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74077> 느와르 짬뽕물 만드는 임시어장 :: 402

◆4g87i2gon6

2023-03-07 20:59:39 - 2023-03-15 18:21:46

0 ◆4g87i2gon6 (anhnW6x9xA)

2023-03-07 (FIRE!) 20:59:39

응애 캡틴의 좌충우돌 느와르 짬뽕물 어쩌고
목마른 자가 우물을 판다는데 어쩌겠음..

1 ◆4g87i2gon6 (eYfKGZVlMg)

2023-03-07 (FIRE!) 21:03:22

situplay>1596260129>517인데 수요조사 참을성 없어서 바로 임시어장 만들어버림.

한국인은 빨리빨리의 민족이라지만 이게 수요조사도 있는지라 눌러놓고 사실은 스와이프나 스크롤 해서 자기 뛰는 어장이나 잡담어장 들어가거나 검색에 예전에 뛴 어장 들어가서 정주행 하고 흑역사에 몸부림 치는게 참치?니까 세워야지 뭐...

원래 느와르가 다 이럼 한번 딱 떴다가 시들시들하고 누군가가 느와르.. 하고싶다.. 하면 서로 눈치게임 하다가 총대매고 무한반복임
사실 모든 어장이 다 이렇지만.

Q. 그런데 시도도 못하고 망하면 어쩜?
A. 저런 초짜도 어장 세우는데 답답해서 못 참겠다 하고 다른 사람이 나보다 나은 어장 세워주겠지?

이런 캡틴으로 괜찮냐고?
근무태만 캡틴은 처음이지? 어서 와.

2 ◆4g87i2gon6 (eYfKGZVlMg)

2023-03-07 (FIRE!) 21:18:37

들어가기 전에 중요한 사항 모음

1. 기본적으로 생각하는 무조건 어두침침한 느와르가 아니다.

다른 말로는 취향 엄청 탄다는 소리임.
나는 레몬 파이와 딸기 파이 중에서 뭘 먹을지 고민하지 않고 다 먹는 돼지같은 캡틴이라서
어반판타지도 뛰고 싶고
느와르도 뛰고 싶고
무겁고 비 주륵주륵 내리고 서로 나는 암울하다. 그렇지만 너도 우울하지. 우리는 서로 의지한다. 이런 전개도 보고 싶고
나는 전략을 짠다. 그리고 올라선다. 기다려라, 마천루! 이런 것도 보고 싶고
님 거기 내 장사하는 구역이에요 비켜~ / 응 네 묏자리요~ 이런 전개도 보고 싶었으니까.

그래서 무조건 무겁지는 않을 것 같다.
사람 사는게 무조건 무겁지는 않듯이.

캐릭터들의 가볍고 비현실적인 사상 및 전개, 블랙코미디 다수 함유라고 보면 될 듯?

2. 범죄 옹호하는 거 아니다.

비록 캐 머리가 꽃밭이라도 옹호는 안 한다.. 내가 뭐하자고 범죄는 멋져 로망이야 이러겠어..
옹호했으면 내가 진작에 직장 상사 머리 소주병으로 깨고 청주교도소 갔을 듯
죄송합니다 그런데 니가 먼저 나한테

3. 수위는 참치 마지노선의 17으로 잡는다.

Q. 17 없어진지가 언젠데!
A. 그래서 조금 더 현실적인 '네웹 로판식 수위'를 채용하기로 했음

네웹 로판식 수위가 뭐냐면..
캐릭터들이 은근히 눈빛 보내고 음뫄쫩 하고 풀썩 하길래 N이버 나가있으라며 쿠키 결제했더니 담화에서 아침에 눈 뜨면서 옆캐 보더니 부끄러워함
댓창에 '작가님 원고파일 누락됐는데요'로 도배됨
이런거.

되도록 '공중파나 플랫폼에서 등장할 수 있는 선의' 성적 접촉을 허용한단 소리임. 그 이후엔 반드시 아침짹짹 하란 소리다.. 은유적으로 넘어가라고..
작가님 그렇다고 힘을 내시면 제가 철퇴 때립니다

그 남자가 26년간 대대로 내려온 참맛 비법으로 숙성한 오이소박이는 우람하면서도 매콤했다... 이딴 노골적인 전개 나오기만 해봐라.
확인하는 즉시 캐릭터 머리 박박 민다는거 공설로 두고 시트 내림처리 시킬 예정임

4. 캡틴이 게으르다.

말하는 것만 봐도 그렇지?
미안하다.. 나도 고치고 있어.. 근무태만 캡틴인데 살아남을 수는 있나 몰라.

3 ◆4g87i2gon6 (eYfKGZVlMg)

2023-03-07 (FIRE!) 21:20:55

그거 말고도 뭐 이것저것 생각한건 많다.

- 캐릭터 성별은 공란, 즉 불명이나 밝히지 않음으로 둘 수 있다.
Q. 의도가 있음?
A. 내가 그런 캐를 좋아해.

- 어차피 신체개조 있는 세계관인데 퍼리라고 없을까?
Q. 님 혹시
A. 들켰네 XX 하지만 들어보세요

이제 슬슬 세계관 정할 건데 관심 있든 없든 갱신되는 어장 봐줘서 고맙다..

4 ◆4g87i2gon6 (eYfKGZVlMg)

2023-03-07 (FIRE!) 21:40:34

[배경]
가상의 국가, 국가 이름 안 정했음. 사실 국가 보다는 '도시'에 가까운 개념.

갑작스러운 능력자나 이종족의 출현으로 국가는 혼란스러워지고, 그 국가를 구한 능력자가 정치적 견제가 될 것이라 판단했음.
토사구팽 당해서 마피아 조직 하나와 함께 쫓겨난 곳이 이 도시.
능력자는 복수심일지 모르는 마음으로 마피아와 손을 잡고 황무지를 개척하기 시작했고, 점차 사람이 사는 곳으로 만들고자 했음.
잘 됨.
국가에서는 그걸 보고 극악무도한 범죄자를 수용하는 치외법권의 격리도시로 만들어버림.

흔한 용사가 배척당하는 이야기? 에다 느와르 묻히기라고 보면 될듯?

현재 배경은 개척 이후로 한 50년 지났다고 하자..
이제 남은 것은 치외법권, 국가의 손이 전혀 닿지 않는 마굴인데..
여기에서 살아남는 원주민이나, 새로 발을 들인 범죄자나, 아니면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얼간이들이 모인거지.

나 이런거에 폐놀이공원 넣고 싶어서 넣을 거니까 싫으면 당근 흔드셈

[정해야 할 것]

1. 섹터마다 계절과 테마가 고정적으로 정해져있는 배경

봄, 여름, 가을, 겨울 구역으로 나뉨.
각각 신도시? 하나 크기만큼 있다고 하자.

봄 구역은 대체로 현대적인 느낌.
일상에서 느와르 참맛 느낄 수 있음. 현대의 뉴욕 내지 라스베이거스 느낌. 화려하고 일상적이되, 기업형 조직이 많이 모임. 이종족이 의외로 다수 포진함.

여름 구역은 구룡성채를 비롯한 동양적인 느낌.
구룡성채에서 여름이었다...를 실현할 사람이라면 이쪽 출신으로 하면 됨. 물담배 피우고 따거 소리 나오는 조직 많음. 킬러 조직 다수 포진. 오리엔탈리즘 아니냐고? 죄송합니다..

가을 구역은 마피아를 비롯한 양복쟁이들 돌아다니는 1920년 스타일 느낌.
광란의 20년대..라고 하던가? 재즈, 와인, 샴페인, 샹들리에 밑에서 양복 입고 대화하는 사람들.. 그런 느낌이 좀 많음. 유달리 봄 구역과 협업 맺는 사람들이 많다고 보면 될 듯..

겨울 구역은 사이버펑크 느낌
해커를 필두로 한 정보상 조직 다수 포진 중. 말 그대로 기술력도 올라간지라 이곳에는 안드로이드나 사이보그도 많다. 가장 개성적인 구역. 가을 구역 사람들이랑 사이가 그렇게 좋진 않음.

중앙 구역은 이제 그 모든것이 아우러진 회색구역.
중앙 구역에는 버려진 폐 놀이공원이 있는데, 이곳 안에 들어가 멀쩡히 나온 사람은 하나도 없다는 도시 전설이 있음.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대표' 조직 보스는 한 명씩만 받을 거야.
만약 없다면 npc가 채움.
중앙은 현재 이 도시를 총괄하는 '미지의 존재'가 있다는 설정.

2. 섹터마다 낮과 밤이 정해져있는 배경
오로지 밤만 존재하는 섹터와 낮만 존재하는 섹터.
그리고 새벽 섹터에는 폐 놀이공원이 있음... 나 이거 못 버리겠지만 버리라고 하면 버릴게.. 당근 흔들어줘..

여기도 낮, 밤의 대표 조직 보스는 한 명씩만 받음

참고로 보스가 한 명만 있다고 해서 남은 사람들은 아쉬워 하지 않아도 되는게, 서로간의 협의 하에 이 사람은 내 조직 일원입니다. 해도 됨.
너희가 써내려가는 얘기니까...

Q. 그럼 미지의 존재 따까리 해도 돼?
A. 어... 내가 짱구를 많이 굴려야 하는데 너 내 짱구 많이 굴리고 싶구나 그렇지

5 ◆4g87i2gon6 (eYfKGZVlMg)

2023-03-07 (FIRE!) 21:41:18

1, 2 설정중에 뭐가 좋을지 얘기해주면 좋을 것 같다.
참고로 2번에는 1번 설정이 다 섞여있을 뿐임... 낮밤 구분이 따로 될 뿐이지
진정한 짬뽕물은 이런 스까묵기에서 나오는 법이랬어.

6 이름 없음 (iXisd/fUjI)

2023-03-08 (水) 05:05:19

1번이 취향 스트라이크존에 꽂혔다

7 이름 없음 (K5SaQmY0XA)

2023-03-08 (水) 06:07:18

1번을 읽는 동안 군침 세번 삼켰습니다 분리된 구역에 고정된 테마? 아 못참지 츄릅

8 ◆4g87i2gon6 (LjX7zoeXgQ)

2023-03-08 (水) 09:13:40

힘세고 강한 아침, 내가 누구냐면 나는 캡틴.

아침 댓바람부터 언제적 왈도체를 쓰는지 모르겠지만.. 관심 가져줘서 매우 감사....

암튼 이것저것 생각은 하는데 짱구가 정리하기를 파업하고 누웠으니 이게 캡틴이야 해적 대빵이야? 지금부터 나를 해적이라 부르라..

일단 확실한 거는 나도 요즘 참치들도 현생에 갈리는게 정설이라서 고정적인 스토리 진행이나 그런 건 별로 하고프지 않단 거.. 이런 날먹 마인드가 어딨냐고? 내가 해적이다

대신 4달? 정도 되는 기간 동안 1달에 2번씩은 테마를 정해두고 자그마한 일상 이벤트를 열까 하고있음.

가령 봄 섹터에서 출몰한 미지의 약물에 대한 이야기가 주제가 될 수도 있고
겨울 섹터의 조직에서 얻어온 정보가 뭔가 이상하다는 주제일 수도 있고.

그리고 4달 지나면 열린 결말이든 캐마다 엔딩을 내든 1:1 하든 자유.
참고로 난 캡틴직의 고충(-캡틴은 연플하면 연플캐한테 편애하잖아-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고자 1:1도 연플도 안할 예정이니까.... 치일 일은 1도 없겠으나 치였으면 명복을 빌어드림.... 진짜 캡틴이 아니라 해적이네

아무튼 느와르란게 퇴폐적인 분위기에서 나오는 각자의 이유로 퇴폐적인 캐릭터의 서사가 매력적이라 모여드는 거잖아. 그런데 여기에 이종족이랑 이능력도 끼얹는다? 이미 느와르에서 한박자 벗어난 거야.. 그래서 자유도를 보장하되(일정 수위 이상 올라가면 머리 박박 밀어버린다 공설은 여전하다) 정 캡틴 갈아버리고 싶다면 슬쩍 나 이런 전개로 캐를 키워보고 싶었다 하고 웹박으로 찔러도 됨

진행 해본 적은 없는데 1:1로 시간 내서 느긋하게 진행해드림.
진짜 느긋하게 일상 돌리면서 병행할 수 있을 정도로..

그리고 또 뭐지, 일주일마다 캐릭터들의 일상이나 진행(해적질) 기반으로 캐릭터들의 행적에 대한 뉴스나 칭호를 갱신할 예정인데 싫으면 말해줘.
칭호.. 나 이런 거 좋아하네...

아무튼 나머지 사안은 늦저녁에 가져올게. 다들 힘내자고~

9 ◆4g87i2gon6 (LjX7zoeXgQ)

2023-03-08 (水) 09:15:21

아무튼이 왜 이렇게 많냐고? 출근하고 급하게 써서 그렇다.
착한 참치는 나처럼 아침부터 월루하지 말자 난 해적이니까 월급 노략질 하는거지........

10 이름 없음 (.Sgd/jIV9c)

2023-03-08 (水) 10:04:36

내 현생 사정이 아직 불투명한지라 참가할지 안 할지는 불가하오나 소신발언 한 마디만 하고 가겠소
폐놀이공원을 버리다니 당치도 않다!!!

11 이름 없음 (8fQd959GP2)

2023-03-08 (水) 11:15:47

배경이야 어둡지만 그 안에 사는 사람은 마냥 어둡지만은 않은 적당한 배경 좋네! 오히려 마음에 들어~
테마별로 나뉘는 구간도 끌리고!

근데 그럼 여기 캡틴은 캡틴이 아니라 해적이야?
네네! 선장님!

12 이름 없음 (8F5owf6kyQ)

2023-03-08 (水) 11:34:48

오우.. 재밌겠다...

13 ◆4g87i2gon6 (YbXV6eGtkk)

2023-03-08 (水) 13:14:48

폐놀이공원 역시 안 버리는게 좋겠지.

사실 도시의 기원 자체가 거대한 테마파크? 디x니랜드 같은 곳에 영웅과 마피아를 토사구팽하고, 그 이후 테마파크는 세월이 지나 점차 낡아가며 그 흔적만 남고, 마경이 된 이후로는 치외법권의 격리 도시라 불리며 그 뼈대는 중앙 섹터에 남아있다..가 원래 내가 생각한 거였다.

설정에 이런 게 좀 있어야 멋지잖아. 다 낡고 삭은 매표소가 도시의 입구고 인형을 얻을 수 있는 게임 가판대는 총기 상점이 된지 오래.. 사탕 가게에서는 약을 팔고 어쩌고..

그런데 이렇게 되면 섹터의 설정이 흐려질까봐, 그리고 너무 과한 것 같아서 슬쩍 뺐다.

물론 마음에 들면 얘기해줘. 같이 조율해주면 기쁠 것 같다.

그리고 조직 설정 말인데, 각 섹터를 대표하는 조직은 그만큼의 영향력이 있고, 그 휘하거나 산하, 개인 조직을 내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대신 휘하, 산하 조직은 대표 조직 오너와 상의하도록.

무통잠 기준은 2주.
무통잠 이후에는 실종처리, 일주일 이내로 복귀신청 없다면 사망처리.
섹터의 보스 시트도 무통잠하면 쿠데타로 엎었다며 캐릭터를 가둬버릴 예정. 그 이후에도 처형이다.
보스는 같은 무통잠 직후 섹터 참치중에 무작위로 다이스 굴려서 정할 테니 그렇게 알고 있도록.

다들 점심 먹도록! 아니면 해적 캡틴이 저녁까지 약탈해간다.

>>11 해적이다. 얼~~~

14 ◆4g87i2gon6 (rGn1pcv/o6)

2023-03-08 (水) 15:31:29

봄 섹터, '스프링 가든'
대체로 현대적인 느낌의 장소.
가든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섹터 중앙에 화원이 있다.
과거 테마파크에서 꽃을 재배하던 화원과 그 화원을 구경할 수 있는 작은 열차가 있었으나, 지금은 그 꽃이 뿌리 뽑혀 마약상들의 대마 재배지와 밀회, 도피 장소로 변모한지 오래.
간혹 그때의 꽃을 뽑아도 다시 자라나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지곤 하는데, 자라나는 꽃을 뽑은 자는 얼마 가지 않아 죽는다는 낭설이 있다.
영원한 봄. 기온은 변덕적이며 심심찮게 거리의 꽃이 피고 지는 것이 현대인의 발상으로는 감히 따라갈 수 없는 수준.
현대의 뉴욕 내지 라스베이거스 느낌의 스프링 가든은 화려하고 일상적이되, 기업형 조직이 많이 모여있으며, 가을 섹터와 원만한 관계를 맺고 있다. 질 좋은 약 때문인지 약쟁이가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름 섹터, '서머 아일랜드'
구룡 성채를 비롯하여 동양적인 느낌이 물씬 드는 장소.
과거 테마파크의 가장 큰 후룸라이드, '아쿠아 드래곤'이 이곳에 자리했으나, 지금은 뼈대만 남은 어트랙션이 잠든 용처럼 눈을 감고 있다.
아직 후룸라이드 주변은 물이 샘솟으며, 이 물은 기이하게도 깨끗함을 유지하고 있다. 사람이 죽어도 바로 깨끗해지는 물 탓에 조직에서 처형된 시체를 이곳에서 해결하곤 한다.
영원한 여름. 매미가 죽지도 않는지 자꾸만 울며 간혹 서머 아일랜드에서만 비가 쏟아지곤 한다.
해당 섹터 사람들은 의리를 중요시하는 사람들이 다수 포진해있으며, 문화권의 영향인지 조직원을 형제자매로 끌어안는 듯한 분위기가 특징.
킬러 조직이 다수 포진해있는 것 또한 특징이며, 겨울 섹터와 성격상 잘 맞는 사람들도 있다.

가을 섹터, '어텀 카니발'
1920년대의 거리를 빼닮은 구역.
과거 테마파크에서 퍼레이드의 시작을 알리는 광장이 자리했으나, 지금은 더 이상 움직이지 않는 카니발 카가 구석에 놓여 문이 열리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간혹 밤이 되면 전원 공급이 끊긴 카니발 카가 홀로 움직인다고는 하나, 구조상 움직일 수 없는 수준이기에 낭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영원한 가을. 날씨는 쌀쌀하며 풍요롭다. 과거 이곳을 세운 역사적인 인물, '구스타보'가 이곳부터 세력을 새로이 키우기 시작했으며, 홀로 남겨져 죽은 그의 어린 딸을 기리기 위함인지 기념품 숍의 인형 가판대의 인형은 건드리지 않는 것이 암묵적인 룰.
광란의 20년대를 쏙 빼닮은 수준. 재즈, 와인, 샴페인, 샹들리에 밑에서 양복 입고 대화하는 사람들. 고리타분하고 정적인, 부유한, 말 그대로 한때 시대를 호령했을 것 같은 사람들이 다수 포진해있으며, 겨울 섹터와는 성격 차이가 크기 때문인지 비즈니스 외적으로는 사이가 영 좋지 않다. 또한 봄 섹터의 기업형 조직과 협업을 맺는 사람들이 많다.

겨울 섹터, '윈터 어드벤처'
가장 미래적인, 사이버펑크 그 자체의 장소.
과거 테마파크에서 가장 스릴 있던 귀신의 집과 롤러코스터가 자리했으나, 지금은 불안정한 전기 공급과 섹터 사람들의 리모델링으로 인해 네온 색의 해골 간판은 턱만 까딱이고 롤러코스터는 뼈대만 남았다.
모든 섹터 사람들은 귀신의 집에 들어가지 않는데, 과거의 망령을 마주치면 과거의 사람이 되어버리기 때문이라는 낭설도 있으나 이곳에서 최초의 섹터 보스가 '알아서는 안될 것을 알았다'라며 목을 매 죽어 찜찜한 이유도 없잖아 있기 때문.
영원한 겨울. 눈이 오고, 날은 쌀쌀하지만 아침에 눈을 뜨면 잔뜩 내린 눈은 일정한 높이로만 쌓여있고, 치운 사람이 하나 없는데도 길은 깨끗하다.
해커를 필두로 한 정보상 조직이 다수 포진 중이며, 말 그대로 기술력도 한계치까지 올라간지라 안드로이드에 자신의 뇌를 이식한 사람이나 사이보그도 많다.
이 종족이 가장 많이 포진해있기도 하며, 가장 개성적이고 자유로운 구역이기 때문인지 고리타분한 가을 섹터 사람들과 비즈니스 외적으로 충돌이 잦다.

중앙 섹터, '드림 캐로셀'
회색 구역, 즉 '중립 구역'.
이 도시를 세운 영웅의 뜻을 이어 과거에 존재했던 모든 것을 손보지 않아 마치 시간이 멈춰버린 듯한 구역.
웅장한 회전목마가 한때의 영광을 드러내고 있으나, 회전목마는 말의 상태도 영 좋지 않아 페인트가 벗겨지고, 목이 부러진 것도 많다.
이곳에서는 약물도, 싸움도 엄격하게 금지. 약물의 경우에는 기이하게도 이전엔 없던 끔찍한 부작용이 기다리고 있으며, 싸움이 벌어질 경우 각 섹터의 원로가 뛰쳐나와 말릴 정도로 엄금하고 있으며, 그럼에도 지속될 경우엔...
회전목마와 더불어 어느 섹터와도 이어지지 않는 미지의 구역, 테마파크 내부의 미니 테마파크가 하나 더 있지만, 이 안에 들어가 멀쩡히 나온 사람은 하나도 없다는 낭설이 있다.
테마파크, 이 비참한 도시의 주인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도 균형이 맞춰지며 돌아가는 기이한 원동력과 같은 장소이자, 이 도시를 총괄하는 '미지의 존재'가 있는 장소.
과거의 영광을 곱씹어보고 싶다면서 근무태만에 일상 어장이랍시고 참치를 방생해둔 해적 대빵을 갈아버리기 위한 일상을 구하고 싶을 때 찾으면 좋다.
그러면 내가 갈린다.



일단 각 구역 설정은 이렇게 짜봤다.
각 구역 내부에서는 당연하게도 범죄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고, 이로 하여금 조직간의 대립은 서로간의 상의 하에 우리는 어디 구역 누구 조직이랑 싸웠다는 선관으로 사이가 안 좋다 할게요 해도 좋다.
그런데 중립 구역이랑 싸우면 아무도 안 도와준다..

참고로 모든 섹터 사람들은 그 섹터에 걸맞은 모습이 아니라도 좋지만 가급적이면 의상이라도 맞춰주길 바란다. 안 하든 말든 말릴 권한은 없어도 눈총이나 이직 권유는 본인 책임이다.

그리고 각 섹터의 '대표 조직' 설정은 무조건 섹터 컨셉에 맞춰야 한다. 캐는 조금 엇나가도 되지만 조직 자체의 컨셉에서 크게 엇나가면 절대 안 된다. 이건 도시 설정 때문에 어쩔 수 없다.

이 정도면 괜찮나? 의견 좀 주라. 월급 노략질 중이라 잠깐 들리는 건데 의견 있으면 수렴하겠음..

15 이름 없음 (uwiPT60LC6)

2023-03-08 (水) 15:43:30

의견이 아니라 미안합니다 선장님... 혹시 나이 제한 있나요?

