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34072>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78 :: 1001

이름 없음

2023-01-21 16:18:32 - 2023-01-28 20:28:28

0 이름 없음 (QEGIQ.a1DY)

2023-01-21 (파란날) 16:18:32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영웅서가 공모전 절찬 진행중!
(상세 공지 : situplay>1596571072>432-433 )

492 오토나시주 (aLTyY.TqRs)

2023-01-25 (水) 20:28:41

>>488 미 인계에 집 착 좀 그만 하 고. ... . .... . ..
성을 대표 해서 보낸 사 절? 이란 느 낌으로 대 화를.. ..... . ... 시도해 보고 싶 은데 아이디 어 좀 같이 짜줘

493 ◆c9lNRrMzaQ (DEx/Dbvkzo)

2023-01-25 (水) 20:29:08

내가 뭐 방법을 안 만들어두고 까이는 거면 할 말이 없는데.
도기코인샵을 놔두고 불합리만 얘기하니까 나도 좀 꼴받네?

494 준혁주 (rKje48plj.)

2023-01-25 (水) 20:31:16

시윤주의 방한도구는 내가 시나타와 이야기가 끝나고 구하든 하거나
도기코인샵을 알아보거나 하면 되니까

너무 날카롭게 반응하지 말자 시윤주

495 시윤주 (OmMmr6luLk)

2023-01-25 (水) 20:31:26

코인샵으로 랜덤 주머니를 노리는거 외에 해결법이 있단 말이야? 내가 그냥 멍청해서 모르는건가? 듣고 봐도 이해가 안가는데

496 채여선 (f9iDHLFjRo)

2023-01-25 (水) 20:32:10

"안녕하세요 노사님."
윤학 노사님을 발견한 여선은 간단하지만 예의차려서 인사한 다음 정신력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정신력이라...여선이 넌 타고난 정신 특성이 아니야!

"음....어...."
아니 정신력이 딸린 것 같다는 사람에게 여기에서 정신력은 어떻게 키우냐는 둥.. 같은 질문을 하기엔 여선이 너에게도 양심은 있구나! 무언가 말을 하려다 만 뒤, 여선은 간단하게 용건을 꺼내보려 합니다. 그러니까..

"정신력이란 거에 대해서...는 유의해야겠네요."
"전 아직까지는 심각하다! 는 건 별로 없었던 것 같지만요."
의념을 각성한 이래로 정신적으로 문제될 일은 그다지 크지 않았을 테니. 지금의 윤학 노사님의 모습과 연결하기가 쉽지 않군요. 자신도 수술을 계속 하다 보면 정신력의 소모가 커지는 걸까? 아니 이런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은 그만하고.

#대화

497 시윤주 (OmMmr6luLk)

2023-01-25 (水) 20:32:22

음, 아니 맞아. 날카롭게 굴고 있는 것 같아. 미안. 오늘은 좀 쉬는게 낫겠어.

498 ◆c9lNRrMzaQ (DEx/Dbvkzo)

2023-01-25 (水) 20:32:22

일단 진행 끝나고 얘기해줄테니까 일단 진정하고 얘기해라.

499 태식주 (siNjCMDyfQ)

2023-01-25 (水) 20:32:56

1. 토리가 대공의 외침으로 적들과 대화
2. 태식이 호위 부탁하고 성안에서 정보수집

500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20:33:01

>>459 엇......

보상이 더 큰 이유가...있었군요...

>>462 헉...
알렌 정신력 문제 깜박했다 죄송합니다...:; 알렌주 일단 강산이 의념기 작성하고 혼탁한 지평만 쓰고 바로 알렌 쪽으로 갈까 하는데요...!
>>476 아!! 강산이도 지금 의념기 작성할 때 어그로 안끌리려고 숙소 와 있어요! 준비되면 숙소 앞으로 나올게요!

501 ◆c9lNRrMzaQ (DEx/Dbvkzo)

2023-01-25 (水) 20:33:21


조잡한 종이비행기
인연을 담아 날아가는 비행기를 본 적 있으신가요?

​가격 ▶ 도기 코인 25개

어린 아이가 접은 듯 조잡한 외형을 가지고 있는 이 종이비행기는 소지자와 인연이 닿을 수 있는 누군가에게로 날아가는 특별한 힘이 있습니다. 기적적인 만남과 우연한 일들, 그로 인해 만들어지는 사건들에 흥미가 있으시다면 이 물건을 써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겁니다.

