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49079> 1:1 자유 상황극 보트 [시트] - 9 :: 1001

이름 없음

2023-02-06 21:47:04 - 2023-08-29 13:25:16

0 이름 없음 (QJpUpPTJMs)

2023-02-06 (모두 수고..) 21:47:04

본 글은 다수가 아닌 1대1로 짝을 지어서 노는 보트입니다. 통제하는 캡틴은 특별히 없습니다.
장르나 글의 퀄리티 등등은 파트너 참치끼리 상의하며 상황극 게시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아래 자유롭게 조율하고 돌리실수 있습니다.
파트너간의 불화나 사정으로 인한 하차 등등은 원할한 대화로 해결하도록 합시다.

*이 보트를 돌릴때 추천하는 과정
1. 시트 글에서 원하는 장르 등을 말하며 파트너 참치를 구한다.
2. 파트너간의 협의 및 조율. (좋아하는 캐릭터 타입, 상황 설정 등등)
3. 시트글에 시트를 올리고 본 보트로 이동.
4. 즐겁게 돌린다. ^^

서로간의 조율에 따라 무협에서 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사람이 아닌 외계인이나 동물 간의 상황극,
또 연애플래그 뿐만 아니라 원수플래그, 우정플래그 등등 다양한 상황연출도 가능할 것입니다.

시트양식은 없습니다. 여러분이 재량껏 창작해서 올려주시면 됩니다.

767 이름 없음 (AOkCqcLeaY)

2023-06-04 (내일 월요일) 23:21:18

>>763 스레제목 어렵네요(;・∀・) 말씀하신 아이디어가 찰떡이긴한데 쪼오끔 욕심이 생겨서요☆⌒(>。<) 내일밤까지 생각해봐도 될까요?( ̄∇ ̄)

768 ◆tK6HVKTvZw (Enr5K1MDOE)

2023-06-04 (내일 월요일) 23:30:52

>>767 응! 얼마든지 괜찮아!! 꼭 지금 당장 빠르게 스레를 세워야 하는 것은 아니니까!

769 이름 없음 (3e9ahiCxZQ)

2023-06-04 (내일 월요일) 23:42:16

>>768 감사합니다(´∀`)그럼 전 이만 자러 가볼게오 선생님도 안녕히 주무세요( ´ ∀ ` )ノ

770 ◆tK6HVKTvZw (Enr5K1MDOE)

2023-06-04 (내일 월요일) 23:43:03

>>769 좋은 밤 보내고 잘 자!! 마리안느주!

771 이름 없음 (VosRMu5e0M)

2023-06-04 (내일 월요일) 23:46:46

>>765 1! 1!! 1!!! 너무 옛날만화라 아쉴지 자신없지만 이미라 작가의 <인어공주를 위하여> 남주 서지원 같은 느낌으루다가!!! 아 근데 유치원 시절에 신랑각시 하기로 약속한 소꿉친구나 초등학생 시절부터 오매불망 짝사랑해온 동창은 없었으면 좋게씀미돠~~~~

772 이름 없음 (wapi1UWUQo)

2023-06-05 (모두 수고..) 01:28:18

>>771
1990년대 작품을 들고오다니!! 헐레벌떡 찾아보고왔는데 음음 이런 느낌이구나......학교, 반, 그리고 양아치들 사이에서도 항상 겉돌고있지만 워낙 눈에 띄기도 하고 구설수에도 많이 올라서 진실 반 오해 반이 되어버린 여러 구설수들을 휘어잡을 수 없는 지경이 된 느낌을 생각해봤어!! 내면도 한 부분은 꽤나 여리지 않을 지........
이것저것 생각해봤는데 시간이 벌써...!! 늦게 이어서 미안해, 내일 다시 올게!

773 이름 없음 (gmEe7mNxhM)

2023-06-05 (모두 수고..) 07:49:08

>>772 오올ㅋㅋㅋㅋㅋ 진짜 찾아보기까지 하셔쒀 불량학생한테 진심이쉬구마이~~~~ 실은 그림체가 느무 취향이라 불량학생하면 서지원부터 떠오르더라궁 일단 존잘임!! 그리고 불량학생으로 악명이 높은데도 공부는 전교권에 운동도 권투도 잘함 심지어 권투는 무려 소년체전 금메달리스트임+m+ 그러면서도 알고보면 심성이 선하고 고운 사람이었다는게 식상하지만 맛이쒀/////////
생각하신건 아예 불량학생패거리에 어울리기보다는 아예 아싸 of 아싸인거 같은데 맞으쉰? 그럼 패거리에 들어오라고 단체로 덤비는 바람에 패싸움이 날지도 모르게쒀~~ 싸움현장이나 싸움끝난 현장을 모범생이 목격하는거도 일상이 될거 같고 내내 같은학교면 선입견이란게 무서워서 모범생이 불량학생을 꺼릴지도 모르니까 모범생이 전학생이어도 좋겠다 불량학생 챙길 구실 생기게 불량학생이 전학생이어도 괜찮을거 같고+u+

