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98091>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90 :: 1001

◆c9lNRrMzaQ

2023-03-32 23:13:35 - 2023-04-09 03:24:55

0 ◆c9lNRrMzaQ (3LPE2AsyFs)

2023-03-32 (파란날) 23:13:35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거짓으로 가득한 세기를 지나,

849 강산주 (SfTjDgiiWY)

2023-04-08 (파란날) 23:48:11

빈센트주도 안녕하세요.

850 강산주 (o3CV9KhSVs)

2023-04-09 (내일 월요일) 00:12:30

음...이 시간에 일상하실 분은 없겠죠?

851 빈센트주 (AFJSPsCOuY)

2023-04-09 (내일 월요일) 00:29:33

오늘도 10시-6시라는 지옥의 주말근ㅁㅜ 돌리고 나니 이시간...
흑흑 빈동전은 오늘도 일상을 못하고 잠에든다

죄송합니다 강산주...

852 강산주 (o3CV9KhSVs)

2023-04-09 (내일 월요일) 00:31:16

>>851 아앗 그런 사정이....😭😭😭😭
현생 고생하십니다...안녕히 주무세요!!

853 강산주 (o3CV9KhSVs)

2023-04-09 (내일 월요일) 00:43:36

주강산:
106 씻을 때 시원한 물 vs 뜨거운 물
그때그때 기온따라 다릅니당.
여름에는 시원한 물 쓰고 겨울에는 뜨거운 물 씁니다.
환절기에는 미온수 나오면 미온수 쓰지만...중간이 없는데 섞어쓰기 귀찮아서 걍 찬물로 후딱 씻은적도 있었을 것 같아요.

288 발톱 길이
대략 양말에 구멍 낼 위험이 있는 길이가 되기 전에 손질해서 그 이하로 유지하는 편입니다.

241 외투 취향
결코 다시 두루마기.
초기 설정에서 지금까지 유지되는 부분입니다.
아이템 '시열개정복'을 입수하기 전이나, 장비하고 있지 않을 때에는 검은 반두루마기를 자주 입는단 설정이 있습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854 ◆c9lNRrMzaQ (wcwJtd8zcE)

2023-04-09 (내일 월요일) 00:46:05

하지만 슬슬 시열개정복도 성능한계가 올 때가 온다.

855 토고주 (oonh.XYCi6)

2023-04-09 (내일 월요일) 00:46:48

세상에서 제일 좋은 거

잠자기

제일 슬픈 거

일어나기

856 ◆c9lNRrMzaQ (wcwJtd8zcE)

2023-04-09 (내일 월요일) 00:48:43

그런가

857 ◆c9lNRrMzaQ (wcwJtd8zcE)

2023-04-09 (내일 월요일) 00:49:00

토고는 이번에 투기장 참여하려고?

858 토고주 (oonh.XYCi6)

2023-04-09 (내일 월요일) 00:51:31

모든 일은 일어나기 마련이다.
그 뜻은 적응의 동물인 인간에게 기껏 적응한 '현재'가 바뀌게 되는 것이기에 슬픈 일이며 인간은 다시 적응 해야 하지..

투기장 참여 해야지.
설마 죽겠어? 안 죽으면 고옌이랑 그래도 싸움은 된다~ 하는 식으로 이름 날리것지.

859 ◆c9lNRrMzaQ (wcwJtd8zcE)

2023-04-09 (내일 월요일) 00:52:08



진도 좀 빼볼래?

860 토고주 (oonh.XYCi6)

2023-04-09 (내일 월요일) 00:54:51

그러면 나야 좋지
솔직히 너무.... 끌어버린 것 같아서 좀 고민중이었어..

861 ◆c9lNRrMzaQ (ylIFFzoOGQ)

2023-04-09 (내일 월요일) 00:55:31

나에게 고마워하십시오.
레스 ㄱㄱ

862 토고주 (oonh.XYCi6)

2023-04-09 (내일 월요일) 00:56:33

지금 진행을 한다는 뜻이었다니

863 ◆c9lNRrMzaQ (ylIFFzoOGQ)

2023-04-09 (내일 월요일) 00:56:58

아무튼.
자기가 진도가 너무 느린 것 같은데, 도움이 필요하다던가 하면 도움 요청하면 도와는 줄 수 있음.