16 ◆4g87i2gon6 (mI44u98jiI)

2023-03-08 (水) 15:51:33

>>15 캐릭터는 전체 성인이어야만 한다.
달리 큰 이유가 있는 건 아니고 내가 아직도 아이들은,, 행복하게,, 그리고 이 더러운 세상에서 벗어나야만,, 하는 틀딱이라 그렇다.

예외로 갓 성인이 됐다, 스무살 응애다, 과하지 않은 앳된 모습까지는 허용한다.
나이를 불명으로 두는 것도 허용하지만 성인임을 명시할 것.

또한 도시에서 살아온지 최대 20년이 허용치다.

17 ◆4g87i2gon6 (QWcdBiAx4w)

2023-03-08 (水) 16:01:25

그리고 의견이 아니라고 해서 미안하다 할 필요는 없다.
의견이 없으면 내가 독재자가 된다는 뜻이니까
해적의 독재정치 설정 노략질? 개이득

18 이름 없음 (.p61MfsNeo)

2023-03-08 (水) 16:08:36

코이츠 wwwwwww 해적답게 본인이 짠 설정마저 노략해버린 wwwwwwwwwwwww

섹터별로 테마가 확실하게 두드러져야, 그러면서도 어디와 어디가 손잡으면서 밸런스가 맞춰져야 더 즐거운 법이지!
그러잖아도 물어보려고 했던 건데 발 빠른? 손 빠른? 지느러미 빠른 참치가 먼저 물어봤네! 개인적으로 그런 느낌의 선 좋아한다!
어느 세계에서도 아이들은 소중한 법이지!

19 ◆4g87i2gon6 (m3xSXSWLBY)

2023-03-08 (水) 16:21:10

아이는 소중해서 해적도 안 건드린다. 얼.

이 세계관에서 아이를 건드린 존재는 도시 내부에서도 흉악하고 극악무도한 녀석들이라 평가받을 것이며 표적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이렇게 되니 내 자신을 갈아서라도 육성물을 하고 싶어졌다.
당신은 도시의 정점에 오르기 위해 마지막 남은 인간성을 포기했습니다. 당신에게 칭호가 주어집니다. [인간임을 포기한 자], 당신의 머리를 노리는 조직이 많아집니다, 아이를 잃은 조직 보스의 증오심이 당신을 예상치 못한 순간 덮쳐올 겁니다, 당신의 악명이 증가합니다..... 초짜 캡틴이니 그만두겠다. 일상이나 하자. 큰 꿈은 가지면 내가 죽는댔다.

어장 엔딩이 나면 설정은 참치 내부 프리소스로 줄 테니까 쓸 사람은 써도 되겠지만.

20 이름 없음 (m0fiGflqIM)

2023-03-08 (水) 16:28:42

>>19 요컨대 미국 교도소 내에서도 아이한테 나쁜 짓해서 온 사람은 쓰레기 오브 쓰레기라며 재소자들 사이에서도 따돌림과 공격의 대상이 되는 그거와 비슷하군요!

그리고 여름 섹터에 해안가를 넣을 생각은 없어? 도시가 내륙에 위치해있으려나?

21 ◆4g87i2gon6 (NZZCfccDg6)

2023-03-08 (水) 16:40:33

>>20 그렇지. 모든 섹터 사람들이 사람 여섯 죽이고 격리된 나보다 더 쓰레기라며 눈총을 준다. 물론 그만큼 세력을 키우면 찍소리 않지만 대놓고 살해보다는 암살시도가 늘겠지.

도시는 내륙. 과거 영웅이 바다를 통해 도망칠 수 있기 때문에 철저히 고립된 외곽 지역에 뒀다고 생각중.

대신 후룸라이드가 있었으니까, 후룸라이드를 롯x월드 아틀란티스랑 후렌치 레볼루션 적당히 섞어서 다크라이드 혼합으로 두고 빛이 드러나는 그 장소에는 호수가 펼쳐져있다. 는 설정으로 해볼까 하는데, 그건 어떻게 생각함?

22 이름 없음 (AcJF3yGVSo)

2023-03-08 (水) 16:54:23

>>20 과연 그런 느낌이구나. 다행이야..
후룸라이드가 아직까지 가동되고 있지는 않을 테고(아니면 버려진 후룸라이드 차량을 재가동시켜 탈 수 있다거나) 후룸라이드 경로를 따라가면 끝에 호수가 있다는 거지? 여름휴가 바캉스 느낌으로 물장구칠 수 있으면 OK입니다 (따봉과 함께 물속으로 가라앉음)

23 이름 없음 (iG3R/rUo66)

2023-03-08 (水) 16:58:32

정식루트(?)로 보내진건 아니지만 알아서 어케어케 호로록 들어가서 자리잡고 산다는 설정 가능할까?

24 ◆4g87i2gon6 (0fQP6i1XKU)

2023-03-08 (水) 17:00:42

경로를 따라가면 호수가 있는게 맞다.
여기 놀이기구가 작동하면 그건 다른 의미로 호러일 것 같아서... 다 삭아서 안전장치 망가진 놀이기구는 현실적인 공포지. 암.

설정에 나오는 시체처리도 가끔 겸하는 정화되는 물의 근원이 거기가 아닌가 하는 도시전설 추가하면 되겠구만.

나야말로 맛난 설정 더 추가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 따봉.
그렇지만 물에서 나와줘야겠어. 더 안전하고 멋진 참치 수조에 넣어주도록 하지. (덥석)

25 ◆4g87i2gon6 (0fQP6i1XKU)

2023-03-08 (水) 17:07:03

>>23 당연히 가능
현실에서 오지를 탐험하듯 폐장하고 전설이 가득한 놀이공원 하나만 보고 이 미친 도시로 오는 모험가들도 있는 마당이니 괜찮다.
대신 이제 '주인'을 찾아서 특별한 권한을 받아내는 것이 아니라면 도시 밖으로 못 나간다.
정부에서 죽이려 드는 게 아니라, 진짜 못 나간다.
드디어 나왔다, 하고 행복하게 여관에서 잠들고 눈 떠보니 낯익은 천장이 된단 소리다..
뭐, 권한 받고 나간 범죄자는 정부에서 죽이려 들겠지만. 사형수니까.

그리고 돈 구스타보, 혹은 영웅의 혈통이라는 설정이거나, 중앙 섹터 미니 테마파크의 거주자, 혹은 '미지의 존재'라는 설정만 아니면 된다.

26 이름 없음 (AcJF3yGVSo)

2023-03-08 (水) 17:08:34

(바캉스뿐 아니라 느와르에도 미쳐있는 참치의 머리에는 망가진 후룸라이드 수리해서 타고 후룸라이드의 물살을 가르며 앞차와 뒷차끼리 총격전을 벌이는 장면이 스쳐가버린 것이다.)

폐놀이공원이 도시 가운데에 위치해있는 줄 알았더니 도시 전체가 도시만한 사이즈의 초대형 테마파크 폐허였다는거군 (좋아서 죽으려고함) 그러면 혹시 놀이공원의 재개장을 바라며 놀이기구를 수리하고 다니는 팡인 캐릭터를 낼 수도 있는걸ㄲ 오에엑 (뜰채로 건져올려짐)

27 ◆4g87i2gon6 (lnFtlqxFP2)

2023-03-08 (水) 17:16:18

>>26 맛있는 설정이군... 수리하고 다니는 것도 가능하다. 뭐, 일부는 고칠 수 있을 테고. 대신 각 섹터의 랜드마크는 건드리면 원로들이 이놈한다. 나름 신성하게 취급되니까.

참고로 각 섹터의 랜드마크 어트랙션은 이렇게 생각했다.

스프링 가든 - 블루밍 플라워 (자이로드롭)
썸머 아일랜드 - 아쿠아 드래곤(후룸라이드)
어텀 카니발 - 산타마리아 (바이킹)
윈터 어드벤처 - 스노우 드롭 (롤러코스터)

이것만 아니면 뭐든 고쳐도 된다. 이제 죽지는 말고.
죽으면 어장 뛸 참치가 줄어든다.

28 이름 없음 (AcJF3yGVSo)

2023-03-08 (水) 17:35:57

>>25 관광객이 오면 관광객이었던 것이 된다는 거구나

아 (아쿠아드래곤 수리계획이 막힌 참치의 단말마)
후룸라이드 수리나 가동이 불가능하다니 대신 작은 보트를 타고 다니면 되겠다.

도시 내의 물류 유통은 어떻게 되려나? 자급자족은 힘들어보이고, 정부 측에서 보급품을 지급하거나, 조직들이 이미 다 외부 유통망을 마련해뒀거나 하겠지? (혹은 둘 다거나)

29 ◆4g87i2gon6 (77w5GA1pwU)

2023-03-08 (水) 17:45:09

>>28 관광객(무법도시에 왔으니 대가는 치러야함)이다.
지극히 해적다운 발상이지.
그리고 난 오리보트가 취향이다. 부리에서 총구가 나오면 좋겠다. (뻔뻔)

물류 유통은 크게 3가지로 나뉜다.

1. 정부에서 보급품을 주지만 잘 안 쓴다.
2. 외부 유통망이 있다. 대신 2번 유통되는 형식으로 움직인다.
- 조직에서 외부 유통망에게 연락을 넣는다.
- 외부 업체에서 도시 근경 부근에 두고 간다.
- 도시 내부에 생성된 이상한 존재들이 도시 내부로 배달을 맡는다.

왜 이렇게 되냐면 '도시 근경 부근'을 잘못 넘어서 도시로 들어서는 기점을 밟으면 관광객(이었던 것)이 되기 때문이다. 안전상의 이유지.

3. 스프링 가든의 놀라운 성장 속도를 기반으로 농사를 짓는 애들도 있다. 그렇지만 타 마약류와 다르게 유달리 잘 자라는데, 거름이 무엇인지, 왜 일꾼이 자주 바뀌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뭐 그 외에도 기상천외한 일이 일어나는 곳이니까.
가끔 내부 식당에서 자연발생 하기도 한다.
재료는 아무도 모르고 먹고나서의 부작용도 아무도 모른다.

30 이름 없음 (iW7kKfMQFE)

2023-03-08 (水) 17:58:39

느와르 특유의 음울한 분위기도, 블랙 코미디같은 분위기도 되는 어장 너무 취향 저격해서 이미 투이웃 당한 기분인데. 이것저것 의견은 못내고 있어도 지켜보고 있어
이종족이 서머 아이랜드에 있어도 되는걸까?
이종족인데 초능력은?
초능력이나 이종족의 제한은 먼치킨만 아니면 되는거야?

31 이름 없음 (0O6tKxbI6s)

2023-03-08 (水) 18:03:09

그거 수상한 고ㄱ... 당신 누구야! (신비해져버린 참치)

개인적으론 겨울섹션이 마음에 드네!
신체개조라던지 아얘 갈아엎는다던지 하는건 자유로운 편일까? 야너두? 야나두? 정도로

32 ◆4g87i2gon6 (77w5GA1pwU)

2023-03-08 (水) 18:06:43

퇴근이다. 얼마만의 정시퇴근인지 모르겠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사실 사랑하지는 않습니다.
아무튼 오늘 저녁에는 웹박수를 만들어둘 생각이다.

미리 말해두는데 웹박수에는 캐릭터 설정 관련 문의, 해적을 갈아버리는 개인진행 문의, 앓이, 심증이 아니라 물증 근거가 명확한 지적을 넣어주면 된다. 저격성 멘트는 내가 알아서 무시한다.
나도 사람이라서 누구에게나 짜증을 불러일으킬 멘트가 있으면 상처받는다.
그리고 원활한 해적식 해결을 위해 널빤지 위에 올리고 상어 가득한 바다로 뛰쳐들라 하겠지..

그리고.... 중요한 웹박이면 꼭 확인해달라고 말을 해줘라.
알림 오는 것도 아니고
솔직하게 고백한다.
내가 근무태만이라 확인을 잘 안 한다.
진짜로...

아참.
웹박수로 능력 강도에 대해 물어보는 건 가능하지만 능력 선점 그런건 안 된다.
미자 제한 풀어달라는 것도 안 된다.
수위 풀어달라는 것도.. 아무튼 안 된다는 건 안 된다.
하고 싶다고?

여기 널 위한 널빤지가 있다.
그리고 상어도.

>>30 된다.
여기서 이종족혐 하면 저 레이시스트 새끼 소리 듣는다.(물론 사람마다 다르니 고깝게 보는 사람도 있겠지만)
다양성을 위해 퍼리도 열어뒀으니 안심해도 좋고
어... 그런데 그렇다고.. 막.. 알지?
뭐든.. 적당히가 중요하다. 옷은 입혀줘.

종족 제한.
나는 신이다 찍으면 혼난다. 신은 뒤졌다 싶은 혼파망인데 여기에 신이 있으면 안 되는거야..
저 표식은 잊혀진 천사족에 여왕..! 혼난다. 여왕님 단두대로 데려간다.
악마를 호령하는 대악마. 혼난다. 한국인 캐 내서 사탄직 뺏을 것이다.

그냥 악마나 그 비슷한 무언가.
마찬가지로 천사같은 무언가.
된다.

이종족의 경우 종족 특성으로 비롯한 능력은 된다. 컨셉에 맞추도록.

초능력의 강도는 크아아악. 나의 울부지즘이 졸라 짱 쎄서 다 주겨버렷다. 혼난다. 요즘엔 기술이 발달해서 머글의 지팡이에 머리 날아간다.
먼치킨만 아니면 된다.

33 이름 없음 (AcJF3yGVSo)

2023-03-08 (水) 18:09:03

>>29 도시 내부의 생산품이나 서비스를 도시 외부에 파는 것도 가능할까? (스프링가든산 풀때기와 서머아일랜드산 풀때기, 어텀카니발의 장인들이 만든 사치품, 윈터어드벤처 기술자들의 커스텀 전자제품이나 해킹 서비스, 정보 등...)

34 ◆4g87i2gon6 (77w5GA1pwU)

2023-03-08 (水) 18:09:18

>>31 통속의 뇌와 안드로이드가 있는 세계관이다.

그렇지만...너무 과하게(사족보행 등등) 그렇게 개조하면..
불편하지....않을까? 이 세상은 발달했으나 여전히 오른손잡이를 기준으로 맞춰져 있다...

35 이름 없음 (aOB7VF9pYU)

2023-03-08 (水) 18:10:16

대해적의 시대가 도래하였다(?)
퍼리까지 허용하는 당신이라는 선장 멋져.
내용 확인했습니다 ㅅ..애정합니다 캡틴
정시퇴근 축하해~~

36 ◆4g87i2gon6 (77w5GA1pwU)

2023-03-08 (水) 18:12:04

>>33 도시에 적용된 불공정한 불가침 조항 때문에 안 된다.
말 그대로 '정부가 버렸다 공식적으로 선언한, 사형수를 유바 보내는 도시'니까 사주는 사람도 적다.

37 ◆4g87i2gon6 (77w5GA1pwU)

2023-03-08 (水) 18:13:48

오타가 났다.. 공식적으로 사형수를 유배 보내는 도시다..

>>35 인질 참치도 좋은 저녁 보내도록!

38 이름 없음 (AcJF3yGVSo)

2023-03-08 (水) 18:15:01

우선 정시퇴근 왕축하해용

생각보다 폐쇄경제였다(전율)
이것은 마치라잌 라쿤아파트...! (아니다)

39 이름 없음 (0O6tKxbI6s)

2023-03-08 (水) 18:45:10

>>34 아, 오른손잡이 편애 킹받네.
제 자캐는 왼손잡이인걸로 하갯읍이다;; 도시의 진정한 빌런이 되갯서;;
4족보행으로 의수달았단 느낌의 안드로이드 가설 5호기를 만드려던 내 꿈이 무너졌어!!! (?)

폐쇄된 도시 너무 좋아! 밑바닥에도 바닥이란게 있다는걸!

40 이름 없음 (0O6tKxbI6s)

2023-03-08 (水) 18:48:07

근데 유배나 유바나 받는 느낌은 마찬가지일거 같애...

41 ◆4g87i2gon6 (PPPOkFOZeQ)

2023-03-08 (水) 19:41:15

힘세고 강한 저녁. 밥 안 먹으면 노략질 한다.
밥 먹어라.

42 이름 없음 (aEeLmwUW92)

2023-03-08 (水) 19:43:39

시트 짜고 있다

43 ◆4g87i2gon6 (PPPOkFOZeQ)

2023-03-08 (水) 19:44:47

>>42 그런 아름다운 말로 내 양심을 아야하게 만들다니

44 이름 없음 (K5SaQmY0XA)

2023-03-08 (水) 19:45:03

이종족은 보편적인 것만 가능? 아니면 창작도 가능?

45 ◆4g87i2gon6 (PPPOkFOZeQ)

2023-03-08 (水) 19:48:10

>>44 너무 과한 선이 아니라면 가능
종족에 대한 간략한 설명은 시트에 기재 부탁함

이제 웹박수 만들 테니까 거기에 써서 미리 확인 받아도 되고.

아, 이건 tmi인데 이종족과 초능력은 대다수가 도시 발전으로 인한 화학 약품과 각종 방사능 피폭으로 인해 생겨났다는 비참한 전설이 있다고 하려다 말았다.
..어, 이거.. 어쩔까? 당근 흔든다. 해적 당근.

46 ◆4g87i2gon6 (PPPOkFOZeQ)

2023-03-08 (水) 19:50:24

그냥 밀고 나가면 되는걸 왜 계속 헬프를 치고 의견을 묻냐면 내가 독단적으로 밀고가면 자유도가 너무 떨어지는 것 같아서.

물론 밀고 나가라고 하면 해적 안대 쓰고 당당히 출항하겠다.

47 이름 없음 (uZSaw8bH0k)

2023-03-08 (水) 19:56:32

안 그래도 시궁창이니까 밀고 나가도 괜찮지 않을까?
이런 건 원래 썩은 맛이 맛있는 거예요.

48 이름 없음 (.nHpb6ns4Y)

2023-03-08 (水) 19:58:21

이능력이나 마법같은 게 있는 거야?

49 ◆4g87i2gon6 (PPPOkFOZeQ)

2023-03-08 (水) 20:07:35

https://forms.gle/nGrw9QvfkTSuFpPy6
웹박수가 생겼다.
이상한 거 넣으면 널빤지 위로 올린다.

>>47 고맙다.
당당히 노략질 하겠다!

>>48 마법은 없지만 이능력이 있는 세계관이다.
정확히는 도시의 발전으로 인한 화학 약품과 방사능 피폭으로 인해 능력자와 이종족이 생겨났고, 괴물도 생겨난(지금은 65년 전의 영웅, 토사구팽 당한 이 도시의 설립자로 인해 멸종한 걸로 알려져 있다.) 세계관.

50 이름 없음 (0O6tKxbI6s)

2023-03-08 (水) 20:22:37

웹박에 선장님한테 고백해도 널빤지상어행 되는고야?

51 이름 없음 (uZSaw8bH0k)

2023-03-08 (水) 20:32:20

최소한의 규칙 같은 건 있나? 그래도 사람 사는 곳인데?
각 구역의 대표 조직에 따라 달라지려나요?

53 ◆4g87i2gon6 (PPPOkFOZeQ)

2023-03-08 (水) 20:41:30

>>50 선장은 모두의 것이다..

>>51 최소한의 규칙?
섹터마다 달라지긴 한다.
그만큼 무법도시긴 해도 공통 규칙은 있다.

1. 무슨 일이 있어도 중앙 섹터에서 약물과 싸움은 금지, 들어가지 말 것.
2. 섹터와 섹터 조직원간의 싸움은 개인이 해결하지 않고 확실하게 각 조직의 대표가 협의하여 배상한다.
4. 본인 섹터의 규칙이 타 섹터에서 통하지 않는다. 섹터를 이동하고 싶다면, 각 섹터의 규칙을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 지키지 않았을 경우 죽는 것은 본인의 책임이다.
5. 3번이 없다면 선장에게 반드시 보고할 것. 모든 규칙은 3번까지 필수적으로 있다.

이 정도.
그리고 내가 섹터 대표들한테 고정적인 규칙을 하나씩 부여할 생각이다. 그래야 컨셉이 살 것 같아서.

54 ◆4g87i2gon6 (PPPOkFOZeQ)

2023-03-08 (水) 20:44:25

세계관 배경을 왜 지웠냐면 너무 세세해도 별로일 것 같아서 줄이려고 한다.

55 이름 없음 (uZSaw8bH0k)

2023-03-08 (水) 20:44:47

갑분 나폴리탄

지금 나오는 설정만 먹어도 혀가 짜릿한 기분이라 무척 기대하고 있어요. 맛있다.
부담스럽다고요? 부담되시라고 하는 말 맞아요!

56 이름 없음 (Qxr.u/8IwA)

2023-03-08 (水) 20:49:26

그러면 능력자나 이종족이 생겨난 최초의 시기는 70년 전인가?

57 ◆4g87i2gon6 (PPPOkFOZeQ)

2023-03-08 (水) 20:52:20

>>55 널빤지가 필요한 것 같군.. (뜰채)

>>56 그렇다. 위키에 조금 더 세세하게 정리할 테니 한 30분만 기다려주도록.

잠깐만. 어장 제목 안 정했네? 큰일났다.
나는 작명센스가 끝장나게 없어서 '해적과 유쾌한 느와르동산' 같은 것만 생각난다.

58 이름 없음 (uZSaw8bH0k)

2023-03-08 (水) 20:57:45

>>57 살려줘양!

폐허가 된 테마파크 위에 세워진 사계절의 도시니까
딱히 떠오르는 게 없다...

그냥 대충 느와르 테마파크 라던가요?

59 ◆4g87i2gon6 (PPPOkFOZeQ)

2023-03-08 (水) 21:02:32

>>58 두려워 말라..

우리 둘의 머리를 합쳐도 영 좋은 결과가 없다니.

60 이름 없음 (uZSaw8bH0k)

2023-03-08 (水) 21:09:09

뭔가, 세계관이 주는 느낌이 낡아빠진 동심의 마경, 그림자진 사계의 도시, 그런 느낌인데....

61 이름 없음 (XX3fW/6BXI)

2023-03-08 (水) 21:09:36

24/7 < 하루종일 일주일 내내라는 의미인데 섹터마다 영원한 계절이 있으니까 이게 들어가면 어떨까....... 하고 ..... 한 번 내 봤 어 ...... (쭈글

62 이름 없음 (6ji9hbKzrQ)

2023-03-08 (水) 21:10:02

딤그레이 시즌스 이라던가
칙칙한 느와르에 사계절이니까

63 ◆4g87i2gon6 (PPPOkFOZeQ)

2023-03-08 (水) 21:12:23

소중한 의견들 모두 노략질 완료.

의견을 종합하여 기반으로 짱구를 굴려도 괜찮겠는가

64 이름 없음 (XX3fW/6BXI)

2023-03-08 (水) 21:13:18

따르겠소, 선장

65 이름 없음 (uZSaw8bH0k)

2023-03-08 (水) 21:14:30

네! 네! 선장님!

66 이름 없음 (DYcXAqN74U)

2023-03-08 (水) 21:16:51

나는 시즌 그레이 파크 추천

67 이름 없음 (Qxr.u/8IwA)

2023-03-08 (水) 21:35:46

四色noir 라던가

68 ◆4g87i2gon6 (PPPOkFOZeQ)

2023-03-08 (水) 21:45:25

Season of Dimgray

...괜찮나?

