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74077> 느와르 짬뽕물 만드는 임시어장 :: 402

◆4g87i2gon6

2023-03-07 20:59:39 - 2023-03-15 18:21:46

0 ◆4g87i2gon6 (anhnW6x9xA)

2023-03-07 (FIRE!) 20:59:39

응애 캡틴의 좌충우돌 느와르 짬뽕물 어쩌고
목마른 자가 우물을 판다는데 어쩌겠음..

301 ◆exdkoja2eI (AWdPFeqrWc)

2023-03-12 (내일 월요일) 03:59:37

시트 통과된 참치들은 모두 미리 반갑다.
통과될 예정인 참치들도 반갑다. 자러가는 참치들은 꿀잠자길 바래.

302 ◆exdkoja2eI (AWdPFeqrWc)

2023-03-12 (내일 월요일) 04:00:22

아! 그리고 선장도 미리 잘자라구.

303 ◆4g87i2gon6 (PCuhlXjvHc)

2023-03-12 (내일 월요일) 04:05:39

>>299 자고 일어나서.. 세울 예정이니 일 힘내라..

>>300 1. 내부 자체 화폐로, '티켓'이라고 센다. 실제로 디자인도 테마파크 티켓처럼 생겼다. 가치는 한국의 원화와 동일하다.
가끔 달러나 유로 쓰는 녀석들도 있는데 환전하면 된다.
참고로 이곳 환율은 1달러에 천원 정도다. 부럽다.

2. 이걸 고려하지 못했군. 실책이니 널빤지 위에 해적을 올려도 좋다.
'일부 정제된 약물'과 '섹터에서 생산되는 총기'같이 거래는 통과하겠다.
단, 약물은 날것이 아니라 '정제'해야만 한다.

304 ◆5ZSd9OO.XU (PVgpBC8Ntc)

2023-03-12 (내일 월요일) 04:05:40

>>243
1.
"더 기어워크스The Gearworks"
의리와 이해관계로 결속된 마피아 조직. 조직의 성향은 질서 중립. 보스-언더보스-카포레짐-솔저-비기너로 이어지는 5단계의 엄격한 직급과 그에 따른 상명하복을 명시한 코덱스에 의해 유지되는 마피아 조직이다. 다만 3가지의 예외적인 직급을 두고 있는데, 우선 카니발의 원로인 위스키를 보스의 행보에 관여할 권한이 있는 "엘더" 직급으로 추대하며, 생산 기술을 갖추고 있는 장인들(총포공, 기계공, 바텐더, 셰프나 파티시에, 테일러 등...)에게는 명령권은 없으나 솔저보다 위, 카포레짐보다 아래로 대우하는 "아티산" 계급을 수여한다. 또한 보스보다 절대적 우위로 대우받는 "오버보스"라는 계급이 있는데, 이 계급은 오로지 돈 구스타보만을 위해 만들어져 돈 구스타보에게 헌정된 계급이다.
조직원을 결코 전투력만으로 뽑지 않으며, 같은 카포레짐도 전투에 뛰어난 자질을 보여 행동대장으로 발탁된 카포레짐이 있는가 하면 행정능력에 우수한 성과를 보여 행정관으로 발탁된 카포레짐이 있는 등 직급은 5단계지만 직무는 다양하다.
기어워크스의 주된 활동은 어텀 카니발을 지금과 같이 유지하는 것으로, 어텀 카니발의 치안 유지, 외부로부터의 물자 융통과 내부 물자 유통 관리, 어텀 카니발 내부의 순찰 및 탐사, 아티산들의 점포 운영 지원, 갈등 중재 등 사실상 어텀 카니발의 행정부로 기능한다. 타 구역과의 합의하에 파견근무를 나가기도 한다.
(특히 조율 요망) 어텀 카니발의 아티산들의 활동을 크게 지원해주며, 그 결과 어텀 카니발은 인류 역사의 기술 발전상과는 조금 달라진 방향으로- 서브컬쳐 등지에서 스팀펑크, 혹은 디젤펑크라고 일컫는 방향으로 기술이 발전했다.
현재 보스의 희망사항에 따라, 카니발 카를 수리할 수 있는 수리공을 찾고 있다는 모양이다.

