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네는 전시회의 분위기를 좋아해. 전시회에 온 사람들보다는 작품을 보는게 당연하니까, 아무도 자신을 신경 안 쓴단 느낌이니 꽤나 멋대로(민폐를 끼친단 뜻 X) 전시를 즐길 것 같아. ☺️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모든 작품을 다 보고나면, 제일 마음에 작품을 보고서 생각난 노래를 반복재생해 들으며 그 작품 앞에 가만히 있는게 좋대.
>>560 정말 다섯번은 웃지 않았나 싶어. 🤔 웃었다는 것에 대해 무언가 반응이 돌아오지 않아서 가능한 일이었지. 그러니 이것은 전부 돗가비신님의 선견지명 덕분이야. (?) ☺️ 아기천사토끼클로버오목눈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 너무 길어—! 😇
하네도 작품을 전부 감상하는 타입이구나! 마음 편하게 돌아볼 수 있다니까 정말 다행이고 썰만 들어도 마음이 따땃해져...🥹 눈으로 보고 연상되는 노래까지 듣는다니 뭣보다 이 뛰어난 감성과 감상 능력이 탐난다...😲
웃는 얼굴에 반응 안 해서 진짜 다행이다... 눈치없는 아저씨지만 반응하면 다시 안 웃을 것 같아서 일부러 참았대😏 하네가 편하게 웃는 얼굴이 오랜만이라 머랄까 둔한 마음씨에도 감?명을 받아서 놀려먹을 마음 안 들기도 했구~ 암튼 뿌듯하고 충만한 일상이었어 아아 나 성불한다...😇
>>570 꺄아아악 악마 이모지를 단 하네주라니 공포 그 자체...(*゚ロ゚*) 오 그것도 유전자 버프였다니... 운동도 잘하고 감성도 좋다니 역시 유희의 길은 엄청 프로페셔널하구나 인싸는 역시 아무나 되는 게 아니었어😲 ㅋㅋㅋㅋㅋ아아니 주시면 감사하지만 뭐 이런 걸 다◠‿◠ 정서적으로 즐거웠으니까 아저씨는 이미 만족이지만! 불꽃놀이 다 보고 더 사먹었다고 칠까?🤔
>>573 아아니 일정 계획하고 개장한 것만 해도 엄청 수고 많은 건데 어딜 날로 수고 안 한 척이야!!!(?) 못된 캡틴한테는 쓰담쓰담형이다!!!
나도 내일은 새 일상 구해봐야겠어~ 멀티라서 살?짝? 불안하긴 하지만 나는 나를 믿는다!! ( •̀∀•́ )✧
>>574 하네는 웃을 때 엄청 개구장이처럼 웃는다는 설정도 있으니까. 🤔 굳이 유전자가 없더라도 육아 환경(?)이 유희의 신 오인방이라면.................. 그렇게 크게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해. 잘 놀았을테니. 🤗 맘같아선 스티커로 전신도배해야 하는데. 앗. 그래도 되나?! 하네라면 분명 돌아가는 길에도 먹을 거 잔뜩 사와서 아저씨 집 가는 길까지 계속 먹이려고 했을 거 같긴 해서. 🧐
헉 가을마츠리에는 완벽 마츠리 모드 치아키 볼 수 있는 거야???? 어이어이 그거 완전 쩔잖아~ㅣㅣㅣㅣ ㄴ(*゚ロ゚*)ㄱ
>>576 ㅋ...ㅋㅋㅋㅋ하네가 지금 성격으로 큰 게 정말 특이한 일이 맞구나... 조용한 츤데레면서 사실 좀 노는 재능이 있다는 것도 반전이라서 엄청 좋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클로버 보호색이냐구~!!! 앗 하네주도 좋다면 그럼 오늘길에 그렇게 끝냈다고 하자!! 많이많이 사 준다면 린씨는 당연히 환영이지!!( •̀∀•́ )✧
>>577 크윽 이럴 줄 알았으면 치아키랑 진작 제대로 된 면식을 만들어 뒀어야 하는건데...!!! 아무 이유도 없이 치아키한테 간식 먹여줄 개연성을 확보했어야 하는 건데────!!!!!!
>>579 아무래도 가족들 다 모이면 하네가 제일 눈에 띄거나(난장판에서 혼자 차분해서) 아예 안 보이거나(난장판 어딘가에 휩쓸려 찾을 수 없게 돼서) 둘 중 하나일 정도니. ☺️ 앗 그럼 이제부터 돗가비신님은 햄스터다. 🤗 꼬치도 링고아메도 야키소바도 솜사탕도 오꼬노미야끼도 군옥수수도 다 먹일거야. 😋
>>580 아직 개학 안 한 방학인 타이밍이니까 괜찮아. ☺️ 회장님도 좀 쉬어야지—! 맛있게 먹어보자고. 좋아하는 음식들로 엄선하여 풀코스로 모시겠습니다. 😉
>>593 와아아아 좋아~!!! 린이하고는 처음 만나는 것이로군! 뭔가 선관 짤 수 있는 게 있으려나. 케이 왠지 한국 신 친구 한 명쯤은 있을 것 같아서 친구의 친구인 이도저도 아닌 선관이 떠오르긴 한데 거의 초면과 다름 없긴 하겠군.....() 여름방학이라 둘이 어떻게 만나는 게 좋을까 고민되는걸?
>>595 와아와아 야호~!!!! 오 역시 케이는 발 넓은 프로 직장인이구나 대단해.... 선관 나쁘지 않아!! 그런데 친구의 친구라면 자기 친구가 아니다보니까... 자주 만나는 관계가 아닌 한 높은 확률로 린 쪽에서는 듣고 금세 까먹어버릴 것 같은데() 그런 선관이라도 괜찮을까?👀
음~ 지난번에 케이가 티벳여우 표정 지을 수 있게 힘내본다고 했었으니까..ㅋㅋㅋㅋㅋㅋ뭔가 엉뚱하게 우당탕탕하는 상황에 휘말리는 건 어때?
>>599 ㅋㅋㅋㅋㅋㅋ 린이라면 왠지 그럴 것 같지! 케이는 그럼 친구의 친구인 도깨비 신이 이곳으로 입학해 왔다더라 하는 정도로 아는 걸루 할게!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벳여우 케이ㅋㅋㅋㅋㅋㅋ 엉뚱하게 우당탕탕한 상황 좋지. 뭔가 둘다 은행에 갔는데 갑자기 은행강도단이 들이닥친 상황이라거나(네?)(?)
>>601 아아 학생회장 얼굴도 못 알아보는 신이 바로 이 아저씨다─.(치아키 미안...) 그럼 그 정도로 간단하게 가자구~ ㅋ ㅋ ㅋ 아 아니 은행강도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황당한 상황 맞네... 그런데 그거 스케일이 좀 큰데 우리 장르 괜찮을까? 살짝 비틀어서 은행 진상때문에 업무 지연돼서 1시간째 대기하느라 표정 썩는 케이라든지...는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