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09073>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92 :: 1001

◆c9lNRrMzaQ

2023-04-12 16:52:19 - 2023-04-14 18:33:19

0 ◆c9lNRrMzaQ (ZGlypS6ppo)

2023-04-12 (水) 16:52:19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내가 무너지지 않을 수 있었던 건 너라는 존재가 나를 바라봐줬기 때문이란걸

614 김태식-토고 쇼코 (C6sa/sAsKY)

2023-04-13 (거의 끝나감) 22:18:48

총으로 검을 막아내는 행위에 역시 터프한 녀석이라고 생각한다.
이대로 힘으로 더 찍어누를까 고민하는 순간 아까 직접적으로 맞은 공격 때문에 몸이 움찔거렸고 그 순간에 토고가 발로 차서 합에서 벗어난다.

"네가 더 터프한데?"

힘을 강화해서 찍어 눌렀으면 팔이라도 부러뜨렸을 수 있었으려나

"자, 다음은 어떻게 나올거지?"

숨을 뱉으며 의념안을 사용한다.

615 시윤주 (i.Ek.ITEzs)

2023-04-13 (거의 끝나감) 22:19:40

바티칸은 뭔가 종교계 쪽 아닐까? 기사재전과는 다르지 싶은디.
글고보니 돈 지오테 씨 이야기 말고도 기사재전은 미니 엑트가 여러개 있는 대형 이벤트라드라.
관심있거나 뭐 할지 모르겠는 사람은 와봐도 좋을듯

616 시윤주 (i.Ek.ITEzs)

2023-04-13 (거의 끝나감) 22:19:53

근데 사실 지금 다들 할거 있어서 올 사람 나 밖에 없을듯

617 토고주 (hY0/G8cagg)

2023-04-13 (거의 끝나감) 22:20:17

태식주
나 이제 뇌가 마비됐어
적당히 나 항복할래

618 린주 (HzL/2ST0kw)

2023-04-13 (거의 끝나감) 22:20:48

내 생각도 그러함. 스피커하고는 따로 죽심태쪽 스토리인가 싶기도 하고.

시윤주는 바로 기사재전 갈거지?

619 시윤주 (i.Ek.ITEzs)

2023-04-13 (거의 끝나감) 22:21:26

애기한테 가보고 싶은지 물어 보고. 손유씨(근처 담당 가디언)한테 인사도 좀 하고.

620 린주 (HzL/2ST0kw)

2023-04-13 (거의 끝나감) 22:21:50

>>616 답이 이미 나온 질문을 했군 쳇

621 시윤주 (i.Ek.ITEzs)

2023-04-13 (거의 끝나감) 22:22:03

에브나가 싫다고 하면 억지로 갈 순 없지....근데 축제기도 하고 의도 자체도 선한 엑트라서 따라 와줄 것 같긴 함

622 린주 (HzL/2ST0kw)

2023-04-13 (거의 끝나감) 22:22:31

아 에브나 맞다 신경써야지.

절대zi존 타시기

623 린주 (HzL/2ST0kw)

2023-04-13 (거의 끝나감) 22:23:06

옷같은걸 같이 둘러본다던가 축제니까 커뮤하기 좋을것 같아

624 시윤주 (i.Ek.ITEzs)

2023-04-13 (거의 끝나감) 22:23:40

현재

카티야(우호, 알렌이랑 있음), 전쟁스피커(자유 마카오. 토고가 추적중), ???(제주도 연관.), ???, ???

랬거든?

근데 내 추측상 캡틴이 지오씨가 이번 메인 시나리오와 연관이 좀 깊다 그래서 ??? 하나는 그거 관련일거고.
나머지 ??? 한개가 린이 있는 바티칸이 아닐까 싶은데.

625 시윤주 (i.Ek.ITEzs)

2023-04-13 (거의 끝나감) 22:24:40

그래서 따지고 보면

카티야 - 알렌
전쟁스피커 - 토고 쇼코 (+ 준이치로)
???(제주도) - 미정. 추정 주강산.
???(추정 지오) - 추정 윤시윤 + a
???(추정 바티칸) - 추정 마츠시타 린 + a

가 되지 않을..........려나?

