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67079> [ALL/동방/육성/슬로우] 창공과 낙원의 환상 | 03. 뽀담뽀담 환상향 :: 1001

빙글빙글 환상향◆PT0BPjgDqk

2023-02-26 18:42:36 - 2023-05-30 21:24:49

0 빙글빙글 환상향◆PT0BPjgDqk (gSOuBMKjpA)

2023-02-26 (내일 월요일) 18:42:36


♪ pppj | Blood Swing

"평화로운 공간이야, 으응, 평화롭다마다. 아름답고도 평온하기 그지없지."
"찾았다- 너어! 감히 내 기별을 씹고 다니셨다?"
"이리 와! 이리 오라구! 친구비를 내지 않은 네게는 무시무시한 뽀담뽀담형을 내려주겠다!!!"
"꺄하핫! 어때, 어질어질하지? 시야가 빙글빙글하지? 그것이 네 죄의 대가란다, 친구야 어 근데 내가 어질어질 빙글빙글한데 그럴 리가 없는데 뭐지 우에ㅔ에"

"??? 왜 저래..."

- 허공을 뽀담뽀담하다가 기어이 무지개를 토하는 하얀 요괴와 그것을 본 다른 요괴

위키 : https://bit.ly/cnhwiki
웹박수 : https://bit.ly/cnhclap
시트스레 : situplay>1596712084>
임시스레 : situplay>1596247522>
정리스레 : situplay>1596712085>
前판 : situplay>1596732086>

288 ◆PT0BPjgDqk (eOTkHqklFE)

2023-03-19 (내일 월요일) 00:46:55

끼야아앙

여기까지 올라온 것만 처리할게여!!!

모두 수고 많앗어여.,.,.,.,

289 아메미야 아리스 (tA9UX0DKYY)

2023-03-19 (내일 월요일) 00:48:46

>>283

아리스는 여나의 배웅함을 알고, 느끼고 그대로 거닐 뿐 이였습니다. 침묵 속의 고요함 함과 같이, 이쯤에 더 이상 없을 것이지만 그것을 알고자 돌아볼 필요는 없습니다. 그저 그렇게 되는 것이니까요 그 혹은 그녀, 무엇이든 그런 지칭은 별 상관없을 것입니다. 거기에 존재하고 존재했었다는 것만 알고 있다면 충분합니다

아리스는 제자리에 서서 하늘을 천천히 올려다 보았습니다. 바탕이 되는 그 푸름과 부드러운 백색이 보입니다. 오늘 날은, 한 때의 깊은 추억이 될 것입니다. 그것은 앞으로도 많아질 것이겠죠

아리스는 적당히 않기에 그럴 듯 해 보이는 곳에 않아서는 잠시동안 이러한 고요를 사색하듯 즐기고는 다시금 일어서는 행선지를 정하기로 했습니다. 이대로 다시 자택으로 돌아갈 수도 있겠지만... 모처럼 이라고 생각되는 만큼, 향림당에 한번 방문하는 게 어떨지 떠올랐습니다. 안면이 있는 만큼 거기에서 매듭에 엮을 무언가를 찾아볼 수도 있겠죠

290 아리스주 (tA9UX0DKYY)

2023-03-19 (내일 월요일) 00:52:29

여기까지로군요?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어요~!

291 ◆PT0BPjgDqk (eOTkHqklFE)

2023-03-19 (내일 월요일) 00:54:02

>>280 시나키
"목적지가 바뀌었다. 아니, 적확히 말하면 바뀌지는 않았지만... 어... 하여튼 바뀌었다. 잠자코 걸어가."

침음 끝에 얼버무리기나 하고 말이지요.
이거 제대로 된 소림사나 맞는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한참 내려간 끝에... 거의 산기슭에 가깝도록 내려오자 다시 동물귀는 당신을 멈추어 세우고 누군가를 찾듯이 움직였습니다. 이번에는 당신을 동행하고서 말이지요. 머지 않아 동물귀는 원하는 사람을 찾은 것 같습니다. 이쪽 사람들은 코스프레에 진심이기라도 한 건지... 이번에도 흰 머리에 개과 귀와 꼬리였지만 특이점이 있다면 목까지 오는 단발이었음에 지금까지 본 코스어들에 비해서도 제법 조용하고 진지한 눈을 가지고 있었다는 겁니다.

