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 아 잠깐 생각해보니까 그렇네??? 꺄아악 사에쟝 미안해 내가 잘못햇ㅅ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 그.. 러게...? 근데 얘 이런 생존게임 같은 거 하면 제일 먼저 치사해질 타입이라 비매너행위 하고 죽는 엑스트라 1정도 될듯...() 암튼 그러니까 사에가 츄리닝 입어준다고요? 감사합니다 ㅎㅎ
어... 시트에 따로 적어놓진 않았지만 MZ한 편... 한국에서도 심심할 때마다 인세에서 지내서 그냥 평범한 10~20대 젊은이들처럼 놀았어. 저~번에 사에주가 영어실력은 어떻냐 물어봤었지?? MZ하기 때문에 팝송이나 케이팝 같은 걸 자주 듣는데, 그거랑 영어실력은 별개이긴 해... 실력을 비유하자면 정규교육 받아서 아주 기본적인 건 알지만 잘하지는 않는 정도? 발음 같은 건 노래 부를 때 외워서 그럭저럭 괜찮지만 스피킹은 잘 못합니다... 이 아저씨도 어쩔 수 없는 영어 싫어 한국인이라
>>434 제.. 제가요?? 제가 그런 귀중한 정보를 물엇다고라 (갑자기 박수갈채 받은 지현우짤) 프리 토킹은 잘 못하지만 발음은 쏘 쿨한 도깨비님 메..모.. 안 그래도 린이 엠지하다는 묘사는 진작 캐치하고 있었다구 👍🏻 그렇다면 질문 린은 핸드폰이나 무선 이어폰은 어떤 브랜드로 사용하나요!!
>>4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몇주 전에 잡담하다가 나온 말이었는데 나도 답변 하려다가 까먹어서 이제 대답했어...() 아차차 발음도 노래 부를 때만 한정이고 프리토킹 시작하면 평범하게 코리안 잉글리쉬야◠‿◠ 발음으로 도발하면 '야 이놈들아 한국인이 영어 못하는 건 당연하지 너거 양놈들도 한국말 못하지 않느냐~!!!!'모드 켜지십니다... 브랜드는 확신의 삼성! 애국심은 아니고 그냥 스마트폰 처음 샀을 때부터 삼성만 써서 그게 편하대~
자캐가_사투리를_쓴다면_어느지역_사투리를_쓰는가 에도벤 중에서도 야마노테어를 구사합니다~!! 정석적인 표준어에 근접한 언어를 쓰고 있어. 한국으로 치면 서울 사투리(~했구, 애기, 삼춘 등등)를 전혀 쓰지 않는 서울 사람 같은 느낌… 물론 대본이 있는 아나운서가 아니라 인간이다 보니... 구어적 표현은 섞어 쓰겠지만 대체로 정제된 말투야.
자캐는_1분_30초_안에_머랭을_칠_수_있는가 힘캐라서 가능은 한데 결과물은 오버휩이라 어쨌든 망할 것 같아요 ㄱ- 왜냐 그것이 요리치니까(?)
>>443 상당히 쿨하게 코피를 대처하는군요! 하지만 일반적이기도 하지요! 아무튼 말투는 정제된.. 그러니까 정석적인 표준어! 음. 아나운서 급은 아니라고 했지만 그래도 아나운서 톤을 생각하면 되는 것일까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닛. 그, 그래도 머랭을 칠 수 있는 것이 어디인가요!! 그 정도의 힘이 있다는 것이 중요한거지!
>>438 힘들 때 사람보다 인터넷이랑 유튜브를 찾는다니 어떻게 이런 비극이~!!!!! 얼른 미카한테 믿을 수 있는 친구가 많이 생겨야 해...ᵒ̴̶̷̥́ ·̫ ᵒ̴̶̷̣̥̀ 어렸을 때부터 동물 좋아했다고 생각하니까 귀엽다... 미카는 그래서 지금까지 동물 키워본 경험은 없는 거야??🤔
>>4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이 사람이~!!!!!! 쓰읍 이거 하면 사에 썰도 주는거다???( ¤̴̶̷̤́ ‧̫̮ ¤̴̶̷̤̀ )
166 지금_이_순간_자캐는_뭘_하고_있을까 어... 배벅벅 긁으면서 유튜브 보고 있대~∠( ᐛ 」∠)_
278 자캐가_가장_크게_혼난_건_언제인가 음~ 어리고 젊어서 한창 사고 치고 다녔을 시절에 큰 사고 한 번 냈다가 고위신들한테 혼난 경험 정도? 그것 외에는 이 아저씨를 혼낼 주변인이 딱히 없었다...!
