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39089>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With you :: 4번째 이야기 :: 1001

◆RK2mb.OzoU

2023-01-28 00:37:26 - 2023-01-29 22:12:52

0 ◆RK2mb.OzoU (Yw6uBzwgmA)

2023-01-28 (파란날) 00:37:26

*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 기본적인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누군가가 들어오면 반드시 인사를 해주세요.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진행 이벤트가 있을 시에는 매주 월요일에 따로 공지가 됩니다.

*연플을 노리는 등의 이유로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의 수위 한계선은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이나 약간의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부분은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정해진 수위를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일체 강력하게 금지합니다.

위키 - https://bit.ly/3ZvDCBq

웹박수 - https://bit.ly/3GvQnTX

임시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26095/recent

시트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35111/recent

마니또 공지 - situplay>1596738066>380

665 쿄스케주 (BXWY8w8pNE)

2023-01-29 (내일 월요일) 16:26:37

안주 어서오세요!

안즈의 소중한 것 상자 안에 든거... 정말 소중해서 눈물이 나올 거 같군요

안즈의 범죄경력은 제가 이미 본게 있는데 무슨 소릴
이쁜게 죄라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고 하네요

666 하네주 (KWEWQ.gm1I)

2023-01-29 (내일 월요일) 16:27:33

미유키주 안녕, 좋은 오후야! 엄청 나른하지, 나도 오늘 2시 넘도록 계속 누워있기만 한 것 같아...... ☺️

>>653 싹 비워진 상태였구나! 쿄스케 취향으로 꾸며진 방 인테리어도.... 맥거핀도..... 궁.금.하.다. 🧐

>>658 아직 봄이니까 다같이 신입인 척 새내기인 척해도 괜찮지 않을까. 반가워, 유우주! 앞으로 잘 부탁해 🤗 하네.... 바보니까 😉 열심히는 하지만 성적 안 나오는 편이라!

>>659 쿄스케 엄청 훌륭한 기자가 될 것 같아. 아니면 편집부 부장님 🧐 멘붕한 쿄스케 마음아파서 내가 지금 눈물로 강을 이루어........ 😢 감사하는 타입 엄청 회사에서 부장님 팀장님한테 예쁜 막내 사원으로 인식될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

667 사에주 (4bJI4n/k/E)

2023-01-29 (내일 월요일) 16:28:06

>>636 손 커서 양 조절 잘 못하는 거 너무 귀엽다악 😇 어떤 류를 잘하려나 가정식? 양식? 뭔가 베이킹도 어울릴 것 같구. 짐작했는데 하네탸 역시 문학 소녀였구나…… 의외로 체육 성적이 좋은 것마저 초-귀여워!!

>>637 하아씨 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뒷배경 산이고 등산복에 지팡이 짚고 완봉 인증한 사진일 것만 같은……

>>638 젠장 한눈 판 사이에 탬버린을 빼앗겨버렸잖냐… 그렇다면 소파 한가운데서 새우깡을 먹어주겠다ww 얘기 나온 김에 린 18번 애창곡도 있는지 궁금해지는 🥹

>>644 왜…!! 왜 여우님한테 패배하는 거죠!??!! (콧물방울 같이 터뜨려줌)(?) 유우는 완전 아기구나… 크윽 고등학교가 아니라 초등학교에 보내야 하는 거 아니냐구…!!!

>>659 쿄스케 멘붕 할 일 없게 절대 지켜줘 (왈칵) 뭔가 문장이 신문부인 쿄스케의 정체성 그 자체 같기도 하고 인상 깊네…

리오주 미유키주 하네주 어서 와!! 빼먹은 사람 있으면 그 참치도 어서 와!!!

668 유우주 (MTz/o7n9Kk)

2023-01-29 (내일 월요일) 16:28:15

밀려오는 나메 쓰나미에 유우주는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 반응 못하고 놓치는 나메가 있더라도 항상 우리 어장 레스주들 모두 애정해..! (진심) 오시는 분들 모두 대환영이에요!!

669 사에주 (4bJI4n/k/E)

2023-01-29 (내일 월요일) 16:31:31

>>668 (같이 휩쓸려내려감)

안즈주도 어서 와! 열 나도 알아서 척척 야무지게 잘 챙기고 어른스러운 안즈탸... 옆에서 물수건 찬물에 담가줘야만 함 (왈칵)

670 미유키주 (FPZxwIjeZI)

2023-01-29 (내일 월요일) 16:32:01


>>654 핫. 안 돼요. 그러면 새벽에 뜬 눈으로 있게 되는걸요.

