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말로는 취향 엄청 탄다는 소리임. 나는 레몬 파이와 딸기 파이 중에서 뭘 먹을지 고민하지 않고 다 먹는 돼지같은 캡틴이라서 어반판타지도 뛰고 싶고 느와르도 뛰고 싶고 무겁고 비 주륵주륵 내리고 서로 나는 암울하다. 그렇지만 너도 우울하지. 우리는 서로 의지한다. 이런 전개도 보고 싶고 나는 전략을 짠다. 그리고 올라선다. 기다려라, 마천루! 이런 것도 보고 싶고 님 거기 내 장사하는 구역이에요 비켜~ / 응 네 묏자리요~ 이런 전개도 보고 싶었으니까.
그래서 무조건 무겁지는 않을 것 같다. 사람 사는게 무조건 무겁지는 않듯이.
캐릭터들의 가볍고 비현실적인 사상 및 전개, 블랙코미디 다수 함유라고 보면 될 듯?
2. 범죄 옹호하는 거 아니다.
비록 캐 머리가 꽃밭이라도 옹호는 안 한다.. 내가 뭐하자고 범죄는 멋져 로망이야 이러겠어.. 옹호했으면 내가 진작에 직장 상사 머리 소주병으로 깨고 청주교도소 갔을 듯 죄송합니다 그런데 니가 먼저 나한테
3. 수위는 참치 마지노선의 17으로 잡는다.
Q. 17 없어진지가 언젠데! A. 그래서 조금 더 현실적인 '네웹 로판식 수위'를 채용하기로 했음
네웹 로판식 수위가 뭐냐면.. 캐릭터들이 은근히 눈빛 보내고 음뫄쫩 하고 풀썩 하길래 N이버 나가있으라며 쿠키 결제했더니 담화에서 아침에 눈 뜨면서 옆캐 보더니 부끄러워함 댓창에 '작가님 원고파일 누락됐는데요'로 도배됨 이런거.
되도록 '공중파나 플랫폼에서 등장할 수 있는 선의' 성적 접촉을 허용한단 소리임. 그 이후엔 반드시 아침짹짹 하란 소리다.. 은유적으로 넘어가라고.. 작가님 그렇다고 힘을 내시면 제가 철퇴 때립니다
그 남자가 26년간 대대로 내려온 참맛 비법으로 숙성한 오이소박이는 우람하면서도 매콤했다... 이딴 노골적인 전개 나오기만 해봐라. 확인하는 즉시 캐릭터 머리 박박 민다는거 공설로 두고 시트 내림처리 시킬 예정임
4. 캡틴이 게으르다.
말하는 것만 봐도 그렇지? 미안하다.. 나도 고치고 있어.. 근무태만 캡틴인데 살아남을 수는 있나 몰라.
갑작스러운 능력자나 이종족의 출현으로 국가는 혼란스러워지고, 그 국가를 구한 능력자가 정치적 견제가 될 것이라 판단했음. 토사구팽 당해서 마피아 조직 하나와 함께 쫓겨난 곳이 이 도시. 능력자는 복수심일지 모르는 마음으로 마피아와 손을 잡고 황무지를 개척하기 시작했고, 점차 사람이 사는 곳으로 만들고자 했음. 잘 됨. 국가에서는 그걸 보고 극악무도한 범죄자를 수용하는 치외법권의 격리도시로 만들어버림.
흔한 용사가 배척당하는 이야기? 에다 느와르 묻히기라고 보면 될듯?
현재 배경은 개척 이후로 한 50년 지났다고 하자.. 이제 남은 것은 치외법권, 국가의 손이 전혀 닿지 않는 마굴인데.. 여기에서 살아남는 원주민이나, 새로 발을 들인 범죄자나, 아니면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얼간이들이 모인거지.
나 이런거에 폐놀이공원 넣고 싶어서 넣을 거니까 싫으면 당근 흔드셈
[정해야 할 것]
1. 섹터마다 계절과 테마가 고정적으로 정해져있는 배경
봄, 여름, 가을, 겨울 구역으로 나뉨. 각각 신도시? 하나 크기만큼 있다고 하자.
봄 구역은 대체로 현대적인 느낌. 일상에서 느와르 참맛 느낄 수 있음. 현대의 뉴욕 내지 라스베이거스 느낌. 화려하고 일상적이되, 기업형 조직이 많이 모임. 이종족이 의외로 다수 포진함.
여름 구역은 구룡성채를 비롯한 동양적인 느낌. 구룡성채에서 여름이었다...를 실현할 사람이라면 이쪽 출신으로 하면 됨. 물담배 피우고 따거 소리 나오는 조직 많음. 킬러 조직 다수 포진. 오리엔탈리즘 아니냐고? 죄송합니다..
가을 구역은 마피아를 비롯한 양복쟁이들 돌아다니는 1920년 스타일 느낌. 광란의 20년대..라고 하던가? 재즈, 와인, 샴페인, 샹들리에 밑에서 양복 입고 대화하는 사람들.. 그런 느낌이 좀 많음. 유달리 봄 구역과 협업 맺는 사람들이 많다고 보면 될 듯..
겨울 구역은 사이버펑크 느낌 해커를 필두로 한 정보상 조직 다수 포진 중. 말 그대로 기술력도 올라간지라 이곳에는 안드로이드나 사이보그도 많다. 가장 개성적인 구역. 가을 구역 사람들이랑 사이가 그렇게 좋진 않음.
중앙 구역은 이제 그 모든것이 아우러진 회색구역. 중앙 구역에는 버려진 폐 놀이공원이 있는데, 이곳 안에 들어가 멀쩡히 나온 사람은 하나도 없다는 도시 전설이 있음.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대표' 조직 보스는 한 명씩만 받을 거야. 만약 없다면 npc가 채움. 중앙은 현재 이 도시를 총괄하는 '미지의 존재'가 있다는 설정.
2. 섹터마다 낮과 밤이 정해져있는 배경 오로지 밤만 존재하는 섹터와 낮만 존재하는 섹터. 그리고 새벽 섹터에는 폐 놀이공원이 있음... 나 이거 못 버리겠지만 버리라고 하면 버릴게.. 당근 흔들어줘..
여기도 낮, 밤의 대표 조직 보스는 한 명씩만 받음
참고로 보스가 한 명만 있다고 해서 남은 사람들은 아쉬워 하지 않아도 되는게, 서로간의 협의 하에 이 사람은 내 조직 일원입니다. 해도 됨. 너희가 써내려가는 얘기니까...
Q. 그럼 미지의 존재 따까리 해도 돼? A. 어... 내가 짱구를 많이 굴려야 하는데 너 내 짱구 많이 굴리고 싶구나 그렇지
암튼 이것저것 생각은 하는데 짱구가 정리하기를 파업하고 누웠으니 이게 캡틴이야 해적 대빵이야? 지금부터 나를 해적이라 부르라..
일단 확실한 거는 나도 요즘 참치들도 현생에 갈리는게 정설이라서 고정적인 스토리 진행이나 그런 건 별로 하고프지 않단 거.. 이런 날먹 마인드가 어딨냐고? 내가 해적이다
대신 4달? 정도 되는 기간 동안 1달에 2번씩은 테마를 정해두고 자그마한 일상 이벤트를 열까 하고있음.
가령 봄 섹터에서 출몰한 미지의 약물에 대한 이야기가 주제가 될 수도 있고 겨울 섹터의 조직에서 얻어온 정보가 뭔가 이상하다는 주제일 수도 있고.
그리고 4달 지나면 열린 결말이든 캐마다 엔딩을 내든 1:1 하든 자유. 참고로 난 캡틴직의 고충(-캡틴은 연플하면 연플캐한테 편애하잖아-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고자 1:1도 연플도 안할 예정이니까.... 치일 일은 1도 없겠으나 치였으면 명복을 빌어드림.... 진짜 캡틴이 아니라 해적이네
아무튼 느와르란게 퇴폐적인 분위기에서 나오는 각자의 이유로 퇴폐적인 캐릭터의 서사가 매력적이라 모여드는 거잖아. 그런데 여기에 이종족이랑 이능력도 끼얹는다? 이미 느와르에서 한박자 벗어난 거야.. 그래서 자유도를 보장하되(일정 수위 이상 올라가면 머리 박박 밀어버린다 공설은 여전하다) 정 캡틴 갈아버리고 싶다면 슬쩍 나 이런 전개로 캐를 키워보고 싶었다 하고 웹박으로 찔러도 됨
진행 해본 적은 없는데 1:1로 시간 내서 느긋하게 진행해드림. 진짜 느긋하게 일상 돌리면서 병행할 수 있을 정도로..
그리고 또 뭐지, 일주일마다 캐릭터들의 일상이나 진행(해적질) 기반으로 캐릭터들의 행적에 대한 뉴스나 칭호를 갱신할 예정인데 싫으면 말해줘. 칭호.. 나 이런 거 좋아하네...
