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28087>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77 :: 1001

◆c9lNRrMzaQ

2023-01-14 00:50:37 - 2023-01-21 18:00:32

0 ◆c9lNRrMzaQ (2TAcDx3/Sg)

2023-01-14 (파란날) 00:50:3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영웅서가 공모전 절찬 진행중!
자세한 사항은 젇산어장 참고

563 태식주 (BobtRkp8cA)

2023-01-17 (FIRE!) 20:00:04

물어보기 보다는 나는 어떤 사람인지를 보이고
단점 보다는 장점으로 포장하고
무작정 질문하는게 아니라 나는 너에게 관심이 있다는 식의 질문을 한다

564 ◆c9lNRrMzaQ (Pj3s7Uc99w)

2023-01-17 (FIRE!) 20:00:40

그리고 이 무덤 주인이 어떤 인물이었는지.
생각해보자

565 오토나시주 (naZQXWWOOA)

2023-01-17 (FIRE!) 20:01:35

>>562 앗
역시 꼼 수는 막는 캡틴.. .... . ..

566 태식주 (BobtRkp8cA)

2023-01-17 (FIRE!) 20:02:08

< 이곳에 나의 친우, 수호왕 린디그라움의 문을 남긴다. 오직 자격 있는 자만이 그의 유품을 발견할 권리를 가지리라. >

567 윤시윤 (X9x7mqXvrQ)

2023-01-17 (FIRE!) 20:02:39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랑스와 독일, 인가.

"생각해보니 관련된 비전은 돌파와 관련된 창술, 그리고 승마술...이라고 하셨으니. 꼭 기마창술이 아닐지도 모르겠네요."

그렇다면 기마와 돌파에 해당되는 두 지역도 충분히 해당되려나...그렇게 고민하면서도 고개를 끄덕였다.
기사단장님을 붙잡고 너무 오래 실례해도 좋지 않겠지.

"일단은 그 위주로 다녀봐야겠어요."

#슬슬 대화 마무리!

568 오토나시주 (naZQXWWOOA)

2023-01-17 (FIRE!) 20:03:22

아니아니 타시기 주
갑옷과 무 기를든 진흙 인형이 있는 무덤이 면 이 분이잖 아
(?)

569 태식주 (BobtRkp8cA)

2023-01-17 (FIRE!) 20:03:35

싸우는거 말곤 떠오르는거 없다
하지만 용병 대장은 지휘 관련 기술이나 지식이 있으니 다를거고
일단 행동해볼까

570 현준혁 (zUO/6Ovm8I)

2023-01-17 (FIRE!) 20:03:58

" 마도일본에 아직도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이전에 후지산이라고 있었답니다. "

뜬금없는 이야기의 시작.
현준혁은 자신의 왼눈을 만지작 거렸다.

" 그리고 그 근처로 이사온 화가가 있었습니다. 화가는 실력이 뛰어난 편은 아니었지만 몇몇 이들에게 인정 받았습니다. "

그러나

" 화가는 그 소수의 인정을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자신의 인생에 인정이 따라오지 않으면 부정당하는것 마냥 행동했습니다. 그렇기에 화가는 무리한 시도를 했습니다. "

" 자신의 풍경화에 들어있던. 그 커다란 산. 어디서 그리든 그림에 담기는 그 큰 산을 넣지않고 아름다운 풍경화를 완성하고자 했습니다. "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 억지로 그 산이 담기지 않은 그림을 그리느라 화풍은 망가지고 그나마 받던 인정도 무너지며 주변이들에게 날카롭게 굴던 화가는 결국 붓이 부러졌죠. "

" 그 어리석은 화가의 말로가 저란 인간입니다. 과욕때문에 벽으로 여긴 후지산은 가디언이란 존재입니다. 의미없는 질투의 불씨가 스스로의 마음과 몸을 태우는것도 눈치 못채다 타다 남은 재가 현준혁입니다. "

이야기는 끝났다.

