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34072>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78 :: 1001

이름 없음

2023-01-21 16:18:32 - 2023-01-28 20:28:28

0 이름 없음 (QEGIQ.a1DY)

2023-01-21 (파란날) 16:18:32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영웅서가 공모전 절찬 진행중!
(상세 공지 : situplay>1596571072>432-433 )

614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22:16:30

선레 드릴게요, 다녀오세요!

615 ◆c9lNRrMzaQ (DEx/Dbvkzo)

2023-01-25 (水) 22:20:39

맞음!

616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22:23:25

아 그전에..

컨셉 다이스
.dice 1 4. = 4

여름
가을
겨울

617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22:23:52

>>615 오케이!!

618 준혁주 (rKje48plj.)

2023-01-25 (水) 22:25:14

진행레스 준비 끝...

일상구한다!!!

619 여선주 (f9iDHLFjRo)

2023-01-25 (水) 22:30:53

리갱! 준혁주도 하이에요~

일상은 막 시작하려고 해서... 멀티는 힘드려나용..

620 준혁주 (rKje48plj.)

2023-01-25 (水) 22:31:17

여선주 하이

일상..일상...

621 강산 - 여선 (lcoU7r3hek)

2023-01-25 (水) 23:03:05

판타지물에서나 볼 법한 중세 내지는 근대 서양 풍의 어느 거리.
얼핏 평범해보이는 이 거리의 어느 천막에, 이질적인 남녀가 청사초롱을 달고 장사 준비를 하니...

"어디 보자....시설 이상 무!"

강산은 하얀 입김을 내쉬며 호떡을 굽는 철판 쪽의 상태를 확인한다.
6월이라 초여름일 한국과 달리 이곳은 겨울.

"여선아, 그 쪽은 준비됐냐?"

강산이 여선을 돌아보며 묻는다.
이 곳에서 강산과 여선은...이 게이트의 모험가 혹은 주민들에게 호떡과 찹쌀떡을 팔아야 한다.

//언제나 선레가 가장 고민이 많은듯한...

622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23:05:22

엄청 늦어버렸네요...
죄송합니다!

>>618 PC 접속 중이긴 한데.. (고오민중.,..)

623 여선 - 강산 (f9iDHLFjRo)

2023-01-25 (水) 23:12:36

으으.. 춥다! 라는 생각을 하면서 여선은 장사준비를 돕습니다.

"네넵 준비됐슴다~"
"호떡반죽도.. 잘 있고요.."
호떡과 찹쌀떡을 팔아야 한다니! 라는 생각을 하면 좀 아득해지긴 하는데. 라는 생각을 하면서 반죽이랑 장갑 쪽도 확인을 합니다.

"그래도 호떡은 달달하니까 괜찮을 것 같은데."
찹쌀떡은 좀 많이 낯설 것 같네용.. 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 찹쌀떡이 크림치즈 아이스찹쌀떡이면 모를까. 라는 말은 명백한 농담이었지요?

"먹는 방법이라던가. 소개문 같은 걸 붙여놓으면 일일히 설명하지 않아도 될까용?"
물어보는 여선이네요.

//그러고보니 Ms. 카산드라 소개문이 호떡집에 불이 날거에요 였던가~

624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23:26:42

잠시 일이 생겨서 답레 늦을 것 같습니다...😭

625 토고주 (8bo1Lb1w/w)

2023-01-25 (水) 23:27:16

내일은 나도 일상을 해야지

626 여선주 (f9iDHLFjRo)

2023-01-25 (水) 23:29:13

괜찮습니당!

