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39089>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With you :: 4번째 이야기 :: 1001

◆RK2mb.OzoU

2023-01-28 00:37:26 - 2023-01-29 22:12:52

0 ◆RK2mb.OzoU (Yw6uBzwgmA)

2023-01-28 (파란날) 00:37:26

*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 기본적인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누군가가 들어오면 반드시 인사를 해주세요.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진행 이벤트가 있을 시에는 매주 월요일에 따로 공지가 됩니다.

*연플을 노리는 등의 이유로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의 수위 한계선은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이나 약간의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부분은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정해진 수위를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일체 강력하게 금지합니다.

위키 - https://bit.ly/3ZvDCBq

웹박수 - https://bit.ly/3GvQnTX

임시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26095/recent

시트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35111/recent

마니또 공지 - situplay>1596738066>380

645 미카주 (Srvgc/VSwI)

2023-01-29 (내일 월요일) 16:10:50

리오주 어서와
푹 잤으면 된거야

646 하야토주 (xJx/qovVs.)

2023-01-29 (내일 월요일) 16:10:50

미카주 미안..답레가 날아가버렸어.. 조금만 기다려줘😢😢

647 미카주 (Srvgc/VSwI)

2023-01-29 (내일 월요일) 16:11:13

>>646 괜찮아~ 천천히 써줘

648 리오주 (6JOy7ZStOQ)

2023-01-29 (내일 월요일) 16:11:25

으으응 다들 안녕~이지만 일단 잠을 좀 깨야할 것 같네. 비몽사몽해서 뭐가뭔지 모르겠어~~~~

649 쿄스케주 (BXWY8w8pNE)

2023-01-29 (내일 월요일) 16:12:30

리오주 어서오세요!

650 린주 (QMud1Ly3JQ)

2023-01-29 (내일 월요일) 16:14:14

>>634 오...~ 왠지 '삼촌이 쓰던'이라는 부분에 무슨 설정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진짜로 뭔가 있는거야???(헐레벌떡 달려오기!)

>>635 두번째 아주 인상깊어욧
어차피 거두어질 것들이기에 풀어놓고 지켜보기만 한다는 느낌 같아서 위엄있고 머싯서...😊

>>636 하네주도 안녕~
힘이나 체력은 보통이지만 몸이 가볍게 잘 다루는 편인 걸까~ 얌전한 소심소녀 같은 이미지지만 체육을 잘한다는 것도 갭모에야👍🏻
음식을 정말 많이 했을 때는 여차하면 가족들한테 나눠준다는 선택지도 있을 것 같네😲 그 대신 하네 기는 좀 빨릴 것 같지만...

>>637 ㅋ ㅋㅋㅋㅋㅋㄲ ㄲㅋㅋㅋ미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 ㄲㅋㅋㅋㅋㅋ아저씨 셀카 꺄아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1 하네주 (KWEWQ.gm1I)

2023-01-29 (내일 월요일) 16:14:44

이 50레스 안에서라면... 진단과 썰에 반응하기? 나, 할 수 있을지도. 우후후. 🤭

>>613 칼 쓰는 돗가비 신님... 칼 종류가 궁금해진다 ☺️ 단검도 멋있고 역시 장검도 멋있겠지. 역시 장검일까? 술주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 그거 전형적인 한국인들의 웃는 모습 아니야? 박수치면서 웃기 or 옆에 사람 때리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ㅜㅜ 마지막 진단은 우효————테메초칵코이쟌———!!

>>620 송편 빚은거 엄청 꾸물꾸물하게 생겼을 거 같다. 잘 안 여물어져서 소가 샌다거나? 내가 방앗간 차릴테니까 먹기만 하면 되지, 응응. 😊 침대는 신과 인간을 가리지 않는구나... 역시 침대 최고. 관심 요구하는 질투 방식은 귀엽다—!!! 애정과 관심을 산처럼 쏟아붓기—!!!

>>627 삼촌이 쓰던 방이면 삼촌의 흔적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으려나? 아니면 지금은 완전히 쿄스케 취향으로 바뀌었을까? 🧐

>>635 그대로 지낸단건... 후회가 없단걸까?! 언젠가 모두 심연으로 돌아온다는 말.... 멋있잖아—!!!!!! 제일 먼저 돌아갈게요 😊 입고벗기 편한 옷이면... 후드티? 후드티랑... 후드티? 츄리닝? 스웨트셋업? 🧐

>>637 아이돌 그룹인데. 왜. 매니저. 인거야. 그룹. 이잖아요. 그룹. 몇인조 그룹에서 몇째인지 포지션이 무엇인지도 알려줘—!!!! 셀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 저래도 귀여우니 매우 좋아... 만약 같이 찍어주는 쪽이 카메라 시야를 조절한다면 인생샷 392840324개 챙기기. 😉

652 미유키주 (FPZxwIjeZI)

2023-01-29 (내일 월요일) 16:16:17

자도자도 자꾸 졸립고. 우으으으...
모두의 진단 맛있게 먹으면서 갱신할게요.

