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4/9tuSdgtM
(qBjnpicp4A )
2023-02-18 (파란날) 22:27:49
779
재하주
(arYqyzk5/Q )
Mask
2023-02-26 (내일 월요일) 14:24:36
와.. 와 중원주 축하드려용!!!!!!!!!
780
야견
(gc3HewRCoo )
Mask
2023-02-26 (내일 월요일) 14:25:13
진철! 각성!! 후배에게 깨달음을 주신 것!!!
781
강건주
(7c/rGxfLeY )
Mask
2023-02-26 (내일 월요일) 14:25:53
축하드려용
782
모용중원
(.b9qHa9eOY )
Mask
2023-02-26 (내일 월요일) 14:25:55
이게 바로 절정스 메이커...?
783
미사하란
(3TTVr2TGSc )
Mask
2023-02-26 (내일 월요일) 14:25:57
기립박수!!!!!
784
고불주
(NU2UxEkiL2 )
Mask
2023-02-26 (내일 월요일) 14:27:23
절정..!
785
재하
(arYqyzk5/Q )
Mask
2023-02-26 (내일 월요일) 14:27:50
밖으로 나선다. 여전히 멀미가 좀 있는 느낌이지만 방 안에 있으면 옥 때문에 더 심해질 것 같다. 그리고 느낀 것은.. 인간의 형상을 가진 자가, 있었나? "..홀리기 때문인가?" 음, 괜찮은 가설이다. 당장 재하도 홀려 넘어가 천마님은 고사하고 원시천존까지 뛰쳐나와 근친은 아니된다 외칠뻔한 상황이 왔지 않던가. 그래도 일단.. 조금 둘러볼까..? # 헉 두근두근.. 인간의 형상을 가진 자가 왜 없을까용..? 찾아볼까용!!!! >:3 가즈아아아악!
786
◆gFlXRVWxzA
(GM9M9NcVRY )
Mask
2023-02-26 (내일 월요일) 14:27:57
>>752 "음? 무슨 일이시오?"
상대들은 자연스럽게 몸을 틀고 강건을 쳐다봅니다.
"우리 얘기가 궁금하신가? 하하하."
>>753 고불은 사슬을 들고 미친듯이 휘두릅니다.
추풍쇄 - 광쇄타
콰아아아앙! 쾅! 콰아앙! 쾅쾅!
그렇지만 저 괴물 놈은 그냥 얼굴에 쇠사슬을 그대로 맞으면서 앞으로 걸어옵니다.
이게...이게 뭐야...!
>>755 부상단계가 한 단계 하락합니다. 현재 부상단계는 4단계입니다.
>>757 "은화 다섯개만 줘어..."
노인이 바람 새는 발음으로 대답합니다. 수아가 고른건...깨진 작은 도자기입니다.
이게...은화 5개...? 75만원?
>>762 빠아아악!
야견의 발걸기가 들어갑니다.....!만
상대는 고불의 쇠사슬에도 그냥 얻어맞으면서 앞으로가다가 옆으로 고개를 돌려 야견을 바라봅니다.
- 뭐야? 둘이었나?
...이거 맞아...? 김캡 나와! 난이도가 이상하잖아!
787
강건
(7c/rGxfLeY )
Mask
2023-02-26 (내일 월요일) 14:29:08
"의도치 않게 이야기를 듣게 됬는데 대협들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해서 더 들을 수 있나 부탁을 해보고자 왔습니다 " 하하 웃으며 상대방을 치켜세우며 말합니다 # 이야기 들려줘 !!
