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34072>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78 :: 1001

이름 없음

2023-01-21 16:18:32 - 2023-01-28 20:28:28

0 이름 없음 (QEGIQ.a1DY)

2023-01-21 (파란날) 16:18:32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영웅서가 공모전 절찬 진행중!
(상세 공지 : situplay>1596571072>432-433 )

1 강산주 (QEGIQ.a1DY)

2023-01-21 (파란날) 18:01:03

다음판 끌올!

2 알렌주 (2b9SidsmDg)

2023-01-21 (파란날) 18:01:30

안착

3 여선주 (mQfCfNpYGk)

2023-01-21 (파란날) 18:17:28

하긴. 내일 마트 쉬잖아요!

안착...!
아니 근데 하루동안 570화 가까이 전화무료인데 ㅇ안달릴수가없는걸!

4 알렌주 (2b9SidsmDg)

2023-01-21 (파란날) 18:18:34

안녕하세요 여선주
철야 확정?(아무말)

5 여선주 (mQfCfNpYGk)

2023-01-21 (파란날) 18:27:41

알하알하~ 철야가 아니라 오늘 0시까지니까. 아마 5시간정도는 달려야하려나여...

일상도 하면서 보려면...(일상 구하긴 함)

6 강산주 (QEGIQ.a1DY)

2023-01-21 (파란날) 18:27:44

>>3 앗 파이팅임다😂
저는 페이스가 느린 편이라고 해야 하나, 그래서 오늘 하루만 무료!같은 이벤트는 잘 안 달리게 되더라고요. 그냥 결제하고 느긋하게 보는 게 속이 편함다...

이건 제가 처음 정착한 웹소설 플랫폼이 문피아라서 그런 것도 있겠네요.

7 강산주 (QEGIQ.a1DY)

2023-01-21 (파란날) 18:28:56

저 지금 뭐 먹고 있어서...!
일상을 구한다면 좀 이따 구할 것 같습니다!

8 여선주 (mQfCfNpYGk)

2023-01-21 (파란날) 18:31:36

뭐.... 전부 읽는 게 목표라기보다는 절반 이상이 목표지만요?!

9 강산주 (QEGIQ.a1DY)

2023-01-21 (파란날) 18:38:02

그래도 약 250화 이상..!!ㄷㄷ

10 여선주 (mQfCfNpYGk)

2023-01-21 (파란날) 18:47:55

슭슭슭 읽어내리기!

11 강산주 (QEGIQ.a1DY)

2023-01-21 (파란날) 22:12:54

재갱신!

12 빈센트주 (V61yJI4RTU)

2023-01-21 (파란날) 22:20:18

빈샌트 갱신
글고보니 연성이벤트가 24일까지던ㄱㅏ요

13 여선주 (mQfCfNpYGk)

2023-01-21 (파란날) 22:20:19

리하에요 강산주!

14 여선주 (mQfCfNpYGk)

2023-01-21 (파란날) 22:20:39

빈하~ 아마.. 맞을걸요? 2주간이었고 10일에 시작햇으니까!

15 빈센트주 (V61yJI4RTU)

2023-01-21 (파란날) 22:21:34

강하 여하

16 강산주 (QEGIQ.a1DY)

2023-01-21 (파란날) 22:22:19

빈센트주 여선주 안녕하세요.

17 여선주 (mQfCfNpYGk)

2023-01-21 (파란날) 22:25:15

모하모하여요!

18 강산주 (QEGIQ.a1DY)

2023-01-21 (파란날) 22:37:09

기왕 갱신한 거!
앵커를 받아봅니다!

19 강산주 (QEGIQ.a1DY)

2023-01-21 (파란날) 22:37:53

앵커 소재 생각하느라 시간이 다소 걸려버려서 엇갈렸을지도 모르지만요!

20 여선주 (mQfCfNpYGk)

2023-01-21 (파란날) 22:44:05

앵커라아~

>>18 해봐용!

21 빈센트주 (V61yJI4RTU)

2023-01-21 (파란날) 22:44:53

>>18

22 강산주 (QEGIQ.a1DY)

2023-01-21 (파란날) 23:14:53

>>20
"여선아, 명절인데 밥 잘 챙겨먹고 있냐? 나? 그럭저럭 잘 먹고 있지! 나 혼자서 전 부쳐봤는데 그럭저럭 괜찮게 됐다. 저녁에 데워먹을 건데 먹고 싶으면 이따 와라. 너도 슬슬 범상치 않은 일들을 겪고 있는 것 같은데 잘 먹어둬야 힘내서 나아가지 않겠냐?
새해에도 계속 밥친구 하면서 오래오래 봤으면 좋겠다. 빈말 아니고 우리가 비록 국적도 다르고 주 기술도 다르지만 은근 잘 맞는 편인 것 같지 않냐? 물론 나하고만 놀지 말고 다른 녀석들이랑도 친해져서 친구 많이 만드는 새해가 되길 바란다. 그럼 이만 끊는다. 새해 복 많이 받아라."

강산이로 캐입해서 새해 덕담하기...입니다!

23 여선주 (mQfCfNpYGk)

2023-01-21 (파란날) 23:25:28

"저 다른 사람들이랑도 잘 놀고 있는데욥?!"

이래저래 잘 수다떨다가 다른사람이라던가 친구 말하면 엑? 하면서 말할 것 같아...

24 강산주 (QEGIQ.a1DY)

2023-01-21 (파란날) 23:27:09

>>21
"빈센트 형님, 접니다. 타지에서 설 잘 쇠고 계신지, 혹시 적적하지는 않으실지 해서 연락 드려봅니다.
지난 몇 달이 일 년 같이 느껴질 정도로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거의 학기 첫 주부터 알고 지내면서 서로 도움을 주고받거나 같이 고생하기도 해서 더욱 실제보다 오랜 기간을 알고 지낸 것처럼 느껴지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동안 함께해주셔서 감사했고, 앞으로도 좋은 친구로 지냈으면 합니다.
새해에는 마도사로써도 더욱 발전하고, 또...형님에게도 그 분에게도 좋은 소식 있기를 바랍니다. 혹시 심심한데 마땅히 같이 놀 사람 없으면 편히 연락 주십시오. 보드게임도 있고, 대련 신청도 괜찮습니다. 연휴 잘 보내시기를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단순히 덕담하기라기보다는 즉석에서 편지쓰기 같은 느낌이 되어가고 있네요.

25 강산주 (QEGIQ.a1DY)

2023-01-21 (파란날) 23:28:58

>>23 강산이 딴에는 여선이가 최근에 합류한 복학생이라 괜히 조금 걱정해보는 겁니다! 그래도 너무 크게 걱정하진 않을 것 같아요.😅😂

26 강산주 (LEoAIXZlaE)

2023-01-22 (내일 월요일) 00:02:58

설날입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7 알렌주 (agwF/0H5c2)

2023-01-22 (내일 월요일) 00:04:20

아임홈

28 여선주 (cForm8WNlU)

2023-01-22 (내일 월요일) 00:04:45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44화까지밖에 못봤지만...

아니 근데 이건 내잘못이 아니라 시리즈 앱에서 볼때 두편에 한편씩은 꼭 먹통되니까 뒤로가기하고 다시 클릭하고 그래야해서 그런거지. 그런 거 없이 유연하게 술술 넘어갔으면 최소 20편은 더봤겠다!!

29 여선주 (cForm8WNlU)

2023-01-22 (내일 월요일) 00:05:01

알하!

30 강산주 (LEoAIXZlaE)

2023-01-22 (내일 월요일) 00:07:03

알렌주 안녕하세요.

>>28 앗...😭😭😭😭

31 여선주 (cForm8WNlU)

2023-01-22 (내일 월요일) 00:09:54

좀 부드럽게 넘어갔으면!(아쉽)

32 알렌주 (7zq12VG.k6)

2023-01-22 (내일 월요일) 00:14:25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3 ◆c9lNRrMzaQ (1fo1IuA6K2)

2023-01-22 (내일 월요일) 01:00:15

공모전 참여자 한 명.

34 강산주 (LEoAIXZlaE)

2023-01-22 (내일 월요일) 01:07:31

캡틴 안녕하세요...(옆눈

아니 그렇지만...일상용 게이트 설정이라든가 그런 소소한 건 생각이 나는데 공모전에 낼 만한 뭔가는 생각나지 않는걸요...

35 강산주 (LEoAIXZlaE)

2023-01-22 (내일 월요일) 01:29:37

제가 너무 어렵게 생각하고 있는 걸까 싶기도 하지만요...?

36 여선주 (cForm8WNlU)

2023-01-22 (내일 월요일) 01:35:10

캡하캡하에요~
뭐... 사실 영서 기반이라고 하기엔.. 그냥 캐들을 쓴 밈인 느낌인가..(?)

37 여선주 (cForm8WNlU)

2023-01-22 (내일 월요일) 01:38:12

다들 잘자용... 졸리다...!

38 강산주 (LEoAIXZlaE)

2023-01-22 (내일 월요일) 01:39:21

여선주 안녕히 주무세요!

39 강산주 (LEoAIXZlaE)

2023-01-22 (내일 월요일) 01:53:57

오늘 버티는 데까지 깨어있을까!했는데 오전에 할 일이 생겨서 자러 갑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40 ◆c9lNRrMzaQ (1fo1IuA6K2)

2023-01-22 (내일 월요일) 06:32:48

정 참여자가 없다면...

원본 영웅서가를 꺼내야 하나

41 오현주 (41scmTCUnA)

2023-01-22 (내일 월요일) 09:27:40

갱신.
오현이 아부지 얘기 구상중인데...

42 오현주 (24cQDZaCjk)

2023-01-22 (내일 월요일) 12:23:06

택배? 회사 관련으로 연성 할 듯

43 ◆c9lNRrMzaQ (1fo1IuA6K2)

2023-01-22 (내일 월요일) 12:55:49

...
X마?

44 준혁주 (lhFlAd4gqI)

2023-01-22 (내일 월요일) 13:16:55

갱신

본가 내려갔다 오는거 너무 힘들어..

45 준혁주 (lhFlAd4gqI)

2023-01-22 (내일 월요일) 13:17:05

답레 서둘러 써야지.

46 오현주 (41scmTCUnA)

2023-01-22 (내일 월요일) 14:11:03

>>43
야! 셀!

47 준혁 - 빈센트 (lhFlAd4gqI)

2023-01-22 (내일 월요일) 14:48:31

" 딱히 울어 줄 필욘 없어요 "

그 순간 울려퍼지는 작은 폭음과 열기에 현준혁의 집중력이 흐트러지고 살짝 물러난다
열기는 태식 아저씨와도 겪어본 현준혁이었지만
그 열기와는 다른 결을 타는, 사람을 녹여버릴 듯한 열기에 피부가 화끈거린다.

잠깐 상처를 보던 현준혁은 다시 창을 앞세우고 빈센트를 향해 돌진했다.

" 그래 그렇게 말이에요 "

창날에 고인다 라는 명령을 새긴 준혁이 창날을 휘두르며 밤바다의 수면을 처올리자
흩뿌려지는 물방울이 굵게 흩뿌려지며 빈센트의 시야를 한순간 가린다

48 준혁 - 알렌 (lhFlAd4gqI)

2023-01-22 (내일 월요일) 14:56:59

" .... "

현준혁은 알렌을 계속 주시했다
그리고 결론을 내렸다

" 그런가요 "

권총을 옆으로 집어던진 준혁을 알렌의 검격을 차례차례 막아냈다.

창술의 중요한것은 거리를 조절하는 것,
거리를 조절할 때 쓰는 간편한 기술이 있다면 좋겠지만 아쉽게도 그런건 존재하지 않았다

현준혁의 어깨나 팔에 검상이 조금씩 늘어나던중
현준혁은 바닥에 창날을 꽂으며, 부숴지라는 명령을 새겨 넣더니
빌딩의 바닥이 붕괴되며 현준혁이 바로 밑층으로 떨어진다.

" ... 요정걸음으로 따라온다면 다시 거릴 좁힐테고, 할 수 있는 것은 "

요정걸음으로 추격하는 것을 막기 위해, 지나온 구멍을 보던 현준혁은 고르돈의 올무를 설치해두며 조금씩 거릴 벌렸다

49 오토나시 - 준혁 (B2dugbfQl.)

2023-01-22 (내일 월요일) 15:39:29

“ 네에- 아주 좋아요. ‘ 착하다- 착하다- ’ ”

드디어 순순히 환자용 침대에 누운 준혁을 보고 아까의 난폭한 태도는 도로 집어 치운 오토나시는 영혼 없이 그런 말을 꺼내며 치료의 의념을 흘려 보냅니다.

“ 음. ‘ 대련 ’ 치고는 좀 난폭했던것 같은 느낌인걸. ”

우선 치료는 상체먼저. 하체는 혹시나 환자가 달아나는 사태를 피하기 위해 맨 마지막에.

“ ‘ 미리내 고교 ’ 안이라면 굳이 ‘ 내 ’가 아니여도 치료라면 얼마든지 가능하니까. ‘ 실전 ’을 고려한 ‘ 대련 ’을 해도 상관이야 없겠지만. ”

흠...
흐음...
흐으으으으음.

“ 그래도 남의 일은 잘 모르겠어. ”

그럼 그렇죠!

// 8

50 ◆c9lNRrMzaQ (1fo1IuA6K2)

2023-01-22 (내일 월요일) 15:57:25

어디 세배 함 해보거라 홀홀

51 알렌주 (7zq12VG.k6)

2023-01-22 (내일 월요일) 16:00:24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캡틴 (큰절)

52 ◆c9lNRrMzaQ (1fo1IuA6K2)

2023-01-22 (내일 월요일) 16:02:52

>>51

만약 지금의 검술에서 벗어나 새로운 계통을 찾아보고 싶다면.
중국계 기마검술의 달인 중 하나이던 공손찬의 유산을 찾아보는 것도 방법이 될 것

53 알렌주 (7zq12VG.k6)

2023-01-22 (내일 월요일) 16:05:39

>>52 !!!(해야 할 일 리스트 추가)

54 ◆c9lNRrMzaQ (1fo1IuA6K2)

2023-01-22 (내일 월요일) 16:08:14

물론 대 야만족 결전병기라 불리던 공손찬이니만큼 인간형 적 전투 시 신체 + 80판정같은
괴랄한 것들이 섞여있는 7등급 무공

55 알렌주 (7zq12VG.k6)

2023-01-22 (내일 월요일) 16:12:01

삼국지의 공손찬이 사용한 7등급 무공...(떨림)

56 여선주 (cForm8WNlU)

2023-01-22 (내일 월요일) 16:26:13

갱신! 모하여요! 어 세배하는 건가여?! 나도 해야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캡틴!(큰절)

57 토고주 (AeUdqwLyw6)

2023-01-22 (내일 월요일) 16:40:09

다들 복 많이 받아~~ 맛있는 튀김이랑 떡국먹자 떡국

58 오토나시주 (B2dugbfQl.)

2023-01-22 (내일 월요일) 16:41:35

튀.. ..... . ... 김?
튀김??????
튀??????김????????

59 토고주 (AeUdqwLyw6)

2023-01-22 (내일 월요일) 16:42:31

오토나시주 왜 이렇게 됐어

60 여선주 (cForm8WNlU)

2023-01-22 (내일 월요일) 16:43:13

토고주랑 오토나시주도 새해 복 많이 받아요!!

61 알렌주 (7zq12VG.k6)

2023-01-22 (내일 월요일) 16:44:38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62 시윤주 (qkkPQsnW4A)

2023-01-22 (내일 월요일) 17:00:12

모두 새해복 많이 받아!! 오늘 좀 바빴네

63 오토나시주 (B2dugbfQl.)

2023-01-22 (내일 월요일) 17:02:51

새 우튀 김이 먹 고싶 어서.. .... . ....

새 해복 많 이.. .... ... 많이많이

64 유하주 (W9lmay2c9.)

2023-01-22 (내일 월요일) 17:07:10

모두 구정 잘 보내!!
새복많!!!!

65 여선주 (cForm8WNlU)

2023-01-22 (내일 월요일) 17:12:11

유하주도 잘 보내세요!

새우튀김.. 먹고싶당...

66 오현주 (FOe5R9K7l2)

2023-01-22 (내일 월요일) 17:15:14

친가 갔다 오고 갱신.


우리 어장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라

67 강산주 (LEoAIXZlaE)

2023-01-22 (내일 월요일) 17:36:26

갱신합니다...모두 안녕하세요.
아침부터 이런저런 일이 좀 있었네요...

>>50 캡틴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큰절)

68 강산주 (LEoAIXZlaE)

2023-01-22 (내일 월요일) 17:37:12

>>52 >>54 오...기마검술...!

69 여선주 (cForm8WNlU)

2023-01-22 (내일 월요일) 17:39:45

강산주도 오현주도 하이에요~

70 오현주 (FOe5R9K7l2)

2023-01-22 (내일 월요일) 17:43:20

강하 여하

강산주는 설날부터 고생하네

71 강산주 (LEoAIXZlaE)

2023-01-22 (내일 월요일) 17:43:38

세배하니까 생각난 거지만 작년 설에는 npc한테 세배하는 이벤트를 했었죠.
1명을 골라서 캐릭터가 그 사람에게 가서 세배를 하는 레스를 쓰면 선물을 받을 수 있는데, 그 보상이 대상 npc와의 관계에 따라 달라지는 이벤트였죠.
각 캐릭터가 누구에게 가서 어떤 모습으로 세배를 하고 무엇을 받는지 보는 재미가 있었는데요.

편입생조나 작년 설에 참가하지 않으셨던 분들이 세배를 한다면 누구에게 할지 궁금함다!

72 강산주 (LEoAIXZlaE)

2023-01-22 (내일 월요일) 17:45:27

>>70
저 말고 다른 분들도 고생하신 듯 한데요....
아무튼 오늘은 이제 좀 쉴겁니다!

설 이후부터 슬슬 바빠지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고요.

73 오토나시주 (B2dugbfQl.)

2023-01-22 (내일 월요일) 17:46:19

>>71
이기혁
빅소주맨
아무튼이기혁

74 강산주 (LEoAIXZlaE)

2023-01-22 (내일 월요일) 17:48:58

여담이지만 강산이는 당시에 주혜인씨한테 가서 세배했슴다!
그 때 받은 것이 바로 '찬란한 반짝임' 마도서를 얻으러 갈 때 사용한 향릉서고 출입권이었어요.

>>73 오 이기혁쌤...!
정식 사제 관계는 아니지만 토리의 스승님이니까...충분히 그럴 법 하네요!

75 여선주 (cForm8WNlU)

2023-01-22 (내일 월요일) 17:49:10

으음~ 부모님한테는 원격 절하기 했을거구.
노사님에게 할 가능성이 거의 100%죠!

76 강산주 (LEoAIXZlaE)

2023-01-22 (내일 월요일) 17:55:49

>>75
부모님 아니면 채윤학 노사님인가요...! 과연 그렇군요!

77 여선주 (cForm8WNlU)

2023-01-22 (내일 월요일) 17:57:17

얼굴보고 절하기라면 노사님일 것 같고요. 부모님한테는 전화하거나. 동생한테 전화해서 내 몫까지 절해주라! 이려나~

78 강산주 (LEoAIXZlaE)

2023-01-22 (내일 월요일) 17:59:21

여선이라면 가족에게 소식을 전하며 인사하는 것도 의미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타지에서 유학 중인 셈이니까...? (끄덕

79 강산주 (LEoAIXZlaE)

2023-01-22 (내일 월요일) 18:00:42

강산이라면 올해에도 주혜인씨에게 가서 세배하겠죠?
여러 명에게 한다면 주문형씨랑 특별반 교관진들...그리고 태식아재에게도 할 것 같아요!

80 토고주 (AeUdqwLyw6)

2023-01-22 (내일 월요일) 18:12:27

>>71 나는 채준파파랑 엘터쌤

81 유하주 (W9lmay2c9.)

2023-01-22 (내일 월요일) 18:13:13

>>71 콩도사님........ 메리.....

82 빈센트주 (V4TsgniqQU)

2023-01-22 (내일 월요일) 18:15:06

>>50
새해복많이받으세요
그리고 빈센트주의 연성은 지금 키보드에 불나게 작성중이니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쭈굴)

83 알렌주 (7zq12VG.k6)

2023-01-22 (내일 월요일) 18:15:21

>>71 고사장님이랑 메리 선생님이 떠오르네요

84 알렌 - 준혁 (7zq12VG.k6)

2023-01-22 (내일 월요일) 18:19:30

망념을 쌓아가며 준혁을 향해 쉴새없이 검을 휘두르고 있던 그 순간 준혁의 창이 바닥에 꽃히더니 준혁이 있던 바닥이 붕괴하며 아래로 무너져내렸다.

"쯧."

알렌은 갑작스럽게 지반이 무너지자 거리를 벌렸고 준혁은 바닥이 무너지며 그대로 아래로 사라졌다.

"..."

준혁이 눈앞에서 사라지고 난 뒤 알렌은 순간 이대로 그냥 준혁을 무시하고 대련장 밖으로 나갈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아..."

알렌은 한숨을 쉬며 그런 생각을 머리에서 지웠다.

'이미 여기까지 일을 벌였으니 어떻게 되든 끝장을 볼 수 밖에 없다.'

그렇게 생각하며 알렌은 인벤토리에서 검 한자루를 꺼냈다.

미리내고 학생들에게 기본적으로 지급되는 큰 특징은 없는 튼튼한 검

알렌은 신체를 강화한 채 기본 지급 검으로 있는 힘껏 바닥을 내리쳤다.

쾅!

커다란 소리와 함께 바닥에 금이 가기 시작한다.

아래에서 준혁이 어떤 어디서 어떤 행동을 알 수 없으니 요란하게 가는게 좋을거라 판단한 알렌은 그대로 바닥을 부수기 시작했다.

쾅! 쾅!

2번 더 바닥을 내려치자 바닥에 금이 넓게 퍼져나갔고

쿠과과광!

거기서 한번 더 바닥을 내려치자 바닥의 일부가 요란한 소리를 내며 무너져 내렸다.

잔해들이 바닥으로 떨어지며 자욱하게 일어난 먼지사이로 알렌은 주변을 경계했고

타악

준혁이 시선에 들어오자 마자 그곳을 향해 요정걸음으로 빠르게 달려나갔다.


//16

85 강산주 (LEoAIXZlaE)

2023-01-22 (내일 월요일) 18:25:42

모두 안녕하세요.

>>80 토고가 이채준 선생님...은 예상했지만. 엘터쌤에게 새배를 한다니 조금 의외네요!

>>81 >>83
않이 알렌은 은혜를 입은 일이 있으니 그럴만 한가...?싶은데
유하가 메리쌤에게 세배?? 이것도 의외네요!

>>82 앗...파이팅입니다!

86 토고주 (AeUdqwLyw6)

2023-01-22 (내일 월요일) 18:33:08

엘터쌤 특성상 새배 받으면 뭐라도 줄 것 같아

87 강산주 (LEoAIXZlaE)

2023-01-22 (내일 월요일) 18:42:04

>>86
그럴려나요? 😂

88 준혁 - 오토나시 (lhFlAd4gqI)

2023-01-22 (내일 월요일) 18:42:57

" 실력을 기르기 위해선 어쩔 수 없어요 "

지극히 단순한 답변을 한 현준혁은
몸상태를 확인하며 주먹을 쥐었다 펴보았다.
타박상들은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몸상태가 오히려 좋게 느껴진다

" 그래도 미리내 안에서만 대련 하려구요, 다른곳에서 멋대로 날뛰다가 다치면 곤란한 사람이 한둘이 아니니까요 "

망나니 처럼 날뛰다가
또 남에게 피해를 줄 순 없으니까.

" 오토나시는 저번에 영월 이후로 오랫만이네요 "

89 빈센트 - 준혁 (V4TsgniqQU)

2023-01-22 (내일 월요일) 18:54:08

"이런."

빈센트는 클랩을 좀 더 세게 터뜨릴 걸 그랬다고 후회한다. 약한 각성자였다면 그대로 손목이 떨어져나가고, 일반인이었다면 잿더미가 되는 그 정도로 말이다. 하지만 지난 일은 지난 일이고, 빈센트는 굵은 물방울이 흩뿌려지며 자신의 시야가 차단되는 것을 보고, 자신의 몸을 공기 주머니로 감싸 심해로 들어간다.

"이게 통해야 할 텐데."

빈센트는 실패할 경우 물고문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면서, 준혁이 물에 관련된 아이템이나 신기한 스킬을 배우지 않았기를 기도했다.

"꼬르륵..."
//12

90 준혁 - 알렌 (lhFlAd4gqI)

2023-01-22 (내일 월요일) 18:56:24

다른 바닥을 부수고 내려온 알렌을 지켜보던 준혁은 밑에 층에 있던 여러 잡기나 가구들을 집결시켜 하나의 바리케이트를 만들어두고 있었다.
곧 푸른색 창이 반짝이면서, 서서히 창을 회전시키며 자신의 앞에 수류를 집중시킨 그가 숨결을 쓰기 위해 정신을 집중한다.
알렌이 지금 이곳에 크게 관심없다고 해도 상관없다
그 스스로가 지금 이 싸움에 진심이니까 괜찮다

준혁은 입술을 깨물며 정신을 집중하더니
한발자국 앞으로 내밀며 눈앞에 뭉친 수류를 압축했다.

" 이미 길게 잡아뒀지만, 더 잡아둘 생각은 없어. "

" 슬슬 끝낼까요, 저도 대련에 전혀 관심없어보이는 사람을 잡아두기엔 이젠 미안하네요 "

91 준혁 - 빈센트 (lhFlAd4gqI)

2023-01-22 (내일 월요일) 18:59:26

" ...? "

빈센트가 밤바다에서 사라지자 현준혁은 주변을 살피며 창을 고쳐잡았다
어디로 도망친걸까
찾아봐야 할까?

아니 찾을 순 있다.

" 나노머신, 수색 활성화 "

나노머신이 나이트 비전을 켜주며 빈센트의 위치를 추적해준다.

창에게 가속의 명령을 새겨 넣은 현준혁은 창을 역수로 잡아 빈센트의 위치를 잡아 쫓아가며
창날을 천천히 움직였다.

" 받아라 "

그리고 작살 처럼 창을 내던지자, 수면을 가로지르며 날아간 푸른창이 빈센트의 뒤를 추적한다

92 강산주 (LEoAIXZlaE)

2023-01-22 (내일 월요일) 19:04:40

준혁주 안녕하세요.
(대련 팝그작...)

93 여선주 (cForm8WNlU)

2023-01-22 (내일 월요일) 19:10:01

준혁주 어서와요! 대련...

94 준혁주 (lhFlAd4gqI)

2023-01-22 (내일 월요일) 19:10:56

하이!

95 알렌 - 준혁 (7zq12VG.k6)

2023-01-22 (내일 월요일) 19:39:53

온갖 잡기들을 모아 바리케이트를 쌓고 알렌을 노리고 있는 준혁

알렌은 요정걸음의 시전을 취소하고 신속을 강화한 채 바리케이트를 몸으로 무너트리며 정면으로 준혁을 향해 달려갔다.

" 이미 길게 잡아뒀지만, 더 잡아둘 생각은 없어. "

" 슬슬 끝낼까요, 저도 대련에 전혀 관심없어보이는 사람을 잡아두기엔 이젠 미안하네요 "

알렌은 그 말을 듣고 순간 분노를 넘어 허탈한 기분마저 들었다.

"이제와서 그런 말을 합니까?"

여지껏 자신의 말을 무시한채 좋을대로 행동해놓고 하는 소리가 이거란 말인가

알렌은 양손의 쥔 두 검을 바리케이트를 향해 휘두르며 더더욱 속도를 높였다.




//18

96 강산주 (LEoAIXZlaE)

2023-01-22 (내일 월요일) 19:52:45

알렌 빡쳤군요...

왜 카티야 만났다고...이제 카티야 지켜줘야 한다고 말을...
아, 기밀사항이라 함부로 말하긴 곤란할까요...

97 알렌주 (7zq12VG.k6)

2023-01-22 (내일 월요일) 20:00:18

잘못 말하면 진짜 위험해질 사안이라는걸 인지한 상태여서...

98 오토나시 - 준혁 (B2dugbfQl.)

2023-01-22 (내일 월요일) 20:00:29

“ ‘ 이론 ’보다는 ‘ 실전 ’파인거구나. 음. 생각보다 과격하네. ”

그래도 학교에서만 대련을 한다고 덧붙이는 말에 오토나시는 준혁에게 더 이상 뭐라고 하려고 하진 않는 모양입니다.

“ 아. 그랬나? ”

그랬습니다.

“ 남 같은건 별로 기억 못하는 편이니까. 나는. 응. 직진에 방해야. ”

치료를 받는 중간에 달아나진 않을 것 같고... 오토나시는 계속 말을 붙이는 준혁의 상태를 보고 전기에 지져진 다리에도 치료를 슬슬 시작합니다.

“ 그래도 별 상관은 없는것 같으니까. 아마. ”
// 10

99 강산주 (LEoAIXZlaE)

2023-01-22 (내일 월요일) 20:03:15

그렇긴...하네요...
알렌 쪽은 '죽은 심장의 태아' 때문에 시체칼날 교단이랑 확실하게 엮였으니까요...

100 빈센트 - 준혁 (V4TsgniqQU)

2023-01-22 (내일 월요일) 20:08:09

아 잠깐 준혁주
제가 잠깐 배경 설정을 까먹어서
지금 해봤자 그렇게 깊은 바다도 아니라는 설정을 까먹고 심해로 들어간다고 했네요 --;
일단 심해까진 아니고 빈센트가 잠수할 수 있는 2m 정도 깊은데 들어갔다고 쳐도 될까요?

101 준혁 - 알렌 (lhFlAd4gqI)

2023-01-22 (내일 월요일) 20:19:39

잡기들이 허공에 날아가며, 알렌이 바리게이트를 관통하고 파고든다.
현준혁은 숨결을 사용하지 않고, 알렌의 공격을 받아냈다.
쿵 소리와 함께 나가 떨어진 현준혁은 몸에 새로 생긴 흉터의 고통을 담담하게 인지했다

" 내가 졌습니다. "

그가 게이트에 들어간지 4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이곳에선 얼마 안지났을지도 모른다
자신이 잘못 기억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자신이 친밀감을 느끼던, 기억하는 알렌은 다른 사람일지도 모르는데 잘못된 사람을 붙잡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였다.

" 죄송합니다. 바쁘신데 괜히 붙잡은 것 같아서.. "

준혁은 상체를 일으키고 담담하게 말했다.

" 뒷정리는 제가 할테니. 가세요 "

102 준혁주 (lhFlAd4gqI)

2023-01-22 (내일 월요일) 20:19:52

>>100 오케이!

103 준혁 - 오토나시 (lhFlAd4gqI)

2023-01-22 (내일 월요일) 20:22:47

" 특별반의 친밀도에 대해 다른 생각을 한적은 없나요? "

같은 반인데 너무, 솔직하게 말하자면 남보다 못한 경우가 많다
그런 것들...
현준혁은 특별반의 사람들에 대해 잘 모른다.

서로 대화할 일이 자주 없어서 그럴까

" 결국 특별반은 길드화 될 것 같은데, 그것에 대해 반대의견이나.. 그런걸 지닌 사람은 보지 못해서요 "

오토나시가 특별반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한 것도 있었다

104 유하주 (W9lmay2c9.)

2023-01-22 (내일 월요일) 20:33:24

백사

105 강산주 (LEoAIXZlaE)

2023-01-22 (내일 월요일) 20:34:52

유하주 안녕하세요.

106 유하주 (W9lmay2c9.)

2023-01-22 (내일 월요일) 20:38:35

안뇽

107 여선주 (cForm8WNlU)

2023-01-22 (내일 월요일) 20:38:40

유하주 하이!

108 강산주 (LEoAIXZlaE)

2023-01-22 (내일 월요일) 20:39:32

일상 구하면 하실 분 계신가요!

109 강산주 (LEoAIXZlaE)

2023-01-22 (내일 월요일) 20:39:58

설이라 좀 그런가...?

110 빈센트 - 준혁 (V4TsgniqQU)

2023-01-22 (내일 월요일) 20:44:48

"이런 젠장."

빈센트는 도망치는 게 좋을지, 아니면 준혁에게 가까이 가는 게 좋을지 잠깐 고민한다. 빈센트는 자신의 능력으로 어디까지 해볼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어차피 뇌도 회복하면 그만인 장기라 생각하고, 좀 무리를 해보기로 한다. 빈센트는 망념 중화제 두 병을 꺼내 입 안에 문 채로, 뇌에 망념을 집중하기 시작했다.

"흙은 모든 것을 품고, 세상으로 돌아가게 한다..."

빈센트가 그렇게 생각하자, 빈센트가 숨어있던 물 속이 땅에 붙잡혔다. 빈센트는 땅 속으로 들어가고, 빨라진 준혁의 창도 물보다야 단단한 흙을 파고들려면 꽤나 저항이 거셀 것이다. 빈센트는 무리한 탓에 코피까지 엄청 심하게 흘렸지만, 이 정도는 대련하면서 언제나 있는 참사였다.



//14

111 여선주 (cForm8WNlU)

2023-01-22 (내일 월요일) 20:58:34

일상... 구하기는 하는데에....

112 준혁 - 빈센트 (lhFlAd4gqI)

2023-01-22 (내일 월요일) 21:03:04

" ....? "

무언가 달라졌다.

현준혁의 나노머신은 빈센트가 흘린 피를 감지했다.
위치는 정확하다, 하지만 왜 피가 흐른건지는 이유를 모르겠다
창이 닿았다면 저것보다 많은 피가 흘러내릴 것 이다
무엇보다 아직 창이 돌아온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

" 무얼 하려는거지 "

머릿속이 복잡해지지만 반대로 좋은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새로운 기술을 쓰던 반장 처럼
이중마도를 보여주던 주강산 처럼
그런 좋은 느낌이 빈센트로 부터 느껴졌다.

" 무엇이든 받아낸다 피하지 않아 "

113 강산주 (LEoAIXZlaE)

2023-01-22 (내일 월요일) 21:08:04

>>111 여선이랑은 많이 돌렸던가요?
그 정도까진 아닌가...?

114 강산주 (LEoAIXZlaE)

2023-01-22 (내일 월요일) 21:08:29

아니 여선주랑은..!😅

115 여선주 (cForm8WNlU)

2023-01-22 (내일 월요일) 21:11:00

조금 많이 돌린 거 같아서 그런지...!

116 강산주 (LEoAIXZlaE)

2023-01-22 (내일 월요일) 21:13:44

그렇긴 하네요...?
다른 분들과도 많이 돌리신 것 같긴 하지만...?

최근에 돌린 건 맞지요.
안 내키시면 다른 분 알아보셔도 됨다!

117 알렌 - 준혁 (7zq12VG.k6)

2023-01-22 (내일 월요일) 21:19:55

알렌은 준혁의 어께에 박힌 검을 뽑았다.

충분히 자신을 공격할 수 있었음에도 준혁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그저 담담히 하지만 어딘가 슬픈듯한 표정을 짓는 준혁

순간 알렌은 자신은 그저 화풀이를 하고 있었던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

분노가 가라앉고 그 빈자리를 죄악감이 대신했다.

"준혁 씨..."

알렌은 자리에 앉아 입을 열었다.

"하고 싶은 이야기도 듣고 싶은 이야기도 많습니다."

알렌은 준혁과의 관계를 각별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준혁과 함께 했던 일들은 즐거운 일들이 많았고 그가 실종된 뒤 걱정도 많이 했었다.

그렇기에 아무리 급박한 상황이라 할 지라도 그가 보낸 연락을 무시할 수 없었다.

"하지만 그럴 수 없습니다."

"지금의 저는 준혁 씨의... 특별반의 힘이 되어드릴 수 없습니다."

알렌이 지금 하고 있는 행동이 알려진다면 자신을 넘어 특별반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칠 것은 너무나도 당연했다.

그럼에도 스스로 특별반을 나가지 않은 것은 이들과의 관계가 끊어지는 것을 원치 않는 알렌의 이기심이였다.

"...죄송합니다."

도움을 요청하고 싶은 충동이 계속해서 알렌을 괴롭힌다.

하지만 그럴 수 없었다. 그래선 안된다.

이미 자신의 이기심으로 특별반을 위험에 빠트린거나 마찬가지인 자신이 무슨 낮짝으로 도움을 요청하겠는가.

알렌은 다시 자리에서 일어났다.

"다시 만날 수 있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다음에 만났을 땐 부디 웃으며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알렌은 준혁에게 인사를 한 뒤 대련장의 출구를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20

막레도 좋고 이어주셔도 좋습니다.

118 준혁주 (lhFlAd4gqI)

2023-01-22 (내일 월요일) 21:22:08

수고하셨어요 알렌주 !

막레로 받을게요

119 알렌주 (7zq12VG.k6)

2023-01-22 (내일 월요일) 21:24:14

수고하셨습니다 준혁주

그리고 답레가 늦어서 정말 죄송했습니다...

120 강산주 (LEoAIXZlaE)

2023-01-22 (내일 월요일) 21:36:10

시윤주 안 계시는 줄 알고 제가 할까 했는데 계셨군요...!
안녕하세요!

121 준혁주 (lhFlAd4gqI)

2023-01-22 (내일 월요일) 21:38:27

아뇨 괜찮아요 신경쓰지마세요
간만에 알렌 만나서 좋았어요

122 빈센트 - 준혁 (V4TsgniqQU)

2023-01-22 (내일 월요일) 22:02:27

"..."

땅 속으로 들어온 것까지는 좋은데...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게 빈센트의 생각이었다. 빈센트는 무엇을 할까 생각해보았다. 어차피 피도 흐르겠다. 피 좀 더 흘린다고 문제도 없겠지. 빈센트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눈을 감았다. 생각해보자, 지금 준혁은 필드를 바다로 설정했다. 그리고 빈센트는 땅 속에 들어와있다. 그런데... 바다라는 건, 약 3%의 염도를 지니는 소금물이고, 그 이야기는...

"번개."

빈센트는 가르웨난의 가르침을 생각한다. 어떤 것의 특성을 생각하고, 그 특성을 고찰하라, 그러면...

"번개는... 내리치고... 퍼지고..."

번개는 그리 익숙하지 않았지만, 한번 시도나 해보기로 하고... 빈센트는 하늘에서 번개를 내리친다.

준혁의 창 던지기 솜씨가 개판은 아니니 아마 흙 속에서 빈센트를 찾으려고 열심히 달려올 것이고, 빈센트는 이번 한 방에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라 생각하고 남은 가용 망념을 전부 끌어모은다.

"젠장, 오늘 정말 일진 사납군..."

//16

123 준혁 - 빈센트 (lhFlAd4gqI)

2023-01-22 (내일 월요일) 22:12:16

이상하다
창이 이렇게 늦게 돌아올리 없다
현준혁은 본능적으로 빈센트가 무언가를 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다가간다
기대하고 있다
나에게 뭐든지 보여다오, 너의 모든것을 보여다오
전부 사라지고, 흩어져, 이제는 몇 없는 특별반 원년멤버의 힘을 보여다오.

나에게 너의 모든것을 보여, 투쟁해다오 피암마

" ...이제 무얼할거냐 "

현준혁은 빈센트가 숨어있는 곳 근처에 도달했다.
지금 생각해둔것은..아마
발을 잡아 끌어당기는 것 정도가 현준혁의 사고회로였다.

" 기대하고있다고 "

124 오토나시 - 준혁 (B2dugbfQl.)

2023-01-22 (내일 월요일) 22:22:14

“ ‘ 길드화 ’라. 아. 파-파- 한테 들은 적이 있는것 같기도 하고. ”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몰?루
타시기가 오토나시에게 했을지도 안 했을지도 모르는 슈뢰딩거의 길드화 이야기.. .... . ..

“ 음. 다들 별로 친하지는 않다는 ‘ 인상 ’인거지. 하지만 이건 ‘ 길드화 ’가 성공적으로 진행 된다면 오히려 ‘ 장점 ’이 될 수 있을지도 몰라. ‘ 길드의 이익 ’보다 ‘ 개인의 이익 ’을 중요시 하는 사람을 쳐낼 수 있다. ‘ 의욕이 있는 신입 ’을 데려올 수도 있다. 그런식으로 ‘ 길드원 ’의 유연한 변경이 가능해지는 셈이니까. ”

준혁의 찌릿찌릿 일레트릭 쇼크(라고 쓰고 강선의 마도라고 읽는다)를 걷어낸 오토나시는 굳이 치료하지 않아도 괜찮을 화상까지 치료의 의념으로 치료하기 시작합니다.
강산에게 보여도 괜찮도록 완벽한... 완벽한 치료를 해야한다;

“ 다만 그렇다면 ‘ 나 ’도 정리되는 쪽의 사람인걸까. 응. 나는 ‘ 공동의 목표 ’보다 ‘ 올바른 결말 ’이 중요하니까. ”

// 12

125 강산주 (LEoAIXZlaE)

2023-01-22 (내일 월요일) 22:24:57

😅

상황이랑 별개로 오토나시의 마지막 대사는 강산이가 들으면 상당히 관심을 보이겠는데요...!

126 오토나시주 (B2dugbfQl.)

2023-01-22 (내일 월요일) 22:26:54

왤 캐왤캐 올리고 보 니오타 가 많;은;;;
>>125 그 것은 조 금의 외군요.. .... . ..?????!?!?!

127 빈센트 - 준혁 (V4TsgniqQU)

2023-01-22 (내일 월요일) 22:30:54

번개란 무엇인가? 구름과 구름, 또는 구름과 대지 사이에서 일어나는 방전 현상이라. 비가 내리며 발생한 대량의 양전하와 음전하가 전자를 주고받으며, '번개'라 부르는 무시무시한 현상이... 그런 건 중요하지 않았다. 전기가 잘 흐르는 전해질(대표적으로 바닷물)이라면, 더럽게 잘 퍼질 것이라는 정도. 빈센트는 가르웨난의 가르침을 생각하며, 이를 악물고 주문을 외우듯 자신에게 명령했다.

"내리쳐라, 퍼져라, 내리쳐라, 퍼져라..."

준혁이 어디 있는지는 몰랐다. 아마 어딘가에 있을 것이다. 그냥, 빈센트가 당장 올라온다면 보일 법한 어딘가에 있을 테니, 그거면 됐다. 번개는 이 주변 어딘가에 내리칠 정도로, 정확성을 대폭 희생했다. 그 대신, 위력을 미친듯이 높였다. 만약 이 필드에 물고기가 있었다면, 단순히 기절하는 것도, 익는 것도 아니고 형체도 남기지 않고 터져버릴 정도로. 너무 거한 마도를 구상한 나머지, 빈센트는 마도를 구상하는 것만으로도 뇌혈관이 끓는 기분이었다.

어쨌든, 모든 마도는 완성을 해야 했고, 빈센트는 손가락을 튕겼다.

...아마 번개가 거하게 치고 나면, 빈센트는 반 죽은 듯한 상태로 땅 속에서 기어올라와, 눈에서 피눈물을, 코에서는 뇌척수액인지 코피인지 모를 것을 잔뜩 쏟으며, 준혁에게 말했을 것이다.

"아직 서 있습니까? 그럼 내가 졌습니다."

//18

128 준혁 - 오토나시 (lhFlAd4gqI)

2023-01-22 (내일 월요일) 22:31:17

" 그런식으로 소수의 의견을 묵살하는 형태로 길드를 운영한다면 반발심이 커질거야. 어떻게 되든 서로의 의견을 조율하는게 중요하겠죠 "

준혁은 화상이 치료되면서 돌아오는 감각에 인상을 찌푸리며 치유되는 상처를 바라보았다.

" 여명길드로 길드화가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아마도.. 아 물론 아직 한참 남았지만요 "
" 일단, 각자의 의견을 수집해서, 길드의 방향성을 정하고, 그 다음 새로운 인력을 받아내는 과정으로 가겠죠 "

....의외로 맹해보이지만 생각하고 있는 의구심은 명확하게 해소해주는게 보인다
어쩌면 이 사람에게 질문해도 괜찮을까

" ..사실 제가 약혼 했습니다. 여자들은 보통 어떤 이야기를 좋아하고, 어떤 선물을 좋아하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

급발진을 해버렸다

129 준혁 - 빈센트 (lhFlAd4gqI)

2023-01-22 (내일 월요일) 22:36:15

섬광

그것은 일순의 섬광이었다

쿠르릉 거리는 소리와 함께 피부에 느껴지는 저릿거리는 감각
그리고 이어지는 모든 것이 조용해지는 평범하지 않은 침묵
그 한순간의 순간이 너무나도 길게 느껴졌다
자신의 몸 마저..의념이 흐르는 순간 마저도 느리게 느껴졌다.

그리고 섬광이 내려친다
피부가 타오르는 듯한 고통은 아주아주 순간적이었다
의념으로 제대로 방어도 못할 정도였다.
그 섬광이 사라져갈 즈음 에서야 하늘에서 커다란 소리가 울려퍼졌지만
이미 끝나고 난 뒤 였다.

철벅 거리는 소리와 함께 현준혁은 무릎 꿇었다
고통과 고통, 그리고 고통 때문에 머리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았다.

그리고 뒤 이어 빈센트가 비틀거리며 올라오자
꼴이 정말로 말이 아니었다.

" 립서비스에 가까운 애매한 말에..서비스가 너무 좋네요.. "

아주 훌륭했다.

///패배! 막레 부탁드려요

130 강산주 (LEoAIXZlaE)

2023-01-22 (내일 월요일) 22:36:48

>>126
왜냐면 지금의 강산이는 '특정한 결말'을 피하는 것을 목표이자 꿈으로 삼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결말이란 바로 특별반의 몰살 엔딩 및 소수만 살아남는 와해 엔딩이고요.
강산이는 그러기 위해서는 특별반이 뭉쳐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 강산이가 저 대사를 듣는다면 오토나시가 말하는 '올바른 결말'이 무엇인지 흥미를 가질 거에요.
어떻게 보면 그것은 오토나시의 꿈 혹은 신념이라고도 볼 수 있을테니까...개인적으로 궁금해서가 6할, 포섭할 여지가 있을지 파악하고자 하는 생각 4할 정도 있을 겁니다.

131 빈센트 - 준혁 (V4TsgniqQU)

2023-01-22 (내일 월요일) 22:40:46

"...젠자ㅇ."

이겼다, 그런 생각은 들었다. 하지만 이겼다, 는 게 "기쁘다"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그야 당연했다. 빈센트의 꼴이 워낙에 말이 아니었던 탓이다. 빈센트는 지금 부상자 상태였다. 전투도 아니고 고작 대련에 이 정도로 힘을 쏟고 나니, 후회가 막심했다. 적당히 진지하게 싸우는 척하고 져줄 걸, 그런 생각까지 들었다. 준혁이 어떻게든 서 있었다면 모르겠고 양호실에 후송이나 제대로 해달라고 했을 텐데, 이제는 상황이 완전히 반대 아닌가.

빈센트는 준혁을 원망스런 눈으로 바라보면서 말한다.

"좀 더 버티지 그랬습니까. 전 늙고 병든 마도사라서 제 몸 이끌고 양호실에 기어가기도 힘들단 말입니다. 제기랄..."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고, 전투가 종료되며 자동으로 필드가 보통 수련장으로 돌아가자 그대로 바닥에 쓰러진다. 그리고 헌터 네트워크로 구조 신호를 보내고는 눈을 감는다.

"1972년 11월 21일... 빈센트는 오랜 지병이었던 오버질로 쓰러졌다..."

//20
막레! 수고하셨습니다.
대련은 거의 처음인 느낌이네요 --;(옛날에 했을지도 모르는데 너무 오래되어서 사실상 처음임)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합을 맞출수 있을까, 어케해야 일방적인 완성형 문장이 아니라 배려하면서 할수 있을까 하다보니 좀 많이 걸렸습니다. 그건 죄송합니다!
어쨌든, 잘 끝나서 다행이네요. 다시 한번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20

132 오토나시 - 준혁 (B2dugbfQl.)