653 쿄스케주 (BXWY8w8pNE)

2023-01-29 (내일 월요일) 16:16:19

완전히 싹 비워져버린 상태에서 새로 물건들을 들여온거라서 지금은 완벽하게 쿄스케 취향의 방이랍니다!
일단 머리 속에선 진짜로 뭔가 있긴 하지만... 맥거핀으로 둘 수도 있고요!

654 쿄스케주 (BXWY8w8pNE)

2023-01-29 (내일 월요일) 16:17:51

미유키주도 어서오세요!
역시 나른한 오후엔 낮잠이죠...

655 린주 (QMud1Ly3JQ)

2023-01-29 (내일 월요일) 16:18:06

리오주도 안녕~
음... 음... 일상....~ 돌리고 싶은데 나 지금 집안일 하는 중이라서 손을 못 들고 있어 크아악 피눈물 흐른다

>>644 (한류라고 해도 아무생각 없는 아저씨)
과연 뭘 물어볼지 궁금하지만 그건 일상에서 보길 기대해야겠어(ง •̀_•́)۶
조아요 꿀밤...(버킷리스트 갱신)

656 하야토 - 미카 (xJx/qovVs.)

2023-01-29 (내일 월요일) 16:18:15

"으으..소문이 왜 이렇게.."

일전의 >>498의 사건 당시. 하야토가 다른 지역에서 유명했던 금발태닝 양아치와 그 똘마니들을 순식간에 제압하고, 전투불능인 녀석들을 자신의 직성이 풀릴 때까지 잔인하게 악마처럼 웃으면서 팼다는 소문이 나버렸다. 그 와중에 괴롭힘을 당하는 친구를 구했다는 사실은 쏙 빼버린 채로. 학교에서의 모습은 마치 수녀 같지만 사실 폭군의 인격도 있는 이중인격이 아니냐는(어느정도 사실) 소문.

"그렇게 팼으면 내가 학교를 못 나오지, 이 사람들아.."

피해학생과 양아치들에게 입단속을 시킬 걸 그랬다.
더욱 더 최악인 점은 평소 샐러드 도시락을 먹는 하야토가 깜빡하고 도시락을 못 싸왔다는 점. 쌀밥을 안 좋아하는 하야토지만 결국 급식을 먹기로 결심한다. 사실 하야토가 급식을 안 먹는 이유가 또 하나 있기는 한데..

"이 망할 퍽X...찹스틱..."

아직 젓가락질이 서툴다.

"?"

소문 때문에 아이들의 눈에서 잘 안 보이는 구석에서 혼자 밥을 먹는데, 어느 익숙한 얼굴의 학생이 하야토 앞에 앉는다.

"너 전에 걔 아니야?"

다른 학교의 양아치들과 싸울 뻔하다가 내가 말린 녀석.
그리고 오토바이를 잠시 태워다준 녀석..그 와중에 서로 이름은 모르고 있다.

657 하야토주 (xJx/qovVs.)

2023-01-29 (내일 월요일) 16:18:57

다들 어서와!

658 유우주 (MTz/o7n9Kk)

2023-01-29 (내일 월요일) 16:20:26

>>635
이거 절대로 유루이한 해시야.. 사야카 그 자체를 나타내는 것 같아 (기립박수) 뭔가 멘트만 바라봐도 심연신님의 표정과 말투가 느껴져요 큨ㅋㅋㅋㅋ
>>636
하네주 어서오세요! 반가워요 ᵔ ᗜᵔ 전 이제 차갑게 식어버린 중고신입 유우주라고해요! 하네땅 체육이 가장 자신 있다니 의외야.. 이미지랑 달라서 완전 갭모에
>>637
제가 느끼기로 미카땅에게 가장 어울리는 포지션은 메인댄서시다.. 왜냐면 무게감 있는 쿨뷰티함이 중심을 잡아줘야하니까요 🤔 근데 셀카 실력 보고 유우땅이 포풍오열할듯..