788
야견
(gc3HewRCoo )
Mask
2023-02-26 (내일 월요일) 14:29:35
으아아아아 저거 정체가 뭐야 엄청 단단하자나
789
모용중원
(.b9qHa9eOY )
Mask
2023-02-26 (내일 월요일) 14:29:59
"절정에 이른 것을 축하한다. 부대주." 중원은 처음으로, 그의 어깨를 두드리며 미소지었다. "나는..." "화경에, 도달할 것이다." "그 날의 내 곁에 그대가 서라. 그대의 어른이 그러했듯 내가 세가의 결정이 될 터이니 그대가 세가의 검이 되어라." 그 날까지. 나는 무너질 수 없으니. #
790
재하주
(arYqyzk5/Q )
Mask
2023-02-26 (내일 월요일) 14:30:22
야견이랑 고불이.. 엄청 레벨업할 느낌이에용!! 그리고 ㅋㅋㅋㅋㅋ 장르가 무협이라 이런 생각 하면 안 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로판에서 이런 곳 둘러보다가 0.5~2화만에 사라지는 서브악역 나타나고 그러지 않나? 하는 생각이 같이 떠올라 버려서 미치겠는 것....
791
강건주
(7c/rGxfLeY )
Mask
2023-02-26 (내일 월요일) 14:30:23
내가중수법을 쓰는 것이에용 !
792
수아주
(yE7HKCdrFM )
Mask
2023-02-26 (내일 월요일) 14:30:27
수아는 지금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은화를 봅니다. 50개... 흡... 많이 썼네요. 수아는 통크게 6개를 줍니다. #1개는 서비스다.
793
◆gFlXRVWxzA
(GM9M9NcVRY )
Mask
2023-02-26 (내일 월요일) 14:30:50
>>785 재하는 한 시진(2시간) 동안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인간의 형상을 한 자를 찾아보지만...
만난 것은 모두 토끼, 고양이, 강아지, 말, 소, 쥐, 호랑이, 사자라고 스스로 주장하는 서역의 동물, 원숭이, 뱀, 닭, 돼지, 양 등등...모조리 동물들 뿐입니다!
다람쥐도 있죠!
가끔씩은 식물들도 말을 걸어오지만 너무나도 이상합니다.
왜...사람의 형상을 한게 없지...?
- 뭐하고있다냥?
그 때 검은 고양이가 훌쩍 옆으로 내려오며 묻습니다.
794
미사하란
(3TTVr2TGSc )
Mask
2023-02-26 (내일 월요일) 14:30:54
어떻게든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 어떻게든. 비틀거리면서 땅을 밟고 일어난다. "옷이 다 찢어졌으니, 원.." 산동에 갔다가 호남에 왔다가. 그녀가 입고 있던 옷은 짧고 격한 여정을 견디지 못해 그녀의 몸보다 더 심하게 걸레짝이 되어버렸다. 그것을 벗었다. 아니 이제 옷이라고 할 수도 없는 수준이니 몸에서 떼어냈다고 하는 것이 더 옳다. 지팡이검을 줍고, 영살검을 줍고, 얼음 조각 사이에 누워있는 해골 조각에게로 걸음을 옮겼다. 옷을 내놓거라. 어쨌건 여는 앞으로 계속 갈 것이고, 옷이 있었으면 좋겠다. #놓쳤던 영살검 지팡이검 줍고.. 해골이 입던 옷이 아이템같았는데 루팅해용!
795
고불주
(NU2UxEkiL2 )
Mask
2023-02-26 (내일 월요일) 14:31:15
으음 뭔가 기믹이 있는 것인가
796
강건주
(7c/rGxfLeY )
Mask
2023-02-26 (내일 월요일) 14:31:18
재하주 저기서 애완동물 하나 데려오죵 !
797
재하주
(arYqyzk5/Q )
Mask
2023-02-26 (내일 월요일) 14:31:48
아 ㅋㅋ 사자 데려오고 싶은데용
798
강건주
(7c/rGxfLeY )
Mask
2023-02-26 (내일 월요일) 14:32:08
사자 갈기에 숨기
799
야견
(gc3HewRCoo )
Mask
2023-02-26 (내일 월요일) 14:32:16
음....고불주. 제가 이야기로 좀 시간을 끌어볼게용!! 그래도 될까요? 말하신대로 뭔가 기믹이 있는 듯한...
800
◆gFlXRVWxzA
(GM9M9NcVRY )
Mask
2023-02-26 (내일 월요일) 14:32:44
>>787 "어흠...목이 좀 컬컬한데...."
술을 사줍시다.
>>789 "목숨바쳐 따르겠습니다."
모용진철이 부복합니다!
