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49079> 1:1 자유 상황극 보트 [시트] - 9 :: 1001

이름 없음

2023-02-06 21:47:04 - 2023-08-29 13:25:16

0 이름 없음 (QJpUpPTJMs)

2023-02-06 (모두 수고..) 21:47:04

본 글은 다수가 아닌 1대1로 짝을 지어서 노는 보트입니다. 통제하는 캡틴은 특별히 없습니다.
장르나 글의 퀄리티 등등은 파트너 참치끼리 상의하며 상황극 게시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아래 자유롭게 조율하고 돌리실수 있습니다.
파트너간의 불화나 사정으로 인한 하차 등등은 원할한 대화로 해결하도록 합시다.

*이 보트를 돌릴때 추천하는 과정
1. 시트 글에서 원하는 장르 등을 말하며 파트너 참치를 구한다.
2. 파트너간의 협의 및 조율. (좋아하는 캐릭터 타입, 상황 설정 등등)
3. 시트글에 시트를 올리고 본 보트로 이동.
4. 즐겁게 돌린다. ^^

서로간의 조율에 따라 무협에서 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사람이 아닌 외계인이나 동물 간의 상황극,
또 연애플래그 뿐만 아니라 원수플래그, 우정플래그 등등 다양한 상황연출도 가능할 것입니다.

시트양식은 없습니다. 여러분이 재량껏 창작해서 올려주시면 됩니다.

818 ◆3w7s1k5X2o (sYpY2wSGAM)

2023-06-29 (거의 끝나감) 01:07:12

>>817 (이 참치는 애진작에 렌고쿠 돼서 우마이만 외치고 있는중임)
둘 다 굴리는 것은 나는 괜찮으니 너참치만 괜찮다면 후자가 어떨까 싶습니다 애정결핍남은 꽤 익숙한 캐릭턴데 집착남은 취미로 소설에서나 몇번 써보고 외부와의 상호작용을 전혀 해본적이 없는 캐릭터라 어디로 튈지몰라88

둘다 굴려보고 둘다 맛있으면 둘다 해버리지 뭐(?)

819 ◆0UoX3VHV.2 (32PppRKi7M)

2023-06-29 (거의 끝나감) 01:18:19

>>818 너참치가 후자를 선택해줘서 다행이다... 나참치도 구상할 때랑 실제로 굴릴 때랑 다른 적이 좀 있어서 그 부분은 좀 걱정되더라고8v8 그 말이 맞다 둘다 굴려보고 둘다 좋으면...해버리면 되는 거다!!

그러면 일단 제목만 정하고 어장을 먼저 세울깝쇼??

820 ◆3w7s1k5X2o (sYpY2wSGAM)

2023-06-29 (거의 끝나감) 01:45:43

>>819 어장을 먼저 세우기로 하자! 제모옥은 그럼

<The Rule of Retribution/응보의 법칙>
<Virtues of the Lost Stars/길 잃은 별들의 미덕>
<The Enigma Paradigm/에니그마 패러다임>
<The Solace Paradox/위안의 패러독스>

정도가 생각나는데 이중에 혹시 마음에 드는 제목이..? ☞☜

821 ◆0UoX3VHV.2 (32PppRKi7M)

2023-06-29 (거의 끝나감) 13:50:26

>>820 허거걱 너참치 제목 잘 짓는구나... 나참치가 생각해낸 건

The Law of Gravity (만유인력의 법칙)
Immaculate Tranquillizer (완벽한 신경안정제)

정도였다... 첫 번째는 집착×애정결핍이라는 관계가 약간 지구와 달처럼...서로를 알맞게 끌어당기는 인력이 있는 관계같지 않아 싶어서였고, 두 번째는 그냥 말 그대로 둘의 관계가 서로가 있는 걸로 안정(?)되고 완벽해지는 관계 같아서였어.
일단 너참치 제목 중에서는 위안의 패러독스가 마음에 든다! 아무래도 이런 관계는 위안될지는 몰라도 모순적이고 비틀린 관계니까 그 점에서 잘 어울린다고 생각된다!!

