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모리 나가토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요리를_한다면 카나모리당의 닭꼬치 메뉴 중 츠쿠네(닭고기완자)는 나가토의 레시피다 파와 양파만 넣은 것이 있고, 파 양파에 마늘과 후추를 넣어서 매운 맛(일본인 입맛 기준)을 낸 게 있다 퍽퍽살을 갈아서 반죽을 만들고, 굵게 다져 입자를 살린 쫄깃살을 넣어서 독특한 식감을 낸다 소금간, 간장소스 양쪽으로 나오며, 매운 츠쿠네의 경우는 간장소스를 권장한다는 것이 나가토의 의견 가게에서 직접 닭꼬치를 먹을 경우 숯불 화로에 도수 높은 요리술을 뿌려 불쇼를 시전하는 나가토의 퍼포먼스를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자신있는 것은 부타노가쿠니
상대에_대한_신뢰의_상중하에_따른_자캐의_태도는 -신뢰 낮음 신뢰 낮음이 신뢰가 0인 게 아니라 마이너스라고 가정하면 일단 공사구분은 뚜렷해서 아무리 싫은 사람이 말을 걸어온다고 하더라도 일단은 받아준다 그러나 감정표현도 뚜렷해서 대답할 때 말에 날을 세우는 편이고, 조금이라도 악의있는 말을 한다 싶으면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거나 아니면 대화를 끊어버린다 -신뢰 중간 여긴 좀 애매모호하다 애가 툴툴대거든 누군가에게 익숙해지는 데 다른 사람들보다 시간이 약간 더 필요한 성격이라 그래도 어느 정도 신뢰가 쌓이면 카나모리 식당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정도 -신뢰 높음 이 사람과 가까워져도 괜찮겠다고 판단했을 때이다 겉보기로만 봤을 때는 중간 때랑 별로 달라지지 않은 것 같은데 살짝 흘린 이야기도 담아두고 있다가 뭔가 해주는 경우가 있다 자기 의견을 표현하는 데 좀더 거리낌이 없어진다
학생자캐가_학교축제에서_부스를_낸다면 카나모리당 출장점이 아닐까 타코야끼나 야키토리, 가라아게 등 취급
>>78의 경우라면 내 상판주시 역사상 1시 2기를 못봤을 리가 없다만 일상에서 페어 권유도 내 개인적 소견으론 나쁘진 않다고 생각해! 어찌보면 관캐 독점, 연적 차단 같이 보일수도 있겠지만... 그럴듯한 인과관계와 내실만 충분하다면, 급전개 같은 발상만 아니라면 충분히 그런 걱정을 덜어낼 수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으니까?
게다가 문의에서 내 질문에 답변 겸 언급해주었던 캡틴의 말대로 반드시 얼레꼴레 하란 법은 없는 스레니까~ 🤭
>>138 ....안돼요!! 저것을 보니까 저 요리를 먹고 싶어졌어요! 안돼! 참아! 지갑 열지 마! 내 손!! 아무튼 나가토는 츤데레라는거군요. (왜곡) 툴툴거리는 나가토 보고 싶다!! 그 와중에 문화제에서는 출장점도 연다라. 와. 가미즈나로 저도 가야겠어요! 열려라! 차원의 문! 열려라! 차원의 무우운!! 8ㅅ8
그리고 일단은 제가 1기, 2기를 다 보기는 했는데... 사실 정말로 연애를 위해서 스레를 뛰거나 그런 분들은 그다지 본 적이 없기도 해서. 없던 것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보자면 그렇게 많지는 않은 수라는 느낌이에요. 사실 일단은 신이 반려를 찾아서 인간세계로 내려왔다가...기본 설정이지만 지금 3기 기준으로만 해도 그것을 위해서 온 신은 아직은 없어보이니! 사실 오랜 전통이에요! 이것도! (라고 우기기)
>>140 뭐야, 내 마약 돌려줘요! 🍀..... 🐇(!) 캡사이신도 캡사이신이지만 먹지 말라고 아얘 살 빼고 있는 부속지마다 독내공 인첸트 낭낭하게 주입한 복어도 먹는게 인간이니...🤔 토아도 닝겐인데요! 평범한 시골소녀인데요! 이름을 부르지 못하는 모 애니의 여주인공과 다르게 "이런 깡촌 좋아요!"지만!