2023-01-22 (내일 월요일) 22:43:17

“ 그거야 그렇지. 사람이 모이면 ‘ 필연적 ’으로 논쟁이 생기기 마련이니까. 응. 하지만 ‘ 특별반 ’에는 ‘ 괴짜 ’들이 많으니까. 그게 쉽게 될 지는 의문이네. ”

오토나시가 꺼낼 말은 아닌? 것? 같지만 말입니다???

” 음. 그거야 어렵지 않은 ‘ 질문 ’이야. 조언이 필요하다면 ‘ 변변찮은 대답이여도 ’ 답변해 줄 수도 있지만. ”

그 전에...

“ 이 멍청아!!! 여자라고 다 같은줄 알아!?!? 적어도 어느 나라 사람인지, 어떤 명문가 사람인지, 나이는 어느 정도인지까지는 알려주고 물어봐! 그래야지 견적을 내 줄거 아니야? 너는 정보 수집을 할 때 막무가내로 쳐들어가는 스타일이야? ”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준혁에게 우두두두 잔소리를 쏟아낸 오토나시는 알았으면 정보를 이야기 해 보라는듯 손가락을 까딱까딱거립니다.

(진)오토나시가 튀어나오게 하다니 준혁이 타시기와는 다른 의미로 수준이 높다...
// 14

133 시윤주 (qkkPQsnW4A)

2023-01-22 (내일 월요일) 22:44:45

취해서 그런가 짱토나시가 귀엽다;

134 오토나시주 (B2dugbfQl.)

2023-01-22 (내일 월요일) 22:46:09

>>130 🤔
포섭 1초 만에 가 능;;;

>>133 자라.

135 빈센트 - 준혁 (V4TsgniqQU)

2023-01-22 (내일 월요일) 22:49:38

>>130
몰살 및 와해 엔딩에서 사실상 사망자 1순위인 빈센트: 나도 살려주세요

136 강산주 (LEoAIXZlaE)

2023-01-22 (내일 월요일) 22:53:15

Q. 신입 내지 복귀러분들을 위한 자문자답 :
회귀자도 환생자도 아닌 강산이가 어떻게 몰살 엔딩을 피하고자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나요?

A.
강산 : 지가 이 히어로모먼트(*영월 습격 작전 도중에 사용함)로 똑똑히 봤슈. 와해되어 흩어지고 잊혀지는 특별반의 미래를 말이유...!
강산 : ...아마도. 그런 것 같다는 추측이지만?
강산 : 근데 뭔가 심상찮은 게, 잘못하면 진짜로 3년 내내 실컷 고생하다가 혼자 졸업하거나, 내가 그 전에 죽을 것 같단 말이지...

시나리오 2 초반까지는 특별반이 왜 그렇게 되는지 감을 잡지 못하고 있었다가, 대운동회 이후 캐릭터들과 대화한 영향으로 UHN을 경계하기 시작한 한편 조금 더 특별반 구성원들의 생존을 바라게 되었습니다.

137 빈센트주 (V4TsgniqQU)

2023-01-22 (내일 월요일) 23:00:12

저거보니 빈센트도 아껴둔 히모가 궁금해지긴 해요
빌런히모는 없지만 그냥히모 쓰면 무슨미래를 보여줄까
빈센트가 살아서 떡상한 미래라면 분명 해피엔딩한 미래겠지...!

138 강산주 (LEoAIXZlaE)

2023-01-22 (내일 월요일) 23:03:30

>>130 이게 아마도 저희 스레의 최종적인 결말은 아니라는 언급이 있었지만...?
(졸업 후의 시점으로도 진행되는 시나리오가 있다고 들은 것 같은...)
일단 강산이가 바라고 있는 목표는 그렇습니다.

>>132 어엌 진 오토나시 급발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3 왜 조용하신가 했더니 한잔 하셨군요...?!
토리주 말씀대로 적당히 드시고 들어가 쉬셔요!

139 준혁주 (lhFlAd4gqI)

2023-01-22 (내일 월요일) 23:04:24

수고했어요 빈센트주!!

140 준혁 - 오토나시 (lhFlAd4gqI)

2023-01-22 (내일 월요일) 23:07:23

조언을 원한다면 변변찮은 답변이라도 해줄 수 있다.
그리고 1초 2초.

오토나시가 쏟아붙기 시작했다.
화가난듯 하지만 정보는 순순히 줄테니 이쪽도 정보를 주라고 한 것 같았다

" 우선 연상. 얼굴은...모른다. 아 사진은 있어 "

준혁은 나노머신으로 시나타의 사진을 띄워 보여주었다
그저 현준혁이 사람의 얼굴을 못알아볼 뿐.

현준혁은 분명 검은여우 가면으로 시나타를 알아보았지만..아.

" 가디언이고, 아카기미 사의 영애야. 그리고.. 잘은 모르겠지만 좋은 꽃향기가 난다 "

" 북해길드가 영월로 인한 피해가 제법 커서, 대곡령의 지원을 받고도 부족한 부분은. 아카가미 가문과 가문 사이의 약혼을 통해 회복하고자 하였지. 반대로 아카가미 가문은 부족한 무력을 북해길드로 채우고자 하였고 "

141 강산주 (LEoAIXZlaE)

2023-01-22 (내일 월요일) 23:10:09

>>134 사실 저도 둘이 생각보다 잘 맞을지도 모른단 생각을 했어요. 😆 여태 접점이 잘 없었긴 하지만...
토리가 말하는 '해피엔딩', '올바른 결말'이란 사람들이 허무하게 절명하지 않고 살아가는 결말...이라고 하셨던 듯한 기억이...

>>135
아직 모르는 겁니다...그래도 빈센트는 전투력이 뛰어나니까요.
지금 빈센트 면책특권 회수된 상태이긴 한데 잘 하면 이번에 만회할 수 있지 않을까요...!

>>137
사실 저도 궁금하긴 함다! 빈센트 히모!

142 오토나시 - 준혁 (B2dugbfQl.)

2023-01-22 (내일 월요일) 23:22:03

“ 사진으로만 보자면 야마토 나데시코라는 느낌이네. 가디언에... ”

준혁이 보여준 사진을 보고 오토나시는 그런 평가를 내리며 나머지 정보를 기다렸는데요

아아니

그것이

“ 아니아니아니! 잠깐 멈춰봐! 그런 정보 말고! 북해 길드도 아카가미 가문도 명문가랑은 별로 연이 없는 나랑은 별 상관 없잖아? 그런 이야기를 알아서 뭐에 써? 내가 말한 정보는 ‘ 아카가미 가문은 전통을 중시하는 느낌이었는지 현대적인 느낌이었는지 ’ ‘ 무엇을 취급하는 가문인지 ’이런 거였어. ”

한-숨

“ 애초에 그런걸 바란게 잘못이었나... 선물을 준비한다면 여름이고 날씨가 더워지고 있으니 머리핀이 좋겠어. 뒷머리를 묶어서 고정시켜도 괜찮을 정도로 큰 머리핀으로 말이야. 물론, 아카가미 가문의 영애시니 공산품으로는 안 돼! 이건 알고있지? 어느정도 길드의 정보망을 사용해서 장인이 만든 수제로 선물을 하란 이야기야. 아카가미 가문이 전통을 중시한다면 꽃이나 나비같은 자연물을 활용한 디자인이, 현대의 문물을 중시하는 가문이라면 요즘 트랜드에 맞춘 디자인이 좋겠지. ”

// 16

143 준혁 - 오토나시 (lhFlAd4gqI)

2023-01-22 (내일 월요일) 23:26:57

" 아카가미 가문은... 우선 아카가미 사는 제약회사였어 "

전통을 주시하는 느낌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우선 나노머신에 오토나시가 말하는것을 기록한다.
머리핀,.. ?

" 공산품? 수제? 그..무슨 차이가 있는건가? "

현준혁은 어쩌면, 그런걸 중요시하는 여성들이 들으면 눈을 질끈감을 만한 말을 하였다.

" 꽃이나 나비...트랜드에 맞춘 디자인??? "

144 강산주 (LEoAIXZlaE)

2023-01-22 (내일 월요일) 23:27:50

오오 짱토나시...

145 클라크주 (xcs8vrmTa.)

2023-01-22 (내일 월요일) 23:29:18

갱신할게요. 이번 설은 사건사고가 좀 있네요...

146 강산주 (LEoAIXZlaE)

2023-01-22 (내일 월요일) 23:33:39

이사벨주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사건사고가 있었다니...고생하셨어요!

147 오토나시 - 준혁 (B2dugbfQl.)

2023-01-22 (내일 월요일) 23:39:48

“ 제약회사. ”

오;
메딕으로썬 솔깃하는 정보!
를 들은 오토나시는 순간 움찔했습니다만 뒤이어지는 준혁의 골때리는 질문에 다시 한숨을 내쉬고 설명을 시작합니다.

“ 나의 사랑스러운 세실리아쨩이 북해 길드 막내 도련님의 실체를 몰라서 다행이야...
공산품과 수제의 정의를 모르는건 아니겠지? 요는 공장에서 찍어내는 물건 중 하나와, 누가 직접 만든 단 하나뿐인 물건. 선물로 준비하기에는 어느쪽이 더 성의있어 보일까? 라는거지. 뭐... 명문가의 약혼 관계라면 공산품도 엄청난 가격이 오가긴 하겠지만. ”

세실리아쨩은 지금 이 장면을 봤다면 기절했을지도... 모름... 아마... 아니 분명...

“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는 생각보다 간단한데. 아카가미 가는 이름만 보자면 분명 마도 일본의 대기업이야. 그렇다면 공적인 자리에서 영애가 무엇을 주로 입는가... 정통 위주라면 일본의 전통복인 기모노를, 그게 아니라면 정장이나 드레스를 입을 확률이 높겠지? 기모노에 어울리는 장식과 정장류에 어울리는 장식은 틀려. 그래서 그런 조언을 한 거야. 좀 알겠어? ”

// 18

148 준혁 - 오토나시 (lhFlAd4gqI)

2023-01-22 (내일 월요일) 23:45:21

" 이번에 장인어르신과 이야기해서, 특별반은 아카가미사의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어. 대곡령에서 아카가미 사의 제품도 취급하면 좋겠네 "

세실리아 쨩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북해길드 막내 도련님의 실체는 북해길드의 망나니 이니까 기대치는 그닥 높지 않을 것 이다

" 확실히 오더메이드가 더 느낌이 있긴 하겠지..디자인..디자인인가.."

....

" 장인에게 돈을 잔뜩 주고, 선물 받은 이의 사진을 주면서 어울리게 만들어달라고.."

둔감하면서도 돈 많은 도련님의 선택이란 이런것이다 오토나시여

149 준혁주 (lhFlAd4gqI)

2023-01-22 (내일 월요일) 23:45:37

어서와 이사벨라주

150 빈센트주 (V4TsgniqQU)

2023-01-22 (내일 월요일) 23:49:22

>>145
어서오세요!

151 오토나시 - 준혁 (B2dugbfQl.)

2023-01-22 (내일 월요일) 23:50:15

“ 아! 그건 확실히 좋은 정보네. ”

오토나시 토리는(은) 운 좋게 준혁에게 유용한 정보를 획득했다!

“ 그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야. 오히려 그걸 권장하고 싶은걸. ”

하하! 준혁주여 그걸로 오토나시가 빡칠것이라 생각했는가?
그렇다면 유감! 그런 쪽의 센스가 없는 사람이 직접 디자인을 정하는 것은 오답!
지금처럼 디자인까지 숙련된 장인에게 돈을 더 주고 맡기는 것이 매우 현명하다!
드디어 마음의 안도가 찾아온 오토나시는 마도로 인한 화상자국까지 말끔히 없애는 것으로 준혁의 치료를 마칩니다.

“ 치료 끝. 더 물어볼건 없지? ”

없음 가라!

// 20

152 오토나시주 (B2dugbfQl.)

2023-01-22 (내일 월요일) 23:51:03

>>145 이 럴수가.. .... . ... 친 척모 임(두려움) 에 큰 일이 있 으셨던?
아무튼 안농 하세요

153 준혁주 (lhFlAd4gqI)

2023-01-22 (내일 월요일) 23:52:13

쳇 아쉽다!!

하지만 수고했어 오토나시주! 막레로 받을게 재밌었어!

154 오토나시주 (B2dugbfQl.)

2023-01-22 (내일 월요일) 23:54:46

🫡
그 럼 과제 하 러.. .... . ...
내 일 오후 중에 마 무리하고 위키 정리 시작 해 야지.. .... . ...

155 오토나시주 (B2dugbfQl.)

2023-01-22 (내일 월요일) 23:55:42

아 니이거 컴 에서는 안 보이네????????
충 성하는 포즈 이모 지 인.. .... . ..

156 강산주 (LEoAIXZlaE)

2023-01-22 (내일 월요일) 23:59:17

어라...정말이네요....

아무튼 오토나시주 과제 고생하십니다!!

157 알렌주 (ZncRCPe.hE)

2023-01-23 (모두 수고..) 00:19:10

아임홈

158 강산주 (wcvt2nAsks)

2023-01-23 (모두 수고..) 00:19:25

알렌주 안녕하세요!

159 알렌주 (w5CeuPh3N6)

2023-01-23 (모두 수고..) 00:30:00

안녕하세요 강산주

160 강산주 (wcvt2nAsks)

2023-01-23 (모두 수고..) 00:42:04

설은 잘 보내셨나요!

161 토고주 (CWAT038Abw)

2023-01-23 (모두 수고..) 01:02:17

대체공흉ㅇㅇ일응ㄹ 잊지마

162 강산주 (wcvt2nAsks)

2023-01-23 (모두 수고..) 01:03:14

토고주 안녕하세요.
앗, 그렇네요. 화요일까지 연휴네요!

163 토고주 (CWAT038Abw)

2023-01-23 (모두 수고..) 01:28:46

2.5세대 아이돌 월드컵 보는 중인데 추억이다 진짜

164 강산주 (wcvt2nAsks)

2023-01-23 (모두 수고..) 02:07:45

>>163 정말 그렇네요...
저도 아이돌은 잘 모르는 편...이었는데 검색해보니 생각보다 아는 곡이 많이 나오네요..!

165 토고주 (CWAT038Abw)

2023-01-23 (모두 수고..) 02:16:44

진짜 그 시절 감상으로 젖어들어... 그때가 좋았지...

166 강산주 (wcvt2nAsks)

2023-01-23 (모두 수고..) 02:29:05

버틸 수 있을 때까지 버텨보려고 했는데 졸음이...
자러 갑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167 토고주 (CWAT038Abw)

2023-01-23 (모두 수고..) 02:29:48

강산주 잘장

168 강산주 (wcvt2nAsks)

2023-01-23 (모두 수고..) 15:51:05

갱신!

169 시윤주 (oDH5l26K1s)

2023-01-23 (모두 수고..) 17:11:59

생선조림엔 같이 들어간 무가 더 맛있따.

170 ◆c9lNRrMzaQ (jRnQBPEa3k)

2023-01-23 (모두 수고..) 17:20:49

수, 목
2시간씩

171 강산주 (wcvt2nAsks)

2023-01-23 (모두 수고..) 17:38:10

재갱신. 모두 안녕하세요!

>>169 비슷하게 해물탕은 안 먹지만 해물탕에 들어간 무는 먹는...

>>170 엇...진행 예고인가요?

172 ◆c9lNRrMzaQ (jRnQBPEa3k)

2023-01-23 (모두 수고..) 17:46:36

예쓰

아 단발병 도지려함

173 강산주 (wcvt2nAsks)

2023-01-23 (모두 수고..) 17:51:08

오...!

머리가 길면 불편하긴 하죠...

174 ◆c9lNRrMzaQ (jRnQBPEa3k)

2023-01-23 (모두 수고..) 17:51:50

근데 단발 자르면 나 이미지 댕사나워져서...

175 ◆c9lNRrMzaQ (jRnQBPEa3k)

2023-01-23 (모두 수고..) 17:55:33

내일 24시 이벤트 종료.

숨겨진 보상은 바로 이것

문호
문장을 만들어내고, 새로운 것을 창작하고, 단어 위에서 세계를 만들어내는 이들.
예藝의 재능을 타고났다.
글, 음악, 그림 등의 창작 행위에 보너스를 얻으며 평가에 보너스를 얻는다. 글, 음악, 그림 중 하나의 스킬을 C랭크로 획득한다.

176 준혁주 (9IFDnlcWTs)

2023-01-23 (모두 수고..) 17:59:16

갱신
다들 하이하이

177 강산주 (wcvt2nAsks)

2023-01-23 (모두 수고..) 17:59:41

엇...특성인가요?!

이런 예술계열 특화 특성도 있었군요...

178 강산주 (wcvt2nAsks)

2023-01-23 (모두 수고..) 17:59:57

준혁주 안녕하세요.

179 ◆c9lNRrMzaQ (jRnQBPEa3k)

2023-01-23 (모두 수고..) 18:00:47

있었지.

관련 행위를 하다 보면 획득하는 그런.

180 시윤주 (oDH5l26K1s)

2023-01-23 (모두 수고..) 18:02:41

오...다음주는 수 목인가

캡-하 명절 잘 보냈어?

181 준혁주 (9IFDnlcWTs)

2023-01-23 (모두 수고..) 18:12:52

강산주도 안녕

182 ◆c9lNRrMzaQ (jRnQBPEa3k)

2023-01-23 (모두 수고..) 18:38:10

결혼하랍시든디?

183 강산주 (wcvt2nAsks)

2023-01-23 (모두 수고..) 18:39:41

엇........😅

184 준혁주 (9IFDnlcWTs)

2023-01-23 (모두 수고..) 19:13:57

185 여선주 (ZibSap/l22)

2023-01-23 (모두 수고..) 19:19:07

갱시인.. 모하여요!

집안 청소를 하다보니 시간이 벌써 이렇게나!

186 강산주 (wcvt2nAsks)

2023-01-23 (모두 수고..) 19:20:12

여선주 안녕하세요.
고생하셨어요!

187 여선주 (ZibSap/l22)

2023-01-23 (모두 수고..) 19:21:03

안녕하세요 강산주~

저녁은 뭐먹징...

188 강산주 (wcvt2nAsks)

2023-01-23 (모두 수고..) 19:28:35

저는 나물에 밥 비벼 먹었슴당.
여선주도 밥 잘 챙겨드세요!

189 여선주 (ZibSap/l22)

2023-01-23 (모두 수고..) 20:48:19

챙겨먹기 끝!

일상도 구해볼까..

190 강산주 (wcvt2nAsks)

2023-01-23 (모두 수고..) 20:51:36

저도 일상 구할까 생각은 하는데...
연휴라 그런지 화젯거리가 잘 없어서 그런지 사람이 적네요...

191 여선주 (ZibSap/l22)

2023-01-23 (모두 수고..) 21:00:03

연휴라 그런 것도 있을까요..(고개끄덕)

192 준혁주 (9IFDnlcWTs)

2023-01-23 (모두 수고..) 21:15:25

본가에서 돌아온지 얼마 안돼서 싱싱미역 상태야

193 여선주 (ZibSap/l22)

2023-01-23 (모두 수고..) 21:19:51

싱싱미역이라니! 무섭다 본가..

194 강산주 (wcvt2nAsks)

2023-01-23 (모두 수고..) 21:25:21

>>192 앗....듣고보니...그럴만한 때네요...
푹 쉬세요...

195 태식주 (EFWvv5NsVI)

2023-01-23 (모두 수고..) 22:49:54

싱싱 미역이면 좋은거 아니야?

196 강산주 (wcvt2nAsks)

2023-01-23 (모두 수고..) 22:53:58

태식주 안녕하세요.😅

197 강산주 (wcvt2nAsks)

2023-01-23 (모두 수고..) 23:04:53

>>200

별로 대단한 건 아닙니당.
그래도 이런 거라도 있는 게 다들 덜 심심하실 것 같아서요.

198 준혁주 (9IFDnlcWTs)

2023-01-23 (모두 수고..) 23:08:11

가속..!

199 강산주 (wcvt2nAsks)

2023-01-23 (모두 수고..) 23:09:28

😗

200 준혁주 (9IFDnlcWTs)

2023-01-23 (모두 수고..) 23:12:10

짠!

201 강산주 (wcvt2nAsks)

2023-01-23 (모두 수고..) 23:16:45

>>200
.dice 1 5. = 2

202 강산주 (wcvt2nAsks)

2023-01-23 (모두 수고..) 23:31:22

>>200
💫[R] '훼룡창의 계승자' 현준혁

아 씁...캐릭터 가챠 게임을 많이 안 해봤더니 노말이나 SSR 이상의 아이디어는 있는데 그 중간에서 막히네요...
이건 더 하려면 아이디어를 더 쌓아놓고 해야할 듯한...

203 강산주 (wcvt2nAsks)

2023-01-23 (모두 수고..) 23:34:13

캐릭터 가챠는 재미있는 소재라고 생각해서 나름 다른 가챠겜의 캐릭터 카드들 보고 분석을 해보긴 했는데...🤔
역시 직접 해봐야 알 수 있는 것들이 있는걸까요?

암튼...이번 카드는 수련을 위해 편한 복장을 하고, 한 손에 '비늘'을 들고 수련하는 모습...이 아닐가 싶어요.

204 준혁주 (9IFDnlcWTs)

2023-01-23 (모두 수고..) 23:34:22

오오 그런 느낌이었구나

205 오토나시주 (FyW/t7odPg)

2023-01-23 (모두 수고..) 23:36:33

싱 싱미역 이 면
좋은 거 잖아???

206 여선주 (ZibSap/l22)

2023-01-23 (모두 수고..) 23:37:06

내일이랑 모레의 추위를 듣고 놀란 여선주

아니 영하 몇도라구요?!

207 준혁주 (9IFDnlcWTs)

2023-01-23 (모두 수고..) 23:40:50

>>202

<전설카드>
['정주 주가의 가주' 주강산] - 8코스트
5/8

전투의 함성 : 두가지 스타일 중에 하나를 선택합니다! 스타일에 따라 효과가 달라집니다
<허장성세> - 주강산이 가야금을 꺼내고 연주를 시작합니다. 주강산이 전장에 존재하는 이상, 모든 아군은 2/2 만큼 능력치가 올라갑니다
<봉황래의> - 주강산이 마도를 사용하며 본격적인 전투를 시작합니다.
모든 적 하수인에게 4의 데미지를 입히며, 각 상대마다 데미지가 초과된 만큼 적에게 데미지를 입힙니다


[대사 모음]
소환시 - " 그렇게 긴장하진 말게나, 손속에 사정을 두고 임할터이니 "
공격시 - " 엘 데모르 " -봉황래의
- " 소리에 집중하게 " -허장성세
사망시 - " 여기선 우선 물러나기로 할까 "

// 이건 답례!

208 여선주 (ZibSap/l22)

2023-01-23 (모두 수고..) 23:41:11

오토나시주도 다른 분들도 하이에요!

209 강산주 (wcvt2nAsks)

2023-01-23 (모두 수고..) 23:41:39

오토나시주 안녕하세요.
태식주도 하셨던 말을...
가만 보면 두분 은근 쿵짝이 잘 맞으시는 것 같아요.

>>206 헐,,,,진짜네요...
내일 춥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외출할 일이 있어서 모레 갈까 했는데 그냥 내일 가야겠어요! 모레는 심지어 더 추울 예정이라고 하네요.

210 여선주 (ZibSap/l22)

2023-01-23 (모두 수고..) 23:48:31

무시무시한 추위... 내일이랑 모레는 엄청나다니 무섭네용...

나가지 않고 콕 박혀있을 수 있으면 그게 승리하는 것일듯

211 강산주 (wcvt2nAsks)

2023-01-23 (모두 수고..) 23:48:52

>>207 아아니....대강 데레마스 풍으로 드렸더니(사실 뱅드림이랑 프로세카도 참고하긴 했네요) 하스스톤풍으로 주신...!!
대사도 있네요 감사합니다...😂

말투를 보면 성장버전일지도요?

212 강산주 (wcvt2nAsks)

2023-01-23 (모두 수고..) 23:52:53

>>210
아니 하필 이 시기에 치실이 다 떨어질줄은 저도 몰랐죠.
치과에서 치실질 매일 하랬는데...! (오들오들)

아, 그래도 모레 낮은 그나마...내일보다 좀 나은 듯 하네요...
치실은 모레 사러 나가야겠어요...

213 여선주 (ZibSap/l22)

2023-01-23 (모두 수고..) 23:56:41

치실... 치실 길이 조절은 뭔가 너무 긴가 너무 짧은가의 두개밖에 없는 것 같아용... 어려워!

214 오토나시주 (FyW/t7odPg)

2023-01-23 (모두 수고..) 23:58:42

쿠 팡을 쓰 시오.. .... . ..

215 강산주 (aFXEsTN8qE)

2023-01-24 (FIRE!) 00:05:29

저도 예전엔 좀 긴가민가했는데, 닥터프○즈에서는 양손 중지 끝마디에 감은 후 엄지와 검지로 쥐는 게 좋대요.
한번에 대충 30cm 정도 끊어다가 그렇게 잡으니까 그나마 좀 편하더라고요. 길면 더 감으면 되고 짧으면 풀거나 다시 감으면 되니...

216 준혁주 (H6DBPpDv/w)

2023-01-24 (FIRE!) 00:05:33

<일반 카드>
[여우교단 신도] - 2코스트
1/2

죽음의 메아리 : 덱에 있는 여우교단 신도의 능력치를 1/1 올린다

<전설 카드>
['여우교단의 교주' 오토나시 토리] - 5코스트
3/4

전투의 함성 : 자신의 덱에 여우교단 신도를 네장 넣는다
죽음의 메아리 : 자신의 덱에 있는 여우교단 신도의 능력치를 2/2 올린다
만약, 죽은 여우교단 신도가 네장 이상일 경우 [꼬리를 쫓아 돌아 움직이는 여우] 주문을 발동한다

<주문 카드>
[꼬리를 쫓아 돌아 움직이는 여우] - 10코스트

자신의 덱에 있는 모든 카드를 [여우교단 신도]로 변경한다.

// 준혁주가 오토나시의 말투를 흉내 못내는 경우로 대사 모음은 없다...

217 강산주 (aFXEsTN8qE)

2023-01-24 (FIRE!) 00:07:07

>>214 말씀은 감사하지만 쿠팡 계정 안 키우지 말입니다.😅
그리고 너무 인터넷 쇼핑에만 의존하면 외출을 안 하게 되어버린다구요!

218 준혁주 (H6DBPpDv/w)

2023-01-24 (FIRE!) 00:08:13

<전설 카드>
['치유계 의념각성자' 차이 루샨] - 4코스트
1/7

턴 종료시 모든 아군 하수인의 체력을 2회복 한다.
아군 하수인의 체력이 최대치일 경우, 추가 체력을 1 더한다.

219 알렌주 (LzTB5Hnqeg)

2023-01-24 (FIRE!) 00:08:31

아임홈

220 준혁주 (H6DBPpDv/w)

2023-01-24 (FIRE!) 00:08:31

하스스톤 하다가 심심해서 만들어 본
특별반 캐릭터들

221 강산주 (aFXEsTN8qE)

2023-01-24 (FIRE!) 00:08:50

오.....오또나시...!

또리가 교주...?
일단 유명인사는 될 수 있을지도요!

222 강산주 (aFXEsTN8qE)

2023-01-24 (FIRE!) 00:09:44

>>215 오...힐러다 힐러!

알렌주 안녕하세요.

223 알렌주 (Ef5Ggo6i2M)

2023-01-24 (FIRE!) 00:12:45

다들 안녕하세요.

224 준혁주 (H6DBPpDv/w)

2023-01-24 (FIRE!) 00:13:18

알렌주 하이

225 여선주 (kDtvYGVuZc)

2023-01-24 (FIRE!) 00:13:27

알렌주 하이에요!

226 ◆c9lNRrMzaQ (4koMmLTl9Y)

2023-01-24 (FIRE!) 00:48:51

교주는 불가능하지..
토리는 계시자는 아니잖음

227 여선주 (kDtvYGVuZc)

2023-01-24 (FIRE!) 00:49:39

교주는 못되는구나..
그래도 간부는 될수 있으려나...!

캡하에요!

228 강산주 (aFXEsTN8qE)

2023-01-24 (FIRE!) 01:00:40

>>226 캡틴 안녕하세요.
저도 그럴 거 같다고...예상은 했습니다...

광신이 메인인 경우와는 다르게 여우노래교는 어느정도 교단의 체계가 잡혀있는 듯 했고, 토리도 일단 교단 내에서는 평신도인 듯 했으니까요.

229 강산주 (aFXEsTN8qE)

2023-01-24 (FIRE!) 01:01:10

앗참 캡틴 아직 계신다면 궁금한거 여쭤봐도 될까요!

230 강산주 (aFXEsTN8qE)

2023-01-24 (FIRE!) 01:25:24

엇갈렸군요...
중요한 질문은 아니긴 함다...!

231 ◆c9lNRrMzaQ (4koMmLTl9Y)

2023-01-24 (FIRE!) 01:32:19

뭔디?

232 강산주 (aFXEsTN8qE)

2023-01-24 (FIRE!) 01:34:39

아 진짜 별거 아닌데영...

그그. 악기 연주 기술로 연주를 하는 장면을 녹화 혹은 녹음한 후 다시 재생하면...
녹음된 영상/음악으로는 직접 연주할 때의 효과가 나타나지 않지요?

233 강산주 (aFXEsTN8qE)

2023-01-24 (FIRE!) 01:37:44

영상은 진짜가 아니므로 진짜만큼의 영적인/특수한 효과를 내지 못한다...라는 건 현판에선 클리셰적인 설정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 세계관은 또 다를 수 있으니까 원래는 진행 중에 확인해보려고 했는데요.
그런 걸 시도해보기엔 지금 진행 흐름상 그런 걸 시도해보기엔 우선순위가 좀 밀리는 거 같아서요!😅

234 ◆c9lNRrMzaQ (4koMmLTl9Y)

2023-01-24 (FIRE!) 01:42:20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영상/기록 매체가 '의념'이라는 힘에 의해 만들어진 현상을 품기 위해서는 그만한 도구나 기록매체가 필요해.
이 말에서 알 수 있듯 '불가능하지 않다'가 대답이야. 간단하게.

한때 철이가 들고 있던 마법진 즉발도, 마법진을 저장했다가 한번에 빵!! 이런 느낌이었지? 특수한 기술이나 매개가 존재한다면 그것을 기록해서 발동하거나 할 수 있어.
물론 효과가 제대로 나려면 레벨제한이 어엄청 높다거나, 특정 재화를 소모한다거나, 고랭크의 아이템이나 코스트여야 가능해

235 ◆c9lNRrMzaQ (4koMmLTl9Y)

2023-01-24 (FIRE!) 01:43:38

강산이의 연주가 특별한 이유는 연주를 잘해서도 있지만 거기에 의념을 쓰기 때문이잖아?
그런데 여기서 의념이라는 요소가 빠지면 '잘 한다'는 남아도 의념에 의한 특별함은 남지 않아

236 강산주 (aFXEsTN8qE)

2023-01-24 (FIRE!) 01:51:47

>>234-235 !!
오오...! 이게 또 그렇게 되네요!
듣고보니 그렇네요.
설정상 강산이가 가야금 연주를 배운지는 몇 년 되었지만 그거랑 별개로 극초반에는 악기 연주 기술이 없었던 것도...그 때까지 강산이가 제대로 의념을 써서 연주를 한 적이 없었고 그러는 방법도 몰라서가 아닌가 생각하고 있었는데 역시 그런 걸까요!

어딘가엔 의념의 힘을 사용한 악기 연주의 효과를 재현하는 효과를 가진 녹음기 형태의 코스트가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237 강산주 (aFXEsTN8qE)

2023-01-24 (FIRE!) 01:54:02

물론 당장 그런 게 갖고 싶다...는 아닙니다.
일상 중에는 강산이가 연주 영상 찍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준다거나 하기도 하니까요. 그러다보니 문득 궁금해졌을 뿐...!

238 여선주 (kDtvYGVuZc)

2023-01-24 (FIRE!) 02:01:06

졸리다... 다들 잘자요...!!

239 강산주 (aFXEsTN8qE)

2023-01-24 (FIRE!) 02:02:36

그렇지만 불가능하진 않고 (그렇게 쉽진 않지만) 적절한 수단이 있으면 가능하다는 걸 알아둔다면...
언젠가는 활용할 여지가 있을까요.

앗 여선주 안녕히 주무세요.

240 강산주 (aFXEsTN8qE)

2023-01-24 (FIRE!) 03:29:23

자러 갑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241 여선주 (kDtvYGVuZc)

2023-01-24 (FIRE!) 11:27:18

갱신! 모하여요~

242 ◆c9lNRrMzaQ (bfyiQLIlf2)

2023-01-24 (FIRE!) 12:09:36

모하~~

243 강산주 (aFXEsTN8qE)

2023-01-24 (FIRE!) 12:41:58

모하!!
잠깐 들릅니다.
날씨가 추우니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244 오토나시주 (3UmI7UMDmc)

2023-01-24 (FIRE!) 13:55:52

아하!
사실 거 기다
교 주는 광신 메인 특 성으 로 가야만 가능 한 거니까
나루호 도.. .... . ...

씁 게이 트 공략 끝 내면 역시 교 단을
윤 회.. .... . ... 윤회.. .... . .. 육회... .... . ...

245 오현주 (gGbD5Glcx6)

2023-01-24 (FIRE!) 13:56:22

갱신.

헌터들에게 계급 같은거라도 있으려나?

1급 2급 그런거.

246 여선주 (kDtvYGVuZc)

2023-01-24 (FIRE!) 13:58:08

추워추워추워...

모두 하이하이에요!

247 ◆c9lNRrMzaQ (bfyiQLIlf2)

2023-01-24 (FIRE!) 14:04:06

예전에는 있었는데 너희한테는 적용 안 시키는 중

248 준혁주 (H6DBPpDv/w)

2023-01-24 (FIRE!) 14:11:01

갱신...

249 여선주 (kDtvYGVuZc)

2023-01-24 (FIRE!) 14:12:07

캡틴도 준혁주도 안녕하세요~

250 태식주 (LbZZ4Rj.u2)

2023-01-24 (FIRE!) 14:13:13

오른손을 다쳐서 뭐 쓰는데 굉장히 느림

251 여선주 (kDtvYGVuZc)

2023-01-24 (FIRE!) 14:14:09

오른손..? 잘 회복되길 바래요 태식주!

252 ◆c9lNRrMzaQ (bfyiQLIlf2)

2023-01-24 (FIRE!) 14:14:47

1/25 00 00에 이벤트가 종료됩니다.

253 여선주 (kDtvYGVuZc)

2023-01-24 (FIRE!) 14:18:15

오늘 연성파티겠구나!(두근두근

254 ◆c9lNRrMzaQ (bfyiQLIlf2)

2023-01-24 (FIRE!) 14:20:09

만약 참여자가 없으면 1등은 자연히 여선주가 차지하게 되고.

그럼 여선주 혼자 특성을 가져가게 된다

255 태식주 (3r.PqTuh92)

2023-01-24 (FIRE!) 14:22:07

모두 신입을 위해 양보하자

256 강산주 (aFXEsTN8qE)

2023-01-24 (FIRE!) 14:24:26

집안일 좀 하고 재갱신!
모두 안녕하세요. 점심 챙겨드십셔!

>>245 >>247 예전에 길드별 랭크는 있다는 언급을 본 것 같기도요...?

>>250 아니...거긴 또 언제 다치신 거에요 일하시다가 다치신...?😭
쾌유를 기원합니다...

257 여선주 (kDtvYGVuZc)

2023-01-24 (FIRE!) 14:28:31

강산주 하이에요!

258 강산주 (aFXEsTN8qE)

2023-01-24 (FIRE!) 14:28:34

여선주 1등은 킹정...

이제와서? 하는 질문이지만?? 창작 게이트 썰도 괜찮을까요??

259 태식주 (3r.PqTuh92)

2023-01-24 (FIRE!) 14:32:56

>>251 >>256
망치에 맞음

260 강산주 (aFXEsTN8qE)

2023-01-24 (FIRE!) 14:34:27

하게 된다면 참가상을 먹는 데 의의를 둘까 싶습니다!
이전에 일상 중에 사용한 엑스트라 npc의 배경설정을 보강하는 쪽으로 가면 기한 안에 제출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259 아이고...😭

261 태식주 (LbZZ4Rj.u2)

2023-01-24 (FIRE!) 15:27:11

한창 연성 구상만 하다가 옮겨적질 않아서 쓰려니까 까먹어서 분량이 1페이지도 안나오네

262 태식주 (LbZZ4Rj.u2)

2023-01-24 (FIRE!) 15:30:10

중요한건 연성을 하기 위해 들였던 시간이니까 갠찮겠지

263 강산주 (aFXEsTN8qE)

2023-01-24 (FIRE!) 15:34:03

아이디어라는 게 떠오른 걸 나중에 옮겨적으려 하면 잘 써시지 않더라고요. (끄덕

264 오현주 (gGbD5Glcx6)

2023-01-24 (FIRE!) 15:46:19

지금고 배달차 강도 사건 메모

사건 요약
지금고회사의 배달차는 배달 도중 강도들에게 습격 당했다. 습격에 의해 집배원 한명과 강도 한명이 사망하였고 집배원 하나가 중상을 입고 입원중에 있다.

지금고
대면 배달 서비스 회사이다. 혼란스러운 세상인만큼 배달관련일은 크게 성행하고 있다.
지금고는 거대 배달 업체의 하청 업체중 하나로 직접 대면 배달 서비스를 행하고 있다.

피해자

지금고 배달 소속

사건 피해자들은 들어두었던 보험으로 인해 보상 받을 것

배달 물품
특이하게도 단 하나의 배달 물품을 운송중이었음
배달 물품은 단 한개의 체스말. 체스말 치고는 매우 견고한 포장으로 되었었음.
조사결과 의뢰인은 서로 다른 업체에게 비슷하게 6개의 다른 물품들을 배달 시킨것으로 확인됨

(메모_아마 어떤 중요한 물품 하나를 배송하기 위한 위장 배송이었을 것으로 예상됨. 그것이 이번 탈취된 물건인지 아닌지 알 수 없음)

(후 추가메모_비슷한 강도사건이 다른 6곳에도 일어남)

준 정우
직급 : 1급 집배원
상태 : 사망
성실하게 배달 업무에 임함.
살인. 그러나 정당방위로 인정함.
상속인에게 10만 크레딧의 보상금 예상.
아내와 5살의 딸이 있음.

브래넌 키이스
직급 : 3급 집배원
상태 : 사망
성실하게 배달 업무에 임함.
10만크레딧의 보상금 예상.
그러나 상속인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사회에 환원될 예정.

줄리아 강
직급 : 고용헌터
상태 : 중상 후 입원 중
집배원과 배달 물품을 지키기 위해 성실히 호위 업무를 행함.
치료비 보상 미포함으로 5만 크레딧의 보상금 예상.


피의자

류 다나카
상태 : 도주중
사건 현장에 남겨진 혈흔과 구금된 동료의 증언으로 확인됨.
준 정우 1급 집배원 살인, 배달 물품 탈취에 의한 혐의를 받고 있음.
전 헌터 소속으로 진 고바야시와 같은 동기.

진 고바야시
상태 : 중상 후 구금 입원 중
살인방조, 배달 물품 탈취를 도움.
고용헌터 줄리아에 의해 중상을 입어 도주 중 체포 당함.
전 헌터 소속으로 류 다나카와 같은 동기.
현재 구금된 상태로 사건에 대한 취조가 진행 중.


사건 경과
준 정우 1급 집배원과 브래넌 키이스 3급 집배원 그리고 고용헌터 줄리아 강은 1130시 회사에서 차량을 타고 출발.
1528시 류 다나카와 진 고바야시에게 폭발물을 이용한 매복에 기습당함. 폭발물은 줄리아 강의 발빠른 능력으로 보호되어 차량은 이동할 정도는 보호 되었음.
그러나 빠르게 추격해오는 류와 진에게 공격당하며 1분간 500미터를 더 이동하다가 3차례의 추돌후 멈춤.(이 와중 줄리아 강은 빠르게 본부에 습격 사실을 알리고 지원 요청을 함) 이 때 브래넌 키이스는 추돌로 인한 중상을 입고 준 정우는 정신을 잃음.
무장을 꺼내어 줄리아 강이 두 습격자와 대치. 줄리아 강은 경험 많은 헌터 였으나 그와 비슷 할 정도로 류와 진 또한 경험이 많은 범죄자이며 전 헌터 였음.
줄리아 강이 밀리기 시작할 때 즈음 정신을 차린 준 정우 집배원은 가지고 있던 권총으로 지원 사격함
(메모_배달 업무가 험난한 만큼 권총의 지급은 기본이었다)
지원 사격에 의한 틈이 생겼을때 줄리아 강이 진 고바야시에게 치명적인 일격을 가함.
그 후 줄리아 강과 류 다나카의 대치가 더 이어지다가 류 다나카가 두 집배원들에게 접근하게 되어 그들을 이용해 줄리아 강에게 큰 틈을 만듬.
류 다나카는 줄리아 강에게 치명상을 입힌 후 두 집배원을 살해. 배달 물품을 챙긴 뒤 집배원이 가지고 있던 권총으로 줄리아 강의 왼쪽 눈썹 부근에 두차례 사격.
이후 류 다나카와 진 고바야시는 도주 하였으나 이후 따라온 인원에 의해 진 고바야시는 제압됨.
류 다나카는 성공적으로 물품과 함께 도주함.


(메모_ 줄리아 강은 사망하지 않고 치료를 받아 살아났으며 가능 하면 그녀와 이야기하여 내용을 더 채울 예정이다)

[이 후 이 메모는 더 작성되지 않았으며 해당 사건의 정보통제에 의해 메모는 압수 되었다.]


/by 오현주

후기
뭔가 어장에 있으면서 일상 적인, 서민 정도의 수준의 낮은 건 잘 경험한 기억이 없길래 한번 써보려 했던 서민 수준에 가까운 뭔가의 사건 경과 보고서(?)
사실은 좀 더 가벼운 걸 쓰려고 했고 이야기도 단편의 소설 같은 느낌으로 풀어내려 했음. 배달이라는 것을 소재로 쓴 것도 배달이 현재는 우리 서민에게 친숙한 일상의 것이니까.
그런데 글을 쓰다 보니 미국 건국 초기의 배달부 관련 얘기를 보게되었는데 그 이야기를 보니 그냥 아주 무법천지와 마초들의 세계...
그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이 배달부 모집 광고 였는데
"말을 잘 타고 날마다 죽을 각오를 할 수 있는 자"
"고아를 우선으로 함"
이라는 글 귀였음.

이런 위험 한 일이니 뭔가 헌터들도 고용해서 호위 업무로 쓸거 같았고, 전 헌터의 무법자 같은 강도도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상상으로 추가하다보니
뭔가 약간 거대한 일에 휘말린 그런 상황으로 상상을 하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이야기가 더 쓰여짐.

서로다른 7개의 업체에 맡겨진 의미 불명의 작은 배달 물품들, 그리고 전직 헌터라는 수준의 강도들의 습격 등등 이런 소재들을 떠올라 다 섞었는데

여기에 이야기로 풀기보다는 보고서 같은 형식으로도 써볼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야기가 이렇게 쓰임.

의외로 쓰면서 재밌었음! 하지만 솔직하게도 말하면 매우 노력했다고는...
그러나 즐거웠음.

265 오현주 (gGbD5Glcx6)

2023-01-24 (FIRE!) 15:47:34

예이 갱신

짧지만 뭔가의 글 연성을 가져왔드아

266 오현주 (gGbD5Glcx6)

2023-01-24 (FIRE!) 15:50:15

추가 메모)
최근에 오브라딘호의 귀환 재밌게 플레이함

267 강산주 (aFXEsTN8qE)

2023-01-24 (FIRE!) 15:53:41

오현주 안녕하세요.
오...
뭔가 기승전결이 있다기보다는...결말이 앞에 놓여있다 보니 액트의 떡밥 같다는 느낌도 드네요.

올리기만 하실 게 아니라 추가로 웹박수로 링크 보내셔야 접수되는 건 아시죠...?

268 강산주 (aFXEsTN8qE)

2023-01-24 (FIRE!) 15:54:58

링크...가 아니라 스레번호+레스번호여!
레스번호 누르시면 바로 클립보드에 들어오는 그거!

269 오현주 (gGbD5Glcx6)

2023-01-24 (FIRE!) 15:56:06

강산주 하이


situplay>1596734072>264

이거 말하는거 맞지? 보냈어!
다른 사람들도 많이 보냈으려나? 다들 뭐 했을지 궁금하네.

270 강산주 (aFXEsTN8qE)

2023-01-24 (FIRE!) 15:57:13

>>266 앗 그거...! 난파선을 탐사하면서 배가 난파된 원인을 추리하는 추리게임이던가요? 관심은 있지만 사지는 못했네요...

271 오현주 (gGbD5Glcx6)

2023-01-24 (FIRE!) 15:58:47

>>267
이런 혼란한 세상에서는 거대한 사건이 일어나면 아래에서 누군가 많이 다치고 죽어나간다,
그리고 그 값은 5만 크레딧 정도로 값싸다 같은 걸 표현 하고 싶었어.

272 오현주 (gGbD5Glcx6)

2023-01-24 (FIRE!) 15:59:40

>>270
맞아. 딱 강산주가 말한대로 결말이 먼저 나오고 사건이 나오는 재밌는 추리게임이었어.

가치 있는 게임을 했다는 느낌이었지. 세일 하면 한번 사보는걸 추천해!

273 오현주 (gGbD5Glcx6)

2023-01-24 (FIRE!) 16:00:03

1크레딧이 1000원 정도였나...

274 강산주 (aFXEsTN8qE)

2023-01-24 (FIRE!) 16:01:01

>>269 저는 끄적끄적 하다가 손발이 시려워서 잠시 내려왔어요.
창작게이트 썰 내도 될지...모르겠는데 제출할 수도 있고 시간안에 각이 안 나온다 싶음 엎을수도 있고...?그렇습니다.

현재로는 신입 이사벨을 포함한 시트캐 전원의 연성을 해주신 여선주가 강력한 1등 후보로 보임다...!

275 오현주 (gGbD5Glcx6)

2023-01-24 (FIRE!) 16:01:44

없어!

276 강산주 (aFXEsTN8qE)

2023-01-24 (FIRE!) 16:02:15

>>273 근데 크레딧은 어디 거에요??

1GP가 100원 정도의 가치라는 설정은 있었는데...?

277 오현주 (gGbD5Glcx6)

2023-01-24 (FIRE!) 16:04:51

윽 잘 못 썼네 이거
GP였구나

278 강산주 (aFXEsTN8qE)

2023-01-24 (FIRE!) 16:05:52

앗 혹시...비슷한 웹소설 많이 보셔서 설정 헷갈리신...?
(사실 저도 예전에 한두번 정도 혼동한 적...있는...😅)

>>275 오현주도 재밌게 보셨군요...😂

279 오현주 (gGbD5Glcx6)

2023-01-24 (FIRE!) 16:07:33

>>278
게임이나 뭔가... 다른 거랑 햇갈린거 같아 😂

대충 1억 정도의 가치로 생각하고 있었어

그럼 사망 보상금은 백만 GP네.

280 오현주 (gGbD5Glcx6)

2023-01-24 (FIRE!) 16:10:14

>>264
금액 수정
10만 크레딧 → 100만 GP

5만 크레딧 → 50만 GP

281 강산주 (aFXEsTN8qE)

2023-01-24 (FIRE!) 16:17:36

아하. 돈의 단위가 '크레딧'인 게임이 꽤 있었죠...

