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84088>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With you :: 14번째 이야기 :: 1001

◆RK2mb.OzoU

2023-03-18 00:08:35 - 2023-03-25 22:04:55

0 ◆RK2mb.OzoU (VxFAclfUVM)

2023-03-18 (파란날) 00:08:35

*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 기본적인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누군가가 들어오면 반드시 인사를 해주세요.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진행 이벤트가 있을 시에는 매주 월요일에 따로 공지가 됩니다.

*연플을 노리는 등의 이유로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의 수위 한계선은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이나 약간의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부분은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정해진 수위를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일체 강력하게 금지합니다.

위키 - https://bit.ly/3ZvDCBq

웹박수 - https://bit.ly/3GvQnTX

임시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26095/recent

시트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35111/recent

토모시비 마츠리 - situplay>1596777079>124

543 ◆RK2mb.OzoU (03BBckUCGI)

2023-03-22 (水) 23:09:59

>>540 미카는 뭔가 살짝 그럴 것 같았어요! 자! 이제 사야카의 가이드가 있으면 어떻게 될까요?! (어?)

>>541 사자의 서라. (가만히 떠올려본다) 확실히 있긴 하지요! 아마. 막 그렇게 엄청 장대하고 그런 것은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한번은 볼만하다고 생각해요! 아무튼 다시 일 화이팅!

544 케이주 (jgB0VklMS.)

2023-03-22 (水) 23:13:27

막레............ 일단 사에의 즐거운 여름 축제의 마무리를 원치 않은 사실 직시로 끝나게 되어 참으로 유감스럽고...... 사에와의 관계를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심히 걱정스럽습니다만. 이게 모두 다 고집스러운 케이와 그걸 제대로 컨트롤하지 못한 케이주의 불찰로 인한 것임을 알고 깊이 사죄를.......(도게자)
사에주 바쁜 일정이 있었지만 괜한 축제 찌름으로 인해 무리하지 않았을까 심히 걱정되는데, 같이 어울려줘서 너무 고맙고 수고 많았어!!!!

545 ◆RK2mb.OzoU (03BBckUCGI)

2023-03-22 (水) 23:17:38

일단 두 분 일상 수고하셨어요!

546 케이주 (jgB0VklMS.)

2023-03-22 (水) 23:20:59

캡틴 안녕! 다들 안녕 좋은 밤이야.

내일은 새로운 일상 구해봐야지. 여름...... 이대로 끝낼 수 없어ㅓㅓㅓㅓ..........

547 ◆RK2mb.OzoU (03BBckUCGI)

2023-03-22 (水) 23:21:47

아아. 여름이었다.
일요일까지는 여름인 것이에요!

548 사에주 (9nLMeC24a.)

2023-03-22 (水) 23:22:49

>>544 옛……??! 내 내내가 글을 대박 너무 못 썻나 바 사에 씨 케이 전혀 안 무서버하고 잇습니다…. ㅇ>-< 진짜 무서웟으면 튀거나 기절 거의 직전 머 그런 상태엿을 텐데… 네… 안 무서워하고요… 안 시러합니다 그랫으면 지문에 확실히 못 땅땅 박앗음 (눈물줄줄) 오히려 나야말로 개똥같은 텀 견뎌줘서 진짜 고마웟고… 갓페어 갓설정 같이 짜줘서 고마웟고... 찔러줘서 고마웟어…!!! 🥹🥹

아무튼 나는 다시 백년천년 미룬 다른 답레를 쓰러 사라쟈보께... ^-ㅠ 온 참치들 안녕!!!!

549 린주 (82huKRAduM)

2023-03-22 (水) 23:23:29

쥰주는 언제나 고생을 했어.... ᵒ̴̶̷̥́ ·̫ ᵒ̴̶̷̣̥̀  잘 다녀와야 해.....(손수건 흔들)

사에주랑 케이주도 일상 수고했어~ 드디어 정체를 알게 돼서 엄청 팝콘 씹으면서 봤지만... 재미있는데... 가슴이 박박 찢어지는 건 같아....(⸝⸝o̴̶̷᷄‸o̴̶̷̥᷅⸝⸝)
사에야... 케이야...............