2.
가능한 한 가장 오래이니 아마 40년. 돈 구스타보의 신뢰받는 부하 중 1명이 구성한 코르부스 컴퍼니에서 파생된 조직으로, 코르부스 컴퍼니가 원래의 의미를 퇴색하고 독재 성향을 띄기 시작하자 반대파가 쿠데타를 일으켜 새로이 창설한 조직이다. 이 쿠데타 및 창설이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하며, 창설 기념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현재는 3명의 언더보스가 실권을 쥐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으며, 보스가 언더보스들의 사이를 조율하고 조직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는 상태다. 원래 매우 강력한 초능력을 지닌 보스가 모든 실권을 쥐고 군림하고 있었으나, 보스가 점차 폭정에 빠져들어갈 때 현재의 보스가 홀연히 나타나 보스를 죽였으며 자신이 보스의 역할을 대신할 것임을 천명했다. 언더보스들 사이에서 의견 대립이 있었지만 이내 새 보스의 지배를 일단 받아들이기로 합의했다.

3.
다른 3구역의 보스의 성비에 따라 다르다. 남캐가 될 경우 기꺼이 받는데, 여캐가 될 경우 그것이 어떤 규칙이냐에 따라 추가적 협의가 필요할 수 있음.

305 ◆4g87i2gon6 (PCuhlXjvHc)

2023-03-12 (내일 월요일) 04:11:59

>>304 1. 허용한다.
2. 허용한다. 캐릭터가 보스 자리를 물려받은 시점이 언제인지 추가로 알려주면 고맙겠다.
3. 별 규율은 아니다.

《모든 조직원들은 무슨 일이 있어도 산타 마리아호의 술을 마시고 카니발 기프트 숍에 방문하지 말 것.》

306 ◆4g87i2gon6 (PCuhlXjvHc)

2023-03-12 (내일 월요일) 04:16:20

그리고 스팀-디젤펑크의 경우에는 특히 조율 요망이라 해도 간단히 허용한 것이 문제가 되지 않겠느냐 싶겠는데, 나는 오히려 환영이다.
사이버펑크인 윈터 어드벤처와 극명하게 대립하지 않나.

조금 경박하게 말하자면 어디서 이런 쩝쩝박사들만 나왔는지 몰라도 맛있어서 해적이 설정으로 살찌게 생겼다.

307 ◆exdkoja2eI (AWdPFeqrWc)

2023-03-12 (내일 월요일) 04:20:22

쩝쩝박사들만 보여서 관전만 해도 배불러 죽겠네. 음음 즐겁겠다...각 재료들마다 맛이 다 다른데 이게 어우러져서 만찬이 될 생각을 하니
비빔밥이 먹고 싶어지는걸.

308 ◆5ZSd9OO.XU (PVgpBC8Ntc)

2023-03-12 (내일 월요일) 04:20:31

>>305
1. 구역의 기술상이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아토믹 하트가 되는데 정말로 괜찮을까요?
1-tmi. 보스 캐릭터도 매우 수준높은 기계공입니다.
2. 5년 안팎입니다.
2-tmi. 돈 구스타보를 오버보스로 추대하는 것은 코르부스 컴퍼니 시절부터 이어진 전통입니다.
3. 기꺼이 받아들입니다.

309 ◆4g87i2gon6 (PCuhlXjvHc)

2023-03-12 (내일 월요일) 04:24:04

>>308 1. 저기 넷러닝 하는 윈터 어드벤처를 보라.
1-1. 위스키에게 태엽 새를 선물하면 거들떠도 안 보다가 어느날 집무실에 새장까지 마련해둔다.
2. 확인.
3. 오케이 딜.

두려워 말고 문을 두드려라.
해적은 취향 폭도, 허용 폭도 넓어서 시트에 퍼리도 된다 써둔 사람인데 뭐가 두렵나.

310 ◆4g87i2gon6 (PCuhlXjvHc)

2023-03-12 (내일 월요일) 04:24:21

그것보다 다들 왜 안 자나.

311 ◆iM.1ejidok (AR1j609Bo.)

2023-03-12 (내일 월요일) 04:24:53

자고싶지아나.....

312 ◆5ZSd9OO.XU (PVgpBC8Ntc)

2023-03-12 (내일 월요일) 04:29:32

월요일은 내일이지 오늘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요호호.
사이버펑크 2077 vs 아토믹 하트라니 또락스가 웅장해진다.
허용 폭도 넓다니 보스 캐릭터는 스팀펑크 아이언맨을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설정을 일단 뼈대부터 잡아두고 살을 조금씩 붙여가는 성향이라 비설을 다른 참치들보다 조금 늦게 제출하게 될지도 모르는데 이 점 괜찮은가요?

