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32086> [ALL/동방/육성/슬로우] 창공과 낙원의 환상 | 02. 꿈의 행방 :: 1001

◆PT0BPjgDqk

2023-01-18 21:19:53 - 2023-02-27 20:15:48

0 ◆PT0BPjgDqk (T3Vxs0Ah9k)

2023-01-18 (水) 21:19:53


♪ まりつみ | Whereabouts of Dreams

"평온한 낙원. 살아 숨쉬는 낙원. 꿈만 같아 안온한 낙원...... 하여 아름다운 낙원."
"그리 이르더군요. 결계로 둘러싸여 갇혀졌기에 아름다운 낙원이자 이상향이렵니다. 대결계는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야만 하죠. 그것이 끊이지 않고 이어져온 몽접 무당의 숙명."
"이변은 환상향을 뒤흔듭니다. 결계를 위협하니 내가 움직이는 것은 당연하죠. 인간에게 좋은 영향을 끼칠 리도 만무하니 어떤 면에서 놓고 보아도 무당이 가만히 지켜보길 바라는 것은 터무니없는 일이 아닐지."
"알아듣고 있습니까? 사랑해 마지않는 우리 당신...... 나의 입장은 이해하죠? 아니, 머리채를 놓으라뇨. 혼나는 요괴가 어찌 입 밖으로 불만을 뱉습니까... 그러니까- 아이, 발버둥도. 자아 자, 조용. 쉬이... 옳지... 착하다. 아무래도 지금껏 귓등으로 들어오신 눈치니 친절히 처음부터 다시 말씀을 드려보자면..."

"으아악 차라리 죽여줘"

- 몽접연은, 평온하게 웃어보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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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스레 : situplay>1596712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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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아리주 (u3aN9G08Wo)

2023-01-25 (水) 19:10:41

하여튼 그런 면에서 보자면 아리는 정말 영혼을 갈았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열심히 만든 캐릭터예용! 다른 사람들이 매력을 느껴주었으면 좋겠네용~~

187 ◆PT0BPjgDqk (c.qBpbXPTA)

2023-01-25 (水) 19:36:45

>>185 노력은 배반하지 않는다 하지만...... 실상은 노력의 여하와 달리 결과는 노력한 만큼 도출되지 않기도 하지요. 안타깝지만. 하지만 성공만 하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무조건 실패만 거듭하도록 되어있는 사람은 없을 거예요. 적어도 저는 그렇게 생각한답니다.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아리주는 충분히 가치 있는 사람이고, 언젠가 성공으로 보답받을 것이 분명하다고 생각해용!! 다만 성공은 꽤나 변덕적인 녀석이고, 멘탈을 관리하는 것은 사람의 몫이니... 아리주가 그렇게 노력하는 동안 지나친 정도로 상처 받지는 않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랍이랍니다. 보다 자신감을 가지면 어쩌면 노력의 결과도 더 흡족한 정도로 나올 수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니까여! :3 여하튼 결론은 아리주 보듬보듬 쓰담쓰담이랍니다........😊😊😊

188 ◆PT0BPjgDqk (c.qBpbXPTA)

2023-01-25 (水) 19:37:34

바랍이 뭐야 바람..............,,.,.,(오타 때문에 죽어감..)

아리는 이미 갭모에의 소유자이지 않나용!!!! 이미 충분히 매력적이에여.. 우리 스레 캐들 전부 매력적이야.,,,.,.,

189 아리주 (u3aN9G08Wo)

2023-01-25 (水) 19:42:39

>>187-188 헤헤헤헤헤... (?) (기쁨)

190 ◆PT0BPjgDqk (c.qBpbXPTA)

2023-01-25 (水) 19:43:52

(기쁜 아리주 더 신나게 쓰담쓰담)

191 아리주 (u3aN9G08Wo)

2023-01-25 (水) 19:45:55

>>190 (기쁨사)

192 ◆PT0BPjgDqk (c.qBpbXPTA)

2023-01-25 (水) 19:54:59

후후후후후후........ 저의 쓰담쓰담하는 척 암살하기 기술이 이렇게 또 성공하고 말앗군여 >:3!!!!!!!!

193 아키히요주 (beDPf6ronE)

2023-01-25 (水) 19:56:50

!!! 캡틴이 사람을 죽였다!!

194 텐키주 (g6oPqEdg1.)

