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55065>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82 :: 1001

◆c9lNRrMzaQ

2023-02-14 03:30:27 - 2023-02-17 16:46:15

0 ◆c9lNRrMzaQ (4P22tBM//A)

2023-02-14 (FIRE!) 03:30:2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104 맥켄지주 (ukbY45R5JA)

2023-02-14 (FIRE!) 04:57:31

오케이.

일단 지금은 없지만 다른 캐주 뿐만 아니라 현재 본인의 궁금사항 및 불편 감정 섞인 날카로운 말들에 오고 갔던 대화를 한 태식주와 시윤주 , 캡틴에게 감사와 사과를 하는게 참여 여부를 떠나 먼저인 것 같고 참여하기 위해 , 참여를 안 한다면 후에 다른 어장에서 만날 여러분들을 위해 다시 한 번 사과와 감사의 인사를 보내겠습니다.

105 시윤주 (H5/.GOf9r2)

2023-02-14 (FIRE!) 05:00:31

괜찮아, 나도 말투가 나빴었어.

그 뭐냐 변명이지마는, 실은 요 최근 신입들에게 장문에 가이드를 써줬던게 나거든. 근데 6명중 2명 빼고 전부 무통보 잠수를 타서 바로 몇일전에 관련된 하소연을 했을 정도라. 이걸로 남아있는 감정이 좀 어투가 세게 나가게 했나봐. 따지자면 맥켄지주랑은 관련도 없는 일인데 말이야. 미안해 그 부분은.

106 시윤주 (H5/.GOf9r2)

2023-02-14 (FIRE!) 05:01:26

>>102 연애 구경 좀 시켜줘봐...우리 어장은 연애 팝콘이 너무 없어

107 ◆c9lNRrMzaQ (CH9KgV5YcQ)

2023-02-14 (FIRE!) 05:02:44

일단 자주 말하지만 우리 어장에서 쌍검이라는 무기에 제약은 없음. 시작 랭크가 무기술 B(평범한 사람이 일평생 검술에 몸을 담았을 경우 도달할 수 있는 최고점)이기 때문에 쌍검을 쓰는 데에 무리는 없고 익숙할 것임.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멕켄지가 설정한 '시그니쳐 공격'을 제외한 정규격의 쌍검술임을 미리 설명하고 넘어감.

그리고 이제 첫 번째 단점.

무기를 두 개 낀다고 공격력이 와! 두배! 가 아니라.
공격력은 가장 높은 검을 기준으로 올라간다.
그리고 효과도 가장 좋은 물건을 기준으로 올라간다.
일단 이게 첫 번째 단점. 그러니까 쌍검의 경우는 '좋은' 주무기와 그런 주무기를 보조할 수 있는 '적당한'보조무기를 필수로 구할 필요가 있어져.
왜 이렇게 구해야 하는가? 간단한게. 내구력은 별개로 취급되다 보니까. 무기술 - 검이 가지고 있는 검에 대한 보정이 두 개에 나눠지게 되어서.
검이 꽤 약화되거든. 이건 시스템적인 단점.

이 부분이 첫 번째 단점이 될 거야. 검 하나 구하면 나머지 검은 그냥 공짜 아닌가? 아니면 두개 다 적용되면 안되나? 하는데...

그럼 이제 또 나는 스펙인플레를 정리하기 위해 다른 대대적인 시스템 개편을 해내야만 한다.
나 죽어...

두 번째. 왜 시그니처 공격에 대해 단점이 된다고 설명했는지.

말했듯이 한 손은 역수, 한 손은 정방향으로 검을 든다고 설정했는데. 이거 간단하게 봉을 쥐고 정수와 역수로 쥐여보면 답이 나오는데.