단발인 사람은 다소 거리가 있는 맞은편을 향해 "이런, 실례."라고 말하며 동물귀와 시나키를 보았습니다. 맞은편에는... 또 다른 흰 머리의 사람이 있었고 말입니다. 쇠빛 눈을 가진 단발과 다르게 맞은편의 동물귀 사람은 붉은 눈을 지니고 있었으며, 흰 머리를 꽁지머리로 묶었더랍니다. 아, 그리고 한 가지 더.

지금까지 본 동물귀들과는 다르게 저 자는 지금까지 시나키가 본 몹시 특징적인 희한한 모자를 쓰고 있지 않았습니다.
마치 전혀 다른 존재라는 듯이.

맞은편의 존재를 확인하자마자 동물귀가 당신의 목덜미를 붙잡아 뒤로 붙잡아 뺐습니다.
나무에 가려져 더 이상 그 존재는 볼 수 없었습니다.

"예, 료타. 무슨 일이십니까?" 극히 낮은 목소리.
"-을 발견하여 보고드립니다. 중턱에 있었습니다." 조사 앞에는 입술 모양으로 말했는지 소리가 들리지 않았습니다.

단발이 당신의 눈을 마주칩니다. 그리고 건조히 경탄했지요. 아- 하.

"사과후 수속을 밟죠. 당신은 접때 제가 가르쳐드린 대로 하시기만 하면 됩니다."
"...-을 말입니까..?"
"예, 그 말대로입니다. 설마 두 번 말씀드리게 할 생각은 아니겠고요, 백랑."
"......알겠습니다. 그렇다면 명하신 대로. 이보라, 따라와."

그렇게 거칠게 말하며 동물귀-료타가 당신의 목덜미를 잡은 채 거의 끌고 가다시피 하려 하였습니다.
언뜻 거친 움직임이지만 놀랍게도, 그렇게 아프진 않았지요.

조금 묘합-니다.

292 ◆PT0BPjgDqk (eOTkHqklFE)

2023-03-19 (내일 월요일) 00:54:18

시나키 레스 조오금 수정해서 올려여!!!!

293 서준주 (SWyE4plUeI)

2023-03-19 (내일 월요일) 01:06:35

고생했어!!!!!

294 텐키주 (cjT9uMI9qk)

2023-03-19 (내일 월요일) 01:11:06

다들 수고했어!
캡틴은 조금만 더 수고해..

295 ◆PT0BPjgDqk (eOTkHqklFE)

2023-03-19 (내일 월요일) 01:11:45

>>281 생원
"무엇을- 하냐고 해도오... 음, 그냥 이 풍경을 보며 즐기고 있달까? 꽤나 즐거워, 이런 것도."

너도 같이 해볼랭? 하며 의민이 먼저 찰푸닥하며 제자리에 앉아버렸습니다. 꽤 행동이 느릿느릿해서 찰푸닥도 찰-푸-닥- 같은 느낌이었지만요.

"아니면 잠을 자지. 일만 하다 보며언 정말로 졸려져서 말이야."

>>284 서준
하하.
깊이 생각하지는 말자고요. 어떤 곳이라 해도 아슬아슬 중심잡는 균형은 언제나 있습니다. 언뜻 이상하다고 함부로 깨면 아주- 위험해지지요.
문제가 있다면 현자에게 여쭈십시오.
네? 제가 뭐라 말했습니까?
전혀 모르겠군요.

마을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인 향회가로 갈 수도, 북촌이나 남촌에 위치한 비교적 한적하며 소박한 가게를 찾을 수도 있습니다.
마을 사람의 꺼림칙한 시선을 감수하고 서준은 어디로 향합니까?

296 ◆PT0BPjgDqk (eOTkHqklFE)

2023-03-19 (내일 월요일) 01:51:40

>>285 텐키
"안타깝게도.. 운 좋게 제비는 볼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요. 그래도, 하늘이라도."

자아, 이쪽이에요. 라고 말하며 청이 친절하게 안내합니다. 오르는 데는 오래지 않았습니다. 하늘을 찌를 것처럼 높은 곳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계단 몇 번만 오르면 되었으며, 그곳에는 큼직한 종이 있었고, 누각에 올라서면 절의 풍경이 잘 보였으며 올려다보면 하늘이었습니다.

"아름답지요?"