69 이름 없음 (uZSaw8bH0k)

2023-03-08 (水) 21:48:07

찬성~

70 이름 없음 (XX3fW/6BXI)

2023-03-08 (水) 21:50:10

따르겠소, 선장

71 이름 없음 (nrFAnVZWWI)

2023-03-08 (水) 22:00:56

도시 이름은 정했어?

72 ◆4g87i2gon6 (PPPOkFOZeQ)

2023-03-08 (水) 22:10:35

>>71 전체적인 도시를 아우르는 이름은 테마파크를 따르고 있기 때문에 '시즌스 킹덤'이고, 세부 도시 이름은 섹터의 이름을 따른다.

시즌스 킹덤이 촌스럽다고?
하지만 70년 전에 세워졌는걸.

73 이름 없음 (mM0HnN0i9.)

2023-03-08 (水) 23:09:59

개장은 언제쯤?!

74 ◆4g87i2gon6 (o2VSZcSGGI)

2023-03-09 (거의 끝나감) 00:35:49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Seasons%20of%20Dimgray

위키가 생겼다.
구경해도 좋다.

75 ◆4g87i2gon6 (o2VSZcSGGI)

2023-03-09 (거의 끝나감) 00:41:39

>>73 해적은 현생에게 골고루 두들겨 맞고 있다.
조금만.. 기다려줘..

76 ◆4g87i2gon6 (yleyzrLJwg)

2023-03-09 (거의 끝나감) 01:56:19

tmi지만 위키 표 색상 때문에 1시간을 넘게 고민한 것 같다.
나는 만족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네.

77 ◆4g87i2gon6 (yleyzrLJwg)

2023-03-09 (거의 끝나감) 02:03:14

일단은 원활한 노략질을 위해 자러가겠다. 늦게 자면 훌륭한 해적이 될 수 없으니 자라.

78 이름 없음 (IbBKfAg2as)

2023-03-09 (거의 끝나감) 09:06:48

종족과 능력 관련하여 웹박 보냈슴다
앞에 🍋 표시 달린검다
확인 잘 부탁드림다!

79 ◆4g87i2gon6 (Vmc9AQ3Zw6)

2023-03-09 (거의 끝나감) 12:42:19

웹박수 보내면 꼭 말해줄 것. 알림이 안 갈 뿐더러 내가 게을러서 확인을 잘 안 한다.
일단 답변이다.

1. 이모티콘 없이 ■■■■ 능력 관련해서 보낸 인질 참치.
결론부터 말하자면 통과지만, ■■에 대한 ■■을 세우는 것이 비약적인 수준으로 발달하나, (인질참치가 보내준 내용)처럼 언제까지고 성공하진 못한다. 고 줄이면 다른 사람들도 이해하기 쉬울 것 같다.

>>78 왹, 상큼한 인질 참치로군.
일단은 3가지 문제점이 있다.

1. 변신은 괜찮지만.. 사실 인질 참치가 걱정되어 노파심에 얘기한다. 외형 묘사를 늘 빡세게 해야하는 단점이 있을 텐데 괜찮겠는가? 말리지는 않겠지만 누군가를 모방하거나 조합하여, 혹은 사람들의 의식 속에 각인될법한 고정된 모습이 하나 있다는 설정을 넣는 것을 제안해본다. 이 도시에서는 모습이 다른데 나야 나, 하면 여가에 전과 nn범 사기꾼이 얼마나 많은데! 하고 총 맞을수도 있다.

2. 잊혀지면 죽는다는 설정 말고도 다른 죽음의 수단이 필요하다. 이건 이 지구상에 지성체가 너무 많다는 요소로 먼치킨으로 판단될 수도 있긴 하지만, 만일 캐릭터가 사형수였으면 정부에서 얘 안 죽네? 외계인식 고문 실시!를 행해서 도시에 안 보낼수도 있기 때문이다. ■■의 매개체가 부서진다거나, 그런 걸 추가해주면 고맙겠다. 얼.

3. 사실 1번이나 2번도 어떻게 보면 능력으로 합산되기에, 보내준 능력이 2~3개가 된다. 매력적인 설정이라 참 좋지만.. 이대로면 밸런스의 위험 때문에 제안하고 싶은 것이 있다.

* 보내준 능력에다, 누군가의 뇌파를 조정하여 다른 모습으로 보이게 한다, 그리고 무의식을 건드려 이 존재를 감히 죽일 수 없다는 인식을 넣을 수도 있디는 설정을 추가한다.

거나?

이렇게 수정해주면 고마울 것 같다. 다시금 얘기하지만 매력적인 설정이라 참 좋다. 이런 몽환적인 설정은 해적 참치를 풍요롭게 한다.

점심 먹어라. 해적도 점심은 챙겨먹는다.

80 ◆4g87i2gon6 (Vmc9AQ3Zw6)

2023-03-09 (거의 끝나감) 12:49:04

그리고 중요한 공지사항 하나.

인질 참치들이 보내준 설정이나, 올라온 시트 등등. 참치들의 설정에 내가 뭔가를 추가할 수 있음을 염두하라.

가령 안내인이 네게 안내를 하지 않을 수 있다거나
원로가 눈여겨보거나
과거의 망령이 과거를 겹쳐보아 각별히 여기거나
도시의 여러 기현상 중 하나가 네게 통하지 않는다거나 등등.

1달에 2번씩 주제가 올라오며 도시의 세부 설정이 풀리는 일상물이지만 마치 스토리나 육성물처럼 인카운터나 설정 부여가 있단 뜻이다.

싫다면 미리 '선장의 설정 추가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얘기하도록.

81 이름 없음 (wiIxw3lB5w)

2023-03-09 (거의 끝나감) 12:55:56

종족에 따른 이능력이냐, 아니면 이능력이 있는 평범한(이능력이 있는 인간정도면 평범하잖아)인간이냐에서 고민 중인 인질 참치다.
혹시 시트캐들끼리 이능력이 겹치는 건 허용인가
맛난 점심을 드시게. 선장

82 ◆4g87i2gon6 (Zq91xfi1t2)

2023-03-09 (거의 끝나감) 13:01:59

>>81 같은 종족간 겹치는 것은 불허다.

대신 종족 특성의 이능력과 일반 인간의 이능력이 겹치는 것은 허용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이종족이 다 해먹는다.
불여우 내면 간지나는 불 다루는데 여우까지 되지 않나.
인간쪽에 밸런스 맞추기로 아종간 이능력 겹치기는 허용이다.

기계인간(몸에서 총 나오고 그런 무기개조 인간)은 이능력을 제한할 예정이다. 미안하다.

83 이름 없음 (02aUjVwkDM)

2023-03-09 (거의 끝나감) 13:06:36

>>82 이종족이 가진 이능력은 일반 인간이 가진 이능력과 겹치는 건 허용이라는 뜻이군. 오께이.
이종족인데 종족명 없이 두루뭉실하게 ■■의 ■■같은 것도 되려나...이건 내가 언젠간 웹박수를 두드리도록 하지.

설명 고맙네 선장 충성충성''7

84 ◆4g87i2gon6 (iPoHshz.H6)

2023-03-09 (거의 끝나감) 13:15:00

"(캐릭터의 개성을 드러내는 대사)"

이름: 가명 사용 가능.
나이: 전체 성인. 불명 가능, 반드시 성인임을 명시할 것.
성별: 불명 가능.

외형: 머리카락 없는 빡빡이도 가능한 자유도 보장. 단, 미풍양속을 크게 해치거나 정도를 지나치게 혐오스러울 경우 제한조치.

성격: 소통이 아예 불가능할 정도의 성격은 지양하고 있습니다..

종족: 인간/아종형/개조인간 등.. 창작 가능, 단, 과하지 않게.(ex. 날개가 있고 팔다리가 여섯개인데 늑대 모습을 한 퍼리임 = 널빤지행)
능력: 없다면 빼도 좋음. 능력의 강도는 너무 과하지 않게.
아종형, 즉 이종족이 능력을 가질 경우 반드시 외관이나 종의 특징과 관련있는 능력일 것.
신체에 무기를 단 개조인간일 경우 비능력자일 것.

배경: 과거사가 위치할 자리. 비설이라면 공란으로, 웹박수에 보낼 것.

기타: 특이사항. 기타 설정 자유 기재

소속 섹터 및 조직: 본인이 소속된 섹터 및 조직을 작성할 것. 조직의 경우 조직 설명도 넣어주면 된다.

1. 섹터 조직 대표를 예약한 사람은 반드시 섹터의 컨셉과 맞는 조직을 생성해낼 것. 섹터의 필수 규칙 제정을 위해 캡틴과의 조율이 필수.
2. 대표의 휘하 조직을 하고 싶거나, 해당 조직, 혹은 타인의 조직에 소속되고자 하는 사람은 서로간의 상호합의를 통해 정할 수 있음. 개인 조직의 경우에는 마음껏 작성할 것.
3. 소속 공란의 경우, 존버해서 추후 나오는 조직을 들어가거나, 캡틴과의 내부 원로 면접 이벤트를 통해 설정으로 존재하는 npc들의 세력에 들어갈 수 있음.
4. '중앙 섹터는 선택할 수 없음'


시트 양식이다. 얼.

85 ◆4g87i2gon6 (iPoHshz.H6)

2023-03-09 (거의 끝나감) 13:18:22

원래는 내가 조직 설정을 다 만들어두긴 했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에게 면접을 보게 하고, 분류하는게 귀찮을 것 같아서 자율성을 주고자 했다. DIY 설정은 언제나 옳다.

뭐? 귀찮은게 더 큰 이유 아니냐고?
맞다.
해적이니 견뎌라. (당당)

86 이름 없음 (2c81SOodJ2)

2023-03-09 (거의 끝나감) 13:20:38

저어기 이모티콘 없이 웹박수 보낸 사람이에요
서머 아일랜드 대빵을 노리고 있죠! 선착순을 놓치지 않을 것!

87 ◆4g87i2gon6 (rIfCA15QmU)

2023-03-09 (거의 끝나감) 13:25:31

>>86 포부는 좋지만 선점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선장은 오늘 안에 작성 예시가 될 수 있는 mpc, npc 시트를 일부 올릴 것이다.
또한, 각 섹터 대표가 공란일 경우엔 자리가 차기 전까지는 캡틴의 원로 npc가 자리를 맡는다.

89 ◆4g87i2gon6 (wyPgs6pUyA)

2023-03-09 (거의 끝나감) 15:42:31

[원로]

대전쟁 이후 50년 전부터 굳건히 섹터의 자리를 지켜온 존재, 즉 최초의 존재에서 이어지는 혈통 내지 존재 자체를 통칭하는 말로, 겨울 섹터의 원로는 40년 전 목을 매달아 죽었기 때문에 그 자리가 원로들의 회의를 통해 새로 채워진 상태이며 누구보다 각 섹터의 개성이 두드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군림하되 통치하지 않고, 조직 대표(플레이어)에게 권한을 위임한 존재이나 간혹 행동에 나서기도 하며, 이 경우에는 도시의 실질적인 위협이나 성지의 성물을 건드리는 등, 도시 내부에서도 용인될 수 없는 죄를 저지른 경우에 해당되어 대표의 불가침 권한을 행사할 수 없다.

쉽게 말하면 떼잉..! 비켜라! 맴매 맞고 싶더냐! 같은 느낌.

..섹터의 관리가 귀찮기 때문에 권한을 위임한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


봄 섹터의 원로 픽크루를 공개한다. 아까 올라간 건 가을이었다..
https://www.neka.cc/composer/11561

오늘 저녁에는 npc와 더불어 mpc의 위키도 모두 완성될 예정.

또한 설정 정립이 끝나면 슬슬 준비를 하겠다.

90 ◆4g87i2gon6 (zi8qD0P6Ag)

2023-03-09 (거의 끝나감) 18:26:51

해적은 행복할 수 없다.
좀 늦어진다.

91 이름 없음 (xdfqbSx2Os)

2023-03-09 (거의 끝나감) 18:27:07

앞에 클립모양 붙혀서 능력 문의한 참치야.
확인부탁해!

92 ◆4g87i2gon6 (zi8qD0P6Ag)

2023-03-09 (거의 끝나감) 18:30:02

>>91 가능하다.
문의한 부분도 허용이 가능하지만, 실제 오너와 오너간의 님.. 저희 캐랑 비 오는 날 쌍방으로 피를 보다가 오늘은 날이 아니라고 서로 물러나는 아련한 전투 하실래요? 에서는 알아서 잘 조절할 것이라 믿는다.

이런 개성있는 능력은 언제나 환영이다.

93 ◆4g87i2gon6 (zi8qD0P6Ag)

2023-03-09 (거의 끝나감) 18:31:45

허용이 가능하다는 건 무슨 뜻이냐. 허용한다.
지나친 근무은 해적을 괴롭게 한다..

94 이름 없음 (ufFhcdbpq6)

2023-03-09 (거의 끝나감) 19:31:52

🔨망치 넣어서 웹박 넣었어!

95 이름 없음 (48mZ49BzFs)

2023-03-09 (거의 끝나감) 19:33:44

무리하지 말고 쉬엄쉬엄하도록 하자
시트(과거사)쓰면서 기다리고 있을테니까XD

96 ◆4g87i2gon6 (ksi/1SuswI)

2023-03-09 (거의 끝나감) 19:51:16

>>94 바라던 설정이다.
해적이라 갈고리도 들고 환영한다.

>>95 고맙다. 해적 열심히 일하고 배 타고 돌아오겠다.. 인질 참치도 쉬엄쉬엄 하도록!

여담이지만 위키의 원로 시트를 생각하다가 원로들 이름을 술 이름으로 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버렸다.
그렇지만 너무 과몰입 아닌가? 얼...

97 이름 없음 (HFhFtvnpEY)

2023-03-09 (거의 끝나감) 19:55:39

(과거사가 안떠올라서 고뇌에 빠진 인질참치)
윈로들 이름이 술 이름이라고? 되려 환영이다. 아주 좋지 않은가..

98 ◆4g87i2gon6 (kyarUQcM1c)

2023-03-09 (거의 끝나감) 20:11:25

>>97 과거사는 거창하지 않아도 좋다. 공란으로 두고 나중에 캐 설정 잡혀가면 써도 좋으니까.

드디어 퇴근이다. 해적은 행복하다.

99 이름 없음 (KCzHk8a5u2)

2023-03-09 (거의 끝나감) 20:24:32

자유로운 해적은 언제나 환영이지. 수고했다.
현생살이 때문에 접속이 불규칙하겠지만 이미 투아웃 스트라이크 당한 참치는 홀린듯 시트를 작성하고 마는데..
아 그러면 되겠네. 일단 공란으로 두고...

100 이름 없음 (IbBKfAg2as)

2023-03-09 (거의 끝나감) 21:00:12

🍋
피드백 제출했슴다!

101 ◆4g87i2gon6 (lFEisI7QSc)

2023-03-09 (거의 끝나감) 21:16:48

>>100 왹.

1. 오케이. 그 정도면 괜찮다.
2. 좋다. 조율 완료.
3. 1번-2번의 염려와도 연동되는 것이었다. ■■에 간섭을 해서 본인의 모습을 다르게 보인다는 설정으로 하면 본모습으로 돌아다닐 수 있으니까.
또한 외관과 더불어 2번에서 지적했던 먼치킨 요소의 경우에는 불특정 다수에게 공포심을 심어 사람들이 저것은 그런 존재다, 라고 느끼고, 그렇게 보이게 하는 것을 조정할 수 있다. 로 하면 괜찮지 않을까 싶었다.

요약하자면 인질 참치의 말이 맞지만, 전자는 본인은 원래 모습이지만 타인이 보기엔 다른 모습으로 보이는 것은 어떠한지, 후자는 불특정 다수에게 무의식적 공포심을 심었기에 죽음의 수단이 통하지 않는다 각인되고 받아들여졌다(+로 실제로 일반적 죽음이 통하지 않고 2번 조율사항이 진짜 수단이다).. 라는 설정으로 두면 어떠한가로 제안했던 것이다.

전체적으로 변신이나 지성체의 ■■으로 인한 불사는 매력적이지만, 간섭으로 두면 캐릭터의 근간인 ■■과 ■■■이라는 설정에도 조금 더 당위성이나 능력간의 연결고리가 생기고, 인질 참치가 얘기한 '종족'의 특성이나 몽환적인 분위기와도 더 걸맞을 것 같았다.

물론 싫다면 널빤지 걷어차고 3번 조율사항은 던져도 좋다. 단순히 몽총해적의 제안일 뿐이다.

그리고 여담인데 나 이런 설정 좋아하는구나... 이런 은둔고수가 많이 나타나서 해적은 행복하다.

102 ◆4g87i2gon6 (lFEisI7QSc)

2023-03-09 (거의 끝나감) 21:23:18

뭐 말이 길어지긴 했는데 기왕 컨셉 살릴 겸 네 캐릭터가 크툴루처럼 저건.. 못 죽여.. 하는 존재로 사람들이 받아들여질 수 있는 능력 활용은 어떠냐 해본 거다. 물론 유일한 약점이자 증기선인 2번 조율사항 갖다 박으면 죽겠지만..

103 이름 없음 (ufFhcdbpq6)

2023-03-09 (거의 끝나감) 21:31:09

🔨웹박 확인 부탁~!!!

104 ◆4g87i2gon6 (IQ4Q8VEQwo)

2023-03-09 (거의 끝나감) 21:34:14

>>103 확인했다.

해적은 노략질과 무시무시한 간섭질이 특징이기 때문에 >>80을 확인해주길 바란다. 원로 중 하나가 인질 참치의 캐를 눈여겨볼 수 있는데 괜찮은가?

105 이름 없음 (/GxmqK7hos)

2023-03-09 (거의 끝나감) 21:36:17

노략질 상자에 갑판닦이가 보냈어요!

106 ◆4g87i2gon6 (IQ4Q8VEQwo)

2023-03-09 (거의 끝나감) 21:43:21

그리고 시트 양식을 갱신한다. 조직을 적을 때..

캡틴의 설정 상으로 존재하는 조직에 들어가겠다면 '면접 희망'

섹터 대표 조직은 일단 '대표 조직' 이라고만 적어둔 뒤 나와 상의한 뒤 조직이 설립되면 새로 올려주면 되고

타인의 조직에 들어가고자 한다면 '조율 희망'

1인 의뢰소같은 개인 조직을 설립하거나, 대표 조직이 아니라도 다른 조직을 생각하고 있다면 조직의 이름, 조직에 대한 설명을 적어주되 1인은 '개인'..

대강 이렇게 적어주면 된다.
급하게 추가해서 미안하다.
내가 짱구가 요맨치라 자꾸만 추가해야지 하고 안 해서 그렇다.

>>105 확인했다. 인질 참치는 >>80에 동의하는가?

107 ◆4g87i2gon6 (IQ4Q8VEQwo)

2023-03-09 (거의 끝나감) 21:43:44

잠깐.
갑판닦이?

인질에서 남몰래 승급하시겠다?

108 이름 없음 (ufFhcdbpq6)

2023-03-09 (거의 끝나감) 21:45:17

>>104 오 난 좋아! 혹시 시트 개장 시기가 언제일지 알 수 있을까? 오늘이면... 최대한 버티다가 예약올리고 자려구.. ':3

109 이름 없음 (/GxmqK7hos)

2023-03-09 (거의 끝나감) 21:45:27

>>106 동의해요~
>>107 들켰나!

110 이름 없음 (E/a9/1v1Os)

2023-03-09 (거의 끝나감) 21:47:20

여기서 과연 원로가 눈여겨보는 게 좋은가 고민되는데.

나도 >>108이 궁금했어.

111 ◆4g87i2gon6 (uta0XLQcKI)

2023-03-09 (거의 끝나감) 21:47:38

>>108 선장이 위키에 갈리고 있어서 빨라도 이번주 주말이 되지 않을까 생각중이다.

버티지 말고 푹 자라.
해적이 자장가를 불러주겠다.

112 이름 없음 (E/a9/1v1Os)

2023-03-09 (거의 끝나감) 21:48:47

현생살이에 갈려가는 참치는 눈물을 머금고 주말을 기다리겠다...(눈물 훔치는 중)

113 ◆4g87i2gon6 (uta0XLQcKI)

2023-03-09 (거의 끝나감) 21:49:47

...사실대로 고백하겠다.
인질들은 시트를 하나만 짜면 되는데 그 원로 설정 때문에 시트가 5개로 증식했다. 물론 뇌에선 이미 다 떠올려놨으니 쓰기만 하면 되는데...
오늘 일 열심히 했으니까 좀 쉬자... 하고 지금 반쯤 늘어져서 딸기 먹고있다.

114 이름 없음 (5YrXLh06NI)

2023-03-09 (거의 끝나감) 21:51:25

>>113 어, 딸기는 못참지.

115 ◆4g87i2gon6 (uta0XLQcKI)

2023-03-09 (거의 끝나감) 21:55:23

>>114 돌아오는 길에 떨이로 파는 2박스 만원을 도저히 참을 수 없었다..

116 이름 없음 (/GxmqK7hos)

2023-03-09 (거의 끝나감) 21:57:51

딸기는...우유랑 설탕이랑 얼음을 넣어서... 갈아 먹으면 맛있다..

117 이름 없음 (oWjCZjera2)

2023-03-09 (거의 끝나감) 21:58:36

완전 개꿀 득템이잖아?????? 이렇게 자꾸 임시어장에서 떠들면 안되는데 개꿀 득템을 한 해적은 칭찬해야한다는 생각 때문에 그만..

118 이름 없음 (IbBKfAg2as)

2023-03-09 (거의 끝나감) 23:00:53

>>101 🍋임다! 추가 답변은 굳이 웹박으로 보내지 않아도 될듯해 레스로 남김다!

1. 2. 조율 감사함다. 시트에 잊지 않고 잘 추가하도록 하겠슴다.
3. 저 역시 곰곰데굴데굴 생각해본 결과, 해적의 의견이 제가 생각한 설정에 더 부합한다고 판단했슴다. 고로 전자와 후자의 의견을 감사히 수렴하도록 하겠슴다.
사실 이쪽이 최초의 초기안이었는데 너무 먼치킨이라 무리일듯? 싶어 바꿨지만 친히 제안해주시니 이렇게 감사할 수가 히히.

119 ◆4g87i2gon6 (IxVzd89Wko)

2023-03-10 (불탄다..!) 00:56:36

위키에 mpc와 봄, 가을의 원로 위키를 추가했다.

mpc는 도시에 새로 온 사람들을 안내하는 안내인이라는 설정이고, npc는 이제 시트에 면접 희망을 작성한 사람들의 시트를 확인하고 각 조직에 넣게 될 면접관이자.. 선장을 일상의 다양성으로 갈아버리는 미친 녀석들이 될 예정이다.

여담으로 모든 캐릭터에 선장의 고약한 취향이 들어갔으니 미리 사과하도록 하겠다. 견뎌라.

120 이름 없음 (lewACLsQV.)

2023-03-10 (불탄다..!) 01:00:42

원래 이런건 취향이 고약할수록 좋은 것이랬다. 고로 고약하면 고약할수록 맛있지 쩝쩝...

121 이름 없음 (ClnX95fKpE)

2023-03-10 (불탄다..!) 01:07:21

흠, 잘 숙성된 물고기의 향이 나는군.
맛도 아주 안정적이야.