126 자캐의_건강도를_0부터_10까지로_나타낸다면 너무 과하게 건강해서 기준치 초과해 버렸답니다~ ◠‿◠
>>441 인형을 똑같이 만들다니 치아키는 재봉 장인인 것인가…!! 인형 뽑기 못하는 캐가 얼결에 월척 낚는 거 상상하니까 귀여운데 방심하다가 어쩐지 제일 비싼 거 뽑아버린 치아키 보고 싶어졌어(?)
>>442 아니 토킹에 돌입하면 갑자기 콩글리쉬 되냐고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ㅜㅜ 그건… 반박할 수 없구나.. 그러게 양놈들아 너네도 외국어 못하는 건 마찬가지지 않느냐 ✊🏻 (⬅️ 주먹 우는 중) 역시 갤럭시구나 설마 아저씨라 쿼티 자판 아니고 천지인..은 너무 나갓나 그래도 엠지신님이니까 쿼티 쓰겟..지?! 뭔가 플립보다는 폴드 쓸 것 같은 관상인데 적폐인가요(?)
>>444 뭔가 일상 생활 하면서 아나운서 말투 쓰는 거 생각하니까 웃기긴 한데 아마… 비슷하지 않을까… 억양이나 톤도 그렇지만 표준대사전에 나올 것 같은 어휘들을 쓴다고 보면 돼(?) 아니 이걸 머랭을 쳤다고 볼 수 있는 거야?!? 과연 치아키는 제한 시간 내에 칠 수 잇을까 그것이 궁금하다
>>448 배 벅벅 ㅋㅋㅋㅋㅋㅋ 지금 린이랑 나랑 동화된 것 같은데 어어(티샤쓰 내림) 젠장 건강 수치가 맥스를 넘었다니 이건 진심으로 부럽군요… 무슨 사고 쳤는지 엄청나게 궁금한데 나중에 풀어주는 건가!!! 린의 젊은 시절이면 신라 때인가요 아니면 조선 시대도 젊었을 때로 쳐주나요(?)
>>441 오너인 나는 슬슬 10대 문화랑은 멀어지고 있지만 암튼 아저씨는 잘 알 거야~ ( •̀∀•́ )✧👍🏻 자고로 한국에 인형뽑기가 유행했던 시절... 학생들이 인형을 달고 다니는 건 숙련된 사냥꾼의 증표라는 말이 나돌았었지~
>>443 헤엑 사에씨 코피따위에 엄살도 부리지 않는다니 쿨하고 멋져...( ¤̴̶̷̤́ ‧̫̮ ¤̴̶̷̤̀ ) 표준어에 무척 가까운 어투... 지역설정이 구체적이라서 뭔가 멋있어보여 사에주 잘알이야...? ㅋㅋㅋㅋㅋㅋㅋ힘캐라서 머랭을 힘으로 조져버린 거냐구ㅋㅋㅋㅋㅋㅋㅋ
>>449 솔직히 영어 모국어인 사람들이 외국어 어렵다고 툴툴거리면 내 안의 뚝배기가 펄펄 끓는다고~!!!!(?) ㅋㅋㅋㅋㅋ너무하잖아~!!! 근데 쿼티도 손이 큰 편이라 좀 불편해서 그냥 키보드 어플 다운받아서 쓸 것 같고?🤔 어어... 폴더블 폰은 내구성이나 화면 구겨짐 같은 문제가 많다고 해서 안 쓰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도 몰름!!
>>0 미야나기는 위기에 빠졌다! 야구로 치면 원 스트라이크, 쓰리 볼—폭탄은 스트라이크, 미미한 점수는 볼로 카운트했다—의 접전 상황에서 무려 병살을 까버리는 초대형 사고를 터뜨리고 만 것이다! 이대로 오늘 경기의 패귀가 되어버리고 마는 걸까요, 분발해야 합니다······. 지금 50점을 딱 까서 얼른 이 위기를 벗어나야 해요! 오타니 씨, 나에게 용기를 줘. 그녀는 떨리는 손으로 핸드폰을 쥔 손을 다른 손으로 감싸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