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34072>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78 :: 1001

이름 없음

2023-01-21 16:18:32 - 2023-01-28 20:28:28

0 이름 없음 (QEGIQ.a1DY)

2023-01-21 (파란날) 16:18:32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영웅서가 공모전 절찬 진행중!
(상세 공지 : situplay>1596571072>432-433 )

359 여선주 (f9iDHLFjRo)

2023-01-25 (水) 15:36:28

7시..!

360 토고주 (8bo1Lb1w/w)

2023-01-25 (水) 18:13:52

대박
가스 끊기고 찬물로 생활하는데 하루 화장실에 물 안 틀어놨다고 화장실 수도 얼어버림;;;;

361 ◆c9lNRrMzaQ (oACsio0lbk)

2023-01-25 (水) 18:14:57

가스가 왜......

362 토고주 (8bo1Lb1w/w)

2023-01-25 (水) 18:16:01

체납됐다더라......

363 ◆c9lNRrMzaQ (oACsio0lbk)

2023-01-25 (水) 18:19:03

......
그... 힘내... 어서 내서 복구하고...

364 시윤주 (OmMmr6luLk)

2023-01-25 (水) 18:20:11

7시로군!

토...토고주....요근래 엄청나게 춥던데 몸 안상하게 조심해

365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18:20:27

재갱신합니다...!

>>360-362 헐......😭

366 토고주 (8bo1Lb1w/w)

2023-01-25 (水) 18:21:26

내가 위에 올라간다고 집 비운 사이에 납부고지서가 왔는데... 그걸 못봐가지고..

367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18:21:29

토고주 건강하시고 가스의 빠른 복구를..기원합니다...

이번 겨울 인간적으로 너무 추워요...
저도 밖에서 오늘 처리해야 할 일...겨우 다 처리하고 들어왔네요...

368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18:23:32

>>366 😭....

아 그리고 캡틴 이벤트 투표는 웹박수로 하면 될까요??

369 태식주 (nPrpD0ViYs)

2023-01-25 (水) 18:24:14

“ 음. ”

음!
힐러인 오토나시는 무얼하면 좋나요?
가서 팝콘이나 뜯어라!.. ... . ... 가 아니라 상황을 파악한 오토나시는 주변을 재빠르게 둘러봅니다.

단 둘+힐러
이렇게 셋이서? 진흙 병사 300명을 물리친다... 뭐 망념에 여유만 충분하다면 아주 못 하지는 않을거란 대책없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뭔가! 성 주변에! 방어용 장치가 있다던가! 하는 희망을 품어본다거나
아니면 이 성에 어디가 약해보인다거나 하는 것을 생각하고 파티원에게 전달하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입니다...

# 재빠르게 뒤를 돌아 성 주변에 특출난 점이 있나 관찰해봅니다!

"300이면 할만하네"

진흙으로 된 병사들을 보며 말한다. 1000명 보단 적잖아

"인당 100명씩만 잡으면 되니까"

검을 들고 어깨위에 올린 다음 적의 움직임을 본다.

"들어가서 날뛰겠습니다."

#수가 적다면 그걸 이용하는게 제일이지




7시면 없을테니 저번에 종합해 둔거 올려두고 오토나시주에게 맡긴다.

370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18:25:03

직장인분들 이 추운 날 현생 고생하십니다!!

371 토고주 (8bo1Lb1w/w)

2023-01-25 (水) 18:25:20

인당 100명씩 잡으면 된다

오토나시 : ???

372 ◆c9lNRrMzaQ (DEx/Dbvkzo)

2023-01-25 (水) 18:27:01

예스 웹박수

373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18:28:06

>>372 네넹!

374 태식주 (nPrpD0ViYs)

2023-01-25 (水) 18:33:15

난 오토나시를 한 사람의 헌터로 보고 있기에 기대를 건다

375 알렌주 (ZZjFB1Q94Q)

2023-01-25 (水) 18:33:37

>>360 (떨림)

376 토고주 (8bo1Lb1w/w)

2023-01-25 (水) 18:34:33

오토나시가 메스 들고 극사나나야 같은 걸 쓸 리가 없잖앙

377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18:34:51

모두 안녕하세요...

>>374 그래도 100명은...힘들지 않을까요...?