122 ◆4g87i2gon6 (RKRwtM7Mig)

2023-03-10 (불탄다..!) 01:11:49

일단 말해두지만 이 어장은 4개월 단기고, 나는 이런 선장 자리에 익숙하지 않다.
인질 참치들이 많이 도와주면 좋겠다.

물론 선장직의 쿠데타는 널빤지다.

123 이름 없음 (x5JmCburcU)

2023-03-10 (불탄다..!) 01:15:59

크게 도움은 안되지만 노력해보도록 할게.
4개월동안 한다 노력 최대한..
이정도면 충분히 훌륭한 선장으로 보이지만''7

124 ◆4g87i2gon6 (RKRwtM7Mig)

2023-03-10 (불탄다..!) 01:18:19

그리고 널빤지가 뭔지 모를 관전자들을 위한 내 역작이다.

이게 바로 널빤지다.(2023/S노트에 S펜)

125 이름 없음 (sXMMBfOUuU)

2023-03-10 (불탄다..!) 01:18:50

후다닥 위키까지 만들어서 후다닥 꾸미는 걸로도 이미 훌륭한 선장이다!
역시 해적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126 이름 없음 (sXMMBfOUuU)

2023-03-10 (불탄다..!) 01:19:38

역시 해적다운 그림이야.
귀여워...

127 ◆4g87i2gon6 (RKRwtM7Mig)

2023-03-10 (불탄다..!) 01:21:36

칭찬은 해적을 약탈하게 만든다!

128 이름 없음 (x5JmCburcU)

2023-03-10 (불탄다..!) 01:23:09

(설마설마했지)
(진짜였어)
그림 짱 귀여운데.

129 ◆4g87i2gon6 (RKRwtM7Mig)

2023-03-10 (불탄다..!) 01:25:43

말을 듣지 않거나 분쟁을 일으키면 바로 널빤지 위에 올릴 예정이다.
저 그림처럼 무시무시한 상황을 겪기 싫다면 기분 나빴던 거는 제때제때 침착하게 풀도록.

130 이름 없음 (sXMMBfOUuU)

2023-03-10 (불탄다..!) 01:28:27

저 그림체로 말 안들은 참치와 그 캐릭터를 널빤지 위에 올려놓을 상상을 하니 너무 무섭귀엽다...

물론! 싸우지 않는게 최고지!

132 ◆4g87i2gon6 (xMpZ2HJwtI)

2023-03-10 (불탄다..!) 01:38:55

잘못 썼다....... 나메실수를 주의하라.

아무튼 싸우지 않는게 최고다.

133 이름 없음 (sXMMBfOUuU)

2023-03-10 (불탄다..!) 01:44:41

(귀여워)
잠깐 캐릭터 구상 좀 하느라 못봤지만 아무튼 모른척 하겠다!

그러고보니 무기를 단 신체개조를 했을 경우 비능력자라고 했는데, 내가 해외러인 캡틴보다 한국어가 더 서툴러서! (0개국어 자랑)
소지하고 다니는건 경우가 어떻게 되려나? 그리고 일단 세계관이 세계관이니 무기 좀 소지하고 있다고 이놈하진 않으려나?
그렇다고 딸랑딸랑 들고다니면 엘더스크롤 경비병마냥 잔소리 들을거 같기도 하고...

134 이름 없음 (Bc63okCR32)

2023-03-10 (불탄다..!) 01:49:22

싸우지 않는게 최고다333
어 선장, 섹터랑 조직이랑은 별개인거지?
조직에 대해서는 위 >>106처럼 적으면 되고, 섹터는 시트캐들 자유인거고?

135 ◆4g87i2gon6 (nNe2LaXeos)

2023-03-10 (불탄다..!) 01:50:42

>>133 날 귀엽다고 해도 선원으로 올려줄 수는 없다.

팔에서 칼이 튀어나오고, 손바닥에서 총을 발사하는 등의 신체개조의 경우에는 비능력자로 두되 신체적 스펙을 능력자와 비등하게 간주한다.

무기 소지는 누구나 하고 다닌다. 필수품에 가깝다.
당장 소속 조직 없어서 오늘내일 하고있는 mpc도 악세사리처럼 리볼버를 가지고 있다.
고리 던져서 인형 얻어가는 게임 부스가 총기 가판대가 된 도시다 보니 통상적인 윤리개념을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다.
딸랑딸랑 들고 다니는 건 좋지만, 대놓고 사용하면 혼난다.

136 이름 없음 (edVQPSuXBQ)

2023-03-10 (불탄다..!) 01:51:01

면접이라니까 떨리는데......... (달달달달달달

137 이름 없음 (Bc63okCR32)

2023-03-10 (불탄다..!) 01:52:17

(무기..쓰읍 무기..)
(구상하러 다시 감)

138 ◆4g87i2gon6 (nNe2LaXeos)

2023-03-10 (불탄다..!) 01:52:40

>>134 그렇다.
조직에 대해서는 >>106처럼, 그리고 섹터는 중앙 섹터를 제외하고 자유롭게 선택이다.

섹터와 조직은 일상을 돌리면서 캐릭터의 심리적 성장이나 서사적 변화에 따라 유동적으로 옮길 수 있다.

139 이름 없음 (Bc63okCR32)

2023-03-10 (불탄다..!) 01:53:43

오께이 땡큐 사딸라!

140 이름 없음 (sXMMBfOUuU)

2023-03-10 (불탄다..!) 01:54:30

>>135 안이오. 전 그냥 배의 널빤지 중 하나가 될건데요? (뚱이 톤)

악세사리마냥 달고다녀도 오케이구나! 이해했다!
더 궁금한건 설정문의로 찾아가겠다!

141 ◆4g87i2gon6 (nNe2LaXeos)

2023-03-10 (불탄다..!) 01:55:35

>>136 별건 아니다.

여긴 어쩌다 왔는지 면접관끼리 잠깐 대화하고 네 장기가 뭐냐 물어보고. 그리고 네가 선택한 섹터의 조직이 데려갈 예정이다.

참고로 극한의 컨셉플레이를 하고 싶다면 섹터와 조직 전체를 면접 희망에 둬도 좋다.
선장이 짱구를 굴려주겠지만 무르기는 없다.

142 이름 없음 (sXMMBfOUuU)

2023-03-10 (불탄다..!) 02:15:00

선장을 괴롭히기 위한 웹박 투척이다!
얼음은 녹지 않는다! 🧊
마찬가지로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선장: 하지만 부쉈죠?)

143 이름 없음 (Bc63okCR32)

2023-03-10 (불탄다..!) 02:15:13

벌써부터 이렇게 맛있으면 본스레로 넘어가는 순간 얼마나 맛있을지 기대되는데.

144 ◆4g87i2gon6 (ChXTzL7pyo)

2023-03-10 (불탄다..!) 02:29:05

>>142 별모양으로 부서보았다.

1. 섹터간의 이동은 자유로운 편이다. 옆동네 느낌으로 생각하되 옷은 잘 챙겨입어라. 여름 섹터 애들이 놀러간다고 옷차림 그대로 겨울 섹터 갔다가 감기 걸리고 반대로는 열사병으로 쓰러지곤 한다..

2. 자유로운 편이다. 당근마켓도 된다. 물론 품목이 정산적이진 않다.

3. 중앙 섹터만 쌔비지하지 않는다면 가능하다.

4. 가능하다. 대신 시트에 상세히 적어줄 것.

>>143 기대하다가 생각보다 다르거나 아는 맛이면 빠르게 식는다는 점을 늘 기억하라.
물론 짧은 시간이라도 맛있고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면 장땡이다.

각 섹터가 폐쇄적이라 생각할지도 모르는데 생각보다 왕래가 자유로운 편이다.

대신 이동이 힘들 뿐이다.

이 빌어먹을 테마파크 컨셉 때문에 대중교통도 애매해서, 마땅한 자가용이 없는 사람들은 여전히 에x랜드처럼 곤돌라를 타거나 섹터를 도는 테마 열차를 타서 이동한다. 대중교통이라 생각하면 된다.

또한 자체적인 네트워크 구축망이 있어서 도시 외부에 대한 정보는 알 수 있지만, 도시 외부(국가)와 접선할 수도, 도시 외부에 정보를 알려줄 수도 없다. 라이브 방송을 켜도 도시 내부에서만 방송되지 외부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방송이 되고, 간혹 있어도 도시 괴담이 되어버린다.. 그래서 밀수와 물류의 공급은 도시 밖 경계까지 나가서 브로커와 직접 접촉하는 편법을 이용하곤 한다.

편법은 >>25와 >>29를 참고하도록.

145 이름 없음 (OzRN50sAUw)

2023-03-10 (불탄다..!) 02:33:13

나는... 그런 이상한 취향이 있어
갱단과 범죄조직이 판치는 느와르의 배경에서

파벨라 출신의 BOPE 대원이나
할렘가 출신의 FBI 요원 같은... 범죄에 물든 세계에 굴하지 않고 법을 집행하는 그런 캐릭터가 해보고 싶지만

그런것까지 하기엔 힘들것을 알기에 오늘도 운다

146 ◆4g87i2gon6 (nHQKzqnTpk)

2023-03-10 (불탄다..!) 02:36:33

>>145 팽 당해서 왔지만 여기에서도 고독히 살아가며 끝없는 위협에 맞서고 싶은가?

도시 전체에게 저건 아직도 물들지 못하는 머저리라며 조롱 당하고 요주의 인물로 낙인 찍히는 그런 전개에서도 굴하지 않는 캐릭터는 늘 맛있지.

다양성을 위하여 말리지는 않지만 적대적인 캐릭터는 늘 외롭다는 점을, 언젠가 여기도 사람 사는 곳임을, 살아남아야 함을 깨닫고 신념이 하나하나 무너져가며 타협하지 않는 이상 캐릭터와, 나아가서 도시 자체와 끝없이 대립할수도 있을지도 모른다는 점을 노파심에 얘기해본다.

말리지는 않지만 본인 책임이다.

147 이름 없음 (Bc63okCR32)

2023-03-10 (불탄다..!) 02:37:09

네트워크가 구축되어 있는거면 기본적인 연락망도 있다는 뜻이고...더럽게 불편하지만 대중교통도 있네!
너무 좋은데? 아는 맛이면 알기 때문에 맛있는 법이지. 국밥은 아는 맛이지만 먹을 때마다 맛있잖아? 돈 마인이야.

148 이름 없음 (unDda.Tn/A)

2023-03-10 (불탄다..!) 02:48:19

뚜벅이에겐 대중교통이라도 있다는 것이 감사한 것...

빡빡한듯 하면서도 자유로운 모습이 좋구만!
이 맛, 이국에서 먹는 김치찌개의 맛이다...
분명 현지인이 만들었음에도 익숙한 이맛...

149 이름 없음 (RKu8DxtqiY)

2023-03-10 (불탄다..!) 08:50:01

자유상판에서 한 번 굴렸던 캐릭터 데리고 와도 될까?

150 이름 없음 (KdPHWxyhuw)

2023-03-10 (불탄다..!) 12:45:08

질문이요! 캐릭터가 외부 유통망들 중 하나와 관련이 있다는 설정은 좀 무리일까?

151 ◆4g87i2gon6 (IK9j1hDI8.)

2023-03-10 (불탄다..!) 13:23:53

>>149 타 캐릭터와 주고받은 뒤 여기서 마무리하자, 같은 얘기 나왔으면 불허다. 맥커터가 잘라버린 거라면 허용. 또한 맥커터에게 잘리거나 아무도 이어주지 않은지 한달이 지났거나, 본인의 일방적인 무통잠이 아니라면 사용할 수 있다.

>>150 유통업체 조직은 환영이지만, >>25 >>29 >>144의 가이드라인을 반드시 확인할 것. 질문은 언제나 환영.

단체 어장은 가라앉은지 1달이 지났거나, 명백한 스토리 끝맺음이 없는 조기엔딩이나, 정식 엔딩이 났으나 엔딩이 나기 1~2달 전에 시트를 내려 엔딩과 아무런 연관이 없다면 재활용이 가능하다.

점심은 해적도 챙겨먹는다. 점심 먹어라.

152 이름 없음 (xWZi4CQ12c)

2023-03-10 (불탄다..!) 14:55:12

캡틴! 웹박 보냈지 말임다!
웹박 마지막에 🦩 이모지 붙였슴다!

153 ◆4g87i2gon6 (Lyg84MQ/yc)

2023-03-10 (불탄다..!) 15:15:48

>>152 아나타 프라프라프라프라
왹.

1. 가능하다. 취향을 기대하겠다.

2. 가능하다. 너무 쉽게 얘기하는 게 아닌가? 싶어도 지금 어장을 둘러보면 그런 설정이 있는데 내가 안 된다 하는 건 도의적인 문제에서 어긋날 뿐더러, 인질 참치가 말했듯 창작이기 때문에 농담성이 아니라 진짜 과몰입만 안 하면 된다. 정 찜찜하다면 현실에서 일어나는 모든 행위를 옹호하거나 찬성하지 않는다, 창작이다.. 등등 아군입니다를 명시해두는 것도 좋다.

그리고 >>80에 동의하는가?

154 이름 없음 (zEPRvs1dKo)

2023-03-10 (불탄다..!) 15:24:29

>>153 인질 참치 >>80에는 동의 합니다만(매우 대 환 영!)
일단 시트를 다듬기 전에 이런 소재가 괜찮을지 확인을 우선적으로 하고 싶었기 때문에 웹박 드린거라!!!!!
상세하게 서술한 비설은 빠르면 오늘 저녁쯤에 다시 웹박 드릴것 같슴다~
웹박 드리고 나서 다시 오겠슴다~!

155 ◆4g87i2gon6 (Zkc47SmoaM)

2023-03-10 (불탄다..!) 15:37:48

>>154 기다리겠다.

중요한 공지사항.
오늘 위키가 마무리 될 예정이지만 시트는 상황을 보고 오픈할 예정이다.
오늘 열릴지 내일 열릴지 모레 열릴지 슈뢰딩거의 시트라는 소리니까 기대하진 말도록.

156 이름 없음 (egwAsmdhAI)

2023-03-10 (불탄다..!) 16:09:22

슈뢰딩거의 시트인건가...어쩔 수 없지 존버하는 수밖에.

157 이름 없음 (gAlJLITeI2)

2023-03-10 (불탄다..!) 16:11:25

>>155 슈뢰딩거의 시트스레라면... 캐릭터들도 고양이라는 거네?(기적의논리

공개적 질문! 어딘가 좀 고장난 성격이어도 지장 없을까?
물론 미안해요 지장! 해버려서 부처가 되지 못했기에 상대가 기어코 "마! 함 뜨자!" 하면 한바탕 하는 성격이지만!
아재개그 하하하하

살려주세요........ 널빤지만은........

158 ◆4g87i2gon6 (orpScCx7vc)

2023-03-10 (불탄다..!) 16:21:07

>>157 이야옹.

원로들 성격만 봐도 문제가 다분하니 그 정도는 문제 없는 수준이다.

그리고 여기 오는 사람들은 어지간하면 사형수니까..
늘 말하지만 통상적인 개념을 버리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그런 애들이 진짜 주먹다짐 하고 대자로 뻗어 누워서 비가 내리면 코피 흐르는 얼굴로 "저 새끼 재밌네."라며 헛웃음 뱉는 상황은 생각만 해도 맛있지 않던가. 환영이다.

159 이름 없음 (41rRgOLSyk)

2023-03-10 (불탄다..!) 16:36:50

>>158 선장냥이 ㄱㅇㅇ...

아 참, 물론 고장났다는건 그냥 캐릭터 자체가 맛이 갔단 거다!
같은 사형수들끼리도 취향이니 존중은 하갯읍니다;; 할만큼 유독 나사빠진? 좋은쪽이든 나쁜쪽이든?
모든 것에 평등한 자야말로 진정 세상의 이치를 깨달은자!

나도 좋아해! 석양구경! 아아... 마치...

160 ◆4g87i2gon6 (ovVL2iRirw)

2023-03-10 (불탄다..!) 16:50:48

>>159 허용. 기대하겠다.

161 이름 없음 (egwAsmdhAI)

2023-03-10 (불탄다..!) 16:59:47

통상적인 개념이 박살난 곳에서 나사빠진 건 매력적이고 그 반대로 최소의 상식과 최소의 예의는 버리지 않고 있는 캐도 매력적이야.
어느쪽이든 좋아. 아는 맛인데도 맛있어. 쩝쩝.

162 ◆4g87i2gon6 (ovVL2iRirw)

2023-03-10 (불탄다..!) 18:03:55

오늘은 정시에 보내주는군. 해적은 자유지만 돌아가서 할 일이 밀렸기 때문에 긴 잡담은 힘들 것 같다.
무엇보다 오늘은 야구하는 날이다.
한일전은 못 참지....

여담이지만 왜 폐놀이공원을 컨셉으로 잡았냐면..
이 어장 세우기 직전에 놀이공원 사건사고와 각종 괴담 모음 찌라시 유튜브를 봤기 때문이다.
덕분에 쫄보 해적은 악몽을 꿨지만 후회는 없다.
만약 백룸을 봤으면 어장 배경이 백룸이 됐을지도 모른단 소리다.. 알고리즘에 주의하도록.

163 이름 없음 (3g6bE5b6/k)

2023-03-10 (불탄다..!) 18:34:44

아 ㅋㅋ 정시퇴근 후 킹구시청 못참지 ㅋㅋ
라고 말하면서 설정문의 보내버리기! 🧊

오호라~ 그래도 해적이라고 놀이공원 사건사고랑 괴담을 보고서도 악몽밖에 안꿨구나! 멋져멋져!
그나저나 왜 안 백룸요...
기왕 이리된거 메르헨을 백룸으로..... (안됨

164 ◆4g87i2gon6 (ovVL2iRirw)

2023-03-10 (불탄다..!) 18:47:00

>>163 메르헨이 백룸 비슷하긴 하다.
대신 제정신으로 못 나오는 거 알제?

돌고래 족쇄에 묶어주겠다. 너를 위한 세공업자도 구했다.

1. 이전 설정은 가능하지만 이유가 생겨서 도시에 소속되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도록. 1번이나 2번 둘다 허용 가능한 케이스다. 특히 후자는 유쾌한 느와르가 될 느낌이군.

2. 가능하다.
내 물건 파는 거면 당근도 얼추 맞으니 쿠당컬리로 퉁쳐도 된다.

그리고 조언 하나를 하겠다.
도시에 소속된 이상 캐릭터는 죽음과 맞닿아 있으니 추후 플레이어간의 일상을 통해 경호 조직을 구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된다..
그렇다. 일상 알선이다.

165 이름 없음 (3g6bE5b6/k)

2023-03-10 (불탄다..!) 19:12:09

세공업자까지 거느릴수 있는 해적이라고...?
당신, 라프텔 찾으러 왔지? (?

물논! 한번 들어가면 나올수 없는 구덩이에 빠진 이상 그저 즐길 뿐이다! 촤하하하하하!
어......... 그야 당연히 배경상 혼자서 멋대로 행동하는건 안전지대 아닌 이상은 위험하긴 할텐데.......
허접도 경호해주는 착한 형님들이 도시에도 계신가요...?

일상 최고야! 일상에 밥비벼먹고 일상에 샤워할래! (정신나감

166 이름 없음 (egwAsmdhAI)

2023-03-10 (불탄다..!) 19:26:02

나도..나도 임시스레에서 놀래!! (그리고 널빤지행을 당하는데)
뭐야 이미 일상에 샤워하려고 마음 먹은 참치는 난데. 뭐죠(?)

167 ◆4g87i2gon6 (qQ/mEGabV2)

2023-03-10 (불탄다..!) 19:28:34

다들 저녁 먹어라.

168 이름 없음 (3g6bE5b6/k)

2023-03-10 (불탄다..!) 19:40:06

선장이야말로 저녁 먹어라! 난 이미 두시간 전에 먹었다!

아무튼 2차문의까지 별도의 수정 없이 패스된듯 하니 조만간 좀 더 구체적으로 짠 비설로 다시 찾아오겠다!

오늘도 굿노략!
여담이지만 벌써 열의를 품은 이도 있는 것으로 보이니 과연 어떤 사람들이 올지 기대되는 바다.
아직 건조 중인 해적선이지만 순항하길 빈다!

169 이름 없음 (agB7UI9nu2)

2023-03-10 (불탄다..!) 20:46:44

의사 캐릭터 가능햬?
1. 시종일관 진지해보이는데 좀 살벌한 의사(심영물에 의사양반처럼)
2. 실력은 확실한데 말하는거나 행동거지가 믿음을 못주는 불법 돌팔이 의사
이 둘 중 하나로 가려고 하는데...

170 이름 없음 (hFsoqnPhFc)

2023-03-10 (불탄다..!) 21:18:16

선장은 맛저했길 바라고 인질 참치들도 아직 저녁을 먹지 않았다면 먹도록 하자. 절대 내가 안먹은 거 맞아서 뒷북 울리는 거야 ㅎㅎ...

171 이름 없음 (ZdqQ1xhCL6)

2023-03-10 (불탄다..!) 22:16:22

어.. 음.. 선장! 위키 이미지 말인데.. 픽크루와 다르게 네카는 링크만으로 만든 이미지를 볼 수 없어서 이미지를 따로 업로드해야해...

이미지가 안 보여;ㅁ;

172 ◆4g87i2gon6 (J5/4QtK3rE)

2023-03-10 (불탄다..!) 22:21:27

>>171 코냑이 문제인지 마오타이가 문제인지 얘기할 것.
마오타이는 postimg를 썼고 코냑은 참치 이미지 링크를 썼다. 지금 내쪽에서는 pc도 모바일도 잘 보여서 누가 안 보이는지 구분이 안 된다...

173 ◆4g87i2gon6 (J5/4QtK3rE)

2023-03-10 (불탄다..!) 22:23:21

>>169 이제 봤지만 허용한다. 느와르물 의사는 귀하지.

174 ◆4g87i2gon6 (J5/4QtK3rE)

2023-03-10 (불탄다..!) 22:25:37

일단은......... nmpc 위키가 모두 완성되었다.
살려달라.

175 이름 없음 (ZdqQ1xhCL6)

2023-03-10 (불탄다..!) 22:26:47

>>172 아 이제 보여! 내 쪽의 문제였나봐!
>>174 고생많았어!

176 이름 없음 (hFsoqnPhFc)

2023-03-10 (불탄다..!) 22:30:47

>>174 슈고했어 선장~~~ 보듬보듬이다

177 이름 없음 (JXY1RdFiNk)

2023-03-10 (불탄다..!) 22:33:37

수고하셨습니다 선장님!!

178 이름 없음 (hFsoqnPhFc)

2023-03-10 (불탄다..!) 22:35:28

섹터의 컨셉에 맞는 옷차림을 해야한다는 걸 내가 본 거 같은데..()혹시 옷차림이 전부 섹터 컨셉에 맞아야할까? 아니면 겉옷같은 걸로 특징만 잡아도 오께이? ''?

179 이름 없음 (RL.JAXBmzA)

2023-03-10 (불탄다..!) 22:52:27

이 해적선, 선장이 너무 귀엽다.

180 이름 없음 (RL.JAXBmzA)

2023-03-10 (불탄다..!) 22:53:05

옷차림을 걱정하지 않도록 모두 로봇이 되는건 어떨까? (?