- 랜덤한 NPC와 조우하게 됩니다. 비전투 상황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뭐 더 길게 말할 필요는 없는데.

내가 저번에 이 얘기 한 적 있지 않나?

노점같은 것들까지 대곡령에서 쓰지 말라고 강요하진 못한다고.
그래서 대운동회 동안 뭐 어디 동아리나 이런 애들이 만든 아이템의 경우에는 이용할 수 있다고?

502 태식주 (siNjCMDyfQ)

2023-01-25 (水) 20:34:07

>>492
일단 웨이그닐하고 태식이는 좀 쎄보이는 애들이고
걔네가 이쁘장한 아가씨 하나 데리고 나오면 뭐지? 싶은 분위기가 나올거고
거기서 대공의 외침 쓰면 압도 당하지 않을까

503 ◆c9lNRrMzaQ (DEx/Dbvkzo)

2023-01-25 (水) 20:34:51

뭐 지금 날카롭고 예민한 거는 이해하는데.

그럼 차라리 끝나고 어떻게 할까 캡틴. 하고 평소에는 잘 물어보던 녀석이 불합리하고 일단 들이받으려고 하니까 캡틴 입장에서도 기분이 별로 좋진 못해.
불합리하다고 들이받는 거야 환영하긴 하는데, 그걸 바로 얘기해야만 옳은 거는 아니니까. 다음에는 천천히 얘기해보자고.

504 오토나시주 (aLTyY.TqRs)

2023-01-25 (水) 20:35:07

>>499 나.님이 고민 하는 시 점을 생각 해 보자면
적 에게 어그로 를 끌리지 않 도록 다가 가서 대화를 시 도해봐야 해.. ..... . ...
그것 은 무엇 일까.. ..... . ..

505 오토나시주 (aLTyY.TqRs)

2023-01-25 (水) 20:36:06

>>502 이 럴수가
생각 해 보니 무리는 없 겠군
그럼 타시기는 이 번 턴에 그걸 웨이그닐 에게 설 명하고
오토나시는 코인샵 구매로 레스 쓰는걸 로? 하는(

506 태식주 (siNjCMDyfQ)

2023-01-25 (水) 20:36:09

300명을 상대로 3명이 나서면 뭘해도 어그로가 끌릴거 같은데

역으로 어처피 어그로 끌릴거면 확 끌어버린다던가

507 알렌주 (ZZjFB1Q94Q)

2023-01-25 (水) 20:37:22

>>500 앗 감사합니다 강산주

일단 수면을 취할 생각이였는데 그러면 문도 제대로 닫지 못하고 잠들었다는 걸로 가면 될까요?

508 태식주 (siNjCMDyfQ)

2023-01-25 (水) 20:38:14

>>505
오케이

509 빈센트 (J1.UNP5vho)

2023-01-25 (水) 20:39:16

가르웨난의 가르침을 따라, 다시 중첩 캐스팅으로 불꽃을 만들어봅니다. 피워오르는 불, 잡아먹는 불. 그것을 생각합니다.

"피워오르는 불은, 잡아먹혀서 더욱 커지지..."

중첩 캐스팅, 무언가를 겹치는 기예. 빈센트는 눈을 감고 수련을 시작합니다.
# 빈센트는 그렇게 생각하며 망념을 100 쌓아 마도를 수련합니다.

510 오토나시주 (aLTyY.TqRs)

2023-01-25 (水) 20:39:23

“ 음... ”

거리가 너무 멀어!!!
절망.

“ 파-파- 성에 올라가서 ‘ 병사 ’씨 에게 정보를 모아 줘. ”

오토나시는 태식에게 강제로 바톤 터치를 시키고선 인벤토리에서 도기 코인 30개를 세아려봅니다.

# 도기 코인 30개로 대공의 외침 1개 구매하겠습니다!

이번 턴 행동을 구매밖에 못 하니까 간단하게... ...... . ... 썼삼

511 자동문 파티 (siNjCMDyfQ)

2023-01-25 (水) 20:42:30

“ 음... ”

거리가 너무 멀어!!!
절망.