659 쿄스케주 (BXWY8w8pNE)

2023-01-29 (내일 월요일) 16:20:29

우루하 쿄스케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로_책을_쓴다면_첫번째_문장은
'진실을 외면한다는 것은 그 자체로도 죄악이다.'

자캐가_멘붕했을때
엄청나게 말이 많아지지만 그 비율의 99%가 헛소리가 되고, 몸이 막 벌벌벌 떨리고 눈물을 짜내고 콧물을 짜내고 합니다

자캐별_감사를_표현하는_방법은
'아유 이거 어떻게 감사를 또 표하면 좋을지 이거 참' 하면서 굽신굽신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660 하네주 (KWEWQ.gm1I)

2023-01-29 (내일 월요일) 16:21:24

>>641 가족력일지도 몰라. 유희의 신님들 노는데는 최적화되어서 체력도 좋고 몸쓰는 거도 잘할 것 같은 느낌 🧐 하지만 하네 체력은 보통인 편이니까 체육시간 1시간이면 충분해 ☺️

>>643 뺏어먹어도 되고 말고! 고로케라던지 구운 소세시라던지 계란말이라던지 샐러드까지 다 훔쳐 먹어도 오케이야 😉

>>650 린주 안녕! 정확히 정답입니다 🤭 체육 대회 때 종목 이거저거 참가해달라는 부탁 받으면 등교거부하고 싶어할 것 같지만... 😊 안 그래도 가족들이랑... 부모님 덕분에 학교 온 아저씨(즐기고 있는 것 같아서 수고하고 있단 생각은 들지 않지만)랑 소꿉친구 리오한테 연락할 것 같단 생각했어! 아저씨랑 리오한테는 다음날 도시락으로 싸갈테니까 급식 먹지말라고 하려나 🧐

661 사야카주 (CSWu3MzW9Y)

2023-01-29 (내일 월요일) 16:23:20

다들 안녕하세요.

저녁으로는 남은치킨을 먹겠네요...

662 미카주 (Srvgc/VSwI)

2023-01-29 (내일 월요일) 16:23:32

미유키주 어서와
>>659 문장 어울려
그보다 멘붕한거 너무 슬프잖아

663 쿄스케주 (BXWY8w8pNE)

2023-01-29 (내일 월요일) 16:23:38

오예!
언젠가 카레가 든 통과 밥통 하나씩을 가져와야 하는데 실수로 밥만 가져와서 반찬이 없는 상태일 때
하네에게 반찬을 얻어먹는 그런 상황이 오길 바라겠습니다(?)

664 안(즈)주 (7bJusC1Pf2)

2023-01-29 (내일 월요일) 16:24:47

안즈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열감기에_걸렸다
앗, 걸렸네~ 싶은 기분이 들면 먼저 열부터 재보고, 알아서 약 챙겨먹고 학교 선생님께 못 갈 것 갗다고 연락 돌리고 이불 속으로 꾸물꾸물 들어가 잔다네요. 물론 안즈는 튼튼건강-맨이니까 이런 일이 거의 없지만요!

자캐의_소중한_것을_담는_상자_안에_든_것은
방송댄스부 친구들이란 나가서 타온 대회 상패! 치리 구독자가 준 팬아트나 팬레터! 어릴 때 부모님이 사준 애착 인형!

자캐의_범죄경력
엣, 평범한 학생한테 뭘 묻는 겁니까-!!!!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다들 안녕하세요!!! 좋은 오후예요!! 답레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린주...!!!

665 쿄스케주 (BXWY8w8pNE)

2023-01-29 (내일 월요일) 16:26:37

안주 어서오세요!

안즈의 소중한 것 상자 안에 든거... 정말 소중해서 눈물이 나올 거 같군요

안즈의 범죄경력은 제가 이미 본게 있는데 무슨 소릴
이쁜게 죄라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고 하네요

666 하네주 (KWEWQ.gm1I)

2023-01-29 (내일 월요일) 16:27:33

미유키주 안녕, 좋은 오후야! 엄청 나른하지, 나도 오늘 2시 넘도록 계속 누워있기만 한 것 같아...... ☺️

>>653 싹 비워진 상태였구나! 쿄스케 취향으로 꾸며진 방 인테리어도.... 맥거핀도..... 궁.금.하.다. 🧐

>>658 아직 봄이니까 다같이 신입인 척 새내기인 척해도 괜찮지 않을까. 반가워, 유우주! 앞으로 잘 부탁해 🤗 하네.... 바보니까 😉 열심히는 하지만 성적 안 나오는 편이라!