2023-01-25 (水) 19:58:03

야호~ 집인 텐키야~

195 아리주 (u3aN9G08Wo)

2023-01-25 (水) 20:00:16

(범인은 캡틴이야. 캡틴을 조심해... 으억)

196 ◆PT0BPjgDqk (c.qBpbXPTA)

2023-01-25 (水) 20:00:52

>>193 이런.......... "보여지고" 말았는가............... 이렇게 된 이상 아키주도 제 암살 대상이에용!!!!!!!!! (무한쓰담쓰담쓰담)

>>194 텐키주 어서와여!!! 귀가 축하하고 고생 진짜진짜 많으셧어여..........(쓰담쓰담쓰담...

197 아리주 (u3aN9G08Wo)

2023-01-25 (水) 20:03:19

>>194 안녕하세용! 텐키주! 과자는 사먹으셨나용? (아무말)
일하느라 고생 많으셨어용~~

198 텐키주 (g6oPqEdg1.)

2023-01-25 (水) 20:29:50

과자는 아니고 햄버거 먹었어...
졸립다..한 시간만 자야지..

199 ◆PT0BPjgDqk (c.qBpbXPTA)

2023-01-25 (水) 20:31:25

햄버거라니 맛있게 드셧기를 바라여....... 푹 주무시고 와여 :3!!!!!!1

200 ◆PT0BPjgDqk (c.qBpbXPTA)

2023-01-25 (水) 20:37:08

아리스주 계신다면..... 뭐 하나만 더.... 여쭙게 생겼네용....... 보신다면... 그리고 시간 괜찮으시다면 언제든 레스 남겨주세용!!!!

201 아키히요주 (2xHq648.iw)

2023-01-25 (水) 21:25:32

(과도한 쓰다듬에 사망)

202 ◆PT0BPjgDqk (c.qBpbXPTA)

2023-01-25 (水) 21:28:56

이렇게 또 저의 손에 희생자가 발생한 거예용...... 후후... 후후후후후후후후.......(???)

203 아키히요주 (tHRYLNoVzM)

2023-01-25 (水) 21:35:42

이런 극악무도한 캡틴 ... 쓰다듬의 신님이 가만 있지 않을꺼야!!!

204 아리주 (u3aN9G08Wo)

2023-01-25 (水) 21:37:11

쓰다듬을 당하던 아키히요주! 갑자기 사망에 이르고 마는데~! 그 이유는 캡틴의 과도한 쓰다듬으로 인해 행복지수가 상승, 뇌출혈이 발생해 사망하고 말았던 겁니다! (아무말)

205 ◆PT0BPjgDqk (c.qBpbXPTA)

2023-01-25 (水) 21:39:51

쓰다듬의 신이라고 해도 저를 막을 수는 없는 것이에용 >:3!!!! (막나가기)

206 텐키주 (g6oPqEdg1.)

2023-01-25 (水) 21:43:16

적당히 졸고 왔다

새삼 이렇게 작정하고 비설 작성한 건 처음이라 왠지 입이 근질거리는 기분이다.

207 아리스주 (EiheR4qjUA)

2023-01-25 (水) 21:44:38

안녕하세요~ 갱신하겠어요

208 텐키주 (g6oPqEdg1.)

2023-01-25 (水) 21:45:42

짤막하고 간결하게 일상 한 번 굴려보고 싶네~

혹시 있으려나~ 없으면 어쩔 수 없겠지만.

209 텐키주 (g6oPqEdg1.)

2023-01-25 (水) 21:46:44

안녕 아리스주!
하늘색 에이프런 드레스를 입을 생각은 없니?

210 아리스주 (qff/noEWc2)

2023-01-25 (水) 21:48:53

아리스는 입어줄 수 있을거에요. 그럴 기분이 든다면...?

211 아리스주 (6hd44cp12A)

2023-01-25 (水) 22:03:13

>>208 다른 분이 없다면 저와 해보는 건 어떤가요? 다만... 저는 텀이 길기 때문에 '짤막하고 간결하게'에 잘 맞을지 모르겠네요

212 텐키주 (g6oPqEdg1.)

2023-01-25 (水) 22:09:34

>>211 ! 나야 좋지.
다만 내가 12시 쯤엔 자러갈 거라서, 좀 길어지면 내일로 넘겨야 할 거 같아. 괜찮을까?

213 아리스주 (/ZoCXmckDs)

2023-01-25 (水) 22:17:14

>>212 그렇군요~ 그런 것은 괜찮아요~

214 아키히요주 (beDPf6ronE)

2023-01-25 (水) 22:21:44

일상 돌아간다!! (착석)

215 시구레주 (UZwUNBLtd2)

2023-01-25 (水) 22:23:49

>>170 오랫동안 환상향에서 산 입장에서는 굉장히 흥미진진하고 재밌는 이야기겠어~ 그래서 텐키의 이야기를 꽤 좋아할 것 같네. 다른 가샤도쿠로에 관해서는 은근히 깊게 물어볼지도? 그 외에도 서로 아는 세상 이야기 말고도 이런저런 대화도 나눴겠고...
친해지는 거 좋아!! 그럼 어느 정도로 친하다고 할까? 가끔 지나가다 이야기 나누는 그냥저냥 아는 사이로도 좋고, 많이 친하다면 사적인 이야기도 조금쯤 하는 사이가 되겠네.