774 이름 없음 (nGC3/muSBQ)

2023-06-05 (모두 수고..) 08:04:02

이름 : 서해진

나이 : 18

성별 : 여

외모 : 166cm에 호리호리하고 다리가 상대적으로 길쭉한 체형이다.
동글동글한 눈에 검은자위는 크고 윤이 난다. 속눈썹도 짙고 길어서 일명 사슴같은 눈이고 눈썹 역시 따로 다듬을 필요없이 가늘고 짙은편이다.
시력이 낮아 뿔테 안경을 끼고 있는데 멋을 부릴때는 콘택트렌즈를 끼기도한다.
코는 너무 크거나 높지않고 얼굴에 무난하게 어울린다.
입매는 살짝 올라가있어 무표정하게 있어도 웃는상으로 보인다.
자세한 외양은 픽크루 이미지 참조

성격 :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하고 솔직하나 너무 진지한 나머지 융통성이 부족하다. 한마디로 요령없는 성격
싫은 소리나 거절을 못해서 조별 과제 독박 같은 난감한 상황에 처하기도 한다.
붙임성이 뛰어난 편은 아니고 수줍음도 많지만 타인에게 친절하고 호의적인 편이다. 오지랖이 넓다면 넓은 셈
반마다 있는 공부 잘하면서 말수 적고 얌전한 타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인지 활발하고 사람들의 마음을 휘어잡는 소위 인싸 타입을 동경하는 경향이 있다.

기타
# 특유의 성실성 덕분인지 입학 후 성적은 꾸준히 전교 10등 이내이다.
# 도서부 부원. 소설을 실컷 읽고 싶어서 가입했다가 서가 정리와 반납 독촉에 시달리고 있다.
# 취미는 소설 쓰기이지만 남에게 보이기는 부끄러워해 공개한 적은 없다.
# 달콤쌉싸름한 간식을 좋아한다. 가장 좋아하는건 티라미수
# 톤이 높고 말투가 나긋나긋한 목소리는 미성처럼 들리지만 음감과 박자감이 그리 좋지않아 노래는 못부른다.
# 이름의 가운데글자를 싫어한다. 초등학생 시절 서해바다나 해진옷이라고 놀림받았던 영향이다. 그래서 이름의 끝글자로만 불리기를 선호하는 편이다.


//재활용캐라 시트는 금방 가져와쑴미돠!! 이대로 잡수쉴지 수정하고 싶으쉰지는 기탄없이 말씀해주십사\(^ㅁ^)/

775 이름 없음 (nGC3/muSBQ)

2023-06-05 (모두 수고..) 08:05:28

>>774 아이고 픽크루출처가 빠졌네(×ㅁ×)'.'.

This image was created with Picrew’s “五百式立ち絵メーカー“!!
https://picrew.me/share?cd=1GzshRuhLp
#Picrew #五百式立ち絵メーカー

776 이름 없음 (8MuiIqB5w.)

2023-06-05 (모두 수고..) 20:33:08

>>770 안녕하세요( ´ ∀ ` )ノ 제목을 셋정도 생각해봤어오 둘은 >>763에서 말씀해주신 부분에 착안해서 초면과 재회 사이, 재회인 듯 초면같은, 이고요(*´ー`) 그러다 아이디어가 고갈되어서 두캐의 눈동자색을 고려해서 신록과 창공, 이라는 제목도 생각해봤어요( ̄∇ ̄) 맘에 드시는게 있을지 모르겠네요(∩_∩)

777 ◆tK6HVKTvZw (mQUansF7ho)

2023-06-05 (모두 수고..) 20:48:00

>>776 안녕! 3개 다 괜찮은 제목이라고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는 1번째 제목이 조금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 아무래도 초면과 재회의 차이를 잘 살려주는 제목인 것 같아서 말이야!
괜찮다면 저 제목으로 해보는 것은 어떨까?

