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물론이에요 큨ㅋㅋㅋㅋㅋ 이런 성원이라면 기꺼이 두 볼을 내어줄 수 있어...! ᴖ ‧̫ ᴖ 이렇게 유우땅의 뺨은 성한 날이 적어졌다고 합니다 😏 그런데 신은 쳐도 괜찮다니 이거 조금 무섭다 😨 빠알간 얼굴로 기분이 좋아보이는 린상 근처에는 접근조심 표지판 필수 ⚠⚠⚠⚠⚠
자캐는_송편을_잘_빚나요 ➡️ “맛있게 먹는건 누구보다 잘 할 수 있어요! 뭔가 단거 먹고 싶어졌다... 🤤” 자캐가_꿈꾸는_삶은 ➡️ “폭신폭신 뒷동산보다 커다란 침대에서 평생을 뒹굴거리고 싶어! 벳도 다이스키 ˗ˋˏ💕ˎˊ˗” 자캐의_질투는_어떤방식 ➡️ “질투는 언제나 적극적으로 표현! 그래야 알 거라구요..! 말하지 않으면 절대 몰라. 그러니 나에게도 관심 줘! 관심 달라고오오오오ㅡ! ´༎ຶ ༎ຶ`”
>>617 그래서 더 무서워.....! 😱 (찐씸) 진짜로 위험해 곁에 있으면 납작한 오코노미야끼가 되어버릴거에요 🥺 큨ㅋㅋㅋㅋㅋㅋ 체신유행에 민감한 유우땅이니 린쨩 앞에서는 질문봇이 되어버릴지도..? 아무튼 린쨩과 만난 날은 알기 쉽겠다 🤔 푸석푸석 머리카락이 가라앉지 않는 날에는 말이죠 힣ㅎㅎㅎㅎㅎㅎ
점심시간 오늘의 급식은 여느때와 같이 평범하다 말랑말랑한 크림빵 한 덩이와 흰 우유 한 팩 그 외 특별하지 않은 반찬들 그나마 맛은 있겠지만 미카의 식욕이 부진하다는 게 문제다 사실 먹다 남길 게 자명한데 굳이 급식을 받아먹는 이유는... 그래도 살려면 밥을 먹어야지 굶어죽기는 싫으니까
식판에 급식을 대충대충 받아온 미카는 식당을 서성이며 빈 자리를 찾는다 이왕이면 혼자 앉을 수 있는 곳이 좋다 좌우로 3칸 정도 빈 자리이며 맞은편에도 사람 없는 자리 말이다 하지만 테이블들은 이미 만석이라... 적당한 자리가 없다 너무 늦게 왔나 싶기도 하고 그렇다고 바닥에 주저앉을 수도 없으니 사람이 있더라도 어딘가에 앉는 수밖에 없다
미카는 대충대충 발걸음을 옮긴다 어딘가에 남아있을 빈자리를 찾아서... 학생들이 와글와글 앉아있는 테이블, 그 가장자리에 한 곳이 빈 게 보인다 계속 망설이며 걸어가지만 끝내 그 자리에 풀썩 주저앉고 식판도 건성으로 내려놓는 미카 근데 맞은편에 앉은 학생 어쩐지 어디서 본 듯한 얼굴인데... 아닌가?
특히 잘하는 과목이 있을까요? 문학? 문학을 무난하게 잘 할 거 같아. 그리고 살짝 잘하는 편으로 체육일까. 하네는 몸을 잘 쓰는 편이니까 체육 잘하지 않을까 싶어 🧐 힘이나 체력은 보통이겠지만.
요리는 할 줄 아나요? 잘할까요 못할까요! 그럭저럭 잘 해! 그런데 양조절을 잘 못 하는 편이야. 손이 큰 편이라 늘 양이... 😋 그래도 하네는 냠냠 편식없이 잘 먹고 양도 많은 편이라 어떻게 저렇게 힘내고 있대. 학교에 도시락 싸오는 날은 분명 양조절을 많이 실패한 날이야. 😉
목소리 톤이 높나요 낮나요? 높은 편! 목소리는 높지만 감정을 싣어 말하지 않으려고 하는 편이라 조곤조곤하게 말하니까 티가 날지는 모르겠어. 🧐
>>634 오...~ 왠지 '삼촌이 쓰던'이라는 부분에 무슨 설정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진짜로 뭔가 있는거야???(헐레벌떡 달려오기!)
>>635 두번째 아주 인상깊어욧 어차피 거두어질 것들이기에 풀어놓고 지켜보기만 한다는 느낌 같아서 위엄있고 머싯서...😊
>>636 하네주도 안녕~ 힘이나 체력은 보통이지만 몸이 가볍게 잘 다루는 편인 걸까~ 얌전한 소심소녀 같은 이미지지만 체육을 잘한다는 것도 갭모에야👍🏻 음식을 정말 많이 했을 때는 여차하면 가족들한테 나눠준다는 선택지도 있을 것 같네😲 그 대신 하네 기는 좀 빨릴 것 같지만...