호응을 기대하기보다 순수하게 묻는 말투였습니다. 겨울바람이 차갑지만, 어디선가 봄 내음이 느껴지는 것도 같았습니다. 그야, 여월인걸요.
그러고 보니 올해는 텐키가 환상향에 있었던 예년에 비해 봄이 늦게 찾아오는 것도 같았습니다.
텐키가 예상하는 것보다 겨울이 꽤 일찍 가시는 예년이었지만, 올해야말로 정상적인 계절이구나 라고 생각되기도 하는 것이었습니다.
올해는 무언가 다른 걸까요?

"이따금 답답하거나 번뇌에 괴로우면, 이곳에 오면 좋다고 생각해요... 그으, 가끔- 오시는 것 같아서. 네. 응."

그리고 청이 수줍게 웃었지요. 주기적으로 열없음이 찾아오는 것 같은 청년입니다.

>>286 새노라
글쎄요. 돌멩이와 쪽지는 과연 무엇을 의미할는지.

눈 녹아가는 풍경 위로 새노라가 날아갑니다. 지극히 겨울다운 풍경을 헤치며 도취의 화림에 다다랐건만, 예... 당연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오만한 소녀가 새노라를 그때까지 기다려줄 리는 천지에 존재하지 않죠. 아니, 오만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두 사람은 정식으로 작별하였기 때문에 당연하게도 그 자리에 없습니다.

단지 당신을 마치 취하게 할 것처럼, 매화꽃잎이 마구잡이로 흐드러졌을 뿐이죠...

297 ◆PT0BPjgDqk (eOTkHqklFE)

2023-03-19 (내일 월요일) 01:52:59

끗!!!!!!!!

나는 끗................! ㅇ>-<

298 새노라주 (thi4ByjGoQ)

2023-03-19 (내일 월요일) 02:12:41

흐아아 수고하셨어여!!!

299 ◆PT0BPjgDqk (eOTkHqklFE)

2023-03-19 (내일 월요일) 02:16:38

새노라주도 고생하신 거예여~~!!!(뽀담뽀담

진행에 관한 피드백은 언제든지 환영이니 언제든지 얼마든지 남기시는 거예여 밍나.,.,., ㅇ>-<
질문도 언제나 환영

300 ◆PT0BPjgDqk (eOTkHqklFE)

2023-03-19 (내일 월요일) 02:20:06

칭찬이 있으면 캡틴이 신나서 춤추며 그 부분을 유지하거나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시킬 것이고..

비판이 있다면 최대한 능력이 닿는껏 수정하고 개선할 것...........................

⭐⭐⭐미친듯이 뚝딱쿵쾅거리는 캡틴을 당신의 손으로 고칠 절호의 기회!!!⭐⭐⭐

301 새노라주 (pyViSmlWDs)

2023-03-19 (내일 월요일) 02:32:40

어휘... 드문드문 보이는 어휘에서 독특한 맛이 나는 것이와요. 태서나 낭탁같은 현대 한국어에서 거의 쓰이지 않는 단어들의 어감이 마음에 드는 것이와요~~~

302 ◆PT0BPjgDqk (eOTkHqklFE)

2023-03-19 (내일 월요일) 02:43:20

(전혀 생각지 못한 칭?찬) 아이고야 귀한 칭찬.. 고마워여... ㅇ)-( (뚝딱뚝딱)

사실 거의 의식의 흐름대로 써서 제 자신이 무슨 어휘를 쓰고 있는지도 잘 모를 거긴 한데....,,, 여튼 진챠진챠 고마워여... 칭찬은 캡틴도 춤추게 만든다💃🕺💃🕺💃🕺

303 생원주 (sRZzzPijEY)

2023-03-19 (내일 월요일) 09:04:01

자꾸 방전돼서 끝인사도 못 나누고 기절해버리니 슬프네요ㅜㅜ

삼도천을 위키에서 읽다가 생긴 궁금증인데 저승, 천계, 지옥, 명계가 다 있으니 죽으면 일단 저승 갔다가 거기서 재분류가 이루어지는 그런 느낌일까요?

304 ◆PT0BPjgDqk (eOTkHqklFE)

2023-03-19 (내일 월요일) 11:25:29

흑흑흑흑....... 푹 줌셧나여????

그리고 맞아여!!!!! 저승에서 모든 분리와 수송의 총관이 이뤄진다고 보면 될 것 같네여.

305 서준주 (SWyE4plUeI)

2023-03-19 (내일 월요일) 16:16:49

갱신!!!

