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36066>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With you :: 1번째 이야기 :: 1001

◆RK2mb.OzoU

2023-01-24 08:42:52 - 2023-01-25 01:37:28

0 ◆RK2mb.OzoU (NijYZlJkOo)

2023-01-24 (FIRE!) 08:42:52

*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 기본적인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누군가가 들어오면 반드시 인사를 해주세요.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진행 이벤트가 있을 시에는 매주 월요일에 따로 공지가 됩니다.

*연플을 노리는 등의 이유로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의 수위 한계선은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이나 약간의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부분은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정해진 수위를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일체 강력하게 금지합니다.

위키 - https://bit.ly/3ZvDCBq

웹박수 - https://bit.ly/3GvQnTX

임시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26095/recent

33 하네주 (CyqgWEEuMo)

2023-01-24 (FIRE!) 10:19:29

>>31 치요주도 좋은 아침이야, 앞으로 잘 부탁해. 오쿠리님 소문이 너무 귀여워서 나도 오늘부터 퇴근길에 오쿠리님을 찾기로 했어. 한국까지 와주세요 😙

34 치요주 (wX7ZLX0MY6)

2023-01-24 (FIRE!) 10:21:27

캡틴도 다른 참치들도 앞으로 잘 부탁해~

35 ◆RK2mb.OzoU (NijYZlJkOo)

2023-01-24 (FIRE!) 10:22:30

제가 이건 하네주에게 시트를 읽으면서도 궁금했던건데 하네의 가족들은 주변 신들에게 우리 딸 혹은 우리 여동생 잘 부탁한다는 말을 하고 다닌다거나 하는 것이 있을까요? 설정이나 그때 임시스레에서 이야기한 것을 보면 상당히 하네에 대한 애정이나 관심이나 걱정이 좀 많지 않을까 싶었거든요.
만약 그렇게 알고 다닌다면 키즈나히메의 귀, 혹은 마찬가지로 신인 치아키의 누나의 귀에도 소식이 들려왔을 것 같고 그러면 그것을 경유해서 치아키의 귀에도 일단 소식 정도는 들려오지 않을까 싶거든요. 물론 그렇다고 치아키가 특별히 뭘 더 잘해준다거나 그런 것은 아니고 그냥 쟤가 걔구나. 정도의 인식만 가지고 있을 것 같긴 해서.. 혹시나 해서 질문을 드릴게요!

36 사에주 (7G4OEftFRc)

2023-01-24 (FIRE!) 10:24:24

>>28 닭고기에 집착하는 건 본인이 좋아해서라기보다는 여우들이 닭고기 좋아할 거란 편견 때문에 부적처럼 들고 다니는 거긴 해,, (대충 닭장에서 닭 물어가는 여우 이미지) 사에가 말린 닭고기 까먹고 안 가져와서 '젠장------ 닭고기를 안 가져왔잖아 큿소 죽어야 돼 죽어야 돼' 하면 옆에서 듣던 나가토 군 '아아. 닭 요리를 좋아하는 건가..' 하고 착각하는 거 생각난다() 1학년 때도 둘이 같반이었다니 2학년 올라갈 때 아는 얼굴이 있어서 한시름 덜었겠군 🙃

>>30 이 이이이이이럴수가 (마음의 빗장(?)이 눈녹듯 사라진다)(호감도 +9999999) 반가워! 사실 이쪽도 하네 시트가 사에 바로 위에 있어서 제일 먼저 정독했다구... (코쓱)

치요주도 어서 와!!

37 린주 (3vuF0GJMzg)

2023-01-24 (FIRE!) 10:24:30

선관... 선관...(그동안 옆나라에서 놀먹하고 있었던 설정 봄)
크으윽 누가 해외여행을 한 게 아닌 이상 예전부터 아는 사이는 힘들 것 같네🤔 에잇 키즈나의 가미즈나니까 이제부터 인연 만들어가면 되는 거지~
그런 의미에서 다들 좋은 아침! 그리고 다시 한 번 잘 부탁해~( *ฅ́˘ฅ̀*)

38 치요주 (wX7ZLX0MY6)

2023-01-24 (FIRE!) 10:25:50

>>33
당신의 퇴근길 왕큰댕댕이 지켜본다(??)