>>536 음~ 그렇게까지 열의 있게 보는 건 아니라도 의외로 이것저것 꼼꼼하게 잘 구경하는 편! 잘 만든 작품은 심미적으로 좋으니까 그럭저럭 좋아하거든~
그렇지만 작품의 정교함보다는 의미에 예술성을 지니는 현대미술 같은 건 잘 몰라... 보편적인 정서도 잘 모르는데 의미를 찾고 만들어가는 하는 예술은...😔

550 미카주 (M/4DrBgU8A)

2023-03-22 (水) 23:24:26

케이주 어서와
>>543 (강아지 모드 ON)(?)

551 ◆RK2mb.OzoU (03BBckUCGI)

2023-03-22 (水) 23:26:00

>>549 이러니저러니 해도 아주 잘 챙겨본다는 느낌이로군요. 뭔가 전통어린 그런 것을 좋아하고 현대적인 것에는 조금 덜 관심을 가지는..그런 느낌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일본에서 과거에 조선에서 약탈해온 문화재 이런 거 전시된 거 보면 어떻게 느낄지도 궁금해지네요.

552 하네 - 린 (fgFDjqlN8E)

2023-03-22 (水) 23:34:56

“얍삽해요.”

언제나 느끼고는 있지만, 아저씨가 건강해서 다행이에요. 몸이 튼튼하다는게 아니라 마음 이야기입니다. 아저씨가 스스로 바보라고 여길까 걱정했던게 바로 사라져버렸어요. 바보인 척 하는게 나쁘지 않다고 말씀하시니,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하는 말은 정반대였지만... 그런 아저씨니까 제가 이렇게 굴고만 있어도 같이 옆에 있어주실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마늘키다리아저씨후배어르신깜찍이도깨비비아저씨.” 이마를 꾹 눌리면 눈을 꼭 감았다 뜹니다. 나이 이야기를 하면 전 절대로 이길 수 없어요. 치사한 기분에 입바람을 후 불어서 앞머리를 날려버렸습니다. 앞머리가 헝클어지겠지만 그래도 상관없는 기분이에요. 어차피 땋아둔 머리도 느슨해져서 삐죽삐죽 튀어나온지 옛날입니다.

“아저씨는 그러다 비밀 연구소에 잡혀갈 겁니다.”

잡혀가길 바라지는 않아요! 절대로요! 생각도 하기 싫습니다. 저런 말을 해버린 이유는, 여지껏 그래왔던 이유와 같습니다. 부끄러워서가 전부인 이유예요. 뭘 하든 예쁘다 장하다 잘했다 해주셨던 건 알지만 평가라고 해놓고서 평소와 같으면 어떡해요. 평가라는 말도 농담이었다 해버리시고, 이래서는 또 칭찬받은 것 뿐이예요. 뿌듯함과 부끄러움이 둘 다 가득 차버리면 멀미라도 하는 것만 같아집니다. 크게 파도가 치는 바다 위에 돛단배 하나 띄우고서 항해를 떠난 느낌이에요. 평가일 줄 알고서 아저씨를 바라보고 있었지만, 평가가 아니게 되고 칭찬만 들리니 결국 고개가 점점 숙여집니다. 정말로, 신이면서 저렇게 아무한테나 잘 해주시기만 하다가는 어쩌다 큰일 당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절로 들어요. 신이라는 걸 들켜서 비밀 연구소에 잡혀가는 일이 있을지도 모른다고요. 아저씨는 좀 조심할 필요가, 매우 많이 있습니다.

“인형 아닙니다...”