822 ◆4kjjmL2lm. (sYpY2wSGAM)

2023-06-29 (거의 끝나감) 14:15:22

(첫 제목인 룰 오브 레트리뷰션은 마음속으로 추려놓고 있던 도시 이름 후보 중에 레트리뷰션 시티가 있었기 때문...)
(현재, 레트리뷰션 시티 vs 보이드 시티 vs 레치드 헤이븐이 팽팽하게 경쟁중)

위안의 패러독스는 그 부분을 염두에 두고 지은 게 맞아! 알아주니 기뻐
너참치가 지은 두 제목 중에서는 만유인력의 법칙이라는 제목이 예쁘다..
서로를 알맞게 끌어당겨 가까운 거리에는 섰으나 좀처럼 닿지는 못하는
그러나 결국에 접촉하는 그 날 불가역적인 대격변이 찾아올지도 모르는 이런저런 확대해석을 떠올려버려

.oO(사이버펑크 엣지러너 본편의 내용이 떠올라서 자극당한 눈물벨은 덤...)

823 ◆3w7s1k5X2o (sYpY2wSGAM)

2023-06-29 (거의 끝나감) 14:16:47

앗.. 인증코드 오타

824 ◆3w7s1k5X2o (sYpY2wSGAM)

2023-06-29 (거의 끝나감) 14:26:04

(잠깐 온 거라 저녁까진 오락가락할 예정)
스레 제목은 The Solace Paradox와 The Law of Gravity 둘 중에 하나가 좋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둘 중에 더 끌리는 제목이 있어? 아니면 다이스를 굴릴게!

그리고 0레스에는 뭘 넣을까..?

825 ◆0UoX3VHV.2 (32PppRKi7M)

2023-06-29 (거의 끝나감) 15:59:44

>>822-824 오오 너참치 대박이다 왜 이렇게 이름을 잘 지어? ??? 나참치는 레트리뷰션이나 레치드 헤이븐에 한 표씩 던지겠어!!

음... 그러면 제목은 다이스를 굴려볼깝쇼?? 둘다 좋은 제목이라 고르기가 어렵다...
문구는 생각해둔 게 몇개 있는데

You complete me.

다크 나이트에서 조커가 배트맨에게 하는 말이기도 하지만 원래는 연인 사이에서 로맨틱한 말로도 많이 쓰였던 말이지. 이 둘의 관계에 꽤 딱 맞다고 생각해! 서로가 서로를 완성시킨다는 점에서... 아니면

사랑은 아무도 구원하지 않는다.
백가희, 《너의 계절》

인간의 가장 커다란 위험은 악한 자나 맹수가 아니라 병적인 자다.
프리드리히 니체

정도가 어울릴 것 같다! 너참치는 혹시 어느 문구가 마음에 들어?

826 ◆3w7s1k5X2o (sYpY2wSGAM)

2023-06-29 (거의 끝나감) 17:23:26

>>825 유 컴플릿 미가 여기서 나온다고.. 😵 (좋아서 어질)
그렇지만 다른 문장들도 다 예쁜데... (니체 명언에 뼈맞음) 그러면 이렇게 하자 첫 스레는 You complete me로 열고 다른 두 문장은 다음스레 다다음스레 열 때 쓰기로 하자

(한편 이 참치는 일하는 척하면서 유튜브에 노래 찾으러 갔다가 쓸만한 노래를 찾지 못하고 시간만 지체하고 말았다..)
일단 제목다이스를 굴려둘게 ▼
.dice 1 2. = 1
1 = The Solace Paradox
2 = The Law of Gravity

827 ◆0UoX3VHV.2 (32PppRKi7M)

2023-06-29 (거의 끝나감) 18:20:24

situplay>1596880073>0

어장 세웠어~ 이쪽으로 오면 된다!! 앞으로 잘 부탁해!!!

828 이름 없음 (Dn2IqUrFn6)

2023-06-30 (불탄다..!) 00:26:44

>>784 계속 구하고 있어~

829 이름 없음 (F9ADTulRtk)

2023-07-03 (모두 수고..) 21:34:44

좀아포 청게 같이 먹을 사람

830 이름 없음 (pLpwqK4vxE)

2023-07-04 (FIRE!) 19:30:06

페어물 좋아하니? 탐정과 조수같은거...
왠지 갑자기 하고 싶어졌어. 마냥 진지한 분위기는 아닌 조금 가벼운 그런 분위기였으면 좋겠어요.
특별한 일이 없다면 나는 헤테로 여캐를 할거에요. 상대 캐는 딱히 가리지 않아.
배경은 아키라같은 초자연적인 존재가 등장하는 느낌의 사이버펑크를 하고싶은데, 비일상적인 분위기라면 뭐든 좋아.
소재도 마찬가지구. 조금은 비일상적인 내용이 주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어요. (그 편이 재밌잖아)

831 이름 없음 (hP4uXOWpag)

2023-07-04 (FIRE!) 21:59:58

>>830 재밌어보이는데 ..?