>>659 쿄스케 엄청 훌륭한 기자가 될 것 같아. 아니면 편집부 부장님 🧐 멘붕한 쿄스케 마음아파서 내가 지금 눈물로 강을 이루어........ 😢 감사하는 타입 엄청 회사에서 부장님 팀장님한테 예쁜 막내 사원으로 인식될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

667 사에주 (4bJI4n/k/E)

2023-01-29 (내일 월요일) 16:28:06

>>636 손 커서 양 조절 잘 못하는 거 너무 귀엽다악 😇 어떤 류를 잘하려나 가정식? 양식? 뭔가 베이킹도 어울릴 것 같구. 짐작했는데 하네탸 역시 문학 소녀였구나…… 의외로 체육 성적이 좋은 것마저 초-귀여워!!

>>637 하아씨 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뒷배경 산이고 등산복에 지팡이 짚고 완봉 인증한 사진일 것만 같은……

>>638 젠장 한눈 판 사이에 탬버린을 빼앗겨버렸잖냐… 그렇다면 소파 한가운데서 새우깡을 먹어주겠다ww 얘기 나온 김에 린 18번 애창곡도 있는지 궁금해지는 🥹

>>644 왜…!! 왜 여우님한테 패배하는 거죠!??!! (콧물방울 같이 터뜨려줌)(?) 유우는 완전 아기구나… 크윽 고등학교가 아니라 초등학교에 보내야 하는 거 아니냐구…!!!

>>659 쿄스케 멘붕 할 일 없게 절대 지켜줘 (왈칵) 뭔가 문장이 신문부인 쿄스케의 정체성 그 자체 같기도 하고 인상 깊네…

리오주 미유키주 하네주 어서 와!! 빼먹은 사람 있으면 그 참치도 어서 와!!!

668 유우주 (MTz/o7n9Kk)

2023-01-29 (내일 월요일) 16:28:15

밀려오는 나메 쓰나미에 유우주는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 반응 못하고 놓치는 나메가 있더라도 항상 우리 어장 레스주들 모두 애정해..! (진심) 오시는 분들 모두 대환영이에요!!

669 사에주 (4bJI4n/k/E)

2023-01-29 (내일 월요일) 16:31:31

>>668 (같이 휩쓸려내려감)

안즈주도 어서 와! 열 나도 알아서 척척 야무지게 잘 챙기고 어른스러운 안즈탸... 옆에서 물수건 찬물에 담가줘야만 함 (왈칵)

670 미유키주 (FPZxwIjeZI)

2023-01-29 (내일 월요일) 16:32:01


>>654 핫. 안 돼요. 그러면 새벽에 뜬 눈으로 있게 되는걸요.

>>666 안녕이에요. 하네주. 날이 춥고 이불 안은 따뜻하니 더 그러게 되는 거 같아요.

671 쿄스케주 (BXWY8w8pNE)

2023-01-29 (내일 월요일) 16:33:09

무시무시한 화력에 오늘도 저는 쓸려내려가고 맙니다으아악

672 하네주 (KWEWQ.gm1I)

2023-01-29 (내일 월요일) 16:33:22

>>663 밥만 가져왔다니 반찬 당연히 나눔해야만—!!! 쿄스케가 좋아하는 반찬이 뭐일진 모르지만 잘 맞춰서 준비해보도록 할게 😉

>>664 튼튼건강-맨이라 안심하기. 그래도 아픈 일 생기면 야무지고 똑부러지게 처신하는 안즈 귀여워 ☺️ 소중한 상자에 담겨있는 거 너무나 JK스러워서 귀여움에 울고 있어...... 🥹

>>667 하네가 잘 하는 쪽.... 가정식을 제일 자주 해서 가정식을 잘 하지만, 좀 다른 거 먹고 싶어지면 양식 해먹을 것 같아. 😋 베이킹은 잘 모르겠지만 만약 베이킹 한다면 쿠키 238049239개 굽고 마카롱 283948923개 만들어버려서 같은 반 친구들 자리에 몰래 숨겨놓는다거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 외모부터가 엄청 문학소녀스럽지! 흑발+땋머+양갈래니까 😉 사실 문학도 체육도 가족력... 이라고 생각하지만. 유희스럽잖아 😊

673 사야카주 (CSWu3MzW9Y)

2023-01-29 (내일 월요일) 16:33:52

휩쓸리고 마는 것...
모두 안녕하세오...