" 당신의 약혼자 입니다 "

571 태식주 (BobtRkp8cA)

2023-01-17 (FIRE!) 20:04:42

그런거 생각할 시간에 어떻게할지 생각하라
>>568
수은펀치

572 태식주 (BobtRkp8cA)

2023-01-17 (FIRE!) 20:05:16

그냥 단순하게 무력으로 막는게 맞는거 같은데

573 ◆c9lNRrMzaQ (Pj3s7Uc99w)

2023-01-17 (FIRE!) 20:05:30

화장실 다녀옴!

574 현준혁 (zUO/6Ovm8I)

2023-01-17 (FIRE!) 20:06:11

>>570 #대화

575 오토나시주 (naZQXWWOOA)

2023-01-17 (FIRE!) 20:06:21

캡 틴이 힌트도 줬 으니 천천 히 생각해 봐요 우 리

576 태식주 (BobtRkp8cA)

2023-01-17 (FIRE!) 20:07:08

야근하는 나에게 있어 힘이 정의다

577 시윤주 (X9x7mqXvrQ)

2023-01-17 (FIRE!) 20:07:27

수호왕 린디그라움

친구마냥 수호 능력 얼마나 뛰어난지 보고 싶은거 아냐? 심플하게.

578 태식주 (BobtRkp8cA)

2023-01-17 (FIRE!) 20:08:04

너희가 성 무너트리면 그대로 아웃임.

그리고 이 무덤 주인이 어떤 인물이었는지.
생각해보자

< 이곳에 나의 친우, 수호왕 린디그라움의 문을 남긴다. 오직 자격 있는 자만이 그의 유품을 발견할 권리를 가지리라. >

579 태식주 (BobtRkp8cA)

2023-01-17 (FIRE!) 20:08:45

그냥 성을 진짜로 지켜보라는거 같음

580 ◆c9lNRrMzaQ (TrFMo4uqOQ)

2023-01-17 (FIRE!) 20:09:15

린디그라움이 어떤 인물이냐.
아직 제대로 성장하기 전에도 단신으로 병사들을 썰어버리고 성을 지킨

똑똑하고 혈통좋은 척준경

581 오토나시주 (naZQXWWOOA)

2023-01-17 (FIRE!) 20:09:47

진 시황릉 이 아니라 고.. ..... . ...
충격

582 태식주 (BobtRkp8cA)

2023-01-17 (FIRE!) 20:09:58

성이 함락되기전에 성의 일부를 챙기고 앞으로는 니가 성이다 하고 응 함락 안당함 하는것도 불가능할거고

583 토고주 (XqpOts8iRM)

2023-01-17 (FIRE!) 20:10:21

1세대... 빌런이.. 누가 있었지..
열망자.. 리더.. 하고...?

584 태식주 (BobtRkp8cA)

2023-01-17 (FIRE!) 20:11:14

오토나시주 전투 준비를 해라

585 오토나시주 (naZQXWWOOA)

2023-01-17 (FIRE!) 20:11:41

진짜.. ..... . .. 진시황 이 야기가 아니 었 다고.. ..... . ...
충격

586 오토나시주 (naZQXWWOOA)

2023-01-17 (FIRE!) 20:13:03

일 단?
힐러니까??? 첫 턴은 성 근처 에 방어수 단이 따로 있 는지 관찰? 찾아 보 겠?

587 이름 없음 (bpejz3uc1A)

2023-01-17 (FIRE!) 20:14:45

허억....
졸았다..

1세대 빌런.. 전쟁스피커 뜨는건가...?

588 태식주 (BobtRkp8cA)

2023-01-17 (FIRE!) 20:15:02

수호왕 린디그라움이라고 했잖아

589 토고 쇼코 (XqpOts8iRM)

2023-01-17 (FIRE!) 20:15:12

토고는 고개를 끄덕인다.
인재와 재해, 그리고 다시 인재. 재난은 절대 한 번으로 끝나지 않지.. 이에 가디언 측은 인력이 모자르다 이 말이지.