>>666 안녕이에요. 하네주. 날이 춥고 이불 안은 따뜻하니 더 그러게 되는 거 같아요.

671 쿄스케주 (BXWY8w8pNE)

2023-01-29 (내일 월요일) 16:33:09

무시무시한 화력에 오늘도 저는 쓸려내려가고 맙니다으아악

672 하네주 (KWEWQ.gm1I)

2023-01-29 (내일 월요일) 16:33:22

>>663 밥만 가져왔다니 반찬 당연히 나눔해야만—!!! 쿄스케가 좋아하는 반찬이 뭐일진 모르지만 잘 맞춰서 준비해보도록 할게 😉

>>664 튼튼건강-맨이라 안심하기. 그래도 아픈 일 생기면 야무지고 똑부러지게 처신하는 안즈 귀여워 ☺️ 소중한 상자에 담겨있는 거 너무나 JK스러워서 귀여움에 울고 있어...... 🥹

>>667 하네가 잘 하는 쪽.... 가정식을 제일 자주 해서 가정식을 잘 하지만, 좀 다른 거 먹고 싶어지면 양식 해먹을 것 같아. 😋 베이킹은 잘 모르겠지만 만약 베이킹 한다면 쿠키 238049239개 굽고 마카롱 283948923개 만들어버려서 같은 반 친구들 자리에 몰래 숨겨놓는다거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 외모부터가 엄청 문학소녀스럽지! 흑발+땋머+양갈래니까 😉 사실 문학도 체육도 가족력... 이라고 생각하지만. 유희스럽잖아 😊

673 사야카주 (CSWu3MzW9Y)

2023-01-29 (내일 월요일) 16:33:52

휩쓸리고 마는 것...
모두 안녕하세오...

674 리오 - 오구치 (6JOy7ZStOQ)

2023-01-29 (내일 월요일) 16:34:00

" 하이하이- 주인님께는 다음 번엔 더 귀여운 말로 해드릴게요- "

찾아보면 뭐든 쓸 수야 있다. 좋아해요~ 라던가 사랑해요~ 하는 것들. 그도 아니라면 그냥 고양이 얼굴 정도 그려주는 정도겠지. 리오는 어찌됐든 이렇게 다음에 한 번 더 찾아오라는 언지를 남겨두곤 미소를 지어보였다. 연습할수록 더 잘되는 기분이다. '연습했다'라는 점에서 이미 작위적이기에 '자연스러운'미소 하고는 거리가 있을지도 모른다만.

" 그쵸- 맛있죠- 네에- 제가 직접 만들었으니까요 "

제일 처음 이 메뉴를 고안했을 때에는 딱히 직접 만들거나 하지 않았다. 요리만 전담으로 하는 사람들은 따로 있기에 위에 글씨만 쓰는 정도였는데 재미삼아 한 번 도전해봤던 것이 이렇게까지 커졌다는 느낌이다. 리오는 아, 맞다 하고 부르는 말에 '네 주인님' 하고 고개를 갸웃했고 뒤이어 들려오는 말에

" 아 "

하고 표정을 살짝 굳히고 말았다. 다음에는 그러지 말라는 말. 보통 사람 같았으면 무슨 뜻인가요? 라던가 네? 라던가 하고 화답했겠지만 이상하게도 리오는 그 말을 듣자마자 무슨 뜻인지 직감했다. 가시덩쿨처럼 뾰족한 악의가 자라난다. 처음에는 아주 작았어서 무시할 수 있었다. 그 녀석을 애초에 잘라냈다면 좋았을 것인데 그것을 자르지 못해 점점 자라게 두었다.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맴돌아서 점점 지독하게 뒤엉켜 안 쪽으로 자라나고 있었다. 나를 봐주지 않으면 죽어버리겠다. 나를 사랑해주지 않으면 죽어버리겠다. 나를 좋아해주지 않으면 죽어버리겠다. 그런 지독한 악의가 자라난다. 상처가 났으니, 몸이 아프니, 마음이 아프니 돌봐달라는 지독하게 병든 마음이 자라난다.

" 에, 그게. "

고친다고 고치고 있는데. 리오는 아랫입술을 다시 깨물었다. 뭔가 속내까지 전부 들켜버린 기분이었다. 이상한 기분에 식은땀이 나는 것도 같았다. 리오는 한쪽 팔목을 잡고 고개를 살짝 숙였다. 숨쉬기가 힘들어진다.

" ..네 "

일하는 동안에는 주인님의 말을 잘 듣는 메이드니까. 그렇게 해야 다들 기뻐해주니까. 리오는 의중을 모르겠다는 미소를 억지로 띄워보이며 '네' 하고 답하곤 선배가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네에-' 하고 답하며 자리를 비우려했다.

