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34072>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78 :: 1001

이름 없음

2023-01-21 16:18:32 - 2023-01-28 20:28:28

0 이름 없음 (QEGIQ.a1DY)

2023-01-21 (파란날) 16:18:32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영웅서가 공모전 절찬 진행중!
(상세 공지 : situplay>1596571072>432-433 )

410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19:19:49

그, 그러게요...?!

411 ◆c9lNRrMzaQ (DEx/Dbvkzo)

2023-01-25 (水) 19:20:17

>>390
가디언은 차분한 표정으로, 토고의 감정이 돌아올 때까지 잠시의 여유를 가집니다.

" ...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

스스로도 말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안다.
그 말을 하면서도, 그의 표정에는 확실한 정답이 존재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 이 의뢰는, 가디언이 아닌 여러분들에겐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아니. 분명 위험할 게 분명합니다. "

하지만.
그 말을 길게 끌면서, 그는 천천히 말을 꺼냅니다.

" 저희는 지금 단 한 사람이라도, 믿을 수 있는 이들의 협조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제, 정식으로 의뢰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

잠시 숨을 돌릴 틈을 준 후.
그는 이야기를 꺼냅니다.

" 전쟁 스피커. 키르카 보디악의 사살. 그 과정에서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것. 이것이 여러분에게 드릴 UGN의 요청입니다. "

>>392
사용하였습니다.

망념의 한계치가 증가하였습니다!

412 시윤주 (OmMmr6luLk)

2023-01-25 (水) 19:20:46

동떨어진 의념의 파편이면 의념기 제작 아니야 캡뿌?

413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19:22:19

>>411
#음?? '마브니스의 혼탁한 지평' 자동 사용인가요?
의념기는요??

414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19:23:10

일단 의념기 구상안 가져옵니다!

◆ 너의 무대
■ 그 순간의 주연을 위해 연주함으로써, 그 대상에게 힘을 실어준다.
자신을 포함한 아군 중에서, 단일 대상을 지정한다. 대상은 1~3턴간 상황에 맞는 한 가지의 강력한 버프를 받는다. (버프의 효과는 시전자가 직접 결정할 수 없다.)
최대 3턴까지 자신의 행동권을 사용해서 버프를 유지할 수 있다.
1턴당 도기코인 7개를 지불하여 대가로 누적되는 망념을 면제할 수 있다.

415 ◆c9lNRrMzaQ (DEx/Dbvkzo)

2023-01-25 (水) 19:23:55

아 혼탁한 지평이랑 헷갈린거임.

416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19:26:37

그냥 혼탁한 지평부터 쓸 거 같았으면 굳이 여기서 써도 문제없는지 여쭤보지 않았을 것입니다...😅

417 ◆c9lNRrMzaQ (DEx/Dbvkzo)

2023-01-25 (水) 19:27:30

사용하면......
어그로는 확실하지.

근데 말투가 좀 그렇다 야.

418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19:28:37

앗....
죄송합니다!!🙇‍♀️

419 토고 쇼코 (8bo1Lb1w/w)

2023-01-25 (水) 19:28:58

후.. 진정하자. 상황이 복잡하고 누가 나타났네 부활했네 죽은자의 부활 발동! 막 이러더라도 결국 한 번 죽은 몸.
거기에 많은 조건과 대가가 따르겠지... 후우... 토고는 고개를 끄덕인다. 준비 됐다는 의미다. 의뢰에 대한 설명을 들을 준비.

전쟁 스피커 키르카 보디악의 사살. 그 과정에서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것...

말만 들으면 쉽겠지만 사실, 민간인을 지킨다는게 제일 어려운 일이다. 가디언이 왜 가디언이라 불리며 우상이 되겠는가?
하지만 이미 승락한 이상.. 우짤수없제. 다만, 최소화라는 건..

"시민들의 대피,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고 만약의 사태가 일어난다면 시민의 무력화를 시도한다. 그걸로 되겠습니까?"

이 최소화라는 조건을 잘 봐야 한다. 가능한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지만 피해가 생긴다면 어디까지 '허용' 되는 지 잘 알아야 한다.

#대화!

420 진오현 (zAoJR0mBoI)

2023-01-25 (水) 19:31:32

"그래... 원하시는대로!"

#발도 스킬을 이용해 공격

421 주강산 (lcoU7r3hek)

2023-01-25 (水) 19:32:20

#특별반 숙소, 자신의 방으로 이동합니다!

422 ◆c9lNRrMzaQ (DEx/Dbvkzo)

2023-01-25 (水) 19:35:02

어오...
잠만 미안..
글이 너무 안 써진다......

423 오현주 (zAoJR0mBoI)

2023-01-25 (水) 19:35:23

갱시인

424 오현주 (zAoJR0mBoI)

2023-01-25 (水) 19:35:48

괘안타

나두 그래

425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19:37:09

>>422 괜찮으니 쉬시고 오세요...!