378 시윤주 (OmMmr6luLk)

2023-01-25 (水) 18:36:38

기대를 건다는거 자체는 맞는 말이지. 힐러 없으면 소수 대 다수는 성립을 거의 안해.

379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18:41:51

그것도 그렇네요!

380 태식주 (nPrpD0ViYs)

2023-01-25 (水) 18:42:27

오토나시를 얕보지마!

381 토고주 (8bo1Lb1w/w)

2023-01-25 (水) 18:43:06

얕보진 않았어 진정해

382 ◆c9lNRrMzaQ (DEx/Dbvkzo)

2023-01-25 (水) 18:47:45

보쌈먹다가 사례들어서 약해진 캡틴 등장

383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18:50:45

앗...
천천히 드세요...

384 토고주 (8bo1Lb1w/w)

2023-01-25 (水) 18:51:19

물김치 마시고 진정해 진정해

385 ◆c9lNRrMzaQ (DEx/Dbvkzo)

2023-01-25 (水) 18:51:26

진행 컨디션을 위해...

가습기와 머플러, 따뜻한 우유까지 준비해왔다고

386 토고주 (8bo1Lb1w/w)

2023-01-25 (水) 18:54:49

사례따위에 약해지지마! 맞서싸워!

387 시윤주 (OmMmr6luLk)

2023-01-25 (水) 18:56:16

이번 진행에선 무엇을 할까

388 토고주 (8bo1Lb1w/w)

2023-01-25 (水) 18:59:04

나랑같이전쟁ㅇ스피커첩보하러가자

389 윤시윤 (OmMmr6luLk)

2023-01-25 (水) 19:00:49

"감사합니다!"

그럼 힘차게 인사하고, 나는 출발하기로 했다.

#제니아 단장님에게 인사 드리고, 기사단에서 나옵시다!

390 토고 쇼코 (8bo1Lb1w/w)

2023-01-25 (水) 19:01:09

'키르카 보디악'

전쟁 스피커란 이명을 지닌 이.
과거에 죽었을 망자.

토고는 등줄기를 타고 오르는 소름에 몸을 흠칫 떨었다. 그리고 말도 안되는 황당한 소리에 말문이 막힌 사람마냥 "허.." 하고 짧은 허탈감을 내뱉었다.
열망자와는 다른 공포감. 죽은 자를 되살리는 시체와 칼날의 노래 교단의 무서움을 우린 너무 얕잡아 본 것 아닐까?
과거에 존재했던 빌런을 되살린다... 그것만으로도 세계는 다시 전쟁을 치뤄야 할지도 모른다.

"아이고 두야... 두야..."

#나... 무서워.... 이러다.. 다 죽어...!

391 자동문 파티 (aLTyY.TqRs)

2023-01-25 (水) 19:01:34

“ 음. ”

음!
힐러인 오토나시는 무얼하면 좋나요?
가서 팝콘이나 뜯어라!.. ... . ... 가 아니라 상황을 파악한 오토나시는 주변을 재빠르게 둘러봅니다.

단 둘+힐러
이렇게 셋이서? 진흙 병사 300명을 물리친다... 뭐 망념에 여유만 충분하다면 아주 못 하지는 않을거란 대책없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뭔가! 성 주변에! 방어용 장치가 있다던가! 하는 희망을 품어본다거나
아니면 이 성에 어디가 약해보인다거나 하는 것을 생각하고 파티원에게 전달하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입니다...

# 재빠르게 뒤를 돌아 성 주변에 특출난 점이 있나 관찰해봅니다!

"300이면 할만하네"

진흙으로 된 병사들을 보며 말한다. 1000명 보단 적잖아

"인당 100명씩만 잡으면 되니까"

검을 들고 어깨위에 올린 다음 적의 움직임을 본다.

"들어가서 날뛰겠습니다."

#수가 적다면 그걸 이용하는게 제일이지

392 주강산 (lcoU7r3hek)

2023-01-25 (水) 19:01:35

#'동떨어진 의념의 파편'을 쓰고 싶습니다.
강산의 현재 위치는 미리내고 일반 수련장입니다.
현재 위치에서 사용하면 문제가 될까요?

393 ◆c9lNRrMzaQ (DEx/Dbvkzo)

2023-01-25 (水) 19:04:06

>>389
기사단에서 빠져나오고, 잠시의 시간이 지나자...

연락이 도착했군요!