“ 파-파- 성에 올라가서 ‘ 병사 ’씨 에게 정보를 모아 줘. ”

오토나시는 태식에게 강제로 바톤 터치를 시키고선 인벤토리에서 도기 코인 30개를 세아려봅니다.

# 도기 코인 30개로 대공의 외침 1개 구매하겠습니다!

이번 턴 행동을 구매밖에 못 하니까 간단하게... ...... . ... 썼삼

"이럴때 허세를 부려보는건 어떨가 싶은데"

웨이그닐에게 말한다.

"우리 서포터가 숨겨둔 한 수가 있으니 당신이 보호하는 형태로 단둘이서만 나서서 대화를 시도해본다면? 적도 아가씨 한명과 전사 한명이 나온다면 수상하다고 여겨서 함부로 공격을 하진 않을텐데요."

잘하면 이 성 주인의 딸이나 높은 직위를 가진 사람으로 보일 수 있지 않을까
#말

512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20:46:48

>>501 앗....
그런 활용법이...있었군요.,...

>>507 방문 말고 창문을 여는 게 자연스러울 것 같아요!
현재 진행 상 날짜가 제가 알기로 6월 초이니까요!

강산이가 방에서 나올 때 알렌이 열린 창가에 서게 한다면 연주를 들을 수 있을지도...
아니 망념 50 정도 쓰려면 강산이가 알렌 쪽으로 다가오게 하는 게 확실할 수도 있겠네요...

513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20:48:05

알렌 쪽은 일단 시간을 벌려면...
한 턴 정도 주무시는 게 좋겠습니다!

514 알렌주 (ZZjFB1Q94Q)

2023-01-25 (水) 20:48:53

>>513 네 알겠습니다.

515 알렌 - 진행 (ZZjFB1Q94Q)

2023-01-25 (水) 20:49:44

간신히 기숙사 방에 도착한 알렌은 카티야를 침대에 눕히고 이불을 덮어주었다.

"..."

슬슬 한계에 가까워진 알렌도 정신을 붙잡고 있기 힘들었다.

"조금 쉴까..."

알렌은 그렇게 중얼거리며 바닥에 쓰러지듯 엎어져 잠에 들었다.



# 수면을 취하겠습니다.

516 ◆c9lNRrMzaQ (DEx/Dbvkzo)

2023-01-25 (水) 20:51:17

>>477
선을 넘었습니다.
많은 것들을 버렸습니다.
불합리하게, 그들에게 참을 것을 각오했습니다. 내 말을 듣고 따르면 평화가 올 것이라 말했습니다.

죽은 이들을 모독했습니다. 산 이들의 눈과 귀를 가렸습니다. 믿음을 보내는 이들의 믿음을 이용했습니다.

삶을.
살아갈 수 있음을 대가로 말입니다.

침묵이라는 단어가 이어지는 것을 좋아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이 분위기에는 침묵을 이어가는 수밖에 없습니다.
현준혁이라는 인물이 어떤 인물인가. 왜 선을 넘을 수밖에 없었는가.
어쩌면 이런 핑계를 들어, 그녀가 자신에게 실망하더라도 말입니다.

그리고.
또, 또, 또.
그 생각들과 함께 손에 거칠게 떨려옵니다.

지독한불안과공포가다가오고나는그속에서숨쉬고있습니다다가오는모든것은의심스러우며믿을수있는것은나의손과무기그리고영성뿐입니다살아있다는것외의안심할수있는것은없습니다그러나살아가야만합니다왜냐인간의죽음은숨이끊어지고심장이멈추는것으로이어지기때문입니다
어째서내손에는지금창이없습니까내가살아남기위해서는마땅히그것이필요하기마련인데휘두르려해도휘두를수없고내게언제라도칼날이들이밀것같습니다
왜이곳의풍경은어둡습니까조금더밝더라도되지않을까요아닙니다밝다면적의화공을염려해야만하고너무어둡다면적의암습이나암살을노릴것을대비해야만합니다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온 몸의 공포가 다가옵니다.

미쳐가는 사내를 바라보며, 청조한 검은 눈동자가 준혁을 담습니다.
여전히 흐릿하여 가면 위로 자신의 모습이 비치는 것만 같다고 생각하는 그에게 시나타는 천천히 손을 뻗습니다.