626 린주 (HzL/2ST0kw)

2023-04-13 (거의 끝나감) 22:24:46

내가...못본 게...좀 많군...
>>624 아하, 여유로운 지금을 즐겨야겠어

627 린주 (HzL/2ST0kw)

2023-04-13 (거의 끝나감) 22:25:17

알렌은 스피커쪽 합류한다 하지 않았어?

628 시윤주 (i.Ek.ITEzs)

2023-04-13 (거의 끝나감) 22:25:59

남은게 그래서 빈센트랑 채여선인데.
빈센트는 전쟁스피커한테 보내기엔 자유마카오 동네랑 빈센트 성질이 좀 거시기 하다 그랬고.
비슷한 의미로 바티칸이나 기사재전 보내기도 좀 그러니까, 제주도....가 되지 않을까 싶고.
여선이는 꽤 무난한 느낌이라 제주도, 지오, 바티칸 중에 어딜지 모르겠음.

629 시윤주 (i.Ek.ITEzs)

2023-04-13 (거의 끝나감) 22:26:33

>>627
맞음. 한지훈 총교관이 찾아와서 도망칠거 아니면 자유 마카오 가서 전쟁 스피커랑 붙으라고 그랬음.
사실 그거 생각하면, 전쟁 스피커는 추가 인원 안붙을 것 같기도 하네.

630 시윤주 (i.Ek.ITEzs)

2023-04-13 (거의 끝나감) 22:27:46

바티칸의 경우 이단심문관 반응을 보건데, 어쨌건 죽심태 관련으로 뭐 단단히 이상한 놈들이 들어와가지고 경계 태세 올라가 있는게 맞지 않을까 싶기는 함.

631 린주 (HzL/2ST0kw)

2023-04-13 (거의 끝나감) 22:28:01

그러면 가까운 제주도에 인원이 몰릴수도 있겠네 토리랑 태식아재는 특별의뢰를 안받았던걸로 기억하기도 하고

632 시윤주 (i.Ek.ITEzs)

2023-04-13 (거의 끝나감) 22:28:37

맞음. 또리랑 타시기는 안받았음. 준이치로도 안받아가지고 개인적으로 이동하는 것.

633 쉬는유하주 (Mhetf7lJL.)

2023-04-13 (거의 끝나감) 22:28:55

내가 돌아올때까지 안 끝나면 나도 전쟁스피커 갈지도 모르는데 일단 계획해둔것도 해야해서 뭔가 뭔가 모르겠다

계획이란? - 옐터마망에게 가서 장례식 치루는법 모르겠다고 도와달라고 하기

634 린주 (HzL/2ST0kw)

2023-04-13 (거의 끝나감) 22:29:35

>>630 동의. 천천히 단호박 이단심문관씨와 커뮤를 할 예정.

635 시윤주 (i.Ek.ITEzs)

2023-04-13 (거의 끝나감) 22:29:45

>>633 오, 유하!

나 애 맡게 됐음....

636 린주 (HzL/2ST0kw)

2023-04-13 (거의 끝나감) 22:30:24

유하주 ㅎㅇ 이모 된거 축하해

637 시윤주 (i.Ek.ITEzs)

2023-04-13 (거의 끝나감) 22:31:59

>>634 성격상 너무 떠보려는 행위보단 걍 진솔하게 커뮤하면서 오히려 이쪽 교리 대로면 이상한 놈들을 잡으러 왔다 도울거 뭐 없냐 같은 선의 방향성으로 가는게 나을 수도.

638 강산 - 빈센트 (/LvuhC7KUA)

2023-04-13 (거의 끝나감) 22:32:07

"...?"

마도 시전에 실패했나...? 생각보다 나무뿌리들의 반응이 느려서 마도를 시전한 강산 자신도 의아해하기 시작한 순간...

"윽!"

빈센트가 발판으로 삼았던 바위가 깨지기 직전 이를 역으로 활용한 반격이 날아오니, 급히 팔을 들어서 얼굴을 막는다. 강산 역시 각성자이고 방어구 아이템을 걸치고 있으니 쓰러지진 않겠지만, 큰 바위 조각들이 강산을 때리니 좀 얼얼하긴 했다. 그 동시에 강산은 한 가지를 알아차린다.
하지만 아직 대련은 끝이 아니라서 계속 움직여야 하기에 강산은 스태프를 들고, 이번에는 거친 바람의 마도를 빈센트에게 채찍처럼 휘두르려 한다.