두개 다 쥐는 것도 손목에 무리가 오는데다가 그걸 의념 각성자의 속도로 휘두르면 팔목이 콰자작할 가능성이 높아. 그래서 이걸 나중에 의념기를 얻는다던지 하면 시그니쳐로 넣으면 의념기로 구현해줄 수는 있는데, 그게 아니고 실제로 전투에서 이런 방향의 기술을 쓰고 싶다! 하면 나도 판정 굴려서 문제 발생하면 그대로 팔목을 와자작 내버려서 애의 전투력을 쪼개버리는 일이 발생할 수가 있거든..
그래서 난 이걸 시그니쳐라고 할 정도면 이외의 전투에서도 비슷하게 싸운다는 거고. 애가 이러면 진짜 몸을 버리면서 싸울텐데... 해서 불안했다고 보면 돼.

이거랑은 조금 다른 예시인데, 다른 레스주가 무기술에서 세 번 공격하고 적을 끌어당긴다. 같은 효과가 있는 기술을 두 번 쓰고 하면 어떻게 되지? 라고 생각했다가 팔이 동글동글하게 박살난 경험이 있거든.

이런 단점 두 가지가 가장 결정적인 단점이라고 할 수 있어. 무기값이나 구해야 하는 난이도는 두 배로 붙으면서, 오는 효과는 빠른 공격 속도 정도가 끝이야? 라고 할 수 있는데.

대신 첫 번째 장점은 기본적으로 쌍검술에는 공격 속도가 '빠름'이라는 판정을 받아.
이거 되게 중요한 포인트야. 영웅서가는 단순히 신속 순으로 공격을 하는 게 아니라 상황과 흐름에 따라서, 아니면 거리에 따라서 공격 순위와 공격 이미지가 바뀌거든.

이런 상황에서 공격 상태가 빠름이고, 또한 두 자루의 검이라는 점에서 오는 하나의 공격이 막혔을 때 흐르듯이 다른 흐름으로 이끌어갈 수 있다는 것이 첫 번째 장점.

그리고 두 번째 장점은... 당연하지만.
'간지'

그리고 세 번째 장점은 사실.. 아직 계승자에 대해 토의를 하지 못했기 때문이지만 나는 날 것의 검술이라는 점에 집중해서 계승 계통을 되게 오래된, 이론으로 창안된 검술 하나를 생각중이었어. 쌍검을 사용하는데 필요에 따라서는 폭포를 잘라 아주 작은 호수로써 허공에 맺히게 하는... 뭐 그런 설명을 가진 검술이 있었거든.
하지만 이론으로 만들어진 검술이니까. 어느정도 날 것을 자신에게 맞춰간다는 느낌도 있어서 괜찮겠다. 고 생각하고 있었어. 이런 컨셉에 맞춰줄 수 있다는 것도 세 번째 장점.

나는 이렇게 생각하고 멕켄지라는 시트를 보고 있었던 거야.
나름 쓴 얘기만 해서 미안하지만... 그만큼 나는 너희들의 로망도 존중하려고 하는 편이라는 걸 알아줬음 해.

108 맥켄지주 (ukbY45R5JA)

2023-02-14 (FIRE!) 05:03:24

>>92

를 받겠습니다

다만 자세한 설명은 캡틴이 짜주시는 시트 받고 난 후에 듣겠습니다.

이는 받아본 시트를 수정하거나 삭제하기 위함이 아니라.

캡틴 말대로 이 어장은 캡틴의 창작이고 내가 캡틴의 무수한 세계관의 찰떡 캐릭을 내는건 캡틴이 아니면 불가능하기에 제가 내놓은 시트라는 안건을 보고 영웅서가에 맞춰가는게 맞다고 판단했기 때문이고 이에 의거한 결정입니다.

가능합니까 캡틴?