대신 적어도 고맙다는 말이든, 어장에 흥미를 남겨두긴 해야 함.

864 ◆c9lNRrMzaQ (ylIFFzoOGQ)

2023-04-09 (내일 월요일) 00:57:42

스킵권을 주기에는 그러면 저번에 열심히 쓴 사람들의 노력은 무시되는 거니까 말이다.

865 강산주 (o3CV9KhSVs)

2023-04-09 (내일 월요일) 00:58:34

>>854 제대로 써본 적도 없는 것 같은데 슬슬...인가요...

토고주 안녕하세요.
>>855 학창생활 중이나 알바할 때 많이 했던 생각이라 공감이 가네요...😂

866 토고주 (oonh.XYCi6)

2023-04-09 (내일 월요일) 00:59:02

스킵권은 당연히 열심히 쓴 사람들을 위해서 주면 안되는거지.
단지 지금 바로 하는 것에 에엣.. 해버린 거야 하지만 쪼매만 기다려봐 내가 방금 일어나서 정신이 없긴 해도 레스 써올게

867 ◆c9lNRrMzaQ (ylIFFzoOGQ)

2023-04-09 (내일 월요일) 00:59:18

제대로 써본 적도 없다... 기에는.
내 생각인진 모르는데 강산주는 전투랑 관련된 이벤트는 피하는 경향이 좀 있음.

868 강산주 (o3CV9KhSVs)

2023-04-09 (내일 월요일) 00:59:30

(팝콘 가지고 착석🍿)

869 시윤주 (jkW6/3VTfE)

2023-04-09 (내일 월요일) 01:02:37

오, 토고주 지금 진도 빼는거야?

870 토고 쇼코 (oonh.XYCi6)

2023-04-09 (내일 월요일) 01:03:19

아 ㅋㅋ 시드 머니 4336GP라고 ㅋㅋㅋ 돈 복사는 어림도 없지
토고는 접수를 하고 경기 참가를 위해 움직인다. 내가 알고 있기론 그때도 봐줘서 그렇게 됐다~ 하던데.. 여기선 어떨까
그보다 진짜 마카오에선 하이 네임도 투기장에 참여하고 막 나가는구나. 어휴! 세상이 말세야 말세.

"고옌 이기는 건 포기하고.. 쪼매 삐까뜬다는 정도면 다행이고.. 잘못되더라도.. 음.. 에라이, 모르것다."

일단 매치에 들어가면 살아남는 거에 집중해야지. 가능하면 고옌을 설득해보고.

#더 넥스트 배틀 어쩌구 저쩌구 라운드 원 스타트 경기 입장 하러 가자

871 시윤주 (jkW6/3VTfE)

2023-04-09 (내일 월요일) 01:03:30

사실 진행 할거면 나....보상 처리만은....어렵나? 흑흑...

872 시윤주 (jkW6/3VTfE)

2023-04-09 (내일 월요일) 01:05:23

>>858

이거는 맞는 말인듯? 꼭 우승하지 않아도 충분히 두각을 내보이면 관심을 끈다는 당초의 목적은 성사되겠지

873 ◆c9lNRrMzaQ (wcwJtd8zcE)

2023-04-09 (내일 월요일) 01:07:22

보상 처리하려면 태블릿 아니라 PC켜야함.

874 강산주 (o3CV9KhSVs)

2023-04-09 (내일 월요일) 01:07:43

>>867
듣고보니 하늘바라기와 대운동회 이후로 진행중에 전투를 한 적이 ...없네요...