39 린주 (3vuF0GJMzg)

2023-01-24 (FIRE!) 10:27:42

>>38 꺄아악 왕큰댕댕이 귀여
어?(너무 놀라서 죽음)

40 치요주 (wX7ZLX0MY6)

2023-01-24 (FIRE!) 10:28:11

사에주도 린주도 반가워~ 좋은 아침~

41 치요주 (wX7ZLX0MY6)

2023-01-24 (FIRE!) 10:29:31

>>39 으아악 안대!! cpr!!(댕발로 명치 누르기(??

42 린주 (3vuF0GJMzg)

2023-01-24 (FIRE!) 10:30:56

>>41 그렇게 오쿠리님 괴담의 명성이 한층 더 드높아지고...(?)

43 사에주 (7G4OEftFRc)

2023-01-24 (FIRE!) 10:32:37

>>37 린주 어서 와! 크윽 린이랑 선관 짜려면 비행기 티켓이 있어야 하다니 이거 쉽지 않군.. (알바 검색하러 감)
>>40 쫀아!!! (불리스틱 물려주기)

44 ◆RK2mb.OzoU (NijYZlJkOo)

2023-01-24 (FIRE!) 10:33:21

>>37 어서 오세요! 린주! 옆나라에서 놀먹하면 어떤가요! 여기서 새롭게 인연을 시작하면 되는거지!

45 하네주 (CyqgWEEuMo)

2023-01-24 (FIRE!) 10:38:05

>>35 아빠엄마언니오빠오빠 전부 그럴 가능성이 있을 것 같아서 머리가 조금 아찔해졌어 ☺️ 하네가 인간으로 났을 때부터 가미즈나에 내려와서 지냈으니, 그때부터 있었던 신들과는 분명 안면을 텄을 것 같아. 그럼 안면을 튼 신들에게는 분명 우리 막둥이~~ 하면서 말을 꺼냈을 거 같아서... 하네가 그 일을 알게 됐을 때는 제발 그러지말라고 뜯어말렸을 것 같지만 이미 벌어진 일들은 수습할 수 없지...

>>36 재일 먼저 정독했다니 부끄럽다 😊 하지만... 사에가 너무 요정같았다—! 발레요정님 너무 우아하고 멋있잖아—!

>>37 린주 안녕, 좋은 아침이야! 이름 달고 인사하니 감회가 새롭다. 재밌는 페어 설정 고맙고 앞으로는 하네주로 잘 부탁드립니다 ☺️

>>38 너무... 행복해... 출근길 퇴근길 귀갓길 산책길 다 오쿠리님 찾을래 🥹

46 치요주 (wX7ZLX0MY6)

2023-01-24 (FIRE!) 10:39:23

>>42 오쿠리님은...괴담이..아닌데.....(?)

>>43 (먹던 풀 에퉤퉤하고 불리스틱 먹으러 뛰어오는 댕댕)(??)

47 반 상황 ◆RK2mb.OzoU (NijYZlJkOo)

2023-01-24 (FIRE!) 10:39:39

1-A:
1-B:남궁 린, 이나봐 토야,
1-C:후지와라 에리카,

2-A:와타누키 미카, 타카나시 하네, 미야나기 사에, 카나모리 나가토
2-B:키리나즈메 사야카,
2-C:무쿠루마 미야,

3-A:후루야마 치요, 하시모토 케이,
3-B:유메미시 이노리, 아이자와 치아키,
3-C:와타누키 미후유


1-A만 들어오면 돼! (아냐)

48 나가토주 (xHxlkRBeUM)

2023-01-24 (FIRE!) 10:40:34

>>30
반 친구에게는 서비스
언제든지 방문해주시기를 바라오

>>31
도모 치요주=상 굿 모닝
귀여우신 신님 잘 부탁드립니다

>>36
아 집착이라는 게 식도락이 아니라 부적으로서의 의미였군
가부키 연습이나 공연을 끝내고 탈진한 채로 카나모리당에서 식사를 시킨 사에에게 닭꼬치 두 개를 서비스로 주려는 원대한 야망이...!