181 이름 없음 (RL.JAXBmzA)

2023-03-10 (불탄다..!) 22:58:31

엇, 나 엄청난 것을 찾아버렸어! 위키에 겨울섹션이 소개글엔 윈터 어드벤처인데 PC&MPC에선 윈터 페스티벌로 되어있어!

182 이름 없음 (hFsoqnPhFc)

2023-03-10 (불탄다..!) 23:11:06

>>180 그럴듯 하다?
>>181 (못 보고 넘어간 참치)

183 ◆4g87i2gon6 (J5/4QtK3rE)

2023-03-10 (불탄다..!) 23:28:16

>>178 겉옷, 장신구 등 무조건적인 특징은 있어야 한다. 참고로 어텀 카니발은 규율이 좀 빡빡하고, 섹터 보스는 무조건 그 복식이 포함되어야만 한다.

>>181 내 비밀을 알게 되다니...

184 이름 없음 (hFsoqnPhFc)

2023-03-10 (불탄다..!) 23:37:25

>>181 현대 복식에 겉옷을 하오리나 도포 같은 걸로 포인트를 줘도 된다는 거렸다. 다행이다.(다행이다)

185 ◆4g87i2gon6 (p6pAHQr36E)

2023-03-11 (파란날) 00:31:02

중요 공지.

12일 정각에 시트 어장을 개설한다.

섹터의 대표는 시트가 아닌 예약으로만 받은 이후 생각해둔 조직 설정과 더불어 캡틴과 조율한다.
이외의 시트는 올리거나, 예약한 이후 짧게 조율한다.

이종족, 초능력자의 경우에는 해당 사항도 같이 예약하면 고맙겠다.
아종간의 능력 겹치기, npc와의 종족, 능력 겹치기는 허용한다.
종족이나 능력이 겹치면.. 님 저도 해도 될까요..? 70억 지구에서 우리는 같은 종을 타고난 운명인 거야 하고 합의를 보든지 다갓으로 가위바위보라도 해라.
나한테 어떡하죠? 라고 하면 나도 모른다... 서로 기분 나쁘지만 않게 잘 조율해라.

조직의 조율은 모두 여기서 진행될 것이고, 시트가 5개 이상이면 본어장을 열겠다.
선관은 가능하나 npc와의 선관은 충분한 당위성이 있어야 한다.

또한, 면접 희망 시트 중에서 섹터까지 랜덤으로 하고 싶으면 반드시 섹터를 공란으로 두고 면접 희망만 작성할 것.

이상이다. 좋은 새벽 보내도록.

186 ◆4g87i2gon6 (6ZREj/21Lo)

2023-03-11 (파란날) 00:34:43

슈뢰딩거라면서 갑작스러운 공지는 해적이니 사과하지 않겠다.
내가 월요일부터 지옥의 현생이 잡혀서 자칫하면 일주일 미루겠구나 싶어 급하게 낸 결단이다...

187 이름 없음 (WV5S4st2.2)

2023-03-11 (파란날) 00:36:52

시트 어장 생각보다 빨라???
좋은 새벽이 되길 바란다 해적맨!

188 이름 없음 (wXfipN7ATg)

2023-03-11 (파란날) 00:38:04

야호!
혹시 예약은 시트어장 개설 후 바로하나요?

189 이름 없음 (WV5S4st2.2)

2023-03-11 (파란날) 00:39:27

슈뢰딩거의 해적선이 아니라 플라잉 더치맨이었고...
일단은 현생이 중요하니 모쪼록 무리하진 마라!

190 ◆4g87i2gon6 (x.lEs3Rn2g)

2023-03-11 (파란날) 00:40:01

>>187 지옥의 혐생이 일주일이 아닐 수도 있어서다.
눈물이 앞을 가린다.

>>188 지금부터 예약과 시트를 받는단 레스를 작성할 예정이다.

191 이름 없음 (rsCtJPks12)

2023-03-11 (파란날) 00:40:45

슈뢰딩거의 시트라고 했더니 진짜로 슈뢰딩거의 시트였다? 선장의 현생에 애도를 표하며 공지 확인했다.

192 이름 없음 (rsCtJPks12)

2023-03-11 (파란날) 00:41:54

그럼 예약이랑 시트는 시트어장이 아니라 이곳에서 작성하는건가?

193 ◆4g87i2gon6 (x.lEs3Rn2g)

2023-03-11 (파란날) 00:44:50

>>192 시트어장에서 작성한다.

조율은 여기에서. 인질번호 누구누구 이리 오도록. 하고 여기로 부를 것이다.

194 이름 없음 (rsCtJPks12)

2023-03-11 (파란날) 00:46:49

새벽이다보니 인질참치의 독해력이 떨어졌다. 미안하다 선장...널빤지행만은..() 인질번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았어!

195 이름 없음 (rsCtJPks12)

2023-03-11 (파란날) 00:47:42

아 하나만 더.
시트캐들끼리의 선관도 여기서 진행하게 되는거야?

196 ◆4g87i2gon6 (x.lEs3Rn2g)

2023-03-11 (파란날) 00:52:02

>>194-195 널빤지에 기름칠은 참도록 하겠다.

그렇다. 선관도 여기서 진행하면 된다.
판이 터졌는데 내가 없어도 여기서 대화하면 된다.

197 이름 없음 (rsCtJPks12)

2023-03-11 (파란날) 00:54:06

>>196 널빤지에 칠하는 기름으로 사용해주세요...(흑흑)

198 이름 없음 (jJWsFews.I)

2023-03-11 (파란날) 03:07:29

갑자기 떠오른 질문! 도시 외부의 기술력과 내부의 기술력은 크게 차이가 없을까? 도시의 기묘한 존재나 현상들을 제외하고 순수한 공돌이적 측면에서!

199 ◆4g87i2gon6 (x.lEs3Rn2g)

2023-03-11 (파란날) 03:21:12

>>198 외부는 이제 막 호버 택시를 시범운행 하고있고, 부자들만 안드로이드를 쓸 수 있다.

윈터 어드벤처 덕분에 이쪽은 기술력이 15~20년 더 발달했다고 보면 된다.

200 ◆4g87i2gon6 (x.lEs3Rn2g)

2023-03-11 (파란날) 03:22:23

그리고 아직도 노라조의 노래는 먼 미래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을 거라 미루고 있다...

201 이름 없음 (QZzy4q7egM)

2023-03-11 (파란날) 10:14:51

그런 노라조조차 자신의 아이덴티티에 위협을 느낄만큼 더 이해할 수 없는 뮤지션들이 있다니, 세상은 도무지 알수가 없어.....

>>199 그럼 바깥물건들도 나름 준수하지만 도시 내부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후진 편이다. 라고 해석할수 있는 건가!

202 이름 없음 (sBjZQekeJc)

2023-03-11 (파란날) 12:17:01

밖보다 도시가 더 발전한 것에 대하여. 윈터 어드벤쳐 사랑해!! 잠깐 캐릭터들끼리 통화나 연락같은걸 취할 때 sf에서 나오는 것처럼 하는 것을 상상했다...낭만적이다..

203 ◆4g87i2gon6 (X0gcWma5Zw)

2023-03-11 (파란날) 13:08:31

갱신 및 시트 공지.

1. 대전쟁 시절의 캐릭터는 낼 수 없다.
2. 도시에서 지낸 설정은 20년이 최대다. 만일 그것보다 더 많은 나이를 설정하고 싶다면 부모가 도망쳐오거나 죄를 짓거나 이곳에 버리고 갔거나 등등 도시에 오게 된 계기가 필요하다.
3. 대전쟁은 50년 전, 시즌스 킹덤의 문이 홀연히 열려 사형수의 인권을 포기하고 몰아넣기 시작한 것은 40년 전이다. 인권 포기가 전통있는 행위가 됐다..

여담이지만 위키가 계속 밀리는 감이 있어서 원인을 찾아봤더니 3-4 단락이 3-3 단락과 병합된다. 해결방법을 아는 인질 참치가 있는가?

204 이름 없음 (sTc4kpPb0o)

2023-03-11 (파란날) 13:21:32

이 인질참치..위키는 문외한인지라 널빤지가 되겠쏘. 대략적으로 도시에 들어온 시점은 과거사에 넣어도 되는걸까?

205 ◆4g87i2gon6 (X0gcWma5Zw)

2023-03-11 (파란날) 13:25:49

해결. 눈물을 머금고 병합하기로 했다.

>>204 오늘은 상어가 출근하지 않았다. 러브 다이브는 나중에 하도록.
그렇다. 과거사에 넣어도 된다.

206 이름 없음 (7QHu1TQFv.)

2023-03-11 (파란날) 13:29:29

월급받고 일하는 상어였어??? 상어는 월 얼마 받죠? 주급인가? (뇌절컷) 확인 완료.

207 ◆4g87i2gon6 (X0gcWma5Zw)

2023-03-11 (파란날) 13:32:54

>>206 그것은.... 해적의 일급기밀이다. 알면 혼난다, 얼.

시트 어장에 세계관을 구구절절 풀어쓸지, 위키를 보라고 할지 고민중이다. 지금은 전자로 마음이 기우는데..

늦었지만 점심 먹어라. 해적도 점심은 챙겨먹는다.

208 이름 없음 (7QHu1TQFv.)

2023-03-11 (파란날) 13:35:22

억 잘못하면 출근 안한 상어가 특근 뛰러 오겠네. 좋아 알아도 모르는 것으로 하겠어. 세계관인가..선장이 마음가는대로 하는 게 좋다고 보지만 인질참치 의견으론 읽기 편하게 (라고 하고 구구절절 쓰게 됨) 세계관 축약해서 넣고, 자세한 건 위키 참조하라고 하는 건 어때?

209 ◆4g87i2gon6 (5HhL1tbuN6)

2023-03-11 (파란날) 15:05:35

>>208 큰일났다.
내가 구구절절 설명해적이라 세계관 축약이 안 된다.

인질참치들이 내 레스 공격을 알아서 감당하리라 믿겠다.

210 이름 없음 (7QHu1TQFv.)

2023-03-11 (파란날) 15:14:23

걱정하지마 선장. 마음 준비하고 있을게×-×

211 ◆4g87i2gon6 (UR081t4MWY)

2023-03-11 (파란날) 15:25:59

>>201 이제 봤다. 그렇다. 공돌이 공순이의 낙원이지만 해적은 예체능이다. 딱히 예송하지는 않다.

>>210 해적도 시트를 기대하겠다.

212 이름 없음 (QFYdSQMvzw)

2023-03-11 (파란날) 15:29:38

어제 왔던 플라밍고가 오늘도 또 왔네 🦩
선장 설정 문의를 위해 웹박수 보내두었으니 확인 부탁드림다!
어제 문의 드렸던 것의 상세한 설정은 이런 편인데 문제 없을지, 정말 괜찮을지?!?! 임다
최대한 담백하게 적었고 시트 올릴때는 혹시 모를 경고 문구 추가할 예정이지 말임다~

213 ◆4g87i2gon6 (7Dg7nNXOeY)

2023-03-11 (파란날) 15:35:23

>>212 확인했다. 문제는 없고 명시만 잘 하면 될 것 같다.

여담이지만 사형수가 될만한 이유가 충분한 것 같군.
이런 캐릭터들이 존재할 예정이라니.. 기대가 된다.

214 ◆4g87i2gon6 (ofmINh6ztE)

2023-03-11 (파란날) 19:25:51

시트 개장까지 약 4시간 반 남았다.
마지막 질문이 없다면 잠깐 마음의 준비를 하고 오겠다.

215 이름 없음 (wXfipN7ATg)

2023-03-11 (파란날) 19:28:24

질문은 없고
파이팅이야 선장님!

216 ◆4g87i2gon6 (ofmINh6ztE)

2023-03-11 (파란날) 19:31:49

>>215 (•̀ᴗ•́)ᕗ

217 이름 없음 (/FKy6LGc/Q)

2023-03-11 (파란날) 20:02:06

다녀와~~

218 이름 없음 (1xqrjW.sco)

2023-03-11 (파란날) 21:27:28

🔨망치 임티 붙여서 웹박 넣었엌!

219 이름 없음 (t06HpE.h1E)

2023-03-11 (파란날) 21:32:08

시트 개장까지 약 2시간 반인가..(존버)

220 ◆4g87i2gon6 (788.e6uKcU)

2023-03-11 (파란날) 21:46:20

>>218 내 머리를 깨겠다는 뜻인가?
농담이다. 허용하면서도 캐릭터의 행위가 봄 섹터와 충돌할 수 있음을 유념하도록.

221 이름 없음 (1xqrjW.sco)

2023-03-11 (파란날) 22:09:13

>>220 괜찮아! 느와르! 대립~! 충돌!! 바라던 바야:3

222 ◆4g87i2gon6 (PCuhlXjvHc)

2023-03-12 (내일 월요일) 00:05:47

늦어서 미안하다. 어장 세운다.

223 이름 없음 (pssX498xhI)

2023-03-12 (내일 월요일) 00:14:58

o(*≧д≦)o

224 이름 없음 (qL/9SjE81c)

2023-03-12 (내일 월요일) 00:16:16

기다리고 있었어!

225 이름 없음 (W2UiM6aXUc)

2023-03-12 (내일 월요일) 00:31:41

헉! 드디어 두근두근 오픈!
한창 바쁠 와중에 미안하지만 선장님이 언질을 주었던 부분에 대해 조금 생각을 해보고 외모라던가 비설쪽에 대해서 끄적였다! 🧊
최종본이다보니 더더욱 조율이 필요할 거라 생각된다!

226 ◆4g87i2gon6 (PCuhlXjvHc)

2023-03-12 (내일 월요일) 00:46:43

>>225 흠.
허용하되 >>80에서 조금 부정적인 방향이 될 수 있음을 염두할 것.

227 ◆qYDUI.CH7c (.rH6w6B8qc)

2023-03-12 (내일 월요일) 00:46:45

2초 차이로 여름대표 예약 성공!
..이제 마음 놓고 자러갈 수 있어요...

228 ◆4g87i2gon6 (PCuhlXjvHc)

2023-03-12 (내일 월요일) 00:47:35

>>227 고생했다. 푹 자라.....
그... 미리 물어보는 건데, 망치 이모지이자 에버노트 보낸 립스틱인가?

229 이름 없음 (AWdPFeqrWc)

2023-03-12 (내일 월요일) 00:48:12

무..무서워 이 참치들..

230 ◆qYDUI.CH7c (.rH6w6B8qc)

2023-03-12 (내일 월요일) 00:49:40

>>228 내게 묻는 거라면, 저는 자칭 갑판닦이였는데요!

231 ◆4g87i2gon6 (PCuhlXjvHc)

2023-03-12 (내일 월요일) 00:50:14

일단. 봄 섹터 대표와 시트 어장의 >>17, 조율 희망하는 >>18 인질참치는 살아있다면 지느러미를 들도록.

232 ◆exdkoja2eI (AWdPFeqrWc)

2023-03-12 (내일 월요일) 00:51:26

네 선장 여기 있습니다. 혹시나 해서 인코달게.

233 ◆4g87i2gon6 (PCuhlXjvHc)

2023-03-12 (내일 월요일) 00:51:28

>>230 지금 조직 설정을 미리 보내둔 사람들이 많아서 헷갈렸다.
내 눈을 피해 신분상승을 한 인질 참치, 조율할 준비는 됐나?

234 ◆d0siGyply2 (7vSwSv6dDc)

2023-03-12 (내일 월요일) 00:51:41

>>231 (호달달) 봄 섹터 대표 예약자 여깃씀다.. 참고로 🍋 이모지 웹박임다.

235 ◆exdkoja2eI (AWdPFeqrWc)

2023-03-12 (내일 월요일) 00:52:47

(깨닫고 보니 들어온 시점을 쓰지 않았는데 조율한 뒤에 수정해도 될까)(힐끗힐끗 선장 봄)

236 ◆qYDUI.CH7c (.rH6w6B8qc)

2023-03-12 (내일 월요일) 00:55:13

>>233 어- 오래는 못할 것 같아요.
사실 몸 상태가 썩 좋지 못한데 여름대표를 위해 버틴거라서..

237 ◆f6NZILe.12 (qL/9SjE81c)

2023-03-12 (내일 월요일) 00:55:24

시트 올리려던 참이었는데! situplay>1596778092>18 이야:)

238 ◆4g87i2gon6 (PCuhlXjvHc)

2023-03-12 (내일 월요일) 00:56:25

>>236 그렇다면 자고 일어나서 조율하도록. 질문은 타 섹터와 동일할 테니 자고 일어나서 적당히 답변하면 된다.

239 ◆qYDUI.CH7c (.rH6w6B8qc)

2023-03-12 (내일 월요일) 00:57:42

>>238 네에!
모두 잘자요-

240 ◆f6NZILe.12 (qL/9SjE81c)

2023-03-12 (내일 월요일) 00:58:41

>>239 아앗.... 사실 내가 조율을 희망한 게 여름섹터라!! 내일 만나!

241 이름 없음 (W2UiM6aXUc)

2023-03-12 (내일 월요일) 00:59:18

>>226 유언은 미리 써두었다! 담담하게 받아들이지!

근데 아무리 짱구를 굴려봐도 여기 굴러들어온 그럴싸한 이유와 그나마 나쁘지 않은 인상을 남길만한 접점을 도저히 만들 수가 없어... 내 머리론...... 불간응......

242 ◆exdkoja2eI (AWdPFeqrWc)

2023-03-12 (내일 월요일) 00:59:51

>>239 잘자. 내일 보자구.

243 ◆4g87i2gon6 (PCuhlXjvHc)

2023-03-12 (내일 월요일) 01:00:55

일단 가장 먼저 각 섹터 대표들 공통 질문이다.

>>234
1. 어떤 조직을 생각하고 있는지에 대해 여기에 조직명과 더불어 조직에 대해 보다 상세히 얘기하도록.
2. 조직의 설립 기간이 언제부터인지 얘기할 것. 설립된 기간은 최대 40년이며, 캐릭터의 나이보다 많다면 보스에게 이어받았는지, 아니면 쿠데타를 일으켜 모가지를 땄는지 등등을 얘기하면 된다.
3. '한 가지 고정된 규칙'을 받을 준비가 되었는가?

244 ◆4g87i2gon6 (PCuhlXjvHc)

2023-03-12 (내일 월요일) 01:01:14

>>235 지금부터 조율을 시작할 예정이다.
1. 캐릭터는 사형수의 신분으로 왔는가, 아니면 떠돌다 왔는가, 아니면 여기에 버려졌나? 비설이라면 웹박수로 답해도 좋은 사항이다.
2. 캐릭터는 서머 아일랜드를 선택했기 때문에 Npc 마오타이의 비룡회에 고정적으로 소속될 예정이다. 괜찮은가?

>>239 굿새벽이다.

245 이름 없음 (kzjMXKTekI)

2023-03-12 (내일 월요일) 01:01:56

안뇽~ 질문 있어서 그루는데. 일단 소속 존버하고 싶으면 그냥 공란으로 두면 대낭

246 ◆4g87i2gon6 (PCuhlXjvHc)

2023-03-12 (내일 월요일) 01:03:39

>>245
1. 타 플레이어의 대표 조직에 들어가고 싶다면 일단 '조율 희망'을 적어두면 된다.
2. 그리고 여기 와서 조직 대표에게 저를.. 따까리나 비서로 삼아주십쇼를 시전하라.
3. 오케이 사인이 들어오면 이전 시트를 하이드 해주겠다.

247 ◆exdkoja2eI (AWdPFeqrWc)

2023-03-12 (내일 월요일) 01:04:21

>>244
1.자세한 과거사는 진행하면서 천천히 작성할 생각이지만 일단은 사형수의 신분으로 왔다고 생각하고 있어. 조율한 뒤에 시트를 수정해야하는데..도시에 들어온 건 10년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2. 전혀 문제없음.

248 이름 없음 (kzjMXKTekI)

2023-03-12 (내일 월요일) 01:06:09

>>246 일단은 시트를 낸 시점에서 소속 되어야하는거야? 본스레 진행하면서 보다가 소속되거나 하는건 무린가보네.
답변 고마웡

249 ◆4g87i2gon6 (PCuhlXjvHc)

2023-03-12 (내일 월요일) 01:07:54

>>248 음, 그.
뭐라 해야하지.
그런 것도 가능하긴 한데.......

그러면 본인 마음에 드는 조직 나올 때까지 존버타거나 일상 기계가 되어야 하는데 그게 걱정이라 그렇다.

나는 사람 적고 어 저 사람 아는 사람이구만.. 하는 절망적인 상판의 씁쓸한 현실 다시금 되새겨보기 플레이를 권장하지 않는다...

250 이름 없음 (kzjMXKTekI)

2023-03-12 (내일 월요일) 01:12:04

>>249 추천하지는 않는건가..
일단은 대표 예약이 된 곳들은 나올 시트를 봐야겠고~ 음.

자유로운 도비같이 무소속 잉여캐를 해보고 싶었는데.. 일단은 다른 사람들 좀 봐야겠네.

251 이름 없음 (JdUlO5LxIE)

2023-03-12 (내일 월요일) 01:14:01

선장님! 원로들의 조직은 메인 조직이 아니라 그냥 조직인거야?

252 ◆4g87i2gon6 (PCuhlXjvHc)

2023-03-12 (내일 월요일) 01:20:52

>>247
1. 그렇다면 일단 공란으로 두고 정확히 정해지면 웹박수에 보내도 된다.
단, 사형수의 신분에 도시에서 10년 굴렀으면 타 조직에서 일할만큼 일하고 그만뒀거나, 쫓겨났거나, 조직이 망해서 와해됐다는 설정을 넣어야 할 것이다. 그래야 마오타이가 주워간다.
2. 1번 사안이 마무리되면 시트 통과 문구 쓸 테니 기다리도록.

>>251 메인에서 은퇴한 조직이지만,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선의 일'이 벌어지면 메인 조직 대신 총대를 매고 나선다.

253 ◆iM.1ejidok (AR1j609Bo.)

2023-03-12 (내일 월요일) 01:24:51

situplay>1596778092>22 이 레스를 단 참치 왔어! 자신의 그림자와 타 물체의 그림자를 매개로 공간을 열 수 있는 능력을 사용하고 싶은데 능력의 범위(거리, 개수, 크기, 이동할 수 있는 무게나 규모 등)를 어디까지 해도 괜찮을지 감이 안 잡혀서 조율하고 싶어!

254 ◆f6NZILe.12 (qL/9SjE81c)

2023-03-12 (내일 월요일) 01:28:14

situplay>1596778092>18 인데~~ 그 선장! 혹시 휘하 조직을 만드려고 하는 것도 조율이 필요할까?!

255 ◆E7SiAvDoDY (1ySZh5lq4o)

2023-03-12 (내일 월요일) 01:28:21

에레로 시트 낸 사람 왔어 잘부탁해
근데 날이 너무 늦어서 내일 확인해야겠다...

256 ◆exdkoja2eI (AWdPFeqrWc)

2023-03-12 (내일 월요일) 01:28:57

>>252 과거사 쓸 때 캡틴이 말한 설정 넣도록 하겠다. 도시에 들어올 정도의 사형수가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ㅎㅎ..,
이건 질문인데 타조직이라는 건 내가 재량껏 창작해도 되는걸까?

257 ◆4g87i2gon6 (PCuhlXjvHc)

2023-03-12 (내일 월요일) 01:34:46

>>253 섹터와 섹터를 이동하거나 들 정도만 아니면 된다. 그림자가 쭉 이어지면 강하지만 빛이 강할수록 약해진다 해도 된다.

