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67079> [ALL/동방/육성/슬로우] 창공과 낙원의 환상 | 03. 뽀담뽀담 환상향 :: 1001

빙글빙글 환상향◆PT0BPjgDqk

2023-02-26 18:42:36 - 2023-05-30 21:24:49

0 빙글빙글 환상향◆PT0BPjgDqk (gSOuBMKjpA)

2023-02-26 (내일 월요일) 18:42:36


♪ pppj | Blood Swing

"평화로운 공간이야, 으응, 평화롭다마다. 아름답고도 평온하기 그지없지."
"찾았다- 너어! 감히 내 기별을 씹고 다니셨다?"
"이리 와! 이리 오라구! 친구비를 내지 않은 네게는 무시무시한 뽀담뽀담형을 내려주겠다!!!"
"꺄하핫! 어때, 어질어질하지? 시야가 빙글빙글하지? 그것이 네 죄의 대가란다, 친구야 어 근데 내가 어질어질 빙글빙글한데 그럴 리가 없는데 뭐지 우에ㅔ에"

"??? 왜 저래..."

- 허공을 뽀담뽀담하다가 기어이 무지개를 토하는 하얀 요괴와 그것을 본 다른 요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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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스레 : situplay>1596712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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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판 : situplay>1596732086>

84 ◆PT0BPjgDqk (QpUEd5QKPY)

2023-03-08 (水) 19:20:33

다행인 건 스킬 부분은 안 사라짐.........

85 아키히요주 (ANBgMkv4.U)

2023-03-08 (水) 20:24:35

뽀담쓰담 캡틴

86 아리스주 (WAYHPvq9xQ)

2023-03-08 (水) 20:29:47

안녕하세요~ 다시 갱신하겠어요~

87 아키히요주 (2wy27oYWyM)

2023-03-08 (水) 20:45:51

아리스주 안녕!!!

88 텐키주 (uZSaw8bH0k)

2023-03-08 (水) 20:48:12

뀨뀨

89 아키히요주 (2wy27oYWyM)

2023-03-08 (水) 21:15:38

텐키주도 안녕!!!

90 ◆PT0BPjgDqk (QpUEd5QKPY)

2023-03-08 (水) 22:08:29

안녕!!!!!!!!!!!

마참내 자유를 얻어 글귀를 복구(수동)하고 있어여,,,,,,,,,,,,,,,,,

91 아키히요주 (E3k45Hq/aU)

2023-03-08 (水) 22:09:44

(격한 쓰담)

92 텐키주 (uZSaw8bH0k)

2023-03-08 (水) 22:53:05

오늘도 캡틴은 일한다

모두 안녕~!

93 새노라주 (GGC9SUNhLg)

2023-03-09 (거의 끝나감) 15:04:06

(꼬물꼬물)

>>79 레주우.......ㅠㅠㅠ

95 아리스주 (4E6OxFh//.)

2023-03-09 (거의 끝나감) 18:45:45

안녕하세요~ 갱신하겠어요~

96 아키히요주 (6IFAZt5B7w)

2023-03-09 (거의 끝나감) 19:06:42

(쓰담뽀담)

97 아리스주 (6uFIOML3aU)

2023-03-09 (거의 끝나감) 19:12:42

(쓰담쓰다담)

98 아키히요주 (6IFAZt5B7w)

2023-03-09 (거의 끝나감) 21:13:59

(포풍쓰다담)

99 텐키주 (/GxmqK7hos)

2023-03-09 (거의 끝나감) 22:29:17

>>94 (아이템 취급이었구나)
모두 안녕~

100 아리스주 (Srdk60jt9E)

2023-03-10 (불탄다..!) 15:44:38

갱신하겠어요~

101 텐키주 (JXY1RdFiNk)

2023-03-10 (불탄다..!) 17:54:55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텐키주는 걸렸지만말이야...

102 ◆PT0BPjgDqk (pFQPnJTJ3Q)

2023-03-10 (불탄다..!) 18:33:22

아니 왤케 피곤하지...... 갱신하고가여!!!!! 내일 진행 있음!!! 시간은 오전에 공지해둘게여!!!

>>101 않이.. 않이이익 텐키주 뜨듯한 차 마시며 푹 쉬시는 거예여.....;-; 환절기 참 무섭네여

103 생원주 (q9t90HXFM.)

2023-03-10 (불탄다..!) 18:41:37

저도 감기 옮아서 고생 좀 했네요.. 갱신하고 가요!

104 ◆PT0BPjgDqk (pFQPnJTJ3Q)

2023-03-10 (불탄다..!) 19:36:18

아이고 생원주도 몸조심하시는 거예여..,...,;ㅁ;

하이고 윈도우 재설치 귀 찮 다 !!!

