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63073>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84 :: 1001

이름 없음

2023-02-22 21:20:22 - 2023-03-02 00:56:26

0 이름 없음 (bqfTSFHL4g)

2023-02-22 (水) 21:20:22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155 여선주 (63u20msyZw)

2023-02-25 (파란날) 00:25:54

뭐.. 일종의 해야 할 것을 내비두고 다른 것에 신경을 쏟는 느낌? 도 있긴 하지만요!

156 빈센트주 (SfAQj1SoTA)

2023-02-25 (파란날) 01:03:56

빈센트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별_모기_잡는_방식은
모기를 바라보고, 그냥 태워버립니다.

자캐의_오늘_일기
아무것도 안했다.
똑같은 하루였다.

자캐의_모닝콜_한마디
유감스럽게도 아침입니다. 당신이 일어나야 할 시간이죠.


빈센트도 하나 던지고 잡니다...

157 빈센트주 (SfAQj1SoTA)

2023-02-25 (파란날) 01:04:26

>>153
1번은 좀 맑은 눈의 광기 같고
2번은 진짜 귀신이 나오려다가 도로 기어들어가려는거 꽉 붙잡고 대답할때까지 안보내줄 느낌...

158 강산주 (qk2nF.pt3U)

2023-02-25 (파란날) 01:20:34

주강산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자신의_감정_그대로_눈물을_쏟는다면
뭔가 해시의 의미가 중의적이어서 어느 쪽인지 모르겠는데...
평소와는 별 차이 없지만 정말 슬픈 일이 생긴다면 펑펑 울 것 같아요.
그리고 그 정말 슬픈 일이란 친하게 지내던 누군가나 소중한 사람을 잃었을 때라든가...

자캐의_가지고_있는_희망에_대한_관점은
"내 앞의 시련이 견뎌내거나 해결할 수 있는 것이고, 또 언젠가는 꿈을 이루고 웃을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라든가?
그게 있으니까 내가 아직 여기 남아 있는 거겠지?"

죽음에서_부활하게_된다면_자캐는
이 세계관에선 죽음에서 부활하는 게 좋은 일만은 아니라는 걸 이번 시나리오에서 이미 보여줬죠.

"내가 더 이상 내가 아니게 되면 망설임없이 처치해줘. 혼자 처리하기 힘들거나 욕나오면... 숙부님을 모셔와주면 더 고맙겠고.
내가 보고 싶었던 미래들이 나였던 껍데기의 손으로 부서지게 된다면 그건 영영 죽는 것보다 끔찍할 테니까."
- 부정적인 쪽으로 부활할 것이 예상될 때는 이렇게 말해둘 것 같고...

-만약 부작용 없이 정말로 부활한다면?
"와, 나 아직 살아있네? 다들 안녕, 또 만났네!"
라면서 순수하게 기뻐할 것 같습니다.
근데 교전이 끝나지 않은 상황이면 기뻐할 겨를도 없이 바로 전투를 계속할 것 같기도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159 ◆c9lNRrMzaQ (Esj4tYoEnY)

2023-02-25 (파란날) 01:22:19

부정 없이 부활하는 법 : 죽은 지 얼마 안 되서 부활시술 가능한 메딕이 근처에 있다.
반대 : 근데 그게 게이트를 타게 되면 좀ㅎㅎ

160 강산주 (qk2nF.pt3U)

2023-02-25 (파란날) 01:26:04

>>156
강산 : 마도 실력이 좋아지니 전기 모기채가 필요없네요. (마도로 파리 태워버리기)

>>157
2번...ㅋㅋㅋㅋ맞아요 뭔가 그런 느낌...

161 강산주 (qk2nF.pt3U)

2023-02-25 (파란날) 01:27:22

>>159
하얀 의사 급까지 아니어도 부활시술이 가능한 메딕이 있군요...!

게이트ㄷㄷ...
이 세계관 만악의 근원...

162 강산주 (qk2nF.pt3U)

2023-02-25 (파란날) 01:30:25

어쩐지 자세가 점점 흐트러지고 있더라니 벌써 1시 반...😪😴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163 ◆c9lNRrMzaQ (Esj4tYoEnY)

2023-02-25 (파란날) 01:32:44

부활시술 자체는 치료 B 이상의 메딕이라면 다들 할 수 있음.
그게 난이도가 디지게 어려울 뿐이지.

164 오토나시주 (U0cAp6kAX6)

2023-02-25 (파란날) 01:38:08


미로 운

165 태식주 (mag5AHs3WM)

2023-02-25 (파란날) 01:40:32

오토나시도 해보자

166 오토나시주 (U0cAp6kAX6)

2023-02-25 (파란날) 01:43:52

타 식아!!!!! 타시기 주 가 저런다고 해 서 죽으면 안 돼!!!!!!!!!!