832 이름 없음 (30B0ry7Jrc)

2023-07-04 (FIRE!) 23:42:23

>>831 응응. 진지함의 정도는 대충 도로헤도로의 완급조절 같은 느낌이야. 기본적으로 진지할때는 나름 진지한데, 어떤 장면에서는 대놓고 웃기기보다는 약간 나사빠진 느낌이랄까.
사실 헬싱같이 대놓고 어이없는 개그장면이 나와도 재밌을거같긴 해

참, 시작하기 전에 나는 직장인이라서 현생을 살아야 하다보니... 접속 텀이 느릴수는 있어. 그래도 하루에 한개는 이을수 있을거같다. 가늘고 길게 가보고 싶은데, 일단 느린 텀으로 시작해요

833 이름 없음 (gJuS4PEt0U)

2023-07-10 (모두 수고..) 18:15:07

>>829 일주일이나 지났지만 아직 있을까..? 나 ㅈㄴ 미련하고 정 많은 여우상슬렌더장신남 굴리고 싶어

834 이름 없음 (bAWY5xhNkI)

2023-07-11 (FIRE!) 23:28:30

은퇴한 저격수랑 저격수에게 주워지고 길러지는 소녀
라는 소재로 굴려볼 참치 있나유
살생하지 않는다는 신조 아래에 움직이면서 여러가지 사건을 풀어가는 그런 느낌이 됐음 좋겠습니다

835 이름 없음 (tdKQhs3uRw)

2023-07-11 (FIRE!) 23:50:38

>>834
살생키워드가 걸린거 조율가능하다면 관심있는데

836 이름 없음 (gd/iUcPfpk)

2023-07-11 (FIRE!) 23:57:18

>>835 오... 빠르다
조율이라면 어떤 부분 원하시는지요~

837 이름 없음 (tdKQhs3uRw)

2023-07-11 (FIRE!) 23:58:54

>>836
옛날 영화 레옹같은 분위기좋아해서
소녀에겐 사람죽이는 법을 가르치지않지만
은퇴하지않은 킬러인건 어떤가.

838 이름 없음 (iqUQt7idf6)

2023-07-12 (水) 00:22:01

아니면 소녀쪽이 거둬지기전 사람을 죽이는데 죄의식이 없이 길러져서 기존 설정을 유지하고 살생하려는 소녀를 통제하는 이야기라던가. 그런쪽도 좋아해서

839 이름 없음 (0ataM3xKyY)

2023-07-12 (水) 01:49:31

>>837-838 레옹은 좋은 작품이지요... 저도 좋아합니다
다만 제쪽에서, 저격수는 양지쪽에서 활동하고 프로페셔널한 느낌의 캐릭을 어느정도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킬러로 트는건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테러스러운 느낌일까요?
여기서 잠깐 제가 생각하고 있는 '그다지 정립되어있지 않은 설정'들을 조금만 풀어보자면 저격수는 모종의 이유로 군을 빠르게 전역하고 홀로 민간군수서비스를 운영하지만 여러가지 애로사항을 겪고 있고, 그런 상황에서 얼떨결에 만난 소녀쪽은 제대로 된 보호를 받고있지 않아 하루이틀하는 처지이지만 사격만큼에는 재능이 있었어서 일찍이 저격수 쪽에서 그것을 알아보고 거두었다는 느낌입니다
소녀는 그렇게 그런 저격수 아래에서 재능을 연마하며 사수로 활동하게 됩니다. 단, 비살상이라는 조건하에요
기본적으로는 사람을 상대하는 대인 저격 대신에... 대물 저격을 하는 것으로 상황을 해결하도록 하고 실제로 돌릴때 대부분은 아마 이런 상황에서 발생하는 사건들을 소재로 다룰 예정입니다
그래서 너무 어두운 얘기는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물론 소재가 소재라서 완급을 위해 잠깐잠깐 시리어스 해지긴 할테지만요
밀리터리-일상(비일상?) 같은 느낌일까유
이렇게만 알아주신다면 838같은 느낌으로 조율해도 괜찮을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840 이름 없음 (iqUQt7idf6)

2023-07-12 (水) 17:42:09

>>839
이제 확인했는데.
방향은 >>838쪽으로 가는게 맞을듯하고
주로 활동시간때가 어떻게되려나
새벽시간은 활동불가여서 혹시불가능하면 어쩔수없고

841 이름 없음 (0ataM3xKyY)

