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32086> [ALL/동방/육성/슬로우] 창공과 낙원의 환상 | 02. 꿈의 행방 :: 656

◆PT0BPjgDqk

2023-01-18 21:19:53 - 2023-02-05 22:52:16

0 ◆PT0BPjgDqk (T3Vxs0Ah9k)

2023-01-18 (水) 21:19:53


♪ まりつみ | Whereabouts of Dreams

"평온한 낙원. 살아 숨쉬는 낙원. 꿈만 같아 안온한 낙원...... 하여 아름다운 낙원."
"그리 이르더군요. 결계로 둘러싸여 갇혀졌기에 아름다운 낙원이자 이상향이렵니다. 대결계는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야만 하죠. 그것이 끊이지 않고 이어져온 몽접 무당의 숙명."
"이변은 환상향을 뒤흔듭니다. 결계를 위협하니 내가 움직이는 것은 당연하죠. 인간에게 좋은 영향을 끼칠 리도 만무하니 어떤 면에서 놓고 보아도 무당이 가만히 지켜보길 바라는 것은 터무니없는 일이 아닐지."
"알아듣고 있습니까? 사랑해 마지않는 우리 당신...... 나의 입장은 이해하죠? 아니, 머리채를 놓으라뇨. 혼나는 요괴가 어찌 입 밖으로 불만을 뱉습니까... 그러니까- 아이, 발버둥도. 자아 자, 조용. 쉬이... 옳지... 착하다. 아무래도 지금껏 귓등으로 들어오신 눈치니 친절히 처음부터 다시 말씀을 드려보자면..."

"으아악 차라리 죽여줘"

- 몽접연은, 평온하게 웃어보이며.

위키 : https://bit.ly/cnhwiki
웹박수 : https://bit.ly/cnhclap
시트스레 : situplay>1596712084>
임시스레 : situplay>1596247522>
정리스레 : situplay>1596712085>
前판 : situplay>1596712086>

1 ◆PT0BPjgDqk (ZXayy/R0Qw)

2023-01-24 (FIRE!) 00:11:38

기념비적인 첫 '새 판'이에여 >:3!!!

2 텐키주 (RDVOyoZYE2)

2023-01-24 (FIRE!) 00:11:58

평온하지 않아보이네..몽접연...

3 ◆PT0BPjgDqk (ZXayy/R0Qw)

2023-01-24 (FIRE!) 00:14:41

>>2 "'몽접연은'입니다. 상냥히 이름을 정정하는 것도 하나의 사랑이 되겠지요..." (???)

그렇다고 하네여! :3c(??

4 텐키주 (RDVOyoZYE2)

2023-01-24 (FIRE!) 00:16:19

>>3 애칭이라고 하자(아무말)
연은씨 뭔가 맑은 눈을 가지고 있을 거 같아.

5 아리스주 (KiZ5SiC7h.)

2023-01-24 (FIRE!) 00:17:45

>1596712086>994 자유분방하다고 해야할까요, 소용돌이 같다고 해야하나요? 그저 흐름대로 움직였을 뿐!

>1596712086>996 가족이란 것을 객관화 했다는 느낌이려나요~

>1596712086>999 아무래도, 초능력이란 것 자체부터가 현실에서 벗어난 것이니까요~

6 식주 (X0J3bZVp.g)

2023-01-24 (FIRE!) 00:18:49

알려줄수없지롱. 대결계는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야한다는게 몽접연의 입장이군요!

7 텐키주 (RDVOyoZYE2)

2023-01-24 (FIRE!) 00:19:31

끄응. 내용은 못 보고 임시 스레 레스 수 늘어나는가만 보고 있는데 안 늘어나네...
새노라주 자러갔나

8 새노라주 (ThsKmuQ/Sk)

2023-01-24 (FIRE!) 00:24:08

아직 안 죽었습니다 뇌세포가 타고 있지만요...

9 아리스주 (wugnzspgEQ)

2023-01-24 (FIRE!) 00:24:57

>>0에 대한 것은 말하자면, 요괴보다 더 요괴 다운 인간... 그렇다고 할 수 있으려나요?

10 텐키주 (RDVOyoZYE2)

2023-01-24 (FIRE!) 00:25:33


새노라주가 익은나방이 되어가고 있어!

11 새노라주 (ThsKmuQ/Sk)

2023-01-24 (FIRE!) 00:30:32

(모락모락)
(따끈따끈)

12 아리스주 (gzDGRrPkyY)

2023-01-24 (FIRE!) 00:32:25

누에나방의 유충들은... 사실상 나방이 되지 못하고 그대로 삶아진다는 것을 아시나요? 그래야 실을 뽑는데 유용하기 때문이에요. 이때 나오는 것이 그 번데기 음식이라고 해요

13 텐키주 (RDVOyoZYE2)

2023-01-24 (FIRE!) 00:34:20

>>12 저 모락모락 따끈따끈이 그런 의미였나.
새노라주는 사실 나방이 아니라 번데기였던거야!

14 텐키주 (RDVOyoZYE2)

2023-01-24 (FIRE!) 00:38:00

텐키주는 자러가야겠다

모두 좋은 꿈 꿔!

15 아리스주 (slq57h8LAU)

2023-01-24 (FIRE!) 00:38:50

잘 자요! 좋은 꿈 꾸세요

16 ◆PT0BPjgDqk (ZXayy/R0Qw)

2023-01-24 (FIRE!) 00:40:16

새노라주 미안하지만 나머지 내일 괜찮을까용??? 잠시 현생 일에 집중해야할 것 같네여... 죽..여..줘...😇

17 ◆PT0BPjgDqk (ZXayy/R0Qw)

2023-01-24 (FIRE!) 00:41:06

텐키주는 잘자여!!!

>>6 수상할 정도로 이름을 잘못 불리는 몽접연은........ 답은 안 알려주는 거엿군여...!! 엉엉흑흑이에용...

18 새노라주 (ThsKmuQ/Sk)

2023-01-24 (FIRE!) 00:42:56

>>12 으앙앙앙.. 하지만 번데기가 부화하면서 고치를 찢고 나오면 고치실도 다 찢어지는걸 상품성이 떨어진다는 말입니다(악랄

>>16 알겠습니다 내일 봐요!

19 ◆PT0BPjgDqk (ZXayy/R0Qw)

2023-01-24 (FIRE!) 00:45:37

고마워용..!!!!! ! ! !

팁만 살포시 내려놓고 갈게여, 진행 시에 여유가 생기면 몽접연은을 찾아가보아도 재미있는 일이 될 법합니다.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도 말이죠....... 몽접연은은 조우할 수 있는 곳은 많은 경우 몽접 신사입니다!

20 아키히요주 (7NGbTLkzCg)

2023-01-24 (FIRE!) 00:45:50

(멋있게 등장)

21 새노라주 (ThsKmuQ/Sk)

2023-01-24 (FIRE!) 00:51:29

앗 멋있는 텐구다!

22 아리주 (bUR5.juq2o)

2023-01-24 (FIRE!) 00:52:13

쓰담쓰담해주고 싶은 텐구!

23 아키히요주 (7NGbTLkzCg)

2023-01-24 (FIRE!) 01:55:28

ㅋㅋㅋㅋ 새노라주 아리주 안녕!! (둘다 쓰담쓰담)

24 ◆PT0BPjgDqk (ZXayy/R0Qw)

2023-01-24 (FIRE!) 09:05:56

히히히히히히힉...... 좋은 아침이에여~~~~~~~ 저어는 나중에 다시.. 올게여...

25 아키히요주 (7NGbTLkzCg)

2023-01-24 (FIRE!) 10:48:51

캡틴 다녀와~~ (쓰다듬쓰다듬)

26 텐키주 (RDVOyoZYE2)

2023-01-24 (FIRE!) 13:41:08

텐키가 사무이~

27 아리주 (bUR5.juq2o)

2023-01-24 (FIRE!) 13:57:14

반짝반짝 다이아몬드~

28 시구레주 (NJ.0VGI3sY)

2023-01-24 (FIRE!) 15:18:53

날씨가 추워라~ 좋은 오후야 다들~!!! ( •̀∀•́ )✧

29 ◆PT0BPjgDqk (ZXayy/R0Qw)

2023-01-24 (FIRE!) 16:19:57

좋은~~~~~~ 오후예용~
별일 없다면 조금 뒤에 바로 다시 뵐 수 있을 것 같답니다 0v0)9

30 아리스주 (FJcUqNySE.)

2023-01-24 (FIRE!) 16:22:16

안녕하세요~ 갱신하겠어요!

31 ◆PT0BPjgDqk (ZXayy/R0Qw)

2023-01-24 (FIRE!) 16:25:57

아리스주 어서와여 부둥부둥..
바로 스레 작업에 몰두할 수 있을줄 알았더니 혈육을.. 좀.. 돕게 생기기는 했네용.... 그래도 금방이니 금방 다녀오겠사와용 :D

32 아키히요주 (7NGbTLkzCg)

2023-01-24 (FIRE!) 16:31:35

(오는 사람들 포풍쓰다듬기)

33 아리스주 (zcadfmBgJU)

2023-01-24 (FIRE!) 16:32:32

그러셨군요! 다녀오세요~

34 아리스주 (/c99xCXgi.)

2023-01-24 (FIRE!) 16:37:15

마찰열로 불이 나도록 쓰다듬기!

35 새노라주 (ThsKmuQ/Sk)

2023-01-24 (FIRE!) 16:46:18

(날개로 쓰다듬기!

36 시구레주 (/d6sVVaWLs)

2023-01-24 (FIRE!) 16:54:30

(뼈로 쓰다듬기!)

37 ◆PT0BPjgDqk (ZXayy/R0Qw)

2023-01-24 (FIRE!) 17:00:49

((((쓰다듬기가 기이해지고 잇어?????))))

후후후후 이제 외장하드만 연결하면 되지여..... 이놈의 고물 같은 노뜨북......... 인간이 이긴다는 게 어떤 것인지 보여주마. . . .!!

38 시구레주 (/d6sVVaWLs)

2023-01-24 (FIRE!) 17:04:06

에잇 거 쓰다듬다 보면 불도 나고 날개도 쓰고 뼈로 어루만질 수도 있는 거죠 뭐(?)

캡틴 지지마!! 노트북 같은 건 가뿐하게 이겨버리는 거야!! >:3

39 텐키주 (RDVOyoZYE2)

2023-01-24 (FIRE!) 17:45:30

텐키:
190 캐릭터의 말년은 불행한가요, 행복한가요?
글쎄? 그건 지금 알 수 있는 게 아니지.
아마, 스토리에 따라 갈리지 않으려나~

310 칫솔질은 까다롭나요?
...글쎄..?
일단 치통을 앓아본 적은 없을 걸...

197 캐릭터가 자주 입는 옷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시트를 참조해 줘!
단벌신사 까지는 아니지만 대부분 그 옷을 입고 다니거든. 현대적인 복장도 싫어하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오래 입었던 옷인 만큼 마음에 든다나 봐.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40 ◆PT0BPjgDqk (ZXayy/R0Qw)

2023-01-24 (FIRE!) 17:49:28

(돌아옴!!!!!!!!)

새노라주 계실까용?

41 새노라주 (ThsKmuQ/Sk)

2023-01-24 (FIRE!) 17:54:11

>>39 아무튼 텐키의 엔딩은 화창하겠지??

>>40 조율 전 목욕재계를 했습니다 준비만전입니다

42 ◆PT0BPjgDqk (ZXayy/R0Qw)

2023-01-24 (FIRE!) 18:00:06

좋아용!!! 그럼 임시 스레에 레스를 올려둘 테니 부디 와주시어용.......(레드카펫

43 아리주 (bUR5.juq2o)

2023-01-24 (FIRE!) 18:27:45

갱신합니다! 요즘 날씨가 정말 춥습니다... 다들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44 시구레주 (sLocHU//js)

2023-01-24 (FIRE!) 18:32:18

꺄아아앗추워사람이얼어죽엇어요

45 ◆PT0BPjgDqk (ZXayy/R0Qw)

2023-01-24 (FIRE!) 18:32:43

죽여주는 한파져........(말 그대로) 아리주도 부디 조심하시기예여!!!!!

46 텐키주 (RDVOyoZYE2)

2023-01-24 (FIRE!) 18:34:25

죽어가는 사람들이다...
집이어서 다행이야!

47 아리주 (bUR5.juq2o)

2023-01-24 (FIRE!) 18:36:51

>>44 흑흑... 너무 추워요... 그래도 시구레는 추위에 강할 거 같네요!

>>45 죽을 만큼 추운 한파.... 캡틴도 조심하세용!

>>46 역시 이불 밖은 위험합니다!

48 텐키주 (RDVOyoZYE2)

2023-01-24 (FIRE!) 19:13:45

텐키야.. 날씨 좀 바꿔줘....(텐키 : ?)

49 ◆PT0BPjgDqk (ZXayy/R0Qw)

2023-01-24 (FIRE!) 19:17:09

텐키 군......... 화창한 날씨로 바꿔줘....... 봄..... 호시이......(???

그나저나 시야가 좁아서 텐키주가 동봉하여 보내주신 웹박수 이제야 읽은 것이에여.......(머쓱) 건강 열씨미 챙길 테니 부디 걱정하지 않기예용!!!! 감사한 마음에 부둥부둥이랍니다 u▽u*

50 시구레주 (c5bH9b2NlY)

2023-01-24 (FIRE!) 19:42:25

>>47 흠...흠... 왠지 그럴 것 같은 느낌이기도 하네~ 껴입는 건 요괴로서 '가오'가 살지 않는다고...(?)

얍 기습 질문! 아리는 추위나 더위 얼마나 타는 편이야? 마침 환상향은 조선풍이니까 아리가 따뜻하게 볼끼 쓰면 참 귀여울 것 같아(´▽`ʃƪ)

>>48 오오 텐키님 당신만이 환상향의 희망이고 자존심입니다... 도와주세여 흑흑

나두 캡 부둥부둥이야...🥲(뽀담쓰담)

51 ◆PT0BPjgDqk (ZXayy/R0Qw)

2023-01-24 (FIRE!) 19:45:17

시구레주도 부둥부둥이에용!!! :D
쓰담쓰담 환상향 부둥부둥 환상향............

그나저나 이불을 꽁꽁 싸맸더니 꾸벅꾸벅 졸기 시작하는 게 큰일이에여..... 그렇다고 이불을 거두면... 으악 추워

52 아리주 (bUR5.juq2o)

2023-01-24 (FIRE!) 19:48:47

>>49 봄.... 몽상봉인.... (그거 아님)

>>50 어떤 해골들은 추운 곳에서 살기도 하고요~~

아리는 더위에 약하고 추위에 강한 편이에요!

53 새노라주 (ThsKmuQ/Sk)

2023-01-24 (FIRE!) 20:05:43

새노라는 더위에 약하고 추위에 약합니다
그렇습니다 그냥 약합니다()

54 아리스주 (vmL8jhqS.U)

2023-01-24 (FIRE!) 20:08:25

다시 갱신하겠어요~!

55 새노라주 (ThsKmuQ/Sk)

2023-01-24 (FIRE!) 20:08:58

어서오세요~!

56 ◆PT0BPjgDqk (ZXayy/R0Qw)

2023-01-24 (FIRE!) 20:12:41

늦저 먹고 오고 바로 텐키주 찾아 삼만리 가겟습니다............... 다녀올게여!

57 새노라주 (lXyeRSCQIY)

2023-01-24 (FIRE!) 20:19:42

맛저하세요!

58 아리스주 (slq57h8LAU)

2023-01-24 (FIRE!) 20:20:49

잘 드세요!

59 텐키주 (RDVOyoZYE2)

2023-01-24 (FIRE!) 20:21:27

텐키는..원작 레티나, 치르노나.. 가을신 자매들이 좋아할 것...

60 아리스주 (PlxQCuvBbs)

2023-01-24 (FIRE!) 20:39:47

그렇군요!

61 아리스주 (lRUfUt5HSA)

2023-01-24 (FIRE!) 20:43:42

음, 같은 츠쿠모가미 계열의 요괴는 어떨려나요...?

62 텐키주 (RDVOyoZYE2)

2023-01-24 (FIRE!) 20:46:27

..대체로 평범하게 무난무난하지 않을까? 동족인 코가사를 상대로는 조금 더 친근하게 굴 거 같기도 해.
놀래키는 정도의 능력..이라는 걸 들으면 뭐랄까, '아...'하는 눈빛으로 안쓰러워 할 것도 같아.

63 텐키주 (RDVOyoZYE2)

2023-01-24 (FIRE!) 20:49:46

TMI!
텐키의 능력으론 원래 '비를 막는 정도의 능력'을 생각하고 있었다. 강함도 하급이었고. 전체적으로 방어형이란 인상이었지. 결계 생성 능력 비슷한 거였어.

64 아리스주 (2VlX7t9vXo)

2023-01-24 (FIRE!) 20:54:04

그렇군요~! 아무래도 동족에게 더 친근감이 들기 마련일 테니까요~

65 아리스주 (8ygu91F/dQ)

2023-01-24 (FIRE!) 20:57:28

아리스도 처음에는 능력이 달랐지요~ '초능력을 다루는 정도의 능력'과 '무엇이든 만들어 낼 수 있는 정도의 능력'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어요

66 텐키주 (RDVOyoZYE2)

2023-01-24 (FIRE!) 21:21:51

원작에도 초능력자가 있지! 비봉클럽 부장이었나?
아리스는 그 사람이랑 만나면 어떠려나~

초능력이라면 염동력도 쓰고 투시도 하고 그랬으려나? 텔레포트도 하고!

67 아리스주 (6gRRuGPk3c)

2023-01-24 (FIRE!) 21:29:54

아시나요? 아리스의 모티브가 사실은 스미레코라는 것을요! 지금와서는 꽤나 거리가 있지만요. 아무튼, 자신과 꽤 근접한 인물이라고 생각해서 좋아할 것 같네요. 이변을 꾸밀때 재미있을 것 같다며 흔쾌히 도왔을 것 같아요

네, 아마도 그랬을 것 같네요!

68 아키히요주 (7NGbTLkzCg)

2023-01-24 (FIRE!) 21:34:06

다들 안녕! 연휴의 마지막 밤이야`~

69 아리스주 (T8b19OwEwM)

2023-01-24 (FIRE!) 21:35:36

어서오세요~

70 텐키주 (RDVOyoZYE2)

2023-01-24 (FIRE!) 21:38:21

안녕~~

스미레코가 모티브였구나.. 뭔가 그보다 좀 더 어, 살짝 다크한? 신비로운? 느낌이어서 생각을 못했네!
스미레코는.. 푼수란 인상이 강하단 말이지..왜인지...

71 아리주 (bUR5.juq2o)

2023-01-24 (FIRE!) 21:39:57

갱신합니다! 아리는 레밀리아를 만나면 자신이랑 닮았다고 할 거 같네요! (주로 성격면에서)

72 아리스주 (8OEVIjTImU)

2023-01-24 (FIRE!) 21:43:26

혹여나 너무 닮는 것을 막기 위해서 이런저런 변형을 부여해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그런가요~ 스미레코는 그런 점이 매력이 아닐까요?

73 아리스주 (04pzSOn5oI)

2023-01-24 (FIRE!) 21:48:33

>>71 그렇군요!

74 아키히요주 (7NGbTLkzCg)

2023-01-24 (FIRE!) 22:19:53

후후 자기 싫은 밤이야 ...

75 텐키주 (RDVOyoZYE2)

2023-01-24 (FIRE!) 22:24:30

(데굴데굴)

76 ◆PT0BPjgDqk (ZXayy/R0Qw)

2023-01-24 (FIRE!) 22:28:22

텐키주 계시나용~~~~~~

77 텐키주 (RDVOyoZYE2)

2023-01-24 (FIRE!) 22:35:29

나 있어!

78 ◆PT0BPjgDqk (ZXayy/R0Qw)

2023-01-24 (FIRE!) 22:38:10

좋아용!!! 제 상태가 사알짝 메롱해서(건강 문제 아님 그냥 노곤해서 졸린 거임) 조금 텀이 있을 듯은 한데........ 그래도 괜찮으시다면 부디 임시 스레로 같이 가시져! noup 콘솔과 함께 갱신해주시면 된답니당!

79 아키히요주 (7NGbTLkzCg)

2023-01-24 (FIRE!) 23:13:11

(뒹굴뒹굴)

80 텐키주 (RDVOyoZYE2)

2023-01-24 (FIRE!) 23:16:54

(둥실둥실)

81 새노라주 (FxvC9SR6jc)

2023-01-25 (水) 00:37:39

시트 수정본을 잊었었습니다. 레주 텐키주는 아직도 열일하시는군요

82 텐키주 (g6oPqEdg1.)

2023-01-25 (水) 00:43:09

새노라주의 기분을 알겠다..
나 머리에 김 나는 거 같아.

83 새노라주 (FxvC9SR6jc)

2023-01-25 (水) 00:44:25

(날개로 부채질해주기

84 텐키주 (g6oPqEdg1.)

2023-01-25 (水) 00:51:43

으악 나방날개다!(도주

85 ◆PT0BPjgDqk (c.qBpbXPTA)

2023-01-25 (水) 01:06:27

후후후후후후.... 모두 이 캡틴의 질문 세례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거예요......(자랑거리 아님

86 텐키주 (g6oPqEdg1.)

2023-01-25 (水) 01:28:00

텐키주는 시트 수정을 끝냈다..
자러간다...

87 ◆PT0BPjgDqk (c.qBpbXPTA)

2023-01-25 (水) 01:29:38

느긋하게 화긴하고 있어볼게용!! 푹 자요 :D(보듬보듬

88 아리주 (u3aN9G08Wo)

2023-01-25 (水) 01:32:18

모두 자러 갔겠지? 후후후... 이제 이 어장은 내꺼다 (아무말)

89 ◆PT0BPjgDqk (c.qBpbXPTA)

2023-01-25 (水) 01:34:32

그렇담 이제부터 아리주가 2대 캡틴인 건가....🤔🤔🤔(???)(아무말222

90 아리주 (u3aN9G08Wo)

2023-01-25 (水) 01:36:01

허걱 캡틴이 안 자고 있었다니 난 이제 끝이야. (???)

91 ◆PT0BPjgDqk (c.qBpbXPTA)

2023-01-25 (水) 01:38:33

후후후후후후... 얌전히 캡틴의 엄무를 넘겨받을 준비나 하고 계시죠 >:3!!!!!(???

92 아리주 (u3aN9G08Wo)

2023-01-25 (水) 01:39:33

이럴수가!

93 ◆PT0BPjgDqk (c.qBpbXPTA)

2023-01-25 (水) 01:45:10

...인 척 기습 쓰담쓰담이랍니다😉!!!!!! 그러고 보니 아리는 쓰담쓰담을 좋아하려나용?

94 아리주 (u3aN9G08Wo)

2023-01-25 (水) 01:51:35

>>93 캡틴께서 나를 쓰담쓰담해주셨어! (승천함)
요거 전에도 이야기한 적이 있었는데, 아리도 쓰담쓰담을 좋아합니다!

>1596712086>636

95 ◆PT0BPjgDqk (c.qBpbXPTA)

2023-01-25 (水) 01:53:19

쓰담쓰담을 주는 것도 받는 것도 좋아하는 타입이엇군여 :3!!!! 귀여운 아리아리네여... 쓰담쓰담... 쓰담쓰담...

96 ◆PT0BPjgDqk (c.qBpbXPTA)

2023-01-25 (水) 01:54:32

시간이 늦은 편인데 아직 안 주무시는 걸까용?

97 아리주 (u3aN9G08Wo)

2023-01-25 (水) 01:55:52

일찍 잘 때는 일찍 자는데 오늘은 늦게 자는 날이에용. 그치만 곧 자러 갈 거 같네용.

98 ◆PT0BPjgDqk (c.qBpbXPTA)

2023-01-25 (水) 01:58:15

그렇군용!(쓰담쓰담) 가끔은 늦게 자는 것도 즐거운 일이져, 그 후폭풍만 감당할 수 있다면......(아련)(?)
곧 주무신다면 이불을 덮어드려야겠네여 >:3!!!!

99 아리주 (u3aN9G08Wo)

2023-01-25 (水) 02:06:05

천적만이 살아남는가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가 어느 쪽이든 살아남는 자가 강하다는 것은 변하지 않겠지요. 왠지 있어 보이는 말을 하고 싶어지는 새벽이네요.

전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캡틴도 얼른 주무시길 바랄게용!

100 ◆PT0BPjgDqk (c.qBpbXPTA)

2023-01-25 (水) 02:07:10

그것이... 새벽감성이니까......(대충 그 짤)

아리주 푹 주무세여~~~ 저도 늦지 않게 잘게용!!

101 이름 없음 (2yZY6/VBlM)

2023-01-25 (水) 02:47:29

(아무도 없는 틈에 급하게 갱신 댄스 추고 자러 가기)

102 시구레주 (2yZY6/VBlM)

2023-01-25 (水) 02:48:22

젠장...!!! 완벽한 퇴장이었는데 이름이 날아가버렸잖아 으아악

103 아키히요주 (DDFqmq3h1Q)

2023-01-25 (水) 09:46:59

좋은 아침이야~~

104 텐키주 (DDiHHbu2GQ)

2023-01-25 (水) 10:25:31

춥다..

105 아키히요주 (DDFqmq3h1Q)

2023-01-25 (水) 10:27:01

아침에 진짜 너무 춥더라 ..

106 시구레주 (gQ40hnp0wk)

2023-01-25 (水) 12:56:50

지금도 추워욧 흐어어억... 북극 생물들은 정말 강하구나...

107 아키히요주 (DDFqmq3h1Q)

2023-01-25 (水) 12:59:00

시구레주 안녕!! 오늘은 하루종일 춥겠지 ..

108 시구레주 (70zplZnjAo)

2023-01-25 (水) 13:24:52

아키주 안녕~ 역시 이불 밖은 위험해... 오늘은 진짜로 위험해ː̗̀(ꙨꙨ)ː̖́
아키주는 괜찮아? 감기 같은 건 안 걸렸고??

109 텐키주 (DDiHHbu2GQ)

2023-01-25 (水) 13:39:29

아키는 하쿠로텐쿠였지...복슬복슬해서 따뜻하려나....
시구레는 뼈니까 차가울 거 같아...

110 아키히요주 (DDFqmq3h1Q)

2023-01-25 (水) 14:19:55

>>108 아침에 출근하는데 발가락이 너무 시려웠지 뭐야 ... 그래도 감기는 안걸려서 다행이야 ..
>>109 후후 백랑이니까 추위에 강하지 않을까 ... 북극늑대 같은 느낌이니까 말이야

111 텐키주 (DDiHHbu2GQ)

2023-01-25 (水) 14:49:58

으으
오랜만에 출근이라 더 힘든 거 같기도 하고...

>>110 짱귀여운 백랑이(대충 2m쯤 됨)
나도 추위에 강하고 싶다...

112 ◆PT0BPjgDqk (c.qBpbXPTA)

2023-01-25 (水) 14:52:28

그리메주가 요사이 보이지 않아서 걱정이네여...<:3

혹시 텐키주 아주 잠깐 괜찮으세요?

113 텐키주 (DDiHHbu2GQ)

2023-01-25 (水) 14:56:17

응? 응. 괜찮아~

114 ◆PT0BPjgDqk (c.qBpbXPTA)

2023-01-25 (水) 14:58:23

번거롭게 해드려 미아내용!!!! 제가 어제 조율 중에 놓친 것이 보인 것뿐이라서 잠시 임시 스레로 같이 가주시면 감사하겟어용 :3!!!

115 텐키주 (DDiHHbu2GQ)

2023-01-25 (水) 15:10:41

조율이 끝난 텐키주야~
둥실둥실

116 ◆PT0BPjgDqk (c.qBpbXPTA)

2023-01-25 (水) 15:13:08

좋아여~~~~~~ :3 조율도 보이지 않는 분을 제외하곤 다 마쳤으니 이제야말로 상태창 작업에 집중!이라는 느낌이네여~~ 토요일 진행이 목표랍니다🥰

117 텐키주 (DDiHHbu2GQ)

2023-01-25 (水) 15:14:40

절찬리의 캡틴 갈갈이 타임이네~
텐키 상태창은 시간이 좀 남았을 테니...

건강을 줄이고 매력을 높일지 말지를 고민해야겠다!(대체)

118 ◆PT0BPjgDqk (c.qBpbXPTA)

2023-01-25 (水) 15:15:42

외모를 말씀하시는 걸까용~!! 충분히 매력적인 역량이니까여....(끄덕끄덕)

119 아키히요주 (DDFqmq3h1Q)

2023-01-25 (水) 15:16:58

캡틴 텐키주 수고했어!!! (둥기둥기)

120 ◆PT0BPjgDqk (c.qBpbXPTA)

2023-01-25 (水) 15:17:57

아키히요주도 둥기둥기랍니다~ :3 어서 아키히요 특수 스킬도 조율해야할 텐데 말이져.................. 이 캡틴 분발하겠답니다 >:3............!

121 텐키주 (DDiHHbu2GQ)

2023-01-25 (水) 15:19:25

그치~

무엇보다 시트 다시 확인하다 보니까 '요괴치고 낮은 신체 능력이라지만 민첩은 높고 건강은 평균에 근력만 낮으니까 종합적으로 평균이네 > 그럼 건강을 줄일까? > 그럼 뭘 늘리지? > 세상은 미소년을 원한다'
라는 이상한 의식의 흐름을 타서.

122 텐키주 (DDiHHbu2GQ)

2023-01-25 (水) 15:20:05

안녕 아키주~
나는 둥기둥기보다는 쓰담쓰담이 좋아. 명심하도록,

123 ◆PT0BPjgDqk (c.qBpbXPTA)

2023-01-25 (水) 15:21:30

⭐세상은 미소년을 원한다⭐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쪼록.... 텐키주가 만족할 만한 역량 분배가 될 수 있기를 바랄게여 >:3!!! 뭐 역량 정도야 수정하셔도 현 단계에서는 복붙만 새로하면 되니까여~~~

124 ◆PT0BPjgDqk (c.qBpbXPTA)

2023-01-25 (水) 15:22:27

텐키주는.. 둥기둥기보단.. 쓰담쓰담...(필기)

125 아리주 (u3aN9G08Wo)

2023-01-25 (水) 15:32:05

외모지상주의인가... 갱신합니다!

126 텐키주 (DDiHHbu2GQ)

2023-01-25 (水) 15:33:08

아 예쁘고 잘생긴 건 정의라고~

대충 만족스럽게 된 것 같은데~ 역량은 후천적으로도 늘릴 수 있나? 육성이라고 하니까 가능할 거 같기도 하고? 아닌가?

127 텐키주 (DDiHHbu2GQ)

2023-01-25 (水) 15:33:34

안녕 아리주~

128 아리주 (u3aN9G08Wo)

2023-01-25 (水) 15:34:23

안녕하세요 텐키주~~ 후천적으로 늘릴 수 있는 역량은 늘릴 수 있고 후천적으로 늘릴 수 없는 역량은 늘릴 수 없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외모 같은

129 시구레주 (RjYceRJzkU)

2023-01-25 (水) 15:35:40

>>109 텐키는 우산이니까 포근하겠지~

뼈(싸늘하다...)
이미지만 그런 게 아니라 실제로도 전혀 따뜻하지 않을 것 같아서 반박할 수 없습니다... 으흑흑 나도 복슬복슬하고 싶어

>>110 고생했어...(⸝⸝o̴̶̷᷄‸o̴̶̷̥᷅⸝⸝) 그래도 감기 안 걸렸다니까 다행이야! 올 때도 따뜻하게 잘 돌아와야 돼!!

>>116 토요일... 진행... 목표..(메모)

세상은 미소년을 원한다... 동서고금 만고불변의 법칙이지( •̀∀•́ )✧ 텐키주 안목이 멋지구만!!

130 ◆PT0BPjgDqk (c.qBpbXPTA)

2023-01-25 (水) 15:35:42

아리주 어서와용~~~ 환상향에서조차 판을 치는 외모지상주의.............

역량의 경우 후천적으로 늘릴.......... 수는 있어용! 난도는 입을 꾹 다물고 있겠답니다.🙃

131 아리주 (u3aN9G08Wo)

2023-01-25 (水) 15:36:01

근데 환상향이니까 외모를 바꿀 수 없다 같은 건 와장창할 거 같은데... 캐릭터의 얼굴을 마음대로 바꾸는 약이라던가... (아무말)

132 ◆PT0BPjgDqk (c.qBpbXPTA)

2023-01-25 (水) 15:37:35

시구레는 여름엔 시원할 것 같아용........ 이제 죽부인처럼 잘 때 끌어안으면 되는 것이져(시구레: ???

133 아리주 (u3aN9G08Wo)

2023-01-25 (水) 15:37:57

>>130 안녕하세요 캡틴! 그치만 환상향은 외모지상주의보다는 힘지상주의 같단 말이죠~~

134 텐키주 (DDiHHbu2GQ)

2023-01-25 (水) 15:38:53

>>128 그렇지? 인간도 힘내면 비행이 능숙해지거나 할 수 있을 테니까~
왠지 외모도 늘릴 수 있을 거 같지만.

>>129 안녕~ 텐키는 포근해!
능력으로 주변 날씨를 바꿀 수 있거든..
시구레는...차가워.....(확신)

세상은 미소년을 원한다!
미소녀도 원한다!

>>130 빡세구나!
왠지 큰 이벤트 후에 역량 포인트 지급!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야~

135 아키히요주 (DDFqmq3h1Q)

2023-01-25 (水) 15:39:04

>>120 특수 스킬은 나중에 해도 괜찮으니까! 특수 스킬은 2개까지 할 수 있으니 나머지 하나도 생각중인거야!
>>122 (격렬하게 쓰담쓰담)
>>125 아리주 안녕!! (쓰담뽀담)
>>129 (집에 갈때 발가락이 두려워진다)

136 시구레주 (RjYceRJzkU)

2023-01-25 (水) 15:40:14

다들 안녕~~~

>>130 오... 오....

