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63073>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84 :: 1001

이름 없음

2023-02-22 21:20:22 - 2023-03-02 00:56:26

0 이름 없음 (bqfTSFHL4g)

2023-02-22 (水) 21:20:22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206 강산 - 여선 (qk2nF.pt3U)

2023-02-25 (파란날) 20:03:25

"일반적인 악기라면 그렇긴 한데, 역시 악기도 의념을 머금은 아이템이 되면 강해지나봐."

악기는 은근 관리가 까다롭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안 될 것 없지. 그렇게 좋은 소리가 나진 않을수도 있지만...?"

여선이 가야금을 튕겨봐도 되냐고 묻자 흔쾌히 고개를 끄덕인다.

"이 녀석 사용제한이 좀 빡세서. 나도 달성하기까지 시간이 좀 걸렸어."

//7번째.

207 여선 - 강산 (63u20msyZw)

2023-02-25 (파란날) 20:14:33

"그건 그런 것 같아요."
막 코스트같은 것이라던가도 있고.. 그런 걸 보면 내구도는 엄청 좋아진듯. 같은 생각이 드나 봅니다.

"오오..."
된다는 말이 나오자마자 한번 튕겨보지만. 만만할리가없지. 당연히 소리 제대로 안날 것이다.... 으악.

"사용제한이 빡세나요? 얼마나 빡세길래요?"
궁금한듯 바라봅니다. 물론 실제로 듣는다면 으엑 절대 못 충족할거야! 라고 생각하는 게 표정으로도 드러날지도?

208 이름 없음 (9VDvLglwTM)

2023-02-25 (파란날) 20:21:37


귀여워서


209 강산 - 여선 (qk2nF.pt3U)

2023-02-25 (파란날) 20:21:39

여선이 현을 튕기자 강산이 연주할 때와는 영 다른 탁한 소리가 난다.
강산은 그 모습을 보며 장난스레 킥킥대고는 여선의 물음에 답한다.

"우선 레벨이 27 이상이어야 하고, 또 기술이 두 개 필요해. 악기연주 D급 이상, 그리고 불협화음 E급 이상. 그런데 불협화음은 악기 연주의 효과를 바꿔서 물리력이나 파괴력을 부여하는 마도 기술이라서 이걸 쓸 수 있으려면 마도도 어느 정도 다룰 줄 알아야 해. 실질적으로는 기술이 세 개 필요한 셈이지."

손가락 세 개를 척 들어보이며 말한다.

"예전부터 조금 지루해도 참고 마도를 공부해 둔 게 이렇게 도움이 될 줄은 몰랐지 뭐야. 하핫!"

//9번째.

210 토고주 (9VDvLglwTM)

2023-02-25 (파란날) 20:24:13


이름깜빡해서 미★안★해

211 강산주 (qk2nF.pt3U)

2023-02-25 (파란날) 20:27:41

깜찍이 토고주 안녕하세요.😁

212 여선 - 강산 (63u20msyZw)

2023-02-25 (파란날) 20:31:47

탁한 소리가 납니다. 힝입니다.

"레벨은 되는데 마도랑 음악연주랑 불협화음은 무리!"
완전 무리잖아! 라는 장난스러운 말을 하면서 도움이 되었다는 것에 기초가 중요하군요! 라고 덧붙입니다.

"뭐. 치료가 필요한 아이템은 강산씨는 못 쓰는 거랑 비슷할 거니까용"
그런 걸로 생각하면 상관없어지는. 느낌이다!

"이거라던가요?"
흘러가는 자의 보조자(치료 C이상)가 어깨에 얹어져있군요!

213 여선주 (63u20msyZw)

2023-02-25 (파란날) 20:31:58

토고주 하이!

214 강산 - 여선 (qk2nF.pt3U)

2023-02-25 (파란날) 20:44:11

"하하하! 하긴 너는 치료술 수련에 온갖 이론 공부만으로도 이미 머리가 바쁘겠구나."

강산은 여선에게 장난스레 웃으면서도 이해한다는 듯 고개를 끄덕인다.

"거짓말처럼 들릴지도 모르지만 의외로 레벨 올리는 게 가장 힘들었다. 이 악기가 아이템화되어서 내 손에 돌아올 당시 내 레벨은 20이었거든. 지금은 34지만."

'백두'를 살살 쓰다듬으며 말한다.
그래도 역시 고생이 많으면 레벨도 그만큼 잘 오르는 것일까. 영월 습격 작전이 끝나자 그제서야 그 자신의 레벨이 백두를 사용할 수 있는 최소 레벨을 넘겼음을 알아차렸었지.

