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83071>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87 :: 1001

주태식

2023-03-16 17:46:48 - 2023-03-25 23:35:31

0 주태식 (RJZMAbbCaA)

2023-03-16 (거의 끝나감) 17:46:48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308 준혁주 (iOHHGK87Xc)

2023-03-18 (파란날) 06:08:13

그게 뭐야?

309 유하주 (1CPHRU81ro)

2023-03-18 (파란날) 06:14:19

실망이다 세키타니 준.
그거 란 뭐든 좋으니 아무 말이나 하되 당당하게 하여 주변인으로 하여금 쟤네 뭐함 ㅋㅋ 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310 ◆c9lNRrMzaQ (F1TQEFi5XI)

2023-03-18 (파란날) 06:25:08

(별 생각 없이 이놈들을 위해 외주 더빙 영웅보이스서가같은걸 생각하던 캡틴)

>>302 나쁘진 않은데...
아니다. 괜찮을지도?

311 유하주 (1CPHRU81ro)

2023-03-18 (파란날) 06:26:32

>>310 시범 운영용 더미돌 지원 가능

312 ◆c9lNRrMzaQ (F1TQEFi5XI)

2023-03-18 (파란날) 06:27:07

그건 너희 사욕이잖아 이놈들아

313 유하주 (1CPHRU81ro)

2023-03-18 (파란날) 06:28:11

더미돌 지원이 사욕이야...?
대충 시트 하나 테스트용으로 짜서 어떤 식으로 하면 좋겠다 어디가 좋다 한다는 의미였는데....

314 ◆c9lNRrMzaQ (F1TQEFi5XI)

2023-03-18 (파란날) 06:29:43

아하 그 얘기구나.
난 또 테스트(본인 모르는 거 물어보기)이런 의민줄 알았음

315 토고주 (8BgOBVh9TE)

2023-03-18 (파란날) 06:36:52

오히려 준혁주가 진짜로 호쿠카이 준이치로 를 내서 체험해보는 건?
아카가미로 하면 세계관에 문제 생길 것 같아서

316 ◆c9lNRrMzaQ (F1TQEFi5XI)

2023-03-18 (파란날) 06:37:40

생기지...
갑작스럽게 이오시카 옹에게 손자가 생겨버리는

317 토고주 (8BgOBVh9TE)

2023-03-18 (파란날) 06:39:54

그래서 북해를 일본어로 해서 나온 거를 대충 지어서 호쿠카이 준이치로

318 ◆c9lNRrMzaQ (F1TQEFi5XI)

2023-03-18 (파란날) 06:41:02

호쿠오 가라면 있는데

319 토고주 (8BgOBVh9TE)

2023-03-18 (파란날) 06:43:17

호쿠오가 아니다

호쿠'카이'다!!

320 유하주 (8ecaEUkpQw)

2023-03-18 (파란날) 06:45:32

보통 북해는 홋카이로 읽지 않나 생각했지만 一 <- 이게 니노마에라 일본식 성씨는 주인 멋대로 읽는게 맞다고 깨달았다

321 토고주 (8BgOBVh9TE)

2023-03-18 (파란날) 06:56:05

중요한 것은 전해지는 마음

322 토고주 (8BgOBVh9TE)

2023-03-18 (파란날) 06:59:54

밤새도록 게임 할 예정 이었는데 결국 디아블로4 하는 거 보다가 보냈다

자야지..

323 시윤주 (RElngc1QSM)

2023-03-18 (파란날) 08:16:55

캡틴도 나랑 비슷했군. 나도 할 것도 없고 무기력해서 일찍 자고 일찍 깼어.

근데 이전부터 드는 생각인데. 대련도 그렇고 행동 처리도 그렇고. 솔직히 캡틴이 아니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

물론 재미는 있을 수 있겠다마는, 신입 기준이라면 그걸 처음 경험해서 기준 삼아버리면

막상 본편에서 시도하려니까 '안되는데요.' 에 부딫혀서 더한 무력감을 느낄 것 같음.

324 시윤주 (RElngc1QSM)

2023-03-18 (파란날) 08:19:56

여기가 뭐 룰북 같은게 있어서, 다른 사람이어도 최소한의 규칙을 공유할 수 있는 형식도 아니잖아?