지금 이 순간부터 모용세가에서 모용진철보다 항렬과 배분이 낮은 '모든 후기지수'는 모용중원을 절대적으로 지지합니다!
>>792 "아니야아....5개만 주어어...."
5개를 주시겠습니까 6개를 주시겠습니까?
801
강건
(7c/rGxfLeY )
Mask
2023-02-26 (내일 월요일) 14:33:29
"하하 여기 술하고 안주 좀 주십시오 !" 술에다가 안주까지 더해서 사줘용 ! # 까짓거 사준다 !
802
강건주
(7c/rGxfLeY )
Mask
2023-02-26 (내일 월요일) 14:33:42
헉 모용할배 보다 중원이를 더 지지하는 것
803
◆gFlXRVWxzA
(GM9M9NcVRY )
Mask
2023-02-26 (내일 월요일) 14:33:57
>>794 옷을 줍습니다.
【 넝마덩이 】
막대한 손상을 받아 넝마가 되어버린 옷이었던 것.
수리를 필요로 한다.
- 수리 필요
804
◆gFlXRVWxzA
(GM9M9NcVRY )
Mask
2023-02-26 (내일 월요일) 14:34:18
805
수아주
(yE7HKCdrFM )
Mask
2023-02-26 (내일 월요일) 14:34:18
노인이 그렇게 말하자 수아는 5개를 노인에게 주고 노인이 5개를 받은 후 따로 2개를 건네며 말합니다. "그럼 5개는 물건 값하고 이 2개로는 맛있는거 사먹으세요." #감히 내가 주는 팁을 거절해!!! 1개 더주마!!
806
고불
(NU2UxEkiL2 )
Mask
2023-02-26 (내일 월요일) 14:34:41
단순히 단단하다는 수준이 아니다. 그래도..그래도 해보는 수 밖에 없다! 고불은 파괴력에 있어서는 자신이 없다. 야견을 믿고 최대한 지원을 하는 방향으로 움직인다. 고불은 자신이 균형을 뺏으면 야견이 뭔가 일격을 가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추풍쇄 5성 어망투척 6/20. 야견의 발에 걸린 다리에 사슬을 날려 힘껏 당기자.
807
야견
(gc3HewRCoo )
Mask
2023-02-26 (내일 월요일) 14:34:54
“..............리세...리셋버튼이 어디에...” 야견은 어디선가 수신된 괴전파를 타고 기묘한 헛소리를 지껄인다. 사슬도, 주먹도,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일까. 상대방은 강하다. 아마도 이 기관에서 만난 자 중 제일 강하리라. 이렇게 된 이상, 잠시 시간을 끌어볼까, “이거 굉장하군. 지금까지 온갖 바위와 철을 주먹을 때려왔지만, 대협의 몸처럼 단단하지는 않았는데. 기습을 저질러 미안하게 됐지만, 하나 물어보겠소. 대체 어디의 누구시며 어떤 수련을 했길래 이렇게 된거요? 이게 그 말로만 듣던 금강불괴인가? 싸움도중인건 알지만 너무 굉장해서 물어볼 수 밖에 없군!” #미사여구 타임
808
◆gFlXRVWxzA
(GM9M9NcVRY )
Mask
2023-02-26 (내일 월요일) 14:35:05
>>805 은화 7개를 지불합니다.
"안되는데에....2개....더 받으면...안돼애애...."
그러면서 그가 주섬주섬 품 속에서 무언가를 꺼냅니다.
이건...환약?
"이거...가져가으...받아아..."
809
강건
(7c/rGxfLeY )
Mask
2023-02-26 (내일 월요일) 14:35:06
810
고불주
(NU2UxEkiL2 )
Mask
2023-02-26 (내일 월요일) 14:35:37
>>799 앗 확인이 늦었네요 그러셔도 됩니다!
811
야견
(gc3HewRCoo )
Mask
2023-02-26 (내일 월요일) 14:35:51
앗 고불주. 잠시 제가 말로 시간을 끌어볼게용! 괜찮으시면 잠시 살펴보시는건..!?