>>131 판타지물에서 흔하게 나오는 것처럼 머리색이나 눈 색이 영구적으로 바꾸는 건 가능성 있을 것 같고? 미모상향도 안... 될 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몇백년 전 고전소설에도 샤랄라 하늘의 신비로운 힘을 받거나 천상의 음식을 먹고 아름다워지는 클리셰가 있으니까?🤔

137 아리주 (u3aN9G08Wo)

2023-01-25 (水) 15:41:20

오홍홍 사람이 많아서 너무 좋아요! 안녕하세요! 아키주랑 시구레주!

개인적으로는 육성 어장이니까 굳이 처음부터 역량을 강함 관련으로 투자할 필요는 없다구 생각해요. 강해봤자 몽접 무당이랑 환상향의 현자들에 비하면 별 거 아니기도 하구...

138 ◆PT0BPjgDqk (c.qBpbXPTA)

2023-01-25 (水) 15:42:37

>>133 힘이 강하면 대접 받기 마련이긴 하죠 오홍홍 ꉂꉂ(ᵔᗜᵔ*)

진화하기(?) 쉬운 역량이 있는가 하면 생각보다 간단한 역량도 있을지도 모르져.......... 외모의 경우도 어떨까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버리기엔 이곳은 환상향이랍니다 >:3!!!

139 텐키주 (DDiHHbu2GQ)

2023-01-25 (水) 15:43:55

>>135 (만족)
..나 지금 실내인데 발시려..

>>137 캐릭터 컨셉이 중요하긴 하지~
당장 저기 보이는 새노라도 근건민 다 포기한 컨셉캐라서 재밌어보이고..

140 ◆PT0BPjgDqk (c.qBpbXPTA)

2023-01-25 (水) 15:44:37

>>138 ? 뭐래는 거야 진화하기 어려운 역량이 있는가 하면 (말실수..)

141 텐키주 (DDiHHbu2GQ)

2023-01-25 (水) 15:45:03

사람도 많으니까 텐키의 선관을 찾아볼까~

환상들이 3년차 날으는 우산과 친해질 사람 있어~?

142 시구레주 (RjYceRJzkU)

2023-01-25 (水) 15:46:02

>>132 키도 크고 길쭉하니까 진짜로 죽부인 느낌인데...? 이렇게 된 거 공설로 싸늘시원하다는 설정으로 가야겠습니다

시구레: ??(뼈리둥절)

>>134 확신의 냉'골'(두둥탁!)
맞아!! 미소녀도 줘!! 캐릭터들은 외모에 별 생각 없을지라도 오너가 얼굴을 밝힌다!! 그런 의미에서 다들 귕ᆞ리워 깜찍해 아름다워 좋아...ԅ( `ิิ ∇ `ิิ ԅ)

>>135 갸아아악
내일은 더 따뜻한 신발이랑 양말로 무장해보자....(⸝⸝o̴̶̷᷄‸o̴̶̷̥᷅⸝⸝)

143 ◆PT0BPjgDqk (c.qBpbXPTA)

2023-01-25 (水) 15:46:15

선관 하니 그렇네요, PC캐들은 현 몽접 무당인 몽접연은과 안면 정도는 트고 있을까용?? 아니면 말만 들어 알고 있는 케이스일까요? :3c

144 아키히요주 (DDFqmq3h1Q)

2023-01-25 (水) 15:47:32

아키는 과거사가 있으니 강함으로 해놨지만 나중엔 다들 비슷해질테니까 말이야! 아키는 강함인데 건강 -1 이라구~

>>139 그렇다면 핫팩을 뜯어서 발에 ...
>>141 (아키의 과거를 본다) (사는 곳을 본다) 이런 ... 음침한 녀석 ... 아키히요 ...

145 텐키주 (DDiHHbu2GQ)

2023-01-25 (水) 15:48:14

>>142 오타가 날 정도로 귀여운가봐!

하지만 안 그래도 추운데 그런 드립은 그만둬 주시기 바랍니다.
추워.

>>143 텐키는 그래도 한 번 정도는 만나보지 않았을까...

146 아키히요주 (DDFqmq3h1Q)

2023-01-25 (水) 15:50:24

>>142 내일은 오늘보단 따뜻할테니 괜찮을거라 생각하고 있어!!
>>143 최근에 환상들이 하긴 했지만 얼굴 정도는 보지 않았을까 싶고 ...

147 텐키주 (DDiHHbu2GQ)

2023-01-25 (水) 15:51:14

>>144 (핫팩 없어..)
공황의 음림에서 사는 정도야..
주 거주지가 무려 하늘인 텐키는 거기도 한 번 정도 가봤을 걸! 아키 할아버지!

아키랑 텐키 나이차이 보면 요괴 기준으로도 할아버지 아닐까.

148 아리주 (u3aN9G08Wo)

2023-01-25 (水) 15:55:54

>>135 (그르릉 거림)

>>139 당장 저만 해도 캐릭터 만들 때 강함을 신경 쓰지 않고 만들었으니까요. 강함 : 상을 고르면 역량을 2개나 더 컨셉에 투자할 수 있다고?

>>141 아리라면 만난 적이 있을 수도용?

>>142 (얼어붙음)

>>143 2년 동안 이변해결사로 활동했었으니 몽접 무당이랑 자주 만나지 않았을까 합니다!

149 시구레주 (RjYceRJzkU)

2023-01-25 (水) 15:56:35

맞아맞아 조금 삐걱대는 역량도 플레이하는 맛이 있을 거라구~(원딜이면서 근력 찍은 뼈다구)

>>141 음~ 온화한 요괴인 텐키와 비교적 온건한 성향의 뼈다구... 꽤 잘 비벼질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 •̀∀•́ )✧

>>143 신전의 숲에서 지내고 있으니까 지나가다 얼굴 정도는 몇 번 본 적 있지 않을까 생각해~

>>145 에잇 그런 건 못본 척 해줘잇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텐키주 단호해졌어 미 미안해....(찌그러짐)

150 시구레주 (RjYceRJzkU)

2023-01-25 (水) 15:59:26

>>146 맞아맞아~ 그리고 인간과 한국인은 적응의 생물이라서 3일이면 이런 추위에도 충분히 적응하지 않을까 싶구... 아무튼 텍스트로라도 전기장판핫팩 두둑하게 두르고 있으라구!! :3

>>148 크하하 내가 엘사다-!!!!

151 텐키주 (DDiHHbu2GQ)

2023-01-25 (水) 16:04:40

>>148 하지만 강함 상을 고르면 캐릭터 설정에 문제가 생기는 걸...!
나도 상을 고르고 싶었어! (오열)

어, 가능성 있겠다.
아리가 이변 해결사 일 하던 무렵에는 없었지만.. 어, 둥실거리다 만나는 경우는 있지 않을까.
청연궁 근처에서 둥실거리다 아리한테 걸렸을 수도 있겠다.

>>149 (적당히 펴줌)

동향이라는 점에서도 잘 통할 거 같네~
가샤도쿠로랑 카라카사는, 대표적인 일본 요괴란 느낌이 있잖아. "가샤도쿠로는 정말로 오랜만이야." 하고 놀라려나?
시구레는 환상향에 오래 있었고, 텐키와 성향도 잘 맞으니 몇 번 환상향에 대해 질문했을 거 같기도 해.

152 ◆PT0BPjgDqk (c.qBpbXPTA)

2023-01-25 (水) 16:07:55

>>142 아싸 시구레 죽부인설 공설이다(덩실덩실)(?) 뼈라서 시구레 뼈리둥절이냐구여.......... '귀여워'. 밤에 죽부인이 되어달라고 청해도 뼈리둥절하려나용??? 아니면 군말없이 해주려나용.................

자주 봤을 아리를 제외하고 모두 못해도 한번쯤은 봤다라는 느낌이네여~~~ 그렇다면 연은을 굴릴 때 반영할 수밖에 없겟군여 이것은 >:3

현재 상태창을 천천히 보는 중인데 세계관이나 기타등등에 관한 질문이 있으시더라면... 자유롭게 남겨주시면 틈틈이 보며 답변ㅇ해보겟답니다 ;3

153 텐키주 (DDiHHbu2GQ)

2023-01-25 (水) 16:11:43

해골 죽부인이라고 하면 호러틱하지만
시구레 죽부인이라고 하니까 무척 귀한 느낌이 든다,

154 아리주 (u3aN9G08Wo)

2023-01-25 (水) 16:13:06

>>151 설정 붕괴는 중대한 문제죠...

메이드긴 하지만 '전투' 메이드니까 밖으로 나가는 일이 없지는 않았을 거고... 청연궁 근처에서 만났을 수도 있겠죠!

시구레 죽부인이라니... 가지고 싶다. (?)

155 텐키주 (DDiHHbu2GQ)

2023-01-25 (水) 16:13:10

그런데 죽부인의 죽은 대나무 죽이니까 시구레는 죽부인이 아니라 골부인 아닐까(아무말)

156 ◆PT0BPjgDqk (c.qBpbXPTA)

2023-01-25 (水) 16:14:03

그것이......... 시구레이니까..............! >:3!!!

그야 온통 희고 단정히 기모노를 차려입은 해골 여인.,..,.,, 이것 몹시 진귀하고 각별한 것이라구여....???? 껴안으면 시원할 뿐더러 시구레의 진중하며 고급진 입담까지 추가로 서비스 받을 수 있다구여.........(??

157 ◆PT0BPjgDqk (c.qBpbXPTA)

2023-01-25 (水) 16:14:37

>>155 !!!!!!!!!!!!!!!!!!!!!!!!!!

허억.......... 맞아요 사실 골부인이었던 것임(큰깨달음)

158 아리주 (u3aN9G08Wo)

2023-01-25 (水) 16:15:15

>>155 엌ㅋㅋㅋㅋ '골' 때리네용.

159 ◆PT0BPjgDqk (c.qBpbXPTA)

2023-01-25 (水) 16:15:51

두둥.......탁!!!!

160 텐키주 (DDiHHbu2GQ)

2023-01-25 (水) 16:17:24

>>154 딱 안면 있다는 수준에서 끝나겠다.
텐키가 환상들이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이라 길을 알려달라고 하고 아리가 시크하게(?) 알려준, 딱 그 정도?

>>157 골부인 시구레(끄덕)

>>158 ..네?

161 텐키주 (DDiHHbu2GQ)

2023-01-25 (水) 16:18:54

텐키주는 일하고 올게...
(비척비척)

162 ◆PT0BPjgDqk (c.qBpbXPTA)

2023-01-25 (水) 16:20:01

따흐흐흐흐흑........... 다녀와여..........(쓰담쓰담...)

163 아리주 (u3aN9G08Wo)

2023-01-25 (水) 16:20:55

>>!60 반응을 보아 제가 성공했군요! 신난다!

>>161 열심히 일해서 과자 사먹으세용!! (???)

164 아키히요주 (DDFqmq3h1Q)

2023-01-25 (水) 16:21:40

>>147 햇빛도 잘 들어오지 않는다고하니 위에서 봐도 잘 안보이지 않았을까 ... 아키가 사는 오두막도 햇빛이 잘 드는 편은 아니란 말이지 ..

>>148 귀여워 (귀여워) 나중엔 아리도 쓰다듬을 수 있겠지!

>>150 적응하고 싶지 않은 추위야! 너무 춥다구! 그런 의미에서 시구레는 더위와 추위 뭐에 더 강한 편?!

165 아리주 (u3aN9G08Wo)

2023-01-25 (水) 16:22:52

>>164 고럼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쓰다듬으실 수 있을 거예요!

166 아리주 (u3aN9G08Wo)

2023-01-25 (水) 16:24:42

>>152 뭘 물어봐야 할지 잘 모르겠으므로 사소한 질문 갑니다! 몽접연은은 역대 몽접의 무당 중에서 가장 이쁜가요?

167 시구레주 (K.i3sPRHJ6)

2023-01-25 (水) 16:32:04

>>151 (쫙쫙 펴짐)

오~ 맞아 그런 이미지도 있지! 일본보다는 조선에서 산 기간이 더 길지만서도... 텐키가 환상향에 대해 물었다면 시구레는 텐키가 환상향에 오기 전까지의 일본에 대해서 물었을 것 같네. 마음의 오랜 고향이라고 하기엔 뭐해도 태어난 곳이니 궁금한 마음은 있으니까. 그리고 자기 말고 다른 가샤도쿠로를 본 적 있느냐 묻기도 했을 것 같구... 앗 얘 생각보다 궁금한 게 많은 해골이구나

시구레로서도 요란법석! 힘자랑! 이변 만들기!...하는 요괴들 틈바구니에서 잔잔한 성격의 텐키가 꽤 반가울 것 같아. 종종 한가할 때 이야기 나누는 말동무 관계 어때?

>>152 ㅋㅋㅋㅋㅋㅋㅋㅋ죽부인이 되어 달라고 하는 건... "……요즘 바깥세상에서는 이런 농도 죄라더라오."라면서 침착하게 뼈다귀 날리지 않을지...
해골씨도 잘때 끌어안게 해줘!!는 무리였다고 합니다... 😉


ㅋ ㅋㅋㅋㅋㅋㅋ자 잠깐만여 잠시 잠수한 사이에 무슨 대화가
텐키주 다녀와~ 나도 잠깐잠깐 보는 거라서 답변이 늦을 수도 있을 것 같아~

168 시구레주 (K.i3sPRHJ6)

2023-01-25 (水) 16:39:27

>>164 그치만 적응하지 못하면 죽음뿐인걸 >:3(극단적)
음~ 더위는 확신의 싸늘걸이니까 안 탈 것 같고 추위도... 많이는 안 탈 것 같지? 아예 안 타는 건 불공평하니까 조금은 탈지도~

>>152 완전 사소한 거 물어봐도 돼여??? 연은이의 취미는 무엇입니까...

169 아키히요주 (DDFqmq3h1Q)

2023-01-25 (水) 17:01:42

>>168 (난죽택) 역시 더위와 추위에 모두 강한 요괴 ... 약점이 없다! (?)

아키도 간만에 질문 타임을 열어본다!

170 텐키주 (DDiHHbu2GQ)

2023-01-25 (水) 17:13:05

>>164 아키랑은 타인이겠구나...
담력 시험으로 돌입하는 이들도 있다곤 하는데...

>>167 환상들이 하기 전까지는 거의 일본을 돌아다니다 왔으니까. 아마 대부분 대답해 줄 것 같아. 높은 건물이 세워졌다던가, 유명한 신사에는 외국인들도 종종 들른다던가. "응. 꽤 오래 전이지만.. 나쁜 아이는 아니었지. 지금은 어떻게 지낼까?" 하면서 환상향에 오기까지 봤던, 바깥에서 사는 요괴들에 대해서도 알려줄 것 같네. 많은 질문은 텐키를 기쁘게 한단다.

낯설지만 싫지 않은 이국의 땅에서, 텐키는 무척 (요괴 기준으로)조용한 시구레에게 종종 들를 것 같네. 응. 소란스러움을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환상향은 그게 좀 과한 경향이 있으니까. 친해지기 어려울 것 같지 않다.

171 아키히요주 (DDFqmq3h1Q)

2023-01-25 (水) 17:19:52

>>170 일상으로 첫만남을 하면 되는 것이야!

172 텐키주 (DDiHHbu2GQ)

2023-01-25 (水) 17:24:20

>>152 저세상에 서천꽃밭 있을까?
내가 한국 신화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라서 그래!

>>169 아키 할아버지라고 부르고 싶어!(?)

173 ◆PT0BPjgDqk (c.qBpbXPTA)

2023-01-25 (水) 17:51:18

>>167-168 뼈다귀로 피가 철철 흘러도 좋으니 시구레 죽부인...... 아니 골부인 끌어안게 해주세여 엉엉엉엉.......(??) 호감도가 쌓이면 가능성이 있으까요 >:3.....!!!!!!!!!!!!!!!!(도대체)

사소한 질문....... 완전베리무척환영입니다 아주 환영해(?) 연은이는 별 대단한 취미는 없고....... 음주를 즐기는 편이랍니다...(망...) 몽접 신사에는 다양한 종류의 술이 쌓여있다는 괴담이 전해지지여....,. 골라 꺼내며 자작도 신경쓰지 않고 홀로 마실 때가 있다네여!
시구레는 특별히 즐기는 취미가 있을까용?

>>169 정말 뜬금없이 떠오른 궁금증이지만여,.,,,.,, 아키아키 군,,,,,, 꼬리 만지면 화내나여...? 귀는...??? (?????)(뒤틀린 욕망의 화신..)

>>172 있다고 당당히 전해지고 있어용!!!! 방법을 어찌저찌 찾아본다면 어쩌면 시트캐도 가볼 기회가 생길지도 모르지용?🤔 어쩌면이지만.

174 아리주 (u3aN9G08Wo)

2023-01-25 (水) 17:54:15

내가 너무 이상한 걸 물어봤나...,, 자괴감이 든다.....

175 ◆PT0BPjgDqk (c.qBpbXPTA)

2023-01-25 (水) 17:58:45

>>166 아ㅏ아악!!!!! 아니여!!!!!!!! 제가 놓쳤어여!!!!!!!!! 제가 나빳어요!!!!!!!! 🤸‍♂️🤸‍♀️🤸‍♀️🤸‍♂️(그랜절)

가장 예쁜지는 개인적인 기준이 많이 따르기 때문에 특정 불가인 것으로.....(주절주절주절)(???) 그렇지만 분명 '가장 예쁘다'까진 아닐 거예용!!! 이상하게도 역대 몽접 무당은 모두 못해도 평균 이상은 되는..... 대체적으로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했지만서도 말이에요 :3c 연은 역시 준수한 미인의 기준에는 부합할 거예용!

176 아리주 (u3aN9G08Wo)

2023-01-25 (水) 18:07:34

아뇨, 캡틴께서 나쁜 건 하나도 없어요. 캡틴도 사람인데 못 보셨을 수도 있죠. 사실 이상한 질문이라고 해도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어. 이런 질문은 쵸큼이라고 말하면서 넘기셨을 거라는 걸 아는데도 부정적인 생각부터 드네요.

솔직히 말해서 전 다른 사람들보다 덜 떨어진 사람이거든요. 남을 도와줄 때도 어딘가 나사 하나 빠진 모습만 보이고... 그런데 이런 이야기를 어디 가서 하겠어요. 후... 암튼 이 이상 이야기하면 어장 분위기가 이상해질 테니 이쯤 할게용.

>>175 그렇군요! 외모로 몽접의 무당을 뽑는 건 아니구나 (아무말)

177 아키히요주 (tHRYLNoVzM)

2023-01-25 (水) 18:15:38

>>172 쉽사리 그렇게 부르게 해주진 않을 것 같은걸!
>>173 아키 : (혐오하는 눈빛) (칼에 손이 간다)

라곤 하지만 조금 친해진 사람이 꼬리를 살살 쓰다듬는건 딱히 신경 안쓸 것 같고 ... 귀는 절대 안됩니다.

>>176 (아리주 쓰담뽀담)

178 아리주 (u3aN9G08Wo)

2023-01-25 (水) 18:17:28

>>177 고마워용... 위로해줘서 (웃어보임)

179 ◆PT0BPjgDqk (c.qBpbXPTA)

2023-01-25 (水) 18:23:12

>>176 덜떨어졌다니 그런 말씀 마세용!!! 설령 타인에 비해 실제로 부족한 면이 있고 스스로 만족하지 못할 수준에 머물지언정 그건 누구나 다 그렇다고 생각해여. 당장 저만 해도 시야가 괴멸적으로 좁고() 어장에서는 인증 문제로 털어놓지 못하더라도 어떨 때는 남의 실력을 질투하기도 하고 스스로 가진 미흡한 능력에 ㅇ>-< 가 되기도 하는 걸여. 완벽한 사람은 존재하지 않고 누구나 부족한 면이 있어요. 그렇다면 필요한 것은 자신의 장점을 돌아보며 일부러라도 자신감을 가지는 일이죵!!!!! 오지랖이라고 해도 할 말 없지만........ 아는 사람 중 자신감을 가지지 못해 불안감에 시달리는 사람이 있기도 하고.. 도저히 그냥은 지나칠 수 없는 말씀이라서 말이지요.. 누구도 절대로 아리주가 좀 부족하거나 '이상한' 질문을 했다는 이유로 고의로 무시하는 일은 없을 거예요. 만일 그런 일이 생기면 탓할 것은 아리주가 아니라 그런 속좁은 소인배의 몹쓸 성질머리죠. 부디 부정적인 마음보다는 아리주 자신을 칭찬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자신감을 가지다 보면 어느 순간 그동안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나은 사람인 자기 자신을 발견하실 수 있을 테니까요. 써놓고 보니 진짜 오지랖이고........ 멋모르는 과한 참견 그 자체가 될 수 있겠지만 혹시 아리주가 정말 이런 문제에 시달리고 계신다면 조금이나마 조언이 될 수 있겠다면 기쁘겠어요. 물론 뭔소리야? 싶으면 그냥 스루하시기예용!!!!! >:3

캡틴은 정말 괴멸적으로 시야가 좁은 사람이니......()()() 혹시 질문했는데 제가 대답을 하지 않았거나 하면 따로 말씀주시면 된답니다..! 그랜절 박으며 바로 답변하러 달려간답니다😂

그리고 결론은...... 그렇지용!!! 연은은 분명 미인은 맞으나 '최고의 미인'은 사람마다 의견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확언할 수 없다가 되는 것이죵.

180 ◆PT0BPjgDqk (c.qBpbXPTA)

2023-01-25 (水) 18:25:07

>>177 갸아아아악 아키히요님 살려주세용!!!!(핸즈업)

친해지면 꼬리 정도는 괜찮아지고..... 귀는 절대... 안 된다...(덜덜) 하지만 이렇게 말이 나온다면 귀를 만지고 싶어지는 것이 인지상정 >:3!!!!!!!!!!!!!!!!!!!!!! (못됨)

181 아키히요주 (tHRYLNoVzM)

2023-01-25 (水) 18:41:47

>>178 제 쓰담쓰담은 엄청난 힘을 내준다구요!
>>180 ㅋㅋㅋㅋㅋㅋㅋㅋ 촉각이 예민한 텐구가 귀를 만지게 해줄 것인가!

182 ◆PT0BPjgDqk (c.qBpbXPTA)

2023-01-25 (水) 18:59:09

>>181 힝잉잉잉잉........... 아키히요님 딱 한번만...........☝(징징징징...)

183 아키히요주 (tHRYLNoVzM)

2023-01-25 (水) 19:02:18

>>182 만지는건 자유지만 후폭풍은 감당을 ...

184 ◆PT0BPjgDqk (c.qBpbXPTA)

2023-01-25 (水) 19:06:39

>>183 후폭풍(목뎅겅)인 건가용............😱

185 아리주 (u3aN9G08Wo)

2023-01-25 (水) 19:09:05

>>179 저는 글을 잘 못 써요. 글 뿐만이 아니라 다른 것도 못 해요. 멍청하고 상상력도 부족하고 눈치도 없고... 그래서인지 부정적인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놀러 오는 곳이라고 해도 글을 못 쓰는 사람보다 글을 잘 쓰는 사람을 좋게 보는 건 사실이니까 글을 못 쓰는 저를 안 좋게 보지 않을까 저도 모르는 사이에 잘못된 행동을 하지 않을까 하고요. 제가 자신 있는 건 남들을 돕고 싶어하는 마음 하나밖에 없거든요. 마음만으로는 안 되는 지 친구랑 손절당하기도 했지만요.
노력해도 잘 안 되어서 자신감이 생기기는 커녕 오히려 제 자신을 미워하게 되더라고요. 할 수 있는 만큼 노력하겠다고 말하는 것도 제 자신이 부족한 걸 아니까 하는 소리예요.

고마워요, 캡틴 덕분에 많이 위로가 되었어요...

186 아리주 (u3aN9G08Wo)

2023-01-25 (水) 19:10:41

하여튼 그런 면에서 보자면 아리는 정말 영혼을 갈았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열심히 만든 캐릭터예용! 다른 사람들이 매력을 느껴주었으면 좋겠네용~~

187 ◆PT0BPjgDqk (c.qBpbXPTA)

2023-01-25 (水) 19:36:45

>>185 노력은 배반하지 않는다 하지만...... 실상은 노력의 여하와 달리 결과는 노력한 만큼 도출되지 않기도 하지요. 안타깝지만. 하지만 성공만 하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무조건 실패만 거듭하도록 되어있는 사람은 없을 거예요. 적어도 저는 그렇게 생각한답니다.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아리주는 충분히 가치 있는 사람이고, 언젠가 성공으로 보답받을 것이 분명하다고 생각해용!! 다만 성공은 꽤나 변덕적인 녀석이고, 멘탈을 관리하는 것은 사람의 몫이니... 아리주가 그렇게 노력하는 동안 지나친 정도로 상처 받지는 않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랍이랍니다. 보다 자신감을 가지면 어쩌면 노력의 결과도 더 흡족한 정도로 나올 수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니까여! :3 여하튼 결론은 아리주 보듬보듬 쓰담쓰담이랍니다........😊😊😊

188 ◆PT0BPjgDqk (c.qBpbXPTA)

2023-01-25 (水) 19:37:34

바랍이 뭐야 바람..............,,.,.,(오타 때문에 죽어감..)

아리는 이미 갭모에의 소유자이지 않나용!!!! 이미 충분히 매력적이에여.. 우리 스레 캐들 전부 매력적이야.,,,.,.,

189 아리주 (u3aN9G08Wo)

2023-01-25 (水) 19:42:39

>>187-188 헤헤헤헤헤... (?) (기쁨)

190 ◆PT0BPjgDqk (c.qBpbXPTA)

2023-01-25 (水) 19:43:52

(기쁜 아리주 더 신나게 쓰담쓰담)

191 아리주 (u3aN9G08Wo)

2023-01-25 (水) 19:45:55

>>190 (기쁨사)

192 ◆PT0BPjgDqk (c.qBpbXPTA)

2023-01-25 (水) 19:54:59

후후후후후후........ 저의 쓰담쓰담하는 척 암살하기 기술이 이렇게 또 성공하고 말앗군여 >:3!!!!!!!!

193 아키히요주 (beDPf6ronE)

2023-01-25 (水) 19:56:50

!!! 캡틴이 사람을 죽였다!!

194 텐키주 (g6oPqEdg1.)

2023-01-25 (水) 19:58:03

야호~ 집인 텐키야~

195 아리주 (u3aN9G08Wo)

2023-01-25 (水) 20:00:16

(범인은 캡틴이야. 캡틴을 조심해... 으억)

196 ◆PT0BPjgDqk (c.qBpbXPTA)

2023-01-25 (水) 20:00:52

>>193 이런.......... "보여지고" 말았는가............... 이렇게 된 이상 아키주도 제 암살 대상이에용!!!!!!!!! (무한쓰담쓰담쓰담)

>>194 텐키주 어서와여!!! 귀가 축하하고 고생 진짜진짜 많으셧어여..........(쓰담쓰담쓰담...

197 아리주 (u3aN9G08Wo)

2023-01-25 (水) 20:03:19

>>194 안녕하세용! 텐키주! 과자는 사먹으셨나용? (아무말)
일하느라 고생 많으셨어용~~

198 텐키주 (g6oPqEdg1.)

2023-01-25 (水) 20:29:50

과자는 아니고 햄버거 먹었어...
졸립다..한 시간만 자야지..

199 ◆PT0BPjgDqk (c.qBpbXPTA)

2023-01-25 (水) 20:31:25

햄버거라니 맛있게 드셧기를 바라여....... 푹 주무시고 와여 :3!!!!!!1

200 ◆PT0BPjgDqk (c.qBpbXPTA)

2023-01-25 (水) 20:37:08

아리스주 계신다면..... 뭐 하나만 더.... 여쭙게 생겼네용....... 보신다면... 그리고 시간 괜찮으시다면 언제든 레스 남겨주세용!!!!

201 아키히요주 (2xHq648.iw)

2023-01-25 (水) 21:25:32

(과도한 쓰다듬에 사망)

202 ◆PT0BPjgDqk (c.qBpbXPTA)

2023-01-25 (水) 21:28:56

이렇게 또 저의 손에 희생자가 발생한 거예용...... 후후... 후후후후후후후후.......(???)

203 아키히요주 (tHRYLNoVzM)

2023-01-25 (水) 21:35:42

이런 극악무도한 캡틴 ... 쓰다듬의 신님이 가만 있지 않을꺼야!!!

204 아리주 (u3aN9G08Wo)

2023-01-25 (水) 21:37:11

쓰다듬을 당하던 아키히요주! 갑자기 사망에 이르고 마는데~! 그 이유는 캡틴의 과도한 쓰다듬으로 인해 행복지수가 상승, 뇌출혈이 발생해 사망하고 말았던 겁니다! (아무말)

205 ◆PT0BPjgDqk (c.qBpbXPTA)

2023-01-25 (水) 21:39:51

쓰다듬의 신이라고 해도 저를 막을 수는 없는 것이에용 >:3!!!! (막나가기)

206 텐키주 (g6oPqEdg1.)

2023-01-25 (水) 21:43:16

적당히 졸고 왔다

새삼 이렇게 작정하고 비설 작성한 건 처음이라 왠지 입이 근질거리는 기분이다.

207 아리스주 (EiheR4qjUA)

2023-01-25 (水) 21:44:38

안녕하세요~ 갱신하겠어요

208 텐키주 (g6oPqEdg1.)

2023-01-25 (水) 21:45:42

짤막하고 간결하게 일상 한 번 굴려보고 싶네~

혹시 있으려나~ 없으면 어쩔 수 없겠지만.

209 텐키주 (g6oPqEdg1.)

2023-01-25 (水) 21:46:44

안녕 아리스주!
하늘색 에이프런 드레스를 입을 생각은 없니?

210 아리스주 (qff/noEWc2)

2023-01-25 (水) 21:48:53

아리스는 입어줄 수 있을거에요. 그럴 기분이 든다면...?

211 아리스주 (6hd44cp12A)

2023-01-25 (水) 22:03:13

>>208 다른 분이 없다면 저와 해보는 건 어떤가요? 다만... 저는 텀이 길기 때문에 '짤막하고 간결하게'에 잘 맞을지 모르겠네요

212 텐키주 (g6oPqEdg1.)

2023-01-25 (水) 22:09:34

>>211 ! 나야 좋지.
다만 내가 12시 쯤엔 자러갈 거라서, 좀 길어지면 내일로 넘겨야 할 거 같아. 괜찮을까?

213 아리스주 (/ZoCXmckDs)

2023-01-25 (水) 22:17:14

>>212 그렇군요~ 그런 것은 괜찮아요~

214 아키히요주 (beDPf6ronE)

2023-01-25 (水) 22:21:44

일상 돌아간다!! (착석)

215 시구레주 (UZwUNBLtd2)

2023-01-25 (水) 22:23:49

>>170 오랫동안 환상향에서 산 입장에서는 굉장히 흥미진진하고 재밌는 이야기겠어~ 그래서 텐키의 이야기를 꽤 좋아할 것 같네. 다른 가샤도쿠로에 관해서는 은근히 깊게 물어볼지도? 그 외에도 서로 아는 세상 이야기 말고도 이런저런 대화도 나눴겠고...
친해지는 거 좋아!! 그럼 어느 정도로 친하다고 할까? 가끔 지나가다 이야기 나누는 그냥저냥 아는 사이로도 좋고, 많이 친하다면 사적인 이야기도 조금쯤 하는 사이가 되겠네.

>>173 피가 철철 흐르면 포기하라구욧!!!
음~ 호감도가 쌓이면... 가능성 있읍니다!!! 친하다면야 이런 걸 왜 하고 싶어하는 건진 모르겠지만 이상한 뜻은 없겠거니 하고 받아들여줘...그러니까 캡틴 힘내(?)

아하 그렇구나! 연은이는 만취한 적은... 따로 없나여? 직책상 언제든지 돌발상황에 대비해야 하니까 되도록 인사불성은 안 될 것 같기도 하고🤔
음~ 시구레는 노잼요괴라서 풍경 즐기기나 독서 같은 조용한 걸 하지 않을까 싶어~ :3


돌아왔다!!! 다들 좋은 밤이야~

216 텐키주 (g6oPqEdg1.)

2023-01-25 (水) 22:24:00

그리고 지금 위키에 시트들 옮기고 있어서 텀이 길다면 감ㅅ.. 큼.

어떤 상황을 원해?
지금 생각나는 건, 텐키가 여느때처럼 비행하는 중에 안개에 호수를 지나가게 되었는데 자그마한 집에서 나오는 아이(아리스)가 보여서 다가갔다거나 하는 정도 뿐이라.

217 아리스주 (MXBiulB.uk)

2023-01-25 (水) 22:26:08

>>216 괜찮을 것 같네요~

218 아키히요주 (beDPf6ronE)

2023-01-25 (水) 22:30:09

시구레주 안녕!! (뽀담쓰담)

219 텐키주 (g6oPqEdg1.)

2023-01-25 (水) 22:31:36

시구레주 안녕~

>>217 그럼 선레를 내가 써올까?

220 시구레주 (UZwUNBLtd2)

2023-01-25 (水) 22:36:15

:ㅇ
위키를... 대신 옮겨줬다고????? 텐키주 텐시...😇

모두모두 안녕~

>>218 쓰담쓰담의 아키주도 안녕~

221 아리스주 (d3A2i0rOGM)

2023-01-25 (水) 22:43:44

>>219 네, 가능하다면 그렇게 해주세요~

222 텐키 - 안개의 호수 근처, 하늘. (g6oPqEdg1.)

2023-01-25 (水) 22:54:08

상당히 특이한 곳이라는 생각을, 이곳에 오고난 뒤 하지 않은 적은 없다지만- 그래도 새삼스럽게 하게 된다. 여기 참 이상한 곳이야. 구름 무늬가 그려진 우산을 활짝 펼친 채 둥실둥실~ 바람을 타고 날아다니면 말이지, 많은 게 보이거든. 신전이 자리한 산, 아름다운 화원, 안개끼고 음침한 숲과 방사능에 죽어버린 숲. 텐구의 영역이라 근처만 슬쩍 훑어 본 요괴의 산에 수많은 언덕들. 새삼, 내가 날아들어온 이 곳은 별천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아름답네."

