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 그 표정이 보고 싶다니 가현주 취향이...? (거리두기) ㅋㅋㅋㅋㅋ 어라 가끔은 몸에 힘빼고 기댄다구...? 그러다 입술 도둑맞는다~ 조심해 꺄악(???)
>>1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악 온화가 모범생이 되도 가현주의 망상에서 벗어날수 없다니! 가현주의 가능 스펙트럼은 대체 얼마나 넓은 것인가!!! ㅋㅋㅋㅋㅋ 그와중에 노래 듣다 삘받는건 무어야 짱귀여워 ㅋㅋㅋㅋㅋ 맞지맞지 하나만 즐길바에는 다 즐기는게 최고다~ 그래서 온화도 모든 학생에게 손을 댄드(끌려감)
5초 뒤에 대답하는 답답이 ㅋㅋㅋㅋ 나.. 이거 딱 보자마자... 온화가 대뜸 이랬을게 떠올라버렸어... 아니 이 양반 조는게 아니엇소? 눈 감고 말도 없길래 서서 조는 줄 알았잖소~ 하고 대놓고 그랬을거 같아 으아악 아회야 미안하다악 ㅋㅋㅋㅋㅋㅋ 아 2년 혹은 3년이라~ 흠~ 3년차로 가자~ 이러면 온화 3학년 아회 4학년 때부터 안면 튼 걸로~ 온화는 초면부터 무 도령~하고 막 불렀을거 같은데 이거 뭐라고 안 했을까나? 그리고 혹시~ 오라비라는 호칭은 좋아하는지이? ㅎㅎ~
다같이 모여서 요리 하면 중운이 눈치 좀 볼거 같은데 ㅋㅋㅋㅋ (???: 인구 밀집한데서 양파 썰어도 되려나...) 중운이놈 요리 실력은 어떠려나. 오너적으론 얘... 요리 자주 안 해 버릇 해서 뭐 굽거나 익히려 들면 태우거나 설익힐거 같은데. 거기다 막입이라 굳이 맛있게 할 의향도 없고..(이마 팍)
앗 아직 굽지도 않은 쿠키도우같은 비설을 집어먹다니 지지야 지지~ ㅋㅋㅋㅋㅋ 좋아 믿는다 미래의 나! 과거의 내가 한껏 짜둔 장황하고 난해한 비설에 고통받아라~~
아 질수없지 나는 중운주 오기까지 백만스물한번째 읽었다구~ 이제 백만스물두번째~(뇌절) ㅋㅋㅋㅋㅋ 희망편이라니 좋은걸! 그러면 가문간 분위기는 얼추 비슷한 느낌이었겠다. 임씨 가문 사람들도 타 가문 사람들 만나러 갈 땐 예랑 의를 중시하는 사람들이니까 만나러 가기 일주일 전부터 미리 주의 주고 애 단정하게 시켜놓고 했을것같은 느낌? 아아 그건 걱정마 임씨 가문이라면 그런 사소한 접점이라도 쌉어블! :) 안내해주는 아이가 친절하다면서 간식거리라도 하나 쥐어주고 가현이도 너 착하다 하고 쓰담쓰담 해줬을것 같고.. 아마 나중에 만나더라도 어 그때 가문 안내해주던 그 애? 하고 잘 알아볼테니 문제없다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악... 서서 조는 사람 그는 바로 무아회... 괜찮아요! 아회도 그 말 듣고 천천히 고개 돌려서 오라버니 한번 보았을 듯싶네요... 너도 나 그렇게 생각했냐...그런 느낌으로...👀 좋아요! 초면부터 무 도령이라고 불렀다면, 아회는 그러려니 넘겼을 거예요. 아회가 꾸짖거나 싫어하는 경우는 오히려 찾기 힘들 테구... 오라비 호칭은 아회에게 있어 익숙하진 않아서 잠시 적응기간을 가졌지 않을까(3년째 적응 중(?)) 싶지만요... 물론 오라비~ 하면서 능글맞게 소문대로의 모야모야 장난을 친다면 스윽 불투명도 30%가 되어 빠져나가려 들지도...?😗
너도 나 그렇게 생각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일은 솔직!하므로 바로 끄덕였을거야~ 남매가 아주 쌍으로 싸가지가 읎어요 어휴 쯧쯧(?) 막 불러도 안 혼낸다니 아회 맘씨 너무 좋잖어~ 한 반년간은 무 도령~ 하고 그 이후부터 남들 없을 때에나 무 오라비~ 하고 호칭 섞어쓸 듯? ㅋㅋㅋㅋㅋ 빠져나가려한다고 그냥 보내줄 온화가 아니지~ 근데 첨이나 초반에는 꽤 짖궂게 굴었을텐데 그거 그냥 다 냅뒀을까? 하지 말라던가 안 하고?