불꽃놀이를 보지 못하면 아쉽다는 건 알아요. 하지만 그렇게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을텐데, 아저씨는 제 고개까지 손수 직접 들어주십니다. 아까처럼 번쩍 들어올리지 않은게 어디인가 싶어져요... 이제는 제 의지로 고개를 들고서 위를 바라봅니다. 불꽃놀이는 터지는 소리도 색도 화려해서 시선을 사로잡아요. 흘끗 옆을 바라보면 신에게도 불꽃놀이는 화려한 모양이에요. 구경에 전념이신 것 같아, 다시 하늘을 바라봤을 때 들려온 아저씨의 질문에 웃을 수 있습니다. 아까 웃지 못하고 입꼬리를 눌러둔 몫이에요. 아마 보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니까 몰래 웃어요. 웃는 방법을 까먹은 듯 어색하게 구는 얼굴 근육에게 이렇게 웃는 거라고, 그렇게 웃었던 적이 있다고 알려주는 듯 합니다. 눈이 웃는 방법을 까먹은 것처럼 구는 것 같아요.

“오늘 웃은 만큼이요.”

오늘은 정말로 많이 웃었는 걸요! 아마 다섯번은 웃은 것 같아요. 아저씨가 머리를 쓰다듬으면 웃었던 표정은 금방 지워버리지만 혹시라도 다른 표정을 지을까 신경쓰며 굳지도 않았어요. 아저씨 덕이 많이 크지만, 그래도 아저씨가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기라는 목표는 잘 달성한 것 같습니다. 이제 안전 귀가만 남았어요. 아저씨를 집에 잘 데려다주기로 합니다.

# 막레 세이프—! 🤗 린주야말로 엄청 수고 많았어. 하네주라는 사람.......... 텀도 느렸고 못 온 날 도 있고 한데 즐겁게 돌려줘서 고마워. ☺️

553 린주 (82huKRAduM)

2023-03-22 (水) 23:36:57

>>551 앗아 전통만 좋아하는 건 아니구~ 현대 미술 중에서도 와방 멋진 묘사! 강렬한 감각! 끝내주는 작품성! 같이 잘 와닿는 건 좋아해. 그렇지만 추상적이고 맥락을 통해 감상해야 하는 예술은 엥? 그게 뭔데 긁적...👀

어...? 그거 문장만 봐도 내 안의 각시탈이 울부짖는다...나였으면 난동 부리고 욕하다가 경찰에 잡혀가지 않을까...◠‿◠
그렇지만 이 아저씨는 그... 아무래도 인간이 아니고 성격적으로도 내 일 아니면 알 바 아님~ 주의다보니까... 우와 이자식들 많이도 쌔벼갔구만~ 이러고 그냥 치우지 않을까🤔

554 ◆RK2mb.OzoU (03BBckUCGI)

2023-03-22 (水) 23:38:45

어서 오세요! 하네주! 그리고 수고하셨어요!!

>>553 음. 과연. 말 그대로 뭔가 추상적인 것보다는 직관적인 것을 좋아하는군요! 린은... 음. 그냥 태연하게 넘어가는 느낌이로군요. ㅋㅋㅋㅋㅋㅋ 하기사 신의 관점은 인간의 관점과는 완전히 다를테니까요.

참고로 저도 제 안의 각시탈이 울부짖는 느낌이에요. 으윽! 우리 문화제 내놔라!! 이놈들아!! 8ㅁ8

555 하네주 (bOHU0fHwog)

2023-03-22 (水) 23:44:45

열심히 훑어보고 왔다—! 사에주랑 케이주 일상 수고 많았어. 드디어 진실이 밝혀지는가 하면서 즐겁게 봤으니까. 🤗 쥰주는 힘내고, 사에주는 잘 다녀와. 그리고 다들 다시 안녕. ☺️