674 리오 - 오구치 (6JOy7ZStOQ)

2023-01-29 (내일 월요일) 16:34:00

" 하이하이- 주인님께는 다음 번엔 더 귀여운 말로 해드릴게요- "

찾아보면 뭐든 쓸 수야 있다. 좋아해요~ 라던가 사랑해요~ 하는 것들. 그도 아니라면 그냥 고양이 얼굴 정도 그려주는 정도겠지. 리오는 어찌됐든 이렇게 다음에 한 번 더 찾아오라는 언지를 남겨두곤 미소를 지어보였다. 연습할수록 더 잘되는 기분이다. '연습했다'라는 점에서 이미 작위적이기에 '자연스러운'미소 하고는 거리가 있을지도 모른다만.

" 그쵸- 맛있죠- 네에- 제가 직접 만들었으니까요 "

제일 처음 이 메뉴를 고안했을 때에는 딱히 직접 만들거나 하지 않았다. 요리만 전담으로 하는 사람들은 따로 있기에 위에 글씨만 쓰는 정도였는데 재미삼아 한 번 도전해봤던 것이 이렇게까지 커졌다는 느낌이다. 리오는 아, 맞다 하고 부르는 말에 '네 주인님' 하고 고개를 갸웃했고 뒤이어 들려오는 말에

" 아 "

하고 표정을 살짝 굳히고 말았다. 다음에는 그러지 말라는 말. 보통 사람 같았으면 무슨 뜻인가요? 라던가 네? 라던가 하고 화답했겠지만 이상하게도 리오는 그 말을 듣자마자 무슨 뜻인지 직감했다. 가시덩쿨처럼 뾰족한 악의가 자라난다. 처음에는 아주 작았어서 무시할 수 있었다. 그 녀석을 애초에 잘라냈다면 좋았을 것인데 그것을 자르지 못해 점점 자라게 두었다.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맴돌아서 점점 지독하게 뒤엉켜 안 쪽으로 자라나고 있었다. 나를 봐주지 않으면 죽어버리겠다. 나를 사랑해주지 않으면 죽어버리겠다. 나를 좋아해주지 않으면 죽어버리겠다. 그런 지독한 악의가 자라난다. 상처가 났으니, 몸이 아프니, 마음이 아프니 돌봐달라는 지독하게 병든 마음이 자라난다.

" 에, 그게. "

고친다고 고치고 있는데. 리오는 아랫입술을 다시 깨물었다. 뭔가 속내까지 전부 들켜버린 기분이었다. 이상한 기분에 식은땀이 나는 것도 같았다. 리오는 한쪽 팔목을 잡고 고개를 살짝 숙였다. 숨쉬기가 힘들어진다.

" ..네 "

일하는 동안에는 주인님의 말을 잘 듣는 메이드니까. 그렇게 해야 다들 기뻐해주니까. 리오는 의중을 모르겠다는 미소를 억지로 띄워보이며 '네' 하고 답하곤 선배가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네에-' 하고 답하며 자리를 비우려했다.

" 응. 아리스는 여기까지. 저보다 더 귀여운 아이를 불러드릴게요. 그럼 다음에 또 봐요 주인님- "





##
라는 느낌으로 막레 하면 되려나~? 긴 시간 돌리느라 고생했어 재밌었다😃😃

675 린주 (QMud1Ly3JQ)

2023-01-29 (내일 월요일) 16:38:37

>>651 흠흠...생각해 본 결과 장검이 어울리지 않을까 합니다
근데 옛날에도 칼 쓰다가 열받아서 냅다 던지고 주먹질이나 하지 않았을까 싶고...😊 ㅋㅋㅋㅋㅋㅋ골든 정답!! 타카나시네 사람들도 웃으면서 쳤을지도 몰라....

>>659 역시 시작부터 괴담탐정다운 첫문장이네여🧐
멘붕했을 때 말이 많아지고 겁에 질리게 되는 유형... 그게 제가 참 좋아하는데 말입니다 쓰읍 군침

>>660 야호 맞혔다!!!! 한국이었다면 피구 같은 거 필참해달라고 부탁받았을 거라는 느낌이 와...
(즐기고 있는 것 같아서 수고하고 있단 생각은 들지 않지만)←ㅋㅋㅋㅋㅋㅋㅋ이거 너무 가차없어서 귀엽구... 아저씨 밥 많이 먹으니까 응응 꼭 전날부터 굶고 가는 걸로 할게 남으면 꼭 가져와줘!!!(ง •̀_•́)

>>664 안주도 안녕~ 나 지금 이것저것 하는 중이라서 천천히 가져와도 된다구!! ヾ(*'∀`*)ノ
튼튼건강걸 안즈 역시 깜찍하고 기특해라🥹 우정과 추억을 소중히 여기는 친구라서 읽는 나까지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분...