오현주 안녕하세요.

426 채여선 (f9iDHLFjRo)

2023-01-25 (水) 19:39:03

상!쾌!한 여선이가 되었다!
이제 뭐.. 아이쇼핑같은 거 할 수 있는걸까?! 정 아니면 오늘은 종쳤다.. 글러삣다.. 하면서 학교로 돌아갈 수도 있지 않을까?

"음. 그치만 인사도 안하고 휙 가는건 도리가 아니지?"
노사님은 가까운데 계실까? 아니면 일터로 돌아가신걸까.. 일단은 계신지 살펴보는 것도 좋겠당. 계시면 인사라던가 간단한 안부도 물어보고.. 그러는 것도 좋아보여!

#밖인데 주위에 윤학 노사님이 계실까요?!

//거슬러 올라가기...(복사를 안해뒀던 업보가 여선주를 덮친다!

427 여선주 (f9iDHLFjRo)

2023-01-25 (水) 19:39:56

앗. 푹 쉬세요 캡틴. 모하여요!

428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19:40:59

여선주 안녕하세요.

429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19:42:20

막간 홍보 합니다.

situplay>1596571072>452
한번씩 보고 투표합시다 여러분!
전 이미 했지요...😅

430 여선주 (f9iDHLFjRo)

2023-01-25 (水) 19:43:59

에.... 어떤 걸 투표한담...!

431 오현주 (zAoJR0mBoI)

2023-01-25 (水) 19:46:35

나도 오래전 투표 하고 왔지

432 ◆c9lNRrMzaQ (DEx/Dbvkzo)

2023-01-25 (水) 19:48:39

>>391
" .... 별로, 추천하진 못 하겠군. "

웨이그닐은 작살을 등 뒤에 걸친 채로 태식을 바라봅니다.

" 저 인형들. 극단적으로 말해주자면 그쪽과 수준이 비슷하네. 물론 기술이나 기량이 완전히 똑같진 않겠지만 쌓아올린 단계의 수준은 거의 같지. "

보통은 서포터가 주도하여 적을 탐색하고, 가늠해야 하지만.. 이런 거는 캡틴이 알려주지 않았단 말이죠.

" 그런 면에서 저 안에 그냥 뛰어든다면 죽는 것과 다르지 않을 것 같네. 방법을 생각하지 않는다면 난 죽을 곳에 뛰어드는 바보가 아닐세. "

웨이그닐은 태식의 지휘를 '거부' 합니다!

두 사람이 그렇게 티격태격 하는 동안에 토리는 고개를 돌려 성을 바라봅니다.
어떻게 보면.. 곧 무너질지도 모르는 성입니다. 문은 아슬아슬한 내구력을 유지하고 있고, 지키는 병사들은 두셋 정도의 일반인들을 제외한다면 보이지 않습니다.
물론 성의 양 옆으로는 산지가 성을 안은 모습이긴 하지만 이 정도의 병력을 버티기에는 어려울 성 싶은 모양새입니다.

433 알렌주 (ZZjFB1Q94Q)

2023-01-25 (水) 19:48:52

>>422 (화이팅!)

434 ◆c9lNRrMzaQ (DEx/Dbvkzo)

2023-01-25 (水) 19:50:33

>>397
아이슬란드 지방은 UGN의 보조를 기대하기 어려운 구역입니다.
준비 없이 정말로 바로 이동합니까?

>>400
잠깐의 안녕과, 그 뒤로 다가올지 모르는 불안.
그러나 지금 가능한 것은 겨우 얻어낸 평온에 대한 인사 뿐일겁니다.

>>402
수련장으로 이동합니다!

일반반 학생들의 중얼거림에서, 오늘은 특별반들이 꽤 많이 들렸다는 것을 알려주네요!

435 시윤주 (OmMmr6luLk)

2023-01-25 (水) 19:51:37

뭣...이동에 정그하? 흠...

436 윤시윤 (OmMmr6luLk)

2023-01-25 (水) 19:52:47

그나저나, 아이슬란드인가...가기전에 어떤곳인지 검색부터 해볼까? 준비해야 될게 있을지도 모르고.

#헌팅 네트워크로 아이슬란드 지방에 대해 검색해볼 수 있나요? 주의해야 될 점 같은거.

437 태식주 (siNjCMDyfQ)

2023-01-25 (水) 19:53:48

나왔다

438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19:54:59

...그러고보니 해외에서는 아이템 구입이...곤란하죠?
대곡령 상점과 독점거래해야 하지만...해외엔 그런 게 없으니까...

439 시윤주 (OmMmr6luLk)

2023-01-25 (水) 19:55:20

그거 해제되지 않았나??

440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19:57:17

제가 기억하기로 확실하게 해제되었다는 언급은 보지 못했어요...