>>536 그런 관람 취향이라면 도슨트는 잘 안 들을 것 같네. 🤔 왠지 노이즈캔슬링 되는 헤드셋/이어폰과 함께 관람할 것 같은 느낌. 🧐

>>537 그렇다면 도슨트—?! 작가 설명부터 전시회 끝자락 문구까지 다 읽어보려나. 끝나고서 기념품샵, 굿즈샵도 구경하려나? 🤔

>>540 전시회 다리 아프지. 👍 중간 중간 의자가 있으니 그곳에서 미카를 찾을 수 있단거구나. 미카 찾기 전시회. (?) 😊

>>549 사진전이.... 비교적 직관적이라 좋을 지도 모르겠다. 🧐 사진전이라고 바로 의미를 퍼뜩 알 수 있는 것만은 아니긴 하지만. 아니면 풍경을 담는 전시회 같은 거......? 🤔

556 ◆RK2mb.OzoU (03BBckUCGI)

2023-03-22 (水) 23:46:13

>>555 굳이 따지자면 요즘은 전시회에 가면 전시물 번호를 입력하면 설명이 나오는 그런 방식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치아키는 자신이 관심이 있는 것만 입력해서 설명을 듣고 그런 느낌일 것 같아요. 그다지 관심이 없는 것은 그냥 가볍게만 보고 휙 가버리는 느낌일테고요.

557 사야카주 (SBnjYly026)

2023-03-22 (水) 23:47:33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전시회 가본적은 적지만.. 도슨트도 받을 것 같고. 기념품샵이나 긋즈샵도 구경은 하지만 사느냐? 라면 글쎄요..

558 하네주 (5FxKphWj1A)

2023-03-22 (水) 23:52:30

>>556 하긴, 나도 최근에 갔던 전시회는 어플에 도슨트를 따로 준비해줘서 이어폰을 꼽고 원하는 순서대로 도슨트를 누르면서 마구잡이로 돌아다녔던 것 같아. 같은 작가의 작품이래도 모든게 마음에 들긴 어려우니까, 취향 뚜렷한 치아키네! ☺️

>>557 도슨트 쫓아다니는 사야카....... 귀여워. 🤗 아무래도 구경과 구매는 별개지! 뭣보다 비싸고.............. 🥲

559 ◆RK2mb.OzoU (03BBckUCGI)

2023-03-22 (水) 23:57:01

그러고 보니 하네주는 답하지 않았잖아! 하네 쪽도 답해주시죠!

560 린주 (7vZF8QT0B6)

2023-03-23 (거의 끝나감) 00:00:47

야호 막레 받았다!!!!!! 나야말로 그렇게 빠른 텀은 아니었는데 잘 받아줘서 고마웠다구~
하네가... 이번에 많이 웃었다니 나 너무너무 행복해....🥹🥹🥹🥹 벅차오르는데 내 부족한 어휘로는 하네는 아기천사라는 말밖에 못하는구나... 하네는 아기천사토끼클로버오목눈이야......( ¤̴̶̷̤́ ‧̫̮ ¤̴̶̷̤̀ )

>>554 아무래도 현대의 인권 개념이 들어서기 전부터 살았다보니까 그게 그렇게 큰 문제인지 잘 안 와닿는다고 해야 하나...🤦🏻‍♀️(고대/근대 사람들 봄...) 국가나 민족에 대한 소속감이 없는 편이기도 하고. 아무튼 그렇다!
그러나 이 오너는 가슴 속에 각시탈과 몽둥이를 품고 있지.....(?)

>>555 흠흠 사진전이랑 풍경 전시회가 괜찮을 것 같다...(메모)
내가 전시회랑은 인연이 없었어서 잘 모르지만! 추천은 고맙다구~ 사실 위에서 저렇게 말하긴 했는데 잘 몰라도 그냥 멋져 보이는 게 최고!라는 주의기도 해😏

앗 너무 자연스러워서 눈치 못챘는데 하네 썰도 주세요!!!!!🎤

561 미카주 (9Khkwch8wM)

2023-03-23 (거의 끝나감) 00:00:58

자야지... 내일은 꼭 릴상을
다들 존밤 보내

562 ◆RK2mb.OzoU (8c3yH59PEo)

2023-03-23 (거의 끝나감) 00:02:31

안녕히 주무세요! 미카주!!