>>79 내가 말했던 건 이런저런 떠벌리기가 끼어있단 느낌이야. 가족 구성원 중 누구일진 모르지만... 가미즈나 마을을 수호하는 신에게 네 얘기를 했다니, 후손 중에 네 또래 인간 아이도 있다더라~~ 하고 이야기를 했다—라고 하면 가능하겠다. 근데 이러려면 역시 가족 구성원 파악이 필요하긴 하니까... 이 부분이 가능한가? 어떻게 되는거지? 싶어서 하네는 치아키를 모르지만 치아키는 하네를 알고는 있다! 라고 해야 맞을 것 같다 ☺️
>>90 어릴 적에 로컬라이징할 학습 수준이 되었을까... 라는 점에 의문이라 😉 이런저런 흑역사도 맘대로 만들어도 돼. 부모님이나 언니오빠들이랑 싸운 날에 비-아저씨랑 살 거라고 울면서 쫓아간다거나, 한국어할 때 사투리 옮아서 사투리 썼다거나 하는 일들 등등?
>>99 하네도 나가토 기억할 것 같아. 단골 손님 정도면 얼굴이랑 이름 정도는 알지 않을까 싶고, 2학년에 같은 반 돼서야 알게 되는 거 재밌겠다 ☺️ 하네를 기억하기 위한 인상... 이라도 필요하다면, 덩치에 비한 대식가 + 편식 안 한다 수준이 아니라 아무거나 주는대로 먹는 막입이라서... 아마 인상깊은 단골 손님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바깥에서 보고 답만 달고 있는거라서 제대로 놓치지 않고 달았을 지 모르겠다 🥹 비운 사이에 온 참치들 다들 반갑고 잘 부탁해! 진단이랑 목떡... 귀가하면 다 먹어야지 😋
어서 오세요! 하네주! 네! 일단 지금으로서는 그게 가장 적합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저도 시트를 읽어보다가 혹시나 주변에 하네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잘 부탁한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면 치아키도 일단은 신에게서 태어난 존재니까 경유로 그냥 아는 정도는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야기를 꺼내본거거든요. 아무튼 일단은 그렇게 정해보도록 해요!
>>173 저에게 선관을 제안하는 것일까요? (갸웃) 아무튼 선관 여부는 제가 시트를 쭉 읽어보긴 했는데 치아키와 선관을 맺을 부분은 떠오르질 않네요. 치아키는 쭉 가미즈나 마을에서 살았던 애고 그렇다보니. 흑흑. 그래도 학생회 전파사항 같은 거 이야기할 때 반장은 만날 것 같기도 하니 저 애가 반장이구나 정도는 알 것 같기도 하고..(갸웃)
>>179 사실 학생회장이라는 캐릭터 자체는 일반적으로는 그런 인상이 대부분일 것 같으니 별 문제는 없을 것 같아요! 같은 반 아이나 친하게 지내는 친구라면 모를까. 접점이 없으면 아무래도 그게 일반적일테니! 그럼 일단 치아키는 하야토를 그 정도 수준으로만 아는 것으로 해볼게요!
그리고 이렇게 가볍게 말로 짜는.. 그냥 서로 아는 사이. 안면은 있는 사이 정도의 선관은 여기서 이야기해도 상관없으나 좀 더 깊게 이야기할 선관은 임시 스레를 이용해주세요!
미야나기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스스로_포기한_것은 엇 이건 다름이 아니라 어린 무용수로서 가장 중요한 타이밍에 가미즈나로 와버린… 건데 아이참 교장 선생님 미안합니다() 시트에는 얼버무렸지만 사에는 프리 드 로잔의 위너라는 설정이야 ᵒ̴̶̷̥́·̫ᵒ̴̶̷̣̥̀ 로잔 출전 자격을 갖춘 것만으로도 굉장한데 위너가 동아시아의 학교, 그것도 소도시의 일반 학교로 진학한 건… 별로 일반적인 일은 아니지? 👀 사실 이렇게까지 대단한 캐릭터로 만들 생각은 없었는데 일본에서 가부키 가문이 그만큼 엄청 대단한 거더라고... 몰랐음 ㅇ)-( 아무튼 타협이란 이름의 낙망으로 단념하고 가미즈나로 왔지만 의외로 무지 적응 잘 하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ᴗ-)و✧
자캐의_순발력은_여기까지_가능하다 에스메랄다 바리에이션으로 콩쿠르 나갔을 때. 하이라이트에서 탬버린을 떨어뜨리는 엄청난 불상사(!)가 있었지만 다행히 자연스럽게 데벨로페 하는 척 발로 냅다 차서 잡았다고 합니다 😇
자캐는_입으면_예쁘다_벗은게_예쁘다 주제를 조금 비틀어서 클래식 튜튜보다는 로맨틱 튜튜가 더 잘 받을 것 같은… 가장 잘 어울리는 작품이랑은 별개로 <고집쟁이 딸>의 분홍색 리즈 의상을 제일 잘 소화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