사실 도시의 기원 자체가 거대한 테마파크? 디x니랜드 같은 곳에 영웅과 마피아를 토사구팽하고, 그 이후 테마파크는 세월이 지나 점차 낡아가며 그 흔적만 남고, 마경이 된 이후로는 치외법권의 격리 도시라 불리며 그 뼈대는 중앙 섹터에 남아있다..가 원래 내가 생각한 거였다.
설정에 이런 게 좀 있어야 멋지잖아. 다 낡고 삭은 매표소가 도시의 입구고 인형을 얻을 수 있는 게임 가판대는 총기 상점이 된지 오래.. 사탕 가게에서는 약을 팔고 어쩌고..
그런데 이렇게 되면 섹터의 설정이 흐려질까봐, 그리고 너무 과한 것 같아서 슬쩍 뺐다.
물론 마음에 들면 얘기해줘. 같이 조율해주면 기쁠 것 같다.
그리고 조직 설정 말인데, 각 섹터를 대표하는 조직은 그만큼의 영향력이 있고, 그 휘하거나 산하, 개인 조직을 내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대신 휘하, 산하 조직은 대표 조직 오너와 상의하도록.
무통잠 기준은 2주. 무통잠 이후에는 실종처리, 일주일 이내로 복귀신청 없다면 사망처리. 섹터의 보스 시트도 무통잠하면 쿠데타로 엎었다며 캐릭터를 가둬버릴 예정. 그 이후에도 처형이다. 보스는 같은 무통잠 직후 섹터 참치중에 무작위로 다이스 굴려서 정할 테니 그렇게 알고 있도록.
봄 섹터, '스프링 가든' 대체로 현대적인 느낌의 장소. 가든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섹터 중앙에 화원이 있다. 과거 테마파크에서 꽃을 재배하던 화원과 그 화원을 구경할 수 있는 작은 열차가 있었으나, 지금은 그 꽃이 뿌리 뽑혀 마약상들의 대마 재배지와 밀회, 도피 장소로 변모한지 오래. 간혹 그때의 꽃을 뽑아도 다시 자라나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지곤 하는데, 자라나는 꽃을 뽑은 자는 얼마 가지 않아 죽는다는 낭설이 있다. 영원한 봄. 기온은 변덕적이며 심심찮게 거리의 꽃이 피고 지는 것이 현대인의 발상으로는 감히 따라갈 수 없는 수준. 현대의 뉴욕 내지 라스베이거스 느낌의 스프링 가든은 화려하고 일상적이되, 기업형 조직이 많이 모여있으며, 가을 섹터와 원만한 관계를 맺고 있다. 질 좋은 약 때문인지 약쟁이가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름 섹터, '서머 아일랜드' 구룡 성채를 비롯하여 동양적인 느낌이 물씬 드는 장소. 과거 테마파크의 가장 큰 후룸라이드, '아쿠아 드래곤'이 이곳에 자리했으나, 지금은 뼈대만 남은 어트랙션이 잠든 용처럼 눈을 감고 있다. 아직 후룸라이드 주변은 물이 샘솟으며, 이 물은 기이하게도 깨끗함을 유지하고 있다. 사람이 죽어도 바로 깨끗해지는 물 탓에 조직에서 처형된 시체를 이곳에서 해결하곤 한다. 영원한 여름. 매미가 죽지도 않는지 자꾸만 울며 간혹 서머 아일랜드에서만 비가 쏟아지곤 한다. 해당 섹터 사람들은 의리를 중요시하는 사람들이 다수 포진해있으며, 문화권의 영향인지 조직원을 형제자매로 끌어안는 듯한 분위기가 특징. 킬러 조직이 다수 포진해있는 것 또한 특징이며, 겨울 섹터와 성격상 잘 맞는 사람들도 있다.
가을 섹터, '어텀 카니발' 1920년대의 거리를 빼닮은 구역. 과거 테마파크에서 퍼레이드의 시작을 알리는 광장이 자리했으나, 지금은 더 이상 움직이지 않는 카니발 카가 구석에 놓여 문이 열리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간혹 밤이 되면 전원 공급이 끊긴 카니발 카가 홀로 움직인다고는 하나, 구조상 움직일 수 없는 수준이기에 낭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영원한 가을. 날씨는 쌀쌀하며 풍요롭다. 과거 이곳을 세운 역사적인 인물, '구스타보'가 이곳부터 세력을 새로이 키우기 시작했으며, 홀로 남겨져 죽은 그의 어린 딸을 기리기 위함인지 기념품 숍의 인형 가판대의 인형은 건드리지 않는 것이 암묵적인 룰. 광란의 20년대를 쏙 빼닮은 수준. 재즈, 와인, 샴페인, 샹들리에 밑에서 양복 입고 대화하는 사람들. 고리타분하고 정적인, 부유한, 말 그대로 한때 시대를 호령했을 것 같은 사람들이 다수 포진해있으며, 겨울 섹터와는 성격 차이가 크기 때문인지 비즈니스 외적으로는 사이가 영 좋지 않다. 또한 봄 섹터의 기업형 조직과 협업을 맺는 사람들이 많다.
겨울 섹터, '윈터 어드벤처' 가장 미래적인, 사이버펑크 그 자체의 장소. 과거 테마파크에서 가장 스릴 있던 귀신의 집과 롤러코스터가 자리했으나, 지금은 불안정한 전기 공급과 섹터 사람들의 리모델링으로 인해 네온 색의 해골 간판은 턱만 까딱이고 롤러코스터는 뼈대만 남았다. 모든 섹터 사람들은 귀신의 집에 들어가지 않는데, 과거의 망령을 마주치면 과거의 사람이 되어버리기 때문이라는 낭설도 있으나 이곳에서 최초의 섹터 보스가 '알아서는 안될 것을 알았다'라며 목을 매 죽어 찜찜한 이유도 없잖아 있기 때문. 영원한 겨울. 눈이 오고, 날은 쌀쌀하지만 아침에 눈을 뜨면 잔뜩 내린 눈은 일정한 높이로만 쌓여있고, 치운 사람이 하나 없는데도 길은 깨끗하다. 해커를 필두로 한 정보상 조직이 다수 포진 중이며, 말 그대로 기술력도 한계치까지 올라간지라 안드로이드에 자신의 뇌를 이식한 사람이나 사이보그도 많다. 이 종족이 가장 많이 포진해있기도 하며, 가장 개성적이고 자유로운 구역이기 때문인지 고리타분한 가을 섹터 사람들과 비즈니스 외적으로 충돌이 잦다.
중앙 섹터, '드림 캐로셀' 회색 구역, 즉 '중립 구역'. 이 도시를 세운 영웅의 뜻을 이어 과거에 존재했던 모든 것을 손보지 않아 마치 시간이 멈춰버린 듯한 구역. 웅장한 회전목마가 한때의 영광을 드러내고 있으나, 회전목마는 말의 상태도 영 좋지 않아 페인트가 벗겨지고, 목이 부러진 것도 많다. 이곳에서는 약물도, 싸움도 엄격하게 금지. 약물의 경우에는 기이하게도 이전엔 없던 끔찍한 부작용이 기다리고 있으며, 싸움이 벌어질 경우 각 섹터의 원로가 뛰쳐나와 말릴 정도로 엄금하고 있으며, 그럼에도 지속될 경우엔... 회전목마와 더불어 어느 섹터와도 이어지지 않는 미지의 구역, 테마파크 내부의 미니 테마파크가 하나 더 있지만, 이 안에 들어가 멀쩡히 나온 사람은 하나도 없다는 낭설이 있다. 테마파크, 이 비참한 도시의 주인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도 균형이 맞춰지며 돌아가는 기이한 원동력과 같은 장소이자, 이 도시를 총괄하는 '미지의 존재'가 있는 장소. 과거의 영광을 곱씹어보고 싶다면서 근무태만에 일상 어장이랍시고 참치를 방생해둔 해적 대빵을 갈아버리기 위한 일상을 구하고 싶을 때 찾으면 좋다. 그러면 내가 갈린다.
일단 각 구역 설정은 이렇게 짜봤다. 각 구역 내부에서는 당연하게도 범죄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고, 이로 하여금 조직간의 대립은 서로간의 상의 하에 우리는 어디 구역 누구 조직이랑 싸웠다는 선관으로 사이가 안 좋다 할게요 해도 좋다. 그런데 중립 구역이랑 싸우면 아무도 안 도와준다..
참고로 모든 섹터 사람들은 그 섹터에 걸맞은 모습이 아니라도 좋지만 가급적이면 의상이라도 맞춰주길 바란다. 안 하든 말든 말릴 권한은 없어도 눈총이나 이직 권유는 본인 책임이다.