>>613 칼 쓰는 돗가비 신님... 칼 종류가 궁금해진다 ☺️ 단검도 멋있고 역시 장검도 멋있겠지. 역시 장검일까? 술주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 그거 전형적인 한국인들의 웃는 모습 아니야? 박수치면서 웃기 or 옆에 사람 때리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ㅜㅜ 마지막 진단은 우효————테메초칵코이쟌———!!
>>620 송편 빚은거 엄청 꾸물꾸물하게 생겼을 거 같다. 잘 안 여물어져서 소가 샌다거나? 내가 방앗간 차릴테니까 먹기만 하면 되지, 응응. 😊 침대는 신과 인간을 가리지 않는구나... 역시 침대 최고. 관심 요구하는 질투 방식은 귀엽다—!!! 애정과 관심을 산처럼 쏟아붓기—!!!
>>627 삼촌이 쓰던 방이면 삼촌의 흔적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으려나? 아니면 지금은 완전히 쿄스케 취향으로 바뀌었을까? 🧐
>>635 그대로 지낸단건... 후회가 없단걸까?! 언젠가 모두 심연으로 돌아온다는 말.... 멋있잖아—!!!!!! 제일 먼저 돌아갈게요 😊 입고벗기 편한 옷이면... 후드티? 후드티랑... 후드티? 츄리닝? 스웨트셋업? 🧐
>>637 아이돌 그룹인데. 왜. 매니저. 인거야. 그룹. 이잖아요. 그룹. 몇인조 그룹에서 몇째인지 포지션이 무엇인지도 알려줘—!!!! 셀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 저래도 귀여우니 매우 좋아... 만약 같이 찍어주는 쪽이 카메라 시야를 조절한다면 인생샷 392840324개 챙기기. 😉
일전의 >>498의 사건 당시. 하야토가 다른 지역에서 유명했던 금발태닝 양아치와 그 똘마니들을 순식간에 제압하고, 전투불능인 녀석들을 자신의 직성이 풀릴 때까지 잔인하게 악마처럼 웃으면서 팼다는 소문이 나버렸다. 그 와중에 괴롭힘을 당하는 친구를 구했다는 사실은 쏙 빼버린 채로. 학교에서의 모습은 마치 수녀 같지만 사실 폭군의 인격도 있는 이중인격이 아니냐는(어느정도 사실) 소문.
"그렇게 팼으면 내가 학교를 못 나오지, 이 사람들아.."
피해학생과 양아치들에게 입단속을 시킬 걸 그랬다. 더욱 더 최악인 점은 평소 샐러드 도시락을 먹는 하야토가 깜빡하고 도시락을 못 싸왔다는 점. 쌀밥을 안 좋아하는 하야토지만 결국 급식을 먹기로 결심한다. 사실 하야토가 급식을 안 먹는 이유가 또 하나 있기는 한데..
"이 망할 퍽X...찹스틱..."
아직 젓가락질이 서툴다.
"?"
소문 때문에 아이들의 눈에서 잘 안 보이는 구석에서 혼자 밥을 먹는데, 어느 익숙한 얼굴의 학생이 하야토 앞에 앉는다.
"너 전에 걔 아니야?"
다른 학교의 양아치들과 싸울 뻔하다가 내가 말린 녀석. 그리고 오토바이를 잠시 태워다준 녀석..그 와중에 서로 이름은 모르고 있다.
>>635 이거 절대로 유루이한 해시야.. 사야카 그 자체를 나타내는 것 같아 (기립박수) 뭔가 멘트만 바라봐도 심연신님의 표정과 말투가 느껴져요 큨ㅋㅋㅋㅋ >>636 하네주 어서오세요! 반가워요 ᵔ ᗜᵔ 전 이제 차갑게 식어버린 중고신입 유우주라고해요! 하네땅 체육이 가장 자신 있다니 의외야.. 이미지랑 달라서 완전 갭모에 >>637 제가 느끼기로 미카땅에게 가장 어울리는 포지션은 메인댄서시다.. 왜냐면 무게감 있는 쿨뷰티함이 중심을 잡아줘야하니까요 🤔 근데 셀카 실력 보고 유우땅이 포풍오열할듯..
>>641 가족력일지도 몰라. 유희의 신님들 노는데는 최적화되어서 체력도 좋고 몸쓰는 거도 잘할 것 같은 느낌 🧐 하지만 하네 체력은 보통인 편이니까 체육시간 1시간이면 충분해 ☺️
>>643 뺏어먹어도 되고 말고! 고로케라던지 구운 소세시라던지 계란말이라던지 샐러드까지 다 훔쳐 먹어도 오케이야 😉
>>650 린주 안녕! 정확히 정답입니다 🤭 체육 대회 때 종목 이거저거 참가해달라는 부탁 받으면 등교거부하고 싶어할 것 같지만... 😊 안 그래도 가족들이랑... 부모님 덕분에 학교 온 아저씨(즐기고 있는 것 같아서 수고하고 있단 생각은 들지 않지만)랑 소꿉친구 리오한테 연락할 것 같단 생각했어! 아저씨랑 리오한테는 다음날 도시락으로 싸갈테니까 급식 먹지말라고 하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