잠시 멈춰서서, 우산을 어깨에 기댄 채 바라보는 호수의 풍경. 그러니까, 시구레에게 듣기로 여기가 안개의 호수인가? 좀 더 가까이서 보고자 하여 천천히 고도를 내려가는 중, 한 채의 집이 보였다. 버려진 것 같은, 작은 주택. 근데 조금씩 관리가 되고 있는 느낌도 있다. 아주 조금...비 한 방울 정도 을씨년스러운 저택으로 방향을 잡고 땅에, 완전히 내려서진 않고 적당히 둥둥 뜬 상태로 멈췄다. 음?

-어라, 누가 있나?

223 아키히요주 (beDPf6ronE)

2023-01-25 (水) 22:54:21

위키를 다시 꾸밀까 고민중이야 ... 상태창도 예쁘게 해서 말이지!

224 텐키주 (g6oPqEdg1.)

2023-01-25 (水) 22:57:56

위키도 다 옮겼다!

>>215 그리 오랜 인연..이라기에 3년이면 그래도 오래지 않나? 요괴 기준으로는 엄청 짧을까? 데면데면 보다는 '꽤 친하다'는 쪽이 좋을 거 같아.

"나도 잘 기억은 나지 않아. 음, 좀 오래 전이거든. 바쁠 때였고. 뭐, 나름, '해골'에 대한 공포심은 여전하니까 나름 잘 지내지 않을까? 비교적." 라는 정도이지 않을까 해. 가샤도쿠로에 대해서는.. 이 우산은 해골님보다 한참 어려...다만 생각보다 말이 잘 통할거야. 우산 원주인이 역사에 관심이 있었는 지, 옛날 일도 잘 알거든.
아무튼 친구가 생겨서 좋겠다! 텐키야!

225 아리주 (u3aN9G08Wo)

2023-01-25 (水) 23:08:01

갱신합니다! 텐키주가 옮겨놓은 위키 페이지에 사진 부분 건드리고 왔습니다!

226 ◆PT0BPjgDqk (c.qBpbXPTA)

2023-01-25 (水) 23:12:17

>>215 호옥...호고고고곡...... 그런 것이엇군여 >:0!!!!!!!!! 저는... 희망을 가지고 힘낼 수 있을 것 같아용(???

인사불성이 되기까지 마시는 경우는 흔히 없어여! 그게.... 다른 이유가 아니라 연은이가 주량이 장난 없기 때문이라서()().,.,,.,., 직책을 고려하여 나름대로 자제하는 면모도 아주 없지는 않지만 한번 잘못 고삐가 풀리면 마시고 또 마시는 편이랍니다. 그에 따라 만취한 경우도 틀림없이 있었겠네요. 연회 중이라든지 말이에용.
운치를 즐기는 요괴네여 시구레... 시구레가 가장 좋아하거나 탐독한 책이 있었다면 무엇이었을까용? 그게 문득 궁금해지네여.,.,.,


아니...? 아니... 텐키주 너무 고생.. 많으셨어용... 이리 와보세용... 뽀담뽀담.. 뽀담뽀담...,,.,
(정리 스레에 위키 갱신 사실을 기록하시면 관련하여 환상엿을 지급드릴 수 있어여!!)


그으리고, 아리스주.. 혹시 지금 아주 잠깐... 임시 스레 괜찮으실까용??/

227 ◆PT0BPjgDqk (c.qBpbXPTA)

2023-01-25 (水) 23:13:02

아리주도 고생 너모너모 많으셨어용......(뽀듬뽀듬)

228 텐키주 (g6oPqEdg1.)

2023-01-25 (水) 23:13:18

수고했어 아리주! 고마워!

229 아리스주 (iZjMhu3Kp2)

2023-01-25 (水) 23:15:03

>>226 괜찮을 것 같아요~

230 아리주 (u3aN9G08Wo)

2023-01-25 (水) 23:16:19

사진 크기가 다른 시구레랑 그리메도 바꿔놔야 하는데... 어떻게 바꿀지 고민 중... 일단 시구레껀 바꿔두고 자야겠어요.

231 ◆PT0BPjgDqk (c.qBpbXPTA)

2023-01-25 (水) 23:16:51

>>229 좋아용!!! 임시 스레에서 기다리고 있을게여 :3!

232 아리스 - 텐키 (iZjMhu3Kp2)

2023-01-25 (水) 23:20:01

오늘 날의 아리스는 주택에 밖에서, 나름대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의자들과 탁자를 마련해둔 곳에서 안개의 호수의 풍경을 바라보며 차를 마시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오늘은 또 무엇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야 할지 생각하고 있었죠. 사실, 가지 수를 따지자면 할 수 있는 일은 많았습니다. 이곳은 환상향, 바깥 세계 마냥 기술이 안배 해주는 안락함을 느끼는 것을 기대하는 것은 어리석은 믿음에 가까울 겁니다. 그렇게 의자에 늘어져 하늘을 바라보며 흘러가는 구름들을 보고 있자면 뭔가 스쳐 지나가는 게 보입니다. 새 같은 건 아닙니다. 저것은... 아리스는 그 때 비로소 오늘 해야 할 일이 무엇일지 결정했습니다

아리스는 그 대상을 향해서 가볍게 한쪽 손을 들어 올려서는 가볍게 흔들어 보았습니다. 이후는 어떻게 될까요? 그것은 그것 나름일 겁니다

233 아키히요주 (beDPf6ronE)

2023-01-25 (水) 23:20:47

할게 없구만!

234 ◆PT0BPjgDqk (c.qBpbXPTA)

2023-01-25 (水) 23:24:09

TIP
일상을 돌린 사실이 [정보 스레]에 기록되지 않을 경우, [환상엿]은 반영되지 못합니다!!!

235 아키히요주 (beDPf6ronE)

2023-01-25 (水) 23:26:58

헉 ... 찾아서 내일 기록해 놔야겠다

236 아리주 (u3aN9G08Wo)

2023-01-25 (水) 23:37:12

>>235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찾으면서 제가 다 기록해놨거든요!

237 아키히요주 (beDPf6ronE)

2023-01-25 (水) 23:38:01

헉 아리주는 천사야 ..? 내가 쓰담해줄께 인누왕

238 시구레주 (xO4lRL/PCA)

2023-01-25 (水) 23:38:32

>>224 요괴라도 3년이면 든든한 우정일 거라구 아마!! >:3
그럼 그 정도로 가자구~ 절친도 데면데면도 좋지만 꽤 친한 정도의 친밀감도 그것만의 매력이 있으니까!
허억 몰라도 이해할텐데 성심성의껏 답해주다니 텐키 똑똑하고 친절해... 그러면 선관은 이 정도로 정리하면 될까? 나도 친없찐 요괴가 될까봐 걱정했는데 친구가 생겨서 정말 다행이고 고마어~ ( •̀∀•́ )✧

>>226 골부인에 성공하는 그때까지! 캡틴의 노력은 결실을 볼 수 있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구나... 연은이는 최강이라서 간도 최강이었던 것임... 이 정도는 해야 몽접무당이지~ 연은이가 취해도 주정...은 딱히 없었으려나?

책... 책이라...🤔 가장 좋아하는 책은 딱 이거다!하고 생각나는 건 없고, 인문이나 과학, 문학 등등 특별히 종류를 가리지 않고 이것저것 잡히는대로 읽었을 것 같아~


다들 내 대신 위키를 수정해주다니 상냥해라...(⸝⸝o̴̶̷᷄‸o̴̶̷̥᷅⸝⸝)

239 ◆PT0BPjgDqk (c.qBpbXPTA)

2023-01-25 (水) 23:38:49

환상엿은 진행 전에는 모두 반영되실 거예용~~! >0

240 아리주 (u3aN9G08Wo)

2023-01-25 (水) 23:38:55

일단 시구레와 그리메의 사진 크기가 달라서 기존 시트 양식과 다르게 사진 크기를 조정해놨어요. 마음에 안 드시면 이야기해주시거나 변경해주세용!
전 자러 가겠습니다! 모두 쫀밤되세용~~~

241 아리주 (u3aN9G08Wo)

2023-01-25 (水) 23:40:01

>>237 아이 별 거 아니에요. 이 정도는! (쓰담쓰담에 베시시 웃음)

242 텐키 - 아리스 (g6oPqEdg1.)

2023-01-25 (水) 23:40:54

검고 아름다운 머리카락과, 그에 대비되는 백색의 드레스가 잘 어울리는 자그마한 소녀였다. 요괴는 아닌 것 같았다. 가녀리다 하면 그렇게 평가하겠지만 물을 좋아하는 요괴들이 가득한 이 호수에서 사는.. 것으로 추정되는 아이치고는 무척 여유로운게 평범한 소녀는 결단코 아닐 것 같았다. 예전부터 있었지~ 이런 강한 아이들.

나는 손을 가볍게 흔들어주는 소녀에게 부드럽게 미소를 지어주었다.

"안녕? 여기 사는 아이니?"

따스한 봄바람, 그렇게 꾸며낸 바람과 함께 가볍게 소녀의 앞으로 나아갔다. 느긋하게 두 발로 대지를 딛고 펼쳤던 우산을 접었다. 우산을 늘어뜨려 놓고 약간, 고개를 기울이며 아이를, 이어서 풍광을 보았다.

"이곳은 정말 예쁘구나. 안개의 호수, 라고 했던가?"

243 텐키주 (g6oPqEdg1.)

2023-01-25 (水) 23:41:56

아리주 수고했어!! 잘자!!

>>238 응응. 이 정도로 부드러운 관계면 좋을 거 같네!
잘 부탁할게!

244 아키히요주 (beDPf6ronE)

2023-01-25 (水) 23:42:58

아리주 잘자!!! (가기 직전까지 쓰담쓰담)

우리 아키는 친없찐이야! 인사해!

245 ◆PT0BPjgDqk (c.qBpbXPTA)

2023-01-25 (水) 23:43:22

>>238 연은이의 주정이라.......(은은한 미소) .dice 1 10. = 3 높을수록..

시구레는 호불호가 왜인지 흐릿한 편이라는 인상이에용... 종류를 가리지 않고 집어들었으니 '글을 읽는 즐거움'은 '정보를 얻고자 하는 행위의 목적'에 비해 얼마큼 따진 편이었을까요?(질문 폭탄..)

246 ◆PT0BPjgDqk (c.qBpbXPTA)

2023-01-25 (水) 23:44:44

아리주 정말로 고생 많으셧어용! 푹 주무세여~~~

>>245 3이라 음..음..

어딘가에 떠도는 소문으로는... 사랑합니다♥가 평소보다 훨씬 심해지는 심한 사랑꾼이 된다고는 합니다...

247 텐키주 (g6oPqEdg1.)

2023-01-25 (水) 23:46:31

>>244 ㄴ..내가 아키 친구가 되어줄게!!
텐키라면 담력 시험 재밌겠다~ 하는 수준으로 슬금슬금 음림에 들어가기도 할 거야! 친구가 될 수 있어!

248 텐키주 (g6oPqEdg1.)

2023-01-25 (水) 23:47:51

>>246 왜 저 사랑합니다가 되게 무서울까

249 아키히요주 (beDPf6ronE)

2023-01-25 (水) 23:48:44

>>246 ... 연은 얀데레였어?!
>>247 친없찐이 컨셉이야!

250 새노라주 (FxvC9SR6jc)

2023-01-25 (水) 23:50:37

심야의 새노라주가 갱신합니다 안녕하세요!
레주께 질문이 있어요. 아키히요주께서 새노라 유연 지반을 보고 선관을 요청하셨는데 아키히요가 보호 명령을 받고 새노라를 직접 지켜주는 느낌이었다고 기억하거든요. 이 선관 내용과 새노라 조율 내용을 비교해야하는데....아키히요의 카에데 가문이 탕자 대텐구와 같은 라인을 타고 있을까요?

251 텐키주 (g6oPqEdg1.)

2023-01-25 (水) 23:51:39

안녕 새노라주~

252 아키히요주 (beDPf6ronE)

2023-01-25 (水) 23:52:23

새노라주 안녕!!!! (쓰담뽀담)

253 새노라주 (FxvC9SR6jc)

2023-01-25 (水) 23:55:21

안녀하세요!!!!

254 아리스 - 텐키 (4JonjuQhhc)

2023-01-25 (水) 23:58:08

"안녕하세요, 하늘과 바람의 방랑자 씨. 그렇다고 할 있네요"

아리스는 상대가 친근하게 미소 지어 주는 것에 덩달아서는 살짝 눈웃음을 한번 지어 보이고는 그렇게 말했습니다. 이것도 인연일 것이니 만큼은 서로 좀 더 잘 알아 가는 것도 좋을 겁니다. 친구가 될 수 있다면 더욱 좋겠죠. 분위기나 만나게 된 방식도 그렇고, 요괴라고 간주해도 될 겁니다. 환상향을 지내면서 이런저런 인간과 요괴들을 사이를 스쳐 지나가며 생활 하다 보면 자연스레 그 구분을 터득할 수 있었습니다. 명확한 것은 아닐지 몰라도 그럴 듯한 근거는 됩니다

"그렇네요, 이 풍경은 제가 이곳에 있는 이유이기도 하니까"

아리스는 고개를 작게 끄덕이면서 말했습니다. 그녀는 통칭, 안개의 호수라 불리는 이곳을 꽤 마음에 들어했습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아리스가 거주할 수 있을 만한 주택도 있었죠. 그 외형만 보면 나쁘게 보일지 몰라도 상당히 괜찮게 생활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아는 것은 그녀 이외 알만 할 사람이 얼마나 있을 까요

"차라도 한 잔 하겠나요?"

아리스는 탁자 위에 올려져 있는 흰 도자기로 된 찻주전자와 잔을 눈짓으로 가르키며 물어보았습니다

255 아키히요주 (beDPf6ronE)

2023-01-25 (水) 23:59:59

오늘은 어장이 복작복작해서 좋구만!

256 시구레주 (qdx.tjXCYw)

2023-01-26 (거의 끝나감) 00:07:50

>>243 나도 잘부탁해~😉

>>245 앗 들켰다 호불호 흐릿한 편 맞아~
음음... 즐거움은 별로 안 따지는 편이지만, 그렇다고 재미보단 정보를 얻겠다!라고 특별히 생각해서 고르는 편도 아니야. 그냥 할일 없으니까 아무거나 읽어야지...(진짜로 아무거나 가져옴)정도의 가벼운 마음이거든(머쓱
읽다 보면 의외로 예상보다 재미있는 얘기도 있을 때가 있고, 재미 없는 책이라도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단 시간이 가니까 묵묵하게 끝까지 읽으려고 해.

>>246 (샤이닝 비명 짤)
3인데도 이 정도면 10은 어떤 재앙이 벌어지는 거죠...!?????ː̗̀(ꙨꙨ)ː̖́

새노라주도 안~녕~

257 텐키 - 아리스 (5xcuBxvEng)

2023-01-26 (거의 끝나감) 00:11:06

"으응?"

하늘을 건너온 우산은 당신의 말에 눈을 깜빡거렸다. 이윽고 맑은 날과 같이 부드러운 미소가 입가에 번지니 그의 기분이 좋다는 것을 나타냈다. 우산 손잡이에 달린 끈을 손목에 감아 떨어지지 않게 두고서, 소년과 청년 그 사이에 있는 요괴는 주먹쥔 손으로 입가를 가렸다. 구름 같은 백색 눈이 곱게 접혔다.

"시적인 표현이구나. 그렇게 불러주니 꽤, 낭만적이라서 나쁘지 않네."

웃고 있는 그의 주변은 안개가 유독 옅었다. 이상하게 볕이 따스하기도 했고, 습하지도 건조하지도 않은 공기는 딱 기분 좋을 정도로 온기를 머금은 채 주변을 훈훈하게 만들어주었다.

"안개가 짙지만, 그마저도 풍류라 하면 풍류니, 안목이 높은 아이네."

흐흥~ 하는 소리는 콧노래였다.
다만, 그는 저 작은 주택이 신경쓰였다. 지어진지 시간이 많이 지나보이는 게, 저 왜소한 체구의 여자아이가 산다고 하니 아주 조금, 불안한 것이다. 저 소녀는 강할 것이지만 그래도 인간이지 않은가. 과거 좋은 집이란 건 훌륭한 거라던 아이가 떠올랐다. 오늘 처음 봤으니 함부로 말하는 건 실례겠지만..

"으음, 혹시 설탕은 있을까?"

이 이야기는 나중에 하자. 지금은 내가 도와줄 방법도 부족하니까.
그렇게 결론내린 그는 일단 찻잔을 보았다.

"왠지, 홍차일 것 같아서 말이야. 틀렸으려나?"

//텐키주는 자러갈게요...
내일..이어서...

258 아키히요주 (MLvgiJg1vk)

2023-01-26 (거의 끝나감) 00:15:35

"배워 보고 싶은 취미는?"
카야데 아키히요: 시간이 나면 기악을 한번 배워보고 싶다네. 혼자 있을때 연주하면 재밌지 않겠는가?

"내가 널 연기하려면 뭘 따라하는 게 제일 중요할까?"
카야데 아키히요: 얼마나 할 짓이 없으면 남이나 따라하고 앉아있는건지 ... 저리 가게.

"사랑하는 사람에게 해 주는 제일 큰 애정 표현은?"
카야데 아키히요: 볼을 부비는 것이지. 우리 가문의 표현 방식이라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진단 가져왔다~~

259 아리스주 (ipwX9BlI9A)

2023-01-26 (거의 끝나감) 00:16:41

잘 주무세요~

260 새노라주 (gUSQOf6Sp2)

2023-01-26 (거의 끝나감) 00:18:43

볼...(쭈욱)(?)

261 아키히요주 (MLvgiJg1vk)

2023-01-26 (거의 끝나감) 00:22:19

우아악 볼 늘어난다!!

262 아리스 - 텐키 (GhHPif1mKk)

2023-01-26 (거의 끝나감) 00:37:57

"마음에 들었다면 그것으로 좋네요, 방랑자 씨."

아리스는 이 존재, 요괴의 대답에 손에 든 찻잔을 한번 입가에 대 한번 마시고는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리고 아리스는 희미하면서도 확실하게 주변이 변화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마, 이 존재의 재주이겠지요. 아니면 그저 기막힌 우연이거나. 그건 편의적인 생각이라고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은 환상향입니다. 그 근거는 충분합니다

"후훗, 그렇지요? 그렇게 봐주신다면 고맙네요."

아리스는 그 말에 살짝 한번 웃고는 말했습니다. 그리고는 그녀의 앞에 있는 그가 흥얼거리는 콧노래를 곁들이며 다시금 차를 슬쩍 마셨습니다. 그 보다 대략 눈치를 살펴보자면 아무래도 그는 아리스가 살고 있는 거처가 되는 저 주택에도 관심이 이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아리스는 나중에 적당히 때를 봐서 대충 소개 비슷한 것을 해봐도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이에요. 저기에 있으니 원하는 만큼 넣어 주세요"

아리스는 그 물음에 찻주전자 곁에 있는 원통형의 백색의 유리통을 눈짓으로 가르키면서 말했습니다. 원하는 만큼 넣으라고 하기는 했지만 아리스는 나름 적당히 넣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설마 통을 통째로 넣는 짓은 안 하겠죠? 뭐, 그렇게 한다고 해도 그것은 나쁜 것보다는 웃길 겁니다

"어머, 그런가요. 잘 맞추셨네요"

아리스는 그러한 말에 눈웃음을 한번 지어 보이고는 고개를 슬쩍 끄덕이며 말했습니다. 아리스가 이번에 마시던 차는 홍차가 맞았습니다. 바깥 세계에서도 자주 마시던 것이니 만큼 조리를 준비하는 것도 따로 문제가 되지는 않았죠. 물론, 그것을 이러한 환경에서 만드는 것은 별개의 문제 이였습니다

263 ◆PT0BPjgDqk (JSvh0m6WXs)

2023-01-26 (거의 끝나감) 00:53:48

느아아악.. 제가.. >>250은 내일 답변드릴게여... 좀 검토가 필요한 사항이기도 해서 내일 맑은 정신으로 말씀드릴게여......

264 아키히요주 (mY6ii.pxk2)

2023-01-26 (거의 끝나감) 07:09:35

쫀아!

265 텐키 - 아리스 (5ss2iO40cs)

2023-01-26 (거의 끝나감) 11:24:43

"그래도, 이왕이면 이름이 좋지?"

텐키는 온화한 표정으로 살짝 떠올랐다. 나긋한 봄바람이 그를 품고 하늘하늘 옷자락이 살랑거렸다.

"나는 텐키야. 그냥 텐키."

카라카사지. 그 말을 전하는 것과 동시에, 늘어뜨려 놓았던 우산이 들렸다. 흰 구름 문양이 그려진 짙푸른 종이우산에 눈이 떠오른다. 반쯤 감겨 있는 그 눈은 텐키의 것과 달리 푸르게 빛나고 있었다. 혀를 내밀지는 않은 채 눈만 꿈뻑이던 그것은 곧 다시 잠들듯 눈을 감고 침묵했다. 다시 우산의 끝을 아래로 향하고, 늘어뜨린 텐키가 살짝 장소를 옮겼다. 안개의 호수를 배경으로 아리스가 보이는 위치였다.

"더불어 호수와 참 잘 어울리는구나. 어느 먼 땅에서는 '호수의 귀부인'이라 불리는 요정도 있다는데, 아마 너와 닮지 않았을까?"

흰 눈을 접어 웃은 텐키가 찻잔을 챙겨 허공에 앉았다. 한 모금 마시고, 설탕은 두 스푼 정도. 예전부터 쓴 것이 입에 맞는 느낌은 없었고, 단 것을 좋아하던 그는 단맛이 혀에 달라붙자 기분 좋은 듯 미소지었다.

"아이야. 네가 홍차의 향기와도 잘 어우러져서 그래."

소리 없이 한 모금, 차를 삼킨 텐키가 부드러운 말씨를 했다.

266 아리주 (s7JCW3JHe6)

2023-01-26 (거의 끝나감) 14:32:24

갱신합니다!

267 아리스 - 텐키 (qL.l6sajLA)

2023-01-26 (거의 끝나감) 15:38:43

"그렇네요. 이름이란 그 존재를 정의하고 구별하여 나타내고자 하는 것. 그러기에 그렇게 쓰이는 것에 마땅하겠죠"

아리스는 그의 말에 고개를 슬그머니 끄덕이고는 그렇게 말했습니다

"아리스라고 불러주세요"

아리스는 상대가 자신을 소개하면 그에 따라 그녀의 이름도 말해주었습니다. 그 소개와 함께 우산에 떠오른 푸른 빛의 눈동자에 은근히 그 시선을 옮겨 마주하고는 이윽고 그 눈이 감기자 아리스는 그 시선을 다시 텐키의 얼굴로 향했습니다

"후훗, 그런가요. 어느 일국의 왕의 일대기를 다루는 이야기가 있고, 후에 그에게 그녀가 마법의 힘으로 벼려진 검을 넘겨주었다는 설화가 있었죠. 훗날 그 검은 다시 귀부인에게 되돌려주게 되었다고 할까요"

아리스는 텐키의 말에 작게 웃고는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것이 아리스와 닮았는지 아닌지 상관없이 아리스는 '호수의 귀부인'과 그 표현을 듣고는 떠오른 것이 있었는데 바로 '아서 왕의 전설' 이였습니다. 단순히, 호수의 귀부인이라는 표현만 두고 보자면 그 자체로의 의미이거나 동명의 다른 것을 연상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그런 이야기는 한 번 쯤은 사람들 사이에서 떠도는 것으로서 그 연관성을 짓기에는 더 높다고 할 수도 있겠죠. 뭐, 적어도 지금의 아리스에게는 그랬습니다. 그가 비유한 것이 그게 맞는지는 아리스는 지금으로서는 모르겠지만 그건 어떻든 상관없는 일입니다. 그리고는 아리스는 들고 있던 찻잔에 남겨진 차의 마지막 부분을 마시기 위해서 입에 가져다 대었습니다

"어머, 차를 즐기기 위한 향료가 하나 더 늘어난 셈이네요?"

아리스는 전부 마셔 그 안이 빈 찻잔을 탁자에 내려놓고는 텐키의 언행에 눈웃음을 한번 지어보이고는 그렇게 말했습니다

268 아리스주 (qL.l6sajLA)

2023-01-26 (거의 끝나감) 15:39:07

답레와 함께 갱신하겠어요~!

269 아키히요주 (LA/Q8VSzhg)

2023-01-26 (거의 끝나감) 17:07:05

갱신!

270 시구레주 (b9wKjN/in6)

2023-01-26 (거의 끝나감) 19:00:04

(어장에 전기장판 깔기)

271 아키히요주 (LA/Q8VSzhg)

2023-01-26 (거의 끝나감) 19:21:09

(전기장판에 눕기)

272 아리주 (s7JCW3JHe6)

2023-01-26 (거의 끝나감) 19:22:57

(전기장판에 누워서 잠)

273 시구레주 (14EUmC3p/g)

2023-01-26 (거의 끝나감) 20:19:41

크크큭 다들 걸려들었군...(전기장판으로 돌돌 말기)

274 아키히요주 (LA/Q8VSzhg)

2023-01-26 (거의 끝나감) 20:28:53

(아리주를 쓰담쓰담 하면서 말려들기)

275 아리주 (s7JCW3JHe6)

2023-01-26 (거의 끝나감) 20:34:41

(아무것도 모른 채 말리는 중) 로드 롤러는 안 돼! (잠꼬대)

276 시구레주 (O9xT0Gf4kM)

2023-01-26 (거의 끝나감) 20:42:22

ㅋㅋㅋㅋㅋㅋㅋㅋ아키주 말려들어가면서도 쓰다듬냐고 으아악 쓰담요괴다!!!

277 ◆PT0BPjgDqk (JSvh0m6WXs)

2023-01-26 (거의 끝나감) 20:50:24

>>250부터 답변드리고 갈게용!!!

새노라의 설정과 아키의 설정, 그리고 개인적으로 기록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다방면 검토해보았지만 카야데 가문이 어느 라인을 중점적으로 타고 있느냐와는 관계없이 아키히요가 새노라를 지켜주는 텐구였다는 설정은 불가능할 듯싶습니당........ 여러분의 비설을 일부분 건드리는 문제라서 이유를 언급하는 것이 조심스러운데, 만일 이유를 알기 원하신다면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설명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볼게여! 웬만하면 여러분이 희망하는 설정을 수용하는 방향으로 가는 편이지만 요것은 초큼 무리네여... 정말로 미안해용..,.,....,.,.

278 아키히요주 (LA/Q8VSzhg)

2023-01-26 (거의 끝나감) 21:48:06

>>276 ㅋㅋㅋㅋㅋㅋㅋㅋ 쓰다듬 대마왕이다!
>>277 괜찮습니다! 안되면 어쩔 수 없는거니까요! >:3

279 아키히요주 (mY6ii.pxk2)

2023-01-26 (거의 끝나감) 22:03:03

그런데 다른 텐구들이 아키를 보면 멸시의 수준이 어느정도일까? :3

280 ◆PT0BPjgDqk (JSvh0m6WXs)

2023-01-26 (거의 끝나감) 22:22:34

>>279 곱게 보면 괴짜. 심하면 탈영자. 물론 케바케 텐바텐이랍니다...........!
생각없이 의미없이 시비를 거는 족속이 아예 없다고는 하지 못하지만 대부분의 텐구는 '사회성'이 뼛속까지 박혔기 때문에 '의미없이' 괴롭히는 경우는 많지 않을 것이라고 할 수 있겠네여. 텐구는 교활하답니다.

281 아키히요주 (MLvgiJg1vk)

2023-01-26 (거의 끝나감) 22:29:27

>>280 헉 ... 다른 말로는 목적성을 갖고 집요하게 괴롭힐수도 있단 말이구나! 괜히 탈주 텐구로 만들었나봐!!

282 ◆PT0BPjgDqk (JSvh0m6WXs)

2023-01-26 (거의 끝나감) 22:41:33

>>281 과연...... 어떨까용............!!!!! >:3 그래도 PC는 적어도 주인공 버프는 하나씩 갖고 있으니까여.,.,.,.,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을지도... 아마.. 아마..??(??)

283 아키히요주 (MLvgiJg1vk)

2023-01-26 (거의 끝나감) 22:45:13

하지만 탈주 텐구가 멋있어보였는걸 ... 나뭇잎 마을에서 탈출한 그 녀석처럼 말이야 ... (코쓱) 그리고 우리 아키 강하니까 잘 도망칠 수 있을거라구 생각해!!!

284 시구레주 (yOgK2fc0gY)

2023-01-27 (불탄다..!) 00:13:58

아키 본명 아타치로 밝혀져... 비설은 "미안하다 부모님"[충격](아무말)

285 텐키 - 아리스 (.rtHQI7ooA)

2023-01-27 (불탄다..!) 09:21:59

"아리스, 와. 예쁜 이름이네."

다소 직설적인 자신의 이름과 달리 소녀의 이름은 꽤 예쁜 편이라고, 텐키는 생각했다. 또한 어디서 들었던 적 있는 것 같은 이름이었는데, 흰 안개를 조작해 내 머리 위에 길쭉한, 토끼 귀 형상을 만들어 보았다.

"언젠가 네게도 '왕'이나 '기사'가 올 수도 있겠네? 혹시 그러면 내게 알려주렴. 재밌을 것 같아."

토끼귀를 단 텐키는 홍차를 즐기는 아리스에게 방긋 웃어보였다. 부드러운 바람결에 안개로 이루어진 귀는 저 멀리로 날아가고 텐키는 홍차를 머금었다. 무척 오랜만이야. 그는 그런 생각이 들었다.

"으음, 그렇네. 차를 마시고 싶으면 네게 오는 게 좋을까?"

안개같이 연한 미소를 짓고, 그는 헐렁한 옷소매에 반대편 손을 집어 넣었다. 하얀 손이 꺼내든 것은 센베이였다.

"물론 그냥 올 생각은 아니야. 센베 좋아해? 홍차랑 어울릴 것 같진 않아서 미안하지만."

//어제는 바빴다..
아리스주 미안해!

286 아키히요주 (wOpr9g/LlU)

2023-01-27 (불탄다..!) 09:33:35

조은 아침~~

287 ◆PT0BPjgDqk (r1bkQIIsKc)

2023-01-27 (불탄다..!) 11:41:38

좋아(좋은 아침이란 뜻 ㅎ)이에용~~~~~~~~~~~~ ;D

288 아리주 (Kj7bGIhVcY)

2023-01-27 (불탄다..!) 11:58:57

캡틴 좋아!

289 아키히요주 (wOpr9g/LlU)

2023-01-27 (불탄다..!) 12:23:44

나도 캡틴 좋아(좋아한다는 뜻) ~~ 아리주도 좋아~~ (쓰담쓰담x2)

290 시구레주 (sZltLVp6b6)

2023-01-27 (불탄다..!) 12:40:02

좋아!(3)ლ(◕ᗜ◕ლ)

291 아키히요주 (wOpr9g/LlU)

2023-01-27 (불탄다..!) 12:45:29

시구레주도 좋아~~

292 아리스 - 텐키 (.jaUreVups)

2023-01-27 (불탄다..!) 14:48:55

"그것을 보니, 시간에 쫓기는 토끼를 뒤따르다 어느 굴에 빠진 소녀의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그 이야기와 아리스의 이야기는 어떤가요?"

아리스는 텐키가 보여 꾸민 형상에 많은 사람들이 한번 쯤은 알고 있을 법한 동화인'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떠올리고는 마치, 텐키가 만들어낸 형상을 따라하듯이 양손을 스스로의 머리 위로 올려서는 토끼 귀의 모양을 내 시늉을 하면서 장난스러운 태도로 그렇게 묻듯이 말했습니다. 아리스의 이름은 그 자체로 일본어에서 이미 독립적으로 존재했었지만 그 발음과 표기에 따라 영어권 이름인 앨리스와 사실상 동일하게 취급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환상향은 거기에 비유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기묘한 세계이죠. 거기에 아리스가 환상향에 오게 된 경위를 보자면 나름 비슷하다고 하자면 그렇게 할 수도 있을 겁니다

"그것은 미묘한 일이 되겠지만 이곳, 환상향에서는 그럴 수도 있겠네요. 그렇게 된다면 말해드리지 못할 것도 없죠"

아리스는 텐키의 말에 고개를 살며시 끄덕이는 것으로 긍정하며 말했습니다. 환상향의 문화적 기반을 고려하면 왕은 그렇다 쳐도 기사는 좀 아닐겁니다. 하지만 이곳은 환상향입니다. 그것이 정말 안될 거라는 확신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텐키 씨가 그럴 기분이 들고, 하고 싶다면 그렇게 하세요. 새로운 친구를 사귀기 위해서는 서로를 알아 가는 과정이 필요하고 그렇기 위해선 서로에게 충분한 기회의 만남이 주어줘야 할 테니까요"

"좋은 선물이네요. 그런 것에는 문제가 없죠. 나중에 말차(末茶)와 함께 곁들여도 좋을 것 같네요"

아리스는 텐키의 말에 언제든 방문해도 좋다는 식으로 그렇게 말했습니다. 혼자 마시는 차도 좋지만 다과회를 하기 위해선 사람이 있어야 흥이 나는 법이죠. 그 이야기에서도 여럿이 함께 즐기지 않았던 가요? 뭐, 원전에 따르면 '즐겼다' 라는 말에는 좀 다르긴 하겠지만 말입니다

293 아리스주 (.jaUreVups)

2023-01-27 (불탄다..!) 14:49:18

답레와 함께 갱신하겠어요~!

294 아키히요주 (wOpr9g/LlU)

2023-01-27 (불탄다..!) 14:51:33

아리스주 안녕!!

295 아리스주 (b4PfzRH4dU)

2023-01-27 (불탄다..!) 14:57:41

안녕하세요~ (기습적 쓰다듬기!)