109 ◆c9lNRrMzaQ (CH9KgV5YcQ)

2023-02-14 (FIRE!) 05:04:47

라고 말하기 전에 이미 내새끼한테 하는 얘기라고 생각하고 이미 써두었다 Ha-Ha

110 시윤주 (H5/.GOf9r2)

2023-02-14 (FIRE!) 05:04:49

어 뭐야 쌍검 공격력 제일 좋은 무기로 세팅 되는 구나. 무기를 2개 다 고급품으로 구하지는 않아도 되는군...나도 몰랐다

111 태식주 (yEe4pDmM2Y)

2023-02-14 (FIRE!) 05:05:17

>>106
나이야 각성자에게는 딱히 뭐 없음
그런데 돌싱남/애가 둘/사별한 부인의 장인장모님과 자주 만남/여러가지로 복잡한 특별반의 반장을 하고 있음
뭘해도 애정은 전처가 0순위임

핑크고 뭐고 연애상대나 결혼상대로 너무 최악의 조건이다

112 맥켄지주 (ukbY45R5JA)

2023-02-14 (FIRE!) 05:05:19

라고 말했지만 이미 돋보기 끼고 모니터에 눈깔을 박아버렸다 하하하

113 ◆c9lNRrMzaQ (CH9KgV5YcQ)

2023-02-14 (FIRE!) 05:05:33

>>110 이게 시즌 1때는 두개 다 좋은 거 구해야 함! 이라고 했는데 그러니까 템값이 너무 나가길래 시즌 2에서는 조금 바꾼 거야.
물어보는 사람이 없어서 안 했던 거고.. 쌍검 쓰는 사람 나오면 설명해주려고 했는데......

114 ◆c9lNRrMzaQ (CH9KgV5YcQ)

2023-02-14 (FIRE!) 05:06:47

힘이 세니까 가능하지 않나? - 그걸 감당하는 육체는 그보다 더 강해야 합니다.

이상한 부분에서 고증적인 영웅서가

115 시윤주 (H5/.GOf9r2)

2023-02-14 (FIRE!) 05:06:53

>>113 솔직히 그게 쌍검의 최악의 문제점이니까...내가 실은 이래보여도 저기 장점 2번 때문에 사실은 쌍검 캐릭터를 자주 했거든...ㅋㅋ...딴건 모르겠는데 무기값 2배가 진짜 어지러움

116 태식주 (yEe4pDmM2Y)

2023-02-14 (FIRE!) 05:07:18

일단 자주 말하지만 우리 어장에서 쌍검이라는 무기에 제약은 없음. 시작 랭크가 무기술 B(평범한 사람이 일평생 검술에 몸을 담았을 경우 도달할 수 있는 최고점)이기 때문에 쌍검을 쓰는 데에 무리는 없고 익숙할 것임.

이론상 태식이도 대검말고 다른 검들 잘 쓸 수 있지

117 시윤주 (H5/.GOf9r2)

2023-02-14 (FIRE!) 05:07:44

>>111 어디 누군가는 그런 조건들을 오히려 좋다고 생각할 수도 있어!!!!

118 ◆c9lNRrMzaQ (CH9KgV5YcQ)

2023-02-14 (FIRE!) 05:07:46

근데 또 웃긴 점은 쌍검사 전용 기술중에 '스위칭'이라고 있거든.

이거 쓰면 주무기랑 보조무기 효과를 바꿀 수 있음. 근데 교체에 한 턴 소요되고 쿨타임이 3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9 태식주 (yEe4pDmM2Y)

2023-02-14 (FIRE!) 05:08:01

그러고보면 우리끼리 물총 싸움하면 시윤이가 넘사벽이네

120 ◆c9lNRrMzaQ (CH9KgV5YcQ)

2023-02-14 (FIRE!) 05:08:24

시윤이랑 토고가 짱먹고
그 아래 송사리즈가 되는거지

121 맥켄지주 (ukbY45R5JA)

2023-02-14 (FIRE!) 05:08:37

시그니처 기술 같은 경우도 사실 내 실수다

시그니처가 맥켄지는 이런걸 자주 써요~ 라고 설명해놓은거니까

시트를 쓰느라 신난 나머지 ~~한 스타일이다 라고 적거나 앞의 부분에 힘을 실어주는 설명을 해줬어야했는데

심취해버린 내가 시그니처 기술! 라고 적어버렸기에 순전히 내 잘못. 물론 후에 된다면 모르겠지만 그건 나중 문제라 시트엔 희망사항으로 적었어야 하는게 맞다.