676 사에주 (4bJI4n/k/E)

2023-01-29 (내일 월요일) 16:39:29

>>672 가정식 주력이구나! 소세지에 문어 모양 내고 두부 숭덩숭덩 썰고 달걀 지글지글 굽는 하네탸 생각나서 자꾸 흐뭇한 웃음이… 엑 그치만 앞치마 두르고 거품기 든 하네탸 보고 싶지 않나요!! 하트 모양 쿠키 커터도 들고!! 하네 베이킹 시켜줘!!! (땡깡) 283948923개 ㅋㅋㅋㅋㅋㅋ 도대체 몇 판을 굽는 거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

677 안(즈)주 (7WDn.80wvY)

2023-01-29 (내일 월요일) 16:40:21

안즈 TMI 주세요! 우리 안즈...
생일이랑 좋아하는 케이크 알려주세요!
생일은 7월 2일!! 초여름!!! 케이크는 사랑만 담겨있다면 뭐든 좋아하지만 그래도 고르자면 치즈나 초코케이크!

몇 초까지 숨을 참을 수 있나요?
1분 40초에서 2분!! 컨디션 좋으면 최대 2분 5초 정도...??

사랑에 빠지면 어떻게 변할까요? 혹시 안 변하나요?
(!미해금!)

#님캐TMI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84363

>>665 그런 걸로 따지면 쿄스케 포함 우리 스레 친구들은 모두 전과자가 되어버린다구요!!! 그건 안돼!!!!

>>669 옆에서 간호해주면 좋다고 히히 웃어주는 안즈를 볼 수 있을지도...??(소근)

>>672 그 외에는 친구랑 주고받은 롤링페이퍼 등이 있다네요!! 완전 jk 그 자체인 안즈양...

678 하야토주 (xJx/qovVs.)

2023-01-29 (내일 월요일) 16:40:46

어서와 안주!

679 쿄스케주 (BXWY8w8pNE)

2023-01-29 (내일 월요일) 16:42:12

언젠가 저 미해금된 것이 해금되는것을 기다려 보겠읍니다... 껄... 껄...

680 노아 - 미카 (Ea0WvfJAKQ)

2023-01-29 (내일 월요일) 16:43:23

미카의 복잡한 심경을 아는지 모르는지, 소녀는 차분히 차를 음미하고는 모나카를 한 입 앙, 하고 야무지게 베어먹는다. 팥앙금이나 화과자를 좋아하는 게 아닌가 싶은 정도다. 그리고 차를 마저 마시려다, 미카의 질문에 찻잔을 쥔 채로 미카를 바라보았다. 원래 같으면 시선을 돌리지 않고 그냥 차를 마시면서 질문을 들었을 테지만, 갑자기 목소리가 떨리기에 무엇이 미카의 목소리를 떨리게 했나 궁금해서였다. 미카는 황급히 시선을 돌렸지만, 미카의 눈이 옷걸이에 있었다는 건 알겠다. 옷걸이에 걸려있는 것 중에 딱히 당혹스러운 건 없었을 텐데. 외투 두어 벌과, 교복 정도- 아하.

"속일 생각은 전혀 없었다만 속이는 것처럼 되었구나, 미안하게 되었다."

푸후후, 하고 소녀는 웃었다. 미카가 무엇에 당황했는지 알 것도 같아서였다. 주의해야 할 것을 홀랑 까먹어버린 자기가 웃기기도 했고. 개구쟁이 같은 눈웃음을 짓고 소녀는 말을 이었다.

"학교에 가면, 모자람 많지만 그대의 후배 되는 처지이니 잘 부탁하니라, 선배."

미카가 가미즈미 고교라는 것은 어떻게 알아봤을까-라고 해도, 외투 때문에 교복이 일부만 드러나거나 했어도 가방도 메고 있고 온 몸으로 나 하교중이요, 하는 차림새였으니 가미즈나 고교라는 것을 알아채기는 쉽지 않았을까.

"무녀- 그래, 그렇지. 무녀라고 보면 되겠다. 상세히 설명해주어도 TMI일 테니."

하면서, 소녀는 모나카의 남은 조각을 입 속에 쏙 던져넣었다.

"차가 입맛에 안 맞으면 라무네를 가져올까? 어떠냐."

681 노아주 (Ea0WvfJAKQ)

2023-01-29 (내일 월요일) 16:44:04

어제 왔어야 하는데 집에 오자마자 기절했어요 (ᗒᗣᗕ)
답레가 늦어서 죄송해요, 미카주. 답레 들고 갱신할게요!

