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32086> [ALL/동방/육성/슬로우] 창공과 낙원의 환상 | 02. 꿈의 행방 :: 1001

◆PT0BPjgDqk

2023-01-18 21:19:53 - 2023-02-27 20:15:48

0 ◆PT0BPjgDqk (T3Vxs0Ah9k)

2023-01-18 (水) 21:19:53


♪ まりつみ | Whereabouts of Dreams

"평온한 낙원. 살아 숨쉬는 낙원. 꿈만 같아 안온한 낙원...... 하여 아름다운 낙원."
"그리 이르더군요. 결계로 둘러싸여 갇혀졌기에 아름다운 낙원이자 이상향이렵니다. 대결계는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야만 하죠. 그것이 끊이지 않고 이어져온 몽접 무당의 숙명."
"이변은 환상향을 뒤흔듭니다. 결계를 위협하니 내가 움직이는 것은 당연하죠. 인간에게 좋은 영향을 끼칠 리도 만무하니 어떤 면에서 놓고 보아도 무당이 가만히 지켜보길 바라는 것은 터무니없는 일이 아닐지."
"알아듣고 있습니까? 사랑해 마지않는 우리 당신...... 나의 입장은 이해하죠? 아니, 머리채를 놓으라뇨. 혼나는 요괴가 어찌 입 밖으로 불만을 뱉습니까... 그러니까- 아이, 발버둥도. 자아 자, 조용. 쉬이... 옳지... 착하다. 아무래도 지금껏 귓등으로 들어오신 눈치니 친절히 처음부터 다시 말씀을 드려보자면..."

"으아악 차라리 죽여줘"

- 몽접연은, 평온하게 웃어보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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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아키히요주 (DDFqmq3h1Q)

2023-01-25 (水) 15:39:04

>>120 특수 스킬은 나중에 해도 괜찮으니까! 특수 스킬은 2개까지 할 수 있으니 나머지 하나도 생각중인거야!
>>122 (격렬하게 쓰담쓰담)
>>125 아리주 안녕!! (쓰담뽀담)
>>129 (집에 갈때 발가락이 두려워진다)

136 시구레주 (RjYceRJzkU)

2023-01-25 (水) 15:40:14

다들 안녕~~~

>>130 오... 오....

>>131 판타지물에서 흔하게 나오는 것처럼 머리색이나 눈 색이 영구적으로 바꾸는 건 가능성 있을 것 같고? 미모상향도 안... 될 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몇백년 전 고전소설에도 샤랄라 하늘의 신비로운 힘을 받거나 천상의 음식을 먹고 아름다워지는 클리셰가 있으니까?🤔

137 아리주 (u3aN9G08Wo)

2023-01-25 (水) 15:41:20

오홍홍 사람이 많아서 너무 좋아요! 안녕하세요! 아키주랑 시구레주!

개인적으로는 육성 어장이니까 굳이 처음부터 역량을 강함 관련으로 투자할 필요는 없다구 생각해요. 강해봤자 몽접 무당이랑 환상향의 현자들에 비하면 별 거 아니기도 하구...

138 ◆PT0BPjgDqk (c.qBpbXPTA)

2023-01-25 (水) 15:42:37

>>133 힘이 강하면 대접 받기 마련이긴 하죠 오홍홍 ꉂꉂ(ᵔᗜᵔ*)

진화하기(?) 쉬운 역량이 있는가 하면 생각보다 간단한 역량도 있을지도 모르져.......... 외모의 경우도 어떨까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버리기엔 이곳은 환상향이랍니다 >:3!!!

139 텐키주 (DDiHHbu2GQ)

2023-01-25 (水) 15:43:55

>>135 (만족)
..나 지금 실내인데 발시려..

>>137 캐릭터 컨셉이 중요하긴 하지~
당장 저기 보이는 새노라도 근건민 다 포기한 컨셉캐라서 재밌어보이고..

140 ◆PT0BPjgDqk (c.qBpbXPTA)

2023-01-25 (水) 15:44:37

>>138 ? 뭐래는 거야 진화하기 어려운 역량이 있는가 하면 (말실수..)

141 텐키주 (DDiHHbu2GQ)

2023-01-25 (水) 15:45:03

사람도 많으니까 텐키의 선관을 찾아볼까~

환상들이 3년차 날으는 우산과 친해질 사람 있어~?