563 하네주 (EXIFvb4uKk)

2023-03-23 (거의 끝나감) 00:10:23

>>559 >>560 이래서 눈치 빠른 참치들은.......... (?) 🤗

하네는 전시회의 분위기를 좋아해. 전시회에 온 사람들보다는 작품을 보는게 당연하니까, 아무도 자신을 신경 안 쓴단 느낌이니 꽤나 멋대로(민폐를 끼친단 뜻 X) 전시를 즐길 것 같아. ☺️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모든 작품을 다 보고나면, 제일 마음에 작품을 보고서 생각난 노래를 반복재생해 들으며 그 작품 앞에 가만히 있는게 좋대.

>>560 정말 다섯번은 웃지 않았나 싶어. 🤔 웃었다는 것에 대해 무언가 반응이 돌아오지 않아서 가능한 일이었지. 그러니 이것은 전부 돗가비신님의 선견지명 덕분이야. (?) ☺️ 아기천사토끼클로버오목눈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 너무 길어—! 😇

미카주 안녕, 잘 자고 좋은 밤 보내. 푹 쉬어. 😴

564 ◆RK2mb.OzoU (8c3yH59PEo)

2023-03-23 (거의 끝나감) 00:13:19

>>563 음. 음. 그런 이유로 좋아한다니. 뭔가 하네다운 느낌이 강하네요. 뭔가 자신에게 주목이 안되니까 편안함을 느끼는 그런 느낌이기도 하고요! 뭔가 그때만큼은 하네도 미소를 짓고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565 하네주 (EXIFvb4uKk)

2023-03-23 (거의 끝나감) 00:19:20

>>564 하네답지. ☺️ 그리고 캡틴의 말이 정확해. 편안함을 느낀다! 아마 높은 확율로 가장 마음에 든 작품 앞에 노래 들으며 우두커니 서있거나 앉아있을 땐 저도 모르게 조금 웃고 있지 않을까. 🤔

566 ◆RK2mb.OzoU (8c3yH59PEo)

2023-03-23 (거의 끝나감) 00:23:56

.dice 1 2. = 2
1.그리고 그것을 같은 반 아이들에게 보인다.
2.그런 일은 없었다.

치아키:나는 다른 학년이라서 같이 볼 일이 없어. (절레절레)

567 하네주 (EXIFvb4uKk)

2023-03-23 (거의 끝나감) 00:26:35

>>5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잔인한 다이스를 굴리다니—!!! 🤗 2가 나와서 다행이다. ☺️

568 ◆RK2mb.OzoU (8c3yH59PEo)

2023-03-23 (거의 끝나감) 00:28:56

하지만 하네처럼 솔직하지 못한 아이들의 미소는 이렇게 유출이 되어야 재밌어지는 법인데!! 큭! 다이스! 너무해요!

569 린주 (7vZF8QT0B6)

2023-03-23 (거의 끝나감) 00:30:32

>>5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아악 하네주가 흑화했다!!!

하네도 작품을 전부 감상하는 타입이구나! 마음 편하게 돌아볼 수 있다니까 정말 다행이고 썰만 들어도 마음이 따땃해져...🥹 눈으로 보고 연상되는 노래까지 듣는다니 뭣보다 이 뛰어난 감성과 감상 능력이 탐난다...😲

웃는 얼굴에 반응 안 해서 진짜 다행이다... 눈치없는 아저씨지만 반응하면 다시 안 웃을 것 같아서 일부러 참았대😏 하네가 편하게 웃는 얼굴이 오랜만이라 머랄까 둔한 마음씨에도 감?명을 받아서 놀려먹을 마음 안 들기도 했구~ 암튼 뿌듯하고 충만한 일상이었어 아아 나 성불한다...😇