"아이고, 오히려 인사 받아야 할 쪽은 UGN과 가디언 분들 아입니까? 저희는 그동안에 도움을 쪼매 받고 있는 입장이었으니께 이런 협조 요청에 당연히 응하는게 도리지예."

이게 군기인가... 무서부려.
이렇게 상대방이 저자세로 나오니까 쪼매 부담스러운 토고다. 하지만 곧바로 화제가 전환되니 이런 부담감은 금방 사라지고 짱구를 돌리기 시작한다.
1세대 빌런이라...
그리고 흐릿한 사진 속 남성...

"그리 많이 알고 있진 않습니다. 유명한 몇명만 조금 아는 수준입니데이."

#도와줘!! 넓고 얕은 지식! 1세대 빌런 말해줘!!!

590 여선주 (bpejz3uc1A)

2023-01-17 (FIRE!) 20:16:44

나메가아...

591 강산주 (AlXyRX0AQQ)

2023-01-17 (FIRE!) 20:16:48

엇 급한 일 좀 끝내놓고 쉬려다가 깜박 잠든 사이에 진행 시작이네요...모두 안녕하세요!
헐 토고 일 들어왔다아...
그리고 준혁이는 맞선...보는군요?

태식아재랑 토리는 파이팅입니다!!

592 오토나시주 (naZQXWWOOA)

2023-01-17 (FIRE!) 20:17:29

아 니 그치만
주 변은 살펴봐야지.. .... . ...
성에 취약점이 어디 인 가 이런거 알아 두면
좋지? 않을까

593 주강산 (AlXyRX0AQQ)

2023-01-17 (FIRE!) 20:17:59

#'동떨어진 의념의 파편'을 쓰고 싶습니다.
강산의 현재 위치는 미리내고 일반 수련장입니다.
현재 위치에서 사용하면 문제가 될까요?

594 오토나시주 (naZQXWWOOA)

2023-01-17 (FIRE!) 20:18:10

공격 해 보려고 해 도 애초에 전투 스 킬도 없는걸.. . ... . .. 스턴은 걸 수 있지만?

595 태식주 (BobtRkp8cA)

2023-01-17 (FIRE!) 20:18:35

살피는건 도리가
싸우는건 대식이가

596 시윤주 (X9x7mqXvrQ)

2023-01-17 (FIRE!) 20:19:09

날 뛰어라. T a sig

597 강산주 (AlXyRX0AQQ)

2023-01-17 (FIRE!) 20:19:11

>>592 태식이랑 웨이그닐이 대응하는 사이 첫 턴에 토리가 주변 살펴두는 건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598 여선주 (bpejz3uc1A)

2023-01-17 (FIRE!) 20:19:47

상!쾌!한 여선이가 되었다!
이제 뭐.. 아이쇼핑같은 거 할 수 있는걸까?! 정 아니면 오늘은 종쳤다.. 글러삣다.. 하면서 학교로 돌아갈 수도 있지 않을까?

"음. 그치만 인사도 안하고 가는건 도리가 아니니까"
노사님은 가까운데 계실까? 아니면 일터로 돌아가신걸까.. 일단은 계신지 살펴보는 것도 좋겠당.

599 여선주 (bpejz3uc1A)

2023-01-17 (FIRE!) 20:19:57

아니 터치가. 이거 아닙니다.

600 오토나시주 (naZQXWWOOA)

2023-01-17 (FIRE!) 20:20:03

“ 음. ”

음!
힐러인 오토나시는 무얼하면 좋나요?
가서 팝콘이나 뜯어라!.. ... . ... 가 아니라 상황을 파악한 오토나시는 주변을 재빠르게 둘러봅니다.