그리고 각 섹터의 '대표 조직' 설정은 무조건 섹터 컨셉에 맞춰야 한다. 캐는 조금 엇나가도 되지만 조직 자체의 컨셉에서 크게 엇나가면 절대 안 된다. 이건 도시 설정 때문에 어쩔 수 없다.
이 정도면 괜찮나? 의견 좀 주라. 월급 노략질 중이라 잠깐 들리는 건데 의견 있으면 수렴하겠음..
섹터별로 테마가 확실하게 두드러져야, 그러면서도 어디와 어디가 손잡으면서 밸런스가 맞춰져야 더 즐거운 법이지! 그러잖아도 물어보려고 했던 건데 발 빠른? 손 빠른? 지느러미 빠른 참치가 먼저 물어봤네! 개인적으로 그런 느낌의 선 좋아한다! 어느 세계에서도 아이들은 소중한 법이지!
이 세계관에서 아이를 건드린 존재는 도시 내부에서도 흉악하고 극악무도한 녀석들이라 평가받을 것이며 표적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이렇게 되니 내 자신을 갈아서라도 육성물을 하고 싶어졌다. 당신은 도시의 정점에 오르기 위해 마지막 남은 인간성을 포기했습니다. 당신에게 칭호가 주어집니다. [인간임을 포기한 자], 당신의 머리를 노리는 조직이 많아집니다, 아이를 잃은 조직 보스의 증오심이 당신을 예상치 못한 순간 덮쳐올 겁니다, 당신의 악명이 증가합니다..... 초짜 캡틴이니 그만두겠다. 일상이나 하자. 큰 꿈은 가지면 내가 죽는댔다.
>>20 과연 그런 느낌이구나. 다행이야.. 후룸라이드가 아직까지 가동되고 있지는 않을 테고(아니면 버려진 후룸라이드 차량을 재가동시켜 탈 수 있다거나) 후룸라이드 경로를 따라가면 끝에 호수가 있다는 거지? 여름휴가 바캉스 느낌으로 물장구칠 수 있으면 OK입니다 (따봉과 함께 물속으로 가라앉음)
>>23 당연히 가능 현실에서 오지를 탐험하듯 폐장하고 전설이 가득한 놀이공원 하나만 보고 이 미친 도시로 오는 모험가들도 있는 마당이니 괜찮다. 대신 이제 '주인'을 찾아서 특별한 권한을 받아내는 것이 아니라면 도시 밖으로 못 나간다. 정부에서 죽이려 드는 게 아니라, 진짜 못 나간다. 드디어 나왔다, 하고 행복하게 여관에서 잠들고 눈 떠보니 낯익은 천장이 된단 소리다.. 뭐, 권한 받고 나간 범죄자는 정부에서 죽이려 들겠지만. 사형수니까.
그리고 돈 구스타보, 혹은 영웅의 혈통이라는 설정이거나, 중앙 섹터 미니 테마파크의 거주자, 혹은 '미지의 존재'라는 설정만 아니면 된다.
>>28 관광객(무법도시에 왔으니 대가는 치러야함)이다. 지극히 해적다운 발상이지. 그리고 난 오리보트가 취향이다. 부리에서 총구가 나오면 좋겠다. (뻔뻔)
물류 유통은 크게 3가지로 나뉜다.
1. 정부에서 보급품을 주지만 잘 안 쓴다. 2. 외부 유통망이 있다. 대신 2번 유통되는 형식으로 움직인다. - 조직에서 외부 유통망에게 연락을 넣는다. - 외부 업체에서 도시 근경 부근에 두고 간다. - 도시 내부에 생성된 이상한 존재들이 도시 내부로 배달을 맡는다.
왜 이렇게 되냐면 '도시 근경 부근'을 잘못 넘어서 도시로 들어서는 기점을 밟으면 관광객(이었던 것)이 되기 때문이다. 안전상의 이유지.
3. 스프링 가든의 놀라운 성장 속도를 기반으로 농사를 짓는 애들도 있다. 그렇지만 타 마약류와 다르게 유달리 잘 자라는데, 거름이 무엇인지, 왜 일꾼이 자주 바뀌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뭐 그 외에도 기상천외한 일이 일어나는 곳이니까. 가끔 내부 식당에서 자연발생 하기도 한다. 재료는 아무도 모르고 먹고나서의 부작용도 아무도 모른다.
느와르 특유의 음울한 분위기도, 블랙 코미디같은 분위기도 되는 어장 너무 취향 저격해서 이미 투이웃 당한 기분인데. 이것저것 의견은 못내고 있어도 지켜보고 있어 이종족이 서머 아이랜드에 있어도 되는걸까? 이종족인데 초능력은? 초능력이나 이종족의 제한은 먼치킨만 아니면 되는거야?
미리 말해두는데 웹박수에는 캐릭터 설정 관련 문의, 해적을 갈아버리는 개인진행 문의, 앓이, 심증이 아니라 물증 근거가 명확한 지적을 넣어주면 된다. 저격성 멘트는 내가 알아서 무시한다. 나도 사람이라서 누구에게나 짜증을 불러일으킬 멘트가 있으면 상처받는다. 그리고 원활한 해적식 해결을 위해 널빤지 위에 올리고 상어 가득한 바다로 뛰쳐들라 하겠지..
그리고.... 중요한 웹박이면 꼭 확인해달라고 말을 해줘라. 알림 오는 것도 아니고 솔직하게 고백한다. 내가 근무태만이라 확인을 잘 안 한다. 진짜로...
아참. 웹박수로 능력 강도에 대해 물어보는 건 가능하지만 능력 선점 그런건 안 된다. 미자 제한 풀어달라는 것도 안 된다. 수위 풀어달라는 것도.. 아무튼 안 된다는 건 안 된다. 하고 싶다고?
여기 널 위한 널빤지가 있다. 그리고 상어도.
>>30 된다. 여기서 이종족혐 하면 저 레이시스트 새끼 소리 듣는다.(물론 사람마다 다르니 고깝게 보는 사람도 있겠지만) 다양성을 위해 퍼리도 열어뒀으니 안심해도 좋고 어... 그런데 그렇다고.. 막.. 알지? 뭐든.. 적당히가 중요하다. 옷은 입혀줘.
종족 제한. 나는 신이다 찍으면 혼난다. 신은 뒤졌다 싶은 혼파망인데 여기에 신이 있으면 안 되는거야.. 저 표식은 잊혀진 천사족에 여왕..! 혼난다. 여왕님 단두대로 데려간다. 악마를 호령하는 대악마. 혼난다. 한국인 캐 내서 사탄직 뺏을 것이다.
그냥 악마나 그 비슷한 무언가. 마찬가지로 천사같은 무언가. 된다.
이종족의 경우 종족 특성으로 비롯한 능력은 된다. 컨셉에 맞추도록.
초능력의 강도는 크아아악. 나의 울부지즘이 졸라 짱 쎄서 다 주겨버렷다. 혼난다. 요즘엔 기술이 발달해서 머글의 지팡이에 머리 날아간다. 먼치킨만 아니면 된다.
>>51 최소한의 규칙? 섹터마다 달라지긴 한다. 그만큼 무법도시긴 해도 공통 규칙은 있다.
1. 무슨 일이 있어도 중앙 섹터에서 약물과 싸움은 금지, 들어가지 말 것. 2. 섹터와 섹터 조직원간의 싸움은 개인이 해결하지 않고 확실하게 각 조직의 대표가 협의하여 배상한다. 4. 본인 섹터의 규칙이 타 섹터에서 통하지 않는다. 섹터를 이동하고 싶다면, 각 섹터의 규칙을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 지키지 않았을 경우 죽는 것은 본인의 책임이다. 5. 3번이 없다면 선장에게 반드시 보고할 것. 모든 규칙은 3번까지 필수적으로 있다.
이 정도. 그리고 내가 섹터 대표들한테 고정적인 규칙을 하나씩 부여할 생각이다. 그래야 컨셉이 살 것 같아서.
웹박수 보내면 꼭 말해줄 것. 알림이 안 갈 뿐더러 내가 게을러서 확인을 잘 안 한다. 일단 답변이다.
1. 이모티콘 없이 ■■■■ 능력 관련해서 보낸 인질 참치. 결론부터 말하자면 통과지만, ■■에 대한 ■■을 세우는 것이 비약적인 수준으로 발달하나, (인질참치가 보내준 내용)처럼 언제까지고 성공하진 못한다. 고 줄이면 다른 사람들도 이해하기 쉬울 것 같다.
>>78 왹, 상큼한 인질 참치로군. 일단은 3가지 문제점이 있다.