313 ◆5ZSd9OO.XU (PVgpBC8Ntc)

2023-03-12 (내일 월요일) 04:31:11

위스키에게 태엽 새를 선물하면 거들떠도 안 보다가 어느날 집무실에 새장까지 마련해둔다

마담위스키 너무 매력적인 거 아닌가요

314 ◆B4PXG23FHw (DeeqXa9gX6)

2023-03-12 (내일 월요일) 04:31:36

키야... 역시 대빵할 사람들은 그만한 스펙이 있는 법이지. 설정이 너무 맛있어서 팝콘이 콧구멍으로 들어가고 있다!

315 ◆4g87i2gon6 (PCuhlXjvHc)

2023-03-12 (내일 월요일) 04:31:52

>>312 비설이야 뭐 나중에 줘도 된다.
시트만 48시간 이내로 제출하면 된다.

316 ◆SKj0ZmXOJ. (jkIe2KmI96)

2023-03-12 (내일 월요일) 04:34:03

>>303 티켓이구나. 어울리네에. 답변 고마워 ~-~

317 ◆5ZSd9OO.XU (PVgpBC8Ntc)

2023-03-12 (내일 월요일) 04:38:22

oO(다른 보스들 시트 올라오는 거 보고 시트 쓰려고 했는데 자칫하다 큰일나겠다)
oO(시트 2개를 써놓으면 되는게?)

318 ◆4g87i2gon6 (PCuhlXjvHc)

2023-03-12 (내일 월요일) 04:38:45

>1596779065>
세워두고 간다.

나는 이만 자겠다. 늦지 않게 자라.

319 ◆4g87i2gon6 (PCuhlXjvHc)

2023-03-12 (내일 월요일) 04:39:47

그리고 웹박수에 스폰지밥 오프닝 보낸 참치.
찾아내면 비키니 시티로 보내주겠다.

320 ◆B4PXG23FHw (DeeqXa9gX6)

2023-03-12 (내일 월요일) 04:45:13

선장님, 해적을 칭하게 된 이상 스폰지밥 오프닝을 보내는건 피할수 없는 건가...
고생 많았어 해적맨! 꽤 늦었지만 그래도 편히 자고 개운하게 일어날수 있길!

321 ◆exdkoja2eI (AWdPFeqrWc)

2023-03-12 (내일 월요일) 04:47:10

선장은 수고했어. 잘자고 푹자고 느즈막히 일어나자구.

322 ◆f6NZILe.12 (qL/9SjE81c)

2023-03-12 (내일 월요일) 08:35:47

선장 고생했어. 나도 잠들었네. 🔨마크 달고 이전에 보냈던 마오 과거사에서 내용을 조금 더 다듬어서 보냈어.
면접 언제든,환영!
원로 중 누군가가 눈여겨본다는게 마오타이였구나...!(호달달)

323 ◆qYDUI.CH7c (.rH6w6B8qc)

2023-03-12 (내일 월요일) 10:12:17

그으으으으!
자고 일어나니까 훨씬 낫네요!

그런데 다른 분들 조직들이 너무 대단해서 '나는 이대로 괜찮나..?'하고 고민하던 중 '범죄컨설팅..범죄 종류에 따라 담당..교사? 학원? 교육기관?!'했는데 이거 괜찮은 거 맞나. 나 아직 약기운 안날아갔나..?

324 ◆qYDUI.CH7c (.rH6w6B8qc)

2023-03-12 (내일 월요일) 12:25:44

>>323 정신 차리고 다시 보니까 약기운 안 날아갔던 게 맞다.....

325 ◆4g87i2gon6 (PCuhlXjvHc)

2023-03-12 (내일 월요일) 12:56:12

케첩 비설 통과.
이가라시 비설 통과.
진 미오 비설 통과.

여름 섹터 대표, 가능하되 《모든 조직원은 용의 눈물에 부상을 입은 채로 몸을 담그지 말 것.》을 추가하라.