"오, 로봇? 작네. 의료용 기기인가?"

여선이 치료 기술이 필요한 아이템을 언급할 때 여선 쪽을 돌아보니 어깨에 얹어진 작은 로봇이 보인다.
강산은 로봇 형태의 아이템 쪽으로 머리를 내밀며 신기한 듯 바라본다.

//11번째.

215 토고주 (9VDvLglwTM)

2023-02-25 (파란날) 20:55:22

저녁 뭐 먹을까 고민중인 8시 55분

216 강산주 (qk2nF.pt3U)

2023-02-25 (파란날) 21:00:15

아직 안 드셨어영??
간단하게라도 드심이...?

217 토고주 (9VDvLglwTM)

2023-02-25 (파란날) 21:00:59

내가 7시에 일어나서...
지금 배달앱 보면서 뭐먹지 중이야

218 여선 - 강산 (63u20msyZw)

2023-02-25 (파란날) 21:01:26

"머리가 바쁨바쁨이니까요. 진짜에용"
치료와 이것저것 하다보면 영성이 높아도 힘들어어 같은 생각을 합니다.

"진짜요? 아 하긴...레벨.."
의외로 레벨 올리는 것도 힘들긴 하죠. 라는 동의의 고개끄덕임. 여선도 나름..레벨 올리기 힘들어엇 였을 것 아닌가요?

"네네. 의료용 기기에요 보조기기."
사실 써본 적은 없지만요? 라는 말과 함께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습니다.

"한번 얹어보기?"
가볍게 손 위에 올라간 보조자를 내밀어봅니다. 머리 위에 올려서 춤추게 해보고싶다. 같은 표정인데.

219 강산 - 여선 (qk2nF.pt3U)

2023-02-25 (파란날) 21:10:52

"그러고보니 의념 시대 이전에도 의대는 들어가기도 어렵고 졸업하기도 어려웠다는데 대단하네."

"고생이 많구나."라며 어깨를 토닥이...려고보니 아까 그 작은 로봇이 있어서 실수로 떨어트릴까 싶어 관두기로 한다.

"크기가 작으니까...내시경 대용이라든지 하는 걸까나."

여선의 말을 들으며 벌레 형태의 로봇을 더욱 가까이서 살펴보고 고개를 기울이더니, 이내 씩 웃는다.

"레벨은 실전 경험이 있어야 하니까...이건 내 촉이지만, 네가 특별반에 온 이상 아마 언젠가는 쓸 일이 오지 않을까 싶군."

그러다가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는 여선과 눈이 마주친다.
강산은 여선의 표정과 그 사이 여선의 손으로 옮겨간 보조자를 두어 번 번갈아보더니, 자기 손을 펼쳐서 내밀어본다.

"뭘 하려고 그래?"


//13번째.

220 여선 - 강산 (63u20msyZw)

2023-02-25 (파란날) 21:15:15

"으음... 의념 시대가 되면서 뭔가 미묘하게 달라진 느낌이긴 하지만요."
그래도 고생하는 건 달라지진 않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여선이가 알고있을진 모르지만 부활시술이라던가.

"그 뭐지. 로봇의 시야를 공유하고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부분을 경고해준대요"
그리고 쓸 일이 있다는 것에 어쩔 수 없죠! 그치만 써서 경험을 얻고 그래야지 살 수...있겠지. 라고 생각하는 듯 묘하게 표정이 결연합니다

강산의 말을 듣고는... 눈을 반짝입니다.

"머리 위에서 춤추게 하고 싶어요!"
약간 둠칫두둠칫이긴 하지만요. 라는 말을 하며 바라봅니다. 그리고 강산의 머리 위에서 시야공유를 하면 몇센치 더 큰 느낌으로 볼 수 있을 거라고도 하는군요.

...사실 공유해봤자 별 거 보이진 않겠지만?

221 강산 - 여선 (qk2nF.pt3U)

2023-02-25 (파란날) 21:25:57

"미묘하게 정도가 아니지. 의념이 기존의 도구나 약품을 대체하는 한편 의념으로 할 수 있는 새로운 영역이 열리기도 했잖아?
나만 해도 의념만 들어가면 앰프도 없이 락 음악을 커버하고."

잡담의 내용이 잠깐 새지만, 손에 로봇이 올라가니 화제는 다시 그 쪽으로 돌아간다.