>>140 시트캐 일러용 밥아저씨라니! 표현 무어야 나 미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앗 그거 잘 알지~ 노래에 취하는거~ 그렇게 슥삭 만드는 것도 능력이라구 가현주~ 대단대단쓰~ 중구난방이면 어땨~ 일상 돌리고 독백 풀고 하다보면 다~ 정리되는게 비설이고 설정인 법! ㅋㅋㅋㅋㅋㅋㅋ 포인트라면 포인트인데 음~ ㅋㅋㅋㅋ 에라 나도 모루겠다 나도 온화처럼 살고싶어~! ㅋㅋㅋㅋㅋㅋ
>>142 ㅋㅋㅋㅋㅋ 노래에 취한 내 앞에 무서울거 없다~~! 아니다 하나 있긴 있어 잠 이상하게 잔 상태로 가야하는 회사야...?() 앗 그렇게 칭찬해버리면 나 너무 으쓱하자나~ ㅋㅋㅋㅋㅋㅋ 맞아맞아. 처음에는 감이 좀 안 잡히겠지만 점차 나아갈수록 좀 더 자연스러워지겠지! :) ㅋㅋㅋㅋㅋ 온화처럼 살고싶다고 하다 보니까 느낀건데 진짜 임가현 나랑 자리 바꿔놓고 싶어 내 출근에 대한 고통 너도 느껴라 에에잇() 우리 둘 다 온화같은 삶을 살수 있도록 화이팅 해보자~(대체)
>>144 잠 이상하게 잔 상태로 가야하는 회사<< 너무...너무 공감된다 맞아 이건 너무 무서워~~ (오들오들) ㅋㅋㅋㅋ 아이구 가현주 으쓱으쓱 이쁘다~ 귀엽다~ 호호호~ 응응 그리고 난 그렇게 완성된 가현이와 비설을 옆에서 냠냠 먹을거구~ 기대된다~ 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누구나 한번쯤 생각하지 않을까? 나 대신 하루만 회사에 나가줘어어~~ 아니 한 일주일 한달 일년 평생~~ ㅋㅋㅋ 온화 같은 삶이라... 일단 복권부터 사야.... ㅋㅋ~
>>145 아아 그는 좋은 아회주였습니다~ (대앵) 이제 돌아오세오 (부활스크롤)
헉! 아회가 눈썹을 움직였어?! 하고 수일이 호들갑 한번 떨어주고~ ㅋㅋ 아아이 아회 요 담백한 선배임~ 온화가 아무리 망마니래도 야!는 하지 않고 꼬박꼬박 호칭 붙여가며 불렀을거야. 에이 재미없긴 이런 심심담백함도 매력이라구~ 아니 도망가다 넘어지는건 무어요 ㅋㅋㅋㅋ 그럼 이제 뭐 허리 슥 들쳐메고서 모야모야 하러간다~ 도망 못간다~ ㅋㅋㅋㅋㅋ
흐음~ 난 아회의 달관 모먼트를 볼 때마다 저게 그냥 같지 않고 꼭~ 뒤가 있을거 같단 말이네~ 어쨌든 온화는 선을 딱 긋는 것도 아니면 계속 추근거렸을거야~ 마주치면/발견하면 당장 접근해서 일단 허리부터 안고본다! 히히 절 대 안 놔 줘~ 마구 조물거릴테다 머리도 풀어놓을테다~ 한 일년간은 이러다가 온화 4학년/아회 5학년 무렵부터는 아회의 사색에 동참하는 일도 종종 생길거 같은데 요건 또 어떤지? 사색 중인 아회 옆에 슬그머니 가서 앉던가 누워가지고 담배 연기 훅 뱉으면서 무 오라비~ 사는게 무어라고 생각하오? 같은 얘 왜이래 싶은 말을 한다거나 하면~ 아회 반응이 어떨지~?
>>146 제 묘비에는 도술학원 캐는 모두 갓캐라고 적어주세요...(부활함) 어라 이러면 제 묘비가...!!
>>헉! 아회가 눈썹을 움직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에 몇 번 있을까 말까 한 아회의 눈썹 까딱임... 꼬박꼬박 호칭 붙여준다니 온화는 정말 착한 후배님이에요! 그.. 그렇지만 허리 슥 들쳐매는 건..!!😳 아회는 힘없이 흐느적흐느적, 거기다 어조는 삭막하게 이건 도리에 어긋나니 유교사상에 어긋나니(?) 하지 않을까요... 꾸짖는 게 꾸짖는 게 아닌 염불의 무언가...😏
저는 아직 노코멘트인 거예요, 지퍼 찍!🤐 추근거리는 온화...ㅋㅋㅋㅋ 허리를 안을 때마다 덤덤한 표정과 달리 몸은 빠져나가기 위해 팔 위에 손을 얹고 어떻게든 안간힘을 쓰지 않을까 싶어요...🤔 조물거리며 머리가 풀린다...? 벌써부터 혼파망의 향기가 진하네요... 사색에 동참하는 것도 좋아요! 아마 그런 말을 하면 철이 들었나~ 생각하지 않을까 싶긴 하지만요... 일단 눈썹 위로 올라가기 2차가 되는 건 아닐까 싶어요…… 내색하지는 않고 "무상한 것이지." 같은 또 재미없는 답을 하겠지만요...😳 아회의 눈썹을 또 올린다니 대단한 온화여라...