778 이름 없음 (YEgXj65e/o)

2023-06-05 (모두 수고..) 21:27:22

>>777 행운의 럭키쎄븐≧ω≦ 그제목이 맘에 드셨군요(*´ー`) 그럼 그렇게 알고있을게요(❁´◡`❁) 이제 뭘하면 될까요?(・∀・) 이스레에서 더 정할건 없는걸까요?

779 ◆tK6HVKTvZw (mQUansF7ho)

2023-06-05 (모두 수고..) 21:46:03

>>778 보통은 0레스에 뭘 넣을까..정도도 많이 고민하고는 하지? 나는 굳이 문구나 이런 것은 안 넣어도 되는 주의이긴 한데 마리안느주는 어떤 편이야?

780 이름 없음 (7RiyedfpmY)

2023-06-05 (모두 수고..) 22:16:08

>>779 꼭 필요한지는 모르겠지마는 정략결혼이 테마라 <안나 까레니나>에 나오는 결혼에 관한 토론에 착안한 문구를 만들어보긴 했어요( ̄∇ ̄)

행복한 결혼이란
이성에 의해서만 맺어지는가,
정열 역시 수반되어야 하는가?

내키지 않으시면 그냥 없이가도 될거 같고요(*´ー`)

781 ◆tK6HVKTvZw (mQUansF7ho)

2023-06-05 (모두 수고..) 22:35:16

그래도 이렇게 문구를 만들었는데 안 넣을 순 없다고 생각해. 만들었다고 여러모로 생각도 많이 했을텐데!
제목하고 문구 생각한다고 고생 많았어! 그럼 일단 스레는 내가 세워놓을게! 이제 거기서 더 이야기를 나누면 될 것 같아!

782 ◆tK6HVKTvZw (mQUansF7ho)

2023-06-05 (모두 수고..) 22:41:13

스레를 세워뒀으니까 편할때 시트를 옮겨두면 될 것 같아! 그럼 이후에는 스레에서 만나자!

783 이름 없음 (c7zqb9seP2)

2023-06-05 (모두 수고..) 23:07:42

>>766 아이구 ㅜ 선생님~~~~ 아직 계시나요오....

784 이름 없음 (mwD3SEoKow)

2023-06-19 (모두 수고..) 19:00:28

situplay>1596261275>827
이런 소재로 일대일 구하면 찔러줄 참치 있으려나?
아무리 생각해봐도 다인스레로 만들만한 기력이 없어서...
아무튼 대략적인 소재는 저렇고
세계관은 일단 현판/중판(굳이 중세 수준이 아니더라도) 둘 중 하나를 생각중이야
그리고 어떤 세계관이든 드래곤이란 존재는 흔히 묘사되는 것처럼 엄청나게 강한 건 아니고, 폴리모프도 없다는 설정
그렇게 해서 >>세계에 만연한 위협에 맞서는 두 드래곤라이더의 이야기<<를 해보고 싶어
포스트 아포칼립스에 가까울려나
내가 이런 쪽이 취향이라 분위기는 마냥 밝진 않겠지만 원한다면 조율 정도는 가능해
외적인 쪽으로 바라는게 있다면 텀은 너무 길지 않았으면 해
적어도 하루이틀에 한 번은 이을 수 있으면 좋겠어(사정이 있다거나 해서 가끔씩 텀 늘어지는 건 괜찮아)
아무튼 관심있으면 찔러줘..

785 이름 없음 (.InWUehXAI)

2023-06-20 (FIRE!) 20:36:48

>>784 나 데려가줘 제발 설정 듣고 입맛 다셧다

786 이름 없음 (Jlm9HaynFQ)

2023-06-20 (FIRE!) 20:43:25

>>785 엇 반가워 참치야~ 찔러줘서 고마워
일단 너참치는 현판/중판 어느쪽이 좋아?
둘 다 진짜 말 그대로 틀만 잡아놓은 세계관이라 별것도 없긴 하지만

787 이름 없음 (.InWUehXAI)

2023-06-20 (FIRE!) 21:21:25

>>786 ㅋㅋㅋ 나야말로 좋음 소재 올려줘서 고마웡~ 둘 다 재밌어보이는데 혹시 양쪽 세계관 다 들어봐도 될까?😋

788 이름 없음 (Jlm9HaynFQ)

2023-06-20 (FIRE!) 21:55:45

>>787 일단 현판쪽은 헌터물 비슷한 세계관이라고 할까(분위기는 아포칼립스지만)
이차원에서 온 괴생명체가 지구를 습격하고 용을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유일하게 그에 대항할 수 있다는 설정이야
여기서 용은 괴생명체의 상위종인데 유일하게 인간이 길들일 수 있었고