441 태식주 (siNjCMDyfQ)

2023-01-25 (水) 19:57:21

오토나시주 의견 있어?

442 토고주 (8bo1Lb1w/w)

2023-01-25 (水) 19:57:35

ㅇ해제 안됐으면 워퍼 이용해서 사야 해

443 오토나시주 (aLTyY.TqRs)

2023-01-25 (水) 19:58:07

방금 레스 확인해서 읽지도 못했음 ㄱㄷ

444 시윤주 (OmMmr6luLk)

2023-01-25 (水) 19:59:45

회장이 해제 시켜주겠다고 말한거 같은데...

>>442 그건 좀; 왕복비가 얼마여

445 태식주 (siNjCMDyfQ)

2023-01-25 (水) 20:00:40

병사들이 생각보다 강했다

레벨 30정도라고 생각하고 수는 300
이쪽은 3명 성은 곧 무너질거 같은 상황

446 토고주 (8bo1Lb1w/w)

2023-01-25 (水) 20:01:00

>>444 비쌀걸.... 얼만진 잘 몰루

447 오토나시주 (aLTyY.TqRs)

2023-01-25 (水) 20:01:36

타시기가 인 형 들이랑 평화 협 정 맺어
대화 로도 평 화를 이룰 수 있다

448 태식주 (siNjCMDyfQ)

2023-01-25 (水) 20:03:07

오토나시의 미인계가 빛을 발할때인가?

449 시윤주 (OmMmr6luLk)

2023-01-25 (水) 20:03:40

소모품 사려고 왕복비만 추정 10~15만을 날리는건 너무 어이가 없잖아...배꼽이 큰 것도 정도가 있다는 느낌이지

450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20:03:58

시윤주 그리고 참고로! 특수 의뢰 수락하시면 이동비 면제 토큰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십셔!

소모 아이템이고 횟수는 따로 적혀있지 않았으니 개당 1회 면제겠죠...?

451 태식주 (siNjCMDyfQ)

2023-01-25 (水) 20:05:50

>>447
근데 이거 아이디어 좋은데
이거로 한번 가볼까?

452 오토나시주 (aLTyY.TqRs)

2023-01-25 (水) 20:06:03

>>448 이 상하 다.. ..... . ...
타시기 주 레스는 있 는데
내 용이 안 보이네

453 오토나시주 (aLTyY.TqRs)

2023-01-25 (水) 20:06:57

아직 공격 들어왔단 묘사는 없으니까? 대 화가 통할지도? 모르는?
타시기 가 인형쨩 에게 말 을걸면 그 동안 오토 나시는 성 을강 화할 수단을 찾 아볼게

454 태식주 (siNjCMDyfQ)

2023-01-25 (水) 20:07:06

오토나시의 미인계가 빛을 발할때인가?

455 태식주 (siNjCMDyfQ)

2023-01-25 (水) 20:09:12

>>453
오키

456 ◆c9lNRrMzaQ (DEx/Dbvkzo)

2023-01-25 (水) 20:11:43

>>404
조금.
아니 조금 더 정정해보자면, 시나타의 표정은 고요하기 그지없습니다.
준혁의 말에도 한 치의 미동도 없이 그 이야기를 가만히 듣고 있었을 뿐입니다.

또 이어진 침묵.
거세게 쥐여진 손목에 꽤 많은 힘이 들어가 있었음에도, 그녀는 고요합니다.
이어지는 언어들로 하여금, 준혁의 내면을 들어보았던 이오시카완 다르게. 시나타는 침묵과 행동을 지켜보는 것으로 준혁을 살핍니다.
그리고.....

" 선을 넘으셨나요? "

시나타는 차분히 준혁에게 묻습니다.

" 자신의 목적을 위해 사람을 수단으로 생각하셨나요? 이루기 위한 방법에 잡아먹혀 과정을 보지 못하셨나요? 차례에 존재하는 방법들을 살피지 못하셨나요? 아니면. "

그 모든 것을 보지 못하셨나요?

붙잡은 손목 위로 가늘고 아름다운 손이 천천히 올려집니다.
그 손이 올려진 곳에는, 눈에 띄지 않는 작은 흉터들이 있었습니다.

- 가시오! 이 이상은, 더 이상 버티기 어려우니까!!!

강 하나를 두고, 강 너머의 부족에게 도움을 바라던 때. 이제는 거대한 물 아래로 빠져 사라졌을 누군가를 기억하게 만드는 흉터가 하나.

- 우리.. 들의.. 삶은... 틀리지.... 않았겠지요.......?

부족에서, 가장 나이 많은 노파의. 어떻게든 답을 바라며 쥐고 있었을 때의 손톱이 긁고 지나간 흉터가 하나.

- 죽어어어어어어!!!!!!!!!!!!!!!!!!!