>>147 ㅋㅋㅋㅋㅋㅋ 아직 묘비를 세우기엔 이르다구~ 적어도 아회의 비설이 모두 털-릴 때까진 말이지... 후후...
수일이 놀라면 그게 그렇게 귀한 거냐며 역시 내가 좀~ 하고 어깨 으쓱이는 온화~ ㅋㅋㅋㅋ 부르는거만 착하지 선배님 대하는 행실은 저언혀 안 착한 망나니지요~ 이야 이러는데도 안 혼내는 아회가 생불이여 생불~
(지퍼 확 열어버리고 싶어서 근질근질) ㅋㅋㅋㅋㅋㅋ 안으면 팔 풀어내려고 버둥대다가 머리 풀어지고 그러면 막 다급해지는거 아니냐구~ ㅋㅋㅋㅋㅋ 무 오라비~ 귀여워~ 질문 하나 했을 뿐인데 또다시 눈썹을 움직여버린 온화였다~ 사는게 무상한 것이라 하면 피식 웃으면서~ 그럼 사는게 무상한 무 오라비는 이 꿀절인 약과도 무상하니 안 드시겠구려~ 하며 미끼를 던져보는데~ 막 이래~ ㅎㅎㅎㅎ
으음~ 시작의 선관은 이 정도면 충분해~ 관계라는 건 차차 쌓아가는 맛도 있으니까~ 요기까지이! 늦은 시간까지 답해주느라 고생했구 아회주~ 조금이라도 잘 수 있길~!
>>130 ㅋㅋㅋㅋㅋㅋ 후계자까지 마련해놓는거냐고~ 윤하는 전설로 남는게(?) 더 매력적이라고 할 것 같은데. 둘한테 붙잡히면 그 날의 휴식은 더이상 없다는게 흑룡 기숙사의 불문율 같은거겠지. 그래도 같은 고학년들은 각자 빠져나가는 방법 하나씩은 마련하고 있을 것 같지 ㅋㅋㅋㅋ
선관 좋아~~ 거의 6년에 가까운 만담 메이트면 서로 집안 사정 같은 것도 조금씩은 알고 있을 것 같고? 뭔가 같이 먹는 경우도 많을테니 취향도 서로 많이 알고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네~
>>133 어머니의 책임감이라니 ... 그저 오지랖 넓은 바보일뿐!
>>135 재밌을 것 같은걸~~ 얘 왜 이래? 하는 온화 보면서도 윤하는 하면 안되는거였나! 하고 다른 방법을 찾아 떠나지 않을까 ... 헉 입술을 훔친다니 윤하 입술엔 99중 보호 술식이 걸려있어!!
>>141 안시켜도 요리 맛있으니까 내가 다 해줘야지! 하는 마인드로 잔뜩 요리하고 있을 것 ... 아낌없이 퍼주는 나무 ...
>>151 ㅋㅋㅋㅋㅋㅋㅋㅋ 임가현 그말듣고 그런가..? 하고 5초동안 고민하다가 그래도 자기들만 전설 타이틀을 가지고 가면 후배들한테 불공평한 일이라면서 어떻게든 후계자 만들기 위해 쌍심지 켜고 다닐텐데~ () 그치 원래 경험이 쌓인 사람들은 저마다의 노하우가 있는 법이니까 이런저런 회피법 터득하고 써먹지 않을까 싶어!
헐 좋다 술에 취하지는 않아도 분위기에 취해서 가문 이야기 조금씩 하고 그럴것같네. 정확히는 알지 못하더라도 대강 어떤어떤 느낌이다 정도는 파악하고 있을 것 같은데 이럴줄 알았으면 임씨가문 설정을 조금 더 적어두는게 나았으려나 싶기도 하고..? 으앗 임가현 말랑이 좋아한다는 비설(?)을 윤하가 알게 되어버려~~~ 그래도 훌륭한 의견이니 채택하겠어 고로 윤하는 어떤 음식 좋아하는지 물어봐도 될까!
>>165 ㅋㅋㅋㅋㅋㅋㅋㅋ 후배들은 제발 불공평해주세요 하고 바짓가랑이를 붙잡을텐데 ... 윤하는 또 가현이가 그렇다면 그것도 도와줘야겠구먼 하는 마인드로 같이 사냥감을 탐색하러 가지 않을까 ... 후배들아 도망쳐!!
가문 이야기 ... 윤하도 이런저런 얘기 해줬을 것 같네. 자기 외모에 대한 얘기도 좀 해주고~~ 앗 가현이는 말랑이를 좋아한다 ... 대뇌 깊숙한 곳에 저장해두고 두고두고 열어봐야겠네! 윤하는 단 음식 좋아해~ 어릴때 먹고싶어도 잘 못먹었던 기억 때문이지만. 가현이가 디저트를 잘 만든다고 했으니 자주 얻어먹었을지도~
>>166 구럼 윤하 설정 같은거 조금 더 다듬어야겠다!!! (둠칫둠칫) 위키는 내가 시간 나면 기초 틀만 만들어둘께~ 디자인은 내 취향대로 꾸밀 수 있는게 아니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