"오오 과연...탐지 특화인가. 그렇다는 건 이렇게저렇게 역이용하면...적의 약점을 찾아내는 데에도 쓸 수 있는 건가..."

고개를 기울이다가도, 여선이 하는 말을 듣고는 소형 로봇이 올려진 손을 머리 위로 올려본다.

"워우."

로봇이 두피와 머리카락을 디디는 감각이 간질간질하다.
강산의 눈썹이 위아래로 꿈틀거린다. 두피에서 느껴지는 감각 때문에 눈가에 힘을 줬더니 눈매가 더러워졌다.

"그쯤 했으면 내려왓!"

//15번째.

222 여선 - 강산 (63u20msyZw)

2023-02-25 (파란날) 21:32:03

"의념으로 인해서 많이 달라졌지만 동시에 달라지지 않은 건.."
엄청 고생고생해서 얻어야 한다는 거? 라는 건 진담인지 농담임지..

"정답이다!"
시야공유를 하고 있으면 약점분석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라고 합니다. 랭크가 그렇게 높지는 않아서. 기본적으로는 수술 시 보조하는게 주일것 같지만요. 라고 하고는 올리자. 로봇이 가볍게 머리 위에 내려앉고...

두둠칫 두둠칫~ 하고 로봇이 춤을 추는 것에 까르륵 웃다가 눈매가 더러워지고 내려와라는 것에 손을 뻗어 옮겨타라고 해봅니다.

"얍!"
다시 올라탔네요! 라면서 여선의 손 위에 올라탄 것을 보여주려 합니다.

223 강산 - 여선 (qk2nF.pt3U)

2023-02-25 (파란날) 21:45:23

강산의 머리 위에서 로봇이 춤추는 모습을 본 여선이 까르륵 웃자 강산도 어색하게 웃는다.
여선이 로봇을 다시 찾아가려고 하자 손이 닿기 편하도록 고개를 적당히 숙여준다.

"처음부터 적의 약점 탐색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건가...
뭐라고 해야하나, 말 그대로 전장에 서기도 하는 메딕들을 위한 물건이네."

그래도 그 동안 여선이 한 말을 듣고 있었긴 한지 조금 늦은 반응이 돌아온다.
그리고 그 뒤로 이어지는 다른 질문.

"UGN 특수 협력 의뢰 수락했다고 했던가...?"

지금 특별반 인원들이 일반적인 의뢰 외에 전장에 설 만한 일이라고 한다면 역시 그것이겠지.

//17번째.

224 여선 - 강산 (63u20msyZw)

2023-02-25 (파란날) 21:54:39

"많은 의료계 각성자들이 갖고 싶어하는 거라서 저도 얻은 게 신기해요."
히히 웃으면서 다시 인벤토리로 수납합니다.

"아직 의뢰가 오지는 않았지만.. 수락이랑.. 수락원인인 수술보조 관해서.. 아 이건 받은 사람끼리니까 이야기해도 되는 거려나요.."
애매하다는 듯 고개를 갸웃합니다. 그러면 이야기하지 않는 게 나을까? 라는 생각을 하는 모양입니다.

"애매하면 안하는게 낫겠죵?"
어쨌든 수락과 수술이 있었다. 정도면. 수락하고 나서 수술의 보조를 했다. 고 유추할 수 있을지도?

225 강산 - 여선 (qk2nF.pt3U)

2023-02-25 (파란날) 22:02:19

"오오, 운이 좋았네."

이래봬도 인기 많은 아이템이라는 말에 강산도 감탄하며 말한다.

"으응. 나도 이미 수락했으니까. 보상도 이미 사용했지. 그러니까 나한테 말하는 건 괜찮을걸?""

여선이 애매하다는 듯 고개를 기울이며 눈치를 볼 때 그도 조금 목소리를 낮추고 말한다.

"여선 씨는 보상 때문에 수락한 건 아니고 뭔가 일이 있었구나. 음..."

그러더니 이번에는 강산이 말을 잇기 망설이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다른 사람이었다면 뭔가 이상한 것을 보지 못했느냐고 물었겠지만...특수 협력 의뢰에 해당되면서 의료계 각성자인 여선의 도움이 급히 필요할 만한 일이라면 썩 보기 좋은 광경은 아니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19번째.

226 여선 - 강산 (63u20msyZw)

2023-02-25 (파란날) 22:10:28

"그쵸그쵸. 잘 써주마 보조자야.."
잘 써야 하는데 쓸 상황이 아직이었던가.

