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36066>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With you :: 1번째 이야기 :: 1001

◆RK2mb.OzoU

2023-01-24 08:42:52 - 2023-01-25 01:37:28

0 ◆RK2mb.OzoU (NijYZlJkOo)

2023-01-24 (FIRE!) 08:42:52

*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 기본적인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누군가가 들어오면 반드시 인사를 해주세요.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진행 이벤트가 있을 시에는 매주 월요일에 따로 공지가 됩니다.

*연플을 노리는 등의 이유로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의 수위 한계선은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이나 약간의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부분은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정해진 수위를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일체 강력하게 금지합니다.

위키 - https://bit.ly/3ZvDCBq

웹박수 - https://bit.ly/3GvQnTX

임시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26095/recent

594 치요-하야토 (wX7ZLX0MY6)

2023-01-24 (FIRE!) 22:05:56

“그래~ 안녕~”

잔잔한 놀람이 섞인 인사에 미소를 더해서 돌려주었다. 바래다준다는 조금 당황스러울 말에 이 학생은 ‘네’라고 대답했다. 그렇다. 승낙을 한 것이다. 본래의 모습이었다면 꼬리가 살랑거리고 있을 정도로, 지금 모습에서는 기쁜 듯 얼굴에 웃음이 가득할 정도로 행복했다! 행복해진 오쿠리가미가 당신의 반 발짝 뒤에서 천천히 걸어간다.

“평소에는 다른 걸 타고 다니던데, 오늘은 걸어서 가길래. 무슨 일이 있는가 해서.”

오토바이?라고 하던가? 하여간 탈 것 중 하나를 타고 다니니까. 자전거보다도 빠르고 위험하니 안전하게 무사히 돌아가도록 몇 번은 본래 모습으로 뒤따라가려 했던 적도 있지만, 아무래도 하교 시간에는 다른 학생도 많으니 눈에 띌 것 같아 매번 눈으로만 배웅했었다. 그래도 오늘은 무사히 집까지 바래다줄 수 있겠다. 이상할 정도로 조용한 발걸음이 조금은 들뜬 듯, 아주 조금 빠른 것처럼 보인다.

“그러니 무사히 돌아갈 수 있도록... 어머, 내 정신 좀 봐. 통성명도 안 했지. 사..아니, 후루야마란다. 3학년.”

너는 2학년이구나, 그렇게 말한 치요는 다시 살풋 웃었다. 눈꼬리가 곱게 휘어지는 웃음을.

595 치요주 (wX7ZLX0MY6)

2023-01-24 (FIRE!) 22:06:25

사신님 저랑 혼인의식을 해주십시오(??????????)

596 나가토주 (xHxlkRBeUM)

2023-01-24 (FIRE!) 22:06:36

독백쓰다 이노리를 놓친 나

사신님 존안이라도 뵐 수 있어 다행이다 흑흑

597 나가토주 (xHxlkRBeUM)

2023-01-24 (FIRE!) 22:08:57

아무튼 후루토주도 굿 이브닝

598 치요주 (wX7ZLX0MY6)

2023-01-24 (FIRE!) 22:09:42

아아 너무 존귀하신 모습에 인사도 잊어버렸어..
후루토주 그리고 온 사람들 모두 어서와~!

599 후루토주 (pu7lqdRUck)

2023-01-24 (FIRE!) 22:10:15

이미지가 비슷하다면 다행이네요
캡틴과 싱크로를 이뤘다는 뜻...! ()

>>595 (그렇게 사신은 목표를 이루고 행복하게 명계로 돌아갔다...)
(가미즈미 후루토편 1화 (완) 끝)

600 미야주 (r/0BqzfdVs)

2023-01-24 (FIRE!) 22:10:48

쿠마 군의 독백! 🧸 보면서 왠지 입맛을 다시게 되는 묘사력. 그러나 그 속에 담겨진 쿠마 군의 고뇌가 입맛을 씁쓸하게 만드네요. 언젠가 길을 찾을 수 있기를 ;)

601 치요주 (wX7ZLX0MY6)

2023-01-24 (FIRE!) 22:14:03

나가토쟝... 나가토쟝의 고뇌에 마음이 아프지만 동시에 배가... 고파졌다...(????)