>>37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린주도 어서와 웰컴

49 치요주 (wX7ZLX0MY6)

2023-01-24 (FIRE!) 10:40:39

1학년의 과소화 현상... 우리는 이것으로 가미즈나 마을에도 저출산고령화의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대충 멍소리)

50 치요주 (wX7ZLX0MY6)

2023-01-24 (FIRE!) 10:41:49

나가토주도 굿모닝~ 앞으로 잘 부탁해~

51 나가토주 (xHxlkRBeUM)

2023-01-24 (FIRE!) 10:42:17

>>46
외람되오나 실례가 안 된다면 옆머리 우다다쓰담담 한번만 하게 해주십시오

52 ◆RK2mb.OzoU (NijYZlJkOo)

2023-01-24 (FIRE!) 10:42:37

>>45 ㅋㅋㅋㅋㅋ 맙소사. 그러면 좋건 싫건 마을을 수호하는 키즈나히메에게도, 치아키의 누나에게도 어느 정도 이야기는 전해졌을테고 치아키에게도 어느 정도는 전해졌을 것 같네요.
물론 위에서도 설명했다시피 치아키는 그렇다고 특별히 더 잘해주진 않고 그냥 모습을 보거나 했을 때 아. 얘가 걔구나. 정도로 어느 정도 학교에 다니는 일반 학생들보다는 어느 정도 존재를 알고 있지 않을까 싶어요. 그런 느낌으로 혹시 괜찮을까요? 물론 아예 몰랐으면 좋겠다! 라고 한다면 얼마든지 말해주세요!

53 미카주 (HRCu4V5vTs)

2023-01-24 (FIRE!) 10:43:13

갱신해 다들 하이
아침부터 와글와글하네

54 ◆RK2mb.OzoU (NijYZlJkOo)

2023-01-24 (FIRE!) 10:43:26

>>49 흑흑흑. 가미즈나 마을. NN년 후에는 사람이 없어져서 사라지는가! (아냐)

55 나가토주 (xHxlkRBeUM)

2023-01-24 (FIRE!) 10:44:37

>>53
굿 모닝 미카주
웰컴투 어서와 가미즈나에

56 ◆RK2mb.OzoU (NijYZlJkOo)

2023-01-24 (FIRE!) 10:45:06

미카주도 어서 오세요!! 아침부터 바글바글한 것은 좋은 거죠! 연휴 마지막 날이니까 더더욱요.

아. 그리고 오신 분들은 다들 >>1을 참고해주세요! 일단 이번주는 이벤트가 따로 없으니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가벼운 선관. 그러니까 안면이 있다 없다 정도의 가벼운 설정은 여기서도 이야기가 가능하지만 좀 앉아서 길게 설정을 맞춰보거나 깊은 선관을 짜고자 하시는 분들은 임시스레를 이용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딱히 선관이 없어도 여기서 잘 놀 분들은 잘 놀더라고요!


그리고 치아키에 대한 질문이나 키즈나히메애 대한 질문, 혹은 가미즈나 마을이나 가미즈나 고등학교에 대한 질문, 혹은 웹박수 기능 질문, 마을의 마츠리나 행사 질문 등등 하실 것이 있으면 얼마든지 자유롭게 해주세요!

57 치요주 (wX7ZLX0MY6)

2023-01-24 (FIRE!) 10:45:07

>>51 ㅋㅋㅋㅋㅋ마음껏 하십시오!
아마 치요쟝은 '???'하면서도 순순히 받아준 다음 끝나면 자기도 '쓰담쓰담 해줄게요~'하면서 손을 뻗겠지만..