282 태식주 (ehTUlVVmYM)

2023-01-24 (FIRE!) 16:26:10

세상이 망해버린 날
나는 운이 좋게 살아남았다.
괴물들에게 도망치고 시쳇더미에 숨고 땅을 기며 살던 어느 날
나는 강해졌다.
정체 모를 힘이 나를 강하게 만들어 주었고 자연스럽게 나는 책임감이 생겼다.
같이 지내던 사람들을 지킨다.
위험에 빠진 사람들을 구한다.
나는 그렇게 배웠다.
아직 세계가 망하기 전에 내가, 우리가 배워왔던 도덕이란 그런 것이었다.
그렇기에 나는 그것에 따라 행동했다.
가상의 영웅이 나오던 책에서 말했던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는 말
그것을 실행함에 있어 나는 부족함이 없었다.
나는 강했다. 괴물들은 물론 나와 같은 힘을 각성한 다른 사람들보다도 더
시간이 지날수록 나와 같이 지내던 생존자들의 은신처는 마을이라 부를 정도로 커졌고 그에 따라 나의 책임도 더 커졌다.

어느 날 평소보다 더 강한 괴물이 마을을 습격했을 때 사상자가 발생했고 마을의 절반이 파괴되었다.
지금까지 없었던 적과 싸움으로 지쳐있던 내게 마을 사람들은 말했다.
네가 죽인 거라고, 네가 마을을 부순 거라고
그 순간 머릿속에서 무언가가 끊어질 것만 같았다.
가장 앞에서 나에게 외치는 사람의 목을 잡고 들어 올린 다음 온몸에 넘쳐나는 힘을 집중시킨다.
이대로 죽여버리자.
그렇게 마음먹은 순간 내 안에서 무언가 말했다.

그건 옳지 못한 일이라고

들어 올렸던 사람을 바닥에 던지자 그동안 나에게 존경한다. 고맙다.
이런 식으로 말하며 은근히 깔보며 나를 이용하려고만 했던 사람들의 눈이 괴물을 바라보는 눈과 같다는 것을 눈치채고 웃었다.
나 스스로는 괴물이 아니라 인간이라 여기는데 나를 제외한 모든 인간이 나를 괴물로 본다면 내가 괴물이지 인간인가
왼손으로 눈을 가리고 크게 웃었다.

나는 인간이 싫다.

그렇게 마을을 버리고 아무도 없는 곳을 찾아 걸어 다녔다.



.hr


나는 약하다.
무리의 누구보다도 내가 약했다.
동족들은 당연하게 할 수 있는 것을 나는 하지 못했다.
사냥은 물론 적과 싸우는 것도 잘하지 못했다.
하지만 언제나 빠지지 않았다.
방해가 된다고 하더라도 나는 언제나 최선을 다했다.
어느 날 무리는 새로운 세계로 향하게 되었고 나도 같이 가게 되었다.
그곳의 생명체들은 약했다.
그래서 나는 그 생명체들을 죽이는 것을 하지 못했다.
약함이란 어떤 건지 잘 아니까
어느 날 지금까지의 생명체들과는 다르게 무장을 한 녀석들이 우리의 무리를 습격했다.
무리에서 가장 강하던 녀석이 쉽게 죽어버렸다.
이어서 다른 녀석들도 죽어 나가는 것을 보고 공포에 질려 다들 도망을 치려고 할 때 나는 앞으로 나섰다.
약한다고 생각했던 녀석들이 이제는 나보다 더 강하지만 무리는 지켜야 한다.
가장 약한 내가 시간을 번다면 무리에게 있어서 이득일 거다.
무리의 다른 녀석들도 그렇게 생각했는지 나를 놔두고 도망치기 시작했다.
기세를 가다듬고 무장을 한 녀석에게 달려들었지만, 순식간에 바닥을 뒹굴었다.
몸이 무겁다.
정신을 유지하는 게 힘들다.
비틀거리며 일어나 적을 노려본다.
아, 죽는구나.
그렇게 생각했을 때 우리 무리에서 가장 강한 녀석은 물론 내 눈앞에 있던 녀석들보다도 거대한 힘이 갑자기 내 앞에 나타나 나를 죽이려던 놈들을 날려버렸다.

"괴물을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인간은 싫어한다."

강한 힘을 가진 자가 나에게 무언가 소리를 내지만 나는 이해를 못 했다.

"약자는 싫지만, 끝까지 싸우려는 녀석은 좋아하지."

무리를 습격한 녀석들은 바닥에 쓰러져 있었다.
강한 힘을 가진 자는 잠시 나를 보더니 그대로 사라졌다.
무리도 잃고 죽음을 기다리던 나를 구해줬다.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다가 나를 구해줬으니 나도 구해주기로 했다.
나와 같은 무리는 물론 나를 구해줬던 자와 같은 생명체들을 공격하는 모든 것들로부터

그렇게 마음을 먹고 시간이 지나 나는 강해졌다.

내가 지키려고 하는 생명체로부터 노려지기도 하고 그 생명체들을 노리는 다른 생명들과도 싸우는 나 혼자만의 싸움이지만 후회는 없었다.
그때 내가 그렇게 하겠다고 맹세했으니까

283 오현주 (gGbD5Glcx6)

2023-01-24 (FIRE!) 16:27:23

태하

284 태식주 (ehTUlVVmYM)

2023-01-24 (FIRE!) 16:30:43

ㅎㅇ

285 강산주 (aFXEsTN8qE)

2023-01-24 (FIRE!) 16:33:45

오...
수호자에서 괴물이 된 인간과, 포식자에서 수호자가 된 몬스터인가요...
단편이지만 의미심장하네요...

286 오현주 (gGbD5Glcx6)

2023-01-24 (FIRE!) 16:39:47

그리고 구해준건 위의 그 인간 인건가?

287 태식주 (LbZZ4Rj.u2)

2023-01-24 (FIRE!) 16:45:46

그렇지

288 태식주 (LbZZ4Rj.u2)

2023-01-24 (FIRE!) 16:57:39

위에꺼 쓰다가 지우고할때 어장 떡밥이 딱 저 주제였어가지고 뜨끔했지

289 강산주 (aFXEsTN8qE)

2023-01-24 (FIRE!) 17:14:36

아...키하노 기사단 얘기 나올때였죠...(끄덕

290 오현주 (gGbD5Glcx6)

2023-01-24 (FIRE!) 17:14:51

심영을 들여다 볼때는 조심해야한다

왜냐면 심영을 들여다 보면 심영도 고자라니

291 여선주 (kDtvYGVuZc)

2023-01-24 (FIRE!) 17:22:33

리갱리갱~ 모하여오

아 저녁 뭐먹지!

292 강산주 (aFXEsTN8qE)

2023-01-24 (FIRE!) 17:23:32

여선주 다시 안녕하세요.

293 여선주 (kDtvYGVuZc)

2023-01-24 (FIRE!) 17:32:33

강산주 하이에요~

항상 저녁거리는 정하기 힘들어용...

294 오현주 (gGbD5Glcx6)

2023-01-24 (FIRE!) 17:32:57

여하

295 여선주 (kDtvYGVuZc)

2023-01-24 (FIRE!) 17:39:18

오하!

다른 분들 연성도 잘 읽었어요!

296 오현주 (gGbD5Glcx6)

2023-01-24 (FIRE!) 18:35:24

재밌게 읽었다면 좋겠네!

297 여선주 (kDtvYGVuZc)

2023-01-24 (FIRE!) 18:47:18

재미있었어요!
이해하긴 힘들었지만요(여선주 영성치 1일것으로 추정되어 논란?)

298 오현주 (gGbD5Glcx6)

2023-01-24 (FIRE!) 19:03:39

글이 잘 이해가 안간다면 아마 글이 낮은 영성치로 쓰여진것...

299 여선주 (kDtvYGVuZc)

2023-01-24 (FIRE!) 19:05:08

아니에용.. 여선주가 영성치가 낮아서 그래용!

뭐한담. 일상 구할까..

300 강산주 (aFXEsTN8qE)

2023-01-24 (FIRE!) 19:21:40

밥 먹고 옵니당!

301 오현주 (gGbD5Glcx6)

2023-01-24 (FIRE!) 19:33:55

난 저녁 준비중이라!

302 여선주 (kDtvYGVuZc)

2023-01-24 (FIRE!) 19:36:11

다들 다녀오세요~

303 강산주 (aFXEsTN8qE)

2023-01-24 (FIRE!) 20:00:07

밥 먹고 왔습니다...!

304 여선주 (kDtvYGVuZc)

2023-01-24 (FIRE!) 20:10:58

리하에요!

305 오현주 (gGbD5Glcx6)

2023-01-24 (FIRE!) 21:05:57

리하

306 강산주 (aFXEsTN8qE)

2023-01-24 (FIRE!) 21:20:01

>>299 앗...뒤늦게 봐서 죄송합니다...!
모바일로 썰 다듬는 중이라...😅

307 강산주 (aFXEsTN8qE)

2023-01-24 (FIRE!) 21:20:14

오현주도 리하!

308 빈센트주 (n/otUJ382Y)

2023-01-24 (FIRE!) 22:35:20

연성을 쓰고있는데... 아무리봐도 늦을거같ㄷㅏ...
내인생... ㅜㅜㅜㅜㅜ

309 강산주 (aFXEsTN8qE)

2023-01-24 (FIRE!) 22:37:26

게이트 - < 해저의 우물 >
동양판타지 풍의 게이트. 입구가 신 한국에 위치하고 있다.
스스로를 '담인潭人'이라 부르는 이종족들이 지배 종족으로, '해왕국'이라는 하나의 통일된 전제군주제 국가를 구성하고 있다.
이들은 피부가 주로 흰색 혹은 회색을 띄며, 머리색은 검고, 체격이나 체형 등이 지구의 인간과 유사하며, 기온이 낮고 일조량이 적은 게이트의 환경에 적응하여 부분적으로 지구의 심해어와 유사한 특징을 가진다. 일반적으로 지구인 비각성자에 비해 냉기와 고압에 강하지만, 또 그만큼 상대적으로 건조하고 뜨거운 기후나 강한 빛에 약하다. 그렇기에 이들이 지구에 가면 눈을 보호하기 위해 너울이나 베일, 삿갓 등을 쓰거나, 대낮에는 안대로 눈을 아예 가리고 시각 이외의 감각에 의존하기도 한다.
수水 속성에 특화된 마도 체계가 발달해 있다. 또한 왕족들은 수 속성에 대한 지배력을 보유하기도 한다.

- 좌정관천(坐井觀天)
한때 해왕국의 담인들은 오만하여 자신들을 위대한 종족이라 여겼다. 그들은 스스로를 '바다 한가운데의 사람들', '해중인'이라 부르기도 하였는데, 이는 자신들이 속한 해왕국이 바다 한가운데 자리잡은 큰 땅의 주인, 즉 세계의 중심이라는 이들의 인식이 반영된 것이다. 특히 왕족들일수록 자신들이 이 세계의 지배자라는 자부심이 강했다.
다른 세상이 존재함을 알게 되고 넘어갈 수 있게 되었을 때도, 그들은 당연하다는 듯이 다른 세상에 자신의 위대함을 알리고 새로운 땅을 차지하기 위해 군사들을 보냈다.
그러나 그 신세계, 지구는 그들에게 결코 호락호락한 곳이 아니었다. 군사들은 패퇴하였고, 겨우 살아돌아온 자들은 신세계에 대해 일제히 증언하였다. '하늘에는 새하얀 불덩이가 떠서 그 불길로 하늘빛을 바꾸고 공기를 뜨겁게 데웁니다. 게다가 듣도보도 못한 기이한 병기나 무예, 마도를 다루는 강자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해왕국의 지배층들은 다른 생존자들의 증언을 곧이곧대로 믿고 받아들이지 못했다. 그래서 해왕국에서는 이후 두 차례 더 지구에 군사를 보내었으며, 일부 왕족은 '도대체 지구에 뭐가 있길래 저 난리들인 것인지 내 눈으로 직접 보고 오겠다!'며 군대와 동행하기도 하였다. 이로 인해 결국 신 한국의 각성자들이 해왕국의 군대를 역으로 쫓아 해왕국으로 추격해오는 사건이 벌어지기까지 했다.
이러한 계기로 지구와의 접촉이 늘어나면서 해왕국에는 많은 변화가 일어나기 되었다. 어떤 이들은 의념 각성자들의 무력을 목격하고 게이트 바깥을 두려워하게 되었지만, 또 어떤 이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기심을 품었으며, 또 다른 이들은 해왕국에서는 보지 못했던 것들에 매료되었다. 또 어떤 영리하고 담대한 자들은, 지구인들과 화친함으로써 이로운 것들을 받아들여 자신들과 해왕국을 더 위대하게 만들고자 하는 포부를 품었다. 해왕국의 권위가 꺾인 것을 못마땅하여 다시 힘을 길러 지구를 정벌하고자 하는 자들도 일부 있었으나, 현재 해왕국에서는 그들보다 지구와 화친하고자 하는 세력이 훨씬 우세한 상황이다.

310 여선주 (kDtvYGVuZc)

2023-01-24 (FIRE!) 22:38:44

오오... 다들 어서오세요!

311 강산주 (aFXEsTN8qE)

2023-01-24 (FIRE!) 22:39:02

세계관 어딘가에 있을법한 게이트 썰을 가져와봤습니다.
이제 남은 한시간은 제출할까 말까 고민하겠네요.

>>308 빈센트주 안녕하세요. 그래도 파이팅입니다!😭

312 ◆c9lNRrMzaQ (I8YfJ0DKAs)

2023-01-24 (FIRE!) 22:41:48

(흐뭇)

313 강산주 (aFXEsTN8qE)

2023-01-24 (FIRE!) 22:42:04

그리고 이건 덤...
설정시 살짝 변경된 부분이 있긴 한데 큰 차이는 없긴 하네요.

-해왕국 제3왕자, 심호
로우포니로 묶은 긴 흑발 머리, 불투명한 청회색 눈, 눈으로 빚은 듯 창백한 피부, 그리고 현대 지구의 복식과는 차이가 있는 동양풍 옷. 검은 너울을 자주 쓴다. (멋져보이려고 쓰는 것도 있지만 지구상의 불빛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도 있음.)
그를 본 사람들은 눈썹이 굵고 눈매가 고집스런 것이 미리내고 특별반 소속의 주강산과 닮은 듯하다고 하기도 하는데, 강산과 얼굴이 닮고 키가 비슷한 것은 우연인 듯 하다.
이전에 강산과 빈센트를 만났던 시점에서의 나이는 지구식으로 만 15세, 레벨은 25 정도.
수 속성 주력의 마도사. 해왕국 왕실의 비전 마도를 익혀, 의념의 흐름을 감지하거나 상대의 기량을 대강 알아볼 수 있다.
호전적이고 자기 과시적인 성격이었으나, 한편 스스로 발전하고자 하는 의욕이 크다. 과거에 자신을 제압했던 지구 출신의 어떤 강력한 마도사를 따라잡고자 하여 스스로를 갈고 닦는 중이다. 신 한국의 서울에 견문 차 방문하였을 때 미리내고 특별반 학생들과 인연이 닿았던 것을 계기로 조금은 더 겸손해진 듯 하다.

314 강산주 (aFXEsTN8qE)

2023-01-24 (FIRE!) 22:42:52

앗 캡틴 안녕하세요.

315 여선주 (kDtvYGVuZc)

2023-01-24 (FIRE!) 22:43:47

캡하캡하에요~

316 빈센트주 (n/otUJ382Y)

2023-01-24 (FIRE!) 22:49:36

>>312
아니 내 고통이 그리 흐뭇해?!(땡깡)(무논리)

317 태식주 (LbZZ4Rj.u2)

2023-01-24 (FIRE!) 22:50:28

미리미리 했어야지

318 강산주 (aFXEsTN8qE)

2023-01-24 (FIRE!) 22:51:39

심호 왕자의 행적과 출신 게이트 설정은 당시 '우물 안 개구리'라는 속담과 단편소설 <가지 않은 길>에서 영감을 받았었는데, 이참에 한국사 공부했던 걸 떠올리며 지구와 접촉하며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 조금 더 살을 붙여 봤습니다.

근데 이 세계관에선 흔한 얘기일 거 같단 생각도 드네요...
음...모르겠다 일단 참가에 의의를 두고 그냥 낼까...

319 ◆c9lNRrMzaQ (I8YfJ0DKAs)

2023-01-24 (FIRE!) 22:52:18

저어는 2주에 연휴까지 끼어드렷는대오

320 강산주 (aFXEsTN8qE)

2023-01-24 (FIRE!) 22:53:11

>>316 다른 분들도 참가하시는 걸 보고 보인 반응일 수도 있어요...😅

321 빈센트주 (n/otUJ382Y)

2023-01-24 (FIRE!) 23:00:52

>>319
그러게 나 2주+연휴동안 뭐했지

2주동안 연초 업무폭증+인사이동+그를 땜빵하기 위한 야근 3콤보에 시간이 터져 죽어버리고
연휴때는 친가외가 뺑뻉이 돌았네
설날은 어디가서 잔소리 듣는날이 아니라 전국민이 집에서 잠자는 날이 되어야한다...

322 ◆c9lNRrMzaQ (I8YfJ0DKAs)

2023-01-24 (FIRE!) 23:04:11

외근 + 야간업무 + 신입교육에 외부문제 수습 + 개인사정에 30대에서 오는 결혼 압박 + 요리 보조에 강원도부터 부산까지 다녀온 사람도 있단다..

323 강산주 (aFXEsTN8qE)

2023-01-24 (FIRE!) 23:06:17

>>321-322 두 분 정말...고생하셨어요....😭😭😭😭😭😭

324 준혁주 (H6DBPpDv/w)

2023-01-24 (FIRE!) 23:16:06

게이트 - 익사

게이트 입장시, 3일후에 침몰하는 유람선의 승객으로 행동하게 된다.
재현형 게이트이기에 의념의 능력을 사용할 때 마다, 침몰하는 시간대가 앞당겨지고
다른 승객들이 의념각성자를 수상한 사람으로 취급하기 시작한다.

입장한 사람들은 각각, VIP룸 승객, 유람선 악단 연주자, 갑판원, 평범한 승객 등으로 역할이 주어지며
각자 자유롭게 행동해도 상관은 없으나 3일 이내로 침몰 해야하는 운명을 개변시키면 게이트 클로징에 성공한다.

이런 운명을 알고 있음에도, 게이트 내부 사람들에게 설명을 할 땐
사람들은 이런 커다란 유람선이 도대체 어떻게 침몰하냐고 헛소리 취급하니
3일의 시간동안 최대한 많은 사람들과 친분을 쌓아 최종적으로 여론을 침몰 할 수 있다는 쪽으로 이끄는게 정상적인 방법.

유람선에 탄 여러 승객들은 지질학자, 연기자, 정치인, 가수 등 상황에 따라 도움이 되어줄 수 있는 사람들이 있지만
반대로 여러 인간관계가 뒤섞여 있기에, 한쪽과 친해질 경우, 다른 한쪽과는 적대관게가 될 수 있다.
(ex) 정치인은 가수와 약혼관계 이기에, 가수를 설득할 경우 당신을 질투하여 적대적으로 돌변한다)

만약 3일내로 유람선의 사람들을 설득하는데 실패하고, 유람선이 침몰하기 시작한다면
최대한 많은 사람을 안내하고 구조하는 형태로 임무가 변경된다.
게이트 공략은 실패하지만, 구조하는데 성공한 사람의 수 만큼 보상이 주어진다.


침몰하고, 다시 3일전으로 돌아가 항해를 시작하는 유람선은 또 다시 3일간의 항해를 준비한다.

325 강산주 (aFXEsTN8qE)

2023-01-24 (FIRE!) 23:19:52

준혁주도 뭔가 준비하고 계셨군요?!

326 ◆c9lNRrMzaQ (I8YfJ0DKAs)

2023-01-24 (FIRE!) 23:20:29

다들 나름대로 재밌는 설정들이구만

12시 땡하면 이제 투표 시작이라구

327 여선주 (kDtvYGVuZc)

2023-01-24 (FIRE!) 23:31:58

흥미로운 설정들...!

328 강산주 (aFXEsTN8qE)

2023-01-24 (FIRE!) 23:35:13

>>324 오...영화 타이타닉 생각나네요...
승객들의 인간관계를 고려해야 한다는 점에서도 흥미로운 과제를 제시하는 게이트인 듯한...

>>326 에, 엣?! :0 (투표의 존재를 망각하고 제출한 사람)

329 준혁주 (H6DBPpDv/w)

2023-01-24 (FIRE!) 23:36:37

이걸 낼까 말까 고민한 이유

분명 캡틴이라면 비슷한 게이트가 있음

330 강산주 (aFXEsTN8qE)

2023-01-24 (FIRE!) 23:43:18

>>329 그렇지만 제것보단 비슷한 게이트가 적을 것 같아 보이는데요!

331 빈센트 - 이벤트연성 1 (n/otUJ382Y)

2023-01-24 (FIRE!) 23:54:39


온 생명이 추위 속에서 느리게 시들다 스러지고, 노랗게 질린 시신들 위에 흰색 커튼이 내려와 모든 것을 덮는 계절이었다.


한해살이 식물과 벌레에게는 힘겹게 뿌리내린 세상의 고통스러운 종말이었고, 수십년을 사는 인간들에게는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다음 한 해를 준비하는 무대 뒤의 침묵이었고, 수백년을 사는 나무에게는 잠시 깊게 잠드는 시간이었다. 하지만, 이 세상 수십억의 생명이 바라보는 수십조의 관점과는 다르게, 이상한 무언가가 이 추운 세상에 발을 딛었다.


"...헤."


느리게 시들다 스러지는 세상에서, 그것은 꼿꼿이 서서 살아 있었다. 노랗게 질린 시신들이 흰색 커튼에 쌓일 때, 그것의 붉게 물든 점막에 내린 커튼은 물방울이 되어 그것의 붉은색을 입었다. 이 겨울을 세상의 종말이라 부르건, 겨울이라 부르건, 깊은 잠이라 부르건, 그것과는 전혀 상관이 없었다.


그저 숨고, 변하고, 죽이고, 먹을 뿐. 이것에 시들고 스러지며 노랗게 질리는 세상의 시간이 끼어들 여지는 없었다.


"...뭔가 이상한데. 살려줘. 지원을 요청한다. 저게 뭐지... 이게 다 무슨 말들이야. 바보들."


그것은 여러 사람의 목소리를 흉내내며 날리는 눈발을 지켜보았다. 굵은 남성의 목소리, 가녀린 아이 목소리, 쌕쌕대는 노인 목소리, 그리고... 마지막으로 죽였던 한 아이의 목소리. 아이의 목소리를 따라하고 다시 비웃은 순간, 그것의 발성 기관에서 종양이 자라나더니, 퍽 터지며 수천개의 돌기들이 드러났다. 피를 질질 흘리는 돌기들은 서로 뭉쳐서, 그것이 잡아먹은 인간의 얼굴을 만들어냈다.


이곳 인간들은, '그것'이 그동안 다닌 곳 중에서 정말 재미있는 곳이었다. 쓸데도 없고 재미도 없는 개념들(이른바 "도덕", "의념 파장", "헌터", "가디언" 등등)을 너무 많이 만든 것만 빼면 말이다. '가디언'과 '헌터'라는 것들은 확실히 위험한 느낌이 나서 피했다. 하지만 다른 이들은... 약한 주제에 아무런 걱정도 없이 마구 돌아다녔다. 그리고, 그것이 일주일 전에 잡아먹은 것들 중에는 붉은 머리의 여자아이가 있었다.


"저게 뭐지. 이상해."


그것은 그 아이가 했던 말을 그대로 따라했다. 눈발 휘날리는 거리에 끈적한 점액을 남기며 지나가던 그것을, 그 아이가 발견하고 말했다. 그리고 그게, 그 아이가 말한 마지막이었다. 그것은 그 아이의 살을 갈랐고, 그 아이의 몸 속으로 파고들어 속에서부터 먹어치웠다. 남은 건 그저 그녀의 속살처럼 붉은 머리칼 몇 올뿐이었다.


"..."


그러고보니, 그것은 자신이 또다른 모습으로 변할 때임을 깨달았다. 약한 이들 가운데서 난 "가디언"과 "헌터"에게 쫓기지 않으려면 냄새를 바꿔야 했다. 그들은 그것의 몸에서 나는 강한 냄새는 못 맡지만, 같은 모습으로 사냥을 반복하면서 생기는 죽음의 냄새는 잘 맡았다. 그리고, 오늘자로 10명을 죽였으니, 다른 가면을 쓰고 냄새를 바꿀 차례였다.


"지원 요청... 세상아 망해라... 우월을 증명하라..."


'그것'이 자신이 집어삼키고 소화한 모든 것들을 반추하며, 그것의 정신이 그렇듯 온 몸에 그것이 집어삼킨 것들의 얼굴이 드러나고, 그것이 각각 제 목소리를 냈다. 총이 소용없다는 것을 깨닫고 지원을 호소하던 경찰의 얼굴, 자신의 가치를 알아주지 않는 세상을 저주하다가 맛있는 고깃덩이라는 가치를 찾게 된 청년의 마지막 저주, 우월을 증명하라면서 정말로 허약했던 다윈주의자. 그 많은 것들의 얼굴이 생겨났다가 지나갔다.


그 수많은 사냥을 되새기니, 어느새 냄새가 나는 것 같았다. 경찰에게서 나던 갓 세탁한 직물의 화학물질 향기, 청년의 온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알코올의 쓴내, 그리고, 다윈주의자에게서는 맡을 수 없는 강자, 못해도 "헌터"에서 최대 "가디언"의 냄새...


엄청난 강자의 냄새.


여기서 맡으면 안 되는 냄새에, 그것이 만들어냈던 수많은 얼굴들이 동시에 당황했다. 뭔가 잘못되었다. 강자가 근처에 있다. 도망쳐야 한다. 당황이라는 감정이 입력되자, 생존 본능이라는 컴퓨터가 '도망'을 제시했다. 그리고, 부정형의 육신이 노출 면적을 최소화하면서 가장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는 형태로...



철퍽!



...변하지 못하고 쓰러졌다. 그것은 난데없는 격통에 비명을 지르며 꿈틀댔다. 몸이 두 개로 조각난 것 같은 감각에, 눈이 달린 반대편으로 또다른 눈을 만들어 보니, 그것의 육신이 알 수 없는 무언가에 으깨져서, 정말 두조각이 나 있었다. 저렇게 박살난 몸은 당장 붙일 수 없으니, 그것은 도망을 택했다.


"명중탄. 살상 실패."


"차탄 장전해. 추격한다."


증폭된 청각에, 강한 자들의 대화가 들려왔다. 그것은 싸운다는 생각은 하지도 않았다. 자신의 몸을 간단하게 으깨버린 놈들에게서 도망치는 건 몰라도, 싸운다고? 그것은 이 세상에서 죽고 싶지 않았다. 그것의 그 무엇도 죽음을 바라지 않았다.


"묶었어."


하지만, 그것에게 붙잡혔던 먹잇감들에게 그랬듯, 바람이 구원을 가져다주지는 않았다.


온 몸이 무언가에 묶인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묶인 느낌은, 가늘지만 단단하고, 얇지만 예리한 실이 온 몸을 파고들며 고통의 가면을 썼다.



그리고, 표면을 파고든 실은 온 몸과, 장기와, 골격까지 파내려 들어갔다. 수십개의 실이 수백개의 얽힘을 만들고, 그 얽힘 속에서 모든 것들이 무의미하게 잘렸다. 무의미하게 잘린 몸뚱아리는, 잡아줄 다리도 무엇도 없는 채, 다른 모든 것과 분리되어 허공을 빙글빙글 돌았다.



한번 돌면, 하늘 위로 떠오르는 핏방울이 보인다.


두번 돌면, 잘려나간 모든 것들의 단면이, 그것이 세상에 그리는 붉은 선들이 보인다.


세번 돌면, 핏방울과 살결이 흐릿해지는 너머에, 제 피로 붉게 물든 실이, 그 실로 죽음을 직조한 여인이 보였다.



네번 돌면, 털썩. 죽어가는 그것을 품어준, 서늘할 정도로 흰 눈이 그것의 시선까지 품는다.



수십개의 몸뚱이들은 제멋대로 꿈틀댔다. 해체된 수십개의 몸에서, 수십개의 생각들이 튀어나온다. 그 생각들을 겨우 그러모을 찰나, 몸뚱이처럼 도로 해체된다. 그야 당연했다. 이 상황에, '살아야 한다' 빼고 다른 무슨 생각이 있겠는가. 그것은 이리저리 꿈틀거리며, 강자의 냄새를 피하려고 했다.


"엘모. 대상이 도주하려고 한다. 확인 사살 좀 도와줘."


"뭘 쏴야지?"


"전부."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그것의 몸뚱이 하나가 흉탄에 뚫렸다. 단말마 내지 못하고 멈춘 몸뚱아리는, 더 이상 움직이지 않았다. 다른 것들도, 기이한 실에 정성스레 묶여서, 살아있는 생명이 아닌 무의미한 유기질 결합체가 될 때까지 갈렸다. 아직 남아있던 그것들은, 고통에 짓눌린 근육을 꿈틀거리며, 다른 것들이 죽기를 바라며 움직였다.


살려줘, 죽기 싫어, 갈려나간 다른 몸뚱이에서, 그런 쓸데없는 생각은 잘만 나왔다. 다른 것들이 전부 죽는 동안, 마지막으로 살아남은 그것은 설원의 절벽까지 기어갔다. 절벽에서 떨어져서 터져 죽기, 뒤에서 다가오는 강한 놈들에게 살해당하기. 양쪽 모두 본능적인 공포심이 거부하는 방법이었다. 하지만 그 때, 그것을 사냥하던 이가 도움을 주었다.


"이런 씨ㅂ"



퍽! 마지막으로 남은 '그것'의 몸통 가장자리에 총탄이 박히고, 그 충격에 밀려난 그것은 절벽 너머로 떨어졌다.


비록 그것이 이 세계의 물리법칙(중력 가속도, 상대성 이론, 그 외 기타등등)에는 무지했으나, 저 큰 나무들마저 조그맣게 보일 정도로 깎아지른 절벽에서 떨어진 뒤의 몰골은 잘 알고 있었다. 이제 정말로 마지막이다. 어떤 현실 부정으로도 죽음을 거부할 수 없게 된 정신이, 그것이 보고 듣고 맡았던 모든 것을 떠올렸다.


처음 보았던 이 세상의 하늘, 처음으로 입에 물었던 노인의 살점, 마지막으로 잡아먹은 붉은 머리 소녀... 생각은 거기까지였다. 출혈이 너무 심한 나머지 생각이 더 이상 이어지지 않았고, 더 이상 생각과 행동을 분리할 수도 없었다. 그리하여, 마지막 생각이자 행동은, 잡아먹은 그 소녀의 모습이 되어서...


"...저게 뭐지."


올 것이 오게 두었다.



332 빈센트 - 이벤트연성 2 (n/otUJ382Y)

2023-01-24 (FIRE!) 23:55:05


차갑다. 아프다.


살가죽으로 덮인 뺨에 맺히는 눈송이가 차가워 눈을 떴다. 시시포스의 바위처럼, 힘겹게 눈동자를 굴리면 까질대로 까진 손바닥이 보였다. 추위와 상처에 빨갛게 퉁퉁 부어오르고, 선혈의 습지가 된 상처에는 더러운 흙과 나무조각이 박혀 있었다. 그리고, 한없이 끔찍해진 그 모습으로, 점점 몸에서 열이 빠져나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아파... 아파..."


눈 내리는 겨울은 잔인하다. 불꽃을 발하는 횃불이건, 그저 안 죽게 제 몸이나 겨우 덥히는 체온이건, 따뜻하지 않은 모든 것들은 이 세상에 제 얼굴을 들이미는 것조차 금지되었으니. 그리고 이 겨울이, 이제는 소녀의 탈을 덮어쓴 이 괴물을 차갑게 덮을 시간이었다.


눈을 뜨는 것조차 힘겨운 이 몸짓으로 뒤를 바라보았다. 정신을 잃은 사이에, 어떻게든 기어왔다는 표시가 도로에 나 있었고, 눈은 그 표식을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덮어 버렸다. 그것은 노력했다. 어떻게든 살아남으려고 발버둥쳤고, 그 무시무시한 강자들에게서 마지막까지 살아남았다.


하지만 그것으로 끝이었다. 그것이 여태껏 잡아먹었던 것들은, 나름대로 머리를 쓰기도 했고, 그것이 생각하기에 꽤나 기발했던 방법을 생각하기도 했지만, 결과는 똑같은 죽음이었다. 그리고, 그것은 수십개로 갈린 제 몸뚱아리를 끌어서 이곳까지 왔지만, 죽음은 죽음이었다.


"...흐으..."


모든 것이 끝났다는 생각에, 생존 본능마저 체념에 동의하고 침묵한다. 이전에는 생존본능을 추동했을 고통은, 이제 고통 그 자체로만 남아 그것을 괴롭히고 있었다. 아무도 신경쓰지 않은 이 세상의 마지막 순간에, 그 고통만은 홀로 남아 그것을 괴롭게 했다.


"으으..."


이 고통이 싫다. 차라리 아까 죽었다면, 이 고통은 느끼지 못했을 텐데. 그렇게 생각하던 그것의 후각이, 강한 자의 냄새를 맡았다. 가디언, 아니면 헌터. 아까 전이었다면 공포에 떨었겠지만, 지금은 그 냄새에, 자신의 파멸을 기대하는 것이다.


"..."


"..."


그것은, 소녀의 맑은 눈동자로 자신의 파멸을 올려다보았다. 초췌해진 사내의 얼굴주름 사이로, 쓰디쓴 술 냄새가 보였다. 얼굴주름을 거슬러 올라가 마주친 눈동자는, 텅 빈채로 그것을 내려다보고 있었다. 그것은, 그 눈동자를 보았다. 저 강한 놈이라면 날 죽일 수 있을 것이다. 가디언이 아니라 헌터라도 좋다. 최대한 고통스럽지 않은 방식으로...


그리고, 남자가 손을 뻗었다. 남자의 손이, 이 세상의 눈발이나 다름없게 차가워진 그것의 목을 잡았다. 그리고, 점점 느리게 멎어가는 혈관의 울림을 느꼈다.


따뜻했다. 그리고 편안했다. 이 느낌은 왜일까? 당장이라도 그것의 목을 붙잡아 뒤틀거나, 아예 뽑아버릴 수 있는데도, 그 손길이 이상하게 좋았다. 그것을 내려다보던 남자는, 만신창이가 된 그것의 목에서 손을 뗐다. 그리고, 그것에게 기대한 것과는 다른 것을 주었다.



"..."


다시는 느낄 수 없을 거라 생각한 따뜻함 속에서, 그것은 입을 다물었다.


차가운 세상 속에, 이 남자가 만든 작지만 따뜻한 세상에 들어온 그것은, 지금 이 상황을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치료 키트라 적힌 것이 그것의 가슴 위에 꽂혀있다. 그리고 남자는 그것의 체온을 재더니,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안도하고는 일어났다.


남자는 이 방에서 유일하게 차가운 상자에서 병 하나를 꺼내고, 뚜껑을 따서 그대로 들이켰다. 양동이에 물 쏟아붓듯 아무 거침도 없이 쓴내 나는 무언가를 들이킨 남자는, 그것을 내려다보았다. 그것의 상태를 위아래로 훑어본 남자는, 한숨을 쉬더니 그것을 도로 들어서, 물이 나오는 곳으로 데려갔다.


"좀 차가울 거야."


구부러진 쇠파이프에서, 차가운 물이 쏟아졌다. 길도 없는 숲속을 절박하게 헤치고 나간 갈색의 증거가, 손에서 점점이 떨어져나갔다. 남자는 그것에게 상황을 이해할 틈도 주지 않고, 이상한 냄새가 나는 빨간색 물을 상처에 바르고, 반고체의 연고를 그 위에 또 바른 다음 붕대를 칭칭 둘러맸다.


"..."


"이 정도면 당장 살아남는 데에는 지장이 없을 거야. 내일이면 의사가 왕진을 올 테니, 조금만 버텨봐."


그것은 남자의 의중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았다. 그것의 머릿속은 먹느냐 먹히느냐, 죽느냐 사느냐밖에 없었다. 오직 그것만을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전혀 다른 것이 꽂히니 어떻게 반응해야 할 지 알 수 없었다. 그저, 죽음에 대한 기대가 다시 공포로 돌아가는 것을 생각하면서 계속 굳어있을 뿐.


"...말을 못 하는 건가?"


"..."


어느새, 그것은 옷가지들 앞에 서 있었다. 남자는 옷장에서 대충 꺼낸 옷이라면서, 입으라고 손가락으로 짚어 주었다.


"입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


입어? 입으라고? 그것은 옷가지를 든 채 가만히 서서, '입다'는 행위를 생각해보았다. 그것은 한번도 옷을 입은 적이 없었다. 그것이 사냥했던 것들이, 사냥당하는 순간에 옷을 입거나 벗는 것을 보았지만, 막상 그것이 옷을 입어본 적도, 벗어본 적도 없었다. 만약 다른 옷을 입어야 하는 순간이 오면, 그냥 다른 사람으로 변해버리면 그만이었다.


"...저기. 마음에 안 드나?"


소녀의 손가락이, 옷을 꽉 쥐었다. 상대의 의사를 모르니, 무엇을 해야 할 지 모르겠다. 죽음의 기로를 벗어나니, 더 이상 죽음이 반갑지 않았다. 변해서 도망치려고 해도, 힘이 너무 빠진 나머지 도망칠 수도 없었다. 그래서 가만히 서 있기만 하는 그것에게, 남자가 가까이 다가갔다.


"어디서 뭘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충격이 심했나보구나. 기다려 봐. 옷은..."


남자는, 그것에게 옷을 입혀주었다. 맞는 소매에, 맞는 팔다리를 집어넣는, 그 기초적인 행위. 너무나도 기초적인 나머지, 남자는 그것을 가르치는 것에도 애를 꽤나 먹었다. 하지만 그런 그와 그것을 돕는 유일한 위안거리가 있었다면, 옷의 치수가 그것이 취한 형상에 잘 맞았다는 정도다.


"..."


"그럭저럭 잘 맞는구나."


옷 입기가 끝나고 나서, 그것은 이 상황을 깨달았다.


저 남자는 강자의 냄새가 났지만, 그것의 정체는 깨닫지 못했다.그러니까 조금만 더 힘을 비축하면 바로 도망쳐야겠다. 체념에 잠들었던 생존 본능이 깨어나서 대안을 제시하고, 그것이 받아들이려고 했다. 하지만, 궁금해졌다. 이 사람은 왜 그것을 도와줬을까. 그것의 정체를 모르더라도, 왜, 어째서?


"입에 맞아야 할 텐데."


그리고, 남자는 그것의 앞에 식사를 가져다 두었다. 사람을 산채로 포식해왔지만, 이런 음식도 급하면 집어삼키곤 했고, 당연히 먹을 수 있는 음식임은 알았다. 그것은 소녀의 눈으로 남자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소녀의 눈썹이 찡그려지며, 그 속에 숨은 그것의 감정을 여과 없이 표현했다. 당황스러움, 혼란스러움, 그리고... 호기심.


"먹기 싫나? 하지만 먹는 게 좋을 거야. 그래야 상처가 빨리 나을 거고... 그보다도, 영양실조로 죽을지도 몰라."


"...왜..."


"음?"


그것은, 자신이 관찰했던, 추적했던, 집어삼켰던 사람들의 유언들을 헤집었다. 비록 그것이 인간들의 말을 제대로 배우지는 못했지만, 듣는 것 정도는 할 수 있었고, 말도 누군가 한 말을 그대로 따라하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했다. 물론 그대로 따라하는 것과 자신의 생각으로 말을 빚어내서 뱉는 건 달랐기에, 그것은 머릿속을 뒤져서 맞는 말을 찾아냈다.


상대가 왜 그러는지 모를 때. 그리고 알고 싶을 때, 상대에게 이유를 묻는 말.


"...왜?"


왜. 사람들은 그랬다. 어디에 못 들어가게 할 때, 누군가에게 무언가 줄 때. 그런 행위의 이유를 이해할 수 없으면 '왜'라고 말했지. 그것들을 참고한 괴물이 왜라고 묻자, 맞은편에 앉은 남자는 그 이야기를 듣고 굳더니, 잠깐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침묵이 무거워지려는 순간, 남자가 말했다.


"그야. 네가 죽어가고 있었으니까, 도와줘야 했어."


죽어가고 있으니까, 도와준다. 그 이야기에, 괴물의 눈이 크게 뜨였다. 괴물의 삶은 어땠는가. 죽어가고 있으니까 잡아먹었다. 오늘은 쉽게쉽게 일이 풀린다고. 그렇게 생각했다. 하지만 남자는 아니었다. 남자는 죽어가는 이를 보면, 어떻게든 도와주고 살려준다. 괴물의 세상이 의문을 품고, 인간의 세상이 답한다.


하지만 괴물의 물음은 인간의 답으로 해결할 수 없었고, 그저 혼란을 가져올 뿐이었다. 대답은 또 다른 혼란과 궁금함. 하지만 그것이 멈춰있다고 세상의 시간까지 멈추지는 않았고, 뜨거운 음식에서 김이 올라오는 것을 바라보던 남자가 물었다.


"그래서, 안 먹을 건가?"


"...아니. 아니."


그것은 숟가락을 들었다. 옷을 입는 것과는 다르게, 대충 주먹으로 숟가락을 잡는 것 정도는 따라할 수 있었다. 그것은 인간의 입으로, 음식을 먹었다.


욱, 욱, 이상한 소리를 내며 수프를 우겨넣는다. 인간을 산 채로 붙잡아서 수천개의 입을 만들어 뜯어먹는 것보다 훨씬 불편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럴 힘도 없었고, 그랬다가는 눈 앞의 남자에게 찢겨 죽을 것 같아서 말없이 먹었다. 심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불편한 식사가 끝났다.


"차마 못 먹을 정도로 끔찍하진 않았나보네. 다행이야."


그래도 식사는 식사라고, 몸에 힘이 돌아왔고, 좀 더 따뜻해졌다. 그것도 만족스러운 포식 이후 찾아오는 포만감은, 그것도 익숙하게 느껴온 무언가였다. 소녀의 입꼬리가 올라가는 것을 보자, 남자도 덩달아 웃었다. 그리고, 남자는 그것에게 물었다.


"그래... 그럼 배도 채웠겠다, 이건 물어봐도 되겠지. 이름이 뭐지?"


"...이름..."


이름. 그것은 이름이란 게 없었다. 이름이 무언지는 알았다. 이 세상에 인간이 너무 많아서, 서로 알아보려고 붙이는 무언가. 하지만 그것은 태어나서 혼자였다. 그것은 굳이 이름을 붙여서 불러야 할 동족도, 아니면 말이 통하는 무언가도 없었다. 그렇기에, 그것은 이름도 없었다.


"..."


다시 침묵. 남자는 그것의 상태를 조심스레 살피더니, 한숨을 쉬고 그것의 곤란을 덜어주었다.


"그래. 이 세상에는 너 같은 사람이 많아. 이름도 없이 살아오거나, 아니면 이름이 있어도 잊어버려서 누구한테 말을 못 하는 사람. 정말 힘겨운 세상이니까... 다 그렇지. 다 그래. 하지만... 그래도, 사람에게는 이름이 있어야 해."


남자는 잠시 고민하는 듯 턱을 쓰다듬더니, 그것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네가 네 이름을 되찾거나, 아니면 이름을 바꿀 때까지... 네 이름은 일단 '힐데'로 하자."


그것을 '힐데'라 불렀다. 그것이 눈을 크게 뜬 사이, 남자는 자신의 이름도 밝혔다.


"내 이름은 베버. 베버라고 부르면 돼."


"...베버..."


그것, 아니, 이제 힐데라는 이름을 부여받은 소녀는 베버를 바라보았다. 베버, 베버, 베버. 그 이름을 입 안에서 굴리던 힐데는 곧이어 제 이름도 굴렸다. 힐데. 힐, 데. 힐 ㅡ 데. 힐데는 괴물 같은 본모습을 소녀의 몸 안에 숨겨놓고 자신에게 일어난 변화를 떠올렸다.


엄청난 강자 두 명에게 추격당해서, 온 몸이 갈려나간 상태로, 겨우 한 인간의 모습을 본따서 추락했다. 정신도 못 차리는 사이에 어떻게든 길 위로 기어 올랐고, 거기서 누군가가 구해주었다. 그리고 구해준 누군가는 음식까지 대접하고, 힐데라는 이름을 주고, 베버라는 자신의 이름을 가르쳐주었다.


그렇게, 괴물은 힐데라는 소녀가 되었다. 이 변화가 싫지는 않았다. 먹거나, 아니면 먹히거나의 두 가지 선택지만 있던 세상에 또다른 지평이 찾아왔고, 호기심이 그것을 힐데의 모습으로 계속 붙잡고 있었다. 힐데는 조심스레 베버를 바라보았다. 아주 잠시만, 아주 잠시만 이 상태로 있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해서, 베버는 힐데라는 소녀를 거두어들였다. 그리고 괴물은 힐데로서 베버 아래에 들어갔다.





"그래서. 힐데. 그래. 거기에 팔을 넣어. 그렇게."


"힐데. 먼저 얼굴을 물로 한번 씻어야지."


"숟가락을... 그렇게. 됐어. 아니, 아냐."


베버와 힐데의 생활은 계속 이어졌다. 베버는 힐데에게 이것저것을 가르쳐주었다. 혼자서 옷을 입는 법, 베버의 도움 없이 알아서 씻는 법, 숟가락을 제대로 쥐는 법. 괴물이 아닌 인간이라면, 당연히 배워야 하는 무언가였다.



"그러면, 한번 닦아 봐. 그래. 그게 닦는 거야."


"그 수세미로 접시를 닦으면... 이런. 다친 데는 없어?"


그리고 힐데는 베버의 감독 아래 사람이 행동하는 방법을 배웠다. 처음은 식사를 끝마치고 탁자를 닦는 것으로 시작했다. 그 다음은, 접시를 여러개 깨가면서 설거지라는 것을 배웠다. 설거지 다음은 세탁기를 돌리는 방법, 간단한 음식을 만드는 방법 따위를 배웠다.


"...식탁 닦고, 설거지 했고, 세탁기 돌렸고, 응... 청소."


"잘했어. 힐데. 정말 잘 했어."


힐데는 베버가 가르쳐주었던 모든 것을 해냈다. 베버는 자신이 이뤄낸 기적을 보고 씩 웃으며, 누구한테 하는 것인지 모를 칭찬을 던졌다. 잘 했다,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해줘, 그 이야기를 듣자, 힐데는 저도 모르게 웃었다.


칭찬, 누군가의 행동이나 면모에 동의하고 격려하는 행위. 힐데 이전의 삶, 그저 식욕과 생존 본능만이 존재하던 삶에는 아무런 연관도 없는 무언가였지만, 지금은 힐데가 본래 자신이 누구였는지를 잠시 잊을 정도로 기분이 좋았다.


식욕과 생존 본능이 충족된 곳에서, 계속 안정적이고 익숙한 환경에서 살고 싶은 욕구를 베버가 채워주었다. 그리고 인간 사냥보다도 더 어려운 무언가를 해낸 힐데에게는, 이제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생겨났다. 누군가에게 인정받는다. 그 이전의 삶에서는 알 수 없던 미지의 기쁨을 좇아서, 힐데는 조금 더, 조금만 더 힐데로 살기로 했다.




333 빈센트 - 이벤트연성 3 (n/otUJ382Y)

2023-01-24 (FIRE!) 23:55:17


이외에도 베버는 많은 것들을 알려주었다. 읽기, 쓰기, 기초적인 사칙연산은 베버가 직접 가르쳤다. 하지만 몇 가지는 베버가 말로 가르치는 게 아니라, 자신의 행동으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가르쳤다. 추운 날에는 수도꼭지를 틀어서 배관이 어는 걸 막는다던지, 눈이 너무 오면 길을 막지 않게 삽으로 눈을 퍼낸다던지. 그리고 베버는, 행동으로 자신이 무슨 삶을 사는지도 알려주곤 했다.



"네, 말씀하시죠. 그렇습니까... 알겠습니다."


"힐데. 좀 나갔다가 올게."