306 ◆PT0BPjgDqk (eOTkHqklFE)

2023-03-19 (내일 월요일) 19:23:56

관절이 비명을 지름.............

갱신해여!!!!!

307 아리스주 (Lc/RXgHKtE)

2023-03-19 (내일 월요일) 20:52:02

갱신하겠어요~

308 새노라주 (HIUQ31DUyQ)

2023-03-20 (모두 수고..) 01:58:58

예히- 새노라된 수면패턴 씡나요~~~

309 생원주 (0n6.PmoQKg)

2023-03-20 (모두 수고..) 07:57:52

다시 월요일..갱신이에요

310 ◆PT0BPjgDqk (.YQSdZSpRQ)

2023-03-20 (모두 수고..) 13:00:00

월요일


ㅇ>-<

아으아ㅏ악 일할거예용!!!!!!! (스레일)

311 아키히요주 (D/WPMIWFzI)

2023-03-20 (모두 수고..) 13:29:07

일해라 캡틴!! (쓰담)

312 ◆PT0BPjgDqk (.YQSdZSpRQ)

2023-03-20 (모두 수고..) 13:35:28


오늘의 노동요는 아마도 이 채널이 될 것 같아여!!!!!!!! 히히힉 일한다 히히히힉

313 아리스주 (vudGKgD2oE)

2023-03-20 (모두 수고..) 23:21:26

끌어올리며, 갱신하겠요~

314 새노라주 (1N5UK.0Hes)

2023-03-21 (FIRE!) 00:20:54


이 새노라주가 아는 유일한 동방음악과 함께 갱신하와요!

315 아리스주 (n4KdHoPKQo)

2023-03-21 (FIRE!) 00:41:03

안녕하세요, 새노라주~

316 새노라주 (y.BpJis8EU)

2023-03-21 (FIRE!) 00:53:11

오호호 아리스주 반가와요~~~

317 생원주 (q2tKL2WMQ.)

2023-03-21 (FIRE!) 17:03:24

갱신이에요!

318 서준주 (iVADHo0LLM)

2023-03-21 (FIRE!) 20:20:05

하잇

319 아리스주 (IzCL4i8ic2)

2023-03-21 (FIRE!) 21:12:00

갱신하겠어요~

320 새노라주 (AAbjXlCOAw)

2023-03-22 (水) 16:46:41

새노라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질투하는_것은
아닌 척 해도 자신의 나약함에 컴플렉스를 가진 새노라이므로 강한 요괴나 인간을 질투해요. 특히 자기보다 몇 수는 떨어지는 상대같은데 그래도 힘은 새노라보다 좋은 상대에게...

자캐가_미연시_공략대상이라면_플레이어들의_공략후기는
새노라는 쉬운 요괴이므로 일단 사귀자는 승낙까지는 쉽게 받을 수 있어여 하지만 그 이후부터가 본 게임. 폭포처럼 쏟아지는 방정맞음 깐족거림 개열받음 전부 감당하셔야 해여! 오호호호호호호!!!!!!!

자캐의_교복_입는_스타일은
마음의 소리 에피소드 중에서 비단교복 에피소드가 있었지 않나..? 하여튼 교복(이었던 것)수준으로 커마를 질러대다가 주임에게 귀잡혀서 끌려가는 것이와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321 아리스주 (eeOVAA74fg)

2023-03-23 (거의 끝나감) 12:31:04

갱신하겠어요~ 끌어올리겠어요!

322 ◆PT0BPjgDqk (BPdcACXlfU)

2023-03-23 (거의 끝나감) 20:22:32

니이이익........ 일단 생존신고해여......

323 아리스주 (gaY1CSXXso)

2023-03-24 (불탄다..!) 15:16:08

갱신하겠어요~ 끌어올려요!

324 생원주 (PpwFKKWLRM)

2023-03-25 (파란날) 09:26:27

저도 갱신할게요~!

325 서준주 (rtFL4X.lms)

2023-03-25 (파란날) 09:43:34

좋은 주말!!!

이번주 바빴다

326 ◆PT0BPjgDqk (JWKOz.75e2)

2023-03-25 (파란날) 12:21:05

10시 시작이에여!!!!!!!

327 아리스주 (l01gTSeZPo)

2023-03-25 (파란날) 13:42:38

갱신하겠어요~!