" 응. 아리스는 여기까지. 저보다 더 귀여운 아이를 불러드릴게요. 그럼 다음에 또 봐요 주인님- "





##
라는 느낌으로 막레 하면 되려나~? 긴 시간 돌리느라 고생했어 재밌었다😃😃

675 린주 (QMud1Ly3JQ)

2023-01-29 (내일 월요일) 16:38:37

>>651 흠흠...생각해 본 결과 장검이 어울리지 않을까 합니다
근데 옛날에도 칼 쓰다가 열받아서 냅다 던지고 주먹질이나 하지 않았을까 싶고...😊 ㅋㅋㅋㅋㅋㅋ골든 정답!! 타카나시네 사람들도 웃으면서 쳤을지도 몰라....

>>659 역시 시작부터 괴담탐정다운 첫문장이네여🧐
멘붕했을 때 말이 많아지고 겁에 질리게 되는 유형... 그게 제가 참 좋아하는데 말입니다 쓰읍 군침

>>660 야호 맞혔다!!!! 한국이었다면 피구 같은 거 필참해달라고 부탁받았을 거라는 느낌이 와...
(즐기고 있는 것 같아서 수고하고 있단 생각은 들지 않지만)←ㅋㅋㅋㅋㅋㅋㅋ이거 너무 가차없어서 귀엽구... 아저씨 밥 많이 먹으니까 응응 꼭 전날부터 굶고 가는 걸로 할게 남으면 꼭 가져와줘!!!(ง •̀_•́)

>>664 안주도 안녕~ 나 지금 이것저것 하는 중이라서 천천히 가져와도 된다구!! ヾ(*'∀`*)ノ
튼튼건강걸 안즈 역시 깜찍하고 기특해라🥹 우정과 추억을 소중히 여기는 친구라서 읽는 나까지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분...

676 사에주 (4bJI4n/k/E)

2023-01-29 (내일 월요일) 16:39:29

>>672 가정식 주력이구나! 소세지에 문어 모양 내고 두부 숭덩숭덩 썰고 달걀 지글지글 굽는 하네탸 생각나서 자꾸 흐뭇한 웃음이… 엑 그치만 앞치마 두르고 거품기 든 하네탸 보고 싶지 않나요!! 하트 모양 쿠키 커터도 들고!! 하네 베이킹 시켜줘!!! (땡깡) 283948923개 ㅋㅋㅋㅋㅋㅋ 도대체 몇 판을 굽는 거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

677 안(즈)주 (7WDn.80wvY)

2023-01-29 (내일 월요일) 16:40:21

안즈 TMI 주세요! 우리 안즈...
생일이랑 좋아하는 케이크 알려주세요!
생일은 7월 2일!! 초여름!!! 케이크는 사랑만 담겨있다면 뭐든 좋아하지만 그래도 고르자면 치즈나 초코케이크!

몇 초까지 숨을 참을 수 있나요?
1분 40초에서 2분!! 컨디션 좋으면 최대 2분 5초 정도...??

사랑에 빠지면 어떻게 변할까요? 혹시 안 변하나요?
(!미해금!)

#님캐TMI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84363

>>665 그런 걸로 따지면 쿄스케 포함 우리 스레 친구들은 모두 전과자가 되어버린다구요!!! 그건 안돼!!!!

>>669 옆에서 간호해주면 좋다고 히히 웃어주는 안즈를 볼 수 있을지도...??(소근)

>>672 그 외에는 친구랑 주고받은 롤링페이퍼 등이 있다네요!! 완전 jk 그 자체인 안즈양...

678 하야토주 (xJx/qovVs.)

2023-01-29 (내일 월요일) 16:40:46

어서와 안주!

679 쿄스케주 (BXWY8w8pNE)

2023-01-29 (내일 월요일) 16:42:12

언젠가 저 미해금된 것이 해금되는것을 기다려 보겠읍니다... 껄... 껄...

680 노아 - 미카 (Ea0WvfJAKQ)

2023-01-29 (내일 월요일) 16:43:23

미카의 복잡한 심경을 아는지 모르는지, 소녀는 차분히 차를 음미하고는 모나카를 한 입 앙, 하고 야무지게 베어먹는다. 팥앙금이나 화과자를 좋아하는 게 아닌가 싶은 정도다. 그리고 차를 마저 마시려다, 미카의 질문에 찻잔을 쥔 채로 미카를 바라보았다. 원래 같으면 시선을 돌리지 않고 그냥 차를 마시면서 질문을 들었을 테지만, 갑자기 목소리가 떨리기에 무엇이 미카의 목소리를 떨리게 했나 궁금해서였다. 미카는 황급히 시선을 돌렸지만, 미카의 눈이 옷걸이에 있었다는 건 알겠다. 옷걸이에 걸려있는 것 중에 딱히 당혹스러운 건 없었을 텐데. 외투 두어 벌과, 교복 정도- 아하.