1. 변신은 괜찮지만.. 사실 인질 참치가 걱정되어 노파심에 얘기한다. 외형 묘사를 늘 빡세게 해야하는 단점이 있을 텐데 괜찮겠는가? 말리지는 않겠지만 누군가를 모방하거나 조합하여, 혹은 사람들의 의식 속에 각인될법한 고정된 모습이 하나 있다는 설정을 넣는 것을 제안해본다. 이 도시에서는 모습이 다른데 나야 나, 하면 여가에 전과 nn범 사기꾼이 얼마나 많은데! 하고 총 맞을수도 있다.
2. 잊혀지면 죽는다는 설정 말고도 다른 죽음의 수단이 필요하다. 이건 이 지구상에 지성체가 너무 많다는 요소로 먼치킨으로 판단될 수도 있긴 하지만, 만일 캐릭터가 사형수였으면 정부에서 얘 안 죽네? 외계인식 고문 실시!를 행해서 도시에 안 보낼수도 있기 때문이다. ■■의 매개체가 부서진다거나, 그런 걸 추가해주면 고맙겠다. 얼.
3. 사실 1번이나 2번도 어떻게 보면 능력으로 합산되기에, 보내준 능력이 2~3개가 된다. 매력적인 설정이라 참 좋지만.. 이대로면 밸런스의 위험 때문에 제안하고 싶은 것이 있다.
* 보내준 능력에다, 누군가의 뇌파를 조정하여 다른 모습으로 보이게 한다, 그리고 무의식을 건드려 이 존재를 감히 죽일 수 없다는 인식을 넣을 수도 있디는 설정을 추가한다.
거나?
이렇게 수정해주면 고마울 것 같다. 다시금 얘기하지만 매력적인 설정이라 참 좋다. 이런 몽환적인 설정은 해적 참치를 풍요롭게 한다.
이름: 가명 사용 가능. 나이: 전체 성인. 불명 가능, 반드시 성인임을 명시할 것. 성별: 불명 가능.
외형: 머리카락 없는 빡빡이도 가능한 자유도 보장. 단, 미풍양속을 크게 해치거나 정도를 지나치게 혐오스러울 경우 제한조치.
성격: 소통이 아예 불가능할 정도의 성격은 지양하고 있습니다..
종족: 인간/아종형/개조인간 등.. 창작 가능, 단, 과하지 않게.(ex. 날개가 있고 팔다리가 여섯개인데 늑대 모습을 한 퍼리임 = 널빤지행) 능력: 없다면 빼도 좋음. 능력의 강도는 너무 과하지 않게. 아종형, 즉 이종족이 능력을 가질 경우 반드시 외관이나 종의 특징과 관련있는 능력일 것. 신체에 무기를 단 개조인간일 경우 비능력자일 것.
배경: 과거사가 위치할 자리. 비설이라면 공란으로, 웹박수에 보낼 것.
기타: 특이사항. 기타 설정 자유 기재
소속 섹터 및 조직: 본인이 소속된 섹터 및 조직을 작성할 것. 조직의 경우 조직 설명도 넣어주면 된다.
1. 섹터 조직 대표를 예약한 사람은 반드시 섹터의 컨셉과 맞는 조직을 생성해낼 것. 섹터의 필수 규칙 제정을 위해 캡틴과의 조율이 필수. 2. 대표의 휘하 조직을 하고 싶거나, 해당 조직, 혹은 타인의 조직에 소속되고자 하는 사람은 서로간의 상호합의를 통해 정할 수 있음. 개인 조직의 경우에는 마음껏 작성할 것. 3. 소속 공란의 경우, 존버해서 추후 나오는 조직을 들어가거나, 캡틴과의 내부 원로 면접 이벤트를 통해 설정으로 존재하는 npc들의 세력에 들어갈 수 있음. 4. '중앙 섹터는 선택할 수 없음'
대전쟁 이후 50년 전부터 굳건히 섹터의 자리를 지켜온 존재, 즉 최초의 존재에서 이어지는 혈통 내지 존재 자체를 통칭하는 말로, 겨울 섹터의 원로는 40년 전 목을 매달아 죽었기 때문에 그 자리가 원로들의 회의를 통해 새로 채워진 상태이며 누구보다 각 섹터의 개성이 두드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군림하되 통치하지 않고, 조직 대표(플레이어)에게 권한을 위임한 존재이나 간혹 행동에 나서기도 하며, 이 경우에는 도시의 실질적인 위협이나 성지의 성물을 건드리는 등, 도시 내부에서도 용인될 수 없는 죄를 저지른 경우에 해당되어 대표의 불가침 권한을 행사할 수 없다.
쉽게 말하면 떼잉..! 비켜라! 맴매 맞고 싶더냐! 같은 느낌.
..섹터의 관리가 귀찮기 때문에 권한을 위임한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 봄 섹터의 원로 픽크루를 공개한다. 아까 올라간 건 가을이었다.. https://www.neka.cc/composer/11561
1. 오케이. 그 정도면 괜찮다. 2. 좋다. 조율 완료. 3. 1번-2번의 염려와도 연동되는 것이었다. ■■에 간섭을 해서 본인의 모습을 다르게 보인다는 설정으로 하면 본모습으로 돌아다닐 수 있으니까. 또한 외관과 더불어 2번에서 지적했던 먼치킨 요소의 경우에는 불특정 다수에게 공포심을 심어 사람들이 저것은 그런 존재다, 라고 느끼고, 그렇게 보이게 하는 것을 조정할 수 있다. 로 하면 괜찮지 않을까 싶었다.
요약하자면 인질 참치의 말이 맞지만, 전자는 본인은 원래 모습이지만 타인이 보기엔 다른 모습으로 보이는 것은 어떠한지, 후자는 불특정 다수에게 무의식적 공포심을 심었기에 죽음의 수단이 통하지 않는다 각인되고 받아들여졌다(+로 실제로 일반적 죽음이 통하지 않고 2번 조율사항이 진짜 수단이다).. 라는 설정으로 두면 어떠한가로 제안했던 것이다.
전체적으로 변신이나 지성체의 ■■으로 인한 불사는 매력적이지만, 간섭으로 두면 캐릭터의 근간인 ■■과 ■■■이라는 설정에도 조금 더 당위성이나 능력간의 연결고리가 생기고, 인질 참치가 얘기한 '종족'의 특성이나 몽환적인 분위기와도 더 걸맞을 것 같았다.
물론 싫다면 널빤지 걷어차고 3번 조율사항은 던져도 좋다. 단순히 몽총해적의 제안일 뿐이다.
그리고 여담인데 나 이런 설정 좋아하는구나... 이런 은둔고수가 많이 나타나서 해적은 행복하다.
1. 2. 조율 감사함다. 시트에 잊지 않고 잘 추가하도록 하겠슴다. 3. 저 역시 곰곰데굴데굴 생각해본 결과, 해적의 의견이 제가 생각한 설정에 더 부합한다고 판단했슴다. 고로 전자와 후자의 의견을 감사히 수렴하도록 하겠슴다. 사실 이쪽이 최초의 초기안이었는데 너무 먼치킨이라 무리일듯? 싶어 바꿨지만 친히 제안해주시니 이렇게 감사할 수가 히히.
그러고보니 무기를 단 신체개조를 했을 경우 비능력자라고 했는데, 내가 해외러인 캡틴보다 한국어가 더 서툴러서! (0개국어 자랑) 소지하고 다니는건 경우가 어떻게 되려나? 그리고 일단 세계관이 세계관이니 무기 좀 소지하고 있다고 이놈하진 않으려나? 그렇다고 딸랑딸랑 들고다니면 엘더스크롤 경비병마냥 잔소리 들을거 같기도 하고...
팔에서 칼이 튀어나오고, 손바닥에서 총을 발사하는 등의 신체개조의 경우에는 비능력자로 두되 신체적 스펙을 능력자와 비등하게 간주한다.
무기 소지는 누구나 하고 다닌다. 필수품에 가깝다. 당장 소속 조직 없어서 오늘내일 하고있는 mpc도 악세사리처럼 리볼버를 가지고 있다. 고리 던져서 인형 얻어가는 게임 부스가 총기 가판대가 된 도시다 보니 통상적인 윤리개념을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다. 딸랑딸랑 들고 다니는 건 좋지만, 대놓고 사용하면 혼난다.
1. 섹터간의 이동은 자유로운 편이다. 옆동네 느낌으로 생각하되 옷은 잘 챙겨입어라. 여름 섹터 애들이 놀러간다고 옷차림 그대로 겨울 섹터 갔다가 감기 걸리고 반대로는 열사병으로 쓰러지곤 한다..
2. 자유로운 편이다. 당근마켓도 된다. 물론 품목이 정산적이진 않다.
3. 중앙 섹터만 쌔비지하지 않는다면 가능하다.
4. 가능하다. 대신 시트에 상세히 적어줄 것.