627 태식주 (nPrpD0ViYs)

2023-01-25 (水) 23:29:26

똘이주 있나

628 빈센트주 (/fuIMDENDc)

2023-01-25 (水) 23:32:57

종이비행기를 쓰면 상황에 도움을 줄 수 있거나, 최소한 잘 쓰면 상황에 대한 제한적인 도움이라도 구할 수 있는 NPC를 만날 수 있었군요
지시기 느러따
근데 이거 어디 툴팁에 있던건가요? 랜덤이라길래 진짜 무근본으로 무뜬금한 사람 나올까봐 그냥 안 썼는데 이런게 있었네

629 오토나시주 (aLTyY.TqRs)

2023-01-25 (水) 23:34:51

>>627 무엇

630 빈센트주 (/fuIMDENDc)

2023-01-25 (水) 23:35:05

그나저나 전쟁스피커 사살 의뢰는 빈센트한테는 오지 않았군요
저 미친놈이면 민간인 피해를 적극적으로 발생시킬 거라는 판단 때문이었던 건가
빈센트 그래도 민간인은 안건드리는데(추욱)
아무튼 오늘은 자러 가봐야겠네요 다들 내일봐요

631 태식주 (nPrpD0ViYs)

2023-01-25 (水) 23:38:08

>>629
어떤식으로 대화를 풀어갈 생각인지?

632 토고주 (8bo1Lb1w/w)

2023-01-25 (水) 23:38:58

사살이 아니라 민간인 피해 최소화니까..

633 여선주 (f9iDHLFjRo)

2023-01-25 (水) 23:41:39

모두 어서오시고 빈센트주 푹 쉬세요!

634 오토나시주 (aLTyY.TqRs)

2023-01-25 (水) 23:42:34

>>631 ㅁ?ㄹ
생각 해 봐야 지.. .... .... . ..

635 토고주 (8bo1Lb1w/w)

2023-01-25 (水) 23:47:03

1. 왜 성을 침략하려 하는가
2. 바라는 것이 무엇인가
3. 그걸 들어주면 침략을 멈출 것인가

이렇게 물어보면 돋ㄷㄷ디지 ㅇ낳을까

636 강산 - 여선 (lcoU7r3hek)

2023-01-25 (水) 23:52:44

"그러게. 호떡은 걱정 없겠다. 따끈하고 달달하니..."

호떡은 달달하니까 괜찮을 것 같지만 찹쌀떡은 좀 많이 낯설 것 같다는 여선의 의견에 이리저리 고개를 기울인다.

"찹쌀떡은 이미 만들어진 걸 받아와서 파는 거니까 부담이 적을 것 같아서 그것도 같이 팔겠다고 하긴 했는데...악갼 후회되긴 하는군. 팔아야 할 게이트가 이런 곳일 줄은 몰랐지...아, 소개문! 그걸 깜박했네."

그러다가 후다닥 뛰어가서 짐 밑바닥에 있던 소개문을 점포에 붙이고, 또 세우는 것이다.
덩달아 메뉴와 가격이 적힌 판에도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고.

"이제 진짜 준비 끝인가?"

손님을 기다리며 이리저리 둘러보던 강산은, 거리 끝에서부터 다가오는 인영이 보이자 철판을 데우고 시험삼아 호떡 두 개정도를 굽기 시작한다.
비주얼로 손님들을 현혹시켜 볼 생각인 듯 하다.

// >>623 어라 정말이네요...ㅋㅋㅋㅋ

637 태식주 (nPrpD0ViYs)

2023-01-25 (水) 23:52:57

>>634

1. 일단 목적이 뭐냐
2. 그 목적이 꼭 성을 함락해야 하느냐
3. 조건에 따라 성을 함락하지 않는 방향으로 협상

638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23:59:26

>>628
아뇨...저도 빈센트주와 비슷하게 (하지만 덜 극단적인 쪽으로) 생각하고 있었어요.
여태까지의 사용 사례들을 보고 아이템을 사용하는 장소랑 어느정도 관련이 있으려나 했죠.
근데 소모품이 필요할 때 방랑상인과 마주치게 하는 데 쓰일 수도 있다...라는 생각은 저도 진짜 못 해봤어요...

>>630 빈센트가 좀 과감한 성격이었기도 해서 그런 것일지도요...?

>>635 오.....

639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23:59:46

아무튼 빈센트주 안녕히 주무세요!

640 여선 - 강산 (2.gVByZT4s)

2023-01-26 (거의 끝나감) 00:04:17

"따끈하고 달달하고.."
중얼거리는 여선이. 여선주는 씨앗호떡 말고 그냥 호떡 먹고 싶은데 그런데가 너무 적은 개인적 한탄이 떠올랏..

