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화주 가현주 중운주도 어서오세요 반가워요 :D !!! 제가 손이 상당히 느린 편이지만.... 잘부탁합니다~ 🙇🏻♀️🙇🏻♂️ 괜찮아요! 후계자 후보라서 틀린 말은 아닐지두…요?! 사..사실 별 거 없어요...... (몬가 대단해야할거같다)
중운이 제사장 가문이라니 머 머야? 묵이야말로 중운에게 줄 사야 하는 게 아닐 지..... 사실 중운이 시트 보면서 흥미로웠어요... 어 이거 완전 묵이랑 비슷한데 본질적으로 완전 달라서...그래서? 선관..엄청나게 찔러보고 싶었답니다 :ㅁ !!! 요 요 요런 미인(중운이)과 >:ㅁ!
후계자 "후보"라니 이거 후계자 맞다고 봐도 괜찮지 않을까 원래 한국 말은 어 끝까지 안 듣는거야 () 별거 없을 리가! 내 눈엔 시트캐 모두 비설범벅 미슐랭 맞집인데 엄청 대단한데!! 음 묵이 설정은 이렇구나 역시 쩔어 굉장해 찢었다 묵주 되게 겸손하구나(급기야 텔레파시)
아니 묵이는 중운이한테 줄 서봤자 얻는게 없잖아ㅋㅋㅋㅋㅠㅠㅠ 앗 내가 엄청난 착각을 했길 빌며 묻는 건데 제물 후보.. 가 산 제물이야...? 나도 묵이 시트 읽으면서 너무 흥미로웠어! 둘 다 넓게 보면 평등주의자에 만사태평인데 속내는 전혀 다른?거 너무 즐거움~ 미인은 우리 공설미인 묵이지 중운인 그냥 남학생 b야 (진지) 원하던 관계 있을까!
>>25 ㅋㅋ....차라리 지금 꼬집어죠... 으악 나 오늘 실수 왤캐 많이 하냐 오늘 많이 했으니까 앞으로 덜 하겠지() 나도 온화하지 않은 온화랑 노는거 너무기대돼~~ 우리 다혈질 개방아갓시 시트만 읽자면 노잼도믿러 중운이랑 대비되는거 너무 재밌었어! 만나는거 너무 기대된당~
>>26 에 쩔어..? 찢어..? 음~ 텔레파시 번지수를 잘못 찾으신 게 분명하군. 다행~. 곡옥에서 행해지는 그 산 제물이 맞습니다 생존자에요! 동화학원에 들어와서 살았죠 👍 별 거 아닌 선관이지만.... 저학년 즈음 얼마 되지 않아 남매로 오해받아 의도치 않게 서로의 존재를 알게 되는 그런 건 괘 괘 괜찮으실런지요(덜덜) 기숙사도 같고 흑발에다가 검붉은/붉은 눈 주변 문양~화장을 유사점으로 꼽을 수 있을 것 같아서요. 나중에 서로 비설털이 하거나 일상에서 만났을 때 남매라고? 이렇게 다른데(비웃음) 같은 모먼트 너무 재밌을 거 같고 < 캐해 잘못됐다면 정말 죄송하고.... 편하게 다른 의견 주셔도 좋아요~~~!
아회주, 캡틴 어서오세요~~ :3 다들 얼른 만나고픈 아이들이에요 (진짜!!!!!!!!) 어떻게 이런 아이들과 같은 학교를 다니는거니 묵아…
전화통화 한번 하고 왔더니 사람이 가득...! 중운주 묵주 온화주 아회주 어서와 잘 부탁해! :)
여기가 이쁜이들 많다는 동화학원이라는 소문(?)을 듣고 시트를 낸건데 말이야.. 상상 이상으로 이쁘고 멋진 캐들이 많아서 깜짝 놀랐단 말이야 설정 짜려고 임시스레 봤을 때도 이미 이런저런 심상치 않은 문답들이 많이 있었고.. 다들 같이 진행하면서 멋진 설정 많이 풀어주기를 기대하고 있을게! :D
아, 그걸 말 안했구나...... 수업은 제가 하루 풀로 이벤트를 할 거예요. 보통 이때는 평일이 될 예정이니, 다들 편한 시간대에 하시면 됩니다:)
여기는 도술학당 도화이기 때문에!! 모든 건 도술로 배웁니다. 주된 건 체술이라던지, 실습 위주가 될 것 같아요>:3 그리고 역사도 배우긴 하겠군요. 이벤트 한 번당, 수업 하나를 택해서 듣습니다.
예를 들어서, [도술의 기초]를 이번 이벤트 때 들었다면 [역사]를 들을 수가 없어요! 다음 기회를 노리셔야 합니다! 수업 자체는 모든 기숙사가 다 섞여서 들을 거예요. 다만, 기숙사 별로 배우는 도술이 다른 것들이 있는데, 그 때는 기숙사 사감이 직접 가르칩니다:D 같은 기숙사 학생들끼리만 마주치게 된다는 말씀>;3
해포와 비슷하게 마법주문 쓰는 건 황룡 기숙사 하나뿐이니까요! 그 황룡 기숙사도 면접을 봐야 들어갑니다:D
>>35 안녕하세요, 온화주! 같은 기숙사 후배분 정말 반가워요!😊 온화도 묘사와 설정이 정말 멋졌는 걸요... 호쾌하고 우아하니 당당한 언니같은 모습에, 타오르는 불꽃인데 어디로 튈 지 모른다는 느낌도 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순간에도 빠르게 식어 선을 재간할 수도 있는 능란한 사냥꾼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앞으로가 너무나도 기대돼요!