미카주 잘자~ 오늘도 좋은 꿈 꾸라구~ ٩(๑′∀ ‵๑)۶

570 하네주 (EXIFvb4uKk)

2023-03-23 (거의 끝나감) 00:42:48

>>5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 그렇긴 한데—! (?) 하지만 심리적으로 잘 크고 있으니까 솔직해질 날이 올 거라고 믿고 기다리자고. 🤗

>>569 본 교관은 참치에게 실망했습니다. 😈
아무래도 핏줄 때문이지 않을까..... 🤔 유희라고 한다면야 시를 짓고 그림을 그리고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고 그랬으니 작품과 친하지 않을까 싶어서. 유전자 버프 멋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 참느라고 수고했습니다 스티커도 줘야하는 거 아닌가 몰라............ ☘️ 하네도 아저씨 재밌는 하루 보내기 성공해서 뿌듯하고 충만했대. 사실 덜 먹인 것 같아서 조금 아쉽다고는 하지만...... ☺️

571 ◆RK2mb.OzoU (8c3yH59PEo)

2023-03-23 (거의 끝나감) 00:45:32

아무튼 공식적으로 마츠리 일상은 끝났어요! 이제 더 이상은 마츠리 못 돌리니 다들 참고해주시고..

음. 이제 남은 여름을 즐겁게 보내면 되겠군요! 내일은 일상 구하면 구해지겠지!! 하하!

572 하네주 (EXIFvb4uKk)

2023-03-23 (거의 끝나감) 01:00:16

이벤트 수고 많았어, 캡틴. ☺️ 이번주까지 여름이던가? 마지막 여름 일상 돌릴 수 있으면 좋겠는데 되려나 모르겠다....... 🥲

573 ◆RK2mb.OzoU (8c3yH59PEo)

2023-03-23 (거의 끝나감) 01:01:17

제가 수고 많은 것은..없었죠! (시선회피) 여러분들이 더 수고가 많았다고 생각해요! 고로 다들 수고했어요!

574 린주 (7vZF8QT0B6)

2023-03-23 (거의 끝나감) 01:05:23

>>570 꺄아아악 악마 이모지를 단 하네주라니 공포 그 자체...(*゚ロ゚*)
오 그것도 유전자 버프였다니... 운동도 잘하고 감성도 좋다니 역시 유희의 길은 엄청 프로페셔널하구나 인싸는 역시 아무나 되는 게 아니었어😲
ㅋㅋㅋㅋㅋ아아니 주시면 감사하지만 뭐 이런 걸 다◠‿◠ 정서적으로 즐거웠으니까 아저씨는 이미 만족이지만! 불꽃놀이 다 보고 더 사먹었다고 칠까?🤔

>>573 아아니 일정 계획하고 개장한 것만 해도 엄청 수고 많은 건데 어딜 날로 수고 안 한 척이야!!!(?) 못된 캡틴한테는 쓰담쓰담형이다!!!


나도 내일은 새 일상 구해봐야겠어~ 멀티라서 살?짝? 불안하긴 하지만 나는 나를 믿는다!! ( •̀∀•́ )✧

575 ◆RK2mb.OzoU (8c3yH59PEo)

2023-03-23 (거의 끝나감) 01:12:43

으아아악! 하지만 마츠리는 여러분들이 더 적극적으로 즐긴 것인데!!