"젠장, 하필 지금..."



베버는 누군가에게 일감을 받아서 가끔씩 자리를 비우곤 했다. 베버는 강한 자였지만, 웬지 자기보다 더 강한 자들에게 붙잡혀서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것 같았다. 듣고 싶어서 일부러 들은 건 아니지만,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알게 되었다.



"네? 거기는 몇 주 전에 푀베 길드에서 소탕한 곳 아니었습니까? 하... 그 녀석들 일처리가 그러면 그렇지. 알겠습니다. 즉각 출동하죠."


"고블린 수백마리... 아뇨. 못 할 건 없습니다. 일단 시간을 좀 주시죠."


"그래. 킴. 올 때 치료키트 좀 가져와줘. 내 쪽은 멀어서 어디를 들르고 그럴 시간이 안 날 것 같아."



베버는 강자, 그 중에서도 '헌터'라 불리는 강자였다. 일감이 들어올 때는 항상 나가서 일을 했다. 어느 날은 웃으면서, 어느 날은 씁쓸한 얼굴로 들어왔다.


"다녀왔어. 힐데."


"...다녀왔어. 오늘은... 영 안 좋군."



베버가 사냥하는 것들은 대부분 다른 세계에서 온... 괴물들이었다. 고블린, 오크, 카드 병정, 마녀 따위의 것들. 그것들의 이름이 베버의 입에서 나올 때마다, 힐데는 잠시 잊고 있었던 자신의 본모습을 떠올리며 작게 떨었다. 힐데 앞에서 식사를 하던 베버는, 힐데의 모습을 보고 물었다.


"...힐데. 무슨 일 있니?"


"...없어요."


힐데는 고개를 저었다. 베버에게 사람의 말을 똑바로 배운 힐데는, 그런 게 없다고 말했다. 거짓말이었다. 힐데는 걱정하고 있었다. 자신의 정체가, 베버가 사냥하던 그 수많은 괴물들이나 다름없음을 알까봐. 그렇게 되면, 베버가 죽일 것 같았다. 베버가 자신을 죽이려고 달려드는 것을 생각하자, 인간의 그것을 본딴 심장이 쿵쿵 뛰었다.


"정말이지? 힐데. 힐데?"


"...으..."


그리고, 힐데의 본모습을 목격한 베버가 느낄 배신감과 충격을, 그 끝에 지을 표정을 생각하자, 힐데는 저도 모르게 신음을 흘렸다. 다시 한번, 힐데는 고개를 저었다. 이번에도 베버의 걱정을 떨쳐내려는 마음은 같았다. 하지만...


베버의 손에 죽기 싫다. 베버의 슬픈 얼굴을 보고 싶지 않다. 베버와 떨어지고 싶지 않다.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도, 분명 힐데의 고개를 좌우로 돌렸으리라.



그렇게 해서, 힐데는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는 법을 배웠다. 어차피 고블린이나 오크나 다른 무언가나, 결국은 다른 세계에서 왓다는 것을 빼면 힐데와는 아무런 연관도 없었으니까.


겨울이 끝나고 봄쯤 되니, 베버에게 몸 조심하라고 말하고, 괴물을 죽이는 이야기가 나와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법을 배웠다. 그리고 괴물 이야기에 관심을 기울일 시간에, 베버의 칭찬을 들을 방법을 고민했다.


"...더러워."


그래서 힐데는, 평소 잘 청소하지 않는 곳까지 전부 청소하기로 마음먹었다. 먼지가 세월과 함께 쌓여 잠든 침대 밑에 걸레를 밀어넣었고, 세상 빛을 본 지 너무 오래된 접시들도 꺼내 한번 더 닦았다. 지어진 이래 한번도 청소하지 않은 것 같은 창고도 정리하고, 빨래를 널 공간이 남아나지 않을 때까지 빨래를 돌렸다.


혹시 베버가 일찍 돌아올까, 힐데는 자신의 본모습을 조금 드러내 일을 거든다는 생각은 하지도 않았다. 베버에게 있어 힐데는 우연히 만나서 거둔 소녀였고, 힐데는 베버가 자신을 계속 그렇게 생각해주기를 원했으니. 방안 곳곳에 숨어있던 일거리를 끌어내서 처리하자, 그만큼의 시간이 흘렀다.


그리고, 이제는 베버가 돌아와 그녀를 칭찬해줄 시간.



"...크윽... 힐데... 젠장..."


"베버? 베버?!"



하지만 그런 시간은 오지 않았다. 대신, 만신창이가 된 베버를 맞이했을 뿐이다. 힐데는 베버를 붙잡아서, 그대로 들어 침대로 옮겼다. 베버가 가볍게 느껴지니 오히려 더 무서웠다.


"윽... 오늘은 좀... 심했어..."


"베버, 베버, 베버!"


힐데는 베버의 상태를 살폈다. 머리를 칭칭 감은 붕대는 곳곳이 검은 피로 물들었다. 가슴에 두른 붕대는 마치 처음부터 그런 색깔이었다는 듯 완전히 검게 변했고, 배를 꿰맨 수십줄의 바느질 자국은 속 터진 인형을 억지로 고친 꼴이었다. 그리고 다리는 마치 잘린 걸 우격다짐으로 붙인 꼴 같았다.


"...괜찮아. 힐데. 안 죽어..."


힐데 이전에 사람을 잡아먹으며 학습한 해부학이 생각났다. 이럴 때 하필 이딴 생각이 드는 게 너무 미웠지만, 베버가 너무 걱정되어서 생각을 안 할 수도 없었다. 이 모든 것을 보며 베버의 내장을 주워서 다시 재봉했을 메딕과, 그 모든 끔찍한 과정을 견뎠을 베버의 노고는 상상할 수도 없었다.


"힐데. 괜찮다니까, 잠깐, 너 왜 우는 거야?"


"..."


베버가 죽을 뻔했다. 베버가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뻔했다. 베버와 영원히 떨어질 뻔했다. 그렇게 생각하니, 눈에서 뜨거운 물이 흘렀다. 아무리 아파도, 아무리 배고파도 나지 않던 눈물이, 눈 앞의 망가진 사람 하나 때문에 흘렀다. 베버도 난생 처음 보는 힐데의 눈물에 당황해서, 그 망가진 몸으로 낑낑대며 손수건을 내밀었다.


"힐데. 울지 마. 이쁜 얼굴 다 망가진다."


"하지만, 하지만..."


"다시 말하지만, 힐데. 난 안 죽었어. 그리고 이 정도로 죽지도 않아. 그러니까, 눈물 닦고 울지 마. 알았어?"


"..."


난 안 죽었고, 안 죽는다. 앵무새마냥 같은 이야기만 수십번 반복한 끝에 힐데가 겨우 진정했다. 눈물을 닦아내고 들어보니, 이번에 맡은 건수가 좀 심하게 꼬인 모양이었다. 이번에 함께한 사람이 초짜인데다 잔실수도 잦아서, 고블린 두 마리를 똑바로 처리 못해 베버에게 치명상을 입히는 걸 허용했다는 모양이었다.


"...뭐, 그렇게 됐어. 어쨌든, 난 여기 살아있으니까 됐어."


"그게, '헌터' 일 하다가 그렇게 된 거죠?"


"그래, 이게 일이지. 그래도 어쩌겠어. 이게 내 일인걸."


헌터 일. 헌터 일이라는 게 갑자기 미워졌다. 만약 헌터 일이라는 게 없었으면? 베버는 목숨을 걸고 싸우러 나가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지금처럼 죽음의 끝자락에 발을 디뎠다가 겨우 끌려나온 것 같은 처참한 꼴로 나오지도 않았을 것이다. 이게 다 헌터 일 때문이었다.


"헌터 일. 안 하면 안 돼요?"


"음? 뭐라고?"


"헌터 일. 위험하잖아요. 그거 때문에, 베버가 죽을 뻔했잖아요."


그렇게 묻자, 정신을 차리는 것도 힘겨워 게슴츠레 뜬 눈이 크게 뜨였다. 힐데가 인간으로 산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베버가 무언가 깊게 생각하고 있음은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베버는, 깊은 침묵 끝에 허허 웃으며 자신의 '깊은 생각'을 드러냈다.


"힐데. 너 그 아이랑은 좀 다르구나."


"...네?"


베버는 자세를 고쳐서 편히 누웠다. 그리고 천장을 바라보면서, 자신의 옛날을 이야기했다.


"나한테는 아주 예쁜 딸이 하나 있었어. 정말로 사랑스러운 아이였지. 지금은 뭐... 그래. 죽었지만. 그 아이는 내가 헌터라는 걸 자랑스러워했어. 내가 헌터 이름을 달고 무슨 일을 했다 하면, 길바닥에서 담배꽁초 하나를 주웠대도 좋다고 박수를 쳤지."


힐데는 잠자코 들었다. 잠자코 앉아있는 외면과는 다르게, 내면은 호기심이 또다시 눈을 뜨고 있었다. 가족, 힐데는 이야기로만 들은 개념, 모든 인간은 짧게나 길게나 가족이 있다고 배웠으니, 베버에게도 가족이 있었을 것이다. 어쩌다보니 모르고 살던 당연한 사실이, 베버의 이야기로 살이 붙었다.


"...그 아이가 했던 말이 있어. 세계 최고의 헌터가 되어달라고. 헨리 파웰, 투왕, 그리고... 내 이름, 베버를 역사책에서 보게 해달라고."


"..."


다시 침묵. 힐데는 많은 것을 배웠지만, 이 상황에 무슨 말을 해야 적절할지는 배우지 못했다. 말이야 많이 생각났지만, 무엇을 말해도 좋을 것이라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아, 조심스레 베버의 손에 제 손을 포개어 얹었다. 그러자 베버는 피식 웃으며 침묵을 깼다.


"...그래. 우습겠지만, 그래. 난 내 딸과 약속했어. 헨리 파웰, 투왕, 그 정도는 못 되더라도... 준영웅 발치까지는 가봐야지 않겠어. 그래야 나중에 죽었을 때, 내 딸을 만나서 할 말이 있지. 아빠가, 최고는 못 되어도 나름대로 노력했다고."


어쨌든... 이제 자 봐야겠어. 오늘은 너무 힘들었네. 베버는 그렇게 말하고 눈을 감았다. 혹시 몰라서, 힐데는 베버가 죽어가는 것인가 확인했다. 맥박도 호흡도 정상. 베버는 죽지 않았고, 당장 죽지도 않을 것임을 몇 번이나 확인하고 나서야 힐데는 마음을 놓았다.


"...알았어요. 베버."


힐데는 그렇게 말하고, 가만히 앉아서 베버를 내려다보았다. 생각해보면 베버는 힐데보다도 약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강자의 냄새가 나긴 났지만, 고블린 두 마리한테 치명상을 입다니. 힐데가 본 모습을 보인다면, 고블린 두 마리가 아니라 수백마리라도 전부 한 번에 잡아먹을 것이다. 어쩌면 그 중 몇마리는 힐데가 잡아먹기도 전에 무서워서 자살할지도.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베버를 잡아먹겠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오히려 두려웠다. 베버가 자기보다 약하다는 건, 이 세상에 베버를 단숨에 죽여버릴 게 너무나도 많다는 의미였다. 다시 한번, 헌터를 그만두라고 설득하고 싶었다. 하지만 베버를 막을 수 없었다. 아빠와 딸, 이 개념이 얼마나 강한 건지는 가늠이 어려웠지만, 어쨌든 베버는 그 약속에 매여 있었다.


"...하지만 이대로는..."


힐데는 의미심장한 얼굴로, 말을 끝마치지 못하고 한숨을 쉬었다.



그 다음부터, 힐데는 베버의 뒤를 밟았다. 어떤 의뢰는 쉽게 끝마쳤고, 어떤 의뢰는 힘겹게 완수했다. 어떤 때에는, 베버의 능력을 넘어선 의뢰를 포기하고 도망치기도 했다. 베버가 조금이라도 다칠 때마다, 힐데는 눈을 질끈 감았다. 동료가 허술하게 싸운 탓에 베버가 위험에 처하면, 순간 분노가 살의까지 끓어올랐다. 그래도, 베버는 어떻게든 살아서 돌아왔다. 계속 이렇게만 한다면, 베버는 살아남을 수 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그런 날도 계속되지는 않았다.


어떤 날, 베버는 유독 어두운 표정으로 집을 나섰다. 왜 그러냐고 물어봐도 말이 없었다. 못내 불안해서, 힐데는 여느 날처럼 그의 뒤를 밟았다. 그리고 폐허가 된 시가지까지 들어서자, 힐데는 그 어두운 표정의 이유를 알 것 같았다.



"지원 요청! 지원 요청! 젠장! 이런 게 나온다고는... 흐아아악!!!"


지휘 역을 맡았던 베버의 동료가, 오우거의 손에 붙잡혀서 허무하게 반 조각으로 찢겨나간다. 오우거가 찢으면서 앞으로 나아갔기에, 그의 죽음은 시간벌이조차 되지 못했다.


"베버! 도망쳐야 해! 이건 우리가 어떻게 ㅎ..."


도망치기를 간곡히 호소하던 동료도, 베버를 돌아보다가 제 머리 위에 올라간 오우거의 발을 보지 못해 그대로 밟혔다.



그렇게 남은 건 오우거 여러 마리와 베버뿐이었다.



"젠장.. 젠장... 젠장...!!!"


"베버...!"


힐데는 건물 틈새에서 베버를 바라보았다. 상황이 너무 안 좋았다. 오우거들이 베버를 둘러쌌다. 이전처럼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도망치는 것도 불가능할 것 같았다. 오우거들은 이미 승리를 확정짓고는, 어떻게 베버를 찢어죽일지 논의하는 것 같았다.


"어떻게 해... 어떻게 하냐고..."


힐데는 베버를 애타게 바라보았다. 베버가 갑자기 힘을 각성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저 오우거들을 다 쓰러뜨리고, 여느 날처럼 웃으며, 하다못해 씁쓸한 표정으로라도 돌아왔으면 좋겠다. 하지만 힐데의 희망은, 희망을 넘어서 망상이나 다름없음을 잘 알고 있었다.


베버가 살아남을 방법은 힐데가 돕는 것뿐이었다. 하지만 그것도 두려웠다. 힐데의 정체를 베버가 안다면? 괴물 잡는 의뢰는 전부 다 수주하던 베버가, 괴물이 된 힐데의 모습을 보면? 베버와 쌓아왔던 일상이 다른 방식으로 무너지는 것도 받아들일 수 없었다. 하지만, 힐데의 고민도, 베버의 굳건한 결의도, 오우거의 시간을 멈추지는 못했다.


"구으으..."


"덤벼, 이 오우거 새끼들... 크악!"


베버가 오우거 한 마리에게 달려들고, 오우거는 간단하게 손으로 쳐냈다. 베버는 그대로 날아가 벽에 처박혔다.



그것을 보자, 힐데의 이성이 완전히 뒤집혔다. 힐데는 아주 오랫동안 잊고 있던 자신의 본모습을 드러내고, 베버에게 다가가던 오우거들을 덮쳤다.



"...하아, 하아..."


정신을 차려보면 피바다였다. 살기등등하던 오우거들은 전부 콘크리트 잔해처럼 무의미한 고깃덩이로 변했고, 그저 힘줄 덜 끊긴 눈알이나 내장 몇 더미만이 이 자리에 서 있었던 오우거들의 존재를 간접적으로 증언할 뿐. 힐데는 고개를 돌려 베버를 바라보았다. 어쨌든 살아는 있는 것 같았다.


"다행이다..."


힐데는 마지막으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한숨을 쉬려고 바닥을 내려다보니, 베버가 가지고 다니던 지갑이 보였다. 아까 전에 오우거한테 치이면서 떨어뜨렸겠거니, 그렇게 생각한 힐데는 지갑을 주웠다. 그리고 그대로 멈췄다.


"어?"


힐데의 사진이 지갑에 들어있었다. 정확히는, 가을을 배경으로 한 힐데의 사진이었다. 생각해보면 이상했다. 베버와는 지난 겨울에 처음 만났고, 지금은 봄이었다. 그런데 어떻게... 가을 배경의 내 사진이 있는 거지? 힐데는 가만히 굳어서 이걸 설명할 방법을 생각해보았다.


힐데는 원래 이 모습이 아니었다. 원래는 그냥 괴물이었다. 이 모습은... 사실 잡아먹었던 한 소녀의 모습을 떠올리고 변한 것이었다. 그렇게 생각하자, 힐데의 손이 벌벌 떨렸다. 그리고 손이 벌벌 떨리는 건, 힐데만이 아니었다.


".......너 뭐야."


"베버?!"


베버와 힐데의 눈이 마주쳤다. 베버는 아직 멀쩡히 쓸 수 있는 한 쪽 팔로 힐데를 가리켰다. 힐데가 그토록 두려워했던 그 표정, 그 충격, 그 배신감이었다. 힐데는 입을 다물고, 주저앉아서 베버를 바라보았다. 자신의 일상이 끝날 줄은 알았다. 하지만, 이런 식일 줄은 꿈에도 몰랐다.


"베버, 베버... 이건...!"


"그래, 그랬던 거야. 네가... 네가... 그 아이의 자리를..."


"미안해요. 미안해요 베버! 죽으라면 죽을게요! 그러니까, 제발..."


"아니, 그럴 수 없어..."


베버는 고개를 저었다. 힐데는 너무나도 강했다. 베버의 힘으로는 평생을 써도, 힐데를 죽이기는커녕 힘을 약화시킬 수도 없을 게 뻔했다. 자신이 그간 키워왔던 것의 정체에 더해, 자신의 무력감까지 알게 된 베버는 참담한 표정을 지었다. 힐데에 대한 배신감보다도, 자신의 모든 것이 무너지는 느낌이 더 끔찍했다.


"...힐데."


"...베버. 제발 죽지 마요. 당신을 구하려면 어쩔 수 없었어요."


그 이야기에, 베버는 힐데를 다시 바라보았다. 구하려면 어쩔 수 없었다, 그 말만큼은 진심이었다.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저 괴물은 분명 베버를 위하고 있었다. 그러자, 또다른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저 괴물을 죽이지는 못하더라도, 엿은 먹일 수 있지 않을까. 베버는 저도 모르게 제 생각을 입 밖으로 내버렸다.


"...딸에게 한 약속은 못 지키겠지만, 딸의 복수는 하겠군."


"..."


힐데는 눈을 질끈 감았다. 이제 베버가 자신을 죽이겠지. 그렇게 해서, 딸을 죽인 것에 대한 복수를 하려는 것이겠지. 하지만 그녀의 최후는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았다. 너무나도 빨리 죽인 나머지 아무 것도 못 느꼈나? 그렇게 생각하면서 조심스레 눈을 뜬 힐데는, 자신의 죽음보다도 더 끔찍한 것을 마주했다.


"베버? 베버?!"


베버가 자신의 목에 칼을 꽂은 채로, 눈을 감았다. 그리고 힐데는 저 상태를 뭐라 말하는지 알고 있었다.


"베버, 죽으면 안 돼요. 베버, 베버!!!!!!"


온 생명이 추위 이후의 따뜻함에 느리게 기지개를 켜고, 흰색 커튼이 적신 자리를 초록색으로 칠하는 계절이었다.


한해살이 식물과 벌레에게는 세상의 창조였고, 수십년을 사는 인간들에게는 새 한해의 시작이었고, 수백년을 사는 나무에게는 잠에서 깨는 시간이었다. 하지만, 이 세상 수십억의 생명이 바라보는 수십조의 관점과는 다르게, 이상한 무언가가 이 따뜻한 세상에서, 비명을 질렀다.



334 빈센트 - 이벤트연성 3 (/fuIMDENDc)

2023-01-25 (水) 00:00:15

5분 남기고 컷!
연성 이름은 <보복>입니다!
청소년의 자살 동기 중에는 보복성 자살, 즉 자신의 죽음으로 상대에게 위해를 끼치고자 하는 심리도 있다고 하더군요.(정신적 충격, 사회적 비난 등)
힐데를 바라본 베버의 심리도 그러지 않을까 싶어서 써봤습니다. 힐데, 어떤 모습으로든 변할 수 있는 괴물은 영화 <더 씽>에서 모티브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삼킨 대상은 장기의 형상이 아니라 DNA까지도 완벽하게 복제할 수 있고, 심지어 의념 파장까지도 추적하기 어렵게 변한다는 느낌입니다.

사실 결말부는 힐데가 순순히 UGN 지하벙커까지 연행당한 다음, 힐데가 베버의 말을 너무 잘 듣는 것을 본 UGN과 UHN의 인사가 베버에게 "니 사정 모르겠고 쟤 잘 관리해서 인류를 위해 써먹어라"라고 강요하는데, 베버가 다 엿먹어보라는 심정으로 힐데가 보는 앞에서 자살해버리는 걸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늦었네요 :( 담번에는 시간 맞춰서 써야지...

335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00:05:09

오...장문 연성...

336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00:05:54

근데 그냥 올리기만 하는 게 아니라 웹박수로 접수하셔야 하는데.
안 하셨으면 서두르시는 검다!

337 빈센트주 (/fuIMDENDc)

2023-01-25 (水) 00:08:07

>>336
훗후 접수 완료했습니다! 신경써주셔서 감사해요!

338 빈센트주 (/fuIMDENDc)

2023-01-25 (水) 00:17:38

아무튼 1972년 11월 21일 연휴 마지막날을 불태운 빈센트주는 오렌지병인 출근전 취침으로 쓰러졌다

339 여선주 (f9iDHLFjRo)

2023-01-25 (水) 00:20:26

쓰러진 빈센트주...
푹 쉬세요!

340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00:22:35

그러고보니 이제 연휴 끝이죠...
빈센트주 안녕히 주무세요!

341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00:37:51

근데 투표 어케? 그리고 언제까지? 하는 거에요?

342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00:38:20

하나만 찍을 수 있던가요...?

343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01:09:06

암튼...
밤이 늦었으니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344 여선주 (f9iDHLFjRo)

2023-01-25 (水) 01:17:05

잘자요 강산주!

그러게요.. 투표는 어떻게 하는 거더라.

345 준혁주 (rKje48plj.)

2023-01-25 (水) 09:54:01

갱신!

346 ◆c9lNRrMzaQ (Gsmkf0V6vU)

2023-01-25 (水) 10:03:38

투표는 1인당 한개. 가장 마음에 드는것에 투표

347 이름 없음 (J1.UNP5vho)

2023-01-25 (水) 12:33:44

링크다 모은건업나요

348 여선주 (f9iDHLFjRo)

2023-01-25 (水) 13:38:15

갱신! 모하여요~

349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13:48:08

커피 마시면서 잠깐 갱신...

>>346 웹박수로?? 해요??

>>347 일단 한번 모아볼게요...
참가상도 지급해야 하니까...

350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13:48:23

암튼 모두 안녕하세요!

351 여선주 (f9iDHLFjRo)

2023-01-25 (水) 13:53:25

강산주 하이에오!

352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14:10:53

여선주 - 영웅서가2 시트캐로 RPG meme
situplay>1596726073>546

참고한 meme 영상
situplay>1596728087>306

원곡
https://youtu.be/E286KqzpkKw


오현주 - 지금고 배달차 강도 사건 메모
situplay>1596734072>264


태식주 글연성
situplay>1596734072>282


강산주 - 창작 게이트 썰 : '해저의 우물'
게이트 설정 : situplay>1596734072>309

해당 설정은 이전에 주강산-빈센트 간 일상에서 등장했었던 단역 npc의 출신 게이트 설정을 정리 및 일부 보충한 것임을 밝힙니다.
npc 설정 : situplay>1596734072>313


준혁주 - 창작 게이트 설정 : '익사'
situplay>1596734072>324


빈센트주 - 글연성 : 보복
situplay>1596734072>331-333

353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14:13:25

아이고 테스트 누른다는게 잘못 올라갔네...
앵커 잘못된 곳 정정해서 올림다!

여선주 - 영웅서가2 시트캐로 RPG meme
situplay>1596728087>306

참고한 meme 영상
situplay>1596726073>546

원곡
https://youtu.be/E286KqzpkKw


오현주 - 지금고 배달차 강도 사건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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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식주 글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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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주 - 창작 게이트 썰 : '해저의 우물'
게이트 설정 : situplay>1596734072>309

해당 설정은 이전에 주강산-빈센트 간 일상에서 등장했었던 단역 npc의 출신 게이트 설정을 정리 및 일부 보충한 것임을 밝힙니다.
npc 설정 : situplay>1596734072>313


준혁주 - 창작 게이트 설정 : '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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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주 - 글연성 : 보복
situplay>1596734072>331-333

354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14:14:10

확인되신 분들은 이 정도네요.
혹시 누락되신 분 있으실까요!

355 오토나시주 (aLTyY.TqRs)

2023-01-25 (水) 14:14:56

속 이
안 좋

356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14:18:13

앗 오토나시주...!! 괜찮으신 거에요?😭
무리하지 않으시길...

357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14:18:58

외출준비 하러 자리 비웁니다...!
나중에 뵙겠습니다!

358 ◆c9lNRrMzaQ (oACsio0lbk)

2023-01-25 (水) 14:53:57

7시

359 여선주 (f9iDHLFjRo)

2023-01-25 (水) 15:36:28

7시..!

360 토고주 (8bo1Lb1w/w)

2023-01-25 (水) 18:13:52

대박
가스 끊기고 찬물로 생활하는데 하루 화장실에 물 안 틀어놨다고 화장실 수도 얼어버림;;;;

361 ◆c9lNRrMzaQ (oACsio0lbk)

2023-01-25 (水) 18:14:57

가스가 왜......

362 토고주 (8bo1Lb1w/w)

2023-01-25 (水) 18:16:01

체납됐다더라......

363 ◆c9lNRrMzaQ (oACsio0lbk)

2023-01-25 (水) 18:19:03

......
그... 힘내... 어서 내서 복구하고...

364 시윤주 (OmMmr6luLk)

2023-01-25 (水) 18:20:11

7시로군!

토...토고주....요근래 엄청나게 춥던데 몸 안상하게 조심해

365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18:20:27

재갱신합니다...!

>>360-362 헐......😭

366 토고주 (8bo1Lb1w/w)

2023-01-25 (水) 18:21:26

내가 위에 올라간다고 집 비운 사이에 납부고지서가 왔는데... 그걸 못봐가지고..

367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18:21:29

토고주 건강하시고 가스의 빠른 복구를..기원합니다...

이번 겨울 인간적으로 너무 추워요...
저도 밖에서 오늘 처리해야 할 일...겨우 다 처리하고 들어왔네요...

368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18:23:32

>>366 😭....

아 그리고 캡틴 이벤트 투표는 웹박수로 하면 될까요??

369 태식주 (nPrpD0ViYs)

2023-01-25 (水) 18:24:14

“ 음. ”

음!
힐러인 오토나시는 무얼하면 좋나요?
가서 팝콘이나 뜯어라!.. ... . ... 가 아니라 상황을 파악한 오토나시는 주변을 재빠르게 둘러봅니다.

단 둘+힐러
이렇게 셋이서? 진흙 병사 300명을 물리친다... 뭐 망념에 여유만 충분하다면 아주 못 하지는 않을거란 대책없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뭔가! 성 주변에! 방어용 장치가 있다던가! 하는 희망을 품어본다거나
아니면 이 성에 어디가 약해보인다거나 하는 것을 생각하고 파티원에게 전달하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입니다...

# 재빠르게 뒤를 돌아 성 주변에 특출난 점이 있나 관찰해봅니다!

"300이면 할만하네"

진흙으로 된 병사들을 보며 말한다. 1000명 보단 적잖아

"인당 100명씩만 잡으면 되니까"

검을 들고 어깨위에 올린 다음 적의 움직임을 본다.

"들어가서 날뛰겠습니다."

#수가 적다면 그걸 이용하는게 제일이지




7시면 없을테니 저번에 종합해 둔거 올려두고 오토나시주에게 맡긴다.

370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18:25:03

직장인분들 이 추운 날 현생 고생하십니다!!

371 토고주 (8bo1Lb1w/w)

2023-01-25 (水) 18:25:20

인당 100명씩 잡으면 된다

오토나시 : ???

372 ◆c9lNRrMzaQ (DEx/Dbvkzo)

2023-01-25 (水) 18:27:01

예스 웹박수

373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18:28:06

>>372 네넹!

374 태식주 (nPrpD0ViYs)

2023-01-25 (水) 18:33:15

난 오토나시를 한 사람의 헌터로 보고 있기에 기대를 건다

375 알렌주 (ZZjFB1Q94Q)

2023-01-25 (水) 18:33:37

>>360 (떨림)

376 토고주 (8bo1Lb1w/w)

2023-01-25 (水) 18:34:33

오토나시가 메스 들고 극사나나야 같은 걸 쓸 리가 없잖앙

377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18:34:51

모두 안녕하세요...

>>374 그래도 100명은...힘들지 않을까요...?

378 시윤주 (OmMmr6luLk)

2023-01-25 (水) 18:36:38

기대를 건다는거 자체는 맞는 말이지. 힐러 없으면 소수 대 다수는 성립을 거의 안해.

379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18:41:51

그것도 그렇네요!

380 태식주 (nPrpD0ViYs)

2023-01-25 (水) 18:42:27

오토나시를 얕보지마!

381 토고주 (8bo1Lb1w/w)

2023-01-25 (水) 18:43:06

얕보진 않았어 진정해

382 ◆c9lNRrMzaQ (DEx/Dbvkzo)

2023-01-25 (水) 18:47:45

보쌈먹다가 사례들어서 약해진 캡틴 등장

383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18:50:45

앗...
천천히 드세요...

384 토고주 (8bo1Lb1w/w)

2023-01-25 (水) 18:51:19

물김치 마시고 진정해 진정해

385 ◆c9lNRrMzaQ (DEx/Dbvkzo)

2023-01-25 (水) 18:51:26

진행 컨디션을 위해...

가습기와 머플러, 따뜻한 우유까지 준비해왔다고

386 토고주 (8bo1Lb1w/w)

2023-01-25 (水) 18:54:49

사례따위에 약해지지마! 맞서싸워!

387 시윤주 (OmMmr6luLk)

2023-01-25 (水) 18:56:16

이번 진행에선 무엇을 할까

388 토고주 (8bo1Lb1w/w)

2023-01-25 (水) 18:59:04

나랑같이전쟁ㅇ스피커첩보하러가자

389 윤시윤 (OmMmr6luLk)

2023-01-25 (水) 19:00:49

"감사합니다!"

그럼 힘차게 인사하고, 나는 출발하기로 했다.

#제니아 단장님에게 인사 드리고, 기사단에서 나옵시다!

390 토고 쇼코 (8bo1Lb1w/w)

2023-01-25 (水) 19:01:09

'키르카 보디악'

전쟁 스피커란 이명을 지닌 이.
과거에 죽었을 망자.

토고는 등줄기를 타고 오르는 소름에 몸을 흠칫 떨었다. 그리고 말도 안되는 황당한 소리에 말문이 막힌 사람마냥 "허.." 하고 짧은 허탈감을 내뱉었다.
열망자와는 다른 공포감. 죽은 자를 되살리는 시체와 칼날의 노래 교단의 무서움을 우린 너무 얕잡아 본 것 아닐까?
과거에 존재했던 빌런을 되살린다... 그것만으로도 세계는 다시 전쟁을 치뤄야 할지도 모른다.

"아이고 두야... 두야..."

#나... 무서워.... 이러다.. 다 죽어...!

391 자동문 파티 (aLTyY.TqRs)

2023-01-25 (水) 19:01:34

“ 음. ”

음!
힐러인 오토나시는 무얼하면 좋나요?
가서 팝콘이나 뜯어라!.. ... . ... 가 아니라 상황을 파악한 오토나시는 주변을 재빠르게 둘러봅니다.

단 둘+힐러
이렇게 셋이서? 진흙 병사 300명을 물리친다... 뭐 망념에 여유만 충분하다면 아주 못 하지는 않을거란 대책없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뭔가! 성 주변에! 방어용 장치가 있다던가! 하는 희망을 품어본다거나
아니면 이 성에 어디가 약해보인다거나 하는 것을 생각하고 파티원에게 전달하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입니다...

# 재빠르게 뒤를 돌아 성 주변에 특출난 점이 있나 관찰해봅니다!

"300이면 할만하네"

진흙으로 된 병사들을 보며 말한다. 1000명 보단 적잖아

"인당 100명씩만 잡으면 되니까"

검을 들고 어깨위에 올린 다음 적의 움직임을 본다.

"들어가서 날뛰겠습니다."

#수가 적다면 그걸 이용하는게 제일이지

392 주강산 (lcoU7r3hek)

2023-01-25 (水) 19:01:35

#'동떨어진 의념의 파편'을 쓰고 싶습니다.
강산의 현재 위치는 미리내고 일반 수련장입니다.
현재 위치에서 사용하면 문제가 될까요?

393 ◆c9lNRrMzaQ (DEx/Dbvkzo)

2023-01-25 (水) 19:04:06

>>389
기사단에서 빠져나오고, 잠시의 시간이 지나자...

연락이 도착했군요!

▶ 긴급 수색 의뢰
▶ UGN 협조 긴급 의뢰
▶ 임무 종류 : 잠입 및 정보 수색
▷ UGN에서는 이번 게이트 이상 현상의 발생으로 인해 다수의 가디언들을 동원 중에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수색 전력의 대다수가 기존 업무와의 충돌을 겪던 와중에 정보부로부터 이번 게이트 사건의 관련자가 존재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아이슬란드의 정보원과 접촉하여 이후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제한 인원 : 개인 의뢰
▶ 보상 : 487,500GP, 국가 기여도 - 유럽 510

394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19:04:10

>>388 그짝은 중국 마카오인데 시윤이 위치는 네덜란드라서...멀지 않을까요!

그렇지만 혹시 특수 의뢰 온 거 없나 확인해보는 건 좋은 생각 같아요! 어쩌면 의뢰하다 만난 지역 가디언들이 뭔가 알지도 모르니까요!

395 토고주 (8bo1Lb1w/w)

2023-01-25 (水) 19:04:34

와!! 시윤이는 아이슬란드네

396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19:04:43

라고 하자마자 의뢰도착...!

397 윤시윤 (OmMmr6luLk)

2023-01-25 (水) 19:05:58

"....."

다음은 뭘 할지 고민할 틈새도 없이, 의뢰인가.
보상을 보니 쉽지 않다는게 벌써부터 느껴지는군.

뭐. 받기로 결정한 이상 각오는 했던 바다.

가보도록 할까.

#아이슬란드의 지정된 장소로 가봐요!

398 시윤주 (OmMmr6luLk)

2023-01-25 (水) 19:06:29

>>394 마따 이거 전에 확인해봤는데. 의뢰는 오면 무조건 우선순위로 알람이 온다고 하니까 확인은 따로 안해도 된댔으

399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19:08:15

>>398 아하...!

400 알렌 - 진행 (ZZjFB1Q94Q)

2023-01-25 (水) 19:11:16

터벅터벅

메리의 발걸음이 점점 알렌을 향해 다가온다.

숙이고 있던 고개를 들어 다가오는 그녀를 바라본다.

"..."

공포, 후회 그리고 약간의 기대

오만 감정들로 알렌의 몸이 순간 굳어버린 그 잠깐의 틈에 메리는 너무나 자연스럽게 주저앉아 있던 카티야의 앞에 섰고 자신의 손가락을 그녀의 입속에 집어넣었다.

"..!"

괴로운듯 몸부림 치는 카티야

굳어 있던 알렌의 몸은 본능과도 같이 검을 뽑아 움직였으나

콰앙!

어느샌가 뒤에서 나타난 거대한 살덩이가 알렌을 짓눌렀다.

"!!!!!"

고통에 몸부림 치는 카티야

그녀를 살려달라하는 애원, 안이한 자신의 행동의 후회, 무력한 자신에 대한 원망

그 모든것들에 알렌은 그저 고통스럽게 비명을 지르는 것 밖에 할 수 없었다.

이윽고 몸부림 치던 카티야가 맥없이 바닥에 쓰러진다.

"....."

방금까지 비명을 지르던 알렌은 그 모습을 보고 아무런 소리도 낼 수 없었다.

'또 다시 나 때문에 그녀가 죽었다.'

그 잔인한 사실이 알렌의 이성을 집어삼켰다.

거대한 살덩이가 사라지자 알렌은 검조차 던져버린채 메리에게 달려가 그녀의 목을 졸랐다.

목이 졸리고 있는 그녀가 어떤 표정을 짓고 있는지 조차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그저 미칠것 같은 죄책감과 분노를 느끼며 한시라도 빨리 그녀가 자신을 죽여주길 원했다.

" 죽일 수 있나요? "

그런 알렌을 이미 꿰뚫고 있다는 듯 메리는 알렌에게 한마디를 던지고는

찰싹!

알렌의 뺨을 후려쳤다.

"!"

"으아..."

뺨에서 느껴지는 얼얼한 고통에 다시 이성을 되찾은 알렌의 시선에 검은 피를 흘리고 있는 카티야가 눈에 들어온다.

" 적어도 당분간은, 죽은 심장의 태아가 장난을 치진 못 할 거예요. 그래도 영원한 것도 아니고 난 이후에는 연장해줄 생각은 없으니까요. 그 기간동안 행복하게 살던 말던, 사랑의 도피라도 떠나던 그건 당신 마음대로 하세요. "

겨우 상황을 파악한 알렌이 급히 카티야를 살핀다.

방금까지만 해도 창백했던 그녀의 얼굴은 한눈에 보더라도 혈색이 돌아와 있었다.

어느덧 원래 풍경으로 돌아와있는 교실

"...정말 감사합니다."

한동안 아무말도 할 수 없던 알렌은 그저 (이미 자리를 떠난) 메리에게 감사하다는 말만을 반복할 수 밖에 없었다.


#

401 알렌주 (ZZjFB1Q94Q)

2023-01-25 (水) 19:12:06

괄호는 메리가 이미 교실을 떠났는지 남아있는지 잘 모르겠어서...

402 빈센트 (J1.UNP5vho)

2023-01-25 (水) 19:12:23

"..."

# 수련장으로 갑니다!

403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19:14:30

빈센트주 안녕하세요!

404 현준혁 (vNLWCgvVxk)

2023-01-25 (水) 19:14:36

" 세상을 저주해보기도 하고, 자학하기도 하고, 다른 유능한 녀석들을 손가락질 하며 끌어내리려고 해보기도 하고, 자신을 억지로 높여보기도 하였습니다 "


' 이건 말도 안된다, 이렇게 될리 없어. 세상이 억지로 날 실패하게 만들고 있어 '
' 영월에서 죽은 수 많은 사람들이 있어, 나는 어떻게든 인정받고 성공해야해, 그렇지 않으면 저 많은 목숨은 .. '
' 신라길드의 도련님이 얼마나 잘났든 알게 뭐야, 난 특별반이고 놈은 일반반이잖아 '
' 할 수 있어, 사자왕이든 천자든 내가 이길 수 있어. 일반반의 도움이 있으니까, 너희가 장기말 처럼 나만을 따라준다면 '

" 그럼에도 현실의 벽은 높고 실패했습니다. 다만 다른 점은, 다른 이들이 이 실패를 딛고 일어날 정도의 용기가 있었던 것에 비해 저는 너무 나약했습니다. 게이트란 것은 신기하게도 인간의 미혹에 이끌리는건지 저는 4년의 시간동안을 그 게이트에 빨려들어가 보냈고, 현실에서 실종되었습니다 "

" 그리고 돌아왔습니다, 인간이 얼마나 쉽게 죽어가는지, 자신이 얼마나 나약한 존재인지 알아차린 상태로 말이죠 "

그게 잘못된 신인걸 알면서도 신에게 기도해볼까 고민했고
자신의 프라이드를 갈갈이 찢어발기며 생존을 위해 무슨 짓이든 하며 살아왔다.

" 당신의 약혼자는 인정에 목마른, 직설적으로 말하면 어린아이 같은 사내 입니다. 철이 없죠. "

현준혁은 자신의 왼 눈에 닿은 손의 손목을 강하게 붙잡았다.
이걸 놓치면 다시 어둠에 빠질 것 마냥, 자신에게 뻗어온 마도일본 설화의 그 거미줄 처럼 붙잡았다.

" 지금 이 순간에도, 저는 당신에게 어떻게해야 인정받을 수 있는가 고민하고 있습니다. 괜찮으시다면 그 방법에 대해 말씀해주시겠습니까? "

# 대화

405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19:15:11

준혁주도 안녕하세요!

406 준혁주 (vNLWCgvVxk)

2023-01-25 (水) 19:16:41

>>405 하이!

407 시윤주 (OmMmr6luLk)

2023-01-25 (水) 19:16:56

장문들이 쭈루룩 올라오고 있꾼

408 시윤주 (OmMmr6luLk)

2023-01-25 (水) 19:17:33

자유 마카오의 정보원과 접촉하여 이후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제한 인원 : 개인 의뢰
▶ 보상 : 391,000GP, 국가 기여도 - 신 한국 350

아이슬란드의 정보원과 접촉하여 이후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제한 인원 : 개인 의뢰
▶ 보상 : 487,500GP, 국가 기여도 - 유럽 510

헉 뭐야....내 쪽이 좀 더 어렵나...?

409 토고주 (8bo1Lb1w/w)

2023-01-25 (水) 19:19:43

이쪽은 전쟁스피커라구 키히히히

410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19:19:49

그, 그러게요...?!

411 ◆c9lNRrMzaQ (DEx/Dbvkzo)

2023-01-25 (水) 19:20:17

>>390
가디언은 차분한 표정으로, 토고의 감정이 돌아올 때까지 잠시의 여유를 가집니다.

" ...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

스스로도 말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안다.
그 말을 하면서도, 그의 표정에는 확실한 정답이 존재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 이 의뢰는, 가디언이 아닌 여러분들에겐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아니. 분명 위험할 게 분명합니다. "

하지만.
그 말을 길게 끌면서, 그는 천천히 말을 꺼냅니다.

" 저희는 지금 단 한 사람이라도, 믿을 수 있는 이들의 협조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제, 정식으로 의뢰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

잠시 숨을 돌릴 틈을 준 후.
그는 이야기를 꺼냅니다.

" 전쟁 스피커. 키르카 보디악의 사살. 그 과정에서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것. 이것이 여러분에게 드릴 UGN의 요청입니다. "

>>392
사용하였습니다.

망념의 한계치가 증가하였습니다!

412 시윤주 (OmMmr6luLk)

2023-01-25 (水) 19:20:46

동떨어진 의념의 파편이면 의념기 제작 아니야 캡뿌?

413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19:22:19

>>411
#음?? '마브니스의 혼탁한 지평' 자동 사용인가요?
의념기는요??

414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19:23:10

일단 의념기 구상안 가져옵니다!

◆ 너의 무대
■ 그 순간의 주연을 위해 연주함으로써, 그 대상에게 힘을 실어준다.
자신을 포함한 아군 중에서, 단일 대상을 지정한다. 대상은 1~3턴간 상황에 맞는 한 가지의 강력한 버프를 받는다. (버프의 효과는 시전자가 직접 결정할 수 없다.)
최대 3턴까지 자신의 행동권을 사용해서 버프를 유지할 수 있다.
1턴당 도기코인 7개를 지불하여 대가로 누적되는 망념을 면제할 수 있다.

415 ◆c9lNRrMzaQ (DEx/Dbvkzo)

2023-01-25 (水) 19:23:55

아 혼탁한 지평이랑 헷갈린거임.

416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19:26:37

그냥 혼탁한 지평부터 쓸 거 같았으면 굳이 여기서 써도 문제없는지 여쭤보지 않았을 것입니다...😅

417 ◆c9lNRrMzaQ (DEx/Dbvkzo)

2023-01-25 (水) 19:27:30

사용하면......
어그로는 확실하지.

근데 말투가 좀 그렇다 야.

418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19:28:37

앗....
죄송합니다!!🙇‍♀️

419 토고 쇼코 (8bo1Lb1w/w)

2023-01-25 (水) 19:28:58

후.. 진정하자. 상황이 복잡하고 누가 나타났네 부활했네 죽은자의 부활 발동! 막 이러더라도 결국 한 번 죽은 몸.
거기에 많은 조건과 대가가 따르겠지... 후우... 토고는 고개를 끄덕인다. 준비 됐다는 의미다. 의뢰에 대한 설명을 들을 준비.

전쟁 스피커 키르카 보디악의 사살. 그 과정에서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것...

말만 들으면 쉽겠지만 사실, 민간인을 지킨다는게 제일 어려운 일이다. 가디언이 왜 가디언이라 불리며 우상이 되겠는가?
하지만 이미 승락한 이상.. 우짤수없제. 다만, 최소화라는 건..

"시민들의 대피,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고 만약의 사태가 일어난다면 시민의 무력화를 시도한다. 그걸로 되겠습니까?"

이 최소화라는 조건을 잘 봐야 한다. 가능한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지만 피해가 생긴다면 어디까지 '허용' 되는 지 잘 알아야 한다.

#대화!

420 진오현 (zAoJR0mBoI)

2023-01-25 (水) 19:31:32

"그래... 원하시는대로!"

#발도 스킬을 이용해 공격

421 주강산 (lcoU7r3hek)

2023-01-25 (水) 19:32:20

#특별반 숙소, 자신의 방으로 이동합니다!

422 ◆c9lNRrMzaQ (DEx/Dbvkzo)

2023-01-25 (水) 19:35:02

어오...
잠만 미안..
글이 너무 안 써진다......

423 오현주 (zAoJR0mBoI)

2023-01-25 (水) 19:35:23

갱시인

424 오현주 (zAoJR0mBoI)

2023-01-25 (水) 19:35:48

괘안타

나두 그래

425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19:37:09

>>422 괜찮으니 쉬시고 오세요...!

오현주 안녕하세요.

426 채여선 (f9iDHLFjRo)

2023-01-25 (水) 19:39:03

상!쾌!한 여선이가 되었다!
이제 뭐.. 아이쇼핑같은 거 할 수 있는걸까?! 정 아니면 오늘은 종쳤다.. 글러삣다.. 하면서 학교로 돌아갈 수도 있지 않을까?

"음. 그치만 인사도 안하고 휙 가는건 도리가 아니지?"
노사님은 가까운데 계실까? 아니면 일터로 돌아가신걸까.. 일단은 계신지 살펴보는 것도 좋겠당. 계시면 인사라던가 간단한 안부도 물어보고.. 그러는 것도 좋아보여!

#밖인데 주위에 윤학 노사님이 계실까요?!

//거슬러 올라가기...(복사를 안해뒀던 업보가 여선주를 덮친다!

427 여선주 (f9iDHLFjRo)

2023-01-25 (水) 19:39:56

앗. 푹 쉬세요 캡틴. 모하여요!

428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19:40:59

여선주 안녕하세요.

429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19:42:20

막간 홍보 합니다.

situplay>1596571072>452
한번씩 보고 투표합시다 여러분!
전 이미 했지요...😅

430 여선주 (f9iDHLFjRo)

2023-01-25 (水) 19:43:59

에.... 어떤 걸 투표한담...!

431 오현주 (zAoJR0mBoI)

2023-01-25 (水) 19:46:35

나도 오래전 투표 하고 왔지

432 ◆c9lNRrMzaQ (DEx/Dbvkzo)

2023-01-25 (水) 19:48:39

>>391
" .... 별로, 추천하진 못 하겠군. "

웨이그닐은 작살을 등 뒤에 걸친 채로 태식을 바라봅니다.

" 저 인형들. 극단적으로 말해주자면 그쪽과 수준이 비슷하네. 물론 기술이나 기량이 완전히 똑같진 않겠지만 쌓아올린 단계의 수준은 거의 같지. "

보통은 서포터가 주도하여 적을 탐색하고, 가늠해야 하지만.. 이런 거는 캡틴이 알려주지 않았단 말이죠.

" 그런 면에서 저 안에 그냥 뛰어든다면 죽는 것과 다르지 않을 것 같네. 방법을 생각하지 않는다면 난 죽을 곳에 뛰어드는 바보가 아닐세. "

웨이그닐은 태식의 지휘를 '거부' 합니다!