중판쪽은 흔한 판타지 느낌인데 어두운 느낌이 첨가된?
악신이 만들어낸 마수가 세계를 위협하고 있고 마찬가지로 용을 타고 다니는 용기사가 마수와 맞서 싸우고 있어
이 세계관에서의 용은 다른 판타지 매체에서처럼 강력하고 사악한 존재라기보단 신성시되기도 하면서 옛적부터 인간과 함께해온 생명체라는 느낌이야
그러다 마수가 나타나면서 인간의 파트너로써 같이 싸우게 되었고

음 대충 이 정도면 설명이 됐을까
궁금한 거 있으면 더 물어봐도 돼

789 이름 없음 (.InWUehXAI)

2023-06-20 (FIRE!) 22:12:17

개인적으로 중판 쪽이 더 끌리네~ 너참치는 특별히 하고 싶었던 쪽이 있었으려나? 설명 고맙고 듈 다 매력있어서 한참 고민했다 ㅎㅎ 드길처럼 용도 여러 종족이 있는 걸까? 라이더는 희귀성 있는 건지도 묻고 싶넹

그 외에 질문도 있는게 네가 보고 싶은 캐릭터들의 관계도가 뭐야? 가능한 너참치 취향대로 캐 짜보고 싶어서🤞

790 이름 없음 (Jlm9HaynFQ)

2023-06-20 (FIRE!) 22:39:27

>>789 그럼 그쪽으로 하자~ 나는 뭐 어느 쪽이든 상관 없어서
응 드길같은 느낌으로 용도 여러 종이 있어
용기사는 그렇게까지 적진 않지만 엄청 흔하지도 않은 정도? 어느정도 희귀하다고 할 순 있겠네
음 일단 파트너 느낌의 관계일까?
여기서 어릴때 소꿉친구였다거나 하는 것도 덧붙이면 좋을 거 같긴해
그리고 나는 캐릭터만 굴리는 게 아니라 캐들이 담당?하는 용도 굴리면서 서로 상호작용하고 그렇게도 하는 걸 생각하고 있었어
어디까지나 너참치가 괜찮으면 말이야

791 이름 없음 (.InWUehXAI)

2023-06-20 (FIRE!) 23:06:58

>>790 조아조아 답변 고마워~ 파트너에 소꿉친구 오키 알았어!

그럼 용도 캐릭터 취급 하는 건가? 난 좋아~ 입체적일거 같아서 맘에 들어 😉 혹시 세계관에 스토리 방향 생각해 놓은거 있을까? 일상이 사건 중심일지 교류 중심일지 혹은 둘 다 섞은 건지 알고 싶어서 😋

지뢰인 설정이라던가 일상 도중 이건 싫다 하는게 있음 부담 없이 말해줘! 참고로 난 딱히 지뢰 없어 엄청난 잡식이라 :)

792 이름 없음 (Jlm9HaynFQ)

2023-06-20 (FIRE!) 23:29:20

>>791 맘에 든다니 다행이네
일단은 둘 다 섞은 느낌? 가끔 평화로운 일상도 즐기고 긴박한 사건도 있고 그런 식으로
응응 알겠어~ 나도 잡식 취향이라 딱히 가리는 건 없지만
음 더 조율할 거 있을까? 캐릭터 성별?

793 이름 없음 (.InWUehXAI)

2023-06-20 (FIRE!) 23:35:07

>>792 좋아좋아 알겠엉~ 난 남캐런데 여캐도 가능해! 너 원하는 대로 맞춰줄게 👍 그 외엔 나이 어느정도로 생각하고 있는지 물어봐도 될까?

794 이름 없음 (Jlm9HaynFQ)

2023-06-20 (FIRE!) 23:44:59

>>793 난 남캐여캐 상관 없으니까 너참치 편한대로 해줘!
나도 둘 다 가능하니까 혹시 원하는 쪽 있으면 말해줘
나이는 무난하게 20대 초반 정도? 10대도 괜찮을 거 같은데 너참치 생각은 어때?