수업 얘기 나와서 하는 말인데 도술 숙제 대실패해서 그거 수습하는 일상 언젠가 굴려보고 싶어졌어 가능 할지는 몰라두..ㅋㅋㅋ
>>30 생존자라니..! 그래도 앞날 트여서 다행이야 묵이 이제 꽃길만 걷자.. 앗 중운이 아픈곳 찔리는 선관이라니 아까 텔라파시가 통했던 건가, 중운이 비설이 털렸는데..?ㅋㅋㅋ..? 너무 좋아~!! 해중운놈 그냥 라운지 앉아서 공부하는데 묵이랑 같은 수업 듣는 애가 중운이 보고 야 너네 누나한테 이거 좀 전해줘! 하고 그냥 가버리는 그런 상황 생각났어..ㅋㅋ (중운: ...?) 막상 묵이 얼굴 알게 돼도 '닮았나..?' 하고 혼자 아리송해 할거 같네 ㅋㅋ.. 여우상이랑 뱀상 모아놓으면 동물원 하나 뚝딱이다.. 억 그 모먼트 너무 좋다 서로 다른 부분 알아가면서 어이없어하는 거 너무 재밌을거 같아:) 이 상황 존버 합니다.. 캐해 너무 잘했는데? 중운주는 내가 아니였던 걸로
>>34 가현주 어서와~ 그 비설 털릴 때까지 존버할게 :3 털리면 시트 다시 읽고 이마 열심히 뻑뻑 칠게 >:3 선관 당연히 가능하지~~!! 원하는 관계 있을까?
>>35 ㅋㅋㅋㅋㅋㅋ 그러게... 이쁜 온화 시트 보고 긴장했나봐 좀만 덜 이쁘게 짜지 그랬어(급기야 남탓) ㅋㅋㅋ온화 만나게 될 날 기대할게~~~<3
묵이도 초면이라는 관계도 상관없지만 재미난 관계가 생각나신다면 언제든지 선관 찔러주세요 XD~
>>45 헉 그 일상 넘 재밌어보이는데요? 역시 아이디어 뱅크셨다~ 제 제가 중운이 비설을… 찔렀나요?(찔러놓고 모름) 모 몰까요…… 궁금해요. 기절했다가 중운이 비설 털릴 때 일어나고 싶다…. 아니 확인사살도 안하구 덥석 줘버리는거냐구요 ㅋㅋㅋㅋㅋ 어리둥절중운이 귀엽다! 우연찮게 둘이 같이 있을 때 뭔가 같이 부탁받으면 "네~ 제 동생께서 손재주가 좋은지라." 하고 부채로 입가린채 히죽 웃는 묵이와 물음표 배로 뜨는 중운이가 생각났어요. 캐해 맞았다면 매우매우 기쁩니다 그치만 중운주는 중운주인걸요 중운이 컨트롤러 놓으시면 안돼요----!
>>49 묵주에게 군필이라는 스펙이 하나 생기다……(영광입니다). 같이 영면 (그렇게 아무도 깨어나지 못했다) 묵이가 부러운데요 이런 귀여운 중운이같은 명예동생이 생기다니…… 심지어 태클 포인트가 특이한 점이 귀엽다는 걸 방금 깨달았습니다… 동생이 아니란걸 부정하라구! ㅋㅋㅋㅋㅋㅋ 저야말로 선관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45 큰일났네... 부족한 어휘력 싹싹 긁어모아서 열심히 털어야겠다 ㅋㅋㅋㅋ 사실 시트에 쓴 비중보다 캡틴한테만 보낸 비설 비중이 훨씬 커서 캐 굴릴때 조금 걱정이기는 해. 그때 되면 그때의 나가 알아서 해주겠지만(무책임)
좋아! 우리 이쁜 중운이 시트 한번 더 읽고.. 두번 읽고.. 벌써 오백한번 째 읽고 오느라 좀 걸렸네 ㅋㅋ 캐 굴릴때 조금 자연스럽게 하려면 가문끼리 친분이 있었다는 식으로 가는게 좋을것 같은데 어때? :) 해씨 가문이야 더 말할필요 없는 훌륭한 제사장 가문이고. 두 가문 다 산제물을 바친다는 공통점도 있고! 물론 임씨가문 산제물 설정은 캡틴이 짠게 아니라 내가 짠거라 좀 근본없기도 하고 짭퉁같기도 하지만...? 임씨 가문원들이 하도 친화력 좋아서 둘이 어려서부터 어느 정도의 교류가 있었고 그것 때문에 알게 된 사이다- 하면 괜찮을것 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