296 아키히요주 (wOpr9g/LlU)

2023-01-27 (불탄다..!) 14:58:48

아앗 기씁다듬에 당했다! (늘어져버림)

297 ◆PT0BPjgDqk (r1bkQIIsKc)

2023-01-27 (불탄다..!) 14:59:04

천공장 루나틱........... 계절해방으로 비빌 수 있을 것 같은데 자꾸 실수를 하게 되네여 우우우 ;0;
(대충 원작 최고난도를 사기 시스템으로 깨려고 햇는데 발컨이 발컨했다는 뜻)

어쨌건 동뽕을 채웠으니 다시 상태창을 살피러 가야겟어여 >:3...!! 으아악 제발 오늘 안에 완성하고 싶다

298 아리스주 (Wi.GgOROj.)

2023-01-27 (불탄다..!) 15:06:55

저는 루나틱은 근처에 가보지도 못했어요...

299 아키히요주 (wOpr9g/LlU)

2023-01-27 (불탄다..!) 15:07:33

(캡틴도 쓰다듬) 상태창이 빨리 나와서 나도 다른 사람들 스킬 구경하고 싶다!!

300 아리스주 (ow5nBqpWR6)

2023-01-27 (불탄다..!) 15:11:24

어떤 형식일지 궁금해지네요~

301 아리주 (Kj7bGIhVcY)

2023-01-27 (불탄다..!) 15:13:03

저는 노말도 못 깹니다... 그래도 감주전 이지는 깼네요.

302 ◆PT0BPjgDqk (r1bkQIIsKc)

2023-01-27 (불탄다..!) 15:13:54

>>298 저도 아직 하드도 올클 못했으면서 천루나 좀 만만한 것 같다고 멋모르고 덤비고 있는 거니까여:3c....!
원작 슈팅 하고 계신다면 천루나 해보세용... 계절해방(여름/가을)만 적절하게 쓰면 별다른 패턴화 없이도 꽤 멀리까지 가서 게임오버하게 돼용... 실질적으로 피하는 건 거의없음

>>299 (쓰담쓰담에 노곤해짐..) 단순히 상태창 하나만 보는 게 아니라 다른 캐릭터 상태창과도 대조해가며 제작하는 거라 또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 같네여,.,.,., 어서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볼게여 >:3!!!!

303 ◆PT0BPjgDqk (r1bkQIIsKc)

2023-01-27 (불탄다..!) 15:15:29

>>301 (대충 감주전 보며 두통 오기)(???)
꾸준히 하시다 보면 어느 날 노말도 거뜬히 클리어하시는 날이 올 거예여......... 왜 확신하느냐........ 제가 그랫거든여.,.,.,.,.😊

304 아리주 (Kj7bGIhVcY)

2023-01-27 (불탄다..!) 15:18:26

>>303 (대충 클라피 1스펠 보고 이게 어떻게 이지냐고 따지기)

신령묘 정도라면 노말도 클리어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용... 이지로 했을 때 엄청 쉬웠거든요.

305 아키히요주 (wOpr9g/LlU)

2023-01-27 (불탄다..!) 15:18:46

아리주 안녕!!! (쓰담뽀담)

>>302 그렇다고 너무 무리는 안하기! 캡틴이 젤루 소듕하니까 말이야 ...

306 아리스주 (L3FHQ6vSps)

2023-01-27 (불탄다..!) 15:20:49

>>302 그렇군요~! 아직도 이지와 노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제가 잘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307 아리주 (Kj7bGIhVcY)

2023-01-27 (불탄다..!) 15:21:28

안녕하세요 아키주! 예이~~ 아키주한테 쓰담받았다! (기쁨의 댄스)

308 아리스주 (.jaUreVups)

2023-01-27 (불탄다..!) 15:22:09

클라운피스의 숨겨진 능력이 "모든 난이도를 루나틱으로 만드는 정도의 능력" 이라서 그런 것이 아닐까요?

309 아리주 (Kj7bGIhVcY)

2023-01-27 (불탄다..!) 15:22:12

>>306 많이 하면 실력이 늘기는 하더라고요. 많이 하는 것밖에 답이 없습니다...

310 아리스주 (SV.8zK28Ps)

2023-01-27 (불탄다..!) 15:25:33

>>309 그렇겠네요~ 연습만이 실력 향상의 길~

311 아리주 (Kj7bGIhVcY)

2023-01-27 (불탄다..!) 15:25:38

>>308 그렇긴 한데 난이도가 이지가 아니라 하드는 되어보였습니다... 지금은 예고선 없이 레이저가 나오는 플래시 앤드 스트라이프가 더 어렵지만요.

아무튼 상태창 기대됩니다! 다들 과연 어떤 스킬을 받을지...

312 ◆PT0BPjgDqk (r1bkQIIsKc)

2023-01-27 (불탄다..!) 15:25:42

>>304 신령묘 특) 극단적인 상단 플레이를 요하고 잔기 수급이 짜서 그런지 탄막 난도는 간단한 편
이라서 맞아용.......! 분명 노말로 플레이하셔도 별 문제는 없을걸용🤔

>>305 따흐흐흑 이렇게나 따뜻할 수가,,,,,,, 고마워여,,,,,,,,,;▽;,,,,,,, 그래도 지금 열씨미 작업하고 있으니까여,, 내일 진행을 위해 아무쪼록 힘 팡팡 내기,,..,.

>>306 >>309 이거 마즘!!!!!! 슈팅은 그래도 경험치에 비례하여 실력이 정직하게 느는 편이니까여..,.,.,.

313 아키히요주 (wOpr9g/LlU)

2023-01-27 (불탄다..!) 15:26:08

>>307 내 쓰다듬은 아리주한텐 공짜야 ...

314 아리주 (Kj7bGIhVcY)

2023-01-27 (불탄다..!) 15:28:36

>>313 헉 저 말곤 돈 받고 쓰담쓰담해주신다는 뜻인가용? (날조)

315 아키히요주 (wOpr9g/LlU)

2023-01-27 (불탄다..!) 15:31:11

>>314 다른 사람들은 특별히 100% 할인 해주니까 말이야!

316 ◆PT0BPjgDqk (r1bkQIIsKc)

2023-01-27 (불탄다..!) 15:32:36

https://www.youtube.com/watch?v=Yt_p5y2mYuQ
오늘의 노동요는.......... 유튜브 자동재생으로 나온 너다,.,.,!!!!

(유튜브가 저희 스레 염탐이라도 한 것일까여, 감주전 브금이네여.. 감주전 bgm은 갓갓이니 모두들 같이 들어주시기(???

317 아키히요주 (wOpr9g/LlU)

2023-01-27 (불탄다..!) 16:11:14

퇴근이다!!!!

318 텐키 - 아리스 (.rtHQI7ooA)

2023-01-27 (불탄다..!) 16:29:22

"음, 어떤가 하면 일단 이 말을 해야할 것 같은 기분이야. 이상한 나라에 어서오렴? 나는 시간에 쫓기지도 않고 토끼는 더더욱 아니지만, 우산을 펼친 채 날아와서 여러가지 도움을 줄 수는 있어."

아서 왕 전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지나 텐키는 우산을 펼쳐 들어올리고 둥실둥실, 바람과 함께 메리 포핀스 흉내를 내었다. 풍성한 백색 머리카락에 부드러운 바람결에 따라 마치 구름처럼 흔들렸다. 충분히 이상한 나라지, 여기는. 텐키는 미소를 지은 채로 아리스를 보았다. 어디보자, 이상한 나라에서는 돌아가던가? 거울 나라에서는 여왕이 되고?
어느 쪽이든, 아이가 다치지 않으면 좋을 텐데.

"참 놀라운 곳이니 무엇이든 찾아올 수 있지."

텐키는 어느 저택에는 메이드가 산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그 주인은 흡혈귀였던가. 어느 날 기사가 나타나도 놀랄 것 같지는 않았다. 그래도 지금 시대의 이 곳에 올만한 기사라면... 듀라한일까? 켈트 신화의 목 없는 요정이 떠올랐다.
그는 메리 포핀스 놀이를 그만둔 채 우산에 등을 기대듯, 허공에 앉았다.

"그건 기쁘네. 정마롤. 다음에는 좀 더 많은 선물을 준비해야겠어."

둥실둥실 거리고 있는 텐키는 흘깃 아리스의 집을 보았다.

"가능하면 수리도구 같은 걸로 말이야. 솔직히, 너처럼 어여쁜 아이가 조금 연륜 있는 집에서 홀로 지내는 게 걱정되거든."

//오늘 바빠...ㅠ

319 아리주 (Kj7bGIhVcY)

2023-01-27 (불탄다..!) 16:31:07

>>317 퇴근 축하드려용!

>>318 앗... 힘내세요! 텐키주! (쓰담쓰담)

320 텐키주 (.rtHQI7ooA)

2023-01-27 (불탄다..!) 16:32:02

텐키주는 격투겜만 했지... 탄막 류는 잘 안맞더라!

321 텐키주 (.rtHQI7ooA)

2023-01-27 (불탄다..!) 16:33:45

모두 안녕~ 이제 여유가 생겼어~

322 아리주 (Kj7bGIhVcY)

2023-01-27 (불탄다..!) 16:35:37

>>320 동방도 격투겜이 있었죠! 리격슈 중 리는 이제는 망한 탄막 카구라가 있고 격슈는 공식으로 있는...

>>321 그렇군요! 고생하셨어용~~~ 어서 오세용 텐키주!!

323 아키히요주 (wOpr9g/LlU)

2023-01-27 (불탄다..!) 16:36:07

>>319 퇴근이 최고야~~ (룰루)

텐키주 안녕~~~~!!

324 이름 없음 (ZwCfUbwiyY)

2023-01-27 (불탄다..!) 18:44:18

금요일 조아~ 금요일 조아~ 진짜로 조아~

325 시구레주 (ZwCfUbwiyY)

2023-01-27 (불탄다..!) 18:44:39

갸악 왜 자꾸 나메가 사라져!!!!

326 식주 (3x65U0NljM)

2023-01-27 (불탄다..!) 18:46:42

누구나 그런 실수를 할 때가 있죠!

327 아리스 - 텐키 (bFgUDryLs6)

2023-01-27 (불탄다..!) 19:07:16

"그렇네요. 도움이 받을 수 있다면 받아야죠. 우산을 지니는 것을 대표적인 형상으로서 지닌 아이들을 돕고 환상과 현실을 넘는 여인의 이야기가 있었지요. 당신은 신사이지만요?"

아리스는 텐키의 언행에 그렇게 말했습니다. 이쯤 되면 이 요괴가 문학에 어느 정도는 관심이 있고 문화적 기반에 상관없이 꽤 지식을 보유하고 있을 거라는 것임을 유추할 수 있는 근거가 됩니다. 하지만, 이건 그저 단편적인 장면에 지나지 않습니다. 판단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이야기이죠. 이것 전부 그저 아리스의 생각에 그칠 수 있어요. 요괴란 사람들의 환상에서 그 실체를 찾는 존재이고 거기에다 인간에 비하면 시간에 크게 구애 받지 않기에 문화적 장벽은 그다지 의미가 없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인간에게도 적용되곤 하지만 좀 다르죠. 긴 시간을 가졌으니 판단하는데도 긴 시간을 들여야 하는 법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요~, 매혹적인 모습으로 이끌어낸 뒤 잡아채는 요괴와도 같이. 이 세계는 기이함으로 가득 차 있어요. 비록 이곳에서는 그 기이함은 기이함이 아니라, 일반적인 것으로서 존재하고 있기에, 기이함은 기이한 것으로 여겨질 수 있을 까요? 그렇기 위해서 존재하는 곳일 테지만."

아리스는 텐키의 말에 긍정하듯이 하면서도 비유에 함께 들면서 동일한 어휘를 연속으로 늘여놓으며 탁자에 양 팔을 올려놓은 상태로 턱을 괴고는 살짝 눈웃음 짓고는 그렇게 말했습니다

"어머, 그런가요? 도구는 여분이 있을 수록 좋죠"

"그래도, 상태는 좋아요. 오랜 시간의 흐름에도 이 자리를 묵묵히 굳게 지키고 있었다는 의미도 되기에. 아리스는 그 형태는 나름 그대로 두고 있었어요"

아리스는 텐키의 말에 한번 흘깃 그녀가 거주하고 있는 주택이 되는 건물을 바라보고는 그렇게 말했습니다. 오래된 것은 종종 그 자체만으로 가치를 지니기 마련이죠. 그녀는 그 외형을 말끔하게 개수 하고자 시도할 수도 있었지만 원형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보수만 하고 그대로 두기로 결정했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외형도 마음에 들었기 때문입니다. 다만, 좀 더 나은 편의를 위해서 그 내부는 이리저리 보완하고 꾸몄습니다. 보기에 따라서는 같은 건물의 내부인지 모를 수도 있을 겁니다

328 아리스주 (bFgUDryLs6)

2023-01-27 (불탄다..!) 19:07:38

답레와 함께 다시 갱신하겠어요!

329 텐키 - 아리스 (XY52P1PHaE)

2023-01-27 (불탄다..!) 20:39:22

"음, 맞아. 나는 내가 나름 신사다운 요괴라고 자신하고 있어. 편지를 받는 일은 없고, 실크햇도 프록코트도 없지만 말이지."

그는 유행이 지난건지, 아니면 아직도 유행중인지 모를 신사의 대표적인 이미지를 읊었다. 요즘에는 보기 힘들 그런 19세기 초에 번진 신사의 모습. '처음 봤을 때는 꽤 충격이었다'며 장난스레 웃은 텐키는 잠시 무언가 생각에 잠겼다. 고민하는 요괴의 머릿속은 읽을 수 없었지만, 침묵은 길지 않았다.

"일반적이라는 단어는 썩 상대적이니까. 외눈박이의 세상에서는 두눈박이가 비정상이라고 하잖아?"

대답하면서도 텐키는 그녀가 썩 동화적인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같은 말을 반복하는 말장난 같은 대사라던지, 안개낀 아름다운 호수에서 홍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긴다는 것과, 덩굴로 둘러싸인.. 약간 사람이 살지 않을 것 같은 분위기를 풍기긴 하지만, 주택에 혼자 산다는 점 역시 그랬다. 꽃이 핀다면 더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텐키의 머릿속을 스쳤다.

"음."

괜찮다고 한다. 요즘 애들은 내 생각보다 오래된 물건에 관심이 많은 것일까? 예전에 만났던 아이들은 대부분이랄지, 거의 모두가 새것을 좋아했다. 새 옷, 새 장난감, 새 농사도구. 골동품의 가치를 예찬하던 아이가 떠올랐다. 별종 취급을 받아서 그런지 유독 눈이 가던 아이였는데.. 먼 옛날에 잠겼던 텐키는 안 그래도 부드러운 시선이 더욱 온기를 품어 아리스를 담았다.

"그렇다면 괜찮겠지. 강한 아이로 보이니까... 거기다 초면에 이러쿵저러쿵 하는 것도 배려는 아니겠구나."

그는 자연스럽게 손을 뻗어 아리스의 머리를 쓰다듬으려 하였다.

"후후. 다른 것 보다 꽃을 가져와야겠네. 어울릴 것 같으니."

330 시구레주 (0r7QuofHgU)

2023-01-27 (불탄다..!) 21:17:50

>>326 상냥해라...⸝⸝ʚ̴̶̷̆ ̯ʚ̴̶̷̆⸝⸝ (고마움의 물어뜯기)

331 식주 (3x65U0NljM)

2023-01-27 (불탄다..!) 21:22:31

>>330
은혜를 원수로 값다니 역시 요괴든 사람이든 믿을수가없어!!

332 시구레주 (794tDnwByI)

2023-01-27 (불탄다..!) 21:32:10

>>331 얘야 인생이란 원래 자기 생각대로 되지 않는 법이란다😉(그 짤)

333 아리스 - 텐키 (zo5RhpoOwQ)

2023-01-27 (불탄다..!) 21:37:17

"신사라는 것은 가진 것보다는 행동에서 그 가치를 지니는 법이겠죠. 그렇다면 텐키 씨는 맞지 않나요?"

아리스는 텐키의 그 말에 덧붙이듯이 말했습니다. 좋은 인품을 지닌 이는 이미 그 자체로 꾸밈을 다하였습니다. 온갖 것들을 치렁치렁 달고 다닌다고 해서 자연히 훌륭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저 그것들에게 매달려 있을 뿐, 자신이 나아간 것은 아니겠죠. 자신에게도 타인에게 그렇게 보여지고 있을 뿐일 겁니다

"상대적, 그래요. 그렇죠. 다수가 현상을 규정한다. 그런 것이죠. 사람이란, 그 다름을 경멸하면서도, 갈망하며 흔들리는 것."

아리스는 텐키의 말에 고개를 살며시 끄덕이고는 긍정하면서 잠시 두 눈을 감았다가 뜨면서 그렇게 비유적인 표현으로 말했습니다

"그렇네요~, 요괴들이 보는 인간 치고는 강한 편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텐키 씨는 그저 제안이나 선물을 해주려 했을 뿐인 아닌가요?"

아리스는 텐키의 말에 딱히 배려를 벗어나는 무례가 아니라는 식으로 한번 눈웃음 지어 보이고는 말했습니다. 이 요괴는 어디까지나 선의로 그런 행동을 했을 겁니다. 요괴라는 정체성에 있어서는 스스로를 다듬고 갈무리하는데 있어서 그런 것은 큰 도움이 되지 않겠지만 이러한 상황을 만들어낸 것에 있어서 그런 것이 중요하겠습니까? 본인이 그렇게 결정하고 행동하고자 하는데 말입니다. 단순히 요괴로 태어났다고 해서 그러한 것을 행할 수 없다는 것이 아닙니다. 거스르자면 얼마든지. 많은 인간들이 스스로의 믿음을 지키고자 그 삶조차 기꺼이 바치기를 맹세로서 굳게 결의하였던 것처럼요

"꽃인가요, 화단을 꾸미는 것도 괜찮겠네요. 아리스는 무료함을 덜고, 화려함을 얻고, 그들은 양분과 자신의 종을 퍼트릴 더 나은 기회를 얻어요. 나름 괜찮은 거래인 셈이죠"

아리스는 텐키가 쓰다듬으려는 것을 하도록 두고는 그대로 그렇게 말을 이어갔습니다. 신사적인 요괴에게 귀여움 받으며 쓰다듬 받는 것은 괜찮은 경험이 될 겁니다. 그리고 굳이 그 손길을 거부할 이유를 가지거나 딱히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334 아키히요주 (wOpr9g/LlU)

2023-01-27 (불탄다..!) 22:38:32

불금에 등장이야~

335 텐키 - 아리스 (XY52P1PHaE)

2023-01-27 (불탄다..!) 23:22:23

소녀의 말에 빙긋 웃은 요괴는 자신의 우산으로 땅을 짚었다. 지팡이를 짚는 모습을 흉내낸 모양인데, 우산이 평범한 것보다 훨씬 크기에 그가 둥실둥실 떠오르고 나서야 지팡이를 쥔 손이 허리춤에 멈췄다.

"그래서, 나는 꽤 신사적인 요괴란다."

비단 행동양식과 성정만이 아니라, 입고 있는 옷 또한 묘하게 고급스러워 보이는 것이 일본의 귀족, 신사란 느낌을 주기에 충분했다. 이어 손목을 빙 돌려 우산을 위로 향하게 하고, 팡하고 펼친 채 어깨에 걸친 텐키는 변함없이 연하고 부드러운 미소를 입가에 걸친채로 당신을 내려다보고 있었다. 무시하는 기색은 없었고 대견해하는 듯도 했다.

"규정된 것에서 특별함을 추구하는 걸 개성이라고 하는 걸까. 나는 싫어하지 않아."

인간을 좋아하는 것이 분명한 요괴는 싱그러운 미소를 유지한다.

"인간이라고 무시할 건 아니지. 인간이 없이는 존재를 유지할 수 없는데 말이야."

요괴들이 보는 인간은 대체로 식량 취급이라는 걸, 텐키는 이해하고 있다. 하지만 그와 별개로 텐키는 인간을 무시하지 않는다. 카라카사로써 그 뿌리가 인간을 위하고 지키는 도구여서 그런 것일 수도 있고, 타고난 천성일 가능성도 있으며, 또다른 어떠한 이유가 이 요괴의 심상 깊숙한 곳에 박혀 있을 수도 있었다. 그건 알 수 없는 것이다.

"이해해줘서 고마워. 음, 벽을 타고 오르는 류의 꽃이 좋을 것 같은데.."

텐키의 손은 온기를 머금고 있었다. 애시당초, 그의 주변은 늘 부드러운 봄공기로 훈훈했고 그 가운데에 자리한 그의 신체도 그에 걸맞게 따끈할 수 밖에 없었다. 부드럽고 매끈한 아리스의 머리를 슥- 슥, 아주 능숙하게 쓰다듬었다.
시점이 이상한 아이다. 강함도 그렇지만 분명 평범한 아이는 아닐 것이다. 복장과 이름을 보면 바깥에서 온 아이겠지. 특별한 힘을 지닌, 현대 사회에서 태어난 아이의 삶은 그리 평탄하지는 못할 것이다. 요괴, 마법, 신. 그 모든 것들이 환상으로서 쫓겨나는 시대. 어려울 때 태어났구나 하는 마음이 든다. 먼 과거였으면 상황에 따라 현인신이라고도 불렸을 텐데.

허나 텐키는 그 생각을 내보이지 않는다.
그저 웃으며 아리스를 쓰다듬다가, 천천히 몸을 떼어낼 뿐이다.

"그럼, 나는 꽃을 찾아 가봐야겠네."


336 텐키 - 아리스 (XY52P1PHaE)

2023-01-27 (불탄다..!) 23:24:20

소녀의 말에 빙긋 웃은 요괴는 자신의 우산으로 땅을 짚었다. 지팡이를 짚는 모습을 흉내낸 모양인데, 우산이 평범한 것보다 훨씬 크기에 그가 둥실둥실 떠오르고 나서야 지팡이를 쥔 손이 허리춤에 멈췄다.

"그래서, 나는 꽤 신사적인 요괴란다."

비단 행동양식과 성정만이 아니라, 입고 있는 옷 또한 묘하게 고급스러워 보이는 것이 일본의 귀족, 신사란 느낌을 주기에 충분했다. 이어 손목을 빙 돌려 우산을 위로 향하게 하고, 팡하고 펼친 채 어깨에 걸친 텐키는 변함없이 연하고 부드러운 미소를 입가에 걸친채로 당신을 내려다보고 있었다. 무시하는 기색은 없었고 대견해하는 듯도 했다.

"규정된 것에서 특별함을 추구하는 걸 개성이라고 하는 걸까. 나는 싫어하지 않아."

인간을 좋아하는 것이 분명한 요괴는 싱그러운 미소를 유지한다.

"인간이라고 무시할 건 아니지. 인간이 없이는 존재를 유지할 수 없는데 말이야."

요괴들이 보는 인간은 대체로 식량 취급이라는 걸, 텐키는 이해하고 있다. 하지만 그와 별개로 텐키는 인간을 무시하지 않는다. 카라카사로써 그 뿌리가 인간을 위하고 지키는 도구여서 그런 것일 수도 있고, 타고난 천성일 가능성도 있으며, 또다른 어떠한 이유가 이 요괴의 심상 깊숙한 곳에 박혀 있을 수도 있었다. 그건 알 수 없는 것이다.

"이해해줘서 고마워. 음, 벽을 타고 오르는 류의 꽃이 좋을 것 같은데.."

텐키의 손은 온기를 머금고 있었다. 애시당초, 그의 주변은 늘 부드러운 봄공기로 훈훈했고 그 가운데에 자리한 그의 신체도 그에 걸맞게 따끈할 수 밖에 없었다. 부드럽고 매끈한 아리스의 머리를 슥- 슥, 아주 능숙하게 쓰다듬었다.
시점이 이상한 아이다. 강함도 그렇지만 분명 평범한 아이는 아닐 것이다. 복장과 이름을 보면 바깥에서 온 아이겠지. 특별한 힘을 지닌, 현대 사회에서 태어난 아이의 삶은 그리 평탄하지는 못할 것이다. 요괴, 마법, 신. 그 모든 것들이 환상으로서 쫓겨나는 시대. 어려울 때 태어났구나 하는 마음이 든다. 먼 과거였으면 상황에 따라 현인신이라고도 불렸을 텐데.

허나 텐키는 그 생각을 내보이지 않는다.
그저 웃으며 아리스를 쓰다듬다가, 천천히 몸을 떼어낼 뿐이다.

"그럼, 나는 꽃을 찾아 가봐야겠네."


337 아리주 (Kj7bGIhVcY)

2023-01-27 (불탄다..!) 23:28:29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거죠?

338 시구레주 (42I577O8vA)

2023-01-27 (불탄다..!) 23:39:37

참치어장이 힘들었대...!!! ꒪ꄱ꒪

339 아키히요주 (wOpr9g/LlU)

2023-01-27 (불탄다..!) 23:54:18

참치어장아 아프지마!!

340 아키히요주 (gyv6/lT85Y)

2023-01-28 (파란날) 01:39:58

다 어디갔지!

341 아리주 (N4yk8.F5UA)

2023-01-28 (파란날) 10:19:41

좋아!

342 ◆PT0BPjgDqk (Dv2fboUWSw)

2023-01-28 (파란날) 10:33:07

좋아 >.0!!!!!!!!11

제가 오늘 다른 일이 생겨서 별다른 작성 사항이 없는 시나키 것을 제외하고 상태창 완성은 버거울 것으로 예상하는데.,..,., 그것과는 상관없이 오늘 늦저녁 진행은 그대로 유지하도록 할게용!!!!!!!!!!!!!! 전원 참여 가능하세여!

343 시구레주 (nU6MVjg8F2)

2023-01-28 (파란날) 10:51:18

>>340 꿀잠잤서!!!!! (*°▽°*)

>>341 좋아!!!!!

>>342 야호~!!!!!!!

344 아키히요주 (gyv6/lT85Y)

2023-01-28 (파란날) 11:15:34

좋아!!!! (쓰담뽀담x3)

그리고 일상도 구한다!!

345 새노라주 (FIOXQ2BlwM)

2023-01-28 (파란날) 14:03:18

갱신합니다! 주말의 한낮은 최고...

346 아리스 - 텐키 (VBvHskM2BQ)

2023-01-28 (파란날) 15:44:43

아리스는 잠시 동안 텐키의 행동과 그 모습을 말없이 올려다 보았습니다. 그의 행동은 다른 요괴들에게, 인간들에게는 어떻게 비쳐 보일까요. 그의 동기를 공감하는 이는 얼마나 있을까요. 그 답이 무엇이 되었든 간에 지금은 의문 속에 고이 남겨둘 뿐입니다. 어쨌든 아리스는 그가 마음에 들었다는 겁니다. 운 좋게 좋은 친구를 사귀어 곁에 둘 수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 느낌이 확신이 될 때는 언제가 될까요

"뭐ㅡ, 그런 셈이라 할 수 있겠죠"

아리스는 텐키의 말에 긍정하여 그렇게 말했습니다. 물론, 그녀는 변덕스러운 사람이기에 언제는 다르게 말할 수 있겠으나 지금은 그럴 겁니다

"그럼요, 그런데도. 인간과 요괴들에는 종종 그러한 것들을 알면서도 애써 무시하고 잊고는 해요. 아래가 없다면 위도 없는 법일텐데, 없어도 될 것처럼 행동하곤 하죠. 혹은 오히려 그렇기에 더욱 그리 행동하는 것일지도 모를 일이네요"

아리스는 텐키의 이어지는 말에 다시 긍정하면서 덧붙이듯 비유를 섞어서는 말했습니다. 사람의 심리란, 의식이란 것은 꽤나 복잡합니다. 명확하면서도 혼란스러워 모순적이기도 하죠

"아무럼, 이해하지요. 그게 사실이 아니던가요? 달을 손으로 가려 보인다 하더라 실제로 없는 것은 아닌 것처럼요. 아리스는 사실을 말했을 뿐이에요"

"꼭 그러한 종류일 필요는 없어요. 적당히 구할 수 있는 선에 어떤 꽃이든"

아리스는 텐키의 말에 조금 장난스러운 억양으로 말하며 눈웃음을 지어 보였습니다. 그녀는 꽃의 종류가 무엇이든 크게 상관하지 않았습니다. 적당히 괜찮은 것이라면 무엇이든. 그런 말은 별로 성의가 없어 보일 수 있겠지만 그녀는 진심을 말했을 뿐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유난히 인간에 친근한 요괴에게 선물을 받는다는 행위 자체에 있는 것입니다. 아리스는 언젠가 그럴 기회가 된다면 그녀도 텐키에게 뭔가 적당한 것을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떠나시는 거라면 인사를 해야 될 차례 겠네요"

아리스는 옅게 눈을 뜬 상태로 텐키에게 쓰다듬을 받고 있다가 텐키의 말에 그렇게 말했습니다. 이 담화도 끝을 맞이할 순간은 얼마 남지 않은 것만 같았습니다. 그게 착각일 뿐이여서 아니 였다고 하더라도 그저 지금이 아닐 뿐일 것으로 어쨌든 끝에 달하기 마련입니다

347 아리스주 (VBvHskM2BQ)

2023-01-28 (파란날) 15:45:11

답레와 함께 갱신하겠어요~

348 아키히요주 (gyv6/lT85Y)

2023-01-28 (파란날) 15:53:36

좋은 주말이야!!

349 아리스주 (Zy//Qebhxs)

2023-01-28 (파란날) 15:54:42

그런 것 같네요~

350 아키히요주 (EeOg7TNfaY)

2023-01-28 (파란날) 16:25:03

아리스주도 안녕!!

351 아리스주 (A/847ZpOz2)

2023-01-28 (파란날) 17:44:33

안녕하세요~ 아키히요주

352 아키히요주 (gyv6/lT85Y)

2023-01-28 (파란날) 18:14:44

(기습 쓰다듬!)

353 텐키 - 아리스 (bEPdkFW4/Y)

2023-01-28 (파란날) 18:16:51

누군가는 이 요괴를 괴짜라 부를 것이다. 특히 요괴라면, 인간을 내려보고 짓밟는 것이 당연한 요괴일수록 당연히.
누군가는 이 요괴를 비웃을 것이다. 기껏해야 100년, 아니 50년도 못 산 애송이 요괴가 하는 철없는 말이라 무시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그는 별 상관이 없었다. 아주 틀린 말은 아니잖아? 요괴란 존재의 지속은 인간을 배제하고서는 있을 수 없다. 텐키는 이 환상향이라는 별세계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지만, 이런 곳을 만든데에는 그런 이유도 있지 않을까 하고 어림짐작이 가능했다. 실제로, 저 바깥에서 요괴는..온갖 괴력난신은 점점 살 곳을 잃어가고 있었으니.

텐키는 딱히 쫓겨온 것 까지는 아니었지만 말이다.

"자신의 부족함을 견디지 못하는 존재도 있을 거야. 그래서 더욱 아름다운 것인데."

흠을 알고 그것을 채우기 위해 깨끗한 노력을 한다. 이만큼 두근거리고 사랑스러운 일은 거의 없었다. 날지 못하기에 비행기를 만들고 바다를 건너며 새로움에 목을 매는 인간이란 종이 예시.

"그러는 쪽이 더 예쁠 것 같아."

아리스의 말에도 꽤 단호하게 대답한, 그러면서도 부드러운 미소와 어조라 강제성을 느끼기 힘든 대답을 했다.
인간에게 호의적이고 배려를 알지만 텐키는 요괴다. 근본적으로 인간과 다른 종이라, 천성이 합쳐져 '사소한 일'에 대한 의견은 자신이 정하는 것도 없지는 않은 모양이다.

"응. 차 잘 마셨어."

텐키가 우산을 펼친 채로 둥실둥실 떠올랐다. 따스한 바람이 안개를 몰아내며 그를 위로 떠올렸다.

"다음에 또 보자. 호숫가의 아가씨."


//막레로 부탁할게~
으음, 대충 텐키 굴리는 거에 감이 잡혀가는 기분이 들어.

354 아리스주 (7Ov8ZtQ1/2)

2023-01-28 (파란날) 18:39:28

>>352 아앗~ 당했어요~! (흐물흐물)

>>353 그러시군요! 일상 수고하셨어요~!

355 아키히요주 (gyv6/lT85Y)

2023-01-28 (파란날) 18:45:10

둘 다 일상 수고했다!

356 ◆PT0BPjgDqk (Dv2fboUWSw)

2023-01-28 (파란날) 18:53:13

아마 9시~9시 15분 사이에 가능할 거예여!

357 아리주 (N4yk8.F5UA)

2023-01-28 (파란날) 19:00:01

갱신! 확인했습니다!

358 아키히요주 (gyv6/lT85Y)

2023-01-28 (파란날) 19:01:52

진행확인!!

359 아리스주 (1UV1Zu4yF2)

2023-01-28 (파란날) 19:15:29

어서와요~ 아리주

360 아리주 (N4yk8.F5UA)

2023-01-28 (파란날) 19:20:28

안녕하세요~~ 아리스주!

361 텐키주 (bEPdkFW4/Y)

2023-01-28 (파란날) 20:14:29

오랜만에 비상천칙 하고 왔다!

후기 격겜보단 역시 비상천칙이 좋아!

362 아리스주 (wR8dWCKjgk)

2023-01-28 (파란날) 20:17:50

그러셨군요!

363 ◆PT0BPjgDqk (Dv2fboUWSw)

2023-01-28 (파란날) 21:04:20

시나키 마나부

▶인벤토리◀
■ 「평범한 죽도」
평범해 보이는 이 죽도에는 교내 패싸움을 17대 1로 발라버린 비기라는 전설이 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 일반적인 죽도의 성능을 지닌다. 도검보다는 둔기 같은 건 기분탓이 아니다.