795 이름 없음 (.InWUehXAI)

2023-06-20 (FIRE!) 23:55:16

>>794 나도 상관 없으니까 끌리는 대로 짜줘~ 멋진 시트 기대할게 >u0 어... 어 와 둘 다 재밌을거 같은데 어쩌지 (의자 앉은 신지 짤) 10대는 풋풋할거 같아서 끌리고 20대는 성숙해진 소꿉친구 케미 볼 수 있을걸 같아서 끌려... 아예 10대에서 시작하고 같이 나이먹어 버리면 안되려나 ㅋ...ㅋㅋ...ㅋㅎㅋ

796 이름 없음 (lf219AxC3s)

2023-06-21 (水) 00:04:30

>>795 오케이 나도 멋진 친구 기대할게~
그럼 10대 후반 정도로 하고 진행되면서 나이 먹는걸로 할까? 나도 그쪽이 더 끌리네 ㅋㅋㅋ

797 이름 없음 (tuU/nA7NYo)

2023-06-21 (水) 00:17:05

>>796 아 조아조아~~ 미리 말하자면 내 캐는 아마 16-18 정도로 데려올거 같아 ㅎㅎ 동갑연상연하 중 취향 있으면 말해주궁~

798 이름 없음 (lf219AxC3s)

2023-06-21 (水) 00:28:02

>>797 알겠어~ 나이도 너참치 편한대로 해줘 ㅋㅋ
시트 양식은

이름
성별
나이
외모
성격
기타

정도로 할까?

799 이름 없음 (tuU/nA7NYo)

2023-06-21 (水) 11:03:51

>>798 응응 좋아! 잘 맞아서 다행이야 ㅎㅅㅎ 시트는 좀 걸릴거 같네, 나중에 시트 들고 다시 보자~

800 이름 없음 (lf219AxC3s)

2023-06-21 (水) 13:37:20

>>799 천천히 써줘도 괜찮아~ 나도 손이 느려서...
혹시 시트 쓰다가 궁금한 거 있으면 물어봐도 돼~

801 이름 없음 (lf219AxC3s)

2023-06-21 (水) 22:02:36

이름: Rodion Crawford, 로디온 크로포드
성별: M
나이: 18

외모: https://picrew.me/share?cd=6ufaoev8gU
성년을 갓 넘긴 사내. 그러나 체격도 다부지지 않고 호리호리한 것이 여전히 소년 티를 벗지 못했다. 채 여물지 않은 살결이 아직 뽀얗다. 신장 175센티미터. 양 손가락 마디마디가 길고 가느다랗다.
곱슬기 있는 모발이 곱게 흘러내려와 목덜미를 덮는다. 미간 덮은 머리칼 사이로 완만하게 뜨인 눈썹, 온화한 빛 지닌 눈이 자리잡고 있다. 흰 모색과 녹빛 홍채가 잘 어우러진다. 이목구비는 모난 곳 하나 없이 또렷하다. 늘상 은은한 미소 머금은 입매가 부드럽다.

성격: #차분함 #온화함 #상냥함 #친근함 #낙천적

기타: 용을 타고 마수와 싸우는 용기사. 용의 선택을 받은 건 열여섯 무렵이다. 어린 나이임에도 위험한 길 택한 것 결코 후회하지 않는다.
본래는 어느 귀족가의 하인이었다. 일찍이 부모를 여의고, 그런 그를 거두어준 귀족 어르신의 종 노릇 하며 살았었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로 용과 인연을 맺게 된 것. 이후로는 보다시피, 저택을 나와 용기사가 되었다.
용기사로서의 평판은 그럭저럭. 그다지 특출난 편은 아니다.
그의 파트너는 벨로보그라는 이름의 하얀 깃털 용이다. 두 살배기의 아직 어린 용이며 암컷. 다른 종의 용들처럼 무언가를 뿜지는 못하지만 몸놀림이 몹시 날렵하고 재빠르다. 또 성정이 유하고 자신의 용기사를 끔찍이도 아끼는 편이다.

802 이름 없음 (lf219AxC3s)

2023-06-21 (水) 22:03:12

짧지만 일단 시트 가져왔어
마음에 안 들거나 수정할 거 있으면 말해줘~

803 이름 없음 (AS/jyUYBUQ)

2023-06-23 (불탄다..!) 19:08:04

>>784인데 오늘 12시까지 아무 언질 없으면 새로 구할게~

804 이름 없음 (2ydDq1Yv9k)

2023-06-24 (파란날) 17:41:45

>>784로 다시 구해볼게

805 이름 없음 (t4jwCdhEh2)

2023-06-25 (내일 월요일) 18:51:36

스타듀밸리풍 1:1 구해본다
도시생활에 지쳐 귀농을 하러 온 청년과 시골생활이 지겨운 마을 청년..
로맨스 유무 상관없는데 헤테로는 취향이 아니라서.. 오래갈 자신은 없다.. 백합이거나 비엘 아님 이성친구사이가 더 좋긴함
스타듀밸리 설정을 완전 채용해서 주변 인물들도 기존 게임 캐릭터에서 따온 배경으로 해도 좋고
그냥 단순하게 큰 틀이 되는 설정만 가져와서 나머지는 창작해도 좋은데 그닥 기력이 많지는 못해서 천천히 정해가게 될 것 같다