"팔아야 할 게이트가 이런 곳일 줄이야..."
몰랐다! 하지만 어떻게든 다 팔아야 손해가 안 나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여선은 찹쌀떡을 보면서 얘네를 구우면 좀 나으려나. 라고 생각해보지만. 그거 너무 와플팬을 본 한국인스러운(온갖 것을 와플팬에 눌러버리는) 생각 아닌가?

"소개문까지 되었으니까 잘 되었네요"
준비 끝! 에 동의하듯 말하지만.. 호떡.. 잘 구울 수 있을까?

"비주얼도 좋지만.. 달달하고 고소한 냄새가 딱 닿을 것 같네요."
호떡이 구워지는 것을 슬쩍 봅니다. 기름 장난아니네. 라고 생각하지만 이런 겨울에는 기름 잔뜩은 의외로 호감상 아닐까? 아닌...가?

손님이 관심을 보이면 가볍게 접대를 하거나 그럴 수 있을까?

641 빈센트주 (188pzsiOGc)

2023-01-26 (거의 끝나감) 00:06:26

>>638
사실 저거같은 경우는 음
1) 분명히 랜덤한 NPC 나온다고 적어둔 거라, 2) 진짜 상인 필요한 상황에서 던진다고 상인이 뙇 나올 거라고 생각하긴 어렵고 나오더라도 몇번 굴리는건 각오해야 한다고 판단할 만했고 3) 게다가 관리자역 맡고 있지 않으면 25코인은 20레스 풀스택 일상 12번을 돌려야 얻을 수 있을 정도로 꽤 무거운 비용이니 상인이 나올 때까지 저기에 걸어본다는 결정도 어려웠다

고 생각해요. 그래서 시윤주가 좀 격해졌던 것도 이해는 됩니다.

갠적으로는 저거 썼는데 필요한 사람 안 나왔다고 투정부리면 그게 써놓은 글도 똑바로 안 읽은 땡깡 될거 같았고, 또 그렇게 간주당해도 할말이 없다 생각했던지라 더 쓰기가 조심스러운 부분도 있었고요...

아무튼 진짜 자러갑니다 왜 인간은 일을 해야 하는가 빨리 주1일 근무제 법제화하라

642 강산 - 여선 (KRLAupcqmg)

2023-01-26 (거의 끝나감) 00:42:33

"그래도 찹쌀떡은 이전에도 판매를 진행한 적은 있어서 인지도가 제로는 아니라고 하네."

강산은 웃으면서 지글지글 익는 호떡 반죽을 뒤집는다.
신 한국 출신이 아닌 여선이 호떡 굽는 것에 자신이 없다면 아마 강산은 호떡 쪽은 자신에게 맡기고 대신 주문 받는 걸 도와달라고 말해뒀을 것이다.

여선의 생각대로 기름이 둘러진 철판에 올려진 호떡 반죽이 달달한 냄새를 풍기며 익자...
관심을 보이고 다가오는 모험가 차림의 손님 둘이 있었다.

"호떡 사십쇼! 오리지널 호떡이 하나에 10GP!"

강산이 씩 웃으며 호객용으로 구운 호떡을 접어서, 미리 고깔 모양으로 접어둔 두꺼운 종이에 담는다.
신 한국에서 호떡을 종이컵에 넣어 파는 것처럼 말이지.

"찹쌀떡도 있어요!"

매대의 포장된 찹쌀떡도 눈짓으로 가리키며 외쳐본다.

//5번째.

643 강산주 (KRLAupcqmg)

2023-01-26 (거의 끝나감) 00:46:01

>>641
음...그것도 그렇긴...하네요...
좋은 밤 되시고 현생 힘내세요...