■ 「약간의 엔円화 동전」
갑자기 당도한 이세계(아님). 주머니를 탈탈 털어도 나오는 것은 동전으로 된 525엔뿐이었습니다.
- 100엔 동전 5개, 10엔 동전 2개와, 5엔 동전 1개를 가진다. PC의 행적에 따라 소지량이 바뀔 수 있다.

364 텐키주 (bEPdkFW4/Y)

2023-01-28 (파란날) 21:09:56

아리스는 뭔과 동화느낌이 난단 말이지.
이름이나 그런 게 아니라, 뭐랄까 말투같은 게?


>>363 (슈퍼 심플?)

365 ◆PT0BPjgDqk (Dv2fboUWSw)

2023-01-28 (파란날) 21:12:26

▶이름 | 아메미야 아리스 雨宮 ありす
▶종족 | 인간
▶나이 | 19세
▶거처 | 안개의 호수
▶출신 | 바깥 세계

▶HP 1400/1400 (700/350)
▶MP 800/800 (400/200)
▶SP 800/800

▶이름 | 시나키 마나부 信希 まなぶ
▶종족 | 인간
▶나이 | 18세
▶거처 | X
▶출신 | 바깥 세계

▶HP 1200/1200 (600/300)
▶MP 600/600 (300/150)
▶SP 800/800

▶이름 | 새노라
▶종족 | 요괴
▶나이 | 464세
▶거처 | 요괴의 산
▶출신 | 과거 환상향

▶HP 1000/1000 (500/250)
▶MP 200/200 (100/50)
▶SP 800/800

▶이름 | 텐키
▶종족 | 요괴
▶나이 | 47세
▶거처 | 하늘, 명하사
▶출신 | 바깥 세계

▶HP 1400/1400 (700/350)
▶MP 600/600 (300/150)
▶SP 800/800

366 아리주 (N4yk8.F5UA)

2023-01-28 (파란날) 21:14:23

아직 상태창이 다 나온 건 아니라서 필요한 거라도 올려두시는 것 같네요!

367 ◆PT0BPjgDqk (Dv2fboUWSw)

2023-01-28 (파란날) 21:15:34

제가 시간이 없는 고로...... 일단은 필수적인 항목만 지급해드렷어용!!!

조율을 마치신 분은 상태창 지급 여부와 상관없이 진행에 참여하실 수 있으세여!
처음 참여하시는 분은 situplay>1596712086>353을 바탕으로 첫 레스를 작성해주시고, 이미 참여하신 분은 마지막 (캡틴 측) 진행 레스를 기반으로 레스를 써와주세여!

15분이 지났으니 작성되는 대로 올려주시면 돼여! 못해서 11시까지는 진행해볼까.. 생각하고 있답니당 :D!

368 ◆PT0BPjgDqk (Dv2fboUWSw)

2023-01-28 (파란날) 21:16:55

아니 오타 11시가 아니라 12시예여 0ㅁ0))))))!!!!!!!

369 아리스주 (WIDDo1NzEg)

2023-01-28 (파란날) 21:23:49

>>364 뭔가 그럴 듯 하지요? 아리스는 그런 느낌의 인물상이 맞는 것만 같네요~ 환상에 이른 인간이라서 일지도?

370 아리 (N4yk8.F5UA)

2023-01-28 (파란날) 21:24:19

>1596712086>405

아가씨가 어떤 일을 두고 이야기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걸 알아내는 것도 숙제라고 할 수 있겠지. 얌전히 방에서 나가도록 하자.
그리고 어떤 요정을 찾아야 할지 생각해 보자. 우선 요정들은 죽지 않는다. 정확히는 죽은 후에 다른 곳에 부활하는 것이다. 죽은 동안에 어떻게 되는지까지는 모르겠지만, 내 힘은 요정의 힘을 빌리는 능력이기 때문에 요정이 죽으면 나는 그 요정의 힘을 빌릴 수 없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쉽게 죽지 않는 강한 요정이 필요하다.
요정의 힘을 어디까지 빌릴 수 있는지도 중요하겠지. 요정은 자연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자연을 조종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아쉽게도 요정의 힘을 빌려도 하늘은 못 나는 거 같지만.

#좋아, 밖으로 나가자. 메이드장은 바쁠 테니 그냥 가도 괜찮겠지.

371 텐키 (bEPdkFW4/Y)

2023-01-28 (파란날) 21:26:43

"좋은 날씨구나(いい'天気'だね。이이'텐키'다네)"

누군가는 아침을 싫어하겠지만, 나무 위에서 하룻밤을 보낸 텐키에게 아침이란 좋은 시간이었다. 새 우는 소리와 떠오르는 여명, 이슬이 내린 아침의 풍경은 잠을 깨우는 데 좋은 효과가 있기 때문이었다. 뺨을 감싸는 찬공기와 함께. 사실 평소에는 이렇게까지 감상에 젖는 일은 없는데.. 텐키는 오늘 유독 좋은 기분이 들어선지 꽤 아침 햇볕에도 다양한 생각이 들었다.

좀더 바람을 차게 해 잠기운과 잡념을 떨친 그는, 펼쳐서 제 머리위를 가리게 두었던 우산을 잡고 가볍게 날아올랐다. 둥실, 둥실 떠오르던 그는 부드러운 몸짓으로 근처의.. 명하사에 다가갔다.



#둥실둥실 명하사로

372 ◆PT0BPjgDqk (Dv2fboUWSw)

2023-01-28 (파란날) 21:28:28

아리
.dice 1 3. = 2
.dice 1 3. = 1

텐키
.dice 1 3. = 3
.dice 1 3. = 2

373 (Va1JuZJicg)

2023-01-28 (파란날) 21:38:20

>1596712086>421

"겨울엔 이 정도 음식을 먹는것도 쉽지 않다고. 그걸 모르는거야?"

심지어 겨울이 되기전에 준비를 해놓았기에 망정이지 그것조차 못할 상황이면 이 추운 날씨에 고된 노동을 해야했다. 나름 귀한 밀가루덩어리(?) 인데 이게 열악하다니. 평소에 어지간히도 좋은 식사를 하는게 아니고서야 못 할 말이었다. 그건 좀 부러웠다.

"그렇게 다른 사람을 도와줘? 그런다고 다른 사람이 너한테 음식을 주지는 않을텐데?"

철없는 아이라는 말은 하지 않았으나 그와 동일한 행동을 하고있다는 말을 했다. 하지만 그 철없는 행동덕에 겨울은 커녕 평소 가을에도 못 먹을 음식을 먹었으니 마냥 비난할 순 없었다.

"네가 나한테 떡을 준 것은 잊지않을거야. 먹을건 줄 수는 없지만 어, 모아둔 가죽 몇개는 줄 수는 있어. 철쪼가리는, 귀하니 못 줘."

그 연약한 눈을 똑바로 바라보았다. 그 모습이 꼭 멍하니 걸어가다가 지나가던 날아다니는 요괴한테 삭 하고 납치당할 모습처럼 보였다.

"빨리 돌아가는게 좋을걸? 가끔 요괴도 돌아다니기도 하고 이 곳은 점점 추워질거야."

374 식주 (Va1JuZJicg)

2023-01-28 (파란날) 21:38:47

악! #표를 깜빡 잊어버렸잖아! 이 멍청이!

375 카야데 아키히요 (gyv6/lT85Y)

2023-01-28 (파란날) 21:39:31

어쩌다 들어올 정도로 접근성이 좋은 곳인가? 하고 생각해보았지만 환상향에서 말이 안되는건 생각보다 별로 없으니 이 자의 거짓말 같은 이유도 믿어주기로 했다. 앞장서서 출구를 향해 나아가며 그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니 거슬리는 부분이 하나 귀에 꽂힌다.

" 그 때? "

어느 때를 말하는 것일까. 환상향의 역사를 잘 알지는 못하지만 특정한 때를 지칭할 수 있을 정도는 아마 대결계가 생길때 정도가 아닐까 싶은데 말이다. 용모도 말하는 것도 하나 같이 수상한 이 사람을 어쩔까, 잠시나마 고민해본다.

" 알 수 없는 이야기만 하는구만. 자꾸 그러면 여기에 두고 가는 수가 있네. "

대화란 적어도 서로가 아는 범위 내에서 진행 되어야하는 법이라 생각한다.

# 가던 길을 멈추고 눈을 가늘게 뜨고 바라보았다가, 다시금 출구로 향해 천천히 걸어간다.

376 새노라 (ppMvxIkC8A)

2023-01-28 (파란날) 21:47:44

귀를 기울이면 소리가 들린다. 사각사각, 사각사각. 틀에 켜켜이 쌓인 누에판에서 흰 누에들이 뽕잎을 파먹는 소리.

많이 먹어라. 빨리 자라라. 농장의 주인인 새노라는 아침 일찍부터 뽕잎 바구니를 들고 돌아다녔다. 애벌레는 한참 먹을 때며 먹는 게 일이니.

#누에 밥주기로 하루를 시작

377 ◆PT0BPjgDqk (Dv2fboUWSw)

2023-01-28 (파란날) 21:48:01

>>370 아리
붉은빛, 푸른빛, 아름다운 매화가 겨울을 뚫고 피어자란 곳. 취기가 흐드러져 자칫 하면 혼취할 수 있는 도취의 화림에 아리는 나왔습니다. 요정이 일하고 있는 방금 청연궁과 달리, 당장 요정이 보이지는 않습니다. 흐릿하니 이런저런 소리가 주변에서 들리는 것 같기는 하지만요. 이를테면 요정들끼리 웃으며 속달거리는 소리라든지, 매화가 겨울바람에 휘날려 꽃비를 내리는 소리...

붉고 하얀 옷자락이 공기를 스치며 사륵거리는 소리라든지 말이에요.

몽접 무당입니다. 눈을 살며시 감은 채로 화림을 느긋이 거닐고 있군요... 기다란 백금발 머리카락과 붉은 매무새가 늦은 눈 내려앉은 화림과 그토록 한폭의 그림과 같이 걸맞을 수 없습니다. 멀지 않은 위치에 무당은 있는데 당신의 존재는 눈치채지 못했거나, 내지는 전혀 신경쓰지 않는 듯했습니다.

아는 척을 하든, 신경쓰지 않고 당신의 일을 하든. 선택은 아리의 몫입니다.

378 ◆PT0BPjgDqk (Dv2fboUWSw)

2023-01-28 (파란날) 21:55:29

>>371 텐키
좋은 날씨군요. 감상에 젖으며 우산을 펼쳐 들어 명하사에 다다릅니다! 인간 마을에 가까운 크나큰 사찰. 이렇게나 이른 아침부터 간간이 사람을(그것이 인간이든 요괴든) 찾아볼 수 있을 수준이었습니다.

현재도 입구에 누군가 평안한 얼굴로 나오고 있군요. 텐키는 향림당의 주인, 적각과 아는 사이입니까? 똑 자른 단발에, 한줌만 길쭉이 길러 묶은 독특한 적발, 동글동글한 안경을 쓴 여유로운 호남. 그가 명하사에서 나오며 후우- 입김을 공중에 불어 퍼트리고 있었습니다.

379 ◆PT0BPjgDqk (Dv2fboUWSw)

2023-01-28 (파란날) 21:56:13

새노라
.dice 1 3. = 3
.dice 1 3. = 1

380 텐키주 (bEPdkFW4/Y)

2023-01-28 (파란날) 21:58:07

..안면이 있다고 해도 되나..?

381 ◆PT0BPjgDqk (Dv2fboUWSw)

2023-01-28 (파란날) 21:58:58

>>380 자유롭게 해주세용!

382 텐키 (bEPdkFW4/Y)

2023-01-28 (파란날) 22:07:09

>>378
인간, 요괴, 누구든지 바란다면 걸음할 수 있는 명하사. 그 위명에 더불어 규모까지 있는 사찰에는 아침부터 사람들이 보였다. 텐키가 많지는 않은 존재들 사이에 부드럽게 끼어들려던 찰나, 어주웅간하게 익숙한 얼굴이 보였다. 친하다고 하기엔 좀 그렇고, 흥미 본위로 들렀던 곳의 주인인데-

"흐음."

왠지 향림당에서 한 발자국도 나오지 않을 것 같다는 느낌과 달리 흰 숨을 뱉어내며 명하사에서 나오고 있었다.
둥실둥실 부유하며 텐키는 태연하게 말을 걸었다.

"안녕? 좋은 아침이야."

부드럽게 미소 짓던 텐키는 고개를 갸웃했다.

"혹시 많이 추운걸까?"

텐키의 주변 공기가 달아올랐다. 별로 넓지 않은 범위, 마치 햇볕에 물든 듯한 느낌으로. 물론 태양은 여전히 한창 떠오르는 중이고, 텐키의 주변 '날씨'만 대충 그런 느낌으로 변했을 뿐이다. 음, 괜찮은 친환경적 휴대용 히터다.

#안면이 있는 수준. 말을 건다.

383 텐키주 (bEPdkFW4/Y)

2023-01-28 (파란날) 22:07:47

텐키 능력은 솔직히 전투보다는 일상생활에서 유용할 것 같다고 생각해...
특히 추울 때면 무척 바라게 되지..

384 아리 (N4yk8.F5UA)

2023-01-28 (파란날) 22:09:51

>>377

요정을 찾기 위해서는 요정들에게 물어보는 게 좋겠지. 일단 요정의 소리가 들리는 것 같기는 한데 모습은 안 보여. 대신 무당이 보이네. 요괴 퇴치를 하러 온 것 같지는 않고, 그냥 산책인가? 나는 호기심에 무당에게 말을 걸었다.

"이런 곳에서 뭐하는 거야?"

4개월 동안 전력을 다해 수련하도록 하겠다고는 했지만, 서두를 건 없다. 그리고 무당은 환상향에 대해서 잘 알고 있을 테니까 뭔가를 물어보기에도 나쁘지 않겠지. 요정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몽접 무당과 대화한다.

385 (Va1JuZJicg)

2023-01-28 (파란날) 22:11:11

>1596712086>421

"겨울엔 이 정도 음식을 먹는것도 쉽지 않다고. 그걸 모르는거야?"

심지어 겨울이 되기전에 준비를 해놓았기에 망정이지 그것조차 못할 상황이면 이 추운 날씨에 고된 노동을 해야했다. 나름 귀한 밀가루덩어리(?) 인데 이게 열악하다니. 평소에 어지간히도 좋은 식사를 하는게 아니고서야 못 할 말이었다. 그건 좀 부러웠다.

"그렇게 다른 사람을 도와줘? 그런다고 다른 사람이 너한테 음식을 주지는 않을텐데?"

철없는 아이라는 말은 하지 않았으나 그와 동일한 행동을 하고있다는 말을 했다. 하지만 그 철없는 행동덕에 겨울은 커녕 평소 가을에도 못 먹을 음식을 먹었으니 마냥 비난할 순 없었다.

"네가 나한테 떡을 준 것은 잊지않을거야. 먹을건 줄 수는 없지만 어, 모아둔 가죽 몇개는 줄 수는 있어. 철쪼가리는, 귀하니 못 줘."

그 연약한 눈을 똑바로 바라보았다. 그 모습이 꼭 멍하니 걸어가다가 지나가던 날아다니는 요괴한테 삭 하고 납치당할 모습처럼 보였다.

"빨리 돌아가는게 좋을걸? 가끔 요괴도 돌아다니기도 하고 이 곳은 점점 추워질거야."

# 빨리 돌아가도록 종용합니다

386 아메미야 아리스 (miKzbJWlAU)

2023-01-28 (파란날) 22:13:13

오늘 날의 아침, 아리스는 주택에서 그저 아무것도 하지 않고 빈둥거려보기로 했고 그렇게 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그 결정을 그리 얼마지 지나지 않아서 번복하기로 했습니다. 이것은 나쁜 것은 없었지만 한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육신은 편하고 안정할지 몰라도 정신은 별로 그렇지 않았습니다. 지루함이라는 상태가 그녀의 마음을 점차 매워가기 때문 이였죠. 네, 그녀는 심심했습니다. 그러므로 무언가라도 따로 행동을 하는 것이 더 낮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일단, 그녀는 거주하여 머물고 있는 이곳, 안개의 호수의 근방을 그저 이리저리 떠돌아 다니며 산책을 하면서 기분 전환으로서 삼기로 했습니다. 이곳의 좋은 풍경을 즐기면서 무엇을 할지 천천히 생각 해보기로 했죠. 사실, 그녀가 바로 할 수 있거나 해야만 하는 여러가지 일이 있을 겁니다. 이를테면 가사노동이라던가요. 하지만 그건 제하고 우선 다음 목표로서 해볼만한 것은...


#안개의 호수의 근방을 산책하기

387 식주 (Va1JuZJicg)

2023-01-28 (파란날) 22:16:25

>>383
불을 피우지 않아도 되다니!

388 텐키주 (bEPdkFW4/Y)

2023-01-28 (파란날) 22:18:09

>>387 앗하하!
이것이 요괴의 위대함이다!!

389 아리주 (N4yk8.F5UA)

2023-01-28 (파란날) 22:21:09

>>383 하지만 그 일상 생활에서 유용하다는 점에서 매우 좋은 능력이 아닐까요? 요괴 대단해...

390 텐키주 (bEPdkFW4/Y)

2023-01-28 (파란날) 22:25:18

>>389 남들 더울 때 시원할 수 있고 남들 추울 때 따뜻할 수 있는..

이거 먼치킨 맞다!

391 ◆PT0BPjgDqk (Dv2fboUWSw)

2023-01-28 (파란날) 22:30:15

>>373 식
"겨울에, 먹을 수 있는 음식은 많아. 응. 떡은 물론이고.. 따뜻한 탕을 끓여 먹을 수도 있지. 더 좋게 대접해주지 못해 미안해질 정도로 말이야."

순수하게 깜박이는 눈입니다.

"돌려받지 않더라도 괜찮아. 기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면 그것으로 족해. 그래서.. 네게도, 나는 감사할 따름이야."

엷은 물빛의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그녀는, 식이 먹을 것은 줄 수 없어도 다른 것을 줄 수 있다고 하자 부끄러운 듯이 살몃 웃어보일 뿐이었습니다. 참 예쁜 마음씨를 가졌구나.. 그렇게 속삭이며 사양하듯 고개를 저어보인 그녀는 빨리 돌아가야하겠다는 식의 말에는 고민하듯 다른 곳을 멀리 바라보더니, 식을 바라보며 대답했습니다.

"그래야할지도 모르겠어. 난.. 생각보다 약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할 것도 많고.. 너를 더 방해할 수는 없을 테니 말이야. 이만 가도 좋을까? 놓친 것은 없고..?"

작별인사를 기다리듯이, 혹은 다른 할 말이 있으면 듣고 싶다는 듯이 그녀는 얌전히 식을 기다렸습니다.

>>375 아키히요
햐읍, 하고 이상한 비명소리가 아스라하니 들린 것 같습니다....... 기분탓일까요? 아니, 글쎄... 그런 이상하고 자그마한 비명... 금빛 머리한테서 들려온 것 같은데요. 참으로 안쓰럽지 않을 수가... 아마 당신의 협박에 가까운 말을 듣고 식은땀을 뻘뻘 흘리기 시작한 것 같은데요. 금빛 머리는 흰 한복 소매로 입을 살짝 가리며 눈을 안쓰럽게 깜박였습니다.

아키히요가 짐작건대, 이 금빛 머리가 말하는 '그때'라 함은 과거의 일을 말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아니면 미래라는 뜻인데.. 으음, 단서가 적습니다. 말한 것이 어디 많았어야지요.

"참으로 염치 없게 되었네만... 아니, 습니다만.. 아니... 하여튼, 목하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이 그다지 많지는 않습니다... 정말로, 정말로 죄스럽게 되었으나... 용서해주시고... 하, 아하하..."

금빛 머리는 조심조심 말하더랍니다.

392 ◆PT0BPjgDqk (Dv2fboUWSw)

2023-01-28 (파란날) 22:47:40

>>376 새노라
아침부터 새노라는 분주합니다. 뽕잎 바구니를 손팔로 가득이, 흰 누에의 잎 뜯는 소리를 들어가면서 말이지요.

그런 새노라에게 누군가 찾아옵니다! 나무를 헤쳐가며, 흙에 쌓인 눈을 밟는 소리는 울리지 않는 채로 말이지요. 나뭇가지가 튕기는 소리와 함께 아, 아으.. 하며 낮게 앓는 소리가 들립니다. 귀한 비단의 소문을 듣고 찾아온 자인 걸까요? 아니면 그저 약한 새노라를 괴롭히려 다가오는 치인 걸까요.

당장 보이지 않지만 언제나 잠복해있을 새노라를 보호하는 텐구는 아무런 기미도 보이지 않습니다. 선명한 소리와, 쉽게 추정할 수 있는 방향으로 미루어 잠깐도 되지 않아 이곳에 당도해올 테지요! 어떻게 할지는 오로지 새노라의 선택에 달렸습니다.

393 (Va1JuZJicg)

2023-01-28 (파란날) 22:51:12

>>391

"이상한 사람이네."

떡을 주고 오히려 감사하다고 웃고있는 모습을 보고 고개를 흔들며 말했다. 그리고 역시 그녀는 정말 많은 식량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았다. 저 모습을 보아하니 있는 것도 다 주는 것 같은데 저렇게 걱정없는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했다.

"놓친거?"

마치 무언가를 깨닫아 주라는 것 같이 들리는 그 말에 눈 앞에 있는 솥을 잠시 매만지며 생각했다. 솥은 그 짧은 시간에도 이미 식어버려서 손에 한기가 느껴졌다. 역시 뭔가 원하는게 있었기에 나에게 떡을 주었던걸까? 원하는게 있다면 분명하게 말해주었으면 좋겠다. 마을에서도 좀 학식있고 높은 사람들도 분명하게 말하지않고 돌려서 자신의 의도를 밝히고는 했는데 그로써는 그걸 알아듣는게 쉬운 일이 아니었다.

"어, 이 근처의 조금 큰 나무가 있는 장소에는 함정이 있으니 돌아가는게 좋을거야. 그리고.. 하늘을 잘 봐. 우리는 날지 못하니까. 그리고 여기에는 집이 없으니 다음에 여기에 와 봐야 아무소용 없어."

# 작별인사(?)를 합니다.

394 카야데 아키히요 (gyv6/lT85Y)

2023-01-28 (파란날) 22:55:43

비명소리가 들려온다. 내 협박에 이 금빛 머리가 낸 소리 같았다. 뒤를 살짝 돌아보니 어지간히 당황했는지 식은땀까지 뻘뻘 흘리고 있다. 안쓰럽게 깜빡이는 것까지 보고 있으니 정말로 여기에 버리고 싶은 마음이 가득 차오른다.

" 그런 표정 짓지말게. 정말로 두고 가고싶어지니까. "

물론 그렇게 말하면서도 출구로 가는 걸음은 느려지진 않는다. 그러다 문득 상대방의 신상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을 안 나는 그에게 이름을 물었다.

# 이름을 묻는다.

395 ◆PT0BPjgDqk (Dv2fboUWSw)

2023-01-28 (파란날) 22:56:43

>>382 텐키
"오."

어중간할 사이일 뿐이지만, 다행히 적각은 텐키를 아는 듯이 반응합니다!

"그래, 좋은 아침이오. 언제 보아도 편리한 능력이구려. 지금의 나는- 이 쌀쌀한 아침의 추위를 좀 더 즐기고픈 맘이지만 말이오."

반쯤 농이오. 그 말이라 함은 반쯤은 진심이라는 뜻이지만. 그렇게 덧붙이며 적각은 짓궂게 끌끌거렸습니다. 항상 이런 요괴였죠. 느긋하여 영 속세에 관심없고 사람관계도 대충대충 처리할 것 같은 사람. 잠깐 보아도 그렇게 엿볼 수 있는 성품이었습니다.

"뭐, 그래서. 명하사에는 어인 일이시오? 아침 기도라도 드리러 온 것이오?"

396 새노라 (ppMvxIkC8A)

2023-01-28 (파란날) 23:00:49

팔이 한 쌍 더 있어서 4개의 팔을 가졌다면 어땠을까요. 모르는 사람은 그냥 팔이라고 할 겁니다. 그렇지만 새노라에게 팔이 4개였다면 뽕잎 주는 속도가 2배, 베 짜는 속도도 2배. 가위질 바늘질하여 옷 짓는 속도도 2배. 벌어들이는 돈도 2배가 될 것입니다.

돈은 돈을 낳으니 그 돈은 2배, 4배, 8배로 늘어나겠지요. 새노라는 자신의 팔이 고작 2개인게 한입니다. 일손을 구하면 어쨌건 팔 4개가 되는 셈이지만 돈을 엄한 곳에 나누기는 싫거든요. 그리고 이곳에서 일어나는 모든 생산의 과정이 새노라의 비전이랍니다. 남이 알면 좋지 않아요. 남이 알면.

"이 몸께서 화쟝도 없이 헌 쟉업복 입고 일하는 중에.... 어느 예의 없는 녀석이 약속도 없이 들어오려는 것이와요?"

것도 감히 대텐구의 비호를 받는 이 새노라님의 공방에! 경비는 가만히 앉아서 무엇 하는 것이와요? 새노라는 온실의 창문을 벌컥 엽니다. 겨울의 냉기가 와락 달려들어 새노라의 땀을 식힙니다.

"거기! 누가 들어온 것이와요?!"

#게 누구냐!

398 ◆PT0BPjgDqk (Dv2fboUWSw)

2023-01-28 (파란날) 23:08:37

>>384 아리
몽접 무당이 사르르 눈을 뜹니다. 언제나 유지되는 미소는 아리를 보더라도 지워지지 않습니다. 아리를 알아봤다는 뜻에서 살짝이 휘어보일 뿐이었지요.

"안녕하십니까, 아리. 보시다시피 산보 중이었습니다. 사실은 퇴치 의뢰를 듣고 남쪽에 다녀오던 길이었지만... 오늘따라 꽃이 어여뻐 보여 잠시 머무르다 갈까- 생각하게 되었어요. 아름다운 풍경이지 않습니까?"

몽접 무당. 이름으로 부르면 몽접연은입니다. 언제나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늘 같은 색을 유지하는 신비로운 백색 눈은 현재 아리를 평온하게 바라보고 있지요.

"그렇게 묻는 아리는 어쩐 일로 궁에 있지 않습니까? 아하, 내가 한번 맞추어볼게요. 혹시 도움이 될 요정을 찾기 위해서가 아닌지요?"

그리고 몽접연은은 후덜덜한 감을 지니고 있다고 흔히 알려져 있지요......

399 ◆PT0BPjgDqk (Dv2fboUWSw)

2023-01-28 (파란날) 23:09:59

아리스
.dice 1 3. = 2
.dice 1 3. = 3

400 ◆PT0BPjgDqk (Dv2fboUWSw)

2023-01-28 (파란날) 23:11:02

끄앙 잠시 다녀올게용!!!!!(대충다른일)

401 아리스주 (APLWwPzGEM)

2023-01-28 (파란날) 23:12:45

다녀오세요~

402 새노라주 (FIOXQ2BlwM)

2023-01-28 (파란날) 23:13:35

다녀오십쇼!!

403 텐키 (bEPdkFW4/Y)

2023-01-28 (파란날) 23:15:39

>>395
"그러니? 마침 이건 범위가 좁아서 말이야."

짓궃은 적각의 웃음에 텐키는 유들유들한 미소로 대응했다. 아주 옅은 안개..그마저도 발목까지 올 뿐인 그런 안개가 적각의 등 뒤에 얇은 띠처럼 그어졌다.

"한 발자국만 물러서면 될 거야."

범위가 좁다고 할지, 한계라고 할지. 텐키의 능력은 그 범용성이나... 날씨를 다룬다는 특수함 덕분인지 범위나 위력은 대단치 못한 수준이었다. 그래도 요괴 평균은 가고, 범위 조절도 너무 넓지만 않으면 적당히 다룰 수 있었다. ...지금 적각의 등 뒤 까지인게 범위를 맞춘 건지 진짜 최대한 펼친 게 그정도 수준인 건지는 솔직히 모르겠고.

"밤을 이 근처에서 보냈거든. 애초에 가끔 머무는 곳이기도 해서- 아침 인사, 느낌."

하얀 눈이 붉은 자를 담았다.

"너는? 생각 외로 종교인인 걸까?"


#적각과의 대화를 이어간다.

404 텐키주 (bEPdkFW4/Y)

2023-01-28 (파란날) 23:15:53

잘 다녀와~

405 아리주 (N4yk8.F5UA)

2023-01-28 (파란날) 23:16:08

다녀오세용~~

406 식주 (Va1JuZJicg)

2023-01-28 (파란날) 23:19:13

다녀와요!!

407 ◆PT0BPjgDqk (kIjharUokM)

2023-01-29 (내일 월요일) 00:06:35

끄아앙 돌아왔어용!!!!!

408 ◆PT0BPjgDqk (kIjharUokM)

2023-01-29 (내일 월요일) 00:11:07

현재까지 올라온 것을 잇고, 그 다음 1레스까지만 오늘 잇는 것으로 하도록 할게여!!!! 일단 작성하러 가볼게여!!

409 아리스주 (ERK374yU0Y)

2023-01-29 (내일 월요일) 00:13:27

어서와요~ 알겠습니다

410 식주 (dDc9OVZ7cI)

2023-01-29 (내일 월요일) 00:27:25

넵!

411 새노라주 (Rbcfpp4eNs)

2023-01-29 (내일 월요일) 00:30:31

ദ്ദി*´ ꒳ `*)۶»

412 아리 (9HTCAWsJeY)

2023-01-29 (내일 월요일) 00:34:26

>>398

그러니까 꽃이 이쁘다는 핑계로 땡땡이 중이라는 건가? 물론 도취의 화림의 풍경은 확실히 아름답기는 하다. 청연궁이 이곳에 있는 것도 그 때문이겠지.

"맞아, 이곳은 언제 봐도 아름다운 곳이지."

나는 화림의 풍경을 잠시 보고는 다시 무당을 바라봤다. 무당의 말을 듣고 나는 깜짝 놀랐지만, 최대한 침착한 척 대답했다.

"과연 몽접의 무당이네. 맞아, 강해지기 위해서는 요정을 찾아서 긴밀한 관계가 되어야 하거든."

어디까지나 힘을 빌릴 뿐이니 빌리는 요정의 힘이 약하면 사용하는 나도 약하다. 물론 지능이나 경험의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그리고 변신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긴밀한 관계가 될 필요가 있다.

"그래서 너는 도움이 될 요정이 어디 있는 지 알고 있다는 거야?"

#몽접의 무당과 계속 해서 대화한다.

413 텐키주 (0jMgAfx6X2)

2023-01-29 (내일 월요일) 00:42:34

(졸려...)

414 아리주 (9HTCAWsJeY)

2023-01-29 (내일 월요일) 00:43:37

(저도요...)

415 아키히요주 (Li7HXz8Jxc)

2023-01-29 (내일 월요일) 00:46:16

졸리면 자러 가는거야!

416 ◆PT0BPjgDqk (kIjharUokM)

2023-01-29 (내일 월요일) 00:55:26

>>386 아리스
산책! 상쾌하고 느긋한 산책은 좋지요. 버려둔 가사일이 있었던 것 같은 느낌은 들지만....... 뭐, 나중에 하면 되지요. 가사일을 하지 않는다고 어디 천제께서 노하셔서 세상이 쪼개져서 무너진답니까? 하하! 절대로 제가 동질감을 느꼈다거나 하는 건 아닙니다, 아무튼 절대 아님...

안개의 호수는 늘 안개가 짙게 끼인 곳입니다. 말장난 같지만, 실제로 그러합니다. 하이얗고 신비로운 풍경이 인외가 튀어나오기 딱 좋은 분위기를 형성하였죠. 가령 호랑이 요수가 걸어나와도 이상하지 않고, 참방거리며 인어가 헤엄쳐와도 이상하지 않고...

"히, 히이이이이..."

아리스를 보더니 근처에서 작은 불씨인지 동그랗게 풀어진 떡인지 모를 희미한 유령 같은 것이 주춤거리며 살살 멀어져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이게 뭐야?

무시해도 좋고, 말을 걸어도 좋을 텝니다.

>>393 식
"그렇구나. 응응."

여기엔 집이 없으니 다시 와봐야 아무 소용 없다........ 왜인지 모르게 그녀는 그 대목에서 고개를 끄덕이며 순수하게 미소하더랍니다. 도대체 왜 그래, 사람 불안해지게...

우연이겠지요? 단순히 캡틴의 아무 의미 없는 서술이겠지요. 아마... 여하튼 그녀는 문득 떠올랐다는 것처럼 양쪽 손을 모으며 물음을 건넸습니다.

"참.. 네 이름은 뭘까? 가기 전에 알아두고 싶어져서. 만약 말해주기 싫다면.. 어쩔 수 없고 말이야."

>>394 아키히요
"아아아- 아무 표정도 짓지 않았습니다.............!"

절박하게 얼굴을 양손으로 감싸 감추는 모습이 머리 하나 숨겼다고 다 숨었는 줄 아는 유아 같기도 합니다...... 아키히요가 이름을 묻자 그는 최대한 태연을 가장하며 느릿느릿 응답했습니다.

"...진화.. 라 알아두면 되실 겁니다."

그리고 반대로 물음을 돌려주었지요.

"귀인께서는.... 이름이.. 함자가 어찌 되시는지요?"

>>396

"산의 직녀께서는 목청도 높구나."

튕기는 나무를 거둬내며, 다소 피로한 낯의 소녀가 그사이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망토로 몸을 두리두리 싸매고 커다란 모자까지 쓴 소녀는 몹시 기다란 잿빛 머리를 가졌으며 깜박이는 것으로 '추정되는' 눈은 모자의 그림자의 가려 눈매나 색상이 분명하게 판별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시선만은 정확하게 창문을 열어젖힌 새노라를 응시합니다. 그녀는 한번 얕게 심호흡하더니 차분히 새노라에게 전했습니다.

"면회를 요청하고 싶은데. 자세한 목적은 들여보내주면 말하도록 하겠어. 네게 악의가 없다는 점만은 약조하지."