682 린주 (QMud1Ly3JQ)

2023-01-29 (내일 월요일) 16:45:39

젠장 인사 빼먹었잖아 미유키주 안녕───!!!!
리오주랑 오구치주 일상 수고했고!!

>>667 히히히 탬버린 두개 다 내꺼!!!(૭ ᐕ)૭
흠흠... 애창곡이라고 하긴 뭐한데 목 푸는 겸 가장 먼저 부르는 팝송이 있지! 빠르고 신나는 노래고 아저씨지만 최신 노래 취향이야~
자 이제 사에양 애창곡 대세요!!!(마이크 들이대기)

>>671 (바닷가에 무덤 만들어주기...)(?)

683 미카 - 하야토 (Srvgc/VSwI)

2023-01-29 (내일 월요일) 16:46:41

주변의 시선을 대충 받아넘기며 테이블에 앉는 미카
식판에 받아온 크림빵을 들고 먹으려는데
맞은편에 앉아있던 학생이 말을 걸어온다

...누구?
라는 말이 튀어나올 뻔 했지만
마음을 가다듬고 좋지 앉은 기억력으로 곰곰히 생각해보니...

"...저번에 그 오토바이?"

미카는 상대를 겨우내 기억해냈다
바이크 같이 탔던 건 선명히 기억나니까
그치만 아는 얼굴이라고 해도... 딱히 할 말은 없다
기껏해야 오토바이 안부(?) 정도?

"...다시 보다니 우연이네."

고민하다 꺼낸 말이다
이왕 먼저 말 걸어준 사람인데 형식적인 말이라도 건네야지
그리고 미카는 시선을 옮겨서 빵을 마저 베어먹는다

684 미카주 (Srvgc/VSwI)

2023-01-29 (내일 월요일) 16:48:17

호에에...(쓸려감
노아주 어서와 괜찮아

685 하네주 (KWEWQ.gm1I)

2023-01-29 (내일 월요일) 16:51:07

>>670 맞아—! 집에만 가만 있는데도 손이 시려워 🥲 미유키도 겨울에는 이불파일까? 왠지 추위 별로 안 탈 것 같기도 하고.... 머플러를 칭칭 두르고 다닐 것 같기도 하고 🧐

>>675 장검이구나—!!! 신라시대 화랑 생각해버리기. 말 타고 칼 차고 다니는 돗가비 신님 상상하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 주먹이 법보다 가깝고 칼보다 가까운거지—! 부모님들이랑 언니오빠들인가—!!! 타카나시家ㅋㅋㅋㅋㅋㅋㅋ 서로 맞고 마주 때렸을 거 같아진다..... 😊 확실히 한국 여고생이었다면 피구나 이어달리기 같은거 해달라 그럴 거 같은 느낌 🧐 그그래도 수고하고 있단 생각은 안 하지만 고맙단 생각은 하고 있어—!!! 😉 굶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 굶지는 말고요—!!!!!

>>676 소세지로 꽃게랑 토끼도 만들고 계란말이에 꽃무늬도 만들 수 있어 😉 헉 나는 앞치마 두르고 거품기 든 사엣치가 더 보고 싶은데—!!!! 곰돌이 모양 쿠키 커터도 함께—!!!! 사에 베킹 시켜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 조절 실패해버린 거지 응응 이렇게 퉁치자. 결국 2학 A반의 모두는 당뇨에 걸리게 됩니다........ (??)

>>677 안즈 생일 초여름이구나! 왠지 어울려—!!! 햇볕 아래서 반짝거릴 느낌이니까! 케이크는 치즈나 초코, 접수. 숨 잘 참는다...!!! 호흡이 긴 거려나!

686 노아주 (Ea0WvfJAKQ)

2023-01-29 (내일 월요일) 16:51:49

잠깐 근처 슈퍼에 갔다와서 저녁 해야 해서 밀린 레스들 빠르게 훑어보고 있는데, 다들 유루후와하게 잘 지내고 계셔서 저도 따뜻해졌단 거에요... (ˊᗜˋ )

687 사에주 (4bJI4n/k/E)

2023-01-29 (내일 월요일) 16:52:32

사에 TMI 주세요! 우리 사에...
가방에는 뭐가 들어 있나요?
왓츠 인 마이 백…! 일단 소프트 슈즈랑 토슈즈 롤 케이스, 물티슈, U자핀, 스프레이, 수건, 레오타드, 스커트, 여분 타이즈, 텀블러, 세라 밴드, 마사지볼, 화장품 및 기타 등등이 들어있을 것 같습니다 😇