2023-07-12 (水) 22:35:18

>>840 확인했습니다!
어째 이번에도 그렇고 늦은 시간에만 레스를 드리는 것 같지만 활동시간이 새벽이냐고 하면 그건 또 아니네요
눈으로 보는 것은 낮부터 매번 볼테지만, 실제로 작성하는건 6시 이후가 될 것 같네요
가끔은 심야 도중에 답레 올리게 될 것도 같지만... 뭐 천천히 꾸준하게 주고받는 것도 1:1의 장점이니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런 점~ 괜찮으시다면 돌려봐도 좋지않을까 생각합니다

842 이름 없음 (VaQHK9szBI)

2023-07-13 (거의 끝나감) 00:30:56

>>841
그럼 천천히 진도보는거면 난 할래

843 이름 없음 (lIgJPrxPpA)

2023-07-13 (거의 끝나감) 12:21:33

>>830인데 아직 구하고있어! 관심있으면 부담없이 찔러보기!

844 이름 없음 (fEsSEvTI.k)

2023-07-13 (거의 끝나감) 14:18:15

>>842 좋아요~ 그럼 바로 간단하게 얘기해볼까요
참고로, 어느쪽 캐릭터 굴리길 희망하고 계실까요?
소녀쪽은 어쨌든 성별 고정되어있지만 만약 저격수 쪽을 하시겠다면 자유롭게 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만 제쪽이 저격수를 하게 될 경우에는 남캐로 설정해 볼 생각입니다. 연령은 20 후반에서 30 초반쯤 될 것 같네요

845 이름 없음 (dAJHBR/udA)

2023-07-13 (거의 끝나감) 14:54:42

>>844 아, 첨언하자면 저는 어느쪽도 할 수 있으니 편히 말씀해주세욧

846 이름 없음 (WlY/DgNwMk)

2023-07-13 (거의 끝나감) 17:43:08

>>833
아니 벌써 키워드부터 맛있는데?
너무 늦게 봐서 아직 있으려나 모르겠지만ㅠㅠ
나는 캐릭터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 놓은 것이 없어 고민 중이긴 한데 하나 해보고 싶은 건 대충 모범생.. 인데 사실 일코하는 음기 오타쿠 정도?

847 이름 없음 (VaQHK9szBI)

2023-07-13 (거의 끝나감) 19:10:23

>>844-845
나는 소녀쪽을 해보고싶긴한데. 배경적으로는 실제지명을 사용할거야?

848 이름 없음 (mVnRofmlOE)

2023-07-13 (거의 끝나감) 20:19:19

>>847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생각해봤습니다만...
아무래도 존재하지 않는, 혹은 조금 뒤튼 정도의 가상의 지명을 쓰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 스스로의 국가나 문화 배경지식이 후달리는 것도 있는데다가, 배경 자체도 현실과는 어느정도 괴리가 있는 배경으로 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보통 그렇게 하겠지만요)
그래서 소녀의 설정에 대해선 이런 부분도 포함해서 참치께 맡기겠습니다! 혹은 아예 덮어놓고 작성하셔도 좋습니다
다만 위에서 앞서 말한 것처럼 설정의 강도같은 부분만 조금 조심해주세요~ 그리고 또, 아무래도 이야기 내내 소녀가 길들여져가고 있는 느낌으로 될 것 같기 때문에, 사격에 대해서 재능은 굉장히 있지만 아직 사격 자체에 대해서는 잘 이해하고 있지 않은... 그러니까 사격술에 대해선 미숙한 느낌이었으면 좋겠네요

849 이름 없음 (Q37CEPXLv2)

2023-07-13 (거의 끝나감) 20:33:13

정체를 숨긴 상태로 히어로에게 접근한 빌런과 장래 유망한 히어로 같은 소재로 돌려볼 사람 있을까? 난 여캐러고 연플은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아. 흐름에 맡기려고. 히어로나 빌런 어느쪽이라도 할 수 있음! 관심 있는 사람 있음 찔러줘.

850 이름 없음 (VaQHK9szBI)

2023-07-13 (거의 끝나감) 20:58:39

>>848
시대적으로는 세기말(1990~1999)정도로 잡고 나라이름은 가상의 알파벳으로 처리.
국제적으로는 냉전분위기느낌이라 소녀의 비하인드 스토리에 어울리는 모티브는 차우셰스쿠의 루마니아 인구정책쪽을 채택하려고했는데 흠 너무 무겁게가는건가.