탠구는 아무 반응도 없습니다. 어떻게 할까요?

>>403 텐키
"이렇게 말이오? 오, 바로 다시 겨울이 되었군. 역시 편리한 능력이외다."

뒷짐을 지고 한 발자국 물러서며 적각이 장난스럽게 웃습니다. 밤을 이 근처에서 보냈으며 가끔 머문다는 말에 기억을 되짚어보려 하듯이 가느스름한 눈으로 고개를 기울여보던 적각은 아하, 그렇단 말이오? 하며 다시 원래대로 고개를 되돌리더랍니다. 무언가 새로운 사실을 깨달은 것일까요?

"아니, 불자는 아니지만 이곳 주지와 조금 안면이 있기에. 인사라도 건넬까 하는 변덕이 들어 굳이 이리 들른 거라오. 이른 아침부터 어디 나가셨다 하여 헛걸음한 셈이 되었지만 쭉 사찰을 둘러보고 나온 것으로 만족하외다. 그대도 주지를 만나려거든 참고해도 좋소."

그는 머릿결처럼 붉은 눈을 웃음 짓듯 깜박였습니다.

"그래, 명하사에 이따금 머문다는 그 종이우산이 바로 그대였소?"

417 ◆PT0BPjgDqk (kIjharUokM)

2023-01-29 (내일 월요일) 00:58:16

>>416 >>396 새노라

피곤하시면 주무셔도 되는 거예용!!! 단지 제가 중간에 빠진 시간이 좀 되어서 조금이라도 더 진행해드리려고 이 방식을 취하는 거니까여...:3c

일단 아리는 >>408에 의거해 >>412에 대한 진행 레스를 마지막으로 할게용!!!

418 아메미야 아리스 (fWpE9O7XsA)

2023-01-29 (내일 월요일) 01:18:08

아리스는 그렇게 기분 전환 겸 다음 행동을 생각하며 정리라고 할까요, 그런 유사한 것들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어느 정도 쯤에 산책은 그만두는 것으로하고 인간 마을에서 무언가 흥미로운 소식이 있을지 사람들의 이야기를 살펴보거나... 향림당으로 가서 무언가를 새로운 것이 있는지 살펴볼 수도 있겠지요. 또는 단순히 수다를 떨수도 있을겁니다. 생각이 이쯤 와서 보면 기묘한 소리를 내는 무언가가 스쳐 지나가는 것을 아리스는 알 수 있었습니다. 기분 탓, 착각, 등등 뭐라고 부르던지 표현할 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런 것은 상관없이 이건 실제라고 판단하는 것이 타당할 겁니다. 그야, 이곳은 환상향이지 않습니까?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곳에 불꽃과도 같이 화한 혼령 같은 것이 갑자기 떠돌고 있다고 해도 문제가 없을 겁니다. 아니, 문제는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게 마냥 허무맹랑한 이야기는 아니라는 겁니다. 이곳의 풍경은 아름답지만 그만큼이나 분위기가 으슥하고 기묘하기도 할 수도 있을 것이니 만큼 이런 것도... 모여들게 하는 것일지도 모를 일입니다. 아리스는 그것이 무엇일지 일단 조심스럽게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정체불명의 무언가에 대해서 관찰한다

421 아리주 (9HTCAWsJeY)

2023-01-29 (내일 월요일) 01:26:31

고생하셨습니다 캡틴! 다른 분들도 고생 많으셨어용!

422 ◆PT0BPjgDqk (kIjharUokM)

2023-01-29 (내일 월요일) 01:27:46

아리스주도 요기까지예용!

다른 분들도 이런 식으로 1레스씩은 더 이으실 수 있는 거예용! 하지만 내내 기다릴 수는 없으니... 2시까지 올라온 것만 잇는 것으로 할게용!!!

423 ◆PT0BPjgDqk (kIjharUokM)

2023-01-29 (내일 월요일) 01:28:04

아리주도 고생 많으셧어용!!!

424 새노라 (Rbcfpp4eNs)

2023-01-29 (내일 월요일) 01:31:54

>>416

새노라는 요괴의 산에 삽니다. 요괴의 산은 텐구가 지배합니다. 텐구에게 적대적인 자는 산에 들어오지 못합니다. 설령 몰래 들어왔다 하여도 아까의 대화로 소녀는 노출되었습니다. 하지만 경비 텐구는 말이 없습니다. 소녀는 텐구의 허가를 받은 자입니다. 말대로 악의가 없을 것입니다. 만약 악의가 있다면 새노라의 못된 주인님께서 새노라를 골탕먹이려고 보낸 걸지도. 어느쪽이든 피할 이유가 없고, 피할 수가 없습니다. 새노라는 활짝 웃었습니다.

"오~호호호호! 기력이 쇠해 보이시와요! 당신이 어디 사는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이 몸의 존안을 영졉하기 위해 먼 길을 오신 손님이신지요? 군계일학에 낭중지추라더니~ 집 안에만 머물러도 이 몸의 명성이 천하만리에 퍼지고 객들은 구름쳐럼 몰려오는 것이와요~!"

새노라는 득의양양히 나불거렸습니다. 아! 이 몸의 위대함이란, 이 몸이 얼마나 잘났으면! 그 분 한번 뵈려고 초라한 모습이 되어가며 찾아온 객을 내치는 건 품격에 걸맞는 행동이 아닐 겁니다.

"사랑채는 져쪽이오니 먼져 들어가셔서 기다리시는 것이와요! 아주 느~리게 들어가셔야 해요! 이 집의 건물들도 주인을 닮아 쳐마 끝 휘어짐의 쳐연함이 초승달 뺨치고, 마당에 내려앉은 눈마져 소복입은 쳐녀와 같이 조신하고 다소곳하니 하늘에서 내린 목면을 밟는 느낌일 것이와요~!"

"그러니 사랑채까지 가는 발걸음을 꼭 함흥 가는 챠사만큼 느리게 하시와요! 그렇게 해야만 씨실날실이 조여진 비단쳐럼 이 집의 빈틈없는 아름다움을 깨달아, 이 새노라님에 대한 존경심을 키울 수 있지 않겠사와요? 오호호호...."

말 끝에 호흡이 조여지는 듯한 소리는 착각입니다. 완벽한 새노라님에게 말하다가 숨이 차는 일 따위는 있을 수가 없으니까요. 그렇지요...

425 아리스주 (qSKM9tWGtU)

2023-01-29 (내일 월요일) 01:32:20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426 (dDc9OVZ7cI)

2023-01-29 (내일 월요일) 01:32:39

>>416

"식. 그렇게 불려왔어."

이것을 이름이라고 해야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이것 이외에는 부를만한건 없었다. 뭐, 저 사람한테 이름을 알려진다고 해서 뭔가 일어날 일도 없었고 그냥 평범하게 대답했다. 나같은거 이름 알아서 뭐하느냐고 물어볼까도 생각해보았으나 그것이 저 사람 나름의 인사치례가 아닐까 하는 추측을 했다.

"설마 이곳에서 나가는 길을 모르는건 아니겠지? 나도 여기에서 나가야한단말이야."

겨울이긴 했으나 그렇다고 해서 여기에서 그저 시간이나 보내며 식량을 축낼수는 없었다. 사냥을 하든 채집을 하든 없는건 없는 상황 나름대로 먹을 식량을 구해야한다. 솔직히 이 사람이랑 동시에 길을 걷는건 피하고싶었다. 은신처로 가는 동선을 눈치채이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그렇다고 길을 모르는 사람한테 알아서 잘 가라고 하는것도 배은망덕했다.

"모르면 안내할 수 있어."

조금 길을 헛돌아야하긴 하지만 길을 모르는채로 가는것보다는 좋을거다.

# 길안내를 제안합니다. 아니면 말고!



427 식주 (dDc9OVZ7cI)

2023-01-29 (내일 월요일) 01:33:05

여러분들 고생하셨어요!

428 새노라 (CQcVdv4coQ)

2023-01-29 (내일 월요일) 01:34:54

>>424
#손님을 사랑채로 안내하기

429 새노라주 (CQcVdv4coQ)

2023-01-29 (내일 월요일) 01:35:16

고생하셨습니다 여러분! 벌써 시간이 이렇게..

430 ◆PT0BPjgDqk (kIjharUokM)

2023-01-29 (내일 월요일) 01:36:55

레스들은 천천히 잇고 있을게용!!! 레스 길이를 줄이는 방안을 강구해야겟네여....(이상한 버릇 듦)

431 ◆PT0BPjgDqk (kIjharUokM)

2023-01-29 (내일 월요일) 01:37:41

아니면 제발 글을 빨리 쓰거나 말이에여,.,.,.,.,.(망할텀)

432 텐키 (0jMgAfx6X2)

2023-01-29 (내일 월요일) 01:40:50

>>416
"추위에 떠는 일 없다는 점에서 아주 마음에 들어."

기록적인 폭염이라는 때에도. 전례없던 혹한이라던 겨울에도 텐키 본인은 무척 온화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었다. 그래선지 길을 걷다보면 곧잘 동물들이 따랐던 적도 있다.

"아하... 별로 주지에게 볼일이 있는 건 아니라. 들어가서 인사만 하고 다시 둥실둥실 떠다닐 생각이야."

그리고 조금 의아하여, 텐키는 고개를 갸웃거렸다. 구름을 닮은 풍성한 백색 머리카락이 흔들렸다.

"다소의 소문이 있나보네. 혹시 들려줄 수 있을까?"

하얗고 파란 카라카사에 대한 소문이 있는 것도 신기했다. 아- 물론, 바다 건너 여기에서는 보기 드문 요괴인 것 같으니 시선이 몰린다 해도 놀라울 것도 아닐까.

#적각과 대화를 이어나간다.

433 텐키주 (0jMgAfx6X2)

2023-01-29 (내일 월요일) 01:43:46

(침몰)
나 자러가....

434 식주 (dDc9OVZ7cI)

2023-01-29 (내일 월요일) 01:44:27

텐키주 잘자요!

435 식주 (dDc9OVZ7cI)

2023-01-29 (내일 월요일) 01:50:47

>>431
느긋하게 해주라구!
사실 빠르게 하려고해도 빠르게 안써지는 식주였습니다!

436 카야데 아키히요 (Li7HXz8Jxc)

2023-01-29 (내일 월요일) 01:57:25

" 내가 네 이름을 물어본 것은 구해준 것의 답례라고 생각하게. "

그러니까 내 이름을 당신에게 알려줄 생각은 없단 뜻이었다. 이기적이라고 생각할지 모르나 애초에 아무런 댓가 없이 이 숲을 빠져나가게 해주고 있는 것이니 말이다. 그리고선 잠깐 뜸을 들이다 말을 이었다.

" 다음에 자네가 날 도와줄 일이 생기면 그때 이름을 알려주겠네. "

# 계속해서 출구로 나아간다.

437 ◆PT0BPjgDqk (kIjharUokM)

2023-01-29 (내일 월요일) 01:58:57

다른 분도 모두 고생하셧고 텐키주 잘자여! >>435 식주는 서윗헤여,.,.,.,

사실 너무너무 눈이 붙이고 싶어져서()() 레스는 잠시 자고 일엇나서 이어두는 것으로 할게여,.,.,.,,.,., 모두 너무 오늘 진행도 고마웟어여. 자고 인나서 다시 봐용,,,ㅇ>-<

438 아리스주 (jN7DNCMEBg)

2023-01-29 (내일 월요일) 02:00:29

>>430-431 지금으로서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서로 즐기고 놀기 위해서 아니던가요? 긴장보단 편안한 마음으로 해야 일도 더 잘될 거에요!

439 아리스주 (dm/LYvT.IM)

2023-01-29 (내일 월요일) 02:01:57

그리고, 잘 주무세요~ 텐키주!

440 아키히요주 (Li7HXz8Jxc)

2023-01-29 (내일 월요일) 02:04:51

다들 수고해써! 캡틴은 잘자는거야ㅕ!

441 새노라주 (JFnf.Tm9Ic)

2023-01-29 (내일 월요일) 02:05:36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442 아리스주 (RosRWGfQLU)

2023-01-29 (내일 월요일) 02:06:52

캡틴도 푹 쉬시고 잘 주무세요~

443 아키히요주 (Li7HXz8Jxc)

2023-01-29 (내일 월요일) 02:15:20

후후 이제 나의 시간이야

444 아리스주 (rVH5gWMdeE)

2023-01-29 (내일 월요일) 02:25:49

그 시간, 함께 하도록 해요~

445 아키히요주 (Li7HXz8Jxc)

2023-01-29 (내일 월요일) 02:33:25

아리스주도 함께인거야! (쓰담쓰담)

446 아리스주 (VZyd1caAaY)

2023-01-29 (내일 월요일) 02:34:52

그렇네요! (쓰담쓰담)

447 아키히요주 (Li7HXz8Jxc)

2023-01-29 (내일 월요일) 02:59:37

후후 ... 밤이 늦었는데 안자?

448 아리스주 (pPHk9vUgVE)

2023-01-29 (내일 월요일) 03:03:49

저는 괜찮아요~! 아키히요주는 어떤가요?

449 아키히요주 (x0AtcJ2a5w)

2023-01-29 (내일 월요일) 08:47:49

헉 나도 모르게 기절잠 해버렸다 ... !!

450 시나키주 (GawxqbDOkM)

2023-01-29 (내일 월요일) 10:40:18

야호~ 시나키주 갱신! 어제 진행 있었구나?! 시나키녀석 내보내고 싶었는데 크하아악...!! 캡틴도

451 시나키주 (GawxqbDOkM)

2023-01-29 (내일 월요일) 10:54:50

왜 중도작성 0v0...?! 캡틴도 참여한 사람들도 고생 많았어~

452 아키히요주 (Li7HXz8Jxc)

2023-01-29 (내일 월요일) 12:10:12

시나키주 안녕!!! (쓰담뽀담)

453 아리주 (9HTCAWsJeY)

2023-01-29 (내일 월요일) 13:24:04

갱신합니다! 다음 진행에 쓸 내용을 미리 쓰는 것도 재밌네요!

454 아키히요주 (Li7HXz8Jxc)

2023-01-29 (내일 월요일) 13:29:03

아리주도 안녕!! (쓰담쓰담쓰담)

455 아리주 (9HTCAWsJeY)

2023-01-29 (내일 월요일) 13:33:11

안녕하세요 아키주!! 와아 오늘은 쓰담쓰담이 더 많아! (갸르릉)

456 아키히요주 (Li7HXz8Jxc)

2023-01-29 (내일 월요일) 13:50:35

일요일이니까 더 많이야! 후후 ... 잠은 잘 잤어?

457 ◆PT0BPjgDqk (f7liDRr24M)

2023-01-29 (내일 월요일) 14:32:46

죽..여..줘..
이따 봬용 으아아아앙 ;0;

458 아리스주 (rVH5gWMdeE)

2023-01-29 (내일 월요일) 14:58:03

안녕하세요~ 갱신하겠어요

459 아리주 (9HTCAWsJeY)

2023-01-29 (내일 월요일) 15:12:29

>>456 네 잘 잤어요! 덕분에 개운하답니다!

>>457 이따 봐용~~

460 아키히요주 (Li7HXz8Jxc)

2023-01-29 (내일 월요일) 15:38:59

>>457 캡틴은 이따봐!
>>458 아리스주 어서와!! (쓰담뽀담)
>>459 후후 주말에 잠을 잘 자야 평일 스케줄이 개운하니까 말이야! 잘했구만!

461 아키히요주 (Li7HXz8Jxc)

2023-01-29 (내일 월요일) 20:24:25

좋은 밤~~

462 시나키주 (GawxqbDOkM)

2023-01-29 (내일 월요일) 21:44:54

시나키주 리갱...!! 다들 안녕안녕~ 오늘 캡틴 볼 수 있었음 좋겠다... 흑흑

463 아키히요주 (Li7HXz8Jxc)

2023-01-29 (내일 월요일) 21:49:54

>>462 (기습 쓰다듬!)

464 시나키주 (GawxqbDOkM)

2023-01-29 (내일 월요일) 22:53:09

>>493 나닛!! 쓰담 이변이 아직 끝나지 않은 건가~~~~!!

465 새노라주 (pSvMTYVcAo)

2023-01-29 (내일 월요일) 22:54:49

좋은 밤입니다! 내일부터는 쌩 5일간의 평일 시작 와~~~....

466 아키히요주 (.qkdXcqVx6)

2023-01-30 (모두 수고..) 07:19:24

쫀아!

467 ◆PT0BPjgDqk (76dr4C83b2)

2023-01-30 (모두 수고..) 14:44:57

>>412 아리
"아뇨, 모릅니다. 아무래도 내 직감은 거기까지가 한계였나 보군요."

엥? 뭔가 허무하리만치, 연은은 산뜻한 웃음으로 대답하더랍니다. 당황하거나 민망한 기색은 일체 보이지 않은 채, 여유롭게 산들바람에 흔들려 떨어지는 꽃잎을 손끝으로 받아내며 그녀는 문득 화제를 전환하더랍니다.

"문답하는 것은 어떻습니까? 가령 아리는 어쩐 연유로 강해지려고 하는지- 같은 이야기를 말이에요."

>>418 아리스
가까이 살펴보려 하는 아리스. 하지만 그 불꽃 같은 유령인지 무엇인지는 히이이이이이-! 소리를 내며 더욱 뒤로 물러날 뿐이었습니다. 마치 자유 의사가 존재하는 듯이 말이에요.

"가까이.. 으... 싫어어... 아무도 없을 줄 알았더니 이게 뭐야.."

???

>>424 새노라
"...흔쾌한 허락에 감사를 표하도록 하지."

흡사 폭포 쏟아지듯한 새노라의 다언에도, 말끝이 조이는 듯 호흡이 버거운 듯한 어투에도 손님은 아무런 말도 덧붙이지 않고, 제 목적과 직결되는 대답만 돌려주더랍니다. 그리고 소녀는 스르르, 미끌리듯이 사랑채로 향하려고 했죠. 스르르, 미끌리듯이라니? 그야 이 망토 입은 소녀, 자세히 보니 치마 밑으로 발이 보이지 않고 그렇다고 치마가 땅에 닿여 있는 것도 아니었거든요.

"되도록 빨리 와주면 좋겠어. 생각보다 그렇게 한가로운 편은 아니거든."

한 뼘 정도의 틈을 두고 공중에 떠있는 소녀는 새노라 측을 돌아보더니 그렇게 말하고는 마저 사랑채로 가는 길을 '둥실거렸습니다'. 뭐 요괴 중에도 공중에 항상 떠있길 선호하는 개체는 있으니, 그렇게 이상한 일은 아닐지도 모릅니다...

>>426 식
"식이구나. 이름을 알려줘서 고마워, 식아. 나가는 길은... 글쎄? 헤매지 않은 자신은 있지만 너도 나가야 한다면야... 같이 가는 것도 나쁘지만은 않은 일이겠지. 한번 만난 인연은 소중히 해야지."

그녀는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섰습니다.

"방해가 된다면 나 혼자서도 괜찮지만. 그래도 걱정해주다니, 역시 예쁜 마음씨네.. 많이 감동해버렸어."

>>432 텐키
적각은 웃으면서 고개를 가로저었습니다.

"소문이라기에는 사소한 것이오. 그대도 알겠지만, 이곳 주지가 하도 언동이 가벼우며 제멋대로이지 않소.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문득 그대에 관한 이야기를 들은 바 있지. 일본의 요괴라면 이미 환상향 이곳저곳을 점했으니 더 신기할 것도 없는즉, 그때는 그저 흘려들었건만 이제 생각해보니 다름 아닌 그대에 관한 이야기였으리다. 정보를 얻게 되었군, 정보를 얻게 되었어."

뭐어, 절 한복판에 있는 크나큰 종이우산이니까 나도 모르게 나도는 소문쯤이야 충분히 있을 법하지만. 그렇게 덧붙이지만, 이내 난 몰라요, 하며 심술궂은 모양으로 다시 고개를 팩팩 저어보이더랍니다.

"슬슬 만남이 지겨워질 때도 되었지. 난 유쾌하오만, 개점할 때가 되어 이만 가봐야겠다 싶은데 허락해줄 수 있겠소? 뭐 붙잡으려면 붙잡으시오. 이 인기는 어찌 해도 사그러드는 법이 없구려!"

???? 그냥 보내줍시다...(??)

>>436 아키히요
"아... 하... 그렇지요... 그렇지요. 함부로 물을 이름은 아니었지요..."

그렇다면 그때를, 고대하는 것으로... 하며 진화가 개미처럼 기어가는 말을 묘하게 흐립니다. 출구가 가까워져 옵니다. 이대로만 속도를 유지하면 다음 턴이 되면 도착할 것 같습니다!

468 ◆PT0BPjgDqk (76dr4C83b2)

2023-01-30 (모두 수고..) 14:45:50

진행 레스를 모두 통합해두었어용!!!!111 어제는 너모.. 정신이 없었네용..,..,.

469 아키히요주 (oQR6Iow07U)

2023-01-30 (모두 수고..) 15:00:45

캡틴!!! 좋아!!!

470 ◆PT0BPjgDqk (76dr4C83b2)

2023-01-30 (모두 수고..) 15:02:44

아키히요주도 좋아(??????????)예용 >:3!!!!!!! 물론 좋은 아침이라는 뜻임... 아키주가 아침이라 하면 아침인 거지 감히 누가 아키주에게 반박을 들이밀까용!!!!!1 >:3(???)

471 아키히요주 (oQR6Iow07U)

2023-01-30 (모두 수고..) 15:10:54

아냐 내 좋아는 like 니까! (:D

472 ◆PT0BPjgDqk (76dr4C83b2)

2023-01-30 (모두 수고..) 15:17:56

핫 그렇다면 저도 like의 좋아로 바꿀래여 :3!!!!!(도대체

473 아키히요주 (oQR6Iow07U)

2023-01-30 (모두 수고..) 15:23:38

후후 그래서 난 캡틴이 좋아 ... (쓰담뽀담쓰담)

474 아리스주 (A5Wh4EFYII)

2023-01-30 (모두 수고..) 16:03:59

안녕하세요, 갱신하겠어요~

475 아키히요주 (oQR6Iow07U)

2023-01-30 (모두 수고..) 16:32:06

아리스주 안녕!! (쓰담뽀담)

476 아리스주 (45Oog3gskI)

2023-01-30 (모두 수고..) 16:36:41

쓰다듬을 받았으니 보답으로 더 많은 쓰다듬을 드리겠어요! (쓰담쓰담쓰담 쓰다담)

477 아키히요주 (oQR6Iow07U)

2023-01-30 (모두 수고..) 16:44:01

헉 ... 그렇게 쓰담 당하면 기분이 좋아질 수 밖에 없어!

478 아리스주 (E9fH7sKdkk)

2023-01-30 (모두 수고..) 16:52:02

그렇다면 좋아지도록 하세요~! 좋다면 좋은 것일 거에요

479 아키히요주 (oQR6Iow07U)

2023-01-30 (모두 수고..) 16:59:02

과도한 쓰다듬은 건강에 좋다고 하지 ... 그러니까 아리스주도 건강해지게 더욱 쓰다듬을! (쓰담쓰담)

480 아리주 (h3v2Xy57ng)

2023-01-30 (모두 수고..) 16:59:50

(광기의 쓰다듬기)

481 아키히요주 (oQR6Iow07U)

2023-01-30 (모두 수고..) 17:01:02

아리주도 안녕!!!! (쓰담뽀담)

482 아리스주 (LH.arkNZPo)

2023-01-30 (모두 수고..) 17:06:07

어서와요~ 아리주

483 아리스주 (HAp4ZwLrXM)

2023-01-30 (모두 수고..) 17:08:04

쓰다듬이 넘처날 듯한...! 그런 쓰다듬으로 이어지는 것이로군요

484 아리주 (h3v2Xy57ng)

2023-01-30 (모두 수고..) 17:14:20

안녕하세요! 아키주! 아리스주! 에헤헤헤헤헤 제가 더 많이 쓰다듬을 거예요! (미침)

485 아키히요주 (oQR6Iow07U)

2023-01-30 (모두 수고..) 17:19:37

후후 아무도 쓰다듬으론 날 이기지 모태 ... 일상 돌리고싶은데 요즘 다들 바빠보이네 :3c

486 아리스주 (D/qQ/1ap92)

2023-01-30 (모두 수고..) 17:19:57

이번의 저에게는 '자동 쓰다듬기 기계 3000'이라는 멋진 장비가 있으니 쉽게 당하지는 않을거에요!

487 아키히요주 (oQR6Iow07U)

2023-01-30 (모두 수고..) 17:22:57

모름지기 쓰다듬이란 손의 온기가 있어야 하는 법이야!!

488 아리스주 (7JD8W9wam2)

2023-01-30 (모두 수고..) 17:30:34

아앗, 그런점이... 그래도, 효율적이죠? 적은 시간안에 더욱 많은 쓰다듬을...

489 아키히요주 (oQR6Iow07U)

2023-01-30 (모두 수고..) 17:37:05

효율적인건 맞지만 말이지 ... 그래도 난 손이 좋으니까~~

490 아리스주 (KaijGFLVVQ)

2023-01-30 (모두 수고..) 17:40:55

그렇네요, 그것은 어쩔수 없네요! 알겠어요, 정성과 온화함이 담김 쓰다듬... 그것이 진정한 쓰다듬...!

491 아키히요주 (oQR6Iow07U)

2023-01-30 (모두 수고..) 18:00:42

그것이 쓰다듬의 진리 ... 앞으로 창환낙의 공식 종교를 쓰담교로 해야 ... (아님)

492 새노라주 (MJnVcoClWo)

2023-01-31 (FIRE!) 08:18:23

좋아좋하~~(좋은아침 좋은하루라는 뜻

493 아키히요주 (OEqP51m47A)

2023-01-31 (FIRE!) 09:29:54

새노라주 좋아!!

494 아리스주 (zln79Auew6)

2023-01-31 (FIRE!) 11:26:58

갱신하겠어요~

495 아키히요주 (OEqP51m47A)

2023-01-31 (FIRE!) 11:34:19

아리스주 안녕~~

496 아리스주 (8qmlRO2YsY)

2023-01-31 (FIRE!) 11:41:05

안녕하세요~ 아키히요주. 쓰다듬입니다! (쓰담쓰담)

497 ◆PT0BPjgDqk (boT7sp0d8A)

2023-01-31 (FIRE!) 12:14:15

갱신할게용~~~ 오늘은 시간이 났으면 좋겠네여..

498 아리스주 (yggzzQDG0k)

2023-01-31 (FIRE!) 12:48:16

어서와요! 캡틴, 그렇게 된다면 좋겠네요~

499 아리주 (dsChzl2lYk)

2023-01-31 (FIRE!) 13:03:49

갱신합니다! 모두 오늘도 파이팅합시다!

500 아키히요주 (OEqP51m47A)

2023-01-31 (FIRE!) 13:06:12

다들 맛점은 했는가!

>>496 역시 쓰다듬이 최고야 ... 그러니까 나도! (쓰담쓰담)

501 아리주 (dsChzl2lYk)

2023-01-31 (FIRE!) 13:08:53

>>500 김에 꽁치 김치찌개!

502 아리스주 (MM.h0vQ4xM)

2023-01-31 (FIRE!) 13:12:06

어서와요~ 아리주

503 아키히요주 (OEqP51m47A)

2023-01-31 (FIRE!) 13:27:52

>>501 헉 엄청 맛있는걸 먹었잖아!! (쓰담쓰담)

504 아리스주 (asY9NIIZ3s)

2023-01-31 (FIRE!) 18:45:06

다시 갱신하겠어요~

505 아키히요주 (.ZK5qOnMuM)

2023-01-31 (FIRE!) 21:48:07

쫀저!!

506 ◆PT0BPjgDqk (/1pUgcZx8o)

2023-02-01 (水) 11:21:51

할일이 너무 많아... 할일이...ㅇ>-<
최대한 오늘 밤에는 뵐 수 있도록 노력해볼게여! 상태창 끝 내 야 해

507 아키히요주 (uRRa6tUKXw)

2023-02-01 (水) 11:39:26

(캡틴 쑤담쑤담)

508 텐키주 (jqReitYiLI)

2023-02-01 (水) 16:28:57

졸려...

509 아리스주 (q8jbPTKmxs)

2023-02-01 (水) 19:23:28

갱신하겠어요!

510 ◆PT0BPjgDqk (iC7tTeKv3E)

2023-02-01 (水) 21:19:39

끼에에엥...... 기력이 업서여.,..,.,

511 ◆PT0BPjgDqk (iC7tTeKv3E)

2023-02-01 (水) 21:27:49

상태창은 천천히 작업할 수 있겠지만 얼마만큼 진행될지는 미지수이므로.....
오늘은.. QnA 시간을 가져보겟어여.,.,. 세계관/캐릭터/지금까지의 진행에 관해서/앞으로의 진행에 관해서/시스템에 관해서......등등! 뭐든지 다 좋아여!!!!!!!!! 요 며칠 근무태만인 캡틴에게 질문이 있으면 맘껏 날려주세여~~~~! ㅇ)-(

512 아리스주 (W6ywaZM6Og)

2023-02-01 (水) 21:28:43

어서오세요~ 캡틴! 저런, 저로서는 내일은 좀 더 괜찮을 수 있을 것이라고 힘내시라고 말해드리는 것밖에는 없겠네요...

513 아키히요주 (qkBwIJlQAc)

2023-02-01 (水) 21:45:10

(사망)

514 아리스주 (LrzvSlYJpk)

2023-02-01 (水) 21:47:06

음! 질의문답의 순간이로군요~ 무엇을 물어보면 좋으려나요... 진행? 시스템? 캐릭터?

515 아리주 (tCGt0LhRxo)

2023-02-01 (水) 21:47:50

갱신합니다... 의욕을 되찾아야만...

>>511 그렇다면 질문! 청연궁에 요정 메이드들이 있는 듯한데 이 요정 메이드들 제대로 일은 하나요? 왠지 설거지하다 접시를 심심찮게 깨트릴 거 같은데...

516 아리스주 (EeXk57xlsI)

2023-02-01 (水) 21:50:12

어서오세요, 아키히요주. 그런데 어쩌다가 사망하시게 됬나요?

517 아리스주 (EeXk57xlsI)

2023-02-01 (水) 21:52:05

어서오세요, 아리주! 의욕을 재충전할만 좋은 일이 있다면 좋겠네요

518 아리스주 (lgSnUtk802)

2023-02-01 (水) 21:58:21

음, 마을 사람들이라던가, 해서 환상향의 주민들이 평소에 아리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려나요~ 궁금해졌네요. 그리고 적각도 아리스를 어떻게 생각하지도요

519 아키히요주 (qkBwIJlQAc)

2023-02-01 (水) 22:04:07

너무 ... 피곤해 ...

520 아리스주 (q8jbPTKmxs)

2023-02-01 (水) 22:09:19

그러셨군요! 정녕 현대인에게 있어 과로와 같은 큰 피로는 피할 수 없는 것일까요...?

521 아리주 (tCGt0LhRxo)

2023-02-01 (水) 22:16:48

사람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돈을 벌어야 하고 돈을 벌려면 일을 해야 하죠. 그리고 일을 하면 피로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피로는 피할 수 없는 일...

522 아리스주 (v5sVamu0a6)

2023-02-01 (水) 22:21:20

그렇네요... 그것은 냉담한 현실이네요. 일을 하더라더 덜 힘들기라도 하면 좋을련만...

523 아리주 (hhhueSGcD6)

2023-02-02 (거의 끝나감) 11:44:16

단도직입적으로 말하겠습니다. 저는 정말로 어장을 좋아한다면 말 안 하고 가만히 있으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그리메주, 식주에게 답레를 내일 이어주시겠다면서 1월 6일 이후 약 1달이 지난 지금까지 한 번도 오고 있지 않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일상을 이 정도로 끌면 미안하다는 한마디 정도는 하셔야죠. 당신에겐 양심도 없으신가요? 하다못해 태백주조차 몇 주에 한 번씩은 오고 있는데...

솔직히 의욕이 팍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시기입니다. 슬로우라고는 하나 생각보다도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 태백주는 얼마나 바쁘신지 몰라서 감히 말씀드리기 죄송하지만 접속률이 갑자기 낮아지셨고...

524 아키히요주 (o1Bl/nZrr.)

2023-02-02 (거의 끝나감) 13:42:29

(아리주 쓰담쓰담)

525 아리스주 (zvSk9XSfY.)

2023-02-02 (거의 끝나감) 14:17:12

안녕하세요~ 갱신하겠어요!

526 텐키주 (I5e8RsPw3s)

2023-02-02 (거의 끝나감) 16:22:16

구와아아아아악(별 이유 없는 괴성)

527 ◆PT0BPjgDqk (Q07nUNKOlo)

2023-02-02 (거의 끝나감) 17:44:13

>>515 그야말로 천방지축 어리둥절 빙글빙글 돌아가는 요정들........로 줄일 수 있을 것 같네요..........! 😂 그렇지만 개중에서도 일을 잘하는 요정은 있을 테고, 일산화의 관리 하에 나름대로는 잘 굴러가는 편이랍니다. 물론 후자의 경우는 '메이드인' 요정 한정이지만여! 다른 말로 메이드로 일하고 있지 않은 요정도 있다는 말이 된답니다 >.0

>>518 아리스에 대해서라면 마을 사람들에게는 그다지 알려진 편이 아니랍니다. 하지만 이따금 아리스가 마을을 오갈 때 옷차림이나 언동을 보며 에이그, 저 괴짜.. 쯧쯧! 하거나 혹은 요괴일지도 모른다며 경계하는 마을 사람은 있을 법하죵? 현대적인 옷차림, 이국적인 이름, 요괴를 가까이하는 태도 등등. 아리스가 바깥 세계 출신이거나 말거나 말이에요. (한눈에 아리스가 바깥 출신이라고 알아볼 마을 사람도 분명 많지 않을 테죠.)