167 ◆c9lNRrMzaQ (Esj4tYoEnY)

2023-02-25 (파란날) 01:46:30

>>164 님... 숙련도 증가안하는 스킬.
생각해보셈

168 유하주 (t2Tl2JcLUY)

2023-02-25 (파란날) 01:53:37

타타 루리루 타랏타 짠

169 오토나시주 (U0cAp6kAX6)

2023-02-25 (파란날) 01:53:44

숙련도 증 가 안 하는 스 킬

흠.. ..... . . ...
띵킹.. ...... . ...... . ...

아 그러면 부 활 시술 실 패하면 정신력 왕 창 깎이겠 구나
당연 한 이야기지 만.. ..... . ...

의념각 성자 여도 사람 이고 의료 인인 이상 피할 수 없는
그런

170 오토나시주 (U0cAp6kAX6)

2023-02-25 (파란날) 01:58:50


>>168 여우

171 유하주 (hQLdBbzIWs)

2023-02-25 (파란날) 02:06:06

>>170 목소리 못생겼어!!!!

172 오토나시주 (U0cAp6kAX6)

2023-02-25 (파란날) 02:06:25

>>171 여 우는 다 그래.. .... ....... . ...

173 유하주 (hQLdBbzIWs)

2023-02-25 (파란날) 02:23:26

>>172 바보똘이! 나는 목소리도 외양도 귀여운걸 좋아한단 말이야!

174 강산주 (qk2nF.pt3U)

2023-02-25 (파란날) 12:02:44

갱신!

175 빈센트주 (SfAQj1SoTA)

2023-02-25 (파란날) 12:35:29

갱신
빈센트는 작곡가가 될테야

176 강산주 (qk2nF.pt3U)

2023-02-25 (파란날) 12:40:56

빈센트주 안녕하세요!
오오...

177 오토나시주 (1ogsfdPa76)

2023-02-25 (파란날) 13:09:14

작 센트(키가 작 다는 의미 아 님)

178 여선주 (JN9UaoYV.U)

2023-02-25 (파란날) 14:28:08

갱신!

조금 졸리는

179 강산주 (qk2nF.pt3U)

2023-02-25 (파란날) 15:43:17

낮잠자고 일어나서 재갱신!
나른한 오후네요...(는 그냥 알레르기약 때문인?)

180 빈센트주 (tJ4qZOWQsU)

2023-02-25 (파란날) 16:03:28

>>177
캡ㄷ진이 당신을 지켜비ㅡㅏ요

181 오토나시주 (ALmHywpqCM)

2023-02-25 (파란날) 16:35:39

>>180 🤔

182 강산주 (qk2nF.pt3U)

2023-02-25 (파란날) 16:43:46

일상 하실 분 계신가영!

183 오토나시주 (2WkCYi6p1M)

2023-02-25 (파란날) 17:14:42

(일 하는 중)

184 강산주 (qk2nF.pt3U)

2023-02-25 (파란날) 17:17:59

>>183 고생하십니다...

185 준이치로주 (.HfAfi6zQs)

2023-02-25 (파란날) 17:28:21

>>190

186 태식주 (qZtAj1JJ02)

2023-02-25 (파란날) 17:30:35

준이치로는 765프로의 사장님이지

187 강산주 (qk2nF.pt3U)

2023-02-25 (파란날) 17:39:15

준혁주 안녕하세영.

188 강산주 (qk2nF.pt3U)

2023-02-25 (파란날) 17:40:06

모두 안녕하세요!

189 오토나시주 (.EugAv8kwE)

2023-02-25 (파란날) 17:49:56

>>186 오 따꾸

190 오토나시주 (.EugAv8kwE)

2023-02-25 (파란날) 17:50:04

이 유없는 190

191 여선주 (63u20msyZw)

2023-02-25 (파란날) 18:11:41

이유없는 191!
모하여요~

일상도 구할까...

192 강산주 (qk2nF.pt3U)

2023-02-25 (파란날) 18:24:42

여선주 안녕하세요.
기다려보고 다른 사람이 없으면...저랑 하실래요?

요즘 일상이 너무 안돌아가서 이걸로 괜찮은건가 싶은...

193 여선주 (63u20msyZw)

2023-02-25 (파란날) 18:55:35

30분이나 지낚는데도 없으니까 전 괜찮긴 합니당..!

194 강산주 (qk2nF.pt3U)

2023-02-25 (파란날) 18:57:26

원하시는 소재 있으세영?

195 여선주 (63u20msyZw)

2023-02-25 (파란날) 19:00:25

소재....으음...!