카페에 가면 뭘 주문하나요?
속 깊은 곳에 묵은 화까지 싸악 내려주는 아아메를 마시지 않을까…

일기는 쓰나요? 오늘의 일기 한번 써 주세요!
(연필로 휘갈겨쓴 글씨) ‘오늘도쌤한테진짜개깨졌는데아직도짜증안풀리고…아니프로틴걍편의점에서대충사먹으면될것을당류계산까지어느세월에하고자빠짐?꼬우면지가사오든가난그런거귀찮아서하기싫은데ㅋㅋ솔직히내가뭔보디빌딩대회나가는것도아니고뭘그렇게까지해야되는지도모르겠고대박유난이고살찌지도않았는데일부러꼽주려고한말인거다티나고또..‘ (후략)

…입시생이라 화가 많을 것 같아 ༼;´༎ຶ ۝ ༎ຶ༽

#님캐TMI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84363

688 케이 - 미카 (cwVSaGKvkw)

2023-01-29 (내일 월요일) 16:55:08


"그래요? 아쉽네."

공양을 해준 소년은 신을 믿지 않는 모양이었다. 하긴 요즘 인간들은 옛날의 인간들보다 신을 믿지 않는 것 같았다. 여우구슬 같은 것을 훔치더라도 삼킬 생각도 하지 못하겠지. 그렇게 생각하면 이런저런 미신이 많았던 옛날이 더 신들에게는 좋은 것일지도 모른다.

"흐음...."

말한 것 치고는 꽤나 여우를 좋아하는 것 같던데 말이다. 여우는 좋아하지만 여우신은 믿지 않는다니. 신도를 원하는 것은 아니지만 조금 아쉽기는 하다.

소년은 이제 가려는 모양이다. 케이는 그 뒷모습에 대고 들릴 정도로 말을 건다.

"나는 하시모토 케이. 후배님 이름은요?"

이름 정도는 알아두면 좋지 않을까?



/이....이름이라도!

689 리오주 (6JOy7ZStOQ)

2023-01-29 (내일 월요일) 16:55:12

잠 좀 깨네~ 역시 찬 바람 맞으면서 살짝 걷는게 최고네 히히

690 안(즈)주 (esHHnNA2EI)

2023-01-29 (내일 월요일) 16:55:59

>>675 안즈에게서 우정 빼내면 시체라구요!! 그만큼 친구를 중요시한다는 소리~!

>>685 맞아요, 아무래도 노래도 하고 춤도 추다 보니까 폐활량이 일반인보다는 많이 좋은 편이에요!! 가끔 치리 채널 노래 듣다보면 숨...언제 쉬지...?? 싶은 파트를 한둘 찾을 수 있을지도요???

노아주 안녕하세요!! 좋은 오후? 저녁??이에요!!!!

691 안(즈)주 (esHHnNA2EI)

2023-01-29 (내일 월요일) 16:56:24

화...많은 입시생... (너무너무 공감가는 중)

692 미유키주 (FPZxwIjeZI)

2023-01-29 (내일 월요일) 16:56:51


안주, 노아주, 사야카주 어서 오아요. (레스의 파도에 휩쓸리고 있음)

>>677 7월 초여름.. 언젠가 친해져서, 생일 선물을 주는 일이 있으면 좋겠네요.

>>685 날이 이래서 내일 출근이 벌써부터 두렵네요. 그리고 으음 🤔 지금은 인간의 몸으로 있으니까...
이불파에요. 또 응. 따뜻한 깃털이 없으니 대신 머플러를 칭칭 두를 거랍니다.

하네는요? 이불파인가요? 추위를 많이 타나요?

693 노아주 (Ea0WvfJAKQ)

2023-01-29 (내일 월요일) 16:57:21

>>689 좋은 저녁이에요 리오주 (ˊᗜˋ )

>>690 (노아주 특징: 어중간한 타이밍에 잘 옴)

그럼 전 빠르게 양파만 한 팩 사오기로...

694 노아주 (Ea0WvfJAKQ)

2023-01-29 (내일 월요일) 16:58:26

>>692 (갈 땐 가더라도 아이사츠는 필수) 좋은 저녁이에요 올빼미신님 ( ˊᗨˋ)

695 미유키주 (FPZxwIjeZI)

2023-01-29 (내일 월요일) 16:59:19

>>687 단단히 준비가 되어 있군요.
그리고 입시생... 앗.. 아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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