328 새노라주 (mRf2Q6oFno)

2023-03-25 (파란날) 19:06:21

주말 아무것도 안하기는 최고인것이와요..

329 ◆PT0BPjgDqk (JWKOz.75e2)

2023-03-25 (파란날) 19:23:36

나는........ 자유다.................(추정)
이제 아무도 날 막지는 모태

330 ◆PT0BPjgDqk (JWKOz.75e2)

2023-03-25 (파란날) 19:50:02

낄낄낄낄... 드디어 업로드한 거예여..(상태창) 수없이 검토했는데 설마 이상한 부분은 없겠지 아니 있을 수도 있음.. 그 경우엔 거침없이 캡틴에게 이야기해주기

그리고 쭉 보셨으면 알지만 이상한 암호 같은 부분도 있는데
이건 대체로 저 알아보기 쉽자고 축약한 스킬 속성들이라서

이해가 되지 않으면.. 알져.. 마구마구 물어봐주시기...( *´∀`)ノ

331 새노라주 (IjqJJXmG0c)

2023-03-25 (파란날) 20:31:05

7번 정독하고 왔어여 진짜진짜 레주 수고하셨어여!(꾹꾹)
대현자 지로보...아니 히라산 지로보씨도 찾아보니까 실제 설화에 나오시는 분이시길래. 면면이나 뵐까 이름을 검색했더니 예상외로 모에하신? 이?미지가 나와서 띠용해버린것이와요

332 ◆PT0BPjgDqk (JWKOz.75e2)

2023-03-25 (파란날) 20:49:18

>>331 평행세계의 지로보는 모에한 미소녀라고 전해진다,,,,,,,,,(아무말)

여하튼 꾹꾹 당한 거예여.... 저는 세상에서 젤로 행복한 캡틴임 (팔 x자로 교차하고 드러눕기)

333 ◆PT0BPjgDqk (JWKOz.75e2)

2023-03-25 (파란날) 20:55:29

오늘은 10시에 진행하고.. 윅기는 낼부터 천천히 건드려볼게여 으악 마참내 상태창의 굴레에서 벗어나고 캡틴이 일을 한다

그리고 특수 스킬 상의도 내일부터 천천히 진행할게여!!!!!!!! [인간 : 중], [인간 : 하]는 특수 스킬을 최대 2개 무상으로 마련할 수 있으니 구상하실 분은 구상하시고.. 어.. 만약에 이 권한을 포기하겠다 하시는 분은 제게 따로 말씀 주시면 처리해드릴게여!!

334 정신을 못 차리는 중◆PT0BPjgDqk (JWKOz.75e2)

2023-03-25 (파란날) 20:56:20

[인간 : 중], [인간 : 하]는 (X)

[인간 : 중], [인간 : 하]를 제외한 강함은 (O)

335 텐키주 (Q3ETloviho)

2023-03-25 (파란날) 21:48:36

텐키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히어로와_빌런중_어느쪽
-단언컨대, 히어로.

자캐가_결여되는_감정은
-결여된 것은 없으나, 담아두고 모른 채 웃는 것들은 있단다.

자캐의_뱀파이어_프로필을_상세하게_써보자
-...???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뜽짱!

336 ◆PT0BPjgDqk (JWKOz.75e2)

2023-03-25 (파란날) 21:54:40

뱀파이어..... 텐키............? (번뜩)

뱀파이어 버전 텐키 주세용......(도대체

337 ◆PT0BPjgDqk (JWKOz.75e2)

2023-03-25 (파란날) 22:03:05

(레스 기다리는 중)

338 서생원 (PpwFKKWLRM)

2023-03-25 (파란날) 22:04:36

>>295

말만 들으면 그것이 곧 실험쥐의 삶과 다름이 없어 보인다.

그저 보이는 것을 보고. 그러다 자고. 물론 실험쥐의 삶은 그게 전부이지도 즐겁지도 않았지만..

생원은 그런 생각을 하면서도 옆에 자리를 잡고 앉는다. 그리곤 아마 같을 광경을 바라본다.

글쎄 서는 곳이 달라지면 보이는 것도 달라진다고...그저 멍하니 앉아 눈 앞에 펼쳐진 광경을 보는 것은 몹시도 익숙하고 지루했던 일이지만.

지금은, 여기서는 뭔가 다를 수도 있지 않을까. 이미 많은 것이 여기선 다르니깐.

#의민을 따라 풍경을 감상해보자.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