" 괜찮습니다. "

무겁던 눈꺼풀이 깊은 어둠을 불러옵니다. 당장이라도 그 날의 풍경과, 소리와, 부탁들이 새겨진 기억을 불러들입니다. 그 틈에서 준혁은 여전히 걷고 있습니다. 때로는 적을 쫓기 위해, 때로는 도망치기 위해, 때로는 마을의 상황을 살피기 위해.
무한한 걸음을 걷는 준혁의 발걸음은 항상 같은 끝으로 향합니다. 거대한 도끼를 들고 불타오르는 천막에서 준혁을 향해 웃는 남자. 단지 준혁이 자신들을 도왔다는 이유만으로 형제라는 거창한 이름으로 자신을 부른 남자가 있습니다.
멈춰선 걸음과는 달리 당장이라도 뛰어들 것 같은 자세로 앞을 바라봅니다.

- 부디. 우월의 끝에서 다시 만나는 거다!!!

곰의 울음소리를 닮은 외침으로, 남자가 울부짖습니다. 그 거대한 도끼가 휘둘려 붉은 벚꽃잎을 그려냅니다. 준혁은 그 장면에서 뒤로 돌아 걸음을 옮깁니다. 나아가는 이와, 도망치는 이. 두 사람의 방향은 거기서부터 틀어졌을 것입니다.
덜덜 떨리는 손으로 준혁은 주위를 더듬기 시작합니다. 여기 어딘가에 자신의 창이 있어야 하는데...

창,
내 창,
내 목숨을 구해줄,
내가 믿을 수 있는 수단,

창.
창이 없습니다.

" 진정하세요. "

혼란과 공포, 두려움은 언제나 가깝습니다. 특히 그것은 피와 죽음의 무게를 갓 알아차린 애송이에겐 언젠가 알아야 했을 공포입니다.

" 진정하세요. 보이는 것과, 들리는 것에 집중하세요. "

그러니 소리를 지릅니다. 이 소리를 지르는 순간만큼은 준혁은 모든 소리에서 자유롭습니다. 나의 소리, 나의 고통으로 나. 현준혁은 홀로 존재할 수 있습니다. 도망치고, 비겁하게 살아남았더라도 지금 나는 여기에 있습니다.

" 당신은 그 곳에 있지 않아요. 보이는 것에서 벗어나세요. 들리는 것도, 보이는 것도 모두. 당신이 나아간 길일 뿐이에요. 그 길은 다시 걸을 수도, 돌아갈 수도 없지만 그 무게를 지고 걸어가는 것은 오롯이 당신의 선택이니까요. "

아카가미 시나타는 준혁을 붙잡습니다. 눈을 가리고, 기꺼이 끌어안습니다. 그 손톱과 악력이 자신의 살을 긁어내고 뜯어내려 하더라도 그런 고통은 괜찮았습니다.
그녀는 가디언이었고, 눈앞의 남자는 도움을 바라고 있었으니까요.

" 하지만 이 곳에 갖히면 당신은 그 모든 것을 두고, 부정하는 수밖에 없다고, 이야기하는 수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들으세요. 당신이 지금 무엇을 긁고, 뜯어내려 하는지. 누구의 목소리를 듣고 있는지. "

긴 발악이 끝난 뒤, 체력이 다한 준혁의 눈을 시나타는 천천히 열어줍니다.
새하얀 빛이 터져나오고, 다시금 밝아지는 시야 속에서 준혁은 무엇을 보았을까요?

" 처음뵙겠습니다. "

조금은 흐트러지더라도, 그 기세만큼은 올곧게.

" 아카가미 시나타입니다. "

그녀는 준혁을 올곧게 주시합니다.

" 저는. "

그대의 편이 되어드릴테니.

" 제 선을 빌려드리겠습니다. "

그녀는 천천히 말합니다.

" 넘어버린 선 위에, 제 선을 덧씌워 드리겠습니다. 그러니. "

잊지 말아라.
그 순간과, 기억들을 잊지 말아라.
아카가미 시나타는 그렇게 말합니다.