또한 웹박수 보낸 참치.
1. 두 존재중 본체 역할을 하는 것이 명확하게 존재해야만 한다. 예시로 2가지의 모습을 가졌으나 본체가 따로 있는 봄 섹터의 대표 시트가 있다.
2. 안 된다. 구스타보, 영웅, 미지의 존재와 관련된 캐릭터는 절대 안 된다.
4. 원로와 관련하여는 무슨 의미인지 알 수 없다. 은원관계에 대해 보다 명확히 설명하도록.
5. 일부 허용이다. ■■을 ■■할 때, 도시에서 살아온지 최대 20년의 ■■만 가능하다.

326 이름 없음 (K0UIwhH47g)

2023-03-12 (내일 월요일) 16:12:22

>>325 이어서 질문한번 더보냈어

327 ◆4g87i2gon6 (PCuhlXjvHc)

2023-03-12 (내일 월요일) 16:16:25

>>326 1. 가능하지만 언젠가는 밝혀졌으면 한다. 메인으로 두는 건 상관 없다.
2. 가능하다. 위스키가 네 캐릭터에게 큰 원한을 가질 예정이다.
3. '메인 마스코트가 올라가는 카니발 카'는 불가능하다. 다른 조그마한 카니발 카는 가능하다.
모이는 ■■또한 도시에서 살아온지 최대 20년이 된 ■■만 가능하다.

명확한 이유를 대자면 나머지는 꼰대라서 자기들만의 규칙이 있어서 안 모인다.

328 ◆f6NZILe.12 (qL/9SjE81c)

2023-03-12 (내일 월요일) 17:38:47

마오주 등장:3!

일단 생각해둔 걸 말해보자면!!!

1. 담배(마오는 아편) 친구
2. 같은 소속이 된다는 가정 하에 몇 번 안면을 튼 사이

이런 거 생각해두고 있었어!

329 ◆exdkoja2eI (AWdPFeqrWc)

2023-03-12 (내일 월요일) 17:45:37

이가라시주 스탠딩 포즈로 등장.
일단 이가라시가 마오의 텐션을 따라가는 걸 버거워할것임을 미리 명시해두는 바이며..재미없는 애라는 것을 알려줄게.(예시:면접 레스때의 그거)
같은 소속은...뭐 될 거 같으니까 그걸 전제하에 담배친구를 섞어보는 건 어떨까.
물론 이가라시는 아편을 좋아하진 않지만<:3

330 ◆f6NZILe.12 (qL/9SjE81c)

2023-03-12 (내일 월요일) 17:49:23

>>329 나야말로 마오가 워낙 선을 이리저리 넘나들 수 있는 애라.. 면접레스 보면 알겠지만..!! 응...!!(시선회피)

장죽 피우는 마오가 "이거~? 담배야~ 담배야~ 좀 특별한 담배야~" 하고 히죽 웃으면서 아무렇지 않게 사기(?)를 칠 거 같네':3!

그럼 친구가 되는 거는 역시 그건가. 불이랑 담배 개피 빌려달라는 그거!(?????)

331 ◆f6NZILe.12 (qL/9SjE81c)

2023-03-12 (내일 월요일) 17:53:27

밥 먹구 다시 올게!!!!

332 ◆exdkoja2eI (AWdPFeqrWc)

2023-03-12 (내일 월요일) 17:55:38

>>330 마오의 선 넘는다는 게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그건 마오주의 양심에 맡기도록 할까.
아니 뭐 그정도는 뭐...🤔
그렇게 넘어가도 이가라시 절대 사기에 넘어가지 않겠지. "마오상(はん)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면서 고개 내저을 것 같은데. 이가라시.

마오가 이가라시한테 담배 빌려달라고 했다가 이가라시가 피는 각련향에 켈룩거리는 걸 보고 싶다(??)

333 ◆f6NZILe.12 (qL/9SjE81c)

2023-03-12 (내일 월요일) 18:16:25

>>332 넘어오지 않는 이가라시 너무 좋다:3!!!!

마오: 에~? 이것도 담배야~ 연기가 나잖아~(궤변)(????

할 거 같다 마오!!