142 시구레주 (RjYceRJzkU)

2023-01-25 (水) 15:46:02

>>132 키도 크고 길쭉하니까 진짜로 죽부인 느낌인데...? 이렇게 된 거 공설로 싸늘시원하다는 설정으로 가야겠습니다

시구레: ??(뼈리둥절)

>>134 확신의 냉'골'(두둥탁!)
맞아!! 미소녀도 줘!! 캐릭터들은 외모에 별 생각 없을지라도 오너가 얼굴을 밝힌다!! 그런 의미에서 다들 귕ᆞ리워 깜찍해 아름다워 좋아...ԅ( `ิิ ∇ `ิิ ԅ)

>>135 갸아아악
내일은 더 따뜻한 신발이랑 양말로 무장해보자....(⸝⸝o̴̶̷᷄‸o̴̶̷̥᷅⸝⸝)

143 ◆PT0BPjgDqk (c.qBpbXPTA)

2023-01-25 (水) 15:46:15

선관 하니 그렇네요, PC캐들은 현 몽접 무당인 몽접연은과 안면 정도는 트고 있을까용?? 아니면 말만 들어 알고 있는 케이스일까요? :3c

144 아키히요주 (DDFqmq3h1Q)

2023-01-25 (水) 15:47:32

아키는 과거사가 있으니 강함으로 해놨지만 나중엔 다들 비슷해질테니까 말이야! 아키는 강함인데 건강 -1 이라구~

>>139 그렇다면 핫팩을 뜯어서 발에 ...
>>141 (아키의 과거를 본다) (사는 곳을 본다) 이런 ... 음침한 녀석 ... 아키히요 ...

145 텐키주 (DDiHHbu2GQ)

2023-01-25 (水) 15:48:14

>>142 오타가 날 정도로 귀여운가봐!

하지만 안 그래도 추운데 그런 드립은 그만둬 주시기 바랍니다.
추워.

>>143 텐키는 그래도 한 번 정도는 만나보지 않았을까...

146 아키히요주 (DDFqmq3h1Q)

2023-01-25 (水) 15:50:24

>>142 내일은 오늘보단 따뜻할테니 괜찮을거라 생각하고 있어!!
>>143 최근에 환상들이 하긴 했지만 얼굴 정도는 보지 않았을까 싶고 ...

147 텐키주 (DDiHHbu2GQ)

2023-01-25 (水) 15:51:14

>>144 (핫팩 없어..)
공황의 음림에서 사는 정도야..
주 거주지가 무려 하늘인 텐키는 거기도 한 번 정도 가봤을 걸! 아키 할아버지!

아키랑 텐키 나이차이 보면 요괴 기준으로도 할아버지 아닐까.

148 아리주 (u3aN9G08Wo)

2023-01-25 (水) 15:55:54

>>135 (그르릉 거림)

>>139 당장 저만 해도 캐릭터 만들 때 강함을 신경 쓰지 않고 만들었으니까요. 강함 : 상을 고르면 역량을 2개나 더 컨셉에 투자할 수 있다고?

>>141 아리라면 만난 적이 있을 수도용?

>>142 (얼어붙음)

>>143 2년 동안 이변해결사로 활동했었으니 몽접 무당이랑 자주 만나지 않았을까 합니다!

149 시구레주 (RjYceRJzkU)

2023-01-25 (水) 15:56:35

맞아맞아 조금 삐걱대는 역량도 플레이하는 맛이 있을 거라구~(원딜이면서 근력 찍은 뼈다구)

>>141 음~ 온화한 요괴인 텐키와 비교적 온건한 성향의 뼈다구... 꽤 잘 비벼질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 •̀∀•́ )✧

>>143 신전의 숲에서 지내고 있으니까 지나가다 얼굴 정도는 몇 번 본 적 있지 않을까 생각해~

>>145 에잇 그런 건 못본 척 해줘잇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텐키주 단호해졌어 미 미안해....(찌그러짐)

150 시구레주 (RjYceRJzkU)

2023-01-25 (水) 15:59:26

>>146 맞아맞아~ 그리고 인간과 한국인은 적응의 생물이라서 3일이면 이런 추위에도 충분히 적응하지 않을까 싶구... 아무튼 텍스트로라도 전기장판핫팩 두둑하게 두르고 있으라구!! :3

>>148 크하하 내가 엘사다-!!!!

151 텐키주 (DDiHHbu2GQ)

2023-01-25 (水) 16:04:40

>>148 하지만 강함 상을 고르면 캐릭터 설정에 문제가 생기는 걸...!
나도 상을 고르고 싶었어! (오열)

어, 가능성 있겠다.
아리가 이변 해결사 일 하던 무렵에는 없었지만.. 어, 둥실거리다 만나는 경우는 있지 않을까.
청연궁 근처에서 둥실거리다 아리한테 걸렸을 수도 있겠다.