"속일 생각은 전혀 없었다만 속이는 것처럼 되었구나, 미안하게 되었다."

푸후후, 하고 소녀는 웃었다. 미카가 무엇에 당황했는지 알 것도 같아서였다. 주의해야 할 것을 홀랑 까먹어버린 자기가 웃기기도 했고. 개구쟁이 같은 눈웃음을 짓고 소녀는 말을 이었다.

"학교에 가면, 모자람 많지만 그대의 후배 되는 처지이니 잘 부탁하니라, 선배."

미카가 가미즈미 고교라는 것은 어떻게 알아봤을까-라고 해도, 외투 때문에 교복이 일부만 드러나거나 했어도 가방도 메고 있고 온 몸으로 나 하교중이요, 하는 차림새였으니 가미즈나 고교라는 것을 알아채기는 쉽지 않았을까.

"무녀- 그래, 그렇지. 무녀라고 보면 되겠다. 상세히 설명해주어도 TMI일 테니."

하면서, 소녀는 모나카의 남은 조각을 입 속에 쏙 던져넣었다.

"차가 입맛에 안 맞으면 라무네를 가져올까? 어떠냐."

681 노아주 (Ea0WvfJAKQ)

2023-01-29 (내일 월요일) 16:44:04

어제 왔어야 하는데 집에 오자마자 기절했어요 (ᗒᗣᗕ)
답레가 늦어서 죄송해요, 미카주. 답레 들고 갱신할게요!

682 린주 (QMud1Ly3JQ)

2023-01-29 (내일 월요일) 16:45:39

젠장 인사 빼먹었잖아 미유키주 안녕───!!!!
리오주랑 오구치주 일상 수고했고!!

>>667 히히히 탬버린 두개 다 내꺼!!!(૭ ᐕ)૭
흠흠... 애창곡이라고 하긴 뭐한데 목 푸는 겸 가장 먼저 부르는 팝송이 있지! 빠르고 신나는 노래고 아저씨지만 최신 노래 취향이야~
자 이제 사에양 애창곡 대세요!!!(마이크 들이대기)

>>671 (바닷가에 무덤 만들어주기...)(?)

683 미카 - 하야토 (Srvgc/VSwI)

2023-01-29 (내일 월요일) 16:46:41

주변의 시선을 대충 받아넘기며 테이블에 앉는 미카
식판에 받아온 크림빵을 들고 먹으려는데
맞은편에 앉아있던 학생이 말을 걸어온다

...누구?
라는 말이 튀어나올 뻔 했지만
마음을 가다듬고 좋지 앉은 기억력으로 곰곰히 생각해보니...

"...저번에 그 오토바이?"

미카는 상대를 겨우내 기억해냈다
바이크 같이 탔던 건 선명히 기억나니까
그치만 아는 얼굴이라고 해도... 딱히 할 말은 없다
기껏해야 오토바이 안부(?) 정도?

"...다시 보다니 우연이네."

고민하다 꺼낸 말이다
이왕 먼저 말 걸어준 사람인데 형식적인 말이라도 건네야지
그리고 미카는 시선을 옮겨서 빵을 마저 베어먹는다

684 미카주 (Srvgc/VSwI)

2023-01-29 (내일 월요일) 16:48:17

호에에...(쓸려감
노아주 어서와 괜찮아

685 하네주 (KWEWQ.gm1I)

2023-01-29 (내일 월요일) 16:51:07

>>670 맞아—! 집에만 가만 있는데도 손이 시려워 🥲 미유키도 겨울에는 이불파일까? 왠지 추위 별로 안 탈 것 같기도 하고.... 머플러를 칭칭 두르고 다닐 것 같기도 하고 🧐

>>675 장검이구나—!!! 신라시대 화랑 생각해버리기. 말 타고 칼 차고 다니는 돗가비 신님 상상하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 주먹이 법보다 가깝고 칼보다 가까운거지—! 부모님들이랑 언니오빠들인가—!!! 타카나시家ㅋㅋㅋㅋㅋㅋㅋ 서로 맞고 마주 때렸을 거 같아진다..... 😊 확실히 한국 여고생이었다면 피구나 이어달리기 같은거 해달라 그럴 거 같은 느낌 🧐 그그래도 수고하고 있단 생각은 안 하지만 고맙단 생각은 하고 있어—!!! 😉 굶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 굶지는 말고요—!!!!!