참고로 단순한 폐 놀이공원이라 생각하면 안 되는게, 이 놀이공원.... 걸어다니면 일주일 걸릴 정도로 크다.
하나하나가 대도시 수준이라 보면 된다.
여의도나 그런걸로 설명하기엔 타지역 사람도 있어서 안 하겠다.

>>254 일단 올려두고 조율해라.
휘하라고 해서 무조건 직속인 건 아니다.

저새끼가 내 통수 치고 대표 자리 뺏음, 동맹, 보스간의 의형제 의자매 의남매 등등의 관계도 휘하에 포함된다.

>>255 잘 부탁한다. 시트 통과 문구는 작성중이니 기다려줄것..

>>256 ... 솔직하게 말하면 '판사 마음대로'다...
현실적이라고?
이게 바로 블랙코미디다..

창작이라, 물론이지. 환영이다.

258 ◆iM.1ejidok (AR1j609Bo.)

2023-03-12 (내일 월요일) 01:37:15

>>257 그렇구나! 그럼 전투 시에 날아오는 무기를 그림자를 통해 이동시킨다거나 그림자 뒤적뒤적하면서 물체를 꺼낸다거나 하는 식의 사용을 원하는데 이 정도는 괜찮을까 👉🏻👈🏻

259 ◆d0siGyply2 (7vSwSv6dDc)

2023-03-12 (내일 월요일) 01:38:18

>>243
1. 현생에 쫓기는 참치라 완성형에 가깝지 못 한 설정인 점 먼저 죄송함다..
조직의 이름은 Day To Dream. 전형적이라면 전형적인 카지노&호텔 운영 조직. 최초 시작은 작은 갬블바가 있는 숙박업소였슴다. 그곳에 무소속이던 본캐가 들어가 초대라 할 수 있는 주인장을 도와 사업을 하여 현재의 형태를 구축했다,는 스토리임다.
카지노 The Dream에서는 도박으로 칠 수 있는 모든 사행성 갬블을 운영하며 딜러의 관리 하에 어떤 사기성 플레이도 용납치 않는 시설임다. 구성원은 딜러(카지노 only), 전문 경호원, 각 파트별 직원과 견습 직원(카지오와 호텔 겸임)입니다.
호텔 Day Off는 절대 방어, 절대 보호를 모토로 조건만 맞춘다면 어떤 고객도 받아주며 고객은 계급별로 나뉘어 관리됨다. 일단 체크인하면 체크아웃시까지 '호텔 내에서에 한해' 신변과 신분을 지켜주는 시설임다. 구성원은 계급별의 매니저(호텔 only), 전문 경호원, 각 파트별 직원과 견습 직원(카지오와 호텔 겸임)입니다.

2. 설립 시기는 딱 40년 전, 도시가 개방되고 사형수들이 밀어넣어지던 시기. 본캐가 들어간 것은 대략 35년 전으로 생각하고 있슴다. 약 10년 후쯤 온건한 형태로 이어받았슴다.
여기서 본캐가 최대 거주기간 20년을 오버했기에 추가로 질문 넣겠슴다. 🍋 이 설정의 본캐가 사형수로 잡혀 쫓겨날 가능성이 있슴까? 혹은 사형수들 사이에 섞여 흘러들어왔다는 설정은 가능합니까?

3. 덜덜덜... 옙 준비됐슴다.

260 ◆exdkoja2eI (AWdPFeqrWc)

2023-03-12 (내일 월요일) 01:39:01

>>257 액정 너머에서 느껴지는 불편한 현실...으윽윽윽..이 참치 괴롭다. 대신 그만큼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겠네. (빠른 태세변환) 오케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과거사 작성하도록 할게.
시트 수정해서 다시 올려야하는데 그....굳이 수정 안해도 되지..? (메모장만 추가해둠)

261 ◆f6NZILe.12 (qL/9SjE81c)

2023-03-12 (내일 월요일) 01:39:59

>>257 혹시 모르니까 일단 조율 희망이라고만...!!:3 히히히히히히히

262 ◆4g87i2gon6 (PCuhlXjvHc)

2023-03-12 (내일 월요일) 01:40:40

>>258 가능.

>>260 추가하라. 강요는 아니다. 단지 시트를 수정해주면 내가 조금 더 편하다.

259는 잠시 기다리라.

263 ◆exdkoja2eI (AWdPFeqrWc)

2023-03-12 (내일 월요일) 01:42:31

>>262 오케이 그럼 수정해도 올릴게.

264 ◆f6NZILe.12 (qL/9SjE81c)

2023-03-12 (내일 월요일) 01:43:31

혹시 본스레 개장은 언제일까?

265 ◆4g87i2gon6 (PCuhlXjvHc)

2023-03-12 (내일 월요일) 01:49:13

>>264 시트가 5개 이상이면 열 예정이다.

266 ◆exdkoja2eI (AWdPFeqrWc)

2023-03-12 (내일 월요일) 01:49:17

>>263 해도는 뭐야.
수정해두고 아차싶은데 조직도 적어버렸다. 널빤지행만은 참아줘 차라리 널빤지에 바르는 기름이 될게!!

267 ◆f6NZILe.12 (qL/9SjE81c)

2023-03-12 (내일 월요일) 01:49:35

그그그그그... 가능하다면....!!! 비룡회 면접 희망으로 해도 될까...!? 크윽...!!!!!!(눈물)

268 ◆4g87i2gon6 (PCuhlXjvHc)

2023-03-12 (내일 월요일) 01:50:31

>>267 가능. 시트 올려주면 이전은 하이드 해주겠다.

269 ◆f6NZILe.12 (qL/9SjE81c)

2023-03-12 (내일 월요일) 01:51:11

>>265 오오 알았어!
>>268 얼른 수정하러 간다!

270 ◆exdkoja2eI (AWdPFeqrWc)

2023-03-12 (내일 월요일) 01:52:06

(시트통과 문구에 두근두근하는 널빤지용 기름 참치)

271 ◆4g87i2gon6 (PCuhlXjvHc)

2023-03-12 (내일 월요일) 01:58:27

>>259 흐음.
1. 딱히 문제될 점은 없다. 사기성 플레이가 없단 점이 흥미롭군.
2. 일단은 캐릭터의 35년 전은 조금 무리라 판단된다. 최대 기간 20년을 오버하는 것은 '설정'상의 이유로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20년으로 조율하고자 한다면... 캐릭터가 사형수로 잡히는 것을 상정했더라면 캐릭터의 설정으로 미루어보건대 '누명을 썼다'도 된다. 사형수 사이에 섞여 흘러 들어왔다는 설정도 물론 가능하다. 20년만 지키면 된다.
3. 중요하니 꼭 조직 설정에 추가하도록 하라.

'조직원은 가든 오브 헤븐에서 자라난 '과거의 꽃'을 카지노 내부에 반입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272 ◆4g87i2gon6 (PCuhlXjvHc)

2023-03-12 (내일 월요일) 01:59:46

살려달라.

273 ◆exdkoja2eI (AWdPFeqrWc)

2023-03-12 (내일 월요일) 01:59:53

늦은 시간에도 시트들이 올라오는구나.
선장도 늦은 시간까지 고생 중이고..일요일이라서 다행인가.

274 ◆exdkoja2eI (AWdPFeqrWc)

2023-03-12 (내일 월요일) 02:00:29

>>272 고생이 많아 선장..

275 ◆f6NZILe.12 (qL/9SjE81c)

2023-03-12 (내일 월요일) 02:00:57

고생이 많아.. 미안해...8ㅁ8

276 ◆B4PXG23FHw (W2UiM6aXUc)

2023-03-12 (내일 월요일) 02:04:53

선장님께 그저 하염없는 사죄를...

277 ◆d0siGyply2 (7vSwSv6dDc)

2023-03-12 (내일 월요일) 02:16:58

>>271
1. 헉 시시하다고 빠꾸먹을 각오까지 했는데! 휴 다행. 세부적인 방침 같은 건 시트에 추가하겠슴다.
2. 으음, 그렇다면 조직만 40년 전으로 하고 본캐가 도시에 흘러들어온 건 딱 20년 전으로 하겠슴다. 이유는 사형수들 사이에 섞여 들어온 걸로, 아, 도시에 들어온 것만 20년 전이면 되는 것임까? 그렇다면 탄생 시기를 35년 전, 도시에 들어온 시기를 20년 전으로 해도 되는 것인지?
3. 넵. 명심하고 추후 시트의 조직란에 추가하겠슴다.

278 ◆4g87i2gon6 (PCuhlXjvHc)

2023-03-12 (내일 월요일) 02:36:21

>>277 1. 오케이.
2. 그렇다. 기대하겠다.
3. 추가하지 않으면 널빤지

279 ◆qx8WanJ8nc (8vHwNoUpDw)

2023-03-12 (내일 월요일) 02:39:02

🤔
(자리를 잡아도 될지 고민하는 표정!)

280 ◆exdkoja2eI (AWdPFeqrWc)

2023-03-12 (내일 월요일) 02:39:57

:0...마오타이를 아니키라고 불러도 될까..
이름, 어렵지? 나도 이라가시인지 이가라시인지 헷갈려.

281 ◆d0siGyply2 (7vSwSv6dDc)

2023-03-12 (내일 월요일) 02:40:45

>>278 넵 그럼 곧 시트로... 앗 아앗 추가 질문!
가든 오브 헤븐의 과거의 꽃을 반입하면 안 되는 건 카지노만 임미까? 호텔은 가능한 검까?

282 ◆exdkoja2eI (AWdPFeqrWc)

2023-03-12 (내일 월요일) 02:40:50

>>279 어서와. 실시간으로 고생 중인 선장에게 기운을 불어넣어주자.

283 ◆qx8WanJ8nc (8vHwNoUpDw)

2023-03-12 (내일 월요일) 02:41:58

안녕하세요~
>>282 말을 조리있게 못 하는 편이니 귀여운 짤으로 기운 불어넣기를 시도해보겠어요!

284 ◆exdkoja2eI (AWdPFeqrWc)

2023-03-12 (내일 월요일) 02:43:17

귀여워(귀여워)

285 ◆4g87i2gon6 (PCuhlXjvHc)

2023-03-12 (내일 월요일) 02:48:38

자리를 잡아도 된다. 아니키라 불러도 오냐 하고 사라질 텐데 괜찮은가.

그리고 이가라시는 내가 새로 쓰겠다... 실수를 범하는 건 용납할 수 없다.

>>281 아, 호텔도 안 된다.
크툴루가 들어올지도 모른다...는 농담이고, 한번 가지고 들어가보면 내가 적절히 반응해주겠다.
뭐가 나올지는 나도 모른다.

286 ◆iM.1ejidok (AR1j609Bo.)

2023-03-12 (내일 월요일) 02:51:05

오스카의 비설을 보냈다! 여유 있을 때 이런 설정도 될 지 확인 부탁해 :D

287 ◆/pNVDpmitw (7YTK1.orvo)

2023-03-12 (내일 월요일) 02:51:39

겨울 섹터 예약한 참치야. 두서 없이 적다가 1, 2번이 합쳐져 버려서 같이 뒀어. 조율 가능할까?

1&2. 조직명은 '프론즈'. 생긴 지 채 3년도 되지 않은 신생 조직이지만, 그 규모와 미친 행동력은 결코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프론즈는 익명으로 모인 심심한 해커 몇 명이 자기들끼리 놀고 즐기기 위해 만든 한 커뮤니티로부터 기원했다.
이들의 유일한 관심사는 오로지 재미, 단 하나 뿐. 애초에 커뮤니티 설립자의 방침부터가 "지금 당장 꼴리는 것을 하자."였던 만큼, 이들의 재미에 대한 열망은 진심 그 자체였다.
그 재미를 추구하기 위해 벌여 낸 여러 미친 짓거리들이 현재의 프론즈를 만들어냈다.

그 작은 커뮤니티가 지금의 프론즈로 변하게 된 기념비적 시발점이자, 그들이 벌인 수 많은 미친 짓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프로젝트 밀레니엄'이다. 섹터 내 부패한 거대 조직들의 전산을 싹 다 오버플로시켜 0으로 만들어 버리자는 계획. 물론 백업 데이터까지 전부.

처음엔 그 허무맹랑하고도 어리석은 계획을 다들 비웃었으나, 이들은 조롱하는 자들을 역으로 조롱하기라도 하듯 단 2시간 만에 이를 성공시켜 버렸다. 이 때를 기점으로 그저 조롱의 대상이었던 이 커뮤니티의 대중적인 인식과 관심도가 폭발적으로 떡상했다. 거리에 은둔한 실력자 해커들이 꿀잼의 냄새를 맡고 커뮤니티에 하나 둘 모여들었고, 섹터 내에선 연일 프로젝트 밀레니엄에 대한 이야기로 떠들썩했다.

운영자는 물 들어 온 관심에 아주 제대로 노를 저어댔다. 그는 이 이름 없는 무명의 커뮤니티에 프론즈라는 이름을 붙였고, 동시에 정식으로 하나의 조직임을 섹터 전체에 선포했다.

그 때는 각종 횡포를 자행해 온 기존 거대 조직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영 좋지 않았었다. 그렇기에 대중들은 거대 조직에 맞서는 프론즈에 열렬하고도 광적인 환호를 보냈다. 심지어는 프론즈는 그저 관심에 목말랐을 뿐 사실은 좋은 녀석들이라는 괴악한 사회적 합의점에까지 도달하고 말았다.

그 프론즈가 기존의 모든 조직들을 찍어 누르고 섹터의 정상에 오르기까지 걸린 시간은 단 1년. 현재는 섹터의 원로로부터 인정을 받아 2년 째 섹터를 통치하고 있다.

이들은 스스로를 '새우'라고 칭하며, 원칙적으로는 구성원 전원이 동등한 위치에 있다. 허나 그 중에서 굵직한 사건들을 일으킨 네임드들은 자신만의 고유한 닉네임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나 조직 내에서 발언권 및 영향력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종종 오프라인에서 정모를 하기도 하지만, 서로 얼굴도 모르는 경우가 태반이다. 왜냐하면 태생이 익명 커뮤니티로부터 기원했기에, 아예 정모에 참석하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이다. 그나마도 대다수는 운영자가 키는 실시간 방송을 통해 참여한다. 그러니 실제로 자리에 나타나는 녀석들은 운영자 1명, 그리고 대개 한가한 녀석들 뿐.

정식적인 조직이지만, 여전히 과거 커뮤니티 시절의 잔재가 잔뜩 남아있다.

구 운영자, 현 조직 대표는 1년 전에 갑자기 잠적한 초대에 이어 지금이 2대째이다. 그녀는 커뮤니티 설립부터 있었던 초창기 새우이며, 프로젝트 밀레니엄을 비롯한 여러 프로젝트에 핵심적인 부분을 담당한 네임드다. 또한 더 말하면 입만 아플 정도로 실력 있는 해커이기도 하다.

정정당당히 커뮤니티 내 익명 투표를 통해 당선된 지금 대표는 관종인 초대보다도 더욱 소통을 중시하여, 아예 대중에게 얼굴을 깐 채로 활동하고 있다. 그렇기에 정작 본인은 더 이상 물 밑에서 작업을 진행할 수 없게 된 상황이라고.

3. 물론. 바라던 바야.

288 ◆exdkoja2eI (AWdPFeqrWc)

2023-03-12 (내일 월요일) 02:54:17

>>285 수정은 천천히 해도 되니까 돈마인이야.
오냐하고 사라져도 괜찮다. 그런걸 신경쓸 이카라시가 아니니까+-×

289 ◆4g87i2gon6 (PCuhlXjvHc)

2023-03-12 (내일 월요일) 02:54:20

일단 시트 수리를 금방 마치고 오겠다.

그러니까..... 잠깐만 기다려달라.........

290 ◆exdkoja2eI (AWdPFeqrWc)

2023-03-12 (내일 월요일) 02:55:26

천천히 다녀오도록 해. 천천히!
들어온 시트 개수가 언뜻 봐도 다섯개는 되보이는데?

291 ◆/pNVDpmitw (7YTK1.orvo)

2023-03-12 (내일 월요일) 03:09:49

고생이 많네 캡틴. 화이팅!

292 ◆4g87i2gon6 (PCuhlXjvHc)

2023-03-12 (내일 월요일) 03:26:04

>>287 이런 설정은 환영하지만, 타 원로들의 평가가 부정적일 수도 있다. 괜찮은가?
또한 겨울 섹터는 규율이 2개 추가되는 점 알아두도록.

'전 섹터의 사람들의 사신의 눈 출입을 엄금한다.'
'원로에 대한 정보는 섹터 간의 전쟁 명분이 되니 가급적 파헤치지 않는다.'

를 규정에 추가하면 된다.

293 ◆4g87i2gon6 (PCuhlXjvHc)

2023-03-12 (내일 월요일) 03:27:05

에레와 오스카의 비설은 통과되었다.

294 ◆qx8WanJ8nc (8vHwNoUpDw)

2023-03-12 (내일 월요일) 03:30:59

아, 맞다 질문질문
일리야의 비설은 시트 내기 전 문의한 웹박이랑 똑같은데 다시 드려야 할까요?

295 ◆/pNVDpmitw (7YTK1.orvo)

2023-03-12 (내일 월요일) 03:31:00

>>292 하긴. 그야 제 멋대로 움직이는 관종 해커놈들인데, 좋게 보일 리가 없는 걸.... 당연히 괜찮지. 더 짜야 할 부분은 없을까?

겨울 섹터는 2개구나. 응, 규정 추가할게.

296 ◆4g87i2gon6 (PCuhlXjvHc)

2023-03-12 (내일 월요일) 03:33:30

>>294 안 줘도 된다. 내가 소중히 노략질 상자에 봉인해뒀다.

>>295 없다. 시트를 주면 처리는 일어나서 하겠다..

일단 한가지, 심미안 문제.
위키 표를 만든 의미가 없는 것 같아서 고민이다.

조직이 많은데, 위키 표를 분할하는 것이 나을까.

297 ◆qx8WanJ8nc (8vHwNoUpDw)

2023-03-12 (내일 월요일) 03:36:25

👍

위키 표는🤔 우선 월요일까지 기다려보고 생각해보느건 어떨까요? 미리 분할하기엔 아직 얼마나 시트가 들어올지 알 수 없으니?

298 ◆4g87i2gon6 (PCuhlXjvHc)

2023-03-12 (내일 월요일) 03:37:47

>>297 확인. 그렇다면 수정해둘 표는 미리 노트에 붙여녛기 해둬야겠군.

299 ◆qx8WanJ8nc (8vHwNoUpDw)

2023-03-12 (내일 월요일) 03:42:00

캐릭터 배경 설정 때문에 봄으로 갈지 가을로 갈지 고민했는데 가을로 간게 신의 한 수가 된 것 같다는 점에 대하여🥲🙄
본어장 구경하고 가고 싶지만! 일 하러 가야해서 슬슬 잘 준비를 해야겠군요~

300 ◆SKj0ZmXOJ. (jkIe2KmI96)

2023-03-12 (내일 월요일) 03:43:05

시트를 짜다가 궁금한 게 있어서 ~-~

1. 화폐 단위가 어떻게 될까? (내부 자체 화폐인지, 외부와 통용되는 화폐인지)
2. 도시 내부 생산품을 외부에 판매하지 못한다면, 외부 브로커와의 거래는 보통 무엇을 대가로 이루어져?

301 ◆exdkoja2eI (AWdPFeqrWc)

2023-03-12 (내일 월요일) 03:59:37

시트 통과된 참치들은 모두 미리 반갑다.
통과될 예정인 참치들도 반갑다. 자러가는 참치들은 꿀잠자길 바래.

302 ◆exdkoja2eI (AWdPFeqrWc)

2023-03-12 (내일 월요일) 04:00:22

아! 그리고 선장도 미리 잘자라구.

303 ◆4g87i2gon6 (PCuhlXjvHc)

2023-03-12 (내일 월요일) 04:05:39

>>299 자고 일어나서.. 세울 예정이니 일 힘내라..

>>300 1. 내부 자체 화폐로, '티켓'이라고 센다. 실제로 디자인도 테마파크 티켓처럼 생겼다. 가치는 한국의 원화와 동일하다.
가끔 달러나 유로 쓰는 녀석들도 있는데 환전하면 된다.
참고로 이곳 환율은 1달러에 천원 정도다. 부럽다.

2. 이걸 고려하지 못했군. 실책이니 널빤지 위에 해적을 올려도 좋다.
'일부 정제된 약물'과 '섹터에서 생산되는 총기'같이 거래는 통과하겠다.
단, 약물은 날것이 아니라 '정제'해야만 한다.

304 ◆5ZSd9OO.XU (PVgpBC8Ntc)

2023-03-12 (내일 월요일) 04:05:40

>>243
1.
"더 기어워크스The Gearworks"
의리와 이해관계로 결속된 마피아 조직. 조직의 성향은 질서 중립. 보스-언더보스-카포레짐-솔저-비기너로 이어지는 5단계의 엄격한 직급과 그에 따른 상명하복을 명시한 코덱스에 의해 유지되는 마피아 조직이다. 다만 3가지의 예외적인 직급을 두고 있는데, 우선 카니발의 원로인 위스키를 보스의 행보에 관여할 권한이 있는 "엘더" 직급으로 추대하며, 생산 기술을 갖추고 있는 장인들(총포공, 기계공, 바텐더, 셰프나 파티시에, 테일러 등...)에게는 명령권은 없으나 솔저보다 위, 카포레짐보다 아래로 대우하는 "아티산" 계급을 수여한다. 또한 보스보다 절대적 우위로 대우받는 "오버보스"라는 계급이 있는데, 이 계급은 오로지 돈 구스타보만을 위해 만들어져 돈 구스타보에게 헌정된 계급이다.
조직원을 결코 전투력만으로 뽑지 않으며, 같은 카포레짐도 전투에 뛰어난 자질을 보여 행동대장으로 발탁된 카포레짐이 있는가 하면 행정능력에 우수한 성과를 보여 행정관으로 발탁된 카포레짐이 있는 등 직급은 5단계지만 직무는 다양하다.
기어워크스의 주된 활동은 어텀 카니발을 지금과 같이 유지하는 것으로, 어텀 카니발의 치안 유지, 외부로부터의 물자 융통과 내부 물자 유통 관리, 어텀 카니발 내부의 순찰 및 탐사, 아티산들의 점포 운영 지원, 갈등 중재 등 사실상 어텀 카니발의 행정부로 기능한다. 타 구역과의 합의하에 파견근무를 나가기도 한다.
(특히 조율 요망) 어텀 카니발의 아티산들의 활동을 크게 지원해주며, 그 결과 어텀 카니발은 인류 역사의 기술 발전상과는 조금 달라진 방향으로- 서브컬쳐 등지에서 스팀펑크, 혹은 디젤펑크라고 일컫는 방향으로 기술이 발전했다.
현재 보스의 희망사항에 따라, 카니발 카를 수리할 수 있는 수리공을 찾고 있다는 모양이다.