>>149 (적당히 펴줌)

동향이라는 점에서도 잘 통할 거 같네~
가샤도쿠로랑 카라카사는, 대표적인 일본 요괴란 느낌이 있잖아. "가샤도쿠로는 정말로 오랜만이야." 하고 놀라려나?
시구레는 환상향에 오래 있었고, 텐키와 성향도 잘 맞으니 몇 번 환상향에 대해 질문했을 거 같기도 해.

152 ◆PT0BPjgDqk (c.qBpbXPTA)

2023-01-25 (水) 16:07:55

>>142 아싸 시구레 죽부인설 공설이다(덩실덩실)(?) 뼈라서 시구레 뼈리둥절이냐구여.......... '귀여워'. 밤에 죽부인이 되어달라고 청해도 뼈리둥절하려나용??? 아니면 군말없이 해주려나용.................

자주 봤을 아리를 제외하고 모두 못해도 한번쯤은 봤다라는 느낌이네여~~~ 그렇다면 연은을 굴릴 때 반영할 수밖에 없겟군여 이것은 >:3

현재 상태창을 천천히 보는 중인데 세계관이나 기타등등에 관한 질문이 있으시더라면... 자유롭게 남겨주시면 틈틈이 보며 답변ㅇ해보겟답니다 ;3

153 텐키주 (DDiHHbu2GQ)

2023-01-25 (水) 16:11:43

해골 죽부인이라고 하면 호러틱하지만
시구레 죽부인이라고 하니까 무척 귀한 느낌이 든다,

154 아리주 (u3aN9G08Wo)

2023-01-25 (水) 16:13:06

>>151 설정 붕괴는 중대한 문제죠...

메이드긴 하지만 '전투' 메이드니까 밖으로 나가는 일이 없지는 않았을 거고... 청연궁 근처에서 만났을 수도 있겠죠!

시구레 죽부인이라니... 가지고 싶다. (?)

155 텐키주 (DDiHHbu2GQ)

2023-01-25 (水) 16:13:10

그런데 죽부인의 죽은 대나무 죽이니까 시구레는 죽부인이 아니라 골부인 아닐까(아무말)

156 ◆PT0BPjgDqk (c.qBpbXPTA)

2023-01-25 (水) 16:14:03

그것이......... 시구레이니까..............! >:3!!!

그야 온통 희고 단정히 기모노를 차려입은 해골 여인.,..,.,, 이것 몹시 진귀하고 각별한 것이라구여....???? 껴안으면 시원할 뿐더러 시구레의 진중하며 고급진 입담까지 추가로 서비스 받을 수 있다구여.........(??

157 ◆PT0BPjgDqk (c.qBpbXPTA)

2023-01-25 (水) 16:14:37

>>155 !!!!!!!!!!!!!!!!!!!!!!!!!!

허억.......... 맞아요 사실 골부인이었던 것임(큰깨달음)

158 아리주 (u3aN9G08Wo)

2023-01-25 (水) 16:15:15

>>155 엌ㅋㅋㅋㅋ '골' 때리네용.

159 ◆PT0BPjgDqk (c.qBpbXPTA)

2023-01-25 (水) 16:15:51

두둥.......탁!!!!

160 텐키주 (DDiHHbu2GQ)

2023-01-25 (水) 16:17:24

>>154 딱 안면 있다는 수준에서 끝나겠다.
텐키가 환상들이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이라 길을 알려달라고 하고 아리가 시크하게(?) 알려준, 딱 그 정도?

>>157 골부인 시구레(끄덕)

>>158 ..네?

161 텐키주 (DDiHHbu2GQ)

2023-01-25 (水) 16:18:54

텐키주는 일하고 올게...
(비척비척)

162 ◆PT0BPjgDqk (c.qBpbXPTA)

2023-01-25 (水) 16:20:01

따흐흐흐흐흑........... 다녀와여..........(쓰담쓰담...)

163 아리주 (u3aN9G08Wo)

2023-01-25 (水) 16:20:55

>>!60 반응을 보아 제가 성공했군요! 신난다!

>>161 열심히 일해서 과자 사먹으세용!! (???)