806 이름 없음 (KF286IHJlY)

2023-06-28 (水) 01:53:06

situplay>1596261275>846 흐하 흐하하 나 둘다 좋아서 지금 함박웃음짓고 있잖아...... 선생님은 맛잘알 권위자십니까?? 어떻게 이런 생각들을 하시는 거죠
하...둘다 너무 좋은데 나참치 지금 길태미라는 말에 너무너무 끌리고 있다 아 근데 애정결핍남도 너무 좋은데 힘숨찐 애정결핍캐라니 이 갭 어쩔 거야... 진짜 어떡하지 선생님 캐에 비해서 제 캐가 너무 미흡할 것 같은뎁쇼...

일단 내 쪽도 캐릭터 PR을 좀 해보자면!!!
1번 집착녀의 경우 천상천하유아독존 인간성 약간 부족하고 핀트 약간 나간 강자 캐릭터일 예정이고... 물건이든 사람이든 뭐든 간에 늘 하나는 집착하는 대상이 있으며 타인이 지적한 적이 있어 이게 다른 사람과 다른 행동이라는 건 알지만 잘못되었다는 의식이 없는 느낌이다! 직업은 뒷골목 해결사 or 정부든 메가 코퍼레이션이든 산하 경찰? 감시자? 하여튼 그런 친구가 될 것 같다.

2번 애정결핍녀의 경우...사실 말만 집착/애정결핌으로 나눈 거지 여기도 집착이 약하게 깔려있긴 할 예정이다. 계략 속성이 추가로 들어가는 애정결핍녀는 메가코퍼이션에 근무하시는 부모님 밑에 태어나 고등교육까지 받은 비교적 평범한 친구일 것 같다. 여긴 얀데레+멘헤라 속성 들어갈 가능성 낭낭하고...

그런데 둘다 아직 완전히 정해진 게 없어서 너참치 취향이나 주문에 따라 요모조모 바뀔 수 있다. 말하자면 어직 밑그림 러프만 존재하는 셈이지...

807 이름 없음 (KF286IHJlY)

2023-06-28 (水) 01:56:16

일단 일대일 어장 끌올!! 그리고 말해둘 게 있는데, 글 남겨주면 내일 답신을 남기게 될 것 같다... 나참치가 내일 일이 있어서 슬슬 자야 해서 그렇다... 미리 굿나잇!!!

808 이름 없음 (e05.giHoSE)

2023-06-28 (水) 02:17:30

>>806 하나를 무조건 정해주셔야 합니다. (완고)
참고로 꼬맹이랑 드래그퀸은 둘 다 인성박살난 폭군(하나는 한때 폭군+아직 기질 안죽은 팡인이고 하나는 실시간으로 폭군이며 폭군짓으로 그자리까지 올라갔음)인데 내사람한테는 쌔하게 상냥한 그런 인종이니 주의바람 (짐승남 경우는 아직 인간성이라 할만한 게 좀 남아있음)

미흡? 미... 아 미슐랭이라구요~~~ 맞네 미슐랭 맞네~~~ (냠냠냠)
밑그림 러프라니 그러면 후레취향 하나만 들이밀자면 눈밑 애교살이 낭낭했으면 좋겠습니다(지뢰취향)

809 ◆3w7s1k5X2o (e05.giHoSE)

2023-06-28 (水) 02:18:33

>>807 너참치도 굿나잇! 그러면 자고 일어나서 내일 보자~~
인증코드 남겨둘게!

810 ◆3w7s1k5X2o (bq00fYzzok)

2023-06-28 (水) 05:52:01

왼쪽 출처: https://www.neka.cc/composer/12156
오른쪽 출처: https://picrew.me/share?cd=P2z8tCJpYp
짐승남도 쪄오고 싶었는데 마땅한 픽크루를 찾지 못했고, 눈이 너무 일찍 떠진 새벽이었다..