두 사람이 그렇게 티격태격 하는 동안에 토리는 고개를 돌려 성을 바라봅니다.
어떻게 보면.. 곧 무너질지도 모르는 성입니다. 문은 아슬아슬한 내구력을 유지하고 있고, 지키는 병사들은 두셋 정도의 일반인들을 제외한다면 보이지 않습니다.
물론 성의 양 옆으로는 산지가 성을 안은 모습이긴 하지만 이 정도의 병력을 버티기에는 어려울 성 싶은 모양새입니다.

433 알렌주 (ZZjFB1Q94Q)

2023-01-25 (水) 19:48:52

>>422 (화이팅!)

434 ◆c9lNRrMzaQ (DEx/Dbvkzo)

2023-01-25 (水) 19:50:33

>>397
아이슬란드 지방은 UGN의 보조를 기대하기 어려운 구역입니다.
준비 없이 정말로 바로 이동합니까?

>>400
잠깐의 안녕과, 그 뒤로 다가올지 모르는 불안.
그러나 지금 가능한 것은 겨우 얻어낸 평온에 대한 인사 뿐일겁니다.

>>402
수련장으로 이동합니다!

일반반 학생들의 중얼거림에서, 오늘은 특별반들이 꽤 많이 들렸다는 것을 알려주네요!

435 시윤주 (OmMmr6luLk)

2023-01-25 (水) 19:51:37

뭣...이동에 정그하? 흠...

436 윤시윤 (OmMmr6luLk)

2023-01-25 (水) 19:52:47

그나저나, 아이슬란드인가...가기전에 어떤곳인지 검색부터 해볼까? 준비해야 될게 있을지도 모르고.

#헌팅 네트워크로 아이슬란드 지방에 대해 검색해볼 수 있나요? 주의해야 될 점 같은거.

437 태식주 (siNjCMDyfQ)

2023-01-25 (水) 19:53:48

나왔다

438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19:54:59

...그러고보니 해외에서는 아이템 구입이...곤란하죠?
대곡령 상점과 독점거래해야 하지만...해외엔 그런 게 없으니까...

439 시윤주 (OmMmr6luLk)

2023-01-25 (水) 19:55:20

그거 해제되지 않았나??

440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19:57:17

제가 기억하기로 확실하게 해제되었다는 언급은 보지 못했어요...

441 태식주 (siNjCMDyfQ)

2023-01-25 (水) 19:57:21

오토나시주 의견 있어?

442 토고주 (8bo1Lb1w/w)

2023-01-25 (水) 19:57:35

ㅇ해제 안됐으면 워퍼 이용해서 사야 해

443 오토나시주 (aLTyY.TqRs)

2023-01-25 (水) 19:58:07

방금 레스 확인해서 읽지도 못했음 ㄱㄷ

444 시윤주 (OmMmr6luLk)

2023-01-25 (水) 19:59:45

회장이 해제 시켜주겠다고 말한거 같은데...

>>442 그건 좀; 왕복비가 얼마여

445 태식주 (siNjCMDyfQ)

2023-01-25 (水) 20:00:40

병사들이 생각보다 강했다

레벨 30정도라고 생각하고 수는 300
이쪽은 3명 성은 곧 무너질거 같은 상황

446 토고주 (8bo1Lb1w/w)

2023-01-25 (水) 20:01:00

>>444 비쌀걸.... 얼만진 잘 몰루

447 오토나시주 (aLTyY.TqRs)

2023-01-25 (水) 20:01:36

타시기가 인 형 들이랑 평화 협 정 맺어
대화 로도 평 화를 이룰 수 있다

448 태식주 (siNjCMDyfQ)

2023-01-25 (水) 20:03:07

오토나시의 미인계가 빛을 발할때인가?

449 시윤주 (OmMmr6luLk)

2023-01-25 (水) 20:03:40

소모품 사려고 왕복비만 추정 10~15만을 날리는건 너무 어이가 없잖아...배꼽이 큰 것도 정도가 있다는 느낌이지

450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20:03:58

시윤주 그리고 참고로! 특수 의뢰 수락하시면 이동비 면제 토큰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십셔!

소모 아이템이고 횟수는 따로 적혀있지 않았으니 개당 1회 면제겠죠...?

451 태식주 (siNjCMDyfQ)

2023-01-25 (水) 20:05:50

>>447
근데 이거 아이디어 좋은데
이거로 한번 가볼까?

452 오토나시주 (aLTyY.TqRs)

2023-01-25 (水) 20:06:03

>>448 이 상하 다.. ..... . ...
타시기 주 레스는 있 는데
내 용이 안 보이네

453 오토나시주 (aLTyY.TqRs)

2023-01-25 (水) 20:06:57

아직 공격 들어왔단 묘사는 없으니까? 대 화가 통할지도? 모르는?
타시기 가 인형쨩 에게 말 을걸면 그 동안 오토 나시는 성 을강 화할 수단을 찾 아볼게

454 태식주 (siNjCMDyfQ)

2023-01-25 (水) 20:07:06

오토나시의 미인계가 빛을 발할때인가?

455 태식주 (siNjCMDyfQ)

2023-01-25 (水) 20:09:12

>>453
오키

456 ◆c9lNRrMzaQ (DEx/Dbvkzo)

2023-01-25 (水) 20:11:43

>>404
조금.
아니 조금 더 정정해보자면, 시나타의 표정은 고요하기 그지없습니다.
준혁의 말에도 한 치의 미동도 없이 그 이야기를 가만히 듣고 있었을 뿐입니다.

또 이어진 침묵.
거세게 쥐여진 손목에 꽤 많은 힘이 들어가 있었음에도, 그녀는 고요합니다.
이어지는 언어들로 하여금, 준혁의 내면을 들어보았던 이오시카완 다르게. 시나타는 침묵과 행동을 지켜보는 것으로 준혁을 살핍니다.
그리고.....

" 선을 넘으셨나요? "

시나타는 차분히 준혁에게 묻습니다.

" 자신의 목적을 위해 사람을 수단으로 생각하셨나요? 이루기 위한 방법에 잡아먹혀 과정을 보지 못하셨나요? 차례에 존재하는 방법들을 살피지 못하셨나요? 아니면. "

그 모든 것을 보지 못하셨나요?

붙잡은 손목 위로 가늘고 아름다운 손이 천천히 올려집니다.
그 손이 올려진 곳에는, 눈에 띄지 않는 작은 흉터들이 있었습니다.

- 가시오! 이 이상은, 더 이상 버티기 어려우니까!!!

강 하나를 두고, 강 너머의 부족에게 도움을 바라던 때. 이제는 거대한 물 아래로 빠져 사라졌을 누군가를 기억하게 만드는 흉터가 하나.

- 우리.. 들의.. 삶은... 틀리지.... 않았겠지요.......?

부족에서, 가장 나이 많은 노파의. 어떻게든 답을 바라며 쥐고 있었을 때의 손톱이 긁고 지나간 흉터가 하나.

- 죽어어어어어어!!!!!!!!!!!!!!!!!!!

채 열다섯도 되지 않은 듯 보이는, 어린 피난민들이 사실은 적대 부족의 특공대였단 사실을 알았을 때.
자신의 '수단'의 악함이 어디까지 악해질 수 있음을 알려준 흉터가 하나.

하나, 하나, 하나,
수 많은 하나들의 흉터.

- 웃어주게나.

그리고, 이 손을 쥐고 하늘 높이 뻗어주었던.
미련한 하나의 흉터 하나.

- 저들이 바라는 것은 믿음이니까.
- 이 겨울에도, 서로를 볼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을 형제에게 보내는 거라네.
- 바보같은 부족과, 바보 부족장을 돕는 지혜로운 이가 있으니까.
- 겨울까지. 분명 버텨낼 수 있으리란 믿음을 가지고 말이야.

신경쓰지 않더라도 계속.
계속 떠오르는 기억들 위로 시나타는 손목을 꽉 쥔 채로 천천히 그 손을 떼어냅니다.

" 제 질문에 답해주세요. 선을 넘으셨나요? "

단호히 물음을 던집니다.

>>419
" ...... "

고민.
분명한 고민입니다.
어찌 되었든, 헌터의 방식과 가디언의 방식은 다르기 마련입니다. 한 명의 사람을 구하기 위해 그 의지가 필요하다면 가디언은 기꺼이 몸을 내던질겁니다.
하지만 헌터는 다릅니다. 한 명을 구하지 않는 대신, 자신에게 아무 피해가 오지 않는다면 구원을 포기하는 것이 헌터의 방식이니까요.

" ... 만약. "

그는 천천히 입을 엽니다.

" 전쟁 스피커의 '선동'에 이미 휘말려 선을 넘는 시민이 나온다면. "

사살해도 괜찮다.
그는 굳은 표정으로 그 말을 꺼냅니다.

>>420
발도

말과 동시에 오현은 즐거운 웃음을 그려냅니다.
별로 말하진 못했지만, 스스로는 꽤 이런 것을 즐겼으니까요.
자신의 뛰어남, 잘남을 말하는 이들에게 자신의 검을 보여주고 좌절시키는 것.

카가강!!!

오현의 검이 흉선의 검을 강하게 짓누릅니다.

" 호오.. "

캉!!!

검이 반 바퀴, 큰 호선을 그려내며 떨어져 나옵니다.
마치 바람을 타듯, 기묘한 흐름이 오현의 얼굴을 향합니다.

키드드드득...
텅!!!

겨우 검을 들어 막아내는 것만으로도, 수 미터를 밀려난 것.
그리고 아슬아슬하게 저려오는 손.

" 왜. 내 검이 무겁다거나 그런 것은 아닐테고. "

흉선의 클클거림은 조금 짜증나지만, 아주 짧은 순간 검을 겨눈 것으로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어중간한 검술로는 저 존재를 만족시키기 어려울 것입니다.

457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20:15:39

캡틴 다시 안녕하세요.
오......😭

458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20:15:53

그리고 오현이 파이팅입니다!!

459 ◆c9lNRrMzaQ (DEx/Dbvkzo)

2023-01-25 (水) 20:16:40

>>421
이동합니다!

>>426
윤학은 벽에 기댄 채로, 급히 입에 사탕같은 것을 털어내는 것이 보입니다.
망념의 보조가 꽤 컸던 것인지. 아니라면 큰 집중의 결과 당이 떨렸던 것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여선이 윤학에게 다가가자 그는 피로한 채로 미소를 짓습니다.

" 최근에는... 책상 위를 지키는 경우가 많아서인지. 정신력이 조금 부족한 모양이네요. "

>>436
몇 가지 내용이 검색되긴 합니다.

극심한 추위와 이상할 정도로 열리고 닫히길 반복하는 게이트들에 의해 일반인이 살기는 어려운 땅이기에 대부분의 경우 자급자족이 기본이 된다고요.

460 오토나시주 (aLTyY.TqRs)

2023-01-25 (水) 20:16:58

“ 흐음흐음. ‘ 지형은 완벽하나 성의 상태는 심각- ’인 거에요. 음. 진흙 인형이 아니어도 무너질 것 같은데. ”

아 캡틴 성이 왜 이래~
이렇다면 성을 지키는 것 뿐만 아니라 성을 보강하고 강화할 수 있는 수단을 찾아봐야겠군요...

“ 저- 기- 요- ”

오토나시는 파티원이 아닌 다른.. .... 그러니까 성을 지키는 일반인에게 말을 걸어봅니다.

“ 이 성은 ‘ 어느 분 ’의 성인건가요? ”

일단.. ..... . .... 구성 성분을 알아봅시다!

# 성을 지키는 일반인 병사에게 정보 획득을 위한 대화시도를(행동이 산으로 가고 있음)

🤔

461 알렌 - 진행 (ZZjFB1Q94Q)

2023-01-25 (水) 20:17:03

약간의 시간이 지난 뒤

"카티야..."

알렌은 아직까지 눈을 뜨지 못하고 있는 카티야를 불러보았다.

다행이 좋게 넘어가긴 했지만 자신의 안이한 행동이 또 다시 그녀를 위험에 빠트렸다는건 명백한 사실 그리고 아직 근본적인 문제는 변하지 않은 상태였다.

"..."

'카티야를 구해내겠다.'

거창하게 말했지만 결국 자신의 집착이 카티야를 더더욱 고통스럽게 하고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그의 마음은 더더욱 무거워졌다.


#카티야를 깨우겠습니다.

462 오토나시주 (aLTyY.TqRs)

2023-01-25 (水) 20:18:06



알렌 정 신력 턴
얼마 남?은?

463 자동문 파티 (siNjCMDyfQ)

2023-01-25 (水) 20:18:59

“ 흐음흐음. ‘ 지형은 완벽하나 성의 상태는 심각- ’인 거에요. 음. 진흙 인형이 아니어도 무너질 것 같은데. ”

아 캡틴 성이 왜 이래~
이렇다면 성을 지키는 것 뿐만 아니라 성을 보강하고 강화할 수 있는 수단을 찾아봐야겠군요...

“ 저- 기- 요- ”

오토나시는 파티원이 아닌 다른.. .... 그러니까 성을 지키는 일반인에게 말을 걸어봅니다.

“ 이 성은 ‘ 어느 분 ’의 성인건가요? ”

일단.. ..... . .... 구성 성분을 알아봅시다!

# 성을 지키는 일반인 병사에게 정보 획득을 위한 대화시도를(행동이 산으로 가고 있음)

"흠"

일리 있는 말이다. 우리가 수가 적다는걸 이용해 안에 들어가서 휘저어 혼란을 주는 걸 생각했는데
나와 비슷한 수준이라면 힘들겠지

"그렇다면 우선 대화부터 하겠습니다."

적들을 보며 말한다.

"어쨌든 이 성이 함락만 안되면 되니까 원하는게 뭔지 물어보고 그 조건을 들어줄 수 있으면 들어주면 되니까"

#대화를 시도하자

464 ◆c9lNRrMzaQ (DEx/Dbvkzo)

2023-01-25 (水) 20:19:34

>>460
일반인은 성벽 위에 있습니다.
소리를 지릅니까?

>>461
찌릿.

머리를 욱신거리는 고통이 느껴집니다.
곧 한계입니다.

카티야는 아직 깨어나기에는 무리로 보입니다.
아마... 다음 진행까진 쉬게 두어야 할 것 같네요!

465 윤시윤 (OmMmr6luLk)

2023-01-25 (水) 20:20:01

역시...추위인가! 그리고 식량...
이전에 우연히 얻은 아이템이 생각보다 크게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는데.

#근처 상점(대곡령 제한이 남아있다면 거기 소속)으로 이동해볼 수 있나요?

466 ◆c9lNRrMzaQ (DEx/Dbvkzo)

2023-01-25 (水) 20:20:10

>>463
웨이그닐은 고개를 끄덕입니다.

적과 어떻게 대화를 해볼 생각인가요?

467 오토나시주 (aLTyY.TqRs)

2023-01-25 (水) 20:20:11

아!
소리 질 렀다가 어그로 가 끌리면.. ..... . ...
타시기주!!!!!!

468 알렌주 (ZZjFB1Q94Q)

2023-01-25 (水) 20:20:15

정신력도 한계인가...

469 ◆c9lNRrMzaQ (DEx/Dbvkzo)

2023-01-25 (水) 20:20:49

>>465
신 한국으로 이동합니까?

470 오토나시주 (aLTyY.TqRs)

2023-01-25 (水) 20:20:51

타시기주 우 리 서로 의아이 큐를 합쳐
게이 트 를 클리어 해야 해
어쩌지.. ..... . ..

471 토고 쇼코 (8bo1Lb1w/w)

2023-01-25 (水) 20:21:03

표정을 보면 감이 온다. 깊은 고뇌. 가디언으로써 옳음을 부정하는 질문일테니.
사람의 목숨을 저울질 하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이지. 자신은 시민들을 지키기 위해 몸을 던지겠지만, 자신이 아닌 타인마저 그리 생각할 수 있을까?
그의 입에서 나온 말에 토고는 한참 있다가 고개를 끄덕였다.

"근디, 그렇게 고민할 일 있습니까? 대피,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고 진짜 '선동'에 휘말려 선을 넘는다면 넘기 전에 기절시키고 어떻게든 그 '선'을 넘지 못하게 막아보믄 되는 거 아입니까?"
"내 혼자는 힘들것지마는... 마 그래도 할 수 있는 만큼 해봐야지예."

말은 쉽다. 말은.
하지만 그 쉬운 말로 조금이라도 기분을 풀어야지. 막상 그런 상황이 닥친다면 말 대신 몸이 굴러야하지만 괜히 지금부터 걱정해서 스트레스 받을 필욘 없다 이거다.

"내도 죄 없는 사람 피해 끼치는 건 싫고 하니, 일단 수락하겠슴더. 시간 있을 때 전쟁 스피커의 선동 방법이나 의념 같은 걸 쪼매 연구해봐야 어찌 대처 가능할 것 같은디 그에 대한 자료는 열람 가능합니까?"

#가디언은 가디언대로 힘들고 훈타는 훈타대로 힘들다 흑흑

472 시윤주 (OmMmr6luLk)

2023-01-25 (水) 20:22:26

어지럽군. 방한도구를 사야되는데, 신한국을 왔다갔다 하는건 도저히 납득이 안된다.

473 윤시윤 (OmMmr6luLk)

2023-01-25 (水) 20:23:09

#가디언용 이동료 면제 토큰은 1회용인가요?

474 태식주 (siNjCMDyfQ)

2023-01-25 (水) 20:23:13

대공의 외침만 있었어도

475 ◆c9lNRrMzaQ (DEx/Dbvkzo)

2023-01-25 (水) 20:23:29

>>471
" .... 잠시. 실례하겠습니다. "

그는 토고의 헬멧 위에 손을 올리곤, 의념의 흐름을 불어넣습니다.

백색 소음

" 혹시나를 대비하고자 하는 일이니. 실례가 되지 않으셨음 합니다. "

곧, 토고의 헌팅 네트워크를 통해 무언가가 공유됩니다.
동영상만으로도 불안감이 엄청나게 느껴지는 기분이 듭니다......

476 알렌 - 진행 (ZZjFB1Q94Q)

2023-01-25 (水) 20:23:55

조금씩 욱신거리던 머리의 통증이 심해지기 시작했다.

카티야도 아직 일어나려면 시간이 필요해 보였다.

"일단 자리를 옮길까..."

교실 한복판에서 쓰러졌다 발견되면 골치아파질게 분명했기에 나는 카티야를 안아들고 기숙사로 향했다.



#카티야를 안고 기숙사 방으로 이동하겠습니다.

477 현준혁 (rKje48plj.)

2023-01-25 (水) 20:23:58

공기에 서늘한 겨울냄새가 섞이는 아침이 올 때 까지 버틴다면
나의 모든 행위는 옳은 것이 될 것 이니까
욕심인걸 알지만 부디, 조금만 더 빠르게 전쟁이 끝나는 계절을 내려주세요.

더 이상 나의 어리석음으로 누군가 죽지 않게 해주세요

하루 하루 밤 마다, 기도를 그만 둔 날이 없었고
매일 아침 마다. 떠오르는 아침 해를 보며, 새하얀 입김이 나오는지 확인했다.
몸에 새겨진 작은 상처 상처들이 욱신거려 깊게 잠들 수 없었고
귓가에 비명들은 언제나 들려왔다.

" 너무나 많은 것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

- 식량 창고를 불태워라, 우리가 챙기지 못하는 것은 적의 군량이 될 것 이니까
- 역병으로 죽은 시체들을 뗏목에 올려라. 강 하류에 있는 적대 부족으로 보낼 것 이다
- 포로를 남기지 마라, 식량이 낭비되니까

" 제가 소중하게 여긴 기억들이, 물건들이 사라지고 타오를 때 마다. 그 선이란 것을 넘을 때 느껴지는 아픔이 점점 줄어들었습니다 "

살아남기 위해선 무엇이든 해야했으니까
나 하나의 긍지를 챙기기엔, 나에게 걸린것이 너무나 많았으니까.
하지만 전부 변명이다.
너무나 악한짓을 하였다.

" 그렇습니다. 저는 그 게이트 속에서 선을 넘었습니다. 부끄럼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

# 대화

478 ◆c9lNRrMzaQ (DEx/Dbvkzo)

2023-01-25 (水) 20:23:58

>>473
아이슬란드로 이동하는 비용만 면제됩니다.

479 태식주 (siNjCMDyfQ)

2023-01-25 (水) 20:24:18

태식이가 백귀도로 불지펴서 어그로 끌어볼까?

480 오토나시주 (aLTyY.TqRs)

2023-01-25 (水) 20:24:29

>>474

481 윤시윤 (OmMmr6luLk)

2023-01-25 (水) 20:24:31

#방한용품이나 식품등의 장비도 대곡령 산하가 아니면 안되나요?

482 태식주 (siNjCMDyfQ)

2023-01-25 (水) 20:24:47

나 30코인 없다

483 오토나시주 (aLTyY.TqRs)

2023-01-25 (水) 20:24:54

아 니 저희 절 대로 어 그로를 끌 지 말아봐요
그럼 망해!!!!!!!!!

484 주강산 (lcoU7r3hek)

2023-01-25 (水) 20:25:10

# '동떨어진 의념의 파편'을 사용하여 의념기를 작성합니다.

◆ 너의 무대
■ 그 순간의 주연을 위해 연주함으로써, 그 대상에게 힘을 실어준다.
자신을 포함한 아군 중에서, 단일 대상을 지정한다. 대상은 1~3턴간 상황에 맞는 한 가지의 강력한 버프를 받는다. (버프의 효과는 시전자가 직접 결정할 수 없다.)
최대 3턴까지 자신의 행동권을 사용해서 버프를 유지할 수 있다.
1턴당 도기코인 7개를 지불하여 대가로 누적되는 망념을 면제할 수 있다.

485 오토나시주 (aLTyY.TqRs)

2023-01-25 (水) 20:25:39


그러 면 오토나시가 대공의 어쩌구 사서 대화 해 볼게
타 시기는 성 안으로 들 어가서 일반 인 병사한 테 정보를 얻 어봐

486 시윤주 (OmMmr6luLk)

2023-01-25 (水) 20:25:44

누구 상점에 구매하러 갈 예정인 사람 없어? 대리 구매라도 맡겨야겠는데 이건. 너무 불합리해

487 ◆c9lNRrMzaQ (DEx/Dbvkzo)

2023-01-25 (水) 20:26:07

>>476
카티야를 업고 알렌은 겨우 기숙사로 돌아옵니다.

.dice 1 100. = 44
35 이하일 시 정신력에 의한 문제 발생.

488 태식주 (siNjCMDyfQ)

2023-01-25 (水) 20:26:15

오토나시의 미인계가 빛을 발할때인가?

489 토고 쇼코 (8bo1Lb1w/w)

2023-01-25 (水) 20:26:37

"괜찮습니더. 이명이 전쟁 스피커인디 영상만으로도 어떤 영향을 끼칠지 모르니 대비하는게 당연하지 않습니까?"

토고는 고개를 끄덕인다. 헌팅 네트워크를 통해 공유되는 동영상.
보면 안된다라고 본능은 말하고 있지만, 이성은 봐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상대에 대해 알아야 하니까.
후우.. 버틸 수 있다. 그렇게 믿고 나아가야 한다.

#동영상을.. 보겠소.... 나는... 나를.. 믿는다!

490 알렌주 (ZZjFB1Q94Q)

2023-01-25 (水) 20:27:00

(10년감수)

491 ◆c9lNRrMzaQ (DEx/Dbvkzo)

2023-01-25 (水) 20:27:32

1. 회장의 도움은 일단 '현준혁의 맞선' 이벤트가 끝나야만 실행됨.
2. 도기코인샵은 괜히 만들어둔 게 아닙니다.

492 오토나시주 (aLTyY.TqRs)

2023-01-25 (水) 20:28:41

>>488 미 인계에 집 착 좀 그만 하 고. ... . .... . ..
성을 대표 해서 보낸 사 절? 이란 느 낌으로 대 화를.. ..... . ... 시도해 보고 싶 은데 아이디 어 좀 같이 짜줘

493 ◆c9lNRrMzaQ (DEx/Dbvkzo)

2023-01-25 (水) 20:29:08

내가 뭐 방법을 안 만들어두고 까이는 거면 할 말이 없는데.
도기코인샵을 놔두고 불합리만 얘기하니까 나도 좀 꼴받네?

494 준혁주 (rKje48plj.)

2023-01-25 (水) 20:31:16

시윤주의 방한도구는 내가 시나타와 이야기가 끝나고 구하든 하거나
도기코인샵을 알아보거나 하면 되니까

너무 날카롭게 반응하지 말자 시윤주

495 시윤주 (OmMmr6luLk)

2023-01-25 (水) 20:31:26

코인샵으로 랜덤 주머니를 노리는거 외에 해결법이 있단 말이야? 내가 그냥 멍청해서 모르는건가? 듣고 봐도 이해가 안가는데

496 채여선 (f9iDHLFjRo)

2023-01-25 (水) 20:32:10

"안녕하세요 노사님."
윤학 노사님을 발견한 여선은 간단하지만 예의차려서 인사한 다음 정신력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정신력이라...여선이 넌 타고난 정신 특성이 아니야!

"음....어...."
아니 정신력이 딸린 것 같다는 사람에게 여기에서 정신력은 어떻게 키우냐는 둥.. 같은 질문을 하기엔 여선이 너에게도 양심은 있구나! 무언가 말을 하려다 만 뒤, 여선은 간단하게 용건을 꺼내보려 합니다. 그러니까..

"정신력이란 거에 대해서...는 유의해야겠네요."
"전 아직까지는 심각하다! 는 건 별로 없었던 것 같지만요."
의념을 각성한 이래로 정신적으로 문제될 일은 그다지 크지 않았을 테니. 지금의 윤학 노사님의 모습과 연결하기가 쉽지 않군요. 자신도 수술을 계속 하다 보면 정신력의 소모가 커지는 걸까? 아니 이런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은 그만하고.

#대화

497 시윤주 (OmMmr6luLk)

2023-01-25 (水) 20:32:22

음, 아니 맞아. 날카롭게 굴고 있는 것 같아. 미안. 오늘은 좀 쉬는게 낫겠어.

498 ◆c9lNRrMzaQ (DEx/Dbvkzo)

2023-01-25 (水) 20:32:22

일단 진행 끝나고 얘기해줄테니까 일단 진정하고 얘기해라.

499 태식주 (siNjCMDyfQ)

2023-01-25 (水) 20:32:56

1. 토리가 대공의 외침으로 적들과 대화
2. 태식이 호위 부탁하고 성안에서 정보수집

500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20:33:01

>>459 엇......

보상이 더 큰 이유가...있었군요...

>>462 헉...
알렌 정신력 문제 깜박했다 죄송합니다...:; 알렌주 일단 강산이 의념기 작성하고 혼탁한 지평만 쓰고 바로 알렌 쪽으로 갈까 하는데요...!
>>476 아!! 강산이도 지금 의념기 작성할 때 어그로 안끌리려고 숙소 와 있어요! 준비되면 숙소 앞으로 나올게요!

501 ◆c9lNRrMzaQ (DEx/Dbvkzo)

2023-01-25 (水) 20:33:21


조잡한 종이비행기
인연을 담아 날아가는 비행기를 본 적 있으신가요?

​가격 ▶ 도기 코인 25개

어린 아이가 접은 듯 조잡한 외형을 가지고 있는 이 종이비행기는 소지자와 인연이 닿을 수 있는 누군가에게로 날아가는 특별한 힘이 있습니다. 기적적인 만남과 우연한 일들, 그로 인해 만들어지는 사건들에 흥미가 있으시다면 이 물건을 써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겁니다.

- 랜덤한 NPC와 조우하게 됩니다. 비전투 상황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뭐 더 길게 말할 필요는 없는데.

내가 저번에 이 얘기 한 적 있지 않나?

노점같은 것들까지 대곡령에서 쓰지 말라고 강요하진 못한다고.
그래서 대운동회 동안 뭐 어디 동아리나 이런 애들이 만든 아이템의 경우에는 이용할 수 있다고?

502 태식주 (siNjCMDyfQ)

2023-01-25 (水) 20:34:07

>>492
일단 웨이그닐하고 태식이는 좀 쎄보이는 애들이고
걔네가 이쁘장한 아가씨 하나 데리고 나오면 뭐지? 싶은 분위기가 나올거고
거기서 대공의 외침 쓰면 압도 당하지 않을까

503 ◆c9lNRrMzaQ (DEx/Dbvkzo)

2023-01-25 (水) 20:34:51

뭐 지금 날카롭고 예민한 거는 이해하는데.

그럼 차라리 끝나고 어떻게 할까 캡틴. 하고 평소에는 잘 물어보던 녀석이 불합리하고 일단 들이받으려고 하니까 캡틴 입장에서도 기분이 별로 좋진 못해.
불합리하다고 들이받는 거야 환영하긴 하는데, 그걸 바로 얘기해야만 옳은 거는 아니니까. 다음에는 천천히 얘기해보자고.

504 오토나시주 (aLTyY.TqRs)

2023-01-25 (水) 20:35:07

>>499 나.님이 고민 하는 시 점을 생각 해 보자면
적 에게 어그로 를 끌리지 않 도록 다가 가서 대화를 시 도해봐야 해.. ..... . ...
그것 은 무엇 일까.. ..... . ..

505 오토나시주 (aLTyY.TqRs)

2023-01-25 (水) 20:36:06

>>502 이 럴수가
생각 해 보니 무리는 없 겠군
그럼 타시기는 이 번 턴에 그걸 웨이그닐 에게 설 명하고
오토나시는 코인샵 구매로 레스 쓰는걸 로? 하는(

506 태식주 (siNjCMDyfQ)

2023-01-25 (水) 20:36:09

300명을 상대로 3명이 나서면 뭘해도 어그로가 끌릴거 같은데

역으로 어처피 어그로 끌릴거면 확 끌어버린다던가

507 알렌주 (ZZjFB1Q94Q)

2023-01-25 (水) 20:37:22

>>500 앗 감사합니다 강산주

일단 수면을 취할 생각이였는데 그러면 문도 제대로 닫지 못하고 잠들었다는 걸로 가면 될까요?

508 태식주 (siNjCMDyfQ)

2023-01-25 (水) 20:38:14

>>505
오케이

509 빈센트 (J1.UNP5vho)

2023-01-25 (水) 20:39:16

가르웨난의 가르침을 따라, 다시 중첩 캐스팅으로 불꽃을 만들어봅니다. 피워오르는 불, 잡아먹는 불. 그것을 생각합니다.

"피워오르는 불은, 잡아먹혀서 더욱 커지지..."

중첩 캐스팅, 무언가를 겹치는 기예. 빈센트는 눈을 감고 수련을 시작합니다.
# 빈센트는 그렇게 생각하며 망념을 100 쌓아 마도를 수련합니다.

510 오토나시주 (aLTyY.TqRs)

2023-01-25 (水) 20:39:23

“ 음... ”

거리가 너무 멀어!!!
절망.

“ 파-파- 성에 올라가서 ‘ 병사 ’씨 에게 정보를 모아 줘. ”

오토나시는 태식에게 강제로 바톤 터치를 시키고선 인벤토리에서 도기 코인 30개를 세아려봅니다.

# 도기 코인 30개로 대공의 외침 1개 구매하겠습니다!

이번 턴 행동을 구매밖에 못 하니까 간단하게... ...... . ... 썼삼

511 자동문 파티 (siNjCMDyfQ)

2023-01-25 (水) 20:42:30

“ 음... ”

거리가 너무 멀어!!!
절망.

“ 파-파- 성에 올라가서 ‘ 병사 ’씨 에게 정보를 모아 줘. ”

오토나시는 태식에게 강제로 바톤 터치를 시키고선 인벤토리에서 도기 코인 30개를 세아려봅니다.

# 도기 코인 30개로 대공의 외침 1개 구매하겠습니다!

이번 턴 행동을 구매밖에 못 하니까 간단하게... ...... . ... 썼삼

"이럴때 허세를 부려보는건 어떨가 싶은데"

웨이그닐에게 말한다.

"우리 서포터가 숨겨둔 한 수가 있으니 당신이 보호하는 형태로 단둘이서만 나서서 대화를 시도해본다면? 적도 아가씨 한명과 전사 한명이 나온다면 수상하다고 여겨서 함부로 공격을 하진 않을텐데요."

잘하면 이 성 주인의 딸이나 높은 직위를 가진 사람으로 보일 수 있지 않을까
#말

512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20:46:48

>>501 앗....
그런 활용법이...있었군요.,...

>>507 방문 말고 창문을 여는 게 자연스러울 것 같아요!
현재 진행 상 날짜가 제가 알기로 6월 초이니까요!

강산이가 방에서 나올 때 알렌이 열린 창가에 서게 한다면 연주를 들을 수 있을지도...
아니 망념 50 정도 쓰려면 강산이가 알렌 쪽으로 다가오게 하는 게 확실할 수도 있겠네요...

513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20:48:05

알렌 쪽은 일단 시간을 벌려면...
한 턴 정도 주무시는 게 좋겠습니다!

514 알렌주 (ZZjFB1Q94Q)

2023-01-25 (水) 20:48:53

>>513 네 알겠습니다.

515 알렌 - 진행 (ZZjFB1Q94Q)

2023-01-25 (水) 20:49:44

간신히 기숙사 방에 도착한 알렌은 카티야를 침대에 눕히고 이불을 덮어주었다.

"..."

슬슬 한계에 가까워진 알렌도 정신을 붙잡고 있기 힘들었다.

"조금 쉴까..."

알렌은 그렇게 중얼거리며 바닥에 쓰러지듯 엎어져 잠에 들었다.



# 수면을 취하겠습니다.

516 ◆c9lNRrMzaQ (DEx/Dbvkzo)

2023-01-25 (水) 20:51:17

>>477
선을 넘었습니다.
많은 것들을 버렸습니다.
불합리하게, 그들에게 참을 것을 각오했습니다. 내 말을 듣고 따르면 평화가 올 것이라 말했습니다.

죽은 이들을 모독했습니다. 산 이들의 눈과 귀를 가렸습니다. 믿음을 보내는 이들의 믿음을 이용했습니다.

삶을.
살아갈 수 있음을 대가로 말입니다.

침묵이라는 단어가 이어지는 것을 좋아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이 분위기에는 침묵을 이어가는 수밖에 없습니다.
현준혁이라는 인물이 어떤 인물인가. 왜 선을 넘을 수밖에 없었는가.
어쩌면 이런 핑계를 들어, 그녀가 자신에게 실망하더라도 말입니다.

그리고.
또, 또, 또.
그 생각들과 함께 손에 거칠게 떨려옵니다.

지독한불안과공포가다가오고나는그속에서숨쉬고있습니다다가오는모든것은의심스러우며믿을수있는것은나의손과무기그리고영성뿐입니다살아있다는것외의안심할수있는것은없습니다그러나살아가야만합니다왜냐인간의죽음은숨이끊어지고심장이멈추는것으로이어지기때문입니다
어째서내손에는지금창이없습니까내가살아남기위해서는마땅히그것이필요하기마련인데휘두르려해도휘두를수없고내게언제라도칼날이들이밀것같습니다
왜이곳의풍경은어둡습니까조금더밝더라도되지않을까요아닙니다밝다면적의화공을염려해야만하고너무어둡다면적의암습이나암살을노릴것을대비해야만합니다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온 몸의 공포가 다가옵니다.

미쳐가는 사내를 바라보며, 청조한 검은 눈동자가 준혁을 담습니다.
여전히 흐릿하여 가면 위로 자신의 모습이 비치는 것만 같다고 생각하는 그에게 시나타는 천천히 손을 뻗습니다.

" 괜찮습니다. "

무겁던 눈꺼풀이 깊은 어둠을 불러옵니다. 당장이라도 그 날의 풍경과, 소리와, 부탁들이 새겨진 기억을 불러들입니다. 그 틈에서 준혁은 여전히 걷고 있습니다. 때로는 적을 쫓기 위해, 때로는 도망치기 위해, 때로는 마을의 상황을 살피기 위해.
무한한 걸음을 걷는 준혁의 발걸음은 항상 같은 끝으로 향합니다. 거대한 도끼를 들고 불타오르는 천막에서 준혁을 향해 웃는 남자. 단지 준혁이 자신들을 도왔다는 이유만으로 형제라는 거창한 이름으로 자신을 부른 남자가 있습니다.
멈춰선 걸음과는 달리 당장이라도 뛰어들 것 같은 자세로 앞을 바라봅니다.

- 부디. 우월의 끝에서 다시 만나는 거다!!!

곰의 울음소리를 닮은 외침으로, 남자가 울부짖습니다. 그 거대한 도끼가 휘둘려 붉은 벚꽃잎을 그려냅니다. 준혁은 그 장면에서 뒤로 돌아 걸음을 옮깁니다. 나아가는 이와, 도망치는 이. 두 사람의 방향은 거기서부터 틀어졌을 것입니다.
덜덜 떨리는 손으로 준혁은 주위를 더듬기 시작합니다. 여기 어딘가에 자신의 창이 있어야 하는데...

창,
내 창,
내 목숨을 구해줄,
내가 믿을 수 있는 수단,

창.
창이 없습니다.

" 진정하세요. "

혼란과 공포, 두려움은 언제나 가깝습니다. 특히 그것은 피와 죽음의 무게를 갓 알아차린 애송이에겐 언젠가 알아야 했을 공포입니다.

" 진정하세요. 보이는 것과, 들리는 것에 집중하세요. "

그러니 소리를 지릅니다. 이 소리를 지르는 순간만큼은 준혁은 모든 소리에서 자유롭습니다. 나의 소리, 나의 고통으로 나. 현준혁은 홀로 존재할 수 있습니다. 도망치고, 비겁하게 살아남았더라도 지금 나는 여기에 있습니다.

" 당신은 그 곳에 있지 않아요. 보이는 것에서 벗어나세요. 들리는 것도, 보이는 것도 모두. 당신이 나아간 길일 뿐이에요. 그 길은 다시 걸을 수도, 돌아갈 수도 없지만 그 무게를 지고 걸어가는 것은 오롯이 당신의 선택이니까요. "

아카가미 시나타는 준혁을 붙잡습니다. 눈을 가리고, 기꺼이 끌어안습니다. 그 손톱과 악력이 자신의 살을 긁어내고 뜯어내려 하더라도 그런 고통은 괜찮았습니다.
그녀는 가디언이었고, 눈앞의 남자는 도움을 바라고 있었으니까요.

" 하지만 이 곳에 갖히면 당신은 그 모든 것을 두고, 부정하는 수밖에 없다고, 이야기하는 수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들으세요. 당신이 지금 무엇을 긁고, 뜯어내려 하는지. 누구의 목소리를 듣고 있는지. "

긴 발악이 끝난 뒤, 체력이 다한 준혁의 눈을 시나타는 천천히 열어줍니다.
새하얀 빛이 터져나오고, 다시금 밝아지는 시야 속에서 준혁은 무엇을 보았을까요?

" 처음뵙겠습니다. "

조금은 흐트러지더라도, 그 기세만큼은 올곧게.

" 아카가미 시나타입니다. "

그녀는 준혁을 올곧게 주시합니다.

" 저는. "

그대의 편이 되어드릴테니.

" 제 선을 빌려드리겠습니다. "

그녀는 천천히 말합니다.

" 넘어버린 선 위에, 제 선을 덧씌워 드리겠습니다. 그러니. "

잊지 말아라.
그 순간과, 기억들을 잊지 말아라.
아카가미 시나타는 그렇게 말합니다.

>>481
불합리하다고 느끼는 게 이해는 가니까. 나중에라도 보시라고 적어드리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조잡한 종이비행기는 상황이나 필드, 조건에 맞는 NPC를 불러옵니다. 그리고 그 NPC를 캡틴의 판단 하에 부르는 편이죠.
그리고 시윤이 향하는 곳은 아이슬란드입니다. 그러나 유럽에서 이용하기에는 대곡령 휘하의 장비 상점이 없습니다.
그럼 당연히 이용할 수 없으니 뭐 양잿물에 코박고 뒤져라, 이런 소리가 아닙니다.

조잡한 종이비행기를 통해서 제가 그럼 어떤 NPC를 보여줄까요?
뭐 짱짱해서 힘으로 다 밀어버릴 수 있는 NPC를 보여줄까요. 아니면.
지금까지의 캡틴의 성격상 '방랑 상인' NPC 같은 것을 보여주진 않을까요?
대곡령의 조건은 '대곡령 이외의 가게를 이용하지 말라' 였지 어디 조건도 모르고 물건 떼다가 돌아다니는 방랑상인이랑 교환하지 말라. 이진 않았습니다.

바보라서 모르는 게 아니라.
방법을 모르면 힌트를 달라거나 하시면 되는데 다짜고자 멍청해서 모르겠는데. 라고 하면 저는 뭐가 됩니까.

개인적으로 이번은 좀 불쾌한 경험이었습니다.

>>484
◆ 너의 무대
■ 그 순간의 주연을 위해 연주함으로써, 그 대상에게 힘을 실어준다.
자신을 포함한 아군 중에서, 단일 대상을 지정한다. 대상은 1~3턴간 상황에 따른 버프를 받는다. 버프의 효과는 시전자가 직접 결정할 수 없다.
최대 3턴까지 자신의 행동권을 사용해서 버프를 유지할 수 있다.
1턴당 도기코인 3개를 지불하여 대가로 누적되는 망념을 면제할 수 있다.
발동 시 망념이 90 증가한다. 유지 시 매 턴 망념을 30 추가로 증가시킨다.

517 ◆c9lNRrMzaQ (DEx/Dbvkzo)

2023-01-25 (水) 20:51:30

일단.

진행은 여기까지입니다.

518 ◆c9lNRrMzaQ (DEx/Dbvkzo)

2023-01-25 (水) 20:51:52

그리고 진행 후기 들음.

뭐... 이번 거는 내 잘못이 큰 듯 하니.

519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20:53:05

그리고 시윤쥬...쉬시고 오세요!!

>>511
이렇게 보니 확실히 상황이...
단순히 무력으로만 성을 지켜내야만 하는 것만은 아닐 수도 있겠네요...

520 준혁주 (rKje48plj.)

2023-01-25 (水) 20:56:02

캡틴 오늘도 고생 많았음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말고 기운 냈으면 한다

진행 후기 적어옴!

521 ◆c9lNRrMzaQ (R1Ugkyj0WI)

2023-01-25 (水) 20:56:09

자동문 쪽은 정답을 찾았네

522 여선주 (f9iDHLFjRo)

2023-01-25 (水) 20:56:51

수고하셨어요 캡틴!
정신력...과 관련된 일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는 것 같은데, 특성으로도 있는 만큼 중요해 보이네요..
일단 큰 고비 하나는 넘긴 것 같은 알렌과 카티야... 해낼 수 있으면 좋겠네용!
그리고 은근히 저희가 이.. 코인샵이나 시스템 차이같은 걸 조금 엇갈리는 지점이 있는 것 같은데.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어요..

523 알렌주 (ZZjFB1Q94Q)

2023-01-25 (水) 20:57:05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524 ◆c9lNRrMzaQ (R1Ugkyj0WI)

2023-01-25 (水) 20:57:43

뭐 이게 길게 가는 것도 아니고.

아마 다음이나 다다음진행 정도면 해제될거여.

525 오토나시주 (aLTyY.TqRs)

2023-01-25 (水) 20:58:01

경 력있는 헌 터랑 같 이 공략 하는 게 이트는 즐 겁군 하
타시기주 가 왜 저렇게 오토 나시의 미 인계에 집 착? 하는? 지 는 모르겠?고??? 웨이그닐 이 라고 올바른 판 단만 한 다는 보장은 없 지만?
노련 한 헌터 가 전멸로 향 하는 빠른 지름길 을 방 지해준 다는 것은 많이 든 든하군 요.. .... . ... . ...

526 태식주 (siNjCMDyfQ)

2023-01-25 (水) 20:58:06

>>519
서희 메타로 간다

어찌됬든 성을 지키기만 하면 되는거니까
똘이주의 역할이 컷다

527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20:58:37

캡틴 고생하셨습니다!!
요즘 혹한 때문에 다들 조금씩 날카로워지는 게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좀전엔 죄송했습니다!!

>>516
앗....그 장면으로 이렇게 이어지는군요......
시나타씨......!!

그리고 강산이 의념기 나왔다!!
오 유지비용이 저렴해졌다! 1턴당 도기코인 3개 혹은 30망념이군요...!!

528 ◆c9lNRrMzaQ (R1Ugkyj0WI)

2023-01-25 (水) 20:59:08

아니 7도기는 너무 비싸서...

529 ◆c9lNRrMzaQ (R1Ugkyj0WI)

2023-01-25 (水) 20:59:37

보통 이런 의념기 만드는 기준은 주에 일상 1~2회 돌리는 레스주가 기준이야

530 태식주 (siNjCMDyfQ)

2023-01-25 (水) 21:00:33

>>525
우리 어장 미인특이나 미인서브특 치고 외모를 이용해서 뭔가 한적이 없었으니까
오토나시주가 그만하라고 하니 그만해야지

531 ◆c9lNRrMzaQ (R1Ugkyj0WI)

2023-01-25 (水) 21:01:05

사실상 서브미인특은 자기만족용이 아닐까 생각중

532 알렌주 (ZZjFB1Q94Q)

2023-01-25 (水) 21:01:28

>>524 (안도)

533 토고주 (8bo1Lb1w/w)

2023-01-25 (水) 21:02:14

내가 웨이그닐을 참 잘 뽑았어 (흐뭇)

534 오토나시주 (aLTyY.TqRs)

2023-01-25 (水) 21:02:46

>>531
들킴
써 먹고 싶어 도 오 토나시 설정 상 써먹 을일이 없 음
나.님 슬픔

535 ◆c9lNRrMzaQ (R1Ugkyj0WI)

2023-01-25 (水) 21:02:58

나름 너희가 불합리하다. 고 하면 빠져나갈 편법을 내가 스스로 만들긴 하는데... 대신 이 편법이랑 다르면 칼차단하다 보니까.
다들 캡틴 이미지를 철권제재 캡틴이라고 보는 듯 혀

536 태식주 (siNjCMDyfQ)

2023-01-25 (水) 21:04:11

>>533
토고 보내고 들어온 웨이그닐 참 든든하다
>>534
이쁜 옷 입고 돌아다니기

537 ◆c9lNRrMzaQ (R1Ugkyj0WI)

2023-01-25 (水) 21:04:11

그리고 동영상만으로 선동될 수 있냐 - X
가디언이 보낸 무언가는 의념의 무언가구나! - O

대비 없이 보면 정신대비 없으면 갑자기 아 전쟁마렵다가 나올지도 모릅니다

538 토고주 (8bo1Lb1w/w)

2023-01-25 (水) 21:05:02

>>536 그렇게 말하니까 난 든든하지 않은걸로 보이잖어 흥칫뿡


캡틴캡틴
키르카 보디악의 선동 영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일반 시민은 선동되는 수준이야?

539 토고주 (8bo1Lb1w/w)

2023-01-25 (水) 21:05:31

어맛 내가 하고 싶은 질문에 대한 답을 바로 올려주었다니 히히

540 태식주 (siNjCMDyfQ)

2023-01-25 (水) 21:06:04

일단 싹다 죽이고 시작하는게 아니라 다행이야

541 ◆c9lNRrMzaQ (R1Ugkyj0WI)

2023-01-25 (水) 21:06:24

그냥 동영상만 보내주면 어... 쟤 헛소리 잘하네? 할 수 있지만
진짜 의념이 담긴걸로 보면 어... 내가? 쟤를? 이 나올 수 있다

542 토고주 (8bo1Lb1w/w)

2023-01-25 (水) 21:08:19

진짜 의념이 담긴 동영상은 국가 기밀 급으로 보관되어 있을 것 같아... 아니면 바로 폐기처분이라거나

열망자랑 세뇌..기술이.. 삐까뜨는 수준인가..?