812
야견
(gc3HewRCoo )
Mask
2023-02-26 (내일 월요일) 14:36:07
813
모용중원
(.b9qHa9eOY )
Mask
2023-02-26 (내일 월요일) 14:36:22
중원은 이제 천천히 바깥으로 나섰다. 이화대를 구성한 것, 그리고 그 바람에는 할아버지의 영향이 있을 수밖에 없다. 아마도 그분께서는 내게 이런 부분을 물으려 하신 거겠지. 세가의 현재를 자신이 쥐고 있으니. 세가의 미래를 네가 포옹해보아라. 그걸로 자신의 선택이 기우가 아님을 증명해보아라. "이만하면..." 증명이 되었습니까. 하고 허공에 언어를 달싹여 뱉었다. # 이제 해야할 게 있나용?
814
재하
(arYqyzk5/Q )
Mask
2023-02-26 (내일 월요일) 14:36:28
재하 열심히 돌아다녔으나 소득이랄 것은 없었다. 토끼, 고양이, 강아지를 비롯한 흔한 동물부터 뱀, 호랑이, 서역의 동물에 식물까지 가지각색이나 인간의 형상이라곤 일절 없었으니 의문이 깊어져만 간다. "아, 흑묘黑猫 공." 옥묘와는 다르게 칭하기 위해 앞에 흑 붙이었던가? 재하 질문에 공손히 답한다. "여전히 속 좋지 아니하여 바람도 쐴 겸, 주변을 보고자 하여 나왔사옵디다." 그리고 조심스레 눈 굴리며 눈치 보다 물었던가. "그런데 어찌 마옥궁에 인간의 형상을 한 자는 소마밖에 없는 듯하여……. 혹 실례가 아니라면 그 연유를 알고 계시는지요..?" # 사람이.. 업서..?
815
◆gFlXRVWxzA
(GM9M9NcVRY )
Mask
2023-02-26 (내일 월요일) 14:36:29
>>806 >>807 하나는 공격에 하나는 말이기 때문에 통일 부탁드려용!
>>809 은화 10개를 지불합니다!
무려 150만원!
"어..허허...허허허! 그래! 내 다 이야기해줌세! 얼마든지 물어보시게!"
호사가가 활짝 웃습니다.
816
수아주
(yE7HKCdrFM )
Mask
2023-02-26 (내일 월요일) 14:36:49
수아는 노인이 주는 걸 받고 말합니다. "괜찮은데... 그래도 일단 주는 것이니까 받을게요." 그래도 성의를 무시하는 건 안되겠죠. 원래 나이 먹으면 자신의 성의를 무시하면 화를 내는 경우가 많은 법입니다. #젠장 원래 10개 주려다 6개로 깎은 거였는데!!!!! 걍 10개 줄걸!!!
817
미사하란
(3TTVr2TGSc )
Mask
2023-02-26 (내일 월요일) 14:36:54
".......?" 그녀는 몸에서 떼어내버린 자신의 옷이었던 것을 보았다. 그리고 자기 손에 들린 또 다른 넝마짝을 본다. 계속 몸에 붙이고 있을걸.... ...잠깐 수련이나 할까. #이 몸상태로 다음 방 깨기는 무리고 운기조식 생장선술 뺑뺑이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니까... 일단 생장선술 수련!
818
고불주
(NU2UxEkiL2 )
Mask
2023-02-26 (내일 월요일) 14:37:06
>>806 수정.
#야견이 시간을 끄는 사이 차분히 주변을 둘러보자.
819
강건
(7c/rGxfLeY )
Mask
2023-02-26 (내일 월요일) 14:37:53
"이번에 한참 무관들로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 " 아까 들은 이야기를 떠올리며 말한다. "백패는 무엇이고 , 또 상급 무관들의 관주들은 얼마나 강할지 궁금합니다 ! 그분들이 소문의 주인공들과 대결을 하게 될테니까 말이지요 !" # 말해용
820
◆gFlXRVWxzA
(GM9M9NcVRY )
Mask
2023-02-26 (내일 월요일) 14:38:10
>>813 중원이 그리 말했을 때.
스르륵. 하고 허공에서 그림자가 움직입니다.