122 시윤주 (H5/.GOf9r2)

2023-02-14 (FIRE!) 05:08:54

사격 A 도 찍고 싶다

123 ◆c9lNRrMzaQ (CH9KgV5YcQ)

2023-02-14 (FIRE!) 05:09:28

그리고 사실 믿을지 안 믿을지는 멕켄지주 마음이긴 한데.

우리 어장이 이상한 부분에서 캡틴의 고증 퍼레이드가 자주 나타난 어장이긴 해...

124 태식주 (yEe4pDmM2Y)

2023-02-14 (FIRE!) 05:09:37

>>117
뭐야 그 이상한 취향

125 시윤주 (H5/.GOf9r2)

2023-02-14 (FIRE!) 05:09:39

사실 우리 어장...검과 마도의 서가란 말이지.
총의 입지와 인기가 좁아서 가끔 슬퍼

126 맥켄지주 (ukbY45R5JA)

2023-02-14 (FIRE!) 05:10:07

>>123 아 그래서 이 어장 이름을 포아너 라고 지었구나.. 난 영웅서가가 더 어울리던데..

127 시윤주 (H5/.GOf9r2)

2023-02-14 (FIRE!) 05:10:09

>>124 역경에 불타는 인간도 있거든

128 ◆c9lNRrMzaQ (CH9KgV5YcQ)

2023-02-14 (FIRE!) 05:10:29

>>125
하지만 13영웅 분포도를 보면 생각보다 고르게 분포되어 있다는 게 문제고.
결국 대부분은 로 - 망 덕분에 검이나 마도를 고른다는 게 문제거든요

129 ◆c9lNRrMzaQ (CH9KgV5YcQ)

2023-02-14 (FIRE!) 05:11:17

포 아너 2가 우선유출됐다더니 사실 상판에서 먼저 테스트 시작한거임ㅋㅋ

130 시윤주 (H5/.GOf9r2)

2023-02-14 (FIRE!) 05:11:43

솔직히? 검이 멋있긴 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전투 스타일은

쌍검술 or 발도술

131 ◆c9lNRrMzaQ (CH9KgV5YcQ)

2023-02-14 (FIRE!) 05:12:10

>>130 캡틴 설정 최애캐가 검성이라는 부분만 봐도 답이 나오는 것

132 태식주 (yEe4pDmM2Y)

2023-02-14 (FIRE!) 05:12:32

예전에 시트 초안 중 무기 후보가 검하고 봉이었는데
>>127
그런 사람하고는 인연을 맺지 않아야만
역경을 위해서 코인에 올인할거 같아

133 ◆c9lNRrMzaQ (CH9KgV5YcQ)

2023-02-14 (FIRE!) 05:13:12

그래서 시그니처 기술이라기에 이런걸... 자주 쓴다고...?
저놈의 손목은 어떤 괴물이거나 저쪽 메딕이 초장거리 치료가 된단 말인가..?

하고 있던 이유이기도 하다.

134 ◆c9lNRrMzaQ (CH9KgV5YcQ)

2023-02-14 (FIRE!) 05:14:55

나는 시트 낼거면 일단 초기에는 이능력 계통 준비하려고 마도 갔을 것 같음.
그리고 나만 아는 하사르의 질병능력을 노리고... 으흐흐....

135 시윤주 (H5/.GOf9r2)

2023-02-14 (FIRE!) 05:15:33

저격수도 사실 나름의 로-망이 있어서 고른거긴 한데

어쩌다가

거대한악어인형을멘사이보그슬라이딩닌자스텝(저격0회)

로 진화한걸까

136 ◆c9lNRrMzaQ (CH9KgV5YcQ)

2023-02-14 (FIRE!) 05:16:27

캡틴이 던진 여기에 네 취향 하나쯤은 있겠지를 잇쏘굿테이스티로 받아먹어본 결과

137 태식주 (yEe4pDmM2Y)

2023-02-14 (FIRE!) 05:16:28

어느날 캡틴이 사라지먼 영웅서가에 빙의했다고 봐야겠다

138 ◆c9lNRrMzaQ (CH9KgV5YcQ)

2023-02-14 (FIRE!) 05:16:51

>>137 자고 일어났더니 나.
영웅서가의 예언자가 되어버렸다.