>>481
불합리하다고 느끼는 게 이해는 가니까. 나중에라도 보시라고 적어드리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조잡한 종이비행기는 상황이나 필드, 조건에 맞는 NPC를 불러옵니다. 그리고 그 NPC를 캡틴의 판단 하에 부르는 편이죠.
그리고 시윤이 향하는 곳은 아이슬란드입니다. 그러나 유럽에서 이용하기에는 대곡령 휘하의 장비 상점이 없습니다.
그럼 당연히 이용할 수 없으니 뭐 양잿물에 코박고 뒤져라, 이런 소리가 아닙니다.

조잡한 종이비행기를 통해서 제가 그럼 어떤 NPC를 보여줄까요?
뭐 짱짱해서 힘으로 다 밀어버릴 수 있는 NPC를 보여줄까요. 아니면.
지금까지의 캡틴의 성격상 '방랑 상인' NPC 같은 것을 보여주진 않을까요?
대곡령의 조건은 '대곡령 이외의 가게를 이용하지 말라' 였지 어디 조건도 모르고 물건 떼다가 돌아다니는 방랑상인이랑 교환하지 말라. 이진 않았습니다.

바보라서 모르는 게 아니라.
방법을 모르면 힌트를 달라거나 하시면 되는데 다짜고자 멍청해서 모르겠는데. 라고 하면 저는 뭐가 됩니까.

개인적으로 이번은 좀 불쾌한 경험이었습니다.

>>484
◆ 너의 무대
■ 그 순간의 주연을 위해 연주함으로써, 그 대상에게 힘을 실어준다.
자신을 포함한 아군 중에서, 단일 대상을 지정한다. 대상은 1~3턴간 상황에 따른 버프를 받는다. 버프의 효과는 시전자가 직접 결정할 수 없다.
최대 3턴까지 자신의 행동권을 사용해서 버프를 유지할 수 있다.
1턴당 도기코인 3개를 지불하여 대가로 누적되는 망념을 면제할 수 있다.
발동 시 망념이 90 증가한다. 유지 시 매 턴 망념을 30 추가로 증가시킨다.

517 ◆c9lNRrMzaQ (DEx/Dbvkzo)

2023-01-25 (水) 20:51:30

일단.

진행은 여기까지입니다.

518 ◆c9lNRrMzaQ (DEx/Dbvkzo)

2023-01-25 (水) 20:51:52

그리고 진행 후기 들음.

뭐... 이번 거는 내 잘못이 큰 듯 하니.

519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20:53:05

그리고 시윤쥬...쉬시고 오세요!!

>>511
이렇게 보니 확실히 상황이...
단순히 무력으로만 성을 지켜내야만 하는 것만은 아닐 수도 있겠네요...

520 준혁주 (rKje48plj.)

2023-01-25 (水) 20:56:02

캡틴 오늘도 고생 많았음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말고 기운 냈으면 한다

진행 후기 적어옴!

521 ◆c9lNRrMzaQ (R1Ugkyj0WI)

2023-01-25 (水) 20:56:09

자동문 쪽은 정답을 찾았네

522 여선주 (f9iDHLFjRo)

2023-01-25 (水) 20:56:51

수고하셨어요 캡틴!
정신력...과 관련된 일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는 것 같은데, 특성으로도 있는 만큼 중요해 보이네요..
일단 큰 고비 하나는 넘긴 것 같은 알렌과 카티야... 해낼 수 있으면 좋겠네용!
그리고 은근히 저희가 이.. 코인샵이나 시스템 차이같은 걸 조금 엇갈리는 지점이 있는 것 같은데.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어요..

523 알렌주 (ZZjFB1Q94Q)

2023-01-25 (水) 20:57:05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524 ◆c9lNRrMzaQ (R1Ugkyj0WI)

2023-01-25 (水) 20:57:43

뭐 이게 길게 가는 것도 아니고.

아마 다음이나 다다음진행 정도면 해제될거여.

525 오토나시주 (aLTyY.TqRs)

2023-01-25 (水) 20:58:01

경 력있는 헌 터랑 같 이 공략 하는 게 이트는 즐 겁군 하
타시기주 가 왜 저렇게 오토 나시의 미 인계에 집 착? 하는? 지 는 모르겠?고??? 웨이그닐 이 라고 올바른 판 단만 한 다는 보장은 없 지만?
노련 한 헌터 가 전멸로 향 하는 빠른 지름길 을 방 지해준 다는 것은 많이 든 든하군 요.. .... . ... . ...