644 여선 - 강산 (2.gVByZT4s)

2023-01-26 (거의 끝나감) 01:10:38

"오.. 그러면 특이한 것이다 라는 느낌으로 한두개씩 나가긴 할지도요?!"
여기서 자기가 운 좋으면 새로운 것에 흥미를 가지는 사람들이 몰릴 수 있을지도! 를 말하겠지만 그런 거 안 생각하니까 말하지는 않는다... 호떡 굽는 건 자신은 없을 것이다. 아니 보통 호자는 중국쪽에서 들어온 거에 잘 붙이는 거 아닌가?(물론 원조 호떡은 좀.. 페이스트리스럽다.. 라는 건 있긴 하지만)

"그 전통적인 건 가능한데 지금 이거는 구운 적 없어요!"
라는 것으로. 여선은 접객을 맡았다. 호객을 하는 강산에 맞춰서 오리지널 호떡도 있고 찹쌀떡도 있다는 둥 접객을 합니다. 만일 두 손님 중 한분이라도 주문을 한다면 제대로 계산을 할 겁니다.

그리고 호떡을 한두개 정도 더 구우며 기다릴 만한 사람들에게 한두조각씩 주는 건 어떻겠냐고도 강산에게 물어봤을 것이다. 약간 시식 마케팅?

//좀 졸려서... 다음 레스는 일어나서 드려야 할 것 같아ㅛ.

645 강산주 (KRLAupcqmg)

2023-01-26 (거의 끝나감) 01:11:16

네...! 안녕히 주무세요!

646 강산 - 여선 (KRLAupcqmg)

2023-01-26 (거의 끝나감) 01:39:04

"이 곳은 날씨가 추워서인지 아무래도 열량이 높은 음식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더라고. 떡도 은근 칼로리가 높으니까 말이지..."

아무튼 강산은 여선에게 순순히 접객과 계산을 맡긴다. 강산 본인이 돈 세는 것보다 몸을 움직이는 걸 조금 더 좋아하는 편이기도 했고.

모함가 복장의 손님 둘은 호기심 섞인 눈빛으로 강산과 여선이 있는 노점을 훑어보더니 "좀 사갈까." "그러자."라며 고개를 끄덕이며 호떡과 찹쌀떡을 사가고는, 호떡을 호호 불면서 멀어진다.

"감사합니다! 아하, 마수걸이로구나!"

웃으며 멀어지는 손님들에게 인사하던 강산은...여선이 제시하는 시식 마케팅에 귀를 기울인다.

"시식을 하는 건 좋은 생각인 것 같지만...작게 나누긴 어렵다. 보다시피 가열하면 안의 설탕이 녹아내리거든...아니면 호떡도 익는 시간이 있으니까. 기다리면서 대기하는 손님들에게 찹쌀떡을 시식용으로 주는 건 어때?"

그는 약간 고민하는 듯 하더니 이내 장난스레 웃으며 호떡 두어개를 더 굽기 시작한다. 행인들의 시선도 끌어볼 겸 해서 말이다.

//7번째.

647 강산주 (KRLAupcqmg)

2023-01-26 (거의 끝나감) 01:40:46

정신차려보니 지금 상황이 굉장히 뜬금없는 소재 같은데 이걸로 괜찮은건가...(원래는 타이쿤 게임 느낌을 생각한...)
어...어떻게든 되겠죠!

미리 답레 올려두고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648 유하주 (Jv86TR7j2g)

2023-01-26 (거의 끝나감) 02:11:53

안뇽

649 강산주 (KRLAupcqmg)

2023-01-26 (거의 끝나감) 09:35:04

갱신하고 갑니다!
오늘도 추위가 장난 아니네요...
모두들 건강하세요!

>>648 늦었지만 안녕하세요...

650 유하주 (O3Opjtj9lc)

2023-01-26 (거의 끝나감) 11:10:53

안뇽!

651 빈센트주 (nOtKrBrE22)

2023-01-26 (거의 끝나감) 11:34:10

유하하

652 유하주 (O3Opjtj9lc)

2023-01-26 (거의 끝나감) 11:51:56

안뇽!