543 알렌주 (ZZjFB1Q94Q)

2023-01-25 (水) 21:09:14

(전쟁스피커가 사람들 앞에서 연설할때 한가운데서 돈을 뿌리면 선동을 막을 수 있지 않을까라고 망상을 해본 알렌주)

544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21:09:41

>>518
오늘 진행 정말 고생하셨어요...

오늘 특히 큰 진행이 있었던 쪽이...준혁이랑 시나타 쪽은...
준혁이 트라우마 묘사가 눈물이 나고...시나타씨가 너무 눈부십니다....😭
이전에 보여주셨던 장면이 어떻게 해서 이어지게 되었는지를 알게 되었으니...
이제 이 뒤가 어떻게 이어질지를 궁금해야 할 차례입니다.

토고 쪽은 이제 '전쟁 스피커'의 공포를 알게 되는 걸까요...

545 ◆c9lNRrMzaQ (R1Ugkyj0WI)

2023-01-25 (水) 21:09:51

>>542 그거랑 결이 조금 다른 게.

열망자는 세뇌나 이런 쪽으로 접근하면 예배라는, 조금 준비가 필요하되 확실한 세뇌가 가능한 수단이지만 선동은 단지 말로 감정을 격화시켜서 유도하기만 해도 발동되거든.

546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21:09:57

>>522
아무래도 캡틴께서 알고 생각하시는 것과 저희가 알고 파악하는 정보 차이에는...차이가 있기 마련이니까요...
사실 저도 종이비행기로 만날 수 있는 npc가 방랑 상인 등일 수도 있다...는 건 이제서야 알게 되었네요...

>>524
엇...준혁이 맞선 끝나면 진짜 해제되는군요...?!

547 태식주 (siNjCMDyfQ)

2023-01-25 (水) 21:10:20

히틀러 같은거구나

548 ◆c9lNRrMzaQ (R1Ugkyj0WI)

2023-01-25 (水) 21:10:40

>>543 결국 자본가가 돈을 써서 무마하려는 것을 그대로 받아들일 것인지. 저들의 자본을 차지해보지 않을 것인지.

로 선동 시작

549 준혁주 (rKje48plj.)

2023-01-25 (水) 21:11:21

[오늘의 진행후기]

< 우월의 끝 >

현준혁이 대운동회가 끝난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게이트로 실종되어 4년의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4개의 부족중 가장 약소한 부족으로 전 부족을 통일하거나, 겨울이 올 때 까지 버티게 되었는데
이 가장 약소한 부족은 부족전쟁에 일어나기전에 예술에 종사하던 부족이라 다른 부족에 비해 훨씬 부족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현준혁은 이곳에서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대운동회의 실패 이후, 이 게이트에서 벗어나고자 여러 짓을 저질렀습니다.
참을 수 없는 갈증에, 결벽증을 지니고 있음에도 기생충이 있을지도 모르는 물에 고갤 처박고
너무나 추워서 자신의 프라이드와 같은 북해길드의 코트 불소시개로 사용했습니다.
친구라 부를 수 있는 지수가 선물한 넥타이핀도, 여동생이 준 브롯치도 팔아버리고
자신의 일부가 떨어져 나가는 듯한 느낌과 무고한 이들이 자신의 지휘로 죽어나가는 상황에서 망가져 버렸습니다.

시나타와의 대면에서 현준혁의 독백 절정 부분에 이어진, 밝으면 화공을 어두우면 기습과 암살을 조심하자 라고 중얼 거리는 부분에서
그의 트라우마가 얼마나 짙게 남았는지 잘 알려주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준혁은 그곳에서 수 많은 전쟁범죄를 저질렀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자신을 믿고 따르는 이들에게 숨겼습니다.
아무리 생존을 위해서라지만 자신이 보기에도 부끄러운 행동이었으니까요

그리고 그런 전쟁끝에 겨울이 찾아왔고,
현준혁을 형제라고 불러주던 존재는, 게이트의 조건을 달성하여 도망치듯 떠나는 현준혁을 도망자나 배신자라고 힐난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나아가며 '우월의 끝에 다시보자' 라고 말하였습니다.

결국 현준혁은 이번에도 자신이 말한 이상을 이루지 못하고 실패하였다 생각하였고.
자신의 마음과 의념은 아직 그곳에 남겨져 있다고 생각하며 현실로 돌아왔습니다.

< 시나타와의 문답 >

이오시카와 시나타의 정확히 다른 점은, 이오시카가 결국 기업가로서 현준혁을 살피고 거래했다면
시나타는 자신에게 어떤 이득이 오는지도 명확하지 않는 상황에서, 가디언이고, 현준혁이 도움이 필요하니까 현준혁에게 도움의 손길을 뻗어준게 크게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현준혁은 시나타와의 맞선에서 무엇을 말해줄까 고민하다가
가장 처음으로 자신의 생애와 그 게이트에서 있었던 일을 말해주었고,
그것을 묵묵히 들어주던 시나타는 현준혁에게 선을 넘었냐고 물어봅니다.
물론 현준혁은 이게 변명이 될지도 모른다 생각하지만, 넘었다고 말해주었고
직후 PTSD에 사로잡혀 발작하고 창을 찾는 현준혁을 시나타는 안아주며, 자신의 선을 덧대어 준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지금껏 쭉 복잡한 인간관계에서 자신에게 순수하게 선의를 비춰주는 이들을 마주하지 못했던 현준혁에게 이것이 구원일지
아니면 임시방편일지는 다음 진행을 기대해주시길!

< 독재의 의념 >

단순하게 보면 독재의 의념은 명령하고, 가혹하게 군다는 느낌으로 해석할 수 있지만
뜻을 풀이하면 혼자서 재단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현준혁이 의념을 각성한 순간은, 그의 형 현재석이 그와의 약속을 저버리고 가디언이 되겠다고 말한 그날 각성하여
이젠 자신이 유능해져서, 형과는 다른 동료들을 지배하여 헌터를 가디언 만큼 위대하게 만들겠다. 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지만.
어찌보면 현재석의 사정을 고려하지 않고, 준혁 혼자서 재단하여 형이 자신을 배신했다고 생각한 결과에 따른 의념 속성일지도 모른다는 해석도 할 수 있습니다.

장지수와도, 다른 이들에게도 현준혁은 혼자서 남의 생각을 재단하여 자신을 미워하거나, 믿음직스럽지 못한다 생각하여 그들을 멀리했고
이것은 계속 나아가 게이트에서도 그 사람들이 도망자인 자신을 원망할거라 생각하여 독재의 의념이 그곳에 남겨진체 자신의 껍데기만 이곳에 돌아왔다고 생각했습니다.

시나타와의 문답은 현준혁이 독재의 의념에 대해 다시 돌아볼 기회를 줄 것 이고
이오시카와의 문답에서 얻은 생각인 '이정표가 아닌 길이되어라' 라는 것을 실천하기 위해
현준혁이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알려주는 문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550 ◆c9lNRrMzaQ (R1Ugkyj0WI)

2023-01-25 (水) 21:11:26

>>547 모티브는 괴벨스긴 한데

551 토고주 (8bo1Lb1w/w)

2023-01-25 (水) 21:11:29

>>545
아~~ 뭔지 알겠다. 열망자는 아예 예배를 통해 사람을 미치게 만들어 광신도 같이 만드는 느낌이라면
전쟁스피커는 감정을 격화시켜서 감정에 지배당하게 만드는 그런 느낌이구나... 그래서 세뇌가 아닌, '선동' 이고

552 알렌주 (ZZjFB1Q94Q)

2023-01-25 (水) 21:11:37

>>548 (강적이다)

553 준혁주 (rKje48plj.)

2023-01-25 (水) 21:12:27

<줄인 버전>

시나타 히로인력 개쩌네 ㅇㅇ

554 준혁주 (rKje48plj.)

2023-01-25 (水) 21:12:42

>>550 강적이네..

555 ◆c9lNRrMzaQ (R1Ugkyj0WI)

2023-01-25 (水) 21:13:28

괴벨스
그런데 다리도 멀쩡하고 선동도 하고 즉사아니면 부활도 하는

556 준혁주 (rKje48plj.)

2023-01-25 (水) 21:13:37

본인이 빌런이라는 이름표를 붙인 상태에서 부활한 인물이
또 다시 선동해서 성공하는건

정말로 역사책에 괴벨스라는 인물이 적혀서 모두가 이놈이 나쁘다는걸 아는 상황에서
그의 연설에 박수갈채가 나오는 것 만큼 어려울텐데

557 태식주 (siNjCMDyfQ)

2023-01-25 (水) 21:14:55

실제로 히틀러 연설문 가져다 연설하면 박수 받는다잖아

558 ◆c9lNRrMzaQ (R1Ugkyj0WI)

2023-01-25 (水) 21:15:02

>>556 이 지역이 자유마카오라는 것도 생각해야함.

범죄자들이 도망친, 아슬아슬한 치안 상태를 '규칙'이란 수단으로 억지로 막아둔 자유 마카오에서 부활한 전쟁 스피커.
왜 캡틴이 여기에 배치했는지. 이유를 알 수 있음

559 ◆c9lNRrMzaQ (R1Ugkyj0WI)

2023-01-25 (水) 21:15:47

= 이미 범죄자 또는 범죄자(예비)

560 준혁주 (rKje48plj.)

2023-01-25 (水) 21:15:56

>>558 리스폰 구역을 잘 선택했군

그럼 전쟁 스피커를 막으려면
마카오를 우선 봉쇄하는게 효과적일 것 같은데

561 토고주 (8bo1Lb1w/w)

2023-01-25 (水) 21:16:11

범죄자 혹은 예비 범죄자들이 선동당해서 범죄 일으키고 다니면... 어우 상상만해도 머리 아프다..

562 여선주 (f9iDHLFjRo)

2023-01-25 (水) 21:17:24

마카오에서 일어나는 선동...

563 ◆c9lNRrMzaQ (R1Ugkyj0WI)

2023-01-25 (水) 21:18:23

히히 전쟁좋아 전쟁해야지

564 토고주 (8bo1Lb1w/w)

2023-01-25 (水) 21:18:37

한가지 가능성은 1세대 인물이니까 현대를 잘 모를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 희망인데 내 생각엔 금방 다 파악하고 히히 이렇게 선동하믄 되겠지 ㅎㅎ 하고 이미 다 플랜 짜뒀을지도




직접 사살이 아니라 피해 최소화니까..

565 토고주 (8bo1Lb1w/w)

2023-01-25 (水) 21:19:08

전쟁은 안 좋아
러시아 때문에... 지금... 지구 종말 카운터 10초 빨라ㅕㅆ다구..

566 준혁주 (rKje48plj.)

2023-01-25 (水) 21:19:33

..나 방금 알았는데 캡틴

567 ◆c9lNRrMzaQ (R1Ugkyj0WI)

2023-01-25 (水) 21:19:45

>>564 원래 선동은 완벽하게 니즈를 파악하기보다 조금 허술하게 가려운 부분을 자극해주는 게 더 좋아

568 ◆c9lNRrMzaQ (R1Ugkyj0WI)

2023-01-25 (水) 21:20:04

>>566 :D?

569 준혁주 (rKje48plj.)

2023-01-25 (水) 21:20:19

>>568

은의 길드는 어떻게 된거야?

570 토고주 (8bo1Lb1w/w)

2023-01-25 (水) 21:21:27

>>567 솔직히 지금 점마들은 돈 많이 벌고 세금도 적게 내고 점마들 자식들도 부를 이어받고 떵떵거리고 사는데 우린 이렇게 사는게 말이 됨?
우리는 한 번 가난하면 가난이 되물림 되는데? 하고 누가 긁어주면 어-=-- 시원타 하고 화염병 만들 자신 있을 것 같아

571 ◆c9lNRrMzaQ (R1Ugkyj0WI)

2023-01-25 (水) 21:22:18

>>569 저렇게 범죄자와 범죄자(예비)들이 사는 곳에서 길드는 일종의 영주같은 이미지가 되거든요

572 준혁주 (rKje48plj.)

2023-01-25 (水) 21:22:54

>>571 영주
그럼 전쟁스피커가 은의 길드를 가만 안두면
장지수양은?

573 ◆c9lNRrMzaQ (R1Ugkyj0WI)

2023-01-25 (水) 21:23:24

>>570 그리고 그 목적이 뭐 돈을 넘치게 주겠다 그런거는 필요없음.
우리 일하듯 저놈들도 우리의 고통에서 살게 해주자!

574 태식주 (nPrpD0ViYs)

2023-01-25 (水) 21:23:36

아 생각해보니 이 게이트 클리어 못하면 못나가지

575 ◆c9lNRrMzaQ (R1Ugkyj0WI)

2023-01-25 (水) 21:23:39

>>572 눈 돌아가겠지

576 ◆c9lNRrMzaQ (R1Ugkyj0WI)

2023-01-25 (水) 21:23:53

>>574 히히 못가

577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21:24:35

>>528-529 아하..
제 입장에서 대강 '의념기 쓸 일이 그렇게 자주 있지도 않을테고 턴당 7코인이면 할만하겠지!'라고 생각했던 거지만...
듣고보니 그렇네요. 2턴 연장하면 6코인이니까요....(끄덕)

>>533 그렇네요! 어떻게보면 웨이그닐을 계기로 다른 방법을 찾을 수 있었던 거니까...!

>>537 앗...그러고보니 영상을 재생하기도 전부터 '불안감'을 느꼈다는 묘사가 있었죠...
그러면...토고 쪽은 영성 강화하고 재생하는 게 좋으려나요...?

578 준혁주 (rKje48plj.)

2023-01-25 (水) 21:26:12

불길함이 넘실거리는군

아무튼 준혁주는 다음 진행에 쓸 진행레스를 고민 해야겠다

579 태식주 (nPrpD0ViYs)

2023-01-25 (水) 21:26:36

>>576
토고는 나가! 태식이랑 토리는 게이트 안에서 살거야

라는 상황

580 ◆c9lNRrMzaQ (DEx/Dbvkzo)

2023-01-25 (水) 21:27:09

아마 은의 길드까지 영향력이 가지는 않을 거임.
왜냐면 거기까지 넘어가려면 토고가 죽고 전쟁스피커가 성장해야 하는데.

만약 그 꼴 나면 이제 저런 애들 잡아야 하는 알렌주의 혈압이 오르기 때문

581 여선주 (f9iDHLFjRo)

2023-01-25 (水) 21:28:21

알렌주의 혈압이...
알렌주가 저혈압이길 바라야하는건가(아님)

582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21:30:21

>>548 >>555 >>558 ㄷㄷㄷㄷㄷㄷ....

>>572 헐.........(준혁주 말씀 보고서야 생각남...)
큰일이네요....

583 토고주 (8bo1Lb1w/w)

2023-01-25 (水) 21:31:11

>>577 백색 소음 이란 기술이 나온 거 보니까 아마 괜찮을거야... 정신력 감소를 막아주는 기술 같았고..

584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21:31:23

>>580 아....

이렇게 또 캐릭터들 진행이 서로 영향을 주는 부분이 있군요...
토고 파이팅!!

585 태식주 (nPrpD0ViYs)

2023-01-25 (水) 21:32:20

토고 파이팅

586 토고주 (8bo1Lb1w/w)

2023-01-25 (水) 21:32:55

왜 다들 나보고 파이팅이라고 하는거야
난 안 죽어 아직... 히모 (악의 버전)이 남아있다

587 준혁주 (rKje48plj.)

2023-01-25 (水) 21:33:34

토고 파이팅

588 토고주 (8bo1Lb1w/w)

2023-01-25 (水) 21:34:01

그렇게 파이팅만 외치지 말고 와서 도와줘잉ㅇㅇ

589 준혁주 (rKje48plj.)

2023-01-25 (水) 21:35:47

준혁이 마도일본에 있어 !

590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21:36:53

마따 정산...!
토리쥬 대공의 외침 구매건은 제가 접수할게요!

591 오토나시주 (aLTyY.TqRs)

2023-01-25 (水) 21:36:54

쇼코쇼코쨩 은 해낼 수 있 어

592 토고주 (8bo1Lb1w/w)

2023-01-25 (水) 21:37:12

쇼코쨩이 아니다!
토고군이다!

593 여선주 (f9iDHLFjRo)

2023-01-25 (水) 21:37:29

토고 파이팅!(말만 하기)

594 준혁주 (rKje48plj.)

2023-01-25 (水) 21:38:09

쇼코쇼코쨩 화이팅

595 태식주 (nPrpD0ViYs)

2023-01-25 (水) 21:39:29

나는 토리만 믿고 있어

596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21:40:13

의념기 만들었으니...
일상 구합니다!!

597 오토나시주 (aLTyY.TqRs)

2023-01-25 (水) 21:41:45

>>595 또 타시 기주 의 레스 내 용이 보이 질 않는 다.. .... . ...

598 준혁주 (rKje48plj.)

2023-01-25 (水) 21:44:04

또리또리주
지금이야 말로 메딕히어로가 될 수 있어

수성을 퍼펙트하게 성공해버려

599 태식주 (nPrpD0ViYs)

2023-01-25 (水) 21:45:51

>>597
나는 토리를 믿고 있어

600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21:51:53

어 마따 그리고...
캡틴 위키에는 강산이 의념기 설명 조오끔 더 다듬어서 올릴건데 문제 없는지...(그리고 제가 맞게 이해했는지...) 봐주실 수 있네요!

◆ 너의 무대
■ 그 순간의 주연을 위해 연주함으로써, 그 대상에게 힘을 실어준다.
자신을 포함한 아군 중에서, 단일 대상을 지정한다. 대상은 1~3턴간 상황에 따른 버프를 받는다. 버프의 효과는 시전자가 직접 결정할 수 없다.
최대 3턴까지 자신의 행동권을 사용해서 버프를 유지할 수 있다.
발동 시 망념이 90 증가한다. 유지 시 매 턴 망념 30을 추가로 증가시키며, 도기코인 3개를 지불하여 추가로 누적되는 망념을 면제할 수 있다.

발동 턴에 +90, 이후 2턴 유지 가능하고 버프 유지를 위해 계속 연주할 때마다 +30 또는 코인 -3개...맞지요?

601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21:53:19

아니, 봐주실 수 있나요!!

마음이 급하니 오타가...😅
일단 일상은 조금 이따 구합니다...

602 여선주 (f9iDHLFjRo)

2023-01-25 (水) 21:53:40

일상은.. 하고싶은데 자주 돌렸던 기분이기도 하구...

당장 망념이 폭발할 건 아닌것 같고...인가?!

603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21:56:52

>>602 최근에 돌린 캐릭터 3명 이내인 건 맞는데 날짜를 보자면 며칠 지난 것 겉네요.

이쪽이 급하긴 하지만...안 내키시면 안 하셔도 괜찮습니다!

604 여선주 (f9iDHLFjRo)

2023-01-25 (水) 21:58:39

조금 느긋하게 돌리는 거라면 지금도 전 괜찮아용!

605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22:00:07

>>605 아 그러면 할까요??
원하시는 상황 있으세요?

606 여선주 (f9iDHLFjRo)

2023-01-25 (水) 22:04:03

근데 문제는 상황이 생각이 안나는건데!

보드게임같은 거 하기?(햇었나?)
식사당번!
게이트내부의 상점가 아이쇼핑?

정도가 생각은 나네요...

607 알렌주 (ZZjFB1Q94Q)

2023-01-25 (水) 22:10:10

>>580 토고 화이팅(떨림)

608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22:10:18

>>606 오...
그러고보니 여선주랑 돌릴 때는 제가 상황 아이디어를 많이 받아간 느낌이라...

게이트 안에서 길거리 음식 팔기...는 어떻습니까!
그런데 이제 게이트 배경과 팔아야 할 음식이 따로노는... (로판풍 게이트에서 한과/떡 팔기라든가...)

609 여선주 (f9iDHLFjRo)

2023-01-25 (水) 22:11:32

음... 길거리 음식 팔기라.. 괜찮겠네요!

그럼.. 선레는 다이스로요?

610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22:12:53

>>609 네네!

다이스 듀얼 가시죠!
.dice 1 100. = 8

611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22:13:25

앗...ㅋㅋㅋㅋㅋㅋㅋ😅

612 여선주 (f9iDHLFjRo)

2023-01-25 (水) 22:14:41

.dice 1 100. = 20

613 여선주 (f9iDHLFjRo)

2023-01-25 (水) 22:15:03

그럼 선레 쓰시는 동안 잠깐 화장실 좀 다녀와야겠네요

614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22:16:30

선레 드릴게요, 다녀오세요!

615 ◆c9lNRrMzaQ (DEx/Dbvkzo)

2023-01-25 (水) 22:20:39

맞음!

616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22:23:25

아 그전에..

컨셉 다이스
.dice 1 4. = 4

여름
가을
겨울

617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22:23:52

>>615 오케이!!

618 준혁주 (rKje48plj.)

2023-01-25 (水) 22:25:14

진행레스 준비 끝...

일상구한다!!!

619 여선주 (f9iDHLFjRo)

2023-01-25 (水) 22:30:53

리갱! 준혁주도 하이에요~

일상은 막 시작하려고 해서... 멀티는 힘드려나용..

620 준혁주 (rKje48plj.)

2023-01-25 (水) 22:31:17

여선주 하이

일상..일상...

621 강산 - 여선 (lcoU7r3hek)

2023-01-25 (水) 23:03:05

판타지물에서나 볼 법한 중세 내지는 근대 서양 풍의 어느 거리.
얼핏 평범해보이는 이 거리의 어느 천막에, 이질적인 남녀가 청사초롱을 달고 장사 준비를 하니...

"어디 보자....시설 이상 무!"

강산은 하얀 입김을 내쉬며 호떡을 굽는 철판 쪽의 상태를 확인한다.
6월이라 초여름일 한국과 달리 이곳은 겨울.

"여선아, 그 쪽은 준비됐냐?"

강산이 여선을 돌아보며 묻는다.
이 곳에서 강산과 여선은...이 게이트의 모험가 혹은 주민들에게 호떡과 찹쌀떡을 팔아야 한다.

//언제나 선레가 가장 고민이 많은듯한...

622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23:05:22

엄청 늦어버렸네요...
죄송합니다!

>>618 PC 접속 중이긴 한데.. (고오민중.,..)

623 여선 - 강산 (f9iDHLFjRo)

2023-01-25 (水) 23:12:36

으으.. 춥다! 라는 생각을 하면서 여선은 장사준비를 돕습니다.

"네넵 준비됐슴다~"
"호떡반죽도.. 잘 있고요.."
호떡과 찹쌀떡을 팔아야 한다니! 라는 생각을 하면 좀 아득해지긴 하는데. 라는 생각을 하면서 반죽이랑 장갑 쪽도 확인을 합니다.

"그래도 호떡은 달달하니까 괜찮을 것 같은데."
찹쌀떡은 좀 많이 낯설 것 같네용.. 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 찹쌀떡이 크림치즈 아이스찹쌀떡이면 모를까. 라는 말은 명백한 농담이었지요?

"먹는 방법이라던가. 소개문 같은 걸 붙여놓으면 일일히 설명하지 않아도 될까용?"
물어보는 여선이네요.

//그러고보니 Ms. 카산드라 소개문이 호떡집에 불이 날거에요 였던가~

624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23:26:42

잠시 일이 생겨서 답레 늦을 것 같습니다...😭

625 토고주 (8bo1Lb1w/w)

2023-01-25 (水) 23:27:16

내일은 나도 일상을 해야지

626 여선주 (f9iDHLFjRo)

2023-01-25 (水) 23:29:13

괜찮습니당!

627 태식주 (nPrpD0ViYs)

2023-01-25 (水) 23:29:26

똘이주 있나

628 빈센트주 (/fuIMDENDc)

2023-01-25 (水) 23:32:57

종이비행기를 쓰면 상황에 도움을 줄 수 있거나, 최소한 잘 쓰면 상황에 대한 제한적인 도움이라도 구할 수 있는 NPC를 만날 수 있었군요
지시기 느러따
근데 이거 어디 툴팁에 있던건가요? 랜덤이라길래 진짜 무근본으로 무뜬금한 사람 나올까봐 그냥 안 썼는데 이런게 있었네

629 오토나시주 (aLTyY.TqRs)

2023-01-25 (水) 23:34:51

>>627 무엇

630 빈센트주 (/fuIMDENDc)

2023-01-25 (水) 23:35:05

그나저나 전쟁스피커 사살 의뢰는 빈센트한테는 오지 않았군요
저 미친놈이면 민간인 피해를 적극적으로 발생시킬 거라는 판단 때문이었던 건가
빈센트 그래도 민간인은 안건드리는데(추욱)
아무튼 오늘은 자러 가봐야겠네요 다들 내일봐요

631 태식주 (nPrpD0ViYs)

2023-01-25 (水) 23:38:08

>>629
어떤식으로 대화를 풀어갈 생각인지?

632 토고주 (8bo1Lb1w/w)

2023-01-25 (水) 23:38:58

사살이 아니라 민간인 피해 최소화니까..

633 여선주 (f9iDHLFjRo)

2023-01-25 (水) 23:41:39

모두 어서오시고 빈센트주 푹 쉬세요!

634 오토나시주 (aLTyY.TqRs)

2023-01-25 (水) 23:42:34

>>631 ㅁ?ㄹ
생각 해 봐야 지.. .... .... . ..

635 토고주 (8bo1Lb1w/w)

2023-01-25 (水) 23:47:03

1. 왜 성을 침략하려 하는가
2. 바라는 것이 무엇인가
3. 그걸 들어주면 침략을 멈출 것인가

이렇게 물어보면 돋ㄷㄷ디지 ㅇ낳을까

636 강산 - 여선 (lcoU7r3hek)

2023-01-25 (水) 23:52:44

"그러게. 호떡은 걱정 없겠다. 따끈하고 달달하니..."

호떡은 달달하니까 괜찮을 것 같지만 찹쌀떡은 좀 많이 낯설 것 같다는 여선의 의견에 이리저리 고개를 기울인다.

"찹쌀떡은 이미 만들어진 걸 받아와서 파는 거니까 부담이 적을 것 같아서 그것도 같이 팔겠다고 하긴 했는데...악갼 후회되긴 하는군. 팔아야 할 게이트가 이런 곳일 줄은 몰랐지...아, 소개문! 그걸 깜박했네."

그러다가 후다닥 뛰어가서 짐 밑바닥에 있던 소개문을 점포에 붙이고, 또 세우는 것이다.
덩달아 메뉴와 가격이 적힌 판에도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고.

"이제 진짜 준비 끝인가?"

손님을 기다리며 이리저리 둘러보던 강산은, 거리 끝에서부터 다가오는 인영이 보이자 철판을 데우고 시험삼아 호떡 두 개정도를 굽기 시작한다.
비주얼로 손님들을 현혹시켜 볼 생각인 듯 하다.

// >>623 어라 정말이네요...ㅋㅋㅋㅋ

637 태식주 (nPrpD0ViYs)

2023-01-25 (水) 23:52:57

>>634

1. 일단 목적이 뭐냐
2. 그 목적이 꼭 성을 함락해야 하느냐
3. 조건에 따라 성을 함락하지 않는 방향으로 협상

638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23:59:26

>>628
아뇨...저도 빈센트주와 비슷하게 (하지만 덜 극단적인 쪽으로) 생각하고 있었어요.
여태까지의 사용 사례들을 보고 아이템을 사용하는 장소랑 어느정도 관련이 있으려나 했죠.
근데 소모품이 필요할 때 방랑상인과 마주치게 하는 데 쓰일 수도 있다...라는 생각은 저도 진짜 못 해봤어요...

>>630 빈센트가 좀 과감한 성격이었기도 해서 그런 것일지도요...?

>>635 오.....

639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23:59:46

아무튼 빈센트주 안녕히 주무세요!

640 여선 - 강산 (2.gVByZT4s)

2023-01-26 (거의 끝나감) 00:04:17

"따끈하고 달달하고.."
중얼거리는 여선이. 여선주는 씨앗호떡 말고 그냥 호떡 먹고 싶은데 그런데가 너무 적은 개인적 한탄이 떠올랏..

"팔아야 할 게이트가 이런 곳일 줄이야..."
몰랐다! 하지만 어떻게든 다 팔아야 손해가 안 나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여선은 찹쌀떡을 보면서 얘네를 구우면 좀 나으려나. 라고 생각해보지만. 그거 너무 와플팬을 본 한국인스러운(온갖 것을 와플팬에 눌러버리는) 생각 아닌가?

"소개문까지 되었으니까 잘 되었네요"
준비 끝! 에 동의하듯 말하지만.. 호떡.. 잘 구울 수 있을까?

"비주얼도 좋지만.. 달달하고 고소한 냄새가 딱 닿을 것 같네요."
호떡이 구워지는 것을 슬쩍 봅니다. 기름 장난아니네. 라고 생각하지만 이런 겨울에는 기름 잔뜩은 의외로 호감상 아닐까? 아닌...가?

손님이 관심을 보이면 가볍게 접대를 하거나 그럴 수 있을까?

641 빈센트주 (188pzsiOGc)

2023-01-26 (거의 끝나감) 00:06:26

>>638
사실 저거같은 경우는 음
1) 분명히 랜덤한 NPC 나온다고 적어둔 거라, 2) 진짜 상인 필요한 상황에서 던진다고 상인이 뙇 나올 거라고 생각하긴 어렵고 나오더라도 몇번 굴리는건 각오해야 한다고 판단할 만했고 3) 게다가 관리자역 맡고 있지 않으면 25코인은 20레스 풀스택 일상 12번을 돌려야 얻을 수 있을 정도로 꽤 무거운 비용이니 상인이 나올 때까지 저기에 걸어본다는 결정도 어려웠다

고 생각해요. 그래서 시윤주가 좀 격해졌던 것도 이해는 됩니다.

갠적으로는 저거 썼는데 필요한 사람 안 나왔다고 투정부리면 그게 써놓은 글도 똑바로 안 읽은 땡깡 될거 같았고, 또 그렇게 간주당해도 할말이 없다 생각했던지라 더 쓰기가 조심스러운 부분도 있었고요...

아무튼 진짜 자러갑니다 왜 인간은 일을 해야 하는가 빨리 주1일 근무제 법제화하라

642 강산 - 여선 (KRLAupcqmg)

2023-01-26 (거의 끝나감) 00:42:33

"그래도 찹쌀떡은 이전에도 판매를 진행한 적은 있어서 인지도가 제로는 아니라고 하네."

강산은 웃으면서 지글지글 익는 호떡 반죽을 뒤집는다.
신 한국 출신이 아닌 여선이 호떡 굽는 것에 자신이 없다면 아마 강산은 호떡 쪽은 자신에게 맡기고 대신 주문 받는 걸 도와달라고 말해뒀을 것이다.

여선의 생각대로 기름이 둘러진 철판에 올려진 호떡 반죽이 달달한 냄새를 풍기며 익자...
관심을 보이고 다가오는 모험가 차림의 손님 둘이 있었다.

"호떡 사십쇼! 오리지널 호떡이 하나에 10GP!"

강산이 씩 웃으며 호객용으로 구운 호떡을 접어서, 미리 고깔 모양으로 접어둔 두꺼운 종이에 담는다.
신 한국에서 호떡을 종이컵에 넣어 파는 것처럼 말이지.

"찹쌀떡도 있어요!"

매대의 포장된 찹쌀떡도 눈짓으로 가리키며 외쳐본다.

//5번째.

643 강산주 (KRLAupcqmg)

2023-01-26 (거의 끝나감) 00:46:01

>>641
음...그것도 그렇긴...하네요...
좋은 밤 되시고 현생 힘내세요...

644 여선 - 강산 (2.gVByZT4s)

2023-01-26 (거의 끝나감) 01:10:38

"오.. 그러면 특이한 것이다 라는 느낌으로 한두개씩 나가긴 할지도요?!"
여기서 자기가 운 좋으면 새로운 것에 흥미를 가지는 사람들이 몰릴 수 있을지도! 를 말하겠지만 그런 거 안 생각하니까 말하지는 않는다... 호떡 굽는 건 자신은 없을 것이다. 아니 보통 호자는 중국쪽에서 들어온 거에 잘 붙이는 거 아닌가?(물론 원조 호떡은 좀.. 페이스트리스럽다.. 라는 건 있긴 하지만)

"그 전통적인 건 가능한데 지금 이거는 구운 적 없어요!"
라는 것으로. 여선은 접객을 맡았다. 호객을 하는 강산에 맞춰서 오리지널 호떡도 있고 찹쌀떡도 있다는 둥 접객을 합니다. 만일 두 손님 중 한분이라도 주문을 한다면 제대로 계산을 할 겁니다.

그리고 호떡을 한두개 정도 더 구우며 기다릴 만한 사람들에게 한두조각씩 주는 건 어떻겠냐고도 강산에게 물어봤을 것이다. 약간 시식 마케팅?

//좀 졸려서... 다음 레스는 일어나서 드려야 할 것 같아ㅛ.

645 강산주 (KRLAupcqmg)

2023-01-26 (거의 끝나감) 01:11:16

네...! 안녕히 주무세요!

646 강산 - 여선 (KRLAupcqmg)

2023-01-26 (거의 끝나감) 01:39:04

"이 곳은 날씨가 추워서인지 아무래도 열량이 높은 음식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더라고. 떡도 은근 칼로리가 높으니까 말이지..."

아무튼 강산은 여선에게 순순히 접객과 계산을 맡긴다. 강산 본인이 돈 세는 것보다 몸을 움직이는 걸 조금 더 좋아하는 편이기도 했고.

모함가 복장의 손님 둘은 호기심 섞인 눈빛으로 강산과 여선이 있는 노점을 훑어보더니 "좀 사갈까." "그러자."라며 고개를 끄덕이며 호떡과 찹쌀떡을 사가고는, 호떡을 호호 불면서 멀어진다.

"감사합니다! 아하, 마수걸이로구나!"

웃으며 멀어지는 손님들에게 인사하던 강산은...여선이 제시하는 시식 마케팅에 귀를 기울인다.

"시식을 하는 건 좋은 생각인 것 같지만...작게 나누긴 어렵다. 보다시피 가열하면 안의 설탕이 녹아내리거든...아니면 호떡도 익는 시간이 있으니까. 기다리면서 대기하는 손님들에게 찹쌀떡을 시식용으로 주는 건 어때?"

그는 약간 고민하는 듯 하더니 이내 장난스레 웃으며 호떡 두어개를 더 굽기 시작한다. 행인들의 시선도 끌어볼 겸 해서 말이다.

//7번째.

647 강산주 (KRLAupcqmg)

2023-01-26 (거의 끝나감) 01:40:46

정신차려보니 지금 상황이 굉장히 뜬금없는 소재 같은데 이걸로 괜찮은건가...(원래는 타이쿤 게임 느낌을 생각한...)
어...어떻게든 되겠죠!

미리 답레 올려두고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648 유하주 (Jv86TR7j2g)

2023-01-26 (거의 끝나감) 02:11:53

안뇽

649 강산주 (KRLAupcqmg)

2023-01-26 (거의 끝나감) 09:35:04

갱신하고 갑니다!
오늘도 추위가 장난 아니네요...
모두들 건강하세요!

>>648 늦었지만 안녕하세요...

650 유하주 (O3Opjtj9lc)

2023-01-26 (거의 끝나감) 11:10:53

안뇽!

651 빈센트주 (nOtKrBrE22)

2023-01-26 (거의 끝나감) 11:34:10

유하하

652 유하주 (O3Opjtj9lc)

2023-01-26 (거의 끝나감) 11:51:56

안뇽!

653 오토나시주 (3aHBXfJZmo)

2023-01-26 (거의 끝나감) 11:52:31


나.님
병원 가 야한다
가기 싫 다

654 여선 - 강산 (EE3LA3/zPE)

2023-01-26 (거의 끝나감) 14:26:03

"추우면 비축하려는 느낌은 있으니까요."
그런 일에 딱인게 열량이고. 라는 말을 장난스럽게 하고는 접객과 계산을 위해서 적당히 준비합니다. 마수걸이 분께 계산을 하고는 안녕히 가세요! 와 함께

"마수걸이 감사합니다!"
복 자를 뒤집어붙이진 않았지만 마수걸이는 좋은 일인걸요! 강산의 말을 듣고는

"인지도가 없는 걸 홍보하자는 생각이긴 했지만 그것도 그러네요."
"이미 달달하고 기름진 냄새 덕분에 은근히 시선 끌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호떡의 설탕이 줄줄 흐르면 그것도 좀 곤란하지! 라는 생각을 하며 납득합니다. 그럼 찹쌀떡 몇 개를 잘게 잘라서 시식을 해보라면서 줘보는 것도 좋겠다고 말하면서 서너개 정도를 옮겨담으려 합니다.

655 준혁주 (bo/qsKSxL2)

2023-01-26 (거의 끝나감) 16:40:55

갱신

656 여선주 (2.gVByZT4s)

2023-01-26 (거의 끝나감) 17:30:18

준하준하~

657 준혁주 (bo/qsKSxL2)

2023-01-26 (거의 끝나감) 17:32:40

여하여하~

658 여선주 (2.gVByZT4s)

2023-01-26 (거의 끝나감) 18:35:09

집이 조아요...(부들)

659 강산주 (KRLAupcqmg)

2023-01-26 (거의 끝나감) 18:36:17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서두르면 진행 전에 써올 수 있을까요...
.dice 0 9. = 2 +1 (맛있는 냄새와 비주얼 보정)
0~3 별다른 일이 없었다
4~9 손님이 왔다! (높을수록 좋음!)

660 강산주 (KRLAupcqmg)

2023-01-26 (거의 끝나감) 18:37:49

오토나시주는 병원 잘 다녀오셨길...

>>658 오늘 너무 추워서 집안에만 콕 박혀 있었는데 그래도 오전동안엔 아무것도 못하다시피 했어요...

661 여선주 (2.gVByZT4s)

2023-01-26 (거의 끝나감) 18:48:14

오늘도 진행해요?!

662 여선주 (2.gVByZT4s)

2023-01-26 (거의 끝나감) 18:48:53

안녕하세요 강산주~

663 알렌주 (O50a044KGg)

2023-01-26 (거의 끝나감) 18:48:58

(슬쩍갱신)

664 강산 - 여선 (KRLAupcqmg)

2023-01-26 (거의 끝나감) 18:50:08

"뭐든 '처음'이 가지는 의미는 큰가 봐."

첫 손님들에게 기쁜 얼굴로 인사하는 여선에게 강산은 웃으며 말한다.
그 날의 첫 손님 혹은 첫 판매를 일컫는 말이 따로 있을 정도이니.

"사람들이 잘 다가오지 않는 걸 보면...찹쌀떡 쪽도 인지도가 그렇게 크진 않은가봐. 이전엔 비정기직으로 와서 판매했어서 그런가...?"

여선이 찹쌀떡 서너 개를 잘라서 시식용으로 접시에 담는 것을 지켜보며 중얼거린다.
그의 말대로, 호떡 매대를 바라보다 지나가는 행인들의 시선이 보였지만 아직까지 또 다가오는 사람은 없었다.
이래서 의뢰주 측에서는 헌터 아르바이트생들을 고용해서라도 일정한 판매 주기를 잡으려 한 건가...라고 강산은 생각해본다.

"자 호떡 사세요 호떡! 찹쌀떡도 있어요!"

그냥 호떡 구우면서 매대를 지키기도 지루했는지 중간중간에 행인들을 향해 외쳐보기도 한다.

//9번째.
다음다음 레스부터는...배경이 중세 판타지인만큼 손님 다이스에 진상이 등장할 확률도 넣으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괜찮으실까요?

665 강산주 (KRLAupcqmg)

2023-01-26 (거의 끝나감) 18:51:05

>>661 수요일(어제)이랑 목요일(오늘) 진행하겠다고 하셨으니까요...!

알렌주 안녕하세요.

666 준혁주 (bo/qsKSxL2)

2023-01-26 (거의 끝나감) 18:53:48

어서와 알렌주 강산주

오늘도 진행이 있다곤 했지만
아직까지 갱신이 없는걸 보면 무슨 일이 있는 모양이야

667 여선 - 강산 (2.gVByZT4s)

2023-01-26 (거의 끝나감) 18:55:20

"그건 그래요. 처음은 처음이라는 거죠!"
방글방글 웃으면서 여선은 사람들이 잘 다가오지 않는 것을 느끼기는 한 건지 음.. 하는 소리를 냅니다. 누구 하나 데려와서 여기서 먹고 있으라고 하는 것도 되려나? 막.. 누가 먹고있으면 낯설어도 용기를 낼 수 있다거나! 라는 생각을 했지만.. 그건 기각이지.

"정기적인 거랑 비정기적인 건 좀 차이가 있긴 하죠...?"
정기적이라면 기다릴 수도 있는데 비정기적이면 기다리다가 잊어먹는다거나. 귀찮음이 더 클지도 모르는걸. 이라고 생각하면서 잘라놓은 시식용 찹쌀떡을 들고는 먹어보세요! 라면서 권유해보기도 합니다.

"네네! 손님! 호떡이랑 찹쌀떡입니다! 호떡은 거의 바로 구워요!"
호객을 합니다... 다가올지는 모르지만!

//진상... 저는 괜찮아요.

668 강산주 (KRLAupcqmg)

2023-01-26 (거의 끝나감) 18:55:46

준혁주 안녕하세요.
듣고보니 저도 슬슬 걱정이 되네요...
눈이 내린 곳도 있다는데 캡틴께서 무사하셨으면 좋겠어요.

669 여선주 (2.gVByZT4s)

2023-01-26 (거의 끝나감) 18:55:51

다들 어서오세용!
아 그랬었던가...

670 알렌주 (O50a044KGg)

2023-01-26 (거의 끝나감) 18:59:10

다들 안녕하세요

671 강산주 (KRLAupcqmg)

2023-01-26 (거의 끝나감) 19:01:06

>>667 오케이입니다.

.dice 0 9. = 6 +2 (호객 보정)
0 사건 발생
1~3 별다른 일이 없었다
4~6 손님...인가...?
7~9 손님이 왔다 (높을수록 좋음)

672 강산 - 여선 (KRLAupcqmg)

2023-01-26 (거의 끝나감) 19:30:16

"와, 맛있는 냄새!"

여선의 호객과 달달한 호떡 냄새에 반응한 것인지 어린 남자아이가 불쑥 다가와 머리를 내민다.
그 뒤로 아이의 부모와 여동생으로 보이는 사람들도 다가온다. 나들이를 나온 일가족인 듯 했다.

"어? 여기 찹쌀떡도 있어요!"
"어머 정말이네."
"저번에 오신 분들이랑은 다른 분들이지만 오랜만이군. 이거 시식 좀 해봐도 될까요?"

아이들의 부모가 여선이 잘라놓은 찹쌀떡을 바라보며 묻자 강산은 "그럼요!"라며 흔쾌히 고개를 끄덕인다.
찹살떡 한 조각이 이쑤시개에 꽃혀 아이의 입으로 들어가고, 남자아이는 행복한 듯 받아먹더니 이내 어린아이답지 않은 심각한 표정을 짓는다.

"찹쌀떡 맛있지만...저것도 맛있어 보이는데..."

강산은 음식에 뭔가 문제가 있나 싶어 잠시 미간에 힘을 주었다가, 아이가 중얼거리는 말을 듣고 결국 웃음을 터트리고 만다. 어느 쪽을 사달라고 할 지 고민한 거였나보다.
'둘 다 사달라고 하면 안 되는 걸까...'라고 생각은 하지만, 강산은 일단 지켜볼 생각인가보다.

//11번째.

673 여선 - 강산 (2.gVByZT4s)

2023-01-26 (거의 끝나감) 19:48:47

"어서오세요!"
손님이 오자 접객을 합니다. 찹쌀떡을 아는 가족이었던 모양인지. 반응을 보이는 것이라던가. 시식에 재빠르게 대응하려 하는 여선입니다.

무슨 고민이지! 라고 생각하지만 고민이 사소한 갓이었기 때문에 웃는 여선입니다.

"으음. 뭘 살지 고민할 때에는..."
역시 안 먹어본 것이 좋을지도? 라는 말을 가볍게 합니다. 그치만 찹쌀떡은 내일 먹어도 좋지만 호떡은 지금 구워주는 건 오늘뿐인걸? 이라는 나름 합리적인 말을 합니다. 근데 잘 생각해보면 둘 다 사는 걸 전제처럼 말하고 있잖아?

"근데 사먹으면 뜨거울 테니까 그건 조심해야겠다."
진지하다구? 뜨거운 거에 혀 데이면...
음. 그건 치료해줄 수 있는 범위일까?!

674 강산주 (KRLAupcqmg)

2023-01-26 (거의 끝나감) 19:55:40

.dice 0 9. = 7 +2 (호객 보정)
0 사건 발생
1~3 별다른 일이 없었다
4~6 손님...인가...?
7~9 손님이 왔다 (높을수록 좋음)

675 강산 - 여선 (KRLAupcqmg)

2023-01-26 (거의 끝나감) 20:29:05

손님들의 말들 듣고 바로 반응하는 여선을 보고 강산은 흐믓한 눈웃음을 짓는다.
그리고 여선이 안 먹어본 것이 좋다고 운을 떼더니 결국 은근히 둘 다 사라고 부추기는 것을 흥미로운 듯 바라본다.

"헤에..."
"그렇군요, 둘 다 사면 되겠네요."

그 말에 남자아이가 군침을 흘리고, 아이의 어머니가 여선의 뜻을 알아차리고는 허허 웃으며 아이의 고민을 끝내버린다.
눈빛이 날카로운 것이 만만한 사람은 아닌 듯 했지만, 자식이 사달라고 하니 선뜻 사주기로 한 모양이다.

"호호, 그러면 저기 먼저 만들어진 거 포함해서 호떡 4장, 찹쌀떡 두 상자 주세요."
"네네!"

이렇게 또 한 건 올렸구나 싶어서 강산이 싱글벙글하며 호떡을 굽는데, 그 사이 또 손님이 온다.

"실례합니다. 이거 시나몬이 들어가지요?"
"네, 넵."

이번에는 로브를 입은 손님이 또 불쑥 다가와서 호떡을 가리키며 강산에게 묻자, 강산이 급히 고개를 끄덕인다.

"앗...그러면 일단, 찹쌀떡 열 상자 포장해주세요."

로브 손님은 아쉽다는 얼굴로 입맛을 다시지만, 그냥 돌아가지 않고 또 찹쌀떡을 주문한다.
갑자기 두 자릿수가 튀어나오니 강산은 놀란 듯 눈을 살짝 크게 뜬다.

"혼자 다 들고 가실 수 있겠어요?"
" '백 오브 홀딩'을 가져왔으니 여기 담아 주세요."

강산이 묻자 손님은 걱정 말라는 듯 여선에게 가방...이라기보다는 끈이 달린 큰 자루처럼 생긴 물건을 보여준다.
그러면서도 중간에 호떡을 보며 아쉬운 듯 한두 번 눈짓하는 것이...조금은 고민하고 있는 모양이다.

//13번째.

676 여선 - 강산 (2.gVByZT4s)

2023-01-26 (거의 끝나감) 20:44:07

"감사합니다!"
주문에 감사하다고 하면서 계산을 하고는 먼저 찹쌀떡부터 포장해서 놓으려 합니다. 그러다가 굽는 걸 보면서 강산에게 장사 마치면 저희도 몇 장 구워먹을래요? 라고 물어봅니다.

"어서오세요 손님!"
손님이 온 것에 또 인사를 합니다. 확실히 누군가 한명씩 있으면 관심을 가지게 마련이라니까! 라고 생각하다가 열상자라는 말을 듣고는 눈이 동그래지다가... 큰손이시다! 라고 생각하네요.

"혼자 들고 가실 수 있군요.."
"근데 시나몬을 안 좋아하시나용?"
찹쌀떡을 포장해서 넣으려 하면서 넌지시 물어봅니다. 백 오브 홀딩이면 대충 인벤토리 같은 거라고 이해한 듯.