"형님! 실력이 많이 느셨습니다!"

처음의 공격도, 그리고 그 두 번째도. 빈센트는 폭발 마도 그 자체로 강산을 직접 공격하지 않았다. 대신 지형을 파괴해 진로를 방해하거나, 혹은 폭발로 생겨난 파편으로 공격해오는 식으로 활용했다.
강산을 마도로 직접 공격하고자 했다면 바로 알아채고 역분해를 시도했을 수도 있겠지만, 직접 공격하지 않거나 시간이 오래 걸리는 마도를 시전하는 사이에 공격했기에 강산이 허를 찔린 것이다.

'이래서 그 선생님이 실전을 겪어보라고 하셨구나.'

//13번째.

639 쉬는유하주 (Mhetf7lJL.)

2023-04-13 (거의 끝나감) 22:32:59

>>635 알고 있다. 윤J.시윤 폭풍고로시,
축하한다! 당신의 마음고생 매우 컸음을 알고 있다. 만족할법한 결과를 받은 것 같아 나도 매우 기뻤다.
유하로서 하루아침에 이모가 되었고 그게 매력80에 윤시윤외에 아는사람 없음이라는 부분에 신경쓸지도 모르겠지만 윤시윤은 그럴 상이었으니 이해함.

>>636 ㅎㅇ

640 린주 (HzL/2ST0kw)

2023-04-13 (거의 끝나감) 22:33:18

>>637 맞아 그냥 직설적으로 UGN 의뢰받은거 말하면서 털어놓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 개인적으로 이 이벤트가 린의 교리가 이단인지 아닌지 증명하는 파트인것 같기도 하고.

641 쉬는유하주 (Mhetf7lJL.)

2023-04-13 (거의 끝나감) 22:35:06

신입 마치 나와 비슷한 뭐시깽이를 걸을것 같아서 뭐시깽이 함.....

642 강산주 (/LvuhC7KUA)

2023-04-13 (거의 끝나감) 22:35:30

재갱신! 모두 다시 안녕하세요!

>>633 !!!
그거 좋은 생각인 것 같아요!
엘터쌤은 마침 인성학 교관이기도 하고...어쩌면 스승님 지인분들 찾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을지도 몰라요!

참고로 다들 기본적으로 특별반 교관진 연락처는 있을겁니당!
전화로 헬프치셔도 되지 않을까요!

643 시윤주 (aREEKUVixQ)

2023-04-13 (거의 끝나감) 22:36:03

>>639 솔직히 암만 이뻐도 연애 감정이 들기엔 맡은 상황이

>>640 우리 의뢰 일단 기밀이니까 어느정도는 신중하게. 다만 현재는 경찰관이 '잠시 검문있겠습니다' -> '앗 연관 없으시군용 ㅎ 실례 했습니다.' 같은 느낌이니 악의는 없는듯.

644 린주 (HzL/2ST0kw)

2023-04-13 (거의 끝나감) 22:36:17

>>641 그건.영서 유구한 전통이라...

강산주 ㅎㅇ

645 불명주 (TsAbzd7egY)

2023-04-13 (거의 끝나감) 22:38:03

키가 150대 초반인데 여기에 더 설정을 붙이고 싶은 충동이 듭니다...

646 시윤주 (aREEKUVixQ)

2023-04-13 (거의 끝나감) 22:38:41

아까 캡틴에게 제안 하려던건

스킵으로 멋진 먹이를 주는건 신입에게 이끌림에 좋겠지만
결국 생선을 주기보단 생선을 잡는법을 배워야 정착하니까.
어느정도 선입금으로 주기술 대체를 주되
시작하자마자 그 대가 같은 의뢰 상황을 연결하는건 어떨까~
라는 제안이었음.

이거면
1. 원하는 바를 시작부터 묘사하기 좋다
2. 시작하자마자 해야될 목표라인과 상황이 명확하다

니까...