602 나가토주 (xHxlkRBeUM)

2023-01-24 (FIRE!) 22:14:17

참고로 나가토주의 오늘 저녁이 잡채였습니다

603 유즈루주 (9zVb./38yM)

2023-01-24 (FIRE!) 22:15:06

>>602 이건 맛있겠다~
나가토... 나가토는 중화팬으로 반숙 오므라이스할 수 있겠죠?

604 토아주 (ArVnFfPGsU)

2023-01-24 (FIRE!) 22:16:30

나. 이런 처연함, 씁쓸함 좋아해! 😊
모두가 원하는 것을 바라긴 힘들고, 그 길이 맹목적일 수도 없는 것!

605 나가토주 (xHxlkRBeUM)

2023-01-24 (FIRE!) 22:16:59

>>603
able
유튜브에서 볼 수 있는 불 쓰는 일식 요리 영상 중에 나가토가 못하는 건 없다고 보면 된다
본인이 본인을 아직 인정 못했을 뿐이지 객관적으로 봤을 때는 준수한 솜씨

606 하야토 - 치요 (4eMxVBr9sY)

2023-01-24 (FIRE!) 22:17:23

도대체 이 사람은 누구지? 분명 학교선배님은 맞는데.. 그냥 이리저리 다 친해지고 싶은 사람인가..그래..그게 뭐 이상한 것도 아니고..하지만 또 "오늘은 걸어서 하교하네?"는 좀 마음에 걸린단 말이야. 나를 어디선가 지켜보는 사람이었나..

혹시.. 내 행보를 감시하기 위해서 학생회에 심어둔 정보원인 건가...?

MBTI 중 가장 N다운 N 유형이라는 INFJ 답게 머릿 속에서 온갖 망상을 하며 살짝스레 경계를 하는 하야토였다.

"오토바이요..? 고장나서 수리점에 맡겨놔가지고.."

그 와중에 묻는 답에는 잘 대답하는 하야토.
생각을 해보니깐 아무리 학교 근처에 주차해도 하야토가 오토바이를 타고 등학교하는 걸 본 학생들이 적진 않으니, 괜히 혼자 유난을 떨었나 싶었다.

"아아..네.. 저는 류세이 하야토에요. 2학년이에요."

자신을 학년과 이름을 말하는 하야토였다.

"그런데 제가 바로 집에 안 가고 마트로 가거든요? 괜찮겠어요?"

오늘은 체육관도 휴무일이라서..마트로 가서 도시락 재료를 사려고 했다.

607 치아키 - 미야 (NijYZlJkOo)

2023-01-24 (FIRE!) 22:17:36

"오. 그 금붕어들에게 그런 이름이 있었어? 기억해둬야겠네. 흰 부분이 더 많은 것이 나카. 그리고 주황색 부분이 더 많은 것이 요시란 말이지? 좋아! 그럼 내가 다음에 확실하게 구분을 해야겠어!"

그곳에 있는 금붕어라면 당연히 치아키도 알고 있었다. 그 근처라면 꽤 여러번 돌아다니기도 했고 무엇보다 작년엔 자신도 2학년이었으니까. 다만 그 금붕어에 그런 이름이 붙어있을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기에 기억해둬야겠다는 듯이 치아키는 머릿속으로 이미지를 그렸다. 물론 그 금붕어를 주의깊게 보거나 하진 않았기에 당장 금붕어의 이미지가 떠오르진 않았지만 내일이나 다음에 시간이 나면 들려야겠다고 생각하며 그는 나중에 스케쥴 표에 기록하기로 마음 먹었다.

아무튼 자신의 짓궂은 말에 미야가 굳어가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치아키는 애써 웃음을 꾹 참았다. 완전히 긴장한 것이 눈에 보일 지경이었기에 더더욱. 두 손을 흔들면서 뒷걸음질을 치는 그녀를 바라보며 농담 아니냐는 듯이 말하는 그 모습을 눈에 담고 치아키는 그녀를 향해 한 걸음 걸어갔다. 금방이라도 도망칠 것 같은 느낌이었기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달려갈 준비까지 하면서 치아키는 마치 사냥감을 노려보는 것처럼 미야의 눈동자를 빤히 바라봤다.