이 자는...분명...
"오랜만이군."
북적나이트...윽...! 내 머릿속에서 나가라 이 괴전파야!
>>814 고양이는 미야오옹 하면서 웁니다.
- 그거야 당연하지. 우리가 다 사람이었거든.
이게 머선소리고
821
강건주
(7c/rGxfLeY )
Mask
2023-02-26 (내일 월요일) 14:38:40
헉 그럼 건이가 만난 거북이 슨배임도 사람이었던 것 ?
822
재하
(arYqyzk5/Q )
Mask
2023-02-26 (내일 월요일) 14:39:28
"……예?" 천마님 이게 머선 소리에요????? "소, 소마가 우를 범했사옵니다. 그러니까, 그것이, 그게." 어, 어째서..? "어찌, 하여..?" # ???
823
모용중원
(.b9qHa9eOY )
Mask
2023-02-26 (내일 월요일) 14:39:32
"어떻게. 마음에 드셨습니까?" 중원은 즐거운 목소리로 물었다. # 늑대라이딩 ㅎㅇ
824
야견
(gc3HewRCoo )
Mask
2023-02-26 (내일 월요일) 14:39:43
사람을 다 왜 저런 모양으로?
825
재하주
(arYqyzk5/Q )
Mask
2023-02-26 (내일 월요일) 14:39:57
북적나이트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6
강건주
(7c/rGxfLeY )
Mask
2023-02-26 (내일 월요일) 14:40:15
자격 없이 선계로 가면서 인간의 육신을 못가져 왔다던가 ?
827
모용중원
(.b9qHa9eOY )
Mask
2023-02-26 (내일 월요일) 14:41:46
북적나이트란? 중원이의 진행 - 석가장주에서 중원주가 화석도 9성 - 화석으로 기름 부운 들판에 화염을 날려 평야를 농사짓기 좋은 화전땅으로 만들어준 사건을 말한다. 그때 중원주가 나이트클럽에 비유하여 밤/화끈함(물리)/북적이 있음을 합쳐 북적나이트라 칭했고 지금까지도 중원이의 별명으로 남아있다.
828
◆gFlXRVWxzA
(GM9M9NcVRY )
Mask
2023-02-26 (내일 월요일) 14:43:24
>>807 - 음? 하! 드디어 이 몸을 좀 알아보는 똑똑이가 나왔는가!
뭐라는걸까요.
- 이 몸은 패력신왕! 도왕! 팽혁이다. 하북팽가의 가주이자 화경의 고수로서...
그가 열심히 자기 어필을 하지만 야견의 귀에는 썩 와닿지 않습니다.
화경? 화경이요?
>>818 주변을 둘러봅니다!
여자 조각상과 생물학적 아비의 시체는 미동도 없습니다.
...이걸 일류 둘이서 해결할 수 있는게 맞을까요? 무언가 방법이 있을텐데...
>>816 수아는 받고 다시 지나갑니다!
깨진 도자기와 이상한 냄새가 나는 환약이라...
>>817 50%
>>819 "백패라는 것은 백개의 패를 말하지. 여기에 있는 무관이 원래는 백 개쯤 되었거든! 그러다가 뭐 문닫는 곳, 사라진 곳 그런 곳들이 있으니 지금이야 그 정도 숫자가 되지는 않겠지만...예전에는 그랬어! 관용어처럼 굳어져서 내려오는게지."
"백패를 다 모은 자가 무슨 적합한 자격을 가지고 있으면 모든 무관이 현판을 내려야한다는 그런 약조가 옛날에 있었다고 들었네만 그런 적은 없었지. 지금까지 이 백패를 다 모은자는 딱 한 명 뿐이거든 껄껄!"
"상급 무관의 관주들은 다들 절정의 끝에 다다라있는 고수들이라고 들었네. 그치들은 잘 나서지않고 그 아래에 사범들이 주로 가르치니 뭐...볼 일이 잘 없지."
829
미사하란
(W5kxi0mFq. )
Mask
2023-02-26 (내일 월요일) 14:43:29
#생장선술 수련 2/6 시간 내에 할 수...있을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