>>676 소세지로 꽃게랑 토끼도 만들고 계란말이에 꽃무늬도 만들 수 있어 😉 헉 나는 앞치마 두르고 거품기 든 사엣치가 더 보고 싶은데—!!!! 곰돌이 모양 쿠키 커터도 함께—!!!! 사에 베킹 시켜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 조절 실패해버린 거지 응응 이렇게 퉁치자. 결국 2학 A반의 모두는 당뇨에 걸리게 됩니다........ (??)

>>677 안즈 생일 초여름이구나! 왠지 어울려—!!! 햇볕 아래서 반짝거릴 느낌이니까! 케이크는 치즈나 초코, 접수. 숨 잘 참는다...!!! 호흡이 긴 거려나!

686 노아주 (Ea0WvfJAKQ)

2023-01-29 (내일 월요일) 16:51:49

잠깐 근처 슈퍼에 갔다와서 저녁 해야 해서 밀린 레스들 빠르게 훑어보고 있는데, 다들 유루후와하게 잘 지내고 계셔서 저도 따뜻해졌단 거에요... (ˊᗜˋ )

687 사에주 (4bJI4n/k/E)

2023-01-29 (내일 월요일) 16:52:32

사에 TMI 주세요! 우리 사에...
가방에는 뭐가 들어 있나요?
왓츠 인 마이 백…! 일단 소프트 슈즈랑 토슈즈 롤 케이스, 물티슈, U자핀, 스프레이, 수건, 레오타드, 스커트, 여분 타이즈, 텀블러, 세라 밴드, 마사지볼, 화장품 및 기타 등등이 들어있을 것 같습니다 😇

카페에 가면 뭘 주문하나요?
속 깊은 곳에 묵은 화까지 싸악 내려주는 아아메를 마시지 않을까…

일기는 쓰나요? 오늘의 일기 한번 써 주세요!
(연필로 휘갈겨쓴 글씨) ‘오늘도쌤한테진짜개깨졌는데아직도짜증안풀리고…아니프로틴걍편의점에서대충사먹으면될것을당류계산까지어느세월에하고자빠짐?꼬우면지가사오든가난그런거귀찮아서하기싫은데ㅋㅋ솔직히내가뭔보디빌딩대회나가는것도아니고뭘그렇게까지해야되는지도모르겠고대박유난이고살찌지도않았는데일부러꼽주려고한말인거다티나고또..‘ (후략)

…입시생이라 화가 많을 것 같아 ༼;´༎ຶ ۝ ༎ຶ༽

#님캐TMI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84363

688 케이 - 미카 (cwVSaGKvkw)

2023-01-29 (내일 월요일) 16:55:08


"그래요? 아쉽네."

공양을 해준 소년은 신을 믿지 않는 모양이었다. 하긴 요즘 인간들은 옛날의 인간들보다 신을 믿지 않는 것 같았다. 여우구슬 같은 것을 훔치더라도 삼킬 생각도 하지 못하겠지. 그렇게 생각하면 이런저런 미신이 많았던 옛날이 더 신들에게는 좋은 것일지도 모른다.

"흐음...."

말한 것 치고는 꽤나 여우를 좋아하는 것 같던데 말이다. 여우는 좋아하지만 여우신은 믿지 않는다니. 신도를 원하는 것은 아니지만 조금 아쉽기는 하다.

소년은 이제 가려는 모양이다. 케이는 그 뒷모습에 대고 들릴 정도로 말을 건다.

"나는 하시모토 케이. 후배님 이름은요?"

이름 정도는 알아두면 좋지 않을까?



/이....이름이라도!

689 리오주 (6JOy7ZStOQ)

2023-01-29 (내일 월요일) 16:55:12

잠 좀 깨네~ 역시 찬 바람 맞으면서 살짝 걷는게 최고네 히히

690 안(즈)주 (esHHnNA2EI)

2023-01-29 (내일 월요일) 16:55:59

>>675 안즈에게서 우정 빼내면 시체라구요!! 그만큼 친구를 중요시한다는 소리~!

>>685 맞아요, 아무래도 노래도 하고 춤도 추다 보니까 폐활량이 일반인보다는 많이 좋은 편이에요!! 가끔 치리 채널 노래 듣다보면 숨...언제 쉬지...?? 싶은 파트를 한둘 찾을 수 있을지도요???

노아주 안녕하세요!! 좋은 오후? 저녁??이에요!!!!