811 ◆0UoX3VHV.2 (Urfvl6lTYU)

2023-06-28 (水) 12:56:44

>>808 아~아~?? 여기서 새롭게 치고 올라오는 짐승남! 짐승남!! 사이버펑크 느와르 장르에서 인간성 남아있는 친구란 귀하죠~ 하지만 나머지 둘도 만만찮습니다! 내사람한테만 쎄하게 상냥한 폭군!! 이건 언제나 먹혀드는 클래식이나 다를 바 없죠! 과연 먼저 결승라인에 다다를 것인지!!
아 진짜 하나? 하나?? 정해야 하는 건 아는데 너무 가혹하다... 일단... 여기까지 듣고 났을 때는 짐승남이랑 드래그퀸 쪽이 마음에 들긴 한다......

어흑 이런 못난 자식들을 예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눈밑 애교살?? 그 정도야 당빠 가능하지!!! 접수 완~료!
일단 참고 겸 나도 조금만 더 이야기를 풀어보자면...집착녀 쪽은 만만해 보이지만 사실은 강자다! 클리셰를 좋아해서 평균 키보다 작은, 밝은 파스텔톤 금안 여자일 거고~ 생각해보니 이쪽도 얀데레 끼가 조금은 있을 것 같다. 사라지는 것보다는 망가져서라도 내 옆에 존재하는 게 낫다고 생각할 것 같아서 말이지.
반면 애정결핍녀 쪽은 평균 키보다 큰 170 정도의 키에, 검정이나 갈색처럼 어둡고 채도 낮은 톤에 청안 여자일 것 같고~ 이쪽도 집착녀처럼 핀트 나간 건 마찬가지라서, 집착을 애정결핍인 자신에게 꼭 맞는 사랑 정도로 여기고 있다! 그래서 일부러 집착을 유발하려고 적당히 도망가는 계략을 쓰거나 위치추적기가 붙어도 왜 나만 알려줘? 너도 알려줘! 같은 부분이 불만이지 위치추적기 자체는 불만이 아닌...정신나간 행보를 보여주기도 할 예정이지!

나도 인증코드 남겨두겠다! 그리고 위 그림에서 왼쪽이 집착녀, 오른쪽이 애정결핍녀 프리뷰다!! 느낌만 이렇군~ 하는 용도로 생각해주길! (애교살은 픽크루와 네카의 한계로 구현하질 못했다... 하지만 둘다 있는 걸로 생각해주면! 된다!!)
왼쪽 출처: https://picrew.me/ja/image_maker/707090
오른쪽 출처: https://www.neka.cc/composer/11939

812 ◆3w7s1k5X2o (8G/wbRyAJw)

2023-06-28 (水) 20:35:47

https://picrew.me/share?cd=a5PtUdhzqc #Picrew #我流男青年
마지막 판단을 돕기 위해 짐승남 얼굴 갖고왔습니다..

아 잠깐만요 이런 느낌이었군 너무가혹하단게 무슨말인지이해했어꺄아아아아아아아악
못... 못나? 그렇군 내가 픽크루와 네카를 찾아헤매는 동안 못나다는 단어의 정의가 눈이 멀 정도로 빛이 난다는 뜻으로 개정된것이 분명해. 눈밑 애교살은 왼쪽아가씨에게만 있으면. 좋을거같습니다 오른쪽아갓쉬는 그대로좋아.. 둘이 완전히 대조되는데 둘다 미녀라서 지금 반쯤 심봉사가 됐습니다

짐승남은 삶의 의미를 잃고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는 게 아니라 죽어가는 거라고 표현할 것 같아 약간 진부한 어쩌면 조금 비틀린 구원서사가 될지도 모르겠네 주의할 점은 키가 2미터 넘는 떡대 왕가남이라 호불호 갈린다는 점

813 ◆0UoX3VHV.2 (0bARxMJtKY)

2023-06-28 (水) 22:04:56

>>812 꺄아악 아아아아악 이 이 무슨???? 이런 선택지를 주고 저더러 고르라는 겁니까 휴먼????? 돕기는 커녕 더 어려워졌잖아요 이게 무슨 일이야 주의할 점???? 그냥 끝내주는 매력 뽀인트잖아요 2미터 넘는 떡대 왕가남을 싫어하는 사람이 어딨다고 그런 말씀을 하시는 겁니까

아...아...... 이걸 어떻게 고르죠 끝내주게 멋진 남성만 둘인데...ㅇ<ㅡ< 선생님은 둘 중에 더 마음 가는 쪽 없으십니까...
일단 접수했습니다 애교살은 왼쪽 아가씨에게만 붙는 걸로!!