▶ 긴급 수색 의뢰
▶ UGN 협조 긴급 의뢰
▶ 임무 종류 : 잠입 및 정보 수색
▷ UGN에서는 이번 게이트 이상 현상의 발생으로 인해 다수의 가디언들을 동원 중에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수색 전력의 대다수가 기존 업무와의 충돌을 겪던 와중에 정보부로부터 이번 게이트 사건의 관련자가 존재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아이슬란드의 정보원과 접촉하여 이후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제한 인원 : 개인 의뢰
▶ 보상 : 487,500GP, 국가 기여도 - 유럽 510

394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19:04:10

>>388 그짝은 중국 마카오인데 시윤이 위치는 네덜란드라서...멀지 않을까요!

그렇지만 혹시 특수 의뢰 온 거 없나 확인해보는 건 좋은 생각 같아요! 어쩌면 의뢰하다 만난 지역 가디언들이 뭔가 알지도 모르니까요!

395 토고주 (8bo1Lb1w/w)

2023-01-25 (水) 19:04:34

와!! 시윤이는 아이슬란드네

396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19:04:43

라고 하자마자 의뢰도착...!

397 윤시윤 (OmMmr6luLk)

2023-01-25 (水) 19:05:58

"....."

다음은 뭘 할지 고민할 틈새도 없이, 의뢰인가.
보상을 보니 쉽지 않다는게 벌써부터 느껴지는군.

뭐. 받기로 결정한 이상 각오는 했던 바다.

가보도록 할까.

#아이슬란드의 지정된 장소로 가봐요!

398 시윤주 (OmMmr6luLk)

2023-01-25 (水) 19:06:29

>>394 마따 이거 전에 확인해봤는데. 의뢰는 오면 무조건 우선순위로 알람이 온다고 하니까 확인은 따로 안해도 된댔으

399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19:08:15

>>398 아하...!

400 알렌 - 진행 (ZZjFB1Q94Q)

2023-01-25 (水) 19:11:16

터벅터벅

메리의 발걸음이 점점 알렌을 향해 다가온다.

숙이고 있던 고개를 들어 다가오는 그녀를 바라본다.

"..."

공포, 후회 그리고 약간의 기대

오만 감정들로 알렌의 몸이 순간 굳어버린 그 잠깐의 틈에 메리는 너무나 자연스럽게 주저앉아 있던 카티야의 앞에 섰고 자신의 손가락을 그녀의 입속에 집어넣었다.

"..!"

괴로운듯 몸부림 치는 카티야

굳어 있던 알렌의 몸은 본능과도 같이 검을 뽑아 움직였으나

콰앙!

어느샌가 뒤에서 나타난 거대한 살덩이가 알렌을 짓눌렀다.

"!!!!!"

고통에 몸부림 치는 카티야

그녀를 살려달라하는 애원, 안이한 자신의 행동의 후회, 무력한 자신에 대한 원망

그 모든것들에 알렌은 그저 고통스럽게 비명을 지르는 것 밖에 할 수 없었다.

이윽고 몸부림 치던 카티야가 맥없이 바닥에 쓰러진다.

"....."

방금까지 비명을 지르던 알렌은 그 모습을 보고 아무런 소리도 낼 수 없었다.

'또 다시 나 때문에 그녀가 죽었다.'

그 잔인한 사실이 알렌의 이성을 집어삼켰다.

거대한 살덩이가 사라지자 알렌은 검조차 던져버린채 메리에게 달려가 그녀의 목을 졸랐다.

목이 졸리고 있는 그녀가 어떤 표정을 짓고 있는지 조차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그저 미칠것 같은 죄책감과 분노를 느끼며 한시라도 빨리 그녀가 자신을 죽여주길 원했다.

" 죽일 수 있나요? "

그런 알렌을 이미 꿰뚫고 있다는 듯 메리는 알렌에게 한마디를 던지고는

찰싹!

알렌의 뺨을 후려쳤다.

"!"

"으아..."

뺨에서 느껴지는 얼얼한 고통에 다시 이성을 되찾은 알렌의 시선에 검은 피를 흘리고 있는 카티야가 눈에 들어온다.

" 적어도 당분간은, 죽은 심장의 태아가 장난을 치진 못 할 거예요. 그래도 영원한 것도 아니고 난 이후에는 연장해줄 생각은 없으니까요. 그 기간동안 행복하게 살던 말던, 사랑의 도피라도 떠나던 그건 당신 마음대로 하세요. "

겨우 상황을 파악한 알렌이 급히 카티야를 살핀다.