>>143 기대하다가 생각보다 다르거나 아는 맛이면 빠르게 식는다는 점을 늘 기억하라. 물론 짧은 시간이라도 맛있고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면 장땡이다.
각 섹터가 폐쇄적이라 생각할지도 모르는데 생각보다 왕래가 자유로운 편이다.
대신 이동이 힘들 뿐이다.
이 빌어먹을 테마파크 컨셉 때문에 대중교통도 애매해서, 마땅한 자가용이 없는 사람들은 여전히 에x랜드처럼 곤돌라를 타거나 섹터를 도는 테마 열차를 타서 이동한다. 대중교통이라 생각하면 된다.
또한 자체적인 네트워크 구축망이 있어서 도시 외부에 대한 정보는 알 수 있지만, 도시 외부(국가)와 접선할 수도, 도시 외부에 정보를 알려줄 수도 없다. 라이브 방송을 켜도 도시 내부에서만 방송되지 외부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방송이 되고, 간혹 있어도 도시 괴담이 되어버린다.. 그래서 밀수와 물류의 공급은 도시 밖 경계까지 나가서 브로커와 직접 접촉하는 편법을 이용하곤 한다.
2. 가능하다. 너무 쉽게 얘기하는 게 아닌가? 싶어도 지금 어장을 둘러보면 그런 설정이 있는데 내가 안 된다 하는 건 도의적인 문제에서 어긋날 뿐더러, 인질 참치가 말했듯 창작이기 때문에 농담성이 아니라 진짜 과몰입만 안 하면 된다. 정 찜찜하다면 현실에서 일어나는 모든 행위를 옹호하거나 찬성하지 않는다, 창작이다.. 등등 아군입니다를 명시해두는 것도 좋다.
>>153 인질 참치 >>80에는 동의 합니다만(매우 대 환 영!) 일단 시트를 다듬기 전에 이런 소재가 괜찮을지 확인을 우선적으로 하고 싶었기 때문에 웹박 드린거라!!!!! 상세하게 서술한 비설은 빠르면 오늘 저녁쯤에 다시 웹박 드릴것 같슴다~ 웹박 드리고 나서 다시 오겠슴다~!
오늘은 정시에 보내주는군. 해적은 자유지만 돌아가서 할 일이 밀렸기 때문에 긴 잡담은 힘들 것 같다. 무엇보다 오늘은 야구하는 날이다. 한일전은 못 참지....
여담이지만 왜 폐놀이공원을 컨셉으로 잡았냐면.. 이 어장 세우기 직전에 놀이공원 사건사고와 각종 괴담 모음 찌라시 유튜브를 봤기 때문이다. 덕분에 쫄보 해적은 악몽을 꿨지만 후회는 없다. 만약 백룸을 봤으면 어장 배경이 백룸이 됐을지도 모른단 소리다.. 알고리즘에 주의하도록.
섹터의 대표는 시트가 아닌 예약으로만 받은 이후 생각해둔 조직 설정과 더불어 캡틴과 조율한다. 이외의 시트는 올리거나, 예약한 이후 짧게 조율한다.
이종족, 초능력자의 경우에는 해당 사항도 같이 예약하면 고맙겠다. 아종간의 능력 겹치기, npc와의 종족, 능력 겹치기는 허용한다. 종족이나 능력이 겹치면.. 님 저도 해도 될까요..? 70억 지구에서 우리는 같은 종을 타고난 운명인 거야 하고 합의를 보든지 다갓으로 가위바위보라도 해라. 나한테 어떡하죠? 라고 하면 나도 모른다... 서로 기분 나쁘지만 않게 잘 조율해라.
조직의 조율은 모두 여기서 진행될 것이고, 시트가 5개 이상이면 본어장을 열겠다. 선관은 가능하나 npc와의 선관은 충분한 당위성이 있어야 한다.
또한, 면접 희망 시트 중에서 섹터까지 랜덤으로 하고 싶으면 반드시 섹터를 공란으로 두고 면접 희망만 작성할 것.
1. 대전쟁 시절의 캐릭터는 낼 수 없다. 2. 도시에서 지낸 설정은 20년이 최대다. 만일 그것보다 더 많은 나이를 설정하고 싶다면 부모가 도망쳐오거나 죄를 짓거나 이곳에 버리고 갔거나 등등 도시에 오게 된 계기가 필요하다. 3. 대전쟁은 50년 전, 시즌스 킹덤의 문이 홀연히 열려 사형수의 인권을 포기하고 몰아넣기 시작한 것은 40년 전이다. 인권 포기가 전통있는 행위가 됐다..
여담이지만 위키가 계속 밀리는 감이 있어서 원인을 찾아봤더니 3-4 단락이 3-3 단락과 병합된다. 해결방법을 아는 인질 참치가 있는가?
어제 왔던 플라밍고가 오늘도 또 왔네 🦩 선장 설정 문의를 위해 웹박수 보내두었으니 확인 부탁드림다! 어제 문의 드렸던 것의 상세한 설정은 이런 편인데 문제 없을지, 정말 괜찮을지?!?! 임다 최대한 담백하게 적었고 시트 올릴때는 혹시 모를 경고 문구 추가할 예정이지 말임다~
>>234 1. 어떤 조직을 생각하고 있는지에 대해 여기에 조직명과 더불어 조직에 대해 보다 상세히 얘기하도록. 2. 조직의 설립 기간이 언제부터인지 얘기할 것. 설립된 기간은 최대 40년이며, 캐릭터의 나이보다 많다면 보스에게 이어받았는지, 아니면 쿠데타를 일으켜 모가지를 땄는지 등등을 얘기하면 된다. 3. '한 가지 고정된 규칙'을 받을 준비가 되었는가?
>>235 지금부터 조율을 시작할 예정이다. 1. 캐릭터는 사형수의 신분으로 왔는가, 아니면 떠돌다 왔는가, 아니면 여기에 버려졌나? 비설이라면 웹박수로 답해도 좋은 사항이다. 2. 캐릭터는 서머 아일랜드를 선택했기 때문에 Npc 마오타이의 비룡회에 고정적으로 소속될 예정이다. 괜찮은가?
>>247 1. 그렇다면 일단 공란으로 두고 정확히 정해지면 웹박수에 보내도 된다. 단, 사형수의 신분에 도시에서 10년 굴렀으면 타 조직에서 일할만큼 일하고 그만뒀거나, 쫓겨났거나, 조직이 망해서 와해됐다는 설정을 넣어야 할 것이다. 그래야 마오타이가 주워간다. 2. 1번 사안이 마무리되면 시트 통과 문구 쓸 테니 기다리도록.
>>251 메인에서 은퇴한 조직이지만,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선의 일'이 벌어지면 메인 조직 대신 총대를 매고 나선다.
situplay>1596778092>22 이 레스를 단 참치 왔어! 자신의 그림자와 타 물체의 그림자를 매개로 공간을 열 수 있는 능력을 사용하고 싶은데 능력의 범위(거리, 개수, 크기, 이동할 수 있는 무게나 규모 등)를 어디까지 해도 괜찮을지 감이 안 잡혀서 조율하고 싶어!
>>243 1. 현생에 쫓기는 참치라 완성형에 가깝지 못 한 설정인 점 먼저 죄송함다.. 조직의 이름은 Day To Dream. 전형적이라면 전형적인 카지노&호텔 운영 조직. 최초 시작은 작은 갬블바가 있는 숙박업소였슴다. 그곳에 무소속이던 본캐가 들어가 초대라 할 수 있는 주인장을 도와 사업을 하여 현재의 형태를 구축했다,는 스토리임다. 카지노 The Dream에서는 도박으로 칠 수 있는 모든 사행성 갬블을 운영하며 딜러의 관리 하에 어떤 사기성 플레이도 용납치 않는 시설임다. 구성원은 딜러(카지노 only), 전문 경호원, 각 파트별 직원과 견습 직원(카지오와 호텔 겸임)입니다. 호텔 Day Off는 절대 방어, 절대 보호를 모토로 조건만 맞춘다면 어떤 고객도 받아주며 고객은 계급별로 나뉘어 관리됨다. 일단 체크인하면 체크아웃시까지 '호텔 내에서에 한해' 신변과 신분을 지켜주는 시설임다. 구성원은 계급별의 매니저(호텔 only), 전문 경호원, 각 파트별 직원과 견습 직원(카지오와 호텔 겸임)입니다.
2. 설립 시기는 딱 40년 전, 도시가 개방되고 사형수들이 밀어넣어지던 시기. 본캐가 들어간 것은 대략 35년 전으로 생각하고 있슴다. 약 10년 후쯤 온건한 형태로 이어받았슴다. 여기서 본캐가 최대 거주기간 20년을 오버했기에 추가로 질문 넣겠슴다. 🍋 이 설정의 본캐가 사형수로 잡혀 쫓겨날 가능성이 있슴까? 혹은 사형수들 사이에 섞여 흘러들어왔다는 설정은 가능합니까?