691 안(즈)주 (esHHnNA2EI)

2023-01-29 (내일 월요일) 16:56:24

화...많은 입시생... (너무너무 공감가는 중)

692 미유키주 (FPZxwIjeZI)

2023-01-29 (내일 월요일) 16:56:51


안주, 노아주, 사야카주 어서 오아요. (레스의 파도에 휩쓸리고 있음)

>>677 7월 초여름.. 언젠가 친해져서, 생일 선물을 주는 일이 있으면 좋겠네요.

>>685 날이 이래서 내일 출근이 벌써부터 두렵네요. 그리고 으음 🤔 지금은 인간의 몸으로 있으니까...
이불파에요. 또 응. 따뜻한 깃털이 없으니 대신 머플러를 칭칭 두를 거랍니다.

하네는요? 이불파인가요? 추위를 많이 타나요?

693 노아주 (Ea0WvfJAKQ)

2023-01-29 (내일 월요일) 16:57:21

>>689 좋은 저녁이에요 리오주 (ˊᗜˋ )

>>690 (노아주 특징: 어중간한 타이밍에 잘 옴)

그럼 전 빠르게 양파만 한 팩 사오기로...

694 노아주 (Ea0WvfJAKQ)

2023-01-29 (내일 월요일) 16:58:26

>>692 (갈 땐 가더라도 아이사츠는 필수) 좋은 저녁이에요 올빼미신님 ( ˊᗨˋ)

695 미유키주 (FPZxwIjeZI)

2023-01-29 (내일 월요일) 16:59:19

>>687 단단히 준비가 되어 있군요.
그리고 입시생... 앗.. 아아..

696 미유키주 (FPZxwIjeZI)

2023-01-29 (내일 월요일) 17:00:13

>>694 (날개 흔들흔들) 날이 추워요. 따뜻하게 입고, 조심히 다녀와요.

697 사야카주 (CSWu3MzW9Y)

2023-01-29 (내일 월요일) 17:03:12

입시생은 무서웠다.

698 하네주 (KWEWQ.gm1I)

2023-01-29 (내일 월요일) 17:03:40

>>687 사에의왓츠인마이백너무귀여워..... 수학여행날 숙소에 체크인하고 짐 푸는 시간에 왓츠인마이백 해주면 좋겠다 🥺 여행날 코디랑 소지품 가방 엄청 궁금해—!!! 사에는... 아아메... (필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 사에 일기 너무.... 현역 입시생 바이브라서 눈물나고 웃기고 귀엽다.... 사에가 어른되어서 학생 시절 다이어리 다시 읽어보기 콘텐츠가 필요해.

>>690 하긴 2분까지 가능하면 어지간한 곡 1절 반 정도는 한 호흡으로........ 엄청나잖아??? 노래하고 춤추면서 두호흡으로 끝내기....? 역시 안즈는... 요정이었구나...!!!

>>692 출...출근....? 난, 난 그런 거 몰라.... 🥺 이불파에 머플러 두르는 미유키 귀여워...... 미유키의 머플러는 감히 베이지톤의 연두색으로 포인트가 들어간 체크무늬 머플러를 생각해봅니다. 차분한 톤의! 하네..... 하네 이불파는 맞아! 집 좋지. 추위는... 그래도 이것저것 방한용품 장착 후에는 견딜만큼이지 않을까? 평범한 정도!

온 참치들 다들 안녕—!!! 인사를 했는지 말았는지 기억이.... 기억이 나지 않아—! 🥲 가는 참치들은 잘 다녀오자. ☺️

699 미카 - 노아 (Srvgc/VSwI)

2023-01-29 (내일 월요일) 17:07:00

뭐, 결론적으로는 이 소녀도 미카의 당황을 눈치챘다
미카는 짓궂게 건네오는 말에 입을 좀처럼 열지 않는다
그 표정은 변화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잘 살펴보면 미묘하게 떨리고 있을지도

"아닙... 아니야."

그렇게 침묵을 지키다 끝내 경어를 내다버리는 미카
그래도 후배를 존칭하는 건 쪽팔린 모양이다
존댓말이 익숙하지도 않고

"...그렇게 대단한 선배는 아닌데."

작게 중얼인다
잘 부탁한다기보단
오히려 반면교사가 되어야 하는 선배가 아닐까...
아무튼 무녀라는 대답에 미카는 고개를 끄덕인다
가미즈나엔 신사가 많으니까
신직과 학업을 겸하는 아이들도 있겠지
베어물고 남은 모나카 조각도 마저 씹어넘긴 미카는 소녀의 제안에

"됐어, 괜찮아."