적각에게는 '변덕스러운 바깥 출신 아가씨', '이따금 일을 도와 여러 가지로 떠넘기기 좋은 아가씨'(????) 정도의 이미지로 찍힌 편이에용! 다른 이미지도 있을지는 모르지만....... 삐빅 여기서부터는 유료예여 >:3!!!(대체


>>523 음음음음 물론 아리주의 심정도 백분 이해해여. 하지만 그리메주도 태백주도 어떤 다른 사정이 있을지 저희는 알 수 없는 일이니까여, '양심'과 관련된 말씀이라든지 상처가 될지도 모르는 말씀은 삼가주시면 캡틴으로서 무척무척 감사하겟어용 :3!!!!!1
물론 저로서도 무통잠은 정말정말 싫어하고 아리주께서 스레에 대한 애정을 가져주셔 이렇게 신경써주시는 것은 더할 나위 없이(진짜!!!!!!) 감사한 일이에요. 그 점은 정말 뽀담뽀담 사랑해요랍니다 ;>



그리메주의 무소식에 관해서는 현재 지켜보는 중이에요. 개인적으로 이런저런 생각이 들지만 현재까지는 판단을 보류하고 있는데, 그리메주께서는 아직 계신다면 언제든지 스레에 흔적을 남겨주신다면 이루 다 말할 수 없이 감사하겠답니다 :3! 무통잠은 상판에 있어 근절해야할 일이지만 저도 부끄럽게도 무통잠을 한 전적이 있고, 누구나 실수는 하는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그리메주가 지금이라도 다시 나타나주신다면 저는 얼마든지 두 팔 벌려 환영할 자신이 있답니다. 지레짐작이지만 식주와의 일상에서 개인적인 문제가 생기신 것이 아닐까....... 싶기는 한데(물론 섣부른 짐작일 수 있습니다) 돌아오시든 아니든 제가 '결정'을 내리는 때면 이와 관련된 제 입장도 스레에 공표해놓을 생각이랍니다. 물론 식주의 잘못도 아니에용!!! 사람마다 가치관은 다르고 원활환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충돌은 얼마든지 발생할 수 있는 법인데 제 짐작이 맞는 것이라면 아마 이와 관련된 문제가 아닐까 싶네여 <:3c 그러니 아무도 '내 탓이다~' 하지 않기예용!!!!!!!!!!!!!!!!!!!!



저는 잠시 짬내서 온 것이라서() 이따가 다시 찾아올게용!!!! 모두 맛있는 저녁 드시기 바래여 :D!!

528 아리스주 (yI7qrEZH5o)

2023-02-02 (거의 끝나감) 18:26:06

다시 갱신하겠어요~!
>>527 오, 그렇군요! 그런 느낌이로군요~ 음, 만약에 '저명' 지반이 있었다면 또 어떤 느낌으로 달랐을까요? 그리고, 적각은 '유연'이나 '반연'이 있었다면 어땠을까요... 새롭게 궁금한 점이 생겨나네요! 그런데, 그 당시의 조율에 따라 내용이 달라졌을테니 뭔가 물어보기에는 애매하다는 느낌도 있네요

529 아리주 (hhhueSGcD6)

2023-02-02 (거의 끝나감) 19:19:54

갱신합니다!

>>526 (갑자기 기분 좋아짐)

>>527 메이드로 일하고 있지 않는 요정이라면 아리 전용 요정인 걸까요! (아무말)

저도 웬만하면 남에게 상처가 되는 말은 하고 싶지 않아용. 하지만 할 말은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암튼 캡틴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니 알겠습니다!

530 아키히요주 (PGH3unvLck)

2023-02-02 (거의 끝나감) 19:25:35

(모두를 동시에 쓰다듬는다)

531 아리스주 (cC5khrlOIE)

2023-02-02 (거의 끝나감) 19:29:48

어서와요~ 여러분~

532 아리스주 (/6MrYpH1Jk)

2023-02-02 (거의 끝나감) 19:32:11

'모두'를 '동시에' 쓰다듬기... 이건, 대단한 속도이로군요!

533 아키히요주 (PGH3unvLck)

2023-02-02 (거의 끝나감) 19:34:38

그야 쓰다듬을때 내 손은 이 세계의 물리법칙을 무시하니까! 과거의 아리스주도 쓰다듬을 수 있어!

534 아리스주 (BeV0gq/wKM)

2023-02-02 (거의 끝나감) 19:36:39

그런가요! 엄청난 능력이로군요!

535 아리주 (hhhueSGcD6)

2023-02-02 (거의 끝나감) 19:44:06

정말 무시무시한 능력이군요...

536 아키히요주 (PGH3unvLck)

2023-02-02 (거의 끝나감) 19:47:18

엄청나지?! 그리고 무시무시하다니! 아리주도 쓰다듬해줄께!

537 아리주 (hhhueSGcD6)

2023-02-02 (거의 끝나감) 19:49:11

행ㅂ 으아악... 너무 쓰다듬으면 머리에 불이... (비명)

538 텐키주 (ldKxfGOFEg)

2023-02-02 (거의 끝나감) 19:51:07

텐키의 비설을 알고 있는 캐릭들이 있으려나?

갱신할게!

539 아리주 (hhhueSGcD6)

2023-02-02 (거의 끝나감) 19:55:48

(어떤 비설인지 몰라서 대답 못 함)

어서 오세요 텐키주!

540 아리스주 (cZTkz/ojDY)

2023-02-02 (거의 끝나감) 19:56:48

어서와요~ 텐키주~ 음, 모를 것 같기는 하지만 혹시 모를 일이죠 알고 있을지도...?

541 아키히요주 (PGH3unvLck)

2023-02-02 (거의 끝나감) 19:58:06

후 불면 꺼질지도 ...

텐키주 안녕!! 비설은 비밀이라서 아무도 모르지 않을까?!

542 텐키주 (ldKxfGOFEg)

2023-02-02 (거의 끝나감) 20:10:03

안녕~

정확히는 NPC 말하는 거였지만?
아마 PC들 중에선 없을 거야......대단치 못한 비설이니까.....

543 아리주 (hhhueSGcD6)

2023-02-02 (거의 끝나감) 20:13:43

NPC들 중에는 있지 않을까요. 어쩌면 파파라치 텐구는 알고 있을지도...?

544 ◆PT0BPjgDqk (Q07nUNKOlo)

2023-02-02 (거의 끝나감) 20:45:52

이어진 질문들은 이따가 답해드릴게용! 일단 내일 밤에 짧은 진행 있어용 >:3!! 상태창 유무와 상관없이 진행할게용 , , , 난 정말 바보

545 아리스주 (mDqoSx5rkA)

2023-02-02 (거의 끝나감) 20:52:20

그렇군요~ 알겠어요~ 그리고 캡틴은 바보가 아니에요!

546 아리주 (hhhueSGcD6)

2023-02-02 (거의 끝나감) 20:57:09

>>544 아이 그런 말씀하지 마셔요. 그리고 알겠습니다! 확인!

547 아키히요주 (PGH3unvLck)

2023-02-02 (거의 끝나감) 22:35:27

(캡틴 쓰담쓰담)

548 새노라주 (6KJGvBPvm2)

2023-02-02 (거의 끝나감) 23:34:38

새노라된(?) 새노라주가 갱신합니다....

새노라: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이 몸의 존함을 그런 식으로 쓰지 마시와요

549 아리스주 (3zrgYCgOE.)

2023-02-02 (거의 끝나감) 23:46:53

어서와요~ 새노라주!

550 새노라주 (3ufSr6IIPQ)

2023-02-02 (거의 끝나감) 23:52:59

안녕하세요 아리스주!

551 ◆PT0BPjgDqk (j0C3Dcqg6g)

2023-02-03 (불탄다..!) 00:03:25

>>528 [저명] 지반은 내용이 중요하기 때문에 구체적인 답변은 드리지 못하지만, 현단계에서 대충 구상하자면 아리스의 '여러 기묘한 특징'들이 환장의 시너지를 이루어서 인간 마을에서 좋은 취급을.. 아무래도 받지 못하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용!🤔 반대로 오히려 그렇기에 호감을 가지는 인물도 있었을지 모르지만여.
또한 [유연] 지반 역시 설정이........ 핵심이기 때문에..........(대놓고 '깊은 관계'를 맺는 것이 유연의 초점이니까) 뭐 아리스주의 희망사항에 따라 적각의 조수가 될 수 있었을지도 모르고, 단순히 점주와 단골 지간을 떠나서 허물 없이 서로 상대할 수 있는 상대가 되었을지도 모르지용??? 그리고 또.. 이야.. 이것 참 기묘하고 기가 찬 우연이긴 한데.. [스포일러 검열 스포일러 검열]의 가능성도 있어용 >.0!!!!!!!!!! 어라어라, 어째서 검열이..?

>>529 사용인 중 메이드가 아니라면, 집사가 되지 않을까용 >;3!!!

>>538 물론 있어용!!! 비공개 시트에 '기입하신 것'을 보면 없는 것도 이상하져 :3

>>548 안이안이 새노라되었다는 게 머선 뜻인데여.,.,.,. ,. 0ㅁ0ㅁ0ㅁ0ㅁ0 ! ! ! (동공팝콘)

552 아리스주 (XnpaNy2Fzo)

2023-02-03 (불탄다..!) 00:07:29

>>551 오! 그렇게되는 군요, 흥미로운 사실을 알았네요! 스포일러 검열이 될 정도의 일이였다니...

553 새노라주 (toIjo89aXw)

2023-02-03 (불탄다..!) 00:09:14

새노라되다(동)
1. 피곤에 지쳐 몸 상태가 새노라처럼 변하다.
2. 쉬는 날을 간곡히 기다리다.
3.(??)

안녕하세요 레주! 레주도 '새노라'되시는것같아서 걱정됩니다...

554 ◆PT0BPjgDqk (j0C3Dcqg6g)

2023-02-03 (불탄다..!) 00:10:03

>>552 후후후후후후......... 언젠가 밝혀질지도 몰?루는 일이랍니다 >.0!!! 그전까지는 아리스주의 상상에 맡기겟어요~~~~~

555 아리스주 (oCwOz930X.)

2023-02-03 (불탄다..!) 00:10:21

>>553 그런, 깊은 뜻이...!

556 ◆PT0BPjgDqk (j0C3Dcqg6g)

2023-02-03 (불탄다..!) 00:12:49

>>533 끼야아아아아악!!!!!1 (정곡!!!!)

흑흑흑흑흑흑 새노라되다 라니...... 너모 슬프고 끔찍한 동사예여.,.,.,.(새노라: ?????) 킹치만 휴일... 휴일 내놔.......()()()

557 아리스주 (T4lr9tVLEY)

2023-02-03 (불탄다..!) 00:14:20

마을 사람들의 대부분이 인간 인척하는 요괴로 오해했을 수도 있었겠네요~ 혹은 다른 무언가라던가...

558 ◆PT0BPjgDqk (j0C3Dcqg6g)

2023-02-03 (불탄다..!) 00:14:44

여하튼 내일 밤 짧은 진행이 예정되어있음을 알려용 :3!!!!!!!!!!!!!!!!1
저어는 그동안 상태창도 틈틈이 손보고 진행레스 텀을 줄이거나/차라리 길이를 줄이는 방안을 연구해볼게여 크아악

559 ◆PT0BPjgDqk (j0C3Dcqg6g)

2023-02-03 (불탄다..!) 00:16:02

>>557 인간의 상상력은 무궁무진하니까여! 하물며 이국적인 이름마저 가진 아리스니까여..........

560 ◆PT0BPjgDqk (j0C3Dcqg6g)

2023-02-03 (불탄다..!) 00:16:32

>>558 내일 밤이라 함은 당연히(?) 2월 3일 오늘 밤이에여!

561 아리스주 (FQHbBmMdQU)

2023-02-03 (불탄다..!) 00:19:37

자정이 지났으니 내일은 오늘이 되었다는 사실! 이로군요

562 ◆PT0BPjgDqk (j0C3Dcqg6g)

2023-02-03 (불탄다..!) 00:27:10

그럿치여~~~~~~!

563 새노라주 (9xWfJQLZqw)

2023-02-03 (불탄다..!) 00:27:17

내일 밤 진행이군요.....(새노라의 혓바닥 기관총 손질하기)
사실 새노라같은 성격의 캐릭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꽤 재미있네요 후후후후훟ㅎㅎ후후후

564 아리스주 (CZA33hFqTo)

2023-02-03 (불탄다..!) 00:36:31

새노라가 아리스와(또는 이 반대의 경우에도) 만나게 된다면 어떠한 일이 있으려나요. 뭔가 상반되는 이 듯한 느낌...

565 새노라주 (tiL98uXREk)

2023-02-03 (불탄다..!) 00:40:59

새노라 : 저를 찬양하는 것이와요.
아리스 : ??
새노라 : 하시와요
아리스 : ????????

같은 상황이 되지...않을지....?

566 ◆PT0BPjgDqk (j0C3Dcqg6g)

2023-02-03 (불탄다..!) 00:41:13

>>563 새노라의 세 치 기관총은 가히 가공할 만한 수준이에용.,..,.,(따라잡을 수 없음!!!!!!)

567 ◆PT0BPjgDqk (j0C3Dcqg6g)

2023-02-03 (불탄다..!) 00:41:49

situplay>1596712084>112

시트 스레의 공지를 모두 화긴해주시기 바랄게여~~~~~~~~~~~:3 관심있는 분들은 관심가져주세여(??

568 아리스주 (1MsQ0cWC8A)

2023-02-03 (불탄다..!) 00:46:57

>>565 아리스라면 비슷한 것은 해줄지도 모르겠네요. '산 속의 미려한 방직공' 이라는 별칭으로요. 변덕에 따라서는 새노라의 비단을 대신 인간마을로 가져가 필요한 물건으로 바꿔다 줄수도 있겠네요

569 아리스주 (emeSyUj21.)

2023-02-03 (불탄다..!) 00:54:51

마을사람들에게는 자신이 아는 뛰어난 방직공의 물건을 대신 팔아주려 왔을 뿐이라며 말하겠지요

570 새노라주 (0xzb7WfhC.)

2023-02-03 (불탄다..!) 01:02:50

오호호...괜찮은 비즈니스 관계가 될 수도 있겠어요. 파는 사람부터 차려입어야 물건이 팔린다며 아리스에게 영업용 슈트(?)를 한 벌 해줄지도 몰겠네요

일단 저는 자러 갑니다...좋은밤!

571 아리스주 (BIN45noQcA)

2023-02-03 (불탄다..!) 01:06:48

>>570 그럴 수 있을 것 같네요~ 아리스도 새노라가 만든 의상에 관심이 있을 것 같으니까요. 그리고 잘 주무세요~!

572 아리스주 (BgIW/rzyl6)

2023-02-03 (불탄다..!) 13:48:45

갱신하겠어요! 끌어올리겠어요!

573 ◆PT0BPjgDqk (j0C3Dcqg6g)

2023-02-03 (불탄다..!) 17:47:29

갱신이에용~~~~~! 오늘 진행은 아마 9시 반~10시 중에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답니다 :D

574 아키히요주 (PVKJN/tHKw)

2023-02-03 (불탄다..!) 20:12:12

갱신~~

575 아리스주 (aTrtFJ1x1E)

2023-02-03 (불탄다..!) 20:30:20

다시 갱신하겠어요~

576 아키히요주 (PVKJN/tHKw)

2023-02-03 (불탄다..!) 20:36:30

아리스주 안녕!! (쓰담뽀담)

577 아리스주 (p.3W/gnJj6)

2023-02-03 (불탄다..!) 20:41:32

안녕하세요~ 아키히요주~ (맞쓰담쓰담)

578 아키히요주 (PVKJN/tHKw)

2023-02-03 (불탄다..!) 21:05:50

후후 쓰다듬은 언제나 좋아

579 아리스주 (FgYQUx7qRE)

2023-02-03 (불탄다..!) 21:12:06

그렇네요~

580 ◆PT0BPjgDqk (j0C3Dcqg6g)

2023-02-03 (불탄다..!) 21:16:01

9시 40분부터 진행할게여 :D!!!!!!

첫 참여이신 분은 situplay>1596712086>353을 바탕으로 작성하시면 되고 이미 참여하신 분들은 마지막 진행 레스 기준 이어서예요!
40분 땡하면 별도의 체크 없이 올리시면 돼용!

581 아키히요주 (PVKJN/tHKw)

2023-02-03 (불탄다..!) 21:18:11

끄아앙 진행이다 진행

582 아리스주 (1MsQ0cWC8A)

2023-02-03 (불탄다..!) 21:21:21

오늘 진행은 어떨려나요~

583 새노라 (0xzb7WfhC.)

2023-02-03 (불탄다..!) 21:47:13

>>467

"......."

새노라는 사랑채로 둥실 떠가는 소녀의 뒷모습을 바라보다 창문을 닫았습니다.

'저는 한가해서 이러는 것 같사와요? 약속도 없이 불쑥 챶아와놓고선.'

그리고 속으로 투덜대는 것이었습니다. 하루 종일 먹는 게 일인 누에들의 식사는 중대사항입니다. 게다가 손이 불쑥 찾아오니 땀을 닦고 단장하고 옷도 꺼내입어야 합니다. 차도 내와야 합니다. 한가하지 못하면 한가할 때 오던지! 자기가 일을 만들어놓고 되도록 빨리 와 달라니! 자애롭고 포용력있는 새노라님이 아니었다면 소녀는 분명 불호령과 함께 쫓겨났겠지요.

그래서 새노라는 뽕잎을 마저 주었습니다. 땀냄새 나지 않도록 몸을 천으로 닦았습니다. 향수도 뿌리고, 머리카락 다듬고, 눈가에 칠도 하고. 십자로 엮은 걸이에 걸어둔 옷을 내려서 작은 매듭 하나까지 풀리지 않도록 칼처럼 입었습니다. 뽕잎차 두 잔을 내리고 작은 종지 하나에 오디도 담아서 한 쟁반으로 들었습니다. 그러고 나서야 소녀가 기다리는 사랑채로 갑니다.

소녀의 바람과 다르게 조금 기다려야 했을 테지만...무슨 상관이람. 억울하면 약속 잡고 왔어야죠. 새노라가 어디 길거리 좌판 주인입니까? 환상향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실력가인데다 대텐구의 총애를 받는 몸이라구요.

"오호호~ 오래 기다리신 것이와요~. 그럼 당신이 이 몸을 간절히 만나고자 하는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시와요~."

#할 거 다 하고 가기

584 아리스주 (ojWxnYXsKw)

2023-02-03 (불탄다..!) 21:49:13

어서와요~ 새노라주!

585 새노라주 (qaHctjYYfQ)

2023-02-03 (불탄다..!) 21:50:27

안녕하세요~~~~~

586 카야데 아키히요 (PVKJN/tHKw)

2023-02-03 (불탄다..!) 21:52:50

그때라 함은 내가 그에게 도움을 받는 날을 말하는 것이겠지. 허나 이 자가 인간이던 요괴던 무엇도 아닌 것이던 상관 없었다. 오늘 여기서 만난 것으로 더이상 만날 일은 없을테니까 말이다. 음림에서 나가는 일이 자주 있는 것도 아니니까.

" 출구가 보이는군. "

그렇게 속도를 유지하며 걸어가니 작게 빛이 쏟아져들어오는 곳이 보였다. 빛이 많이 들어오지 않는 음림이라 출구에서 나오는 빛은 다른 곳의 빛보다 한층 강렬한 느낌이 든다. 물론 나야 날아서 빠져나가면 그만이지만.

" 저기 보이는 곳이 출구라네. 다음부턴 함부로 들어오지말게나. 꽤나 무서운 곳이니까 말이야. "

가던 걸음을 멈추고 출구쪽을 가리키며 말했다.

# 가만히 멈춰서서 진화가 출구쪽으로 걸어가는 것을 무심히 바라본다.

587 아메미야 아리스 (vz6wGVT9sQ)

2023-02-03 (불탄다..!) 21:55:21

>>467

아리스의 행동은 딱히 무어라 할 만한 것은 낳지는 못했습니다. 이 존재가 마치 그녀에게 기겁하여 기피하고자 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 이외는 말이죠. 사실, 그저 한번 관찰하려 했던 것만으로 단번에 많은 것을 얻는 것은 어려울 겁니다. 하지만, 번뜩이는 직감은 상황을 꿰뚫어 보게 해주어 많은 것들을 알려 줄 수 있죠. 지금은 적절한 때가 아닌 것 같지만. 아무래도 이 경계심 많고 소심한듯한 혼령과도 같은 무언가는 혼자만의 고독함을 즐기고자 이곳에 온 걸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우연이라고 해야 할지 운이 없었다고 해야 할지는 미묘하지만 그걸 아리스와 접촉하게 되는 것으로서 그것이 무참히 깨져 버렸고요. 실제로는 그것이 무엇을 의도했는지는 아직은 알지 못했지만 그래도 하나 확실하다고 할만 한 것은 이 존재는 다른 이가 있는 것을 바라지 않았다는 거겠죠

"당신에게는 지금 이 상황은 유감스러운 일이라 들 수 있겠죠. 하지만, 이렇게 된 것도 인연이라면 인연이라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저는 그렇다고 생각하지만 말이죠. 당신은 이곳에서 무엇을 하려 하고자 그렇게 반응하는 건가요? 뭐, 말하기 곤란하다면 하지 않아도 좋아요. 누구에게나 소중한 비밀은 있는 법이죠"

아리스는 이 '존재'에게 적당히 타이르는 듯한 어조로 그렇게 말하고는 그 대답은 기다리지 않고 그냥 이대로 물어보기로 했습니다. 역시 이러한 것은 당사자에게 직접 묻는 것이 빠르고 확실한 해답을 얻을 수 있는 수단이지 않겠습니까? 뭐, 가끔은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기는 하겠지만 말입니다


#정체불명의 존재와 대화를 시도한다

588 텐키 (0KU/hVkSO6)

2023-02-03 (불탄다..!) 22:16:11

"-아하?"
납득이 가는 이유다. 다소 크고, 고급스런 종이우산이니까. 카라카사로써의 자존심인지 뭔지가 채워지는 기분이라고 텐키는 장난스럽게 말했다. 주지보고 제멋대로라고 할 때는 '남말은 아닌 듯해.'하는 생각이 문득 텐키의 머릿속을 스쳤지만 그것을 입밖으로 내지는 않았다. 그저 여전하게 부드러운 미소를 지은 채로 살랑살랑, 허공에서 다리를 흔들 뿐이었다.

"응. 잘 가. 다음에는 가게에서 보게 되겠네-"

딱히 막지는 않았다. 우산을 빙그르르 돌리며 말간 미소와 함께 보내줄 뿐이었다.


#그를 보내준다.

//갱신과 함께!

589 아리스주 (T16dPwLsb2)

2023-02-03 (불탄다..!) 22:19:16

어서와요~ 텐키주~

590 ◆PT0BPjgDqk (j0C3Dcqg6g)

2023-02-03 (불탄다..!) 22:25:54

>>583 새노라
단장을 마치고, 사랑채로 향하고! 새노라가 향한 사랑채에는 소녀가 이미 공중에 '기대기까지' 한 채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토록 편하고... 권태롭기까지 한 자세로 공중에 앉는 둥 눕는 둥 할 수 있을까요? 망토 모자 아래서부터 뚫어져라 쳐다보는 시선이 느껴지고, 소녀는 모자를 쥐어 벗으며 고개를 살짝 쳐내듯 흔들었습니다.

"기대보다 늦었지만 생각보다는 빨랐네. 앉지 그래? 긴 이야기가 될지 짧은 이야기가 될지는 모르지만 기껏 준비한 음식을 헛되게 할 수도 없으니."

앉지 그래? 하며 제 앞을 가리키는 소녀는 몹시나 길게 내려오는 잿빛 머리에, 보라색과 분홍색의 정확한 중간에 위치할 법한 고양이 같은 맵시의 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서양적인 망토에 가려진 옷은 아무래도 한복으로 보였지요. 무표정하였으며, 새노라의 사랑채를 전혀 어려워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말하는 투 좀 보십시오, 누가 객이고 누가 주인이야?

"옷 짓는 것을 의뢰하려고 왔어. 산속의 소문난... 정말- 더없이- 훌륭하신- 직녀라고 들었거든. 새노라. 내가 아는 자가 네가 지은 옷을 무척이나 입고 싶어해. 나는 그 대리로 온 거고 말이지."

설마, 내가 잘못 알고 찾아온 건 아니겠고. 불퉁한 건지 원래 그런 낯빛인지 알 수 없는 소녀는 툭툭 뱉어버리는 듯한 어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옷 짓기에 필요한 정보는 모두 가지고 있어. 너는 할 건지 아닌지만 말하면 돼."

591 텐키주 (0KU/hVkSO6)

2023-02-03 (불탄다..!) 22:29:39

>>589 빠밤~

592 ◆PT0BPjgDqk (j0C3Dcqg6g)

2023-02-03 (불탄다..!) 22:48:29

>>586 아키히요
아키히요가 출구를 언급하자 진화가 고개를 쳐듭니다. 아하, 그에게 있어서는 마치 구원을 발견한 듯한 눈빛이었을까요. 저 끝에 있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공포가 어려 있는 성도 싶지만... 그래도, 나간다는 사실에 의의를 두어 희망을 가지는 눈빛이기도 합니다. 아키히요가 진화를 보았다면 그러한 눈빛을 보았을 테지요. 진화는 아키히요를 보며 쓰게 웃습니다.

"그것이 원하는 대로 될 수 있을지... 알 수 없지만, 말입니다..."

그렇더라도 감..사합니다. 나중에 인연이- 된다며언... 이라는 말을 어색하게시리 제대로 끝맺지도 못한 채, 진화가 조심조심 걸음을 옮겨나갔습니다. 아키히요는 그 뒷모습을 끝까지 바라보았을 테죠.

진화가 무엇 하는 치이며, 어쩌다가 음림을 떠돌게 되었는지는 끝까지 알지 못한 채로 남게 되었지만... 그래도 길은 안내해줬으니 별 문제야 있겠습니까? 아마도 없겠죠... 아마도. 붙잡지 않는 이상 진화는 멀리 멀리 나가 아키히요가 보지도 못할 곳까지 가버렸을 텝니다!

아키히요는 여기서 1향 1각을 마무리 지은 채 시점을 (과하지 않은 선에서) 자유롭게 변화한 1향 2각으로 넘어갈 수 있으며, 1향 1각을 그대로 이어나갈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1향의 진행을 아주 마무리 지은 채 언제 있을지 모를(...) 2향을 기다릴 수도 있죠!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593 새노라 (0xzb7WfhC.)

2023-02-03 (불탄다..!) 22:50:57

"호호호..."

탁자에 쟁반을 내려놓았습니다. 앉지 그래? 지금 집 주인이 누구죠? 집을 짓는데 벽돌 한 장 동전 하나 올리지 않은 주제에 그게 지금 무슨 태도이지요? 따끔하게 한 마디 해야겠다고 새노라는 생각했습니다. 그 말을 듣기 전까지요. 소문난-더없이-정말-훌륭하신... 새노라는 쉬운 요괴입니다.

"어쩐지 아침에 까치가 울더라니. 먼 곳에서 귀인이 찾아올 징조였던 것이와요! 아아, 이 몸의 명성을 들어 한겨울 눈발을 헤치고, 튼 손을 호호 불어가며 찾아온 객을 내칠만큼 이 몸은 매정하지 않사와요!"

두 손으로 기품있게 치마를 정리하면서. 새노라는 의자에 앉습니다.

"좋아요! 그 의뢰, 받아들이는 것이와요. 하지만 질문해야 하는 것이 있사와요. 제가 지을 옷을 누가 입는 것이와요?"

#누가 옷을 입게 될지 질문

594 시나키 마나부 (jbLokIjH8w)

2023-02-03 (불탄다..!) 22:52:24

드높게 솟은 나무.
펼쳐진 녹음의 수풀.
...그리고 이 힐링되는 삼림의 신선한 공기!!

"여긴 대체 어디여?!"

이 모든 것이 시나키에게는 낯선 환경이 아닐 수 없었다!
경위는 이렇다. 학교 끝나고 돌아가는 길에 웬 고양이를 봐서... 따라갔더니 골목에서 갑작스럽게 튀어나온 트럭에 치어버렸다는 거다.
그게 나의 마지막 기억이었다. 그리고 조금 전에 눈을 떠보니 바로 이곳.
어쩌다 이런 곳에 오게 되었는지... 전혀 짐작조차 가지가 않아.
그야, 동네에 이런 곳이 있다니 들은 적도 본 적도 없다고. 게다가 여기는 어딜가나 풍경이 같아서 왠지 아까부터 같은 곳을 빙빙 도는 느낌이고. 벌써 30분은 걸었던 것 같은데 사람이나 큰 길이 하나도 보이지가 않는다.
그저 갑작스런 사고, 낯선 풍경, 손에 들린 것은 직전에 들고있던 죽도 한자류...
설마, 그렇다면 이 전개는!

"...이세계!"

아니 그럴리가 없잖아...
왔다고 한다면 오히려 천국이겠지. 물리는 그닥 잘 모르지만 나한테 돌진한 그 트럭, 적어도 100km는 넘어보였다고. 응. 사망 확정.
하지만 죽었다고 한다면 내가 내쉬고 있는 숨이랑 이 몸은 뭐냐는 말이다.
게다가 천국이 이런 변두리 시골과도 같은 풍경이라니. 이건 이것대로 의구심을 부추기고 있었다. 설마 진짜로 시에서 새롭게 무슨 공원 개설 사업이라도 추진한 건가? 요즘은 또 환경오염이니 해서 에코가 유행이라고도 하지만, 으음~ 전혀 들어본 적 없는걸~
그리고 핸드폰도 부딪힐 때 고장이라도 난 건지 먹통이 되어서는 도움이라곤 되지 않는다. 이건 이제 거의 벽돌이구만. 하하.

"뭐, 일단 계속 움직여 볼까나..."

한숨을 푹 쉬며 죽도를 어깨 위에 얹는다.
냉정하게 생각해봤지만 결국 장소를 추론할 방법이 전혀 없다는 사실만 알아냈다.
야생이 위험한 줄은 알고 있었지만 설마 이렇게까지 대책 없을 줄이야. 무섭도다 자연.
설마 이대로 조난사 하는 거 아녀...?

# 시나키는 걷다보면 뭐라도 나오겠지 싶은 막연함과 불안함을 품은 마음으로 움직인다.

595 시나키주 (jbLokIjH8w)

2023-02-03 (불탄다..!) 22:54:34

야호~ 갱신이야! 캡틴이랑 다들 잘 있었으려나?!
진행있다고 해서 일단 와서 적어봤는데... 이렇게 하는 게 맞는지 모르겠네!

596 ◆PT0BPjgDqk (j0C3Dcqg6g)

2023-02-03 (불탄다..!) 22:56:29

>>587 아리스
"으, 으우... 으우우..."

정체불명의 것은 우물쭈물댑니다. 그나저나 정말로 유령과 흡사한 모양새로군요. 아리스, 환상향에서 지내며 지금껏 유령과 마주친 적이 있습니까? 있다면 한 가지 사실을 귀납적으로 알아차렸을 법하죠, 유령은 보통... 말하지 않습니다. 말할 수 없는 건지, 인간과는 대화가 통하지 않는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요. 그렇다면 이 정체불명의 것은 정말로 무엇인 걸까요...?

"그냥... 산책이라고 할까. 구경이라고 할까. 그런 걸 나왔을 뿐이야. 혼자 있고 싶었다고."

정체불명의 것에 눈도 코도 입도 없지만, 어째선지 불만스럽게 눈알을 굴려대는 모습이 보이는 듯합니다...

"네가 다 망쳤어. 진짜 싫어. 알아들었다면 저리 가지 그래..."

어떻게 할까요?

597 아리스주 (AzMHALJuoA)

2023-02-03 (불탄다..!) 22:58:45

어서오세요~ 시나키주!

598 ◆PT0BPjgDqk (j0C3Dcqg6g)

2023-02-03 (불탄다..!) 23:01:43

>>588 텐키
"하핫, 그러하시다면 향림당에서 다시 보오."

넉살맞게 말하며 적각이 자리에서 떠나갑니다... 새하얀 깃털 같은 발걸음이군요!

텐키는 다시 혼자가 되었습니다. 무엇을 할까요? 딱히 할 것이 없다면 1향 2각으로 시점을 변화하는 것도 한 가지 선택 사항이 되겠습니다. 아니면 언제 시작될지 모르는 2향을 기다리거나요!()

599 시나키주 (dcIjstHoNE)

2023-02-03 (불탄다..!) 23:03:11

아리스주도 안녕~

600 새노라 (0xzb7WfhC.)

2023-02-03 (불탄다..!) 23:11:28

모두 어서오세요~~

601 텐키주 (0KU/hVkSO6)

2023-02-03 (불탄다..!) 23:12:51

모두 어서와~
좋은 날씨!

602 텐키 (0KU/hVkSO6)

2023-02-03 (불탄다..!) 23:17:19

>>598
생각해보면 저 자는 무슨 요괴더라?
잠시간의 의문은 금새 고개를 숙이고 텐키는 오늘의 목적을 이루기로 했다. 애초에 오늘은 명하사에 잠시 들르기로 했으니까. 떠나간 붉은 자를 기억 한 편에 남겨두고 발끝으로 대지를 딛는다. 일단 사찰이니, 나름 예를 지킨다. 딱히 불자는 아니고 그런 거에 관심이 큰 편은 아니다만... 종교는 좋아하는 편이었다.

#명하사로 올라간다.

603 ◆PT0BPjgDqk (j0C3Dcqg6g)

2023-02-03 (불탄다..!) 23:20:43

>>593 새노라
손님은 예사스럽게 -어떻게 생각해보면 잘 먹겠다는 한마디 인사조차 없이- 차를 집어들더니 홀짝 마셨습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잔을 떨어뜨렸는데 그녀가 느릿느릿 자세를 고칠 무렵에 마법진에서 깔끔한 목각 인형이 튀어나오더니 양손으로 잔을 안정적으로 받아냈죠. 한 방울 튀지도 않았습니다.