>>257 액정 너머에서 느껴지는 불편한 현실...으윽윽윽..이 참치 괴롭다. 대신 그만큼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겠네. (빠른 태세변환) 오케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과거사 작성하도록 할게. 시트 수정해서 다시 올려야하는데 그....굳이 수정 안해도 되지..? (메모장만 추가해둠)
>>259 흐음. 1. 딱히 문제될 점은 없다. 사기성 플레이가 없단 점이 흥미롭군. 2. 일단은 캐릭터의 35년 전은 조금 무리라 판단된다. 최대 기간 20년을 오버하는 것은 '설정'상의 이유로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20년으로 조율하고자 한다면... 캐릭터가 사형수로 잡히는 것을 상정했더라면 캐릭터의 설정으로 미루어보건대 '누명을 썼다'도 된다. 사형수 사이에 섞여 흘러 들어왔다는 설정도 물론 가능하다. 20년만 지키면 된다. 3. 중요하니 꼭 조직 설정에 추가하도록 하라.
'조직원은 가든 오브 헤븐에서 자라난 '과거의 꽃'을 카지노 내부에 반입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271 1. 헉 시시하다고 빠꾸먹을 각오까지 했는데! 휴 다행. 세부적인 방침 같은 건 시트에 추가하겠슴다. 2. 으음, 그렇다면 조직만 40년 전으로 하고 본캐가 도시에 흘러들어온 건 딱 20년 전으로 하겠슴다. 이유는 사형수들 사이에 섞여 들어온 걸로, 아, 도시에 들어온 것만 20년 전이면 되는 것임까? 그렇다면 탄생 시기를 35년 전, 도시에 들어온 시기를 20년 전으로 해도 되는 것인지? 3. 넵. 명심하고 추후 시트의 조직란에 추가하겠슴다.
겨울 섹터 예약한 참치야. 두서 없이 적다가 1, 2번이 합쳐져 버려서 같이 뒀어. 조율 가능할까?
1&2. 조직명은 '프론즈'. 생긴 지 채 3년도 되지 않은 신생 조직이지만, 그 규모와 미친 행동력은 결코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프론즈는 익명으로 모인 심심한 해커 몇 명이 자기들끼리 놀고 즐기기 위해 만든 한 커뮤니티로부터 기원했다. 이들의 유일한 관심사는 오로지 재미, 단 하나 뿐. 애초에 커뮤니티 설립자의 방침부터가 "지금 당장 꼴리는 것을 하자."였던 만큼, 이들의 재미에 대한 열망은 진심 그 자체였다. 그 재미를 추구하기 위해 벌여 낸 여러 미친 짓거리들이 현재의 프론즈를 만들어냈다.
그 작은 커뮤니티가 지금의 프론즈로 변하게 된 기념비적 시발점이자, 그들이 벌인 수 많은 미친 짓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프로젝트 밀레니엄'이다. 섹터 내 부패한 거대 조직들의 전산을 싹 다 오버플로시켜 0으로 만들어 버리자는 계획. 물론 백업 데이터까지 전부.
처음엔 그 허무맹랑하고도 어리석은 계획을 다들 비웃었으나, 이들은 조롱하는 자들을 역으로 조롱하기라도 하듯 단 2시간 만에 이를 성공시켜 버렸다. 이 때를 기점으로 그저 조롱의 대상이었던 이 커뮤니티의 대중적인 인식과 관심도가 폭발적으로 떡상했다. 거리에 은둔한 실력자 해커들이 꿀잼의 냄새를 맡고 커뮤니티에 하나 둘 모여들었고, 섹터 내에선 연일 프로젝트 밀레니엄에 대한 이야기로 떠들썩했다.
운영자는 물 들어 온 관심에 아주 제대로 노를 저어댔다. 그는 이 이름 없는 무명의 커뮤니티에 프론즈라는 이름을 붙였고, 동시에 정식으로 하나의 조직임을 섹터 전체에 선포했다.
그 때는 각종 횡포를 자행해 온 기존 거대 조직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영 좋지 않았었다. 그렇기에 대중들은 거대 조직에 맞서는 프론즈에 열렬하고도 광적인 환호를 보냈다. 심지어는 프론즈는 그저 관심에 목말랐을 뿐 사실은 좋은 녀석들이라는 괴악한 사회적 합의점에까지 도달하고 말았다.
그 프론즈가 기존의 모든 조직들을 찍어 누르고 섹터의 정상에 오르기까지 걸린 시간은 단 1년. 현재는 섹터의 원로로부터 인정을 받아 2년 째 섹터를 통치하고 있다.
이들은 스스로를 '새우'라고 칭하며, 원칙적으로는 구성원 전원이 동등한 위치에 있다. 허나 그 중에서 굵직한 사건들을 일으킨 네임드들은 자신만의 고유한 닉네임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나 조직 내에서 발언권 및 영향력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종종 오프라인에서 정모를 하기도 하지만, 서로 얼굴도 모르는 경우가 태반이다. 왜냐하면 태생이 익명 커뮤니티로부터 기원했기에, 아예 정모에 참석하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이다. 그나마도 대다수는 운영자가 키는 실시간 방송을 통해 참여한다. 그러니 실제로 자리에 나타나는 녀석들은 운영자 1명, 그리고 대개 한가한 녀석들 뿐.
정식적인 조직이지만, 여전히 과거 커뮤니티 시절의 잔재가 잔뜩 남아있다.
구 운영자, 현 조직 대표는 1년 전에 갑자기 잠적한 초대에 이어 지금이 2대째이다. 그녀는 커뮤니티 설립부터 있었던 초창기 새우이며, 프로젝트 밀레니엄을 비롯한 여러 프로젝트에 핵심적인 부분을 담당한 네임드다. 또한 더 말하면 입만 아플 정도로 실력 있는 해커이기도 하다.
정정당당히 커뮤니티 내 익명 투표를 통해 당선된 지금 대표는 관종인 초대보다도 더욱 소통을 중시하여, 아예 대중에게 얼굴을 깐 채로 활동하고 있다. 그렇기에 정작 본인은 더 이상 물 밑에서 작업을 진행할 수 없게 된 상황이라고.
>>243 1. "더 기어워크스The Gearworks" 의리와 이해관계로 결속된 마피아 조직. 조직의 성향은 질서 중립. 보스-언더보스-카포레짐-솔저-비기너로 이어지는 5단계의 엄격한 직급과 그에 따른 상명하복을 명시한 코덱스에 의해 유지되는 마피아 조직이다. 다만 3가지의 예외적인 직급을 두고 있는데, 우선 카니발의 원로인 위스키를 보스의 행보에 관여할 권한이 있는 "엘더" 직급으로 추대하며, 생산 기술을 갖추고 있는 장인들(총포공, 기계공, 바텐더, 셰프나 파티시에, 테일러 등...)에게는 명령권은 없으나 솔저보다 위, 카포레짐보다 아래로 대우하는 "아티산" 계급을 수여한다. 또한 보스보다 절대적 우위로 대우받는 "오버보스"라는 계급이 있는데, 이 계급은 오로지 돈 구스타보만을 위해 만들어져 돈 구스타보에게 헌정된 계급이다. 조직원을 결코 전투력만으로 뽑지 않으며, 같은 카포레짐도 전투에 뛰어난 자질을 보여 행동대장으로 발탁된 카포레짐이 있는가 하면 행정능력에 우수한 성과를 보여 행정관으로 발탁된 카포레짐이 있는 등 직급은 5단계지만 직무는 다양하다. 기어워크스의 주된 활동은 어텀 카니발을 지금과 같이 유지하는 것으로, 어텀 카니발의 치안 유지, 외부로부터의 물자 융통과 내부 물자 유통 관리, 어텀 카니발 내부의 순찰 및 탐사, 아티산들의 점포 운영 지원, 갈등 중재 등 사실상 어텀 카니발의 행정부로 기능한다. 타 구역과의 합의하에 파견근무를 나가기도 한다. (특히 조율 요망) 어텀 카니발의 아티산들의 활동을 크게 지원해주며, 그 결과 어텀 카니발은 인류 역사의 기술 발전상과는 조금 달라진 방향으로- 서브컬쳐 등지에서 스팀펑크, 혹은 디젤펑크라고 일컫는 방향으로 기술이 발전했다. 현재 보스의 희망사항에 따라, 카니발 카를 수리할 수 있는 수리공을 찾고 있다는 모양이다.