고민도 하지 않고 고개를 젓는다
라무네도 딱히 입맛에 맞는 건 아니니까
그래도 성의를 무시하지 않으려는 건지 차를 조금이나마 마셔본다

700 미카주 (Srvgc/VSwI)

2023-01-29 (내일 월요일) 17:07:43

다들 어서와 다녀와
썰에 반응할 기력 소진... 그래두 맛있어

701 하야토 - 미카 (xJx/qovVs.)

2023-01-29 (내일 월요일) 17:09:46

생각해보니깐 이 녀석도 전에 불량배들이랑 싸울 뻔한 걸 중재해줬었지. 하..여기가 무슨 도쿄도 아니고..작은 마을에서 불량배들을 얼마나 만나는 거야? 자괴감이 안 드나? 이런 마을에서 약한 애들 괴롭히면서 왕으로 군림한다고 해도 전혀 대단한 게 아닌데. 본인들은 느와르를 써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내가 볼 때는 그저 들개들이 영역싸움 하는 걸로 밖에 안 보인다고.

"그래. 그 오토바이."

이제는 주말에만 타지만 말이야. 반장도 됐으니깐 튀는 짓은 자제해야지..아니..이미 튀어버렸군. 다른 학급에도 C학급의 류세이 하야토가 양아치들을 유흥 목적으로 고문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으니깐. 도대체 누가 이런 소문을 낸거야..아니, 첫 시작은 굉장히 순수한 의도였을 것이다. 하야토가 양아치들을 제압하고 괴롭힘 당하는 아이를 구해줬다..하지만 이것이 사람을 거치면서... 하야토가 양아치들을 제압한 걸로 모자라서 직성이 풀릴 때까지 패면서 사디스트 마냥 히죽히죽 웃었다는 소문으로 와전된 것.

"류세이 하야토야."

다시 봐서 우연이라는 녀석에게 그때 통성명을 하지 못 했기에 자신의 이름을 소개한다.

702 린주 (QMud1Ly3JQ)

2023-01-29 (내일 월요일) 17:11:27

크아악 마침내 집안일 끝.... (잠시 누워있느라 조용하겠지만 위에 나온 썰들 잘 봤고 다들 좋다는 몸짓)

살?짝 늦었지만 노아주도 안녕~

703 하야토주 (xJx/qovVs.)

2023-01-29 (내일 월요일) 17:13:14

다들 안녕~!

704 하네주 (UnV49cwMoA)

2023-01-29 (내일 월요일) 17:13:25

이제는 미룰 수 없다....... 난 이만.... 매우 늦어버린 점심 겸 이른 저녁을 먹으러 가볼게. 다들 이따 저녁 맛있게 챙기자. 😋

705 미카 - 케이 (Srvgc/VSwI)

2023-01-29 (내일 월요일) 17:14:21

떠나려는 미카에게 안경 선배가 이름을 물어온다
...이름이 그리 중요한가?
통성명에 약간 회의적인 미카지만

"와타누키."

그래도 예의상 대답해준다
이름이 알려지는 게 어지간히 싫은지
성씨만 말해주고 있긴 하지만

"이제 진짜 갈 거야."

미카는 다시 교정 밖으로 걸어나간다
오늘 만난 검은 여우와 하시모토 씨
그 둘에게 기묘한 연관성이 있다는 걸 생각지도 못한 채

//짧게! 이제 진짜 끝?

706 노아주 (Ea0WvfJAKQ)

2023-01-29 (내일 월요일) 17:15:13

>>687 입시생... 종목은 다르지만 저도 실기계열 입시 때문에 격렬한 학창시절을 보낸 적이 있어서 이 아픔이 더욱 와닿네요 (◞ ‸ ◟)
그러다 갑자기 떠오른 질문인데, 노아가 갑자기 사에를 보더니 "사흘 뒤에는 신발 끈을 더 단단히 감거라. 풀린 끈을 밟고 넘어졌다는 것은 목발 짚고 다니기엔 너무 억울한 사유 아니냐. 다친 김에 한 달쯤 쉬겠다 한다면 말리지야 않겠다만..." 같은 소릴 한다면 사에의 반응이 어떨까 궁금해졌어요

>>694 다녀왔어요 ( ˊᗨˋ) 그럼 이제 저녁준비하러.. (무한루프)

>>698 (왔다가 갔다가 왔다가 이젠 옴과 감의 중간쯤 어딘가를 헤맬 예정인 참치) ⚆_⚆

707 미카주 (Srvgc/VSwI)

2023-01-29 (내일 월요일) 17:15:15

린주 수고햇어
하네주는 맛저해

708 사에주 (4bJI4n/k/E)

2023-01-29 (내일 월요일) 17:18:47

>>682 최신 노래 취향…?? 노래 오마카세 해달라고 하면 뉴진스의 하입보이 불러주는 그런 건가 (👹?) 역시 린쿤 mz스럽고 힙해 우오오…!! 팝송 의외라서 린 영어 발음이 궁금해지는 부분입니다… 사에는 노래 잘 안 불러주고 옆에서 잘하네~ 명창이네~ 해주는 심사위원 담당입니다(?)