정 안되면 같이 부업하는 거라도 하죠(?)

196 여선주 (63u20msyZw)

2023-02-25 (파란날) 19:00:41

아니 소재가 안 생각나면요.

197 강산주 (qk2nF.pt3U)

2023-02-25 (파란날) 19:09:29

제 쪽에서 생각해보고 선레 드릴게요!

198 여선주 (63u20msyZw)

2023-02-25 (파란날) 19:10:49

선레주시면 전 땡큐임다!(찡긋)(?)

199 강산주 (qk2nF.pt3U)

2023-02-25 (파란날) 19:13:19

.dice 1 3. = 1
사람이 적은 곳
사람이 많거나 그럭저럭 있는 곳
의외의 장소

200 강산 - 여선, 특별반 숙소 (qk2nF.pt3U)

2023-02-25 (파란날) 19:17:48


특별반 숙소의 옥상.
그 곳에서 퍼지는 서정적이고 애절한 선율이 있었다.
강산이 가야금을 연주하고 있었다.
버스팅으로 사람들의 주의를 끌 만한 장소는 아니었지만, 가끔은 손도 풀 겸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어서였다.

//선레!
생각해보니 강산이에게 한동안 연주를 안 시켰어서!

201 여선 - 강산 (63u20msyZw)

2023-02-25 (파란날) 19:27:10

"에어커언...을 켜려면 창을 닫아야 하는데에."
특별반 숙소의 본인 방에서 뒹굴 하던 여선이 창을 열어둔 걸 깨닫고 닫으러 가려던 때에..

"오."
무언가 음악소리가 들려서 일단 밑을 내려다보는데 없어서 어디인가 들어보니. 옥상 쪽인 것 같습니다

"하이하이에요!"
옥상으로 올라온 여선입니다. 가야금 연주소리가 한번 끊기는 타이밍에 가볍게 인사합니다. 운이 좋았네! 아마도?

202 강산 - 여선, 특별반 숙소 (qk2nF.pt3U)

2023-02-25 (파란날) 19:32:24

한 곡을 마치는 순간 들려오는 인삿말에 강산이 돌아본다.

"오! 여선 씨, 오늘은 숙소에 있었구나?"

그리고는 팔을 흔들며 오늘의 유일한 관객을 반갑게 맞이한다.

"혹시 자고 있었는데 내가 깨운 건 아니지?"

//3번째.

203 여선 - 강산 (63u20msyZw)

2023-02-25 (파란날) 19:42:32

"안녕이에요!"
강산에게 손을 흔들어서 인사를 하고는 쓰고 온 모자를 적당히 고칩니다. 아무래도 그 시간동안 땋고 오긴 그런 듯 대충 하나로 묶어놓은 머리인가 봅니다.

"자고 있진 않았지만 에어컨을 켜는 대신에 올라오게 되었죠?"
장난스럽게 말하면서 옥상에서 가야금을 연주한다는 것에 흥미를 보입니다. 정확하게는 가야금에.

"뭐까지 연주할수 있어요?"
막막.. 피아노 협주곡같은것도 가능해요? 라며 지나가듯 묻네요

204 강산 - 여선 (qk2nF.pt3U)

2023-02-25 (파란날) 19:49:09

"내가 깨운 건 아니라니 다행이네."

강산은 웃었다.
여선은 모르겠지만 강산은 이미 옥상에서 가야금을 연주해서 자고 있었던 사람을 깨워버린 전적이 있었으니, 이번은 그렇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내가 좋아하는 건 뭐든지! 서양 클래식도 되고, 국악도 되고! 의념을 좀 쓰거나 장비를 동원하면 락도 돼!"

여선이 강산이 연주할 수 있는 장르적인 한계에 대해 묻자 신나서 답한다.

"일반 가야금을 쓰다가 아이템을 쓰니까 그게 좋더라고. 평소에 관리를 잘 해주면 연주하다가 부서질 걱정 거의 안 해도 돼!"

//5번째.

205 여선 - 강산 (63u20msyZw)

2023-02-25 (파란날) 19:57:19

"그쵸그쵸. 깨어났다면 으에 거리며 좀비처럼 올라왔을거에요~"
장난스럽게 웃습니다.

"그래요? 엄청 다양하네요!"
고개를 끄덕끄덕. 사실 가야금으로 하는 서양음악은 캐논밖에 모를 듯...

"오 관리를 잘한다면 안 부서진다니 그건 좋네요!"
뭐라고 해야하지. 악기가 은근 까다롭다는 건 주워들은 적 있거든요. 라고 말하다가 한번 튕겨봐도 되요? 라고 물어봅니다만. 허락해준다고 해도 잘 안될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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