"농담 아닌데. 난."

농담이 정말로 아니라는 듯이 그는 살짝 낮은 톤의 목소리를 냈다. 이어 자신의 머리카락을 손으로 정리하며 다시 한 걸음. 천천히 한 걸음. 그녀와의 거리를 천천히 좁혀갔다. 이어 그는 일부러 크게 숨을 내쉬었다. 그리고 그녀를 정말로 말 없이 빤히 바라보다 이내 싱긋 웃으면서 입을 열었다.

"네 이름 알려주지 않을래? 그게 나랑 같이 할 일. 학생회장이니까 아무래도 많은 학생들을 알아두고 싶거든. 물론 학생회장이라고 전교생을 다 알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이리저리 알아두면 혹시 학교에 필요한 일이 있거나, 문제를 파악하거나 할 때 되게 도움이 되잖아? 아무나 붙잡고 알려줘! 라기보다는 이름을 알고 있으면 아무래도 편하게 이름을 불러서 맛있는 거 사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면서 자연히 학교에 대한 불만사항이나 문제점이나 불편한 점 묻기도 편하잖아. 그러다가 친해지면서 알고 지내면 더 좋고! 어때? 정말로 쉬운 일이지 않아? 그렇지?"

말 그대로 그냥 억지로 명분을 붙이면서 꾸며낸 것에 불과한 일이었으나 그래도 스스로는 꽤 마음에 드는 명분이었는지 그는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다가 이어 치아키는 자신의 가슴을 손으로 톡 치면서 그녀를 바라보면서 물었다.

"참고로 묻는건데 아까부터 학생회장 군이라고 하는데... 내 이름은 뭔지 알아? 일단 내가 학생회장이라는 것은 알고 있는 것 같긴 한데 말이야. 아. 보통은 잘 모르니까 모른다면 모른다고 해도 오케이야. 3학년 동급생들도 학생회장의 이름이 뭔지 물으면 그게 누구더라? 이러는 일이 많지 뭐야. 어쩔 수 없지만 말이야."

608 후루토주 (pu7lqdRUck)

2023-01-24 (FIRE!) 22:19:00

나가토 독백... 잘 먹었습니다
멋진 방황의 맛이었어요 (?)

>>592 (데려가는 중...)

609 유즈루주 (9zVb./38yM)

2023-01-24 (FIRE!) 22:19:07

>>605 핫하~ 그런 나가토에게는 유즈루주가 어제 만들다 태워서 황천의 스폰지수세미로 만들어버린 팬케이크를 보여줘야겠어요
그정도 하면 잘 하는 거잖아 어이~!!! 얼마나 더 잘해야 직성이 풀리는 거냐!

610 ◆RK2mb.OzoU (NijYZlJkOo)

2023-01-24 (FIRE!) 22:19:11

>>593 아. 저 알아요! 저렇게 고민하다가 이제 나중에 스레 끝날 쯤에 요리왕으로 각성하는 전개 맞죠?!

611 하야토주 (4eMxVBr9sY)

2023-01-24 (FIRE!) 22:20:38

일본판 식객 나가토..!

612 유즈루주 (9zVb./38yM)

2023-01-24 (FIRE!) 22:21:27

유즈루의 요리실력
.dice 1 100. = 50

613 유즈루주 (9zVb./38yM)

2023-01-24 (FIRE!) 22:22:12

>>612 정확하게 절반...
대충 밥과 계란후라이는 수준급이지만 스스로 반찬을 만들 정도는 못되는 조합식에 머무른 수준이네요
답다..다워.

614 사치주 (gxU.GWkKDY)

2023-01-24 (FIRE!) 22:22:31

어.. 어엇👀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에 레스수 앞자리가?
리갱합니다~!!!