677 강산주 (KRLAupcqmg)

2023-01-26 (거의 끝나감) 20:49:19

.dice 0 9. = 5 +2
총합 5 이상 : 오늘 장사 잘 되네! (손님이 계속 온다. 돌발상황 발생 여부만 굴림.)
5 미만 : 기존 다이스 계속 굴림

678 ◆c9lNRrMzaQ (laBssDajDM)

2023-01-26 (거의 끝나감) 20:59:05

일이 밀려서...
미안하다

679 여선주 (2.gVByZT4s)

2023-01-26 (거의 끝나감) 21:00:19

어서오세요 캡틴! 앗.. 바쁠 수도 있죠..
눈도 오고 그러면.. 출퇴근길도 그러니 그럴 수 있고요.

680 ◆c9lNRrMzaQ (laBssDajDM)

2023-01-26 (거의 끝나감) 21:06:31

출근하기 무섭더라고..

681 준혁주 (bo/qsKSxL2)

2023-01-26 (거의 끝나감) 21:07:06

고생했어 캡틴

바쁠텐데... 혹시 설마 아직도 일중?

682 강산주 (KRLAupcqmg)

2023-01-26 (거의 끝나감) 21:09:21

잠시 일이 생겨서 조금 이따 답레 드림다...

683 ◆c9lNRrMzaQ (laBssDajDM)

2023-01-26 (거의 끝나감) 21:11:20

아니...
모텔..

684 여선주 (2.gVByZT4s)

2023-01-26 (거의 끝나감) 21:11:46

넵! 천천히 주셔도 괜찮아용

685 여선주 (2.gVByZT4s)

2023-01-26 (거의 끝나감) 21:16:41

이쪽도 내일은 눈온다고 해서 무섭더라고요...

근 삼년만에 눈온다는 기분이어요

686 준혁주 (bo/qsKSxL2)

2023-01-26 (거의 끝나감) 21:17:24

결국 피난을 와버렸구나 캡

열심히 일했으니 이제 쉬어라

687 강산주 (KRLAupcqmg)

2023-01-26 (거의 끝나감) 21:23:57

앗 캡틴 안녕하세요...!
푹 쉬시길 바랍니다...

688 오현주 (mAh13h/gxM)

2023-01-26 (거의 끝나감) 21:34:46

나 여기 있다

689 여선주 (2.gVByZT4s)

2023-01-26 (거의 끝나감) 21:38:33

오하오하~

690 오현주 (mAh13h/gxM)

2023-01-26 (거의 끝나감) 21:38:40

여하

691 강산 - 여선 (KRLAupcqmg)

2023-01-26 (거의 끝나감) 21:48:09

"아하, 그럴까? 하하, 나도 여기서 계속 굽고 있자니 먹고 싶어지네."

강산은 찹쌀떡과 호떡을 사가는 일가족에게 팔을 흔들어주다가, 여선의 제안에 즐거운 듯 답한다.
장사가 잘 되니 기분이 좋아진 모양인지, 부드럽게 웃는 표정으로 여선과 다른 손님의 대화를 듣는다.

"다 안 들어가면 그런대로 들고갈 수 있겠죠. 예, 별로 안 좋아해서요...안 들어가는 것도 있으면 좋을텐데요."

강산은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고개를 끄덕인다.
'사장님에게 다른 맛을 개발할 생각은 없는지 여쭤봐야겠네.'라고 생각하며 잠깐 쉬려는 차에...

"여기 호떡 두 개요."
"크흠...나도 하나만 구워주게."
"찹쌀떡 한 상자요!"

...호떡 굽는 모습을 구경하던 다른 행인들도 주문하기 시작해서, 대응하느라 바빠지고 만다.
그래도 강산은, 갑자기 손님이 늘자 약간 난감해하는 듯 하면서도 여유로운 모습이다.

"역시 어쩐지 너랑 같이 의뢰를 가면 미묘하게 일이 잘 풀린단 말이지. 손님 여기요."

사람이 몰려서 정신없이 일하다 보면 뭔가 사고가 벌어질 법도 하지만...천운 특성의 여선이라면, 뭔가 사건이 터지려고 할 때 미리 낌새를 알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다고 요행에만 의존할 생각인 것도 아니기에 강산은 침착하게 할 일을 해나가지만.

//15번째.

692 강산주 (KRLAupcqmg)

2023-01-26 (거의 끝나감) 21:48:49

모두 안녕하세요.

693 오현주 (mAh13h/gxM)

2023-01-26 (거의 끝나감) 21:52:12

강하!

694 오현주 (mAh13h/gxM)

2023-01-26 (거의 끝나감) 21:53:07


악!

695 ◆c9lNRrMzaQ (laBssDajDM)

2023-01-26 (거의 끝나감) 21:53:21

시윤주 오면 토의장으로 오라고 전해주라

696 강산주 (KRLAupcqmg)

2023-01-26 (거의 끝나감) 21:55:31

넹...

697 ◆c9lNRrMzaQ (laBssDajDM)

2023-01-26 (거의 끝나감) 21:56:48

아니 뭐... 싸우자거나 혼내겠다가 아니라.
그냥 날카로웠던거 서로 사과하고 그럼 어떻게 해야 불합리가 아닌지. 캡틴의 시선으로 얘기해보자고 할라고.

698 여선 - 강산 (2.gVByZT4s)

2023-01-26 (거의 끝나감) 22:00:21

"그러니까요. 마치고 나서 저희도 먹게 조금 남겨둬용."
이라고 말하면서 별로 안 좋아한다는 말을 듣자 고개를 끄덕입니다.

"오 그렇군용!"
"저희 쪽에서는 버터비슷한 마가린으로 굽는 호떡은 시나몬 안 넣는 타입이 많다고 하지만요~"
이쪽까지 올지는 모르지만. 그런 것도 있다고 들은 적은 있어요. 라는 가벼운 신변잡기식의 대화를 나누다가 손님이 몰리자 재빠르게 포장을 마무리하고는 다른 분들의 접대도 하려 합니다. 잠깐 바빠서 제대로 못 들은 것 같았지만. 그건 아닌 듯. 한차례 파도를 맞이한 다음에 조금 앉아있을 때

"에에. 그래요? 저는 잘 모르겠는데요?"
모르는 듯 말하면서 사건이 터질지 안 터질지는.. 여선이 어? 하며 고개를 갸웃하거나, 으음? 뭔가? 라고 자기도 모르는 듯 중얼거리면 그 뒤에 뭔가 일어난다. 싶을지도?

699 강산주 (KRLAupcqmg)

2023-01-26 (거의 끝나감) 22:00:52

오늘은 전혀 갱신을 안 하셔서 조금 걱정이 되네요...

700 ◆c9lNRrMzaQ (laBssDajDM)

2023-01-26 (거의 끝나감) 22:01:40

뭐 정 떨어져서 안 오는 걸 수도 있고.
일이 있을 수도 있겠지.

701 여선주 (2.gVByZT4s)

2023-01-26 (거의 끝나감) 22:10:31

일이 있는 걸지도 모르고.. 날이 안 좋아서 좀 힘들어서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해용!

702 ◆c9lNRrMzaQ (laBssDajDM)

2023-01-26 (거의 끝나감) 22:15:11

(멍)

전쟁 스피커 전은 일단... 알렌은 무조건 참여해야할 것

703 준혁주 (bo/qsKSxL2)

2023-01-26 (거의 끝나감) 22:16:46

알렌 무조건 참여??

704 여선주 (2.gVByZT4s)

2023-01-26 (거의 끝나감) 22:17:10

알렌...! 알렌.. 힘내야겟구나!

705 ◆c9lNRrMzaQ (laBssDajDM)

2023-01-26 (거의 끝나감) 22:19:50

그야...
당장 알렌에게 주어진 특성이...
저거 해치우고 가야하는건데 다른애들 킬이 더 많아봐..

706 준혁주 (bo/qsKSxL2)

2023-01-26 (거의 끝나감) 22:23:26

아...

707 강산 - 여선 (KRLAupcqmg)

2023-01-26 (거의 끝나감) 22:24:34

"왜, 뭔가 있나?"

여선이 뭔가를 본 듯 고개를 갸웃하자 강산이 여선 쪽을 아주 잠깐 돌아보더니 곧바로 여선이 보던 방향을 본다.
여선이 본 것은 아마 남의 외투 주머니에 꽃히는 누군가의 손이었을 것이고...강산도 소매치기가 손을 빼는 순간을 보았겠겠지.

"소매치기다!"

강산이 외치자 주변의 손님들 사이에서 소란이 일고...소매치기는 곧바로 인파를 뚫고 달아나기 시작한다.

"잠시 불 좀 봐주라!"

여선에게 외치면서, 소매치기를 잡기 위해 손님들 사이를 뚫고 뛰쳐나가려 한다.

//17번째.

708 강산주 (KRLAupcqmg)

2023-01-26 (거의 끝나감) 22:27:14

>>702 >>705

불결한 자를 쫓는 자
죽음에서 부활한, 죽은 심장의 태아가 되살린 존재에게 도달할 수 있는 흔적.
총 다섯 개의 흔적이 여전히 뛰고 있다.

그러고보니 알렌은 죽심태가 남긴 흔적을 쫓아야 하죠...
전쟁 스피커도 카티야처럼 죽심태로 인해 되살아난 것으로 보이는 상황이니...

709 ◆c9lNRrMzaQ (laBssDajDM)

2023-01-26 (거의 끝나감) 22:30:34

근데 지금 흐름 보니까 전쟁스피커는 중간보스보다는 구간보스정도가 한계일 듯..

710 여선 - 강산 (2.gVByZT4s)

2023-01-26 (거의 끝나감) 22:32:20

"저거..."
라고 말하는 순간 소매치기라는 말이 들리고 쫓아가면서 자신에게 맡기자 강산 씨이이이! 잠ㄲ..이라고 하지만 이미 넘겨진 거 불을 볼수 밖에 없어!

"으악. 저 불 잘 볼 수 있을까요?!"
라고 말은 하지만, 의외로 여선이 어깨너머로 본 불 보는 것으로 인해 강산이 잡을 때까지 잘 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만드는 건 서투르긴 한데 용케도 터지지 않고 호떡을 구워서 내주려 하네요.

"그.그게 열심히 합니다!"
실패하면 자기가 먹겠다는 각오긴 했지만, 잘하는데? 그렇게 일단은 호떡을 주문한 분들에게 전부 내어줄 수 있었으려나?
물론 마도의 힘!인 강산이 빨리잡아왔다면 한두분에게만 내줄 수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711 강산주 (KRLAupcqmg)

2023-01-26 (거의 끝나감) 22:32:58

카티야를 빼고 세어도 중간보스가 네 명인 건...너무 많긴 하죠...?

712 여선주 (2.gVByZT4s)

2023-01-26 (거의 끝나감) 22:37:04

구간보스....!

713 ◆c9lNRrMzaQ (laBssDajDM)

2023-01-26 (거의 끝나감) 22:41:00

일단 나름 흐름을 정리해주자면

- UGN은 최근 빌런 세력들의 발발로 인해 인구의 공백이 발생하는 중. 모든 가디언들은 UGN 소속이면서 한편으론 국가의 이익과 안녕을 위해 존재해야 하므로 모든 영역에 가디언을 투입하기는 불가능.
이에 따라 선택된 몇몇 세력에게 각 조건을 대가로 협력을 받음. 특별반이 받은 대가는 '의념기'

- 죽은 심장의 태아. 시체와 칼날의 노래의 파편이 깨어남. 이에 따라 특정 레벨 이상의 인원이 입장이 불가능한 초대형 게이트가 발생. 그러나 저레벨의 후보생들을 투입한 결과 총 두차례의 가디언 후보생 전원 사망. 이후 격리등급을 올려 현재 유폐 중.
이 과정이 발생한 위치가 유럽

- 각 지역에서 죽었던 빌런이나 사람들이 나타나고, 과거 시체와 칼날의 노래 교단과 같은 상황임이 발견됨. 그로 인해 발견자들은 즉시 사살이 허가된 상황.
그러나 몇몇 인원은 묵인과 도주, 대응으로 인해 붙잡히지 않았고 그로 인해 발생한 것이 현재 전쟁 스피커의 마카오 사태.

- 각 헌터 세력은 이에 대한 정보를 모름. 그나마 정보를 아는 UHN측에서도 UGN의 영향력이 일시적으로 감소될 수 있는 상황이니만큼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무시 중.

- 곧 유럽에서는 25년만에 열리는 기사제전을 기다리고 있음. 이는 최초의 기사왕을 기리는 것과 동시에 기사들의 명성의 장이기도 함. 이에 따라 수많은 기사단이 활동을 개시하거나 모습을 드러냄.

- 강력한 신성의 준동으로 인해 여러 아신이나, 미미한 신성을 가진 신들이 세력을 일으키기 시작함. 이 현상이 일어나기 시작한 것은 그린란드를 중심으로 시작되어 현재 여러 곳으로 퍼져나가는 중. 바티칸은 아신을 죄악, 이단으로 판명하여 현재 바티칸의 사제와 함께 바티칸 최고의 무력집단인 666을 파견함.

- 현재.

714 태식주 (6Hsfhka/BU)

2023-01-26 (거의 끝나감) 22:42:05

나다

715 강산주 (KRLAupcqmg)

2023-01-26 (거의 끝나감) 22:44:48

.dice 0 9. = 2
높을수록 좋은 결과가 뜨는 행운굴림.
0만 아니면 소매치기는 잡히지만 그 이상의 값이면 세부묘사가 달라집니다.

716 강산주 (KRLAupcqmg)

2023-01-26 (거의 끝나감) 22:45:01

태식주 안녕하세요.

717 ◆c9lNRrMzaQ (laBssDajDM)

2023-01-26 (거의 끝나감) 22:45:12

물론 외에도 국가, 인물, 세력 정보도도 있는데.. 이건 너무 많아...

718 ◆c9lNRrMzaQ (laBssDajDM)

2023-01-26 (거의 끝나감) 22:47:34

정리하긴 했는데 여기서 궁금한 거 있으면 질문 바람
모텔에 혼자 놔둬지니 뭐도 못하고 심심해서

719 준혁주 (bo/qsKSxL2)

2023-01-26 (거의 끝나감) 22:47:36

캡틴 주말에 진행이 있을까?

720 여선주 (2.gVByZT4s)

2023-01-26 (거의 끝나감) 22:47:39

어서오세요 태식주.

우와.. 영향이 있네요...

721 ◆c9lNRrMzaQ (laBssDajDM)

2023-01-26 (거의 끝나감) 22:48:10

내가 이번주는 일요일까지 출근해야해서. 힘들걸
차라리 11시에 진행을 시작하면 모를까?

722 빈센트주 (188pzsiOGc)

2023-01-26 (거의 끝나감) 22:48:39

- 각 헌터 세력은 이에 대한 정보를 모름. 그나마 정보를 아는 UHN측에서도 UGN의 영향력이 일시적으로 감소될 수 있는 상황이니만큼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무시 중.
뭔가 UHN은 이번 사건을 어찌됐든 통제 가능하고 UHN이 피보기 전에 UGN이 적당히 알아서 수습해줄 수준으로 보고있는거 같네요
이 판단은 오판일지 그럭저럭 맞긴 맞는 판단이 될지...

723 준혁주 (SY6p7/D4Co)

2023-01-26 (거의 끝나감) 22:49:09

그럼 간단한 이벤트 해도 돼?

724 태식주 (6Hsfhka/BU)

2023-01-26 (거의 끝나감) 22:49:39

ㅎㅇ

725 ◆c9lNRrMzaQ (laBssDajDM)

2023-01-26 (거의 끝나감) 22:49:41

>>722 사고터지면 세력 파이를 야금야금할 기회이니 놔두는거지. 쟤네가 해결하건 못하건 그건 중요하지 않음.

726 ◆c9lNRrMzaQ (laBssDajDM)

2023-01-26 (거의 끝나감) 22:49:57

>>723 엉야

727 ◆c9lNRrMzaQ (laBssDajDM)

2023-01-26 (거의 끝나감) 22:50:53

애초에 다들 자주 잊는거지만

UGN에는 전략검성, 전략청왕, 전략하얀의사를 투입 가능하다.

13영웅중 5명이 UGN과 협력관계임을 잊지 말 것

728 준혁주 (SY6p7/D4Co)

2023-01-26 (거의 끝나감) 22:52:48

그럼 혹시 내가가진 100이상의 도기와
20만 gp를 이벤트의 물질적 보상과 거래하는건 가능할까 캡틴?

729 ◆c9lNRrMzaQ (laBssDajDM)

2023-01-26 (거의 끝나감) 22:53:35

100도기만 내놔보고

어느급의 보상을 바라는건데

730 준혁주 (SY6p7/D4Co)

2023-01-26 (거의 끝나감) 22:57:42

장착한 캐릭터가 이 장비를 찬 순간
언젠가는 그 장비와 관련된 이벤트에 휘말리는 급의 도구

731 ◆c9lNRrMzaQ (laBssDajDM)

2023-01-26 (거의 끝나감) 22:58:15

그건 100으론 무리지

732 준혁주 (SY6p7/D4Co)

2023-01-26 (거의 끝나감) 23:01:06

그러하다면
참여자 전원이 유의미한 스펙업을 할수있는?

733 ◆c9lNRrMzaQ (We75hM/oqs)

2023-01-26 (거의 끝나감) 23:02:55

다들 개인적인 기준에서의 유의미함이 다 다르기도 하고, 지금 신입들도 있어서 그 속도를 내가 막 내 맘대로 조정할 수가 없음.
차라리 뭐 대장인급 아이템을 하나 뿌리고 싶다거나, 뭐 레벨업이 가능한 보스를 만들고 싶다거나 하는 수준이면 우연과 필연이니 치는 게 가능한데, 그게 아니라 스펙업이 조건이면 그건 좀 빡세지.
그럼 유저 이벤트로 할 법한 조건이 아니게 되잖니

734 ◆c9lNRrMzaQ (We75hM/oqs)

2023-01-26 (거의 끝나감) 23:06:56

이게 이벤트 기획자 입장에선 이것도 안 되니, 저것도 안 되니 해서 되게 답답할 수는 있는데...
어느정도 정해진 속도나 계획이 있고. 또 지금도 나름 너희들 수준을 극단적으로 시나리오 하나당 급격하게 끌어올린 거라.
지금에서 더 스펙업을 하려고 하면 힘들 수밖에 없음.

뭐 신입들이 부족한 장비나 전투 경험을 보충해서 나중에 A 뚫을 때 교두보로 사용하고 싶다. 같은 조건이면 얼마든지 OK인데, 다들 유의미한 스펙업을 바란다. 가 되면 NG라는 것.

735 준혁주 (SY6p7/D4Co)

2023-01-26 (거의 끝나감) 23:12:26

아하 무슨말인지 이해함

..집나갔다오니 이전이라면 되겠냐 라고 반응하던것도 장문으로 이해시켜주려는 캡틴이 되었어..

736 ◆c9lNRrMzaQ (We75hM/oqs)

2023-01-26 (거의 끝나감) 23:14:51

되겠냐

737 강산 - 여선 (KRLAupcqmg)

2023-01-26 (거의 끝나감) 23:19:41

"거기 서!"

한편 강산 쪽은, 기세 좋게 외치긴 했지만 강산 본인도 소매치기를 잡을 수 있을지 확신이 조금 부족한 상태였다. 사람이 많아서 빠르게 뛰기도 힘들 뿐더러 그냥 마도를 쏘면 엄한 사람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이었지만...
다행히 도와주는 사람들이 있었다.
방금 호떡을 사갔던 일가족 중 아버지가 다행히도 근처에 있었는지 소매치기를 붙잡고 한바탕 실랑이를 벌인다. 강산은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뛰어가서 소매치기를 제압했고, 곧 마을 경비대가 와서 소매치기를 연행해간다.
강산은 웃으며 돈주머니를 빼앗길 뻔했던 손님의 감사인사를 듣다가 "아 맞다 불!"하며 되돌아온다.

"불 잘 보고 있었구나!"

강산은 여선을 보고는 안심하고 다시 여선과 교대하려 한다.

"몇 개 팔기도 한 거야? 고생했네."

//19번째.

738 준혁주 (bo/qsKSxL2)

2023-01-26 (거의 끝나감) 23:21:56

어게이 !

그럼 특별반 전체에 작은 상시 버프 주는 가구!

739 ◆c9lNRrMzaQ (We75hM/oqs)

2023-01-26 (거의 끝나감) 23:22:20

......
그... 집은 있으십니까...?

740 ◆c9lNRrMzaQ (We75hM/oqs)

2023-01-26 (거의 끝나감) 23:22:37

차라리 그냥 3~4인용 집을 달라고 하는 게 낫지 않습니까..?

741 유하주 (Jv86TR7j2g)

2023-01-26 (거의 끝나감) 23:24:16

안뇽

742 준혁주 (bo/qsKSxL2)

2023-01-26 (거의 끝나감) 23:24:24

유하주 안녕!

743 준혁주 (bo/qsKSxL2)

2023-01-26 (거의 끝나감) 23:24:51

.... 특별반 집도 없어?

그럼 특별반 모두가 기를 수 있는 애완동물이요!

744 ◆c9lNRrMzaQ (We75hM/oqs)

2023-01-26 (거의 끝나감) 23:25:42

.............?

아니 애완동물은 그냥 사면 되는 거 아냐..?
펫을 원하는 거야?

745 강산주 (KRLAupcqmg)

2023-01-26 (거의 끝나감) 23:25:58

>>713
오....
알렌 특성 설명에는 흔적이 다섯 개라고 되어 있었는데요, 그 외에도 되살아난 사람들이 더 있나요?

아신은 광신도 특성에 등장하는 신들과는 다른 존재인거죠?
린 쪽은 조심해야겠네요...

>>721 고생하십니다...

746 ◆c9lNRrMzaQ (We75hM/oqs)

2023-01-26 (거의 끝나감) 23:26:02

>>743 너희 집이 아니라 한지훈 교관 집에 세들어 사는 거지..

747 유하주 (Jv86TR7j2g)

2023-01-26 (거의 끝나감) 23:26:52

준 강 캡 하

748 빈센트주 (188pzsiOGc)

2023-01-26 (거의 끝나감) 23:27:24

그나저나 빈센트는 무슨 의뢰를 맡을지 궁금해지네요
특정인 감시일지, 죽심태에 의해 예토전생한 빌런 처리일지...

749 빈센트주 (188pzsiOGc)

2023-01-26 (거의 끝나감) 23:27:51

근데 죽심태가 부활시킨 사람들 중에 카티야의 경우처럼 선인이거나, 카티야만큼은 아니어도 범죄 될만한 짓은 안 하고 그럭저럭 착하게 나쁘게 살던 평범한 소시민도 있을까 궁금해지네요. 그런 경우는 진짜 비극적이라 안타까울거 같은데...

750 유하주 (Jv86TR7j2g)

2023-01-26 (거의 끝나감) 23:29:11

빈 하

751 ◆c9lNRrMzaQ (We75hM/oqs)

2023-01-26 (거의 끝나감) 23:29:19

>>749 ㅎ

752 준혁주 (bo/qsKSxL2)

2023-01-26 (거의 끝나감) 23:29:35

>>744 앗..그런가..

뭔가 팟 하고 떠오르는게 애매하네
아 그래.
특별반 NPC를 추가해줘 !

753 ◆c9lNRrMzaQ (We75hM/oqs)

2023-01-26 (거의 끝나감) 23:30:16

>>752
NPC... 추가...?

어......
잠...시만...
참여 가능할 만한 NPC 목록 좀 살펴볼게.

뭐 원하는 조건이 있어?

754 강산주 (KRLAupcqmg)

2023-01-26 (거의 끝나감) 23:31:45

>>735-736 ㅋㅋㅋㅋㅋㅋㅋㅋ....

유하주 안녕하세요.

>>740 >>743
숙소가 있긴 한데 엄밀히 말해서 여명길드 소유가 아니고 건물주가 따로 있어서 '소유한 거처'로 안 쳐지는 것 같아요...

755 오토나시주 (3aHBXfJZmo)

2023-01-26 (거의 끝나감) 23:33:03

>>735 조건 그 것은
적색 머 리카락에 장발인 남 캐
입니 다
(준 혁주 : ???)

756 ◆c9lNRrMzaQ (We75hM/oqs)

2023-01-26 (거의 끝나감) 23:33:11

뭐지 진짜 천자라도 끌고 와야하나

757 준혁주 (bo/qsKSxL2)

2023-01-26 (거의 끝나감) 23:33:14

신라길드 아드님

758 빈센트주 (188pzsiOGc)

2023-01-26 (거의 끝나감) 23:33:27

>>751
ㅎ 가 무섭다...!

759 ◆c9lNRrMzaQ (We75hM/oqs)

2023-01-26 (거의 끝나감) 23:33:31

그분은 특별반 들어올 일이 없는 분이라

760 강산주 (KRLAupcqmg)

2023-01-26 (거의 끝나감) 23:33:35

아 준혁주!!
저도 도기코인 같이 보탤 테니까 참가자들이 GP나 소모품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이벤트는 어떨까요?
보물찾기라든가요!

761 준혁주 (bo/qsKSxL2)

2023-01-26 (거의 끝나감) 23:33:57

격투가 남캐?

762 강산주 (KRLAupcqmg)

2023-01-26 (거의 끝나감) 23:34:14

오토나시주 안녕하세요...ㅋㅋㅋㅋ...

763 태식주 (6Hsfhka/BU)

2023-01-26 (거의 끝나감) 23:34:30

공평하게 성별 없는 캐릭터로 하자

764 준혁주 (bo/qsKSxL2)

2023-01-26 (거의 끝나감) 23:34:39

>>760 여기서 강산주가...?

하지만 나 .. 참여자들이 다이스 열심히 굴리는
열망자가 나오는 이벤트가 하고 싶어 강산주..

765 여선 - 강산 (2.gVByZT4s)

2023-01-26 (거의 끝나감) 23:35:00

"안녕하세요! 호떡이랑 찹쌀떡을 파는데 호떡은 바로 구워드리고요 찹쌀떡은 호떡을 다 굽고 나서 바로 포장해드릴수 있어요!"
가격은 여기 있고요. 먹는 법도 저기 있어요!
강산이 잡으러 간 사이에 손님이 좀 오긴 했지만 여선이 호떡을 구우면서(구운 것을 다시 굽기도 했겠지만 미리 올려놨던 것도 있을 것이다) 안내를 하고 조금 고민하던 사이에 다시 도착했다는 사실은 여선이 운이 좋다는 걸 증명합니다!

"그럼요! 잘 보고 있었죠!"
"몇 개 팔기도 했다...보다는 이미 주문하신 분들에게 드린 것에 가깝지만요!"
으이이... 거리면서 교대하고는 다시 주문을 받고 계산을 하는 자리가 맞다는 듯 일을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마무리하기까지 얼마 안 걸릴 정도가 될때까지 잔뜩 팔고 그랬을지도...

그리고 마무리된 뒤에 몇 장 구워먹었을지도 모릅니다!

766 오토나시주 (3aHBXfJZmo)

2023-01-26 (거의 끝나감) 23:35:34

>>763 빨 간 머리에 장 발이면
나.님 은 사실 그 것도 좋아

767 강산주 (KRLAupcqmg)

2023-01-26 (거의 끝나감) 23:35:41

토고 의뢰하다가 빈털터리 됐어요!
의문의 편지로 용병 소환해서 고용비 대주느라...!

768 ◆c9lNRrMzaQ (We75hM/oqs)

2023-01-26 (거의 끝나감) 23:35:50

그럼 NPC 참여가지는 힘들 것 같고.
대신에 음... 이번 경험을 시나리오 사이에 있던 정사로 쳐서.
경험 태그에 삽입시켜둘게.

769 여선주 (2.gVByZT4s)

2023-01-26 (거의 끝나감) 23:37:11

다들 어서오세요!

770 강산주 (KRLAupcqmg)

2023-01-26 (거의 끝나감) 23:37:53

>>761 근접캐가 적죠 그러고보니...?

>>764 앗....그렇군요...

>>766 취향이 한결같으시네요...😂

771 준혁주 (bo/qsKSxL2)

2023-01-26 (거의 끝나감) 23:38:05

>>768 정사?? 정사아?!

엄청 좋아. 내 도기코인 다 가져

772 ◆c9lNRrMzaQ (We75hM/oqs)

2023-01-26 (거의 끝나감) 23:38:26

어느정도 내용이 손봐지긴 하겠지만.
정사로 편입시켜둘게.

773 준혁주 (bo/qsKSxL2)

2023-01-26 (거의 끝나감) 23:38:57

뭐 그건 내가 캡틴 노트북을 해킹해서 세계관의 모든 정보를 숙지하지 않는 이상
필연적인 일이지 !

774 준혁주 (bo/qsKSxL2)

2023-01-26 (거의 끝나감) 23:39:21

그래서 이벤트 참여자 받는다...
토요일 5시에 함

775 유하주 (Jv86TR7j2g)

2023-01-26 (거의 끝나감) 23:39:42

그때 깨어있다면

776 오토나시주 (3aHBXfJZmo)

2023-01-26 (거의 끝나감) 23:40:00

>>770 놀 라운 사실
나.님 맨 날어 장에서 장 발적 발이야기 를 하 지만
진짜 적장 발 애캐 는 단 한명 뿐 이다.. .... . ...

777 강산주 (KRLAupcqmg)

2023-01-26 (거의 끝나감) 23:40:23

>>765
슬슬 글이 막히는 느낌이...😅
이게 딱 스무개째인데요, 이걸로 막레 해도 될까요?

778 오토나시주 (3aHBXfJZmo)

2023-01-26 (거의 끝나감) 23:40:25

>>774 월루 ㄱ?

779 강산주 (KRLAupcqmg)

2023-01-26 (거의 끝나감) 23:42:44

외박 중이라고 하셨으니 화려한 상자 오픈은 안 되겠죠...?

>>774 저는 저번 거 참가했으니...
만약 참여자가 부족하거나 펑크 있으면 대타할 생각 있슴다!

780 준혁주 (bo/qsKSxL2)

2023-01-26 (거의 끝나감) 23:43:32

유하주 오토나시주 강산주가 참여의사가 있군 (메모

781 여선주 (2.gVByZT4s)

2023-01-26 (거의 끝나감) 23:45:08

막레 해도 좋아요!
수고하셨어요 강산주!

음.. 한번쯤 참여의사 있기는 한데요..!

782 강산주 (KRLAupcqmg)

2023-01-26 (거의 끝나감) 23:46:10

>>780
탱커가 없군요...? (걱정

783 태식주 (6Hsfhka/BU)

2023-01-26 (거의 끝나감) 23:46:26

우리 빨간머리 장발캐 한명도 없었나?

784 강산주 (KRLAupcqmg)

2023-01-26 (거의 끝나감) 23:46:40

>>781 네, 여선주도 고생하셨습니다!

785 강산주 (KRLAupcqmg)

2023-01-26 (거의 끝나감) 23:47:41

빈센트가 적발이긴 한데요.
단발인지 장발인지는 묘사가 없어요.

여선주 연성에선 장발이었던 것 같은...?

786 오토나시주 (3aHBXfJZmo)

2023-01-26 (거의 끝나감) 23:49:21

탱 커는.. ..... . ... 그냥 도 별로 없.. .... . ... 으니까

>>783 콩콩주 가 빈 센트 어느 순 간 머리 짧 아졌다고 했음

787 강산주 (KRLAupcqmg)

2023-01-26 (거의 끝나감) 23:49:59

situplay>1596571072>452
그리고 깜박하신 분이 계실까봐 다시 올립니다.
투표합쉬다!

788 강산주 (KRLAupcqmg)

2023-01-26 (거의 끝나감) 23:51:45

>>786 앗 그랬군요...

789 여선주 (2.gVByZT4s)

2023-01-26 (거의 끝나감) 23:52:57

그 뒤지다 보니까 다이루크 느낌이라는 걸 어디서 본 거 같아서요.(그 캐 머리카락 스타일이 뒤로 묶은 스타일)

790 강산주 (KRLAupcqmg)

2023-01-26 (거의 끝나감) 23:53:46

아무튼...다음 진행에는 바로 혼탁한 지평을 쓸 수 있겠군요...!

791 오토나시주 (CWWBT/HGjs)

2023-01-27 (불탄다..!) 00:01:10

빈 센트 주 에게
다 시 물어 보 면 해결.. ..... . ..!

792 유하주 (9duAK5KFxo)

2023-01-27 (불탄다..!) 00:06:24

캽틴 있어?

793 ◆c9lNRrMzaQ (Rg0b2g.OA2)

2023-01-27 (불탄다..!) 00:10:29

>>792 대답하다

794 태식주 (HkHWf.LgTI)

2023-01-27 (불탄다..!) 00:11:01

다음 진행에서 대공녀 오토나시를 볼 수 있겠군

795 오토나시주 (CWWBT/HGjs)

2023-01-27 (불탄다..!) 00:12:59

대 공의 뭐 시기는
서큐 버 스 뭐시 기 처럼 미리 사용 해야 하는 것 인가
실 시간으로 사 용해야 하는 것 인가
1턴만 +해 주니까 후자 일 테지 만.. .... . ...

796 ◆c9lNRrMzaQ (55.VV8T8HY)

2023-01-27 (불탄다..!) 00:16:41

사용 - 대화지문 동시

797 오토나시주 (CWWBT/HGjs)

2023-01-27 (불탄다..!) 00:18:15

서큐버스는 첫 만남 에 유효하 니 전턴 사용
대공은 1턴 만 유효하니 사용 과 대화 지문을 동시 에
이런? 시스템?

798 ◆c9lNRrMzaQ (55.VV8T8HY)

2023-01-27 (불탄다..!) 00:18:36

정답

799 오토나시주 (CWWBT/HGjs)

2023-01-27 (불탄다..!) 00:20:32

지 식이 늘었 다!

800 여선주 (NnWx8WsbOc)

2023-01-27 (불탄다..!) 00:22:30

지식 갓챠!

801 유하주 (9duAK5KFxo)

2023-01-27 (불탄다..!) 00:27:32

아니야 괜찮아졌음

802 태식주 (HkHWf.LgTI)

2023-01-27 (불탄다..!) 00:28:50

사람 궁금하게

803 빈센트주 (TMOk6W1E/s)

2023-01-27 (불탄다..!) 00:31:16

투표는 여기서 하면 되는건가요?

804 강산주 (z4dgfA6ztg)

2023-01-27 (불탄다..!) 00:46:17

앗 깜박 잠들 뻔...

>>803 웹박수로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 하나 투표해주시면 되겠습니다!

805 여선주 (NnWx8WsbOc)

2023-01-27 (불탄다..!) 01:11:55

졸리네용.... 다들 잘자요...

806 강산주 (z4dgfA6ztg)

2023-01-27 (불탄다..!) 01:17:29

여선주 안녕히 주무세요!

807 강산주 (z4dgfA6ztg)

2023-01-27 (불탄다..!) 01:31:00

그리고 저도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808 오현주 (JE8mOYjrCA)

2023-01-27 (불탄다..!) 09:02:24

신라길드는 통일하면 신나

아침 갱신

809 오현주 (JE8mOYjrCA)

2023-01-27 (불탄다..!) 09:49:44

한단어로 말하면 통일신나

810 여선주 (NnWx8WsbOc)

2023-01-27 (불탄다..!) 13:10:16

갱신! 모하여요~

811 오현주 (JE8mOYjrCA)

2023-01-27 (불탄다..!) 13:47:39

여하

812 강산주 (z4dgfA6ztg)

2023-01-27 (불탄다..!) 14:42:56

갱신합니당!
모두 안녕하세요.

situplay>1596571072>452
투표 안 하신 분들 투표 하세요~

813 오현주 (JE8mOYjrCA)

2023-01-27 (불탄다..!) 15:12:12

수직강하

814 태식주 (eSQboK5nx.)

2023-01-27 (불탄다..!) 16:53:27

내다

815 ◆c9lNRrMzaQ (41EKfT2DR6)

2023-01-27 (불탄다..!) 17:09:16

만약 시윤주가 오지 않는다면...
준비한 빌런 모먼트는 파기하면서 예시용으로 올려야겠네

816 태식주 (eSQboK5nx.)

2023-01-27 (불탄다..!) 17:09:45

시윤주는 바빠서 그런것일테니 조만간 온다

817 준혁주 (4RzOQYCqeg)

2023-01-27 (불탄다..!) 17:15:21

본인의 어장의 매력을 믿어라 캡틴


나도 돌아왔다

818 토고주 (BSWKSpVmz2)

2023-01-27 (불탄다..!) 17:23:28

드디어 뜨신물ㅇ이 나온다 흑흑

819 ◆c9lNRrMzaQ (41EKfT2DR6)

2023-01-27 (불탄다..!) 17:24:39

저게 현대판 불행이지

820 토고주 (BSWKSpVmz2)

2023-01-27 (불탄다..!) 17:25:54

오랜만에 따뜻한 물로 샤워를 했어.
문명인이 된 기분이야

821 ◆c9lNRrMzaQ (41EKfT2DR6)

2023-01-27 (불탄다..!) 17:27:58

어딘가 맛이 가버렸군

822 토고주 (BSWKSpVmz2)

2023-01-27 (불탄다..!) 17:29:45

문명인이 된 건 맛이 가버린게 아니야
정상으로 돌아온것이지

823 태식주 (eSQboK5nx.)

2023-01-27 (불탄다..!) 17:30:33

토고주가 맛이 가버렸군

824 토고주 (BSWKSpVmz2)

2023-01-27 (불탄다..!) 17:34:36

맛이 가버렸다는건

지금 상황ㅇㅇㅇ에서 빌런 모먼트를 쓰는 거야

825 알렌주 (PrTcGBRUiQ)

2023-01-27 (불탄다..!) 17:40:47

컴퓨터가 고장났다...

826 태식주 (eSQboK5nx.)

2023-01-27 (불탄다..!) 17:40:57

까짓거 써버려

827 토고주 (BSWKSpVmz2)

2023-01-27 (불탄다..!) 17:42:19

전쟁스피커때 써야지 왜 지금 써

828 태식주 (eSQboK5nx.)

2023-01-27 (불탄다..!) 17:45:07

이유가 없어야 빌런이지

829 토고주 (BSWKSpVmz2)

2023-01-27 (불탄다..!) 17:52:18

난 빌런이 아니다

830 ◆c9lNRrMzaQ (41EKfT2DR6)

2023-01-27 (불탄다..!) 18:28:53

미쳐버린.

그래프 만들던 엑셀이 지금은 단종되서 그래픽 업데이트가 될지도 모릅니다

831 ◆c9lNRrMzaQ (41EKfT2DR6)

2023-01-27 (불탄다..!) 18:29:18

이 기회에 오각형이 아니라 막대그래프로 회귀할까

832 토고주 (BSWKSpVmz2)

2023-01-27 (불탄다..!) 18:30:24

답은 원시회귀다

833 ◆c9lNRrMzaQ (41EKfT2DR6)

2023-01-27 (불탄다..!) 18:31:26

수기작성은 좀 빡센데

834 여선주 (NnWx8WsbOc)

2023-01-27 (불탄다..!) 18:38:30

갱시인.. 연유빵 맛있당.

835 알렌주 (PrTcGBRUiQ)

2023-01-27 (불탄다..!) 18:41:06

다들 안녕하세요

836 준혁주 (3witq1BWz6)

2023-01-27 (불탄다..!) 18:42:05

막대그래프! 나쁘지 않을지도..

837 여선주 (NnWx8WsbOc)

2023-01-27 (불탄다..!) 18:51:31

알렌주도 준혁주도 안녕하세요.

838 준혁주 (3witq1BWz6)

2023-01-27 (불탄다..!) 19:12:14

여선주도 하이

839 오토나시주 (CWWBT/HGjs)

2023-01-27 (불탄다..!) 19:43:30

쉬 게
두어라
그 는 곧 돌아 올 것 이다.. ..... . ...
아바

840 여선주 (NnWx8WsbOc)

2023-01-27 (불탄다..!) 19:50:21

푹 쉬는 것도 좋죵..

오토나시주 하이에용

841 오토나시주 (CWWBT/HGjs)

2023-01-27 (불탄다..!) 20:00:58

안농.. ..... . ..

842 여선주 (NnWx8WsbOc)

2023-01-27 (불탄다..!) 20:06:39

여우 귀엽다...

843 오토나시주 (CWWBT/HGjs)

2023-01-27 (불탄다..!) 20:09:16

여 우가 귀엽 다 는 이야기 는
당신 은 여우노 래교 단에 들어 올 수 있다 는 이야기

844 여선주 (NnWx8WsbOc)

2023-01-27 (불탄다..!) 20:11:16

여선이는 안하지만 여선주는 가능!

845 오토나시주 (CWWBT/HGjs)

2023-01-27 (불탄다..!) 20:12:06

🥲

846 준혁주 (3witq1BWz6)

2023-01-27 (불탄다..!) 20:24:38

아 저는 열망자라서..

847 토고주 (BSWKSpVmz2)

2023-01-27 (불탄다..!) 20:46:03

열망자
발견
즉시
사살

848 여선주 (NnWx8WsbOc)

2023-01-27 (불탄다..!) 20:47:25

열망자는 사살 아닌가여..?!

849 강산주 (z4dgfA6ztg)

2023-01-27 (불탄다..!) 21:00:43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850 준혁주 (3witq1BWz6)

2023-01-27 (불탄다..!) 21:03:28

어서와 강산주!

851 오현주 (JE8mOYjrCA)

2023-01-27 (불탄다..!) 21:18:40

열망? 자?

852 여선주 (NnWx8WsbOc)

2023-01-27 (불탄다..!) 21:19:18

다들 어서와요!

853 강산주 (z4dgfA6ztg)

2023-01-27 (불탄다..!) 21:31:57

오늘 할 일이 마무리됐으므로...!
일상 하실 분 계신가요?

854 여선주 (NnWx8WsbOc)

2023-01-27 (불탄다..!) 21:38:43

하이 강산주!

일상은 가능하지만 바로 전이었는걸여

855 강산주 (z4dgfA6ztg)

2023-01-27 (불탄다..!) 21:39:43

>>854 그건 그렇네요...

856 ◆c9lNRrMzaQ (41EKfT2DR6)

2023-01-27 (불탄다..!) 23:08:25

바람이 미쳐 날뛰는군

857 강산주 (z4dgfA6ztg)

2023-01-27 (불탄다..!) 23:10:07

어제 저희 지역이 그랬는데...

캡틴 안녕하세요.
오늘은 무사히 귀가하셨나요?

858 토고주 (BSWKSpVmz2)

2023-01-27 (불탄다..!) 23:28:10

이러케 추웅ㄴ 날엔 항상 먹는 게 있어

859 여선주 (NnWx8WsbOc)

2023-01-27 (불탄다..!) 23:28:30

안녕하세용 캡틴!

으 바람.... 바람만 안불면 좀 덜 추울텐데..

860 ◆c9lNRrMzaQ (41EKfT2DR6)

2023-01-27 (불탄다..!) 23:29:36

어... 괜찮나...?
회사 숙직실에서 피신중이긴해

861 강산주 (z4dgfA6ztg)

2023-01-27 (불탄다..!) 23:32:22

모두 안녕하세요.
>>858 뭐 드세영??

>>859 그래도 여긴 어제보다 낫다 싶어요!

862 강산주 (z4dgfA6ztg)

2023-01-27 (불탄다..!) 23:32:41

>>860 😭...

863 여선주 (NnWx8WsbOc)

2023-01-27 (불탄다..!) 23:34:06

아앗.......

864 토고주 (BSWKSpVmz2)

2023-01-27 (불탄다..!) 23:34:56

>>861 스파클링에 유자청 섞은거

865 강산주 (z4dgfA6ztg)

2023-01-27 (불탄다..!) 23:36:10

>>864 오...
여름이면 시원하고 좋을 것 같은데 겨울에 드시는 거에요??

866 토고주 (BSWKSpVmz2)

2023-01-27 (불탄다..!) 23:38:43

난로를 강으로 틀어두니까!

867 알렌주 (rOoQdrkIOU)

2023-01-27 (불탄다..!) 23:43:16

아임홈

868 강산주 (z4dgfA6ztg)

2023-01-27 (불탄다..!) 23:46:23

오....
음료수 마시면서 난로 쬐는거에요?
그건 뭔가 로망 있어보이는...!

869 강산주 (z4dgfA6ztg)

2023-01-27 (불탄다..!) 23:46:33

알렌주 안녕하세요.

870 알렌주 (PrTcGBRUiQ)

2023-01-27 (불탄다..!) 23:47:12

안녕하세요 강산주

871 토고주 (BSWKSpVmz2)

2023-01-27 (불탄다..!) 23:48:55

추울때 감성으로 마시는 건 코코아가 좋아

872 여선주 (NnWx8WsbOc)

2023-01-27 (불탄다..!) 23:50:22

알렌주도 어서오세요~

아. 겨울철에 코코아 좋긴 하죠. 전 그것도 좋아해용. 자판기 우유요. 그거 전지분유였나?! 벤딩밀크라 하던가?

873 강산주 (z4dgfA6ztg)

2023-01-27 (불탄다..!) 23:50:41

아 마따 알렌주!
알렌 정신력 카운터 다된 거 같았는데 강산이가 준 정신력포션(?) 다음 번 진행 때 쓰시면 어떨까요!
정신력이 많이 낮으면 잠으로도 회복이 잘 안 되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874 강산주 (z4dgfA6ztg)

2023-01-27 (불탄다..!) 23:52:41

>>871-872 그러게요...
오늘 코코아 사올까 했는데 동네 슈퍼엔 제티만 있더라고요.

자판기우유는 안 먹어봤는데 기회되면 먹어보고 싶네요...

875 알렌주 (PrTcGBRUiQ)

2023-01-27 (불탄다..!) 23:54:29

안녕하세요 여선주, 토고주

>>873 그게 있었죠! 자고나서 시도해보겠습니다!

876 토고주 (5SirG5qg4E)

2023-01-28 (파란날) 00:05:54

알렌주 하이하이

제티 타먹는 것도 은근 좋아

877 여선주 (fLiRoUGeSc)

2023-01-28 (파란날) 00:25:34

제티... 맛있죠.. 학교 우유급식할때 인기였던

878 오현주 (RFGcI/vXv.)

2023-01-28 (파란날) 00:31:54

찬 우유라 안 섞여서 잘 흔들어야 했지

879 강산주 (8NmqFde7CA)

2023-01-28 (파란날) 00:40:27

그렇지만 제티는 우유를 따로 사야 하지 않아요?

근데 생각해보니 학창시절에 제티 넣은 우유 마셔본 기억이...있는 줄 알았는데 없네요.
다음번에 한번...시도해볼까요..!

880 강산주 (8NmqFde7CA)

2023-01-28 (파란날) 01:02:39

자러 갑니다...
날이 춥습니다! 모두 굳밤 되시고 따시게 잘 계시길 바람다!

881 시윤주 (6kUtM2dYI6)

2023-01-28 (파란날) 01:08:44

헬로우

882 토고주 (5SirG5qg4E)

2023-01-28 (파란날) 01:30:32

my name is Spencer!

883 유하주 (ja7zlhi7ZY)

2023-01-28 (파란날) 02:47:06

아니잖아

884 토고주 (5SirG5qg4E)

2023-01-28 (파란날) 02:48:56

세상 모두가 아니라고 할 때
나는 맞다고 우긴다

885 유하주 (ja7zlhi7ZY)

2023-01-28 (파란날) 03:21:28

아니거든!!!!!!

886 토고주 (5SirG5qg4E)

2023-01-28 (파란날) 03:24:08

유하주 요즘 새벽에만 보이던데 많이 바빠?

887 유하주 (ja7zlhi7ZY)

2023-01-28 (파란날) 03:48:45

이래저래 바쁘지. 얼마나 바쁘냐면..... 논술문제 손 1도 못댐

888 토고주 (5SirG5qg4E)

2023-01-28 (파란날) 04:00:28

흑흑 다들 언제쯤이면 여유롭게 될까...
지구 멸망 일주일전?

889 유하주 (ja7zlhi7ZY)

2023-01-28 (파란날) 04:03:17

그때는 다같이 모여서 술먹자.....