단 둘+힐러
이렇게 셋이서? 진흙 병사 300명을 물리친다... 뭐 망념에 여유만 충분하다면 아주 못 하지는 않을거란 대책없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뭔가! 성 주변에! 방어용 장치가 있다던가! 하는 희망을 품어본다거나
아니면 이 성에 어디가 약해보인다거나 하는 것을 생각하고 파티원에게 전달하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입니다...

# 재빠르게 뒤를 돌아 성 주변에 특출난 점이 있나 관찰해봅니다!

일단 레스 써왔음!

601 채여선 (bpejz3uc1A)

2023-01-17 (FIRE!) 20:22:20

상!쾌!한 여선이가 되었다!
이제 뭐.. 아이쇼핑같은 거 할 수 있는걸까?! 정 아니면 오늘은 종쳤다.. 글러삣다.. 하면서 학교로 돌아갈 수도 있지 않을까?

"음. 그치만 인사도 안하고 휙 가는건 도리가 아니니까"
노사님은 가까운데 계실까? 아니면 일터로 돌아가신걸까.. 일단은 계신지 살펴보는 것도 좋겠당. 계시면 인사라던가 간단한 안부도 물어보고.. 그러는 것도 좋아보여!

#밖인데 주위에 윤학 노사님이 계실까요?!

602 자동문 파티 (BobtRkp8cA)

2023-01-17 (FIRE!) 20:22:32

“ 음. ”

음!
힐러인 오토나시는 무얼하면 좋나요?
가서 팝콘이나 뜯어라!.. ... . ... 가 아니라 상황을 파악한 오토나시는 주변을 재빠르게 둘러봅니다.

단 둘+힐러
이렇게 셋이서? 진흙 병사 300명을 물리친다... 뭐 망념에 여유만 충분하다면 아주 못 하지는 않을거란 대책없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뭔가! 성 주변에! 방어용 장치가 있다던가! 하는 희망을 품어본다거나
아니면 이 성에 어디가 약해보인다거나 하는 것을 생각하고 파티원에게 전달하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입니다...

# 재빠르게 뒤를 돌아 성 주변에 특출난 점이 있나 관찰해봅니다!

"300이면 할만하네"

진흙으로 된 병사들을 보며 말한다. 1000명 보단 적잖아

"인당 100명씩만 잡으면 되니까"

검을 들고 어깨위에 올린 다음 적의 움직임을 본다.

"들어가서 날뛰겠습니다."

#수가 적다면 그걸 이용하는게 제일이지

603 여선주 (bpejz3uc1A)

2023-01-17 (FIRE!) 20:22:52

다들 안녕하세용..
졸았다가 깼더니 자꾸 졸리네용!

604 강산주 (AlXyRX0AQQ)

2023-01-17 (FIRE!) 20:25:11

오늘 어쩐지 좀 그렇지 않아요?
저도 이제서야 겨우 잠깨고 왔어요!
피곤한 화요일입니다.

605 강산주 (AlXyRX0AQQ)

2023-01-17 (FIRE!) 20:26:31

아 생각해보니 오늘 항히스타민제를 먹었었네요...
그래서 급 졸음이...

606 강산주 (AlXyRX0AQQ)

2023-01-17 (FIRE!) 20:27:02

준혁이 파이팅!
자동문파티도 파이팅!

607 ◆c9lNRrMzaQ (Pj3s7Uc99w)

2023-01-17 (FIRE!) 20:31:17

>>567
" 그 곳에서 얻을 수 있는 경험이 그댈 성장시킬 수 있길. "

부드러운 미소로, 제니아는 시윤의 앞길을 응원합니다.

>>570
인정받았으나, 인정받지 못한 화가.
좀 더 사람들이 자신의 노력을 바라봐주길 바란 화가.
어떻게든, 어떤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그게 극단적이라도.

인정받길 바랐던 화가.

- 질 때를 아는 자는 흔치 않거든.