2.
가능한 한 가장 오래이니 아마 40년. 돈 구스타보의 신뢰받는 부하 중 1명이 구성한 코르부스 컴퍼니에서 파생된 조직으로, 코르부스 컴퍼니가 원래의 의미를 퇴색하고 독재 성향을 띄기 시작하자 반대파가 쿠데타를 일으켜 새로이 창설한 조직이다. 이 쿠데타 및 창설이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하며, 창설 기념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현재는 3명의 언더보스가 실권을 쥐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으며, 보스가 언더보스들의 사이를 조율하고 조직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는 상태다. 원래 매우 강력한 초능력을 지닌 보스가 모든 실권을 쥐고 군림하고 있었으나, 보스가 점차 폭정에 빠져들어갈 때 현재의 보스가 홀연히 나타나 보스를 죽였으며 자신이 보스의 역할을 대신할 것임을 천명했다. 언더보스들 사이에서 의견 대립이 있었지만 이내 새 보스의 지배를 일단 받아들이기로 합의했다.

3.
다른 3구역의 보스의 성비에 따라 다르다. 남캐가 될 경우 기꺼이 받는데, 여캐가 될 경우 그것이 어떤 규칙이냐에 따라 추가적 협의가 필요할 수 있음.

305 ◆4g87i2gon6 (PCuhlXjvHc)

2023-03-12 (내일 월요일) 04:11:59

>>304 1. 허용한다.
2. 허용한다. 캐릭터가 보스 자리를 물려받은 시점이 언제인지 추가로 알려주면 고맙겠다.
3. 별 규율은 아니다.

《모든 조직원들은 무슨 일이 있어도 산타 마리아호의 술을 마시고 카니발 기프트 숍에 방문하지 말 것.》

306 ◆4g87i2gon6 (PCuhlXjvHc)

2023-03-12 (내일 월요일) 04:16:20

그리고 스팀-디젤펑크의 경우에는 특히 조율 요망이라 해도 간단히 허용한 것이 문제가 되지 않겠느냐 싶겠는데, 나는 오히려 환영이다.
사이버펑크인 윈터 어드벤처와 극명하게 대립하지 않나.

조금 경박하게 말하자면 어디서 이런 쩝쩝박사들만 나왔는지 몰라도 맛있어서 해적이 설정으로 살찌게 생겼다.

307 ◆exdkoja2eI (AWdPFeqrWc)

2023-03-12 (내일 월요일) 04:20:22

쩝쩝박사들만 보여서 관전만 해도 배불러 죽겠네. 음음 즐겁겠다...각 재료들마다 맛이 다 다른데 이게 어우러져서 만찬이 될 생각을 하니
비빔밥이 먹고 싶어지는걸.

308 ◆5ZSd9OO.XU (PVgpBC8Ntc)

2023-03-12 (내일 월요일) 04:20:31

>>305
1. 구역의 기술상이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아토믹 하트가 되는데 정말로 괜찮을까요?
1-tmi. 보스 캐릭터도 매우 수준높은 기계공입니다.
2. 5년 안팎입니다.
2-tmi. 돈 구스타보를 오버보스로 추대하는 것은 코르부스 컴퍼니 시절부터 이어진 전통입니다.
3. 기꺼이 받아들입니다.

309 ◆4g87i2gon6 (PCuhlXjvHc)

2023-03-12 (내일 월요일) 04:24:04

>>308 1. 저기 넷러닝 하는 윈터 어드벤처를 보라.
1-1. 위스키에게 태엽 새를 선물하면 거들떠도 안 보다가 어느날 집무실에 새장까지 마련해둔다.
2. 확인.
3. 오케이 딜.

두려워 말고 문을 두드려라.
해적은 취향 폭도, 허용 폭도 넓어서 시트에 퍼리도 된다 써둔 사람인데 뭐가 두렵나.

310 ◆4g87i2gon6 (PCuhlXjvHc)

2023-03-12 (내일 월요일) 04:24:21

그것보다 다들 왜 안 자나.

311 ◆iM.1ejidok (AR1j609Bo.)

2023-03-12 (내일 월요일) 04:24:53

자고싶지아나.....

312 ◆5ZSd9OO.XU (PVgpBC8Ntc)

2023-03-12 (내일 월요일) 04:29:32

월요일은 내일이지 오늘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요호호.
사이버펑크 2077 vs 아토믹 하트라니 또락스가 웅장해진다.
허용 폭도 넓다니 보스 캐릭터는 스팀펑크 아이언맨을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설정을 일단 뼈대부터 잡아두고 살을 조금씩 붙여가는 성향이라 비설을 다른 참치들보다 조금 늦게 제출하게 될지도 모르는데 이 점 괜찮은가요?

313 ◆5ZSd9OO.XU (PVgpBC8Ntc)

2023-03-12 (내일 월요일) 04:31:11

위스키에게 태엽 새를 선물하면 거들떠도 안 보다가 어느날 집무실에 새장까지 마련해둔다

마담위스키 너무 매력적인 거 아닌가요

314 ◆B4PXG23FHw (DeeqXa9gX6)

2023-03-12 (내일 월요일) 04:31:36

키야... 역시 대빵할 사람들은 그만한 스펙이 있는 법이지. 설정이 너무 맛있어서 팝콘이 콧구멍으로 들어가고 있다!

315 ◆4g87i2gon6 (PCuhlXjvHc)

2023-03-12 (내일 월요일) 04:31:52

>>312 비설이야 뭐 나중에 줘도 된다.
시트만 48시간 이내로 제출하면 된다.

316 ◆SKj0ZmXOJ. (jkIe2KmI96)

2023-03-12 (내일 월요일) 04:34:03

>>303 티켓이구나. 어울리네에. 답변 고마워 ~-~

317 ◆5ZSd9OO.XU (PVgpBC8Ntc)

2023-03-12 (내일 월요일) 04:38:22

oO(다른 보스들 시트 올라오는 거 보고 시트 쓰려고 했는데 자칫하다 큰일나겠다)
oO(시트 2개를 써놓으면 되는게?)

318 ◆4g87i2gon6 (PCuhlXjvHc)

2023-03-12 (내일 월요일) 04:38:45

>1596779065>
세워두고 간다.

나는 이만 자겠다. 늦지 않게 자라.

319 ◆4g87i2gon6 (PCuhlXjvHc)

2023-03-12 (내일 월요일) 04:39:47

그리고 웹박수에 스폰지밥 오프닝 보낸 참치.
찾아내면 비키니 시티로 보내주겠다.

320 ◆B4PXG23FHw (DeeqXa9gX6)

2023-03-12 (내일 월요일) 04:45:13

선장님, 해적을 칭하게 된 이상 스폰지밥 오프닝을 보내는건 피할수 없는 건가...
고생 많았어 해적맨! 꽤 늦었지만 그래도 편히 자고 개운하게 일어날수 있길!

321 ◆exdkoja2eI (AWdPFeqrWc)

2023-03-12 (내일 월요일) 04:47:10

선장은 수고했어. 잘자고 푹자고 느즈막히 일어나자구.

322 ◆f6NZILe.12 (qL/9SjE81c)

2023-03-12 (내일 월요일) 08:35:47

선장 고생했어. 나도 잠들었네. 🔨마크 달고 이전에 보냈던 마오 과거사에서 내용을 조금 더 다듬어서 보냈어.
면접 언제든,환영!
원로 중 누군가가 눈여겨본다는게 마오타이였구나...!(호달달)

323 ◆qYDUI.CH7c (.rH6w6B8qc)

2023-03-12 (내일 월요일) 10:12:17

그으으으으!
자고 일어나니까 훨씬 낫네요!

그런데 다른 분들 조직들이 너무 대단해서 '나는 이대로 괜찮나..?'하고 고민하던 중 '범죄컨설팅..범죄 종류에 따라 담당..교사? 학원? 교육기관?!'했는데 이거 괜찮은 거 맞나. 나 아직 약기운 안날아갔나..?

324 ◆qYDUI.CH7c (.rH6w6B8qc)

2023-03-12 (내일 월요일) 12:25:44

>>323 정신 차리고 다시 보니까 약기운 안 날아갔던 게 맞다.....

325 ◆4g87i2gon6 (PCuhlXjvHc)

2023-03-12 (내일 월요일) 12:56:12

케첩 비설 통과.
이가라시 비설 통과.
진 미오 비설 통과.

여름 섹터 대표, 가능하되 《모든 조직원은 용의 눈물에 부상을 입은 채로 몸을 담그지 말 것.》을 추가하라.

또한 웹박수 보낸 참치.
1. 두 존재중 본체 역할을 하는 것이 명확하게 존재해야만 한다. 예시로 2가지의 모습을 가졌으나 본체가 따로 있는 봄 섹터의 대표 시트가 있다.
2. 안 된다. 구스타보, 영웅, 미지의 존재와 관련된 캐릭터는 절대 안 된다.
4. 원로와 관련하여는 무슨 의미인지 알 수 없다. 은원관계에 대해 보다 명확히 설명하도록.
5. 일부 허용이다. ■■을 ■■할 때, 도시에서 살아온지 최대 20년의 ■■만 가능하다.

326 이름 없음 (K0UIwhH47g)

2023-03-12 (내일 월요일) 16:12:22

>>325 이어서 질문한번 더보냈어

327 ◆4g87i2gon6 (PCuhlXjvHc)

2023-03-12 (내일 월요일) 16:16:25

>>326 1. 가능하지만 언젠가는 밝혀졌으면 한다. 메인으로 두는 건 상관 없다.
2. 가능하다. 위스키가 네 캐릭터에게 큰 원한을 가질 예정이다.
3. '메인 마스코트가 올라가는 카니발 카'는 불가능하다. 다른 조그마한 카니발 카는 가능하다.
모이는 ■■또한 도시에서 살아온지 최대 20년이 된 ■■만 가능하다.

명확한 이유를 대자면 나머지는 꼰대라서 자기들만의 규칙이 있어서 안 모인다.

328 ◆f6NZILe.12 (qL/9SjE81c)

2023-03-12 (내일 월요일) 17:38:47

마오주 등장:3!

일단 생각해둔 걸 말해보자면!!!

1. 담배(마오는 아편) 친구
2. 같은 소속이 된다는 가정 하에 몇 번 안면을 튼 사이

이런 거 생각해두고 있었어!

329 ◆exdkoja2eI (AWdPFeqrWc)

2023-03-12 (내일 월요일) 17:45:37

이가라시주 스탠딩 포즈로 등장.
일단 이가라시가 마오의 텐션을 따라가는 걸 버거워할것임을 미리 명시해두는 바이며..재미없는 애라는 것을 알려줄게.(예시:면접 레스때의 그거)
같은 소속은...뭐 될 거 같으니까 그걸 전제하에 담배친구를 섞어보는 건 어떨까.
물론 이가라시는 아편을 좋아하진 않지만<:3

330 ◆f6NZILe.12 (qL/9SjE81c)

2023-03-12 (내일 월요일) 17:49:23

>>329 나야말로 마오가 워낙 선을 이리저리 넘나들 수 있는 애라.. 면접레스 보면 알겠지만..!! 응...!!(시선회피)

장죽 피우는 마오가 "이거~? 담배야~ 담배야~ 좀 특별한 담배야~" 하고 히죽 웃으면서 아무렇지 않게 사기(?)를 칠 거 같네':3!

그럼 친구가 되는 거는 역시 그건가. 불이랑 담배 개피 빌려달라는 그거!(?????)

331 ◆f6NZILe.12 (qL/9SjE81c)

2023-03-12 (내일 월요일) 17:53:27

밥 먹구 다시 올게!!!!

332 ◆exdkoja2eI (AWdPFeqrWc)

2023-03-12 (내일 월요일) 17:55:38

>>330 마오의 선 넘는다는 게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그건 마오주의 양심에 맡기도록 할까.
아니 뭐 그정도는 뭐...🤔
그렇게 넘어가도 이가라시 절대 사기에 넘어가지 않겠지. "마오상(はん)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면서 고개 내저을 것 같은데. 이가라시.

마오가 이가라시한테 담배 빌려달라고 했다가 이가라시가 피는 각련향에 켈룩거리는 걸 보고 싶다(??)

333 ◆f6NZILe.12 (qL/9SjE81c)

2023-03-12 (내일 월요일) 18:16:25

>>332 넘어오지 않는 이가라시 너무 좋다:3!!!!

마오: 에~? 이것도 담배야~ 연기가 나잖아~(궤변)(????

할 거 같다 마오!!

각련향에 켈록켈록 좋은데!? "이거 독해~~" 하면서 연기가 매우니까 눈물 흘렸으면 좋겠다 진마오!(?) 마오도 아편 피워보라고 권하면 이가라시는 무슨 반응일까?🙀

334 ◆exdkoja2eI (AWdPFeqrWc)

2023-03-12 (내일 월요일) 18:21:12

>>333 당연하게 궤변 늘어놓는 마오 무슨 일이야. 귀여워(???)
이가라시: 내가 상식인처럼 굴고 싶지는 않지만 그건 이거(자기 손의 각련을 가리키며)랑 다른걸 여기 있는 모두가 알걸

각련이고 향도 초콜렛향이고 맵고 달고 환장하는 이가라시의 각련향 맡아보시렵니까? 눈물 흘리는 마오를 보며 더 의아해하는 이가라시.🤔
아편을ㅋㅋㅋㅋㅋㅋ권하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가라시.o0(이게 뭔 멍멍이 소리지?)

335 ◆f6NZILe.12 (qL/9SjE81c)

2023-03-12 (내일 월요일) 18:25:19

>>3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가라시 반응 너무 좋다 너무 짜릿하다!!!(??)

마오: 에~ 어딜봐도 똑같잖아~ 이것도 피우고~ 그것도 피우고~ 와아~(????)
마오: 이거 좋다구~? 아주 행복해져~(궤변222)

나중에 둘이 맞담배 피우는 일상 돌려도 재미있는 거 많이 나올 거 같다(후후후후후)

336 ◆exdkoja2eI (AWdPFeqrWc)

2023-03-12 (내일 월요일) 18:28:33

>>335 서머 아일랜드의 상식인 이가라시(30세)라고 한다.
마오가 계속 궤변 늘어놓으면서 사기치려고 하면 이가라시 백퍼 각련 쭉 빨아들이고 마오한테 연기 뱉을지도 몰라. 헛소리도 어지간히 하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ㅋ텐션이랑 행동이 자유분방한 마오랑 조용하고 차분한 이가라시가 붙어있으면 그것도 나름 웃길듯.

337 ◆f6NZILe.12 (qL/9SjE81c)

2023-03-12 (내일 월요일) 18:34:36

>>337 재미있는 선관이 만들어지고 있구만:3! 그럼 연기 맡은 마오가 엄청 쿨럭거릴 거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더 조율할 거 있을까?

338 ◆exdkoja2eI (AWdPFeqrWc)

2023-03-12 (내일 월요일) 18:40:24

>>337 위에 말했듯이 마오가 선넘을 때마다 마오주가 목줄 쥐고 스테이스테이할거라고 생각하니까 됐고...글쎄? 여기서 적당히 마무리짓고 시간 맞을때 일상으로 다듬어도 괜찮을 것 같아. 관계에 서툰 이가라시가 편하게(이가라시기준임)대할 수 있는 사람이 생겼네. 마오주는 있을까?

339 ◆f6NZILe.12 (qL/9SjE81c)

2023-03-12 (내일 월요일) 18:42:03

>>338 나도 이정도면 될 거같아:3!! 광묘 마오의 목줄을 쥔 이가라시로군:3!! 비글고영을 다루는 츄르인간같은 건가(아니다(이가라시주: ?

선관 고생했어 이가라시주!

340 ◆exdkoja2eI (AWdPFeqrWc)

2023-03-12 (내일 월요일) 18:43:40

>>339 ?? 갑분 마오 목줄을 쥐게 된 이가라시,(30세) 츄르인간ㅋㅋㅋㅋㅋㅋㅋ아냐! 좋아. 첫 선관 수고했어! 위키에 관계가 늦게 올라가도 이해해줘...(모바일 귀차니즘)

341 ◆f6NZILe.12 (qL/9SjE81c)

2023-03-12 (내일 월요일) 18:47:06

>>340 천천히 올려줘:3! 나도 아마 천천히 올라갈 거 같네!!

342 ◆/pNVDpmitw (bGNMbg2AtM)

2023-03-12 (내일 월요일) 20:21:24

캣캣주야. 갱신해둘게.

343 ◆exdkoja2eI (AWdPFeqrWc)

2023-03-12 (내일 월요일) 20:23:19

(스탠딩 포즈) 위에서도 말했듯이 이가라시는 극도로 미온적이고 무미한 성격임을 명시하며..자세히 이야기를 나눠볼까. 아 설거지 말야? 사소한 건 신경쓰지마.

344 ◆/pNVDpmitw (bGNMbg2AtM)

2023-03-12 (내일 월요일) 20:32:20

>>343 응, 설거지는 누군가 하겠지. 아마도 미래의 누군가가.
무미하고 미온적인 이가라시와, 어디 튈지 모르는 관종 캣캣은 상극이겠구나. 방송 보다가 마침 근처에서 찍고 있어서 보러 가 봤다는 건 이가라시한텐 무리이려나?

345 ◆exdkoja2eI (AWdPFeqrWc)

2023-03-12 (내일 월요일) 20:35:02

>>344 본스레에도 썻듯이 그 미래의 누군가는 나였다. 슬프다....여름과 겨울처럼 캣캣과 이가라시는 상극이지. 성격이든, 스타일이든 말이야. 음...보자, 이가라시 성격에 방송에 나오는 곳을 볼 가능성이 있는가. 다갓 나에게 정답을 알려줘!

.dice 0 100. = 49

346 ◆exdkoja2eI (AWdPFeqrWc)

2023-03-12 (내일 월요일) 20:36:00

50보다는 낮지만 완전히 낮지는 않네. 아마 이가라시는 자신이 지내는 건물 근처정도면 호기심에 가보지 않았을까.

347 ◆/pNVDpmitw (bGNMbg2AtM)

2023-03-12 (내일 월요일) 20:40:32

>>346 이가라시의 방송 첫 데뷔! 거기서 인터뷰 같은 거 하면서 들이대면 어떤 반응 보일지 궁금하네.

348 ◆exdkoja2eI (AWdPFeqrWc)

2023-03-12 (내일 월요일) 20:49:55

>>347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뭘ㅋㅋㅋㅋㅋ한다고요?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웃터짐)
이가라시:....? 어? (잠시 생각이 멈춤)
이가라시:(5초후) 정말 안돼.(주의 사투리임)

하면서 카메라를 손으로 탁 낚아채서 잡지 않을까.

349 ◆/pNVDpmitw (bGNMbg2AtM)

2023-03-12 (내일 월요일) 21:02:00

>>348 아, 이거 혐관으로 가는 패턴이다. 😄

캣캣: 여러분여러분! 대박이야! 설마하던 비상상황 발생이에요. 제가 지금 생방송 중에 낯선 남성분에게 카메라를 뺏겼는데요.... 하지만 안심하시길. 사실은 제 오른쪽 눈에도 같은 기능이 달려 있거든요. 이거라면 뺏길 위험도 없고, 완전히 세이프. 자, 인터뷰 계속 할까요?

익명의 새우 A: ㅈ냥쉑 민폐 개쩌누www 저러다 눈 뽑혀서 교육당하는www
익명의 새우 B: 남성분 돔황챠!
익명의 새우 C: 근데 저쪽에서 보러 온 거 아님? 자업자득 아닌가?

라면서 엄청 쫓아갈 것 같은데, 도망치려나? 아니면... 눈뽑?

350 ◆exdkoja2eI (AWdPFeqrWc)

2023-03-12 (내일 월요일) 21:06:02

>>349 놀랍게도 이가라시의 모든 감정의 허들은 높다. 비상식적으로. 눈뽑이라뇨 그 무시무시한 말을!!! 눈은 안뽑지만 능력으로 속박해서 패댁! 정도는 치지 않을까🤔
그러면서 인터뷰를 요청할 때는 초상권에 대한 보호 어쩌고 하면서 정상적인 소리를 하겠지? (이러면서당황은 하는 중임)

351 ◆/pNVDpmitw (bGNMbg2AtM)

2023-03-12 (내일 월요일) 21:34:07

>>350 패댁이라니 쿨하네. 그렇게 패댁쳐진 바닥에 놓인 돌맹이 때문에 머리 깨지고 곧장 기절엔딩....
방송 데뷔는 제대로였겠는걸? 민폐 방장 참교육! 그 날 커뮤니티에 이가라시 글로 1면이 도배되고....

익명의 새우 A: ㅈ냥쉑 던지는 것 보니까, 내가 다 속이 후련하누www
익명의 새우 B: ㅇㅈ 그것을 보고 암이 나았습니다
익명의 새우 C: 참교육좌 재등장 ㅇㅈ함? 요즘 ㅈ냥쉑 기강 또 ㅈㄴ 해이해졌던데
익명의 새우 D: 어..., 나 저 사람 어제 서머 쪽에서 본 것 같은데?
익명의 새우 B: ㄹㅇ?

라는 걸로 어때? 본인은 모르지만, 이미 커뮤니티 내 유명인사인 걸로?

352 ◆exdkoja2eI (AWdPFeqrWc)

2023-03-12 (내일 월요일) 21:37:37

>>351 감정의 허들은 높지만 끝까지 추격해오는 사람에게는 가차없는 그 이름 이가라시(30세)
아니 근데 캣캣 커뮤에서 무슨 이미지인거야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되면 안쓰럽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첫만남 한번 강렬하네요 증말(이마침)
커뮤니티에서 유명인사ㅋㅋㅋ그렇게 이가라시는 본인도 모르게 셀럽이 되고(??)(이가라시가 알게되면 기겁할 느낌) 오케이, 시점은 어느정도?

353 이름 없음 (kzjMXKTekI)

2023-03-12 (내일 월요일) 21:48:59

시트스레 보고 왔습니당! 유라주에용

354 ◆4g87i2gon6 (PCuhlXjvHc)

2023-03-12 (내일 월요일) 21:52:18

>>353 별건 아니고 질문 3가지만 던지겠다
1. 섹터를 정한다면 어느 섹터로 가고 싶은가.
2. 조율 희망은 현존하는 캐릭터의 조직 중 1인 조직을 제외한 조직의 일원으로 들어가길 희망하는 조직이다. 현 시트에서 바라는 조직이 있는가?
3. 만일 2에서 고른 조직이 여름, 가을, 겨울과 같이 시대적 컨셉이 있을 경우 장신구, 겉옷과 같이 외적 요소를 한가지 채용해서 시트에 추가해야 하는데 괜찮은가.

355 이름 없음 (kzjMXKTekI)

2023-03-12 (내일 월요일) 22:19:26

>>354 지금 뭘 하고 있어서 답변이 느려용 죄송해용 ㅠㅠ
1. 굳이 정한다면 캐릭터의 설정과 맞는 여름. 모든 섹터랑 친하게 지낸다는 성격상 맞는 겨울 중 하나일까~? 하고 막연하게 생각은 해봤습니당.
2. 솔직히 말해서 어느쪽도 매력적으로 보여서 특정하게 희망은 없고 전체적으로 다 괜찮습니다.
3. 그건 괜찮아요!

356 이름 없음 (bGNMbg2AtM)

2023-03-12 (내일 월요일) 22:27:43

>>352 늦어서 미안, 일이 있었어....
이미 커뮤 내에서는 상당히 밈화가 진행되어 있을 거야. 이후에도 켓캣이 맘에 안 들 때마다, 채팅 창이 '던짐마렵네'로 도배된다거나.