각련향에 켈록켈록 좋은데!? "이거 독해~~" 하면서 연기가 매우니까 눈물 흘렸으면 좋겠다 진마오!(?) 마오도 아편 피워보라고 권하면 이가라시는 무슨 반응일까?🙀

334 ◆exdkoja2eI (AWdPFeqrWc)

2023-03-12 (내일 월요일) 18:21:12

>>333 당연하게 궤변 늘어놓는 마오 무슨 일이야. 귀여워(???)
이가라시: 내가 상식인처럼 굴고 싶지는 않지만 그건 이거(자기 손의 각련을 가리키며)랑 다른걸 여기 있는 모두가 알걸

각련이고 향도 초콜렛향이고 맵고 달고 환장하는 이가라시의 각련향 맡아보시렵니까? 눈물 흘리는 마오를 보며 더 의아해하는 이가라시.🤔
아편을ㅋㅋㅋㅋㅋㅋ권하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가라시.o0(이게 뭔 멍멍이 소리지?)

335 ◆f6NZILe.12 (qL/9SjE81c)

2023-03-12 (내일 월요일) 18:25:19

>>3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가라시 반응 너무 좋다 너무 짜릿하다!!!(??)

마오: 에~ 어딜봐도 똑같잖아~ 이것도 피우고~ 그것도 피우고~ 와아~(????)
마오: 이거 좋다구~? 아주 행복해져~(궤변222)

나중에 둘이 맞담배 피우는 일상 돌려도 재미있는 거 많이 나올 거 같다(후후후후후)

336 ◆exdkoja2eI (AWdPFeqrWc)

2023-03-12 (내일 월요일) 18:28:33

>>335 서머 아일랜드의 상식인 이가라시(30세)라고 한다.
마오가 계속 궤변 늘어놓으면서 사기치려고 하면 이가라시 백퍼 각련 쭉 빨아들이고 마오한테 연기 뱉을지도 몰라. 헛소리도 어지간히 하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ㅋ텐션이랑 행동이 자유분방한 마오랑 조용하고 차분한 이가라시가 붙어있으면 그것도 나름 웃길듯.

337 ◆f6NZILe.12 (qL/9SjE81c)

2023-03-12 (내일 월요일) 18:34:36

>>337 재미있는 선관이 만들어지고 있구만:3! 그럼 연기 맡은 마오가 엄청 쿨럭거릴 거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더 조율할 거 있을까?

338 ◆exdkoja2eI (AWdPFeqrWc)

2023-03-12 (내일 월요일) 18:40:24

>>337 위에 말했듯이 마오가 선넘을 때마다 마오주가 목줄 쥐고 스테이스테이할거라고 생각하니까 됐고...글쎄? 여기서 적당히 마무리짓고 시간 맞을때 일상으로 다듬어도 괜찮을 것 같아. 관계에 서툰 이가라시가 편하게(이가라시기준임)대할 수 있는 사람이 생겼네. 마오주는 있을까?

339 ◆f6NZILe.12 (qL/9SjE81c)

2023-03-12 (내일 월요일) 18:42:03

>>338 나도 이정도면 될 거같아:3!! 광묘 마오의 목줄을 쥔 이가라시로군:3!! 비글고영을 다루는 츄르인간같은 건가(아니다(이가라시주: ?

선관 고생했어 이가라시주!

340 ◆exdkoja2eI (AWdPFeqrWc)

2023-03-12 (내일 월요일) 18:43:40

>>339 ?? 갑분 마오 목줄을 쥐게 된 이가라시,(30세) 츄르인간ㅋㅋㅋㅋㅋㅋㅋ아냐! 좋아. 첫 선관 수고했어! 위키에 관계가 늦게 올라가도 이해해줘...(모바일 귀차니즘)

341 ◆f6NZILe.12 (qL/9SjE81c)

2023-03-12 (내일 월요일) 18:47:06

>>340 천천히 올려줘:3! 나도 아마 천천히 올라갈 거 같네!!

342 ◆/pNVDpmitw (bGNMbg2AtM)

2023-03-12 (내일 월요일) 20:21:24

캣캣주야. 갱신해둘게.

343 ◆exdkoja2eI (AWdPFeqrWc)

2023-03-12 (내일 월요일) 20:23:19

(스탠딩 포즈) 위에서도 말했듯이 이가라시는 극도로 미온적이고 무미한 성격임을 명시하며..자세히 이야기를 나눠볼까. 아 설거지 말야? 사소한 건 신경쓰지마.

344 ◆/pNVDpmitw (bGNMbg2AtM)

2023-03-12 (내일 월요일) 20:32:20

>>343 응, 설거지는 누군가 하겠지. 아마도 미래의 누군가가.
무미하고 미온적인 이가라시와, 어디 튈지 모르는 관종 캣캣은 상극이겠구나. 방송 보다가 마침 근처에서 찍고 있어서 보러 가 봤다는 건 이가라시한텐 무리이려나?