653 오토나시주 (3aHBXfJZmo)

2023-01-26 (거의 끝나감) 11:52:31


나.님
병원 가 야한다
가기 싫 다

654 여선 - 강산 (EE3LA3/zPE)

2023-01-26 (거의 끝나감) 14:26:03

"추우면 비축하려는 느낌은 있으니까요."
그런 일에 딱인게 열량이고. 라는 말을 장난스럽게 하고는 접객과 계산을 위해서 적당히 준비합니다. 마수걸이 분께 계산을 하고는 안녕히 가세요! 와 함께

"마수걸이 감사합니다!"
복 자를 뒤집어붙이진 않았지만 마수걸이는 좋은 일인걸요! 강산의 말을 듣고는

"인지도가 없는 걸 홍보하자는 생각이긴 했지만 그것도 그러네요."
"이미 달달하고 기름진 냄새 덕분에 은근히 시선 끌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호떡의 설탕이 줄줄 흐르면 그것도 좀 곤란하지! 라는 생각을 하며 납득합니다. 그럼 찹쌀떡 몇 개를 잘게 잘라서 시식을 해보라면서 줘보는 것도 좋겠다고 말하면서 서너개 정도를 옮겨담으려 합니다.

655 준혁주 (bo/qsKSxL2)

2023-01-26 (거의 끝나감) 16:40:55

갱신

656 여선주 (2.gVByZT4s)

2023-01-26 (거의 끝나감) 17:30:18

준하준하~

657 준혁주 (bo/qsKSxL2)

2023-01-26 (거의 끝나감) 17:32:40

여하여하~

658 여선주 (2.gVByZT4s)

2023-01-26 (거의 끝나감) 18:35:09

집이 조아요...(부들)

659 강산주 (KRLAupcqmg)

2023-01-26 (거의 끝나감) 18:36:17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서두르면 진행 전에 써올 수 있을까요...
.dice 0 9. = 2 +1 (맛있는 냄새와 비주얼 보정)
0~3 별다른 일이 없었다
4~9 손님이 왔다! (높을수록 좋음!)

660 강산주 (KRLAupcqmg)

2023-01-26 (거의 끝나감) 18:37:49

오토나시주는 병원 잘 다녀오셨길...

>>658 오늘 너무 추워서 집안에만 콕 박혀 있었는데 그래도 오전동안엔 아무것도 못하다시피 했어요...

661 여선주 (2.gVByZT4s)

2023-01-26 (거의 끝나감) 18:48:14

오늘도 진행해요?!

662 여선주 (2.gVByZT4s)

2023-01-26 (거의 끝나감) 18:48:53

안녕하세요 강산주~

663 알렌주 (O50a044KGg)

2023-01-26 (거의 끝나감) 18:48:58

(슬쩍갱신)

664 강산 - 여선 (KRLAupcqmg)

2023-01-26 (거의 끝나감) 18:50:08

"뭐든 '처음'이 가지는 의미는 큰가 봐."

첫 손님들에게 기쁜 얼굴로 인사하는 여선에게 강산은 웃으며 말한다.
그 날의 첫 손님 혹은 첫 판매를 일컫는 말이 따로 있을 정도이니.

"사람들이 잘 다가오지 않는 걸 보면...찹쌀떡 쪽도 인지도가 그렇게 크진 않은가봐. 이전엔 비정기직으로 와서 판매했어서 그런가...?"

여선이 찹쌀떡 서너 개를 잘라서 시식용으로 접시에 담는 것을 지켜보며 중얼거린다.
그의 말대로, 호떡 매대를 바라보다 지나가는 행인들의 시선이 보였지만 아직까지 또 다가오는 사람은 없었다.
이래서 의뢰주 측에서는 헌터 아르바이트생들을 고용해서라도 일정한 판매 주기를 잡으려 한 건가...라고 강산은 생각해본다.

"자 호떡 사세요 호떡! 찹쌀떡도 있어요!"

그냥 호떡 구우면서 매대를 지키기도 지루했는지 중간중간에 행인들을 향해 외쳐보기도 한다.

//9번째.
다음다음 레스부터는...배경이 중세 판타지인만큼 손님 다이스에 진상이 등장할 확률도 넣으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괜찮으실까요?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