시기는 1년 전 정도가 어떨까? 고전 밈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너무 최근은 아닌?

357 ◆exdkoja2eI (AWdPFeqrWc)

2023-03-12 (내일 월요일) 22:31:03

>>356 돈마인.
짱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이가라시는 원하지 않던 유명인사(커뮤니티 내지만)에 밈화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대체 이가라시의 요 1년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건가🤔 이거 이가라시가 알게되면 이마 짚을듯.
좋아~ 1년이면 되겠다. 혹시 더 추가하고 싶은 점 있을까?

358 ◆/pNVDpmitw (bGNMbg2AtM)

2023-03-12 (내일 월요일) 22:38:03

>>357 이 정도면 될 것 같아. 커뮤니티 내에서 이가라시 이미지는 말 그대로 캣캣 카운터 같은 느낌이겠네. 어쩔참교육.
재밌는 건 뭐든 열광하는 게 커뮤 분위기니까. 방장 뚝배기야 어떻게 되든, 재미만 있으면 ok인 거지. 그럼 잘 부탁해.

359 ◆exdkoja2eI (AWdPFeqrWc)

2023-03-12 (내일 월요일) 22:42:06

>>358 오케이. 그럼 이렇게 마무리하도록 하자. 이쪽이야말로 재미없는 녀석 잘 부탁해.

360 ◆4g87i2gon6 (PCuhlXjvHc)

2023-03-12 (내일 월요일) 23:39:38

잠깐 일하다 왔다.

>>355
1, 2 공통 답변.
현재 겨울 섹터의 조직은 1인 조직이 대다수고, 그나마 대표 조직이 있다. 해커 조직으로 알려져 있다. 익명제.
여름 섹터도 대표 조직이 있다. 주로 살인 컨설팅, 행동대원, 소문을 내는 길잡이 등이 있다. 이쪽도 익명제.

둘 중 하나를 골라서 대표주에게 저 여기로 들어가고 싶어요~ 라고 얘기할 것.

3. 여름 섹터는 동양계열, 겨울 섹터는 근미래적 겉옷이나 의상, 장신구를 추가하면 된다.

이상.

361 이름 없음 (kzjMXKTekI)

2023-03-12 (내일 월요일) 23:56:19

>>360 조율은 여기 임시 스레에서 해야하나요?
3번은 오케이임당

362 ◆4g87i2gon6 (PCuhlXjvHc)

2023-03-12 (내일 월요일) 23:59:46

그렇다!

363 이름 없음 (vz2HCnL1Wc)

2023-03-13 (모두 수고..) 00:01:35

네엡

364 유라주 (vz2HCnL1Wc)

2023-03-13 (모두 수고..) 03:05:23

유라주다요! 일단 본스레의 조율내용으로 부터..

1. 계기: 시트에도 있다싶이 유라는 도망자 신세라서 일단 몸을 숨기든 위탁하든 할 필요성이 있었고. 어느 한 섹터에 소속되는게 어쩔 수 없다는것도 인지하고 있어요.
만! 그건 어디까지나 현실적인 사실이고, 직접적인 동기는 단순히 엘이나 에얼을 보고 호에엥♡ 하고 지원했을거 같아요.(???)

2. 포지션.. 경호원 제외하고... 추천해주시는걸로? 경호원의 경우엔 단순히 얘 성격이 경호대상 내팽겨치고 마짱뜰거 같아서지 특별한 이유가 업씀니다..

3. 숙박여부=Yes.
비설이랄건 따로 없고 시트의 배경부분이 전부라고 보시면 됩니당. 투숙조건이라고 설명 받으면 조곤조곤 수다떨듯 말해줄테니까요.

4. 접점.. 유라가 얼굴보고 꺄악댄다 외에 접점이 있을거 같지가 않는데 이것도 혹.. 추천해주시는게 있다면 감사히..? 없을거 같긴 하지만요.
유라의 설정과 부합할만한것도 딱히 생각나는게 없구. 굳이 말하자면 외로움을 잘타니까 따뜻한 관심정도?(?)

365 엘/에얼주 (grMh8WBF0g)

2023-03-13 (모두 수고..) 03:26:20

>>364 엘주임다! 자자 어디 한번 봅시다.

1. 유라의 지원에 엘은 웃고 에얼은 한발짝 물러섭니다... 하지만 조직 Day To Dream은 언제나 새로운 인력을 환영함다.
오케이. 현실적인 사실은 숙박여부를 물을 때 들었다는 걸로 하겠슴다.

2. 음. 그럼 경호원이되 일반 직원을 겸하는 직책은 어떻슴까? 특히 경호 부분은 카지노와 호텔에 오는 고객이 아닌 조직원을 지키는 쪽으로.
평상시는 일반 직원으로서 시설 관리와 잡다한 지시사항들을 처리하지만, 비상시와 유사시엔 경호원으로 전환해 조직원 보호가 최우선이 되는 검다.
유라의 재능과 특성상 힘을 쓰는 요소를 제외하기 너무 아쉽고, 그렇다고 고객 경호직을 맡기기엔 유라주가 말한 이유가 걸리니 이렇게 제안해봄다.

3. 넵. 그럼 1번의 부분 포함해서 오케이인걸로.

4.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 역시도 '어쩌다 카지노/호텔로 온 고객의 요청을 받아, 면접 후 조직원으로 받아들였다' 외의 루트는 생각나지 않슴다. 고로 유라의 경우엔 '갓 킹덤에 들어와 소속을 고민하던 중, 방문한 카지노의 오너 엘을 보고 어멋 나 여기 들어갈래 하고 지원했다' 로 정리할까 함다. 동의하심까?
따뜻한 관심... 엘과 에얼에겐 무리지만 다른 조직원들이 잘 대해줄 검다.

366 유라주 (vz2HCnL1Wc)

2023-03-13 (모두 수고..) 03:32:00

>>365

1.헤헤 기여워

2. 오오 그런식으로는 생각해보지 않았네용. 으음 제가 기억하기로 일반 직원은 시프트 느낌으로 카지노랑 호텔을 왔다갔다 하는거였죠?
괜찮을거 같아요! 조직원 경호라면 좋을지두. '마 니가 우리 애들 괴롭혔나!'

3. 오께이 오께이

4. 동의합니당!

엉엉 관심.. 이렇게되면 제가 쳐들어가서.(안댐)

367 엘/에얼주 (grMh8WBF0g)

2023-03-13 (모두 수고..) 03:49:36

>>366

경호원, 일반 직원, 견습 직원 모두 카지노와 호텔을 번갈아 오가며 근무하는 시프트제임다.
그런고로 유라는 다양한 조직원들과 교류하며 기묘하게 평온한 생활을 보낼 수 있을 검다.
엘과 에얼이 보고 싶다면 근무 중이라도 보고싶다. 한마디만 하면 쨘 하고 나타나줌다.

기타 사항까지 조율 마쳤으므로 유라 콘스탄틴을 Day To Dream에 받아들이겠슴다.
선장께 보고해주십셔.
환영함다!

368 유라주 (vz2HCnL1Wc)

2023-03-13 (모두 수고..) 03:52:11

>>367 (감격)

369 ◆5ZSd9OO.XU (whcGinrxIw)

2023-03-14 (FIRE!) 00:04:38

가을 구역의 수장직을 예약했던 참치입니다. 이제 와서 이런 말씀을 드리기 정말로 죄송스럽지만, 부득이하게 예약을 취소해야만 하는 상황이 되고야 말았습니다.
예상치 못한 보스의 성비에 남캐를 내야 하나 여캐를 내야 하나 고민하던 도중에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억까가 인생에 들이닥쳤고, 앞으로 약 2~3주 정도 여가시간은커녕 수면시간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구역 대표조직의 수장이라는 자리가 어장의 세계관을 구성하는 데에 매우 중차대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자리이기에, 다른 더 재기발랄하고 더 맛있는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미식가 참치분께서 한 자리를 채워주시길 염치없이 기대하며 어려운 말씀을 드립니다.

앞서 제가 풀었던 조직에 대한 설정들과 조직의 이름, 1920년대 금주령 시대풍의 어텀 카니발에 스팀펑크+디젤펑크를 끼얹은 기술관 설정 등은 1. 캡틴께서 허락하시고 2. 가을 구역 수장 자리를 맡으실 참치분께서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면 원하시는 대로 자유롭게 이용하시거나 편집 및 재구성하셔도 좋습니다.

제가 시트를 쓰느라고 전전긍긍하는 동안에 벌써 스레 하나를 다 채우시는 엄청난 화력에 경탄했습니다. 시즌스 킹덤에서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쓰여질지, 어떤 캐릭터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하며, 캡틴께서 허락해주신다면 저는 꽃샘추위가 지나고 다시 여유로워질 때 일개 캐릭터로 다른 인증코드를 갖고 돌아오고 싶습니다.

370 ◆4g87i2gon6 (6hfYtsGEkA)

2023-03-14 (FIRE!) 00:51:40

>>369 확인했다. 부디 현생이 빠르게 소강되며 무리하지 않는 나날이 되길 바란다. 나는 돌아오는 것을 언제든지 환영하고 있으니, 현생 잘 해결하고 오도록. 매력적인 설정이었으니 만일 자리가 차지 않는다면 다시금 가지고 와도 무방하다.

371 ◆qx8WanJ8nc (p6a6yyOhMU)

2023-03-14 (FIRE!) 16:35:57

(당연히 넘어갔을 줄 알고 2페이지에서 찾고 있었음...)

372 ◆jYrXx799SY (54KlHWSmew)

2023-03-14 (FIRE!) 16:37:44

373 칸다타주 (54KlHWSmew)

2023-03-14 (FIRE!) 16:43:13

《망령여단 亡靈旅団》

칸다타 자매와 프로메테우스 처단에서 죽은 망령들로 결성된 세력아닌 세력.
폐허의 망령공주의 소문을 듣고 복수를 원하는 이들의 복수를 대행해준다.
대신 그 대가로서 복수를 원한 자와 복수당해야 하는 자의 영혼을 의뢰료로 가져간다고 알려져 있다.

폐허의 망령공주라는 소문조차 알 사람만 아는 정도이기에,
망령여단을 알고 있는 자는 보통 복수에 눈이 멀어 어떤 대가도 치를 수 있는 자거나 이미 불귀의 객이 틀림없다.
그렇기 때문에 마치 이 세력은 도시전설 마냥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는 자들도 많다.

이게 일단 쌍둥이 시트의 내용이었지.
정확하게 조금더 정리하자면 경비 및 수고비정도의 의뢰료는 받는다. 단지 다른 청부업이랑 다르게 그 값이 부담안될정도로 저렴한 수준일테고. 어차피 잃을거 다잃은 녀석들은 간이고 쓸개고 내준다. 그래서 의외로 수익은 티아의 잡지고료같은것도 상당수 나와서 인간 협력자에게 봉급을 줄 정도는 될것임. 뭣보다 쌍둥이나 망령들은 애초에 의식주 모든게 비용이 안드니까 말이지.

374 일리야주 (p6a6yyOhMU)

2023-03-14 (FIRE!) 16:48:46

(레스 쓰다가 세로고침 해보니 뉴 정보가)
오케이 오케이... 사실 봉급보다는... (물론 일리야는 인간이므로 봉급이 필요하긴 하겠다만)

망령여단에 대한 소문을 일리야가 듣는다면 역시
“복수 대행 값으로 의뢰자의 영혼을 가져간다면 그 이후의 몸뚱아리(그러니까 시체...)는 어떻게 하는가?”에 가장 먼저 관심을 가질거란 말이죠
그러니까 그러니까 일리야가 먼저 망령여단에 대한 소문을 듣고 ‘살아있는 협력자’를 자처했어도 괜찮을지? 이것도 이야기 나눠보고 싶네요~

375 칸다타주 (54KlHWSmew)

2023-03-14 (FIRE!) 16:53:04

시체인가. 의뢰자 쪽은 진짜 아무렇게나 해버리고있어서. (복수당하는쪽은 써먹지도못하게 끝장내버리지만)
오히려 처리에 대해서는 나몰라라 쪽이니 그걸 처리해주는 역할이 있으면 편해서 이해관계는 맞을거임.
살아있는 협력자라는 걸 자처한다면 어느정도 가치관이 쌍둥이만큼이나 삐뚤어져있어야 하는데 그부분은 문제가없나.

376 일리야주 (p6a6yyOhMU)

2023-03-14 (FIRE!) 17:00:52

오케이 그러면 시체 처리 부분에 있어서는 WIN-WIN 관계인건 맞고...
그건 글... 쎄요 연쇄살인으로 여기까지 왔다는 점만 봐도 평범한 사람과는 충분히 동떨어져 있긴 한데, 쌍둥이 자매만큼이나 뒤틀려있나? 일지는 애매하긴 하네요
우선 자신만의 미학이 확실한 사람은 대하기 어렵다고 속으로 투덜거리는 주제에 본인도 예술가인지라 상당히 독특한 이상향을 가지고 있긴 합니다🤔

확실한건 성격적으로는 일리야가 매번 자매에게 휘둘리지 않을지?!?!?!

377 칸다타주 (54KlHWSmew)

2023-03-14 (FIRE!) 17:08:54

자매의 가치관은 그거임.
철저하게 모든것을 유린해서 파멸에 이르는 존재를 바라볼때 가장 즐거움을 느끼는.
복수대행도 반은 생존을 위해서 반은 그 즐거움을 위한 유쾌범이니까 이녀석들.
망령여단의 활동자체가 복수를 빙자한 린치극에 가깝다고 보는게 좋을거임.

음.. 자매한테는 확실히 이조직은 휘둘린다. 주위 망령들도 생전부터 그래왔거든. 자매들 가치관에 집어삼켜져서 미치지않으면 이미 죽어버린 상황에선 버틸수없을테니까.

378 일리야주 (p6a6yyOhMU)

2023-03-14 (FIRE!) 17:18:12

유열이군요?!?! 그런거라면 일단 문제 없습니다

가치관이 일치하지는 않지만 적어도 일리야는 '시즌스 킹덤에 온 자는 모두 죄인'이라 생각하기에 그런 자매의 행동에 불쾌함은 하나도 느끼지 않을거고요
어짜피 밖에서의 범죄도 피해자들이 죄 지은 자여서라는 이유로 죽인거니까🙃

휘둘리는거 재미있다고 생각해요 그 점은 오케이입니다

379 칸다타주 (54KlHWSmew)

2023-03-14 (FIRE!) 17:21:17

이렇게되면 일리야는 굳이 왜 망령여단의 협력자를 자처하는가에 대해서도 궁금해지는걸

380 일리야주 (p6a6yyOhMU)

2023-03-14 (FIRE!) 17:24:34

그거 참 간단한 이유인데
시체가 필요해서 <-입니다
진짜로

이능력자랑 다른 종족이 돌아다니는 시슨스 킹덤에서 일리야가 직접 누군가를 죽이는 것 보단 일 좀 하면서 시체도 얻고 봉급도 받는게 편하니까요
매번 자매에게 휘둘린다고 해도 밖에서 일할때도 감정 노동이야 늘 했던거니... 이쪽이 손해보지 않는 장사 수준도 아니고 이득보는 장사인 셈이죠🤔

381 칸다타주 (54KlHWSmew)

2023-03-14 (FIRE!) 17:33:02

흠흠.. 자매는 싼값에 시체청소부를 자처하는 녀석이네 하고 생각할지도.
따로 궁금한게 있어?

382 일리야주 (p6a6yyOhMU)

2023-03-14 (FIRE!) 17:37: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냉정한 시선!
🤔 의뢰자의 영혼을 거두는 장소는 따로 정해져 있는지 아니면 의뢰때마다 위치가 바뀌는지?
쌍둥이 자매는 일리야를 뭐라고 부를지? 정도네요
시체 처리건은 전자여도 후자여도 연락받고 가야하긴 하겠지만 ◑_◑

383 칸다타주 (54KlHWSmew)

2023-03-14 (FIRE!) 17:47:21

평범하게 아지트에서 의뢰받고 그자리에서 즉시 계약체결함(흡령해버리면 애초에 그 사람의 기억까지 가져가서 문제가없음)
그외에 일리야가 해야하는 일은 물론 자매도 정보수집에는 발품을 팔지만, 의뢰랑 관련된 정보수집이나 무기 확보, 원고 투고 대행같은 일을 시킬거같음 연락은 망령 하나를 붙여놓을거야.

리사는 곱상하게 생겼다고 오라비나 호빠오빠 같은 명칭을 써도 괜찮을라나?
티아야 뭐 일리야씨. 라고 부르지만 직책으론 잡역부라고 할듯해.

384 일리야주 (p6a6yyOhMU)

2023-03-14 (FIRE!) 17:59:25

그런 호칭 완전 괜찮아요 리사한테 뭐라고 해도 통하긴 커녕 호되게 당할거 아니까 일리야 금방 포기해버리고 빠르게 현실을 받아들일테니!
그정도 일이야 오케이입니다. 시체 처리만 하고 돈 받는건 너무 이득만 보는 장사니까... 일을 좀 하긴 해야지...

그러면 시트에는

15년 전에 일어난 프로메테우스 처단과 관련이 없는 망령여단의 ‘살아있는 협력자’

일리야는 망령여단의 주축이 되는 칸다타 자매와 미학•가치관은 일치하지 않지만, 서로의 이해관계가 우연히 맞아떨어졌기에 스스로 망령여단에 낮은 봉급을 부르며 걸어들어왔다.
주 임무는 시체 처리. 그 외의 잡다한 임무로 의뢰에 필요한 것을 보충하거나, 티아의 원고를 소설 잡지에 투고하는 일을 돕기도 한다.

쌍둥이 자매에게는 다른 망령들과 마찬가지로 늘 휘둘리는 신세. 이에 대한 불만은 크게 없어보인다.

이렇게 적어두도록 할게요~
칸다타주는 혹시 뭐 궁금한거 있으심까
일리야가 시체로 뭘 할 생각인지나 가치관 쪽은 지금은 못 말해 드리긴 하지만...

385 칸다타주 (54KlHWSmew)

2023-03-14 (FIRE!) 18:01:56

내용은 문제없는거같고. 일단은 질문은 딱히없어. 이렇게 일단 마무리짓자
내쪽도 비설부분을 공개를 아직 할때가 아니니.

386 일리야주 (p6a6yyOhMU)

2023-03-14 (FIRE!) 18:02:59

어장 세워진지 65시간쯤 밖에 되지 않았으니까요! 고생하셨습니다~

387 칸다타주 (AOJ5WJTghQ)

2023-03-15 (水) 00:29:21

끌올

388 베로니카주 (YahGjgDVQg)

2023-03-15 (水) 00:32:16

라고 하고 왔는데 칸다타주가 먼저 온 건에 대해...
그럼 원로쪽은 나중에 소재로 쓰는 걸로 하고
전자쪽에 약하다라는 말을 듣고 생각난 거지만 그런 입장을 이용해서 비용을 비싸게 뜯어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389 칸다타주 (AOJ5WJTghQ)

2023-03-15 (水) 00:37:09

바가지 씌우면 깡통주제에 바라는게 많다고 리사가 엄청 발끈할거같은데.
여단의 망령중에 슈나 초코같은거 잘만드는 녀석있다고 해도 괜찮을라나

390 베로니카주 (YahGjgDVQg)

2023-03-15 (水) 00:49:26

그런 설정이라면 차라리 그쪽을 달라고 할지도 몰라
돈주고 사러 돌아다니는 것보다 잘 아는 사람한테서 직접 받아가는 편이 효율 좋을테니까
언니쪽이 쓰고 있다는 펄프픽션은 유명한 편?

391 칸다타주 (8eb5u2RqqY)

2023-03-15 (水) 00:54:21

그럼그쪽이 좋을지도. 보수관계는.


필명대면 알 사람은 아는 수준이고
범죄소설 매니아쪽으로는 이거 실화기반아닌가 하고 이야기 나옴

392 베로니카주 (YahGjgDVQg)

2023-03-15 (水) 01:21:38

그럼 펄프픽션쪽은 꽤 디테일하다고 봐도 되는 걸까
데이터 수집이라는 느낌으로 자주 빌려볼지도 모르겠다

자매말인데, 일하는 와중에 니카를 현장에 데려가는 경우도 있으려나?

393 칸다타주 (8eb5u2RqqY)

2023-03-15 (水) 01:27:26

펄프 픽션이라는 말자체가 싸구려 종이로 만든 소설잡지 같은거니까 입수하기도 쉬울거야.

전자키같은거 피킹이나 도어 브리칭필요하면 그럴수도 있을듯?

394 칸다타주 (8eb5u2RqqY)

2023-03-15 (水) 01:43:04

이뒤는 잘시간이라 일어나서 적을게

395 베로니카주 (YahGjgDVQg)

2023-03-15 (水) 01:50:28

펄프 픽션자체는 그런 것이라고 알고 있었지만, 눈 앞의 작가한테 받아두는 편이 코스트가 덜하지 않을까... 하는 발상으로 (깡통발상)
그럼 업무는 동행하는 형태가 있을수도 있겠구나
자매들은 혹시 고화력은 좋아하는 편일까나 복수대행라는 목적이 희석되니까 기피하려나

>>394 굿 나잇
기다리고 있을게

396 칸다타주 (AOJ5WJTghQ)

2023-03-15 (水) 11:40:34

그거 사실 따지고보면 자기도 일부 일에 관여하니까 실시간 관람아닌가 ㅋㅋ

섬멸보단 차라리 죽여줘를 좋아하는 유열악질이니까.
스케일 큰일은 안시킬거같은데

397 베로니카주 (YahGjgDVQg)

2023-03-15 (水) 16:58:56

그렇긴해도 자매도 매번 니카를 부르는 건 아닐테고 언니쪽에 의해 각색 된 글로 읽는 건 또 느낌이 다를테니까 ㅋㅋ
그럼 현장에서 하는 일도 역시 전자전과 브리칭, 정보제공 같은 것들 정도인가
그리고 일하는 방식이나 복수대행이라는 말을 듣고 생각난 거지만 칸다타 자매의 소문은 적어도 어쩐지 적을 많이 만들고 다닐 느낌인데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응하고 있어? 둘은 망령이니까 별로 연연하지 않을까나

398 칸다타주 (AOJ5WJTghQ)

2023-03-15 (水) 17:55:50

늦게봐서 미안.
업무쪽은 대충 그런느낌으로 정했으면해.

별로 연연하지않을수밖에 없는게 망령여단이 한번 저지르고 간일은 보복하면 똑같이 만들어주겠다는 느낌이 강해서 말이지.

399 칸다타주 (AOJ5WJTghQ)

2023-03-15 (水) 18:07:48

+왠만하면 애초에 복수당하는쪽은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애들이고, 항쟁에 죽었다던지 사고로 죽었다던지 해버릴수기에 그래서 망령여단의 존재자체가 보통은 도시전설.

400 베로니카주 (YahGjgDVQg)

2023-03-15 (水) 18:11:28

역시 망령답군
그럼 일단 이정도로 정해둘까? 더 원하는 거 있어?
그리고 니카가 자매에게 불려가는 빈도는 어느정도 될까나

401 칸다타주 (AOJ5WJTghQ)

2023-03-15 (水) 18:19:13

딱히 여기선 더없을거같구.
3-4주에 한번정도겠네

402 베로니카주 (YahGjgDVQg)

2023-03-15 (水) 18:21:46

오키
그러면 이쯤 정리해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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