 알렌은 자리에서 일어나 근처 앉을만한 곳에 걸터 앉았다.

'뭐 결국 내 수련도 하고 여선 씨도 수련이 된건가.'

처음에는 조금 허망한 기분이 들었지만 결과적으로 잘된거라 생각하며 알렌은 한계까지 쌓은 망념을 조금 갈무리하며 눈을 감았다.


//20 막레! 수고하셨습니다. 여선주.

알렌 수련도 하고 여선이 수련도 하고 이게 일석이조?(아무말)

418 토고주 (9QH.uTQOtI)

2023-04-20 (거의 끝나감) 15:08:10

집 나올딴 28도 진짜 더웠는데 지금 선선한거 열받음

419 ◆c9lNRrMzaQ (d9cc8CD0PA)

2023-04-20 (거의 끝나감) 15:08:13

(흐뭇)

420 시윤주 (0Y2Shm8dT.)

2023-04-20 (거의 끝나감) 15:08:34

일상이 마구마구 돌아가고 있어. 행복하지 캡틴

421 ◆c9lNRrMzaQ (d9cc8CD0PA)

2023-04-20 (거의 끝나감) 15:08:59

흐뭇허구먼

422 알렌주 (FbZSIUC0bI)

2023-04-20 (거의 끝나감) 15:09:28

수고하셨습니다 시윤주

가슴에 박힌 가시가 빠진 기분이네요.

저와 어울려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그랜절)

423 여선주 (MIhOqIdSnA)

2023-04-20 (거의 끝나감) 15:09:33

알렌주도 수고하셨어요~

일상이 훅훅~

424 ◆c9lNRrMzaQ (d9cc8CD0PA)

2023-04-20 (거의 끝나감) 15:09:35

다들 어떤 방식으로든 특도기 소모하셈
일요일 초기화임

425 시윤주 (0Y2Shm8dT.)

2023-04-20 (거의 끝나감) 15:10:18

여유 될 때 부대뚫기 스펙 올려주시면 땡크스....산주꺼 3번 핑퐁하면 끝나는데 그거 끝나면 구매 가능

426 알렌주 (FbZSIUC0bI)

2023-04-20 (거의 끝나감) 15:10:47

일단 정사추가 해야겠죠...

427 토고주 (9QH.uTQOtI)

2023-04-20 (거의 끝나감) 15:12:50

특도기 7개로 살만한게 뭐가 있을까..
명상은 일상 1회만 더 하믄 되니까 확정이고

428 시윤주 (0Y2Shm8dT.)

2023-04-20 (거의 끝나감) 15:13:27

>>427 죽어도깡 (7개) 이거라던가? 토고한테 어울리고, 현재 없는 기능의 스킬이고

429 토고주 (9QH.uTQOtI)

2023-04-20 (거의 끝나감) 15:14:18

즈ㅡㄱ어도깡이 효과가 뭐야? 나 지금 모바일이라 정보량이 갓 태어난 애기수준이야
애기토고주

430 시윤주 (0Y2Shm8dT.)

2023-04-20 (거의 끝나감) 15:14:57

>>429 자기보다 레벨 높은 강적과 상대할 때의 위압을 일시적 무효화 일걸

431 강산주 (GEwV1xET7Y)

2023-04-20 (거의 끝나감) 15:15:24

앗 그러고보니 아직 점심을...안먹었네...
시윤주 저 답레가 좀 더 늦어질 것 같습니다!
나중에 다시 올 때 답레 드릴께요!

432 토고주 (9QH.uTQOtI)

2023-04-20 (거의 끝나감) 15:16:53

엄청 필요하지만 저걸 배우면 하하 넌 네임드에게서 벗어날수없어 하는 느낌이라 두려워

433 시윤주 (0Y2Shm8dT.)

2023-04-20 (거의 끝나감) 15:17:33

우리 어장 특성상 네임드는 어차피 만날듯

434 토고주 (9QH.uTQOtI)

2023-04-20 (거의 끝나감) 15:17:38

시윤주 알려줘서 땡큐ㄷ냉큐

435 ◆c9lNRrMzaQ (d9cc8CD0PA)

2023-04-20 (거의 끝나감) 15:17:58

어차피 니네 레벨이 네임드 급이라 ㄱㅊ

436 토고주 (9QH.uTQOtI)

2023-04-20 (거의 끝나감) 15:22:19

ㅜㅜㅜ

437 ◆c9lNRrMzaQ (d9cc8CD0PA)

2023-04-20 (거의 끝나감) 15:25:26

어중간한 네임 급 적 : 너희들이 5턴 안에 이김
하이 네임 급 적 : 아득바득 이겨야 함
미리내고 일반 학생 : 무기 안쓰고 새끼손가락으로 싸워도 이김

438 토고주 (9QH.uTQOtI)

2023-04-20 (거의 끝나감) 15:27:52

아므람 (살인경이 자꾸 생각나서 이름 가물가물함) 은... 하..이 네임이..지?

439 시윤주 (0Y2Shm8dT.)

2023-04-20 (거의 끝나감) 15:28:02

토고가 나름 치열하게 싸우다 필살기로 한큐에 보낸 애가 저 어중간한 네임 급 적 분류인가

440 ◆c9lNRrMzaQ (d9cc8CD0PA)

2023-04-20 (거의 끝나감) 15:28:27

하이 네임이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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