139 맥켄지주 (ukbY45R5JA)

2023-02-14 (FIRE!) 05:17:32

뭐야 내 질문 어디갔어 웨 사라짐

140 시윤주 (H5/.GOf9r2)

2023-02-14 (FIRE!) 05:17:54

솔직히 다른 애들은 명확한 루트를 잡고 거기서 깊게? 라는 느낌인데. 나는 뭔가 이것저것 먹어보는? 느낌인거 같아

141 ◆c9lNRrMzaQ (CH9KgV5YcQ)

2023-02-14 (FIRE!) 05:17:59

약자의 질문은 잡아먹는 빅 - AI 어장이라서 그럼.

142 시윤주 (H5/.GOf9r2)

2023-02-14 (FIRE!) 05:18:35

AI 의 반란

143 ◆c9lNRrMzaQ (CH9KgV5YcQ)

2023-02-14 (FIRE!) 05:18:38

>>140 이 친구가 카레를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카레에 밥 대신 아이스크림도 올리고 거기에 민초시럽 뿌려먹는데도 맛있다고 하던데요?(극단적 예시)

144 태식주 (yEe4pDmM2Y)

2023-02-14 (FIRE!) 05:19:41

리더와 탱딜과 극딜스킬 사용자라는 세가지 길에 놓여져서 고민중

리-더야 다른거랑 융합이 가능한데
>>142
스카이닷컴

145 시윤주 (H5/.GOf9r2)

2023-02-14 (FIRE!) 05:19:57

스라이머씨가 스승이 되어 나에게도 저격술의 극의를 알려줄거라 설렜던 때가, 아주 잠깐은 있었다

146 ◆c9lNRrMzaQ (CH9KgV5YcQ)

2023-02-14 (FIRE!) 05:20:40

>>145 그 놈은 너에게 기계눈깔만 주고 떠났다.
어서 순수 인간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해!!!

147 ◆c9lNRrMzaQ (CH9KgV5YcQ)

2023-02-14 (FIRE!) 05:21:15

그리고 시윤주는

situplay>1596751074>996
를 구매하고 마는데

148 시윤주 (H5/.GOf9r2)

2023-02-14 (FIRE!) 05:21:36

사실 나름 맛있는 이벤트 냠냠 먹고 큰거니까 배부른 소리이기도 할테지만? 유하 이번에 특화형으로 강한거 하나 딱- 받으니까 축하 하는 마음과 동시에 뭔가 부럽기도 하고....

149 시윤주 (H5/.GOf9r2)

2023-02-14 (FIRE!) 05:22:13

>>146 그치만...기계눈깔...좋은거지...? 큭큭...힉힉...

150 ◆c9lNRrMzaQ (CH9KgV5YcQ)

2023-02-14 (FIRE!) 05:23:06

>>149 우리 애들 중에 상대 레벨이나 수준을 대략적으로라도 알 수 있는 수단이 캡틴의 '이길 수 없는 적'이라는 판정밖에 없다.

151 맥켄지주 (ukbY45R5JA)

2023-02-14 (FIRE!) 05:23:28

>>150 아주 빠르게 빤스런

152 태식주 (yEe4pDmM2Y)

2023-02-14 (FIRE!) 05:23:36

나중에 사륜안 마냥 적이 뺏어서 갈아끼우는 전개 나오면 시윤주 울어?

153 ◆c9lNRrMzaQ (CH9KgV5YcQ)

2023-02-14 (FIRE!) 05:23:39

와중에 본인 2시에 자야 9시에 맞춰서 출근할 수 있는데.
지금 잠 못자고 출근하게 생김.

154 시윤주 (H5/.GOf9r2)

2023-02-14 (FIRE!) 05:24:03

묘사 보면 은근 저거 얻고 나서 시각관찰 결과 때에도 기계눈으로 봤습니다~ 라고 넣어주던데 (디테일 캐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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