이렇게 되면 가을 마츠리는 치아키를 어떻게든 내보낸다! (안됨)

576 하네주 (EXIFvb4uKk)

2023-03-23 (거의 끝나감) 01:13:25

>>573 수고했지! 👍 웹박수로 매번 관리하는 것부터 이미 엄청 수고라고. ☺️

>>574 하네는 웃을 때 엄청 개구장이처럼 웃는다는 설정도 있으니까. 🤔 굳이 유전자가 없더라도 육아 환경(?)이 유희의 신 오인방이라면.................. 그렇게 크게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해. 잘 놀았을테니. 🤗 맘같아선 스티커로 전신도배해야 하는데. 앗. 그래도 되나?! 하네라면 분명 돌아가는 길에도 먹을 거 잔뜩 사와서 아저씨 집 가는 길까지 계속 먹이려고 했을 거 같긴 해서. 🧐

577 ◆RK2mb.OzoU (8c3yH59PEo)

2023-03-23 (거의 끝나감) 01:19:18

그렇게 린과 하네는 가을이 되기 전에 미리 천고마비 버전으로 들어가는거군요. 압니다. (도주)

578 하네주 (EXIFvb4uKk)

2023-03-23 (거의 끝나감) 01:21:45

>>577 그럴리가. 치아키도 포함이야. 🤗 치아키도 맛난 거 많이 먹어야지. 😊

579 린주 (7vZF8QT0B6)

2023-03-23 (거의 끝나감) 01:24:53

>>575 에잇 그치만 캡틴은 캡틴이니까 아무튼 수고 많다니까?
그치만 캡틴은
그치만
그치만
...아무튼 무한 그치만 쓰다듬공격──────!!!!!!!!

헉 가을마츠리에는 완벽 마츠리 모드 치아키 볼 수 있는 거야???? 어이어이 그거 완전 쩔잖아~ㅣㅣㅣㅣ ㄴ(*゚ロ゚*)ㄱ

>>576 ㅋ...ㅋㅋㅋㅋ하네가 지금 성격으로 큰 게 정말 특이한 일이 맞구나... 조용한 츤데레면서 사실 좀 노는 재능이 있다는 것도 반전이라서 엄청 좋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클로버 보호색이냐구~!!! 앗 하네주도 좋다면 그럼 오늘길에 그렇게 끝냈다고 하자!! 많이많이 사 준다면 린씨는 당연히 환영이지!!( •̀∀•́ )✧

>>577 크윽 이럴 줄 알았으면 치아키랑 진작 제대로 된 면식을 만들어 뒀어야 하는건데...!!! 아무 이유도 없이 치아키한테 간식 먹여줄 개연성을 확보했어야 하는 건데────!!!!!!

580 ◆RK2mb.OzoU (8c3yH59PEo)

2023-03-23 (거의 끝나감) 01:29:29

>>578 으앗!! 치아키를 끌어들이다니!! 우리 치아키는 학생회장 일 한다고 바빠요!! (어?)

>>579 그렇게 린이 찾아왔다가 오히려 랜덤사탕을 받아서 돌아가는 장면이 나올지도 모를 일이지요! (어?)

581 하네주 (JQn9Ql90gg)

2023-03-23 (거의 끝나감) 01:34:54

>>579 아무래도 가족들 다 모이면 하네가 제일 눈에 띄거나(난장판에서 혼자 차분해서) 아예 안 보이거나(난장판 어딘가에 휩쓸려 찾을 수 없게 돼서) 둘 중 하나일 정도니. ☺️ 앗 그럼 이제부터 돗가비신님은 햄스터다. 🤗 꼬치도 링고아메도 야키소바도 솜사탕도 오꼬노미야끼도 군옥수수도 다 먹일거야. 😋

>>580 아직 개학 안 한 방학인 타이밍이니까 괜찮아. ☺️ 회장님도 좀 쉬어야지—! 맛있게 먹어보자고. 좋아하는 음식들로 엄선하여 풀코스로 모시겠습니다. 😉

582 ◆RK2mb.OzoU (8c3yH59PEo)

2023-03-23 (거의 끝나감) 01:38:29

>>581 하지만 하네가 치아키에게 그런 풀코스 음식을 가져올리가 없어요! 오히려 또 보자마자 알아서 드세요. 이렇게 말할 것 같은데!!