345 ◆exdkoja2eI (AWdPFeqrWc)

2023-03-12 (내일 월요일) 20:35:02

>>344 본스레에도 썻듯이 그 미래의 누군가는 나였다. 슬프다....여름과 겨울처럼 캣캣과 이가라시는 상극이지. 성격이든, 스타일이든 말이야. 음...보자, 이가라시 성격에 방송에 나오는 곳을 볼 가능성이 있는가. 다갓 나에게 정답을 알려줘!

.dice 0 100. = 49

346 ◆exdkoja2eI (AWdPFeqrWc)

2023-03-12 (내일 월요일) 20:36:00

50보다는 낮지만 완전히 낮지는 않네. 아마 이가라시는 자신이 지내는 건물 근처정도면 호기심에 가보지 않았을까.

347 ◆/pNVDpmitw (bGNMbg2AtM)

2023-03-12 (내일 월요일) 20:40:32

>>346 이가라시의 방송 첫 데뷔! 거기서 인터뷰 같은 거 하면서 들이대면 어떤 반응 보일지 궁금하네.

348 ◆exdkoja2eI (AWdPFeqrWc)

2023-03-12 (내일 월요일) 20:49:55

>>347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뭘ㅋㅋㅋㅋㅋ한다고요?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웃터짐)
이가라시:....? 어? (잠시 생각이 멈춤)
이가라시:(5초후) 정말 안돼.(주의 사투리임)

하면서 카메라를 손으로 탁 낚아채서 잡지 않을까.

349 ◆/pNVDpmitw (bGNMbg2AtM)

2023-03-12 (내일 월요일) 21:02:00

>>348 아, 이거 혐관으로 가는 패턴이다. 😄

캣캣: 여러분여러분! 대박이야! 설마하던 비상상황 발생이에요. 제가 지금 생방송 중에 낯선 남성분에게 카메라를 뺏겼는데요.... 하지만 안심하시길. 사실은 제 오른쪽 눈에도 같은 기능이 달려 있거든요. 이거라면 뺏길 위험도 없고, 완전히 세이프. 자, 인터뷰 계속 할까요?

익명의 새우 A: ㅈ냥쉑 민폐 개쩌누www 저러다 눈 뽑혀서 교육당하는www
익명의 새우 B: 남성분 돔황챠!
익명의 새우 C: 근데 저쪽에서 보러 온 거 아님? 자업자득 아닌가?

라면서 엄청 쫓아갈 것 같은데, 도망치려나? 아니면... 눈뽑?

350 ◆exdkoja2eI (AWdPFeqrWc)

2023-03-12 (내일 월요일) 21:06:02

>>349 놀랍게도 이가라시의 모든 감정의 허들은 높다. 비상식적으로. 눈뽑이라뇨 그 무시무시한 말을!!! 눈은 안뽑지만 능력으로 속박해서 패댁! 정도는 치지 않을까🤔
그러면서 인터뷰를 요청할 때는 초상권에 대한 보호 어쩌고 하면서 정상적인 소리를 하겠지? (이러면서당황은 하는 중임)

351 ◆/pNVDpmitw (bGNMbg2AtM)

2023-03-12 (내일 월요일) 21:34:07

>>350 패댁이라니 쿨하네. 그렇게 패댁쳐진 바닥에 놓인 돌맹이 때문에 머리 깨지고 곧장 기절엔딩....
방송 데뷔는 제대로였겠는걸? 민폐 방장 참교육! 그 날 커뮤니티에 이가라시 글로 1면이 도배되고....

익명의 새우 A: ㅈ냥쉑 던지는 것 보니까, 내가 다 속이 후련하누www
익명의 새우 B: ㅇㅈ 그것을 보고 암이 나았습니다
익명의 새우 C: 참교육좌 재등장 ㅇㅈ함? 요즘 ㅈ냥쉑 기강 또 ㅈㄴ 해이해졌던데
익명의 새우 D: 어..., 나 저 사람 어제 서머 쪽에서 본 것 같은데?
익명의 새우 B: ㄹㅇ?

라는 걸로 어때? 본인은 모르지만, 이미 커뮤니티 내 유명인사인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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