325 시윤주 (RElngc1QSM)

2023-03-18 (파란날) 08:21:12

처리 프로그램과 시스템의 존재가 캡틴에게만 있는 이상(물론 그게 나쁘단게 아니고).
다른 사람이 야매로 처리해주면 본편에서 혼란을 부를 뿐이야.

대표적인게 의념 응용의 처리 같은 식이 되겠지. 튜토리얼에서 '이렇게 싸우면 되는구나!' 하고 의념을 폭넓게 응용했는데.
막상 본편에 들어오니 '그건 아직 발전도가 미숙합니다.' 라고 들으면, 혼란이 가중되고 할 수 있었던게 없어지니 더 무력해지지 않겠어.

326 시윤주 (RElngc1QSM)

2023-03-18 (파란날) 08:24:46

그렇지만 솔직히 신입을 유지시키려면 진행이 필수불가결 하다는 것에는 동의함.
왜냐면 당연한게, 여기엔 결국 상황극을 즐기려고 시트를 낸걸테니까 말이야.
일상 같은 것도 있겠다마는 여기가 진행에 무게감을 많이 준 '육성 어장' 인 이상 결국 그걸 해보고 싶어서 참가한걸텐데.
그 부분에서 니즈가 충족되지 않으면 이 불편한 시스템의 게시판에서 눌러앉아 기웃거릴 이유가 적겠지.

이 음식집의 맛이 끝내줘요! 라는 입소문이 잔뜩 돌고 있다고 해도.
테이블에 앉아 웨이팅 3시간 째에도 음식이 나오지 않으면.
정말 정말 맛보고 싶어서 어떻게든 기다리는 손님 외에, 흥미 본위로 '한번 맛이나 볼까?' 식으로 찾아온 손님은 진작 떠나기 마련이란걸

뉴비 3명이었나를 기껏 신경써서 상대했는데 무통잠 맞은 시점에서 깨달았음.

327 시윤주 (RElngc1QSM)

2023-03-18 (파란날) 08:36:43

그리고 위에 >>285 같은걸 얘기해보자면

전체적으로 심각하게 텐션 다운과 불황에 시달리던게 내가 봤던 기준 대운동회 때랑 요 최근 같은데.
둘 다 캡틴이 부상 혹은 과로한 스케쥴로 인해 진행이 불규칙적 혹은 장기적 휴식에 들어간 때라는 생각이 듦.
물론 그게 나빴단게 아님. 노력하고 있다는건 알고 있고, 어쩔 수 없는 사정이란 것도 이해하고 있음.
다만 그런데도 왜 많은 사람들이 그 기간 동안 탈력이나 센치함을 표시하고 무기력해지는가.
캡틴 표현대로 '뭐 다들 어렵다고 하는걸 이해 못하는것도 아니고, 슬슬 결과 보고싶단 맘도 이해하는데.'라는 상황이 되는가.

이 부근에 대해 정말 솔직하게 표현하자면, 긴 시간 동안 불안감을 곱씹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음.
난관이나 난이도 높음은 사실 이 어장의 특색이자 캡틴의 스타일에 가까움. 근데 진행이 활발 할 땐 죽는 소리를 내긴 해도.
정말 절망하는 케이스는 의외로 없음. 왜냐면 고민할때 쯤 다음 진행이 오고, 잘 모르겠어도 행동해서 상황은 변하니까.

그러나 그 사이의 텀이 길 수록 그 고민이란 것은 변질되기 시작함.
왜냐면 현재 상황과 주어진 근거로 내가 내릴 수 있는 답이란건 한정되있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할진 이미 진작 결정이 났던.
혹은 고민해봐도 아무리 모르겠다 라는 상황일텐데.
그럼 이제는 고민이 아니라 1주 2주 간 '이게 맞을까..''어쩌지...' 라는 그냥 불안에 떠는 상황이 되어버리는거지.

비유로 따지면, 어려운 문제를 풀게 된 학생이 자리에 앉아서 마땅히 정보조사를 하기도 쉽지 않은채로
자신이 써놓은 답을 1시간이 아니라 1주일 뒤에 제출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해야되나.
맞으면 안도하고, 틀리면 뭐가 틀렸는지 힌트를 받거나 수정하거나 다음 문제로 넘어가야 긴장과 걱정의 끈이란게 환기 되는데.
그걸 붙잡고 계속 생각이 공회전 하다보니까 어느 순간부터 지쳐서 '아 몰라...'로 넘어가는 케이스가 많단거지.