2. 가능한 한 가장 오래이니 아마 40년. 돈 구스타보의 신뢰받는 부하 중 1명이 구성한 코르부스 컴퍼니에서 파생된 조직으로, 코르부스 컴퍼니가 원래의 의미를 퇴색하고 독재 성향을 띄기 시작하자 반대파가 쿠데타를 일으켜 새로이 창설한 조직이다. 이 쿠데타 및 창설이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하며, 창설 기념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현재는 3명의 언더보스가 실권을 쥐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으며, 보스가 언더보스들의 사이를 조율하고 조직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는 상태다. 원래 매우 강력한 초능력을 지닌 보스가 모든 실권을 쥐고 군림하고 있었으나, 보스가 점차 폭정에 빠져들어갈 때 현재의 보스가 홀연히 나타나 보스를 죽였으며 자신이 보스의 역할을 대신할 것임을 천명했다. 언더보스들 사이에서 의견 대립이 있었지만 이내 새 보스의 지배를 일단 받아들이기로 합의했다.
3. 다른 3구역의 보스의 성비에 따라 다르다. 남캐가 될 경우 기꺼이 받는데, 여캐가 될 경우 그것이 어떤 규칙이냐에 따라 추가적 협의가 필요할 수 있음.
>>305 1. 구역의 기술상이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아토믹 하트가 되는데 정말로 괜찮을까요? 1-tmi. 보스 캐릭터도 매우 수준높은 기계공입니다. 2. 5년 안팎입니다. 2-tmi. 돈 구스타보를 오버보스로 추대하는 것은 코르부스 컴퍼니 시절부터 이어진 전통입니다. 3. 기꺼이 받아들입니다.
여름 섹터 대표, 가능하되 《모든 조직원은 용의 눈물에 부상을 입은 채로 몸을 담그지 말 것.》을 추가하라.
또한 웹박수 보낸 참치. 1. 두 존재중 본체 역할을 하는 것이 명확하게 존재해야만 한다. 예시로 2가지의 모습을 가졌으나 본체가 따로 있는 봄 섹터의 대표 시트가 있다. 2. 안 된다. 구스타보, 영웅, 미지의 존재와 관련된 캐릭터는 절대 안 된다. 4. 원로와 관련하여는 무슨 의미인지 알 수 없다. 은원관계에 대해 보다 명확히 설명하도록. 5. 일부 허용이다. ■■을 ■■할 때, 도시에서 살아온지 최대 20년의 ■■만 가능하다.
>>326 1. 가능하지만 언젠가는 밝혀졌으면 한다. 메인으로 두는 건 상관 없다. 2. 가능하다. 위스키가 네 캐릭터에게 큰 원한을 가질 예정이다. 3. '메인 마스코트가 올라가는 카니발 카'는 불가능하다. 다른 조그마한 카니발 카는 가능하다. 모이는 ■■또한 도시에서 살아온지 최대 20년이 된 ■■만 가능하다.
이가라시주 스탠딩 포즈로 등장. 일단 이가라시가 마오의 텐션을 따라가는 걸 버거워할것임을 미리 명시해두는 바이며..재미없는 애라는 것을 알려줄게.(예시:면접 레스때의 그거) 같은 소속은...뭐 될 거 같으니까 그걸 전제하에 담배친구를 섞어보는 건 어떨까. 물론 이가라시는 아편을 좋아하진 않지만<:3
>>335 서머 아일랜드의 상식인 이가라시(30세)라고 한다. 마오가 계속 궤변 늘어놓으면서 사기치려고 하면 이가라시 백퍼 각련 쭉 빨아들이고 마오한테 연기 뱉을지도 몰라. 헛소리도 어지간히 하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ㅋ텐션이랑 행동이 자유분방한 마오랑 조용하고 차분한 이가라시가 붙어있으면 그것도 나름 웃길듯.
>>337 위에 말했듯이 마오가 선넘을 때마다 마오주가 목줄 쥐고 스테이스테이할거라고 생각하니까 됐고...글쎄? 여기서 적당히 마무리짓고 시간 맞을때 일상으로 다듬어도 괜찮을 것 같아. 관계에 서툰 이가라시가 편하게(이가라시기준임)대할 수 있는 사람이 생겼네. 마오주는 있을까?
캣캣: 여러분여러분! 대박이야! 설마하던 비상상황 발생이에요. 제가 지금 생방송 중에 낯선 남성분에게 카메라를 뺏겼는데요.... 하지만 안심하시길. 사실은 제 오른쪽 눈에도 같은 기능이 달려 있거든요. 이거라면 뺏길 위험도 없고, 완전히 세이프. 자, 인터뷰 계속 할까요?
>>349 놀랍게도 이가라시의 모든 감정의 허들은 높다. 비상식적으로. 눈뽑이라뇨 그 무시무시한 말을!!! 눈은 안뽑지만 능력으로 속박해서 패댁! 정도는 치지 않을까🤔 그러면서 인터뷰를 요청할 때는 초상권에 대한 보호 어쩌고 하면서 정상적인 소리를 하겠지? (이러면서당황은 하는 중임)
>>350 패댁이라니 쿨하네. 그렇게 패댁쳐진 바닥에 놓인 돌맹이 때문에 머리 깨지고 곧장 기절엔딩.... 방송 데뷔는 제대로였겠는걸? 민폐 방장 참교육! 그 날 커뮤니티에 이가라시 글로 1면이 도배되고....
익명의 새우 A: ㅈ냥쉑 던지는 것 보니까, 내가 다 속이 후련하누www 익명의 새우 B: ㅇㅈ 그것을 보고 암이 나았습니다 익명의 새우 C: 참교육좌 재등장 ㅇㅈ함? 요즘 ㅈ냥쉑 기강 또 ㅈㄴ 해이해졌던데 익명의 새우 D: 어..., 나 저 사람 어제 서머 쪽에서 본 것 같은데? 익명의 새우 B: ㄹㅇ?
>>353 별건 아니고 질문 3가지만 던지겠다 1. 섹터를 정한다면 어느 섹터로 가고 싶은가. 2. 조율 희망은 현존하는 캐릭터의 조직 중 1인 조직을 제외한 조직의 일원으로 들어가길 희망하는 조직이다. 현 시트에서 바라는 조직이 있는가? 3. 만일 2에서 고른 조직이 여름, 가을, 겨울과 같이 시대적 컨셉이 있을 경우 장신구, 겉옷과 같이 외적 요소를 한가지 채용해서 시트에 추가해야 하는데 괜찮은가.
>>354 지금 뭘 하고 있어서 답변이 느려용 죄송해용 ㅠㅠ 1. 굳이 정한다면 캐릭터의 설정과 맞는 여름. 모든 섹터랑 친하게 지낸다는 성격상 맞는 겨울 중 하나일까~? 하고 막연하게 생각은 해봤습니당. 2. 솔직히 말해서 어느쪽도 매력적으로 보여서 특정하게 희망은 없고 전체적으로 다 괜찮습니다. 3. 그건 괜찮아요!
>>356 돈마인. 짱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이가라시는 원하지 않던 유명인사(커뮤니티 내지만)에 밈화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대체 이가라시의 요 1년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건가🤔 이거 이가라시가 알게되면 이마 짚을듯. 좋아~ 1년이면 되겠다. 혹시 더 추가하고 싶은 점 있을까?
1. 계기: 시트에도 있다싶이 유라는 도망자 신세라서 일단 몸을 숨기든 위탁하든 할 필요성이 있었고. 어느 한 섹터에 소속되는게 어쩔 수 없다는것도 인지하고 있어요. 만! 그건 어디까지나 현실적인 사실이고, 직접적인 동기는 단순히 엘이나 에얼을 보고 호에엥♡ 하고 지원했을거 같아요.(???)
2. 포지션.. 경호원 제외하고... 추천해주시는걸로? 경호원의 경우엔 단순히 얘 성격이 경호대상 내팽겨치고 마짱뜰거 같아서지 특별한 이유가 업씀니다..
3. 숙박여부=Yes. 비설이랄건 따로 없고 시트의 배경부분이 전부라고 보시면 됩니당. 투숙조건이라고 설명 받으면 조곤조곤 수다떨듯 말해줄테니까요.
4. 접점.. 유라가 얼굴보고 꺄악댄다 외에 접점이 있을거 같지가 않는데 이것도 혹.. 추천해주시는게 있다면 감사히..? 없을거 같긴 하지만요. 유라의 설정과 부합할만한것도 딱히 생각나는게 없구. 굳이 말하자면 외로움을 잘타니까 따뜻한 관심정도?(?)
1. 유라의 지원에 엘은 웃고 에얼은 한발짝 물러섭니다... 하지만 조직 Day To Dream은 언제나 새로운 인력을 환영함다. 오케이. 현실적인 사실은 숙박여부를 물을 때 들었다는 걸로 하겠슴다.