105 아리스주 (gLURV08TGM)

2023-03-10 (불탄다..!) 20:15:40

안녕하세요, 다시 갱신하겠어요~

106 아키히요주 (CKXv6Ps16U)

2023-03-10 (불탄다..!) 23:44:23

리갱!

107 ◆PT0BPjgDqk (zw8yx31CVU)

2023-03-11 (파란날) 11:15:10

10시에 시작할 수 잇을 것 같아여.......!

108 생원주 (Ge8Hd/ue.U)

2023-03-11 (파란날) 19:20:50

10시군요! 갱신하고 갈게요

109 새노라주 (MRSHrCmY8Y)

2023-03-11 (파란날) 19:52:36

유튜브에서 보기 전까지 누에나방이 고양이처럼 그루밍을 하는 줄은 몰랐어여...

대텐구님 옷매무새 다듬을 때 습관대로 지 손에 햘짝하고 머리 슥슥해주다가 한대 쥐어박히면 좀 웃길지도

110 ◆PT0BPjgDqk (zw8yx31CVU)

2023-03-11 (파란날) 20:40:23

그루밍... 새노라...? 이건... 된다..(아무말)

111 서준주 (Elo3Eu9cy.)

2023-03-11 (파란날) 21:02:17

집이다 집!

112 텐키주 (wXfipN7ATg)

2023-03-11 (파란날) 21:07:41

그어어어어ㅓ...(죽어가는소리)

113 ◆PT0BPjgDqk (zw8yx31CVU)

2023-03-11 (파란날) 21:44:51

한숨 자다 일어낫어여.......
몸상태 보고 괜찮겟다 싶으면 자정 넘어서도 계속 진행하고 좀 아니다 싶으면 0시에서 끊을게여

114 ◆PT0BPjgDqk (zw8yx31CVU)

2023-03-11 (파란날) 21:54:48

10시 되면 바로 시작이에여 >:3!!!!!!!!!! 바로 올려주시면 된다는 뜻

115 아키히요주 (DimqUi49ok)

2023-03-11 (파란날) 21:58:42

내 이전 진행이 어디에 있을까 ...

116 ◆PT0BPjgDqk (zw8yx31CVU)

2023-03-11 (파란날) 22:01:10

Q. 상태창은 어디감
A. 확신이 안 서서 하루쯤 더 검토해보려 해여 살려주세여 밸런스랑 문맥과 2위 후보와 교차 점검만 하고 바로 올림

117 ◆PT0BPjgDqk (zw8yx31CVU)

2023-03-11 (파란날) 22:02:35

>>115 아마 이거예여!! situplay>1596732086>990

118 서준주 (Elo3Eu9cy.)

2023-03-11 (파란날) 22:11:52

앗 딴일 하느라 시간에 늦었다!

119 카야데 아키히요 (DimqUi49ok)

2023-03-11 (파란날) 22:12:07

음림을 나서자 눈부신 햇빛이 비쳐온다. 인간들은 주기적으로 햇빛을 쬐주어야한다는데 그것은 요괴도 별반 다를 바 없는 일인듯 하다. 축축하고 어두운 숲 속에서 나와 따뜻한 햇빛이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는 느낌은 역시나 좋다.

" 간만에 산으로 가볼까. "

감시한다고 대놓고 와서 나를 지켜보던 그들이 사는 곳. 이 환상향에서 누구에게나 물어봐도 고개를 끄덕이는 요괴, 아니 요괴들. 텐구들의 본거지로 가볼까한다. 하쿠로텐구들이 막아서겠지만 ... 산 정도야 한번쯤 구경해도 괜찮을테니 말이다.

# 요괴의 산으로 향한다.

120 이서준 (Elo3Eu9cy.)

2023-03-11 (파란날) 22:12:13

>>5

생기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어떻게 보면 나와는 정반대다.
나는 죽지 않으니 생기가 그야 말로 넘쳐 흐른다고 볼 수도 있으니까
이질적이다. 그렇기에 여기를 골랐다.

"그러고보니 서로 이름을 말 안했네"

중요한 것을 까먹었다.

"난 이서준"

#이동하면서 말하기

121 아리스주 (7TU5sdf9lw)

2023-03-11 (파란날) 22:16:39

안녕하세요, 갱신하겠어요...!

122 서생원 (uI7MTbJG2I)

2023-03-11 (파란날) 22:17:25

>>13
지금은 어떤 것도 확신할 수 없다.
그러니 직접 알아가보는 수 밖에 없다.

"옳음. 경험을 통해 직접 알아냄."
하지만 아직도 상대에 대해 잘 모르겠다. 뭘 도울 수 있다는 걸까? 왜 돕겠다는 걸까? 대체 어떤 존재일까?

"대상 샤오유에. 요괴임? 왜 돕고자 함?"
팔랑거리는 진달래꽃을 손을 뻗어 붙여잡고 묻는다.