615 이노리주 (TNKFWaTUrI)

2023-01-24 (FIRE!) 22:22:42

https://postimg.cc/4njzCZwV

털선 쬐깐 정리하구 왔더니만 사신님 존안이랑 심야도모닌자상나가토주의 독백이......... 나 성불할래

616 사야카주 (kDtvYGVuZc)

2023-01-24 (FIRE!) 22:23:40

모두 어서오세요.

사야카의 요리실력이 궁금해진다.

.dice 0 100. = 13

617 하야토주 (4eMxVBr9sY)

2023-01-24 (FIRE!) 22:23:55

어서와 사치주!

618 하야토주 (4eMxVBr9sY)

2023-01-24 (FIRE!) 22:24:20

하야토의 요리실력!

.dice 0 100. = 43

619 사야카주 (kDtvYGVuZc)

2023-01-24 (FIRE!) 22:24:22

납득

620 하야토주 (4eMxVBr9sY)

2023-01-24 (FIRE!) 22:24:51

>>618
어쩐지 이 자식 드레싱 없이 샐러드만 해먹더라..

621 이노리주 (TNKFWaTUrI)

2023-01-24 (FIRE!) 22:25:00

요리 다이스야? 나도나도! >:3

.dice 0 100. = 50

622 나가토주 (xHxlkRBeUM)

2023-01-24 (FIRE!) 22:25:03

>>604 >>608
오늘 나가토주의 잡채처럼 사전 경험 없이 급히 만든 그런 독백입니다만
그럼에도 좋아해 주시니 황송합니다

>>609
나가토는 오히려 자기 스스로 곤조가 있는 유즈루를 부러워하지 않을까

>>610
그건 이 스레에 달려있는데 요리왕 각성루트도 있고 다른 데에 각성할 수도 있습니다
요컨대 지금의 나가토는 이브이임(?)

623 쿄스케주 (jMLAjXb4Ic)

2023-01-24 (FIRE!) 22:25:37

모두 평범한 가운데...!

.dice 0 100. = 8

624 쿄스케주 (jMLAjXb4Ic)

2023-01-24 (FIRE!) 22:25:50

평생 부엌에 드나들지 말아야 할

625 이노리주 (TNKFWaTUrI)

2023-01-24 (FIRE!) 22:26:11

쿄스케 암살요리 전문이구나

626 후루토주 (pu7lqdRUck)

2023-01-24 (FIRE!) 22:26:26

>>615 (존안 뵙고 운수대통해져서 죽음)

>>622 그 점이 오히려 사나이요리 같아서 최고예요 ()

627 후루토주 (pu7lqdRUck)

2023-01-24 (FIRE!) 22:26:45

.dice 0 100. = 30

628 쿄스케주 (jMLAjXb4Ic)

2023-01-24 (FIRE!) 22:27:03

후... 예순명이 모여 행하는 신나는 드잡이질을 하고 나니 나가토 독백과 이노리 그림이 반겨주다니
저는 천국에 왔나봅니다

629 나가토주 (xHxlkRBeUM)

2023-01-24 (FIRE!) 22:27:06

>>611
어 그렇게되나...?! (성찬의 서사가 갑자기 떠오름)

>>614
이거 리얼이지
놀라워

>>615
과연 행운의 신이자 기회의 신
선신도 악신도 아닌 신
아아 죽어도 좋아 죽을래

630 후루토주 (pu7lqdRUck)

2023-01-24 (FIRE!) 22:28:25

사신님 계란도 겨우 굽는 수준인가 봐요

631 유즈루주 (9zVb./38yM)

2023-01-24 (FIRE!) 22:28:36

>>622 사내우정인가요~ 이거 멋지다. 유즈루는 곤조와 고집은 있어도 딱히 기반이나 실력이 확실히 있는 건 아니니까여
토박이라서 둘이 알고 있을수도 있겠습니다 그런데 상반된 위치에 있다니 이거 좋아요.

>>623 심 각 하 다...

632 나가토주 (xHxlkRBeUM)

2023-01-24 (FIRE!) 22:28:42


>>628
(대충 그 사운드)

633 ◆RK2mb.OzoU (NijYZlJkOo)

2023-01-24 (FIRE!) 22:29:01

>>614 어서 오세요! 사치주!