583 ◆RK2mb.OzoU (8c3yH59PEo)

2023-03-23 (거의 끝나감) 01:41:09

아무튼 전 슬슬 자러 가볼게요! 다들 좋은 밤 되세요!

584 린주 (7vZF8QT0B6)

2023-03-23 (거의 끝나감) 01:54:50

>>581 허어억 완전대박호화풀코스!!!!!!! 햄스터...라고 주장하는 기니피그에 가까운 것 같지만 괜찮겠지?(?)
아 아니 하네ㅜㅜㅜㅜㅜ 휩쓸려서 찾을 수 없다니까 왠지 쓸려가서 사라지는 장면 생각나잖아ㅋㅋㅋㅋㅋㅜㅜㅜㅜㅜ

>>580 어라? 뭔진 모르겠지만 랜덤사탕 맛있게 냠 하고 그대로 용건 까먹고 돌아가야지 그럼...(?)

캡틴도 잘자~ 앗 시간이 엄청 늦었잖아!!!! 나도 이제 자러 가 봐야겠다~ 다들 좋은 밤 좋은 꿈~!!!! ヾ(๑ㆁᗜㆁ๑)ノ”

585 카즈에주 (IPDX4v3Pow)

2023-03-23 (거의 끝나감) 14:05:09

끌올! 갱신할게요!!

586 린주 (7vZF8QT0B6)

2023-03-23 (거의 끝나감) 14:32:56

둠칫둠칫 야호~!!!!! 좋은 오후야~!!!!

587 쥰주 (CT2rogCleE)

2023-03-23 (거의 끝나감) 15:56:05

드이어 집이예요..!!!!!!!! 만세에!!!

588 미카주 (9Khkwch8wM)

2023-03-23 (거의 끝나감) 18:16:30

갱신~ 다들 밥무거

589 하네주 (SEFUGVO8Wk)

2023-03-23 (거의 끝나감) 18:24:08

이번주 첫 정시퇴근—! 🥲 집에서 갱신할게. 하지만 밀렸던 집안일을 해야해서 사라진다.......... 🫠 다들 저녁은 잘 챙기고! 😋

590 미카주 (9Khkwch8wM)

2023-03-23 (거의 끝나감) 18:30:05

하네주 다녀와

591 케이주 (Y22FjirhAQ)

2023-03-23 (거의 끝나감) 18:50:35

갱신! 과 동시에 일상 구한닷!

592 린주 (7vZF8QT0B6)

2023-03-23 (거의 끝나감) 18:54:55

남궁 린 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누워서_잠들_때까지_걸리는_시간은
요즘잘자쿨저씨라서 누운지 5분 안에 수면 가능! 주변이 어수선하고 시끄러워도 잘자... 진짜 부럽다

자캐의_술주정
어... 헛소리함... 바닥에 드러누움... 웃으면서 주변 때림... 자제력 고삐가 살짝 풀려서 일코 5퍼센트 정도 그만둠...

자캐는_간지러운소리를_잘하는편_못하는편
잘하는 편이지? 필요해서 아첨하는 쪽으로도 잘하고 진심에서 우러난 간지러운 소리도 당당해.
당장 평소에 보여주는 모습만 봐도......
우리깜찍이하네찌아이고예쁘다어쩜이렇게마음씨곱고의젓하고기특하고멋질수가있니네가뭘하든나는네가좋구나역시네가최고다따봉.아니라고?방금누가말했냐필시더놈은머릿속에마구니가든게야!!

ㅋㅋㅋㅋㅋㅋ.....🤦🏻‍♀️
그... 당당하게 하는 거랑 별개로 내용은 좀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오랜만에 진단이랑 갱신이야~!!!! ヾ(๑ㆁᗜㆁ๑)ノ”

593 린주 (7vZF8QT0B6)

2023-03-23 (거의 끝나감) 18:55:10

>>591 헉
후다닥
저요!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