대운동회도 결국 강산이는 흑역사만 갱신하고 아무것도 안 한 게 되어버렸고...
저도 전투 자체를 회피하려고 하는 건 아닌데 자꾸 일이 꼬이니까 좀 주저하게 되는 것 같아요... _(:3_ _)_

875 시윤주 (jkW6/3VTfE)

2023-04-09 (내일 월요일) 01:08:05

글쿠망...귀찮은 얘기 해서 미안허이

876 토고주 (oonh.XYCi6)

2023-04-09 (내일 월요일) 01:11:52

나였어도 미들네임 엄청 궁금해서 기회 있음 알려달라고 했을 듯


어쨌든 하루 종일 잠으로 미룬 기념으로 난 일상을 세이브한다

877 ◆c9lNRrMzaQ (ylIFFzoOGQ)

2023-04-09 (내일 월요일) 01:14:54

>>870
경기에 등록합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토고는, 투기장의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자연스럽게 대기 인원이 머무는 방에 밀려진 토고는, 슬쩍 주위를 살펴봅니다. 자신과 비슷하거나... 아니면 압도할 법한 인물이 있는가.
딱히 그런 인물은 없습니다. 한둘 정도가 토고보다 한 끗 떨어지는 실력을 지니긴 했지만 크게 걱정이 되는 수준은 아니니까요.

허리춤에 묶어둔 고르돈을 툭툭 두드리면서, 시끄러운 소리가 나는 스크린으로 고개를 돌립니다. 그 곳에는 아까 이야기를 들은 듯한 홍륜저, 고옌의 경기가 보이는군요.
상대의 팔을 쥔 상태에서 짧은 호흡과 함께, 마치 팔을 쥐여짜듯 돌려버리는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붉은 피가 터져나오고 상대가 고통을 호소하자, 고옌은 그를 집어던지며 작은 하울링을 뱉어냅니다.

본능적인 서늘함이 목에 느껴집니다. 아마도, 하나는 확실할 것 같습니다. 과거 태식과의 대화에서 들은 것처럼 잔혹하고, 전투 자체를 즐기고 있는 듯한 모습입니다.
상대가 도망치기 위해 문으로 기어가려 하자, 그보다 조금 빠른 속도로 걸음을 옮기면서 고옌은 상대를 추격해갑니다.
닿을 때마다 사지의 하나씩, 천천히 바스라내면서.

차라리 잔혹한 학살이라도 보아야 무방할 시간이 끝난 후. 상대의 숨이 끊어집니다.
고옌은 입술에 뭍은 피를 혀로 햝아내며 웃습니다.

[ 비려. ]

승부가 결정나고, 거친 환호소리르 무시하듯 그녀는 몸을 터덜거리며 무대를 빠져나옵니다.

" 토고 쇼코. "

그런 집중을 깨듯, 관계자는 토고에게 물어옵니다.

" 경기 시간이다. "

878 강산주 (o3CV9KhSVs)

2023-04-09 (내일 월요일) 01:17:21

그때 그 작년에 시험 준비하던거 괜히 1년 더 붙잡고 있지말고 진작 놔줄걸 그랬어요. 고생은 고생대로 했었는데 불합격 허허...

879 토고 쇼코 (oonh.XYCi6)

2023-04-09 (내일 월요일) 01:19:59

"왐마.. 저게 사람이가 짐승이가."

다른 상대들은 자신보다 한 끗 떨어지거나 아예 떨어지거나 고만 고만한 상대들이지만 스크린으로 보이는 고옌은 차원이 달랐다.
팔을 쥔 상태에서 호잇 하고 팔을 비틀어버리니 과일 짜버리는 것도 아니고 붉은 피가 터져나오고 도망가려는 상대를 추격해..
자신도 저리 될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고개를 젓는다. 지금부터 뭔 그런 생각을 하는 건지. 저리 안 되려면 이기면 되는 거 아닌가? 이기는게 불가능하다면? 적어도 만족이라도 시켜야지.

자신을 부르는 관계자의 목소리에 고개를 끄덕이며 무대로 오르기 위해 걸음을 옮기며 고르돈을 꺼낸다.

"입이라도 뻥긋 거리고 나가 떨어야지 가보자."

#간다아아아앗!

880 ◆c9lNRrMzaQ (ylIFFzoOGQ)

2023-04-09 (내일 월요일) 01:22:47

>>875

제클린

아주 먼 고대어로 폭풍, 또는 몰아쳐 부수는 자라는 의미를 가진 이 단어는 현재는 사용되지 않는 사어에 가깝습니다.
폭풍은 한때는 신으로써 그 이름을 달리 했으나, 여러 요소와 달리 빠른 시기에 그 신성을 잃어갔으며, 현재에 도달해 바람을 신앙하는 이들은 없는 것처럼 제클린이라는 이름은 이제는 신의 이름을 상징하기보단 그만한 위용을 보인 자라는 의미가 남아 있습니다.
신화의 명성이 끊어지기 전 신으로부터 들은 이 이름은 신화의 끝에 기생하여 시윤을 기록하게 만들었습니다. 영원한 겨울을 무너트린 봄과 불꽃, 그리고 바람으로써. 당신을 칭하는 또다른 이름이 될 것입니다.