"보상..은 사실 그다지 생각하지는 않았었네요!"
"상황에 관해서 들으려면 수락해야 했다...에 가깝죠?"
하지만 수락한 걸 후회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한다는 말을 하네요. 수락 안하고 떠나야 했으면 궁금해서 진짜 엿보고 싶을정도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다가...

"그로테스크한 광경이 있기는 했죠?"
"일단 지금으로써는 수술의 보조를 통해 해결은 되었지마는.."
"앞으로 많이 생길 수 있다던가.."
한쪽 손이 심장이 있을 게 분명한 가슴께 위에서 원을 그리듯 빙빙 돌고 있네요.
그래도 직접적으로 말하는건 조금 걸리는지. 간접적으로 돌려 말하는군요. 그런 행동을 통해서.

227 강산 - 여선 (qk2nF.pt3U)

2023-02-25 (파란날) 22:27:28

"호기심이 많아 보인다곤 생각했지만 그게 그 일에 발을 들이기까지 할 정도였나..."

약간 걱정스레 여선을 보긴 하지만 일단 이야기를 재촉하는 기색 없이 잠자코 여선의 경험담을 듣는다. 그래도 영성이 높으니 강산이 무얼 물어보고 싶어하고 왜 망설이는지는 대강 파악한 걸까.
강산은 여선이 하는 말과 제스처를 주의깊게 살피더니, 고개를 끄덕이며 다시 입을 연다.

"...UGN에서 이번에 협력을 요청한 계기가 되는 일들과 관련이 있는 사건이었나보네. 그 정도면 충분해. 고맙다. 요즘 일 돌아가는 게 조금 심상치 않은 것 같아서, 무슨 일인지 알아보고는 싶었은데 영 단서가 없었거든. 혹시 또 뭔가 알아낸 게 있다면 알려주지. 만약 네가 듣고 싶어한다면 말이지만..."

남이 듣기를 원하지 않는데 끔찍한 이야기, 끔찍한 것들을 들이미는 것은 상대를 괴롭히고 불쾌하게 만드는 일이다. 그것을 알기에 강산은 마지막 문장을 덧붙였다.

"아, 보답이라기엔 뭐하지만, 한 곡 들려줄까?"

분위기를 환기하기 위해 가볍게 제안해본다.

//슬슬 막레를 주시면 어떨까영?

228 여선 - 강산 (63u20msyZw)

2023-02-25 (파란날) 22:37:19

"하지만 궁금한걸요."
호기심의 나쁜 예시를 잘 들어주는 여선입니다. 의념기? 몰?루 였던 애가..

"그건 그렇더라고요."
걱정하시긴 했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고? 라는 생각을 하는데. 그런생각하는 거 참.. 글러먹었구나. 그리고 듣고 싶어한다는 말에

"핫. 저는 언제든 궁금한 거가 있으면 물어보고 싶어진다고요?"
자랑할 거 아니다.

"그거 좋네요! 앵콜요청~"
그렇게 한 곡 듣고 내려갔을까?

//듣고 내려갔다는 걸로 막레... 면 되려나요?! 미리 수고하셨습니다!

229 강산주 (qk2nF.pt3U)

2023-02-25 (파란날) 22:39:48

막레로 받을게요!
네, 여선주 고생하셨어요!

230 여선주 (63u20msyZw)

2023-02-25 (파란날) 22:40:26

어느정도로 말을 해야 하는지 고민했던 무언가(?)

231 강산주 (qk2nF.pt3U)

2023-02-25 (파란날) 22:41:03

이걸로 '심장' 키워드 겟또...
시간이 남으면 검색해볼 게 늘었네요.

232 여선주 (63u20msyZw)

2023-02-25 (파란날) 23:08:57

(사실 쫄렸음!)

233 강산주 (qk2nF.pt3U)

2023-02-25 (파란날) 23:12:48

장소가 특별반 숙소이니 괜찮지 않을까요...?
강산도 자기도 특수의뢰 받는 거 수락했고 의념기 작성권도 사용했단 거 밝힌 상황이고...?

234 태식주 (qZtAj1JJ02)

2023-02-25 (파란날) 23:15:34

하트

235 여선주 (63u20msyZw)

2023-02-25 (파란날) 23:23:06

그러면 다행이겠지만여...!

태식하~

236 강산주 (qk2nF.pt3U)

2023-02-25 (파란날) 23:25:06

태식주 안녕하세요!