그렇다 남을 쓰다듬으려는자 자신도 쓰다듬을 당할 각오가 있어야하느니라(???)

58 린주 (3vuF0GJMzg)

2023-01-24 (FIRE!) 10:45:11

>>43 오세요 한국 오세요 경주로~ 투어 리스트 추천해 드립니다~( ◜◡‾)◜◡‾)◜◡‾)◜◡‾)◜◡‾)₎⁾⁾

여담인데 왜 경주냐면 린은 신라 출신... 그 이후로도 경상도 쪽에서 오래 살아서 한국말 할 때는 경상도 사투리 쓴대~

??: 어허 블루베리스무디 백번을 시키 봐라 내가 그거 하긋나? 안 할끼다 마 언서시럽다이까네(?)

>>45 하네주도 안녕~ 나도 정식으로 만나게 돼서 두근거리고 기분이 좋네(´▽`ʃƪ) 앞으로도 잘 부탁해!!!

>>47 A반만 들어오면 우린 완전체가 될 수 있어.... 1-A에 사람 들어올 때까지 태권도 발차기 하고 있겠습니다 존버기원

59 치요주 (wX7ZLX0MY6)

2023-01-24 (FIRE!) 10:45:36

미카주 어서와~ 좋은 아침~

60 ◆RK2mb.OzoU (NijYZlJkOo)

2023-01-24 (FIRE!) 10:46:21

틀림없이 경주에도 혼인의식을 치룰 수 있는 천의 기운과 지의 기운이 모이는 포인트가 있을 것.

신들이 많이 살고 있을 것.

61 치요주 (wX7ZLX0MY6)

2023-01-24 (FIRE!) 10:46:30

>>56 앗 저저 질문있어요!
치아키는 오쿠리님 괴담(...)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요!

62 나가토주 (xHxlkRBeUM)

2023-01-24 (FIRE!) 10:48:25

캡틴께 미리 양해를 구하자면
나가토주는 무언가 참 자주 깜빡깜빡한다
건망증이 있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깜빡거려

>>29 가미즈나의 주변 자연 경관이 어떤가에 대해 물어보려고 했다가 잊어버렸다

일단 토미시비마츠리의 설명으로 미루어보건대 가미즈나 주변에 강이 있는 거지?
그 강의 크기가 얼마나 될까?
(연등만 겨우 띄울 실개천/물장구 정도는 칠 수 있는 강/물장구도 칠 수 있고 보트 래프팅도 가능한 커다란 하천)
강 이외에 산이라던가, 바다라던가는 있을까?

63 린주 (3vuF0GJMzg)

2023-01-24 (FIRE!) 10:49:18

>>46 울먹오쿠리님 귀여워...😊 내... 내가 잘못했어 우리 신님은 오컬트 같은 게 아니라고─!!!!!!!!

>>51 외람되오나 실례가 안 된다면 나가토한테 아이스크림 사주게 해 주십시오!!!

미카주도 하이~!!!! 아침부터 북적북적해서 나도 행복해~ 이게... 연휴...?

64 나가토주 (xHxlkRBeUM)

2023-01-24 (FIRE!) 10:51:22

>>57
세상에 두배로 이득이야
킹갓혜자신님 쓰다듬지 않을수없다
나가토 종종 아버지 트럭 타고 식재료 받으러 가미즈나 밖도 오고가고 그러는데 오갈 때마다 오쿠리님 사당에다 과자 하나씩 바친다

65 ◆RK2mb.OzoU (NijYZlJkOo)