미들 네임
거친 폭풍, 몰아쳐 부수는 자 : 전투 당 1회, 10개의 도기 코인을 지불하여 발동합니다. 다수의 적을 상대할 때 거친 광풍을 일시적으로 무기에 인첸트하여 쏘아냅니다. 쏘아낸 광풍은 이름의 주인을 따라 적의 군대를 무너트릴겁니다. 공격력의 70%에 해당하는 광역 진영 붕괴 공격을 가합니다. 명중한 적의 숫자에 따라 망념이 일정치 증가하나 최대 120 이상으론 증가하지 않습니다.

881 강산주 (o3CV9KhSVs)

2023-04-09 (내일 월요일) 01:25:13

>>876 저랑...하실래요?
안내키면 다른 분이랑 하셔도 됩니당.

882 토고주 (oonh.XYCi6)

2023-04-09 (내일 월요일) 01:26:56

>>881 하자하자 그래도 진행은 곧 전투 돌입이니까 지금 당장은 못하겠고.. 끝나면 할래?
이거 끝날 때즘이면 강산주 자러 가려나

883 토고주 (oonh.XYCi6)

2023-04-09 (내일 월요일) 01:28:41

윤 제클린 시윤

폭풍 또는 몰아쳐 부수는 자 라는 의미지만 그 이름 자체에깃든 신성이 무뎌져 폭풍 보다는 바람 같은 수준인게 오히려 봄을 불러온 바람 같은 느낌이 나서 더 좋아진 것 같아

884 강산주 (o3CV9KhSVs)

2023-04-09 (내일 월요일) 01:29:08

>>880
와....멋지다....
그러고보니 공략 중에 시윤이가 폭딜을 넣을 때의 상황처럼 다수의 적을 상대하는 데 특화되어있네요!!

885 ◆c9lNRrMzaQ (ylIFFzoOGQ)

2023-04-09 (내일 월요일) 01:30:44

>>879
어두운 길을 지나가는 동안 토고는 수많은 소리들이 들려옵니다.
말 그대로 갑작스럽게 등장한 무대의 관객을 바라보는 흥미. 무대의 끝에 선 순간 그 시선들이 토고를 바라봅니다.
그러나 이들 중 자신을 알아보는 이들은 없을 겁니다. 슬프게도... 토고의 명성은 1!
아는 사람이 있을리가 없죠!

- 아직 밤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목숨을 걸고, 치열히 싸워내 돈을 얻어내고자 하는 이들의 소리가!!!!!

사회자의 화려한 소개에 따라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가 들려옵니다.
물론 그 속에는 욕망과 쾌락에 의한 지독한 감정이 절절히 느껴졌습니다.

- 자 그럼!! 여섯 번째 경기를 소개합니다! 갑작스럽게 나타나 투기장에 도전한 신예!!!

화려한 스포트라이트가 토고에게 향합니다.

- 토고오오오, 쇼오오코오오오!!!!!!

그리고 곧, 반대쪽에도 스포트라이트가 떨어집니다.

- 짜릿한 전기로, 사람을 연주하는 마에스트로!!!!!!!!

푸른 빛으로 반짝이는 채찍을 휘두르는 남자가 토고를 바라보며 웃습니다. 마치... 먹잇감을 보는 것처럼 말입니다.

- 파아아아아아안, 주운!!!!!!!!!!!!!!!!

소개가 끝났습니다.
그렇다면 응당, 당연히.

- 경기가...... 시자아아아아아악!!!!!!!!!!! 됩니다!!!!!!!!!!!!!!!!!!!!!

전투를 시작해야 할 겁니다.
선공 기회는.. 토고에게 주어집니다!