방금까지만 해도 창백했던 그녀의 얼굴은 한눈에 보더라도 혈색이 돌아와 있었다.

어느덧 원래 풍경으로 돌아와있는 교실

"...정말 감사합니다."

한동안 아무말도 할 수 없던 알렌은 그저 (이미 자리를 떠난) 메리에게 감사하다는 말만을 반복할 수 밖에 없었다.


#

401 알렌주 (ZZjFB1Q94Q)

2023-01-25 (水) 19:12:06

괄호는 메리가 이미 교실을 떠났는지 남아있는지 잘 모르겠어서...

402 빈센트 (J1.UNP5vho)

2023-01-25 (水) 19:12:23

"..."

# 수련장으로 갑니다!

403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19:14:30

빈센트주 안녕하세요!

404 현준혁 (vNLWCgvVxk)

2023-01-25 (水) 19:14:36

" 세상을 저주해보기도 하고, 자학하기도 하고, 다른 유능한 녀석들을 손가락질 하며 끌어내리려고 해보기도 하고, 자신을 억지로 높여보기도 하였습니다 "


' 이건 말도 안된다, 이렇게 될리 없어. 세상이 억지로 날 실패하게 만들고 있어 '
' 영월에서 죽은 수 많은 사람들이 있어, 나는 어떻게든 인정받고 성공해야해, 그렇지 않으면 저 많은 목숨은 .. '
' 신라길드의 도련님이 얼마나 잘났든 알게 뭐야, 난 특별반이고 놈은 일반반이잖아 '
' 할 수 있어, 사자왕이든 천자든 내가 이길 수 있어. 일반반의 도움이 있으니까, 너희가 장기말 처럼 나만을 따라준다면 '

" 그럼에도 현실의 벽은 높고 실패했습니다. 다만 다른 점은, 다른 이들이 이 실패를 딛고 일어날 정도의 용기가 있었던 것에 비해 저는 너무 나약했습니다. 게이트란 것은 신기하게도 인간의 미혹에 이끌리는건지 저는 4년의 시간동안을 그 게이트에 빨려들어가 보냈고, 현실에서 실종되었습니다 "

" 그리고 돌아왔습니다, 인간이 얼마나 쉽게 죽어가는지, 자신이 얼마나 나약한 존재인지 알아차린 상태로 말이죠 "

그게 잘못된 신인걸 알면서도 신에게 기도해볼까 고민했고
자신의 프라이드를 갈갈이 찢어발기며 생존을 위해 무슨 짓이든 하며 살아왔다.

" 당신의 약혼자는 인정에 목마른, 직설적으로 말하면 어린아이 같은 사내 입니다. 철이 없죠. "

현준혁은 자신의 왼 눈에 닿은 손의 손목을 강하게 붙잡았다.
이걸 놓치면 다시 어둠에 빠질 것 마냥, 자신에게 뻗어온 마도일본 설화의 그 거미줄 처럼 붙잡았다.

" 지금 이 순간에도, 저는 당신에게 어떻게해야 인정받을 수 있는가 고민하고 있습니다. 괜찮으시다면 그 방법에 대해 말씀해주시겠습니까? "

# 대화

405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19:15:11

준혁주도 안녕하세요!

406 준혁주 (vNLWCgvVxk)

2023-01-25 (水) 19:16:41

>>405 하이!

407 시윤주 (OmMmr6luLk)

2023-01-25 (水) 19:16:56

장문들이 쭈루룩 올라오고 있꾼

408 시윤주 (OmMmr6luLk)

2023-01-25 (水) 19:17:33

자유 마카오의 정보원과 접촉하여 이후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제한 인원 : 개인 의뢰
▶ 보상 : 391,000GP, 국가 기여도 - 신 한국 350

아이슬란드의 정보원과 접촉하여 이후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제한 인원 : 개인 의뢰
▶ 보상 : 487,500GP, 국가 기여도 - 유럽 510

헉 뭐야....내 쪽이 좀 더 어렵나...?

409 토고주 (8bo1Lb1w/w)

2023-01-25 (水) 19:19:43

이쪽은 전쟁스피커라구 키히히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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