890 토고주 (5SirG5qg4E)

2023-01-28 (파란날) 04:05:56

캠프파이어용 화염병ㅇ 들고 갈게

891 강산주 (8NmqFde7CA)

2023-01-28 (파란날) 04:20:33

재갱신!
자다 깼씀다!

앗...그리고 늦은 것 같지만...?
시윤주 캡틴께서 토의장에서 이야기를 나눠봤으면 좋겠다고 하십니다!
situplay>1596734072>695
situplay>1596734072>697

892 강산주 (8NmqFde7CA)

2023-01-28 (파란날) 04:21:32

아무튼 모두 안녕하세요.
어제오늘 어째 참치가 불안정하네요.
아닌가 인터넷 성능이 떨어진 건가...

893 강산주 (8NmqFde7CA)

2023-01-28 (파란날) 04:23:36

유하주는 현생 파이팅...!!

894 오토나시주 (mY09c9f1KQ)

2023-01-28 (파란날) 09:31:32

나.님
졸림

895 빈센트주 (.cdNw.z7oo)

2023-01-28 (파란날) 12:05:56

갱신.
연성투표 완료

896 준혁주 (EtyRBY0OcM)

2023-01-28 (파란날) 13:09:32

오늘은 이벤트의 날!

오늘은 간단하게 하고 내일 이어 갈테니 걱정마라!

참가자는 여기 링크 달아줘

897 오토나시주 (mY09c9f1KQ)

2023-01-28 (파란날) 13:33:32

>>896 여 전히 졸린 나.님 등장

898 준혁주 (EtyRBY0OcM)

2023-01-28 (파란날) 13:36:57

오 토나 시 확인

899 강산주 (8NmqFde7CA)

2023-01-28 (파란날) 14:29:28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900 강산주 (8NmqFde7CA)

2023-01-28 (파란날) 14:32:30

>>896 대타지만 일단 대기하고 있습니다...!

901 준혁주 (EtyRBY0OcM)

2023-01-28 (파란날) 14:32:52

>>900 강산주 확인!

902 강산주 (8NmqFde7CA)

2023-01-28 (파란날) 14:36:06

기왕이면 저번에 참석 못 하신 분들이 참석하는 기회가 될 수 있으면 좋겠네요.

903 준혁주 (EtyRBY0OcM)

2023-01-28 (파란날) 14:43:33

총원을 5명 정도로 생각하니까 강산주는 자리는 여유야

904 여선주 (ZB7r1I2Djk)

2023-01-28 (파란날) 14:49:00

>>896 슬쩍?!

모두 안녕하세용!

905 강산주 (8NmqFde7CA)

2023-01-28 (파란날) 14:55:44

여선주 안녕하세요.

>>903 오...저번보다 스케일이 크군요?!

906 여선주 (29aInVwtLU)

2023-01-28 (파란날) 15:16:00

강산주도 안녕하세요~
쇼핑을 빨리 마쳐아 집에 들어갈텐데...

907 강산주 (8NmqFde7CA)

2023-01-28 (파란날) 15:21:47

오늘은 어저께보단 낫지만 어제 이 시간보단 추운 것 같아요.
조심해서 잘 들어가세요!

908 강산주 (8NmqFde7CA)

2023-01-28 (파란날) 15:36:31

원래 로판물이 지금만큼 많아지기 전에는 로맨스물 잘 안 봤는데...
요즘 로판은 전개와 인물 자체가 재밌는 게 많네요.

909 강산주 (8NmqFde7CA)

2023-01-28 (파란날) 16:31:36

이벤트가 30분 후였죠...?
갱신합니다.

910 준혁주 (EtyRBY0OcM)

2023-01-28 (파란날) 16:37:21

나도 갱신

오늘은 추리나 퍼즐 밖에 없으니 괜찮을꺼야 !

지금 있는 사람 손!

911 강산주 (8NmqFde7CA)

2023-01-28 (파란날) 16:37:42

일단 저 있슴다!

912 알렌주 (uSzToRG94I)

2023-01-28 (파란날) 16:47:22

(팝콘)

913 강산주 (8NmqFde7CA)

2023-01-28 (파란날) 16:50:23

>>912 알렌주 안녕하세요.
제가 알기로 아직 자리가 남아있는데 참가하실 생각 없으신가요?

914 알렌주 (uSzToRG94I)

2023-01-28 (파란날) 16:55:55

>>913 가능하긴 한데 지금 컴퓨터가 고장나서 만약 참여한다면 모바일로 참여할거 같아요.

915 준혁주 (EtyRBY0OcM)

2023-01-28 (파란날) 16:59:51

모바일로 참여도 오케이

시작이 코앞인데 참여자가 많이 없어...

916 알렌주 (uSzToRG94I)

2023-01-28 (파란날) 17:02:01

그러면 저도 참여하겠습니다.

917 강산주 (8NmqFde7CA)

2023-01-28 (파란날) 17:02:41

>>914 아이고 저런....😭
그래도 전열이 없었는데 마침 오셔서 다행이에요!

918 알렌주 (uSzToRG94I)

2023-01-28 (파란날) 17:05:32

약 10년 넘게 집어딘가에 박혀있던 모니터를 꺼내서 사용중이였는데 갑자기 화면이 나가버려서...(모니터를 껐다 키면 약 1초 화면이 나왔다가 다시 암전됨)

919 준혁주 (EtyRBY0OcM)

2023-01-28 (파란날) 17:06:54

그럼 우선 둘인가

오늘은 별거 없을테니 천천히 시작할게!

920 강산주 (8NmqFde7CA)

2023-01-28 (파란날) 17:07:47

네네!

921 여선주 (ySdR5WOR8k)

2023-01-28 (파란날) 17:08:07

5시였어요?!(5시 반인줄 알았다)

922 여선주 (ySdR5WOR8k)

2023-01-28 (파란날) 17:08:21

(아무튼 참여콜이요(!ㅣ)

923 알렌주 (uSzToRG94I)

2023-01-28 (파란날) 17:08:49

어서오세요 여선주

924 강산주 (8NmqFde7CA)

2023-01-28 (파란날) 17:10:10

여선주 어서오세요!

925 여선주 (ySdR5WOR8k)

2023-01-28 (파란날) 17:10:56

다들 안녕하세요! 반응은 조금 늦을 수 있지만 확실하게 참여가느어ㅏㅂ니다!

926 양류자(楊柳子) (EtyRBY0OcM)

2023-01-28 (파란날) 17:11:49

이 의뢰는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너무나도 간단한 호위 의뢰입니다
실종자를 직접 찾으러 나선 기자님과 동행하여 동해에 있다는 것 외엔 어떠한 정보도 없는 섬으로 들어갔다
다시 나오는 것이 전부입니다.

특별반이 맡아서 담당하기에 크게 어려운 일도 아닐 뿐 더러
약간의 배멀미가 조금 걱정일 뿐 입니다. 물론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은 적당히 액션을 취해야겠지만요

이른 새벽, 물안개가 낀 항구
출발이 걱정되긴 하였으나 당신들은 도착하여 하나 둘 씩 항구로 모였습니다.

" 좋은 아침이네 학생들. "

이 의뢰를 UGN을 통해 신청한 주기자는 당신들에게 명함을 넘겨주며 잘부탁한다는 말을 더했습니다.
나노머신으로 보거나, 지나가다가 언뜻 본 뉴스채널이 명함에 박혀있었습니다.

" 날씨가 이래서 출항이 가능할까 했는데, 선장님이 여러번 다녀봐서 무리없다고 하시더라고. "

승선 시간입니다.

//

당신들은 선장에게 말을 걸거나, 주기자에게 말을 걸어볼 수 있습니다.

927 채여선 (dmR9To1/oA)

2023-01-28 (파란날) 17:21:44

"안녕하세요!"
이른 새벽인데 어떻게 이렇게 활기찬지 여선주는 이해할 수 없지만 여선이는 기운차게 챙겨온 것들을 인벤토리에서 확인하고는 주기자의 명함을 보네요. 배멀미 패치가 주요물품일지도 몰라요?

"오. 저 이 뉴스채널 가끔 본 적 있어요. 기자님 만나는 건 처음인데 주기자님은 의뢰 형식으로 봣을 때 사회면 전문인 거에요?"
가볍게 물어보려 합니다.

#

//음.. 이렇게?

928 알렌 - 이벤트 (uSzToRG94I)

2023-01-28 (파란날) 17:22:25

"..."

항구에서 의뢰주의 말을 듣고 있던 알렌은 어딘가 찜찜한 기분이 들고 있었다.

'단순한 호위임무...는 아닌거 같다.'

직접 말하기에는 조금 그렇지만 자신을 포함한 지금 여기모인 특별반 인원들은 레벨 30초중반의 꽤 강력한 각성자들

신 한국에서 호위로 대동하기에는 괴다한 인선들이였다.

"잘 부탁드립니다."

하지만 이미 받은 의뢰다.

구태여 걱정하는 것은 도움이 안될거라 생각한 알렌은 머리 한켠에 경각심을 새겨놓고 의뢰주에게 인사했다.

#

//모바일이라 다소 늦을거 같습니다...

929 오토나시주 (d36I8SP7YE)

2023-01-28 (파란날) 17:22:36

월.. .... . ... 루
(못 함)

930 주강산 - 이벤트 (8NmqFde7CA)

2023-01-28 (파란날) 17:30:01

"혹여 문제가 생기면 제가 거들겠습니다. 아실지 모르겠지만 저 조오금 더 강해졌으니까요."

강산은 큰 소리로 일행 전체에게 말한다.
일행 중에 기자가 있는 만큼 이미지를 관리하려는 것도 있었지만...
걱정을 숨기고 강한 척 하는 것도 없지 않은 것이다.

....그도 그럴 게, 강산도 알렌과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었다.
신 한국의 섬들 중엔 아직도 게이트나 몬스터들이 점령한 곳들이 있을 터였으니 만약 강한 몬스터가 있는 섬이라면 이 인선이 전혀 납득이 가지 않는 건 아니었지만...
그런 곳에, 실종자가...?

"그런데 이번 실종자 분은 어쩌다가 동해로 가시게 되셨답니까...?"

기자가 같은 성씨라 신기하다는 생각이 잠깐 들었지만 그건 접어두고, 주 기자에게 실종 사건의 배경에 관해 묻는다.

931 알렌 - 이벤트 (uSzToRG94I)

2023-01-28 (파란날) 17:30:08

어서오세요 오토나시주

932 오토나시주 (R.nFTmjHxU)

2023-01-28 (파란날) 17:30:43

(영 혼 만 존재 함)

933 강산주 (8NmqFde7CA)

2023-01-28 (파란날) 17:31:19

모바일러보다 반응이 늦은....
벗뜨 기왕이면 단서 하나라도 있는 게 좋으려나요.

제주도가 아직 위험 구역이라는 언급을 본 것 같아요.

>>929 앗....현생 힘내세요...!

934 양류자(楊柳子) (EtyRBY0OcM)

2023-01-28 (파란날) 17:37:05

여선이의 행동에 주기자는 방긋 웃으며 너스레를 떨어댑니다.

" 아니, 나는 사건사고 담당. 몇년전에 실종된 전헌터 의념각성자가 동해의 외딴섬에서 발견이라니, 자극적이잖아? 어때 채널을 고정하고 싶은 마음이 팍팍 들지? "

아무래도 이 주기자 라는 양반은 인명구조 보단 자극적인 저널리즘에 빠져있는 사람 같았습니다.

" 아아, 그래 잘부탁해! "

주기자가 알렌의 인사를 받아주는 와중에 여선은 새 정보를 획득합니다.

"응? 동해로 가게 된 이유? 아마... 의료봉사였던것 같은데? "

강산의 질문에 주기자는 차분하게 답변해줍니다.

현준혁은 먼저 배에 올라타며 나노머신을 만지작 거리고 있었습니다.
선장은 그런 현준혁을 잠시 바라보다가, 아직 안탄 인원들에게 말을 겁니다

" 슬슬 출발해야하지 않겠소? 안개가 더 짙어진다는데 "
" 아아 죄송합니다 "

//
느긋하게 이어주라고!

935 강산주 (8NmqFde7CA)

2023-01-28 (파란날) 17:39:00

이번턴 스킵합니다...!

커피를 평소 한잔 먹던걸 두 잔 마셨는데 왜 졸음이 올까요...

936 강산주 (8NmqFde7CA)

2023-01-28 (파란날) 17:43:23

잠 좀 깨우고 오는 김에 밥도 후딱 먹고 올게요...!

937 준혁주 (EtyRBY0OcM)

2023-01-28 (파란날) 17:47:53

느긋하게 오라고~

938 알렌 - 이벤트 (uSzToRG94I)

2023-01-28 (파란날) 17:48:48

"목적지까지는 얼마나 걸릴까요?"

배에 올라탄 알렌은 주기자에게 물었다.

대략적인 목적지의 정보의 필요 그리고 혹여 배에서 무슨일이 생길 수도 있었기에 물어두는게 좋을거 같았다.


#

939 채여선 - 이벤트 (fLiRoUGeSc)

2023-01-28 (파란날) 17:49:10

"채널고정은 엄청 될까요?"
"그러려나..."
보통 사건사고가 사회면에 나오지 않나... 싶은 생각은 들지만 다르다면 다른 거겠죠!

"오.. 의료봉사..."
강산의 질문에 답하는 것에 의료계 각상자인 여선은 살짝 귀를 기울였습니다. 섬 쪽은 예전에도 의료가 부실했으니 지금은 더할 것 같으니까요.

"앗 타요!"
여선은 배에 타면서 배의 이름같은 게 있는지 살펴보려 합니다. 뭔가 멋진 배 이름이면 좋잖아요!

새 정보가 의료봉사인가..

#

940 오토나시주 (4Vdtf89fAs)

2023-01-28 (파란날) 17:52:42

데박;
집 에 가고싶 었던 나.님 과
나.님을 집 에보내 고 싶었던 알 바생의
이 해관계 가 일치 해 집에 가는 길.. .... . ....

941 알렌 - 이벤트 (uSzToRG94I)

2023-01-28 (파란날) 17:53:53

>>940 엣?

942 양류자(楊柳子) (EtyRBY0OcM)

2023-01-28 (파란날) 17:55:15

" 대충 한시간에서 두시간, 어쩌면 그 이상 "

알렌이 주기자에게 한 질문이었지만 선장이 무뚝뚝하게 대답해주곤 말을 이어갑니다.

" 이 시즌엔 섬에 등대역할을 해주는 불꽃이 타오르고 있어서, 길을 잃을 걱정은 없지 "

" 축제라도 하나요? "

주기자의 말에, 선장은 침묵하고 배를 몰기 시작했습니다.

물안개가 잔뜩 낀 바다위를 미끄러지듯 나아가던 배는 곧 밝은 라이트를 켜며 조금씩 조금씩 항구에서 사라져갑니다.

여선이 배의 이름을 알아보지만, 아쉽게도 너무나도 흔한 이름입니다.
대박호 .. 뭐야 이게

///
다음 턴에 섬으로 도착하면 자유행동 예정!

943 오토나시주 (VoKrv74kIs)

2023-01-28 (파란날) 17:58:00

>>941 그 야말로 win-win

944 알렌 - 이벤트 (uSzToRG94I)

2023-01-28 (파란날) 18:01:45

꽤나 무뚝뚝한 선장의 대답을 듣고 알렌은 고개를 끄덕였다.

'특정 시기에만 타오르는 불꽃이 등대역할을 해준다라...'

혹시모르니 기억해 두도록하자.

"멋진 이름이네요."

알렌은 여선에게 말해준 배이름을 듣고 웃으며 선장에게 말했다.

대박이라

좋은 이름 아닌가.


#

945 채여선 - 이벤트 (fLiRoUGeSc)

2023-01-28 (파란날) 18:05:38

"불꽃이 타오른다니 예쁘겠네요!"
어쩐지 불꽃놀이같은 걸 생각한 것 같은 여선이다. 하긴.. 중국은 춘절 때 폭죽놀이를 거하게 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런가?

"에이...."
대박호라니! 평범하다! 라곤 하지만. 외국인 입장에선 은근 괜챊아보일지도 모르는 일 아닌가? 하지만 여선이는아니었다.

섬에 도착하면 일단 등대부터 가봐도 되려나! 라는 생각을 하네요. 아니면 실종자가 있다는 소문이 니온 곳을 가보고 치료 준비를 해야 할지도! 같은 생각이 깊어집니다!

#

946 양류자(楊柳子) (EtyRBY0OcM)

2023-01-28 (파란날) 18:18:33

안개에 뒤덮힌 바다를 잘도 나아간다고 알렌이 생각할 무렵
얼마안가 선장은 도착했다고 말했습니다.

선장이 먼저내려, 밧줄로 묶어 배를 항구에 고정하자, 뒤 이어 주기자가 내려 주변을 두리번거립니다.

그 흔한 어서오세요 팻말 하나 없고, 싸구려 낙시용품 판매점이나 슈퍼마켓이 항구에 있는 건물의 전부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 멀리 안개속에서 밝은빛을 내며 타오르는 불꽃은 선장의 말대로 멀리서도 식별이 가능했습니다.
불꽃이 전부고 다른건 안보이지만요.

" 실종자 이름은 임태현 이고, 사진을 나눠줄게 흩어져서 찾아 보자.. "

" 그러실 필요 없습니다 "

섬에 도착하여, 우선 실종자의 수색을 위해 여러분들이 주기자로 부터 사진을 나눠 받는 순간,
안개를 뚫고 나오듯 여러 사람들이 다가옵니다.
그리고 그 중 가장 앞에 위치한 사람은..여러분들도 알 수 밖에 없었습니다.
바로 방금전에 사진을 받았으니까요.

실종자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주기자도 여러분들도 당황한듯 했지만.
임태현은 차분하게 말을 이어갔습니다.

" 육지에서 절 걱정해서 이렇게 사람들을 보내주셨나보네요.. "

947 오토나시주 (mY09c9f1KQ)

2023-01-28 (파란날) 18:21:31

준 혁주 나 님 퀘스천 있음
지금 부 터 참여해도 ㄱㅊ?

948 주강산 - 이벤트 (8NmqFde7CA)

2023-01-28 (파란날) 18:21:59

"무인도는 아니로군요?"

실종자는 의료봉사를 갔었던 것으로 추측되며 등대 역할을 하는 불꽃이 있다...
강산은 여러 정보에 고개를 기울이며 고개를 끄덕이고는 전방을 주시한다.
몬스터가 튀어나오진 않는지, 혹은 뭔가 이상한 것은 없는지 살피는 것이다.

//재갱신!

949 강산주 (8NmqFde7CA)

2023-01-28 (파란날) 18:22:53

>>940 >>943 엥? 그런 일도 다 있군요?
다행입니다! 조심해서 들어가시길!

950 오토나시주 (mY09c9f1KQ)

2023-01-28 (파란날) 18:25:05

그야... . ...... ... 그 뭐시기
내 근무 는 내일부 터니... . ..... . ... 굳이 있 을 필요가 없었 음.... . .. 사실 안 가도 괜 찮았을 듯..... . ... . ...

951 강산주 (8NmqFde7CA)

2023-01-28 (파란날) 18:26:17

>>950 앗...그랬군요...

952 채여선 - 이벤트 (fLiRoUGeSc)

2023-01-28 (파란날) 18:27:18

"와. 실종자라는 그.. 디폴트적인 그런건 아니었나 봐요."
그러니까 여선이는 실종자의 신호? 같은 게 여기서 잡혀서 그걸 찾아보고 그 신호를 보낸 것을 찾는다면 거기에서 또 단서를 찾아서 사진을 보고 찾아낸다거나 그런 걸 상상했는데. 이렇게 바로 나올 줄은 몰랐다는 듯 눈을 동그랗게 뜹니다.

"육지에서 걱정인지는 모르겠지만... 주기자님. 그럼 어떻게 하는 거에요? 인터뷰를 제안하는 거에요?"
주기자에게 물어보려 한 뒤 여선은 실종자였던 이를 자세히 살펴보려 합니다. 뭔가 다른 점이라던가~ 다쳤던 흔적같은 거...라던가 있으려나?

#

953 여선주 (fLiRoUGeSc)

2023-01-28 (파란날) 18:27:39

다들 어서오세요! 집에 가는 건 다행...이죠?

954 준혁주 (EtyRBY0OcM)

2023-01-28 (파란날) 18:27:42

오케 오케 지금부터 참가해도 됨

955 알렌 - 이벤트 (uSzToRG94I)

2023-01-28 (파란날) 18:29:32

"..."

알렌은 갑자기 나타난 실종자와 사람들을 보고 최대한 자연스럽게 의뢰주인 주기자의 곁으로 이동했다.

"실종자가 무사했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이번 의뢰 위험할거 같네...'

웃으면서 이야기 했지만 속으로는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있었다.

알렌은 생각 이상으로 순조롭게 풀리는 지금 모습을 보며 무언가 굉장히 잘못됐다고 느끼고 있었다.

진짜 잘풀린거면 그냥 알렌이 헛다리를 짚은거니 다행이겠지만...

알렌은 의뢰주 근처에서 티나지않게 계속해서 주변을 경계했다.


#

956 알렌주 (uSzToRG94I)

2023-01-28 (파란날) 18:31:17

알렌(겉): 와 일 끝났다!

알렌(속): ㅈ됐다...(아무말)

957 강산주 (8NmqFde7CA)

2023-01-28 (파란날) 18:33:59

(!)
늦었다는 걸 뒤늦게 알아차린...
죄송합니다 이번턴도 스킵할게요...;;

958 준혁주 (EtyRBY0OcM)

2023-01-28 (파란날) 18:35:16

오토나시주 기다릴터이니
느긋하게 써와도 된다

959 오토나시 - 이벤트 (mY09c9f1KQ)

2023-01-28 (파란날) 18:35:22

사일런트 힐
아십니까?
코나미야 잘 하자

이면세계.. ..... . ... 어쩌구저쩌구... .... . ... 같은 생각을 하던 오토나시는 ' 실종자 '의 등장에도 크게 놀라지 않습니다.

" 음. "

다들 기본적인 경계나 관찰을 하고 있는 상황인 것 같고.. ..... . ... 오토나시까지 경계를 할 필욘 없겠죠!

" 음음. 문제 해결 입니다- "

#

960 양류자(楊柳子) (EtyRBY0OcM)

2023-01-28 (파란날) 18:47:42

실종자 임태현이 마을의 무리를 이끌고 등장하자 주기자의 표정이 상당히 묘한 표정으로 바뀝니다
저널리스트의 직감이기도 한지, 주기자는 자연스럽게 임태현에게 접근하여 말을 붙입니다

" 그럼 나는 실종자인 태현씨와 이야기 좀 나눌테니, 미리내 특별반 여러분들은 시간이라도 때우고 있으라고 의뢰 잘 해결해줘서 고마워? "

겉으로는 그렇게 자연스럽게 포장하여 말하지만
알렌이 느끼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 섬의 분위기는 이상하다는 것을 주기자 역시 눈치챈듯 합니다.

" 변변찮지만 식사대접이라도 해드려야 겠네 "
" 그러게, 육지의 사람은 오랫만이니까 "

하지만 쓸대없는 걱정이었을까요, 섬의 주민들은 여러분들을 반기며 식사를 대접해줍니다.
소박한 반찬 뿐이지만 배를 타고 1~2시간..심지어 아침도 못먹은 여러분들에겐 제법 괜찮은 만찬이었습니다.

식사가 끝나고 난 뒤 여유 시간.
여러분들은 여유가 생긴 관계로 자유 행동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1. 항구
2. 마을
3. 학교
4. 그 불꽃 등대

961 준혁주 (EtyRBY0OcM)

2023-01-28 (파란날) 18:48:14

선택해서 원하는 곳에 찾아가는 행동을 써주면 됨미다

962 강산주 (8NmqFde7CA)

2023-01-28 (파란날) 18:52:32

음...선택지 외에 주 기자를 찾아간다!는 행동도 가능한가요?

963 여선주 (fLiRoUGeSc)

2023-01-28 (파란날) 18:52:44

어디 가실 거에요? 여선이는 학교 쪽 가볼 것 같은데..

964 오토나시 - 이벤트 (mY09c9f1KQ)

2023-01-28 (파란날) 18:53:23

역시 여기 사일런트 힐인거지? 이면세계인거지? 이제 막 삼각두 나오고...

점심을 먹은 오토나시는 ‘ 산책 ’이라는 핑계로 학교로 향합니다. 학교, 학교.
아이들은 귀엽고 아이들은 매우 착합니다! 아이들은... 아이들에게선 무언가를 알아 낼 수 있을지도 모르죠.
조심스럽게 학교 부지로 들어선 오토나시는 운동장에 혹시 학생이 있나 둘러보기 시작합니다.

#

965 준혁주 (EtyRBY0OcM)

2023-01-28 (파란날) 18:53:41

>>962 가능!

966 강산주 (8NmqFde7CA)

2023-01-28 (파란날) 18:55:35

그러면 강산이는 주 기자 쪽으로 가서 얼쩡거립니당.

967 여선주 (fLiRoUGeSc)

2023-01-28 (파란날) 18:55:59

오... 그럼 저는 그 항구 쪽으로 가볽게요

968 알렌주 (uSzToRG94I)

2023-01-28 (파란날) 18:56:35

저는 마을을 가볼께요.

969 채여선 - 이벤트 (fLiRoUGeSc)

2023-01-28 (파란날) 18:57:49

점심! 맛있어요!

여선이는 항구를 좀 찾아가보려 합니다! 이런 거 클리셰는 배가 폭파! 되어서 나갈 길이 없어지거나 하는 건데! 라는 생각을 해서 가는 걸지도 모르겠어요.

항구의 전경을 둘러보려 합니다. 그러고보니 낚시용품이나 슈퍼마켓 있다고 했던가?!

#

970 주강산 - 이벤트 (8NmqFde7CA)

2023-01-28 (파란날) 19:03:52

"저는 주 기자님 쪽 한번 보고 올게요. 아직 의뢰가 완전히 끝난 건 아니지 않습니까?"

일행들에게 그렇게 말하고는 자리에서 일어난다.
얼핏 주민들에게 평범하게 감사인사와 가벼운 잡담을 하는 등 태평한 모습이긴 했지만, 그 또한 뭔가 조금은 수상한 구석이 있다고 느낀 듯 했다.
육지로 무사히 돌아와야 진짜로 의뢰 끝이지, 안 그래?

"사실은 저도 그분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졌거든요. 다들 혹시 무슨 일 있으면 연락 주세요."

스니커즈를 대충 신으며 나선 후 강산은 주 기자를 찾아 그가 임태현과 간 방향으로 향한다.
만약 주 기자가 눈에 띄는 곳에 없다면 전화통화도 걸어볼 것이다.

971 알렌 - 이벤트 (uSzToRG94I)

2023-01-28 (파란날) 19:05:18

"잘 먹었습니다."

수상한 것과 별개로 밥은 맛있었다.

알렌 입맛에 맛없는게 더 힘들겠지만...

어쨌든 식사를 마친 알렌은 바로 호위대상인 주 기자를 찾아가려 했지만

"강산 씨는 주 기자님을 찾아가실 건가요?"

'강산 씨가 가신다면...'

알렌은 잠시 생각을 한 뒤 예정을 바꿨다.

"그럼 저는 소화라도 시킬겸 마을 한바퀴 돌아보고 오겠습니다."

알렌은 같이 온 특별반 인원들에게 말했다.

"살펴보고 싶은 것도 있고요."

'사람들의 분위기를 살피다보면 무언가 발견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일단 이 섬의 비밀이 있는지 있다면 무엇인지를 알아야 했다.

"혹시 무슨 일이 생긴다면 연락주세요."

아마 다른 인원들도 수상함을 눈치채고 있을거다.

아니면 어쩔 수 없지만...

그렇게 알렌은 분위기를 살피고자 마을로 발걸음을 옮겼다.


#

972 양류자(楊柳子) (EtyRBY0OcM)

2023-01-28 (파란날) 19:13:06

<오토나시>

식사를 끝내고 산책의 느낌으로 학교로 향한 오토나시는 어린아이들이 나뭇가지로 바닥에 열심히 그림을 그리는 것을 발견합니다
제법 열심히 그려대는게 귀엽네요.

그런데 아이들이 그리는게 오묘합니다.
커다란 사람을 서로 협력해서 그리고 있습니다.

" 아! 외지인이다! "
" 진짜 외지인이다! "
" 어디서 왔어요!? "

아이들은 오토나시를 발견하자 그림을 그리는 것을 멈추고 병아리 처럼 달라붙습니다

<여선>

여선은 다시 항구로 돌아왔습니다, 아직 물안개가 자욱하게 있어서 뭔가 특별히 보이는건 없었지만
항구 바닥을 기어다니는 갯강구나 비린내가 제법 기묘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얼마나 걸었을까요, 여선은 비린내 말고도 묘하게 익숙한 냄새를 식별합니다.
옅은 혈향을 느끼자마자 그곳으로 달려간 여선은..

" 으윽 "

선장님이 피투성이가 된 상태로 바닥에 쓰러져있는 걸 발견합니다.

<강산>

강산은 식사를 하는둥 마는둥 하며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아직 의뢰는 끝나지 않았고, 주기자는 혼자 인터뷰를 한다고 가버렸습니다.
임태현과 주기자가 향한 곳을 따라간 강산이었지만, 그들을 쉽게 발견하진 못합니다.

결국 나노머신을 통해 주기자에게 연락해봅니다만 ..

["응? 오, 학생 무슨일이야? 걱정했나?"]
["오묘한 상황에 놓이는건 저널리스트의 숙명이니 걱정말라고"]
["그보다 재밌는걸 찾았는데.., 마을에서 볼까?"]

다행히 객사한건 아닌지, 주기자는 강산의 전화를 받자마자 자기 할말만 쏟아냅니다
기자란게 다 그렇죠 뭐...

그보다 그가 말하는 재밌는 것은 무엇일까요??

<알렌>

알렌은 주변을 경계하며 마을을 한바퀴 돌아봅니다.
이 마을에서 느껴지는 꺼림칙한 것.
사회와 동떨어져 있는 폐쇄된 공간이란 것에서 부터 스멀스멀 올라오는 기분나쁜 무언가가 느껴집니다.

" ...아멘"

그리고, 알렌은 발걸음을 멈추고, 소리가 들린곳으로 고갤 돌립니다.
녹슨 양철 드럼통에 여러 불쏘시개를 우겨 넣고, 불을 피운 그들이 그것 앞에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 ..무슨일인가요? 학생? "

그 모습을 유심히 보던 알렌은, 어느샌가 자신에게 다가온 임태현과 독대하고 맙니다.
그리고 그의 목소리를 시작으로, 기도하고있던 마을 주민들의 눈동자가 알렌에게 모입니다.

973 알렌주 (uSzToRG94I)

2023-01-28 (파란날) 19:15:31

불에게 기도라니...(안 좋은 느낌 증폭)

974 오토나시 - 이벤트 (mY09c9f1KQ)

2023-01-28 (파란날) 19:18:13

" 음. ' 마도 일본 '에서 왔어. "

뭐어... . .... 틀린 말은 아니죠? 오토나시는 일본 출신이니 말이에요!
여우 꼬리를 뿅뿅하고 쫓아서 들린 곳이 ' 신 한국 '이고 ' 미리내 고교 '였을 뿐입니다! 사실 그냥 말장난이지만!

" 무엇을 그리고 있니? ' 나 '도 그려보고 싶어. "

귀엽고 복슬복슬한 여우님을!

#

975 오토나시주 (mY09c9f1KQ)

2023-01-28 (파란날) 19:18:37

수 상할 정 도로
열 망자 를 좋아하 는
준혁 주

976 주강산 - 이벤트 (8NmqFde7CA)

2023-01-28 (파란날) 19:19:08

"그럼요, 걱정했죠! 아직 의뢰 안 끝났잖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하하하, 어떤 일일지 궁금하군요."

주 기자가 자신의 할 말만 늘어놓건 말건 강산은 웃는다.

"예에, 그러면 그쪽으로 가죠."

주 기자 같은 사람이 재밌는 것이라고 할 만한 것이라는 건 아마 수상한 무언가겠지.
강산은 마을로 걸음을 옮긴다.

977 채여선 - 이벤트 (fLiRoUGeSc)

2023-01-28 (파란날) 19:20:22

항구항구~

"와. 이게 무슨 일이래요."
선장님 선장님. 이라고 말하면서 대충 인식을 하려 합니다. 이럴 때 응급처치는 해야 하지만. 어떤 상처를 입었는지(어떤 무기에 상처입었는가 등)를 분석해보기는 해야할까...

#선장님? 일단 응급처치를?

978 알렌 - 이벤트 (uSzToRG94I)

2023-01-28 (파란날) 19:29:04

알렌은 마을에서 느껴지는 꺼림직한 감각을 느끼며 주위를 둘러보았다.

되도록이면 직감적인 판단은 자제하려고 하는 편이지만 날카로운 편인 그의 감각에서 느껴지는 꺼림직함은 어쩔 수가 없었다.

"...아멘"

그때 어디선가 들려온 기도 소리를 향해 알렌의 시선이 이동했다.

드럼통 불을 향해 기도하고 있는 사람들

알렌의 심장이 빠르게 뛰기 시작했다.

" ..무슨일인가요? 학생? "

그리고 그 순간 한 사람이 자신을 향해 다가왔다.

'실종자... 분명 임태현이라는 이름이였지.'

"하하 밥이 맛있어서 과식한거 같아서 산책좀 하고있었어요."

순간 자신에게 모인 시선을 느끼곤 알렌은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니까... 태현 씨였죠? 주 기자님이랑 같이 계신걸로 알았는데 혼자 계셨네요."

'아직... 아직은 아니야.'

아직까지 확신이 아닌 그의 의심을 숨기며 알렌은 말했다.



#

979 양류자(楊柳子) (EtyRBY0OcM)

2023-01-28 (파란날) 19:32:25

<오토나시>

"마도일본? 거긴 어디야?"
"몰라? 신부님이 안알려줬어"
"신부님이 알려주지 않은 것은 불경한거야"

아이들은 또 다시 자기들 끼리 소근거립니다.
그러다 문득 오토나시가 딱히 나쁜 사람은 아닐거라 판단한건지
자기들끼리 길을 터주며 그리던 것을 보여줍니다.

커다란 사람.
네, 커다란 사람이네요

" 이건 양류자 야. 우리 섬에서 매년 이맘 때 쯤에 만들어 "

<강산>

강산은 주기자의 말에 따라 마을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이쪽으로 가면 마을이겠죠 싶어 향하던 강산의 옆을 낡은 차량이 털털 거리며 지나갑니다
이런곳에서 차도 돌아가는구나 싶어 슬쩍 보다가 시선을 돌리던 강산은
그 순간 뒷좌석의 유리창에 텅 하는 소리와 함께 찍히는 붉은 손자국을 발견합니다.

한순간 그 한순간이 느리게 흘러가다가
그것을 발견한 강산이 몸을 돌린 순간
거짓말 처럼 트럭은 빠르게 속력을 올리고 산길로 도망칩니다.

<여선>

여선이 서둘러 응급처치를 합니다
주먹, 갈퀴, 낫. 그런것 따위로 사정없이 난자한 흔적이 보입니다
여선이 서둘러 응급처치를 하자 선장은 서서히 눈을 뜨더니

" 학생, 주머니에 담배 좀 꺼내줘 "

...에 뭐, 그렇죠. 네..
얼척 없는 말을 꺼내며 담배를 입에 문 선장은 한숨을 푹 내쉬며 신세한탄 합니다

" 이래서 여기 오기 싫었는데, 젠장.. 그 망할 늙은 신부놈이 들어가면서 섬이 난장판이 되었어 "

<알렌>

알렌의 심장이 두근거리기 시작합니다
혈액은 빠른속도로 돌며, 그의 기감이 경고신호를 보냅니다

" 아, 네. 그랬죠, 임태현입니다 "

실종자였던 태현은 느긋하게 고갤끄덕입니다

" 주기자요? 아,, 잠깐 인터뷰를 하고 서로 헤어졌습니다. 지금 어디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

이어지는 침묵


알렌은 곁에서 들리는 장착이 타오르는 소리만을 느끼며 눈앞의 사내를 관찰합니다

" 아무쪼록 산책을 잘 마무리하셨으면 하네요. 저희도 오늘 저녁엔 섬의 행사가 있어서 잘 못챙겨드릴 수 있습니다 "

980 채여선 - 이벤트 (fLiRoUGeSc)

2023-01-28 (파란날) 19:36:19

"그거 피운 다음에 더 아파도 그거 제 책임 아니라는 서류에 싸인해주실 수 있어요?"
"농담이지만요."
담배를 꺼내주기는 한 다음, 여선은 잠깐 말을 들어봅니다.

"망할 늙은 신부놈이요?"
"섬에 들어온 이를 공격한다는 건 저희도 레벨은 있긴 하지만 공격대상이 될 수 있다고 보는데요..."
어떤 일이 있었다거나. 같은 건 말해주실 수 있나요? 라고 믈어봅니다.

생각해보면 완전 민간인이 있다면 오히려 제압이 더 어려울 것 같으니... 상황을 정확히 파악해야 하겠지....

#

981 주강산 - 이벤트 (8NmqFde7CA)

2023-01-28 (파란날) 19:41:06

"허어."

강산은 바로 주 기자에게 전화를 건다.
그냥 무시하기에는 불길한 예감이, 막 내리기 시작한 빗방울처럼 짙게 떠올랐으니까.

그리고 그 동시에...신속과 건강 능력치를 끌어올려 낡은 트럭을 뒤쫓기 시작한다.

982 오토나시 - 이벤트 (mY09c9f1KQ)

2023-01-28 (파란날) 19:41:14

“ 양. 류. 자. ”

들어본 적 없음.

“ 음. 그건 한자로 이루어진 단어일까? ‘ 마도 일본 ’도 ‘ 신 한국 ’처럼 한자를 쓰는 ‘ 나라 ’야. ”

🤔 그래도 몰?루겠음.. ..... . ... 오토나시 빠가임.. .... . ...

“ 후후. 이렇게 커다란 사람을 만들다니. 재미있는 축제라도 열리는 모양이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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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알렌 - 이벤트 (uSzToRG94I)

2023-01-28 (파란날) 19:43:45

"..."

알렌은 잠시 고민했다.

'여기서 한 걸음 더 들어간다면...'

확신의 직전까지 다다른 의심의 마지막을 알 수 있을지도 모른다.

"감사합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하지만 알렌은 한 발 물러났다.

섣불리 파고들었다가 일이 복잡해지면 큰일이다.

'의뢰주의 안전이 우선이야.'

거기다 지금은 호위의뢰중이다. 이정도의 심증이라면 직접적인 개입은 몰라도 의뢰주의 안전에 심혈을 기울이기에는 차고도 넘칠 이유가 되었다.

[강산 씨 마을의 분위기를 살펴보았는데 아무래도 심상치 않습니다. 지금 그 쪽으로 가겠습니다.]

[주 기자님은 찾으셨나요?]

알렌의 발걸음이 빨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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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주강산 - 알렌 (8NmqFde7CA)

2023-01-28 (파란날) 19:50:45

>>983
[ㄴ]
[이상한거봤음]
[🩸]

강산은 강화해둔 신속으로 겨우 짧게 답장을 보낼 수 있었다.
그마저도, 강산이 의념을 끌어올린 상태가 아니었고 또 한번에 마도 두 가지를 시전해낼 정도의 능력이 없다면 보내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985 양류자(楊柳子) (EtyRBY0OcM)

2023-01-28 (파란날) 19:53:43

<여선>

선장은 여선의 질문에 잠깐 고민하다가 천천히 담배연기를 뱉어냅니다

" 4년전에 임태현이 섬에 들어가고, 그 다음해 였을거야. 프란치스코 라는 세례명을 가진 신부가 자신을 섬에 대려다주라고 했어 "

선장은 그날을 회상하며 고갤 저어댑니다.

" 나는 주기적으로 섬에 물건만 배달하는게 전부였으니까 깊게 알진 못했지만, 프란치스코는 섬에 전도를 시작했고, 그 과정에서 태현과 마찰이 있었던것 같아. "

" 아무튼 지금은 프란치스코 신부는 사라지고, 태현이 그 종교의 앞잡이가 되어서 적극적으로 섬에 이상한 문화를 전파한게 지금 상황이지 "

이 말이 사실이라면, 주기자는 아주아주 위험한 상황에 빠져있는게 틀림없겠죠
여선이 슬쩍 배를 보자, 대박호는 난장판이 되어있었습니다.

<오토나시>

" 응 실제로 보면 엄청 커. 오늘 저녁에 누나도 볼 수 있을거야 "
" 이미 다 만들어져있으니까 "
" 양류자는 우리도 잘 모르는데, 신부님이 우리가 원래 뜻을 잘 이해 못하니까, 이곳의 말로 바꿔준거야 "

아이들이 떠듭니다
오토나시는 슬쩍 저 멀리 보이는 불꽃을 바라봅니다.
저게 양류자 일까요?

" 원래는 위커맨이라고 불렀대 "

<강산>

강산이 서둘러 차량을 추적하자, 차는 더더욱 속도를 올립니다
의념각성자가 차량을 쫓는것은 간단하지만
마치 미로같이 어지러운 길 한복판에서, 사방에서 울리는 차량의 엔진음은
강산이 차량을 놓치도록 만들었습니다.

산속에서 숨을고르며 주변을 살피던 강산의 눈에
풀들이 인위적으로 밟혀있는 숨겨진 길목이 들어옵니다.

길목의 끝엔, 제법 커보이는 동굴이 보입니다

<알렌>

알렌이 물러나려 하자 임태현이 그를 천천히 따라갑니다

" 어디로 향하시는건가요? 길 안내라도 해드릴까요? "

알렌이 서둘러 나노머신으로 메세지를 보내지만
마을 사람들은 알렌을 포위하듯 점점 가까이 다가옵니다

" 이제 금방 행사가 시작되는데, 참석하시겠습니까? "

그리고 태현의 손이 알렌의 어깨를 붙잡으려는 순간

" 여기 있었네 "

현준혁이 한발 먼저 알렌의 팔을 잡아 끌어당깁니다

" ...나가자 "

986 강산주 (8NmqFde7CA)

2023-01-28 (파란날) 19:54:27

>>984
마지막줄의 이모지는 핏방울입니다.

987 강산주 (8NmqFde7CA)

2023-01-28 (파란날) 19:55:05

강산이가 주 기자에게 통화 시도했는데 혹시 통화는 연결되었나요?

988 강산주 (8NmqFde7CA)

2023-01-28 (파란날) 19:55:27

아니면 한번 더 시도해야 할가요?

989 준혁주 (EtyRBY0OcM)

2023-01-28 (파란날) 19:55:48

>>987 깜빡했다.

통화는 연결 안되었음

990 알렌 - 이벤트 (uSzToRG94I)

2023-01-28 (파란날) 20:00:41

"..."

알렌은 웃는 얼굴을 유지하면서 손을 자신의 검 근처로 옮겼다.

'이건 뭐 더 볼 것도 없네.'

강산에게 받은 메세지와 지금 상황은 알렌의 의심을 확신으로 완성시켰다.

그렇게 잠깐의 침묵이 이어지는 그 때

" 여기 있었네 "

준혁이 나타나 알렌의 팔을 잡았다.

" ...나가자 "

"...네"

알렌은 빠르게 상황을 파악했다.

"죄송합니다. 일행이 기다리고 있어서 먼저 가볼께요."

알렌은 준혁이 이끄는 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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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오토나시 - 이벤트 (mY09c9f1KQ)

2023-01-28 (파란날) 20:02:13

“ ‘ 위커맨 ’ 알고 있어. 짚으로 만들어지는 ‘ 그거 ’구나. ”

고대 켈트의 드루이드들이 사용했던 것. 그리고...
흠. 종교인인 오토나시로써는 이상한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위커맨을 사용하는 신부. 지금 세계에는 많은 종교가 있으므로 분명 그런 종교 또한 존재하겠지만...

” 음. 그러면 ‘ 오늘 저녁 ’에 ‘ 나 ’랑 축제에서 놀아줄래? 이 마을은 처음이니까, 누군가가 ‘ 안내 ’를 해 줬으면 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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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주강산 - 이벤트 (8NmqFde7CA)

2023-01-28 (파란날) 20:03:21

"젠장...."

[낡은 트럭이 지나가는데 핏빛 손자국이 뒷죄석 창문에 찍하는거임]
[트럭 뒤쫓았는데 놓쳤음]
[기자님이랑은 조금 전에 통화했었는데 아까 그 트럭 지나간 뒤부터 연락이 안 되시고]

트럭도 놓쳤겠다 강산은 알렌에게 메세지를 보내어 자신이 본 것을 더 자세히 알린다.
불길한 추측이 들지만 그것까지 굳이 말하지 않았다.

[나 방금 사람 납치당하는 거 본 거 같다]
[다들 몸 조심해라]

강산은 준혁, 여선에게도 메세지를 보내두며, 발소리를 죽여 동굴 입구로 다가가본다.
오토나시에게도 존댓말로 살짝 바꾸어서 보내둔다.

993 강산주 (8NmqFde7CA)

2023-01-28 (파란날) 20:07:56

다음판이 필요할 것 같네요...?

994 강산주 (8NmqFde7CA)

2023-01-28 (파란날) 20:09:12

제가 세울까요?

995 채여선 - 이벤트 (fLiRoUGeSc)

2023-01-28 (파란날) 20:11:33

[있지! 여기에 프란치스코 신부님이 들어오고 나서 실종자랑 마찰일으켰는데]
[지금은 실종자가 종교의 앞잡이가 되어서 이상한 걸 전파하고 그런대.]

"일단 선장님은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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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채여선 - 이벤트 (fLiRoUGeSc)

2023-01-28 (파란날) 20:12:20

>>995 그 문자를 보내려 한 다음 선장님에게 말을 한 다음 어디로 향하는 게 좋을지 문자로 물어볼 것 같은..?

997 양류자(楊柳子) (EtyRBY0OcM)

2023-01-28 (파란날) 20:17:42

<알렌>

" 뒤돌아보지 말고, 너무 도망치는 티도 내지마 "

준혁은 알렌과 함께 마을에서 멀어지며 속삭였다

알렌이 잠깐 소란을 피워준 덕에 수월하게 마을을 뒤진 준혁은 알렌에게 자신이 발견한것을 내밀었다

성경책이었다, 아니 알렌은 이것에 대해 잘 알고있다
소지하는 것 만으로도 문제를 일으키는 것

" 열망자들이 쓰는 물건이야. 여기서 그 신부라는 인물이..열망자겠지 "

알렌은 준혁의 삼촌이 열망자였고, 그가 일으킨 테러 덕에 북해길드가 한동안 소란스러웠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 삼촌과 같은 급은 아니지만, 그래도 예비 사제 정도라도 상당한 파괴력을 지니고 있다는 것 역시 알고있다...

<오토나시>

" 원래 외지인은 축제에 참가할 수 없는데.. "
" 누나는 특별히 태현 신부님에게 부탁해볼게! "

신부를 지칭하는 이름이 달라졌습니다
신부가 둘인걸까요? 아니면 프란치스코와 태현 둘다 신부?

오토나시 역시 종교인이기에 잘 알고 있습니다
위커맨은 인신공양입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그린 그림에도,
위커맨에 가슴에서 빠져나온 손 그림은, 아무리 봐도 잘못그린게 아니네요

<강산>

강산은 나노머신을 통해 모두와 정보를 공유합니다
주기자가 납치 된 것 같다는 소식을 보낸 강산은 풀벌레 우는 소리와, 산지 특유의 습함을 느끼면서도 동굴의 입구를 향해 다가갑니다.

어두컴컴한 동굴속
강산이 나노머신을 이용해 라이트를 비추자 보인 것은

동굴에 장식된 수 많은 양초의 밀랍들.
그리고 동굴 끝 벽면에 잿가루를 그어 적은 듯한 글씨.
강산은 저 말이 무엇인지 알고 있습니다.

열망의 불의 가호가 그대에게 있기를

부정하던 진실을 확인한 순간
이제부터 의뢰는 단순 호위가 아니게 되었습니다
몇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