잘은 몰라도 호의로 여겨진다. 연구원이 실험 대상을 대하는 지극히 중립적인 시선이 아니다. 그런데 어째서? 어쩌면 단순히 호의로 가장을 했을지도 모른다. 그래도 알 수 없다. 이런 것은 익숙지 못하니 구분하기 어렵다.

#긍정하나 의문을 표함.

123 생원주 (uI7MTbJG2I)

2023-03-11 (파란날) 22:18:02

조금 늦었네요 다들 안녕하세요!

124 새노라 (uCmIeBstdo)

2023-03-11 (파란날) 22:18:36

>>13

"호호호~ 비싼 값을 치렀는데 물건만 툭 던져준다면 심히 속상하지 않겠사와요? 한번 고객님께 입혀도 보고~ 매무새도 졍돈해보는게 도리 아니겠사요?"

이 새노라님의 마음씨는...이하생략. 그런데 손을.. 햇빛 아래 내놓았어? 그러고도 피부가 상하지 않아? 새노라의 예상은 빗나가고 말았던 것입니다.

"행동양식이 꼭 그것이라 흡혈귀인줄 알았사온데~ 또 그건 아닌가보네요. 흠흠."

"아무튼, 그 함을 열 수 있도록 허락하는 것이와요!"

#열어보시와용

125 텐키 (wXfipN7ATg)

2023-03-11 (파란날) 22:19:40

situplay>1596732086>984

"네 기다림 끝에 뭐가 있을지 나는 모르겠지만."

순간적으로 그들 주변의 공기가 뒤바뀌었다. 부드럽고 사근한 봄바람이 슬쩍 뺨을 건든 뒤 떠나가고, 뜨겁고 열정적인 여름바람이 놀리듯 스쳐지나간 뒤, 메마르고 청명한 가을바람이 낙엽처럼 살랑이다, 뺨에 날붙이를 갖다대듯 서늘한 겨울바람이 돌아왔다. 그 일련의 순환 사이에서 카라카사는 우산을 펼친 채 어깨에 기댄 채였다.

"그것이 긍정적인 것이면 좋겠네."

커다란 우산이 만들어 낸 그늘 아래서, 하얀 날씨(텐키)의 연한 미소가 유독 눈에 띄었다.

"오랜 사색과 고민 끝에 생겨난 마음 아니니."

모든 생명은 살아있기에 필연적으로 무언가 기다리게 되지만.
결국 그건 그 끝에 있는 것을위한 과정에 불가하다 생각한다.
저 푸른 눈의 청년은 분명 그 과정에 마음이 닿는 무언가가 있었겠지.

허나 생명은 살아있기에, 혹은 죽었더라도 필연적으로 무언가를 기다리게 되는 것이니
계절이 순환하듯, 그 끝에 다시 새로운 기다림이 자리하게 될 테지.
그러니 지금 그가 바라고 있는 기다림의 끝이 부디 긍정적인 것이었길 날씨는 바랐다.

#대화.

//(그냥 무난하게 죽어가는 텐키주)
오늘은 그래도 어제보다 나아!

126 아메미야 아리스 (7TU5sdf9lw)

2023-03-11 (파란날) 22:25:06


11 아메미야 아리스 (cD4MDmokf6)

2023-02-27 (모두 수고..) 20:47:42
>1596732086>990




"네, 불만스럽기에, 불만족하다고 말하는 것이죠. 그것은 사실일 거에요. 그렇지요? 하지만... 그럼에도 이 상황은 이어지고 있지요. 하고자 한다면, 무를 수 있어요"

아리스는 또 한 번 살며시 눈웃음을 지어 보이며 그렇게 말했습니다. 보아하니, 지금으로서는 어느 한 쪽이 끊어 내기로 결정하여 그렇게 행동하기 전까지는 이 상황은 이어질 것만 같았습니다. 그리고는 아리스는 주변을 슬쩍 둘러 보았을 때 때 마침 나름대로 않기에 괜찮을 법한 평평한 모양의 적당한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바위가 있었으므로 거기에 않기로 했습니다

"좋아요, 이제는 마지막 물음의 기회로군요? "

아리스는 마치 떠보듯 한 태도와 조금 장난스러운 억양으로 굳이 의문형으로 그렇게 말했습니다. 여나가 말하기를, 질문을 갖는 횟수는 세 번 뿐이라고 명시했으니 되물어 볼 필요 없이 틀린 말도 아닙니다. 혹여나 마음을 바꾸어 횟수를 더 늘리는 것이 아니라면 말입니다

"저희가 꼭 나쁜 사이 이여야만 할까요? 아니면 무시되는 것도, 그럴 수 있겠지요. 그러나 좀 더 긍정적인 사이가 되는 시도는 어떨까요? 그래요···, 이를테면 친구라던가? 비록 악우(惡友)라도 해도, 친구인 셈이죠. 후훗. "