164 아키히요주 (DDFqmq3h1Q)

2023-01-25 (水) 16:21:40

>>147 햇빛도 잘 들어오지 않는다고하니 위에서 봐도 잘 안보이지 않았을까 ... 아키가 사는 오두막도 햇빛이 잘 드는 편은 아니란 말이지 ..

>>148 귀여워 (귀여워) 나중엔 아리도 쓰다듬을 수 있겠지!

>>150 적응하고 싶지 않은 추위야! 너무 춥다구! 그런 의미에서 시구레는 더위와 추위 뭐에 더 강한 편?!

165 아리주 (u3aN9G08Wo)

2023-01-25 (水) 16:22:52

>>164 고럼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쓰다듬으실 수 있을 거예요!

166 아리주 (u3aN9G08Wo)

2023-01-25 (水) 16:24:42

>>152 뭘 물어봐야 할지 잘 모르겠으므로 사소한 질문 갑니다! 몽접연은은 역대 몽접의 무당 중에서 가장 이쁜가요?

167 시구레주 (K.i3sPRHJ6)

2023-01-25 (水) 16:32:04

>>151 (쫙쫙 펴짐)

오~ 맞아 그런 이미지도 있지! 일본보다는 조선에서 산 기간이 더 길지만서도... 텐키가 환상향에 대해 물었다면 시구레는 텐키가 환상향에 오기 전까지의 일본에 대해서 물었을 것 같네. 마음의 오랜 고향이라고 하기엔 뭐해도 태어난 곳이니 궁금한 마음은 있으니까. 그리고 자기 말고 다른 가샤도쿠로를 본 적 있느냐 묻기도 했을 것 같구... 앗 얘 생각보다 궁금한 게 많은 해골이구나

시구레로서도 요란법석! 힘자랑! 이변 만들기!...하는 요괴들 틈바구니에서 잔잔한 성격의 텐키가 꽤 반가울 것 같아. 종종 한가할 때 이야기 나누는 말동무 관계 어때?

>>152 ㅋㅋㅋㅋㅋㅋㅋㅋ죽부인이 되어 달라고 하는 건... "……요즘 바깥세상에서는 이런 농도 죄라더라오."라면서 침착하게 뼈다귀 날리지 않을지...
해골씨도 잘때 끌어안게 해줘!!는 무리였다고 합니다... 😉


ㅋ ㅋㅋㅋㅋㅋㅋ자 잠깐만여 잠시 잠수한 사이에 무슨 대화가
텐키주 다녀와~ 나도 잠깐잠깐 보는 거라서 답변이 늦을 수도 있을 것 같아~

168 시구레주 (K.i3sPRHJ6)

2023-01-25 (水) 16:39:27

>>164 그치만 적응하지 못하면 죽음뿐인걸 >:3(극단적)
음~ 더위는 확신의 싸늘걸이니까 안 탈 것 같고 추위도... 많이는 안 탈 것 같지? 아예 안 타는 건 불공평하니까 조금은 탈지도~

>>152 완전 사소한 거 물어봐도 돼여??? 연은이의 취미는 무엇입니까...

169 아키히요주 (DDFqmq3h1Q)

2023-01-25 (水) 17:01:42

>>168 (난죽택) 역시 더위와 추위에 모두 강한 요괴 ... 약점이 없다! (?)

아키도 간만에 질문 타임을 열어본다!

170 텐키주 (DDiHHbu2GQ)

2023-01-25 (水) 17:13:05

>>164 아키랑은 타인이겠구나...
담력 시험으로 돌입하는 이들도 있다곤 하는데...

>>167 환상들이 하기 전까지는 거의 일본을 돌아다니다 왔으니까. 아마 대부분 대답해 줄 것 같아. 높은 건물이 세워졌다던가, 유명한 신사에는 외국인들도 종종 들른다던가. "응. 꽤 오래 전이지만.. 나쁜 아이는 아니었지. 지금은 어떻게 지낼까?" 하면서 환상향에 오기까지 봤던, 바깥에서 사는 요괴들에 대해서도 알려줄 것 같네. 많은 질문은 텐키를 기쁘게 한단다.

낯설지만 싫지 않은 이국의 땅에서, 텐키는 무척 (요괴 기준으로)조용한 시구레에게 종종 들를 것 같네. 응. 소란스러움을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환상향은 그게 좀 과한 경향이 있으니까. 친해지기 어려울 것 같지 않다.

171 아키히요주 (DDFqmq3h1Q)

2023-01-25 (水) 17:19:52

>>170 일상으로 첫만남을 하면 되는 것이야!