328 시윤주 (RElngc1QSM)

2023-03-18 (파란날) 08:47:11

나를 케이스로 들자면. 방금 조사해 봤는데.

내가 대곡령 물품 구매 실랑이 따위를 제외하고도 임무를 받고 아이슬란드에 도착한게 1월 31일 이더라고.
그러니까 즉, 나는 놀랍게도(사실 살펴보고 진짜 놀라긴 했음) 이미 무려 1달 반 동안 이 스토리를 진행하고 있는 것에 가까움.
현실 시간 1달 반이라는건 솔직히, 짧진 않은 기간이니까.
나는 스스로가 돌이켜봐도 꽤 열심히 했고, 열정적으로 했다고 생각함.
그렇지만 작중에서 고신이 불을 지필 땔감을 요구했던 것처럼, 스스로만의 열정이 무한할 순 없지.

사실 더 솔직하게 고백하자면 요 최근에 유하주나 토고주의 구제 대책을 보고 주저 앉고 싶어진 것도 있음.
아. 정말 힘들어서 주저 앉으면 캡틴이 해결을 해주는구나. 보너스를 주는구나.

그럼 왜 노력하는거지?

나도 꽤 힘들고 지쳤는데. 숨길 필요가 없지 않나?

여태 열심히 노력해서 꽤 잘해왔기 때문에 나에겐 그런게 없는건가?

그럼 왜 잘하려고 애써야 되는거지...?

물론.

유하주와 토고주를 비난하고 싶은 생각도 아니고.
힘든 처지에 있던 두 플레이어에게 구제 대책을 받은 캡틴을 비난하고 싶은 것도 아님.
그냥 방치하거나 묵묵히 무시했다가 둘이 완전히 절망해서 떠나버리거나 내려앉는게 현명했다고 말하고 싶은 것도 아니야.

그러니까 이런 부근을 나는 스스로 매우 이기적인 발상이라고 경멸해서 언급하기를 참았음.
다만, 정말 솔직한 감상임에는 부정하기 어려운듯.

안그래도 요 근래 다른 곳에서도 정신적 탈력감이 드는 사건을 얻어맞아가지고, 꽤 견디기가 힘듬.

329 여선 - 강산 (oiAyv0Muak)

2023-03-18 (파란날) 10:52:16

"그것도 그러네용!"
사실 소금물의 진정한 활용은 물풍선을 잔뜩 준비했다가 원거리 타격일지도 같은 생각 했나?

-

다음날 오후에 다시 모였을 때에는 상자 안에 인헝과 못이 보입니다. 다행히도 운동장 쪽의 동상 자체는 멀쩡하네요.

"생각해보니까 퇴치하다가 갑자기 부실같은데에 동상이 날아서 처박히면 날벼락이죠!"
대체 뭘 상상한거야? 물론 그렇게 처박혀서 다른 괴담이 졸지에 교통사고 당했을수도 있겠지만 그건 너무 요행이고.

"교실에서 괴담 이야기가 퍼지고 있더라구요."
동상 얘기는 잘 안 나오고 있지만.. 음악실에서 흐르는 음악을 들었다는 애들이나.. 지하실 근처에서 손으로 철판을 긁는 듯한 소리를 들은 애들도 있었어요. 라고 간단한 교실 내의 상황설명을 덧붙이고는..

"으음.. 계단이랑 거울은 너무 거리가 먼 것 같은데.."
지하실이랑 거울 어때요? 아무래도 무용실 같은 데가 지하실과 가까운 경향이 있으니까요. 라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여선은 짜잔! 하고는 학교 매점 한정빵을 꺼냅니다!

"바로바로 특황금돈가쓰곱빼기토핑야끼소바빵!"
진짜 있더라구요! 라네요. 단 두개만 파는거 하나 집어오기!

//잠깐 갱신! 모하여요~

330 빈센트주 (/xkQWfEwC6)

2023-03-18 (파란날) 10:55:05

자고 오니까 무거운 이야기가... 일단 갱신!

>>310
맞아요 한명한테만 하면 사욕이니까 두명 하죠 저랑 유하!