그때. 한 문장이 준혁의 머릿속을 스쳐 지나갑니다.

- 어떻게든 끌고 가며 버티려 하는 이들은 많더라도 말이야.

이죽이는 웃음을 지은 채로, 기억 속 남자는 준혁을 바라봅니다.

- 난 그런 이들과 잘 놀아주는 편이라네. 천천히, 느긋하게 두다 보면 그들의 반응은 셋 중 하나거든.

준혁의 체스판에서 벗어난 말을 흔들면서, 남자는 이야길 이어갑니다.

- 패배를 인정하지 않으려 하거나, 나를 무언가 이상한 존재로 보던가, 아니면 화를 내곤 하지.

인정받긴 바랐습니다.
누구에게라도 인정받길 바랐습니다. 그러니까. 수단도, 방법도 가리지 않으려 했습니다.
그렇기에 누구보다도 분노하였습니다.

단지 그 곳에 있었을 뿐인 것을 향해서.

" ....... "

침묵.
시나타는 말 대신 준혁의 모습을 바라봅니다.
그 입술은 언제라도 열려, 물음을 보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왜. 라던지 괜찮나요? 같은 물음 말입니다.
그러나 시나타는 말을 꺼내지 않습니다.
그 대신 준혁이 왼눈을 만지작거리던 손을 향해 자신의 손을 뻗습니다.
그리고 품에서 꺼낸 손수건으로 왼쪽 눈을 가볍게 두드려줍니다.
원할 때. 더 이야기해도 좋다는 듯이.

그녀만의 배려란, 준혁의 이야기를 들어주겠단 것이었습니다.

608 윤시윤 (X9x7mqXvrQ)

2023-01-17 (FIRE!) 20:32:23

"감사합니다!"

그럼 힘차게 인사하고, 나는 출발하기로 했다.

#제니아 단장님에게 인사 드리고, 기사단에서 나옵시다!

609 강산주 (AlXyRX0AQQ)

2023-01-17 (FIRE!) 20:32:50

(팝그작)

610 ◆c9lNRrMzaQ (Pj3s7Uc99w)

2023-01-17 (FIRE!) 20:37:57

>>589
짧은 지식에 덧대어보자면, 몇 명의 빌런들이 떠오릅니다.

가장 대표적으론 특별반의 업적으로 대표되는 1세대 다윈주의자, 다윈 전쟁의 발발자. 찰스 에렌세이.
그런 인물들을 떠올리던 토고가 생각할 틈을 주듯 느즈막히 그는 이야길 이어갑니다.

" 대부분 기억하는 빌런들은 유명하거나, 현재까지도 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그 힘에 비해 축소된 이들 역시 존재하죠. "

그는 잠시 기억을 떠올리다가, 괴로운 듯한 표정을 짓습니다.

" 사진 속 남성의 이름은 키르카 보디악. "

전쟁 스피커.
그 이명을 담은 정보를 받아든 토고의 등줄기에 소름이 지나갑니다.

" 1세대의 빌런 중 하나이자. 한때 프랑스의 의념 각성자.. 나폴레옹의 손에 죽었던 빌런입니다. "

// 여기까지!

611 시윤주 (X9x7mqXvrQ)

2023-01-17 (FIRE!) 20:38:44

수고수고 캡---뿌틴. 전쟁 스피커가 언급 되었구나. 중국에 있고, 토우고오스와 마주치겠군

612 강산주 (AlXyRX0AQQ)

2023-01-17 (FIRE!) 20:38:45

수련장에 있는 일반반 학생들에게 한번 들이대볼까 생각했는데 의념기 작성권 써야해서(쓰면 망념 +300...) 우짜까 했는데 이번은 관두려고요...해둬야 할 일이 많아서...

613 ◆c9lNRrMzaQ (Pj3s7Uc99w)

2023-01-17 (FIRE!) 20:39:23

오늘의 진행 후기를 듣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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