851 이름 없음 (VaQHK9szBI)

2023-07-13 (거의 끝나감) 21:00:05

아아. 냉전이라기보단 냉전이 끝난직후라고 보면좋을거같다

852 이름 없음 (mVnRofmlOE)

2023-07-13 (거의 끝나감) 21:26:58

>>850-851 세기말에 냉전직후라... 사람 마음이 흉흉할 때인 거네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딱 그정도 느낌으로 생각하고 있었던데다 제쪽 캐릭터에 써먹을 여지도 생기고요
소녀의 배경설정도 좋습니다! 무겁지 않게 가는 건 실제 굴릴때 정도로 괜찮고, 뒷배경은 또 나름대로 무게 있는 편이 재밌다고 생각하니까요
그리고 둘의 만남 말인데요, 누군가(아마 높으신 분. 저격수의 전 상관)의 소개로 정식으로 입양같은 느낌이 좋은가요? 아니면 저격수쪽에서 사적으로 거둬들였다... 쪽이 좋은가요?

853 이름 없음 (VaQHK9szBI)

2023-07-13 (거의 끝나감) 21:35:35

>>852
은퇴전 마지막 작전에서 발견해서 거둬들인걸 생각하고있었어

854 이름 없음 (mVnRofmlOE)

2023-07-13 (거의 끝나감) 21:45:53

>>853 은퇴전은 조금 무리같으니... 작전중이라면 은퇴후도 상관 없을까요?
은퇴라고 할지 퇴역이 맞는 표현 같긴 하지만요

855 이름 없음 (VaQHK9szBI)

2023-07-13 (거의 끝나감) 21:51:59

흠 지금 잠시만 답변늦는다

856 이름 없음 (VaQHK9szBI)

2023-07-13 (거의 끝나감) 22:31:23

퇴역후라도 상관은없을듯한데

857 이름 없음 (mVnRofmlOE)

2023-07-13 (거의 끝나감) 22:58:51

>>856 그럼 퇴역후 작전중에 주워왔다는 걸로 괜찮은가요?
그리고 대충 소녀쪽 설정이 잡혀가는 것 같으니까 신경쓰이는 점 있다면 말씀해주셔도 됩니다~

858 이름 없음 (VaQHK9szBI)

2023-07-13 (거의 끝나감) 23:23:08

대략적으로 인근 적대 국가의 체제붕괴로 국가에서 비밀리에 고아들을 거둬 사람을 죽이는데 거리낌없는 인간들을 양성하고있었다 같은걸 밝혀낸것이라면 좋을텐데

859 이름 없음 (dAJHBR/udA)

2023-07-13 (거의 끝나감) 23:49:00

>>858 오... 앞으로의 스토리가 말인가요? 아니면 작전중의 내용이?

860 이름 없음 (VaQHK9szBI)

2023-07-13 (거의 끝나감) 23:53:44

거둬질 당시 내용으로

861 이름 없음 (nd5XAe.uN.)

2023-07-14 (불탄다..!) 00:00:39

>>860 음... 나쁘지 않은 소재이지만 사용할 거라면 시작부터 몰아치는 것보다는 천천히 밝혀내가는 쪽이 더 좋아보이는데 이건 어떠신가요

862 이름 없음 (y.wb/mmOY2)

2023-07-14 (불탄다..!) 00:38:51

흠...2안이 있긴한데 그쪽은 호불호심하게 갈릴거같아서 지금 고민중이야. 풀어야할지.
일단 오늘은 더 답못할듯.

863 이름 없음 (nd5XAe.uN.)

2023-07-14 (불탄다..!) 00:40:42

>>862 네~ 고민하고 말씀해주세욧

864 이름 없음 (y.wb/mmOY2)

2023-07-14 (불탄다..!) 00:46:18

배경을 근미래로하고 안드로이드 소재를 쓰는쪽도 생각을 해봤거든?
이쪽이면 덜 시리어스하게 갈수도있을거같은데..

865 이름 없음 (nd5XAe.uN.)

2023-07-14 (불탄다..!) 00:49:22

>>864 안드로이드입니까! 확실히...
그럼 이 경우 소녀가 안드로이드로 되는 쪽인가요?

866 이름 없음 (y.wb/mmOY2)

2023-07-14 (불탄다..!) 00:53:04

그렇지

867 이름 없음 (y.wb/mmOY2)

2023-07-14 (불탄다..!) 00:55:18

이쪽이 괜찮으면 내일 정리해서 조율할게

868 이름 없음 (nd5XAe.uN.)

2023-07-14 (불탄다..!) 01:04:08

>>867 근미래인가요 으음~! 고민되는 일입니다
근미래인 2안의 소재 자체가 거부감 드는 것은 아니지만 저는 조금 더 현대의 총격전 그런 것을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렇다면 이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살상에 익숙해진 소녀를 통제하는 저격수라는 기본 골자도 가져가는 건가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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