172 텐키주 (DDiHHbu2GQ)

2023-01-25 (水) 17:24:20

>>152 저세상에 서천꽃밭 있을까?
내가 한국 신화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라서 그래!

>>169 아키 할아버지라고 부르고 싶어!(?)

173 ◆PT0BPjgDqk (c.qBpbXPTA)

2023-01-25 (水) 17:51:18

>>167-168 뼈다귀로 피가 철철 흘러도 좋으니 시구레 죽부인...... 아니 골부인 끌어안게 해주세여 엉엉엉엉.......(??) 호감도가 쌓이면 가능성이 있으까요 >:3.....!!!!!!!!!!!!!!!!(도대체)

사소한 질문....... 완전베리무척환영입니다 아주 환영해(?) 연은이는 별 대단한 취미는 없고....... 음주를 즐기는 편이랍니다...(망...) 몽접 신사에는 다양한 종류의 술이 쌓여있다는 괴담이 전해지지여....,. 골라 꺼내며 자작도 신경쓰지 않고 홀로 마실 때가 있다네여!
시구레는 특별히 즐기는 취미가 있을까용?

>>169 정말 뜬금없이 떠오른 궁금증이지만여,.,,,.,, 아키아키 군,,,,,, 꼬리 만지면 화내나여...? 귀는...??? (?????)(뒤틀린 욕망의 화신..)

>>172 있다고 당당히 전해지고 있어용!!!! 방법을 어찌저찌 찾아본다면 어쩌면 시트캐도 가볼 기회가 생길지도 모르지용?🤔 어쩌면이지만.

174 아리주 (u3aN9G08Wo)

2023-01-25 (水) 17:54:15

내가 너무 이상한 걸 물어봤나...,, 자괴감이 든다.....

175 ◆PT0BPjgDqk (c.qBpbXPTA)

2023-01-25 (水) 17:58:45

>>166 아ㅏ아악!!!!! 아니여!!!!!!!! 제가 놓쳤어여!!!!!!!!! 제가 나빳어요!!!!!!!! 🤸‍♂️🤸‍♀️🤸‍♀️🤸‍♂️(그랜절)

가장 예쁜지는 개인적인 기준이 많이 따르기 때문에 특정 불가인 것으로.....(주절주절주절)(???) 그렇지만 분명 '가장 예쁘다'까진 아닐 거예용!!! 이상하게도 역대 몽접 무당은 모두 못해도 평균 이상은 되는..... 대체적으로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했지만서도 말이에요 :3c 연은 역시 준수한 미인의 기준에는 부합할 거예용!

176 아리주 (u3aN9G08Wo)

2023-01-25 (水) 18:07:34

아뇨, 캡틴께서 나쁜 건 하나도 없어요. 캡틴도 사람인데 못 보셨을 수도 있죠. 사실 이상한 질문이라고 해도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어. 이런 질문은 쵸큼이라고 말하면서 넘기셨을 거라는 걸 아는데도 부정적인 생각부터 드네요.

솔직히 말해서 전 다른 사람들보다 덜 떨어진 사람이거든요. 남을 도와줄 때도 어딘가 나사 하나 빠진 모습만 보이고... 그런데 이런 이야기를 어디 가서 하겠어요. 후... 암튼 이 이상 이야기하면 어장 분위기가 이상해질 테니 이쯤 할게용.

>>175 그렇군요! 외모로 몽접의 무당을 뽑는 건 아니구나 (아무말)

177 아키히요주 (tHRYLNoVzM)

2023-01-25 (水) 18:15:38

>>172 쉽사리 그렇게 부르게 해주진 않을 것 같은걸!
>>173 아키 : (혐오하는 눈빛) (칼에 손이 간다)

라곤 하지만 조금 친해진 사람이 꼬리를 살살 쓰다듬는건 딱히 신경 안쓸 것 같고 ... 귀는 절대 안됩니다.