2. 음. 그럼 경호원이되 일반 직원을 겸하는 직책은 어떻슴까? 특히 경호 부분은 카지노와 호텔에 오는 고객이 아닌 조직원을 지키는 쪽으로. 평상시는 일반 직원으로서 시설 관리와 잡다한 지시사항들을 처리하지만, 비상시와 유사시엔 경호원으로 전환해 조직원 보호가 최우선이 되는 검다. 유라의 재능과 특성상 힘을 쓰는 요소를 제외하기 너무 아쉽고, 그렇다고 고객 경호직을 맡기기엔 유라주가 말한 이유가 걸리니 이렇게 제안해봄다.
3. 넵. 그럼 1번의 부분 포함해서 오케이인걸로.
4.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 역시도 '어쩌다 카지노/호텔로 온 고객의 요청을 받아, 면접 후 조직원으로 받아들였다' 외의 루트는 생각나지 않슴다. 고로 유라의 경우엔 '갓 킹덤에 들어와 소속을 고민하던 중, 방문한 카지노의 오너 엘을 보고 어멋 나 여기 들어갈래 하고 지원했다' 로 정리할까 함다. 동의하심까? 따뜻한 관심... 엘과 에얼에겐 무리지만 다른 조직원들이 잘 대해줄 검다.
가을 구역의 수장직을 예약했던 참치입니다. 이제 와서 이런 말씀을 드리기 정말로 죄송스럽지만, 부득이하게 예약을 취소해야만 하는 상황이 되고야 말았습니다. 예상치 못한 보스의 성비에 남캐를 내야 하나 여캐를 내야 하나 고민하던 도중에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억까가 인생에 들이닥쳤고, 앞으로 약 2~3주 정도 여가시간은커녕 수면시간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구역 대표조직의 수장이라는 자리가 어장의 세계관을 구성하는 데에 매우 중차대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자리이기에, 다른 더 재기발랄하고 더 맛있는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미식가 참치분께서 한 자리를 채워주시길 염치없이 기대하며 어려운 말씀을 드립니다.
앞서 제가 풀었던 조직에 대한 설정들과 조직의 이름, 1920년대 금주령 시대풍의 어텀 카니발에 스팀펑크+디젤펑크를 끼얹은 기술관 설정 등은 1. 캡틴께서 허락하시고 2. 가을 구역 수장 자리를 맡으실 참치분께서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면 원하시는 대로 자유롭게 이용하시거나 편집 및 재구성하셔도 좋습니다.
제가 시트를 쓰느라고 전전긍긍하는 동안에 벌써 스레 하나를 다 채우시는 엄청난 화력에 경탄했습니다. 시즌스 킹덤에서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쓰여질지, 어떤 캐릭터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하며, 캡틴께서 허락해주신다면 저는 꽃샘추위가 지나고 다시 여유로워질 때 일개 캐릭터로 다른 인증코드를 갖고 돌아오고 싶습니다.
칸다타 자매와 프로메테우스 처단에서 죽은 망령들로 결성된 세력아닌 세력. 폐허의 망령공주의 소문을 듣고 복수를 원하는 이들의 복수를 대행해준다. 대신 그 대가로서 복수를 원한 자와 복수당해야 하는 자의 영혼을 의뢰료로 가져간다고 알려져 있다.
폐허의 망령공주라는 소문조차 알 사람만 아는 정도이기에, 망령여단을 알고 있는 자는 보통 복수에 눈이 멀어 어떤 대가도 치를 수 있는 자거나 이미 불귀의 객이 틀림없다. 그렇기 때문에 마치 이 세력은 도시전설 마냥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는 자들도 많다.
이게 일단 쌍둥이 시트의 내용이었지. 정확하게 조금더 정리하자면 경비 및 수고비정도의 의뢰료는 받는다. 단지 다른 청부업이랑 다르게 그 값이 부담안될정도로 저렴한 수준일테고. 어차피 잃을거 다잃은 녀석들은 간이고 쓸개고 내준다. 그래서 의외로 수익은 티아의 잡지고료같은것도 상당수 나와서 인간 협력자에게 봉급을 줄 정도는 될것임. 뭣보다 쌍둥이나 망령들은 애초에 의식주 모든게 비용이 안드니까 말이지.
(레스 쓰다가 세로고침 해보니 뉴 정보가) 오케이 오케이... 사실 봉급보다는... (물론 일리야는 인간이므로 봉급이 필요하긴 하겠다만)
망령여단에 대한 소문을 일리야가 듣는다면 역시 “복수 대행 값으로 의뢰자의 영혼을 가져간다면 그 이후의 몸뚱아리(그러니까 시체...)는 어떻게 하는가?”에 가장 먼저 관심을 가질거란 말이죠 그러니까 그러니까 일리야가 먼저 망령여단에 대한 소문을 듣고 ‘살아있는 협력자’를 자처했어도 괜찮을지? 이것도 이야기 나눠보고 싶네요~
시체인가. 의뢰자 쪽은 진짜 아무렇게나 해버리고있어서. (복수당하는쪽은 써먹지도못하게 끝장내버리지만) 오히려 처리에 대해서는 나몰라라 쪽이니 그걸 처리해주는 역할이 있으면 편해서 이해관계는 맞을거임. 살아있는 협력자라는 걸 자처한다면 어느정도 가치관이 쌍둥이만큼이나 삐뚤어져있어야 하는데 그부분은 문제가없나.
오케이 그러면 시체 처리 부분에 있어서는 WIN-WIN 관계인건 맞고... 그건 글... 쎄요 연쇄살인으로 여기까지 왔다는 점만 봐도 평범한 사람과는 충분히 동떨어져 있긴 한데, 쌍둥이 자매만큼이나 뒤틀려있나? 일지는 애매하긴 하네요 우선 자신만의 미학이 확실한 사람은 대하기 어렵다고 속으로 투덜거리는 주제에 본인도 예술가인지라 상당히 독특한 이상향을 가지고 있긴 합니다🤔
이능력자랑 다른 종족이 돌아다니는 시슨스 킹덤에서 일리야가 직접 누군가를 죽이는 것 보단 일 좀 하면서 시체도 얻고 봉급도 받는게 편하니까요 매번 자매에게 휘둘린다고 해도 밖에서 일할때도 감정 노동이야 늘 했던거니... 이쪽이 손해보지 않는 장사 수준도 아니고 이득보는 장사인 셈이죠🤔
평범하게 아지트에서 의뢰받고 그자리에서 즉시 계약체결함(흡령해버리면 애초에 그 사람의 기억까지 가져가서 문제가없음) 그외에 일리야가 해야하는 일은 물론 자매도 정보수집에는 발품을 팔지만, 의뢰랑 관련된 정보수집이나 무기 확보, 원고 투고 대행같은 일을 시킬거같음 연락은 망령 하나를 붙여놓을거야.
리사는 곱상하게 생겼다고 오라비나 호빠오빠 같은 명칭을 써도 괜찮을라나? 티아야 뭐 일리야씨. 라고 부르지만 직책으론 잡역부라고 할듯해.
그런 호칭 완전 괜찮아요 리사한테 뭐라고 해도 통하긴 커녕 호되게 당할거 아니까 일리야 금방 포기해버리고 빠르게 현실을 받아들일테니! 그정도 일이야 오케이입니다. 시체 처리만 하고 돈 받는건 너무 이득만 보는 장사니까... 일을 좀 하긴 해야지...
그러면 시트에는
15년 전에 일어난 프로메테우스 처단과 관련이 없는 망령여단의 ‘살아있는 협력자’
일리야는 망령여단의 주축이 되는 칸다타 자매와 미학•가치관은 일치하지 않지만, 서로의 이해관계가 우연히 맞아떨어졌기에 스스로 망령여단에 낮은 봉급을 부르며 걸어들어왔다. 주 임무는 시체 처리. 그 외의 잡다한 임무로 의뢰에 필요한 것을 보충하거나, 티아의 원고를 소설 잡지에 투고하는 일을 돕기도 한다.
쌍둥이 자매에게는 다른 망령들과 마찬가지로 늘 휘둘리는 신세. 이에 대한 불만은 크게 없어보인다.
이렇게 적어두도록 할게요~ 칸다타주는 혹시 뭐 궁금한거 있으심까 일리야가 시체로 뭘 할 생각인지나 가치관 쪽은 지금은 못 말해 드리긴 하지만...
그렇긴해도 자매도 매번 니카를 부르는 건 아닐테고 언니쪽에 의해 각색 된 글로 읽는 건 또 느낌이 다를테니까 ㅋㅋ 그럼 현장에서 하는 일도 역시 전자전과 브리칭, 정보제공 같은 것들 정도인가 그리고 일하는 방식이나 복수대행이라는 말을 듣고 생각난 거지만 칸다타 자매의 소문은 적어도 어쩐지 적을 많이 만들고 다닐 느낌인데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응하고 있어? 둘은 망령이니까 별로 연연하지 않을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