>>173 피가 철철 흐르면 포기하라구욧!!!
음~ 호감도가 쌓이면... 가능성 있읍니다!!! 친하다면야 이런 걸 왜 하고 싶어하는 건진 모르겠지만 이상한 뜻은 없겠거니 하고 받아들여줘...그러니까 캡틴 힘내(?)

아하 그렇구나! 연은이는 만취한 적은... 따로 없나여? 직책상 언제든지 돌발상황에 대비해야 하니까 되도록 인사불성은 안 될 것 같기도 하고🤔
음~ 시구레는 노잼요괴라서 풍경 즐기기나 독서 같은 조용한 걸 하지 않을까 싶어~ :3


돌아왔다!!! 다들 좋은 밤이야~

216 텐키주 (g6oPqEdg1.)

2023-01-25 (水) 22:24:00

그리고 지금 위키에 시트들 옮기고 있어서 텀이 길다면 감ㅅ.. 큼.

어떤 상황을 원해?
지금 생각나는 건, 텐키가 여느때처럼 비행하는 중에 안개에 호수를 지나가게 되었는데 자그마한 집에서 나오는 아이(아리스)가 보여서 다가갔다거나 하는 정도 뿐이라.

217 아리스주 (MXBiulB.uk)

2023-01-25 (水) 22:26:08

>>216 괜찮을 것 같네요~

218 아키히요주 (beDPf6ronE)

2023-01-25 (水) 22:30:09

시구레주 안녕!! (뽀담쓰담)

219 텐키주 (g6oPqEdg1.)

2023-01-25 (水) 22:31:36

시구레주 안녕~

>>217 그럼 선레를 내가 써올까?

220 시구레주 (UZwUNBLtd2)

2023-01-25 (水) 22:36:15

:ㅇ
위키를... 대신 옮겨줬다고????? 텐키주 텐시...😇

모두모두 안녕~

>>218 쓰담쓰담의 아키주도 안녕~

221 아리스주 (d3A2i0rOGM)

2023-01-25 (水) 22:43:44

>>219 네, 가능하다면 그렇게 해주세요~

222 텐키 - 안개의 호수 근처, 하늘. (g6oPqEdg1.)

2023-01-25 (水) 22:54:08

상당히 특이한 곳이라는 생각을, 이곳에 오고난 뒤 하지 않은 적은 없다지만- 그래도 새삼스럽게 하게 된다. 여기 참 이상한 곳이야. 구름 무늬가 그려진 우산을 활짝 펼친 채 둥실둥실~ 바람을 타고 날아다니면 말이지, 많은 게 보이거든. 신전이 자리한 산, 아름다운 화원, 안개끼고 음침한 숲과 방사능에 죽어버린 숲. 텐구의 영역이라 근처만 슬쩍 훑어 본 요괴의 산에 수많은 언덕들. 새삼, 내가 날아들어온 이 곳은 별천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아름답네."

잠시 멈춰서서, 우산을 어깨에 기댄 채 바라보는 호수의 풍경. 그러니까, 시구레에게 듣기로 여기가 안개의 호수인가? 좀 더 가까이서 보고자 하여 천천히 고도를 내려가는 중, 한 채의 집이 보였다. 버려진 것 같은, 작은 주택. 근데 조금씩 관리가 되고 있는 느낌도 있다. 아주 조금...비 한 방울 정도 을씨년스러운 저택으로 방향을 잡고 땅에, 완전히 내려서진 않고 적당히 둥둥 뜬 상태로 멈췄다. 음?

-어라, 누가 있나?

223 아키히요주 (beDPf6ronE)

2023-01-25 (水) 22:54:21

위키를 다시 꾸밀까 고민중이야 ... 상태창도 예쁘게 해서 말이지!

224 텐키주 (g6oPqEdg1.)

2023-01-25 (水) 22:57:56

위키도 다 옮겼다!

>>215 그리 오랜 인연..이라기에 3년이면 그래도 오래지 않나? 요괴 기준으로는 엄청 짧을까? 데면데면 보다는 '꽤 친하다'는 쪽이 좋을 거 같아.