331 빈센트주 (/xkQWfEwC6)

2023-03-18 (파란날) 10:55:17

아니다 그냥 전부다!

332 빈센트주 (/xkQWfEwC6)

2023-03-18 (파란날) 10:57:36

아 다시읽어보니 그냥 시범운영이구나(쭈굴)

333 빈센트주 (/xkQWfEwC6)

2023-03-18 (파란날) 10:58:59

근데 캪 아직 있는진 모르겠지만 있으면 질문좀해도 되나요

334 여선주 (Kn.8L3qiRo)

2023-03-18 (파란날) 11:03:32

빈하~

335 준혁주 (iOHHGK87Xc)

2023-03-18 (파란날) 11:03:50

일상 구합니다

336 빈센트주 (/xkQWfEwC6)

2023-03-18 (파란날) 11:07:56

>>292
갠적으론 후발뉴비 렙 계속 러닝하던 참치랑 비슷하게 가는건 계속하는게 좋은거같고
보조진행은 준혁주가 자주하던 미니이벤 정도면 좋은데 보조는 음... 시윤주 말대로 어려울거같아요.

>>335
저녁에나시간되는센빈트(쭈굴)

337 빈센트주 (/xkQWfEwC6)

2023-03-18 (파란날) 11:11:52

그리고 여하준하모하

338 오토나시주 (OZ.FBFsBD2)

2023-03-18 (파란날) 11:12:00

나.님
일 하러나 갈준 비해 야해

339 여선주 (caQdYpwKwk)

2023-03-18 (파란날) 11:13:38

일상은 가능한데 행사 구경중이라 느긋할 수 있는?

340 여선주 (caQdYpwKwk)

2023-03-18 (파란날) 11:13:44

모하여요!

341 준혁주 (iOHHGK87Xc)

2023-03-18 (파란날) 11:23:48

으어어... 일상은 없나
여선주는 바쁜 것 같고..

아무튼 다들 하이

342 여선주 (DdRFjJneQ2)

2023-03-18 (파란날) 11:33:13

느긋하게는 가능하긴 함다~

343 준혁주 (iOHHGK87Xc)

2023-03-18 (파란날) 11:36:07

>>342 나도 3시 즘에는 나갔다와야 하거든..

그래도 신경써줘서 고마워!!

344 여선주 (DdRFjJneQ2)

2023-03-18 (파란날) 11:36:53

그렇군여!

345 식태주 (xFKWykTU5E)

2023-03-18 (파란날) 11:58:49

갱신

346 오토나시주 (4c03bGx.M6)

2023-03-18 (파란날) 13:18:16

주태식
식태주
태주식
식주태

347 오토나시주 (XdKNBcY75Q)

2023-03-18 (파란날) 13:20:36

타시기 주
나.님 집 가고싶 어
집에 보 내줘

348 태식주 (xFKWykTU5E)

2023-03-18 (파란날) 13:24:04

349 오토나시주 (ttMMCwmMdM)

2023-03-18 (파란날) 13:24:39

아직 5시 간 36분 남았 어

350 태식주 (xFKWykTU5E)

2023-03-18 (파란날) 13:25:20

그럼 5시간 35분 뒤에 가

351 오토나시주 (rgRcdv7ULE)

2023-03-18 (파란날) 13:26:04

히잉

352 태식주 (xFKWykTU5E)

2023-03-18 (파란날) 13:27:23

내가 대신 알바를 해줄순 없잖아

353 오토나시주 (03Q72.zfTw)

2023-03-18 (파란날) 13:36:19

타시기 주도
오늘 일 해?

354 태식주 (TpmRSKPyK.)

2023-03-18 (파란날) 13:56:11

운동하고 와서 쉬는 중

355 토고주 (8BgOBVh9TE)

2023-03-18 (파란날) 17:51:06

디아4는 안 해?

356 태식주 (TpmRSKPyK.)

2023-03-18 (파란날) 17:54:58

친구랑 하고 있어 지금 레벨 4

357 오토나시주 (vPWPOGm2CQ)

2023-03-18 (파란날) 18:00:12

타잘알 쇼코쇼코쨩;;;

358 오토나시주 (vPWPOGm2CQ)

2023-03-18 (파란날) 18:00:22

1시간 남 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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