>>685>>698 계란말이 꽃무늬 그거 엄청난 고난도 스킬이잖냐…!!! 사에는 베이킹은커녕 요리치일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ㅜㅜㅜ 아아- 뭐든 ‘마이야르’ ‘캐러멜화’ 해주는 것이라고..? (다 태워먹는다는 뜻) 여행..날…? 이건 혹시 하네탸가 여름에 같이 여행 가준다는 건가 우오옷?! 하네는 수학여행 갈 때 머리 스타일 바꾸고 오려나? 아니면 계속 양갈래 컨셉 유지하는 건가요!! 나중에 학생 시절 다이어리 펼쳤는데 XXXxxxXxXcXX 같은 말밖에 없어서 컨텐츠 신고 당하고 내려가버려 (온화)

>>691>>695>>697 그렇습니다… 입시 중인 고등학생 가장 무서워 😱

709 미유키주 (FPZxwIjeZI)

2023-01-29 (내일 월요일) 17:19:30

>>698 멀대 같은 아이를 귀엽다 해주어서 고마워요. 머플러의 스타일 까진 생각 못 했는데. 그런 스타일.. 좋네요.
어울릴 거 같아요. 그리고 하네도 이불파라니, 순간 코타츠에 들어가 노곤 거리는 하네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저녁 맛있게 먹길 바라요.

린주 다시 어서 오아요. 노아주는 다녀와요.

710 미야주 (3LEalbvRsY)

2023-01-29 (내일 월요일) 17:20:03

138 자캐에게_가장_중요한_물건_세_가지를_고른다면
핸드폰(그중에서도 사진첩, SNS)⋯⋯ 만화책(그중에서도 호러, 로맨스)⋯⋯ 일까요 🤔 나머지 한가지는 매번 바뀔 것 같네요 :D (간식이나 스티커나 잡동사니들 로테이션.)

133 자캐가_어린_시절_좋아했던_동화
어린 왕자⋯. 어린 왕자가 장미를 사랑했듯 자신 또한 저런 것(연애 한정 X)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 동경과 함께 늘 마음에 품고 있는 책이네요🙃.

279 자캐가_다른_사람에게_창문_좀_닫아달라고_말하는_방식
"■상さん! 창문 좀 닫아주지 않을래~? (o´ω`o)ノ"
평범하게 좋게 얘기합니다🙂.

무쿠루마 미야,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모하 :D 일요일이라고 무지하게 자버린 ⋯⋯ 😴.

711 사에주 (4bJI4n/k/E)

2023-01-29 (내일 월요일) 17:20:14

노아주 어서 오고 하네주 다녀 와--!! 빼먹은 사람도 다들 어서 오고 잘 가!!!! 📢📢

712 리오주 (6JOy7ZStOQ)

2023-01-29 (내일 월요일) 17:21:27

으으음 유튜브 보다가 갑자기 생각났다!
" 지금 무슨 노래 듣고 있어요? " 하고 물어보면 뭐라고 답해주려나? 음악 취향 궁금해졌어!!!

713 리오주 (6JOy7ZStOQ)

2023-01-29 (내일 월요일) 17:22:39

미야주 어서와~~ 어린왕자 좋네.. 되게 깊게 이해하고 있는 거구나 어린왕자~ 으으 지금 되게 동화같은 느낌이라 좋다!

714 미카 - 하야토 (Srvgc/VSwI)

2023-01-29 (내일 월요일) 17:25:05

곧 통성명을 하는 남학생
그래, 오토바이 같이 탄 것도 인연이긴 하지
이름 정도는 알아두면 좋을지도...

"와타누키라고 불러."

곧바로 저도 소개를 한다
사실 미카는 소문에 어두워서
누가 어쨌거니 그런 이야기는 잘 모르지만
사실 들었더라도 기억력이 처참해서...

"아직도 오토바이 타?"

곧바로 바이크의 안부(?)를 물어본다
알아차리긴 힘들지만 미묘한 선망의 눈빛이다

715 미야주 (3LEalbvRsY)

2023-01-29 (내일 월요일) 17:25:23

방가와요 😊

>>712 <drop pop candy> 일까요 🤔🍬 리오는 지금 무슨 노래 듣고 있나요! 🍭 (캔디 마이크 대령)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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