"나도 잘 기억은 나지 않아. 음, 좀 오래 전이거든. 바쁠 때였고. 뭐, 나름, '해골'에 대한 공포심은 여전하니까 나름 잘 지내지 않을까? 비교적." 라는 정도이지 않을까 해. 가샤도쿠로에 대해서는.. 이 우산은 해골님보다 한참 어려...다만 생각보다 말이 잘 통할거야. 우산 원주인이 역사에 관심이 있었는 지, 옛날 일도 잘 알거든.
아무튼 친구가 생겨서 좋겠다! 텐키야!

225 아리주 (u3aN9G08Wo)

2023-01-25 (水) 23:08:01

갱신합니다! 텐키주가 옮겨놓은 위키 페이지에 사진 부분 건드리고 왔습니다!

226 ◆PT0BPjgDqk (c.qBpbXPTA)

2023-01-25 (水) 23:12:17

>>215 호옥...호고고고곡...... 그런 것이엇군여 >:0!!!!!!!!! 저는... 희망을 가지고 힘낼 수 있을 것 같아용(???

인사불성이 되기까지 마시는 경우는 흔히 없어여! 그게.... 다른 이유가 아니라 연은이가 주량이 장난 없기 때문이라서()().,.,,.,., 직책을 고려하여 나름대로 자제하는 면모도 아주 없지는 않지만 한번 잘못 고삐가 풀리면 마시고 또 마시는 편이랍니다. 그에 따라 만취한 경우도 틀림없이 있었겠네요. 연회 중이라든지 말이에용.
운치를 즐기는 요괴네여 시구레... 시구레가 가장 좋아하거나 탐독한 책이 있었다면 무엇이었을까용? 그게 문득 궁금해지네여.,.,.,


아니...? 아니... 텐키주 너무 고생.. 많으셨어용... 이리 와보세용... 뽀담뽀담.. 뽀담뽀담...,,.,
(정리 스레에 위키 갱신 사실을 기록하시면 관련하여 환상엿을 지급드릴 수 있어여!!)


그으리고, 아리스주.. 혹시 지금 아주 잠깐... 임시 스레 괜찮으실까용??/

227 ◆PT0BPjgDqk (c.qBpbXPTA)

2023-01-25 (水) 23:13:02

아리주도 고생 너모너모 많으셨어용......(뽀듬뽀듬)

228 텐키주 (g6oPqEdg1.)

2023-01-25 (水) 23:13:18

수고했어 아리주! 고마워!

229 아리스주 (iZjMhu3Kp2)

2023-01-25 (水) 23:15:03

>>226 괜찮을 것 같아요~

230 아리주 (u3aN9G08Wo)

2023-01-25 (水) 23:16:19

사진 크기가 다른 시구레랑 그리메도 바꿔놔야 하는데... 어떻게 바꿀지 고민 중... 일단 시구레껀 바꿔두고 자야겠어요.

231 ◆PT0BPjgDqk (c.qBpbXPTA)

2023-01-25 (水) 23:16:51

>>229 좋아용!!! 임시 스레에서 기다리고 있을게여 :3!

232 아리스 - 텐키 (iZjMhu3Kp2)

2023-01-25 (水) 23:20:01

오늘 날의 아리스는 주택에 밖에서, 나름대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의자들과 탁자를 마련해둔 곳에서 안개의 호수의 풍경을 바라보며 차를 마시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오늘은 또 무엇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야 할지 생각하고 있었죠. 사실, 가지 수를 따지자면 할 수 있는 일은 많았습니다. 이곳은 환상향, 바깥 세계 마냥 기술이 안배 해주는 안락함을 느끼는 것을 기대하는 것은 어리석은 믿음에 가까울 겁니다. 그렇게 의자에 늘어져 하늘을 바라보며 흘러가는 구름들을 보고 있자면 뭔가 스쳐 지나가는 게 보입니다. 새 같은 건 아닙니다. 저것은... 아리스는 그 때 비로소 오늘 해야 할 일이 무엇일지 결정했습니다

아리스는 그 대상을 향해서 가볍게 한쪽 손을 들어 올려서는 가볍게 흔들어 보았습니다. 이후는 어떻게 될까요? 그것은 그것 나름일 겁니다

233 아키히요주 (beDPf6ronE)

2023-01-25 (水) 23:20:47

할게 없구만!

234 ◆PT0BPjgDqk (c.qBpbXPTA)

2023-01-25 (水) 23:24:09

TIP
일상을 돌린 사실이 [정보 스레]에 기록되지 않을 경우, [환상엿]은 반영되지 못합니다!!!

235 아키히요주 (beDPf6ronE)

2023-01-25 (水) 23:26:58

헉 ... 찾아서 내일 기록해 놔야겠다

236 아리주 (u3aN9G08Wo)

2023-01-25 (水) 23:37:12

>>235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찾으면서 제가 다 기록해놨거든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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