"정확히 이 정도 신장과 체격의 꼬마가."

아니, 저 마법진은 도대체 언제 생겼담? 손님이 완전히 자세를 고쳐 치마 밑에서 다리를 꼰 것 같은 자세를 취할 때는 이미 마법진은 사라져 없었습니다. 언제 있었냐는 듯이 조롱하듯이 말이에요. 소녀는 평온히 턱을 괴었습니다.

"생김새라면 대략 말해줄 수 있어. 그 외 많은 것은 힘들어. 나도 그 꼬마에 대해서 대부분 파악하지 못했거든."

아직까진. 그녀는 인형의 손에서 도로 잔을 채가더니 길쭉하니 들이켰습니다.

604 ◆PT0BPjgDqk (j0C3Dcqg6g)

2023-02-03 (불탄다..!) 23:22:07

마나부
.dice 1 3. = 1
.dice 1 3. = 2

605 ◆PT0BPjgDqk (j0C3Dcqg6g)

2023-02-03 (불탄다..!) 23:28:43

>>594 마나부
장소가 정확히 명시되지 않았으므로 장소는 캡틴의 재량에 따라 결정됩니다. 동의합니까?

또한 마나부는 설정상 한국어가 가능한 상태입니까?

606 아키히요주 (PVKJN/tHKw)

2023-02-03 (불탄다..!) 23:30:47

헉! 일이 있어서 다녀왔더니 진행 하나가 끝나있네 ... 1향 2각으로 넘어가도 될까!

607 아메미야 아리스 (i0waJMeciE)

2023-02-03 (불탄다..!) 23:33:51

>>596

아리스는 이 '존재'에게 질문과 함께 대화를 나름대로 시도했고 그녀가 원했던 것은 아니 였지만 어쨌든 반응 자체는 이끌어 낼 수 있었으니 어느 정도는, 일부는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을 성공적이라고 표현됩니까? 아마, 될 겁니다. 적어도 이 존재가 무엇을 하고자 했는지 유추해 볼만 것은 나왔으니 말입니다

"어머, 산책이라, 우연이네요. 저희가 같은 목표를 갖고 있었다라... 뭐, 그렇기에 이렇게 된 것이라 할 수 있겠지만요?"

아리스는 이 존재의 대답에 태연한 태도로 말했습니다. 그녀에게 있어서 그 말이 사실인지 그냥 해본 말인지는 지금은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그렇다는 것으로 생각할 따름이죠 그나저나... 죽은 자는 말이 없다고들 하죠, 그것은 바깥 세계가 아닌 이 환상향에세도 적용되는 말이라고 봅니다. 물론, 항상 그렇지는 않을 겁니다. 환상향은 그런 곳이니까요. 그렇게 된다면 이 존재는 단순히 혼령을 모방하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지만 지금 그렇게 행하고 있다면 일단 혼령으로 취급해 줍시다

"그런가요. 뭐, 그렇게 하지 않을 이유는 없겠죠. 누구나 자신의 안식을 방해 받는 다면 그렇게 반응하는 것은 합당하니."

아리스는 이 '존재'의 말에 고개를 살짝 끄덕이면서 긍정하는 듯하면서도 동시에 그다지 대수롭지 않아 하면서 그렇게 말했습니다. 이 존재는 그녀의 존재가 꽤나 불쾌한 듯 합니다. 그리고 지금의 아리스로서는 이 존재가 그러한 불쾌감을 계속 받게 끔 할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굳이 그럴 필요도 없었고 말입니다. 그녀는 그녀의 일을 하고, 이 존재는 본인이 바라던 고요와 정적 속에서 기쁘게 고독함을 누리도록 두면 서로가 좋을 겁니다. 이 존재의 대해서 호기심이 들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굳이 서로에게 귀찮아 질 것 같은 일을 만들지 않는 편이 더 나을 것 같지 않습니까? 아리스는 몇 마디만 더 나누고 이 존재가 바라던 대로 이 장소를 떠나기로 하고자 했습니다

"한가지만 더 묻도록 하죠. 이곳에 자주 산책하러 오나요? 그렇다면, 그 가늠하기에는 애메하긴 해도 앞으로도 다시 이렇게 될 가능성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네요"

아리스는 이 존재에게 장소가 장소인 만큼 앞으로도 있을 수도 있을 가능성에 대하여 조금의 비유가 섞어서는 질문을 건넸습니다

#잠시 동안 정체불명의 존재를 좀 더 살펴보고는 자리를 벗어나려 시도합니다

608 시나키주 (A3uhiRg7m6)

2023-02-03 (불탄다..!) 23:34:57

>>605 동의!
그런데 언어도 필요한 거였어?! 한국어는 아마 못하지 않을까 싶은데...

609 시나키주 (A3uhiRg7m6)

2023-02-03 (불탄다..!) 23:35:45

새노라랑 텐키주도 안녕~ 좋은 날씨!

610 ◆PT0BPjgDqk (j0C3Dcqg6g)

2023-02-03 (불탄다..!) 23:40:04

>>602 텐키
명하사로 올라갑니다!

말씀드렸듯이 크나큰 사찰입니다. 전체적으로 조선풍으로 지어졌으나... 텐키는 일본에서 오래된 절을 본 적이 있습니까? 왜인지 모르게 일본풍과 같은 양식과 분위기도 드문드문 배어나오는 독특한 사찰이로군요.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쉽게 알아차리기 힘들지만 텐키의 눈에는 그러한 특이점이 자연스럽게 발견되었습니다. 높은 확률로 옛날에, 명하사를 오가며 미리 알아차렸을 것이 분명하군요.

사람들이 오갑니다. 인간인지 요괴인지 한눈에 알아차리기는 어렵습니다. 텐키 또한 마찬가지고, 인간과 큰 차이점이 발견되지 않는 외형이기 때문으로... 누군가는 위화감을 가지지 않고 텐키를 그저 지나치는가 하면, 누군가는 텐키의 묘하게 이국적인 복장과 갠 날 때아닌 종이우산을 보고 슬금슬금 피하는 듯한 움직임을 보이기도 합니다. 으음, 인요의 화합 말하는 사찰의 교리가 무색한데요.

이곳에서 텐키는 수없는 객 중 단 하나일 뿐입니다. 일부러 아는 체하는 사람은 거의 없는 이 상황에서, 텐키는 무엇을 할까요?

611 ◆PT0BPjgDqk (j0C3Dcqg6g)

2023-02-03 (불탄다..!) 23:41:11

>>606 그럼 2각으로 넘어간다는 명시와 함께 바로 새 레스를 작성해주세용 :3!!!

612 ◆PT0BPjgDqk (j0C3Dcqg6g)

2023-02-03 (불탄다..!) 23:52:30

마나부 전용 다이스
.dice 1 2. = 1

613 새노라 (0xzb7WfhC.)

2023-02-03 (불탄다..!) 23:53:02

"아동복 의뢰에는 문제가 없사와요. 하지만..."

꼬마가 누구인지 모른다? 그건 조금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새노라가 옷을 해주었더니 그놈이 시장 왈패라면 새노라로서도 곤란해집니다. 사업의 인상은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새노라의 옷을 누가 입느냐에 따라서 새노라표 사업의 흥망이 결정되는 겁니다. 누구나 가질 수 있다면 그건 명품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고객을 가릴 필요는 많지 않았습니다. 새노라가 요구하는 금액을 맞추려면 어지간히 사는 사람이어야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 특수한 경우라면 말이 달라집니다.

"옷이 옷만 있어서 옷이겠사와요? 옷을 걸치는 사람이 있어야 비로소 옷이 완성되는 것이와요. 음, 보시와요. 아름다운 이 몸의 쟈태를! 이건 옷만 걸친다고 되는 것이 아니와요. 옷을 입는 쟈에게도 그만한 품격이 필요한 것이지요."

"죄송하지만 이렇게 되면 이야기가 달라지는 것이와요. 누가 입을지도 모르는 옷을, 이 몸은 지을 수 없사와요. 호호.."

#신원 불분명한 분, 사회적 지위의 최소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시는 받지 않습니다 고갱님

614 ◆PT0BPjgDqk (0SKAjTcm2o)

2023-02-04 (파란날) 00:00:47

>>607 아리스
"돌아다닌 것은 오래는 아니니까아... 여기도 처음이고. 누군가 있을지는 전혀 몰랐어. 그러니까 싫다는 거야.. 응, 너 싫어. 가능성이 있다고 해도 싫어."

아리스도 꽤 모호하게 말하는 위인이기는 하지만, 이 정체불명의 것은 그 이상으로 제 할 말만 하는 녀석인데요? 정체불명의 것은 부루퉁하게 웅얼거리더니 다시 아리스로부터 슬슬 멀어졌습니다.

"갈.. 거야? 그렇다면 빨리 가버려."

히이이... 하며 개미 같은 목소리가 작아집니다. 아리스가 떠난다면 떠나는 만큼 차차 작아졌겠죠!

자리를 그대로 떠납니까? 떠난다면 어디로 떠날까요? 1향 2각으로 넘어가 아예 시점을 바꾸는 선택지도 있음을 알려드리겠습니다.

>>608 마나부
괜찮습니다. 이곳은 조선이 있던 땅이니 한국어가 불가능하면 생활하기 불편하지만... 전부 방법이 있으니까요!

좌로 보아도 우로 보아도 전혀 낯선 풍경. 이곳은 대체 어디인 걸까요?
이세계? 꿈? 트럭의 힘이 너무나도 강해 변두리 시골까지 튕겨져 나와버린 걸까요? 아니면 정부에서 비밀리에 개발하던 텔레포트 기술??? 몰래카메라????

"■■■!"

아이고, 전혀 알아먹지 못하는 말까지 들립니다! 뒤편인지... 옆편인지... 아무튼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엄하게 외치는 말을 들은 것 같기는 한데요, 어떻게 할까요? 목소리의 주인을 찾는 시늉이라도 취할까요? 아니면... 도망칠까요? 다른 행동이라도 좋습니다. 마나부의 자유가..... 될 테니까요.......!

죽기보다 더하겠어!

615 ◆PT0BPjgDqk (0SKAjTcm2o)

2023-02-04 (파란날) 00:03:01

지금까지 올라온 것만 처리할게여 :3!

616 카야데 아키히요 (MLmVAZFd1A)

2023-02-04 (파란날) 00:03:41

출구를 안내해주었건만 그곳을 바라보는 이 자의 눈빛은 어찌 공포심을 품고 있는 것 같기도 했다. 음림에 들어온 이유는 무언가에게서 도망치기 위함이었던가? 하지만 그랬다면 왜 잠자코 날 따라온 것이지.

" 뭐, 내가 참견할 일은 아닌것 같지만. "

작게 중얼거린 나는 출구로 음림을 빠져나가는 그의 뒷모습을 잠깐 바라보고선 다시 오두막으로 향했다. 아직 집에서 할 일이 꽤나 많이 남았으니 말이다.

# 1향 2각으로!

617 아키히요주 (MLmVAZFd1A)

2023-02-04 (파란날) 00:04:17

꺄~~ 진행 끝이다~~

618 시나키주 (1jACcG1hOo)

2023-02-04 (파란날) 00:10:10

시나키 시작하자마자 K-요괴 만나서 죽는 것인가...!! 두둥~
참고로 마나부챤은 마나부가 성씨야! 시나키쪽이 이름~

619 ◆PT0BPjgDqk (0SKAjTcm2o)

2023-02-04 (파란날) 00:25:44

>>613 새노라
손님은 찻잔을 내려두며 눈을 날카롭게 치뜹니다. 이제 보니, 꽤 피곤해보이는 눈이기도 하군요. 역시 등산하느라 힘들었나... 원래 그랬는지는 몰라도.

"그 꼬마는 높은 확률로 곧 청연궁의 일원이 될 거야. 설령 그렇다고 해도 누군지 모른다는 이유로 너는 거절할 거야?"

손님이 양손을 깍지 끼워 여유롭게 다리 위에 올립니다. 뭐, 어느 쪽이든 나는 별 상관없지. 그렇게 툭 던지면서 말입니다.

청연궁을 새노라가 모를 수 없습니다. 우아한 화림에 위치한 무시무시하며 변덕스러운 오리엔탈리스트의 화려하기 그지없는 궁! 그런데 잠깐, 난데없이 소녀가 청연궁을 언급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청연궁은 몹시 개방적이되 폐쇄적인 세력입니다. 알려진 것이라곤 흡혈귀 이변을 제하면 주인 되시는 기려한 흡혈귀와 그를 따르는 시종들밖에는 없죠. 그런데 소녀는 무슨 수를 썼기에 청연궁의 새로운 일원이 될 꼬마에 대해서 인지하고 있는 거지요?

흡혈귀는 마족입니다. 그리고 방금 손님이 부린 술법은, 분명 특이했지요... 그것도 아주.

620 ◆PT0BPjgDqk (0SKAjTcm2o)

2023-02-04 (파란날) 00:29:53

모두 수고하셧어여!!!!!

아키히요주의 경우는, 진화를 보낸 시점에서 바로 이어가시는 경우에는 굳이 2각으로 넘어갈 필요는 없는데 1각 그대로 해드릴가용??

>>618 (o.o)!!!!! 않안이 뒤쪽이 성씨였군여...!!! 자연스럽게 일본의 일반적인 성명 표기로 생각하고 있었어여... 성씨인 마나부는 그대로 히라가나 표기가 맞나용??

621 아키히요주 (MLmVAZFd1A)

2023-02-04 (파란날) 00:32:41

>>620 헉 더 이어가는 선택지도 있는건가! 그렇다면 1각으로 그대로 해줘잉 ><

622 시나키주 (BMlwBNgbgc)

2023-02-04 (파란날) 00:41:38

>>620 응! 나도 캡틴이랑은 다르지만 자연스럽게 영문 표기대로 해버렸지 뭐야 ㅋㅋㅋ~ 그래서 햇갈릴 것 같아서 첨언했어
마나부도 히라가나 표기 맞아~

캡틴이랑 다들 진행 수고했어~!

623 아리스주 (o7UhlxsilY)

2023-02-04 (파란날) 00:44:09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어요~

624 ◆PT0BPjgDqk (0SKAjTcm2o)

2023-02-04 (파란날) 00:47:14

>>621 알겟어예용!!!! ><77

>>622 그렇다면 법적인 본명은 마나부 시나키가 되는 거겠네용... 화긴햇어용!!!!! :3 시나키주도 너무너무 수고하셧어여(부둥부둥

>>623 아리스주도랍니다!!!! >:3(뽀담뽀담)

625 아키히요주 (MLmVAZFd1A)

2023-02-04 (파란날) 00:54:53

다들 고생했다!! (쓰담뽀담)

626 새노라주 (eRJjvK2sOI)

2023-02-04 (파란날) 00:56:18

수고하셨어요! 소녀가 말하는 꼬마가 자기 자신인가 싶네요 뭘까...

627 ◆PT0BPjgDqk (0SKAjTcm2o)

2023-02-04 (파란날) 00:59:10

부족했을 수 있는 정보를 부연설명하자면, 일단 목각인형은 소녀보다는 작았답니다 :3!

628 아리스주 (duE9GC41/o)

2023-02-04 (파란날) 17:19:02

갱신하면서 끌어올리겠어요~

629 아키히요주 (MLmVAZFd1A)

2023-02-04 (파란날) 18:15:54

좋은 저녁~~

630 아리스주 (fhssaLWG.I)

2023-02-04 (파란날) 18:21:27

어서와요~ 아키히요주!

631 아키히요주 (MLmVAZFd1A)

2023-02-04 (파란날) 18:23:53

아리스주 안녕!! (쓰담뽀담)

632 아리스주 (/aEH3F.JMY)

2023-02-04 (파란날) 18:27:41

안녕하세요~ 쓰다듬에는 쓰다듬으로 돌려주어야 정석이죠~! (쓰담쓰담)

633 아키히요주 (MLmVAZFd1A)

2023-02-04 (파란날) 18:28:42

후후 맞쓰담쓰담이야! 오늘은 조용하네~

634 아리스주 (/aEH3F.JMY)

2023-02-04 (파란날) 18:30:30

아무래도 그런 것 같네요!

635 아키히요주 (MLmVAZFd1A)

2023-02-04 (파란날) 18:33:51

일상 같은거라도 돌아가면 좋을텐데 말이지 ...

636 아리스주 (TrbDQ4bb4o)

2023-02-04 (파란날) 18:38:37

그렇다면...! 그 정적을 깨면서도 좀더 풍부한 서사를 쌓기 위해서 일상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637 아키히요주 (MLmVAZFd1A)

2023-02-04 (파란날) 18:41:56

일상! 나는 좋아~~

638 아리스주 (o/ZeO/ae.k)

2023-02-04 (파란날) 18:46:08

그렇군요! 그럼, 하도록해요~ 선레를 부탁해도 될까요?

639 아키히요주 (MLmVAZFd1A)

2023-02-04 (파란날) 18:47:03

상황은 어떤게 좋을까~?

640 아리스주 (uRyZo2khlk)

2023-02-04 (파란날) 18:55:15

음... 지난번 일상에서의 내용을 참고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기억이 맞다면, 아키히요가 아리스에게 다음 번에도 자신을 찾거나 만날 수 있다면 친구가 되어주는 것을 생각해보겠다 라고 했었지요~ 아니면 다른 무언가를...?

641 아키히요주 (MLmVAZFd1A)

2023-02-04 (파란날) 19:06:20

그렇지 그렇지~ 그럼 어디서 만나는가가 중요한데 말이야~ 그럼 아키가 안개의 호수로 가는걸로 할까~?

642 아리스주 (R2IQ4P0HhQ)

2023-02-04 (파란날) 19:14:48

그것도 좋겠네요~ 혹은 공황의 음림의 평지나 근처 같은 곳에서 우연히 만났다는 것도?

643 카야데 아키히요 (MLmVAZFd1A)

2023-02-04 (파란날) 19:32:15

특별한 일이 있는게 아닌 이상 내가 음림을 나와서 다른 곳으로 향하는 일은 많지 않다. 이따금 음림에선 구할 수 없는 것들을 위해서 나가는 것 말고는 대부분의 하루를 작고 허름한 오두막에서 지내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 내가 북으로 향하는 이유도 평소와 다를바 없는 이유였다. 비록 쓸만한 것보단 고물이 더 많지만 그래도 필요한 것을 찾으면 대체적으로 있는 편인 향림당으로 향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 생각해보니 물도 가져가야겠구만. "

음림에도 유수의 강이 흐르고 있지만 이따금 시커멓게 변하는 것을 보고 있으면 마시기 꺼려지는 것도 있었다. 먹어도 별 이상은 없는 것 같지만 ... 급할때가 아니면 이렇게 다른 곳에서 물을 떠가곤 했다. 그렇기에 향림당으로 향하던 방향을 안개의 호수로 옮겨가 사뿐하게 착지한다. 칙칙하고 습한 음림과 다르게 안개가 자욱한 이곳의 풍경은 아름답기 그지 없다.

644 아리스 - 아키히요 (6Ko.il.VyI)

2023-02-04 (파란날) 19:52:49

아리스는 어느 때와 같이 종종 하던 것처럼 안개의 호수를 산책하는 기분으로 이리저리 떠돌고 있었습니다. 이곳의 풍경이란, 말하자면 한결같다고 해야 할까요? 그렇기에 질리거나 무심하게 될만 하나, 그 아름다움과 신비함이 변하지 않는 것처럼 그 풍경을 감상하며 즐기는 것은 계속 이어질 수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던 중에 아리스는 멀지도 가깝지도 않는 거리에서 익숙하다고 할 수도 있는 인물의 모습을 알아차릴 수 있었습니다. 그 모습은 이전에 마을의 근처에서 조우한 백랑(白狼)으로 여겨지던 요괴 이였습니다. 우연이로군요, 그는 이곳까지 어떠한 일로 왔을까요? 그건, 아리스에게는 별로 중요하지 않을 겁니다. 중요한 것은 그와 지금 접하는 것이겠지요. 그래서 그것을 놓치지 않으려 곧바로 다가가도록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백랑(白狼) 씨. 호수의 맑음을 취하기 위해서 이곳까지 오셨나요?"

아리스는 그렇게 미묘하게 생글생글하는 듯한 표정으로 천천히 그의 곁에 다가가면서 그렇게 첫 운을 때며 인사와 함께 질문을 건넸습니다

645 텐키주 (Q6raa.TCzw)

2023-02-04 (파란날) 22:10:00

안녕~ 재밌는 게 떠오른 텐키주야~

반연2 찍고 강함 하 찍어서 싸움은 동료(부하)에게 떠넘기는 거지!

646 아키히요 - 아리스 (MLmVAZFd1A)

2023-02-04 (파란날) 22:11:20

안개의 호수는 자욱한 안개 속에서도 유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여기서 사는 것들-이를테면 호수 속에서 사는 요괴라던지-에게는 별 감흥 없을지 몰라도 음림에 거처를 두고 있는 나에게는 올때마다 새로운 곳이다. 그렇게 호숫가로 천천히 다가가고 있으니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저번에 인간 마을 근처에서 마주친 인간 여자.

" 그냥 물이나 좀 마시려고. "

어려운 말을 쓰는 인간이라는 생각에 나도 모르게 살짝 눈쌀을 찌푸리며 얘기했다. 선입견을 가지는 것은 좋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저번의 대화에서 꽤나 골머리를 썩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 가까이 다가온 여자에게 살짝 거리를 두면서 나는 말했다.

" 그나저나 여기엔 어쩐 일인가? "

가는 곳마다 마주치지는 않지만 환상향에서 우연치 않게 같은 인물을 다른 장소에서 만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었으니까 말이다.

647 아리스 - 아키히요 (Ic2U5RrhPg)

2023-02-05 (내일 월요일) 12:05:58

마을에서의 인연이 이번에는 보다 더 가까운 곳에서 다다른 것 같았습니다. 아리스가 거처로 삼고 있는 이 안개의 호수에 예의 인물이, 그것도 본인이 직접 찾아오게 된겁니다. 뭐, 딱히 아리스를 염두해 두고 한 행동은 아니였겠지만 말이죠, 이걸로 어쨌든 찾으러 갈 수고를 확실히 덜었던 셈이니 긍정적인 결과라 할 수 있을 겁니다. 우연이 3번이 되게 된다면 필연이라고도 하죠. 이제는 1번만 남은 셈입니다

"그런가요, 식수를 확보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죠. 그것은 요괴에게도 인간과 그리 큰 차이가 없을 것을 이니 만큼"

아리스는 그녀 앞의 백랑의 대답에 슬쩍 고개를 끄덕이고는 그렇게 말했습니다. 아리스는 그의 표정이 조금씩 나쁘게 되어가는 것이나 미묘하게 그녀와 거리를 두는 듯한 행동에도 신경쓰지않았습니다

"이곳의 풍경을 보며 산책중 이랍니다. 그러던 와중에 눈에 익은 백랑의 모습이 비쳐보였기에, 이렇게 다가서서 말을 건네고 있지요"

아리스는 이어지는 백랑의 질문에 슬그머니 눈웃음을 한번 짓고는 태연하게 그렇게 말했습니다

648 아리스주 (Ic2U5RrhPg)

2023-02-05 (내일 월요일) 12:06:38

답레와 함께 갱신하겠어요~!

649 ◆PT0BPjgDqk (iGT/yCLTHo)

2023-02-05 (내일 월요일) 13:32:10

잠깐 갱신하고 갈게용~~~~~~ :3 모두 오늘도 조은 하루!

650 아키히요 - 아리스 (AVLJTRXyqQ)

2023-02-05 (내일 월요일) 15:42:57

아무래도 저번과 오늘만으론 이 자와의 만남이 끊어질 것 같지는 않다는 예감이 들었다. 미래를 보는 능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살아온 세월이 있다보니 이런 감은 빗나가는 일이 별로 없었으므로 아마 다음에도 어디선가 이 인간 여자를 만나게 되지 않을까.

" 그런건 아니라네. 내가 사는 곳에도 물은 있으니. "

단지 그곳의 물을 먹고 싶지 않을뿐. 지금까지도 그곳의 물을 먹어왔으니 탈이 나지는 않았지만 말이다. 그나저나 내가 이렇게 노골적으로 싫어하는 티를 내고 있는데도 개의치 않는 저 표정이라니. 눈치를 못채는건지 아니면 아는데도 신경을 안쓰는건지. 속으로 작게 한숨을 내쉰 나는 호숫가에 쪼그려 앉아서 손을 담구며 말했다.

" 눈에 익었다기엔 한번 정도만 본 사이가 아닌가. "

거기에 이 호수는 요괴의 산 아래이니 하쿠로텐구쯤이야 심심찮게 볼 것 같은데 말이지. 차가운 느낌이 손에 닿자 나는 얼굴을 가볍게 씻어냈다. 그리고 폐부 깊숙한 곳에서 올라오는 이 느낌은,

" 쿨럭. "

입가로 피가 한웅큼 흘러나온다. 또 이러는구만. 평소에도 종종 있는 일이라 나는 당황하지 않고 입가로 흐른 피를 닦아내고선 호수의 물로 입을 한번 헹궈냈다. 이 지긋지긋함이란.

651 식주 (Dwy6cPrdlg)

2023-02-05 (내일 월요일) 18:50:17

갱신!

652 아키히요주 (jbhDcytHzw)

2023-02-05 (내일 월요일) 20:55:50

좋은 밤~~

653 아리스 - 아키히요 (Azyv2NdMf2)

2023-02-05 (내일 월요일) 21:36:19

"그렇겠지요? 어떠한 명백한 목적이 없는 한, 굳이 물이 없는 곳에서 살아가지는 않을 테니까요"

아리스는 백랑의 말에 마치 당연히 그랬을 것이라는 듯한 태도로 말했습니다. 인류가 언제나 수역 근처에서 모이고 번영 했었던 것 만큼, 물은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그렇다면 굳이 그곳에서 식수를 충당하지 않고 이곳까지 온 이유는 무엇이겠습니까? 글쎄, 굳이 이러한 비유에 들것도 없이 이것은 그렇게 복잡한 이유는 아닐 겁니다. 어느 쪽에서든 원하는 것을 취할 수 있다면 위치는 그리 중요하지 않을 겁니다. 어떠한 목적성이 있었고 이곳에서 겸사겸사 물을 얻게 되는 것 뿐이 아니겠습니까. 조금 이야기가 다른 곳으로 엇나가긴 하지만 아리스도 그저 변덕을 이유로 굳이 그럴 이유가 없는데도 무언가를 할 때가 있는 것처럼요.

"그런가요? 그 한번이라도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아리스는 백랑의 말에 살짝 장난스러운 느낌으로 살짝 눈웃음을 한번 지어 보이고는 그렇게 말했습니다. 장난끼가 들어있기는 했었지만 이 말 자체는 아리스가 생각하는 사실을 그대로 말했던 것 뿐 이였습니다. 이것을 믿을지 무시할지는 상대의 판단이겠죠. 혹은 이 흘러가는 순간의 단어는 신경 쓸 것조차 아니거나. 여기서 중요한 것은 아리스가 그에게 관심이 있다는 것입니다

"어머, 토혈인가요"

아리스는 그러던 와중에 이 앞의 백랑이 갑작스레 피를 토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겉 보이기에도 행동도 그렇고 외상 같은 것은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내상은?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크게 신경 써야 할 정도는 아닐 겁니다. 아리스의 눈앞에 있는 존재는 인간의 비슷한 형상을 지녔고 그 생리도 또한 비슷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전히 다르기도 한 존재입니다. 요괴란 본디 괴이라 불리는 인간의 심상의 현현. 이렇게도 저렇게도 될 수 있는 존재이죠. 그리고 당장 그녀가 그것을 회복하도록 무언가를 해줄 수 있는 것도 아닐 겁니다. 그의 상태는 그가 가장 잘 알고 있을 것이고 이러한 간섭은 영향을 끼치지 못할 것입니다. 뭐, 속이 편안해지는 효능이 있는 차 정도는 대접할 수 있겠네요. 그런데 주택까지 오가는 건 그다지 내키지 않는 선택 이였죠. 그에게 있든 그녀에게든. 그가 그렇게 동행하여 길게 남아 있어 줄 것인지는 의문입니다. 하지만 이건 그저 그녀만의 생각일 뿐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이럴 때는 본인의 의사를 묻는 것이 빠르고 효과적인 선택이 될 겁니다!

"제, 거처로 오셔서 차라도 드시겠나요? 이야기를 차분히 나누는 데는 그것이 더 나을 것 같다는 느낌이기에."

아리스는 그렇게 앞의 백랑을 그녀의 거처의 초대하고자 태연하게 그렇게 말했습니다. 만일, 그가 거절한다면 그저 여기서 이야기나 나누면 되겠지요. 그는 단순히 물을 마시러 왔을 뿐이라고 했으므로 얼마나 이대로 머무르려 할지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654 아리스주 (Azyv2NdMf2)

2023-02-05 (내일 월요일) 21:36:45

답레와 함께 갱신하겠어요~

655 아키히요 - 아리스 (jbhDcytHzw)

2023-02-05 (내일 월요일) 22:11:44

" 뭐, 맘대로 생각하게. "

상대방이 어찌 생각하던 그것은 상대방의 마음이다. 생각하는 것, 가치관으로 삼는 것을 내 멋대로 이래라저래라 할 수 없는 법이다. 물론 내가 절대강자의 위치에 있어서 약한 자들을 원하는대로 주무를수도 있겠지만 나는 그런 성격을 가진 사람도 아니다. 그리고 어째서인지 모르겠지만 나에게 친밀감을 가지는 이 여자에 대해서 나도 조금씩 관심이 가고 있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 건강이 좋지 않아서. "

망할 텐구 놈들. 좀 적당히 할 것이지 요괴 몸을 만신창이로 만들어놓으니 이런 사단이 나는 것이다. 평소엔 이렇게 토혈까지 하는 일은 없었지만 조금 긴 거리를 비행해 오는 바람에 이런 것이겠지. 비행이란 모름지기 요괴의 전유물이거늘 하늘로 날아오를 때마다 이래서야 불편하고 짜증나기 그지 없다. 입가에 묻은 피를 닦아내고 피의 철분 내음이 가득한 입을 헹구고 있으니 여자가 자신의 거처로 초대를 한다. 원래는 향림당으로 갈 예정이었나 중간에 다른 곳에 들렀다가도 늦지는 않을테다.

"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모르겠으나 일단 몸을 쉴 곳이 필요하니, 알겠네. "

일단 토혈을 했다는 것은 몸이 어딘가 버티지 못했다는 뜻이기에 휴식이 필요했다. 환상들이를 하기 전까지만 해도 이리저리 뛰고 나는 것에 하나의 지장도 없었거늘. 환상향보다 바깥 세계가 그리워지는 지금이다. 대충 입가심까지 하고서 나는 앞장서라는 몸짓을 하고선 허리춤의 검을 만지작거렸다. 딱히 적의는 없었지만 말이다.

656 아리스- 아키히요 (P3cWqXmulE)

2023-02-05 (내일 월요일) 22:52:16

"후훗, 반가운 소리네요. 네~ 마음 가는 대로 생각할게요~"

아리스는 백랑의 말에 작게 한번 웃고는 그렇게 다소 장난스러운 태도로 말했습니다. 그렇지 않더라도 아리스는 그녀 제멋대로 행동했을 것이나 사실상 허락이나 다름이 없는 식으로 말해지게 된다면 굳이 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이렇게 흥이 날 정도로 말이죠

"그런가요~, 건강은 재보라고도 하죠. 하지만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선 그런 귀한 것을 내주어야만 때가 있다니, 수지가 맞는 거래이기를 빌어야만 하겠네요"

아리스는 백랑의 말에 한 쪽 손으로 스스로의 뺨을 대고는 고개를 옆으로 살짝 기울고는 작지는 않는 소리로 중얼거리듯 말했습니다. 네, 굳이 들리라고 하는 행위가 맞습니다. 요괴란 존재는 본디 인간보다 상당히 뛰어납니다. 특별하지 않고 그게 보통이지요. 그런데 그런 요괴가 이런 상태라는 것은 어떤 식으로든 무언가 사연이 있기 마련일 겁니다. 인간 이였다면 사실상의 시한부의 생(生) 이였겠지만 요괴이기에 이러한 것조차 삶의 있어서 불편한 요소일 뿐 치명적이지 않을 겁니다. 이것만으로도 요괴라는 존재가 얼마나 끈질긴 존재라는 것을 알 수 있죠. 뭐, '끈질김'이라고만 한다면 인간도 결코 뒤지지 않기는 매 마찬가지이기는 합니다. 그저 그 형태와 기간이 다를 뿐.

"그러시다면, 아무쪼록 편히 쉬다 가시기를."

아리스는 그녀의 제안에 백랑이 수락하자 그녀는 그렇게 말하고는 그가 보여 주는 몸짓을 잠시 바라보고는 그대로 몸을 돌려서는 그대로 주택으로 향하기로 했습니다. 백랑이 굳이 위협적인 분위기를 뛰우려 하는 듯한 행동을 함에도 그리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아리스가 생각하기를 그건 그냥 시늉일 겁니다. 아니면 그의 나름대로의 준비이거나. 아직 그 인연이 본격적으로 맺어지기 이전에는 낯선 존재라고 할만 하고, 그러한 존재의 거처에 다가선다는 것은 충분히 긴장감을 가질 수 있는 요소가 될 수 있죠. 아니면 그저 아무런 이유 없는 그저 습관적이고 반사적인 행동일 수 있습니다. 인간도 그러할 것인데 하물며 요괴와 같이 긴 세월 동안 살아간다는 것은 그만큼 새겨진 것들은 쉽게 풀리지 않겠죠

"이곳이에요. 충분히 어느 백랑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라는 옛 된 곳."

이곳은 안개의 호수이고, 아리스의 거처는 바로 이곳이기에 안내를 하는 것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았습니다. 길지는 않지만 짧다고 하지도 않는 그런 애매한 시간의 간격. 그렇게 하여 2층 복층의 구조의 서양식 주택을 그 등 뒤에 비쳐 보이도록 하면서 아리스는 그렇게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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