채 열다섯도 되지 않은 듯 보이는, 어린 피난민들이 사실은 적대 부족의 특공대였단 사실을 알았을 때.
자신의 '수단'의 악함이 어디까지 악해질 수 있음을 알려준 흉터가 하나.

하나, 하나, 하나,
수 많은 하나들의 흉터.

- 웃어주게나.

그리고, 이 손을 쥐고 하늘 높이 뻗어주었던.
미련한 하나의 흉터 하나.

- 저들이 바라는 것은 믿음이니까.
- 이 겨울에도, 서로를 볼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을 형제에게 보내는 거라네.
- 바보같은 부족과, 바보 부족장을 돕는 지혜로운 이가 있으니까.
- 겨울까지. 분명 버텨낼 수 있으리란 믿음을 가지고 말이야.

신경쓰지 않더라도 계속.
계속 떠오르는 기억들 위로 시나타는 손목을 꽉 쥔 채로 천천히 그 손을 떼어냅니다.

" 제 질문에 답해주세요. 선을 넘으셨나요? "

단호히 물음을 던집니다.

>>419
" ...... "

고민.
분명한 고민입니다.
어찌 되었든, 헌터의 방식과 가디언의 방식은 다르기 마련입니다. 한 명의 사람을 구하기 위해 그 의지가 필요하다면 가디언은 기꺼이 몸을 내던질겁니다.
하지만 헌터는 다릅니다. 한 명을 구하지 않는 대신, 자신에게 아무 피해가 오지 않는다면 구원을 포기하는 것이 헌터의 방식이니까요.

" ... 만약. "

그는 천천히 입을 엽니다.

" 전쟁 스피커의 '선동'에 이미 휘말려 선을 넘는 시민이 나온다면. "

사살해도 괜찮다.
그는 굳은 표정으로 그 말을 꺼냅니다.

>>420
발도

말과 동시에 오현은 즐거운 웃음을 그려냅니다.
별로 말하진 못했지만, 스스로는 꽤 이런 것을 즐겼으니까요.
자신의 뛰어남, 잘남을 말하는 이들에게 자신의 검을 보여주고 좌절시키는 것.

카가강!!!

오현의 검이 흉선의 검을 강하게 짓누릅니다.

" 호오.. "

캉!!!

검이 반 바퀴, 큰 호선을 그려내며 떨어져 나옵니다.
마치 바람을 타듯, 기묘한 흐름이 오현의 얼굴을 향합니다.

키드드드득...
텅!!!

겨우 검을 들어 막아내는 것만으로도, 수 미터를 밀려난 것.
그리고 아슬아슬하게 저려오는 손.

" 왜. 내 검이 무겁다거나 그런 것은 아닐테고. "

흉선의 클클거림은 조금 짜증나지만, 아주 짧은 순간 검을 겨눈 것으로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어중간한 검술로는 저 존재를 만족시키기 어려울 것입니다.

457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20:15:39

캡틴 다시 안녕하세요.
오......😭

458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20:15:53

그리고 오현이 파이팅입니다!!

459 ◆c9lNRrMzaQ (DEx/Dbvkzo)

2023-01-25 (水) 20:16:40

>>421
이동합니다!

>>426
윤학은 벽에 기댄 채로, 급히 입에 사탕같은 것을 털어내는 것이 보입니다.
망념의 보조가 꽤 컸던 것인지. 아니라면 큰 집중의 결과 당이 떨렸던 것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여선이 윤학에게 다가가자 그는 피로한 채로 미소를 짓습니다.

" 최근에는... 책상 위를 지키는 경우가 많아서인지. 정신력이 조금 부족한 모양이네요. "

>>436
몇 가지 내용이 검색되긴 합니다.

극심한 추위와 이상할 정도로 열리고 닫히길 반복하는 게이트들에 의해 일반인이 살기는 어려운 땅이기에 대부분의 경우 자급자족이 기본이 된다고요.

460 오토나시주 (aLTyY.TqRs)

2023-01-25 (水) 20:16:58

“ 흐음흐음. ‘ 지형은 완벽하나 성의 상태는 심각- ’인 거에요. 음. 진흙 인형이 아니어도 무너질 것 같은데. ”

아 캡틴 성이 왜 이래~
이렇다면 성을 지키는 것 뿐만 아니라 성을 보강하고 강화할 수 있는 수단을 찾아봐야겠군요...

“ 저- 기- 요- ”

오토나시는 파티원이 아닌 다른.. .... 그러니까 성을 지키는 일반인에게 말을 걸어봅니다.

“ 이 성은 ‘ 어느 분 ’의 성인건가요? ”

일단.. ..... . .... 구성 성분을 알아봅시다!

# 성을 지키는 일반인 병사에게 정보 획득을 위한 대화시도를(행동이 산으로 가고 있음)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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