647 시윤주 (aREEKUVixQ)

2023-04-13 (거의 끝나감) 22:39:23

신입이 폐사하는 이유가

1. 왜 나 하고싶은거 못함
2. 그래서 나 뭐 해야됨

이거 두개 같아서리

648 강산주 (/LvuhC7KUA)

2023-04-13 (거의 끝나감) 22:40:27

언네임드주 안녕하세요.

자잘한 기타사항은 돌리면서 추가하셔도 되긴함다!
저도 그런 타입인 편!
(단 비설은 웬만하면 사전으로 웹박수로 보내서 검사를 받으시오...)

649 강산주 (/LvuhC7KUA)

2023-04-13 (거의 끝나감) 22:40:46

사전으로가 아니라 사전에!

650 린주 (HzL/2ST0kw)

2023-04-13 (거의 끝나감) 22:40:49

>>643 오케 접수완 땡스

>>645 일단 ㄱ

공부하러감 시험은나쁜문명

651 강산주 (/LvuhC7KUA)

2023-04-13 (거의 끝나감) 22:41:46

>>646 오 제가 볼 땐 좋은 생각 같아요!

652 시윤주 (aREEKUVixQ)

2023-04-13 (거의 끝나감) 22:41:48

전쟁스피커는 메이비 한달 아님 두달 안에 끝나지 싶음

실은 캡틴 발언 보건데 그 때 까지 안끝나면 대대대대참사 인듯
이미 참사 레벨쯤 온거 같던데

653 시윤주 (aREEKUVixQ)

2023-04-13 (거의 끝나감) 22:43:59

여튼 신입이 적응하는데 필요한건

'나만의 아이덴티티' 니까.
자신만의 기술, 자신만의 스토리를 확보할 수 있다면야.
내가 여기서 뭘 한다라고 주장하고 어필할게 있음 좋지 않을까.

654 태식주 (C6sa/sAsKY)

2023-04-13 (거의 끝나감) 22:45:49

>>617
음, 내가 버티고 서있었나?
아직은 이정도는 가능하겠거니 싶었는데....토고주가 그렇게한다면 알겠으

655 강산주 (/LvuhC7KUA)

2023-04-13 (거의 끝나감) 22:46:31

상태창 확인되시면 캐릭터 위키 페이지를 만드실 수 있습니다!
스레디키는 수정이 가능하니까 그쪽에 설정 추가하셔도 돼요.

다룰 줄 모르시면 아마 다른 분들이 만들어주실 겁니다. (그게 저일수도 있긴한데 저는 PC로 접속 중일 때만 가능해서 확답하긴 어려운...)(접속시간 비중이 대략 PC 4 : 모바일 6 인편...)

656 강산주 (/LvuhC7KUA)

2023-04-13 (거의 끝나감) 22:47:23

>>650 파이팅 파이팅!!

657 쉬는유하주 (Mhetf7lJL.)

2023-04-13 (거의 끝나감) 22:47:37

나는 무엇이 가능한 어디의 누구이다 <- 이게 결여되면 굉장히 힘듦

고로 나는 무엇을 할 예정이고 장차 어케 되고싶다 <- 이건 가지고 시작하기 쉬운데 위가 없으면 상상과 현실의 낙차에 눌려버림

유하주처럼...

658 강산주 (/LvuhC7KUA)

2023-04-13 (거의 끝나감) 22:55:11

>>657 (끄덕끄덕...)

659 태식주 (C6sa/sAsKY)

2023-04-13 (거의 끝나감) 22:56:36

흐름은 거스르는 것이 아니다.

660 토고주 (hY0/G8cagg)

2023-04-13 (거의 끝나감) 22:57:42

>>654
내가 넘 졸려서 그래
졸린건지 아닌건진 모르겠는데 눈이 매우 건조해

661 태식주 (C6sa/sAsKY)

2023-04-13 (거의 끝나감) 22:57:54

>>660
오키

662 시윤주 (aREEKUVixQ)

2023-04-13 (거의 끝나감) 23:01:38

윽, 여기오고 3달간 삽질하던게 떠올랐어

663 시윤주 (aREEKUVixQ)

2023-04-13 (거의 끝나감) 23:01:51

괴로운 방황의 나날들이...

664 태식주 (C6sa/sAsKY)

2023-04-13 (거의 끝나감) 23:01:54

하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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