>>615 와! 이건 아까 제가 본 그 짤!! 물론 조금 더 발전한 짤!! (엄지척)

아니. 그 와중에 모두의 요리 실력이?! 치아키! 네가 제대로 된 것을 보여줘!! .idce 0 100.

그리고 오신 분들은 다시 한 번 안녕하세요!

634 치요-하야토 (wX7ZLX0MY6)

2023-01-24 (FIRE!) 22:29:01

"어머나. 고장났다니. 혹시 타다가 넘어지거나 하진 않았니? 다친 곳은 없고?"

고장나? 혹시 사고라도 났던건가 싶어 신은 걱정을 담아 말했다. 그런 일이 있기 전에 자신이 살폈어야 했던 것인데. 일단 겉으로 보기에는 다친 곳은 없어 보이지만 그래도 한 번 더 눈으로 살펴보며 말했다.

"그래. 잘 부탁해."

2학년인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름은 몰랐었다. 사실 지금도 굳이 이름을 부르진 않았다. 이 신에게 있어서 인간이란 모두 똑같이 귀여운 존재라 이름으로 구별하는 것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 것이었다. 마트에 가는데 괜찮냐는 물음에 치요는 살며시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 상관없단다. 그런데... 오늘은 체육관에는 안 가나 보네?"

일단 말해두지만, 이 신은 집까지 무사히 바래다주는 신이다.
절대 스토커가 아니다. 정말로.
...물론 지금 발언은 사람에 따라서는 굉장히 오싹할수도 있는, 좀 스토커 같은 발언이긴 했다. 치요 자신은 전혀 의식하지 못하고 있지만은.

635 ◆RK2mb.OzoU (NijYZlJkOo)

2023-01-24 (FIRE!) 22:29:13

.dice 0 100. = 82

636 사치주 (gxU.GWkKDY)

2023-01-24 (FIRE!) 22:29:37

헉 다들 재미있는 걸

사치의 요리실력
.dice 0 100. = 20

637 나가토주 (xHxlkRBeUM)

2023-01-24 (FIRE!) 22:30:12

>>631
갑자기 이런 맛있는것을 사전예고도 없이 내놓으시면

638 사치주 (gxU.GWkKDY)

2023-01-24 (FIRE!) 22:30:31


아앗
..,..,,.. , . .

기타에 포이즌쿠킹 속성을 집어넣을까 말까 했던 걸 어떻게 알았담,,,,,,

639 쿄스케주 (jMLAjXb4Ic)

2023-01-24 (FIRE!) 22:31:08

이제 쿄스케가 열심히 요리(?)를 만들어 누군가에게 먹인 뒤에
하이디네님! 한명 더 올라갑니다! 올라! 올라 갑니다! 하고 외치면 되는건가요?

640 토아주 (ArVnFfPGsU)

2023-01-24 (FIRE!) 22:31:17

>>615 (이 토끼는 성불하여 더이상 토끼가 아닌 비스카차가 되었습니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중생아
네 어디를 방황하느냐

641 치요주 (wX7ZLX0MY6)

2023-01-24 (FIRE!) 22:31:24

>>615 아아 나 이제 죽어도 좋아...

뭐야 요리실력 다이스??
과연 우리 스토커 댕댕쟝의 요리실력은?
.dice 1 100. = 85

642 치요주 (wX7ZLX0MY6)

2023-01-24 (FIRE!) 22:32:02

사당 주변에 나는 잡초로도 맛있는 샐러드를 만들 수 있을듯한 실력이었다...

643 유즈루주 (9zVb./38yM)

2023-01-24 (FIRE!) 22:32:56

>>637 추진해보까요. 선관 기입 어떠세여

으아아~ 화력이 너무 세엣~!!
(불타버린 일상팻말 리필..)

644 토아주 (ArVnFfPGsU)

2023-01-24 (FIRE!) 22:34:15

천하제일 (다이스) 요리대회다!

.dice 1 100. = 78
무녀님 요리실력 몇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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