526 태식주 (siNjCMDyfQ)

2023-01-25 (水) 20:58:06

>>519
서희 메타로 간다

어찌됬든 성을 지키기만 하면 되는거니까
똘이주의 역할이 컷다

527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20:58:37

캡틴 고생하셨습니다!!
요즘 혹한 때문에 다들 조금씩 날카로워지는 게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좀전엔 죄송했습니다!!

>>516
앗....그 장면으로 이렇게 이어지는군요......
시나타씨......!!

그리고 강산이 의념기 나왔다!!
오 유지비용이 저렴해졌다! 1턴당 도기코인 3개 혹은 30망념이군요...!!

528 ◆c9lNRrMzaQ (R1Ugkyj0WI)

2023-01-25 (水) 20:59:08

아니 7도기는 너무 비싸서...

529 ◆c9lNRrMzaQ (R1Ugkyj0WI)

2023-01-25 (水) 20:59:37

보통 이런 의념기 만드는 기준은 주에 일상 1~2회 돌리는 레스주가 기준이야

530 태식주 (siNjCMDyfQ)

2023-01-25 (水) 21:00:33

>>525
우리 어장 미인특이나 미인서브특 치고 외모를 이용해서 뭔가 한적이 없었으니까
오토나시주가 그만하라고 하니 그만해야지

531 ◆c9lNRrMzaQ (R1Ugkyj0WI)

2023-01-25 (水) 21:01:05

사실상 서브미인특은 자기만족용이 아닐까 생각중

532 알렌주 (ZZjFB1Q94Q)

2023-01-25 (水) 21:01:28

>>524 (안도)

533 토고주 (8bo1Lb1w/w)

2023-01-25 (水) 21:02:14

내가 웨이그닐을 참 잘 뽑았어 (흐뭇)

534 오토나시주 (aLTyY.TqRs)

2023-01-25 (水) 21:02:46

>>531
들킴
써 먹고 싶어 도 오 토나시 설정 상 써먹 을일이 없 음
나.님 슬픔

535 ◆c9lNRrMzaQ (R1Ugkyj0WI)

2023-01-25 (水) 21:02:58

나름 너희가 불합리하다. 고 하면 빠져나갈 편법을 내가 스스로 만들긴 하는데... 대신 이 편법이랑 다르면 칼차단하다 보니까.
다들 캡틴 이미지를 철권제재 캡틴이라고 보는 듯 혀

536 태식주 (siNjCMDyfQ)

2023-01-25 (水) 21:04:11

>>533
토고 보내고 들어온 웨이그닐 참 든든하다
>>534
이쁜 옷 입고 돌아다니기

537 ◆c9lNRrMzaQ (R1Ugkyj0WI)

2023-01-25 (水) 21:04:11

그리고 동영상만으로 선동될 수 있냐 - X
가디언이 보낸 무언가는 의념의 무언가구나! - O

대비 없이 보면 정신대비 없으면 갑자기 아 전쟁마렵다가 나올지도 모릅니다

538 토고주 (8bo1Lb1w/w)

2023-01-25 (水) 21:05:02

>>536 그렇게 말하니까 난 든든하지 않은걸로 보이잖어 흥칫뿡


캡틴캡틴
키르카 보디악의 선동 영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일반 시민은 선동되는 수준이야?

539 토고주 (8bo1Lb1w/w)

2023-01-25 (水) 21:05:31

어맛 내가 하고 싶은 질문에 대한 답을 바로 올려주었다니 히히

540 태식주 (siNjCMDyfQ)

2023-01-25 (水) 21:06:04

일단 싹다 죽이고 시작하는게 아니라 다행이야

541 ◆c9lNRrMzaQ (R1Ugkyj0WI)

2023-01-25 (水) 21:06:24

그냥 동영상만 보내주면 어... 쟤 헛소리 잘하네? 할 수 있지만
진짜 의념이 담긴걸로 보면 어... 내가? 쟤를? 이 나올 수 있다

542 토고주 (8bo1Lb1w/w)

2023-01-25 (水) 21:08:19

진짜 의념이 담긴 동영상은 국가 기밀 급으로 보관되어 있을 것 같아... 아니면 바로 폐기처분이라거나

열망자랑 세뇌..기술이.. 삐까뜨는 수준인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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