814 ◆3w7s1k5X2o (0haVbKHk8k)

2023-06-28 (水) 23:44:38

>>813 익숙하기로는 애정결핍남 쪽 캐릭터가 더 익숙하긴 하지만.... 나는 고를수업다.골라주시오
각자 스토리라인도 생각나긴 한데 간략히 요약하자면
애정결핍남이 토사구팽의 궁지에 몰린 집착녀를 구해줬다가 단단히 얽히는거랑 (여기에 애정결핍남이 현역으로 일하던 시절 집착녀와 얽힌 적이 있으면 더맛있음, 애정결핍남이 현역 시절 얼굴 다 가리는 가면 쓰고 일했기에 집착녀가 못 알아보다가 천천히 알아보면 존맛탱)
집착남이 애정결핍녀와는 대립하는 진영에 있는데 어느날 애정결핍녀네 진영에 쳐들어왔다가 애정결핍녀에게 특수한 능력이 있다는 걸 빌미로 애정결핍녀를 납치해가는 거랑(이경우 집착남 혹은 애정결핍녀 쪽 설정에 변경이 필요할 수 있음) 이렇게 생각나는데 흠음음...!

815 ◆0UoX3VHV.2 (uf50c2tpdc)

2023-06-28 (水) 23:54:44

>>814 나참치 쪽에서 생각난 스토리와는 다르지만 맛있다... 우마이... 일단 너무 고민이 되는 고로 나참치 쪽에서 떠올랐던 스토리라인이라도 먼저 조금 풀어보겠다...

집착녀 쪽으로는 너참치랑 거의 비슷한 스토리 라인인데, 집착녀가 어떤 이유든 간에 궁지에 몰린 것처럼 보여서 애정결핍남이 구해줬고 그 모습을 본 집착녀가 한눈에 반해서 집착하게 되었다...쯤의 이야기였고
애정결핍녀 쪽으로는 뒤틀린 할리킹 리맨물 로맨스...스토리가 떠올랐었다. 애정결핍녀가 고등교육까지 마쳤고 부모님도 메가 코퍼레이션에서 일하고 있다는 설정도 그런 이유긴 했다. 만약 너참치 쪽 스토리로 가면 아마도...특수 능력까진 아니더라도 회유 가능할 것 같은 능력자 회사원 정도면 어떨까 싶기는 하다. 예를 들어 부당한 협박이나 빚을 빌미로 최측근 역을 했다든가...

816 ◆3w7s1k5X2o (sYpY2wSGAM)

2023-06-29 (거의 끝나감) 00:10:17

>>815 질투가 심하고 탐욕스러워서 뭐가 됐건 '나를 위해서' 이기적으로 살아가던 집착남이 자기도 자각 못하는사이 조금씩조금씩 '너를 위해서'로 바뀌어가는 이것은 맛있군요 본인은 '결과적으로는 나의 자기만족을 위해서'라고 필사적으로 입덕부정하는데 보통 이러면 이미 늦었습니다
그렇군 사이버펑크면 어떻고 현대면 어떠리 할리킹 리맨물도 맛있는것을. 사이버펑크면 치고받는 전투요소도 있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내가 어리석었던 거에요

그런데 그런 고정관념에 충실한 집착녀쪽 스토리도 맛있고 집착녀 캐디도 매우사랑스러운데 이건 정말로 어떻게 하면 좋나.............

817 ◆0UoX3VHV.2 (xQKxX5MaoE)

2023-06-29 (거의 끝나감) 00:20:04

>>816 그쵸 맛있죠 사이버펑크라면 어떻습니까 느와르가 꼭 치고 받아야 하나요 그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해 겉으로만 보면 번쩍거리는 에덴이 따로 없지만 실상은 암울하기 그지없는 분위기만 즐겨도 좋은 것을... (흡사 판촉사원) 하지만 선생님 말대로 사이버펑크 느와르 문법이 충실한 싸움과 피가 난무한 스튜리도 맛있죠 괜히 클리셰적인 스토리가 인기있는 법이겠습니까...

이 정도로 고민된다면 방법은 두 가지 정도를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1번은 다이스를 굴려서 다갓의 뜻을 따라 보는 것이고... 2번은 일단 둘다 테스터 해보는 느낌으루다가 조금 손대보고 더 손에 맞는 스토리를 고르는 것이죠...
솔직히 지금 둘다 너무 맛있어서...일대일 어장을 세우고 둘다 테스트해본 후에 하나를 골라서 시트 작성하고 본격적으로 잡아본다는 선택지가 끌리고 있습니다만 혹시 둘다 굴리는 것이 너무 부담되신다면 다갓을 믿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러고 있다가는 제가 우마이!! 만 백날 외치며 못 고르고 있을 것 깉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스쳐서 말입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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