237 강산주 (XRhEeqWebo)

2023-02-26 (내일 월요일) 00:35:58

주강산의 오늘 풀 해시는
수련회_캠프_파이어_때_자캐는_운다or안운다
남자애치곤 감성적인 편이라는 캐해를 밀고 있지만 의외로 안 울 거 같은...
되려 애절한 bgm을 깔아서 다른 사람들이 울 확률을 높여버리지 않을까요?

뭘_기대했어_사랑한다는_말_자캐버전
"뭔가 기대했나?"
"...미안하군."

SL캐는...그런 거 없어요...

자캐가_좋아하는_아이돌은
돌덕질은 안 하지만 명곡이 나오면 두고두고 들을 것 같습니다. 진짜 마음에 든 곡이 있다면 커버 영상도 찍을지도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238 빈센트주 (5nHHYPDN9U)

2023-02-26 (내일 월요일) 00:42:10

빈센트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화났다는_징조는
평소보다 특히 말이 없으면

비오는_날_우산이_없다면_자캐는
베로니카가 있다면 위에 보호막을 씌우고, 없으면 그냥 맞습니다.

자캐의_자신에_대한_믿음은
"난 나에 대해 아무것도 믿지 않아."

239 알렌주 (OyHhrgMyrg)

2023-02-26 (내일 월요일) 00:45:03

아임홈...

240 강산주 (XRhEeqWebo)

2023-02-26 (내일 월요일) 00:48:35

빈센트주 알렌주 안녕하세요.

>>238
그러고보니 빈센트...평소에 은근 말이 많았던 것 같기도 하네요...

241 빈센트주 (5nHHYPDN9U)

2023-02-26 (내일 월요일) 00:51:37

>>240
말없고 지적인 인간을 원했는데 따흐흑
>>239
어서오세요...

242 알렌주 (VUxHgpD5Aw)

2023-02-26 (내일 월요일) 00:52:43

(대전까지 운전하고 쓰러진 알렌주)

243 강산주 (XRhEeqWebo)

2023-02-26 (내일 월요일) 00:56:41

>>241 근데 경험상 교류 열심히 하다보면 말이 많아지는 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토닥토닥)

>>242 앗...현생 고생하셨어요!

244 여선주 (3uTYatjDjE)

2023-02-26 (내일 월요일) 01:42:44

으으.. 다들 잘자요!

245 강산주 (XRhEeqWebo)

2023-02-26 (내일 월요일) 01:46:03

여선주 안녕히 주무세요!

246 강산주 (XRhEeqWebo)

2023-02-26 (내일 월요일) 02:43:43

그리고 저도 자러 갑니당!
모두 굳밤 되세요!

247 빈센트주 (5nHHYPDN9U)

2023-02-26 (내일 월요일) 10:43:47

갱신
여유롭게 일상 구해봐요

248 빈센트주 (5nHHYPDN9U)

2023-02-26 (내일 월요일) 12:09:17

일요일 점심이야 다들 일어나서 나한테 일상을 좀 찔러줘!!!!!!!!!!!!

249 빈센트주 (5nHHYPDN9U)

2023-02-26 (내일 월요일) 13:02:48

밥먹고 옵니다...
오늘은 뭐먹지

250 강산주(K-장녀) (XRhEeqWebo)

2023-02-26 (내일 월요일) 13:23:37

>>248
이 시간이면 다들 밥 챙겨먹을 시간대 아녜요?
쌤은 밥 먹고 설거지 안 해요?

아무튼 좋습니다 딱 대십셔...이 설거지 다 조지면 다음은 님입니다ㅋㅋ
(약 30분쯤 뒤에 대련 신청하러 오겠다는 소리)

251 빈센트주 (5nHHYPDN9U)

2023-02-26 (내일 월요일) 13:40:26

오늘... 점심은... 맛난거 먹을까... 라면이나 끓여먹을까...

252 태식주 (7c/rGxfLeY)

2023-02-26 (내일 월요일) 13:46:04

맛난거 먹자

253 강산주 (XRhEeqWebo)

2023-02-26 (내일 월요일) 14:02:21

설거지 끝내고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빈센트는 맛점 하시고 오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254 빈센트주 (5nHHYPDN9U)

2023-02-26 (내일 월요일) 14:08:18

지금 시간까지 컴퓨터질이나 하다가 밥 먹을 타이밍을 놓쳤어요...
그래도 밥은 먹어야지
나갔다 올게요

255 강산주 (XRhEeqWebo)

2023-02-26 (내일 월요일) 14:14:40

맛점하세요!

256 오토나시주 (nda3OfQTVA)

2023-02-26 (내일 월요일) 14:15:26

나.님은
폐기 먹 었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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