2023-01-24 (FIRE!) 10:51:40

>>61 오쿠리님 괴담이 뒤에서 개가 따라오는데 넘어지거나 하면 덮쳐서 물어죽인다라는 내용의 괴담이었죠? 아마 치아키는 그것에 대해서는 밤에 누군가가 따라오는 것에 대한 공포심 때문에 생긴 이야기가 아닐까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어요.
할머니도 신이고 아버지도 신이고 누나도 신이기 때문에 신에 대한 전승이나 그런 것이 실제와는 다를 수도 있다라는 것을 인식하고 있고 그런 괴담의 경우도 아마 그렇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무섭다 라던가 꺼려진다 라기보다는 개의 모습을 한 신이라고?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해. 귀여울까? 멋있을까? 정도로 생각할 것 같아요. (시트 설정 공식. 애견카페를 가는 것을 좋아하는 인간캐릭터의 한계)

66 린주 (3vuF0GJMzg)

2023-01-24 (FIRE!) 10:52:47

>>60 ㄴ(ㅇ0ㅇ)ㄱ 진...진짜??? 뭐야 이자식 쵸 명당에서 살았잖냐ww

질문... 질문... 늘 가만히 있다가 뻘하게 생각나는 궁금증은 있는데 막상 물어볼 기회가 생기면 까먹어버리는 고질병이 있어...🤔 이래서 메모를 해둬야 하는데

67 나가토주 (xHxlkRBeUM)

2023-01-24 (FIRE!) 10:53:26

>>63 린의 입장에서 나가토는 당연히 새끼 인간으로 보일테니 그럴 수 있지만
나가토의 입장에서 린은 1학년 후배라는 점
당신이 사준 아이스크림, 가라아게 서비스로 반격당할 수 있다

68 ◆RK2mb.OzoU (NijYZlJkOo)

2023-01-24 (FIRE!) 10:55:04

>>62 사실 그게 오타...라서. 토모시비마츠리랍니다. 아무튼 가미즈나 한가운데를 지나서 강이 있는 것은 아니고 가장자리에 강이 크게 흐르고 있어요. 넓이는 정말로 거대한 하천이라는 느낌이에요. 수영도 일단 할 수 있고 레프팅도 할 수 있는 느낌으로요. 일단 어디까지나 수영을 할 수 있다 느낌이지만 실제로는 수영장이나 워터파크 쪽을 더 많이 가지만요. 사람들은.
아무튼 산은 주변에 있긴 한데 바다는 없어요. 바다를 가기 위해서는 버스를 타고 1시간 정도를 가면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거리가 있답니다. 고로 여름방학때 일상으로 많이 가시면 됩니다. (속닥속닥)

69 치요주 (wX7ZLX0MY6)

2023-01-24 (FIRE!) 10:57:21

>>65 (흐뭇)(??)
치아키의 하굣길.. 오쿠리님이 지켜줄것...(????)

70 나가토주 (xHxlkRBeUM)

2023-01-24 (FIRE!) 10:58:16

>>68
ㄴㅇㄱ오타였나
호오 어떤 느낌인지 알겠어
화로랑 낚싯대랑 텐트 챙겨서 자전거 짐칸에 싣고 강가로 나가는 청춘가출 딱대

71 ◆RK2mb.OzoU (NijYZlJkOo)

2023-01-24 (FIRE!) 10:58:23

키즈나히메:(왠 검은 개가 내 손자의 뒤를 스토킹하고 있다.)
치아키의 누나:(뭔진 모르겠지만 스토킹을 하고 있는게 분명하다.)

(아냐)

72 치요주 (wX7ZLX0MY6)

2023-01-24 (FIRE!) 10:59:04

>>64 세상에 정말 착하고 좋은 사람이었어!!! 치요쟝 행복하게 과자 까먹으면서 열심히 뒤따라가며 지켜줬을듯(???)

73 치요주 (wX7ZLX0MY6)

2023-01-24 (FIRE!) 10:59:54

>>71
사에노오쿠리가미: 스토킹이 아니야! 스토킹이 아니라고!(억울)(?)