886 ◆c9lNRrMzaQ (ylIFFzoOGQ)

2023-04-09 (내일 월요일) 01:31:52

고옌 아니면 대부분 2~3방컷날 적들밖에 없다.
흑흑 투기장!!! 이렇게 약하면 어떡해!!!!!!

887 강산주 (o3CV9KhSVs)

2023-04-09 (내일 월요일) 01:32:00

>>882 오늘은 좀 늦게 자려고요.
혹시 제가 먼저 자러 가더라도 원하시는 상황을 말씀해주시거나...아니면 선레를 남겨두시면 이어올게요.
<위대한 스승의 요람> 관련이어도 좋고 아니어도 좋습니다!

888 토고주 (oonh.XYCi6)

2023-04-09 (내일 월요일) 01:32:12

아이템 효과 발동 하는 거에 1턴 소요 됐었던가..? (가물가물)

889 토고주 (oonh.XYCi6)

2023-04-09 (내일 월요일) 01:32:42

>>887 기왕 배경 나온 스승 파파다치의 요람에서 해보자구

890 토고주 (oonh.XYCi6)

2023-04-09 (내일 월요일) 01:33:04

2~3방컷이라고? 아 ㅋㅋ 못참지 가자 고르돈

891 ◆c9lNRrMzaQ (ylIFFzoOGQ)

2023-04-09 (내일 월요일) 01:33:42

아닌가?
몰래 한 45랩정도? 섞어두면??? 내가 재밌지 않을까??

892 강산주 (o3CV9KhSVs)

2023-04-09 (내일 월요일) 01:33:43

>>886 고옌이 세서 혼자 투기장 평균치를 올리고 있던 거였군요...

893 ◆c9lNRrMzaQ (ylIFFzoOGQ)

2023-04-09 (내일 월요일) 01:34:51

>>892 대략 시나 1때 네임 쯤 되는 애들이 지금 상대인데 이게 시나 1 기준이었으면 엄청 빡셌을 게 시나 3까지 오니까 슬슬 수준이 높아져서 그정도는 뭐.. 하는 상황이 온 거임.
물론 그렇다 해도 50레벨 초반의 하이 네임. 이라는 이름값은 무섭거든요...

894 강산주 (o3CV9KhSVs)

2023-04-09 (내일 월요일) 01:35:02

>>889 선레 장전해두게씀다!

895 시윤주 (jkW6/3VTfE)

2023-04-09 (내일 월요일) 01:35:53

>>880

헉!!! 고마우이 고마우이....
도라가 폭풍의 신을 연상케 한다는게 어느 의미론 복선이었구나...!!

896 태식주 (2ALJHe9o6g)

2023-04-09 (내일 월요일) 01:37:17

오 고토주

897 시윤주 (jkW6/3VTfE)

2023-04-09 (내일 월요일) 01:38:32

그리고 토고도 어마어마하게 강해졌구만....투기장을 제패할 수 있는 레벨이 ㄷㄷㄷ

898 토고 쇼코 (oonh.XYCi6)

2023-04-09 (내일 월요일) 01:39:02

관객들의 환성과 고함소리가 그들이 지닌 욕망을 말해주는 듯 했다.
자신에게 쏟아진 스포트라이트는 그 밝기마냥 욕망과 쾌락을 담고 있었고 그에 물든 상대는 나를 보며 포식자마냥 웃었다.
저런 자신감, 나쁘지 않지. 하지만 노골적으로 웃으면 별로란 말이야.

토고는 고르돈을 든 채로 숨을 가볍게 내쉬고 산탄인 고르돈이 최적의 성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상대에게 접근하기 위해
버지니아 핫 칠리 버스터를 사용하여 총알을 난사하며 고르돈의 산탄 범위 끝자락에 걸칠 수 있도록 뛰어든다.

'전기 채찍이가? 맞으면 마비될 것 같은디, 코트가 제대로 막아주면 좋을건디'

#버지니아 핫 칠리 버스터를 사용해 상대와 거리를 좁히면서 견제!

899 ◆c9lNRrMzaQ (ylIFFzoOGQ)

2023-04-09 (내일 월요일) 01:39:03

30대 중반 레벨이라는 게 내가 약한 게 아니라고 몇 번이나 말했지만.
적이 존나 강했던 우리의 특별반 친구들은 믿지 않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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