아리스는 그렇게 마지막이 될 것처럼 보이는 질문의 기회에 대하여 그렇게 마치 달래듯이 부드러운 태도로서 끝에 작게 웃어보이고는 말함으로서 사용하였습다. 질문에 대해서 그 해석을 어떻게 하느냐, 거부하던 아니던 그건 여나의 선택일 것입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요

# '여나' 와 대화를 계속하는 것을 시도한다

127 ◆PT0BPjgDqk (zw8yx31CVU)

2023-03-11 (파란날) 22:27:55

>>119 아키히요
요괴의 산은 과연 그 이름과 같은 위용을 자랑합니다. 요괴의 수해가 둘러싸고 있으니 과연 이름에 요괴가 곱절만큼 들어간 수준으로 요괴의 소굴을 이루는 곳. 인간이 가까이해서는 안 되는 곳. 인허 받지 못한 자는 배타적으로 내쳐버리는 곳. 그리고 말할 것도 없이...

추방된 자라면 발 들일 생각조차 허가 받지 못하는 지역이 아니겠습니까.

별탈 없이 요괴의 산에 도달했습니다만, 아키히요는 이제부터 어떻게 하겠습니까?
생각 없이 발을 들이는 것으로는 하쿠로텐구에게 막히고, 추방자의 신분으로 심하면 일이 시끄러워질 수 있다는 것은 기지의 사실입니다. 아니, 기지라고도 할 것 없이... 상식이나 다름없는 사실이죠.

>>120 이서준
"그렇게 이름에 헤퍼서 괜찮은 거야?"

처녀귀신을 방불하는 요괴는 입을 손으로 가리더니 꺄하핫 웃습니다.

"난 사제우라 한단다. 사- 제우인 거야! 제우제우라고 친하게 불러도 무방해. 친구친구잖아?"

128 서준주 (Elo3Eu9cy.)

2023-03-11 (파란날) 22:30:39

모두 안녕

129 이서준 (Elo3Eu9cy.)

2023-03-11 (파란날) 22:33:16

>>127
"원래 이름을 서로 교환하는 것이 기본적이 예의니까"

이름에는 큰 힘이 있어서 이름을 가지고 어떠한 해코지를 할 수 있다거나 하는 수도 있지만, 그건 그때의 이야기다.
상대가 요괴여도 일단은 내 사고 방식을 바꿀 생각은 없다.

"사제우?"

밖에서 이름 뒤에 쓰를 붙여서 말하는게 한동안 유행한 기억이 있는데 그렇게 부르면 어느 신화의 주신의 이름이 되어버리니까 그렇게 부르지는 말자

"잘 부탁한다. 사제우"

친하게 부르는건, 아직 좀 그렇지

#말을 하면서 이동

130 새노라주 (uCmIeBstdo)

2023-03-11 (파란날) 22:38:22

반가워여~~

131 ◆PT0BPjgDqk (zw8yx31CVU)

2023-03-11 (파란날) 22:41:26

>>122 생원
진달래꽃을 붙잡습니다. 직감적으로 신비로운 감촉이 느껴지는군요.

"글쎄요.. 무어라 말씀드리면 진심이 전해질지."

연홍빛 여성, 샤오유에가 보드라우면서도 의뭉스럽게 미소짓습니다. 입을 가린 소매 위편의 눈이 우아한 호선을 긋더라지요.

"흥미가 동하였기에, 라 하면 충분할는지요?"

>>124 새노라
"어머, 내 행동양식이 어땠길래?"

냉소하듯 웃는 흐린 미소에서 능청스러움이 느껴집니다. 자개함 걸쇠를 착, 하고 열어젖히며 그녀가 여유롭게 말하더랍니다.

"뭐, 이렇게 된 것... 걸작에 관한 브리핑이라도 들어보도록 할까. 한껏 소개해보는 게 어때?"

132 아리스주 (UQQS6WJy16)

2023-03-11 (파란날) 22:41:54

모두에게 쓰다듬을 드려야 할 것 같아요~

133 ◆PT0BPjgDqk (zw8yx31CVU)

2023-03-11 (파란날) 22:43:04

>>131 않잇 잠깐 생원이 거 잘렷어여 잠만여

134 ◆PT0BPjgDqk (zw8yx31CVU)

2023-03-11 (파란날) 22:44:43

>>131

+) 생원 레스 하단 추가

요괴인지 다른 무언가인지는, 그대 스스로 요괴에 관한 정의를 형태짓고 난 후에.. 정리하여도 늦지 않을 것이라 여긴답니다. 하며 그녀가 말을 갈무리했지요. 차분하고 여전히 우아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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