74 사에주 (7G4OEftFRc)

2023-01-24 (FIRE!) 10:59:55

>>45 아니 이 사람 자꾸 호감작 하시네(?) 계속 이러시면 확 고백해버리는 수가 있습니다??! 하네땨랑 인스타 맞팔해는 상상…

>>46 강쥐쓰 길거리 풀 핥으면 안 된다구,,, 세균성 장염 걸린다구,,, (연어껍질 포장 까줌)

>>48 안 돼 살 쪄요——— (그러나 입은 거짓말을 하지 못했다..) 헉 그럼 무용부 연습 끝나고 뒷풀이로 나가토 군네 식당 가면 딱이겠네 🙃 크큭 전부 거덜내주마… 체육소녀들의 진정한 <먹성>을 보여주겠다고?

>>58 뭐 경주 출신?? (티켓 찾는 중)(벌써 린이랑 황리단길 핫플 카페 가는 상상까지 완료) 으악 신라 도깨비님이셨다니… 그래서 말투 경상도 패치된 것도 넘 귀엽다 ㅠ 마 이거 어디까지 올라가시는 거예요??(?)

헉헉 화력이 너무 좋구먼 내 힘들다... (›´ω`‹ ) 온 사람들 어서 와!!

75 하네주 (CyqgWEEuMo)

2023-01-24 (FIRE!) 11:02:55

>>48 곰곰 생각해보면 고등학교 때부터는 줄곧 혼자 살다시피 했으니까 1학년 때부터 종종 밥 해먹기 귀찮으면 방문하는 단골손님이 됐을 것 같기도 한데 🤔

>>52 완전 괜찮아~! 치아키는 하네를 아, 그 애—하는 느낌으로 알고 있는데 하네는 완전히 모르려나. 엄마아빠언니오빠오빠들이 어떤 신한테 무슨 이야기를 하고 다녔을런지 모를 것 같으니까. 아니면 마을 수호하는 신님한테 말했다고 자랑스럽게 떠절려서 알게 되었다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캡틴은 어느 쪽이 좋아? ☺️

>>53 미카주 안녕, 반가워!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같은 반 친구인 하네도 잘 부탁해! 붉은 머리가 단풍같아서 예뻤어~!

>>58 그리고 이름을 알게 된 기념으로... 하네가 비-아저씨 하고 불렀을 것 같단 생각! 우-야하는 호칭이랑 맞춘 거 같아서 귀여운 느낌이고. 이제 안 부르는 호칭이겠지만 생각난 김에 허락받기야 ☺️

76 린주 (3vuF0GJMzg)

2023-01-24 (FIRE!) 11:04:05

>>67 후후... 후후... 곰같은 덩치 남고생이 이것저것 념념 하는 모습만큼 흐뭇하고 귀여운 게 이 세상에 더 존재하겠습니까? 반드시 맛있는 걸 먹게 해주겠... 어? 으아악 뭐야 소매넣기 당했다!!!!!

>>68 오~ 그렇구나!! 여름에는 바다 추천? 알겠습니다 이건 고급 정보네요...(்▿்)

77 하네주 (CyqgWEEuMo)

2023-01-24 (FIRE!) 11:06:20

>>74 고백받으면 달력에 적고 일기에 적고 기념일로 지정해서 매년 축제를 열어야만~! 하네랑 인스타 맞팔................ 해내면 엄청 대단한 일이라서 나도 기대하고 있어 😊 너무 꿈같은 일이야......

78 ◆RK2mb.OzoU (NijYZlJkOo)

2023-01-24 (FIRE!) 11:07:52

사람도 많은 김에 한가지 조사를 조금 해볼게요!
아마 스레 배경 여름 시즌에 제가 토모시비마츠리로 페어이벤트를 하게 될 것 같은데.. 이 부분은 임시스레에서도 살짝 설명을 하긴 했지만 키즈나히메를 모시는 신사에서 2명이 함께 와서 등불을 받아서 강에 띄우고 이때 함께 등불을 띄운 이들은 키즈나히메의 가호를 받아 인연이 더욱 깊어진다는 전승이 있고 일단 불꽃놀이도 하는 그런 마츠리거든요.