>>176 (아리주 쓰담뽀담)

178 아리주 (u3aN9G08Wo)

2023-01-25 (水) 18:17:28

>>177 고마워용... 위로해줘서 (웃어보임)

179 ◆PT0BPjgDqk (c.qBpbXPTA)

2023-01-25 (水) 18:23:12

>>176 덜떨어졌다니 그런 말씀 마세용!!! 설령 타인에 비해 실제로 부족한 면이 있고 스스로 만족하지 못할 수준에 머물지언정 그건 누구나 다 그렇다고 생각해여. 당장 저만 해도 시야가 괴멸적으로 좁고() 어장에서는 인증 문제로 털어놓지 못하더라도 어떨 때는 남의 실력을 질투하기도 하고 스스로 가진 미흡한 능력에 ㅇ>-< 가 되기도 하는 걸여. 완벽한 사람은 존재하지 않고 누구나 부족한 면이 있어요. 그렇다면 필요한 것은 자신의 장점을 돌아보며 일부러라도 자신감을 가지는 일이죵!!!!! 오지랖이라고 해도 할 말 없지만........ 아는 사람 중 자신감을 가지지 못해 불안감에 시달리는 사람이 있기도 하고.. 도저히 그냥은 지나칠 수 없는 말씀이라서 말이지요.. 누구도 절대로 아리주가 좀 부족하거나 '이상한' 질문을 했다는 이유로 고의로 무시하는 일은 없을 거예요. 만일 그런 일이 생기면 탓할 것은 아리주가 아니라 그런 속좁은 소인배의 몹쓸 성질머리죠. 부디 부정적인 마음보다는 아리주 자신을 칭찬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자신감을 가지다 보면 어느 순간 그동안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나은 사람인 자기 자신을 발견하실 수 있을 테니까요. 써놓고 보니 진짜 오지랖이고........ 멋모르는 과한 참견 그 자체가 될 수 있겠지만 혹시 아리주가 정말 이런 문제에 시달리고 계신다면 조금이나마 조언이 될 수 있겠다면 기쁘겠어요. 물론 뭔소리야? 싶으면 그냥 스루하시기예용!!!!! >:3

캡틴은 정말 괴멸적으로 시야가 좁은 사람이니......()()() 혹시 질문했는데 제가 대답을 하지 않았거나 하면 따로 말씀주시면 된답니다..! 그랜절 박으며 바로 답변하러 달려간답니다😂

그리고 결론은...... 그렇지용!!! 연은은 분명 미인은 맞으나 '최고의 미인'은 사람마다 의견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확언할 수 없다가 되는 것이죵.

180 ◆PT0BPjgDqk (c.qBpbXPTA)

2023-01-25 (水) 18:25:07

>>177 갸아아아악 아키히요님 살려주세용!!!!(핸즈업)

친해지면 꼬리 정도는 괜찮아지고..... 귀는 절대... 안 된다...(덜덜) 하지만 이렇게 말이 나온다면 귀를 만지고 싶어지는 것이 인지상정 >:3!!!!!!!!!!!!!!!!!!!!!! (못됨)

181 아키히요주 (tHRYLNoVzM)

2023-01-25 (水) 18:41:47

>>178 제 쓰담쓰담은 엄청난 힘을 내준다구요!
>>180 ㅋㅋㅋㅋㅋㅋㅋㅋ 촉각이 예민한 텐구가 귀를 만지게 해줄 것인가!

182 ◆PT0BPjgDqk (c.qBpbXPTA)

2023-01-25 (水) 18:59:09

>>181 힝잉잉잉잉........... 아키히요님 딱 한번만...........☝(징징징징...)

183 아키히요주 (tHRYLNoVzM)

2023-01-25 (水) 19:02:18

>>182 만지는건 자유지만 후폭풍은 감당을 ...

184 ◆PT0BPjgDqk (c.qBpbXPTA)

2023-01-25 (水) 19:06:39

>>183 후폭풍(목뎅겅)인 건가용............😱

185 아리주 (u3aN9G08Wo)

2023-01-25 (水) 19:09:05

>>179 저는 글을 잘 못 써요. 글 뿐만이 아니라 다른 것도 못 해요. 멍청하고 상상력도 부족하고 눈치도 없고... 그래서인지 부정적인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놀러 오는 곳이라고 해도 글을 못 쓰는 사람보다 글을 잘 쓰는 사람을 좋게 보는 건 사실이니까 글을 못 쓰는 저를 안 좋게 보지 않을까 저도 모르는 사이에 잘못된 행동을 하지 않을까 하고요. 제가 자신 있는 건 남들을 돕고 싶어하는 마음 하나밖에 없거든요. 마음만으로는 안 되는 지 친구랑 손절당하기도 했지만요.
노력해도 잘 안 되어서 자신감이 생기기는 커녕 오히려 제 자신을 미워하게 되더라고요. 할 수 있는 만큼 노력하겠다고 말하는 것도 제 자신이 부족한 걸 아니까 하는 소리예요.

고마워요, 캡틴 덕분에 많이 위로가 되었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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