사실 내옆신 1기에서도 2기에서도 했던 페어이벤트인데...
이 페어이벤트는 웹박수로 신청을 해서 같이 가고 싶은 이를 찔러서 제가 그 찌름 화살표를 보고 페어를 맞춰주는 형식인데 사실 이 찌르기를 받는 전 주에 일상으로 직접 마츠리에 가자고 신청해서 승낙을 받으면 그 두 캐릭터는 그 자리에서 바로 페어이벤트 파트너가 되는 것을 허용했거든요. 사실 이게 같이 가고 싶은데 직접 찌르려면 용기가 필요하고 그 용기를 내서 승낙을 받은 이의 혜택이라는 느낌으로 제가 허용을 했었는데...

사실 2기 당시에 이 이벤트 관련으로 모 관전자가 '관캐 견제 같다', '침바르기 같다', '다른 이에게 기회조차도 없애는 것일 수도 있다.' 라는 의견이 들어왔었어요. 당시는 한창 진행중이라서 제가 넘기긴 했는데...

그래서 직접 뛰는 여러분들의 생각을 묻고자 해요. 찌르기를 받기 전 주에 일상에서 가자고 이야기를 하는 이른바 공개적 찌르기를 허용했으면 하는지, 아예 금지했으면 하는지의 여부를 말이에요.

79 ◆RK2mb.OzoU (NijYZlJkOo)

2023-01-24 (FIRE!) 11:11:21

>>75 그렇게 설정해도 상관없긴 한데 기본적으로 치아키는 지의 기운을 품고 태어난 인간이기 때문에 신들이 치아키를 보는 것만으로 아. 얘가 키즈나히메의 손자구나. 식으로 신과 관련이 되어있다는 것을 알 수는 없어요. 물론 조사를 했다거나 한다면 알 수 있긴 한데 치아키도 딱히 자신이 키즈나히메의 손자라거나 그런 이야기를 하고 다니진 않고 신에 대한 이야기도 그다지 많이 하는 편은 아니거든요. 물론 이야기 주제가 나오거나 하면 꽤 여러가지로 이야기하긴 하지만 굳이 자신이 먼저 이야기하진 않아요.
그래서 그 설정을 하려면 하네의 부모님이나 가족이 따로 키즈나히메의 손자손녀 관계나 가족 관계를 파악하고 하네에게 말을 해줬다..라는 느낌의 설정이 추가로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도 괜찮다면 하네 쪽에서도 치아키의 존재를 제대로 인식하고 있다로 설정해도 괜찮답니다!

80 사에주 (7G4OEftFRc)

2023-01-24 (FIRE!) 11:13:19

>>77 크윽 그렇다면 이제 내가 호감작을 해야 할 차례인 것인가,,, 기다려라 하네탸 그 마음의 빗장을 가랑비 젖듯 허물어주지 우효~!www

음... 잘은 모르는데 어차피 이벤트 전에 일상에서 찌를 수 있는 기회는 모두 동등하게 있는 거 아니야?? 그게 어떻게 기회를 뺏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는 건지 잘... 이해는 안 되지만... 그냥 본인이 그 전에 안 찌른 거 아닌가요 😂 암튼 난 상관 없다고 생각해!!

81 에리카주 (ewbFjVcGJk)

2023-01-24 (FIRE!) 11:14:22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두명이 동시에 한사람한테 찌르기해서 함께 돌아다니는 것도 보고싶다!!!(욕망)

82 치요주 (wX7ZLX0MY6)

2023-01-24 (FIRE!) 11:14:44

나도 크게 상관은 없다고 생각해~
기회를 뺏는 거라는 생각은 안 들어서

83 ◆RK2mb.OzoU (NijYZlJkOo)

2023-01-24 (FIRE!) 11:16:29

>>81 생각도 못한 3인 다니기. (동공지진) 일단은 페어이벤트니까요! 그 부분은 다른 마츠리에서 시간 되는 분들끼리 3인 일상으로 즐기는걸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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